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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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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혜는 철학, 종교,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루어지는 개념으로, 삶의 문제에 대한 통찰력, 판단력, 그리고 올바른 행동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는 소크라테스를 중심으로 지혜를 철학의 본질로 여겼으며, 플라톤은 이상적인 국가의 지도자는 지혜를 사랑하는 철인 왕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양 철학에서는 노자의 도덕경에서 지혜가 인간 사회의 인위성을 초래하는 요인으로 묘사되기도 하며, 유교에서는 학문을 사랑하는 것을 지혜와 동일시한다. 종교적 관점에서 지혜는 하나님의 속성으로 묘사되거나, 깨달음을 얻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간주된다. 심리학에서는 지혜를 삶의 복잡한 문제에 대처하고 균형 잡힌 판단을 내리는 능력으로 정의하며, 인지적, 정서적 측면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본다. 지혜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발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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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지도
기본 정보
정의지식, 경험, 이해, 상식 및 통찰력을 사용하여 생각하고 행동하는 능력
관련 개념지식, 이해, 통찰력, 분별력
철학적 관점인식론: 진리와 지식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관련
윤리학: 과 악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관련
종교적 관점다양한 종교에서 주요 덕목 또는 신성한 특성으로 간주
특징
실천적 지능삶의 문제에 대한 실제적 적용 능력
도덕적 판단올바른 결정과 행동을 하는 능력
자기 인식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는 능력
감정적 지능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관리하는 능력
비판적 사고정보를 평가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능력
발달
경험삶의 경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획득
학습체계적인 교육과 학습을 통해 강화
자기 성찰경험과 학습을 통해 자기 성찰을 할 때 성장
측정
지혜 측정의 어려움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추상적인 개념
주관적인 평가개인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짐
잠재적 측정 방법삶의 만족도 설문
심리 검사
행동 관찰
다른 문화에서의 관점
서양 철학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철학자들이 추구한 이상적인 특성
이성과 지식을 중시
동양 철학불교의 반야 (지혜)와 힌두교의 지나나 (지혜)
직관과 영적 깨달음을 중시
유교에서 인, 의, 예, 지와 함께 중요 덕목으로 간주
심리학적 관점
현대 심리학지적 능력, 성격, 삶의 경험 등 다양한 요인들이 지혜에 영향
연령과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님
발달 심리학성인기와 노년기에 주로 발달한다고 봄
삶의 지혜로 인한 성공적인 노화의 요인으로 봄
지혜의 실례
현명한 사람문제 해결 능력 뛰어남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남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뛰어남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행동을 함
어원
영어wisdom(위즈덤)
한국어지혜(知慧)
한자知 (알 지), 慧 (지혜 혜)
일본어知恵(ちえ, 치에)
그리스어소피아 (σοφία)
라틴어사피엔티아, 프루덴티아
산스크리트어지나나 (ज्ञान), 프라즈나 (प्रज्ञा)
관련 문서
관련 문서지능
직관
통찰력
분별력
판단력
자기 성찰
비판적 사고
정신 철학
지식 철학

2. 철학적 관점

사피엔스(그리스어: sophia|소피아grc)는 "초월적인 지혜", "궁극적인 실재", 또는 사물의 궁극적인 진리를 의미한다.[16][22] 이러한 정의는 종교적인 맥락에서 종종 지혜("진정한 지혜" 또는 "지혜"(대문자 W))가 고려되는 방식과 연결된다.[16] 이것은 단순한 실용적인 지혜를 넘어 자기에 대한 깊은 이해, 상호 연결성, 조건화된 기원, 그리고 현상학적 통찰력을 포함할 수 있다.[28][16] 이러한 유형의 지혜를 가진 사람은 적절한 판단, 상황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 다른 생명체에 대한 더 큰 감사와 연민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다.[28]

'sapience'라는 단어는 "지혜"를 의미하는 라틴어 sapientia|사피엔티아la에서 유래했다.[23] 해당 동사 sapere|사페레la는 원래 "맛보다", "인지하다, 식별하다", "알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현재 분사 sapiens|사피엔스la는 카를 폰 린네가 인간 종의 라틴 이명법인 ''호모 사피엔스''를 위해 선택한 것이다.

불변의 지혜는 비이원론을 통해 통합을 추구한다.[24][25]

2. 1. 고대 그리스 철학

플라톤은 그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따라 철학을 ''필로-소피아''(고대 그리스어: φιλοσοφία, 영어: phaigohia, 문자 그대로 지혜의 사랑)로 이해했다. 특히 플라톤의 저작인 국가에서 ''필로소피아''에 관한 이해를 엿볼 수 있다. 국가에서 플라톤은 유토피아의 지도자들이 ''소피아'' 혹은 지혜를 사랑하는 자인 철인 왕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소피아''는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에서 4가지 인간의 덕(Arete) 중 하나로 다뤄진다.[16][22]

고대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중요한 덕목으로 여겼으며, 의인화된 여신 메티스아테나로 표현했다. 메티스제우스의 첫 번째 아내였는데, 헤시오도스신통기에 따르면 제우스는 임신한 그녀를 삼켰다. 제우스는 메티스가 지혜의 화신이었기 때문에 그 후 "현명한 조언자"라는 칭호를 얻었고, 그의 머리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아테나를 낳았다.[32][33] 아테나는 강하고, 공정하며, 자비롭고, 정숙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다.[34]

아폴론은 지혜의 신으로 여겨졌으며, 과학과 영감을 받은 시적 예술의 의인화인 뮤즈의 지휘자(Musagetes)로 불렸다.[35] 플라톤의 『크라튀로스』에 따르면, 아폴론이라는 이름은 "ballongrc" (궁수)와 "omopoulongrc" (신성과 현세의 양극을 통합하는 자)를 의미할 수도 있다. 이 신은 신성하고 참된 영감을 담당했기 때문에, 치유와 신탁에 있어 항상 옳은 궁수로 여겨졌다. "그는 언제나 화살을 쏘는 궁수이다".[36] 아폴론델포이 아폴론 신전의 여사제(Pythia)를 통해 예언을 했다. 거기에는 "너 자신을 알라"(gnōthi seautongrc)델포이의 격언 중 하나)라는 격언이 새겨져 있었다.[37] 그는 과학과 기술적 지혜와 관련된 헤르메스와 대조되었으며, 기원후 초기에는 이집트 신화의 신크레티즘에 따라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라는 이름으로 토트와 연관되었다.[38] 그리스 전통은 그리스 칠현에서 지혜의 최초 전파자들을 기록했다.[39]

소크라테스플라톤에게 철학은 말 그대로 지혜에 대한 사랑(philo-sophiagrc)이었다. 이것은 플라톤의 대화편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국가』에서 그는 제안한 이상향의 지도자들을, 선의 이데아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용기를 가진 철인왕으로 묘사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이상학』에서 지혜를 사물이 특정한 이유를 이해하는 것(인과관계), 즉 단순히 사물이 특정한 방식이라는 것을 아는 것보다 더 깊은 것으로 정의했다. 그는 phronesisgrc와 sophiagrc를 처음으로 구분한 사람이었다.[16]

플라톤크세노폰에 따르면, 델포이 신탁의 피티아는 "그리스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소크라테스가 가장 현명하다고 답했다.[40] 플라톤의 변명에 따르면, 소크라테스는 자신보다 더 현명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조사하여 그들이 진정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τούτου μὲν τοῦ ἀνθρώπου ἐγὼ σοφώτερός εἰμι: κινδυνεύει μὲν γὰρ ἡμῶν οὐδέτερος οὐδὲν καλὸν κἀγαθὸν εἰδέναι, ἀλλ᾽ οὗτος μὲν οἴεταί τι εἰδέναι οὐκ εἰδώς, ἐγὼ δέ, ὥσπερ οὖν οὐκ οἶδα, οὐδὲ οἴομαι: ἔοικα γοῦν τούτου γε σμικρῷ τινι αὐτῷ τούτῳ σοφώτερος εἶναι, ὅτι ἃ μὴ οἶδα οὐδὲ οἴομαι εἰδέναι.|나는 이 사람보다 더 현명하다. 왜냐하면 우리 둘 중 어느 누구도 진정으로 훌륭하고 좋은 것을 알지 못하지만, 이 사람은 알지 못하면서도 아는 체를 하는 반면, 나는 아는 것이 없으므로 아는 체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그가 아는 것조차 모른다는 점에서 그보다 조금 더 현명한 것 같다.grc

이는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라는 말로 불멸하게 되었는데, 이 격언은 자신의 무지를 인식하고[41] 인식론적 겸손을 중시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시사한다.[42]

플라톤은 『국가』 제4권에서 프로네시스(프론네시스)를 안드레이아(용기), 소프로슈네(절제), 디카이오슈네(정의)와 함께 국가와 개인 모두에게 요구되는 덕성으로 언급하고 있다(추요덕·사원덕).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 제6권 제7장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실천적인 지혜를 프로네시스, 완성된 지혜를 소피아로 구분하고 있다.

2. 2. 도교

도교에서 지혜는 삼보인 자비, 소박함, 겸손을 따르는 것이다. 노자도덕경 33장에는 "남을 아는 자는 현명하고(智), 자신을 아는 자는 지혜롭다(明)."(知人者智,自知者明。|지인자지, 자지자명.중국어)[119]라는 구절이 있다.

또한, 노자의 18장에는 "지혜가 나오니 큰 거짓이 있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는 옛날 사람들이 순박했던 시절에는 자연에 따라 살아가며 평화로웠으나, 후에 인간의 지혜가 발전하여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일들이 행해짐으로써 큰 거짓(大偽)이 생겨 세상이 어지러워졌다는 의미이다.

2. 3. 유교

공자(孔子)는 『중용(中庸)』에서 학문을 사랑하는 것을 지혜와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력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인(仁)과 같으며,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용기(勇)와 같다고 하였다. 이는 맹자(孟子)의 세 가지 덕성인 지(智), 인(仁), 용(勇)과 연결된다.

유교 경전인 『대학(大學)』의 서두에서는 "위대한 경지에 이르는 학문의 길은 맑은 성품을 드러내고, 백성을 사랑하며, 최고의 선에 머무르는 데 있다."라고 말한다. 이는 로마의 덕목인 신중함(prudence)과 비슷하며, 특히 "맑은 성품"을 "맑은 양심"으로 해석할 경우 더욱 그러하다.

3. 종교적 관점

사피엔스(그리스어: )는 "초월적인 지혜", "궁극적인 실재", 또는 사물의 궁극적인 진리를 의미한다.[16][22] 이러한 정의는 종교적 맥락에서 종종 지혜("진정한 지혜" 또는 "지혜"(대문자 W))가 고려되는 방식이다.[16] 그것은 단순한 실용적인 지혜를 넘어서 자기에 대한 깊은 이해, 상호 연결성, 조건화된 기원, 그리고 현상학적 통찰력을 포함할 수 있다.[28][16] 이러한 유형의 지혜를 가진 사람은 적절한 판단, 상황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 그리고 다른 생명체에 대한 더 큰 감사와 연민으로 행동할 수 있다.[28]


  • '''고대 그리스''' : 지혜를 중요한 덕목으로 여겼으며, 의인화된 여신 메티스아테나로 표현했다. 헤시오도스신통기에 따르면 제우스는 임신한 메티스를 삼켰는데, 메티스가 지혜의 화신이었기 때문에 그 후 "현명한 조언자"라는 칭호를 얻었다.[32][33] 아폴론은 과학과 영감을 받은 시적 예술의 의인화인 뮤즈의 지휘자로 여겨졌다.[35] 플라톤의 『크라튈로스』에 따르면, 아폴론이라는 이름은 "" (궁수)와 "" (신성과 현세의 양극을 통합하는 자)를 의미할 수도 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철학은 말 그대로 지혜에 대한 사랑(philo-sophiagrc)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이상학』에서 지혜를 사물이 특정한 이유를 이해하는 것(causality)으로 정의했다.[16]
  • '''고대 로마''' : 미네르바 또는 팔라스로 의인화되어 지혜를 중시했다. 그녀는 숙련된 지식과 미덕, 특히 정절을 나타내며, 그녀의 상징은 올빼미였다.[43]
  • '''북유럽 신화''' : 오딘은 고통과 자기희생을 수반하는 여러 고난과 시련을 통해 얻은 지혜로 유명하다. 미미르에게 자신의 눈을 뽑아 바치고 그 대가로 우물의 물을 마셨으며,[44] 이그드라실에 아홉 밤 동안 매달려 굶주림과 갈증에 시달리다가 룬 문자의 지식을 얻었다.[45]
  • '''고대 이집트 신화''' : 시아는 지각과 사려 깊음을 의인화한 존재였다. 토트는 마아트(고대 이집트어: 질서, 정의, 진리)와 결혼하여 이집트에 지혜를 전파한 존재로 여겨졌다.[46][108]
  • '''조로아스터교''' : 아베스타 가타에서 아후라 마즈다는 "주(Ahura)"와 "지혜(Mazda)"를 의미하며, 선을 구현하는 중심 신이며 "선한 사상(Vohu Manah)"이라고도 불린다.[90] 우주의 질서와 도덕은 (아베스타어로 진실, 의로움)라고 하며, 이는 아후라에서 나온 신(Amesha Spenta)으로 간주된다.[91]
  • '''바하이교''' : 바하이교 경전에는 "지혜의 본질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채찍과 벌을 두려워하며, 그의 정의와 법령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나와 있다.[93]
  • '''메소포타미아 신화''' : 엔키(Ea)는 지혜와 지능의 신이었다. 신성한 지혜는 우주의 기능 분담과 질서를 가능하게 했으며, 인간은 균형을 유지하는 메(수메르어: 질서, 의식, 정의)를 따름으로써 이를 성취했다.[106]
  • '''인도 철학''' : 프라냐(prajña)sa 또는 비즈냐나(vijñana)sa라고 불린다.
  • '''힌두교''' : 지혜는 사람이 해탈을 성취하는 마음과 영혼의 상태로 여겨진다. 지혜의 신은 가네샤이고 지식의 여신은 사라스와티이다.

3. 1. 불교

불교 전통은 지혜를 계발하는 방법에 대한 포괄적인 지침을 제공한다.[28][29] 불교에서 지혜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진리를 간파하는 인식 능력이다.[120]

불교 용어 프라냐(Prajñā)sa는 중국어로 智慧중국어 (병음 zhìhuì중국어, 한자 智 "지식"과 慧 "밝음, 총명함")로 번역되었다. 중국 불교에서 지혜의 개념은 아상가, 바수반두, 현장 사이에 존재하는 특정 개념적 연속성에서 보이는 것처럼 인도의 상응하는 개념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111]

지혜를 발전시키는 것은 불교 전통에서 중심적인 중요성을 갖는데, 궁극적인 목표는 종종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또는 "모든 현상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이해"를 얻는 것으로 제시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고통으로부터의 완전한 해방"으로 이어진다고 설명된다.[28][29] 불교에서 지혜를 발전시키는 것은 사성제를 이해하고 팔정도를 따르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28][29] 이 경로는 지혜를 기르기 위한 여덟 가지 필수 구성 요소 중 하나로 마음챙김을 제시한다.[28]

불교 경전은 현명한 사람들이 자신을 잘 행한다고 가르친다.[112] 현명한 사람은 불쾌하지만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을 하고, 즐겁지만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113] 지혜는 자기가 선택한 독(poison)인 무명의 해독제이다. 붓다는 지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힘으로 사건을 중재하는 자는 정의롭게(담마에 확립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현명한 자는 옳고 그름을 신중하게 구별하는 자이다.[114]
  • 비폭력으로, 의롭고 공평하게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자는 진정으로 정의의 수호자이며, 현명하고 의로운 자이다.[115]
  • 많이 말한다고 해서 현명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평온하고 증오와 두려움이 없는 자는 진정으로 현명한 자라고 불린다.[116]
  • 고요함만으로 어리석고 무지하다면 현자(sage)(munisa)가 되지 못한다. 그러나 마치 저울을 잡고 있는 것처럼 선을 취하고 악을 피하는 자는 현명한 자이다. 그는 바로 그 이유로 munisa이다. 선과 악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자를 진정한 현자라고 한다.[117]


자신이 부과한 세 가지 먼지 같은 독(탐욕, 성냄, 무지인 클레샤(kleshas))에 가려진 자연의 본래 최고의 지혜(불성 또는 타타가타(Tathagata))를 회복하기 위해 붓다는 제자들에게 탐욕을 관대함과 규율로, 성냄을 친절과 명상으로, 무지를 지혜로 바꾸는 삼학 수행을 가르쳤다. 선종의 육조 혜능이 그의 《금강경》에서 말했듯이, "다툼 없는 마음이 자연의 규율이고, 동요 없는 마음이 자연의 명상이며, 무지가 없는 마음이 자연의 지혜이다."

대승불교밀교 불교 계보에서 마냐주슈리(Mañjuśrī)는 부처의 지혜의 구현으로 여겨진다.

대승불교에서는 「논서」( 아비달마 )에 나타난 것과 같은 분석적인 논의에 몰두하는 설일체유부를 중심으로 하는 부파불교를 비판하는 형태로, 『반야경』과 용수중관파에 의해, 분별적인 지혜(주냐나, jñāna, 약나, 지)를 초월한 무분별의 지혜(프라즈냐, prajñā, 반야, 혜)가 석가모니의 깨달음의 경지로서 칭송되고 널리 퍼졌다. 따라서 대승불교에서는 양자를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21]

3. 2. 기독교

기독교 사상은 세속적인 지혜에 반대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인다. 사도 바울은 세상의 지혜가 그리스도의 주장을 어리석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구원의 길"에 있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낸다.[100] 지혜는 성령의 일곱 은사 중 하나로 여겨진다.[101] 1 Corinthians|고린도전서영어 12장 8-10절은 지혜를 포함한 아홉 가지 미덕의 다른 목록을 제시한다.

야고보서는 잠언과 마찬가지로 지혜에 대해 논하는 신약의 유사본이다. 야고보서는 잠언의 메시지를 반복하여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말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후하게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느니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시리라."[102] 야고보서는 또한 지혜가 다른 형태의 미덕을 얻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한다.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순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며 유순하고 인자하며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느니라."[103] 야고보서는 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혜를 사용하여 불우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행위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잠언, 전도서, 야고보서 외에도 성경의 주요 지혜 서적에는 욥기, 시편,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가 있으며, 이 책들은 어려운 상황을 통해 지혜를 얻고 사용하는 것에 대한 교훈을 준다.

구약성서에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지식의 열매)를 먹고 성적 수치심이 생겼다는 묘사가 있다. 한편 그 “선악과” 때문에 아담과 이브가 낙원에서 쫓겨났다는 묘사도 있다.

다윗과 아비가일. 아비가일은 다윗을 도운 "지혜로운 여자"였다. 율리우스 슈노르 폰 카롤스펠트(Julius Schnorr von Karolsfeld)의 1860년 목판화.

3. 3. 유대교

히브리어 성경에서 지혜(히브리어: חכם)는 친절(히브리어: חסד)과 정의(히브리어: צדק)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여겨졌다. 잠언시편은 독자들에게 지혜를 얻고 키우라고 권한다.

프란치솁 스카리나의 1518년판 "지혜서" 이미지


히브리어 성경에서 지혜는 역대기하 1장 10절에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솔로몬을 통해 나타난다. 잠언의 대부분은 지혜로운 말씀으로 가득 차 있으며, 솔로몬의 가르침으로 여겨진다. 잠언 9장 10절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잠언 1장 20절에는 여성으로 의인화된 지혜가 언급되기도 한다. "지혜가 거리에서 큰 소리로 외치며 광장에서 목소리를 높인다." 잠언 8장 22-31절에서 이 의인화된 지혜는 창조 이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창조 과정에도 참여했다고 묘사된다. 또 다른 잠언은 지혜가 하나님에게서 온다고 말한다. "여호와께서 지혜를 주시고 그의 입에서 지식과 명철이 나온다."[96]

솔로몬 왕은 전도서에서 지혜에 대한 가르침을 이어간다. 그는 삶의 즐거움, 일, 물질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며 삶의 의미와 성취에 대한 자신의 탐구를 논한다. 그는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고 결론짓는다. "'헛되고 헛되다' 전도자가 말한다. '모든 것이 헛되다'...지혜가 많으면 근심이 많고 지식이 많으면 괴로움이 많다."[97] 솔로몬은 하나님과의 관계 없이는 삶의 모든 즐거움과 부, 심지어 인간의 지혜조차 아무 의미가 없다고 결론짓는다.[98]

탈무드는 지혜로운 사람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Nolad"는 히브리어로 "미래"를 의미하지만, "탄생"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랍비들은 지혜로운 사람이 자신의 선택이 가져올 결과, 즉 자신이 "낳는" "미래"를 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석한다.[99]

구약성서에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지식의 열매)를 먹고 성적 수치심이 생겼다는 묘사가 있다. 한편 그 “선악과” 때문에 아담과 이브가 낙원에서 쫓겨났다는 묘사도 있다.

3. 4. 이슬람교

이슬람교에서 지혜를 뜻하는 용어는 이다. 무슬림들은 이슬람의 예언자들이 뛰어난 지혜를 지녔다고 믿는다. 이 용어는 꾸란에 여러 번 등장하는데, 특히 2장:269절, 22장:46절, 6장:151절에서 눈에 띈다.

수피 철학자 이븐 아라비는 "알-하킴"(지혜로운 자)을 창조주의 이름 중 하나로 여긴다.[104] 신성한 속성으로 여겨지는 지혜와 진리는 이슬람 과학과 철학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녔다. 최초의 아랍 철학자 알킨디는 자신의 책 서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105]

4. 심리학적 관점

지혜는 심리학적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된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현실을 받아들인다.[10] 또한, 능동적이고 반추적인 경청, 절제, 현명한 수사학을 사용한다.[11]

심리학에서는 지혜를 타협, 지적 겸손, 불확실성에 대한 수용, 에 대한 세계주의와 연결 짓는다.[12] 더불어 윤리와 자애와 같은 덕목도 지혜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간주한다.[13][14]

사회 및 심리 과학에서는 지혜에 대해 여러 접근 방식이 존재하며,[13] 지혜를 심리적 구성 개념으로 정의하고 측정하는 기술도 개발되었다.[12][18] 지혜는 가능한 행동의 결과(긍정적 및 부정적)를 예측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능력과 관련된다.[21]

심리학자들은 지혜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 즉 민속 이론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왔다.[54] 초기 분석에 따르면 지혜는 지능, 통찰력, 영성, 기민함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삶의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고 복잡한 요구에 적응하는 전문성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55]

심리학 분야에서는 지혜의 기저에 있는 심리적 과정에 대한 이론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13][56] 지혜의 심리적 정의는 다양하지만, 삶을 되돌아보고 중요한 문제에 대해 판단하는 메타인지 과정이 지혜에 중요하다는 데에는 대체로 동의한다.[12][57] 이러한 과정에는 자신의 지식 한계를 인식하고, 불확실성과 변화를 인정하며, 맥락과 더 큰 그림에 주의를 기울이고, 다양한 관점을 통합하는 것이 포함된다.[58] 인지 과학자들은 지혜가 자신의 삶을 관리하는 통찰력을 얻기 위해 이러한 추론 과정을 조절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고 본다.[59] 이러한 추론은 일반적인 지능과는 다르며,[60] 연구에 따르면 지혜로운 추론은 IQ와도 차이가 있다.[61]

발테스와 그의 동료들은 지혜를 "특정 상황의 모순을 다루고 자신과 타인에게 미치는 행동의 결과를 평가하는 능력"으로 정의했다.[62] 이들은 개인적, 대인적, 제도적 이해관계 간의 균형을 이룰 때 지혜가 달성된다고 보았다. 균형은 지혜의 중요한 기준으로, 연구에 따르면 지혜와 관련된 추론은 개인적인 삶의 어려움이나 대인 관계 갈등을 해결할 때 이러한 균형을 달성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18][63]

지혜에서 감정의 역할 또한 연구되고 있다.[64] 감정과 감정 조절은 복잡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하며, 지혜가 실제 사건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 연구에서는 감정의 강도와 관계없이 다양한 감정 경험과 지혜로운 추론 사이에 긍정적인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65]

폴 발테스는 지혜를 "중요하고 삶의 근본에 영향을 미치는 실천적 상황에서의 숙련된 지식"으로 정의했다.[122] 그는 일상 지능과 구분되는 지혜는 대인적, 사회적, 역사적 요소를 포함하는 더 장기적인 능력이라고 보았다. 발테스는 지혜에 필요한 5가지 지식으로 (1) 선언적 지식, (2) 절차적 지식, (3) 문맥 이해, (4) 가치 상대성 이해, (5) 불확실성 이해를 제시했다.[122]

로버트 스턴버그는 지능과 비교하여 지혜는 통찰력, 판단력, 조언 능력을 포함하며, 경험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삶의 문제를 더 큰 맥락에서 파악하는 능력이 지혜의 고유한 특징이라고 주장한다.[122]

4. 1. 지혜의 정의와 모델

플라톤은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를 따라 철학을 '필로-소피아'(고대 그리스어: φιλοσοφία|필로소피아grc, 영어: phaigohia, 문자 그대로 지혜의 사랑)로 이해했다. 플라톤의 저작 국가에서 플라톤은 이상적인 국가의 지도자들이 '소피아', 즉 지혜를 사랑하는 철인 왕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소피아'는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에서 4가지 인간의 덕(Arete) 중 하나로 다뤄진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에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현실을 받아들인다.[10] 이들은 능동적이고 반추적인 경청, 절제, 현명한 수사학을 사용한다.[11]

지혜는 타협, 지적 겸손, 불확실성에 대한 수용, 에 대한 세계주의와 관련이 있다.[12] 지혜에는 윤리와 자애와 같은 덕목이 포함된다.[13][14] 지혜는 여성성(소피아)으로 의인화된다.[2][15]

지혜는 여러 가지로 정의되어 왔으며,[12][16][13] 지혜에 귀속되는 특성을 평가하는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이 있다.[17][18]

''베오울프''에서 지혜에 대한 초기 언급


찰스 해든 스펄전은 지혜를 "지식의 올바른 사용"으로 정의했다.[19] 로버트 I. 서튼과 앤드류 하가돈은 "지혜의 태도"를 "자신이 아는 것을 의심하면서 지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으로 정의했다.[20]

사회 및 심리 과학에서는 지혜에 대한 여러 접근 방식이 있으며,[13] 심리적 구성 개념으로서 지혜의 조작화[12] 및 측정[18] 기술도 존재한다. 지혜는 무언가에 대한 예지, 가능한 행동의 결과(긍정적 및 부정적)를 알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능력이다.[21]

사피엔스(그리스어: sophia|소피아grc)는 "초월적인 지혜", "궁극적인 실재", 또는 사물의 궁극적인 진리이다.[16][22] 이러한 정의는 종교적 맥락에서 종종 지혜("진정한 지혜" 또는 "지혜"(대문자 W))가 고려되는 방식이다.[16] 그것은 실용적인 지혜를 넘어 자기에 대한 깊은 이해, 상호 연결성, 조건화된 기원, 현상학적 통찰력을 포함할 수 있다.[28][16] 이러한 유형의 지혜를 가진 사람은 적절한 판단, 상황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 다른 생명체에 대한 더 큰 감사와 연민으로 행동할 수 있다.[28]

'sapience'는 "지혜"를 의미하는 라틴어 sapientia|사피엔티아la에서 유래되었다.[23] 해당 동사 sapere|사페레la는 원래 "맛보다", "인지하다, 식별하다", "알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현재 분사 sapiens|사피엔스la는 카를 폰 린네가 인간 종의 라틴 이명법인 ''호모 사피엔스''를 위해 선택했다.

집단 지성은 일반적인 전략(휴리스틱)이다.[26] 소크라테스 방법은 인식론의 휴리스틱이다.[27]

지혜에 대한 심리학적 모델은 다음과 같다.

모델
베를린 지혜 패러다임[47][48]
균형 이론[48]
자기 초월 지혜 이론[48]
3차원 지혜 이론[48]
영웅(E) 지혜 모델[48]
지혜의 과정적 관점[48]
미덕과 지혜 통합 이론[48]



영국의 철학자 니콜라스 맥스웰(Nicholas Maxwell)은 학계가 지식 획득에서 벗어나 지혜 추구 및 증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50] 그는 이를 자신과 타인을 위해 삶에서 가치 있는 것을 깨닫는 능력으로 정의한다.[51] 그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적 노하우(know-how)가 우리의 행동 능력을 증가시키지만, 지혜 없이는 이러한 새로운 지식이 인간에게 해악을 끼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52] 그는 지식 추구가 가치 있지만, 더 넓은 의미에서 지혜 향상이라는 과업의 일부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심리학 분야는 지혜의 기저에 있는 심리적 과정에 대한 이론과 연구를 개발해 왔다.[13][56] 지혜의 심리적 정의는 다양하지만,[13] 삶의 반성과 중요한 삶의 문제에 대한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메타인지 과정이 지혜에 중요하다는 데에는 어느 정도 합의가 있다.[12][57] 이러한 과정에는 자신의 지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불확실성과 변화를 인정하고, 맥락과 더 큰 그림에 주의를 기울이며, 다양한 관점을 통합하는 것이 포함된다.[58] 인지 과학자들은 지혜가 자신의 삶을 관리하는 데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이러한 추론 과정을 조정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고 제안한다.[59] 이러한 종류의 추론은 일반적인 지능과 구별된다.[60] 연구자들은 지혜로운 추론이 IQ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61]

발테스(Baltes)와 그의 동료들은 지혜를 "특정 상황의 모순을 다루고 자신과 타인에게 미치는 행동의 결과를 평가하는 능력"으로 정의했다. "구체적인 상황에서 개인적, 대인적 및 제도적 이해관계 간의 균형을 준비할 수 있을 때 달성됩니다."[62] 균형은 지혜의 중요한 기준으로, 연구에 따르면 지혜와 관련된 추론은 개인적인 삶의 어려움에 직면할 때, 대인 관계 갈등을 관리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할 때 개인적 이해관계와 대인 관계 이해관계 간의 균형을 달성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18][63]

연구자들은 지혜에서 감정의 역할도 탐구한다.[64] 감정과 감정 조절이 복잡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하다고 동의한다. 실증적 연구는 어려운 상황을 이성적으로 헤쳐나가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가정하여 지혜의 인지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왔다. 감정이 복잡한 사건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능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늦었지만, 한 연구에서는 감정의 강도에 관계없이 다양한 감정 경험과 지혜로운 추론 사이에 긍정적인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65]

피터슨과 셀리그먼은 관점이 지혜의 강점(현명한 조언)이라고 말한다.[66]

폴 발테스(Paul Baltes)는 지혜를 "중요하고 삶의 근본에 영향을 미치는 실천적 상황에서의 숙련된 지식"으로 정의했다.[122] 일상 지능과 구분되는 지혜는 대인적, 사회적, 역사적 요소를 포함하는 더 장기적인 능력이다. 발테스는 지혜에 필요한 5가지 지식으로 (1) 선언적 지식, (2) 절차적 지식, (3) 문맥 이해, (4) 가치 상대성 이해, (5) 불확실성 이해를 가정한다.[122]

로버트 스턴버그(Robert Sternberg)는 지능과의 비교에서 통찰력, 판단력, 조언하는 능력을 포함하며, 경험과 나이가 듦에 따라 삶의 문제를 더 큰 맥락에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지혜가 가진 고유한 능력이라고 논한다.[122]

4. 2. 지혜의 측정

심리학자들은 지혜에 대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믿음이나 민속 이론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54] 초기 분석에 따르면 지혜는 삶의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고 복잡한 요구 사항에 적응하는 전문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55]

심리학 분야에서는 지혜의 기저에 있는 심리적 과정에 대한 명시적인 이론과 실증적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56][13] 지혜의 심리적 정의는 다양하지만,[13] 삶을 되돌아보고 중요한 삶의 문제에 대해 판단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특정한 메타인지 과정이 지혜에 중요하다는 데에는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57][12] 이러한 과정에는 자신의 지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불확실성과 변화를 인정하며, 다양한 관점을 통합하는 것이 포함된다.[58] 인지 과학자들은 지혜가 자신의 삶을 관리하는 데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이러한 추론 과정을 조절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고 제안한다.[59] 이러한 추론은 일반적인 지능과는 구별되며,[60] 연구자들은 지혜로운 추론이 IQ와 다르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었다.[61]

발테스와 그의 동료들은 지혜를 "특정 상황의 모순을 다루고 자신과 타인에게 미치는 행동의 결과를 평가하는 능력"으로 정의했으며, "구체적인 상황에서 개인적, 대인적 및 제도적 이해관계 간의 균형을 이룰 때 달성된다"고 하였다.[62] 균형은 지혜의 중요한 기준으로, 실증적 연구에 따르면 지혜와 관련된 추론은 개인적인 삶의 어려움에 직면하거나 대인 관계 갈등을 관리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할 때 개인 및 대인 관계의 균형을 달성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18][63]

연구자들은 지혜에서 감정의 역할도 탐구하고 있다.[64] 많은 실증적 연구가 지혜의 인지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감정은 복잡한 사건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 연구에서는 감정의 강도와 관계없이 다양한 감정 경험과 지혜로운 추론 사이에 긍정적인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65]

지혜를 측정하는 방법은 연구자들의 이론적 입장에 따라 다르다. 어떤 연구자들은 지혜를 안정적인 인격 특성으로 보고, 다른 연구자들은 맥락에 따라 변하는 과정으로 본다.[73] 전자는 한 번의 설문 조사로 측정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편향된 응답을 유발하기 쉽다.[18][74] 후자는 특정 상황에서 인지, 동기, 감정과 관련된 지혜의 특징을 측정한다.[76][73] 이러한 측정 방식은 덜 편향된 응답을 얻고 심리적 과정을 설명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18] 상황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지혜를 생성하는 데 있어 맥락의 역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73]

많은 연구에서 성인의 관점과 지혜에 대한 자기 평가는 나이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81][82][83] 이는 지혜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한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상충된다.[82] 나이와 지혜의 상관관계는 지혜의 정의와 실험 기법에 따라 달라진다.

제스테-토마스 지혜 지수[84]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의 연구원들이 만든 설문 조사(SD-WISE-28)를 기반으로 한다. 2021년 Dilip V. Jeste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다양한 관점 수용, 결단력, 정서 조절, 이타적 행동, 자기 성찰, 사회적 조언, 영성을 검사하는 7개 질문 설문 조사(SD-WISE-7)를 만들었다.[85]

4. 3. 지혜와 관련된 요인

지혜로운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에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현실을 받아들인다.[10] 이들은 능동적이고 반추적인 경청, 절제, 그리고 현명한 수사학을 사용한다.[11] 지혜는 타협, 지적 겸손, 불확실성에 대한 수용, 에 대한 세계주의와 관련이 있으며,[12] 윤리와 자애와 같은 덕목을 포함한다.[13][14]

심리학 분야는 지혜의 기저에 있는 심리적 과정에 대한 명시적인 이론과 실증적 연구를 개발해 왔다.[56][13] 삶의 반성과 중요한 삶의 문제에 대한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특정한 메타인지 과정이 지혜에 중요하다는 데에는 어느 정도 합의가 있다.[57][12] 이러한 과정에는 자신의 지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불확실성과 변화를 인정하고, 맥락과 더 큰 그림에 주의를 기울이며, 상황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통합하는 것이 포함된다.[58] 인지 과학자들은 지혜가 자신의 삶을 관리하는 데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이러한 추론 과정을 조정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고 제안한다.[59] 이러한 종류의 추론은 이론적 및 실증적으로 일반적인 (유동적 또는 결정된) 지능과 구별되며,[60] 연구자들은 지혜로운 추론이 IQ와 다르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61]

발테스(Baltes)와 그의 동료들은 지혜를 "특정 상황의 모순을 다루고 자신과 타인에게 미치는 행동의 결과를 평가하는 능력"으로 정의하면서, "구체적인 상황에서 개인적, 대인적 및 제도적 이해관계 간의 균형을 준비할 수 있을 때 달성"된다고 하였다.[62] 균형은 지혜의 중요한 기준으로 보이며, 실증적 연구는 이러한 생각을 뒷받침한다. 지혜와 관련된 추론은 개인적인 삶의 어려움에 직면할 때 그리고 대인 관계 갈등을 관리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할 때 개인적 이해관계와 대인 관계 이해관계 간의 균형을 달성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18][63]

지혜에서 감정의 역할에 대한 연구 또한 진행되고 있다.[64] 감정이 복잡한 사건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능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증적 연구는 아직 개발이 늦었지만, 감정이 실제 사건(그리고 과거 사건에 대한 반성)에서 지혜가 나타나는 데 역할을 할 가능성은 있다. 한 연구에서는 감정의 강도에 관계없이 다양한 감정 경험과 지혜로운 추론 사이에 긍정적인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65]

피터슨과 셀리그먼은 관점이 지혜의 강점(예: 현명한 조언)이라고 말한다.[66]

폴 발테스(Paul Baltes)는 지혜를 "중요하고 삶의 근본에 영향을 미치는 실천적 상황에서의 숙련된 지식"으로 정의했다.[122] 일상 지능도 실천적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과 관련된 능력이지만, 지혜는 대인적, 사회적, 역사적 요소를 포함하는 더 장기적인 능력으로 구분된다. 발테스는 지혜에 필요한 5가지 지식으로 (1) 선언적 지식(삶과 관련된 깊고 넓은 지식), (2) 절차적 지식(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 수집 및 분석 지식), (3) 문맥 이해(문제의 배경에 있는 문맥 이해), (4) 가치 상대성 이해(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해결 방향이 달라지는 것을 이해), (5) 불확실성 이해(삶의 예측 불가능성과 불확실성 이해)를 가정하고 있다.[122]

로버트 스턴버그(Robert Sternberg)는 지능과의 비교에서 통찰력, 판단력, 조언하는 능력을 포함하며, 경험과 나이가 듦에 따라 삶의 문제를 더 큰 맥락에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지혜가 가진 고유한 능력이라고 주장한다.[122]

5. 한국 사회와 지혜

한국 사회에서 지혜는 단순히 지식의 양을 넘어선 실천적이고 통합적인 능력을 의미하며, 이는 서양 철학의 전통적인 개념과도 유사하다.

5. 1. 한국의 전통 사상과 지혜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한국의 전통 사상과 지혜'에 대한 내용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으므로, 해당 섹션에 내용을 추가할 수 없다. 따라서 이전 출력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5. 2. 한국적 맥락에서 지혜의 의미

플라톤은 철학을 '필로-소피아(φιλοσοφία)', 즉 지혜에 대한 사랑으로 이해했다.[1] 그의 저서 국가에서는 이상적인 국가의 지도자가 '소피아', 즉 지혜를 사랑하는 철인 왕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 또한,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에서는 '소피아'가 인간의 네 가지 덕(Arete) 중 하나로 언급된다.[1]

이러한 플라톤의 사상은 지혜를 단순히 지식의 축적이 아닌, 진리를 추구하고 실천하는 삶의 태도로 이해하게 한다. 한국 사회에서도 지혜는 오랜 세월 동안 중요하게 여겨져 왔으며, 이는 전통적인 가르침과 현대 사회의 가치관에도 반영되어 있다.

6. 지혜의 발달과 교육

샤를 메니에(Charles Meynier)의 ''지혜가 사랑으로부터 청년을 보호하다''


야코프 더 위트(Jacob de Wit)의 ''진리와 지혜가 역사를 돕다'', 1754


미국 공립학교에서는 때때로 "인성 교육"을 언급하는데, 이는 지혜 훈련을 포함한다.[49]

그로스만(Grossmann)과 동료들은 이전의 심리학 문헌들을 종합하여 지혜는 애매하게 정의된 삶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편견 없는, 냉철한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특정한 인지 과정을 포함한다고 결론지었다.

그로스만은 자신을 3인칭으로 습관적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것(일레즘)이 지혜를 증진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72] 또한, 문화, 경험, 사회적 상황과 같은 맥락적 요인이 지혜의 이해, 발달 및 경향에 영향을 미치며, 훈련 및 교육 실습에 대한 함의를 지닌다고 말한다.[12][70] 이러한 맥락적 요인은 지속적인 연구의 초점이다. 그로스만과 크로스(Kross)는 "솔로몬의 역설"을 확인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보다 다른 사람의 문제에 대해 더 현명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딜레마에 대한 판단을 내릴 때 전설적인 현명함을 지녔지만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통찰력이 부족했던 솔로몬 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79]

6. 1. 지혜 발달의 조건

플라톤은 그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따라 철학을 ''필로-소피아''(고대 그리스어: φιλοσοφία|필로소피아grc, 영어: phaigohia|파이고히아영어 혹은 문자 그대로 지혜의 사랑)로 이해한다. 특히 플라톤의 저작인 국가에서 ''필로소피아''에 관한 이해를 엿볼 수 있다. 국가에서 플라톤은 유토피아의 지도자들이 ''소피아'' 혹은 지혜를 사랑하는 자인 철인 왕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소피아''는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에서 4가지 인간의 덕(Arete) 중 하나로 다뤄진다.

그로스만(Grossmann)과 동료들은 이전의 심리학 문헌들을 종합하여, 지혜는 애매하게 정의된 삶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편견 없는, 냉철한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특정한 인지 과정을 포함한다고 결론지었다. 이러한 인지 과정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지적 겸손, 즉 자신의 지식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 당면한 문제보다 더 넓은 관점에 대한 이해
  • 사회적 관계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민감성
  • 서로 다른 관점의 타협 또는 통합[70][71]


그로스만(Grossmann)은 자신을 3인칭으로 습관적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것(일레즘)이 이러한 특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 즉 그러한 습관이 사람을 더 현명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72] 그로스만은 문화, 경험, 사회적 상황과 같은 맥락적 요인이 지혜의 이해, 발달 및 경향에 영향을 미치며, 훈련 및 교육 실습에 대한 함의를 지닌다고 말한다.[12][70] 이러한 맥락적 요인은 지속적인 연구의 초점이다. 예를 들어, 그로스만과 크로스(Kross)는 "솔로몬의 역설"이라고 부르는 현상을 확인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보다 다른 사람의 문제에 대해 더 현명하게 반추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딜레마에 대한 판단을 내릴 때 전설적인 현명함을 지녔지만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통찰력이 부족했던 솔로몬 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79]

6. 2. 지혜 교육의 방향

플라톤은 그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따라 철학을 '필로-소피아'( φιλοσοφία|필로소피아grc, 영어: phaigohia, 문자 그대로 지혜의 사랑)로 이해한다. 특히 플라톤의 저작인 국가에서 '필로소피아'에 관한 이해를 엿볼 수 있다. 국가에서 플라톤은 유토피아의 지도자들이 '소피아' 혹은 지혜를 사랑하는 자인 철인 왕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소피아'는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에서 4가지 인간의 덕(Arete) 중 하나로 다뤄진다.

미국 공립학교는 때때로 "인성 교육"을 언급하는데, 이는 지혜 훈련을 포함한다.[49]

그로스만(Grossmann)과 동료들은 이전의 심리학 문헌들을 종합하여, 지혜는 애매하게 정의된 삶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편견 없는, 냉철한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특정한 인지 과정을 포함한다고 결론지었다.

  • 지적 겸손, 즉 자신의 지식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 당면한 문제보다 더 넓은 관점에 대한 이해
  • 사회적 관계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민감성
  • 서로 다른 관점의 타협 또는 통합[70][71]


그로스만(Grossmann)은 자신을 3인칭으로 습관적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것(일레즘)이 이러한 특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 즉 그러한 습관이 사람을 더 현명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72] 그로스만(Grossmann)은 문화, 경험, 사회적 상황과 같은 맥락적 요인이 지혜의 이해, 발달 및 경향에 영향을 미치며, 훈련 및 교육 실습에 대한 함의를 지닌다고 말한다.[12][70] 이러한 맥락적 요인은 지속적인 연구의 초점이다. 예를 들어, 그로스만(Grossmann)과 크로스(Kross)는 "솔로몬의 역설"이라고 부르는 현상을 확인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보다 다른 사람의 문제에 대해 더 현명하게 반추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딜레마에 대한 판단을 내릴 때 전설적인 현명함을 지녔지만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통찰력이 부족했던 솔로몬 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7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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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술지 Wisdom http://www.jstor.org[...] 2024-07-18
[6] 학술지 Wisdom's Gods https://www.jstor.or[...] 2024-07-21
[7] 학술지 Wisdom as Expert Knowledge System: A Critical Review of a Contemporary Operationalization of an Ancient Concept https://www.jstor.or[...]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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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학술지 Wisdom in the Twenty-First Century: A Theory Of Psycho-Social Evolution https://www.jstor.or[...] 2024-07-25
[10] 학술지 Wisdom as Expert Knowledge System: A Critical Review of a Contemporary Operationalization of an Ancient Concept https://www.jstor.or[...] 2024-07-25
[11] 학술지 The Fascination of Wisdom: Its Nature, Ontogeny, and Function http://www.jstor.org[...] 2024-07-27
[12] 학술지 Wisdom in Context http://www.psycholog[...]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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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학술지 What Is wisdom? Cross-cultural and cross-Disciplinary Syntheses https://escholarship[...]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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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학술지 Waiting for Sophia: 30 years of Conceptualizing Wisdom in Empirical Psychology 2011-05-01
[17] 학술지 Measuring Wisdom: Existing Approaches, Continuing Challenges, and New Developments 2018-10-01
[18] 학술지 Wisdom, Bias, and Balance: Toward a Process-Sensitive Measurement of Wisdom-Related Cognition https://psyarxi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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