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바라밀은 산스크리트어 '파라미타'(Pāramitā)를 음역한 용어로, '완성', '피안으로 건너는 것' 등을 의미하며, 불교 수행의 핵심 덕목을 가리킨다. 초기 불교에서는 열반을 위한 팔정도의 실천을 강조했으나, 대승 불교에서는 보살의 수행으로 6바라밀을 제시하며, 지혜(반야바라밀)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상좌부 불교에서는 10바라밀을 제시하며, 설일체유부에서는 4바라밀을 중심으로 가르침을 펼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불교 수행 - 만다라
만다라는 힌두교와 불교에서 우주와 인간의 내면을 상징하는 기하학적 도형으로, 명상, 의식,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 불교 수행 - 사향사과
사향사과는 초기 불교 경전에서 영적 성취 수준에 따라 불교 수행자를 수다원, 일래자, 불환자, 아라한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는 용어이며, 수행과 결과에 따라 8가지 종류로 세분화된다. - 불교 용어 - 불멸기원
불멸기원은 석가모니의 입멸을 기원으로 하는 불교력의 연호로, 기원전 544년 설과 기원전 543년 설에 따라 계산에 차이가 있으며, 태음태양력을 기반으로 윤년과 윤달을 통해 태양력과의 차이를 조정하고,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불교 관련 행사 및 휴일 표기에 사용된다. - 불교 용어 - 마음챙김
마음챙김은 불교 용어인 '사띠'와 '스므르티'에서 유래하여 현재 순간에 대한 자각과 수용을 의미하며, 스트레스 감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학, 의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유사한 개념이 존재하나 상업화 및 윤리적 문제에 대한 비판도 있다.
바라밀 | |
---|---|
불교 개념 | |
종류 | 불교의 수행 덕목 |
어원 | |
산스크리트어 | Pāramitā (파라미타) |
팔리어 | Pāramī (파라미) |
한자 | 波羅蜜 (파라밀) |
의미 | 완성, 완수, 깨달음으로 건너감 |
내용 | |
대승불교 |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 |
남방불교 (테라바다 불교) |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 방편, 원, 힘, 지혜 |
2. 어원
Pāramitā|빠라미따sa는 산스크리트어로 '완성', '최고', '저편 언덕에 도달함' 등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수행을 통해 번뇌와 고통의 세계(차안, 此岸)를 넘어 깨달음의 세계(피안, 彼岸)에 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기 불교 경전인 '''맛지마 니카야''', '''디가 니카야''', '''삼윳타 니카야''', '''앙굿따라 니카야'''에서는 바라밀을 명확한 범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개별적인 덕목들은 모두 언급된다.[7] 고타마 붓다의 윤회에 대한 배경 이야기가 제공되면서, 십바라밀이 보살의 길의 일부로 확인되었고,[10] 이후 6바라밀은 붓다의 경지 및 아라한의 경지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으로 여겨졌다.
도널드 S. 로페즈 주니어(Donald S. Lopez Jr.)에 따르면, 흔히 "완성"으로 번역되는 ''Pāramitā''는 두 가지 어원을 가진다. 첫 번째는 "가장 높은", "가장 먼"을 의미하는 ''parama''에서 파생된 것으로, "으뜸", "주요한", "가장 훌륭한"을 의미한다. 따라서 "탁월함" 또는 "완성"으로 번역될 수 있다.
두 번째는 ''pāramitā''를 ''pāra''("저 너머", "더 먼 강둑, 해안 또는 경계")와 ''mita''("도착한 것")로 나누는 것이다. 따라서 ''pāramitā''는 "넘어간 것", "넘어가는 것" 또는 "초월적인 것"을 의미하며, 티베트어 번역인 ''pha rol tu phyin pa'' ("저쪽으로 간")에도 반영되어 있다.
산스크리트어 문법에 따르면 Pāramitā|빠라미따sa는 parama|빠라마sa ("최고"를 의미)의 여성형 pāramī|빠라미sa에 추상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tā|-따sa가 붙어 "최고임", "완전함"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중국 및 티베트 등 대승 불교의 전통적인 해석에서는 pāram|빠람sa (피안, pāra|빠라sa의 대격) + √i|sa ("가다"를 의미하는 동사) + tā|따sa (접미사)라는 어휘의 합성어로 해석한다. 즉, "피안으로 간", 다시 말해 차안(미혹)에서 피안(깨달음)에 이르는 행위로 본다. 한어 번역에서의 "度(도)", "到(도)彼岸" 등과, 티베트어 번역 pha rol tu phyin pa|파 롤 투 칭 파bo도 이러한 해석을 따른다.
중관파의 하리바드라와 찬드라키르티 역시 pāram|빠람sa (피안, pāra|빠라sa의 대격) + itā|이따sa ("가다"를 의미하는 동사 eti|에띠sa의 과거 분사 여성형)로 해석하여 "피안에 도달한다"는 전통적 해석을 지지한다.
3. 초기 불교
비구 보디는 초기 불교 경전에서 열반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팔정도를 따랐다고 주장한다. 그는 정립된 상좌부 불교 전통에서 바라밀은 붓다가 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붓다, 벽지불, 성문승과 관계없이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실천법이라고 설명한다.[10] 최고의 보살이 다른 수행자들과 구별되는 점은 바라밀을 얼마나 높은 수준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수행해야 하는가이지만, 그 자질 자체는 해탈을 위한 보편적인 필수 조건이며, 모든 사람은 해방의 길의 열매를 얻기 위해 최소한의 수준으로라도 이를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10]
일부 학자들은 바라밀이 재가 신도의 관심과 요구에 호소하고 그들의 종교를 대중화하기 위해 나중에 경전에 추가된 가르침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8]
3. 1. 상좌부 불교의 10바라밀
팔리 경전의 ''붓다밤사''와 ''쿠다카 니카야''에는 10가지 바라밀(''dasa pāramiyo'')이 다음과 같이 나열되어 있다.[5]
한자 | 팔리어 | 설명 |
---|---|---|
다나 | Dāna pāramī | 관대함, 자기 자신을 내어 줌 |
실라 | Sīla pāramī | 덕, 도덕, 올바른 행위 |
네크캄마 | Nekkhamma pāramī | 출가 |
빤냐 | Paññā pāramī | 지혜, 통찰력 |
비리야 | Viriya pāramī | 에너지, 근면, 활력, 노력 |
칸티 | Khanti pāramī | 인내, 관용, 자제, 수용, 지구력 |
삿짜 | Sacca pāramī | 진실성, 정직 |
아디타나 | Adhiṭṭhāna pāramī | 결단력, 결의 |
메타 | Mettā pāramī | 호의, 친절, 자애 |
우페카 | Upekkhā pāramī | 평정심, 평온함 |
이러한 덕 중 ''메타''와 ''우페카''는 브라흐마비하라에 해당하며, ''비리야''와 ''우페카''는 각성의 일곱 가지 인자이다.
상좌부 대사파의 빨리 경전인 『수행장경』 담마팔라 주석과 『비유경』에서는 부처가 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10가지 바라밀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21]
한자 | 설명 |
---|---|
보시 | 속세의 욕망에서 벗어나는 것 |
지계 | 진리를 발견하는 것 |
출리 |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나아가는 것 |
지혜 | 올바른 길을 포기하지 않고 참는 것 |
정진 |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
인욕 | 우유부단함을 극복하고 목표를 마음에 정하는 것 |
진제 | 생명을 사랑하는 것 |
서원 | 무집착 |
자 | |
사 |
상좌부 불교 불전에서는 석가모니가 전생 수행에서 10가지 바라밀을 완성하여 수천 년 전 인도에 강림했다고 설명한다.[21]
4. 대승불교
초기 불교에서도 제행무상 · 일체개고 · 제법무아를 반야에 의해서 안다고 주장하지만, 반야는 대승불교에서 특히 중요시되었다. 반야는 대승불교에서 보살이 수행하는 보시 · 지계 · 인욕 · 정진 · 선정 · 지혜의 6바라밀(六波羅蜜) 중 '''반야바라밀'''(प्रज्ञापारमिता prajñāpāramitāsa) 또는 '''지혜바라밀'''로 설법되고 있으며, 나머지 다섯 바라밀을 성립시키는 근거로 여겨져 중요시되고 있다.[34] 역으로, 선정 바라밀은 반야바라밀이 발현되게 하는 직접적인 수단 또는 원인이다.[33]
또한 반야는 "모든 부처(諸佛)의 어머니(즉, 성불의 원인)"라 불리며, 이러한 교의는 많은 《반야경》을 비롯한 대승경전이나 논서에서 널리 강조되고 있다.[34] 예를 들어, 대승불교의 논서인 《대지도론(大智度論)》에서는 육안(肉眼) · 천안 · 혜안(慧眼) · 법안(法眼) · 불안(佛眼)의 오안(五眼)을 얻고자 한다면 반야 바라밀을 닦아야 한다는 불교 경전의 진술을 인용해 이를 해설하고 있다.[35]
《인왕경》에서 고타마 붓다는 반야 바라밀을 닦는 것이란 복인 · 신인 · 순인 · 무생인 · 적멸인의 5인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5인은 10신 · 10주 · 10행 · 10회향 · 10지 · 등각 · 묘각의 52위의 보살 수행계위에서 최초의 10신을 제외한 나머지 상위 42위 즉 42현성을 인(忍) 즉 지혜의 측면에서 5가지 그룹으로 재분류한 것이다.
《인왕경》에 따르면 반야 바라밀이란 10신의 계위를 벗어난 수행자, 즉 실제로 불교의 길에 들어선 수행자의 모든 대승불교적 수행과 그 수행의 과보로서 증득된 지혜 등의 모든 공덕을 통칭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살바야해(薩婆若海) 즉 일체지(一切智) 즉 불지(佛智)를 의미한다.
반야바라밀다경과 그 밖의 다수의 대승 불교 경전에는 여섯 가지 바라밀이 열거되어 있다.[14] 종교학 학자 데일 S. 라이트는 대승 불교 경전에서 ''바라밀''을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행의 기반"이라고 언급한다고 말한다.[13]
4. 1. 6바라밀
'''6바라밀'''(산스크리트어: षट्पारमिता, षट्पारमिता|샤트 파라미타sa)은 대승불교에서 보살이 수행해야 할 여섯 가지 덕목이다.[31] 보시 바라밀(布施波羅蜜), 지계 바라밀(持戒波羅蜜), 인욕 바라밀(忍辱波羅蜜), 정진 바라밀(精進波羅蜜), 선정 바라밀(禪定波羅蜜), 반야 바라밀(般若波羅蜜)이 있다.# '''보시 바라밀'''(布施波羅蜜): 재물, 진리, 두려움 없음을 베푸는 것이다.
# '''지계 바라밀'''(持戒波羅蜜): 계율을 지키고, 스스로를 반성하며 행동을 규율하는 것이다.
# '''인욕 바라밀'''(忍辱波羅蜜): 고난과 모욕을 참고 견디는 것이다.
# '''정진 바라밀'''(精進波羅蜜):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하는 것이다.
# '''선정 바라밀'''(禪定波羅蜜):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중하여 흔들림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 '''반야 바라밀'''(般若波羅蜜): 모든 존재와 현상의 참된 본성을 꿰뚫어 보는 지혜이다.
6바라밀에서는 보시를 강조하고 마지막에 지혜의 완성을 말한다.[31] 6바라밀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반야바라밀이며, 다른 다섯 가지 덕목은 반야바라밀에 바탕을 둔다.[31]
초기 불교에서도 제행무상 · 일체개고 · 제법무아를 반야로 안다고 주장하지만, 반야는 대승불교에서 특히 중요시되었다.
십지경에서는 6바라밀 외에 네 가지 바라밀을 더 열거한다.
:7. '''방편 바라밀'''(方便波羅蜜): 방편
:8. '''원 바라밀'''(願波羅蜜): 서원, 결심, 염원, 결의
:9. '''력 바라밀'''(力波羅蜜): 정신력
:10. '''지 바라밀'''(智波羅蜜): 지식
대보적경도 이 네 가지 바라밀을 포함하며, 8번과 9번의 순서가 바뀌어 있다.
종교학 학자 데일 S. 라이트는 대승 불교 경전에서 ''바라밀''을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행의 기반"이라고 언급한다고 말한다.[13]
티베트 불교의 관점에 따르면, 바라밀을 쌓는 수행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제14대 달라이 라마는 여섯 가지 바라밀이 더 나은 환생을 얻게 해주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 효과적이 되기 위해서는 여섯 가지 태도를 모두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17]
4. 1. 1. 반야바라밀과 6바라밀의 관계
반야바라밀(산스크리트어: प्रज्ञापारमिता|쁘라갸빠라미따sa)은 대승불교에서 보살이 수행하는 보시(布施) · 지계(持戒) · 인욕(忍辱) · 정진(精進) · 선정(禪定) · 지혜(智慧)의 6바라밀(六波羅蜜) 중 하나이다. 나머지 다섯 바라밀을 성립시키는 근거로 여겨져 중요시된다.[34] 역으로, 선정 바라밀은 반야바라밀이 발현되게 하는 직접적인 수단 또는 원인이다.[33]반야는 "모든 부처(諸佛)의 어머니(즉, 성불의 원인)"라 불리며, 이러한 교의는 많은 《반야경》을 비롯한 대승경전이나 논서에서 널리 강조되고 있다.[34] 예를 들어, 대승불교의 논서인 《대지도론(大智度論)》에서는 육안(肉眼) · 천안(天眼) · 혜안(慧眼) · 법안(法眼) · 불안(佛眼)의 오안(五眼)을 얻고자 한다면 반야 바라밀을 닦아야 한다는 불교 경전의 진술을 인용해 이를 해설하고 있다.[35]
《인왕경》에서 고타마 붓다는 반야 바라밀을 닦는 것이란 복인(伏忍) · 신인(信忍) · 순인(順忍) · 무생인(無生忍) · 적멸인(寂滅忍)의 5인(五忍)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5인은 10신 · 10주 · 10행 · 10회향 · 10지 · 등각 · 묘각의 52위의 보살 수행계위에서 최초의 10신을 제외한 나머지 상위의 42위 즉 42현성(四十二賢聖)을 인(忍) 즉 지혜의 측면에서 다음의 5가지 그룹으로 재분류한 것이다.
# 복인(伏忍): 10주 · 10행 · 10회향의 3현(三賢)
# 신인(信忍): 10지 가운데 초지 · 제2지 · 제3지
# 순인(順忍): 10지 가운데 제4지 · 제5지 · 제6지
# 무생인(無生忍): 10지 가운데 제7지 · 제8지 · 제9지
# 적멸인(寂滅忍): 10지 가운데 제10지와 등각 · 묘각
따라서, 《인왕경》에 따르면 반야 바라밀이란 현성(賢聖), 즉 10신의 계위를 벗어난 수행자, 즉 실제로 불교의 길에 들어선 수행자의 모든 대승불교적 수행과 그 수행의 과보로서 증득된 지혜 등의 모든 공덕을 통칭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살바야해(薩婆若海) 즉 일체지(一切智) 즉 불지(佛智)를 의미한다.
용수는 『보행왕정론』에서 6바라밀을 다음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26]
용수에 따르면, 석가의 가르침은 요약하면 "자리·이타·해탈"의 3가지로 귀결되며, "자리·이타·해탈"은 모두 육바라밀에 의해 포섭되기 때문에, 아함경에 근거하지 않는 대승 독자적인 이들 육바라밀도 불설이라고 한다.[26]
반야바라밀은 대승 불교의 중심적인 개념이며, 일반적으로 공(śūnyatā), 무자성(निःस्वभाव|니쓰쓰와바와|실체가 없다는 뜻sa), 환(māyā)과 같은 성질이며, 그리고 "일체법의 불생"으로 특징지어지며, 용수의 중관파 사상과 관련된다.[27][28]
4. 2. 10바라밀
일부 대승 불교 경전에서는 6바라밀에 방편, 원, 력, 지의 네 가지를 더하여 10바라밀을 제시한다. 10바라밀은 다음과 같다.[29]순서 | 이름 | 산스크리트어 | 설명 |
---|---|---|---|
7 | 방편바라밀 | उपाय पारमिता|우파야 파라미타sa |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것. |
8 | 원바라밀 | प्राणिधान पारमिता|프라니다나 파라미타sa | 깨달음을 얻고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 |
9 | 력바라밀 | बल पारमिता|발라 파라미타sa | 올바른 판단력과 실천력을 갖추는 것. |
10 | 지바라밀 | ज्ञान पारमिता|즈냐나 파라미타sa | 궁극적인 진리를 깨닫는 지혜를 얻는 것. |
십지경과 대보적경에서 이 네 가지 바라밀을 추가로 언급한다. 다만, 대보적경에서는 원 바라밀과 력 바라밀의 순서가 바뀌어 있다. 유식파의 논서에서도 10바라밀을 제시하며,[29] 화엄경에서는 보살의 오십이위 중 십행을 의미하기도 한다.
5. 설일체유부
설일체유부의 주요 논서인 마하비바샤는 보살도를 4가지 바라밀 체계에 기반하여 가르친다.[11]
- 보시 (''dāna'')
- 지계 (''śīla'')
- 정진 (''vīrya'')
- 지혜 (''prajñā'')
마하비바샤는 또한 6바라밀 체계를 언급하며, 인욕(''Kṣānti'')은 일종의 지계로 분류되고, 선정(''Dhyāna'')은 지혜(''prajñā'')의 한 형태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12] 카슈미르 출신의 유부(有部)의 대비바사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바라밀(四波羅蜜)을 제시한다.[22]
-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Dāna)
- 계바라밀다(戒波羅蜜多, Śīla)
- 정진바라밀다(精進波羅蜜多, Vīrya)
-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 Prajñā)
카슈미르 출신의 유부(有部)는 외국의 스승이 설하는 육바라밀(六波羅蜜)과의 대응 관계에 대해, 인욕바라밀(忍辱波羅蜜)은 계바라밀(戒波羅蜜)에, 선정바라밀(禪定波羅蜜)은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참조
[1]
웹사이트
Paramita, Pāramitā, Pāramita: 12 definitions
https://www.wisdomli[...]
2008-06-01
[2]
웹사이트
A Treatise on the Paramis: From the Commentary to the Cariyapitaka
https://www.accessto[...]
[3]
서적
A treatise on the Paramis : from the commentary to the Cariyapitaka
https://www.accessto[...]
Buddhist Publication Society
1996
[4]
웹사이트
The Ten Perfections: A Study Guide
https://www.accessto[...]
[5]
서적
A treatise on the Paramis : from the commentary to the Cariyapitaka
https://www.accessto[...]
Buddhist Publication Society
1996
[6]
간행물
"[Prose portions of the ''Jātakas''] originally did not form part of [the Theravādins] scriptures"
Motilal Banarsidass Publishers (Delhi)
1978
[7]
간행물
"[the Theravādins’] early literature did not refer to the pāramitās."
Motilal Banarsidass Publishers (Delhi)
1978
[8]
간행물
"The incorporation of pāramis by the Theravādins in the Jātakas reveals that they were not immune from Mahāyānic influence. This happened, of course, at a much later date[.]"
Motilal Banarsidass Publishers (Delhi)
1978
[9]
간행물
"As scholars have moved away from this limited corpus, and have begun to explore a wider range of Mahāyāna sutras, they have stumbled on, and have started to open up, a literature that is often stridently ascetic and heavily engaged in reinventing the forest ideal, an individualistic, antisocial, ascetic ideal that is encapsulated in the apparently resurrected image of wandering alone like a rhinoceros."
'Macmillan Encyclopedia of Buddhism'
2004
[10]
Webarchive
Bodhi (2005).
http://www.accesstoi[...]
2007-08-25
[11]
서적
Buddhist Sects and Sectarianism
2008
[12]
서적
The concept of the Buddha : its evolution from early Buddhism to the trikāya theory
RoutledgeCurzon
2005
[13]
서적
The Six Perfections: Buddhism and the Cultivation of Character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09
[14]
서적
The Six Perfections: Buddhism and the Cultivation of Character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09
[15]
서적
The Discourse on the All-embracing Net of Views: The Brahmajāla Sutta and Its Commentaries
https://books.google[...]
Buddhist Publication Society
2007-12-01
[16]
서적
The Discourse on the All-embracing Net of Views: The Brahmajāla Sutta and Its Commentaries
https://books.google[...]
Buddhist Publication Society
2007-12-01
[17]
웹사이트
The Necessity of the Six Perfections and the Validity of Their Source
https://studybuddhis[...]
2024-09-03
[18]
서적
'In the Presence of Masters: Wisdom from 30 Contemporary Tibetan Buddhist Teachers'
Shambala
2004
[19]
서적
Step by Step: Basic Buddhist Meditations
https://books.google[...]
Wisdom Publications
2009-09-08
[20]
문서
増補改訂パーリ語辞典
春秋社
2013-03
[21]
서적
日本人が知らないブッダの話
学研プラス
2010
[22]
문서
修四波羅蜜多而得円満。謂施波羅蜜多。戒波羅蜜多。精進波羅蜜多。般若波羅蜜多。(T1545_.27.0892a26~T1545_.27.0892a28)
[23]
웹사이트
「六波羅蜜」- 精選版 日本国語大辞典
https://kotobank.jp/[...]
小学館
[24]
서적
岩波 仏教辞典
岩波書店
1989-12
[25]
서적
'大乗仏典〈14〉龍樹論集 (中公文庫)'
中央公論新社
2004-10
[26]
서적
'大乗仏典〈14〉龍樹論集 (中公文庫)'
中央公論新社
2004-10
[27]
서적
The Princeton Dictionary of Buddhism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14
[28]
서적
'Early Advaita Vedānta and Buddhism: The Mahāyāna Context of the Gauḍapādīya-kārikā'
SUNY Press
1995
[29]
웹사이트
「十波羅蜜」- ブリタニカ国際大百科事典 小項目事典
https://kotobank.jp/[...]
Britannica Japan
[30]
문서
摩訶般若波羅蜜經 遍歎品第四十四 丹百波羅蜜品
[31]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6바라밀
[32]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세계사상 > 사 상 용 어 > 동양사상 관계 > 불교 관계 > 바라밀
[33]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6바라밀
[34]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세계사상 > 사 상 용 어 > 동양사상 관계 > 불교 관계 > 반야
[35]
서적
대지도론(大智度論)
http://www.cbeta.org[...]
2011-04-0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