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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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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ECD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하는 만 15세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평가 프로그램이다. 3년 주기로 실시되며, 읽기, 수학, 과학, 문제 해결 능력, 세계 시민 역량 등을 평가한다. PISA 결과는 국가별 교육 시스템의 성과를 비교하고 교육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PISA의 평가 방식과 결과 해석에 대한 비판도 존재하며, PISA 데이터가 교육 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국가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PISA는 글로벌 교육 시장 형성에 기여하며, 교육 컨설팅 및 수출의 도구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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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

2. 역사

OECD 회원국의 의무교육 종료 단계에 있는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 수학, 과학, 문제 해결 능력을 조사하는 국제 비교 프로그램이다. 국제 비교를 통해 교육 방법을 개선하고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 개발은 1997년에 시작되었고, 2000년에 첫 번째 조사가 시행되었으며, 이후 3년마다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조사 결과는 국제 보고서를 토대로 국립 교육 정책 연구소가 일본 국내용으로 번역하여 교세이에서 출판하였다.

2. 1. 초기 연구 및 개발

OECD 회원국의 의무교육 종료 단계에 있는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 수학, 과학, 문제 해결 능력을 조사하는 국제 비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국제 비교를 통해 교육 방법을 개선하고 표준화하는 것이다. 프로그램 개발은 1997년에 시작되었고, 2000년에 첫 번째 조사가 시행되었으며, 이후 3년마다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2. 2. 조사 주기 및 주요 변화

1997년에 조사 프로그램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2000년 첫 조사가 실시된 이후 3년마다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2000년 제1차 조사, 2003년 제2차 조사, 2006년 제3차 조사, 2009년 제4차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는 매번 읽기, 수학, 과학 순서대로 중점 평가 영역이 변경된다. 2000년에는 읽기, 2003년에는 수학, 2006년에는 과학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으며, 2009년에는 읽기, 2012년에는 수학, 2015년에는 과학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조사 데이터 파일은 모두 공개되며, OECD PISA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다.

기간중점 평가 영역OECD 국가파트너 국가참여 학생 수비고
2000읽기284 + 11265,000네덜란드는 데이터 분석에서 제외됨. 2002년에는 11개 비OECD 국가가 추가로 시험을 치렀다.
2003수학3011275,000영국은 낮은 응답률로 인해 데이터 분석에서 제외됨. 또한 문제 해결 시험도 포함되었다.
2006과학3027400,000미국의 읽기 점수는 시험 자료의 오인쇄로 인해 분석에서 제외되었다.[34]
2009읽기3441 + 10470,00010개의 비OECD 국가가 2010년에 추가로 시험을 치렀다.[36][37]
2012수학3431510,000


3. 평가 방법

OECD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은 OECD 회원국 대부분의 의무 교육 종료 단계에 있는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력, 수학 및 과학 지식을 평가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조사한다. 이 조사는 국제 비교를 통해 각국의 교육 방법을 개선하고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ISA는 1997년에 개발이 시작되어 2000년에 첫 조사가 실시되었으며, 이후 3년마다 시행되고 있다.

PISA 조사는 매번 주요 평가 영역을 달리하는데, 문해력, 수학적 소양, 과학적 소양 순으로 순환된다. 예를 들어, 2000년에는 문해력, 2003년에는 수학, 2006년에는 과학, 2009년에는 다시 문해력, 2012년에는 수학, 2015년에는 과학적 소양이 주요 평가 영역이었다.

조사 데이터는 모두 공개되며, OECD PISA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평가 대상

OECD 회원국 중 만 15세 3개월에서 16세 2개월 사이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년은 고려하지 않는다. 홈스쿨링 학생은 제외되고, 학교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2006년에는 일부 국가에서 학년을 기준으로 표본을 사용하기도 했다.[83]

3. 2. 시험 방식

OECD 회원국의 만 15세 3개월에서 16세 2개월 사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년은 고려되지 않는다. 홈스쿨링 학생은 제외되고 학교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만 대상이 된다.[83] 2006년에는 여러 나라에서 학년을 기준으로 표본을 추출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각 2시간 동안 필기시험을 치른다. 시험은 객관식 문항과 서술형 문항으로 구성된다. 총 6시간 30분 분량의 시험이지만, 학생들은 모든 문항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문항에만 답한다.[87]

또한 학생들은 학습 습관, 학습 동기, 가족 등에 관한 설문 조사에도 응답한다. 학교 관리자는 학교의 기본적인 특성이나 재정 기반 등에 관한 설문에 답한다.[83]

3. 3. 데이터 분석 및 척도화

PISA는 처음부터 특정 데이터 분석 방식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시험지를 풀기 때문에, 의미 있는 비교를 위해서는 원점수를 '척도화'해야 한다. 따라서 각 영역(수학, 읽기, 과학)에서 OECD 평균이 500이고 표준 편차가 100이 되도록 점수를 척도화한다.[27] 이는 척도가 처음 도입된 초기 PISA 주기에서만 해당되며, 이후 주기는 IRT 척도 연결 방식을 통해 이전 주기와 연결된다.[28]

이러한 능력 추정치는 라쉬 모형의 잠재 회귀 확장, 즉 문항 반응 이론(IRT) 모형(조건 모형 또는 모집단 모형이라고도 함)을 사용하여 수행된다. 능력 추정치는 소위 그럴듯한 값의 형태로 제공되며, 이를 통해 그룹 간의 차이를 편향되지 않게 추정할 수 있다. 잠재 회귀는 학생 역량의 가우시안 사전 확률 분포와 함께 참여 학생 그룹의 능력 분포를 추정할 수 있게 해준다.[29] 척도화 및 조건 설정 절차는 PISA 2000, 2003, 2006 기술 보고서에 거의 동일한 용어로 설명되어 있다. NAEP와 TIMSS도 유사한 척도화 방법을 사용한다.

PISA에서는 각 학교의 소수의 학생들만 시험을 본다. 이는 PISA가 학력을 측정함에 있어, 한 명의 학생이 답할 수 있는 상한(약 4시간 반 분량) 이상의 문제를 제작하고, 그것을 별도의 시험 문제로 배분하기 때문이다. 또한 PISA는 라쉬 모형이라는 통계 기법을 사용하여 학생의 능력을 추정하는데, 학생의 답변으로부터 그 학생이 다른 질문에 답변할 경우를 확장하여 추정한다.[87]

하지만, 이러한 통계 기법과 PISA의 데이터 분석 방식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코펜하겐 대학교의 통계학자 스벤드 클라이너는 라쉬 모형을 만든 덴마크의 수학자 게오르그 러시의 제자이며, 40년간 러쉬와 협력해 왔기 때문에 라쉬 모형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90] 클라이너에 따르면, 라쉬 모형을 유효하게 사용하려면 질문이 모든 참가국에서 똑같이 작동해야 하며, 질문의 국가별 난이도가 다른 경우, 즉 기술적으로 기능 차이(DIF)가 있는 경우에는 라쉬 모형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90]

벨파스트 퀸스 대학교의 수학자 휴 모리슨은 PISA의 기초가 되는 통계 모델에 근본적인 수학적 오류가 있으며, 이는 PISA 자체를 무가치하게 만들 정도의 오류라고 지적한다.[88]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통계학자 데이비드 슈피겔할터는 PISA의 측정법에서는 답변의 난이도를 사전에 알고 있는 것을 전제로 상수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으며, 어떤 국가·문화에서 자란 아이들에게는 쉬운 질문이, 다른 국가·문화에서 자란 아이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것처럼, 난이도를 전 세계 공통의 보편적 척도로 가정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한다.[87]

영국 학사원통계학자 하비 골드스타인에 따르면, 편향 의혹이 있는 질문을 제외하는 것은 국가별 차이를 평활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영향을 각국에 미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한다.[90]

4. 평가 영역

PISA는 문해력, 수학, 과학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한다.[22] 각 영역은 단순 지식 암기 수준을 넘어 실제 생활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PISA는 혁신적인 영역 또한 평가하는데, 2012년과 2015년에는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2018년에는 세계 시민 역량을 평가했다.[22]

조사는 매번 주요 테마가 있으며, 문해력, 수학적 지식, 과학적 지식 순으로 변경된다.

4. 1. 읽기 소양

PISA의 읽기 평가는 국제 읽기 문해력 연구 진척도(PIRLS)에서 영감을 받았다.[23]

읽기 시험에서 학생들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텍스트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해석하며,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성찰하는 능력을 평가받는다.[23]

조사는 매번 문해력, 수학적 지식, 과학적 지식 순으로 주요 주제가 변경된다. 2000년과 2009년에는 문해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4. 2. 수학 소양

PISA 수학 문해력 시험은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학적 지식을 적용하도록 요구한다.[22]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은 광범위한 수학적 내용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학적 역량을 활성화해야 한다. 반면 국제 수학·과학 성취도 평가 연구(TIMSS)는 분수와 소수의 이해 및 그 관계(교육 과정 성취도)와 같은 보다 전통적인 교실 내용을 측정한다. PISA는 교육의 실제 문제와 평생 학습(노동력 지식) 적용을 측정한다고 주장한다.

조사는 매번 메인 테마가 존재하며, 문해력, 수학적 지식, 과학적 지식 순으로 메인 테마가 변경된다. 2003년2012년에는 수학적 소양을 메인 테마로 다루었다.

4. 3. 과학 소양

PISA는 과학적 소양을 주요 평가 영역 중 하나로 다룬다.[22] 2006년 조사가 과학적 소양을 주요 테마로 다루었으며, 2015년에도 다시 과학적 소양을 주요 테마로 다룰 예정이다. PISA는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여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한다.

4. 4. 혁신적 영역 (문제 해결 능력, 세계 시민 역량)

PISA는 혁신적인 영역에서 학생들을 평가한다. 2012년과 2015년에는 읽기, 수학, 과학 외에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도 평가했다.[22] 2018년에는 세계 시민 역량을 평가 영역에 추가했다.[22]

5. PISA 결과

PISA 결과는 국가별로 표로 정리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가별 평균 점수와 국가 간의 순위에 집중한다. 그러나 공식 보고서에서 국가별 순위는 단순한 표가 아니라, 각 국가 쌍에 대해 평균 점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여부를 나타내는 교차표로 제공된다. 9점 정도의 차이만으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로 간주될 수 있다.

PISA는 수학, 과학, 읽기 영역 점수를 전체 점수로 합산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러 해석가들은 세 영역의 테스트 결과를 전체 국가 순위로 결합하기도 한다. 이러한 분석은 OECD에서 승인하지는 않지만, 공식 요약에서는 때때로 테스트 주기의 주요 영역 점수를 전체 학생 능력의 지표로 사용하기도 한다.

OECD는 1997년부터 PISA 개발을 시작하여, 2000년에 첫 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3년마다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 조사마다 문해력, 수학적 지식, 과학적 지식을 중심으로 주요 테마가 변경된다. 예를 들어, 2000년에는 문해력, 2003년에는 수학적 소양, 2006년에는 과학적 소양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되었다.

각 연도의 결과를 분석하는 데에는 보통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제1회 PISA2000 결과는 2001년과 2003년에, PISA2003 결과는 2004년에 발표되었다. 조사 데이터 파일은 모두 공개되어 있으며, OECD PISA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1. 연도별 순위 비교 (2000년 ~ 현재)

PISA는 3년마다 시행되며, 각 회차마다 읽기, 수학, 과학 중 하나의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2000년 첫 평가 이후, 2003년, 2006년, 2009년, 2012년, 2015년, 2018년에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2021년 평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1년 연기되어 2022년에 시행되었다.[30][31]

각 연도의 PISA 결과는 국가별 교육 성취도를 비교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대한민국의 순위 변화는 교육 정책 수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수학
국가2000년2003년2006년2009년2012년2015년2018년2022년
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
대한민국54735423547454645544524752675276



읽기
국가2000년2003년2006년2009년2012년2015년2018년2022년
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
대한민국52575342556153925364517751495154



과학
국가2006년2009년2012년2015년2018년2022년
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
대한민국52210538553865161151975285



PISA 결과, 대한민국은 대체로 상위권을 유지해 왔지만, 일부 영역에서는 순위 변동을 보였다. 특히, 2018년 읽기 영역에서는 514점으로 9위를 기록하여, 이전 순위보다 하락했다.[85] 이는 한국 교육계와 교육 정책에 위기감을 조성하는 결과로 이어져, 교육 정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이른바 'PISA 쇼크'가 일어나기도 했다.

5. 2. 영역별 결과 분석 (읽기, 수학, 과학)

OECD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은 OECD 회원국 중 의무교육이 끝나는 시점의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기, 수학, 과학 능력을 평가한다. 평가는 3년마다 시행되며, 각 영역별 결과는 다음과 같이 분석된다.

'''이하 점수는 모두, 전체 참가국의 평균 점수가 500점이 되도록 계산된 점수이다'''.

수학
국가201520122009200620032000
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점수순위
국제 평균 (OECD)490494495494499492
4135739454377533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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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J-G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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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A456434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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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평균 (OECD)

|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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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1

| —

| 501

| —

|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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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 54

| 397

| 58

| 391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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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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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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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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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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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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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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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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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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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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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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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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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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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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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6

| 46

| 446

| 43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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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BA

| 475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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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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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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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결과 분석

OECD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 결과는 학생들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학업 성취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미국의 경우 인종 간 학업 성취도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교육 불평등 문제가 심각함을 시사한다.[71]

2018년 PISA 인종별 평균 점수[71]
과목아시아계백인미국 평균둘 이상의 인종히스패닉흑인
수학539503478474452419
과학551529502502478440
읽기556531505501481448



2018년 PISA 결과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은 모든 과목에서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한 반면, 흑인 학생들은 모든 과목에서 가장 낮은 평균 점수를 기록했다. 백인 학생들은 아시아계 학생들보다는 낮지만 미국 평균보다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히스패닉 학생들은 미국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둘 이상의 인종에 속하는 학생들은 미국 평균과 유사한 점수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경제적 배경이 취약한 학생들이 교육 과정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흑인, 히스패닉 학생들의 낮은 학업 성취도는 교육 불평등 문제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불평등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 확대, 교육 과정 및 평가 방식 개선, 교사의 역량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6. PISA의 영향력과 비판

PISA 사업에 대한 교육 현장 및 연구자들의 비판은 처음부터 존재했다.[91][92] 2014년에는 앤드루스 폴(스톡홀름 대학교), 스티븐 J. 볼(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헨리 지루(맥마스터 대학교), 하비 골드스타인(브리스톨 대학교), 데이비드 라바리(스탠퍼드 대학교), 존 맥비쓰(케임브리지 대학교), 안드레오티 올리베이라(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넬 노딩스(스탠퍼드 대학교), 페드로 노게라(뉴욕 대학교), 아론 팔라스(컬럼비아 대학교), 에드워드 세인트 존(미시간 대학교), 수 스와필드(케임브리지 대학교), 샐리 톰린슨(옥스퍼드 대학교), 융 자오(오리건 대학교) 등[93] 교육학자와 교육 관계자들이 연명으로 PISA 사업 책임자인 OECD의 안드레아스 슐라이허에게 공개 서한을 보냈다.[94] 이들은 PISA가 세계 교육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우려하며, PISA가 교육 실천의 극히 제한적인 범위만을 측정하면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체육, 도덕, 예술적 발달 등 측정할 수 없는 분야를 소홀히 하고, 각국의 정책이 근시안적으로 변하여 교육의 목적을 잃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심사 측의 사기업과의 밀접한 관계, 심사에서의 민주적 의사 결정 메커니즘 결여 등을 지적하며 PISA 2015의 중지를 요청했다.[94][91]

이에 대해 슐라이허는 PISA가 각국 정책을 근시안적으로 만들었다는 증거는 없으며, 각국에 정책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반박했다.[95]

6. 1. 교육 정책에 미치는 영향

PISA와 같은 국제 학업 성취도 표준 평가는 국내외 교육 정책 결정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4] PISA는 각 국가의 교육 시스템 성과를 국제적으로 합의된 틀 안에서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를 더 넓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의 학습과 다른 요인들 간의 관계를 조사함으로써, 국가 내외부 성적 차이의 원인을 밝히는 데 기여한다.[5]

1990년대까지만 해도 유럽에서 국가 시험을 시행하는 국가는 드물었다. 그러나 1990년대에 10개 국가/지역이 표준화된 평가를 도입했고, 2000년대 초반에는 추가로 10개 국가/지역이 도입했다. 2009년에는 단 5개의 유럽 교육 시스템만이 국가 학생 평가를 시행하지 않았다.[4]

이러한 국제 표준화 평가는 교육 정책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 창출, '평가 정책' 변화, '국가 교육 정책에 대한 외부 영향'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큰 영향을 미쳤다.[6][7][8] 국제 표준화 평가 데이터는 교육 시스템 내외부의 인과 관계 요인 연구에 유용하다.[4] 몬스(Mons)는 대규모 국제 평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학습 조건, 수학 및 읽기, 제도적 자율성, 입학 정책 등 다양한 요소를 전례 없는 규모로 비교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9] 이를 통해 교육 성과 지표를 비교 분석하고, 다양한 정책 선택의 결과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PISA 결과는 조기 진로 선택과 같이 기존의 교육 관행에 의문을 제기하는 새로운 지식을 제공했다.[10]

바로소(Barroso)와 드 카르발류(de Carvalho)는 PISA가 학술 연구와 공공 정책을 연결하는 공통 참조를 제공하며, 교육 및 공공 정책 분야의 다양한 지식 흐름을 중재한다고 설명한다.[11] 그러나 비교 평가 결과가 연구 공동체 내에서 널리 공유되더라도,[4] 이 지식이 반드시 정부 개혁 의제와 일치하지 않아 평가 데이터가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국제 표준화 평가는 국가 평가 정책 및 실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PISA는 평가, 시험, 교육 과정 기준, 성과 목표 등 국가 정책 및 실천에 통합되며, PISA의 평가 틀과 도구는 국가 평가 개선의 모범 사례로 활용된다. 많은 국가들이 개정된 국가 표준 및 교육 과정에 PISA와 유사한 역량을 명시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PISA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가 데이터를 보완하고 국제 벤치마크에 따라 국가 결과를 검증한다.[10]

PISA는 국가 교육 정책 선택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PISA 참여는 학생 등록 증가, 교육 개혁과 같은 중요한 변화와 관련이 있지만,[6] 높은 재수강률, 교육 과정 축소 등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비판도 있다.[7] PISA의 영향은 국가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12]

대부분의 참여 국가 정책 입안자들은 PISA를 시스템 성과의 중요한 지표로 간주하며, PISA 보고서는 정책 문제를 정의하고 국가 정책 논의의 의제를 설정한다. 정책 입안자들은 PISA를 시스템 성과 및 변화를 벤치마킹하는 유효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구로 인식하며, PISA 점수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국가가 PISA 보고서에 대응하여 정책 개혁을 시작했다.[10]

국가별로 PISA의 영향은 다르게 나타난다. 독일에서는 첫 PISA 평가 결과로 'PISA 쇼크'가 발생하여 기존 교육 정책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결국 모든 연방주(Länder)가 공통 국가 표준을 도입하고 준수를 위한 제도적 구조에 합의했다.[13] 반면, 헝가리에서는 PISA 결과가 교육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다.[14]

많은 국가가 PISA 순위나 점수를 기준으로 국가 성과 목표를 설정하면서, PISA를 위탁한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의 영향력이 커졌다. 이는 국제 수준에서 국가 수준으로의 '정책 이전'을 의미한다. PISA는 "국가 교육 정책 방향에 영향력 있는 규범적 효과"를 미치고 있다.[10] 국제 표준화 평가 사용은 국가 시스템 성과에 대한 국제적, 외부적 책무성으로의 전환을 가져왔다. 레이(Rey)는 PISA 조사가 객관적인 제3자 진단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특정 교육 문제 해결 방향을 장려한다고 주장한다.[4]

국가 정책 행위자들은 높은 PISA 성과를 거둔 국가를 언급하며 의도된 개혁 의제를 정당화한다.[15] PISA 데이터는 벨기에 프랑스 공동체와 같이 기존 갈등이나 정책 선택 경쟁에 대한 오랜 논쟁을 촉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16] 그러나 PISA 평가 데이터는 선택적으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정부는 국가 순위와 같은 피상적인 특징만 사용하고 자세한 분석은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레이(Rey)는 PISA 평가 결과가 무시되고 정책 입안자들이 다른 이유로 도입된 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언급한다고 지적한다.[17]

PISA 국제 비교는 데이터와 관련 없는 개혁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포르투갈에서는 PISA 데이터가 교사 평가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었고, 학생 유급 문제에 대한 정부 담론을 촉진했다.[18] 핀란드에서는 PISA 결과가 '영재' 학생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홍보하는 데 사용되었다.[19] 이러한 해석은 PISA 데이터에 기반하지 않은 인과 관계를 가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질적 심층 연구 및 종단 연구를 통해 더 완벽히 조사되어야 하지만,[20] 정치인들은 자금 지원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최근 PISA와 유사한 평가 사용이 확대되면서 학생 학습 평가에서 "교육 영역(전통적인 권한)을 정치 영역과 연결"하는 현상이 나타났다.[21] 이는 PISA 데이터가 주요 정책 결정의 무게를 감당할 만큼 충분히 강력한지 의문을 제기한다. 브레이크스피어(Breakspear)는 PISA 데이터가 "국가/연방 교육 시스템의 주요 목표를 형성, 정의, 평가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한다.[10] 즉, PISA 시험 출제자들이 평가 내용과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교육 논쟁의 조건을 설정하고 전 세계 교육 개혁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10]

2014년, 앤드루스, 폴(스톡홀름 대학교), 스티븐 J. 볼(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헨리 지루(맥마스터 대학교), 하비 골드스타인(브리스톨 대학교), 데이비드 라바리(스탠퍼드 대학교), 존 맥비쓰(케임브리지 대학교), 안드레오티 올리베이라(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넬 노딩스(스탠퍼드 대학교), 페드로 노게라(뉴욕 대학교), 아론 팔라스(컬럼비아 대학교), 에드워드 세인트 존(미시간 대학교), 수 스와필드(케임브리지 대학교), 샐리 톰린슨(옥스퍼드 대학교), 융 자오(오리건 대학교) 등[93] 교육학자와 교육 관계자들은 OECD의 안드레아스 슐라이허에게 PISA가 세계 교육에 피해를 준다는 우려를 담은 공개 서한을 보냈다.[94] 이들은 PISA가 교육 실천의 극히 제한적인 범위만 측정하면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여 체육, 도덕, 예술 등 측정 불가능한 분야를 소홀히 하고, 각국 정책을 근시안적으로 만들어 교육 목적을 잃게 하며, 심사 측 사기업과의 밀접한 관계, 심사 과정에서 민주적 의사 결정 메커니즘 부재 등을 지적하며 PISA 2015 중지를 요청했다.[94][91]

이에 대해 슐라이허는 PISA가 각국 정책을 근시안적으로 만들었다는 증거가 없으며, 각국에 정책 옵션을 제공한다고 반박했다.[95]

영국 학사원옥스퍼드 대학교의 제니 오즈가, 에든버러 대학교의 소티리아 그레크, 뉴잉글랜드 대학교의 타카야마 케이타 등은 영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교육 현장에서 학력 조사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체제가 구축되어 데이터 자체가 규범적 강제력을 행사하는 "수치에 의한 통치"(governance by numbers) 또는 "비교에 의한 통치"가 휩쓸고, 교원들은 타인과의 상대적 우열을 항상 의식하며, 다양하고 비교 불가능했던 교육 주체가 균질화된 측정 공간에 위치하여 비교 가능한 주체로 재구성된다고 분석하며, PISA를 그 연장선상에서 바라본다.[96][91]

샘 셀러와 밥 린가드 등에 따르면, OECD, 세계 은행, 유네스코, 교육 기업 피어슨사, TOEIC, TOEFL을 제공하는 교육시험 서비스(ETS), 각국 교육부 및 연구기관 등 다국적 교육 조직 커뮤니티는 데이터를 절대적으로 신봉하며 교육을 합리주의화하고 있다.[97][91] 이러한 데이터 신봉은 교육 관련 복잡성, 애매함, 불확실성을 배제하고 교육을 표준화, 왜소화, 단순화하며, 극단적 합리주의가 교육에 만연하게 만든다는 것이다.[98] OECD는 PISA 외에도 국제 성인 역량 평가(PIAAC), 고등 교육 학습 성과 평가(AHELO), 국제 교원 지도 환경 조사(TALIS) 등도 실시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91]

6. 2. PISA에 대한 비판적 시각

OECD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에 대한 비판은 크게 통계 모델, 시험 문제의 문화적 편향성, 교육적 가치 획일화 등의 측면에서 제기되고 있다.

  • 통계 모델의 문제점:
  • 러시 모델 적용 부적절성: 코펜하겐 대학교의 통계학자 스벤드 클라이너는 PISA가 사용하는 러시 모델이 모든 참가국에서 동일하게 작동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90] 그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질문의 난이도가 국가별로 달라져 국가 간 비교가 무의미하다고 주장한다.[87]
  • 수학적 오류: 벨파스트 퀸스 대학교의 수학자 휴 모리슨은 PISA 통계 모델에 근본적인 수학적 오류가 있어 PISA 자체를 무가치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88] 그는 PISA가 학생들의 능력을 단일 지표로 요약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러시 모델의 가정 자체가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한다.[89][90]
  • 측정 불확실성: 케임브리지 대학교 통계학자 데이비드 슈피겔할터는 PISA 점수와 순위의 불확실성이 과소평가되고 있으며, 교육 정책은 PISA 결과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87]

  • 시험 문제의 문화적 편향성:
  • 질문 제외 문제점: 영국 학사원 통계학자 하비 골드스타인은 편향 의혹이 있는 질문을 제외하면 국가별 차이가 평준화되어 각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90]
  • 문제 출제 혼란: 2009년 일본 PISA '독해력' 문제 출제 당시, 국어(일본어) 교육 전문가가 배제되고 영어 교육 전문가 중심으로 위원회가 구성되어 "서양인의 시점"으로 문제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91] 이는 PISA가 영어권 리터러시를 세계 표준으로 강요하는 현실을 보여준다.[91]

  • 교육적 가치 획일화 및 기타 문제점:
  • 교육 다양성 무시: 2014년, 여러 교육학자와 교육 관계자들은 PISA가 교육의 극히 제한적인 범위만 측정하면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여 체력, 도덕, 예술 등 측정 불가능한 분야를 소홀히 하고 각국 교육 정책을 근시안적으로 만든다고 비판하는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94]
  • 과도한 경쟁 유발: 데일리 텔레그래프 편집장 앰브로스 에반스-프리처드는 PISA 순위 경쟁이 동아시아 국가들의 출산율 저하 등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PISA 점수 상승만을 목표로 하는 교육 정책의 위험성을 경고했다.[102]
  • 표본 추출 문제: 포브스 기고문에 따르면, 중국, 홍콩, 마카오, 아르헨티나 등 일부 국가는 PISA 표본을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지역 또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서만 선택하여 결과를 왜곡한다고 지적했다.[78]

7. 국가별 사례

중국은 2012년 PISA 평가에 상하이, 홍콩, 마카오를 별개 개체로 참여시켰다. 상하이는 2012년에 세 과목 모두 1위를 차지했고, 2009년 평가보다 점수가 향상되었다. 상하이의 수학 점수는 OECD 평균보다 113점 높아, 상하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OECD 평균 국가 학생들보다 약 3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39] 그러나 이러한 결과가 중국 일반 교육 시스템의 질을 반영하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었다. 상하이가 다른 지역보다 부유하고 교사 급여도 높다는 점이 지적되었다.[39] 홍콩은 읽기 및 과학에서 2위, 수학에서 3위를 차지했다.

PISA 부서장 안드레아스 슐라이허는 중국 시골 지역 PISA 테스트 결과도 OECD 평균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12개 성에서 PISA를 실시했고, 일부 매우 가난한 지역에서도 OECD 평균에 가까운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40] 슐라이허는 중국이 학교 접근성을 확대하고 암기식 학습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했다.[40][41]

2018년에는 베이징, 상하이, 장쑤, 저장 성이, 2015년에는 장쑤, 광둥, 베이징, 상하이가 참여했다.[42] 2015년 베이징-상하이-장쑤-광둥 지역의 과학 점수 중앙값은 518점, 2012년 상하이 중앙값은 580점이었다.

PISA 비판론자들은 호구 제한으로 이주 노동자 자녀 대부분이 9학년까지만 도시 학교에 다닐 수 있어, 도시 고등학생 구성이 왜곡된다고 주장한다.[43] 뉴욕 타임스는 상하이 15세 인구 감소를 보여주는 차트를 실었다.[43] 슐라이허에 따르면, 상하이 15세 인구의 27%가 학교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테스트를 받지 못했다.[44] 2015년 테스트 이후, OECD는 중국 등 일부 국가 교육 시스템에 대한 심층 연구를 발표했다.[45]

리즈 트러스 영국 교육부 차관은 2014년 상하이 학교와 교사 훈련 센터를 방문했다.[46] 영국은 중국 교사 및 학교와 교류를 늘렸다. 2014년 상하이 교사 60명이 영국에 초청되어 교육 방법을 공유했다.[47] 2016년 영국은 중국 교사 120명을 초청, 8,000개 학교에서 중국식 교육 방식을 채택할 계획을 세웠다.[48] 2019년까지 영국 초등학교 16,000개 중 약 5,000개가 상하이 교육 방식을 채택했다.[49] 중국 교육 방식 채택 후 영국 학교 PISA 성적이 향상되었다.[50][51]

인도는 2009년 평가에 참여했지만 2012년 평가에서 철수했다. 인도 정부는 PISA 평가가 인도 학생들에게 불공정하다고 설명했다.[53] 2009년 인도는 73개국 중 72위를 기록했다.[54] 《인디안 익스프레스(The Indian Express)》는 "교육부는 문제와 인도 학생들 간 사회 문화적 괴리가 있다고 결론 내렸다"고 보도했다.[55] 인도는 2012년, 2015년, 2018년 PISA 평가에 참여하지 않았다.[56]

켄드리아 비디알라야 상가탄(Kendriya Vidyalaya Sangathan) 위원회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구성한 교육부 장관 그룹은 인도 PISA 참여를 권고했다. 2017년 2월, 인적 자원 개발부는 보이콧을 종료하고 2020년부터 PISA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OECD는 시험 문제와 학생 간 사회 문화적 괴리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문제를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57] 인도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2022년 PISA 평가에 참여하지 않았다.[58]

2015년, 말레이시아 결과는 OECD 응답률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59] 야당 정치인 옹 키안 밍은 교육부가 부유한 학교 우수 학생들을 과다 표본 추출하려 했다고 말했다.[60][61]

2012년 스웨덴 점수는 2006년, 2009년부터 이어진 하락세를 보였다. 수학 성적이 가장 크게 하락했고, 읽기 점수도 하락했다. 스웨덴은 세 과목 모두 OECD 평균보다 낮았다.[62] 사회 민주당 대표 스테판 뢰벤은 이를 국가적 위기라고 묘사했다.[63] 2020년, 스웨덴 신문 Expressen은 스웨덴이 OECD 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2018년 PISA 점수를 부풀렸다고 폭로했다.[64]

2009년, 2012년 시험에서 영국 결과는 평균보다 약간 높았고, 과학 순위가 가장 높았다(20위).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도 별도 단체로 참여했다. 웨일스는 수학에서 65개 국가 중 43위로 최악이었다. 웨일스 교육부 장관 휴 루이스는 실망감을 표하며 "빠른 해결책은 없다"고 말했다.[66] 영국은 점수 격차가 컸다. 사회 경제적 배경을 고려하면 공립, 사립학교 차이는 거의 없었다. 여학생 유리 성별 차이, 원주민-이민자 차이는 다른 국가보다 적었다.[65]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영국 국제 순위에 과도한 비중을 두는 것을 경고했다. 동아시아 학문 성과에 지나치게 집중하면 해당 지역 출생률 저하에 기여했을 수 있으며, 이는 미래 경제 성과에 더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67]

2013년 ''Times Educational Supplement''(TES)는 PISA 개념, 방법에 대한 통계학자들의 비판을 다뤘다.[68] 브리스톨 대학교 하비 골드스타인 교수는 OECD가 편견 의심 질문을 배제하면 국가 간 주요 차이를 "평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벨파스트 퀸즈 대학교 수학자 휴 모리슨 박사는 PISA 통계 모델에 순위를 "가치 없게" 만드는 수학적 오류가 있다고 밝혔다.[69] 골드스타인은 PISA가 "부적절하게 사용"되었고, PISA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너무 많이 말하고 약점을 알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모리슨과 골드스타인은 OECD 대응에 실망했다. 모리슨은 2004년 PISA 비판을 처음 발표했을 때 "절대 침묵"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70] 코펜하겐 대학교 스벤 크라이너 교수는 이에 동의하며, PISA가 결과 비판에 대해 논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70]

2012년부터 일부 미국 주가 개별 PISA 시험에 참여했다. 2012년, 2015년 결과만 주별로 제공된다. 푸에르토리코도 2015년 별도 개체로 참여했다.

2012년 미국 주별 결과
수학과학읽기
514527527
506521521
미국 평균481497498
467485492



2015년 미국 주별 결과
수학과학읽기
500529527
471502500
미국 평균470496497
378403410



독일일본에서는 PISA 결과가 교육계와 교육 정책에 위기감을 조성하는 'PISA 쇼크'를 일으켰다.

독일에서는 2000년 PISA 쇼크 이후, 주 직할 사항이던 교육에 연방 정부 개입이 가능해졌고, 국가 표준 학력 평가가 도입되었다.

일본에서는 2003년 PISA 쇼크 이후, 부정확한 데이터 해석 기반 정치적 위기감이 조성되었고, 이전 개혁안(전국 학력 테스트 포함) 탈정치화에 PISA가 활용되었다. 핀란드 교육이 이상화되어 실태와 다른 핀란드 교육상이 형성되었다. 이는 호주, 독일,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였다.

상하이, 싱가포르, 대만, 홍콩, 대한민국 등은 랭킹 상위국이었지만, 유교적 경쟁, 암기 테스트 등 부정적 이미지로 핀란드처럼 이상화되지 않았다. 중국 연구자 양 자오는 상하이 교육 현실은 암기 중심 경쟁 교육이며, 이런 방식으로는 상상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이 길러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PISA 랭킹 상위국 핀란드, 호주, 영국 등 유럽 국가에서는 'PISA 상위국' 이미지가 정치적 의미를 획득했다.

클리브 디목과 첸 탄에 따르면, PISA 성적 우수 싱가포르는 학교, 교원 재량 지표가 OECD 평균 이하이며, PISA가 선전하는 분권화, 교원 재량 확장은 보편적 성공 모델이 아니다.

PISA 문제 출제에도 혼란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2009년 '독해력' 문제 출제 시, 국어(일본어) 전문가가 배제되고 영어 교육 전문가로 채워졌다.[91] 위원회는 해산되었고, 정리 담당자 등이 미국 전국 학력 조사(NAEP) 과거 문제를 참고, "서양인 시점"으로 문제를 만들려 했다.[91] 그러나 PISA 담당자는 "일본다움"을 요구, "일본 연상 내용"으로 변경했다.[91] PISA는 영어권 리터러시를 세계 표준으로 강요하며, 스스로 "과학"이라 주장하지만, 학력 측정 도구 자체에 정치, 권력 관계가 혼재되어 있다.[91]

7. 1. 대한민국

PISA 결과는 대한민국 교육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독일과 일본처럼 'PISA 쇼크'라고 불릴 만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PISA 결과는 교육 정책 변화의 중요한 근거로 활용되었다. 특히, 핀란드 교육 방식이 이상적인 모델로 부각되면서, 한국 교육계에도 핀란드식 교육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1]

하지만, PISA 상위권에 있는 동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서는 유교 문화의 영향으로 경쟁과 암기 위주의 교육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 핀란드처럼 이상적인 모델로 여겨지지 않았다.[1] 중국의 연구자 양 자오는 PISA에서 1위를 차지한 상하이의 교육 현실은 암기 중심의 경쟁 교육이며, 이러한 교육 방식으로는 상상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기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1]

더불어민주당은 경쟁 교육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교육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는 PISA 결과가 단순히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는 점을 시사한다.

7. 2. 독일

학교 책상 위의 PISA 시험 문서 (독일 올덴부르크 노이에스 김나지움, 2006년)


독일은 국제 PISA 시험과 함께 PISA-E(E=Ergänzung, 보완)라는 국가 시험을 추가로 시행한다.[26] PISA-E의 시험 문항은 PISA보다 TIMSS에 더 가깝다.[26] 약 5,000명의 독일 학생들은 국제 시험과 국가 시험에 모두 참여하며, 다른 45,000명은 국가 시험에만 참여하는데, 이는 연방 주별 분석을 위한 대규모 표본을 확보하기 위함이다.[26] 2006년 결과 해석을 둘러싼 이견으로 인해, OECD는 독일에게 국가 시험에 "PISA" 명칭 사용 권한을 철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26]

7. 3. 핀란드

핀란드는 첫 PISA 평가에서 여러 최고 순위를 기록했지만, 2012년에는 세 과목 모두에서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에서 545점(5위)으로 최고 성적을, 수학에서 519점(12위)으로 최저 성적을 기록하며 유럽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유지했다. 다만, 다른 4개 유럽 국가보다는 낮은 성적을 받았다.[52]

2003년은 수학이 평가의 초점이었던 마지막 해였는데, 2003년 이후 핀란드의 수학 점수는 25점 하락했다. 핀란드 소녀들이 처음으로 수학에서 소년들보다 소폭이지만 더 나은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핀란드어 학교 학생들이 스웨덴어 사용 학교 학생들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것도 처음이었다. 전 교육과학부 장관 크리스타 키우루는 전반적인 하락과 더불어 저성적 학생 수가 7%에서 12%로 증가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52]

7. 4. 기타 국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중국은 2012년 평가에 상하이, 홍콩, 마카오를 별개의 개체로 참여시켰다. 상하이는 두 번째 참여였던 2012년에 세 과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09년 평가보다 점수가 향상되었다. 상하이의 수학 점수 613점은 OECD 평균보다 113점이나 높아, 상하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OECD 평균 국가 학생들보다 약 3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39] 하지만 교육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가 중국 일반 교육 시스템의 질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지에 대해 논쟁을 벌였는데, 그 이유는 상하이가 중국의 다른 지역보다 부유하고 교사 급여도 높기 때문이다.[39] 홍콩은 읽기와 과학에서 2위, 수학에서 3위를 차지했다.

PISA 부서장 겸 코디네이터인 안드레아스 슐라이허는 중국 시골 지역에서 실시된 PISA 테스트에서도 OECD 평균에 근접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OECD 연구를 인용하며 "우리는 실제로 중국 12개 성에서 PISA를 실시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매우 가난한 지역에서도 OECD 평균에 가까운 성과를 얻었습니다."라고 말했다.[40] 슐라이허는 중국이 학교 접근성을 확대하고 암기식 학습에서 벗어났으며,[41] 암기식 평가와 더 광범위한 평가 모두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40]

2018년에는 베이징, 상하이, 장쑤, 저장 성이 참여했고, 2015년에는 장쑤, 광둥, 베이징, 상하이 성이 참여했다.[42] 2015년 베이징-상하이-장쑤-광둥 지역의 과학 점수 중앙값은 518점이었고, 2012년 상하이 지역의 중앙값은 580점이었다.

PISA 비판론자들은 상하이 및 기타 중국 도시에서 이주 노동자 자녀의 대부분이 호구 제한으로 인해 9학년까지만 도시 학교에 다닐 수 있으며,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부모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므로, 도시 고등학생 구성이 더 부유한 지역 가정을 선호하도록 왜곡된다고 주장한다.[43] 뉴욕 타임스에 실린 상하이 인구 차트는 상하이에 거주하는 15세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보여준다.[43] 슐라이허에 따르면, 상하이 15세 인구의 27%가 학교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테스트를 받지 못했다. 따라서 PISA에서 상하이 15세 인구의 테스트 비율은 73%로, 미국에서 테스트를 받은 89%보다 낮았다.[44] 2015년 테스트 이후, OECD는 중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교육 시스템에 대한 심층 연구를 발표했다.[45]

리즈 트러스 영국 교육부 국무 차관은 2014년 상하이의 학교와 교사 훈련 센터를 방문하여 사실 조사를 진행했다.[46] 영국은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중국 교사 및 학교와의 교류를 늘렸다. 2014년에는 상하이에서 온 60명의 교사가 영국에 초청되어 교육 방법을 공유하고,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며, 다른 교사들을 훈련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47] 2016년, 영국은 중국 교사 120명을 초청하여 8,000개의 지원 학교에서 중국식 교육 방식을 채택할 계획을 세웠다.[48] 2019년까지 영국의 초등학교 16,000개 중 약 5,000개가 상하이의 교육 방식을 채택했다.[49] 중국의 교육 방식을 채택한 후 PISA에서 영국 학교의 성적이 향상되었다.[50][51]

인도는 2009년 평가에 참여했지만, 2012년 PISA 평가에서 철수했다. 인도 정부는 PISA 평가가 인도 학생들에게 불공정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53] 2009년 인도는 평가 대상 73개국 중 72위를 기록했다.[54] 《인디안 익스프레스(The Indian Express)》는 "교육부는 문제와 인도 학생들 간의 사회 문화적 괴리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교육부는 OECD에 서한을 보내 인도의 '사회 문화적 환경'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다. 다음 PISA 주기에 인도가 참여할지는 이에 달려 있다"고 보도했다.[55]

인도는 2012년, 2015년, 2018년 PISA 평가에 참여하지 않았다.[56]

켄드리아 비디알라야 상가탄(Kendriya Vidyalaya Sangathan) 위원회와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가 구성한 교육부 장관 그룹은 인도가 PISA에 참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2017년 2월, 프라카쉬 자바데카르가 이끄는 인적 자원 개발부는 보이콧을 종료하고 2020년부터 PISA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시험 문제와 학생들 간의 사회 문화적 괴리를 해결하기 위해, OECD가 일부 문제를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예를 들어, 문제에서 아보카도라는 단어가 망고와 같이 더 인기 있는 인도 과일로 대체될 수 있다.[57]

인도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혼란을 이유로 2022년 PISA 평가에 참여하지 않았다.[58]

8. PISA와 글로벌 교육 시장

PISA는 OECD 회원국 대부분의 의무 교육 종료 단계에 있는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수학 및 과학 지식, 문제 해결 능력을 조사하는 국제 학생 평가 프로그램이다. 국제 비교를 통해 교육 방법을 개선하고 표준화하려는 관점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연구한다.

PISA 사업은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교육 정책 시장 창출을 지원하며, 시장 개척의 도구가 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학력 향상 노하우를 제공하고 경제적 이익을 얻는 불공정한 관계(패권)가 성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03]。 또한, 성적이 높은 선진국이 PISA 브랜드력을 이용하여 자국 교육 모델을 해외에 판매하는 "교육 수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104]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독일 교육 기관은 PISA 운영 중심 기관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103]피어슨사, 미국 교육평가원(ETS), 런던 대학교 교육연구소도 정책 컨설팅을 진행하며, 예멘, 불가리아에서 교육 지원을 했다[103]。 OECD는 PISA for Development를 통해 에콰도르, 과테말라, 세네갈, 잠비아, 콜롬비아, 파라과이에 PISA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103]

8. 1. 교육 컨설팅 및 지원 사업

PISA 사업은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교육 정책 시장을 창출하고, 시장 개척의 도구가 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학력 향상 노하우를 제공하며 경제적 이익을 얻는 불공정한 관계(패권)가 형성되고 있다는 지적이다[103]。 또한, 성적이 높은 선진국이 PISA를 통해 브랜드력을 높여 자국의 교육 모델을 해외에 판매하는 "교육 수출"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104]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독일의 교육 기관은 PISA 운영의 중심 기관으로서 글로벌 교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103]피어슨사, 미국의 교육평가원(ETS), 런던 대학교 교육연구소(Institute of Education)도 유사한 정책 컨설팅을 진행하며, 예멘, 불가리아에서 교육 지원을 실시했다[103]

OECD는 PISA for Development를 통해 에콰도르, 과테말라, 세네갈, 잠비아, 콜롬비아, 파라과이에 PISA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103]

여러 교육 기관 및 국제기구의 교육 컨설팅 및 지원 사업 현황은 다음과 같다.

기관명설립 연도주요 사업 내용진출 국가 및 지역비고
호주 교육 연구소(ACER)1930년학력 평가 지원, 테스트 개발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방글라데시, 짐바브웨, 스페인, 콜롬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칠레, 포르투갈, 파키스탄, 멕시코, 에티오피아, 인도, 아르메니아, 솔로몬 제도, 사모아, 파푸아뉴기니, 베트남1998년까지 소장을 역임한 배리 맥고(Barry McGaw)는 OECD 교육국장(1998-2005) 역임. 두바이, 자카르타, 뉴델리에 지사 운영.
네덜란드 정부 교육평가기구(Cito)1968년
(1999년 민영화)
초등학교 졸업 시험 제공, 문항 개발, 교육 컨설팅아제르바이잔, 체코, 조지아, 그리스, 헝가리, 마케도니아, 말레이시아, 몰도바, 루마니아, 러시아,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탄자니아미국 교육시험 서비스(ETS) 아이디어 차용. PISA 문항 개발 담당.독일, 미국, 터키에 지사 운영. 유네스코의 만인을 위한 교육(EFA) 프로젝트에 세계은행 자금 지원.
독일 국제 교육 연구소(DIPF)1951년국제 시장 개척, 교육 컨설팅스웨덴, 헝가리, 뉴질랜드, 로스앤젤레스국제 성인 역량 조사(PIAAC) 참여. 2012년 영리 목적 외곽 기업 TBA21 설립.
싱가포르 국립 교육 연구소(NIE)-교원 양성, 교육 컨설팅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ASEAN 국가 등난양 공과 대학교 내 설치. 2009년 영리 기업 NIE International Pte Ltd(NIEI) 설립. 연간 매출 약 9200000SGD


8. 2. 교육 수출 사례

PISA 사업은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교육 정책 시장을 창출하고, 시장 개척의 도구가 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학력 향상 노하우를 제공하는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얻는 불공정한 관계(패권)가 성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03] 또한, 성적이 높은 선진국이 PISA를 통해 얻은 브랜드 이미지를 이용하여 자국의 교육 모델을 해외에 판매하는 "교육 수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104]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독일의 교육 기관은 PISA 운영의 중심 기관을 담당하며 글로벌 교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103] 피어슨사, 미국의 교육평가원(ETS), 런던 대학교 교육연구소도 유사한 정책 컨설팅을 진행하며, 예멘, 불가리아에서 교육 지원을 실시했다.[103] OECD는 PISA for Development를 통해 에콰도르, 과테말라, 세네갈, 잠비아, 콜롬비아, 파라과이에 PISA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103]

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 NIE영어 (NIE)는 싱가포르 국립 교육 연구소로, 교원 양성을 담당하는 독립 기관이며 난양 공과 대학교 내에 설치되어 있다. NIE 평의회 위원장은 교육부 차관 등이 맡는다. 2009년에는 싱가포르 교육의 전문 지식을 세계에 수출하기 위해 영리 기업 NIE International Pte Ltd영어(NIEI)를 설립하여,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ASEAN 국가 등에서 교육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은 약 9200000SGD에 달한다. 컨설팅 시에는 항상 국익을 고려하며, 자국 기업도 동행한다.

핀란드 교육문화부는 2010년경부터 핀란드 교육 수출 전략을 수립하여, 카타르아부다비에 핀란드식 학교를 설치했다.[103]

일본 문부과학성도 카이로에 일본식 교육 수출을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있었다.[10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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