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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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두통은 재발성 두통의 일종으로,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이며, 4단계의 증상을 거치지만 모든 단계를 필수로 거치는 것은 아니다. 전구 증상기, 전조기, 두통 발작기, 소멸 및 회복기로 나뉘며, 두통은 주로 한쪽 머리에서 나타나며 심한 박동성 통증을 동반한다. 편두통은 주요 우울 장애, 양극성 장애, 불안 장애 등 정신의학적 장애와 연관될 수 있으며, 여성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 진단은 증상과 국제두통학회의 기준에 따라 이루어지며, 전조 유무에 따라 분류된다. 치료는 발작 예방과 급성기 치료로 나뉘며, 약물 치료와 더불어 유발 요인 회피, 생활 습관 개선 등이 중요하다. 예방적 치료에는 다양한 약물과 보툴리눔 독소, 경두개 자기 자극술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급성기 치료에는 진통제, 트립탄 제제 등이 사용된다. 편두통은 뇌졸중, 심혈관 질환, 우울증, 불안 장애 등 다양한 질환과 관련될 수 있으며, 관련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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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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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분야 | 신경학 |
동의어 | Migraine |
증상 | 두통 구역질 빛에 민감함 청각과민증 냄새과민증 |
발병 시기 | 대략 사춘기 |
지속 기간 | 재발성, 장기간 |
원인 | 환경 및 유전 |
위험 요인 | 가족력 여성 |
감별 진단 | 거미막밑출혈 정맥혈전증 특발성 두개골 내부 긴장 항진 뇌종양 긴장성 두통 부비강염 군발 두통 |
유병률 | ~15% |
예방 | |
예방 약물 | 메토프로롤 프로프라놀롤 아미트립틸린 발프로에이트 토피라메이트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 수용체 길항제(CGRPs) |
치료 | |
치료 약물 |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트립탄 에르고타민 |
기타 | |
국제 질병 분류 | |
DiseasesDB | 8207 (편두통) (뇌저동맥형 편두통) (가족성 편마비성 편두통) |
MedlinePlus | 000709 |
eMedicine | |
MeSH ID | D008881 |
그림 | |
![]() |
2. 임상양상
편두통 증상은 4가지 단계로 나타나지만, 모든 단계를 반드시 거치는 것은 아니다.[341]
- 전구 증상기: 편두통 발생 수 시간 또는 1-2일 전에 나타나는 비특이적 증상으로, 전신 불쾌감, 정서 변화, 피로감, 식욕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전조기: 두통 시작 수 분에서 수십 분 전에 발생하는 국소 신경학적 증세로, 시각 전조[342]가 가장 흔하며, 편마비, 일측의 이상 감각, 복시, 현훈 등도 나타날 수 있다.
- 두통 발작기: 일측성 또는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심한 박동성 두통으로, 대개 수 시간~수 일 지속되며, 운동이나 머리 움직임에 의해 악화된다. 광과민성, 청각 과민성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90% 이상의 환자에서 구토감이, 30%의 환자에서 구토가 발생한다.
- 소멸 및 회복기: 두통이 점차 사라지는 시기로, 수면 후 또는 구토 후에 호전되기도 한다. 두통이 사라진 후 전신 쇠약감, 불안 증세, 근육통, 식욕 부진, 가벼운 어지럼증 등을 느낄 수 있다.
편두통은 주요 우울 장애, 양극성 장애, 불안 장애, 강박 장애 등과 연관된다. 이러한 정신의학적 장애는 전구 증상을 겪지 않은 환자에서는 2-5배, 전구 증상을 겪은 환자에게는 3-10배 더 흔히 나타난다.[343]
편두통은 전형적으로 자율신경계 증상과 관련된,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재발성 심한 두통으로 나타난다.[26][27] 편두통 환자의 약 15~30%는 전조를 동반하는 발작을 경험하며,[13][28] 전조 없이 발작을 경험하는 경우도 흔하다.[1] 72시간 이상 지속되는 편두통 발작은 상태 편두통(status migrainosus)이라고 한다.[29]
편두통은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고, 고령이 되면 경감되는 발작성 두통을 보이는 만성 기능성 질환이다.[193]
진단상 매우 중요한 임상 소견
- 발작적인 두통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 병변 쪽은 편측성인 경우가 많다.
- 통증이 최고조에 이를 때는 대개 맥박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다.
- 통증의 정도는 심한 경우에는 누워 있어야 할 정도이다.
- 발작 빈도는 월 1~4회 정도가 평균적이다.
- 두통 발작에 선행하여 어떤 전구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 수반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광과민, 소리 과민 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 늦어도 30세까지 발병한다.
진단상 중요한 임상 소견
- 두통 발작 중에 병변 영역을 지배하는 혈관을 압박하면 그 동안 통증이 경감된다.
- 혈연자, 특히 어머니에게 편두통이 있는 경우가 많다.
- 대개 20대 중반부터 두통의 정도가 심해지고, 연령에 따라 발작 빈도가 증가한다. 60세를 넘으면 편두통이 소실되거나 경쾌해지고, 70세 이상에서는 거의 소실된다.
- 여성은 임신 중, 수유 중에는 두통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종종 참고가 되는 임상 소견
- 비발작시에도 부분적인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트리거 포인트'''라고 한다.
- 발작 중에 경도의 의식 장애나 집중력 저하가 인지되는 경우가 있다.
- 원래 혈압이 낮다. 현기증, 연변,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일상적으로 나타난다.
-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편마비성 편두통
: 편마비성 편두통(HM)은 가족성 편마비성 두통(FHM)과 산발성 편마비성 두통으로 분류된다. 운동성 전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속적인 소뇌 실조나 정신 지체를 동반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혈관 수축제는 사용 금기'''이며, 그 외에는 전조 증상이 없는 편두통과 동일한 치료 방침을 따른다. FHM1은 척수소뇌변성증인 SCA6이나 반복 발작성 운동 실조증 2형(EA-2)과 같은 CACNA1A가 원인 유전자이다. 최근에는 트립탄 치료를 해도 안전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194]
;뇌저부형 편두통
: 뇌저부형 편두통(BM)은 편두통의 전조 증상의 병변이 뇌간 또는 양측 대뇌 반구 또는 그 모두에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운동 마비가 전조 증상인 경우는 포함되지 않는다. 뇌저부형 전조 증상에서 가장 흔한 것은 현기증이다. '''혈관 수축제는 사용 금기'''이다.
2. 1. 전구 증상기
편두통 환자의 40~60%가 전구 증상을 경험한다.[187][344][345] 전구 증상은 통증이나 전조 증상이 나타나기 2시간에서 이틀 전까지 발생할 수 있다.[346][34]이 증상은 기분 변화, 과민성, 우울증 또는 행복감, 피로, 특정 음식에 대한 갈망, 근육 경직(특히 목), 변비 또는 설사, 냄새나 소음에 대한 과민성 등 다양한 현상을 포함한다.[345][33] 배뇨 횟수가 증가하거나 기타 내장 관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187] 이러한 증상들은 전조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다.[348][36]
신경영상 자료에 따르면 편두통의 전구 증상은 시상하부와 변연계에서 유래한다.[349][37]
2. 2. 전조기
전조는 두통 전이나 두통 중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국소 신경학적 현상이다.[344][32] 전조는 수 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며(일반적으로 5~60분에 걸쳐 발생) 일반적으로 60분 미만 지속된다.[350][351][41][38] 증상은 시각적, 감각적 또는 운동적일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하나 이상의 증상을 경험한다.[1]



시각적 증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이는 최대 99%의 경우에 발생하며, 50% 이상의 경우 감각적 또는 운동적 효과를 동반하지 않는다.[1] 시각 장애는 종종 섬광성 암점(깜빡이고 사람의 읽기 또는 운전 능력을 방해할 수 있는 시야의 부분적 변화 영역)으로 나타난다.[344][32]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시야 중앙 근처에서 시작하여 톱니 모양의 선을 따라 측면으로 퍼져 나가는데, 이는 요새 또는 성곽의 벽처럼 보인다고 묘사된다.[305][1] 일반적으로 선은 흑백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유색 선도 본다.[305][1] 어떤 사람들은 반맹으로 알려진 시야 일부를 잃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흐릿함을 경험한다.[305][1]
감각 전조는 두 번째로 흔한 유형으로, 전조가 있는 사람의 30~40%에서 발생한다.[305][1] 종종 한쪽 손과 팔에서 시작하여 같은 쪽 코와 입 주위로 퍼지는 핀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나타난다.[305][1] 일반적으로 따끔거림이 지나간 후 자세 감각 상실과 함께 마비가 발생한다.[305][1] 전조 단계의 다른 증상으로는 언어 장애, 세상이 도는 느낌, 그리고 드물게 운동 문제가 포함될 수 있다.[305][1] 운동 증상은 이것이 편마비성 편두통임을 나타내며, 다른 전조와 달리 약화는 종종 1시간 이상 지속된다.[305][1] 청각 환각이나 망상도 보고되었다.[353][40]
어떤 증상이 60분 이상 지속되면 지속성 전조로 알려져 있다.[352][39]
2. 3. 두통 발작기
전형적으로 편두통이 동반하는 두통은 한쪽만 지끈거리는 형태로 표출되며 그 정도는 보통에서 심각한 수준으로까지 나타난다.[354] 점차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다가 발작기에는 움직이게 되면 증세가 악화된다. 단, 편두통이 일으키는 신체적 활동의 영향은 복합적이라서 일부 연구자들은 운동이 편두통 발작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규칙적인 운동은 예방에 효과가 있고 발작의 횟수를 줄여줄 수 있다고 본다.[355] 맥박이 뛰는 것 같은 통감은 실제 맥박과는 일치하지 않는 편이다.[356] 40% 이상의 사례에서 통증은 머리 양쪽 모두에서 나타나며 이때 목에 근육통 등이 동반된다.[357] 양쪽 모두 두통이 오는 경우는 전조 증상이 없는 경우에 특히 흔하다.[344] 머리 꼭대기나 뒤통수에 통증이 주로 나타나는 경우는 그 빈도수가 더 적은 편이다.[344] 성인의 경우 통증이 4시간~72시간 지속되지만[350] 어린 아이들의 경우 1시간 이내로 계속된다.[358] 발작의 빈도는 매우 다양하며 일생 몇 번 일어나지 않는 경우에서 매주 여러 번 나타나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매월 1회 꼴이다.[359][360]편두통은 주로 구역질, 구토, 눈부심, 냄새 공포증, 피로, 신경 예민 등을 동반한다.[344] 그렇다보니 많은 환자들은 어둡거나 조용한 공간을 찾게 된다.[361] 흔한 증상으로는 머리가 빙빙 돌거나 가벼운 두통, 정신 상태의 혼란 등이 있다.[344] 메쓰꺼움이 거의 90%의 환자에게 나타나며 30% 정도의 환자는 구토를 겪는다.[361] 이외에도 시력 저하, 코가 꽉찬 느낌, 설사, 잦은 배뇨, 창백해짐, 발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362] 두피가 붓거나 물러지는 것, 목이 뻣뻣해지는 경우도 발생하지만[362] 이와 같은 연관 증상은 고령층에서는 덜 발병한다.
2. 3. 1. 두통이 없는 편두통
때때로 전조증상 이후 편두통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363] 이런 형태의 경우를 두통이 없는 편두통이라 일컫는다.[364][365] 그렇지만 두통이 없는 편두통 또한 여러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데 시력 저하나 한쪽 또는 양쪽 시력 상실, 색인지의 변화 그리고 빛이나 소리, 냄새에 민감도가 높아지는 등의 감각적 문제 등이 일어날 수 있다.[366] 15분~30분 정도 지속되며 대개 60분 이상 지속되지는 않는다.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지만 일회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365]때때로, 전조 증상이 두통 없이 나타납니다.[51] 이는 현대 분류에서 두통 없는 전형적인 전조 증상 또는 이전 분류에서 두통 없는 편두통, 흔히 무증상 편두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52][53] 그러나 무증상 편두통은 여전히 시각 장애, 양쪽 눈 시야 절반의 시력 상실, 색 지각 변화 및 빛, 소리, 냄새에 대한 민감성과 같은 다른 감각 문제와 같은 쇠약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54] 이는 일반적으로 60분을 넘지 않는 15분에서 30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재발하거나 단발성 사건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53]
2. 4. 소멸 및 회복기
후구 증상이란 급성 두통이 지나간 뒤 일어나는 일련의 증상 집약체를 일컫는다.[367] 다수의 환자는 두통이 일어난 부위에 얼얼함을 느끼며 일부의 경우에는 두통 증상이 멈춘 뒤 사고 기능이 며칠 동안 손상됐다고 보고된 바 있다.[368] 편두통 후유증은 급성 두통이 가라앉은 후 발생하는 증상들의 집합으로 정의될 수 있다.[55]피로감이나 숙취와 같은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두통, 인지 장애, 위장 증상, 기분 변화 및 쇠약감을 경험할 수 있다.[56][192] 어떤 사람들은 발작 후 비정상적으로 상쾌하거나 행복감을 느끼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우울증과 권태감을 경험한다.[57] 대부분은 식욕 부진이나 눈부심과 같은 두통 단계의 경미한 증상이 지속되기도 한다. 5시간에서 6시간 정도의 낮잠을 자면 통증이 완화되는 사람도 있지만, 갑자기 서거나 앉을 때 약간의 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없어지지 않을 수 있다.
3. 원인
편두통의 기재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369] 그러나 환경적‧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321] 환자 중 3분의 2 정도가 가족력을 갖고 있으며,[309] 드물게 한 유전자 결함으로 인하여 일어나기도 한다.[376] 한때 편두통이 지능이 높은 사람들에게 더 흔하다고 여겨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305] 우울감이나 불안장애, 양극성 장애 등 정신 질환이 연관되어 있다.[370]
혈관에 인접한 감각 신경을 신경감압술을 통하여 외과적 치료를 성공한 사례는[371] 편두통 환자가 통증을 유발하는 요소로 인하여 두개골 내외적으로 혈관확장을 일으킬 수 있는 신경압박증후군에 걸리기 쉬운 특성을 갖고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 점은 여러 두개골 내 신경 물질이 연결되어 있으며[372] 두개골 내 다극적 신경 개입이나 편두통 증상의 다양한 발현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373]
3. 1. 유전
쌍둥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편두통 발병 원인의 34~51%가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21][8][198] 이러한 유전적 연관성은 전조가 없는 편두통보다 전조가 있는 편두통에서 더 강하게 나타난다.[115][198] 가족 및 인구 연구를 통해 편두통은 수많은 유전적 위험 변이체가 존재하고 각 변이체가 편두통 위험을 미미하게 증가시키는 복합 질환임이 명확해졌다.[374][375][65][66] 또한 이러한 위험 변이체를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면 위험이 적게 또는 중간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76][67]편두통을 유발하는 단일 유전자 질환은 드물다.[376][67][198] 그중 하나는 가족성 반측성 편두통으로, 전조가 있는 편두통의 일종이며 상염색체 우성 방식으로 유전된다.[377][378][68][69][199][200] 가족성 반측성 편두통에는 네 가지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379][70][201] 이들 중 세 가지 유전자는 이온 수송에 관여한다.[379][70] 네 번째는 축삭 단백질 PRRT2이며, 세포외유출 복합체와 관련이 있다.[379][70][201] 편두통과 관련된 또 다른 유전 질환은 CADASIL 증후군 또는 피질 상염색체 우성 동맥병증으로, 피질하 뇌경색 및 백질병증을 동반한다.[32] 한 메타 분석에 따르면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다형성은 편두통으로부터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80][71][203] 양이온 채널을 암호화하는 ''TRPM8'' 유전자는 편두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81][72][204]
흔한 형태의 편두통은 다유전형질이며, 수많은 유전자의 일반적인 변이체가 편두통 소인에 기여한다. 이러한 유전자는 일반적인 편두통, 특히 전조가 있는 편두통 또는 전조가 없는 편두통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세 가지 범주로 분류될 수 있다.[382][383][73][74] 이러한 유전자 중 ''CALCA'', ''CALCB'', ''HTR1F'' 세 가지는 이미 편두통 특이적 치료의 표적이 되고 있다. ''PALMD'', ''ABO'', ''LRRK2'', ''CACNA1A'', ''PRRT2'' 다섯 가지 유전자는 전조가 있는 편두통에 대한 특정 위험 인자이며, 13가지 유전자는 전조가 없는 편두통에 특이적이다. 일반적인 변이의 축적된 유전적 위험을 소위 다유전자 위험 점수로 사용하면 트립탄에 대한 치료 반응을 평가할 수 있다.[384][385][75][76]
3. 2. 촉발요인
편두통은 특정 요인에 의해 촉발될 수 있지만, 그 연관 관계나 중요성은 아직 불확실하다.[386][387] 피로, 특정 음식, 알코올, 날씨 등이 촉발 요인으로 거론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소수의 사례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는 반면,[26] 다른 연구에서는 대다수의 경우에 연관되어 있다고 보기도 한다.[386][77] 대부분의 편두통 환자는 유발 요인을 경험했다고 보고하며,[388][79][207] 증상은 유발 요인 발생 후 최대 24시간 이내에 시작될 수 있다.[309][26][197]『The MedlinePlus Medical Encyclopedia』에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편두통의 원인으로 제시한다.[208]
- 알레르기 반응
- 밝은 빛, 소음, 특정 향수 냄새
- 신체적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
- 수면 패턴의 변화
- 흡연 또는 간접흡연
- 식사를 거르는 것
- 알코올 섭취
- 월경 주기의 변동, 경구피임약 복용, 폐경기 이행 중의 호르몬 변동
- 긴장성 두통
- 티라민을 포함하는 식품: 레드 와인, 숙성 치즈, 초콜릿, 절임류, 발효식품, 훈제 생선, 닭 간, 무화과, 콩의 일부 등
- 글루탐산나트륨(MSG)을 포함하는 식품: 육류, 발효식품 등 (예: 미원)
- 질산염을 포함하는 식품: 햄, 베이컨, 핫도그, 살라미 등
- 기타 식품: 견과류, 땅콩버터, 아보카도, 바나나, 감귤류, 마늘, 유제품, 커피
편두통은 명확한 원인 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환자들은 "두통 일기"를 통해 유발 요인을 파악하고, 식이요법을 통해 유발 음식을 피하도록 권고받기도 한다. 유발 요인은 용량 의존적일 수 있으며 (예: 다크 초콜릿), 두 가지 이상의 유발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면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예: 기온, 습도, 스트레스, 수면 부족, 음식물 섭취의 결합).[228]
강한 향수도 잠재적 유발 요인이며, 전조 증상의 영향으로 냄새에 민감해졌다고 보고하는 환자도 있다.[229]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장시간 응시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3. 2. 1. 생리적 요인
흔히 스트레스나 배고픔, 피로가 촉발 요인으로, 이는 긴장성 두통을 유발하는 것과 동일하다.[386] 생리학적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환자들 중 50-80% 정도 발병 요인으로 보고되어 있다.[389] 편두통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학대 등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390] 편두통 발작 등은 생리 기간 중에 더 잘 일어날 수 있다.[389] 이외에도 초경, 경구 피임약 복용, 임신, 폐경 전후 증후군, 폐경 등 호르몬의 변화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391] 이러한 호르몬 영향은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져 있으며,[305] 보통의 경우 임신의 3분기 중 첫 번째 시기에 증상이 나타났다 하더라도 두 번째와 세 번째 주기 및 완경 이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344]3. 2. 2. 식단
12~60%의 환자들이 음식을 촉발 요인으로 꼽았다.[392][393][213][214][83][84] 혈관을 확장하거나 수축시키는 물질을 포함한 식품은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혈관을 확장 및 수축시키는 폴리페놀이나 티라민을 포함한 올리브 오일, 치즈, 레드 와인, 햄, 살라미 등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초콜릿이나 감귤류도 혈류를 촉진하여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215]자연적으로 초콜릿, 주류, 대부분의 치즈, 가공 육류 및 다른 음식물 등에 존재하는 티라민이라는 물질이 편두통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많다.[394][395][396][397][398][85][86][87][88][89] 그러나 2003년의 비평 기사는 "티라민이 편두통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증거는 전혀 없다"라고 결론짓고 있다.[222] 하지만, 도쿄도 건강안전연구센터(도쿄도립 위생연구소)의 『연구연보』 제55호(2004년)에서는 관련성이 지적되고 있다.[223] 티라민을 포함한 것으로는, 코코아, 감귤류가 있다.[224]
글루탐산나트륨(MSG)도 편두통의 유발 요인으로 보고되었지만,[90][218] 체계적인 검토 결과 "MSG와 두통 사이의 인과 관계는 증명되지 않았다... 식품에 존재하는 MSG가 두통을 유발한다고 결론짓는 것은 시기상조인 것으로 보인다"는 결론이 나왔다.[91] 플라시보 대조 시험에서 두통을 포함한 반대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는 플라시보(위약)를 투여했을 때보다 공복 시 2.5g의 MSG를 투여했을 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19][242] 그러나 다른 대조 시험에서는 식사와 함께 3.5g의 MSG를 투여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220]
셀리악병이나 기타 글루텐 과민증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글루텐 알레르기 증상으로 편두통이 발생한다고도 한다. 어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편두통 환자는 일반인보다 셀리악병 환자일 비율이 10배나 높고, 이러한 환자들은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은 식사를 계속함으로써 편두통이 감소하거나 치유되었다고 한다.[216] 최근 증상이 악화되거나 치료에 대한 저항성이 있는 만성 두통 환자 10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모두 글루텐에 과민 반응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MRI 스캔을 통해 각 환자는 중추신경계에 글루텐 알레르기로 인한 염증이 있는 것도 확인되었다. 그 환자들 중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은 식이요법을 지속한 9명 중 7명은 이후 완전히 두통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217]
아스파탐은 인공감미료의 일종이다. 이 아스파탐이 편두통을 일으킨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고, 사례 증거도 있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225]
2005년 어떤 문헌 고찰에서 현재 있는 음식 유발 인자에 대한 정보의 대부분이 환자의 주관적 평가에 근거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225] 음식 유발 인자가 편두통의 발병을 실제로 일으키거나 촉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편두통을 일으킨다는 것이 입증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고찰의 저자는 알코올 섭취나 카페인 복용 중단, 식사를 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음식 유발 인자이며, 탈수증이 더 주목할 만하고, 레드 와인에 과민성을 가진 환자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잘 알려진 의심스러운 유발 인자인 초콜릿, 치즈, 히스타민, 티라민, 질산염 등이 편두통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저자는 "'''일반적인 식이요법(제한)이 편두통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편두통의 원인으로 여겨져 왔던 음식을 피하는 것은 개인에게는 유익한 일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3. 2. 3. 환경적 요인
2009년 실내와 실외 환경의 잠재적 촉발 요인에 대한 연구는 편두통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불충분하기는 하지만 편두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줄곧 주장하는 유사한 환경적 유발 요인이 있다고 결론지었다.[399] 같은 해, 실내외 환경의 잠재적 유발 요인에 대한 검토에서는, 환경 요인이 편두통을 유발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가 부족했지만, "전 세계 편두통 환자들은 기압 변화, 밝은 햇빛, 깜빡이는 불빛, 공기 질 및 냄새와 같은 유사한 환경적 유발 요인을 일관되게 보고한다"는 결론을 내렸다.[92]몇몇 연구에 따르면, 편두통 중 일부는 날씨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연구에서는 피험자의 62%가 "날씨가 원인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피험자의 51%만이 날씨에 민감했다는 결과가 나왔다.[226] 날씨 변화가 있었던 동안 편두통이 발생한 피험자들은 실제로 기록된 기상 데이터와는 다른 날씨 변화를 선택했다. 편두통을 가장 일으키기 쉬운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온도와 습도의 관계 (고습도 + 고온·저온 상태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
# 급격한 날씨 변화
# 기압 변화
따뜻한 치누크 풍이 편두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치누크 풍이 불기 직전이나 부는 동안 많은 환자가 편두통 발병 횟수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편두통 발병을 보고한 환자 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치누크 풍의 폭풍우가 치는 날이었다. 이 원인은 대기 중 양이온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227]
4. 병리생리학
편두통은 주로 신경계 질환으로 여겨지지만,[93][94] 혈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혈관 질환이라는 견해도 있으며, 비록 증거가 이를 완전히 뒷받침하지는 않지만 말이다.[95][96][97][98] 두 가지 모두 중요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99][100][11][101]
한 가지 이론은 대뇌피질의 흥분성 증가와 뇌간의 삼차신경핵에 있는 통증 뉴런의 비정상적인 조절과 관련이 있다.[102] 삼차신경 경로의 과민화는 편두통의 핵심적인 병태생리 현상이다. 과민화가 말초에서 시작되는지, 아니면 뇌에서 시작되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103][104]
편두통의 통증 발생에 관한 과정은 점차 밝혀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병리생리는 완전히 해명되지 않았다. 주요 병태 메커니즘에 대한 가설로 혈관설, 신경설, 삼차신경혈관설 세 가지가 제시되었지만, 어떤 설도 편두통의 모든 증상을 설명할 수 없으며, 해결되지 않은 과제도 많다.
편두통은 예전에는 혈관의 수축·확장으로 발생한다고 생각되었다(혈관설). 하지만 연구의 진전에 따라 신경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230]
환자는 발작 수일 전부터 전조를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이 시기에는 시상하부가 이상 활성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작 간헐기에는 통각 및 시각 자극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사건 관련 전위에 일반적으로 있는 “익숙해짐”이 결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편두통의 근본적인 원인은 중추신경계에 있다고 생각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이상이 어떻게 편두통과 관련되어 있는지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230]
주요 증상인 두통이 끝난 후에도 편두통 증상은 수일간 지속된다. 많은 환자는 편두통이 있었던 부위에 통증을 느끼며, 편두통 후 인지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두 가지 모두 불안 장애에 의해 유발되기 때문에, 편두통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이라고도 생각된다.[231][232]
멜라놉신을 기반으로 하는 수용체는 광감수성과 편두통 통증의 관계성과 관련되어 있다.[233]
==== 혈관설 ====
편두통은 뇌 내 혈관이 부적절하게 수축 및 팽창할 때 발생한다는 가장 고전적인 이론이다. 이는 뇌의 후방인 후두엽에서 관상동맥 수축으로 시작된다. 피질 시각 중추는 후두엽에 있으므로 후두엽으로부터의 혈류 감소는 전조를 일으킬 수 있다.[240] 수축된 혈관은 다양한 혈관 활성 물질의 방출과 함께 비정상적인 팽창으로 바뀌고, 혈관에 분포하는 통각 신경을 자극하여 맥박성 두통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혈관설에 관여하는 물질로 세로토닌(5-HT)이 고려되었다. 5-HT는 혈관 수축 작용을 가지며, 결국 5-HT 방출이 고갈되면 혈관 확장이 일어난다는 것이다.[236]
그러나 CT 스캔 관찰 결과, 편두통 발생 시에는 확실히 뇌혈류 증가가 관찰되지만, 환자는 뇌혈류가 증가하기 전부터 두통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혈관설로는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여겨졌다. 또한, 왜 편측성 증상이 발생하는지, 전조에서 신경 활동이 항진하는 양성 증상이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수반되는 신경 증상을 혈관설로 설명하는 것이 어려웠다.[234] 더욱이, 혈관 수축을 일으키지 않는 세로토닌 5-HT1F 수용체 작용약(라스미지탄)으로도 편두통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혈관 확장은 편두통 발작의 필수 조건이 아니라고 여겨진다.[230] 따라서 현재는 혈관설이 그다지 지지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혈관 확장이 삼차신경 종말을 자극함으로써 편두통 악화 인자가 될 가능성은 있다.[230]
==== 신경설 ====
피질 확산 억제(Cortical Spreading Depression, CSD)라는 현상이 편두통을 일으킨다는 설이 있다.[235] CSD는 대뇌 피질 뉴런의 과잉 흥분에 이어 발생하는 전기 활동 억제 상태가 파도처럼 대뇌 피질 내를 2~5mm/분의 속도로 전파되는 현상이다.[236] 이러한 생각은 신경 영상 검사 기술에 의해 뒷받침된다. fMRI를 이용한 검증에서 편두통의 전형적인 전조 증상인 섬광암점에 CSD가 관여하고 있음이 나타났다.[237]
2007년 프랑스의 연구팀이 수행한 PET을 이용한 연구에서는 초기 단계에서 시상하부가 탈분극 영역에 포함되는 것이 밝혀졌다.[238]
하지만, 신경설만으로는 통각 자극이나 두통 발생의 트리거가 무엇인지, 또는 CSD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등의 의문에 대해 근거 있는 설명을 할 수 없다. 또한, 전조가 없는 편두통에서 CSD가 발생하는지 여부도 명확하지 않다.[236]
==== 삼차신경혈관설 ====
혈관과 신경 모두 편두통을 유발한다는 이론.
# 스트레스가 뇌 내 변화를 일으킨다
# 그러한 변화가 세로토닌의 방출로 이어진다
# 혈관이 수축 및 팽창한다
# P물질을 포함한 화학물질이 신경과 혈관을 자극하여 신경의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240]
==== 통증 ====
편두통으로 인한 통증의 정확한 발생 기전은 아직 불확실하다.[412][106]
일부에서는 뇌줄기나 간뇌와 같은 중추신경계가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를 제시한다.[413][107] 반면, 목과 머리의 혈관을 둘러싸고 있는 감각신경과 같이 주변부의 영향에 주목하는 데이터도 있다.[412][106]
잠재적으로 주변부에 해당하는 혈관에는 뇌막의 가장 바깥쪽인 경막, 연뇌막, 그리고 두피와 같이 두개골 외 동맥 등이 포함된다.[412][106] 특히, 두개골 외 동맥의 혈관 확장은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14][108]
삼차신경혈관설은 혈관설과 신경설을 융합하여 삼차신경을 매개로 병태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뇌 속 삼차신경 종말이 자극을 받으면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와 P물질(Substance P)을 방출하여 국소적인 신경원성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한다.[230] P물질은 뇌에 통증 신호를 보내는 것을 촉진하여 통증을 증가시킨다.[240] 통각 신호는 삼차신경절에서 뇌간의 삼차신경핵에 이르고, 더 나아가 중추로 투사된다. 메스꺼움이나 구토와 같은 자율신경 증상은 삼차신경핵에서 뇌간 내의 각종 신경핵으로 투사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236]
트립탄은 삼차신경 종말의 5-HT1D 수용체를 작동시켜 CGRP 분비를 억제한다. CGRP 또는 CGRP 수용체를 표적으로 한 치료제도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현재 편두통 발작을 설명하는 가장 유력한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삼차신경에 대한 자극의 정체는 명확하지 않으며, 전조 증상은 이 이론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편두통 발작 시에는 CSD(Cortical Spreading Depression, 대뇌 확산성 저하)와 뇌혈류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들과의 관련성도 불분명하다.[239]
==== 신경조절물질 ====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인 아데노신과 같은 신경조절물질이 편두통에 관여할 수 있다.[415][109] 아데노신 삼인산(ATP)의 점진적 분열 이후에 분비되는 아데노신은 아데노신 수용체에 작용하여 혈관을 확장하고 심박수를 늦춰, 수면 초기 단계와 같이 몸과 뇌가 저활성화되게 한다. 편두통 발작 시에는 아데노신 수치가 올라간다.[415][416][109][110] 카페인은 아데노신의 억제제로 작용하여 편두통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417][111]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수치가 낮은 경우에도 편두통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418][112]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는 편두통 발작 때 수치가 올라가 병의 발생과 통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발견되었다.[314][356][13][43] 삼차신경혈관설은 삼차신경을 매개로 CGRP와 P물질을 방출하여 국소적인 신경원성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한다는 이론이다.[230] P물질은 뇌에 통증 신호를 보내는 것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방출되면 통증이 증가한다.[240] 통각 신호는 삼차신경절에서 뇌간의 삼차신경핵에 이르고, 더 나아가 중추로 투사된다.
트립탄은 삼차신경 종말의 5-HT1D 수용체를 작동시켜 CGRP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CGRP 또는 CGRP 수용체를 표적으로 한 치료제가 개발되어 실용화되고 있다.
하지만, 혈관과 신경 모두 편두통을 유발한다는 이론은 삼차신경에 대한 자극, 전조 증상, CSD(Cortical Spreading Depression, 대뇌 확산성 저하)와 뇌혈류 변화의 관련성은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239]
4. 1. 통증
편두통으로 인한 통증의 정확한 발생 기전은 아직 불확실하다.[412][106]일부에서는 뇌줄기나 간뇌와 같은 중추신경계가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를 제시한다.[413][107] 반면, 목과 머리의 혈관을 둘러싸고 있는 감각신경과 같이 주변부의 영향에 주목하는 데이터도 있다.[412][106]
잠재적으로 주변부에 해당하는 혈관에는 뇌막의 가장 바깥쪽인 경막, 연뇌막, 그리고 두피와 같이 두개골 외 동맥 등이 포함된다.[412][106] 특히, 두개골 외 동맥의 혈관 확장은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14][108]
삼차신경혈관설은 혈관설과 신경설을 융합하여 삼차신경을 매개로 병태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뇌 속 삼차신경 종말이 자극을 받으면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와 P물질(Substance P)을 방출하여 국소적인 신경원성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한다.[230] P물질은 뇌에 통증 신호를 보내는 것을 촉진하여 통증을 증가시킨다.[240] 통각 신호는 삼차신경절에서 뇌간의 삼차신경핵에 이르고, 더 나아가 중추로 투사된다. 메스꺼움이나 구토와 같은 자율신경 증상은 삼차신경핵에서 뇌간 내의 각종 신경핵으로 투사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236]
트립탄은 삼차신경 종말의 5-HT1D 수용체를 작동시켜 CGRP 분비를 억제한다. CGRP 또는 CGRP 수용체를 표적으로 한 치료제도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현재 편두통 발작을 설명하는 가장 유력한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삼차신경에 대한 자극의 정체는 명확하지 않으며, 전조 증상은 이 이론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편두통 발작 시에는 CSD(Cortical Spreading Depression, 대뇌 확산성 저하)와 뇌혈류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들과의 관련성도 불분명하다.[239]
4. 2. 신경조절물질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인 아데노신과 같은 신경조절물질이 편두통에 관여할 수 있다.[415][109] 아데노신 삼인산(ATP)의 점진적 분열 이후에 분비되는 아데노신은 아데노신 수용체에 작용하여 혈관을 확장하고 심박수를 늦춰, 수면 초기 단계와 같이 몸과 뇌가 저활성화되게 한다. 편두통 발작 시에는 아데노신 수치가 올라간다.[415][416][109][110] 카페인은 아데노신의 억제제로 작용하여 편두통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417][111]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수치가 낮은 경우에도 편두통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418][112]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는 편두통 발작 때 수치가 올라가 병의 발생과 통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발견되었다.[314][356][13][43] 삼차신경혈관설은 삼차신경을 매개로 CGRP와 P물질을 방출하여 국소적인 신경원성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한다는 이론이다.[230] P물질은 뇌에 통증 신호를 보내는 것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방출되면 통증이 증가한다.[240] 통각 신호는 삼차신경절에서 뇌간의 삼차신경핵에 이르고, 더 나아가 중추로 투사된다.
트립탄은 삼차신경 종말의 5-HT1D 수용체를 작동시켜 CGRP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CGRP 또는 CGRP 수용체를 표적으로 한 치료제가 개발되어 실용화되고 있다.
하지만, 혈관과 신경 모두 편두통을 유발한다는 이론은 삼차신경에 대한 자극, 전조 증상, CSD(Cortical Spreading Depression, 대뇌 확산성 저하)와 뇌혈류 변화의 관련성은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239]
5. 진단
편두통 진단은 징후와 증상에 근거한다.[26] 신경영상 검사는 편두통 진단에 필요하지 않지만, 검사 및 병력에서 편두통 진단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두통의 다른 원인을 찾는 데 사용될 수 있다.[113] 상당수의 편두통 환자가 진단받지 못한 채 남아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26]
국제두통학회에 따르면, 오라가 없는 편두통의 진단은 다음과 같은 "5, 4, 3, 2, 1 기준"에 따라 내릴 수 있다.[30]
- 5회 이상의 발작 – 오라가 있는 편두통의 경우 진단에는 2회의 발작으로 충분하다.
- 4시간에서 3일 지속
- 다음 중 2가지 이상:
- * 편측성 (머리 한쪽에 영향을 미침)
- * 맥동성
- * 중등도 또는 심한 강도의 통증
- * 일상적인 신체 활동을 피하게 하거나 악화시킴
- 다음 중 1가지 이상:
- * 메스꺼움 및/또는 구토
- * 빛(광과민증)과 소리(이명)에 대한 과민성
만약 광과민증, 메스꺼움, 하루 동안 일이나 공부를 할 수 없음 중 두 가지를 경험한다면 진단 가능성이 높아진다.[114] 맥동성 두통, 4~72시간 지속, 머리 한쪽의 통증, 메스꺼움, 또는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 중 네 가지 증상이 있는 경우 편두통일 확률은 92%이다.[13] 이러한 증상이 세 가지 미만인 경우 확률은 17%이다.[13]
편두통은 과소진단되거나[183]오진되기도 한다.[184] 국제두통학회에 따르면, 전조 없는 편두통은 다음의 “5, 4, 3, 2, 1 기준”에 따라 진단된다.
- '''5'''회 이상의 발작
- '''4'''시간에서 '''3'''일간 지속되는 발병
- 한쪽만의 발병, 맥박성, 중등도 또는 심한 정도의 통증, 일상적인 신체 활동 회피 또는 그로 인한 증상 악화 중 '''2'''가지 이상 해당
- 메스꺼움 또는 구토, 광과민증, 음성공포증 중 '''1'''가지 이상 해당
전조를 동반한 편두통의 경우에는, 위의 기준 중 2가지 이상만 해당되어도 진단된다.
“'''P'''ulsating, duration of 4–72 h'''O'''urs,'''U'''nilateral,'''N'''ausea,'''D'''isabling (맥박성, 4-72시간 지속, 편측성, 메스꺼움, 기능장애)”의 약자인 POUNDing이라는 용어는 편두통 진단에 도움이 된다. 위의 5가지 기준 중 4가지가 일치하는 경우, 편두통 진단에 대한 양성 유효도비는 24가 된다.[185]
“기능장애” 또는 “메스꺼움 또는 과민증”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민감도 81퍼센트, 특이도 75퍼센트의 진단이 된다.[186]
편두통은 군발성 두통과 같은 다른 두통의 원인과 구별되어야 한다. 편두통이 아닌 경우, 심한 통증이나 찌르는 듯한 편측성 두통을 동반하며, 일반적으로 발병은 15분에서 3시간 정도 지속된다. 증상의 발현은 즉각적이며, 편두통의 특징인 전조와 같은 징후는 나타나지 않는다.
5. 1. 분류
국제두통학회(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는 1988년에 처음으로 편두통을 포괄적으로 분류하였다.[115] 2004년에 두통 분류를 업데이트했으며,[30] 세 번째 버전은 2018년에 발표되었다.[116] 이 분류에 따르면 편두통은 긴장형 두통과 군발성 두통 등과 함께 일차성 두통 장애이다.[117]편두통은 여섯 개의 하위 분류로 나뉜다.[118]
- ''전조 없이 나타나는 편두통'' 또는 "흔한 편두통"은 전조 증상 없이 발생하는 편두통을 말한다.
- ''전조가 있는 편두통'' 또는 "전형적인 편두통"은 일반적으로 전조 증상을 동반한다. 드물게 두통 없이 전조 증상이 나타나거나 편두통이 아닌 두통과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 가족성 반측마비 편두통과 산발성 반측마비 편두통은 전조 증상과 함께 운동 약화가 동반되는 편두통이다. 가까운 친척이 같은 질환을 앓은 경우 "가족성", 그렇지 않은 경우 "산발성"이라고 한다. 뇌간형 편두통은 두통과 전조 증상과 함께 발음 장애, 현기증, 이명 또는 기타 여러 뇌간 관련 증상이 동반되지만 운동 약화는 동반되지 않는다. 이 유형은 처음에는 뇌간에 혈액을 공급하는 바실라 동맥의 경련 때문이라고 생각되었으나, 현재는 뇌간 전조가 있는 편두통(MBA)이라는 용어가 선호된다.[48] 망막 편두통은 시각 장애 또는 한쪽 눈의 일시적인 실명을 동반하는 편두통이다.
- 소아기 주기적 증후군에는 주기적 구토 증후군(때때로 격렬한 구토 기간), 복통성 편두통(복통, 보통 메스꺼움을 동반), 그리고 소아 양성 발작성 현훈(때때로 현기증 발작)이 포함된다.
- ''편두통의 합병증''은 비정상적으로 길거나 빈번하거나 발작이나 뇌 병변과 관련된 편두통 및/또는 전조 증상을 설명한다.
- ''추정 편두통''은 편두통의 특징을 일부 가지고 있지만 편두통으로 확실하게 진단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를 설명한다.
- ''만성 편두통''은 편두통의 합병증이며, 3개월 이상 월 15일 이상 발생하는 두통이다.[119]
6. 치료
편두통은 양성 경과를 밟는 질환이므로 환자가 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상 생활에서 편두통 유발/악화 요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편두통 약물치료는 통증과 동반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적 치료와 발작 빈도 및 강도 최소화를 위한 예방적 치료로 나뉜다.[125]
편두통 관리는 편두통 발작 예방과 응급 치료를 포함한다. 치료의 세 가지 주요 측면은 유발 요인 회피, 급성(유산) 치료 및 예방적(예방) 치료이다.[125]
최근 편두통 관리 접근법은 개별 환자의 필요를 고려하는 개인 맞춤형 치료를 강조한다. 유발 요인 관리 및 동반 질환 해결과 같은 생활 습관 개선이 치료의 기반을 형성한다. 마그네슘과 리보플라빈과 같은 행동 기술 및 보충제는 일부 개인에게 보조적인 선택 사항이 될 수 있다.[126]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 트립탄과 같은 급성 치료는 발작 초기에 투여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며, 예방 약물은 빈번하거나 심한 편두통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권장된다. 입증된 예방 옵션에는 베타 차단제, 토피라메이트 및 에레누맙, 갈카네주맙과 같은 CGRP 억제제가 있으며, 이는 임상 연구에서 상당한 효능을 보여주었다.[127] 유럽 컨센서스 성명서는 정확한 평가, 환자 교육 및 처방된 치료에 대한 일관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진단 및 관리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게판트와 디탄과 같이 편두통 증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경구 약물의 혁신적인 치료법은 기존 옵션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를 위한 대안으로 등장하고 있다.[128]
편두통 치료법은 발생한 두통에 대한 급성기 치료와 두통 발작 횟수를 줄이는 예방 치료로 크게 나뉜다. 예방 치료에는 약물 치료와 유발 요인 회피가 포함된다. 권장되는 치료법이라고 해도 편두통을 100% 억제할 수 있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약물 치료는 편두통 발생 빈도와 통증을 50% 경감시킬 수 있다면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241]
어린이와 청소년은 우선 약물 치료를 받지만, 식생활 개선의 중요성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핫도그, 초콜릿, 치즈, 아이스크림 등의 음식 유발 요인 섭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 일기를 시작함으로써 편두통 증상이 완화될 가능성도 있다.[242]
안이한 진통제의 반복 복용은 약물 남용 두통을 초래하므로 계획성이 요구된다.
6. 1. 예방적 치료
편두통의 우발 요인이 분명하지만 이를 제거하기 불가능하거나, 한 달에 2차례 이상 편두통이 빈발한 경우 예방적 치료를 시행한다.[262] 예방 치료의 목적은 편두통의 발병 빈도와 통증, 발병 시간을 감소시키거나 급성기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이는 진통제의 일상적인 복용으로 인한 약물 과용 두통을 예방하는 것으로도 이어진다.[263][264]1단계 약물로는 베타 차단제, 삼환계 항우울제, 칼슘차단제 등이 있으며 2단계 약물로는 MAO 억제제등 다양한 약물이 있다. 자주 사용되는 약물로는 베타 차단제(프로프라놀롤, 아테놀롤, 메토프롤롤), 칼슘 채널 차단제(플루나리진), 항경련제(발프로산 나트륨, 토피라메이트) 등이 있다. 편두통의 경우 약 30% 정도 발작 빈도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예방약은 1개월 정도 후에 효과가 나타나지만 3개월 이상부터 효과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상적으로는 효과가 있었다면 점차 감량하고, 일단 휴약하고, 발작 빈도가 증가하면 재개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형태가 된다.
플라시보(위약)조차도 환자의 4분의 1에서 두통 발생 빈도가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결과가 있었으므로, 실제 치료라면 그 이상일 것이다.[265]
로메리진(미그시스, 테라나스)은 칼슘 길항제의 일종으로 주로 뇌혈관에 작용한다. 뇌혈관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함으로써 편두통 발작을 예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266] 또한, 베라파밀(와소란)은 일본에서 적응증 외 사용이 허가되어 있다. 프로프라놀롤(인데랄)은 고혈압 등의 치료에도 사용되는 베타 차단제이다. 2013년 편두통 예방약으로 승인을 받았다. 발프로산나트륨(데파켄)이나 토피라메이트(토피나)는 항경련제로 사용되는 약물이다. 기형 유발성이 있으므로, 임산부 및 임신 가능 연령의 여성에 대한 처방은 권장되지 않는다.[267]
편두통 발작에는 세로토닌이나 노르아드레날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관여가 시사되고 있으며, 아미트립틸린 등의 항우울제는 항우울 작용뿐 아니라 진통 작용도 발휘한다고 생각된다.[267] 삼환계 항우울제는 오랫동안 매우 효과적인 예방적 치료로서의 지위를 확립해 왔다.[241] 그러나 삼환계 항우울제는 불면증, 진정, 성기능 장애 등의 바람직하지 않은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열의 항우울제는 삼환계 항우울제보다는 편두통 예방약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하지 못했다. 항우울제는 편두통 치료제로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처방되고 있다.[241] 삼환계 항우울제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외에, 항우울제 네파조돈도 5-HT2A 수용체[268]나 5-HT2C 수용체[269][270]에 대한 길항 작용이 있기 때문에, 편두통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네파조돈은 편두통 예방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삼환계 항우울제인 아미트립틸린보다 바람직한 부작용을 수반한다. 항우울제는, 합병 우울증을 동반하는 편두통 환자의 치료에 효과를 발휘한다.[241]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는 편두통 발병에 관여하는 물질로 시사되고 있으며, CGRP 또는 CGRP 수용체를 표적으로 한 단클론 항체가 개발되었다. 항CGRP 항체로는 갈카네주맙(엠갈티), 프레마네주맙(아조비), 에프티네주맙, 항CGRP 수용체 항체로는 에레누맙(아이모비그)이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항체 약물은 다른 저분자 치료제에 비해 고가이며, 일본 후생노동성은 CGRP 관련 항체 약물 사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편두통 발작이 월평균 4일 이상이고, 다른 예방약 중 2~4종류의 효과가 불충분하거나 복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투여를 권장하고 있다.[271]
A형 보툴리눔 독소가 만성 편두통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으며, 유럽과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는 허가되었지만, 일본에서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272][267]
경두개 자기 자극술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13][162] 경피적 안와상 신경 자극술도 마찬가지이다.[163] 케톤식이요법이 발작성 및 장기적인 편두통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예비적인 증거가 있다.[164][165]
편두통 치료에 사용되는 한방약으로는 오주유탕, 계지인삼탕, 조등산, 갈근탕, 오령산 등이 있으며, 체질에 따라 사용된다.[273]
편두통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비타민 B 보충제의 효과에 대한 그리피스 대학교의 연구도 기대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260] 비타민 B2의 경우 편두통 환자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가설에서 무작위 대조 시험(RCT)을 통한 편두통 예방 효과가 검토되고 있다. 편두통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B2와 플라시보를 비교하는 시험을 실시하여, 비타민 B2 400 mg과 플라시보를 3개월 동안 복용시켰다. 비타민 B2는 편두통 환자의 두통 빈도와 두통 일수 감소에 있어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다. 부작용은 3건이며, 중증 부작용은 없었다.[261]
전조 증상(시각 이상 외에 근육 긴장 등) 단계에서 돔페리돈(나우제린)이나 트리헥시페니딜(아르텐), 클로나제팜(리보트릴)을 복용하여 두통을 예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6. 2. 대증적 치료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등은 심하지 않은 편두통에 효과적일 수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카페인 함유 복합제 등도 1단계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245][246][247][248]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나프록센은 편두통 발병을 약 3분의 1 정도 막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243] 아세트아미노펜은 경증에서 중등도의 두통을 가진 환자의 절반 이상에게 효과적이었다.[244] 환자는 스스로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 긴장성 두통에 유용한 단순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한다.트립탄과 지탄과 같은 세로토닌 수용체 작용약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이 효과가 없는 중등도 이상의 편두통에 효과적이다. 트립탄은 5-HT1B/1D 수용체를 자극하여 경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삼차신경 종말에 존재하는 5-HT1D 수용체를 자극하여 염증성 펩타이드 방출을 억제한다.[249]
- 수마트립탄(이미그란): 반감기가 약 2시간으로 짧다.
- 졸미트립탄(조미그): 효과 지속 시간은 수마트립탄보다 길다.
- 엘레트립탄(렐팍스): 속효성과 지속성이 모두 양호하다.
- 리자트립탄(맥사르트): 최고 혈중 농도 도달 시간이 약 1시간으로 짧다.
- 나라트립탄(아마지): 반감기가 길어 재발 예방에 효과적이다.
- 라스미디탄(레이보): 세로토닌 5-HT1F 수용체 작용약으로, 중추에서의 통증 정보 전달 억제 및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와 글루탐산 방출을 억제한다.[250] 관상동맥 질환, 뇌졸중 등의 환자에게도 투여 가능하다.[251]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 수용체 길항제인 올세게판트와 텔카게판트는 간 손상 부작용으로 개발이 중단되었으나, 리메게판트와 우브로게판트가 개발되어 미국에서 승인되었다.[249][170]
1991년 슈마트립탄 도입 이전에는 엘고타민(Ergotamine)이 주요 경구 약물이었다. 엘고타민과 무수 카페인(Caffeine) 배합제는 효과적이고 지속 시간이 길지만,[252] 맥각중독(麦角中毒) 문제로 처방량이 급감했다.
제토제(항구토제) 복용은 구역질 완화 및 구토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메토클로프라미드(Metoclopramide)와 같은 위장관 운동 촉진제도 있다.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은 급성기 치료 역할이 확립되지 않았지만,[267] 덱사메타손 정맥 투여는 두통 재발률을 감소시킨다.[254]
마그네슘 정맥주사는 NMDA 수용체를 차단하여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255]
편두통 발작 중첩 치료에는 정맥내 수액, 메토클로프라미드, 트립탄 또는 디히드로에르고타민이 사용된다.[256]
고용량 아세틸살리실산(1000 mg), 숨트립탄(50 mg), 이부프로펜(400 mg)은 통증 완화 측면에서 동등한 효능을 보였다.[258] 숨트립탄(80 mg)과 나프록센나트륨(500 mg) 혼합 약물은 편두통 급성기 치료제로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259]
비타민B2는 무작위 대조 시험(RCT)을 통해 편두통 예방 효과가 검토되고 있으며, 두통 빈도 및 일수 단축에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다.[261]
7. 대체 요법
침술은 무작위로 주사 바늘을 놓거나 피부에 침투하지 않는 가짜 침술에 비해 편두통 빈도를 줄이는 효과가 적다.[419] 물리치료, 마사지, 이완, 카이로프랙틱 케어는 편두통을 예방하는데 프로프라놀롤이나 토피라메이트만큼 효과적일 수 있으나, 그 연구는 방법론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420] 그러나 또 다른 리뷰에서는 척수 조작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불충분하고 그 사용을 뒷받침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것을 발견했다.[421] 또한, 의료용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은 편두통 증상을 상당히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422]
인지행동치료, 바이오피드백, 이완기법과 같은 스트레스 감소 기술의 사용은 예비 증거가 뒷받침한다.[423] 규칙적인 운동은 빈도를 줄일 수 있다.[424] 교육적 접근, 이완 기법, 대처 전략, 편두통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전략, 편두통 증상 감소 전략 등 성인의 편두통 빈도를 예방하거나 줄이기 위한 심리학적 접근법이 개발되었으나, 이러한 유형의 심리학적 접근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의학적 증거는 매우 제한적이다.[425]
꽃향유(탄지쿠스 파르테니움)(피버퓨)는 몇몇 연구에서 편두통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지만, 미국 국립 보완 통합 건강 센터는 추가적인 증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74] 미국에서는 GelStat사가 꽃향유(탄지쿠스 파르테니움)과 생강을 함께 섭취하는 편두통 치료용 보조제를 시판하고 있다.[256] 어떤 비맹검시험에서는 그 치료법의 유효성을 증명하는 잠정적인 증거가 몇 가지 제시되었다.[275] 꽃향유(탄지쿠스 파르테니움)의 주요 성분인 파르테놀리드는 혈소판의 세로토닌 방출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편두통을 완화하는 것으로 여겨진다.[267] 한국에서도 꽃향유(탄지쿠스 파르테니움) 단일 허브 보조제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품질 차이가 심하므로 선택 시 주의가 필요하다. 삼속 식물은 예방 효과 외에도 편두통 발병 중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276]
8. 관련 질환
편두통 환자는 일반인보다 뇌졸중 위험이 2~3배 높을 수 있으며, 특히 젊은 성인이나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 환자는 더 높은 위험에 처해 있다.[277] 뇌혈관 긴장의 만성적인 이상이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관련 메커니즘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277] 전조 증상을 경험한 여성 환자는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이 2배 더 높다.[277][278] 편두통 환자는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 발작(TIA) 위험이 있다고 여겨진다.[279] 미국의 여성 건강 이니셔티브(Women's Health Initiative) 연구에 따르면, 전조를 동반하는 편두통 환자는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278][280]
전조가 있는 편두통 환자는 심장의 난원공 개존 유병률이 높아 약 40~60%로 알려져 있다. 오카야마 대학병원 등에서 경피적 난원공 폐쇄술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의사 주도 임상시험을 실시했지만, 현재로서는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았다.[281] 일본두통학회는 2017년 성명서에서 3건의 무작위 대조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폐쇄술의 편두통 개선 정도가 매우 낮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82]
편두통 환자는 우울증, 양극성 장애, 공황 장애, 사회불안장애 위험이 일반인보다 2배 높다는 보고가 있다.[283] 이러한 경향은 전조가 있는 편두통, 만성 두통, 약물 남용 경향이 있는 환자에게서 더욱 두드러진다.[284]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또한 편두통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며, 특히 전조가 있는 편두통 환자에게서 그 경향이 강하다.[287][285]
편두통과 수면장애는 모두 시상하부, 뇌간, 시상-대뇌피질 회로가 관여하며, 오렉신,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287] 특히 전조가 있는 편두통 환자에게서 하지불안증후군과의 연관성이 관찰된다.[287]
편두통의 발생률은 가족 내 간질 발생률과 관련이 있다. 가족 중에 간질 환자가 있는 경우 유병률이 2배가 되고, 자신이 간질 환자인 경우 유병률이 더 높다.[286] 편두통 환자의 간질 발병률은 1~17%로 일반 인구의 0.5~1%보다 높다.[287]
메니에르병 환자의 51%는 편두통을 가지고 있으며, 45%의 환자는 발작 시 편두통 증상을 경험한다.[287]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19.8~78%에서 편두통이 동반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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