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는 1926년 설립된 독일의 항공사로,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노선을 확장해왔다. 1997년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멤버로 참여했으며, 스위스 인터내셔널 에어라인즈, 오스트리아 항공 등을 인수하며 규모를 키웠다. 루프트한자 그룹은 루프트한자, 유로윙스, 스위스 국제항공 등을 포함하며, 세계 두 번째 규모의 항공사 그룹이다. 2021년 기준 에어버스 항공기를 주력으로 운용하며, 보잉 항공기도 일부 보유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퍼스트,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제공하며, 사고 및 납치 사건, 특별 도장 항공기 운용 등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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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기본 정보
로고
IATA 코드
LH
ICAO 코드
DLH
콜사인
LUFTHANSA
설립일
1917년 (도이체 루프트-레데라이로 설립) 1926년 4월 6일 (도이체 루프트 한자로 설립) 이 회사는 1926년에 설립되어 1951년에 청산된 이전 독일 국적 항공사인 도이체 루프트 한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1954년에 그 이름과 로고를 인수했다.https://newsroom.lufthansagroup.com/en/on-the-100th-anniversary-of-lufthansas-founding-lockheed-super-star--ju-52-to-go-on-permanent-exhibit/#:~:text=Today%27s%20Deutsche%20Lufthansa%20AG%20is%20not%20the%20legal,and%20flight%20operations%20began%20on%20April%201%2C%201955 .}}
글로벌 로드 컨트롤 루프트한자 컨설팅 루프트한자 항공 훈련 루프트한자 인더스트리 솔루션 루프트한자 시스템즈 루프트한자 테크닉
2. 역사
1926년 1월, 독일 정부 26%, 지방 도시 19%의 출자로 Junkers Luftverkehr와 Deutscher Aero가 합병하여 설립되었다. 이로써 델라그(DELAG)를 기원으로 하는 아에로 유니온 계열, 해운회사 로이드(현 하팍로이드(ハパックロイド))를 중심으로 하는 로이드 계열, 엔진 제조업체 융커스(ユンカース) 계열 등, 그 당시 독일의 항공회사들이 하나로 통합되었다.[233] 합병 후 유럽 지역 내에 노선망을 확장하는 한편, 동맹국인 일본과 만주국으로의 노선도 계획했으나, 1945년 5월 독일의 제2차 세계 대전 패전으로 회사는 일시 해체되었다.
독일연방공화국(서독) 성립 후인 1953년에 "Aktiengesellschaft für Luftverkehrsbedarf (LUFTAG)"라는 명칭으로 서독 국영 기업으로 재건되었고, 이듬해 8월 현재의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나 동독(ドイツ民主共和国)(동독)은 이와 무관하게 "루프트한자 동독"이라는 항공회사를 설립했기 때문에, 양사 간에 분쟁이 발생했다.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재판에서 동독 루프트한자가 패소했기 때문에, 동독의 국영 항공회사는 인터플룩(インターフルーク)이 되었다.
이후 유럽 지역뿐만 아니라 아시아, 남북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으로 노선망을 확장했다.
1990년 동서 독일 통일 당시 동독 인터플룩의 노선망과 일부 직원을 인수했다. 그 후 1994년에 완전 민영화를 달성했다.
1997년 에어 캐나다(エア・カナダ), SAS, 태국 국제항공, 유나이티드 항공(ユナイテッド航空)과 함께 세계 최초의 항공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スターアライアンス)를 결성했다. 2005년 스위스 인터내셔널 에어라인즈(スイス インターナショナル エアラインズ) 인수를 발표하고 2006년 완전 자회사화했다. 2009년 9월 오스트리아 항공(オーストリア航空) 인수를 발표했다.[234][235]
최근에는 루프트한자 본사와 별도로, 2009년 완전 자회사가 된 저먼윙스(ジャーマンウィングス)라는 LCC 브랜드로 A319, A320 기종을 주력 기재로 하여 유럽 지역에 대규모 노선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자회사만으로도 취항지는 80곳을 넘는다. 또한 2015년부터 같은 독일어권에서 자회사인 오스트리아 항공(オーストリア航空)의 본거지인 빈 국제공항(ウィーン国際空港)을 새로운 거점으로 정비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또한 2016년 12월에는 브뤼셀 항공(ブリュッセル航空)의 모회사이자 45%의 지분을 출자했던 SN 에어 홀딩의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여 완전 자회사화했다.
2. 1. 전후 개혁
1917년12월 하퍼그, 제플린, AEG가 함께 공동으로 DLR를 설립했다.[233]1919년2월베를린에서 바이마르 간 노선을 취항했고, 1923년에는 독일 DLR을 비롯한 도이치 에어로 로이드와 함께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233]1926년베를린에서 도이치 루프트한자 주식회사(Deutsche Luft Hansa Aktiengesellschaftde)로 설립되어 운항을 시작했으며, 이후 유럽, 아시아에 노선을 취항을 시도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전하면서 1945년에 영업이 중지되었다.[233]
1951년 회사가 청산되었으나, 1953년 연방 정부, 독일국립철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정부에서 합작하여 '''주식회사 항공 운송 수요(Aktiengesellschaft für Luftverkehrsbedarf)''' ('''루프타그(Luftag)''')[3] 라는 이름으로 재건했다. 이때 직원 대다수는 전쟁 전 독일 루프트한자(Deutsche Luft Hansa)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었다.[24][25]독일이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면서 서독의 국영 항공사가 되었으며, 1954년 현재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했다.[4]
1955년4월서독 내에서 최초로 항공편 예약을 실시했으며, 같은 해 5월부터 뉴욕에 취항했다. 같은 해 동독도 같은 사명으로 항공사를 설립했으나, 서독이 동일한 브랜드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하게 되자 1963년에 이 회사를 청산하고 동독의 항공사인 인터 플러그란 회사로 별도로 설립하게 되었다.[31] 서독은 아직 자국 영공에 대한 완전한 주권을 부여받지 못했기 때문에 새로운 항공사가 언제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53년 루프타그(Luftag)는 콘베어 CV-340 4대와 록히드 L-1049 슈퍼 콘스텔레이션(Lockheed L-1049 Super Constellation) 4대를 주문하고 함부르크 공항에 정비 기지를 설립했다.[3][4]
1956년 5월 함부르크에서 몬트리올과 시카고로 운항하는 루프트한자(Lufthansa)의 록히드 L-1049 슈퍼 콘스텔레이션(Lockheed L-1049 Super Constellation)
1955년 4월 1일, 루프트한자(Lufthansa)는 국내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할 승인을 받았다.[4] 항공사의 초기 노선은 함부르크,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쾰른, 뮌헨을 연결했다.[26] 1955년 5월 15일 런던, 파리, 마드리드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고,[26][27] 그해 6월 1일부터 뉴욕으로 슈퍼 콘스텔레이션(Super Constellation) 항공편이 운항을 시작했으며,[26] 1956년 8월부터 남대서양 횡단 노선이 운항을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정치적 현실은 항공사에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는 루프트한자(Lufthansa)가 분단된 분단된 독일의 어떤 지역으로도 비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28][29] 항공사는 이것이 일시적인 문제일 것이라고 기대했고, 정치 상황이 바뀌면 본사와 주요 항공 허브를 독일 수도로 이전할 계획을 세웠지만, 결국 실현되지 않았다.[3] 대신 루프트한자(Lufthansa)는 1958년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주요 허브로 삼았다.
이후 유럽 지역뿐만 아니라 아시아, 남북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으로 노선망을 확장했다.
1990년 동서 독일 통일 당시 동독 인터플룩의 노선망과 일부 직원을 인수했다. 그 후 1994년에 완전 민영화를 달성했다.
1958년 루프트한자는 보잉 707 4대를 주문하여 제트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최초로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했다.[233]1960년3월뉴욕에 취항했으며, 보잉 707 기종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보잉 720 기종을 추가로 주문했다.[233] 이 시기는 진보와 무한한 성장에 대한 신념이 주도하던 때로, 루프트한자는 제트기 도입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1984년 함부르크 공항에서 촬영된 보잉 707. 이 기종은 얼마 지나지 않아 운항에서 퇴역했다.
1961년 2월 극동 노선을 방콕을 넘어 홍콩, 도쿄까지 확장했고,[233] 1962년에는 라고스, 나이지리아, 요하네스버그에 추가로 취항했다.[233] 1964년 보잉 727 기종을 도입하고 같은 해 5월 프랑크푸르트에서 도쿄 간 폴라 루트를 개설했다.[233]
1978년 히스로 공항에 접근하는 루프트한자 보잉 727-100.
루프트한자의 보잉 727-200
1965년 2월 21대의 보잉 737-100을 주문했으며, 같은 해 오스트레일리아에 취항했다.[233] 1966년 12월보잉 737 기종을 도입한 회사가 되었고, 1968년에 경영난으로 수드 플러그 항공사를 인수 합병했다. 루프트한자는 보잉 737의 첫 번째 고객이었으며, 초기 737-100 모델을 구매한 단 네 고객 중 하나였다.[233]
루프트한자는 보잉 737의 첫 번째 고객이었다. 사진은 1968년 하노버 공항에서 촬영된 초기 737-100 항공기이다.
1970년 루프트한자는 유럽 항공사 최초로 보잉 747 여객기를 정기 여객 운항에 도입했다. 사진은 1985년 뒤셀도르프 공항에 있는 747-200이다.
루프트한자는 2009년까지 국내 및 유럽 노선에 대형 에어버스 A300-600을 운항했다. 사진은 2003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접근하는 항공기이다.
루프트한자의 광폭 동체기(wide-body) 시대는 1970년 4월 26일 보잉 747 항공편 운항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1973년 11월 12일 DC-10-30이 도입되었고, 1976년에는 최초의 에어버스 A300이 도입되었다. 1979년 루프트한자와 스위스 에어는 25대의 항공기를 주문하며 에어버스 A310의 출시 고객이 되었다.
1990년대를 위한 회사의 함대 현대화 프로그램은 1985년 6월 29일 15대의 에어버스 A320과 7대의 에어버스 A300-600 주문으로 시작되었다. 며칠 후 10대의 보잉 737-300이 주문되었다. 이 모든 항공기는 1987년부터 1992년 사이에 인도되었다. 루프트한자는 또한 에어버스 A321, 에어버스 A340 및 보잉 747-400 항공기를 구입했다.
1982년 3월에 루프트한자는 독일 연방 철도와 협력을 시작했다. 1988년에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채택했으며 캐빈을 비롯한 도시 사무실과 공항 라운지가 다시 디자인했으며 그와 동시에 기종도 신도색 작업을 하게 되었다. 1984년 8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펜타 호텔 NV를 인수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대한민국 진출을 선언하여,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해 앵커리지를 거처 서울에 첫 취항하였다.
같은 해 10월에 국제 항공 운송 협회 연례 회의에서 루프트한자 이사회 국장 겸 CEO가 IATA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루프트한자는 베를린에 위치한 켐핀스키 호텔을 운영했다. 1988년 항공사의 규제 완화로 인해 자유로운 항공 교통과 새로운 경쟁을 위해 독일의 항공사인 저먼윙스 항공을 설립했다. 하지만 외국 항공사를 유치하려는 시도가 반복적으로 실패했으며 이후 경영난으로 인해 설립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1990년에 청산했다.
1987년 루프트한자는 에어 프랑스, 이베리아 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과 함께 여행사가 창립사 및 다른 항공사의 상품을 단일 시스템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IT 회사(또한 GDS로 알려짐)인 아마데우스을 설립했다.
2. 4. 독일 통일과 스타얼라이언스 탄생
1990년10월 28일서독과 동독이 통일되면서 독일 최대 규모 항공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1990년 독일 통일 직후 루프트한자는 25일 만에 베를린을 주요 목적지로 복귀시켰다. 1994년독일 정부가 민영화를 주도함에 따라 민영화되었고 같은 해 독일의 화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카고를 설립했다. 1996년에 독일과 미국과 항공 노선 협정으로 대서양 횡단 항공 시장의 자유화 경쟁이 심화되었다.
1990년대 중반 루프트한자는 정비(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 화물(루프트한자 카고(Lufthansa Cargo)), 정보기술(루프트한자 시스템즈(Lufthansa Systems)) 등의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독립적인 운영 회사들을 루프트한자 그룹 내에 설립하는 전략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또한 루프트한자는 경쟁의 증가로 유럽 연합과 유럽의 모든 항공사는 수송의 규제 완화의 결과로 직면했다. 대규모의 구조 조정 과정에서 루프트한자는 유럽의 항공사 중 가장 먼저 위기를 극복했다.
1997년5월 14일 최대의 항공사 동맹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 타이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 캐나다, 스칸디나비아 항공과 함께 창립했다. 항공 동맹 창립 계기로 최초의 다자간 비즈니스 제휴를 통해 글로벌 항공 업계에서 항공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고 그와 동시에 규제 완화와 세계화를 성장하는 데 결정적으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루프트한자는 1997년 5월 18일 세계 최초의 다자간 항공 동맹인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를 구성하기 위해 에어 캐나다(Air Canada), 스칸디나비아 항공(Scandinavian Airlines), 타이 항공(Thai Airways International), 그리고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과 함께했다.
루프트한자는 이 기간 동안 자사의 역사적 유산을 적극적으로 다루었다. 1999년, 루프트한자는 전신인 도이체 루프트한자(Deutsche Luft Hansa)의 강제 노역 사용을 인정하며, 전쟁 중의 악행을 해결하기 위한 독일의 주도적인 노력에 참여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루프트한자는 수천만 마르크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사 과거의 이러한 측면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역사 연구가 의뢰되었다. 그러나 루프트한자는 10년 이상 결과 연구를 발표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2000년대 초 루프트한자는 업계의 어려움에 직면하여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다. 9월 11일 테러 이후 업계의 상당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루프트한자는 수익성을 유지하고 전략적으로 감원을 피했다. 루프트한자는 2004년 기내 인터넷 연결 서비스인 보잉 커넥션(Connexion by Boeing)의 첫 번째 고객이 되었다.
2001년12월에 15대의 에어버스 A380-800 기종을 주문했으며 10옵션으로 주로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장거리 국제선에 도입하기 위해 주문했다. 2003년6월에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공항의 포화를 해결하기 위해 뮌헨 국제공항에 제 2터미널을 개설해 포화 해결에 기여했다. 같은 해 26대의 에어버스 A340-600 기종을 도입했다.
2010년 1분기 2억 9,800만 유로 손실과 2011년 1,300만 유로 손실 이후, 루프트한자는 2012년에 행정직 3,500개를 감축했다.[43] 또한 영업이익 개선을 위한 SCORE라는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저비용 항공사 게르만윙스(Germanwings)로 단거리 노선을 이관하기 시작했다.[44]2013년9월 루프트한자 그룹은 59대의 광폭 동체 항공기를 주문하는 대규모 계약을 발표했다.[45]
2014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일부 항공기는 "판한자(Fanhansa)"로 브랜딩되었다.[47] 2014년 11월 루프트한자는 IBM과 1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48]
2015년 6월, 루프트한자는 뒤셀도르프 공항의 소규모 장거리 기지를 폐쇄할 계획을 발표했다.[51] 뒤셀도르프 기지는 2019년 3월 공식적으로 폐쇄되었다.[53][54] 2016년 3월 22일, 루프트한자는 보잉 737-500 운항을 종료했으며,[55] 마지막 보잉 737(737-300)은 2016년 10월 29일에 퇴역했다.[56] 2015년 9월 1일, 루프트한자는 전 세계 배포 시스템(Global Distribution System) 예약에 16유로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57]
2017년 10월, 루프트한자는 파산한 에어 베를린(Air Berlin)으로부터 81대의 항공기를 인수했다.[10] 2017년 12월 4일, 루프트한자는 스카이트랙스(Skytrax) 5성 인증을 받은 최초의 유럽 항공사가 되었다.[59] 2018년 3월, 루프트한자는 브리티시 에어웨이즈(British Airways), 아메리칸 에어라인즈(American Airlines)와 함께 대만을 중국으로 포함시켰다.[63]
2019년 3월, 루프트한자는 보잉 787-9 20대와 에어버스 A350-900 20대를 추가로 주문했다. 또한 2022년부터 A380 항공기 6대를 에어버스에 되팔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20년 3월 21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에 주차된 루프트한자 항공기
2020년 3월 19일, 루프트한자는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해 모든 항공편의 95%를 취소했다.[66] 2020년 5월 14일, 루프트한자 그룹은 6월 말까지 주간 1,800편의 항공편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67] 모든 루프트한자 그룹은 모든 승객에게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68] 6월 25일, 도이체 루프트한자 AG 주주들은 90억 유로 규모의 구제 금융을 승인했다.[69][70][71][72]
2021년 1월, 루프트한자 CEO는 에어버스 A340-600 함대를 즉시 퇴역시키고 더 이상 운항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76] 2021년 6월, 루프트한자는 팬데믹 기간 동안 받은 국가 지원금을 상환하고 싶다고 밝혔으며,[77] 더욱 젠더 중립적이고 포용적인 언어를 채택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78]
2022년 3월, 루프트한자는 에어버스 A380 함대를 퇴역시킬 것이라고 처음 확인했다.[80] 이 결정은 2022년 6월에 뒤집혔고, 2023년까지 최대 5대의 항공기를 뮌헨 공항에 배치할 계획이다.[81] 2022년 5월, 스카이트랙스는 루프트한자의 5성급 등급을 4성급으로 강등했다.[82]
2023년, 루프트한자는 IT 오류로 인해 전 세계 수천 명의 승객이 발이 묶였다.[83][84] 2023년 5월, 루프트한자 그룹은 이탈리아 국영 항공 ITA 항공의 지분 41%를 인수하기 위해 이탈리아 경제재정부(MEF)와 합의했다.
3. 운항 노선
2017년12월 기준으로, 루프트한자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뿐만 아니라 여러 비회원사와도 코드셰어 협정을 맺고 있다.[340]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로서,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한 모든 스타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들과 코드셰어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314]
2017년 12월 현재, 루프트한자는 다음과 같은 항공사들과 코드셰어 협정을 체결했다:[137][138][314]
2021년 3월 기준으로 루프트한자는 에어버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341][342] 에어버스 제작 항공기를 중심으로 다수의 기종을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A318을 제외한 모든 기종을 주문·운항하고 있다. 루프트한자가 주문한 보잉(Boeing)사 제작 항공기의 고객 번호는 30이며, 항공기 형식 명칭은 737-5'''30''', 747-4'''30''', 747-8'''30''' 등이 된다.
에어버스 A380-800의 경우, 각 항공기에 도시 이름이 붙여져 있다.[236] 운항 도시(과거 운항 도시 포함)는 도쿄(D-AIMD)·베이징(D-AIMC)·요하네스버그(D-AIME)·뉴욕(D-AIMH)·샌프란시스코이다.[237]
보잉 747-8의 경우, 항공기에 독일의 주(州)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1호기는 "브란덴부르크"로 명명되었다.[238] 2020년 현재, 유럽과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B747-8 여객기를 운항하고 있다.
에어버스 A340-600은 이코노미 클래스 화장실이 객실 아래 화물칸에 집약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239]
일부 장거리 노선 운항 항공기에는 중환자실 기능을 갖춘 환자 수송 컴파트먼트(Patient Transport Compartment, 약칭: PTC)가 탑재되어 있으며, 전문 의료진도 준비되어 있다. 2015년 6월에는 모든 장거리 노선 항공기에 PTC를 탑재할 계획을 밝혔다.[240][241]
4. 1. 현재 사용하는 기종
루프트한자는 에어버스(Airbus)와 보잉(Boeing) 항공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에어버스 기종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242][243] 에어버스에서는 A318을 제외한 모든 기종을 주문 및 운항하고 있다. 루프트한자가 주문한 보잉사 제작 항공기의 고객 번호는 30이다.
에어버스 A340-600은 이코노미 클래스 화장실이 객실 아래 화물칸에 집약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239] 일부 장거리 노선 운항 항공기에는 중환자실 기능을 갖춘 환자 수송 컴파트먼트(Patient Transport Compartment, 약칭: PTC)가 탑재되어 있으며, 전문 의료진도 준비되어 있다.[240][241]
루프트한자는 에어버스 A380-800 14대를 보유했었으나,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되었다가 2022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하여 현재 8대를 운항 중이다.[157][158][159][262] 2023년 6월 1일 뮌헨-보스턴 노선을 시작으로,[160] 7월 4일에는 뮌헨-뉴욕 노선,[160] 10월부터는 로스앤젤레스와 방콕 노선에도 투입되었다.[160] A380 각 항공기에는 도시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236] 운항 도시는 도쿄, 베이징, 요하네스버그,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이다.[237]
보잉 747-8의 경우, 항공기에 독일의 주(州)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1호기는 "브란덴부르크"로 명명되었다.[238] 2020년 현재, 루프트한자는 유럽과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B747-8 여객기를 운항하고 있다.
4. 2. 퇴역 기종
루프트한자는 다양한 기종의 항공기를 운영해 왔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기종들이 퇴역했다.
1997년에 도입한 에어버스 A319-100 12대 중 1대는 2020년에 퇴역했으며, 6대는 자회사인 루프트한자 시티라인으로, 5대는 저먼윙스로 이전되었다. 1990년에 도입한 에어버스 A320-200 53대 중 25대는 2024년에 퇴역했고, 2대는 오스트리아 항공, 14대는 유로윙스 디스커버, 12대는 저먼윙스로 이전되었다. 이 기종들은 모두 에어버스 A320neo 패밀리로 대체되었다.
루프트한자(Lufthansa)는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의 4개 클래스 좌석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2014년 10월부터 중장거리 국제선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2015년 9월 22일 기준으로 일본(하네다, 나리타, 간사이, 나고야)에 취항하는 모든 노선과 기재에 도입이 완료되었다.[299] 같은 클래스라도 좌석의 종류는 기재에 따라 다르다.
2020년 도입 예정인 보잉 777-9X에는 모든 좌석에서 통로에 접근할 수 있는 최대 220cm의 풀 플랫 시트 비즈니스 클래스가 장착될 예정이다.[300]
5. 1. 퍼스트 클래스
루프트한자 퍼스트 클래스는 대부분의 장거리 항공기에 제공된다. 각 좌석은 2미터 침대로 변환 가능하며 노트북 전원 콘센트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368] 식사는 주문형으로 제공된다. 루프트한자는 대부분의 공항에서 전용 퍼스트 클래스 체크인 카운터를 제공하며,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는 전용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프랑크푸르트에는 전용 퍼스트 클래스 터미널을 운영한다.[163] 도착 승객은 루프트한자의 퍼스트 클래스 도착 시설과 새로운 웰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루프트한자는 에어버스 A380에 새로운 퍼스트 클래스 상품을 도입했고, 점진적으로 모든 장거리 항공기에 도입할 계획이었다.[163] 그러나 향후 몇 년 동안 15억 유로의 이익 증대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SCORE가 도입되면서, 루프트한자는 노선 확장을 중단하고 대부분의 노선에서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대폭 축소했다.[164][165] 2022년 10월, 새로운 스위트 스타일의 퍼스트 클래스 상품이 공개되었으며, 2023년부터 새로운 A350 인도분에 도입될 예정이다. 2017년, 루프트한자는 초기 보잉 777-9에는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이후 인도분에는 퍼스트 클래스가 설치될 수 있다.[166] 2021년 6월 기준으로 루프트한자가 제공하는 퍼스트 클래스 좌석은 보잉 747-8I에만 남아 있었으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장착된 A350-900 10대가 2023년 7월부터 인도될 예정이다.[167][168]
5. 2. 비즈니스 클래스
루프트한자의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는 모든 장거리 항공기에서 제공된다. 각 좌석은 2미터 직각 평면 침대로 변환되며 노트북 전원 콘센트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포함한다.[169] 루프트한자는 전용 비즈니스 클래스 체크인 카운터를 모든 공항에서 제공하며, 대부분의 공항에서는 전용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를, 다른 공항에서는 계약 라운지를 제공한다. 또한 프랑크푸르트 도착 후 루프트한자 환영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170] 2014년 현재 모든 광폭 동체 항공기의 비즈니스석에는 완전 평면 좌석이 제공된다.[170]
보잉 747-8I 상단 갑판의 2-2 배열 비즈니스석
2023년, 루프트한자는 보잉 787-9와 에어버스 A350에 도입될 새로운 비즈니스석 계획을 발표했으며, 향후 몇 년 안에 나머지 기종에도 개조할 예정이다.[171] 2020년 도입 예정인 보잉 777-9X에는 모든 좌석에서 통로에 접근할 수 있는 최대 220cm의 풀 플랫 시트 비즈니스 클래스가 장착될 예정이다.[300]
5. 3. 이코노미 클래스
루프트한자의 장거리 이코노미 클래스는 모든 장거리 항공기에 제공된다. 모든 좌석 피치는 31인치에서 32인치까지 있다. 승객은 식사 뿐만 아니라 무료로 음료수를 제공한다. 2007년 루프트한자는 개인 오디오 비디오 주문형인 AVOD 이코노미 클래스 화면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한편 신기종인 에어버스 A380의 AVOD 시스템이 이미 설치되었다.
루프트한자 그룹(Lufthansa Group)은 루프트한자(Lufthansa)가 소유한 항공사 그룹으로, 브뤼셀 항공(Brussels Airlines), 스위스 국제항공(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에델바이스 항공(Edelweiss Air)(스위스 국제항공 소유), 에어 돌로미티(Air Dolomiti), 오스트리아 항공(Austrian Airlines), 루프트한자 카고(Lufthansa Cargo), 루프트한자 시티라인(Lufthansa CityLine), 유로윙스(Eurowings), 디스커버 항공(Discover Airlines)을 포함하며, 이탈리아 항공(ITA Airways) 지분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또한 SAS Scandinavian Airlines)과 포르투갈 항공사 TAP Portugal)의 인수도 고려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2019년 TAP 포르투갈 인수를 시도했지만,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거래가 무산되었다. 일부 루프트한자 그룹 회원사는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에도 가입되어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은 2022년 930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 그룹이다.
루프트한자(Lufthansa)는 많은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 German Airlines)과 그룹 계열 항공사를 합치면 2015년 4월 현재 총 4개 대륙 102개국 301개 도시에 운항하고 있다.[224] 현재 유럽 내 독일어권 4개국(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일부, 벨기에 일부)의 국적 항공사가 모두 루프트한자의 계열사이다.
6. 1.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주요 여객 운송 사업 외에도 여러 항공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17]
자회사를 포함하고 화물 항공사는 제외한 루프트한자 그룹 여객기 규모
크리스토프 잉게노벤(Christoph Ingenhoven) 건축가가 설계한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루프트한자 항공 센터
오스트리아 항공(Austrian Airlines) - 비엔나 국제공항(Vienna International Airport)에 기반을 둔 오스트리아(Austria)의 국적 항공사.[107] 2009년 9월 인수.
스위스 인터내셔널 에어라인즈(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 취리히 공항(Zurich Airport)에 기반을 둔 스위스(Switzerland)의 국적 항공사.[107] 2007년 7월 인수.
에델바이스 항공(Edelweiss Air) - 스위스 레저 항공사 자회사.
브뤼셀 항공(Brussels Airlines) - 브뤼셀 공항(Brussels Airport)에 기반을 둔 벨기에(Belgium)의 국적 항공사.[108] 2016년 12월 완전 자회사화.
유로윙스 그룹 (저가 또는 하이브리드 지점 간 항공사)
유로윙스(Eurowings) - 뒤셀도르프(Düsseldorf)에 본사를 둔 독일 저가 항공사.
유로윙스 유럽(Eurowings Europe) - 몰타에 등록된 저가 항공사.
루프트한자 카고(Lufthansa Cargo) -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 본사를 둔 독일 화물 항공사. 구 저먼 카고(German Cargo).[17]
에어로로직(AeroLogic) - 루프트한자(50%)와 DHL(50%)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독일의 화물 항공사.[17]
선익스프레스(SunExpress) - 루프트한자(50%)와 터키항공(Turkish Airlines)(50%)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터키의 저가 항공사.[17]
루프트한자 리지오날(Lufthansa Regional) - 유럽을 중심으로 노선을 운항하는 브랜드로, 에어 도로미티(Air Dolomiti)와 루프트한자 시티라인(Lufthansa CityLine) 두 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디스커버 에어라인즈(Discover Airlines) -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 본사를 둔 독일의 레저 항공사. 이전에는 유로윙스 디스커버(Eurowings Discover)라는 이름으로 운항.
룩스에어(Luxair) - 룩셈부르크의 항공사로, 루프트한자는 지분의 14.44%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5월 25일, 루프트한자는 ITA 항공 지분 41%를 3억 2,500만 유로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135] 나머지 지분도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이 경우 인수 가격은 항공사의 수익성을 고려하여 결정된다.[135]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공항(Leonardo da Vinci-Fiumicino Airport)이 루프트한자 그룹의 허브 공항이 되며, 밀라노 말펜사 공항(Milan Malpensa Airport)도 허브 공항으로 검토되고 있다.[135] 과거 자회사:
브리티시 미들랜드 인터내셔널(British Midland International) (2009~2011, 지분 소유는 1999년부터) – 2012년 국제항공그룹(International Airlines Group)에 매각되어 브리티시 에어웨이즈(British Airways)와 합병된 영국 항공 자회사.[17]
콘도르 플루그디엔스트(Condor Flugdienst) (1959~2004, 지분 소유는 1955년부터 2006년까지) – 이전의 저가 항공 자회사, 토마스쿡 AG(Thomas Cook AG)가 점진적으로 지분을 인수하여 나중에 토마스쿡 그룹(Thomas Cook Group)이 소유.[17]
저먼 카고(German Cargo) (1977~1993) – 화물 자회사, 현재 루프트한자 카고(Lufthansa Cargo)로 재편.[17]
루프트파르트게젤샤프트 발터(Luftfahrtgesellschaft Walter) – 2017년 10월 유로윙스에 통합된 독일 저비용 지역 항공사, 2019년 차이트프라흐트(Zeitfracht)에 매각.[17]
루프트한자 이탈리아(Lufthansa Italia) (2009~2011) – 설립된 이탈리아 항공 자회사, 루프트한자 본사와 IATA, ICAO, 호출 부호를 공유.[17]
선익스프레스 독일(SunExpress Deutschland) (2011~2020) – 선익스프레스(SunExpress)의 독일 자회사.[109][110]
팀 루프트한자(Team Lufthansa) (1996~2004) – 네 개국(독일(Germany), 덴마크(Denmark), 오스트리아(Austria), 프랑스(France))의 지역 항공사 연합으로, 루프트한자를 대신하여 특수 노선을 운항했다. 2004년 루프트한자 지역(Lufthansa Regional)으로 대체됨.[111]
저먼윙스(Germanwings) - 쾰른(Köln)에 본사를 둔 독일의 저가 항공사. 2009년 1월 인수. 2015년 유로윙스로 브랜드 통합, 2020년 운항 종료.
스위스 글로벌 에어라인즈(Swiss Global Air Lines) - 스위스의 단거리 국제선 운항 회사. 2018년 스위스 인터내셔널 에어라인즈에 흡수 합병.
루프트한자 에어플러스 서비스카르텐 GMBH (에어플러스 인터내셔널(AirPlus International)) UATP 및 마스터카드를 통한 여행 결제 회사. 2024년 SEB 그룹(SEB Group)에 매각됨.[112]
6. 2. 기타 부문
루프트한자는 항공 운송 외에도 다양한 항공 관련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17]
글로벌 로드 컨트롤(Global Load Control)
루프트한자 컨설팅(Lufthansa Consulting)
루프트한자 플라이트 트레이닝(Lufthansa Flight Training)
루프트한자 시스템즈(Lufthansa Systems)
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
루프트한자 시티 센터 인터내셔널
LSG 스카이셰프(LSGスカイシェフ)는 세계 최대의 기내식 케이터링 회사로,[224] 51개국에 사업장을 두고 일본항공(日本航空), 전일본공수(全日本空輸) 등 300개 이상의 항공사 기내식을 생산한다.[315][316] DB(독일철도), 유로스타(ユーロスター) 등 장거리 철도 식사,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 스타벅스(スターバックス) 등에 식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Lufthansa Technik영어는 세계 최대 항공 엔지니어링 서비스 회사로,[224]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기술자를 파견하여 항공기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224] 2011년 일본항공 보잉 787(ボーイング787)에 대해 10년간 정비 계약을 체결했다.[317]
7. 사건 및 사고
1956년 이후 루프트한자의 주요 항공기 관련 사고 및 사건은 다음과 같다. 이전 사고는 도이체 루프트한자(Deutsche Luft Hansa)를, 다른 항공사가 운항한 루프트한자 브랜드 항공편의 사고 및 사건은 루프트한자 시티라인, 루프트한자 카고, 컨택트 에어(Contact Air), 저먼윙스, 에어 돌로미티를 참조한다.
1959년 1월 11일, 루프트한자 502편(Lufthansa Flight 502영어) (등록번호 D-ALAK) 록히드 L-1049 슈퍼 콘스텔레이션기가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근처 해변에 추락했다. 승객 29명과 승무원 10명 중 부기장과 승무원 2명만 생존했다. 조종사의 저고도 접근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피로 때문일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176]
1961년 12월 4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쾰른으로 가는 훈련 비행 중이던 루프트한자 보잉 720(등록번호 D-ABOK)이 마인츠 근처에서 원인 불명의 추락 사고로 탑승자 3명 모두 사망했다. 이는 해당 기종의 첫 추락 사고였다.[177]
1964년 7월 15일, 또 다른 보잉 720(등록번호 D-ABOP)이 훈련 비행 중 추락했다. 베르너 바케(Werner Baake)를 포함한 탑승자 3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해당 기종의 두 번째 추락 사고였다. 안스바흐 근처에서 조종사들이 에일러론 롤(aileron roll)을 수행하는 동안 통제력을 상실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1966년 1월 28일, 루프트한자 005편(Lufthansa Flight 005영어) (등록번호 D-ACAT) 콘베어 CV-440 메트로폴리탄기가 브레멘 공항에서 약 0.5km 못 미쳐 추락하여 탑승객 42명과 승무원 4명 전원이 사망했다. 조종사가 착륙 중단(go-around)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항공기가 실속(stall)하여 통제력을 상실했으며, 이는 조종사 실수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178]
540편 추락 사고기(D-ABYB) 1974년 11월 20일, 루프트한자 540편 (등록번호 D-ABYB) 보잉 747-100기가 이륙 직후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에서 동력을 잃고 추락했다. 승객 140명 중 55명, 승무원 17명 중 4명이 사망하여 루프트한자 역사상 최악의 사고가 되었다.[179]
1979년 7월 26일, 루프트한자 527편 화물기(등록번호 D-ABUY) 보잉 707기가 이륙 초기 갈레앙 국제공항에서 약 25km 떨어진 산에 추락하여 탑승자 3명 모두 사망했다. 조종사와 관제사 간의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항공기가 잘못된 경로를 비행한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180]
1984년 1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한동안 방치된 여행 가방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해당 가방은 루프트한자 항공편으로 도착했으며, 사망자는 최근 그린 카드를 소지한 다른 이란인과 결혼한 이란 여성으로, 서독에서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후 이러한 방법으로 미국에 입국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181]
1993년 9월 14일, 루프트한자 2904편 (등록번호 D-AIPN) 에어버스 A320-200기가 바르샤바 쇼팽 공항에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여 둑에 충돌했다. 부기장과 승객 1명이 사망했다.[182][183]
1999년 5월 28일, 독일 연방 국경 경찰이 루프트한자 588편에 탑승 중이던 아미르 아기브(Aamir Ageeb)를 질식사시켰다. 이륙 중 독일에서 망명 신청이 거부된 수단인 아기브를 경찰이 제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184] 이 사건으로 독일 내무부는 강제 항공 추방 정책을 중단했고, 루프트한자가 망명 신청자 수송에 관여한 것을 두고 항의가 제기되었다.[185][186]
1973년 12월 20일, 루프트한자 보잉 707 항공기(등록번호 D-ABOT)가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팔람 공항)에 접근하던 중 유도표지 오두막과 충돌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항공기는 수리 불가능할 정도로 파손되었다. 사고 당시 시야는 좋지 않았다.[187]
1983년 10월 18일, 보잉 747-200 화물기가 홍콩 계류장 공항에서 이륙 중 엔진 고장으로 활주로를 이탈하여 잔디에 갇혔다.[188]
2018년 6월 11일, 루프트한자의 에어버스 A340-300 항공기(등록번호 D-AIFA)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출발 게이트로 견인되던 중 견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항공기는 기수와 조종석에 심각한 화재 및 연기 피해를 입었다. 6명이 연기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다.[189]
2023년 3월 1일, 루프트한자 469편(Lufthansa Flight 469영어) (에어버스 A330)이 테네시 상공에서 갑작스러운 청천난류를 경험했다. 항공기는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회항했으며, 착륙 후 7명의 승객이 병원에 입원했다.[190][191]
1972년 뮌헨 하계 올림픽이 개최된 해에 루프트한자 항공기와 관련된 4건의 납치 사건이 보고되었다.
1972년 2월 22일, 루프트한자 649편 (등록번호 D-ABYD) 보잉 747-200기가 팔레스타인 해방 인민전선(PFLP) 테러리스트 5명에 의해 납치되었다. 이들은 독일 정부에 500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했다. 항공기는 아덴 국제공항에 착륙했고, 범죄자들의 요구가 수용되자 다음 날 인질들이 석방되었다.[192][193]
1972년 7월 10일, 쾰른에서 뮌헨으로 가는 루프트한자 보잉 737-100편에서 유사한 납치 시도가 발생했다.[194]
1972년 10월 11일, 리스본에서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보잉 727 항공기가 납치되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착륙하자 범인은 도주하려 했으나 경찰에 체포되었다.[195]
1972년 10월 29일, 루프트한자 615편 (등록번호 D-ABIG) 보잉 727기가 납치되었다. 뮌헨 올림픽 테러 사건에 책임이 있는 흑월요일(Black September) 그룹의 세 명의 생존자를 석방하기 위해서였다. 납치된 항공기는 자그레브 공항 상공을 선회하다가 서독 당국이 요구를 수용하여 트리폴리로 이동하여 인질들이 석방되었다.[196][197][198]
1973년 12월 17일, 팬암 110편 사건 이후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공항에 주차된 루프트한자 보잉 737-100(등록번호 D-ABEY)이 납치되었다. 공항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잡은 10명의 이탈리아 인질들이 범인 5명에 의해 항공기에 강제로 태워졌고, 독일 승무원은 항공기를 아테네로, 그리고 다음 날 쿠웨이트 국제공항에서 납치범들이 항복할 때까지 다른 여러 공항으로 비행해야 했다.[199][200]
1977년 6월 28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스탄불로 가는 루프트한자 보잉 727기가 납치되어 뮌헨으로 회항했다.[201]
181편 납치 사건의 표적이 된 「란츠후트호」 1977년 10월 13일, 루프트한자 181편 (등록번호 D-ABCE) 보잉 737-200기가 팔레스타인 해방 인민전선(PFLP) 테러리스트 4명에 의해 납치되었다. 이들은 독일 정부에 여러 적군파(RAF) 테러리스트들을 석방하도록 강요하기 위해서였다. 승무원은 87명의 다른 승객들과 함께 항공기를 모가디슈로 회항시켜야 했다. 독일 GSG 9 특수부대는 10월 18일 현지 시간 새벽에 항공기에 돌입하여 테러리스트 3명을 사살하고 모든 인질을 구출했다.[202][203]
1978년 12월 11일, 루프트한자는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루프트한자 강도 사건으로 약 500만 달러를 잃었다.
1979년 9월 12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쾰른으로 가는 루프트한자 보잉 727편에서 납치 시도가 있었지만, 범인은 곧 항복했다.[204]
1985년 초에 세 건의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1985년 2월 27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다마스쿠스로 가는 루프트한자 항공편 중 보잉 727기가 납치되었다. 두 명의 범인이 조종사들에게 항공기를 빈 국제공항으로 회항하도록 강요했고, 그곳에서 항복했다.[205]
1985년 3월 27일, 뮌헨에서 아테네로 가는 보잉 727기가 납치되었다. 한 남자가 조종사들에게 리비아로 회항할 것을 요구했다. 이스탄불에서 연료를 보급하는 동안 항공기가 돌입되어 범인이 체포되었다.[206]
1985년 3월 29일, 함부르크에서 런던으로 가는 루프트한자 보잉 737-200편에 탑승한 정신 질환자가 하와이로 가야 한다고 요구했다.[207]
1993년 2월 11일, 루프트한자 592편 (등록번호 D-AIDM) 에어버스 A310기가 납치되었다. 20세의 네비우 제월데 데메케는 조종사들에게 항공기를 미국으로 회항하도록 강요했고, 그곳에서 망명권을 확보하려 했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당국에 항복했다. 12시간 동안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승객이나 승무원은 다치지 않았다.[208]
8. 사진
9. 기타
아시아나항공과는 같은 동맹 내에서도 루프트한자와 관계가 좋지 못해, 양사 간에는 코드셰어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는다. 이 여파로 아시아나항공은 유럽방면 코드셰어 노선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스타얼라이언스 내 유럽 항공사들 중에서는 터키항공과 오스트리아 항공만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셰어 중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루프트한자와 협력하는 분야는 기체 정비 부문이며, 아시아나항공 자체에 중정비 기지가 없어서 루프트한자 테크닉 등에 중정비를 위탁하기 때문이다.
'''"EXPO2000 HANNOVER"'''[369]: 보잉 747-400 (D-ABVK[370])에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일반 도장으로 운항하고 있다.
'''"STAR ALLIANACE"'''[371]: 보잉 747-400 (D-ABTH) 외에도 에어버스 A340-300 (D-AIGC, D-AIGN, D-AIGV), 에어버스 A319 (D-AILF), 에어버스 A320 (D-AIPD), 에어버스 A321 (D-AIRW), 봄바디어 CRJ700 (D-ACPQ, D-ACPS, D-ACPT) 등 다양한 기종에 적용되었다. 이 중 일부는 현재 일반 도장으로 운항 중이거나 퇴역했다.
'''"50 YEARS Innovation Partnership Boeing and Lufthansa"''': 보잉 747-400 (D-ABVH)에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일반 도장으로 운항하고 있다.
'''"Fanhansa"'''[278]: 보잉 747-400 (D-ABVK[279], D-ABVS), 보잉 747-8 (D-ABYO), 에어버스 A320 (D-AIDG), 에어버스 A340 (D-AIHQ), 보잉 737-300 (D-ABEK) 등 여러 기종에 적용되었다.
'''"Fanhansa Siegerflieger"'''[280]: 보잉 747-8 (D-ABYI)에 적용되었다.
'''"Congraturations! BOEING 747 1500th"'''[281]: 보잉 747-8 (D-ABYP)에 적용되었다.
'''레트로 도장'''[282]: 1970년대~1980년대[283] 스타일은 보잉 747-8 (D-ABYT)에, 1960년대 스타일은 에어버스 A321-200 (D-AIDV)에 적용되었다.
'''FC Bayern München''': 에어버스 A340-600 (D-AIHK)에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퇴역했다.
'''Die Maus'''[284]: 에어버스 A321-100 (D-AIRY)에 적용되었다.
'''"Siegerflieger OLYMPIA MANNSCRAFT"'''[285]: 보잉 747-8 (D-ABYK)에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일반 도장으로 운항하고 있다.
'''"5starhansa ★★★★★"'''[286]: 보잉 747-8 (D-ABYM[287]), 에어버스 A320ceo (D-AIZX)에 적용되었다.
'''"Fanhansa Mannschaftsflieger"'''[288]: 에어버스 A321ceo (D-AISQ)에 적용되었다.
'''"Fanhansa Diversity Wins."'''[289][290]: 에어버스 A330-300 (D-AIKQ)에 적용되었다.
11. 루프트한자 에어 익스프레스
ET403
루프트한자는 주요 도시에서 공항간 항공편 대체 열차를 운행하는 '''루프트한자 에어 익스프레스'''를 운영한 적이 있다.[307][308]
1982년부터 1993년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뒤셀도르프 구간에 채산성이 낮은 국내선 대신 당시 독일 철도(DB)에 전세 열차를 운행했다. 에어 포트 익스프레스는 열차 운전은 DB의 직원이 수행하나 운임이 적용되며 객석의 승무원이나 차내 식사 서비스는 루프트한자가 실시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운행 초반 DB내에서 처리는 영업용 LH와 함께 전차 일등 자동차는 점에서 ''' TEE'''열차 번호가 맞춰져 있었고, DB 시간표에 나와 있지 않았다.
처음에는 DB 정기 운용에서 벗어나 보류했다가 슈투트가르트 구간에 정기 노선을 재개했다.
현재 DB의 정기 열차로 ICE의 일부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루프트한자 여객 전용으로 하는 AI 레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크푸르트 ~ 쾰른 ~ 슈투트가르트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30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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