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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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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은 2017년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어, 그리스 주요 유적지를 순회한 후, 10월 31일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으로 인계되었다. 2017년 11월 1일 인천에 도착한 성화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 울산, 경상도, 전라도, 광주, 전라북도, 충청도, 대전, 세종,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기도, 서울특별시, 강원도 등 전국을 순회하며 봉송되었다. 봉송 과정에서 거북선, 케이블카, 로봇, 짚와이어,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요트, 드론 등 다양한 이색적인 수단을 활용한 봉송이 이루어졌으며, 휴식일에는 소외된 지역을 방문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최종적으로 2018년 2월 4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 성화가 점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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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개요
행사 명칭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최 도시평창, 대한민국
방문 국가그리스, 대한민국
총 거리2,018km
봉송 주자7,500명
시작일2017년 10월 24일
종료일2018년 2월 9일
세부 정보
첫 번째 그리스 성화 봉송 주자출처 필요
국내 봉송 주자7,500명
총 거리 (추정)2018km
주제출처 필요
관련 이미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엠블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엠블럼

2. 그리스에서의 성화 봉송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었다.[3] 성화는 10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그리스 주요 유적지를 순회하였고, 10월 31일 아테네의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인수되어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하였다.[3]

2. 1. 채화

2017년 10월 24일(한국 시간), 그리스 올림피아헤라 신전에서 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 채화식이 진행되었다.[3]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흐가 대사제로 분장하여 태양 광선을 포물면 거울에 집중시켜 불꽃을 만드는 의식을 시작했다.[3]

이후 그리스 출신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선수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가 첫 주자로 나서 피에르 드 쿠베르탱 기념비까지 성화를 옮겼다.[3] 다음 주자로는 한국을 대표하여 축구 선수 박지성이 성화를 이어받았다.[3]

이날 채화식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3][6]

2. 2. 그리스 내 봉송 경로

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내 여러 도시를 거치며 고대 유적지와 현대 도시를 연결했다.[3] 성화 봉송 경로는 다음과 같다.

날짜도시
10월 24일올림피아
10월 25일피르고스, 아말리아다, 칼라브리타, 파트라스
10월 26일리오, 안티리오, 메솔롱기, 아그리니오, 아르타, 이오아니나
10월 27일그레베나, 코자니, 카스토리아
10월 28일플로리나, 에데사, 야니차, 테살로니키
10월 29일킬키스, 로도폴리, 시디로카스트로, 세레스, 드라마, 나우사
10월 30일베리아, 카테리니, 리토호로, 라리사, 델피
10월 31일아라호바, 리바디아, 엘레프시나,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3. 대한민국에서의 성화 봉송

2017년 11월 1일, 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가 인천광역시 송도에 도착하여 101일간의 대한민국 내 봉송 여정을 시작했다.[4]

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이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일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축하 행사가 임진각에서 열리고 있다.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슬로건 아래, 13번의 휴식일 동안 장애인, 독거노인, 소방관, 참전용사, 다문화가족, 농어촌 지역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7] 다만,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인해 충청북도 제천시에서의 성화봉송은 취소되었다.

3. 1. 봉송 경로

2017년 11월 1일 인천광역시 송도에 도착한 올림픽 성화는 다음 날인 11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이틀 동안 국내 첫 성화봉송을 진행했다.[4] 11월 4일부터는 부산광역시에서 육지 성화봉송을 시작하여, 울산광역시경상남도를 거쳐 11월 18일부터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를 순회했다.[4] 12월 5일에는 충청남도 남부에 진입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다시 충청남도 북부를 돌았고, 12월 18일 충청북도를 지나 12월 24일에는 경상북도에 들어섰다.[4]

이후 대구광역시를 방문한 성화는 2018년 1월 1일부터 다시 경상북도 일대를 돌았고, 1월 5일에는 경기도 남부에 들어섰으며 인천광역시 (1월 10일)를 거쳐 서울특별시 (1월 13일)에 도착했다.[4] 이후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를 순회하며, 1월 19일부터 1월 26일까지는 국토 최북단 지역을 방문했다.[4] 최종적으로 2월 4일에는 평창군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 도착했다.[4]

성화봉송 과정에서 이색적인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경상남도 통영시에서는 거북선을 타고 성화봉송이 이뤄졌고, 충청남도 부여군백마강변에서는 황포돛배를 이용했다.[4] 전라남도 여수시에서는 여수 케이블카에 탑승했으며, 제주도대전광역시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성화봉송이 이뤄졌다.[4] 그밖에 강원도 정선군의 한반도 지형을 배경으로 한 짚와이어 봉송, 전라남도 곡성군의 증기기관차 봉송, 강원도 삼척시레일바이크 봉송, 부산광역시요트 봉송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서울특별시 광화문 광장 등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봉송이 이루어졌고, 경기도 파주시의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서는 가수 김창완 등이 자전거를 이용해 봉송하기도 하였다.[4]



3. 2. 이색 봉송

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은 다양한 수단을 통해 진행되었다. 경상남도 통영시에서는 거북선을, 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에서는 황포돛배를 이용하였다.[4] 전라남도 여수시에서는 여수 케이블카에 탑승했으며, 제주도대전광역시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봉송이 이루어졌다.[4]

그 밖에도 강원도 정선군의 한반도 지형을 배경으로 한 짚와이어 봉송, 전라남도 곡성군의 증기기관차 봉송, 강원도 삼척시레일바이크 봉송, 부산광역시요트 봉송 등이 있었다.[4] 서울특별시 광화문 광장 등에서는 드론을 이용하였고, 경기도 파주시의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해 봉송하기도 하였다.[4]

3. 3. 의미와 의의

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어, 대한민국 국민의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냈다. 특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같은 사회적 재난에도 불구하고, 성화 봉송은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제천시에서의 봉송은 취소되었다.[1]

문재인 정부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성화 봉송은 이러한 노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했다.[1]

참조

[1] 뉴스 Exclusive: First Greek Torchbearer for Pyeongchang 2018 named https://www.insideth[...] 2017-04-17
[2] 뉴스 Olympic Flame for PyeongChang 2018 starts Journey on October 24 https://www.pyeongch[...] PyeongChang 2018 2017-04-17
[3] 뉴스 "[평창 성화 ①]평화 제창의 불꽃 타오르다" http://www.asiae.co.[...] 2017-11-09
[4]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ww.pyeongch[...] 2017-10-20
[5] 뉴스 성화 7500명 손에서 2018km 뛰어 평창까지 http://sports.news.n[...] 2017-11-09
[6] 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시작 http://www.seoul.co.[...] 2017-12-25
[7] 뉴스 13번의 찾아가는 성화봉송 http://www.fnnews.co[...] 2019-04-22
[8] 웹사이트 https://www.pyeongch[...]
[9] 웹사이트 https://www.pyeongch[...]
[10] 웹사이트 https://www.pyeongch[...]
[11] 웹사이트 https://www.pyeongch[...]
[12] 웹사이트 https://www.pyeong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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