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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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독소는 세균이 생성하여 분비하는 독소로, 내독소보다 독성이 강하고 열에 불안정한 특징을 가진다. 외독소는 작용 방식, 표적, 생성 유기체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며, 신경독소, 괴사독소, 용혈독소, 장관독소 등이 있다. 외독소는 파상풍, 디프테리아, 보툴리누스 중독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며, 무독화된 톡소이드는 백신으로 활용되어 예방에 기여한다. 또한 항독소 치료 및 암 치료에도 활용되며, 세균의 에펙터 분자, 내독소와 함께 세균이 생산하는 독소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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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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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 | |
유형 | 독소 |
관련 질병 | 보툴리누스 중독 디프테리아 이질 콜레라 파상풍 |
상세 정보 | |
설명 | 외독소는 특정 세균이 살아있는 세포 내에서 생성하고 분비하는 독소이다. |
생산 주체 | 세균 곰팡이 조류 (藻類) |
분비 방식 | 세포 외부로 능동적으로 분비 |
구성 | 단백질 폴리펩티드 |
열 안정성 | 불안정 (대부분) |
독성 | 높음 |
면역원성 | 높음 (항독소 생성 자극) |
작용 메커니즘 | 특정 세포 수용체 결합 후 세포 손상 유발 |
작용 부위 | 특정 세포 또는 조직에 특이적으로 작용 |
유전자 위치 | 플라스미드 또는 세균 염색체 |
예시 | 보툴리눔 독소 디프테리아 독소 장독소 (이질, 콜레라) 파상풍 독소 |
2. 특징
외독소는 내독소에 비해 독성이 강하고, 열에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즉, 열이나 포르말린으로 독성을 잃게 하기(불활성화) 쉽고, 그 무독화된 물질(톡소이드)을 동물에게 접종하면 높은 면역원성을 획득한다. 이 톡소이드는 파상풍, 디프테리아 등에서 실용화되고 있다.
외독소는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될 수 있다.[2][3] 이 분류법은 포괄적이지만, 유일한 분류 체계는 아니다. 독소를 분류하거나 식별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3. 분류
같은 외독소라도 연구 분야에 따라 이름이 다를 수 있다.
외독소는 내독소보다 독성이 강하고, 열에 약한 경우가 많다. 열이나 포르말린으로 독성을 없애기(불활성화) 쉽고, 독성을 제거한 물질(톡소이드)을 동물에게 주사하면 높은 면역을 얻을 수 있다. 이 톡소이드는 파상풍, 디프테리아 등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통일된 분류 기준은 없지만, 특이적인 작용에 따라 신경독소, 괴사독소, 용혈독소, 장관독소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13] 또한, 독소의 작용 방식, 표적 분자의 차이, 영향을 받는 기관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16]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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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생성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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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독소[16][14]
| 파상풍균 ''Clostridium tetani'', 보툴리누스균 ''Clostridium botul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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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사독소
| Edwardsiella 속 세균[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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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혈독소[16][14]
| 장염 비브리오(내열성 독소 생산) ''Vibrio parahaemolyticus'', 콜레라균 ''Vibrio cholerae'', 화농성 연쇄상구균 ''Streptococcus pyogenes'', 황색 포도상구균 ''Staphylococcus aureus'', 세레우스균 ''Bacillus cereus'', 에로모나스 하이드로필라 ''Aeromonas hydrophila'', 리스테리아 ''Listeria monocytogenes'',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Vibrio vulnificus'', 화농성 연쇄상구균 ''Streptococcus pyogenes'' (성홍열)
|-
| 장관독소(엔테로톡신)[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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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항원 (T세포 활성화 독소)[16][14]
| 황색 포도상구균의 원인 물질[19]
|}
3. 1. 작용 기전에 따른 분류
외독소는 작용 기전에 따라 여러 범주로 분류될 수 있다.[2][3] 이 분류는 포괄적이지만 유일한 체계는 아니다. 동일한 외독소라도 연구 분야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있다.- 제1형: 세포 표면 활성 독소: 세포 표면에 있는 수용체에 결합하여 세포 내 신호 전달 경로를 자극한다.
- 제2형: 막 손상 독소: ''시험관 내''에서 용혈소 또는 세포 용해 활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감염 과정에서 세포 용해가 독소의 주요 기능이 아닐 수도 있다. 낮은 농도에서는 세포 용해 없이 숙주 세포의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등 더 미묘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 제3형: 세포 내 작용 독소: 세포 침투 방식이나 세포 내 작용 기전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3. 1. 1. 제1형: 세포 표면 활성 독소
제1형 독소는 세포 표면의 수용체에 결합하여 세포 내 신호 전달 경로를 자극한다. 다음은 두 가지 예시이다.- '''슈퍼항원'''
슈퍼항원은 여러 세균에 의해 생성된다. 가장 잘 알려진 슈퍼항원은 독성 쇼크 증후군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화농성 연쇄상구균 균주에 의해 생성되는 슈퍼항원이다. 슈퍼항원은 특정 Vβ 사슬을 가진 T 세포 표면의 T 세포 수용체와 항원 제시 세포의 MHC class II 단백질을 연결한다. 그 결과, 모든 T 세포의 최대 50%가 활성화되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대량으로 분비되어 독성 쇼크의 증상을 유발한다.
- '''열안정성 장독소(ST)'''
일부 대장균 균주는 100°C에서 열처리에도 견딜 수 있는 작은 펩타이드인 열안정성 장독소(ST)를 생성한다. 서로 다른 ST는 세포 표면의 고유한 수용체를 인식하여 서로 다른 세포 내 신호 전달 경로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STa 장독소는 막 결합 구아닐산 사이클라제에 결합하여 활성화시켜 세포 내 고리형 GMP가 축적되고 여러 신호 전달 경로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현상은 장 세포에서 전해질과 수분의 손실을 초래한다.
3. 1. 2. 제2형: 막 손상 독소
막 손상 독소는 ''시험관 내''에서 용혈소 또는 세포 용해 활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세포 용해 유도는 감염 동안 독소의 주요 기능이 아닐 수 있다. 낮은 농도의 독소에서는 세포 용해 없이 숙주 세포 신호 전달의 조절과 같은 더 미묘한 효과가 관찰될 수 있다. 막 손상 독소는 채널 형성 독소와 막에 작용하는 효소로 기능하는 독소의 두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대부분의 채널 형성 독소는 표적 세포 막에 공극을 형성하며, 콜레스테롤 의존성 독소와 RTX 독소의 두 가지 계열로 분류할 수 있다.
- '''콜레스테롤 의존성 세포 용해 독소'''
콜레스테롤 의존성 세포 용해 독소 (CDC)에 의한 공극 형성은 표적 세포 내 콜레스테롤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 이 계열의 구성원에 의해 형성된 공극의 크기는 매우 커서 지름이 25~30nm에 달한다. 모든 CDC는 제2형 분비 시스템에 의해 분비된다.[4] 예외는 세균이 용해될 때 ''폐렴 연쇄구균''의 세포질로부터 방출되는 뉴모리신이다.
CDC인 ''폐렴 연쇄구균'' 뉴모리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퍼프린골리신 O,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리스테리올리신 O는 숙주 세포 핵 내 히스톤의 특정 변형을 유발하여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여러 유전자의 하향 조절을 초래한다.[5] 히스톤 변형은 CDC의 공극 형성 활성과 관련이 없다.
- '''RTX 독소'''
RTX 독소는 단백질 내에 특정한 9개의 아미노산 잔기로 반복되는 서열이 존재한다는 특징으로 식별할 수 있다. RTX 독소 계열의 원형은 ''대장균''의 혈액 용해소 A (HlyA)이다. RTX는 또한 ''레지오넬라 뉴모필라''에서도 발견된다.[6]
예시로 가스 괴저를 유발하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Clostridium perfringens'')의 α 독소가 있으며, α 독소는 인지질 분해 효소 활성을 가지고 있다.
3. 1. 3. 제3형: 세포 내 작용 독소
제3형 외독소는 세포 침투 방식 또는 세포 내 작용 기전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세포 내 독소는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표적 세포의 세포질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일부 박테리아는 바늘 모양의 구조를 통해 자신의 세포질에서 표적 세포의 세포질로 직접 독소를 전달한다. 예르시니아(''Yersinia'')의 제3형 분비 장치에 의해 표적 세포에 주입되는 이펙터 단백질이 그 예이다.
- 다른 세포 내 독소 그룹은 AB 독소이다. 'B' 서브유닛 ('''''b'''inding'', 결합)은 세포막의 표적 부위에 부착하고, 'A' 서브유닛 ('''''a'''ctive'', 활성)은 막을 통과하여 들어가 세포 내부의 생체 기전을 변화시키는 효소 기능을 갖는다. 이러한 A 서브유닛 활성의 일반적인 예는 ADP-리보실화로, A 서브유닛이 단백질의 특정 잔기에 ADP-리보스 그룹의 첨가를 촉매한다. 이러한 독소의 구조는 특정 백신 및 치료법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해롭지 않은 B 유닛에 특정 화합물을 부착할 수 있으며, 이를 신체가 인식하고 면역 반응을 유도하도록 학습한다. 이를 통해 신체는 나중에 유해한 독소를 감지하고 숙주에게 해를 끼치기 전에 제거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독소에는 콜레라 독소, 백일해 독소, 시가 독소 및 ''대장균''에서 생성되는 열에 약한 장독소가 포함된다.
세포 내에서 많은 외독소는 진핵생물의 리보솜 (특히 60S)에서 작용하며, 단백질 합성 억제제로 작용한다. (리보솜 구조는 진핵생물과 원핵생물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이며, 어떤 의미에서 이러한 외독소는 클린다마이신과 같은 항생제에 해당하는 세균성 물질이다.)
- 일부 외독소는 리보솜에 직접 작용하여 단백질 합성을 억제한다. 예로는 시가 독소가 있다.
- 다른 독소는 신장 인자-2에 작용한다. 디프테리아 독소의 경우, EF2가 ADP-리보실화되어 단백질 연장에 참여할 수 없게 되어 세포가 죽는다. 녹농균 외독소도 이와 유사한 작용을 한다.
다른 세포 내 독소는 단백질 합성을 직접적으로 억제하지 않는다.
- 예를 들어, 콜레라 독소는 ADP-리보실화 반응을 일으켜 조직 아데닐산 시클라제를 활성화시켜 cAMP의 농도를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소장의 내벽에서 대량의 수분과 전해질이 이동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설사를 유발한다.
- 또 다른 예는 백일해 독소이다.
3. 1. 4. 세포 외 기질 손상 독소
이러한 "독소"는 세균의 추가적인 확산을 허용하며, 그 결과 조직 감염을 더욱 심화시킨다. 예로는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와 콜라겐 분해 효소가 있다. 하지만 이 분자들은 다양한 유기체에서 분비되는 효소이며, 일반적으로 독소로 간주되지 않는다. 이들은 유기체가 숙주 조직 더 깊숙이 침투하도록 하기 때문에 종종 독성 인자라고 불린다.[7]3. 2. 표적 세포 및 생성 세균에 따른 분류
외독소는 여러 범주로 분류된다.[2][3] 이 분류는 상당히 포괄적이지만, 유일하게 사용되는 체계는 아니다. 독소를 분류하거나 식별하는 다른 체계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독소를 생성하는 유기체별 분류
- 독소에 민감한 유기체별 분류
- 독소를 방출하는 분비 시스템별 분류 (예: 제6형 분비 시스템의 독성 이펙터)
- 독소에 민감한 조직 표적 유형별 분류 (신경독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심장독은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등)
- 구조별 분류 (예: AB5 독소)
- 독소의 도메인 구조별 분류 (예: 다형성 독소)
- 열, 건조, 방사선 또는 염분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독소가 견딜 수 있는 능력별 분류. 이 맥락에서 "불안정성"은 민감성을 의미하고, "안정성"은 민감성의 부재를 의미한다.
- 독소가 식별된 순서를 나타내기 위해 "A", "B", 또는 "C"와 같은 문자로 분류.
동일한 외독소라도 연구 분야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있다. 통일된 분류 기준은 없지만, 특이적인 작용에 따라 신경독소, 괴사독소, 용혈독소, 장관독소 등으로[13], 또한 독소 작용 기전이나 표적 분자의 차이, 영향을 받는 장기·기관에 주목한 분류가 이루어진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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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생성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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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독소[16][14]
| 파상풍균 ''Clostridium tetani'', 보툴리누스균 ''Clostridium botul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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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사독소
| Edwardsiella 속 세균[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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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혈독소[16][14]
| 장염 비브리오(내열성 독소 생산) ''Vibrio parahaemolyticus'', 콜레라균 ''Vibrio cholerae'', 화농성 연쇄상구균 ''Streptococcus pyogenes'', 황색 포도상구균 ''Staphylococcus aureus'', 세레우스균 ''Bacillus cereus'', 에로모나스 하이드로필라 ''Aeromonas hydrophila'', 리스테리아 ''Listeria monocytogenes'',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Vibrio vulnificus'', 화농성 연쇄상구균 ''Streptococcus pyogenes'' (성홍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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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독소(엔테로톡신)[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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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병원성
다음 실험 결과를 만족할 때 외독소가 병원성 인자로서 작용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 독소 생산량과 세균의 병원성의 강도가 비례한다. 또한 독소 생산 능력이 탈락한 변이주는 병원성이 소실되거나 약화된다.
- 정제된 독소가 개체, 세포, 분자 수준에서 작용을 발휘하여 세균의 병원성을 설명할 수 있다.
- 항독소 혈청으로 병원성이 억제된다.
외독소의 작용은 대부분 증상과의 관련성을 설명할 수 있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보툴리누스 중독 등과 같이 단일 독소로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는 경우와,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에 의한 감염증처럼 여러 종류의 독소의 공동 작용으로 병원성을 설명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5. 유전자
외독소 유전자의 대부분은 염색체 위에 코딩되어 있지만 파지나 플라스미드에 코딩되어 있는 것도 있다. 파지나 플라스미드에 코딩된 외독소 유전자는 독소를 생성하지 않는 균주로, 때로는 종을 넘어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지나 플라스미드를 잃은 세균은 독소를 생산할 수 없게 되어 병원성을 잃는다.
6. 구조
외독소는 구조에 따라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독소의 구조에는 단일 사슬 단백질 독소 구조, 상동 서브 유닛 구조, 다종류 서브 유닛 구조, A-B형 독소, 이성분 독소, 삼성분 독소 등이 알려져 있다. 특히 특징적인 것이 A-B형 독소이다. A-B형 독소는 기본적으로 A 서브 유닛과 B 서브 유닛의 두 종류의 서브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 서브 유닛은 독소 작용을 담당하고 B 서브 유닛은 독소를 표적 세포로 유도하고 결합시키는 기능을 담당한다. 단일 사슬 폴리펩티드여도 구조 분석을 하면 독소 활성을 담당하는 부분과 수용체에의 결합을 담당하는 부분의 기능 분담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독소 작용을 담당하는 부분을 A 도메인(플래그먼트), 수용체 결합을 담당하는 부분을 B 도메인(플래그먼트)이라고 부른다. 서브 유닛과 도메인을 구분하지 않고 독성을 발휘하는 부분(active site)과 세포의 수용체에 결합하는 부분(binding site)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두 종류의 독립적인 단백질이 공동으로 작용해야 독 작용을 발휘하는 독소를 이성분 독소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보툴리누스균의 C2 독소이다. C2 독소에서는 구성 요소 2(C2Ⅱ)가 막에 작용함으로써 구성 요소 1(C2Ⅰ)이 세포 내로 들어가 액틴을 ADP 리보실화하여 독소 작용을 나타낸다. 탄저균의 탄저 독은 PA(방어 인자), LF(치사 인자), EF(부종 인자)의 3가지 인자가 협조적으로 작용하여 강한 병원성을 나타낸다.
7. 분비
외독소의 분비는 ABC 수송체에 의해 분비되는 것과 Sec 분비계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BC 수송체로 분비되는 것은 N 말단 부분에 신호 펩타이드가 존재하지 않고, C 말단 근처의 아미노산 서열이 분비 신호가 된다고 생각된다. 분비되는 단백질이 외막을 통과할 때에는 외막 단백질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Sec 분비계를 거치는 것은 N 말단에 신호 펩타이드를 가지며, Sec 분비계에 의해 단백질이 없는 막을 통과하여 일단 페리플라즘으로 수송된 후, 외막에 삽입된 링 형성 단백질을 거쳐 균체 밖으로 분비된다. 또한 Tat계라는 Sec계와는 다른 분비계도 알려져 있다.
8. 수용체 결합 및 세포 내 유입
슈퍼항원은 특정 Vβ 사슬을 가진 T 세포 표면의 T 세포 수용체와 항원 제시 세포의 MHC class II 단백질을 연결하여, T 세포를 대량으로 활성화시키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유발한다. 일부 대장균 균주는 열안정성 장독소(ST)를 생성하는데, 이는 막 결합 구아닐산 사이클라제를 활성화시켜 세포 내 고리형 GMP 축적을 유도하고, 장 세포에서 전해질과 수분 손실을 초래한다.
대부분의 채널 형성 독소는 표적 세포 막에 공극을 형성하며, 콜레스테롤 의존성 세포 용해 독소 (CDC)와 RTX 독소로 분류된다. CDC는 표적 세포 내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하며, 매우 큰 공극을 형성한다. CDC는 제2형 분비 시스템에 의해 분비되지만, 뉴모리신은 예외적으로 세균 용해 시 방출된다. CDC는 숙주 세포핵 내 히스톤 변형을 유발하여 염증 반응 관련 유전자를 하향 조절한다. RTX 독소는 단백질 내 특이한 반복 서열을 가지며, ''대장균''의 혈액 용해소 A (HlyA)가 대표적이다.
세포 내 독소가 표적 세포의 세포질에 접근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일부 세균은 제3형 분비 장치를 통해 독소를 직접 주입한다.
- AB 독소는 'B' 서브유닛이 세포막에 부착하고, 'A' 서브유닛이 막을 통과하여 ADP-리보실화 등을 통해 세포 기능을 변화시킨다. 콜레라 독소, 백일해 독소, 시가 독소, 장독소 등이 이에 속한다.
외독소는 먼저 세포막에 결합해야 한다. 막의 독소 수용체는 강글리오사이드 결합 부위를 갖거나 단백질성이다. 결합 후, 독소는 막에 작용하거나 엔도사이토시스를 통해 세포 내로 유입된다. 엔도솜이나 리소좀과의 융합 후 활성 독소 성분이 세포질 내로 방출되어 표적 분자에 도달한다.
9. 작용 기전
슈퍼항원은 여러 세균에 의해 생성된다. 슈퍼항원은 특정 Vβ 사슬을 가진 T 세포 표면의 T 세포 수용체와 항원 제시 세포의 MHC class II 단백질을 연결한다. 그 결과, 모든 T 세포의 최대 50%가 활성화되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대량으로 분비되어 독성 쇼크의 증상을 유발한다.[4]
일부 대장균 균주는 100 °C에서 열처리에도 견딜 수 있는 작은 펩타이드인 열안정성 장독소(ST)를 생성한다. 서로 다른 ST는 세포 표면의 고유한 수용체를 인식하여 서로 다른 세포 내 신호 전달 경로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STa 장독소는 막 결합 구아닐산 사이클라제에 결합하여 활성화시켜 세포 내 고리형 GMP가 축적되고 여러 신호 전달 경로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현상은 장 세포에서 전해질과 수분의 손실을 초래한다.[4]
대부분의 채널 형성 독소는 표적 세포 막에 공극을 형성하며, 콜레스테롤 의존성 독소와 RTX 독소의 두 가지 계열로 분류할 수 있다.[4]
- '''콜레스테롤 의존성 세포 용해 독소'''
콜레스테롤 의존성 세포 용해 독소 (CDC)에 의한 공극 형성은 표적 세포 내 콜레스테롤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 이 계열의 구성원에 의해 형성된 공극의 크기는 매우 커서 지름이 25~30 nm에 달한다. 모든 CDC는 제2형 분비 시스템에 의해 분비된다;[4] 예외는 세균이 용해될 때 ''폐렴 연쇄구균''의 세포질로부터 방출되는 뉴모리신이다.
CDC인 ''폐렴 연쇄구균'' 뉴모리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퍼프린골리신 O,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리스테리올리신 O는 숙주 세포핵 내 히스톤의 특정 변형을 유발하여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여러 유전자의 하향 조절을 초래한다.[5] 히스톤 변형은 CDC의 공극 형성 활성과 관련이 없다.
- '''RTX 독소'''
RTX 독소는 단백질 내에 특정한 9개의 아미노산 잔기로 반복되는 서열이 존재한다는 특징으로 식별할 수 있다. RTX 독소 계열의 원형은 ''대장균''의 혈액 용해소 A (HlyA)이다. RTX는 또한 ''레지오넬라 뉴모필라''에서도 발견된다.[6] 예시로 가스 괴저를 유발하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Clostridium perfringens'')의 α 독소가 있으며, α 독소는 인지질 분해 효소 활성을 가지고 있다.[4]
세포 내 독소는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표적 세포의 세포질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4]
- 일부 박테리아는 바늘 모양의 구조를 통해 자신의 세포질에서 표적 세포의 세포질로 직접 독소를 전달한다. ''예르시니아''(Yersinia)의 제3형 분비 장치에 의해 표적 세포에 주입되는 이펙터 단백질이 그 예이다.
- 다른 세포 내 독소 그룹은 AB 독소이다. 'B' 서브유닛 ('''''b'''inding', 결합)은 세포막의 표적 부위에 부착하고, 'A' 서브유닛 ('''''a'''ctive', 활성)은 막을 통과하여 들어가 세포 내부의 생체 기전을 변화시키는 효소 기능을 갖는다. 이러한 A 서브유닛 활성의 일반적인 예는 ADP-리보실화로, A 서브유닛이 단백질의 특정 잔기에 ADP-리보스 그룹의 첨가를 촉매한다. 이러한 독소의 구조는 특정 백신 및 치료법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해롭지 않은 B 유닛에 특정 화합물을 부착할 수 있으며, 이를 신체가 인식하고 면역 반응을 유도하도록 학습한다. 이를 통해 신체는 나중에 유해한 독소를 감지하고 숙주에게 해를 끼치기 전에 제거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독소에는 콜레라 독소, 백일해 독소, 시가 독소 및 ''대장균''에서 생성되는 열에 약한 장독소가 포함된다.[4]
세포 내에서 많은 외독소는 진핵생물의 리보솜 (특히 60S)에서 작용하며, 단백질 합성 억제제로 작용한다. (리보솜 구조는 진핵생물과 원핵생물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이며, 어떤 의미에서 이러한 외독소는 클린다마이신과 같은 항생제에 해당하는 세균성 물질이다.)[4]
- 일부 외독소는 리보솜에 직접 작용하여 단백질 합성을 억제한다. 예로는 시가 독소가 있다.
- 다른 독소는 신장 인자-2에 작용한다. 디프테리아 독소의 경우, EF2가 ADP-리보실화되어 단백질 연장에 참여할 수 없게 되어 세포가 죽는다. 녹농균 외독소도 이와 유사한 작용을 한다.[4]
다른 세포 내 독소는 단백질 합성을 직접적으로 억제하지 않는다.[4]
- 예를 들어, 콜레라 독소는 ADP-리보실화 반응을 일으켜 조직 아데닐산 시클라제를 활성화시켜 cAMP의 농도를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소장의 내벽에서 대량의 수분과 전해질이 이동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설사를 유발한다.
- 또 다른 예는 백일해 독소이다.
세포막에 작용하는 독소에는 세포막에 구멍을 형성하는 독소와 리파아제 활성을 갖는 독소가 알려져 있다.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는 독소에는 이질균의 베로독소처럼 N-글리코시다아제 활성을 갖는 것과 디프테리아 독소와 같은 ADP 리보스화 독소가 알려져 있다. N-글리코시다아제는 리보솜 RNA의 아데닌 염기와 리보스를 절단하는 효소이다. 그 결과 아미노아실-tRNA가 리보솜에 결합할 수 없게 되어 단백질 합성이 저해된다. ADP 리보스화는 단백질 수식 반응의 하나이다. 보조 효소인 NAD(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에서 ADP 리보스 부분이 여러 단백질로 전이되어 그 단백질이 수식되는 반응이다. 수식을 받는 단백질에는 G 단백질이나 EF-2, 액틴 등이 있다.
10. 장기 특이성
슈퍼항원은 여러 세균에 의해 생성된다. 가장 잘 알려진 슈퍼항원은 독성 쇼크 증후군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화농성 연쇄상구균'' 균주에 의해 생성되는 슈퍼항원이다. 슈퍼항원은 특정 Vβ 사슬을 가진 T 세포 표면의 T 세포 수용체와 항원 제시 세포의 MHC class II 단백질을 연결한다. 그 결과, 모든 T 세포의 최대 50%가 활성화되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대량으로 분비되어 독성 쇼크의 증상을 유발한다.[1]
일부 대장균 균주는 100°C에서 열처리에도 견딜 수 있는 작은 펩타이드인 열안정성 장독소(ST)를 생성한다. 서로 다른 ST는 세포 표면의 고유한 수용체를 인식하여 서로 다른 세포 내 신호 전달 경로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STa 장독소는 막 결합 구아닐산 사이클라제에 결합하여 활성화시켜 세포 내 고리형 GMP가 축적되고 여러 신호 전달 경로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현상은 장 세포에서 전해질과 수분의 손실을 초래한다.[1]
독소 작용의 장기 특이성은 세균의 침입 경로, 독소 수용체의 분포, 표적 분자의 분포 등에 의해 결정된다. 장기 특이성이 강한 독소도 알려져 있으며 장관 독소(장독소), 신경독, 심장 독소, 신장 독소, 피부 독소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장관 독소는 장관 상피 세포를 자극하여 분비를 항진시키는 세포 독성 작용을 가진 독소와 장관 상피 세포를 손상시키는 세포 독성 작용을 가진 독소로 나눌 수 있다. 신경독에는 파상풍 독소와 보툴리누스 독소가 알려져 있다.[1]
11. 의학적 응용
외독소는 백신 생산과 암 치료 등 다양한 의학 분야에 응용된다. 특히 외독소의 강한 독성을 역이용하여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1. 1. 백신
외독소는 백신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이 과정은 독소를 비활성화하여 독소 관련 질병을 유발하지 않고 내약성이 좋은 톡소이드를 생성하는 것을 포함한다.[8] 널리 사용되는 톡소이드 백신은 DPT 백신으로, 장기 면역을 위해 일반적으로 보조제 및 추가 접종과 함께 유아기에 여러 번 투여된다.[8] DPT 백신은 외독소를 생성하는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 ''디프테리아균''(Corynebacterium diphtheriae)에 의해 발생하는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9] 톡소이드 백신 접종은 외독소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여 후속 감염에 대한 방어로서 면역 기억을 형성한다.[8][10] DPT 백신 접종은 부기, 발적 및 발열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부 인구 집단에서는 금기시된다.[8] 효과적인 백신 접종 일정은 백일해, 파상풍 및 디프테리아와 관련된 사망률을 감소시켰지만, 백신의 효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공식적인 대조 시험은 수행되지 않았다.[8] 또한 백일해는 풍토병으로 지속되고[9]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10]무독화된 독소를 톡소이드라고 한다. 톡소이드는 외독소에 대한 중화 항체(항독소)를 생산하기 위한 백신으로 능동 면역에 사용된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의 발병에는 외독소가 주요하게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3종 혼합 백신(DPT 백신)이 사용된다.
또한 항독소는 독소를 중화하므로 이미 감염 또는 발병한 경우 항독소의 투여를 받는다 (수동 면역). 파상풍에 대해서는 사람 항파상풍 면역 글로불린, 백일해에는 사람 면역 글로불린 제제(독소나 세균체에 대한 항체가 포함되어 있어 경증화에 유용하다고 생각된다)를 사용한다. 디프테리아와 보툴리누스 중독에 대해서는 말을 면역시켜 만든 항독소 혈청을 사용한다. 말 유래이므로 아나필락시스나 혈청병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항독소는 독소가 세포상의 수용체에 결합한 후에는 유효하지 않으므로 조기에 투여할 필요가 있다.
11. 2. 항독소 치료
무독화된 독소를 톡소이드라고 한다. 톡소이드는 외독소에 대한 중화 항체(항독소)를 생산하기 위한 백신으로 능동 면역에 사용된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의 발병에는 외독소가 주요하게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3종 혼합 백신(DPT 백신)이 사용된다.항독소는 독소를 중화하므로 이미 감염 또는 발병한 경우에는 항독소를 투여받는다(수동 면역). 파상풍에는 사람 항파상풍 면역 글로불린, 백일해에는 사람 면역 글로불린 제제(독소나 세균체에 대한 항체가 포함되어 있어 경증화에 유용하다고 생각된다)를 사용한다. 디프테리아와 보툴리누스 중독에는 말을 면역시켜 만든 항독소 혈청을 사용한다. 말에서 유래하므로 아나필락시스나 혈청병에 주의해야 한다. 항독소는 독소가 세포상의 수용체에 결합한 후에는 유효하지 않으므로 조기에 투여할 필요가 있다.
11. 3. 암 치료
외독소는 독성이 매우 강해 암 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항체나 수용체 리간드를 외독소에 부착하여 특정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재조합 독소를 만들면,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와 달리 정상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다.[11] 독소가 내재화되면 암세포는 죽는다. 예를 들어, 녹농균 외독소는 세포 섭취 후 단백질 합성을 방해한다.[12]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에서 분비되는 재조합 외독소 A의 여러 버전이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임상 시험에 들어갔지만,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12] 재조합 디프테리아 외독소는 면역 체계 암인 피부 T세포 림프종 치료를 위해 FDA의 승인을 받았다.[12] 재조합 외독소를 사용한 치료의 임상적 효능을 개선하기 위한 추가적인 시험이 계속 진행 중이다.[11]12. 내독소 및 에펙터 분자와의 관계
세균이 생산하는 독소에는 외독소, 에펙터 분자, 내독소의 세 종류가 있다.
내독소는 그람 음성균의 균체에 결합된 내열성 독소를 의미한다. 세균이 생산하여 균체 밖으로 분비하는 외독소와 구별하기 위해, 파이퍼(Pfeiffer)가 콜레라균에서 분리한 균체 결합성 독성 물질에 대해 내독소라고 명명하였다. 내독소는 화학적으로 리포다당류(LPS)이다[13]。LPS는 간에서 유래된 LBP(LPS-결합 단백질)와 결합하여 세포상 또는 유리된 CD14 분자와 결합한다. 이 복합체는 CD14 분자를 통해 대식세포의 TLR4 수용체와 결합한다. TLR4는 MyD88, TRAF6을 거쳐 전사 인자 NF-κB를 활성화시킨다. 그 결과 대식세포의 활성화, 발열, 혈관 내피 손상 등이 일어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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