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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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세종특별자치시와 경기도 포천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이다. 2004년 용인~서울 고속도로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의 계획 변경과 논란을 거쳐 구리-포천 구간은 2017년 개통되었고, 서울-세종 구간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남한산성 통과 문제, 충청북도 경유 문제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논란이 있었으며, 사업 방식 또한 재정사업과 민자사업 사이에서 변경되었다. 현재는 안성~구리 구간이 건설 중이며, 세종~안성 구간은 2026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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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노선 정보 | |
종류 | 고속국도 |
노선 번호 | 29 |
총 연장 | 171.56 km |
개통일 | 2017년 6월 30일 (구리 ~ 포천 구간) 2025년 1월 1일 (구리 ~ 안성 구간) |
방향 | 남북 |
기점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
주요 경유지 |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천안시 경기도 안성시 경기도 용인시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 하남시 서울특별시 경기도 구리시 경기도 남양주시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 포천시 |
종점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
주요 교차 도로 |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국도 제21호선 국도 제34호선 국도 제87호선 국도 제43호선 국도 제38호선 국도 제3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98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 지방도 제325호선 지방도 제364호선 |
로마자 표기 | Sejong Pocheon Gosok Doro |
건설 정보 | |
개통 | 2017년 6월 30일 |
대체 도로 | 없음 |
구간별 정보 | |
안성 ~ 구리 | 71.10 km |
구리 ~ 포천 | 50.60 km |
세종 ~ 안성 | 55.86 km |
기타 정보 | |
영어 이름 | Sejong-Pocheon Expressway |
2. 역사
세종포천고속도로는 2008년 8월 수립된 '''수도권 고속도로망 구축 실행계획'''[29]을 바탕으로 한다. 이때부터 구리~세종 구간은 공식적으로 '''서울세종고속도로'''로 불렸다. 제2경부고속도로라는 이름이 사용된 노선은 서울~부산[6], 서수원~오산[8], 하남~오산[10], 하남~안성[28], 구리~세종[29]의 5가지 구간인데, 이 중에서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고시되었던 노선[28]은 하남~안성 구간뿐이었다. 이후 이 구간이 구리~세종 구간인 서울세종고속도로에 포함되면서 서울세종고속도로가 하남~안성의 제2경부고속도로 역할도 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29]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기존의 서울~행정중심복합도시 간 고속도로[27], 연천~용인 간 남북5축 고속도로[26], 하남~안성 간 제2경부고속도로[28]의 세 가지 계획이 통합된 형태로서, 기존의 남북5축 연천~용인 간 고속도로를 '''연천~서울~세종 간 고속도로'''로 연장, 조정하여 만들어졌다.[29]
세종 - 구리 노선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건설한다고 하여 '''제2경부고속도로'''라는 이름으로 불려왔다. 2014년 새누리당에서 이 고속도로를 다시 추진하면서 세종시까지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60] 2015년 11월 19일 국토교통부는 이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해 발표하면서 '''서울세종고속도로'''로만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부를 경우, 이 고속도로가 부산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세종시 아래로 이 고속도로 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은 검토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61]
2009년 12월 기본설계를 실시하던 중 남한산성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지체되고 있다고 국토해양부가 발표하였으나, 같은 시점에 착공한 4대강 사업 때문에 지연되었다는 의견도 있다.[20] 2011년 6월 국토교통부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기본조사를 2009년에 완료하였다고 고시하였고,[36] 투자우선순위는 6위로 결정하였고 사업시행방식은 관계기관 협의 후 확정하기로 결정하였다.[36] 또한 경기도, 충청남도, 호남 중심부의 고속도로들이 속한 제2축 고속도로군으로 재분류하였다. 2011년 12월에는 서울세종고속도로를 6차선[37]으로 건설하기로 계획 수립하였다.
2013년 2월 안성시가 제안해 세종시, 하남시, 용인시, 천안시, 공주시 등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관통하는 관련 지방자치단체들이, 201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2009년 12월 기본설계가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는 제2경부고속도로의 조기 착공을 중앙정부에 촉구하였다.[20]
2014년 3월 14일 TV조선에서 이 고속도로를 2015년에 착공할 것이라고 보도하자[21] 대한민국 정부에서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 선을 그었다.[22]
2015년 11월 19일 국토교통부는 서울특별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결하는 연장 129km의 고속도로를 건설하기로 발표했고,[23] 그 중 남안성 분기점 ~ 남구리 나들목 구간이 2016년 12월 13일에 착공되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추후 세종 ~ 남안성 분기점 구간도 2019년 12월에 착공될 예정이다.[24]
국토교통부는 2009년에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B/C 1.28)와 그동안의 재원조달과 추진방식의 협의에 따라 서울세종고속도로를 구리시 토평동 ~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노선으로 건설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42] 2009년에 실시한 환경성검토협의회,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에도 근거한다고 발표하였다.[34] 그리고 서울~안성 구간은 한국도로공사가 착수한 후 민자로 전환하며 2016년 착공하여 2022년 완공하고, 안성~세종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하여 2019년 12월에 착공하여 2024년 6월에 개통하고 청주시 오송으로 가는 지선 고속도로를 추가하여 서울~오송간도 직결시키기로 하였다. 목적은 경부•중부고속도로의 혼잡을 개선하고 세종시의 기능을 조기 안정화하고 수도권과 세종충청권의 연계 강화로 균형발전을 지원함이라고 발표하였다.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청사진이었던 2008년 계획에 맞추어 2016년 10월에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를 합쳐서 세종포천고속도로라고 명칭을 부여하고 노선번호를 제29호로 결정 고시하였다.[45]
안성세종 구간은 2017년 5월 29일에 민자적격성 조사에 통과되었다.[25] 이후 문재인 정부가 정식 출범하면서 고속도로 공공성 강화 방침에 따르고 조기완공의 대통령공약을 이행하기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투자로 추진방식을 변경하여 기존 노선도에 2019년에 착공하여 2024년에 완공한다고 기입하여 발표하였다.[51]
하지만 철근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하여 안성 ~ 구리 구간은 2024년으로, 세종 ~ 안성 구간은 2026년으로 개통이 연기되었다.
- 2017년 6월 30일 : 남구리 나들목 ~ 신북 나들목 44.6km 구간과 지선인 소흘 분기점 ~ 양주 나들목 6.0km 구간 개통[50]
- 2019년 12월 27일 : 세종 분기점 ~ 남안성 분기점 구간 착공
- 2021년 9월 7일 : 지선 구간이었던 소흘 분기점 ~ 양주 나들목 구간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분리[59]
- 2025년 1월 1일 : 남구리 나들목 ~ 남안성 분기점 구간 개통
2. 1. 초기 구상 및 계획
1991년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민주당에서 경부고속철도를 추진할 때 대체 방안 중 하나로 제2경부고속도로를 제안했다.[6][7] 그러나 14대 대선에서 김영삼이 당선되어 이 제안은 무산되었다.2003년 건설교통부에서 서수원 ∼ 천안을 잇는 연장 107.94km의 노선을 민자 노선으로 하는 제2경부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8][9] 이어서 하남 ~ 오산을 잇는 52.2km 구간을 경기도에서 먼저 추진하려 했으나,[10] 건설교통부는 "일방적 추진"이라며 불만을 표시했고,[11] 일각에서는 현실성 없는 선심성 사업이라는 비판도 나왔다.[12]
건설교통부가 2003년 12월에 완료하고 2004년 12월에 확정한 "수도권 고속도로망 기본계획"[26]에는 두 가지 노선 계획이 거의 모두 포함되었지만, 제2경부고속도로라는 명칭은 지정되지 않았다. 이 기본계획에서 현재의 세종포천고속도로의 모태가 되는 남북5축 용인~서울~연천 간 고속도로 계획이 수립되었다.
2006년 10월에는 용인~하남 구간을 먼저 건설하기로 발표했으며,[13] 2010년 착공을 목표로 2007년 실시설계에 들어갔다.[14] 2009년 2월에는 턴키방식으로 1단계 구간인 서하남~용인 구간을 건설하기로 발표했으나,[15] 기획재정부에서 민자사업이 아니라 재정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나서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16]
현재의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청사진은 다음과 같이 공식적으로 수립되었다. 건설교통부는 2005년 12월에 남양주인근에서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향하는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포함한 수도권간선도로망 계획[27]을 고시하였고, 2007년 12월에는 제2경부고속도로[28]라는 명칭을 최초로 고시하면서 하남∼용인∼안성 구간으로 확정하였다. 이로써 노선이 중복되는 남북 5축 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와 세종시행 고속도로를 통합할 필요성이 발생하여, 국토해양부는 2008년 10월에 기존의 남북 5축인 용인-하남-서울-연천 (92.9km) 고속도로를 조정하여 남북 5축 세종-천안-안성-용인-하남-서울 간, 서울-연천 간 고속도로 (182.2km) 건설 실행계획[29]을 수립하였다. 서울~연천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 후에 한국도로공사 투자로 추진할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때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의 성남축을 보완하는 제2경부고속도로의 역할과 세종시 정상화 기능을 담당하기로 계획되었다. 2008년 9월에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30대 선도프로젝트[30]로 선정되었다.
국토교통부가 수립하여 제출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계획서에 대하여 2008년 7월부터 국가재정법 38조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32]가 시작되어 2009년 2월에 완료되었다. 이 조사에서는 국토부 사업계획서에서 제시한[32] 기점이 충남 공주시 장기면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이고 서세종JCT, 의당JCT, 천안성남JCT, 동안성JCT, 동용인JCT와 남구리IC를 거쳐 종점이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에 이르는 노선도에 대하여 실시되었으며, B/C 1.28로 통과되었다. 사업계획서 상 재원 조달 방식은[32] 한국도로공사 자체 투자였으며, 사전민자 적격성 조사도 추가로 실시하여 통과되었다. 2008년 8월에서 2009년 11월까지는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의한 타당성조사[34]도 이루어져 통과되었다.
사업계획서상 노선에 대하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선정된 최적노선[32]에 대하여 2009년 7월에 환경성검토협의회[34]가 개최되었으며, 2009년 8월에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 공람 및 설명회[33]가 안성시, 용인시, 광주시, 천안시에서 개최되었다. 여기에서 사업구간은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간 노선[33]이고 사업시행자는 국토해양부(한국도로공사)[33]라고 공표되었고 노선도 안이 공시되었다.
2009년 6월 한국개발연구원에서는 이 고속도로가 민자사업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고 발표했으며,[17] 2009년 8월 기획재정부에서는 이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타당성이 있다고 국토교통부에 통보했다.[18] 하지만 서울 강동구와 성남시에서 남한산성 구간 통과 문제로 논란이 끊이지 않자 착공이 무산되었다.[19]
2. 2. 사업 추진 지연 및 논란
2008년 수도권 고속도로망 구축 실행계획에 따라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청사진이 수립되었으나,[29] 남한산성 구간 통과 문제로 인해 지역 주민, 정치인, 환경 단체가 반발하면서 사업 추진이 지연되었다. 이들은 남한산성 구간 통과가 생태계를 파괴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009년 이후에는 4대강 사업 등의 영향으로 사업이 지연된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2010년대 초에는 사업 시행 방식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정부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려 했으나, 민간투자사업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2014년에는 충청북도가 고속도로 노선 경유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역 간 갈등이 심화되었다. 이는 제6회 지방선거에서 쟁점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2. 3. 구리-포천 구간 건설 및 개통
2008년 고속국도 제19호선 구리포천고속도로로 지정되었다.[3] 이후 2012년에 착공하여 2017년 6월 30일에 남구리IC-신북IC 구간, 소흘JCT-양주IC 구간이 개통되었다.[3] 소흘JCT에서 분기하는 지선(소흘JCT~양주IC)은 2021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에 편입되었다.'''24시간 교통량'''(대)[3]
구간 | 2017년 | 2020년 | 2022년 |
---|---|---|---|
남구리IC - 중랑IC | 37,948 | 52,399 | 64,289 |
중랑IC - 남별내IC | 58,174 | 68,056 | 70,928 |
남별내IC - 동의정부IC | 46,285 | 62,922 | 70,226 |
동의정부IC - 민락IC | 48,396 | 63,882 | 75,332 |
민락IC - 소흘IC | 43,665 | 56,412 | 61,470 |
소흘IC - 소흘JCT | 36,734 | 49,578 | 56,552 |
소흘JCT - 선단IC | 49,767 | 46,785 | 44,024 |
선단IC - 포천IC | 31,887 | 35,030 | 34,945 |
포천IC - 신북IC | 18,447 | 22,210 | 28,637 |
2. 4. 서울-세종 구간 건설 재추진
2004년 경부고속도로의 우회 노선으로 제2경부고속도로가 구상되었다. 2005년 행정수도로 개발 예정이던 세종특별자치시로 향하는 고속도로 노선으로 변경되어, 서울세종고속도로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남한산성 부근의 터널 관통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었다.[1]구리~포천 구간은 별도로 계획된 노선으로, 2008년 고속국도 19호선 구리포천고속도로로 지정되었다. 2016년 세종~서울 구간, 구리와 서울의 연결 구간을 합쳐 고속국도 29호선 세종포천고속도로로 통합 지정되어 현재의 계획이 확정되었다.[1]
세종~구리 구간 중 안성~구리 구간은 2024년, 세종~안성 구간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1]
3. 구성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가칭 세종IC)을 기점으로,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남구리IC)을 경유하여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신북IC)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도로이다. 총 연장은 44.6km이며, 관리 회사는 구간에 따라 서울북부고속도로주식회사(남구리~신북)와 한국도로공사(세종~남구리)로 나뉜다. 제한 최고 속도는 100km/h, 제한 최저 속도는 50km/h이다.
번호 | 이름 | 한자 | 연결 노선 | 위치 | 비고 |
---|---|---|---|---|---|
1 | 소흘 분기점 | 소흘分岐點 | 세종포천고속도로 (본선) | 경기도 포천시 | |
2 | 옥정 | 玉井 | 지방도 제56호선한국어 (화합로) | 경기도 양주시 | 양주 방향 진출입 가능 |
3 | 양주 | 楊州 | 지방도 제56호선한국어 (화합로), 국도 제3호선 (신평화로) | 경기도 양주시 |
3. 1. 차로 수
남안성 분기점 ~ 소흘 분기점: 왕복 6차로 (30.46km)소흘 분기점 ~ 신북 나들목: 왕복 4차로 (14.14km)
3. 2. 총 연장
남안성 분기점 ~ 신북 나들목: 44.6km3. 3. 제한 속도
구간 | 속도 |
---|---|
신북 나들목 ~ 오포 나들목 | 최고 100km/h, 최저 50km/h |
오포 나들목 ~ 용인 분기점 | 최고 110km/h, 최저 50km/h |
용인 분기점 ~ 남안성 분기점 | 최고 120km/h, 최저 90km/h |
3. 4. 터널
성남시 중원구 양지동 ·은행동 ·상대원동광주시 광남동
광주시 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