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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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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민은 고대 그리스에서 도시 국가의 참정권을 가진 계급을 지칭하는 말에서 시작하여, 중세 유럽 도시의 부유한 상공업자, 프랑스 혁명 이후 정치적 주체, 현대 국민 국가의 구성원까지 다양한 의미로 사용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자유 시민이 정치에 참여하고 공동체 방위 의무를 수행했으며, 로마 제국에서는 시민권이 제국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중세 시대에는 도시와 마을과 관련하여 중산층에게 적용되었고, 프랑스 혁명 이후 계급성을 배제한 추상적인 시민 개념인 시투아양이 등장했다. 현대에는 국민과 동의어로 사용되며, 세계 시민으로의 개념 변화도 논의된다. 시민권은 국적, 거주지 등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권리와 책임,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시민 교육은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목표로 하며, 시민권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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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지도
법적 지위
법적 개념국가의 구성원
특정 국가의 헌법 또는 국제법에 따라 권리와 의무를 가지는 개인
시민의 권리거주 권리
정치 참여 권리
사회적 권리
기타 법률에 따른 권리
시민의 의무법률 준수 의무
국가에 대한 충성 의무
세금 납부 의무
국방의 의무
기타 법률에 따른 의무
시민의 자격 조건출생지주의에 따른 국적 취득
혈통주의에 따른 국적 취득
귀화를 통한 국적 취득
기타 법률에 따른 국적 취득
시민권과 국적
시민권특정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갖는 권리와 의무의 집합
국적특정 국가에 속해 있음을 나타내는 법적 지위
시민권과 국적의 관계일반적으로 시민권과 국적은 동의어처럼 사용되지만, 엄밀히 따지면 시민권은 국적을 가진 사람이 누리는 권리 및 의무를 강조하는 개념
역사
고대 그리스폴리스의 구성원
정치적 권리와 의무를 행사
노예나 여성은 시민권에서 제외
로마 제국로마 시민권은 특별한 지위 부여
로마법의 보호를 받음
중세 시대시민의 개념이 도시 자치권과 관련되어 발전
길드와 같은 공동체에서 중요 역할
근대시민의 개념이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중심으로 발전
프랑스 혁명과 같은 시민 혁명을 통해 확산
현대시민권은 모든 개인이 보장받아야 할 권리로 인식
국제 인권법을 통해 더욱 강화
시민의 유형
능동적 시민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
정치적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
수동적 시민법률을 준수하고 기본적인 의무를 다함
사회 참여에는 소극적
세계 시민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공동체에 기여
인류 전체의 발전을 추구
추가 정보
시민권과 관련된 문제국적 박탈
무국적
이민 및 난민 문제
시민권 취득 차별
시민 교육민주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과 태도를 함양하는 교육
관련 용어
신민 (臣民)군주국에서 군주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사람
인민 (人民)공산주의 국가에서 국가의 주권을 가진 계급
관련 문서
관련 문서국적
시민권
민주주의
인권
헌법
국제법

2. 역사

고대 그리스에서 도시국가의 주권(참정권)을 가진 계급을 지칭하는 것으로 시작된 시민 개념은, 봉건주의 정치 경제 체제가 시작되는 과정에서 과도적으로 등장한 절대군주제와 함께 등장한 사회계급을 일컫는 말로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제프리 호스킹은 노예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그리스 시민 의식 발전의 중심적인 동기가 되었다고 시사한다. 조각: 노예 아이에게 시중드는 그리스 여성.


로마 제국에서는 시민권이 소규모 공동체에서 제국 전체로 확대되었다. 로마인들은 제국 전역의 사람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이 정복 지역에 대한 로마의 통치를 정당화한다는 것을 깨달았다.[17] 로마 시민권은 더 이상 정치적 대리권의 지위가 아니었으며, 사법적 안전장치와 통치 및 법의 표현으로 축소되었다.[17]

중세 시대에 시민권은 주로 도시와 마을과 관련이 있었으며( 중세 공동체 참조), 주로 중산층에게 적용되었다. 부르주아, 거상(독일어 ''Großbürger''), 부르주아지와 같은 칭호는 특정 지역과의 정치적 연관성과 정체성뿐만 아니라 상업 또는 무역 계급의 구성원임을 나타냈다.

르네상스 시대에 사람들은 왕이나 여왕의 신민에서 도시, 나아가 국가의 시민으로 전환되었다.[41] 각 도시는 자체 법률, 법원 및 독립적인 행정부를 가지고 있었다.

봉건 귀족이 쇠퇴하고 농업과 상업의 발전으로 부를 축적한 시민 계급(부르주아지)이 등장했다. 산업 혁명으로 도시를 중심으로 시민 계급의 규모가 성장하면서, 이들은 정치 권력에서 소외된 것에 불만을 품고 정치 참여를 요구하며 시민 혁명을 일으켰다.

2. 1. 고대 그리스

아테네 민주주의에서 처음 등장한 시민 개념은 공간적 시민, 경제적 시민, 정치적 시민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는 현대 시민 개념의 기원이 된다. 공간적 개념은 시민의 형성 및 활동 공간으로서 도시 거주민을 의미하고, 경제적 시민은 도시국가라는 공동체 내에서 재산과 교양을 갖춘 사람을, 정치적 시민은 공동체의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 존재를 의미한다.[14]

역사가 제프리 호스킹(Geoffrey Hosking)은 고대 그리스의 시민권이 자유(freedom)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되었다고 제안했다.[16] 그는 노예 제도가 그리스인들이 자유의 가치를 특히 의식하게 만들었으며, 그리스인들은 전쟁에서 노예가 되는 것을 피하고 자유인으로 남기 위해 정치 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16]

노예 제도는 노예 소유주들이 여가 시간을 갖고 공공 생활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16] 폴리스 시민권은 배타성을 특징으로 했다. 신분 불평등이 만연했으며, 시민(πολίτης, *politēs* < πόλις 'city')은 여성, 노예, 거주 외국인(메틱(metic))과 같은 비시민보다 높은 신분을 가졌다.[42]

최초의 시민권 형태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소규모 유기적 공동체인 폴리스에서 사람들이 생활하는 방식에 기반을 두었다. 시민의 의무는 폴리스에서의 일상생활과 깊이 연결되어 있었다. 고대 그리스인의 관점에서 한 사람의 공적 생활은 사적 생활과 분리될 수 없었으며, 그들은 현대 서구 개념처럼 두 세계를 구분하지 않았다. 진정한 인간이 되려면 공동체의 적극적인 시민이 되어야 했는데,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공동체 운영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짐승이거나 신이 되는 것이다!"라고 표현했다. 이러한 시민권 형태는 권리보다는 의무에 기반을 두었다. 폴리스 시민들은 공동체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의 운명과 공동체의 운명은 강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또한 폴리스의 시민들은 공동체에 대한 의무를 덕을 쌓을 기회로 보았으며, 그것은 명예와 존경의 원천이었다. 아테네에서는 시민들이 통치자이자 피통치자였으며, 중요한 정치적 및 사법적 직책은 순환되었고 모든 시민은 정치 집회에서 발언하고 투표할 권리가 있었다.

2. 2. 로마 제국

로마 제국에서 시민권은 소규모 공동체에서 제국 전체로 확대되었다. 로마인들은 제국 전역의 사람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이 정복 지역에 대한 로마의 통치를 정당화한다는 것을 깨달았다.[17] 로마 시민권은 더 이상 정치적 대리권의 지위가 아니었으며, 사법적 안전장치와 통치 및 법의 표현으로 축소되었다.[17] 로마는 법 앞에 평등, 정부에 대한 시민 참여, 그리고 "어떤 시민도 너무 오랫동안 너무 많은 권력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개념과 같은 시민권에 대한 그리스의 사상을 계승했지만,[18] 포로들에게 상대적으로 관대한 조건, 즉 하급 시민권의 기회를 제공했다.[18]

로마 시민권은 상류층 파트리키와 플레베이 계급으로 알려진 하층 노동 계층 사이의 투쟁을 반영했다.[18] 시민은 "법에 따라 행동할 자유가 있고, 법의 보호를 요구하고 기대할 자유가 있으며, 이러한 법적 공동체의 시민이며, 그 공동체에서 이러한 법적 지위를 가진 사람"으로 이해되었다. 시민권은 "다양한 종류와 정도로,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에게 이용 가능하거나 이용 불가능한" 소유물, 면제, 기대에 대한 권리를 갖는 것을 의미했다. 법 자체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일종의 유대감이었다. 로마 시민권은 더 비인격적이고, 보편적이며,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었고, 서로 다른 정도와 적용을 가지고 있었다.

2. 3. 중세 유럽

중세 시대에 시민권은 주로 도시와 마을과 관련이 있었으며( 중세 공동체 참조), 주로 중산층에게 적용되었다. 부르주아, 거상(독일어 ''Großbürger''), 부르주아지와 같은 칭호는 특정 지역과의 정치적 연관성과 정체성뿐만 아니라 상업 또는 무역 계급의 구성원임을 나타냈다. 따라서 존경받는 수단과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진 개인은 시민과 상호 교환 가능했다.

이 시대에 귀족 구성원들은 평민보다 다양한 특권을 누렸다( 귀족 참조). 그러나 프랑스 혁명을 시작으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정치적 격변과 개혁은 특권을 폐지하고 평등주의적 시민 개념을 만들었다.

2. 4. 르네상스

르네상스 시대에 사람들은 왕이나 여왕의 신민에서 도시, 나아가 국가의 시민으로 전환되었다.[41] 각 도시는 자체 법률, 법원 및 독립적인 행정부를 가지고 있었다. 시민이 된다는 것은 도시 법률의 적용을 받는 것을 의미했으며, 경우에 따라 관리를 선출하는 데 참여할 권한도 가졌다. 도시 방어를 위해 귀족과 함께 싸웠던 도시 거주자들은 더 이상 종속적인 사회적 지위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권이라는 형태로 더 큰 역할을 요구했다. 길드 회원 자격은 회원들의 재정적 성공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간접적인 시민권 형태로 볼 수 있다. 시민권의 부상은 독립적인 시민이 왕권 약화를 의미했기 때문에 공화주의의 부상과 관련이 있다는 설명도 있다.[15] 시민권은 이상화되고 추상적인 개념이 되었으며, 영주나 백작에 대한 복종적인 관계가 아니라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는 추상적인 의미에서 개인과 국가 간의 유대를 나타냈다.[15]

2. 5. 계몽 사회와 시민 혁명

봉건 귀족이 쇠퇴하고 농업과 상업의 발전으로 부를 축적한 시민 계급(부르주아지)이 등장했다. 산업 혁명으로 도시를 중심으로 시민 계급의 규모가 성장하면서, 이들은 정치 권력에서 소외된 것에 불만을 품고 정치 참여를 요구하며 시민 혁명을 일으켰다. 영국의 명예 혁명, 프랑스 혁명, 미국의 독립전쟁 등이 대표적인 시민 혁명으로 꼽힌다. 이들 시민 혁명은 무산 계급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자유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구체제(앙시앵 레짐)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했다.[19]

3. 현대적 의미

오늘날 시민은 국민 국가의 구성원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로, 국민과 동의어로도 쓰인다. 최근에는 세계화 추세에 따라 국가 시민으로서의 개념이 세계 시민으로 확장되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현대 시민 의식은 대의 민주주의와 같이 정교하고 거리가 있는 정치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과거보다 수동적인 경향을 보인다.[35] 시민들은 권위에 대한 의무를 인식하고, 이러한 유대감이 자신의 행동을 제약하기도 한다.[35]

많은 이론가들은 시민권에 대해 경제적 개념과 정치적 개념이라는 두 가지 상반되는 개념을 제시한다. 사회계약 이론에 따르면 시민은 권리와 의무를 모두 가지며, 공동체 생활에 대한 정치적 참여, 투표권, 공동체의 보호를 받을 권리, 그리고 의무를 포함한다.[34] 대부분의 학자들은 시민권이 문화에 따라, 시간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문화 특수적인 개념이라고 본다.[35]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국민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시민권의 문화 정치가 존재한다.[36]

시민권은 판단 주체에 따라 다르게 이해될 수 있으며, 고정된 것이 아니라 사회 내에서 끊임없이 변화한다. 역사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공통적인 요소도 존재한다. 시민권은 혈연 관계를 넘어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유대감이며, 정치적 집단의 구성원임을 의미한다. 또한, 군 복무와 관련되거나 정치적 참여를 수반하기도 한다.

시민권은 일반적으로 주어진 정치 질서 내에서 법적 권리를 가진 사람을 의미하며, 배제의 요소를 포함한다. 즉, 일부는 시민이 아니며, 이러한 구별은 사회에 따라 중요도가 다를 수 있다. 시민권은 가족, 군 복무, 개인, 자유, 종교, 옳고 그름, 민족 등 사회의 다양한 측면과 관련되어 있어 다른 개념과 분리하기 어렵다.[41] 국가 내 다양한 집단이 존재할 때, 시민권은 차별 없이 모두를 하나로 묶는 유일한 유대감이 될 수 있으며, 국가와 개인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유대감이자 특정 국가의 법적 구성원으로서의 보편적인 정체성을 부여한다.[37]

현대 시민권은 두 가지 상반되는 사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38]


  • 자유주의적 개인주의: 시민이 인간 존엄성에 필요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본다.[39] 시민은 계몽된 자기 이익을 위해 행동하며, 세금 납부, 법 준수, 국방의 의무를 지는 주권적이고 도덕적으로 자율적인 존재이지만, 정치적으로는 수동적이며 경제적 향상에 초점을 둔다.[38] 국가는 시민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며 시민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15]
  • 시민 공화주의: 인간의 정치적 본성을 강조하며 시민권을 능동적인 과정으로 본다.[38] 정부 업무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좋은 시민 행동"을 보이는 것이 이상적인 시민상이다.[15] 시민권은 "의무와 시민적 미덕"에 대한 헌신을 의미한다.[15]


시민권과 관련된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는 의무권리 간의 적절한 균형, 정치적 시민권과 사회적 시민권 사이의 균형 등이 있다.[15] 참여가 너무 많으면 파괴적일 수 있지만, 너무 적으면 무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15] 시민권은 엘리트 지위로 간주될 수도, 민주화의 힘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15] 사회학자 아서 스틴치콤에 따르면, 시민권은 개인이 집단의 정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를 기반으로 한다.[41] 시민권은 개인이 특정 국가에 속하기로 선택하는 동의의 문제인지, 태어난 곳에 의해 결정되는 혈통의 문제인지에 대한 논의도 존재한다.[42]

3. 1. 시민권의 결정 요인

일반적으로 시민권은 국적과 불가분의 관계이며, 대부분 국적의 결과로 주어진다.[9] 그러나 다음과 같은 요인에 따라 시민권이 결정되기도 한다.

  • 거주지: 일부 국가에서는 비시민권자도 투표할 수 있으며[9], 국외 거주 시민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기도 한다.[10]
  • 명예 시민권: 명예 시민권은 개인에게 명예를 표시하기 위해 부여된다.[11]
  • 제외 범주: 대부분의 국가에서 미성년자는 완전한 시민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피부색, 민족, 성별, 재산, 노예 여부 등에 따라 시민권 자격이 제한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러한 제한은 사라졌다. 현대의 예로는 무슬림이 아닌 사람에게 시민권을 거의 부여하지 않는 일부 걸프 국가가 있다. 카타르는 외국 선수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지만, 이들은 이슬람 신앙을 고백해야 한다.[11]


역사적으로, 미국의 경우 1790년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인종에 따라 시민권을 규정했다.[19] 1790년 귀화법은 유럽계가 아닌 사람들의 시민권을 금지했다.[20] 1857년 드레드 스콧 대 샌포드 판결은 아프리카계 흑인이 미국 헌법상 '시민'이 아니라고 판결했다.[21] 미국 헌법 제14조는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귀화한 모든 사람을 시민으로 규정했지만,[22] 1870년 귀화법은 아프리카계 사람들에게만 귀화 권리를 확대했다.[23] 중국 배제법 등은 특정 인종의 귀화를 거부했으며,[24] 오자와 대 미국 판결 등은 유럽계가 아닌 사람들의 귀화를 제한했다. 인디언 시민권법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시민권이 부여되었으나, 1960년대까지 일부 주에서는 이들의 권리 행사를 막았다. 뉴멕시코주는 1962년에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마지막 주였다.[25] 1952년 이민국적법으로 귀화에 대한 인종 및 성별 제한이 폐지되었으나, 국가별 이민 할당제는 유지되었다.[26]

나치즘은 국가 주민을 시민, 피보호자, 외국인으로 분류하고, 시민권은 독일인 유산을 가진 남성에게만 부여했다.[31] 독일 국민성 법은 시민권에 대한 인종적 기준을 설정하여 유대인 등의 시민권을 박탈했다.[31] 2021년 독일 정부는 나치 피해자와 후손들이 독일 시민으로 귀화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통과시켰다.[32]

이스라엘 시민권의 주요 원칙은 유대인의 경우 속인주의이며, 그 외의 경우는 속지주의이다.[33]

3. 2. 시민의 권리와 책임

모든 시민은 법적으로 요구되는 의무와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책임을 진다. 국가의 법을 준수하고 세금을 납부하는 것은 법률에 따라 시민에게 요구되는 의무의 일부이다. 투표와 지역 사회 봉사는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시민의 책임의 일부를 형성한다.[12]

가나 헌법(1992) 제41조는 시민들에게 가나의 명예와 좋은 이름을 높이고 가나의 상징을 존중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국가 상징의 예로는 가나 국기, 국장, 화폐 및 국가 칼이 있다. 이러한 국가 상징은 가나 국민을 가장 잘 대표하기 때문에 시민들은 존중하고 높이 받들어야 한다.[13]

책임 외에도 시민은 권리도 가진다. 몇 가지 권리에는 생명, 자유 및 행복을 추구할 권리, 예배할 권리, 선출직 공무원에 출마할 권리, 그리고 자기 표현의 권리가 있다.

3. 3. 시민권의 다양한 의미

시민권은 문화와 시간에 따라 그 의미가 다양하다.[35] 시민권은 혈연을 넘어 사람들을 묶는 유대감이자 정치적 집단의 구성원임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정치적 참여와 법적 권리를 수반한다. 시민권 개념은 자유주의적 개인주의와 시민 공화주의라는 두 가지 상반된 사상으로 나뉜다.[38]

자유주의적 개인주의 관점에서 시민은 인간 존엄성에 필요한 권리를 가지며, 계몽된 자기 이익을 추구한다.[39] 세금 납부, 법 준수, 국방의 의무를 지니지만, 주로 경제적 향상에 집중한다.[38] 국가는 시민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며 시민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15]

시민 공화주의 관점은 인간의 정치적 본성을 강조하며 시민권을 능동적인 과정으로 본다.[38] 정부 업무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며, "좋은 시민 행동"을 보이는 것이 이상적인 시민상이다.[15] 시민권은 "의무와 시민적 미덕"에 대한 헌신을 의미한다.[15]

대부분 학자는 시민권이 문화 특수적이라고 본다.[35] 중국의 경우 "국민성"이라 불리는 시민권의 문화 정치가 존재한다.[36]

4. 국제적 시민권

일부 국제기구들은 시민권과 관련된 개념과 용어를 국제적 차원으로 확장했는데,[43] 이는 구성국 시민 전체에 적용된다. 이러한 차원의 시민권은 이차적인 개념이며, 권리는 국적 시민권에서 파생된다.

시노페의 디오게네스는 기존 국가(폴리스)를 초월한 세계 정부를 구상했다. 그 세계 정부의 국민이 코스모폴리탄이다. 이 사상은 스토아 철학을 거쳐 근대에도 계승되었다. 이마누엘 칸트역사의 궁극적인 목표로서 세계 정부의 이념을 논하고, 그 현실적인 불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유효한 법으로서 세계 시민법의 가능성을 논했다. 그의 세계 시민법의 구체적인 내용은, 세계 시민으로서 현재 각국의 시민(국민의 의미)은 상호 방문권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4. 1. 유럽 연합 (EU)

마스트리흐트 조약은 유럽 연합 시민권 개념을 도입했다.[44] 유럽 연합 조약 제17조 1항은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다.

유럽 연합 시민권이 이에 의해 확립됩니다. 회원국의 국적을 가진 모든 사람은 유럽 연합 시민이 됩니다. 유럽 연합 시민권은 국가 시민권에 추가되는 것이며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45]


개정된 EC 조약[45]은 유럽 연합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권리를 확립했다. 개정된 EC 조약 제12조는 조약의 범위 내에서 일반적인 차별 금지 권리를 보장했고, 제18조는 유럽 연합 시민의 국적이 아닌 회원국에서의 이동과 거주에 대한 제한적인 권리를 규정했다. 제18조~21조와 225조는 특정 정치적 권리를 제공한다.

유럽 연합 시민은 연합 시민권 도입 이전부터 존재해 온 회원국 어디에서든 경제 활동을 위한 이동 권리를 광범위하게 가지고 있다.[46][47]

4. 2. 메르코수르 (Mercosur)

메르코수르 시민권은 남미 공동시장 회원국의 자격을 갖춘 시민에게 부여된다. 이는 2010년 시민권 법령을 통해 승인되었으며, 회원국들은 2021년까지 이 프로그램을 "메르코수르 시민"이라는 개념 하에 각국의 법 체계에 통합된 국제 조약으로 전환하여 완전히 시행해야 한다.

4. 3. 영연방 (Commonwealth)

퀸즐랜드 주 쿡타운 근처 해변에서 열린 시민권 수여식. 2012년


영연방 시민권은 영연방이 설립된 이래로 존재해 왔다. 유럽 연합(EU)과 마찬가지로, 영연방 시민권은 영연방 회원국의 시민이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이러한 시민권은 일부 영연방 국가 내에서 특정한 특권을 제공한다.

  • 일부 국가는 다른 영연방 국가 시민들에게 관광 비자를 요구하지 않거나, 다른 국가 시민보다 더 오랫동안 비자 없이 관광 목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 일부 영연방 국가에서는 다른 영연방 국가의 거주 시민이 지방 및 국가 선거에서의 투표권을 포함한 정치적 권리, 그리고 경우에 따라 입후보권까지 행사할 수 있다.
  • 어떤 경우에는 국방부, 총독, 대통령 또는 총리와 같은 특정 직책을 제외하고는 모든 직책(공무원 포함)에서 일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 영국에서는 영연방 시민으로서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모든 사람이 모든 선거에서 투표하고 입후보할 수 있다.


아일랜드는 1949년 공화국을 선포하여 영연방에서 제외되었지만, 일반적으로 여전히 회원국으로 간주된다. 법률은 종종 영연방 국가와 아일랜드 간의 동등한 대우를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영연방 국가 및 아일랜드"를 언급한다.[48] 아일랜드 시민은 영국에서 외국인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캐나다는 1921년 충성심이라는 개념에 근거한 국적 정의 원칙에서 벗어났다. 1935년 아일랜드 자유국은 자체 시민권을 도입한 최초의 국가였다. 그러나 아일랜드 시민은 여전히 왕관의 신민으로 간주되었으며, 아일랜드가 영연방 회원국이 아니더라도 여전히 외국인으로 간주되지 않는다.[49] 1946년의 ''캐나다 시민권법''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캐나다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개인에게 자동으로 부여되는 별도의 캐나다 시민권을 규정하고 귀화 시민이 되는 조건을 정의했다. 영연방 시민권의 개념은 1948년 1948년 영국 국적법에서 도입되었다. 다른 독립국들, 예를 들어 뉴질랜드는 1948년 영국 국적 및 뉴질랜드 시민권법을 통해 이 원칙을 채택했다.

5. 하위 국가 시민권

시민권은 일반적으로 국가의 구성원 자격과 관련되지만, 하위 국가 수준에도 적용될 수 있다. 하위 국가 단체는 거주 등의 요건을 부과하여 시민들이 해당 단체의 정치 생활에 참여하거나 정부가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관련 주, 도, 지역의 "시민"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이러한 예로, 스위스 시민권은 개별 코뮌 시민권을 기본으로 하며, 이를 통해 주 시민권과 연방 시민권이 이어진다. 또 다른 예로 올란드 제도가 있는데, 거주민들은 핀란드 내에서 특별한 주 시민권인 hembygdsrätt|헴뷔그드스레트sv를 누린다.

미국은 연방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은 뉴욕이나 캘리포니아주와 같이 거주하는 특정 주의 시민일 뿐만 아니라 미국 시민이기도 하다. 주 헌법은 미국 헌법에서 부여하는 것 이상의 특정 권리를 부여할 수 있으며, 세금 부과 및 병역 의무를 포함한 자체 의무를 부과할 수 있다. 각 주는 전국 민병대 전속 서비스 대상인 주 방위군을 포함한 최소 하나의 군대를 유지하며, 일부 주는 국가 소유화 대상이 아닌 두 번째 군대를 유지한다.

6. 시민 교육

적극적 시민 참여는 시민들이 경제 참여, 공공 활동, 자원봉사 등을 통해 공동체를 개선하고 모든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철학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시민 교육은 일부 국가에서 학문적 교과목으로 학교에서 가르쳐진다.

아일랜드 공화국에서는 중등 자격시험 과목으로 시민, 사회 및 정치 교육(CSPE)이 가르쳐진다. '정치와 사회'라는 가칭의 새로운 대학 입학 자격 시험 과목도 개발 중이다.[50]

영국의 많은 학교에서는 GCSE 과정으로 시민 교육을 제공한다. 민주주의, 의회, 정부, 사법 제도, 인권, 영국과 세계의 관계에 대한 지식 외에도, 학생들은 적극적인 시민으로 참여하며, 종종 지역 사회에서 사회 활동이나 사회적 기업에 참여한다.


  • 영국 잉글랜드의 주립학교에서는 11세에서 16세 사이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시민 교육이 국가 교육과정의 필수 과목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GCSE와 A 레벨에서 이 과목에 대한 자격을 제공한다. 모든 주립학교는 시민 교육을 가르치고, 학생의 성취도를 평가하며, 학생의 시민 교육 진행 상황을 학부모에게 보고할 법적 의무가 있다.[51]
  • 웨일스에서는 개인 및 사회 교육 모델을 사용한다.[52][53]
  • 스코틀랜드 학교에서는 시민 교육이 별도의 과목으로 가르쳐지지는 않지만, 탁월한 교육과정의 교과 간 연계 요소이다. 그러나 그들은 지역, 국가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연구를 다루는 "현대 연구"라는 과목을 가르친다.[54]
  • 북아일랜드의 모든 주립학교에서는 GCSE 이전인 8학년부터 10학년까지 시민 교육이 독립 과목으로 가르쳐지며 대부분의 다른 학교에서도 어떤 형태로든 가르친다. 시민 교육의 구성 요소는 그 후 '삶과 일을 위한 학습'과 같은 GCSE 과정에 통합된다.

7. 비판

개방적 국경 옹호론자들은 시민권이 출생의 우연에 따라 사람들에게 극적으로 다른 기회를 부여하는 카스트, 봉건제, 아파르트헤이트와 같은 제도라고 비판한다.[55][56][57] 일부 자유지상주의자들, 특히 무정부 자본주의자들도 시민권 개념을 비판한다. 1987년, 도덕 철학자 조셉 캐런스는 "서구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시민권은 봉건적 특권과 마찬가지로 상속된 신분으로 개인의 삶의 기회를 크게 향상시킨다. 봉건적 세습 특권과 마찬가지로, 제한적인 시민권은 자세히 생각해 보면 정당화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55][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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