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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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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루함은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 개인이 느끼는 정서 상태를 의미하며, 1768년경부터 "지겹거나 따분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심리학적으로는 개인의 무관심과 집중력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불쾌한 정동적 상태로 정의되며,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철학에서는 실존주의적 관점에서 삶의 무의미함과 대면하는 경험으로, 사회문화적으로는 일상생활의 반복으로 인한 고통으로 해석된다. 지루함은 학습, 약물 남용, 병적 도박 등 다양한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문학 작품에서는 인물의 심리 묘사나 사건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제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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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지도
기본 정보
정의할 일이 없는 상태에서 느끼는 정신적 상태
관련 감정권태
무관심
짜증
원인
일반적 원인단조로운 환경
반복적인 일
목표 부족
외부 자극 부족
심리적 원인주의력 결핍
낮은 자극 추구 성향
낮은 호기심
영향
심리적 영향집중력 저하
창의력 감소
무기력감
불안감
우울증
행동적 영향잦은 하품
안절부절못함
주의 산만
과식
과도한 인터넷 사용
비생산적인 활동
대처 방법
능동적 대처새로운 활동 시도
창의적인 활동
운동
여행
친구 만나기
독서
수동적 대처휴식
명상
음악 감상
근본적 해결삶의 목표 설정
새로운 도전
긍정적 마음가짐
연구
연구 분야심리학
뇌과학
교육학
사회학
연구 결과지루함은 부정적인 감정뿐 아니라 긍정적인 변화의 동기가 될 수 있음
지루함은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과 연관
적절한 지루함은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
기타
관련 용어권태 (倦怠)
무기력
따분함
단조로움
무료함

2. 어원 및 용어

'지루함'은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 개인이 느끼는 정서 상태이다. 실행 중인 일에 대해 관심을 잃고 질려 있는 것, 그리고 그 감정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루할 때는 졸림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5]

영어 단어 "boredom"은 "지루한 상태"를 의미하며, 1852년에 'bore'(동사, 1의미) + '-dom'에서 유래했다. 1883년에는 "지루한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1864년에는 "지루하게 구는 행위"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6] "지루함이나 불쾌감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하는 명사 "bore"는 1778년부터, "사람"에 대해서는 1812년부터 사용되었다. 명사 "bore"는 동사 "bore"에서 유래했는데, 이 동사는 "지겹거나 따분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1768년에 처음 등장했다. 1780년경~81년경 유행어였다.[7] 찰스 디킨스가 1853년에 출판된 그의 작품 ''올드 커플''에서 "boredom"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는 오해가 있지만, 이 단어는 최소한 1829년 ''The Albion'' 출판물에서 확인되었다.[8]

프랑스어 단어인 ''ennui''는 적어도 1778년부터 영어에서도 사용되었다. ''ennui''는 1660년대에 "영어에서 프랑스어로" 처음 사용되었고, 1758년까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9] ''ennui''는 프랑스어 ''ennui''에서 유래했고, 고대 프랑스어 ''enui''("짜증", 13세기)에서 역어형으로 만들어졌다.[9] 독일어 단어는 ''Langeweile''이며, "긴"을 의미하는 ''lange''와 "시간"을 의미하는 ''Weile''로 구성된 복합어이다. 이것은 지루할 때 시간이 "고통스럽게" 느리게 흘러간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일치한다.

한국어 '지루함'은 '지루하다'라는 형용사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따분하다', '심심하다' 등의 유의어가 있다.

3. 심리학적 관점

지루함은 주의 집중의 어려움, 무관심, 불쾌감 등을 동반하는 정서적 상태이다. 신시아 D. 피셔는 지루함을 "개인이 만연한 무관심과 현재 활동에 집중하기 어려움을 느끼는 불쾌하고 일시적인 정동적 상태"[12]라고 정의했다. 마크 리어리 등은 지루함을 "인지적 주의 과정과 관련된 정동적 경험"[13]으로 묘사했고, 로버트 플루치크는 지루함을 가벼운 형태의 혐오감으로 보았다. 긍정 심리학에서는 지루함을 주제가 충분한 이상의 기술을 가진 중간 정도의 도전에 대한 반응으로 묘사한다.[14]

지루함은 우울증의 증상이 될 수 있으며, 학습된 무력감의 한 형태일 수 있다. 지루함 경향성은 개인의 특성으로, 주의력 결핍 및 우울증과 상관관계가 높다. 1989년의 한 연구에서는 개인의 지루함에 대한 인상이 개인의 주의 정도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데, 이는 환경으로부터의 더 높은 수준의 청각적 방해가 더 높은 지루함 보고와 상관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다.[33] 지루함은 십대들의 약물 남용[34], 병적인 도박 행동[35]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연구에서는 지루함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자극이 적은 환경은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유레카 모먼트"를 위한 무대를 마련할 수 있다.[37]

3. 1. 지루함의 유형

지루함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으며, 모두 주의 집중 참여 문제와 관련이 있다. 여기에는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없을 때, 원하지 않는 활동을 강요받을 때, 또는 어떤 이유로든 활동에 계속 집중할 수 없을 때가 포함된다.[15]

4. 철학적 관점

실존주의 철학에서 지루함은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조건으로 간주되며, 삶의 무의미함과 대면하는 경험으로 해석된다.[24] 쇠렌 키르케고르프리드리히 니체는 실존주의 운동의 기초가 되는 철학자였다.[24] 블레즈 파스칼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삶의 명백한 무의미함과 지루함을 피하기 위한 오락의 사용에 대한 사람들의 조용한 투쟁에 관심이 있었다. 키르케고르의 ''또는/혹은''은 지루함을 피하기 위해 고차원의 미학가들이 사용하는 방법인 순환법을 설명한다. 이 방법은 미적 삶의 방식의 필수적인 쾌락주의적 측면으로, 미학가는 각 활동으로부터 얻는 즐거움과 기쁨을 극대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하는 일을 바꾼다.

공간적으로 또는 다른 방식으로 제한된 맥락에서, 지루함은 다양한 종교 활동으로 해결될 수 있다. 이는 종교가 지루함과 관련되기를 원하기 때문이 아니라, 지루함이 본질적인 인간의 상태로 여겨질 수 있으며, 그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이 신, 지혜 또는 도덕이기 때문이다.[25] 아르투르 쇼펜하우어와 같은 많은 철학자들이 이러한 견해를 지지한다. 지루함 속의 종교성에 대한 이러한 견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지루함을 느끼는지에 영향을 미친다. 지루한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종교성이 높은 사람들은 종교성이 낮은 사람들보다 지루함을 덜 느꼈다고 보고했다. 무의미한 일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의미를 찾는 데 더 적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25]

마르틴 하이데거는 1929/30년 학기 강좌 "형이상학의 기본 개념"과 같은 해에 발표된 에세이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에서 지루함에 대해 썼다. 강의에서 하이데거는 지루함에 대해 약 100페이지를 할애했는데, 이는 이 주제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철학적 논의일 것이다. 그는 특히 기차역에서의 기다림에 중점을 두었다.[26] 쇠렌 키르케고르는 ''또는/혹은''에서 "인내는 시각적으로 묘사될 수 없다"고 말하는데, 삶의 어떤 즉각적인 순간도 근본적으로 지루할 수 있다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팡세''에서 블레즈 파스칼은 인간의 상태에 대해 "우리는 어떤 장애물에 대한 투쟁 속에서 휴식을 찾는다.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극복했을 때, 휴식은 그것이 만들어내는 지루함 때문에 참을 수 없게 된다"고 말하고, 나중에 "무한하고 불변하는 대상, 즉 신 자신만이 이 무한한 심연을 채울 수 있다"고 말한다.[27]

자극이나 초점이 없으면, 개인은 , 즉 존재의 무의미함에 직면하고 실존적 불안을 경험한다. 하이데거는 이 아이디어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깊은 지루함은 우리 존재의 심연을 여기저기 배회하는 흐릿한 안개와 같이 모든 것과 사람들, 그리고 자신까지도 놀라운 무관심 속으로 끌어들인다. 이 지루함은 존재 전체를 드러낸다."[28] 쇼펜하우어는 인간 존재의 허무를 증명하려는 시도에서 지루함의 존재를 사용하여 "...우리의 본질과 존재가 있는 욕망 속에 있는 삶이 그 자체로 긍정적인 가치와 실질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다면, 지루함이라는 것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존재 자체가 우리를 만족시킬 것이다."라고 하였다.[29]

에리히 프롬비판 이론의 다른 사상가들은 지루함을 사람들이 소외된 노동에 종사해야 하는 산업 사회에 대한 일반적인 심리적 반응으로 언급한다. 프롬에 따르면, 지루함은 "아마도 오늘날 가장 중요한 공격성과 파괴성의 원천일 것이다." 프롬은 소비자 문화를 특징짓는 스릴과 참신함에 대한 추구는 지루함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라, 그가 주장하는 무의식적으로 계속되는 지루함으로부터의 단순한 주의 분산이라고 주장한다.[30] 취향과 성격을 넘어, 지루함의 보편적인 경우는 하이데거가 언급했듯이,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이 도착하거나 작업을 끝낼 때, 또는 어딘가로 여행하는 동안과 같이, 어떤 ''기다림''의 경우에도 나타난다.

일상생활에서 어떤 활동에 몰두하고 있을 때는, 목적이 있는 활동이기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루함(철학적 문맥에서는 '''권태'''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중 하나에 기계적인 지루함이 있다. 기계적 지루함이란, 블레즈 파스칼이 『팡세』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하고 싶어 하는 활동이 방해받아 그 시간적 연속성을 연기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다른 것을 하고 싶어질 때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더 일반적으로, 우리는 활동 자체가 지루해서 지루함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 경우 “우리의 주의를 붙잡아 두지 못하는 것”은 “활동 그 자체”이며, 외적 요인 때문에 활동 과정이 방해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흥미를 끌 만한 목적이 부족한 활동이기 때문에 지루한 것이다. 그럴 때는 시간을 때우면서 활동의 지루함을 보충하려고 한다. 즉, 바로 한가함(시간)을 보내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마르틴 하이데거가 『형이상학의 근본 개념』에서 언급하고 있는 대기실에서 지루해하는 남자의 예를 참조[61]).

위 두 종류의 지루함 외에도, 더 근본적인 지루함이 있다. 즉, “자신이 스스로에게 지루해하는” 것이다. 평소라면 그의 활동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이 주변에 얼마든지 있는데, 더 이상 목적 있는 시간성 속에 아무것도 포함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언젠가 일상적인 활동으로 돌아가 목적 있는 시간성을 재발견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는 욕구의 부재에 압도당한다. 심지어 자신을 철저히 혐오하고, 절망 끝에 자신의 삶의 시간을 공허하게 느끼게 된다. 이 경우 골치 아픈 것은 활동 대상이 아니라, 목적의 결여, 따라서 의미의 결여에 시달리는 자기 자신이다.

자신의 죽음조차 아무런 의미가 없고, 평생을 바쳐도 어떤 목적도 달성할 수 없다는 경험은 도저히 견딜 수 없으며, 메스꺼움을 느낄 정도이다(사르트르 『구토』 참조). 사람은 그때 어두운 기분, 우울해진다. 우울이란 멜랑콜리를 의미한다. 그래서 의기소침한 기분을 날려 버리기 위해 기분 전환을 하려고 한다. 여기서 기분 전환이란 즐거운 오락일 뿐만 아니라, 존재론적 진리의 문제에 직면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하는 심각한 활동인 것이다.

지루함에 빠진 사람이 아는 것은 자신의 유한성이라는 비참한 사실이며, 기분전환으로 그 사실로부터 눈을 돌리고 있다. 하이데거는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깊은 지루함은 현존재의 심연을 침묵시키는 안개처럼 배회하며, 모든 사물과 모든 사람, 그리고 그것들과 함께 있는 사람 자신까지도 함께 일종의 이상한 무관심 속에 빠뜨린다. 이 지루함이 전체로서의 존재 사물을 드러내는 것이다."[62] 그렇다고 해서 이 비참한 사실로부터 눈을 돌리려고 해도, 오히려 더욱 비참해질 뿐이다. 왜냐하면 이 비참한 사실의 어디가 비참한 것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지루함이 내포하고 있는 교육학적 가능성에 눈을 돌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지루함이라는 공허에서 눈을 돌리지 않고, 공허를 채워야 하는 것이다. 파스칼에게 있어 무한한 공허로서의 이 지루함의 경험은 필연적인 것이며, 이 공허를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신앙의 신이라는 무한의 존재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다양한 해답이 있을 수 있지만, 어떤 해답이 좋은지 판단하는 것보다 각각의 해답이 지닌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즉, 단순히 지루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분전환에 그치는 것인지, 아니면 지루함의 반복을 통해 지루함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기분전환하는 사람은 반복하는 사람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기분전환하는 사람은 자신이 존재론적 공허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권태 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충만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존재론적으로 확실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크 라캉이 말했듯이, 「자신을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미치광이라면, 자신을 왕이라고 생각하는 왕도 역시 미치광이이다」[63]

반대로 반복하는 사람은, 지루함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되찾는다. 반복하는 사람은 “지루함에 의해 드러나는 확실한 토대 위에서 자신이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시 말해, 반복하는 사람은 자신이 존재론적으로 무가치함(공무성)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이 공무성에 몸을 맡기는 것은, 자신의 진정한 목적에 몸을 맡기는 것이기도 하다. 즉, 이미 닥쳐오고 있는 자신의 죽음, 또는 하이데거가 말하는 “자신의 불가능성의 가능성”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그때 반복하는 사람은, 무의미 속에서 의미를 얻는다.

다시 말해, 반복하는 사람은 자신이 존재론적 확실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미래만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미래에서 보고 자신이 과거에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며, 즉 “전미래(前未來)”를 사는 것이다.

반복하는 사람은 어떤 활동을 할 때에도 자신에게 정직하기 때문에, 과거를 자신의 현재와 연결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자신이 과거에 행한 일이 현재의 자신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루함 속에서, 그리고 지루함에 의해 드러나는 자신의 죽음이라는 존재론적 결여를 토대로 그의 본질이 항상 이미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반복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본질에 입각하여, 자신에게 고유한 의미에 대해 속임 없이 주장할 수 있는 것이다.

5. 사회문화적 관점

지루함은 사회적 소외와 고립감과 연결될 수 있으며, 특히 현대 사회의 익명성과 개인주의 심화 속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과도한 경쟁과 성과주의는 개인에게 끊임없는 자극과 성취를 요구하며, 이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지루함과 무력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1]

안정된 직업이나 규칙적인 활동만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에게는 일상생활이 가장 지루한 것일 수 있다. 매일 반복되는 생활이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그것이 오히려 고통이 될 수도 있다. 이와 반대로, 파란만장한 인생은 이야기할 거리는 많지만 실제로 겪는다면 힘들 수 있으며, 평범하고 지루한 생활이 오히려 행복한 상태로 볼 수도 있다. 지루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행복을 아는 것이라는 가르침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통 철학에서 자주 나타나는 견해이다.[1]

또한, 지루함은 육체적 피로감을 가속화하여 단순 노동에서 작업 효율을 떨어뜨린다.[1] 공장 제도 수공업 이후 흐름 작업이 도입되면서 작업은 점차 지루해졌다. 단순 작업을 반복하는 노동자들은 음악 등 다른 자극을 찾거나, 작업 종류를 바꾸는 등의 방법으로 지루함에 대응하기도 한다.[1]

5. 1. 한국 사회에서의 지루함

한국 사회는 빠른 경제 성장과 사회 변화를 겪으면서, 개인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청년 세대는 취업난, 경쟁 심화,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인해 지루함과 무기력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N포세대', '헬조선' 등의 신조어는 이러한 청년 세대의 좌절감과 지루함을 반영하는 표현으로 볼 수 있다.

6. 지루함의 원인과 영향

지루함은 특정 활동에 대한 흥미를 잃고 집중하기 어려울 때 느끼는 불쾌한 감정 상태이다.[12] 이는 주의 집중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없거나, 원하지 않는 활동을 해야 하거나, 어떤 이유로든 활동에 계속 참여할 수 없을 때 발생한다.[15]

지루함은 개인의 삶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지루함 경향성이 낮은 사람들은 직업, 교육, 자율성 등에서 더 나은 성과를 보인다.[31] 반면, 지루함은 우울증의 증상이 될 수 있으며, 학습된 무력감과도 관련이 있다.[32] 학습 환경에서 지루함은 이해 부족이나 너무 쉬운 내용 때문에 발생하며, 예측 가능한 활동은 학생들을 쉽게 지루하게 만든다.[32] 또한 주변 소음이 클수록 지루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33]

지루함은 십대들의 약물 남용[34], 병적인 도박[35]과 같은 문제 행동과 관련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찾게 하고, 창의성과 독창성을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다.[36] 자극이 적은 환경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는 "유레카 모먼트"를 유발할 수 있다.[37]

지루함은 단순 반복 작업에서 작업 효율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과거 공장 제도 수공업에서 흐름 작업이 도입되면서 노동자들은 극도로 단순한 작업을 반복하게 되었고, 이는 노동 의욕 저하로 이어졌다.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생활이 지루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은 때로는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새로운 자극과 방법을 모색하는 동기가 되기도 한다.

예술은 항상 새로운 감각적 자극을 추구해 왔다. 기존의 것을 반복하는 것은 지루함을 유발하기 때문에, 예술가들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발전해왔다. 교도소 수감자들은 지루함과의 싸움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52] 특히 독방 감금은 지루함을 달랠 방법이 없어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52]

심리학적으로 지루함은 특정 활동에 몰입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53][54] 이는 주의력 결핍과 관련이 있으며, 우울증과도 연관되어 있다.[58][59][60] 철학적으로 지루함(권태)은 기계적인 지루함과 활동 자체의 지루함으로 나눌 수 있으며, 더 근본적으로는 자기 자신에게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목적과 의미의 결여에서 비롯된다.

6. 1. 지루함과 관련된 사건 (일본의 사례)

2005년,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부속 고등학교 입시에서 “히메유리 학도의 체험담은 지루하다”는 학생의 감상문을 읽고 문제에 답하라는 취지의 문제가 출제되어 문제가 되었다.[47] 이 글이 학생이 쓴 것이 아니라 교사가 작성한 것이 밝혀지면서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서는 『평화는 “지루한” 것입니까?』(시모지마 테츠로, 2006, 이와나미쇼텐) 등의 책이 출판되었다.

7. 지루함 해소

Boredom영어은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 개인이 느끼는 감정 상태이다. 실행 중인 일에 대해 관심을 잃고 질려 있는 것, 그리고 그 감정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루할 때는 졸림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은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다.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새로운 활동, 취미, 학습 등을 통해 자극을 추구하는 것이 있다. 병적인 도박꾼들이 지루함과 우울증 상태를 피하기 위해 자극을 추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35]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명상, 휴식, 수면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이 있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상태를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여가라고 한다. 여가를 없애기 위해 무언가를 시작하는 경우, 이것을 '''시간 때우기'''라고 하는데, 거의 '''지루함 달래기'''와 동의어이다. 긴 휴가 동안 몸을 쉬는 것은 때때로 지루함을 유발할 수 있지만, 오히려 휴가에서는 지루함을 즐겨야 한다는 판단도 있다.

최근 일부 연구에서는 지루함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자극이 적은 환경은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유레카 모먼트"를 위한 무대를 마련할 수 있다.[37]

7. 1. 지루함과 예술

예술은 감각적인 자극의 새로운 것을 항상 모색해 왔다. 후대는 선대의 기술을 계승하고 지키고 키우지만, 그것은 비슷한 작품의 단순한 반복이 될 수도 있다. 그 결과, 낡은 것은 흔히 지루하게 느껴진다. 따라서 후대는 그것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찾고, 그러한 축적이 그 분야의 틀을 넓혀왔다.

오에 겐자부로는 에세이 『새로운 문학을 위하여』[64]에서 안톤 체호프의 소설 『결투』를 예로 들며, 마차에서 보이는 깎아지른 암벽과 그 뒤의 산맥, 그리고 석양의 하늘이 만들어내는 절경조차도 어떤 사람에게는 "훌륭한 전망"으로 느껴지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질린 지루한 풍경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러시아 형식주의의 표현을 빌려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완전히 같은 풍경이라도, 상상력의 작용을 거쳐 그것이 "이화"되는가 아닌가에 따라 그것을 지루하게 느끼는지 여부가 달라진다. 이화를 통해 단순한 말에서 문학적 이미지가 된다면, 지루함의 분석은 문학 이론에 중요해질 것이다.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옛날 이야기의 구조를 생각할 때, 지루함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이야기의 전개에 큰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다. 블라디미르 프로프가 『옛날 이야기의 형태학』[65]에서 제시한 도식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옛날 이야기는 "금지당하고 있는"(창고를 들여다봐서는 안 된다, 마당에서 나가서는 안 된다 등) 주인공이 어떤 원인에 의해 금지를 어기는 것으로 시작된다. 금지를 어기는 원인은 명령을 잊어버렸다거나, 어떤 것에 너무 몰두했다거나 다양하지만, 요컨대 지루했던 것이다. 그리고 금지를 어긴 것에 의해 주인공에 대한 적대자(, 악마, 마녀 등)가 등장하고 이야기가 크게 전개된다. 주인공이 어떻게 자신의 적대자와 대결하고 극복해 나가는가에 초점이 이동하는 것이다.

금기를 어기는 것이 큰 위기를 초래한다는 옛날 이야기의 플롯에는, 옛날 이야기의 전승자인 민중이 품고 있던 어떤 감각이 엿보일 것이다. 프로프의 말을 빌리자면, "이는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의 일상적인 걱정거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만은 아니다. "거기에는 단순한 우려가 아니라, 좀 더 근본적인 공포가 엿보인다"[66]. 한마디로 말하면, 그것은 당시 민중이 느끼고 있던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힘 앞에 선 공포"[67]인 것이다.

하지만 지루함에 못 이겨 밖으로 뛰쳐나간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민중들이 가지고 있던 또 다른 종류의 욕망 같은 것에도 눈치챌지도 모른다. 주인공은 자신에게 닥친 재앙을 어떻게든 극복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모험에 뛰어들었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옛날이야기를 들은 러시아 민중들은, 그것이 누구에게나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닌 시련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주인공의 활약에 갈채를 보냈을 것이다. 시련의 이야기가 프로프가 말하는 것처럼 오래된 통과의례의 기억에 뿌리를 두고 있다면, 지루함과 그로부터의 극복은 인간 활동의 근간에 닿는 개념인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귀족 신분의 주인공이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외출하고, 신분을 숨기고 서민과 접촉한 후에 신분을 밝히는, 신(新) 씨가 서민 생활 속에서 활약하는 8대 쇼군 시대극 『폭풍간장(暴れん坊将軍)』이나, 직참 기본 하야토 메이즈미노스케의 이야기 『기본퇴퇴남(旗本退屈男)』의 줄거리에는, 옛날이야기의 줄거리와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상반되는 점도 있다. 지루함에 안주하지 않고 모험에 나서는 주인공들을 보며 시청자들은 속이 후련했을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위기에 직면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는다. 그것은 발달된 도시 문화를 배경으로 해서야만 성립하는 감각인 것이다. 따라서 지루함을 앞에 두고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시대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다르다.

8. 직장과 일상에서의 지루함

보어아웃은 현대 조직, 특히 사무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질병으로, 업무 부족, 지루함, 그리고 그에 따른 불만족을 주장하는 경영 이론이다.[38][39][40] 이는 스위스의 경영 컨설턴트인 피터 베르더(Peter Werder)와 필리프 로틀린(Philippe Rothlin)이 2007년에 출판한 책 ''Diagnose Boreout''에서 처음으로 제시되었다. 저자들은 스트레스보다는 의미 없는 과제의 부재가 많은 근로자들의 주요 문제라고 주장한다.

"유배실"(“내쫓는 방”, “지루함 방”으로도 알려짐)은 직원들이 낙담하여 스스로 퇴사할 때까지 의미 없는 일을 하도록 배정하는 부서로 전배시키는 현대적인 직원 퇴사 관리 전략이다. 퇴사가 자발적이기 때문에 직원은 특정 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다. 이러한 관행의 합법성과 윤리성은 의문시되며, 일부 지역의 법원에서는 묵시적 해고로 해석될 수 있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상태를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여가라고 한다. 이 상태는 피로 회복이 필요한 경우 등에서는 귀중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또는 피로가 어느 정도 회복된 경우에는 시간이 남아돌아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여가를 없애기 위해 무언가를 시작하는 경우, 이것을 '''시간 때우기'''라고 하는데, 거의 '''지루함 달래기'''와 동의어이다.

긴 휴가를 가지고 몸을 쉬는 것은 때때로 지루함을 유발한다. 이것을 싫어하여 휴가 등의 경우에 세세한 일정이나 계획을 짜 넣어 활기차게 보내려는 생각도 있지만, 오히려 휴가에서는 지루함을 즐겨야 한다는 판단도 있다.

무언가를 하고 있더라도, 예를 들어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수동적인 것이거나, 단순하고 가벼운 작업을 반복하는 경우에는 점차 지루함을 느낀다. 지루한 상태로 계속 있는 것은 고통스러우므로, 감각과 자극에 변화를 주는 것은 좋은 대책이다. 스스로 그러한 자극을 찾아 약간의 자극 변화를 구하는 행위를 '''지루함을 달래는 행위'''라고 한다.

예를 들어 지루한 수업이나 강의, 강연을 계속 듣는 것은 지루하지만, 그것들에 참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럴 경우 졸리더라도 잠을 잘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운동이나 작업을 하고 있는 경우, 그다지 부담이 적지 않은 단일 활동을 단순히 반복해서 할 때 지루함이 생기기 쉽다. 걷기(walking)는 지루한 일이다. 그러나 보통은 걷기(walking)를 하는 것으로 장소가 이동하므로, 주변의 풍경이 바뀌는 것이 좋은 자극이 된다. 따라서, 실내 기구 위를 걷는 것(walking)은 매우 지루하다.

또한, 지루함은 육체적 피로감을 가속화한다. 단순 노동에서는 이것이 작업 효율의 명확한 저하를 가져온다. 옛날에는 물건을 만드는 것은 다양한 공정을 혼자서 하는 복잡한 작업이었지만, 공장 제도 수공업 이후, 점차 각 단계를 분담하는 흐름 작업이 도입되어, 점차 지루한 것이 되었다. 작업 공정을 나누어 일련의 단순 작업을 추출하고, 작업 전환에 필요한 시간 손실을 줄이고, 비숙련공이라도 즉시 공장 노동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흐름 작업의 목적이었지만, 너무 단순한 작업은 오히려 노동 의욕의 저하를 초래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루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음악 등 다른 자극에 변화를 구하는 것이 자주 행해진다. 또한, 시간을 나누어 작업의 종류를 바꾸는 등의 대책도 취해지는 경우가 있다.

안정된 직업이나 일정한 활동만으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는, 가장 지루한 것은 일상생활일 수 있다. 매일의 생활이 매일 같고, 무난한 일들뿐이라면, 그것이 고통이 되는 경우도 있다.

9. 지루함과 문학

지루함은 문학 작품에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지며,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나 사건 전개에 영향을 미친다.

여분의 인간(''예브게니 오네긴'')이 손톱을 손질하고 있다. 엘레나 사모키시-수드코프스카야(Elena Samokysh-Sudkovskaya)의 삽화, 1908년.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여분의 인간' 개념은 지루함과 냉소주의에 빠진 귀족 지식인의 모습을 반영한다.[43] 이들은 사회적 규범에 맞지 않고, 사회적 가치에 무관심하며, 실존적 권태를 느낀다. 도박, 음주, 흡연, 성적 음모, 결투 등의 행동을 보인다.[43]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은 지루함과 불안, 소외감을 느끼는 개인의 내면을 탐구한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1915),[44] 장 폴 사르트르의 La Nausée|구토프랑스어(1938),[45] 알베르 카뮈의 L'Étranger|이방인프랑스어(1942)[46]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47]

오에 겐자부로는 에세이 『새로운 문학을 위하여』[64]에서 안톤 체호프의 소설 『결투』를 예로 들어, 같은 풍경이라도 상상력에 따라 지루함을 느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러시아 형식주의의 "이화" 개념을 통해, 지루함의 분석은 문학 이론에 중요해진다.

옛날 이야기의 구조에서 지루함에 대한 대처는 이야기 전개에 큰 역할을 한다. 블라디미르 프로프의 『옛날 이야기의 형태학』[65]에 따르면, 주인공이 지루함 때문에 금기를 어기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는 민중들이 느끼던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힘 앞에 선 공포"[67]와, 지루함을 극복하고 모험에 나서는 욕망을 반영한다.

일본의 시대극 『폭풍간부(暴れん坊将軍)』이나 『기본퇴퇴남(旗本退屈男)』은 지루함에 안주하지 않고 모험에 나서는 주인공을 통해, 옛날이야기의 줄거리와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지루함에 대해 묻는 것은 스스로에 대해 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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