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롤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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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솔롤라주는 과테말라의 주로, 19개의 기초 자치체를 포함하며, 2018년 기준 인구는 42만 명 이상이다. 마야 민족이 다수를 차지하며, 카치켈족과 키체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스페인 정복 이전에는 마야 문명의 영향을 받은 키체족, 카크치켈족, 츠투힐족이 국가를 이루었고, 스페인 식민지 시대와 과테말라 독립 이후에도 마야 문화가 유지되었다. 지리적으로는 아티틀란 호수를 중심으로 산악 지형을 이루며, 농업과 관광업이 주요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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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롤라주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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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공식 명칭 | 솔롤라 주 |
현지 명칭 | Departamento de Sololá (스페인어) |
유형 | 과테말라의 주 |
위치 | 과테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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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수도 | 솔롤라 |
면적 | 1,061 km² |
인구 (2018년) | 421,583 명 |
인구 밀도 | 자동 계산 |
도시 인구 | 259,533 명 |
민족 구성 | 카크치켈족 트추칠족 키체족 라디노족 |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 개신교 마야 종교 |
시간대 | -6 |
ISO 3166-2 코드 | GT-SO |
행정 구역 | |
자치체 수 | 19개 |
자치체 목록 | 솔롤라 주 자치체 목록 참고 |
정부 | |
정부 형태 | 도 정부 |
주지사 | 정보 없음 |
기타 | |
공용어 | 스페인어 카크치켈어 키체어 트추칠어 |
웹사이트 | 정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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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정 구역
솔롤라 주에는 19개의 기초 자치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자치체 목록"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1. 자치체 목록
자치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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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시온 |
나우알라 |
파나하첼 |
산 안드레스 세메타바하 |
산 안토니오 팔로포 |
산 호세 차카야 |
산 후안 라 라구나 |
산 루카스 톨리만 |
산 마르코스 라 라구나 |
산 파블로 라 라구나 |
산 페드로 라 라구나 |
산타 카타리나 익스타후아칸 |
산타 카타리나 팔로포 |
산타 클라라 라 라구나 |
산타 크루스 라 라구나 |
산타 루시아 우타틀란 |
산타 마리아 비시타시온 |
산티아고 아티틀란 |
솔롤라 |
2018년 기준으로 솔롤라 주의 인구는 421,583명이다.[1] 이 지역은 거의 전적으로 다양한 마야 민족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큰 두 집단은 카치켈족과 키체족이다.[3][2] 카치켈족이 주의 인구의 50.1%를 차지했으며,[2] 키체족이 35.3%를 차지했다.[2] 전체적으로 원주민이 주의 인구의 96.5%를 차지한다.[2]
솔롤라 주의 역사는 크게 스페인 식민 시대와 과테말라 독립 이후로 나눌 수 있다.
3. 인구
4. 역사
4. 1. 스페인 식민 시대
스페인인의 도래 이전, 현재의 솔롤라 주(Departamento de Sololá) 근처 고원 지대에서는 마야와 치치메카 문명의 영향을 받은 키체족, 카크치켈족, 츠투힐족이 분립하여 국가를 세우고 다투었다. 15세기 중기, 키체와 카크치켈이 통합되자 키체의 키카브 왕의 명령으로 카크치켈은 수도 치아발(현재의 치치카스테낭고)을 떠나 이심체로 이동했다. 이후 카크치켈은 이심체를 거점으로 키체와 전쟁을 벌였다. 츠투힐은 양국과 동맹을 맺고 바꾸면서 전쟁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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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데 알바라도의 과테말라 정복에는 카크치켈이 크게 관여했다. 카크치켈은 알티플라노에서 패권을 확립하고자 에르난 코르테스가 테노치티틀란을 함락시킨 직후 스페인에 협력을 약속했다. 1524년 4월, 키체의 수도 우타틀란이 함락되자 알바라도는 이심체로 들어갔고, 츠투힐과의 전쟁 지원을 요청받았다. 카크치켈의 협력으로 알바라도는 같은 달 20일에 츠투힐의 수도 츠키나하를 점령하여 알티플라노를 지배했지만, 카크치켈은 다른 민족과 마찬가지로 억압받았다. 카크치켈은 스페인에 반기를 들었고, 키체와 연합하여 저항했지만 1530년에 진압되어 스페인의 지배가 확립되었다.
카크치켈 지배층은 4개 부족으로 구성되었는데, 그중 두 번째 세력이었던 샤힐은 현재의 솔롤라에서 나온 부족으로, 이심체에서 6km 떨어진 테크판 근교 초로하를 도읍으로 삼았다. 솔롤라의 이름은 "딱총나무의 물"을 의미하는 초로하에서 유래되었다. 스페인 식민지화 이후, 키체어로 쓰인 『포포르 부흐』와 함께 마야어 문헌으로 꼽히는 『카크치켈 연대기』(솔롤라의 각서)가 샤힐의 일원이었던 프란시스코 에르난데스 아라나와 프란시스코 디아스에 의해 카크치켈 구 왕족의 특권 유지를 주장하는 재판 자료로서 1573년부터 1610년에 걸쳐 집필되었다.
스페인의 지배는 엔코미엔다제도에서 시작되었다. 이 제도는 입식자에게 선주민을 할당하여 노동력화하고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이었지만, 알바라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테크판 아티틀란(현재의 솔롤라)과 산티아고 아티틀란의 식민지화를 보류했다. 1540년 칙령으로 인디오 거류지 설치가 결정되면서 1547년 솔롤라와 산티아고 아티틀란이 건설되었고, 프란체스코회와 도미니코회의 수도회에 의해 거류지 인디오의 개종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수도사의 수가 부족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상호 부조직인 코프라디아가 만들어졌다.
당시 솔롤라 현은 솔롤라 또는 아티틀란으로 불렸으며, 테크판 아티틀란(현재의 솔롤라)을 중심으로 점차 영역이 확대되어 치치카스테낭고에서 테코하테, 치말테낭고에서 나와라까지로 규정되었다. 이는 현재 면적의 3배 정도이다. 과테말라 공화국 독립 후인 1825년 11월 4일, 솔롤라 현은 제헌 의회에서 설치가 결정되었지만, 이후 1872년 키체 현의 솔롤라, 토토니카판 현의 분리 설치 등으로 축소되었다. 1838년, 1840년, 1848년 로스 알토스 독립 시에는 로스 알토스에 가담했지만, 모두 후에 과테말라로 복귀했다.
4. 2. 과테말라 독립 이후
스페인의 지배는 엔코미엔다제도에서 시작되었다. 이 제도는 입식자에게 선주민을 할당하여 노동력화하는 동시에 기독교로 개종을 꾀하는 것이었지만, 페드로 데 알바라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테크판 아티틀란(현재의 솔롤라)과 산티아고 아티틀란의 식민지화를 보류했다.[1] 1540년 칙령으로 인디오 거류지의 설치가 결정됨과 함께 1547년에는 솔롤라와 산티아고 아티틀란이 건설되었고, 프란체스코회와 도미니코회의 수도회에 의해 거류지의 인디오의 개종이 이루어졌다.[1] 그러나 많은 거주자, 교화·지배 대상으로서의 인디헤나에 비해 수도사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그래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상호 부조직으로서 코프라디아가 만들어졌다.[1]
당시의 솔롤라 현은 솔롤라 또는 아티틀란이라고 불렸으며, 후에 솔롤라로 개칭하는 테크판 아티틀란을 중심으로 하고 있었지만 그 영역은 점차 확대되어, 최종적으로 솔롤라의 영역은 치치카스테낭고에서 테코하테까지, 치말테낭고에서 나와라까지로 규정되었다.[1] 이는 현재의 3배 정도 면적에 해당한다.[1] 과테말라 공화국 독립 후인 1825년 11월 4일, 솔롤라 현은 제헌 의회에서 설치가 정해졌지만, 이후 1872년 키체 현의 솔롤라, 토토니카판 양 현의 분리 설치 등을 거쳐 축소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1] 1838년, 1840년, 1848년의 로스 알토스 독립 시에는 로스 알토스에 가담했지만, 모두 후에 과테말라로 복귀했다.[1]
5. 지리
솔롤라주는 과테말라 서부 알티플라노라고 불리는 고원 지대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산악 지형이며, 면적은 1061km2이다. 1850년, 영국인들은 이 지역의 기후를 "건강하며" "다소 춥거나...온화한" 기후라고 묘사했다. 남쪽으로 갈수록 기온이 더 따뜻해진다.[3]
주 서부를 수원으로 하는 나와라테 강이나 북동쪽 끝에서 흐르는 마드레 비에하 강 등 하천의 대부분은 태평양 방면으로 흘러 에스쿠인틀라 주나 수치테페케스 주 등으로 통한다.
솔롤라 주는 북위 15도 전후로 비교적 낮은 위도에 위치하지만 표고가 대체로 높기 때문에, 연간 강수량은 2895.9mm로 풍부한 반면 아열대 기후로 분류된다. 홀드리지의 유형에 따르면 온대 아열대 습윤림, 아열대 하부 산지 습윤림, 아열대 하부 산지 습윤림, 아열대 산지 습윤림 등 4 종류의 생태 존이 주 내에 존재하여 다양한 식물의 생육에 적합하다고 여겨진다.
5. 1. 아티틀란 호수
아티틀란 호는 솔롤라 주에 위치해 있다. 솔롤라 주는 대부분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 절반에는 아티틀란 호수를 중심으로 하는 거대한 칼데라가 존재한다. 아티틀란 호수로 유입되는 하천은 파나하체르 강 등 극히 소수이며, 대부분의 하천은 태평양 방면으로 흘러 에스쿠인틀라 주나 수치테페케스 주 등으로 통한다. 아티틀란 호수에서 유출되는 하천은 존재하지 않아, 수질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3]아티틀란 호수는 면적이 126km2, 폭은 최대 18km, 수심은 350m 이상으로 매우 큰 호수이며, 북쪽에서 흘러드는 세 개의 하천이 남쪽의 외륜산에 막혀 형성된 칼데라호이다. 호수 주변을 둘러싼 아티틀란 산, 트리만 산, 산페드로 산과 갈대나 반이 모여드는 호수의 조화로운 풍경은 관광지로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여행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주의 동쪽 절반을 중심으로 하는 일대는 아티틀란 호수 분지 자연 보호 구역 (면적 62.5ha)으로 지정되어 일정한 개발이 제한되어 있으며, 또한 외륜산의 일부를 구성하는 아티틀란 산, 트리만 산, 산페드로 산과 같은 화산도 개별적으로 자연 보호 구역으로 국가 자연 보호 위원회(CONAP)의 관할 하에 놓여있다. 이 호수 특유의 현상으로, 카크치켈어로 "죄악을 모으는 것"을 의미하는 한낮에 부는 남풍인 쇼코밀이 있다. 이것이 고원의 차가운 공기에 닿으면 회오리바람이 발생하여 때로는 작은 배마저 침몰시킨다.[3]
6. 생태
이 지역은 산악 지형이다. 1850년, 영국인들은 이 지역의 기후를 "건강하며" "다소 춥거나...온화한" 기후라고 묘사했다. 남쪽으로 갈수록 기온이 더 따뜻해진다.[3] 아티틀란 호는 솔롤라에 위치해 있다.
솔롤라 주는 대부분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 절반에는 아티틀란 호수를 중심으로 하는 거대한 칼데라가 존재한다. 아티틀란 산, 트리만 산, 산페드로 산과 갈대나 반이 모여드는 호수의 조화로운 풍경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여행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주의 동쪽 절반을 중심으로 하는 일대는 아티틀란 호수 분지 자연 보호 구역 (면적 62.5ha)으로 지정되어 일정한 개발이 제한되어 있다.
솔롤라 주는 북위 15도 전후로 비교적 낮은 위도에 위치하지만 표고가 대체로 높기 때문에, 연간 강수량은 2895.9mm로 풍부한 반면 아열대 기후로 분류되며, 홀드리지의 유형에 따르면 온대 아열대 습윤림, 아열대 하부 산지 습윤림, 아열대 하부 산지 습윤림, 아열대 산지 습윤림 등 4 종류의 생태 구역(존)이 주 내에 존재한다. 그 때문에 주 내에서는 다양한 식물의 생육에 적합하다고 여겨진다.
7. 문화
솔롤라주 주민은 키체족, 칵치켈족, 츠투힐족의 마야계 원주민이 다수를 차지하며, 스페인어 외에도 키체어, 칵치켈어, 츠투힐어 등 민족 고유의 언어가 널리 사용된다. 또한 위피르라고 불리는 민족 의상도 여전히 자주 착용한다.
7. 1. 종교
솔롤라주에는 각 마을에 교회가 있으며, 주민들은 가톨릭 신자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마야의 신들과 산의 주인, 선조의 영을 숭배하는 식민지 이전의 전통적 신앙도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총괄하는 마야 사제도 존재하여 축제 때 교회에서 의식을 거행하는 일종의 혼합적 신앙의 양상을 띠고 있다. 이러한 주의 종교적 상황은 산티아고 아티틀란을 중심으로 널리 행해지는 마시몬 신앙이 잘 나타내고 있다. 마시몬, 또는 산 시몬이라고도 불리는 이 신상은 마야의 주신 마무를 표현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한편, 성 야고보 등의 다른 수호 성인과 마찬가지로 코프라디아가 조직되어 솔롤라주 내의 원주민뿐만 아니라 널리 신앙 대상으로서 제례가 거행된다.이러한 신앙 형태를 뒷받침하는 종교적 상호 부조 조직인 코프라디아는 본래 노동 및 관혼상제의 상호 부조에 대해 협정에 따라 행해졌지만, 현재는 수호 성인과 마야의 신들에 대해 코프라디아가 조직되어, 이들의 축제와 혼례를 중심으로 제도화되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솔롤라주의 관습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축제이다. 축제는 마을마다 다른 수호 성인과 부활절에 대해 열리며, 예를 들어 솔롤라에서는 8월 15일 전후에 성모 마리아의, 산티아고 아티틀란에서는 7월 22일 전후에 성 야고보의 축제가 각각 치러진다. 마을에서는 코프라디아를 중심으로 대규모 퍼레이드가 열리고, 주민들은 술을 마시며 마을별 춤을 즐긴다.
7. 2. 축제
솔롤라주의 관습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축제이다. 축제는 마을마다 다른 수호 성인과 부활절에 대해 열린다. 예를 들어 솔롤라에서는 8월 15일 전후에 성모 마리아의 축제가, 산티아고 아티틀란에서는 7월 22일 전후에 성 야고보의 축제가 각각 치러진다. 마을에서는 코프라디아를 중심으로 대규모 퍼레이드가 열리고, 주민들은 술을 마시며 마을별 춤을 즐긴다.[1]8. 경제
솔롤라주는 비옥한 토양을 바탕으로 옥수수, 밀, 보리, 채소, 과일 등을 생산한다. 과일에는 사과, 체리, 체리모야, 복숭아, 배 등이 있다. 가축 사육 또한 흔하며, 특히 양을 많이 사육한다. 1850년부터 이 지역은 큰 양모 산업을 가지고 있다.[3]
솔롤라주는 지형, 기후, 토양 조건이 다양하여 개발·건설업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농업과 축산업이 활발하며, 다양한 관목이 자라는 숲이 있어 생태계와 환경을 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국내외 체류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마을 주변 산지에서는 커피를 중심으로 옥수수, 사탕수수, 프리홀콩, 밀, 보리, 감자, 채소 등을 재배하며, 소, 말, 양 사육도 이루어진다. 양모 생산량은 과테말라 국내 최대 규모이다. 또한 솔롤라주에서는 전통 공예품도 잘 전해져 직물, 목공품, 피혁 제품 등이 현지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다. 나와라에서는 짚 제품이나 공예품 외에도 맷돌과 가구가 만들어져 과테말라 고원 지대에서 널리 사용된다.
아티틀란 호는 물새, 어패류, 수생 식물의 공급원이며, 호수를 오가는 선박은 마을 간 이동에 자주 이용된다. 호수 특산 파틴이라는 물고기는 인디헤나와 라디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식재료이다.
8. 1. 관광
과테말라 서부 알티플라노 고원 중앙에 위치한 솔롤라 주는 커피 원두를 비롯한 풍부한 농업 생산과 인디오 문화, 수려한 고원 풍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주 동부의 아티틀란 호는 조지 오웰이 "세계 최고의 아름다움"이라고 극찬했을 정도의 절경을 자랑하며, 주변 마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민예품과 함께 솔롤라 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다.아티틀란 호는 주 내에 산재하는 유적과 함께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승지이다. 특히 파나하첼, 산티아고 아티틀란, 산 루카스 트리만, 산 안토니오 파로포와 같은 호반 마을과 집락에서 관광업이 발달했다. 아티틀란 호는 사회적·상업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물새, 어패류, 수생 식물의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호수를 오가는 선박은 마을 간 이동에 자주 이용되며, 호수 특산 파틴이라는 물고기는 인디헤나와 라디노 모두에게 식재료로 인기가 있다.
8. 2. 교통
솔롤라주의 교통·수송 수단은 주로 도로에 의존하고 있다. 멕시코 국경에서 케찰테낭고를 거쳐 수도 과테말라 시티로 향하는 센트로 아메리카 1호선(CA-1)이 주를 동서로 관통하며, 국도 11호선과 15호선, 나아가서는 주도가 솔롤라주와 주변 주를 연결하고 있다. 총 연장 중 포장되어 있는 것은 절반 이하인 152km에 불과하며, 133km는 간이 포장, 99km는 농도에 불과하다.참조
[1]
웹사이트
Citypopulation.de
https://www.citypopu[...]
[2]
웹사이트
CARACTERIZACIÓN
http://www.ine.gob.g[...]
2017-10-14
[3]
서적
Central America; Describing Each of the States of Guatemala, Honduras, Salvador, Nicaragua, and Costa Rica
http://www.wdl.org/e[...]
Trelawney Saunders
[4]
웹사이트
Instituto Nacional de Estadística Guatemala(グアテマラ国立統計局)
http://www.ine.gob.g[...]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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