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해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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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해외항공(BOAC)은 1939년 영국항공과 제국항공의 합병으로 설립된 영국의 국영 항공사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영국과 식민지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1946년 영국유럽항공(BEA)과 영국남미항공(BSAA)을 분리했다. 1952년 세계 최초의 제트 여객기인 드 하빌랜드 DH.106 코멧을 도입, 1958년에는 코멧 4를 도입하여 태평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는 등 세계적인 항공사로 성장했다. 1974년 영국유럽항공과 재합병되어 브리티시 에어웨이즈가 되었다. BOAC는 대한민국에도 취항했으며, 1966년 영국해외항공 911편 추락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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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항공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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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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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코드 | BA |
ICAO 코드 | BOA |
콜사인 | SPEEDBIRD |
설립일 | 1939년 11월 24일 (임페리얼 항공과 브리티쉬 항공 합병) |
영업 시작일 | 1940년 4월 1일 |
해체일 | 1974년 3월 31일 (BEA, 캄브리아 항공, 노스이스트 항공과 합병하여 브리티시 항공으로 변경) |
허브 공항 | 런던 히스로 공항 |
주요 거점 도시 | 런던 히스로 공항, 아이들와일드 국제공항 |
본사 | "스피드버드 하우스", 힐링던 구, 런던, 잉글랜드 |
웹사이트 | 없음 |
운영 정보 | |
모기업 | 영국 정부 |
주요 인물 | 휘트니 스트레이트 매튜 슬래터리 바질 스몰피스 자일스 거스리 |
직원 수 | 알 수 없음 |
항공기 정보 | |
보유 항공기 수 (최대) | 약 200대 |
보유 항공기 수 (1972년 3월) | 68대 |
취항지 수 | 200개 |
2. 역사
1939년 영국항공과 제국항공이 통합되어 국영화된 영국의 항공사이다. 초기에는 제국항공이 사용하던 드 하빌랜드 알바트로스나 암스트롱 휘트워스 AW 27 기종 등을 사용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중과 후에 모두 퇴역시켰다. 1946년 영국남미항공과 영국유럽항공을 분리시켰으며, DH 106 커미트 제트여객기를 세계 최초로 운영했다. 1949년 영국남미항공이 합병되어 규모와 노선이 확장되었다.
1952년 5월 세계 최초의 제트 여객기인 드 하빌랜드 DH.106 코멧를 요하네스버그 노선에 취항시켰고, 이후 유럽 국제선과 도쿄 국제선 노선에도 취항했다. 1958년에는 개선된 코마크 Mk.4를 도입하여 태평양 횡단 노선을 운항했다. 브리스톨 브리타니아, 비커스 VC-10 등 영국 최신 기종과 보잉 707도 도입했다.
1960년대 말레이시아, 케냐, 나이지리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영국 식민지에 대한 취항을 계속했다. 1960년대 후반 콩코드와 보잉 747을 주문하여 미국 팬아메리칸 월드 항공에 이어 세계 일주 노선을 운항하는 등 세계 각국으로 노선망을 넓혔다.
1974년 영국유럽항공과 재합병하여 지금의 영국항공이 되었다. 마크는 제국항공이 사용하던 스피드 버드를 사용한다.[9]
BOAC는 국영기업으로서 영국 납세자의 자금 지원을 받아 해외 운영을 지원받았다. 전후 초기, 기근과 홍수 완화, 의약품 공급, 운동선수 및 탐험가 수송 등에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항공 서비스를 적극 홍보했다. 에베레스트 등반대 지원, 고고학 발굴품 운반, 천문학자 수송 등 국가 문화적 구조에 기여하는 모습도 보여주려 노력했다.[11]
1948년 인도 분할 당시 지원, 베를린 공수, 1951년 아바단 위기, 1957년 헝가리 혁명 등 여러 공수 작전에 참여했다.[13]
영국 식민지와 영연방 맥락에서 BOAC는 다양한 공동체의 호의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요하네스버그에 전통 의상 인형, 나소에 해기스,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에 소량의 해기스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14] 식민지 개발 의제의 주요 홍보자로서, 아프리카 정책의 긍정적 영향을 강조하여 지역 자원 개발을 장려했다.[15]
2. 1. 설립 배경 (1939년 이전)
1939년 11월,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직후, 전시 체제에 돌입한 영국 정부의 민간 항공 정책에 따라 임페리얼 에어웨이즈(Imperial Airways)와 브리티시 에어웨이즈(British Airways)(현재의 브리티시 항공과는 다른 회사)가 합병되어 영국해외항공(BOAC)이 설립되었다.BOAC는 주로 영국령 인도 제국, 홍콩, 싱가포르 등 극동 지역의 영국 식민지와 오스트레일리아 등 영국 연방 국가, 북아메리카 노선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전시 체제 하에서 영국군과 연계하여 운영되었다.
설립 초기에는 더글러스 DC-3와 같은 육상기뿐만 아니라, 사우샘프턴의 수상기용 공항을 거점으로 숏 썬더랜드(Short Sunderland)와 숏 엠파이어(Short Empire) 등의 수상기를 많이 운항했다. 초기에는 제국항공이 사용하던 드 해빌랜드 알바트로스 기종 등을 사용했다.



2. 2.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1939년 ~ 1945년)
1939년 11월, 영국해외항공(BOAC)은 1939년 영국 해외 항공법에 따라 임페리얼 항공(Imperial Airways)과 영국항공(British Airways Ltd)의 합병으로 설립된 영국의 국영 항공사였다.[1] 1939년 9월 3일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이후 두 회사는 브리스톨로 운영을 이전하며 함께 운영했고, 1940년 4월 1일 BOAC는 단일 회사로 운영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드 하빌랜드 91 알바트로스, 암스트롱 휘트워스 AW 27, 더글러스 DC-3 등의 육상기뿐만 아니라, 쇼트 썬더랜드, 쇼트 엠파이어 등의 수상기도 운항했다.전쟁이 확대되면서 많은 항공기가 영국 공군에 징용되었지만, 중립국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식민지 지브롤터로 가는 직항편 등을 운항하며 영국과 영국 연방 국가들을 연결했다. 유럽 대륙 대부분이 독일군과 이탈리아군 점령하에 놓이면서 노선망은 대폭 축소되었고, 우회를 강요받았다. 영국 공군기(무장 해제 및 고속 비행 개조된 드 하빌랜드 모스키토)와 조종사를 빌려 중립국 스웨덴과의 사이에서 우편물 및 외교 요원을 수송하는 임무를 수행했다.[3]
1941년 일본과 영국 간의 개전 이후, 아시아 지역 영국 식민지 대부분이 일본군 점령하에 놓이고 인도양 일대의 제해권을 상실하면서, 영국령 인도 제국, 오스트레일리아, 홍콩을 잇는 노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아프리카 북부 등 전쟁 지역을 운항하던 항공기 대부분은 일본 육해군기, 독일 공군기에 의해 격추되거나 지상에서 파괴되었다.
2. 3. 전후 재편과 확장 (1945년 ~ 1950년대)
1946년,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영국해외항공(BOAC)의 유럽 지역 국제선과 국내선은 영국유럽항공(BEA)에, 남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노선은 영국 남아메리카 항공(BSAA)에 이관되었다. BOAC는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노선을 계속 운항했다.[87]1947년, BOAC는 영국령 서아프리카의 국적 항공사인 서아프리카 항공(West African Airways Corporation)과 말레이 연방의 말레이 항공(이후 말레이시아 항공) 등, 이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는 여러 식민지의 국적 항공사 설립에 참여했다.
1948년, BOAC는 인도를 경유하여 홍콩까지 운항하는 남회전 유럽 노선을 연장, 일본(야마구치현 이와쿠니 비행장[87])에 취항하며 노선을 확장했다.
1949년 7월, BSAA는 BOAC에 다시 합병되어, BOAC의 항공 노선망은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
이 시기부터 더글러스 DC-4, DC-6, 보잉 377 등 미국제 육상 항공기 도입이 늘어나면서, 영국제 수상 비행기 중심의 항공기 운용 체계는 빠르게 축소되었다.
2. 4. 제트 여객기 시대 (1950년대 ~ 1974년)
1952년 5월, 영국해외항공(BOAC)은 세계 최초의 제트 여객기인 드 하빌랜드 DH.106 코멧 1을 런던-요하네스버그 노선에 취항시켜 세계 최초로 제트 여객기를 취항시킨 항공사가 되었다.[88] 이후 도쿄 노선에도 취항했으나, 기체 설계상의 결함으로 인해 연속 추락 사고를 일으켰고, 그 원인 규명과 대책이 완료될 때까지 운항을 중단했다.1958년, 영국해외항공은 개선된 코멧 4를 도입하여 최초로 제트기를 이용한 태평양 횡단 노선을 운항했다. 또한 브리스톨 브리타니아와 빅커스 VC-10 등 영국의 최첨단 항공기를 도입하는 동시에, 보잉 707도 도입했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걸쳐 영국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케냐, 나이지리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있던 많은 식민지를 상실했고, 이들 대부분은 독립하여 영국 연방 가맹국이 되었다. 그러나 독립 후에도 영국 이권이 그 지역에 남아 있음을 상징하듯이 해당 국가들에 대한 운항은 계속되었다.
영국령 인도 제국에서 독립한 인도와 파키스탄에도 운항을 계속했다. 또한 쿠웨이트와 말레이시아 등 구 식민지의 국영 항공사 설립을 지원하고, 코멧 4와 보잉 707 등의 잉여 항공기를 이들 항공사에 임대했다. 그러나 이후 경쟁력을 갖춘 이들 구 식민지 또는 현 식민지에 설립된 항공사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경영 체력을 소모하게 된다.
1960년대 초에는 영국 연방 간을 연결하는, 국가 정책상 필요하지만 수익성이 낮은 제국 항공 노선망 유지와 “영국 항공기 운항 정책”으로 인해 수익성이 낮은 영국산 여객기 도입이 반강제적으로 이루어졌다. (중거리 제국 노선용으로 개발 및 도입을 추진했으나 성능과 도입 시기 문제로 소수만 도입된 빅커스 VC-10 등이 그 예시이다).
이러한 경영상의 제약에 염증을 느낀 경영진들이 잇따라 교체되었고, 외국 항공사들과의 경쟁으로 적자가 확대되어 경영 위기에 직면하는 악순환에 빠졌다.[89]
하지만 그 후, 길 가티 회장 지휘 아래 “영국 항공기 운항 정책”을 포기하고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미국산 항공기를 도입하는 등의 과감한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적자 체질을 완전히 벗어났다.[90]
1971년에는 보잉 747을 도입하는 등 기재 현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팬아메리칸 월드 항공에 이어 세계 일주 노선을 운항하는 등 세계 각국으로 노선망을 확장하여, 일본항공, 루프트한자, 에어프랑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항공사로 군림했다.


또한, 당시 급속도로 확대되던 단체 여행객 확보를 목적으로, 퀸 메리호나 퀸 엘리자베스 2세 등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는 당시 영국 최대 규모의 선박 회사였던 큐나드와 합작회사인 "BOAC큐나드"를 설립하는 등 자회사 사업도 전개했다.
2. 5. 합병과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출범 (1974년)
1971년, 영국 의회에서 영국유럽항공(BEA)과의 합병이 결정되었고, 1974년 3월 31일 BEA와 공식적으로 합병하여 "브리티시 에어웨이즈"가 되었다.[9] 이로써 "BOAC(영국해외항공)"라는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합병 후 잠시 동안은 BOAC 항공기와 BEA 항공기에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로고만 추가한 채 운항되었다. BOAC의 콜사인(Callsign, 항공사 호출 부호) "스피드 버드"(BOAC의 심볼 마크)는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에 그대로 계승되었다.
2019년,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는 국제선 취항 100주년을 기념하여 보잉 747-400 (G-BYGC) 1대에 BOAC의 보잉 707 도장을 복원했다. 이 항공기는 2020년 퇴역할 때까지 BOAC 도장으로 운항했으며, 퇴역 후에도 도색을 유지할 예정이었으나 2023년 9월 해체가 확인되었다.[91]
3. 대한민국과의 관계
1948년 3월 19일, 영국해외항공(BOAC)은 영국의 남해안 풀과 홍콩을 잇는 노선을 연장하여 일본 이와쿠니에 숏 샌드링엄 "플리머스형" 비행정으로 정기 취항을 시작했다. 이는 당시 연합국 점령 하에 있던 일본에 주둔한 영국 연방 점령군(BCOF)에 대한 물자 보급을 위한 목적이었다.[92]
1948년 11월, 취항지를 도쿄로 변경했으며, 1952년에는 세계 최초의 제트 여객기인 드 하빌랜드 DH.106 코멧 1형을 투입하여 남회유럽 노선을 통해 대한민국에 취항했다. 이는 대한민국에 제트 여객기가 처음으로 취항한 사례였으나, 이후 해당 기종은 설계상의 결함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되었다.[88]
이후, 브리스톨 브리타니아, 코멧 Mk.4, 빅커스 VC-10, 보잉 707-420 등 다양한 기종으로 대한민국 노선을 운항했다. 세계 일주 노선의 기항지 및 북회유럽 노선으로 대한민국에 취항했으며, 1971년부터는 보잉 747을 이용한 운항도 시작했다.
1974년, 영국해외항공의 노선은 브리티시 항공(British Airways)으로 이관되었지만, 한동안은 영국해외항공 도장에 브리티시 항공 로고만 추가한 항공기로 운항되었다.
3. 1. 영국항공 911편 추락 사고 (1966년)
1966년3월 5일, 도쿄에서 출발하여 홍콩을 경유(남쪽 경유 유럽 노선)하여 런던으로 향하던 영국해외항공 911편(보잉 707-420)이 도쿄 국제공항을 이륙한 후 후지산 상공에서 산악파(특수한 난기류)에 휘말려 공중분해되어 추락, 탑승객과 승무원 124명 전원이 사망했다.4. 사건 및 사고
영국해외항공(BOAC)은 운항 기간 동안 여러 건의 항공 사고를 겪었다. 주요 사고는 다음과 같다.
- 영국해외항공 911편 추락 사고: 1966년 3월 5일, 보잉 707-436 G-APFE 기종의 911편이 순항 중 맑은 하늘 난류(CAT)를 만나 공중 붕괴되어 후지산에 추락했다. 탑승자 124명 전원이 사망했다.[67]
- 영국해외항공 781편 추락 사고: 1954년 1월 10일, 드 하빌랜드 코멧 I G-ALYP 기종으로 운항되던 781편이 이탈리아 로마 참피노 공항에서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향하던 중 순항 고도에서 폭발적인 감압 현상을 일으켜 티레니아 해 엘바 근처에 추락하여 탑승자 35명 전원이 사망했다.
- 영국해외항공 777편 격추 사고: 1943년 6월 1일, 더글러스 DC-3 G-AGBB편 777편이 KG 40 소속 독일 융커스 Ju 88 8대에 의해 비스케이 만 상공에서 격추되었다. 배우 레스리 하워드를 포함한 승무원과 승객 17명 전원이 사망했다.[36]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사고들이 있었다.
- 1940년 4월 22일, 록히드 14 슈퍼 일렉트라 G-AKFD ''Loch Invar''호가 스코틀랜드 로크롬몬드 근처 베인 우르드에서 항로에서 10마일 벗어난 곳에 추락하여 승무원 3명이 사망했다.[25]
- 1941년 12월 29일, 쇼트 엠파이어 G-ADUX ''Cassiopeia''호가 인도네시아 사방에서 이륙 시 파편에 부딪혀 추락하여 4명이 사망했다.[28]
- 1942년 2월 28일, 쇼트 엠파이어 G-AETZ ''Circe''호가 일본 전투기에 의해 칠라찹과 브룸 사이 태평양 상공에서 격추되어 탑승자 22명 전원이 사망했다. 이 추락 사고는 쇼트 엠파이어 항공기 사고 중 최악의 사고다.[29]
- 1943년 1월 9일, 쇼트 S.26 G-AFCK ''Golden Horn''호가 비행 중 화재로 인해 리스본 근처 타구스 강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하여 탑승자 15명 중 13명이 사망했다.[32]
- 1943년 6월 30일, 록히드 허드슨 IV ''FK618''호가 수단 카르툼 근처에서 나선형으로 하강하여 추락하여 탑승자 16명 전원이 사망했다. BOAC를 위해 운항하는 영국 공군(RAF) 군용 수송기인 이 항공기는 과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39]
- 1943년 11월 5일, 쇼트 선더랜드 3 G-AGIB호가 리비아 솔룸 남남서쪽 75마일 사막에서 비행 중 화재(아마도 전기적 문제)로 인해 오른쪽 날개와 부유물 일부가 분리된 후 추락하여 탑승자 19명 전원이 사망했다.[41]
- 1944년 11월 29일, 록히드 로드스타 G-AGBW호가 악천후 속 나이로비로 하강하던 중 케냐 키낭곱 피크 측면에 부딪혀 탑승자 11명 전원이 사망했고, 잔해는 1945년 1월 1일에 발견되었다.[44]
- 1946년 3월 23일, 애브로 랭캐스터리언 I G-AGLX호가 스리랑카와 코코스 제도 사이에서 실종되어 탑승자 10명이 사망했다. 이 항공기는 BOAC 소유였지만 콴타스가 운항했다.[46]
- 1947년 1월 11일, 더글러스 다코타 III G-AGJX호가 1947 BOAC 더글러스 C-47 추락 사고로 켄트 스토팅에서 추락했다. 승무원 5명과 승객 11명 중 8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다.
- 1952년 5월 26일, 핸들리 페이지 허미스 IV G-ALDN 기종으로 운항되던 251편[53]이 항법 및 조종사 오류로 수 시간 동안 항로를 이탈한 후 연료 고갈로 모리타니 아타르에서 71마일 떨어진 곳에 불시착했다. 탑승자 전원은 생존했지만, 부기장은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5일 후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 1953년 5월 2일, 드 하빌랜드 코멧 I G-ALYV 기종으로 운항되던 BOAC 항공편 783편(783/057편)이 인도 캘커타 북서쪽 25마일 지점에서 심한 폭풍 속 7,500피트 상승 중 구조적 결함으로 추락했다. 탑승객과 승무원 43명 전원이 사망했다.[54]
- 1954년 3월 13일, 록히드 L-749A 컨스텔레이션 G-ALAM 기종이 자카르타에서 출발하여 싱가포르 칼랑 공항에 착륙 중 활주로를 넘어 해안 제방에 충돌하는 추락 사고를 일으켜 탑승객과 승무원 40명 중 33명이 사망했다.
- 1956년 6월 24일, 캐나다이어 아르고넛 G-ALHE 기종이 말람 아미누 카노 국제공항에서 트리폴리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이륙 후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45명 중 32명이 사망했다.
- 1968년 4월 9일, 롤스로이스 컨웨이 엔진이 폭발하여 보잉 707 G-ARWE 기종의 712편의 날개에서 이탈하는 사고가 런던 히드로 공항 이륙 직후 발생했다. 승무원 1명과 승객 4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
- 1970년 9월 9일, 비커스 VC10 G-ASGN 기종으로 운항되던 BOAC 775편(BOAC Flight 775)이 PFLP 여객기 동시 납치 사건의 일환으로 납치된 최초의 영국 항공기가 되었다.
5. 운항 기종
BOAC는 다양한 종류의 항공기를 운항했다. 주요 기종은 다음과 같다.
항공기 | 도입 연도 | 퇴역 연도 | 비고 |
---|---|---|---|
쇼트 엠파이어 | 1937년 | 1947년 | |
쇼트 선더랜드 | 1942년 | 1949년 | |
쇼트 샌드링햄 | 1947년 | 1960년 | |
애브로 랭커스터리언 | 1945년 | 1951년 | |
애브로 랭커스터 | 1944년 | 1949년 | |
암스트롱 휘트워스 엔사인 | 1939년 | 1946년 | |
핸들리 페이지 허미스 | 1949년 | 1957년 | |
드 하빌랜드 DH.91 알바트로스 | 1938년 | 1943년 | |
드 하빌랜드 DH.104 더브 | 1946년 | 1960년 | |
드 하빌랜드 모스키토 | 1943년 | 1945년 | |
폭케-불프 Fw 200 콘도르 | 1940년 | 1942년 | 덴마크 항공의 1대 억류 |
더글러스 DC-3 | 1943년 | 1950년 | |
더글러스 DC-7 | 1956년 | 1965년 | |
보잉 377 | 1949년 | 1960년 | |
브리스톨 브리타니아 | 1955년 | 1966년 | |
드 하빌랜드 DH.106 코멧 | 1952년 | 1969년 | 세계 최초의 제트 여객기[4] |
빅커스 VC10 | 1964년 | 1974년 | |
보잉 707 | 1960년 | 1974년 | |
보잉 747 | 1969년 | 197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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