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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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통은 치아 또는 주변 조직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으로, 치성 원인과 비치성 원인으로 분류된다. 치성 원인은 치수염, 치아 우식증, 외상 등이 있으며, 비치성 원인은 신경통, 상악동 질환, 근막통증 증후군 등이 있다. 진단은 병력 청취, 임상 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감별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구강 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중요하며, 치료는 원인에 따라 약물, 치과 시술, 근관 치료, 발치 등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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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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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
용어 | 치통, 치아 통증, 치통증https://archive.org/details/mosbysdentaldict02edunse |
동의어 | 오돈탈지아, 덴탈지아, 오돈토디니아, 치성 통증Practical pain management |
분야 | 치의학 |
증상 및 징후 | |
증상 | (상세 내용 필요) |
합병증 | |
합병증 | (상세 내용 필요) |
발병 | |
발병 시기 | (상세 내용 필요) |
지속 기간 | |
지속 기간 | (상세 내용 필요) |
유형 | |
유형 | (상세 내용 필요) |
원인 | |
원인 | (상세 내용 필요) |
위험 요소 | |
위험 요소 | (상세 내용 필요) |
진단 | |
진단 방법 | (상세 내용 필요) |
감별 진단 | |
감별 진단 | (상세 내용 필요) |
예방 | |
예방 방법 | (상세 내용 필요) |
치료 | |
치료 방법 | (상세 내용 필요) |
약물 | |
사용 약물 | (상세 내용 필요) |
예후 | |
예후 | (상세 내용 필요) |
빈도 | |
발생 빈도 | (상세 내용 필요) |
사망 | |
사망률 | (상세 내용 필요) |
기타 정보 | |
관련 분야 | 치의학 |
추가 정보 | The painful tooth: mechanisms, presentation and differential diagnosis of odontogenic pain |
설명 | 치통과 관련된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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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인
치통은 크게 치아 문제(치성)와 치아 외의 문제(비치성)로 발생할 수 있다. 비치아성 원인도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치통은 치아에서 비롯된다.[8]
치수와 치주 인대는 모두 통증을 느끼는 통각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9] 그러나 치수는 운동 및 위치를 감지하는 고유 수용 감각 수용기와 기계적 압력을 감지하는 기계 수용기가 부족하다.[5][10] 따라서 치수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위치를 정확히 알기 어려운 반면, 치주 인대의 통증은 비교적 위치를 알기 쉽다.[8]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5]
예를 들어, 치주 인대는 모래알보다 작은 크기(10μm~30μm)의 물체가 물렸을 때 받는 압력을 감지할 수 있다.[11] 치아를 자극했을 때, 약 33%의 사람들은 그 치아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지만, 약 20%는 자극 위치를 세 개의 치아 범위 내로 좁히지 못한다.[8] 치주 통증은 열 자극에 의해 심해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5]
2. 1. 치성 원인
치아 내부의 치수 또는 치아를 지지하는 치주 인대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치통을 치성 원인에 의한 치통이라고 한다. 치수와 치주 인대 모두 통각 수용체를 가지고 있지만,[9] 치수는 고유 수용 감각 수용기와 기계 수용기가 부족하다.[5][10] 결과적으로, 상아질-치수 복합체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국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는 반면, 치주 인대의 통증은 일반적으로 국소화가 잘 된다.[8] 예를 들어, 치주 인대는 모래알보다 작은 물체(10–30 μm)를 물 때 가해지는 압력을 감지할 수 있다.[11] 의도적으로 치아를 자극하면 약 33%의 사람들이 치아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으며, 약 20%는 자극 위치를 세 개의 치아 그룹으로 좁힐 수 없다.[8]2. 1. 1. 치수성 원인
대부분의 치수성 치통은 갈바니 통증과 기압성 치통처럼, 일반적인 범주에 속하지 않는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정한 유형에 속한다. 치수염(치수의 염증)은 기계적, 열적, 화학적, 세균성 자극을 포함한 다양한 자극(손상)이나, 드물게 기압 변화 및 이온화 방사선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12] 흔한 원인으로는 치아 우식증, 치과 외상(균열 또는 골절 등), 불완전하게 밀봉된 충전재 등이 있다.치수는 단단한 외부 껍질에 갇혀 있어 염증으로 인한 부기를 수용할 공간이 없다. 따라서 염증은 치수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압박하여 치수 계통의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허혈(산소 부족) 및 괴사(조직 사망)로 이어질 수 있다. 치수염은 염증이 생긴 치수가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경우 *가역적*이라고 하며, 치수 괴사가 불가피한 경우 *비가역적*이라고 한다.[8]
가역적 치수염은 주로 추위에 의해 짧게 지속되는 통증이 특징이며, 때로는 열에 의해서도 통증이 유발된다.[10] 가역적 치수염의 증상은 유해한 자극이 제거되면 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치아 우식증을 제거하고 충전재를 삽입하거나, 치수강 내부에 새로운 층의 상아질(3차 상아질)이 생성되어 자극에 대한 단열이 이루어지면 증상이 완화된다. 비가역적 치수염은 추위에 대한 반응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오래 지속되는 통증을 유발한다.[13]
2. 1. 2. 치주성 원인
일반적으로 만성적인 치주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오히려 급성 염증이 통증의 원인이다.[17]2. 1. 3. 복합 치수-치주 원인

2. 2. 비치성 원인
비치성 원인은 치아 자체의 문제가 아닌 다른 신체 부위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치통이다. 치통의 비치과적 원인은 치과적 원인에 비해 훨씬 덜 흔하다.편두통과 함께 치아에 통증이 나타나는 신경혈관성 치통이 보고되기도 한다. 귀, 뇌, 경동맥, 심장 등 국소 및 원위 구조에서 치아로 연관통이 발생할 수 있다.[41] 다른 비치과적 원인으로는 근막통증 및 협심증이 있다. 매우 드물게 정신성 통증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8]
상악동 질환은 위쪽 뒤쪽 치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는 후상, 중상, 전상 치조 신경이 모두 상악동의 내벽과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상악동 바닥과 위쪽 뒤쪽 치아 뿌리 사이의 뼈는 매우 얇아서, 종종 이 치아의 치근단이 상악동 바닥의 윤곽을 파괴하기도 한다. 따라서 급성 또는 만성 상악 부비동염은 상악 치통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38] 선양 낭성 암종과 같은 신생물[35]이 상악 치조 신경에 악성 침윤이 발생하면 유사한 치통을 유발할 수 있다.[33] 부비동염 통증은 발살바법을 사용하거나 머리를 앞으로 기울일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34]
잇몸 또는 치조 점막의 신생물(보통 편평 세포 암종),[35] 치은구내염, 박탈성 치은염과 같은 질환도 치통으로 오인될 수 있다. 버킷 림프종,[33] 낫적혈구병으로 인한 턱의 경색,[36] 턱의 골수염[37] 등 다양한 질환이 치조골을 침범하여 비치성 치통을 유발할 수 있다.
삼차 신경의 다양한 질환도 치통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삼차 신경 대상 포진 (상악 또는 하악 분지),[36] 삼차 신경통,[38] 군발 두통,[38] 삼차 신경 신경병증이 포함된다.[38] 매우 드물게 뇌종양이 치통을 유발하기도 한다.[41] 흔하게 발생하는 측두하악 장애 역시 치통을 유발할 수 있다.[38]
뚜렷한 치과적 또는 의학적 원인이 없는 치통은 비정형 치통이라고 불리며, 이는 비정형 안면 통증(또는 지속적인 특발성 안면 통증)의 일종으로 간주된다.[38] 비정형 치통은 치아에서 치아로 이동하고 해부학적 경계를 넘나드는 통증(예: 왼쪽 치아에서 오른쪽 치아로)과 같은 매우 특이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3. 병태생리
치수와 치주 인대는 모두 통각 수용체를 가지고 있지만,[9] 치수는 고유 수용 감각 수용기와 기계 수용기가 부족하다.[5][10] 결과적으로, 상아질-치수 복합체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국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는 반면,[10] 치주 인대의 통증은 일반적으로 국소화가 잘 된다.[8]
치주 인대는 미세한 물체가 물릴 때 가해지는 압력을 감지할 수 있다.[11] 치아를 자극하면, 일부 사람들은 치아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지만, 일부는 자극 위치를 세 개의 치아 그룹으로 좁힐 수 없다.[8] 치수 통증과 치주 통증의 또 다른 차이점은 후자의 경우 열 자극에 의해 악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5]
치아는 가장 단단한 것부터 가장 부드러운 것까지 석회화된 단단한 조직과 신경과 혈관을 포함하는 내부 연조직으로 구성된다. 치아 머리(법랑질로 덮여 있음)는 치아 뿌리(백악질로 덮여 있음)에 의해 뼈에 고정된다. 백악질과 법랑질 층 아래에서 상아질은 치아의 대부분을 형성하며 치수 시스템을 둘러싼다. 치아 머리 내부의 치수 부분은 치수강이며, 각 뿌리 내의 중심 연조직 영양관은 치근관이며, 뿌리 끝(치근단공)의 구멍을 통해 나간다. 치주 인대는 뿌리를 뼈 소켓에 연결한다. 치은은 턱의 치아를 지지하는 아치인 치조돌기를 덮는다.[39]
법랑질은 혈관, 신경 및 생세포가 없기 때문에 생명력이 없는 조직이다.[17] 따라서 얕은 충치나 금과 같이 법랑질만 포함하는 병리학적 과정은 통증이 없는 경향이 있다.[17] 상아질은 치수와 소통하는 상아모세포 세포의 과정과 체액을 포함하는 미세한 튜브를 포함한다. 기계적, 삼투 또는 기타 자극은 이 체액의 이동을 유발하여 치수 내의 신경을 자극한다("치수 감수성의 유체역학 이론").[16] 상아질과 치수의 밀접한 관계 때문에, 그들은 종종 '상아질-치수 복합체'로 함께 고려된다.[40]
치아와 잇몸은 건강할 때 정상적인 감각을 나타낸다. 이러한 감각은 일반적으로 예리하며 자극이 있는 동안 지속된다.[17] 생리적 감각에서 질병의 통증까지의 연속적인 스펙트럼이 있다.[17] 통증은 강하거나 손상적인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쾌한 감각이다. 치통에서 신경은 외인성 공급원 또는 내인성 요인(예: 염증 매개체)에 의해 자극된다.[8]
통증 경로는 대부분 수초를 가진 A 델타 섬유와 수초가 없는 C 섬유 신경 섬유를 통해 전달되며, 이는 여러 분지 및 가지를 통해 치아와 잇몸에 감각을 공급하는 삼차 신경이다.[17] 지속적인 노출은 신경의 발화 임계값을 감소시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이질통). 모욕이 계속되면 유해 자극은 신경에서 더 큰 방전을 생성하여 더 강렬한 통증으로 인식된다. 자극 없이도 발화할 수 있도록 발화 임계값이 감소하면 자발적인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과민성). 통증의 물리적 구성 요소는 연수 척수에서 처리되고 전두피질에서 인식된다. 통증 인식에는 중첩 감각 시스템과 정서적 구성 요소가 포함되므로 동일한 자극에 대한 개별 반응은 다양하다.[8]
4. 진단
치통의 진단은 환자의 증상, 과거 병력, 임상 검사, 그리고 방사선 검사 등을 종합하여 이루어진다. 치통은 원인에 따라 치아 자체의 문제인 치성 원인과 치아 외적인 문제인 비치성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부분의 치통은 치아에서 비롯된다.[8]
진단 과정은 먼저 환자가 겪는 통증의 양상을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주된 증상과 증상이 나타난 시기는 치통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예를 들어, 가역성 치수염은 자극이 있을 때만 통증이 나타나지만, 비가역성 치수염은 자극이 없어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자발적으로 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최근에 치과 치료를 받았는지, 치아에 외상을 입은 적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8]
통각 수용체는 치수와 치주 인대 모두에 존재하지만,[9] 치수는 고유 수용 감각 수용기와 기계 수용기가 부족하다.[5][10] 이 때문에 상아질-치수 복합체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반면, 치주 인대의 통증은 비교적 잘 국소화되는 경향이 있다.[8][5] 예를 들어, 치주 인대는 모래알보다 작은 물체(10–30 μm)를 물 때 가해지는 압력을 감지할 수 있다.[11]
임상 검사는 구강 외부와 내부를 모두 포함한다. 구강 외부에서는 부비동, 저작근, 흉쇄유돌근, 턱관절, 경부 림프절 등을 만져보아 통증이나 부기가 있는지 확인한다.[8] 구강 내에서는 치은, 점막, 혀, 인두의 연조직을 검사하여 발적, 부기, 변형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치아를 두드려 보거나(타진), 뿌리 부분을 만져보고, 치과 탐침으로 치아 우식증을, 치주 탐침으로 치주염을 검사하며, 흔들어서 치아의 동요도를 확인한다.[8]
병력 청취와 임상 검사를 통해 치수, 치주, 또는 비치과적 원인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치주 통증은 특정 치아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치아를 깨물 때 통증이 심해지며, 칫솔질 시 출혈과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치통에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치수 농양은 치근단 치주염을 유발할 수 있다.[8]
비치과적 원인에 의한 치통은 여러 개의 치아가 아프게 느껴지고, 턱 위나 아래에 통증의 중심점이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심장 통증은 가슴과 목에서 턱 아래쪽 치아로, 부비동염은 위쪽 뒤쪽 치아로 통증이 퍼질 수 있다.[8]
필요한 경우 치수 감도 검사, 방사선 사진 등의 추가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8]
- 치수 감도 검사: 에틸 클로라이드를 뿌린 솜이나 전기 치수 검사기를 사용하여 치수에 찬 자극을 가하여 치수의 생활력을 평가한다. 건강한 치아는 찬 자극에 일시적인 통증을 느끼지만, 자극이 제거되면 통증이 사라진다.
- 방사선 사진: 치아와 주변 조직의 상태를 평가하여 치아 우식증, 치근단 병소, 골 소실 등을 확인한다.

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검사에는 투과 조명, 염료, 검사 와동, 선택적 마취, 레이저 도플러 유속 측정법 등이 있다.
이러한 모든 정보를 종합하여 치통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4. 1. 감별 진단
치통은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며, 크게 치아 자체의 문제(치성)와 치아 외적인 문제(비치성)로 나눌 수 있다. 비치성 원인보다는 치아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8]치아와 잇몸은 통각 수용체를 통해 통증을 느끼지만, 치아 내부의 치수는 고유 수용 감각 수용기와 기계 수용기가 부족하여 통증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5]125–135[10] 반면, 치주 인대의 통증은 비교적 잘 국소화되는 경향이 있다.[8]55[5]125–135

치통의 감별 진단을 위해 병력 청취, 신체 검사, 의학적 검사 등을 종합하여 임상적 상황을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별 진단을 수행한다. 주된 증상과 발현 시기는 진단에 매우 중요하며, 통증의 위치, 온도 감수성, 씹을 때 통증, 자발성 통증, 통증 악화 요인 등이 주요 지표가 된다.[8]50
다음은 치통의 다양한 원인 질환을 감별 진단하기 위한 표이다.[8]36-38
매개변수 | 상아질 지각과민증 | 가역성 치수염 | 비가역성 치수염 | 치수 괴사 | 치근단 치주염 | 치주 농양 | 치관 주위염 | 근막통증 증후군 | 상악동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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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 | 경미한 통증 | 경미한 통증 | 다양하며, 국소적 또는 광범위 | 통증 없음 | 잘 국소화됨 | 대개 잘 국소화됨 | 잘 국소화되며, 부분 매복 치아와 관련됨 | 광범위하며, 여러 근육에 걸쳐 나타남 | 위턱 뒤쪽 치아 |
발병 | 점진적 | 다양함 | 다양함 | 가역성 치수염의 통증에서 수일 내 무통증까지 | 점진적이며, 대개 치아의 열 자극 과민증 이후 발생 | 갑작스러움, 열 자극 과민증 에피소드 없음 | 갑작스러움 | 매우 서서히; 수 주에서 수 개월 | 갑작스러움 |
양상 | 날카롭고 빠르게 가역적임 | 날카롭고 쏘는 듯함 | 둔하고 지속적인 통증. 날카로울 수도 있음 | 통증 없음 | 둔하고 지속적인 욱신거리는 통증 | 둔하고 지속적인 욱신거리는 통증 | 날카로우며 지속적으로 둔함 | 둔하고 욱신거림 | 둔하고 욱신거림, 때때로 위턱 뒤쪽 치아에서 열 자극 과민증 |
방사 | 정중선을 넘지 않음 | 정중선을 넘지 않음 | 정중선을 넘지 않음 | 해당 없음 | 정중선을 넘지 않음 | 거의 없음, 잘 국소화됨 | 턱/목으로 중간 정도 방사 | 광범위함, 목/관자놀이로 | 다른 안면 부위의 부비동으로 중간 정도 방사 |
관련 증상 | 환자는 치은 퇴축 및/또는 칫솔질로 인한 마모 치아를 호소할 수 있음 | 치과 치료 또는 외상 후 발생 가능 | 지속되지 않는 통증의 기간을 따름 | 자발적인 통증 기간을 따름 | 치아가 소켓에서 솟아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음 | 잇몸에 "끼인" 느낌을 받는 보고 후에 발생할 수 있음 | 치아 맹출("절단") 또는 매복 치아 | 긴장성 두통, 목 통증, 스트레스 기간 또는 오랫동안 입을 벌리고 있는 에피소드 | 상기도 감염 증상 |
시간 패턴 | 자극이 가해지는 한 과민증 지속; 종종 추운 날씨에 악화됨 | 자극이 가해지는 한 통증 지속 | 열 또는 냉 자극에 대한 지속적인 통증 또는 자발적인 통증 | 며칠 또는 몇 주간의 강렬하고 잘 국소화된 통증 이후 무통증 | 지속적인 둔하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나타난 후 물 때 통증이 발생함 | 치아를 두드리면 악화되고, 해당 부위를 청결하게 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음 | 해당 부위를 청결하게 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음 | 자발적이며, 식사, 씹기 또는 턱의 움직임에 의해 악화됨 | 자발적이며, 머리를 앞으로 기울이거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점프)에 의해 악화됨 |
악화 및 완화 요인 | 악화 요인: 열 자극, 특히 냉 자극 | 악화 요인: 열 자극, 단맛 | 일반 진통제는 효과가 거의 없음 | 지속적인 열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음 | 비가역성 치수염과 동일하거나, 냉 자극에 반응하지 않으며, 열 자극에 지속적인 통증, 물거나 누울 때 통증 | 치아를 두드리면 악화되고, 해당 부위를 청결하게 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음 | 해당 부위를 청결하게 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음 | 휴식 또는 냉찜질은 통증을 완화시키고, 움직임과 씹는 것은 악화시킴 | 머리를 앞으로 기울이거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점프)은 통증을 악화시킴 |
심각도 | 치수염보다 덜 심각함 | 짧은 기간 동안 심각함 | 가변적; 치근단 조직이 영향을 받을 때까지 통증이 사라짐 | 심각함 | 심각함 | 심각함 | 경증에서 중증 | 경증에서 중등도 | 경증에서 중증 |
수면에 미치는 영향 | 없음 | 보통 없음 | 수면 방해 | 없음 | 수면 방해 | 다양하며, 수면 방해 가능 | 중증인 경우, 수면 방해 가능 | 드물음 | 드물음 |
비치과적 치통의 경우, 통증의 잠재적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협심증으로 인한 통증은 심근 경색과 같은 응급 심장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8]68
5. 예방
대부분의 치통은 충치 및 치주 질환과 같은 치태 관련 질환의 결과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충치 유발 식단을 피하고 좋은 구강 위생을 유지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즉, 하루에 정제된 설탕 섭취 횟수를 줄이고, 불소 치약과 치간 세정으로 하루에 두 번 이를 닦는 것이다. 정기적인 치과 방문 역시 문제가 조기에 발견되어 치통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될 가능성을 높인다. 격투 스포츠에서 구강 보호대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치과 외상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24]
6. 관리
치통은 그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치과의사는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치료한다.
일반의약품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는 염증으로 인한 치통에 효과적일 수 있다. 단, 소화성 궤양과 같은 질환이 없는 경우에만 복용해야 한다. NSAIDs는 아스피린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코데인과 함께 사용할 때 효과적이다.[8] 하지만 심한 통증에는 진통제만으로 효과가 없을 수 있으며, 환자가 최대 복용량을 초과할 위험도 있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파라세타몰) 복용 시 과다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44]
잇몸에 아스피린 정제나 유제놀을 포함한 치통 치료제(정향유)를 직접 대면 화학적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12] 아스피린은 반드시 삼켜서 복용해야 하며, 부식성 치통 치료제는 치아에만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
치료는 간단한 조언부터 충치 제거 및 충전, 근관 치료, 발치 등 다양하다. 치료 시에는 리도카인과 에피네프린 같은 국소 마취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6. 1. 치수염 및 그 후유증 치료
치수염의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염증이 가역적인지, 아니면 비가역적인지 구분하는 것이다. 가역적 치수염은 원인이 되는 요소를 제거하거나 바로잡아 치료한다. 보통 우식 부위를 제거하고 진정 효과가 있는 드레싱을 사용하여 치수가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도록 한다.[8] 이 드레싱은 영구 충전재를 넣기 전, 또는 치수염이 가라앉는지 확인하기 위해 치아를 관찰하는 동안 임시 충전재로 사용된다. 비가역적 치수염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치수 괴사 및 치근단 치주염은 근관 치료나 발치를 해야 한다. 치수를 제거하지 않으면 만성 감염의 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근관 치료는 한 번에 완료하든, 여러 번에 걸쳐 완료하든 결과에 차이가 없다.[45] 최근에는 재생 근관 치료 분야에서 치수강을 세척하고 연조직 및 경조직을 재생하여 치수 구조를 다시 만들거나 모방하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이는 치아 뿌리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근관 치료의 성공률이 낮은 어린이에게 특히 효과적이다.[8]가역적 치수염과 비가역적 치수염은 치아를 복구할 수 있는지 여부와는 별개의 문제이다. 예를 들어, 치아에 가역적 치수염만 있더라도 우식이나 외상으로 인해 구조적으로 약해져 장기적으로 복구가 불가능할 수 있다.
6. 2. 치아 농양 치료
치아 농양 치료의 일반적인 원칙은 "ubi pus, ibi evacua"(고름이 있는 곳에 배출하라)이다. 이는 치주 농양, 치관 주위 농양, 치근단 농양 등 조직 내에 고름이 고인 모든 경우에 적용된다.[8] 농양 내의 고름은 압력을 받고 있으며, 주변 조직은 붓기를 수용하기 위해 변형되고 늘어난다. 이는 욱신거리는 느낌(종종 맥박에 맞춰)과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한다.고름은 치수강을 뚫어(근관 치료 접근 공동) 치아를 통해 배출할 수 있다. 이러한 치료법을 때때로 개방 배농이라고 한다. 원인 치아가 발치되면 치아 소켓을 통해서도 배농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조치 중 어느 것도 성공하지 못하거나 불가능할 경우, 절개 및 배농이 필요할 수 있다. 이 경우 가장 의존적인 지점에서 농양 바로 위에 있는 연조직에 작은 절개가 이루어진다. 족집게와 같은 외과용 기구를 절개 부위에 부드럽게 삽입하여 벌리고, 농양을 마사지하여 고름이 배출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고름이 배출될 때 통증이 감소하는 것은 압력이 해소되면서 즉각적이고 뚜렷하게 나타난다. 고름이 입안으로 배출되면 일반적으로 역하거나 불쾌한 맛이 난다.
6. 3. 항생제 사용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치과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빠른 해결책"으로 여겨지지만, 감염을 일시적으로 억제할 뿐이며, 확실한 치료의 필요성을 예측할 수 없는 시간 동안 연기할 뿐이다.[46] 전체 항생제 처방의 약 10%는 치과 의사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는 항생제 내성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46][47]항생제는 비가역적 치수염,[48] 치근단 농양,[13] 드라이 소켓,[13] 또는 경미한 치관주위염[13]과 같이 효과가 없거나 위험이 이점보다 큰 경우에 부적절하게 사용되기도 한다.[47] 그러나 실제로 항생제는 거의 필요하지 않으며,[49] 치과에서는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50] 절개 및 배농과 같은 국소적 조치와 감염 원인(괴사된 치수 등) 제거가 더 중요하며, 훨씬 더 큰 치료적 이점을 가진다.[49] 농양 배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경우, 일반적으로 항생제는 필요하지 않다.[13]
항생제는 국소적 조치를 즉시 수행할 수 없을 때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13] 예를 들어, 저작근이 치아성 감염에 연루되어 심한 개구 장애가 발생하면 외과적 치료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 면역 저하 환자는 감염과 싸우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일반적으로 항생제가 투여된다.[49] 전신적 관여의 증거(38.5°C 이상의 발열, 경부 림프절병증 또는 권태감)는 빠르게 확산되는 감염, 연조직염 또는 심한 치관주위염과 마찬가지로 항생제 치료를 나타낸다.[13][49] 침 흘림과 삼킴 곤란은 기도가 위협받을 수 있음을 나타내는 징후이며, 호흡 곤란에 앞서 나타날 수 있다.
7. 예후
치아 우식증(충치)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치아의 치수(신경)에 가까워짐에 따라 예측 가능한 질병 진행 과정을 거친다. 초기에는 가역성 치수염이 발생하고, 이는 비가역성 치수염, 치수 괴사, 치근단 치주염을 동반한 괴사, 그리고 최종적으로 치근단 농양을 동반한 괴사로 이어진다. 가역성 치수염은 충치를 제거하고 진정 드레싱을 적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비가역성 치수염과 치수 괴사는 근관 치료나 발치가 필요하다. 치근단 조직의 감염은 대개 치수 치료로 해결되지만, 봉와직염이나 치근 낭종으로 확산되면 그렇지 않다. 가역성 치수염의 수복 치료 및 진정 드레싱의 성공률은 질병의 정도, 사용된 진정제, 러버 댐 사용 여부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근관 치료의 성공률 역시 질병의 정도(비가역성 치수염에 대한 근관 치료가 치근단 농양을 동반한 괴사보다 성공률이 높음) 및 여러 기술적 요인에 따라 결정된다.[8]
8. 역학
미국에서는 질문을 받기 전 6개월 동안 치통을 겪었다고 응답한 사람이 약 12%로 추정된다.[8] 18~34세의 사람이 75세 이상인 사람들보다 훨씬 높은 치통 발생률을 보고했다.[52] 호주 학동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12%가 5세 이전에, 32%가 12세 이전에 치통을 경험했다.[52] 치과 외상은 매우 흔하며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더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24]
치통은 모든 연령, 성별 및 지리적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다.[51] 치통을 진단하고 완화하는 것은 치과 의사의 주요 책임 중 하나로 여겨진다.[51] 비가역성 치수염은 사람들이 응급 치과 치료를 받는 가장 흔한 이유로 여겨진다.[48] 치수염과 관련된 치아 우식이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치통은 치아 우식 위험이 더 높은 집단에서 더 흔하게 발생한다. 인구의 우식 유병률은 식단(정제 설탕), 사회 경제적 지위, 불소 노출(예: 수돗물 불소화가 없는 지역)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52]
9. 역사, 사회, 문화
치아 부식과 치통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벌레의 전설"로 알려진 수메르 점토판에서 발견된다. 쐐기 문자로 작성된 이 점토판은 유프라테스 계곡에서 발견되었으며, 기원전 50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55] 치아 부식과 치통이 치아 벌레에 의해 발생한다는 믿음은 고대 인도, 이집트, 일본, 중국에서도 발견되었으며,[55] 계몽주의 시대까지 지속되었다.
치통은 오래된 문제이지만,[56] 고대인들은 식단에 정제 설탕이 적어 치아 부식이 덜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식단이 거칠어 치아 마모는 더 많았다.[57] 예를 들어, 고대 이집트인들은 바람에 날려 빵 반죽과 섞인 사막 모래 때문에 치아 마모가 많았다는 가설이 있다.[58] 고대 이집트인들은 치통 예방을 위해 부적을 착용하기도 했다.[57] 에버스 파피루스(기원전 1500년)에는 "치아의 혈액을 갉아먹는" 치료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gebu 식물의 열매, 양파, 케이크, 반죽을 4일 동안 씹어야 했다.[56]
아파메이아의 아르키게네스는 오리나무 열매와 hallicacabum을 식초에 끓여 만든 구강 청결제와 구운 지렁이, 나드 연고, 으깬 거미 알의 혼합물을 사용했다고 설명한다.[56] 플리니우스는 치통 환자에게 달빛 아래에서 개구리에게 고통을 가져가 달라고 요청하라고 조언했다. 클라우디우스의 의사 스크리보니우스 라르구스는 ''"숯에 뿌린 히요스시아무스 씨앗으로 훈증하고, 뜨거운 물로 입을 헹구면 작은 벌레가 배출된다."''라고 권고했다.[57]
기독교에서 성 아폴로니아는 치통 및 기타 치과 문제의 수호성인이다. 그녀는 로마 제국 시대 알렉산드리아에서 신념 때문에 박해받은 초기 기독교 순교자이다. 폭도들이 그녀의 모든 치아를 부술 때까지 얼굴을 반복해서 때렸고, 기독교를 포기하지 않으면 산 채로 불태워지겠다는 위협을 받자 불 속에 몸을 던졌다.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치통 환자는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한다.[57]
15세기 사제이자 의사인 앤드루 보르데는 치아의 "구충 기술"을 설명한다. "'만약 [치통]이 벌레 때문이라면, 헨바인 씨앗으로 밀랍 초를 만들어 불을 붙여 초의 향기가 치아로 들어가게 하고, 찬물 그릇 위로 입을 벌린 다음 물에서 벌레를 꺼내 손톱으로 죽일 수 있다.'"[56]
알부카시스(아부 알-카심 할라프 이븐 알-아바스 알-자흐라위)는 치통에 소작술을 사용했으며, 빨갛게 달궈진 바늘을 치아의 치수 내부에 삽입했다.[56] 중세 외과의사 기 드 숄리아크는 장뇌, 유황, 몰약, 아페티다 혼합물을 사용하여 치아를 채우고 치아 벌레와 치통을 치료했다.[56] 프랑스 해부학자 앙브루아즈 파레는 '"치통은 인간을 고문할 수 있는 가장 지독한 고통이며, 죽음으로 이어진다. 침식(치아 부식)은 급성 및 부식성 체액의 결과이다. 소작술을 통해 신경을 태워 다시 느끼거나 고통을 유발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권고했다.[56]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치통이 연인과 관련된 질병으로 여겨졌으며,[59] 매싱저와 존 플레처의 연극 ''The False One''에서도 그러했다. 치통은 ''오셀로''와 ''심벨린'' 등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많은 연극에도 등장한다. ''헛소동'' 3막 2장에서 동료들이 슬퍼하는 이유를 묻자, 한 등장인물은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치통이 있다고 대답한다. 치통의 원인으로 "치아 벌레"를 언급하고, 치료법으로 발치("뽑아내기")를 제시한다. 5막 1장에서 다른 등장인물은 '"인내심을 가지고 치통을 견딜 수 있는 철학자는 아직 없었다."'라고 말한다.[60] 현대 용어로는, 철학자들이 인간의 고통과 불행을 초월했다고 주장하지만 여전히 인간이고 고통을 느낀다는 관찰로 해석된다.[61]
스코틀랜드 시인 로버트 번스는 치통을 겪은 후 1786년에 "치통에 부치는 시"를 썼다. 이 시는 치통의 심각성을 자세히 설명하며, "모든 질병의 지옥"(hell o' a' diseases)이라고 묘사했다.[62]
많은 식물과 나무 이름에 "치통"이 포함된다. 가시 물푸레나무(Zanthoxylum americanum)는 "치통 나무", 그 껍질은 "치통 껍질"이라고 불린다. Ctenium Americanum은 "치통 풀", Acmella oleracea는 "치통 식물"이라고 불린다. 개울풀(Anacyclus pyrethrum)은 전통적으로 치통 완화에 사용되었다.
네팔 카트만두에는 치통의 네와르 신인 바이샤 데브를 모시는 사당이 있다. 이 사당은 치통 환자들이 고통 완화를 위해 루피 동전을 박아 넣는 오래된 나무의 일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나무 덩어리는 "치통 나무"라고 불리며 전설적인 나무인 방게무다에서 잘라낸 것이라고 한다. 이 거리에는 많은 전통 치아 발치 전문가들이 여전히 일하고 있으며, 도시의 많은 치과 의사들이 나무 옆에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63][64]
"뼈 속의 치통"이라는 구절은 때때로 특정 유형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통증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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