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매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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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값매김환은 정역 D와 그 분수체 K에 대해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환으로, 아이디얼 구조를 값군의 선분 구조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값매김환은 국소환이자 베주 정역이며, 뇌터 환일 필요충분조건은 주 아이디얼 정역인 것이다. 모든 체는 값매김환이며, 복소평면 위의 유리형 함수들의 환, 정수환의 국소화, p진 정수환 등이 값매김환의 예시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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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매김환 | |
---|---|
개요 | |
분야 | 추상대수학 |
하위 분야 | 환론 |
정의 | |
정의 | 가환환 R의 부분환 A로서, R의 임의의 원소 x에 대해 x ∈ A 이거나 x⁻¹ ∈ A인 것을 값매김환이라 한다. |
성질 | |
성질 | 값매김환은 정역이다. |
성질 | 정역 A가 값매김환일 필요충분조건은 A의 분수체의 임의의 두 아이디얼이 포함관계에 있는 것이다. |
성질 | 정역 A가 값매김환일 필요충분조건은 A의 분수체의 임의의 유한 생성 아이디얼이 주 아이디얼인 것이다. |
관련 개념 | |
관련 개념 | 데데킨트 정역 |
관련 개념 | 이산 값매김환 |
2. 정의
정역 ''D''와 그 분수체 ''K''에 대해 다음 조건들은 서로 동치이며, 이를 만족시키는 정역을 '''값매김환'''이라고 한다.
- 임의의 에 대하여, 이거나 이거나 이다.
- 베주 정역이자 국소환이다.
- ''D''의 아이디얼들은 포함 관계에 대하여 전순서 집합을 이룬다.
- ''D''의 주 아이디얼들은 포함 관계에 대하여 전순서 집합을 이룬다.
- 임의의 에 대하여, 이거나 이다.
- 적어도 하나 이상의 값매김을 갖는다.
정역 위의 '''값매김'''(valuation영어) 은 다음과 같은 순서쌍이다.[5]
- 아벨 군 . 이를 '''값군'''(값群, value group영어)이라고 한다.
- 위의 전순서
- 군 준동형
이는 다음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 (전순서의 병진 불변성) 임의의 에 대하여, 라면 이다.
값매김환의 아이디얼이 전순서 집합이라는 사실로부터 값매김환이 국소 정역이고, 값매김환의 모든 유한 생성 아이디얼이 주 아이디얼이라는 것을 결론지을 수 있다(즉, 값매김환은 베주 정역이다).[6] 실제로, 정역이 국소 베주 정역인 경우에만 값매김환이라는 Krull의 정리이다.
또한, 통상적으로 이며, 이라고 하자. 그렇다면 값매김 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만족한다.
- 일 필요충분조건은
이 가운데, 두 번째는 삼각 부등식 를 강화한 것이다.
값 그룹이 군 동형 사상으로 정수의 가법군과 동형인 경우 이를 "이산"이라고 하며, 값매김환은 이산 값 그룹을 갖는 필요충분 조건은 이산 값매김환인 것이다.[7]
3. 성질
모든 값매김환은 국소환이며, 베주 정역이다.
값매김환에 대하여, 다음 세 조건은 서로 동치이다.
정역 ''D''와 그 분수체 ''K''에 대해 다음은 동등하다.
# ''K''의 모든 0이 아닌 ''x''에 대해 ''x'' 또는 ''x''−1 중 적어도 하나가 ''D''에 있다.
# ''D''의 아이디얼은 포함 관계에 의해 전순서 집합이다.
# ''D''의 주 아이디얼은 포함 관계에 의해 전순서 집합이다(즉, ''D''의 원소는 단위까지 나눗셈에 의해 전순서 집합이다).
# '''값매김''' ν: ''K'' → Γ ∪ {∞}를 가지고, ''D'' = { ''x'' ∈ ''K'' | ν(''x'') ≥ 0 }인 '''전순서군''' Γ('''값 그룹'''이라고 함)와 '''아벨 군'''이 있다.
처음 세 가지 정의의 동등성은 쉽게 알 수 있다. 크룰(Krull)의 정리에 따르면 처음 세 조건을 만족하는 모든 환은 네 번째 조건을 만족한다. Γ를 ''K''×/''D''×, 즉 ''K''의 단위군을 ''D''의 단위군으로 나눈 몫군으로 하고, ν를 자연 투영으로 한다. Γ를 ''D''의 원소의 잉여류를 "양수"로 하여 전순서군으로 만들 수 있다.
임의의 전순서 아벨군 Γ가 주어지면, 값 그룹 Γ를 갖는 값매김환 ''D''가 존재한다(Hahn series 참조).
값매김환은 국소 정역이고, 모든 유한 생성 아이디얼이 주 아이디얼이다(즉, 베주 정역이다). 정역이 국소 베주 정역인 경우에만 값매김환이라는 크룰(Krull)의 정리가 있다. 값매김환이 뇌터 환일 필요충분 조건은 주 아이디얼 정역인 것이다. 이 경우, 이는 체이거나 정확히 하나의 0이 아닌 소 아이디얼을 갖는다. 후자의 경우 이를 이산 값매김환이라고 한다. (관례에 따라 체는 이산 값매김환이 아니다.)
값 그룹이 군 동형 사상으로 정수의 덧셈군과 동형인 경우 이를 "이산"이라고 하며, 값매김환은 이산 값 그룹을 갖는 필요충분 조건은 이산 값매김환인 것이다.
값매김환의 아이디얼과 값 군의 관계는 '값매김환의 아이디얼'에서 다룬다.
Γ의 '''높이''' 또는 '''계수''' ''r''(Γ)는 Γ의 고립 부분군 집합의 기수로 정의된다. 영이 아닌 소 아이디얼은 전순서가 주어지고 Γ의 고립 부분군에 대응하므로, Γ의 높이는 Γ와 관련된 값매김환 ''D''의 크룰 차원과 같다.
가장 중요한 특별한 경우는 높이가 1인 경우이며, 이는 Γ가 덧셈에 대한 실수 의 부분군(또는 곱셈에 대한 양의 실수 의 부분군)인 것과 동등하다. 높이가 1인 값을 갖는 값매김환은 절댓값에 대응하며, 이는 초거리 장소를 정의한다. 이의 특수한 예는 앞서 언급한 이산 값매김환이다.
'''유리 계수''' ''rr''(Γ)는 아벨 군으로서 값 그룹의 계수로,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3. 1. 값매김환의 아이디얼
값매김환 의 아이디얼은 값군 의 선분을 통해 나타낼 수 있다.의 '''선분'''(segment영어)은 다음 조건을 만족시키는 부분 집합 이다.
- 임의의 에 대하여, 이다. 여기서 는 전순서에 대한 닫힌구간이다.
의 '''고립 부분군'''(isolated subgroup영어)은 선분이자 부분군인 진부분 집합이다.
의 진 아이디얼 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함수를 생각할 수 있다.
:
이 함수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가진다.[15]
- 의 진 아이디얼들과, 의 선분들 사이의 일대일 대응을 정의한다.
- 의 영 아이디얼이 아닌 소 아이디얼들과, 의 고립 부분군들 사이의 일대일 대응을 정의한다.
예시: ''p''-진 정수환 는 값군 를 갖는 값매김환이다. 의 영 부분군은 유일한 극대 아이디얼 와 대응하고, 군 자체는 영 아이디얼과 대응한다. 극대 아이디얼은 의 유일한 고립 부분군이다.
4. 구성
주어진 전순서 아벨 군 Γ와 잉여체 ''k''에 대해, ''K'' = ''k''((Γ))를 지수가 Γ에서 오는 형식적 멱급수 환으로 정의한다. 즉, ''K''의 원소는 각 함수의 지지 집합(함수 값이 ''k''의 0이 아닌 Γ의 원소 전체)이 ''G''의 정렬 부분 집합인 Γ에서 ''k''로의 함수이다. 덧셈은 점별 합이고, 곱셈은 코시 곱 또는 컨볼루션 곱이다. 이는 멱급수
: with
로 함수를 볼 때 자연스러운 연산이다.
''f''의 ''K''에서의 값 ν(''f'')는 ''f''의 지지 집합의 최소 원소, 즉 ''f''(''g'')가 0이 아닌 최소의 Γ의 원소 ''g''로 정의된다. ν(''f'')≥0인 ''f''는 (''K''의 0과 함께) 값 군 Γ, 값 ν, 잉여체 ''k''인 ''K''의 부분환 ''D''를 이룬다.
5. 지배와 정수적 폐포
국소환 가 이고 이면 국소환 을 지배한다고 한다. 즉, 포함 관계 는 국소환 준동형사상이다. 체 ''K''의 모든 국소환 는 ''K''의 어떤 값매김환에 의해 지배된다.[8]
''A''를 체 ''K''의 부분환으로 하고, 를 대수적 폐체 ''k'' 안으로의 환 준동형이라고 할 때, ''f''는 ''A''를 포함하는 ''K''의 어떤 값매김환 ''D''에 대한 환 준동형 로 확장된다.
정역 ''A''의 정수적 폐포는 ''A''의 분수체 ''K''에서 ''A''를 포함하는 모든 값매김환의 교집합이다.[12]
6. 예시
값매김환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모든 체는 값매김환이다. 예를 들어 대수다양체 에 대한 유리 함수의 체 가 있다.[1][2]
- 정역 는 값매김환이 아니다. 일반적인 의 역수는 이기 때문이다.
- 멱급수의 체 는 값매김 를 가진다. 부분환 또한 값매김환이다.
- 소 아이디얼 (''p'')에서 정수 의 국소화 는 분자가 임의의 정수이고 분모가 ''p''로 나누어지지 않는 유리수로 구성된다. 분수체는 유리수 의 체이다.
- 주어진 소수 ''p''에 대한 모든 ''p''-진 정수의 환 는 국소환이며, 분수체는 ''p''-진수 이다. ''p''-진 정수의 정수적 폐포 또한 국소환이며, 분수체는 (''p''-진수의 대수적 폐포)이다. 와 모두 값매김환이다.
- 순서체 '''k'''의 유한 원소(두 정수 ''n'' < ''x'' < ''m'' 사이에 있는경우)의 집합 ''D''는 값매김환이다. ''x'' ∈ ''D''이고 ''x''−1 ∉ ''D''인 원소 ''x''의 집합은 무한소 원소의 집합이고, ''x'' ∉ ''D''이고 ''x''−1 ∈ ''D''인 원소 ''x''는 무한이다.
- 초실수체 *'''R'''(실수를 포함하는 순서체)의 유한 원소의 환 '''F'''는 *'''R'''의 값매김환이다. '''F'''는 표준 실수의 무한소 양만큼 다른 모든 초실수로 구성되며, 이는 표준 정수 ''n''에 대해 −''n'' < ''x'' < ''n''인 초실수 ''x''와 같다. 잉여류체, 무한소 초실수의 아이디얼에 대한 유한 초실수는 실수에 동형이다.
- 대수 평면 곡선에서 다항식 환 와 그 환의 기약 다항식 를 고려할때, 환 는 곡선 에 대한 다항식 함수의 환이다. 이고 곡선에서 정칙점인 점 을 선택하면, 점에서의 국소환 ''R''은 크룰 차원이 1인 정칙 국소환 또는 이산 값매김환이다.
- 포함 관계 를 고려해 보면, 이들은 모두 하한 멱급수 의 부분환이다.
- 임의의 체는 부치환이다.
- 유리 정수환 '''Z'''의 소 아이디얼 (''p'')에서의 국소화 '''Z'''(''p'')는 분자가 임의의 정수이고 분모가 ''p''로 나누어지지 않는 정수인 유리수로 구성된다. 분수체는 유리수체 '''Q'''이다.
- 매클로린 급수 (0에서의 테일러 급수 전개)를 갖는, 모든 복소 평면 상의 유리형 함수의 환은 부치환이다. 분수체는 평면 전체에서 유리형 함수이다. ''f''가 매클로린 급수를 갖지 않으면 1/''f''가 갖는다.
- 임의로 주어진 소수 ''p''에 대하여, p-진 정수 환 '''Z'''''p''는, ''p''-진수 '''Q'''p를 분수체로 갖는 국소환이다. p-진 정수환의 정폐포 '''Z'''''p''cl는 또한 국소환이며, 그 분수체는 '''Q'''''p''cl(''p''-진수체의 대수적 폐포)이다. '''Z'''''p''와 '''Z'''''p''cl는 모두 부치환이다.
- 순서체'''k'''의 유한한 원소 전체의 집합 ''D''는 부치환이다. ''x'' ∈ ''D''이고 ''x''−1∉''D''인 원소 ''x'' 전체의 집합은 무한소인 원소 전체의 집합이다. ''x''∉''D''이고 ''x''−1∈''D''인 원소 ''x''는 무한대라고 한다.
- 초실수체 *'''R''' (이것은 실수를 포함하는 순서체이다)의 유한 초실수로 이루어진 부분환 ''F''는 *'''R'''의 부치환이다. '''F'''는 보통의 실수와 무한소로 다른 모든 초실수(이것은 어떤 보통의 정수 ''n''에 대해 −''n'' < ''x'' < ''n''인 초실수 ''x''라고 해도 같다)로 이루어져 있다. 유한 초실수를 무한소 초실수의 아이디얼로 나눈 잉여체는 실수체와 동형이다.
6. 1. 체
모든 체는 값매김환이다. 체 \(K\)의 경우 값매김군은 자명군이다.[1][2] 자명군의 선분은 \([0,0]=\{0\}\)밖에 없으며, 이는 체의 영 아이디얼에 대응한다. 자명군은 고립 부분군을 갖지 않는데, 이는 체의 소 아이디얼이 영 아이디얼밖에 없음과 대응한다.6. 2. 유리형 함수
원점에서 극점을 갖지 않는, 복소평면 위의 유리형 함수들의 환은 값매김환이며, 그 값매김은 원점에서의 영점의 계수 (또는 극점의 계수 × -1)이다.[1][2]6. 3. 정수환의 국소화
소수 에 대한 정수환의 국소화 는 이산 값매김환이다.[1] 이는 분자가 임의의 정수이고 분모가 로 나누어지지 않는 유리수로 구성된다. 의 분수체는 유리수체 이고, 값매김군은 이다. 이 경우 값매김은 (는 와 서로소)이며, 이를 '''p진 값매김'''(''p''-adic valuation영어)이라고 한다. 이는 대수적 수론에서 오스트롭스키 정리에 따라 유리수체의 유한 자리들을 구성한다.[2]6. 4. p진 정수환
p진 정수들의 가환환은 이산 값매김환이다.6. 5. 형식적 멱급수환
임의의 체 K영어에 대하여, 1변수 형식적 멱급수환 K영어x는 값매김환이다. 그 분수체는 형식적 로랑 급수의 체 K영어((x))이며, 그 위의 값매김은 다음과 같다.:
(형식적 로랑 급수의 정의에 따라 우변은 유한하다.)
K영어X 또한 값매김환이다.[1]
7. 무한대에서의 자리
아핀 다양체 에 대한 함수체에는 의 소수와 관련이 없는 값매김이 존재한다. 이러한 값매김을 '''무한대에서의 자리'''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아핀 선 은 함수체 를 갖는다.
:의 국소화에 관련된 자리는
:
에서 최대 아이디얼로, 무한대에서의 자리이다.
참조
[1]
Math Stack Exchange
The role of valuation rings in algebraic geometry
https://math.stackex[...]
[2]
Math Overflow
Does there exist a Riemann surface corresponding to every field extension? Any other hypothesis needed?
https://mathoverflow[...]
[3]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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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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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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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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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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