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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잭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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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잭 데이는 제1차 세계 대전 중 호주와 뉴질랜드 군대가 큰 피해를 입었던 갈리폴리 전투를 기념하는 날이다. ANZAC(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군단)은 갈리폴리 반도에 상륙하여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웠으며, 앤잭 데이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 기념일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 날은 참전 용사들을 기리고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새벽 기념식, 행진, 헌화, 기념 예배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앤잭 데이는 상업화 논란, 비판,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직면해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 이민자, 원주민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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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잭 데이
개요
2009년 4월 25일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킹스 파크에서 열린 안작 데이 새벽 추모식 (94주년 기념).
2009년 4월 25일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킹스 파크에서 열린 안작 데이 새벽 추모식 (94주년 기념).
기념일매년 4월 25일
종류역사적, 기념, 애국적
중요성국가 기념일 및 갈리폴리 상륙 작전 기념
관련 기념일현충일
기원 및 역사
기념 대상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군인
유래갈리폴리 전투 상륙일 (1915년 4월 25일)
주요 행사새벽 추모식, 기념 행진, 추모 예배
기타
기념 국가오스트레일리아
크리스마스 섬
코코스 (킬링) 제도
쿡 제도
뉴질랜드
니우에
노퍽 섬
토켈라우
통가
관련 정보제1차 세계 대전

2. 역사

제1차 세계 대전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군단(ANZAC)이 갈리폴리 전투에서 겪은 큰 인명 피해를 기리는 날인 앤잭 데이는 오늘날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 기념일 중 하나이다.[5][27] 이 군단의 병사들을 '안작'이라고 불렀다.

1916년 4월 25일, '앤잭 데이'가 공식적으로 명명되었고, 호주, 뉴질랜드, 런던에서 다양한 기념식과 예배가 열렸다.[24][25] 런던에서는 2,000명 이상의 호주와 뉴질랜드 군인들이 행진했으며, 이들은 "갈리폴리의 기사들"이라고 불렸다.[26] 전쟁 기간 동안 앤잭 데이는 애국적인 집회와 모병 캠페인의 기회로 활용되었다.[27]

1920년대는 앤잭 데이가 공휴일로 지정되고 전국적인 기념일로 자리 잡는 중요한 시기였다. 1921년 호주 주총리 회의에서 매년 4월 25일에 기념하기로 결정되었고,[31] 1927년에는 모든 호주 주들이 함께 공휴일을 지켰다.[33] 1930년대 중반까지 새벽 기도회, 행진, 기념 예배 등 현재 앤잭 데이와 관련된 의식들이 자리 잡았으며,[27] 뉴질랜드도 1939년에 새벽 기도회를 도입했다.[30]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앤잭 데이는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모든 호주와 뉴질랜드인들을 기리는 날로 의미가 확대되었다.[5][27] 뉴질랜드에서는 앤잭 데이의 인기가 급증했다.[34]

1950년대에는 앤잭 데이에 대한 관심이 잠시 주춤했지만, 1980년대 후반, 특히 1990년대부터 다시 부활했다. 밥 호크 총리가 1990년 갈리폴리 전투지를 방문한 것이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고,[33] 존 하워드 총리도 앤잭 데이 기념 행사를 적극 지지했다.[33][41]

최근에는 젊은 세대의 참여가 늘고 있으며,[42][43] 전쟁에서 간과되었던 여성, 이민자, 원주민의 역할도 재조명되고 있다.[33][52][53][54]

2020년에는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해 대부분의 앤잭 데이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차도 새벽' 운동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추모가 이어졌다.[55][56][57] 2021년과 2022년에는 제한적으로나마 행사가 다시 열렸다.[59][60][61][63]

2. 1. 갈리폴리 전투 (1915)

1915년,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군인들은 연합국 원정대의 일원으로 오스만 제국갈리폴리 반도를 점령하여 연합국 해군의 흑해 진입로를 확보하려 했다. 목표는 전쟁 중 중앙 연합국의 일원이었던 오스만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하는 것이었다. ANZAC(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군단) 부대는 4월 25일 갈리폴리에 상륙하여 무스타파 케말(후에 아타튀르크로 알려짐)이 지휘하는 오스만 군의 격렬한 저항에 직면했다.[6] 오스만 제국을 신속히 전쟁에서 탈락시키려는 과감한 공격으로 계획되었던 작전은 교착 상태에 빠졌고, 전투는 8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1915년 말, 양측 모두 막대한 사상자를 내고 고통을 겪은 후 연합군은 철수했다. 연합군의 전사자는 5만 6천 명이 넘었으며, 그중 오스트레일리아는 8,709명, 뉴질랜드는 2,721명이었다.[7][8]

갈리폴리 전투는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군대의 행동은 안작 전설로 알려진 국가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9] 실패한 갈리폴리 전투에서 군인들의 영웅적인 행위는 뉴질랜드 기억 속에서 그들의 희생을 상징적으로 만들었으며, 종종 국가의 심리적 독립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10]

안자크 코브의 수블라를 바라보는 북쪽 해변, 터키


안자크 코브의 북쪽 해변, 배경에는 스핑크스 바위가 보임, 터키


1985년 안자크 코브(ANZAC Cove)라는 이름이 터키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 2. 제1차 세계 대전 중 기념 (1915-1918)

1916년 4월 25일, '안작 데이'가 공식적으로 명명되었다.[24] 그해 호주, 뉴질랜드, 런던에서 다양한 기념식과 예배가 거행되었다.[25] 뉴질랜드에서는 반나절 공휴일이 선포되었고, 로토루아에서는 2,000명 이상이 예배에 참석했다.[11] 런던에서는 2,000명 이상의 호주와 뉴질랜드 군인들이 행진했으며, 런던의 한 신문은 이들을 "갈리폴리의 기사들"이라고 칭했다.[26] 호주 전역에서 행진이 열렸고, 시드니에서는 갈리폴리에서 돌아온 부상병들이 간호사들과 함께 자동차 행렬로 행진에 참여했다.[27]

1916년 시드니에서 처음 열린 안작 데이 행진 (맥쿼리 스트리트, 4월 25일)


1916년 이집트에서는 존 모나쉬 장군이 군대를 사열했다.[28]

전쟁 기간 동안 안작 데이는 애국적인 집회와 모병 캠페인을 위한 기회로 활용되었고, 대부분의 도시에서 현역 군인들의 행진이 열렸다. 1916년부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안작 기념 행사는 4월 25일경 귀환 군인과 학생들이 지역 당국과 협력하여 주로 개최했다.[27] 새벽 예배는 엄숙하게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귀환 군인들을 기리는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열렸다.[33]

퀸즐랜드에서는 데이비드 존 갈랜드 목사가 안작 데이 기념식의 틀을 만들고 종교 간 화합을 이끌어내는 데 크게 공헌했다.[18][19] 그는 안작 데이 행진, 기념비 헌화, 교회 예배, 묵념, 귀환 병사들을 위한 오찬 등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9] 갈랜드 목사는 묵념을 기도 대신 사용하여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추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20]

2. 3. 전간기 (1919-1939)

1920년대는 안작 데이가 공휴일로 지정되고 전국적인 기념일로 자리 잡는 중요한 시기였다. 1921년 호주 주총리 회의에서 안작 데이를 매년 4월 25일에 기념하기로 결정했다.[31] 그러나 1922년까지는 각 주들이 연방 정부와 협력하여 이 날을 기념하도록 초청받고, 각 종교 단체에 아침에 기념 예배를 드릴 것을 제안하는 초청장이 전보로 발송될 때까지 모든 주에서 일관되게 기념하지는 않았다.[32]

1920년대 초, 귀환 군인들은 주로 서로 연락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안작 데이를 비공식적으로 기념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흩어지기 시작했고, 전직 군인들은 제도화된 재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15] 1920년대 후반, 안작 데이는 전쟁 중 사망한 6만 명의 호주인과 1만 8천 명의 뉴질랜드인을 기리는 전국적인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모든 호주 주들이 안작 데이에 어떤 형태의 공휴일을 함께 지킨 첫해는 1927년이었다.[33]

1930년대 중반까지, 새벽 기도회, 행진, 기념 예배, 재회, 투업 게임 등 현재 안작 데이와 관련된 모든 의식들이 호주 안작 데이 문화의 일부가 되었다.[27] 뉴질랜드 기념식도 이러한 의식의 많은 부분을 채택했으며, 새벽 기도회는 1939년 호주에서 도입되었다.[30]

매년 뉴질랜드 테 아와무투에서 안작데이에는 전쟁 참전용사들의 묘소에 장식이 꾸며진다.

2. 4.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변화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면서 앤잭 데이는 전쟁과 그 이후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호주와 뉴질랜드인들을 기리는 날이 되었다. 이 날의 의미는 두 나라가 참전한 모든 군사 작전에서 전사한 이들을 포함하도록 더욱 확대되었다.[5][27] 1942년 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관에서 처음으로 기념되었지만, 일본의 공습에 대비하여 정부가 대규모 공공 집회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소규모 행사였으며, 행진이나 추모식은 없었다. 그 이후로 앤잭 데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관에서 매년 기념되고 있다.[5][27] 뉴질랜드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앤잭 데이의 인기가 급증했다.[34]

갈리폴리 상륙 100주년을 맞아 뉴질랜드 웰링턴(Wellington, New Zealand)에서 열린 새벽 기념식


뉴질랜드의 앤잭 데이 기념[110]은 호주와 유사하며, 뉴질랜드 내 앤잭 데이 행사와 갈리폴리에 참석하는 뉴질랜드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 날이 전쟁의 무의미함을 더욱 강조한다.[111] 전국적으로 새벽 행진과 기타 기념 행사에는 일반적으로 뉴질랜드 국방군, 뉴질랜드 소년단, 뉴질랜드 경찰, 뉴질랜드 소방청, Order of St John 앰뷸런스 서비스(청년 및 성인 자원봉사자), 뉴질랜드 스카우트, 뉴질랜드 걸가이딩 및 기타 제복을 착용한 지역 사회 봉사 단체들이 참여하며, 대부분 지역의 파이프 밴드가 행진을 이끌거나 동행하고, 때로는 브래스 밴드가 찬송가에 동행한다.

앤잭 데이는 이제 다른 어떤 날보다 더 효과적으로 통합의식을 고취한다. 정치, 신념, 열망이 크게 다른 사람들도 전쟁에서 많은 생명을 잃은 것에 대한 진심 어린 슬픔을 공유할 수 있다.

뉴질랜드 재향군인회(Returned Services Association)는 종이 양귀비를 널리 배포하여 기억의 상징으로 착용한다. 이 전통은 다른 영연방 국가의 추모일(Remembrance Sunday)에 양귀비를 착용하는 전통을 따른 것이다.[112][113]

이 날은 뉴질랜드의 공휴일이다. '''상점 영업시간법 1990년(Shop Trading Hours Act 1990)'''에 따라 오후 1시 이전에는 상점이 문을 여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1949년에 통과된 이전 법률은 앤잭 데이가 월요일로 변경되는 것을 방지했는데(25일이 주말에 해당하면 26일 또는 27일로 변경),[114] 이는 노동조합원과 노동당 정치인들의 비판을 받았다.[115] 2013년 노동당 의원 데이비드 클락이 제출한 앤잭 데이와 와이탕이 데이를 월요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의원 발의안이 여당인 국가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되었다.[116]

2. 5. 쇠퇴와 부활 (1950년대-현재)

1950년대에 많은 뉴질랜드인들은 앤잭 데이에 대해 적대적이거나 무관심해졌다. 앤잭 데이에 상업 활동이 법적으로 금지되었고, 많은 지방 당국이 당일 스포츠 행사 및 기타 오락 활동을 금지한 것이 큰 이유였다. 특히 앤잭 데이가 토요일에 겹친 1953년과 1959년에 불만이 널리 퍼졌다. 공휴일을 가장 가까운 일요일로 옮기거나 아예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포함하여 이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공개 토론이 있었다. 1966년, 오후에 스포츠와 오락을 허용하는 새로운 ''안작데이법''이 통과되었다.[34]

호주의 베트남 전쟁(1962~1975) 참전 중 및 이후, 앤잭 데이에 대한 관심은 호주에서 최저점에 달했다. 1975년 4월 26일, ''오스트레일리안'' 신문은 앤잭 데이를 단 하나의 기사로 다루었다.[35]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반전 시위대는 앤잭 데이 행사를 징병과 호주의 전반적인 군사 개입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하는 플랫폼으로 이용했다.[36][37] 그 후 20년 동안, 영국 제국과의 호주의 전쟁 연관성의 관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33] 1967년, 크라이스트처치의 좌익 진보 청년 운동 회원 두 명이 앤잭 데이 기념식에서 베트남 전쟁에 항의하는 화환을 바치는 소규모 시위를 벌였다. 그들은 이후 폭력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1978년, 여성 단체가 전쟁 중 강간당하고 살해된 모든 여성을 위한 화환을 바쳤고, 페미니즘, 동성애자 권리, 평화 운동은 1980년대 여러 시점에 각각의 목적에 주목하기 위해 이 기회를 이용했다.[38] 1981년, 전쟁 반대 여성 단체는 앤잭 퍼레이드를 따라 호주 전쟁 기념관으로 행진하여 기념의 돌에 화환을 바쳤다. 행렬 선두에는 "모든 전쟁에서 강간당한 모든 국가의 모든 여성을 기리며"라고 적힌 현수막을 든 여성들이 있었다. 60명이 넘는 여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성별이나 인종에 따른 차별이 없는 새로운 유형의 동지애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33][39][40]

2008년 앤잭 데이에 멜버른을 행진하는 로열 빅토리아 연대(Royal Victoria Regiment)


2013년 4월 25일, 오스트레일리아 다윈에서의 앤잭 데이


하지만 1980년대 후반, 특히 1990년대부터 앤잭 데이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했다. 1990년 4월 25일, 밥 호크(Bob Hawke)는 갈리폴리 전투지를 방문한 최초의 오스트레일리아 정치인이 되었으며, 새벽 상륙 75주년을 맞아 정부가 앤잭 참전 용사들을 갈리폴리로 데려가는 비용을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역사가들은 이를 앤잭 데이 부활의 중요한 이정표로 보고 있다.

총리 존 하워드(John Howard) 또한 앤잭 데이 기념 행사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2000년과 2005년 4월 25일에 갈리폴리를 방문했다.[33][41]

뉴사우스웨일스주 웨가웨가에서의 대규모 기념 행진 (2008년 4월)


참석자 수가 증가하면서 젊은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다.[42][43] 많은 젊은이들이 오스트레일리아 국기로 몸을 감싸고, 녹색과 금색 티셔츠와 비니를 착용하며, 오스트레일리아 국기 문신을 새긴 채 기념식에 참석한다.[79][44][45][46] 이러한 현상은 일부 사람들에게 이전 세대가 희생한 것을 기리려는 젊은 세대의 욕망을 반영하는 것으로 인식된다.[47]

오스트레일리아 타즈메이니아주 호바트 케노타프(Hobart Cenotaph) – 앤잭 데이 화환


최근 몇 년 동안 전쟁에서 종종 간과되어 온 여성, 이민자 및 원주민의 역할이 뉴스와 예술 분야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다. 시드니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블랙 디거스(Black Diggers)''는 입대했지만 희생이 무시되고 귀환 후 곧 잊혀진 원주민 남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33][52] 컨트리 아츠 SA(Country Arts SA)의 ''원주민 디거스 프로젝트(Aboriginal Diggers Project)''는 보어 전쟁부터 현재까지 오스트레일리아 군대에서 복무한 원주민 남녀의 이야기와 경험을 영화, 연극 및 시각 예술을 통해 담아내는 3년 프로젝트(2017~2019)이다.[53][54]

2020년,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해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안작 데이 행진이 취소되었다.[55] 행사 취소에 따라 빌 소우리와 테리 제임스라는 두 명의 군 참전 용사가 차도 앞에 서서 묵념을 지키자는 제안을 했고, 동시에 베트남 참전 용사의 아들인 저스틴 윌버는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촛불을 밝히자는 제안을 했다. 그는 "안작을 위한 호주인과 키위"라는 페이스북 그룹을 만들었고, 해군 참전 용사인 애슐리 레키는 그들의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현재 "새벽의 차도" 운동으로 알려진 것을 제안했다. 이 운동은 나중에 RSL과 RSA에 의해 채택되었고, 그 결과 "새벽을 밝히다"와 "새벽에 서다"로 이름이 바뀌었다.[56][57]

영국에서는 캐시 레트가 다섯 명의 배우가 각자의 집에서 공연하는 "일년 중 하루"의 줌 공연을 선보였다.[58]

2021년에는 퀸즐랜드와 노던 준주와 같이 팬데믹 제한 설정 하에 주요 주 행진이 진행되었고, 캔버라,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의 국가 행사와 같이 티켓팅 및/또는 행진과 관람 인원 제한이 있는 다른 행사도 있었다. 해외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59][60][61] 4월 24일 퍼스 시와 피일 지역이 갑작스러운 3일간의 COVID-19 봉쇄에 들어가면서 퍼스에서는 행사가 열리지 않았고, 영향을 받은 지역의 안작 데이 행사는 취소되었다.[62]

2022년에는 호주와 갈리폴리 양쪽에서 새벽 행사가 다시 열렸다.[63] 팬데믹 제한이 해제되면서 퀸즐랜드[64], 뉴사우스웨일스[65],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66], 빅토리아, 수도 준주, 태즈메이니아, 노던 준주에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인파가 몰렸고, 스콧 모리슨 총리와 리처드 마를스 부야당 대표(당시 COVID-19로 아픈 야당 대표 앤서니 앨버니스를 대신하여)가 새벽 행사에 참석했다.[67] 퍼스에서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새벽 행사가 다시 열렸지만, 지속적인 COVID 제한으로 인해 참석자가 500명에 불과했다.[68] 뉴질랜드에서도 새벽 행사가 열렸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퍼레이드는 취소되었다.[69]

3. 기념 방식

앤잭 데이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통가 등 여러 국가에서 공휴일로 기념되고 있다.[74][75] 각국에서는 앤잭 데이를 기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각 도시와 마을에서는 전쟁 참전 용사들과 현역 군인들이 참여하는 행진이 열린다. 이 행진에는 호주 국방군 및 예비군, 연합군 참전 용사, 호주 국방군 사관후보생, 호주 공군 리그, 호주 스카우트, 호주 걸스카우트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며, 각 주도에서 열리는 행진은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된다.[84]

행진 후에는 여관이나 RSL 클럽에서 참전 용사들의 친목 모임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앤잭 군인들이 즐겨 했던 호주 전통 도박 게임인 투업(two-up)을 하기도 한다.[85] 대부분의 주와 준주에서는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의 도박을 금지하지만, 앤잭 데이에는 투업의 전통을 고려하여 예외적으로 허용된다.[86]

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관에서는 오전 10시 30분에 국가 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은 기념사, 헌화, 찬송가, 마지막 곡(The Last Post) 연주, 1분 묵념, 호주뉴질랜드 국가 제창 등 전통적인 순서로 진행된다.[87] 가족들은 기념관 명예의 벽에 있는 친척의 이름 옆에 인공 빨간 양귀비를 놓거나, 로즈마리나 월계수 가지를 옷깃에 달기도 한다.[88][77]

뉴질랜드에서도 앤잭 데이 기념 행사가 유사하게 진행된다.[110] 전국적으로 새벽 행진과 기념 행사가 열리며, 뉴질랜드 국방군(New Zealand Defence Force), 뉴질랜드 소년단(New Zealand Cadet Forces), 뉴질랜드 경찰(New Zealand Police), 뉴질랜드 소방청(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 Order of St John 앰뷸런스 서비스, 뉴질랜드 스카우트(Scouting New Zealand), 뉴질랜드 걸가이딩(GirlGuiding New Zealand)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한다.

뉴질랜드 재향군인회(Returned Services Association)는 기억의 상징으로 종이 양귀비를 배포하여 사람들이 착용하게 한다. 이는 다른 영연방 국가에서 추모일(Remembrance Sunday)에 양귀비를 착용하는 전통과 유사하다.[112][113]

앤잭 데이는 뉴질랜드에서 공휴일이며, '''상점 영업시간법 1990년(Shop Trading Hours Act 1990)'''에 따라 오후 1시 이전에는 상점 영업이 금지된다.[114]

3. 1. 호주

제1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호주의 국가 정체성이 형성되었다는 주장이 있다.[79][80] 호주인들에게 전쟁의 상징적 사건은 갈리폴리 전투 상륙 작전이었다. 폴 스크레벨스 박사는 안작데이가 계속 인기를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81] 2004년 갈리폴리 유적지 테러 위협[82]에도 불구, 약 1만 5천 명의 호주인들이 안작군을 기리기 위해 터키로 순례를 떠났다.[83]

2005년 4월 25일, 빅토리아주 포트멜버른 안작데이 기념식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곡(The Last Post). 이와 같은 기념식은 매년 안작데이에 호주와 뉴질랜드의 거의 모든 교외와 마을에서 열린다.


전국 도시와 마을에서는 참전 용사, 현역 호주 국방군 및 예비군, 연합군 참전 용사, 호주 국방군 사관후보생, 호주 공군 리그, 호주 스카우트, 호주 걸스카우트 등이 참여하는 행진이 열린다. 각 주도 행진은 해설과 함께 생중계된다.[84] 행사 후에는 참전 용사들의 친목 모임이 여관이나 RSL 클럽에서 열리고, 투업(two-up)이 포함되기도 한다.[85] (대부분 주에서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의 도박은 금지되지만, 투업은 안작데이에만 합법이다.)[86]

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관에서 오전 10시 30분에 국가 기념식이 거행되며, 기념사, 헌화, 찬송가, 마지막 곡 연주, 묵념, 호주와 뉴질랜드 국가 제창 등이 진행된다.[87] 가족들은 기념관 명예의 벽에 있는 친척 이름 옆에 인공 빨간 양귀비를 놓거나, 로즈마리 또는 월계수 가지를 라펠에 단다.[88][77]

기념 행사는 항상 4월 25일에 열리지만, 일요일인 경우 대부분 주에서 다음 월요일에 대체 공휴일을 지정한다. 안작데이가 부활절 월요일인 경우, 부활절 월요일 공휴일은 화요일로 변경된다.[89] 2008년 호주 연방 평의회 회의에서 각 주와 준주가 이를 보편적 관행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90] 그러나 2009년 타즈매니아 입법평의회는 대체 공휴일 법안 개정안을 거부했다.[91]

2020년, COVID-19 범유행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대부분 안작 데이 행진이 취소되었다.[55] 참전 용사들의 제안으로 "새벽의 차도" 운동이 시작, RSL과 RSA에 의해 채택되어 "새벽을 밝히다", "새벽에 서다"로 이름이 바뀌었다.[56][57]

2021년에는 팬데믹 제한 하에 주요 주 행진이 진행되었고, 일부 지역은 티켓팅 및/또는 행진, 관람 인원 제한이 있었다. 4월 24일 퍼스 시와 피일 지역의 COVID-19 봉쇄로 퍼스 행사는 취소되었다.[62]

2022년, 호주와 갈리폴리에서 새벽 행사가 다시 열렸다.[63] 팬데믹 제한 해제로 대부분 지역에서 팬데믹 이전 수준 인파가 몰렸다. 퍼스는 3년 만에 새벽 행사가 열렸지만, COVID 제한으로 참석자는 500명이었다.[68]

2024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안작데이를 반일 휴일에서 종일 휴일로 변경하는 안이 제안되었으며, 호주 재향군인회(RSL)는 이를 지지한다.[73]

3. 1. 1. 새벽 기념식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갈리폴리 상륙 작전 1주년인 1916년 4월 25일, 오스트레일리아 대대가 서부 전선에서 새벽 기념식을 거행했다.[76] 이후 갈리폴리 전투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자발적인 새벽 기념식이 생겨났다.[76] 새벽 기념식 시간은 ANZAC군이 갈리폴리 반도에 상륙한 시간을 기반으로 하며, 군사적, 상징적, 종교적 전통도 결합되어 있다.[76] 서호주 앨버니(Albany, Western Australia) 등 여러 마을이 최초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알려졌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다.[76] 1916년 4월 26일 퀸즐랜드 록햄프턴(Rockhampton, Queensland)에서는 600명 이상이 오전 6시 30분 초교파 기념식에 참석했다.[76] 1928년 시드니 케노타프(Sydney Cenotaph)에서 열린 새벽 기념식은 지속적인 전통의 첫 기념식으로 주장될 수 있다.[76] 1931년 케노타프 기념식에는 주지사, 주 및 연방 정부 대표가 처음 참석했다.[15]

새벽 기념식은 원래 매우 간소했으며, 참전 용사들만의 추모와 반추를 위한 행사였다.[5] 새벽 전 참전 용사들은 기립 자세로 "마지막 포스트(Last Post)"를 듣고 2분간 묵념 후 "리베이유(Reveille)"로 마무리했다.[5] 최근에는 참전 용사 가족과 일반 대중도 참여한다.[5] 일부 의식은 찬송가, 기도, 헌화, 애가, 오스트레일리아 국가(Australian national anthem) 연주 등 더 정교해졌지만, 다른 일부는 간소한 형식을 유지한다.[5][27][77] 로렌스 비니온(Laurence Binyon)의 시 "For the Fallen" (추모의 서시(Ode of Remembrance))의 네 번째 연이 종종 낭송된다.[78]

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관(Australian War Memorial) ANZAC 데이 새벽 기념식 (2013년 4월 25일). 하사(Corporal) 벤 로버츠-스미스(Ben Roberts-Smith)가 약 3만 5천 명의 군중에게 오스트레일리아 군인들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이야기를 낭독하고 있다.


2008년 런던 하이드 파크 코너(Hyde Park Corner)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관에서 열린 새벽 기념식에서의 헌화식

3. 1. 2. 기념 예배 및 전통

1916년 4월 25일, 갈리폴리 전투 상륙 1주년을 기념하여 서부 전선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대대가 새벽 기념식을 거행했다.[76] 이후 수년간 갈리폴리 전투에서 전사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자발적으로 새벽 기념식이 생겨났다. 새벽 기념식의 시간은 ANZAC군이 갈리폴리 반도에 상륙을 시작한 시간을 기반으로 하지만, 군사적, 상징적, 종교적 전통 또한 결합되어 있다.[76] 서호주 앨버니(Albany, Western Australia)를 포함한 여러 마을이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기념식을 거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확실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1916년 4월 26일 퀸즐랜드 록햄프턴(Rockhampton, Queensland)에서는 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전 6시 30분에 시작된 초교파 기념식에 참석했다.[76] 1928년 시드니 케노타프(Sydney Cenotaph)에서 열린 새벽 기념식은 지속적인 전통의 첫 번째 기념식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76] 1931년 케노타프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주지사와 주 및 연방 정부 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했다.[15]

새벽 기념식은 원래 매우 간소했으며, 참전 용사들만 참여하여 추억하고 반추하는 시간이었다. 새벽 전에 모인 참전 용사들은 기립 자세를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나팔수가 "마지막 포스트(Last Post)"를 연주했다. 2분간의 묵념 후 "리베이유(Reveille)"로 마무리되었다.[5][27][77] 최근에는 참전 용사 가족과 일반 대중도 새벽 기념식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일부 의식은 찬송가, 기도 낭독, 헌화, 애가 및 오스트레일리아 국가(Australian national anthem) 연주를 포함하여 더욱 정교해졌지만, 다른 일부는 새벽 기립 자세의 간소한 형식을 유지하고 있다.[5][27][77] 로렌스 비니온(Laurence Binyon)의 시 "For the Fallen" (추모의 서시(Ode of Remembrance) 또는 간단히 "서시"로 알려짐)의 네 번째 연이 종종 낭송된다.[78]

전국 각 도시와 마을에서는 과거 모든 전쟁의 참전 용사들과 현역 호주 국방군 및 예비군, 연합군 참전 용사, 호주 국방군 사관후보생 및 호주 공군 리그, 호주 스카우트, 호주 걸스카우트, 기타 봉사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행진이 열린다. 각 주도에서 열리는 안작데이 행진은 해설과 함께 생중계된다.[84] 이 행사들은 일반적으로 참전 용사들의 친목 모임으로 이어지며, 여관이나 RSL 클럽에서 열리고, 종종 안작 군인들에게 매우 인기 있었던 전통적인 호주 도박 게임인 투업(two-up)이 포함된다.[85] (대부분의 호주 주와 준주에서는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의 도박이 금지되어 있지만, 이 전통의 중요성 때문에 투업은 안작데이에만 합법이다.)[86]

오전 10시 30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관에서 국가 기념식이 거행되며, 기념사, 헌화, 찬송가, 마지막 곡 연주, 묵념 1분, 호주와 뉴질랜드 국가 제창 등 전통적인 순서로 진행된다.[87] 가족들은 종종 기념관 명예의 벽에 있는 친척들의 이름 옆에 인공 빨간 양귀비를 놓는다. 로즈마리 또는 월계수 가지를 라펠에 다는 경우도 흔하다.[88][77]

뉴질랜드의 안작데이 기념[110]오스트레일리아와 유사하다. 전국적으로 새벽 행진과 기타 기념 행사에는 뉴질랜드 국방군(New Zealand Defence Force), 뉴질랜드 소년단(New Zealand Cadet Forces), 뉴질랜드 경찰(New Zealand Police), 뉴질랜드 소방청(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 Order of St John 앰뷸런스 서비스(청년 및 성인 자원봉사자), 그리고 뉴질랜드 스카우트(Scouting New Zealand), 뉴질랜드 걸가이딩(GirlGuiding New Zealand) 및 기타 제복을 착용한 지역 사회 봉사 단체들, 대부분 지역의 파이프 밴드(Pipe Band)가 행진을 이끌거나 동행하며, 때로는 브래스 밴드(Brass Band)가 찬송가에 동행한다.

뉴질랜드 재향군인회(Returned Services Association)에서 종이 양귀비를 널리 배포하여 기억의 상징으로 착용한다. 이 전통은 다른 영연방 국가의 추모일(Remembrance Sunday)에 양귀비를 착용하는 전통을 따른 것이다.[112][113]

2020년,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해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안작 데이 행진이 취소되었다.[55] 참전 용사들의 제안으로 "새벽의 차도" 운동이 시작되었고, RSL과 RSA에 의해 채택되어 "새벽을 밝히다"와 "새벽에 서다"로 이름이 바뀌었다.[56][57]

2021년에는 팬데믹 제한 설정 하에 주요 주 행진이 진행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티켓팅 및/또는 행진과 관람 인원 제한이 있는 행사가 열렸다. 4월 24일 퍼스 시와 피일 지역이 갑작스러운 3일간의 COVID-19 봉쇄에 들어가면서 퍼스에서는 행사가 열리지 않았고, 영향을 받은 지역의 안작 데이 행사는 취소되었다.[62]

2022년에는 호주와 갈리폴리 양쪽에서 새벽 행사가 다시 열렸다.[63] 팬데믹 제한이 해제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인파가 몰렸다. 퍼스에서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새벽 행사가 다시 열렸지만, 지속적인 COVID 제한으로 인해 참석자가 500명에 불과했다.[68]

2023년 캔버라 전쟁 기념식에는 3만 명이 참석하여 2015년 이후 참석 인원 감소 추세가 이어졌다.[70][71][72]

2024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안작데이를 반일(半日) 휴일에서 종일 휴일로 변경하는 안이 제안되었으며, 호주 재향군인회(RSL)는 이러한 변경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다.[73]

3. 1. 3. 기념 우표

오스트레일리아 우정청은 1935년 갈리폴리 상륙 작전 2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를 최초로 발행한 이후, 여러 해에 걸쳐 안작 데이를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해 왔다.[92]

발행된 우표 목록은 다음과 같다.

발행 연도기념 내용종류특징
1935년20주년 기념2종 (2d 적색, 1/- 흑색)켄터포[92]
1955년40주년 기념8종 (3½d 자주색 간호사 기념 우표에 "ANZAC 1915–1955 40 YEARS 잊지 않겠습니다" 문구와 1d에서 £1까지 추가 인쇄)안작 기념 행사 기금 마련을 위한 추가우표[92]
1965년50주년 기념3종 (5d 카키색, 8d 청색, 2/3 마룬색)심슨과 그의 당나귀[93]
1990년75주년 기념5종 (41¢ x 2, 65¢, 1USD, 1.1달러)다양한 안작 관련 테마[94]
2000년안작 전설4종 (45USD x 4)월터 파커, 로이 롱모어, 알렉 캠벨, 안작 훈장
2008년-5종존경심을 보이는 호주인들과 추모의 시의 구절[95]
2014년~2018년1세기의 전쟁--
2014년--3군[96]
2015년--전쟁 동물[96]
2016년--베트남 전쟁[96]
2017년--전쟁 속 여성[96]
2018년-5종 (기본 요금 1USD)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 공원의 코버스 동상, 발라랫의 명예의 거리, 캔버라의 무명용사의 묘, 다윈 켄터포, 멜버른의 추모 신전에 있는 레거시 기념관[97]
2024년-3종 (1.5달러)전쟁 사진: 허버트 볼드윈, 데미언 파러, 조지 실크 사진 작가[98]


3. 1. 4.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 (AFL) 경기

AFL의 앤잭 데이 경기는 1995년부터 매년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콜링우드와 에센돈 간에 열리는 전통적인 경기이다. 이 경기는 결승전을 제외한 AFL 시즌 중 가장 큰 경기로,[102] 종종 그랜드 파이널보다 더 많은 관중을 동원하며, 대부분 사전에 매진된다. 1995년 첫 경기에는 94,825명의 관중이 모였고,[103][104][105] 2023년 경기에는 95,179명이 모여 AFL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홈 앤 어웨이 관중 수를 기록했다.[106] 경기 후에는 ANZAC 정신(기술, 용기, 자기 희생, 팀워크, 페어플레이)을 가장 잘 보여준 선수에게 ANZAC 메달이 수여된다. 2024년 기준으로 콜링우드가 17승 10패 2무로 앞서고 있다.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년에는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2013년에는 세인트 킬다와 시드니 스완스가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ANZAC 데이 경기를 가졌는데,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이외 지역에서 프리미어십 포인트를 놓고 치러진 최초의 AFL 경기였다.[107] 승리팀인 시드니는 뉴질랜드 총리로부터 초대 심프슨-헨더슨 트로피를 받았는데, 이 트로피는 ANZAC 병사인 존 심프슨 커크패트릭과 리처드 알렉산더 헨더슨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08]

3. 1. 5. 럭비 리그 경기

1997년부터 럭비 리그 테스트 매치인 안작 데이 테스트가 앤잭 데이를 기념해 왔지만, 일반적으로 앤잭 데이 전에 치러진다. 이 경기는 항상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국가 대표팀 간에 치러지며, 과거에는 2만 명에서 4만 5천 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마지막 앤잭 데이 테스트는 2017년에 열렸다.[109]

국내에서는 1927년부터 (간헐적인 예외는 있지만) 앤잭 데이에 경기가 치러졌다. 2002년부터 내셔널 럭비 리그(NRL)는 오스트레일리아 풋볼 리그의 선례를 따라, 전통적인 라이벌인 세인트 조지 일라와라 드래곤즈와 시드니 루스터스 간의 경기를 매년 개최하여 ANZAC Day Cup에서 앤잭 데이를 기념하고 있다. 비록 이 두 팀은 1970년대 초부터 앤잭 데이에 여러 차례 만났지만 말이다. 2009년부터 2023년까지는 멜버른 스톰과 뉴질랜드 워리어스 간의 추가 앤잭 데이 경기가 치러졌다. 2024년에는 사우스 시드니 래비토스가 뉴질랜드 워리어스를 대체했다.

3. 2.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앤잭 데이 기념[110]은 호주와 유사하다. 뉴질랜드 내 앤잭 데이 행사와 갈리폴리에 참석하는 뉴질랜드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 날이 전쟁의 무의미함을 더욱 강조한다.[111]

전국적으로 새벽 행진과 기타 기념 행사에는 뉴질랜드 국방군, 뉴질랜드 소년단, 뉴질랜드 경찰, 뉴질랜드 소방청, 세인트 존 앰뷸런스 앰뷸런스 서비스(청년 및 성인 자원봉사자), 뉴질랜드 스카우트, 뉴질랜드 걸가이딩 및 기타 제복을 착용한 지역 사회 봉사 단체들이 참여한다. 대부분 지역의 파이프 밴드가 행진을 이끌거나 동행하며, 때로는 브라스 밴드가 찬송가에 동행한다.

앤잭 데이는 정치, 신념, 열망이 크게 다른 사람들도 전쟁에서 많은 생명을 잃은 것에 대한 진심 어린 슬픔을 공유하게 하여, 다른 어떤 날보다 더 효과적으로 통합 의식을 고취한다.

뉴질랜드 재향군인회는 종이 양귀비를 널리 배포하여 기억의 상징으로 착용하게 한다. 이 전통은 다른 영연방 국가의 추모일에 양귀비를 착용하는 전통을 따른 것이다.[112][113]

이 날은 뉴질랜드의 공휴일이다. '''상점 영업시간법 1990년'''에 따라 오후 1시 이전에는 상점이 문을 여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1949년에 통과된 이전 법률은 앤잭 데이가 월요일로 변경되는 것을 방지했는데(25일이 주말에 해당하면 26일 또는 27일로 변경),[114] 이는 노동조합원과 노동당 정치인들의 비판을 받았다.[115] 2013년 노동당 의원 데이비드 클락이 제출한 앤잭 데이와 와이탕이 데이를 월요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의원 발의안이 여당인 국가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되었다.[116]

3. 3. 갈리폴리 (터키)

1985년 앤잭 데이에 터키 정부는 안자크 코브(ANZAC Cove)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같은 해, 아리 부르누 묘지(Ari Burnu Cemetery)(안자크 해변)에 설치된 기념비에는 1934년 케말 아타튀르크가 한 것으로 알려진 추모 연설이 새겨졌다.[117][118]

> 피를 흘리고 목숨을 잃은 영웅들이여… 여러분은 이제 우호적인 나라의 땅에 묻혔습니다. 그러니 평화롭게 잠드십시오. 여기 우리 나라에 나란히 누워 있는 존니와 메흐메트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먼 나라에서 아들들을 보낸 어머니들이여, 눈물을 닦으십시오. 여러분의 아들들은 이제 우리의 품에 안겨 평화롭게 잠들어 있습니다. 이 땅에서 목숨을 잃은 후 그들은 우리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이 연설은 캔버라(Canberra)의 케말 아타튀르크 기념관과 웰링턴(Wellington)의 아타튀르크 기념관에도 새겨져 있다.[117][118] 그러나 이 연설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역사학자들은 아타튀르크가 이 말을 실제로 했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 이 인용문의 한 버전은 1953년 터키 언론인에 의해 처음 등장했으며, "존니와 메흐메트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구절은 1978년에 추가되었다.[119]

1990년, 갈리폴리 전투 75주년을 기념하여 호주와 뉴질랜드 정부 관계자들과 갈리폴리 전투 생존 참전 용사 대부분, 그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갈리폴리에서 특별 새벽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터키를 방문했다. 갈리폴리 새벽 기념식은 안자크 코브의 아리 부르누 전쟁 묘지에서 열렸지만, 참석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2000년 기념식을 위해 북쪽 해변에 안자크 기념 시설이라는 더 넓은 장소가 건설되었다.[123]

2015년 갈리폴리에서 열린 안작의 날 기념식에는 참석 인원 제한으로 인해 추첨이 실시되었다. 안자크 기념 시설에서 수용할 수 있는 10,500명 중 호주인 8,000명, 뉴질랜드인 2,000명, 갈리폴리 전투에 참전한 모든 국가의 공식 대표 500명으로 구성되었다. 참석 허가를 받은 사람만 2015년 기념식에 참석할 수 있었다.[124]

3. 4. 기타 국가

Anzac Day영어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기념되고 있다.

  • '''스콧 기지'''에서는 Anzac Day영어에 전몰 장병들을 기리는 기념식을 거행하며, 인근 맥머도 기지의 미국인들이 종종 초대된다.[125]
  • '''벨기에''' 이프르에서는 잔네베케의 부트 뉴 브리티시 묘지에서 새벽 예배가 열리고, 타인 코트 묘지에서는 오전 9시 30분 예배가 열린다. 이프르 옷감 상점에서 메닌 게이트까지의 행렬은 오전 11시 10분에 시작되며, 벨기에 전쟁 기념비에서의 헌화식은 오전 11시 35분에 거행된다. 또한, 매일 저녁 8시에 메닌 게이트에서 마지막 퍼레이드 의식이 거행된다.[126] 코민-와르네통에서는 플뢰그스테르트 토론토 애비뉴 묘지 기념식이 오후 4시에 열린다.[126]
  • '''브루나이''' 무아라에서는 4월 25일 새벽, 브루나이-오스트레일리아 기념비에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군인들을 기리는 예배가 열린다.[127]
  • '''캐나다''' 뉴펀들랜드 세인트존스에서는 매년 4월 25일 갈리폴리 공세를 기념하며, 로열 뉴펀들랜드 연대가 정부 청사에서 국립전쟁기념비까지 행진한다.[128]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는 오전 9시부터 캐나다전쟁박물관에서,[129] 토론토에서는 캐나다군사대학의 아머 하이츠 장교 식당에서 기념식이 열린다.[129] 온타리오주 런던에서는 2017년 워즐리 막사에서 오전 5시 45분부터 새벽 기념식이 거행되었다.[129] 매니토바주 위니페그에서는 2017년 4월 29일 위니페그 언더 다운 클럽이 스칸디나비아 문화센터에서 Anzac Day영어를 기념했다.[130][129] 앨버타주 캘거리에서는 매년 저녁에 중앙 기념공원에서,[131][129] 에드먼턴에서는 2009년부터 Anzac Day영어 행사가 개최되었다.[132][129]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는 빅토리 광장에서 기념식이 거행된다.[133][129]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막스에서는 4월 25일에 가장 가까운 일요일에 밴쿠버 섬 Anzac Day영어가 열린다.[134]
  • '''키프로스''' 니코시아에서는 웨인스킵 군묘지에서 새벽 예배가 열린다.[135]
  •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의 거주자들이 카이로 영연방 전쟁 기념 공동묘지에서 새벽 기념식을 거행한다.[136]
  • '''프랑스''' 빌레르브르토뇌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매년 새벽 기념식을 거행한다.[48] 프롬엘에서는 자고새 숲 군묘지에서 매년 기념식을 거행한다. 르케누아와 롱그발 마을에서도 기념식이 열린다.[139] 1990년대부터 프랑스 현지 당국이 주관하는 Anzac Day영어 기념식이 불르쿠르에서도 열리고 있다.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는 2006년부터 파페에테에서 공식 기념식을 통해 Anzac Day영어를 기념하고 있다.[140]
  • '''독일'''에서는 Anzac Day영어가 베를린의 연방전쟁묘지, 샤를로텐부르크에서 기념된다.[141]
  •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는 팔레론 연합군 전쟁 묘지에서 Anzac Day영어를 기념한다.[142] 1998년부터 Anzac Day영어는 갈리폴리 전투 당시 연합군의 작전 기지였던 렘노스 섬에서도 기념되고 있다.[143]
  • '''홍콩'''에서는 중앙에 위치한 전쟁기념비에서 간소한 새벽 추모식이 거행된다.[144]
  • '''인도''' 콜카타에서는 2019년 4월 25일, 콜카타 소재 영연방 전쟁 묘지에서 처음으로 헌화식이 거행되었다.[145]
  •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이민자 사회가 Anzac Day영어를 기념한다. 1980년대 중반부터 뉴질랜드-아일랜드 협회가 주관하는 저녁 예배가 더블린 2, 도슨 거리에 있는 세인트 앤 교회에서 열린다.[146] 2005년 90주년 기념으로는 새 단장을 마친 그레인지고먼 군묘지에서 처음으로 주간 예배가 거행되었다.[147] 이후로는 이곳에서 새벽 예배가 열리고 있다.[148][149] 앤트림주에 있는 발랜스 하우스에서는 오후 기념식이 열린다.[150]
  • '''이스라엘'''에서는 Anzac Day영어에 예루살렘 영국군 묘지에서 추모식이 거행된다.[151] 또한 베에르셰바 안작 기념 센터와 네게브에 있는 안작 기념비에서도 기념된다.
  • '''이탈리아'''에서는 로마 전쟁 묘지에서 기념식이 거행된다.[152] 추모 미사도 거행된다.[153]
  •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보르네오 전시 그룹은 제2차 세계 대전을 기념하기 위해 사바와 사라왁 주에 Anzac영어 참전 용사와 학생들을 위한 연례 여행을 조직한다.[154] 쿠알라룸푸르산다칸에서는[155] Anzac Day영어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사망한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뉴질랜드 및 현지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4월 26일 Jalan Tugu(기념비 거리)에서 기념 행사가 열린다.[156] 쿠칭에서는 4월 25일 Jalan Taman Budaya(문화공원 거리)에 있는 제2차 세계 대전 영웅 묘지 기념관에서 기념식이 거행되었다.[157] 라부안에서는 4월 25일 제2차 세계 대전 기념관에서 새벽과 황혼 예배 기념식이 열렸다.[158]
  • '''몰타'''에서는 Anzac Day영어가 1916년부터 기념되어 왔다. 1979년부터는 피에타 군묘지에서 기념식이 거행되고 있다.[159]
  • '''쿡 제도, 니우에, 핏케언 제도, 통가'''에서 Anzac Day영어가 기념된다.
  • '''파푸아뉴기니'''와 '''사모아'''에서는 1981년까지 Anzac Day영어에 전몰자를 기념했지만, 파푸아뉴기니는 7월 23일을 기억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162]
  • '''키리바시'''에서는 남타라와의 베티오 섬에 있는 해안 감시원 기념관에서 Anzac Day영어를 기념한다.[163][164]
  • '''폴란드''' 바르샤바에서는 호주, 뉴질랜드, 폴란드 대표들이 무명용사묘에서 합동 추모식을 거행한다.[165]
  • '''싱가포르''' 크란지에서는 매년 4월 25일,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공동체가 크란지 전쟁 기념관에서 Anzac Day영어 새벽 기념식을 거행한다.[166] 또한 크란지 전쟁 묘지에서 매년 기념식이 열린다.[167]
  • '''남수단'''에서는 2018년, 파병된 오스트레일리아 방위군 장병들과 유엔 남수단 임무단 소속 평화유지군들이 Anzac Day영어를 기념했다.[168]
  • '''태국''' 깐짜나부리에서는 헬파이어 패스에서 새벽 기념식이 거행된다. 새벽 기념식 후에는 조찬이 이어진다. 오전 10시 또는 11시에는 깐짜나부리 시내 주요 포로묘지에서 두 번째 기념식이 열린다.[169] 또한 2018년에는 호주 총영사관이 푸껫 요트 클럽에서 오전 5시 45분에 새벽 기념식을 거행했다.[170] Anzac Day영어에 가장 가까운 토요일에는 태국 타이거스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클럽과 인접 국가에서 초청된 팀 간의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경기가 열린다.[171]
  • '''동티모르''' 수도 딜리에 있는 호주군 평화유지군 기지에서는 매년 Anzac Day영어에 새벽 기념식이 거행된다.[172]
  • '''영국''' 런던에서는 오전 5시에 새벽 예배가 열리는데, 하이드 파크 코너에 있는 호주 전쟁 기념관과 뉴질랜드 전쟁 기념관에서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이 날은 또한 오전 9시에 세인트 폴 대성당 지하 갤러리의 갈리폴리 기념관에서 헌화식과 예배가 거행되고,[173] 오전 11시에는 화이트홀의 케노타프에서 헌화식과 열병식이 거행된다.[174] 두 행사 모두 호주, 뉴질랜드, 영국 및 기타 국가의 공식 대표와 재향군인 단체가 참석한다. 케노타프에서의 헌화식 직후에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기념 및 감사 예배가 열린다.[175] Anzac Day영어는 1916년부터 런던에서 공식적으로 기념되어 왔다.[176] 잉글랜드 글로스터셔주 테트버리에서는 Anzac Day영어에 가장 가까운 일요일에 행진이 열린다.[177] 잉글랜드 옥스퍼드셔주 옥스퍼드에서는 옥스퍼드 대학교 호주 뉴질랜드 학회가 Anzac Day영어 예배를 주관한다.[178] 스태퍼드셔주 알리와스에 있는 국립기념수목원에서는 Anzac Day영어와 갈리폴리를 기념하는 추모 예배가 열린다.[179]
  •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립묘지에서는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총영사관이 오전 9시에 기념식을 주최한다.[180] 샌프란시스코에서는 4월 25일에 가장 가까운 일요일, 프레시디오의 통나무 오두막에서 오전 11시에 기념식이 열린다.[183]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해외 거주자 공동체가 Anzac Day영어를 기념한다. 뉴욕시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총영사관이 베트남 참전 용사 광장에서 기념식을 주최하며,[182] Anzac Day영어에 가장 가까운 일요일에 록펠러 센터의 영국 제국 건물 옥상 정원에서 기념식이 열린다.[182] 워싱턴 D.C.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군인들이 4월 25일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비에서 새벽 기념식을 거행하며,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도 기념식이 열린다.[183] 호놀룰루에서는 미국 해병대가 태평양 국립묘지에서 Anzac Day영어 행사를 주최한다.[183] 포트 노보셀에서는 4월 25일, 비행 박물관 옆 기념 정원에서 선임 오스트레일리아 연락 장교가 주도하는 새벽 기념식이 열린다.[184] 블루밍턴(인디애나주), 보스턴, 시카고, 포트로더데일, 포트 레너드 우드, 휴스턴, 마이애미, 밀워키, 미니애폴리스, 샌디에이고, 시애틀에서도 기념식이 거행된다.[183]

4. 상업화 논란

호주에서는 초기부터 안작 전통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을 막으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1920년 "안작이라는 단어 보호법"이 제정되어 "안작"이라는 단어 사용을 규제했다.[185] 1921년 "안작이라는 단어 보호 규정"에 따르면, 재향군인부 장관의 허가 없이 "안작"이라는 단어나 이와 비슷한 단어를 상업적, 오락적 목적이나 사유 재산, 자선 단체 등의 이름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최대 12개월의 징역 또는 개인은 10200AUD, 법인은 51000AUD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186]

최근 몇 년 동안 안작 데이의 상업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5년 역사학자 캐롤린 홀브룩은 "안작은 오늘날 호주에서 가장 강력하고 인기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안작 데이와 자신들을 연결시키려 한다고 지적했다.[187] 특히 2015년 울워스의 '우리 기억 속에 신선한(Fresh in Our Memories)' 캠페인은 대중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33] 홀브룩은 안작 데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보다 더 신성하다고 덧붙였다.[33]

역사학자 조앤 비먼트 교수, 연구원 조 호킨스, 역사 평론가 데이비드 스티븐스는 연방 정부가 기업의 안작 데이 관련 마케팅을 제한하는 규정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187][188] 안작 데이 상업화에 대한 노골적인 시도는 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켜 일부 제품이 판매 중단되기도 했으며, 갈리폴리 상륙 100주년 관련 상품들도 상업적으로 실패했다.[189]

다만, 안작 비스킷의 제조 및 판매는 예외이다. 안작 비스킷은 1920년경부터 알려진 조리법으로 만들어졌으며,[190] 수십 년 동안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상업적으로 판매되었다. 안작 비스킷은 "안작"이라는 단어 사용 제한에서 예외로 인정된다.[191]

5. 비판

수십 년 동안 젊은이들이 앤잭 데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전통적인 기념일에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2005년 앤잭 코브 기념식에서 록 콘서트와 같은 공연이 열렸고, 참석자들이 묘비 사이에서 술을 마시고 잠을 자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행사 후 현장에는 쓰레기가 널려 있었다.[192][193][194] 2013년 역사학자 조나단 킹(조나단 킹)은 "증가하는 상업적 압력이 갈리폴리 상륙 100주년을 Big Day Out으로 만들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216]

최근에는 디지털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앤잭 데이와 제1차 세계 대전 100주년 기념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 사용이 활발해진 시기와 맞물려, 톰 시어는 이를 "디지털 기념"의 새로운 시대라고 표현했다.[195] 앤잭 데이 셀카, 밈, 가상현실 앤잭 아바타, 페이스북 게시물 및 트윗은 새로운 참여적이고 몰입적인 경험의 일부이다. 디지털 미디어는 앤잭 데이 경험을 개인화하고 온라인에서 활동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상황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역사적 주제와 현대 관객 사이의 공감대와 연결을 만들려는 기념 활동이 늘고 있다.[196] ABC[197]와 뉴스코프[198]와 같은 주요 뉴스 기관은 2015년 최초의 앤잭 상륙에 대해 실시간 트윗과 페이스북 게시물을 작성했다. 이러한 온라인 포럼과 개인화된 피드백 기능은 일부 역사학자들에게 우려를 낳았는데, 그들은 전통적인 앤잭 데이 기념식의 거리감, 엄숙함 및 비판적 관점이 상실될 것을 걱정한다.[199][200] 반면, 다른 이들은 특히 젊은이들이 현재의 기술을 사용하여 더 넓은 앤잭 데이 기념자 공동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201]

5. 1. 초기 비판

앤잭 데이는 처음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노동 운동의 비판에 직면했으며, 국가 전반에서 애도의 날로 여겨지는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반대가 있었다.[202] 1960년에는 앨런 세이무어의 고전 희곡 ''원 데이 오브 더 이어(The One Day of the Year)''[203]가 발표되면서 논란이 발생했는데, 이 희곡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사회적 분열 심화와 기존 가치에 대한 의문 제기를 극적으로 보여주었다. 이 희곡에서 주인공 휴이는 앤잭 데이를 귀환 군인들의 술 취한 방탕의 날이자, 국가나 제국에 대한 충성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해야 하는 날로 비판한다. 이 희곡은 초대 애들레이드 예술 축제에서 공연될 예정이었지만, 귀환 군인 협회의 항의 후 축제 주최 측은 공연 허가를 거부했다.[204]

5. 2. 베트남 전쟁 시기 비판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베트남 전쟁 참전과 관련된 여러 문제로 인해 앤잭 데이는 인기가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많은 반대 의견이 표출되는 중심이 되었다.[205][206] 이 시기 앤잭 데이는 전쟁의 정치를 가리고 정치적 반대 의견을 억압하는 날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5. 3. 현대의 비판

앤잭 데이는 처음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노동 운동의 비판에 직면했으며, 국가 전반적으로 애도의 날로 여겨지는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반대가 있었다.[202] 1960년에는 앨런 세이무어의 희곡 ''원 데이 오브 더 이어(The One Day of the Year)''[203]가 발표되면서 논란이 발생했는데, 이 희곡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사회적 분열 심화와 기존 가치에 대한 의문 제기를 극적으로 보여주었다. 이 희곡에서 주인공 휴이는 앤잭 데이를 귀환 군인들의 술 취한 방탕의 날이자, 국가나 제국에 대한 충성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해야 하는 날로 비판한다. 이 희곡은 애들레이드 예술 축제에서 공연될 예정이었지만, 귀환 군인 협회의 항의 후 축제 주최 측은 공연 허가를 거부했다.[204]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오스트레일리아인과 뉴질랜드인들은 앤잭 데이를 "전쟁의 정치를 가리고 정치적 반대 의견을 억압하는 날"이라고 비판했다.[205][206] 2008년 10월, 폴 키팅 전 오스트레일리아 총리는 갈리폴리 상륙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앤잭 코브에 모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국가가 "거기서 다시 태어났거나 구원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완전한 허튼소리"라고 말했다.[207] 당시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였던 케빈 러드는 키팅의 견해를 거부하고 갈리폴리 전투는 "우리 국가 의식의 일부이며, 우리 국가 정신의 일부이며, 우리 국가 정체성의 일부이며, 나는 총리로서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208]

일부 비평가들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앤잭 데이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부활한 것은 젊은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이 스스로 전쟁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209][210][211] 비평가들은 이러한 부활을 당시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존 하워드가 특히 조장한 무분별한 민족주의 부상의 일부로 보고 있다.[212][213][214][215]

다른 비판들은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의 앤잭 데이에 대한 지나친 열정, 즉 참가자들이 손실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거나 뉴질랜드의 공헌에 대한 기억을 희생하면서 집중하는 경우에 대한 것이다.[216] 2005년 존 하워드는 갈리폴리에서 뉴질랜드 앤잭 기념식을 거부하고[217] 오스트레일리아 군인들과 해변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것을 선택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2009년 뉴질랜드 역사학자들은 일부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들이 뉴질랜드가 ANZAC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했다.[218] 2012년 한 뉴질랜드 기자는 오스트레일리아 제1차 세계 대전 군인들이 게으름뱅이이자 도둑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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