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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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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기와 더불어》는 김일성의 회고록으로, 1992년 처음 출판되어 김일성 사후 2권이 추가되어 총 8권으로 구성되었다. 항일 혁명편(1~6권)은 김일성의 어린 시절부터 항일 무장 투쟁 시기까지의 경험을 담고 있으며, 계승본(7~8권)은 김일성 사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그의 유고와 자료를 바탕으로 편찬했다. 이 책은 북한에서 사상 훈련에 활용되며, 김일성 개인 숭배와 반일 투쟁 신화의 주요 원천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내용의 진실성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황장엽 등은 전문 작가들이 김일성을 미화하기 위해 쓴 것이라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에서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판매가 금지되었으며, 출판 및 판매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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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와 더불어 - [서적]에 관한 문서
책 정보
세기와 더불어 표지. 삽화로 백두산이 그려져 있다. 텍스트는
세기와 더불어 영문판 1권 표지
제목세기와 더불어
원제세기와 더불어
저자김일성
국가북한
언어한국어
출판사평양: 조선로동당출판사 (한국어판)
평양: 외국문출판사 (영문판)
장르자서전
출판일1992년 (한국어판)
미디어 유형8권으로 출판
페이지 수3,447 페이지 (영문판)
주제김일성
국가 원수, 한국 (북한), 전기
한국의 저항 운동, 1905-1945

2. 구성

《세기와 더불어》는 김일성의 회고록으로, 그의 어린 시절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 이전까지의 항일 독립 운동 및 사회주의 혁명 과정을 담고 있다.[42] 이 회고록은 김일성 생전에 발간된 6권의 '항일 혁명편'과 사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김일성의 유고와 자료를 바탕으로 발간한 2권의 '계승본'으로 구성되어 있다.[2]

1960년대까지 김일성은 동료 혁명가들에게 회고록 출판을 장려했지만, 김정일김일성 개인 숭배를 강화하기 위해 이러한 전기들을 회수하고 김일성을 언급하는 저작물을 통제했다.[42] 이러한 상황에서 《세기와 더불어》는 중요한 선전물 중 하나로, 《항일유격대 회고록》을 대체하는 역할을 했다.[2]

1974년, 김일성은 회고록을 쓸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1992년에 쓰여져 그의 사망 2년 전에 출간되었다.[3][5] 원래 5부 30권, 90장으로 구성될 예정이었으나, 김일성 사망 전에는 1부 "항일혁명"의 처음 6권만 완성되었고, 사후에 두 권이 더 출판되었다.[3][18]

제목출판사출판일 (영문판)분량 (영어)내용 요약
1권세기와 더불어 1[9]외국문출판사[9]1994년[10]357쪽[10]1912년 4월 ~ 1930년 5월. 김일성의 어린 시절, 가족, 김형직3·1 운동 참여, 감옥 생활 등.
2권세기와 더불어 2[9]외국문출판사1994년[11]466쪽[11]1930년 5월 ~ 1933년 2월. 감옥에서 풀려난 김일성의 만주국에서의 활동, 만주 사변 이후 무장 투쟁 준비.
3권세기와 더불어 3[9]외국문출판사1993년[12]586쪽[12]1933년 2월 ~ 1935년 2월. 왕청현에서의 항일 투쟁, 동북항일연군소련 시베리아 국경 철수.
4권세기와 더불어 4[9]외국문출판사1993년[13]477쪽[13]1935년 2월 ~ 1936년 5월. 김일성의 병, 북만주 원정, 조국광복회 창립.
5권세기와 더불어 5[9]외국문출판사1994년[14]414쪽[14]1936년 5월 ~ 1937년 3월. 조국광복회 활동, 백두산 기지 건설.
6권세기와 더불어 6[9]외국문출판사1995년[15]407쪽[15]1937년 3월 ~ 1937년 11월. 장백산맥을 넘어 무순시 원정, 보천보 전투, 혜산 사건.
7권세기와 더불어 7 (계속판)[16]외국문출판사2007년[16]333쪽[16]1937년 11월 ~ 1940년 3월. 고난의 행군.
8권세기와 더불어 8 (계속판)[17]외국문출판사1998년[17]407쪽[17]1940년 3월 ~ 1945년 8월. 홍기하 전투, 소하얼발링 회의, 소련의 만주 침공.


2. 1. 항일 혁명편 (1권 ~ 6권)

《세기와 더불어》 항일 혁명편(1권~6권)은 김일성의 어린 시절부터 항일무장투쟁, 조국광복회 결성 등 1912년부터 1937년까지의 주요 사건들을 다룬다.[9]

기간주요 내용
1권1912년 4월 ~ 1930년 5월김일성의 어린 시절, 김형직조선국민회 활동, 3·1 운동, 타도제국주의동맹 결성,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 활동
2권1930년 5월 ~ 1933년 2월카륜 회의, 조선혁명군 결성, 만주사변 이후 무장 투쟁 준비
3권1933년 2월 ~ 1935년 2월인민혁명정부 수립, 반일 유격대 활동, 백마 탄 김일성 장군 전설
4권1935년 2월 ~ 1936년 5월多洪洼|다훙와중국어 회의, 조국광복회 결성
5권1936년 5월 ~ 1937년 3월조국광복회 창립, 백두산 기지 건설 및 활동
6권1937년 3월 ~ 1937년 11월무순시 원정, 보천보 전투, 혜산 사건


2. 1. 1. 1권: 1912년 4월 ~ 1930년 5월

김일성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을 다루는 부분으로, 1912년 4월부터 1930년 5월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제1장 '비운이 드리운 나라'에서는 김일성의 가정환경과 아버지 김형직조선국민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나온다.[18] 3.1 운동을 겪으며 민족의식을 갖게 되는 과정도 묘사된다.[18]

제2장 '잊을 수 없는 화전'에서는 화성의숙에 들어갔지만, 실망하고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는 내용이 나온다.[18]

제3장 '길림 시절'에서는 김일성이 선진 사상을 탐구하고,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에서 활동하며 조직을 확대하는 과정이 나온다. 안창호의 시국 대강연과 3부 통합 과정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18]

2. 1. 2. 2권: 1930년 5월 ~ 1933년 2월

2권은 1930년 5월부터 1933년 2월까지 김일성이 항일 무장 투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시기를 다룬다.

이 시기 김일성은 카륜 회의를 통해 노선을 정하고, 조선혁명군을 결성하였다. 또한 만주사변 이후에는 무장 투쟁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1]

2. 1. 3. 3권: 1933년 2월 ~ 1935년 2월

세기와 더불어중국어 3권은 1933년 2월부터 1935년 2월까지 김일성이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고 반일 유격대 활동을 전개하며 백마 탄 김일성 장군 전설이 만들어지는 등 항일 유격 투쟁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2. 1. 4. 4권: 1935년 2월 ~ 1936년 5월

多洪洼|다훙와중국어 회의, 조국광복회 결성 등 항일 투쟁 노선의 변화와 조직 강화 과정을 다루고 있다.

2. 1. 5. 5권: 1936년 5월 ~ 1937년 3월

주어진 원본 소스는 1937년 3월부터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요청하신 섹션의 기간(1936년 5월 ~ 1937년 3월)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에 맞는 내용을 원본 소스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2. 1. 6. 6권: 1937년 3월 ~ 1937년 11월

주어진 원본 소스는 《세기와 더불어》 6권의 1937년 11월 이후 내용만 담고 있어, 1937년 3월부터 1937년 11월까지의 내용을 다루는 섹션을 작성할 수 없다. 따라서 이전 결과물을 그대로 출력한다.

6권의 내용은 1937년 3월부터 1937년 11월까지의 기간에 해당하지만,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1937년 11월부터의 내용만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6권에 대한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

2. 2. 계승본 (7권 ~ 8권)

계승본(7권 ~ 8권)은 김일성 사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그의 유고와 자료를 바탕으로 편찬한 것으로, 1937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의 항일 투쟁 과정을 서술한다. 1992년 제1권이 간행되었으나, 1994년 제6권 간행 시점에 김일성이 사망하여 남은 제7권과 제8권은 사후에 간행되었다. 세기와 더불어는 김일성의 유년기부터 1945년(쇼와 20년) 해방(제2차 세계 대전 종전)까지를 기록하고 있으며, 당초 총 30권이 계획되었다.

7권은 1937년 11월부터 1940년 3월까지, 8권은 1940년 3월부터 1945년 8월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8권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22장 혁명의 기치를 끝까지 고수하자 (1940년 4월 ~ 1940년 12월)
  • * 소할바령에서
  • * 미래에 대한 락관
  • * 국제당의 련락을 받고
  • * 1940년 가을
  • * 위증민에 대한 회상
  • 제23장 국제 반제 력량과 련합하여 (1941년 1월 ~ 1942년 7월)
  • * 하바롭스크 회의
  • * 혁명가 김책
  • * 타향에서 봄을 맞으면서
  • * 소부대 활동의 나날
  • * 신념과 배신
  • * 국제 련합군을 편성하여
  • * 동북항일련군의 전우들과 함께
  • * 북만에서 온 투사들
  • * 혁명의 뿌리를 가꾸며
  • 제24장 거족적인 반일 항전으로 (1942년 8월 ~ 1945년 8월)
  • * 해방의 날을 그리며
  • * 전민 항쟁의 불길은 온 강토에
  • * 대일 작전의 돌파구
  • * 민족의 얼
  • * 반일 애국 력량과의 단합을 위하여
  • * 현해탄 너머에서도
  • * 최후 결전의 날
  • * 개선

2. 2. 1. 7권: 1937년 11월 ~ 1940년 3월

回顧錄중국어 저술에 관한 구상은 1991년경부터 시작되었고,[1] 1992년에 《세기와 더불어》 첫 번째 판이 출판되었다. 이후 회고록은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여러 번 출판되었으며, 조선외국문도서출판사에서는 이 책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번역판을 출판했다.

이 책은 김일성전집과 김일성선집에도 내용의 일부가 실려 있다.

2. 2. 2. 8권: 1940년 3월 ~ 1945년 8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이 회고록으로 '사상훈련'을 하고 있으며, 이 '회고록 사상훈련'을 통한 학습이 토요일에 이루어지고 있다. 1994년[49]에는 이 회고록 사상훈련의 이해에 도움을 주기 위한 '회고록 학습사전'이 출판되었다.

3. 구상 및 출판

김일성은 1990년대 초부터 회고록 집필을 구상했으며, 1974년에 자신이 회고록을 쓸 것이라고 발표했다.[3] 김일성 자신에 따르면, 그 전에는 회고록을 쓰는 것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았으나, 김정일이 조직지도비서 직을 맡게 되면서 자신의 저술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문인들과 외국 국가 원수들의 격려를 받아 회고록을 쓰게 되었다고 설명한다.[4]

1992년 《세기와 더불어》 첫 권이 출판된 이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여러 차례 출판되었고, 외국문종합출판사에서는 영어(Reminiscences: With the Century), 일본어, 중국어(《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1993-1998년),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여 출판했다.[48]

1960년대까지 김일성은 동료 혁명가들에게 회고록 출판을 장려했고, 을지문덕, 강감찬, 이순신과 같은 장군들은 북한 역사 교과서에 등장했다. 그러나 김일성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김정일은 이러한 전기들을 회수하고 김일성을 언급하는 저작물을 통제함으로써 김일성 개인 숭배를 강화하려 했다.[42] 이와 관련하여, 《세기와 더불어》는 가장 중요한 선전물 중 하나로서 또 다른 저작인 《항일유격대 회고록》을 효과적으로 대체했다.[2]

1997년 한국으로 망명한 황장엽은 북한에 있을 때 김일성 회고록 편찬에 직접 간여한 바 있다고 하며, 저서 「북한의 진실과 허위 (시대정신, 2006)」에서 관련 증언을 했다.[50] 증언에 따르면, 실제 회고록 집필은 작가들이었으며 역사연구소의 일꾼들은 1, 2명 참가하여 고문의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50]

원래 회고록은 5부로 구성된 30권, 90개의 장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항일혁명",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민족의 염원", "세기의 전환점")[3] 그러나 김일성 사망 전에 1부 "항일혁명"의 처음 6권만 완성되었고, 사후에 두 권이 더 출판되었다.[3][18] 1992년에 제1권이 간행되었지만, 1994년 제6권 간행 시점에 김일성이 사망했기 때문에, 남은 제7권과 제8권은 사후에 간행되었다.

출판일 (조선어판)출판일 (영어판)내용 (영어판 기준)
1권1992년1994년[10]1912년 4월 ~ 1930년 5월
2권1994년[11]1930년 5월 ~ 1933년 2월
3권1993년[12]1933년 2월 ~ 1935년 2월
4권1993년[13]1935년 2월 ~ 1936년 5월
5권1994년[14]1936년 5월 ~ 1937년 3월
6권1995년[15]1937년 3월 ~ 1937년 11월
7권 (계속판)2007년[16]1937년 11월 ~ 1940년 3월
8권 (계속판)1998년[17]1940년 3월 ~ 1945년 8월



일본어판은 웅산각출판에서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다(김일성: 저, 김일성 회고록 번역출판위원회: 역, 1992-1997년)[46]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의 웹사이트에서 조선어판이 게재되어 있다.[45]

2021년 4월, 교보문고가 처음으로 해당 서적을 출판했으나, 25일 만에 판매가 중단되었다.[47] 연합뉴스는 대법원이 이적 표현물로 판단한 책을 산 독자가 처벌받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독자 보호 차원에서 판매를 중단했다는 교보문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47] 또한, 대한민국 통일부 관계자는 해당 서적 출판사가 출판에 앞서 통일부와 사전 협의를 하지 않았으며, 출판을 목적으로 한 반입 승인 신청도 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절차상 문제도 있었다고 보도했다.[47]

이와 관련하여 북한의 대외 선전 사이트 '메아리'는 "출판의 자유가 없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여 대한민국 당국의 대응을 비난했다.[48]

4. 사상적 배경

회고록은 김일성공산주의, 기독교, 유교, 천도교 등 다양한 사상적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한다. 김일성은 장로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회고록에서 자신의 종교적 배경은 축소했다.[7] 최제우가 창시하고 가톨릭 선교사의 영향을 받은 반외세 친독립 동학 농민 운동은 김일성이 젊은 시절 매력을 느꼈던 사상 중 하나로 회고록에서 자세히 다루어진다. 동학 농민 운동은 종교와 민족주의를 결합한 다른 현대 한국 운동의 모델이 되었다.[6] 김일성은 동학 농민 운동에서 발전한 한국 토착 종교인 천도교에 흥미를 느꼈다고 묘사했다.[7][6] 천도교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며 하늘의 정신을 지니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7]

회고록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당원이자 작가인 상월은 1928년 사립 유문중학교에서 김일성의 문학 스승이었으며, 6개월 동안 그곳에서 문학을 가르쳤다. 이는 어린 김일성에게 문학과 미학에 대한 가장 결정적이고 유일한 공식적인 교육적 영향이었다. 상월은 김일성에게 중국 고전과 러시아 문학막심 고리키의 ''어머니''와 ''적''을 소개하며, '프롤레타리아 작가'가 될 것을 격려했다. 학교 밖에서 김일성은 요제프 스탈린의 저작물과도 접촉했다.[7]

회고록은 김일성의 종교 지식, 문학 고전 및 예술에 대한 학식이 ''주체사상'' 이론에 미친 영향을 보여준다.[7] ''주체사상''은 천도교와 유사하게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다양한 초기 종교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김일성은 종교 행위를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대신 북한 주민들에게 군사적 규칙에 대한 종교적인 충성과 준수를 요구했다.[4][5] 김일성은 ''세기와 더불어'' 서문에서 "인민은 나의 하나님'은 나의 변함없는 견해이자 좌우명이었다. 혁명과 건설의 주체인 대중의 힘을 활용할 것을 요구하는 ''주체''의 원칙은 나의 정치적 신조이다."라고 밝혔다.[8]

5. 회고록 사상 훈련

북한에서는 이 회고록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고록 학습 사전'까지 발간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28][27][43]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회고록은 내용이 매우 이념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어 읽었으며, 특히 김일성의 첫 번째 부인인 김정숙에 대한 이야기가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28] 또한, 이 작품은 북한 선전이 군사 문제에 대해 취하는 태도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데, 군사적 결정은 전략과 이성이 아닌 대의에 대한 감정적 신념에 근거한다고 묘사한다.[29]

6. 비판과 논란

《세기와 더불어》는 북한에서 중요한 선전 자료로 활용되지만, 내용의 진실성에 대한 비판과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황장엽의 증언에 따르면, 이 회고록은 김일성이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전문 작가들이 썼다.[42] 작가들은 혁명 영화를 만드는 임무를 맡은 사람들이었다.[43] 장진성에 따르면, 그 작가들은 4.15 문학 창작단의 소설가들이었다.[43] 반면 황장엽은 당 역사 연구소의 직원들이 이 회고록을 썼다고 주장한다.[42]

이미 노쇠한 김일성이 방대한 분량의 회고록을 직접 집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51] 회고록은 해방 이후 출판된 각종 김일성 전기와 빨치산 회상기들을 참고했을 것이며, 이전의 김일성 전기류나 혁명역사서들의 문제점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바 있다.[51] 이러한 자료들을 토대로 쓰인 김일성 회고록 내용의 진실성에 대해서도 여러 사람들이 비판을 제기했다.[52][53][54]

회고록에는 김일성의 중국공산당 가입 사실, 동북인민혁명군 및 동북항일연군의 하급 전사와 중급 간부로 활동한 전력, 일본군 토벌에 쫓겨 소련으로 도피하여 소련군에 5년간 복무한 사실 등은 모두 감추고, 조선인민혁명군이라는 존재하지 않았던 날조된 부대를 지휘하여 승리한 것으로 각색하였다.



북한에서 이 책은 선전에서 "반일" 투쟁 신화의 주요 원천이다.[25] 반면 서구 학자들은 자서전에 묘사된 사건의 역사성에 초점을 맞추고,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를 비판적으로 평가했다. 이 책의 만연함은 김일성 개인 숭배와도 관련이 있다.[26]

《세기와 더불어》는 서방 세계에서 널리 이용 가능한 몇 안 되는 북한의 1차 사료 중 하나이므로, 북한학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자료로 간주된다.[1] 그러나, 이 책에 묘사된 역사적 사건의 정확성에 대해 학자들은 의문을 제기해 왔다. 표도르 테르티츠키는 이 책이 정확성을 훼손하고 북한 이데올로기의 관점을 지지하기 위해 사건들을 조작한다고 한다.[40] 예를 들어, 자서전에는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의 출생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이 백두산에서 이루어졌다고 언급되어 있는데, 이는 서방 세계에서 널리 신뢰받지 못하는 내용이다.[41] 황장엽은 이 책을 "역사적 날조의 걸작"이라고 부른다.[42]

반면 브래들리 K. 마틴과 같은 다른 사람들은 이 책이 1990년대 이전에 출판된 공식 자료보다 김일성의 삶에 대해 더 진실하다고 언급한다.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글을 검증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저항 기간 동안의 그의 청년 시절에 대한 김일성의 설명은 종종 그의 동시대 사람들의 설명보다 더 믿을 만하다. 예를 들어, 김일성이 어린 시절 교회와 관련이 있었다는 사실은 부인되지 않았으며, 1931년 외국 중국 공산당에 가입했다는 사실도 부인되지 않았다.[43]

6. 1. 황장엽의 증언

황장엽은 1997년 한국으로 망명한 후, 저서 《북한의 진실과 허위 (시대정신, 2006)》에서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편찬에 직접 관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회고록 내용에 대해 증언했다.[50] 그는 김정일이 항일 무장투쟁을 주제로 하는 소설과 영화를 만들도록 지시하고, 기존 빨치산 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빨치산 참가자들이 김일성을 우상화하여 회상기를 쓰더라도 실수로 진실을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일은 소설가들이 만들어낸 허구를 역사적 사실로 인정되도록 하였으며, 이러한 문학작품들은 '김정일 노작'과 같은 권위를 부여받아 전국적으로 의무적으로 읽게 했다고 한다.

황장엽에 따르면, 김일성 회고록은 중앙당 선전부와 당 역사 연구소의 주도권 다툼 끝에 당 역사 연구소가 주관하고 선전부가 작가들을 동원하는 방식으로 집필되었다. 실제 집필은 작가들이 담당했으며, 역사 연구소 일꾼들은 1, 2명만 참가하여 고문 역할을 했다. 황장엽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김일성 우상화와 혁명전통 과장이 이루어졌지만, 일반 대중들은 소설과 영화에서 본 사건들이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어 회고록을 진실로 받아들였다고 증언했다.

1994년 김일성 사망 후, 황장엽은 회고록 출판 중단을 주장했다. 그는 김일성 생전에도 회고록이 너무 재미있게 쓰여 본인이 직접 쓴 것이 아니라는 의심을 받을 수 있는데, 사망 후에도 그런 식으로 회고록을 발표하면 이전 출판물까지 믿지 않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공명심에 사로잡혀 그의 말을 듣지 않았고, 회고록 속편은 김정일에게 칭찬을 받으며 출판이 계속되었다고 한다. 황장엽은 이러한 역사의 위조는 결국 사실대로 밝혀질 것이라고 비판했다.[50]

6. 2. 진실성 문제 제기

황장엽은 북한에 있을 때 김일성 회고록 편찬에 직접 간여했는데, 저서 《북한의 진실과 허위》에서 김일성 회고록이 김정일의 주도로 혁명전통을 과장하고 역사를 왜곡했다고 증언했다.[50] 그는 빨치산 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회수하고 소설가들이 창작한 허구를 역사적 사실로 인정되도록 조작했다고 비판했다.

황장엽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회고록 내용의 진실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51][52][53][54] 특히 김일성의 중국공산당 가입 사실, 동북항일연군 활동 전력, 소련군 복무 사실 등을 숨기고, 조선인민혁명군이라는 가공의 부대를 창설하여 대규모 전투에서 승리한 것처럼 묘사한 점을 비판한다.



북한학 연구자들은 ''세기와 더불어''를 1차 사료로서 중요하게 여기지만, 역사적 사건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한다.[1] 표도르 테르티츠키는 ''세기와 더불어''가 북한 이데올로기를 지지하기 위해 사건을 조작한다고 비판한다.[40] 예를 들어, 김정일의 출생지가 백두산이라는 주장은 서방 세계에서 신뢰받지 못한다.[41] 황장엽은 ''세기와 더불어''를 "역사적 날조의 걸작"이라고 평가한다.[42]

반면 브래들리 K. 마틴은 ''세기와 더불어''가 이전 자료보다 김일성의 삶에 대해 더 진실하다고 언급하며, 김일성의 어린 시절 교회 관련 사실이나 1931년 중국 공산당 가입 사실은 부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43]

황장엽에 따르면, ''세기와 더불어''는 김일성 자신이 아닌 전문 작가와 언론인들이 썼으며, 4.15 문학 창작단 소속 소설가들이었다고 한다.[42][43] 장진성은 김일성이 1993년에 조선총련 회원들에게 ''세기와 더불어''를 읽는 것을 즐겼다고 말했다고 주장한다. 황장엽은 당 역사 연구소 직원들이 집필했다고 주장한다.[42]

황장엽은 김일성 사후 출판에 반대했지만, 김정일의 칭찬으로 출판이 계속되었다고 증언했다.[42]

6. 3. 김일성의 자필 '회고록' 《항련 제1로군 약사(抗聯 第一路軍 略史)》

김일성이 1942년에 작성한 《항련 제1로군 약사(抗聯 第一路軍 略史)》[55]는 그가 동북항일연군 1로군 소속으로 만주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비교적 솔직하게 기록한 문서이다. 이 문서는 중국 당국에 의해 출판되었는데, 필자의 이름인 김일성은 삭제되었다. 재일교포 연구가 김찬정(金贊汀)은 중국 조선족 역사학자 김우종을 통해 원래 필자가 김일성이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56]

《항련 제1로군 약사》에는 조선 독립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보천보 전투와 같은 주요 사건이나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내용도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김일성이 중국 공산당원으로서 만주 해방을 위해 투쟁했으나 결국 실패했음을 솔직하게 시인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56] 이는 김일성이 어릴 때부터 중국에서 성장하며 중국에 동화된 조선인, 즉 만주의 조선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해방 당시 김일성이 중국어에는 능숙했지만 한국어는 서툴렀다는 증언도 이러한 배경에서 비롯된 것이다.[60][61][62][63]

이러한 내용은 김일성이 직접 집필했다고 보기 어려운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스스로를 조선인민혁명군을 지휘하여 북조선을 해방시킨 영웅으로 묘사한 것과는 상반된다. 항일연군 시절 김일성의 수하였던 여영준(呂英俊)은 김일성이 해방 후 중국 안투현장 정도를 시켜주기를 원했다고 증언했는데,[57] 이는 김일성이 혈통만 조선인일 뿐 사실상 중국에 동화된 중국 공산당원이었음을 보여준다.

6. 4. 한국 내 간행과 논란

《세기와 더불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간행되기 시작한 직후, 일본에서 이를 입수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도 "참된 봄을 부르며"라는 위장 제목으로 4권까지 간행했다.[30] 2011년 8월, 대한민국 대법원은 《세기와 더불어》를 국가보안법에 따라 "반국가적 표현"으로 간주했다.[31]

2021년 4월, 민족사랑방 출판사가 《세기와 더불어》 전 8권을 출간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32][33] 교보문고는 "고객 보호"를 위해 2021년 4월 23일 회고록 판매를 중단했다.[34] 연합뉴스는 교보문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대법원이 이적 표현물로 판단한 책을 산 독자가 처벌받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독자 보호 차원에서 판매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대한민국 통일부 관계자는 "해당 서적을 출판한 회사는 출판에 앞서 통일부와 사전 협의를 하지 않았으며, 출판을 목적으로 한 반입 승인 신청도 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절차상 문제도 있었다고 보도했다.[47]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과 같은 여러 보수 단체들은 "김씨 일가를 미화하는 회고록 배포는 인권을 침해하고 한국인의 존엄성과 국가 민주주의를 해친다"며 판매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 가처분 신청은 2021년 5월 1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의해 기각되었다. 법원은 회고록이 원고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책 내용에 의해 권리가 침해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35]

2021년 5월 26일, 대한민국 경찰은 회고록 출판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출판사 ''민족사랑방''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증거 자료를 압수했다.[36][37][38]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외 선전 사이트 '메아리'는 5월 3일, "출판의 자유가 없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여, "사람들이 누려야 할 자유 중 기본적인 언론의 자유와 출판의 자유를 빼앗았다"며 대한민국 당국의 대응을 비난했다.[48]

7. 김일성 회고록 비판서

허동찬은 『김일성 황혼기 회고록 그 사실적 검증』(1992)에서 회고록을 분석하였다.[1] 이명영은 『세기와 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2021)를 통해 회고록이 어떻게 날조되었는지 밝혔다.[2] 서재진은 『김일성 항일무장투쟁의 신화화 연구』(2006)에서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이 신화화되었다고 주장했다.[3]

許東粲|허동찬일본어의 『김일성 황혼기 회고록 그 사실적 검증』[1]은 1992년 남북문제연구소에서 출판되었다. 허동찬은 1992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신문에 '새전기 「세기와 더불어」 허동찬씨의 분석 (신고 김일성 자서전 연구)'를 연재하기도 했다.[4][5][6]

李命英|이명영한국어의 『세기와 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2]는 2021년 세이지에서 출판되었다. 이 책의 원제는 '김일성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이다. 이명영은 2000년 해성사회윤리문제연구소에서 『'김일성(金日成) 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문제와 인식(問題와 認識)』을 출판했고, 1992년 신동아 7월호에 《김일성 회고록의 진실과 허구》를 기고했다.[7][8] 2021년 조선펍에는 故이명영 교수가 밝힌 '김일성 회고록'의 날조와 거짓이라는 기사가 실렸다.[9]

서재진의 『김일성 항일무장투쟁의 신화화 연구』[3]는 2006년 통일연구원에서 출판되었다. 이 책의 217쪽에는 역사적 사건별 주도자에 대한 사실과 북한 역사서 왜곡을 비교하는 표가 수록되어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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