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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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숙취는 과도한 음주 후 나타나는 불쾌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으로,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세트알데히드 증가, 탈수, 동족체, 면역계 불균형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숙취는 졸음, 두통, 위장 장애, 피로, 불안감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며, 혈중 알코올 농도가 떨어질 때 최고조에 달한다. 숙취의 관리 방법으로는 수분 섭취, 영양 섭취, 휴식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해장 음식 섭취가 일반적이다. 숙취는 사회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며, 숙취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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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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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
![]() | |
분야 | 신경학 정신의학 독성학 |
동의어 | Hangover veisalgia (노르웨이어 'kveis', "과음 후의 불편함"에서 유래) 그리스어 'álgos', "통증" |
증상 | |
발병 | 음주 후 |
지속 시간 | 개인차 있음 |
원인 | |
원인 | 알코올 섭취 아세트알데히드 축적 탈수 저혈당 수면 부족 |
위험 요인 | |
위험 요인 | 과음 수면 부족 빈속 음주 특정 알코올 음료 |
진단 | |
진단 | 임상적 평가 병력 청취 |
감별 진단 | |
감별 진단 | 급성 알코올 중독 편두통 뇌진탕 |
예방 | |
예방 | 적절한 수분 섭취 과음 피하기 식사와 함께 음주 충분한 수면 |
치료 | |
치료 | 수분 보충 휴식 진통제 |
약물 | |
약물 | 진통제 전해질 보충제 |
예후 | |
예후 | 대개 자연적으로 회복 개인차 있음 |
빈도 | |
빈도 | 음주 후 흔히 발생 |
사망 | |
사망 | 직접적인 사망 원인 드뭄 만성 알코올 중독 관련 사망 가능 |
기타 | |
일본어 명칭 | 二日酔い |
한국어 명칭 | 숙취 |
관련 연구 그룹 | 알코올 숙취 연구 그룹 |
2. 원인
숙취로 이어지는 과정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8] 아세트알데히드 수치 증가, 사이토카인 경로의 호르몬 변화, 포도당 이용 가능성 감소 등 여러 병태생리학적 변화가 숙취를 유발할 수 있다. 탈수, 대사성 산증, 교란된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심박출량 증가, 혈관확장, 수면 부족 및 불충분한 식사 등도 관련 현상이다.[9] 알코올 음료에 포함된 공생물질(congener)은 숙취 효과를 유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메탄올과 같이 일부 물질이 독성이 매우 강한 포름알데히드와 포름산으로 대사되기 때문이다.[9]
에탄올은 알코올 탈수소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전환된 후 아세트산으로 전환된다. 이 과정에서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NAD+)가 환원된 형태인 NADH로 전환되어 NAD+/NADH 산화환원 시스템의 불균형을 일으켜 정상적인 신체 기능을 어렵게 만든다. 알코올로 인한 산화환원 변화는 중성지방 생성 증가, 아미노산 이화작용 증가, 구연산 회로 억제, 젖산증, 케톤산증, 고요산혈증, 코르티솔 및 안드로겐 대사 장애, 섬유생성 증가 등을 유발한다. 포도당과 인슐린 대사도 영향을 받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숙취 심각도와 혈액 및 소변 샘플의 다양한 호르몬, 전해질, 유리지방산, 중성지방, 젖산염, 케톤체, 코티솔, 포도당 농도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은 에탄올 등을 독소로 대사시키는 CYP2E1 효소를 유도하며, 폭음 시 이 효소가 활성화되어 세포 사멸을 초래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알코올 음료에는 착향료가 포함되어 숙취 및 기타 잔류 효과를 악화시킬 수 있다. 착향료에는 아민, 아미드, 아세톤, 아세트알데히드, 폴리페놀, 메탄올, 히스타민, 퓨젤유, 에스테르, 푸르푸랄, 탄닌 등이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착향료가 많은 진한 주류가 숙취를 더 심하게 유발한다고 결론 내렸다.
메탄올은 강력한 착향료 중 하나로,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포름알데히드와 포름산은 숙취를 심화시킨다. 에탄올은 메탄올의 독성 대사산물 전환을 늦춰 대부분의 메탄올이 무해하게 배설되도록 돕는다. 이는 숙취 완화를 위해 더 많은 술을 마시는 민간 요법에서 증상이 일시적으로 연기되는 현상을 설명한다.
2. 1. 아세트알데히드
알코올 탈수소효소에 의해 에탄올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알코올 자체보다 10~30배 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13] 이 물질은 초기 에탄올 섭취 후 몇 시간 동안 체내에 높은 농도로 남아있을 수 있으며,[14] 숙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아세트알데히드는 체내에서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에 의해 아세트산으로 분해되어 배출된다. 하지만, 특정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동아시아인의 경우 알코올 탈수소효소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가 많아 에탄올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빠르게 전환된다. 또한, 동아시아인의 약 절반은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의 기능이 약하여 아세트알데히드가 아세트산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리다.[15] 이러한 이유로 동아시아인은 다른 인종에 비해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더 많이 축적되어 알코올 플러시 반응과 같은 숙취 증상을 더 심하게 겪을 수 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와 같은 주요 항산화 효소에도 영향을 미쳐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킨다.[12]
쓰쿠바 대학의 하라다 쇼지(原田勝二)의 연구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규슈 지방과 도호쿠 지방에 "술 잘 마시는 유전자"(즉, 숙취가 잘 생기지 않는 "활성형")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75]
2. 2. 탈수
에탄올은 소변 생성을 증가시키는 이뇨작용을 하여 탈수를 유발하며, 이는 갈증, 구강 건조, 현기증을 유발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11] 연구에 따르면 전해질 변화는 알코올 숙취 발생에 사소한 역할만 하며, 이는 탈수 효과로 인해 발생한다.[11] 물을 마시는 것은 탈수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재수화로 인해 알코올 숙취의 존재와 심각성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는다.2. 3. 기타 요인
숙취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8]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3]- 알코올 및 불순물: 알코올에 포함된 메탄올이나 불순물(착향료) 등은 숙취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9] 특히, 메탄올은 대사 작용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 및 폼산과 같은 독성 화합물을 생성하여 숙취를 심화시킬 수 있다.[6] 술에 포함된 물과 에탄올 이외의 성분들을 Congener (beverages)|콩제너영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콩제너의 영향이 숙취의 심각성과 장기화에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된다.[76]
- 저혈당: 알코올 숙취는 혈당 농도 감소(70mg/dL 미만)와 관련이 있지만, 혈당 농도와 숙취 심각도 사이의 관계는 불분명하다.[11] 인슐린 쇼크라고도 알려진 저혈당증은 혼수상태 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29]
- 면역 체계 변화: 면역계의 불균형, 특히 사이토카인 대사의 불균형은 숙취의 병태생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메스꺼움, 두통, 피로와 같은 숙취 증상은 면역 체계의 변화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1]
- 기타: 탈수, 대사성 산증,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방해, 심박출량 증가, 혈관확장, 수면 부족, 영양실조 및 불충분한 식사 등이 숙취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9] 알코올이 도파민 뉴런에 작용하는 것, 혈중 카테콜아민량이 상승하는 것 등이 요인 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 개인별 요인:
- 유전: 아시아인에게서 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와 관련된 대립유전자와 홍조 표현형(알코올 홍조 반응)은 알코올 내성과 숙취 효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이다.[33]
- 나이: 나이가 들면서 알코올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인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공급이 감소하여 숙취가 심해질 수 있다.[4]
- 성별: 여성은 남성보다 혈중 알코올 농도(BAC)가 더 높아 숙취에 더 취약하다.[33]
- 흡연: 알코올 섭취 중 담배 흡연으로 흡수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 증상을 악화시킨다.[12]
이 외에도 건강 상태, 다른 약물의 사용, 춤과 같은 신체 활동, 수면의 질과 지속 시간 등 다양한 요인들이 숙취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1]
3. 증상
알코올 숙취는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며,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졸음, 두통, 집중력 저하, 구강 건조, 어지럼증, 위장 장애, 피로, 발한, 구역질, 과민성, 불안감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24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5]
숙취 증상은 혈중알코올농도가 상당히 떨어지면 나타나기 시작하며, 혈중 알코올 농도가 거의 0으로 돌아올 때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4][7]
숙취의 원인과 관련된 증상은 다음과 같다.
원인 | 증상 |
---|---|
아세트알데히드 중독 | 두통, 어지럼증, 구역질 등 (자세한 내용은 신체적 증상 부분 참조) |
아세트산[84][85] | 두통, 어지럼증, 구역질, 실신 등 |
탈수[86] | 입 마름, 소변 감소, 허약감, 불면 등. 염분 부족 시 두통, 권태감 (저장성 탈수증) |
알코올성 저혈당[87][88] | 권태감, 손떨림 등 |
영양실조[89] | (이뇨 작용에 의한 비타민과 전해질 결핍) |
급성 메탄올 중독[79] | 시각 장애, 구역질, 복통, 근육통, 어지럼증, 허약, 혼수, 발작 등 |
기타 |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한 위염, 알코올에 의한 일반적인 음주 증상 (술 취한 느낌, 비틀거림, 어눌한 말투 등) |
또한, 숙취는 육체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심한 자기혐오를 유발하기도 한다. 영국의 작가 킹즐리 에이미스(Kingsley Amis)는 이를 "형이상학적 숙취"라고 표현했다.[91]
3. 1. 신체적 증상
알코올 숙취는 졸음, 두통, 집중력 저하, 구강 건조, 어지럼증, 위장 장애, 피로, 발한, 구역질, 과민성, 불안감 등 다양한 증상과 관련이 있으며, 24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5] 이러한 증상은 혈중알코올농도가 상당히 떨어지고 거의 0에 가까워질 때 최고조에 달한다.[4][7]통제된 연구에서 확인된 숙취 증상은 다음과 같다.[6]


수면 패턴 변화나 위장 장애와 같은 일부 증상은 알코올 중독의 직접적인 영향 또는 금단 증상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6] 졸음과 손상된 인지 기능은 알코올 숙취의 두 가지 주요 특징이다.[7]
알코올 제거에 필요한 신진대사 과정은 필수 비타민[27]과 전해질[28]을 고갈시킨다. 알코올은 이뇨제이므로 소변을 통해 전해질이 배출된다. 음주 후에는 주요 B 비타민과 C 비타민, 칼륨, 마그네슘, 아연이 부족해져 피로, 통증 및 기타 숙취와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숙취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아세트알데히드 중독: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이 강하여 숙취를 유발한다.
-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는 아세트산으로 분해되는데, 아세트산 역시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실신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84][85]
- 탈수: 알코올의 이뇨 작용으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 입 마름, 허약감, 불면 등이 나타나며, 염분 부족 시에는 두통, 권태감이 심해진다.[86]
- 알코올성 저혈당: 간에서 포도당 방출이 어려워져 권태감, 손떨림 등이 나타난다.[87][88]
- 영양실조: 이뇨 작용으로 비타민과 전해질이 결핍된다.[89]
- 급성 메탄올 중독: 시각 장애, 메스꺼움, 복통, 근육통, 어지럼증, 허약, 혼수,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79] 메탄올 대사 산물인 포름알데히드와 포름산도 숙취에 영향을 준다.[90]
숙취 증상은 음주 다음 날 낮 무렵까지 계속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대부분 음주 다음 날에 증상이 가라앉는다.[92]
3. 2. 정신적 증상
알코올 숙취는 불안감, 과민성 등 다양한 증상과 관련이 있다.[5] 졸음과 인지 기능 장애는 알코올 숙취의 두 가지 주요 특징이다.[7]킹즐리 에이미스(Kingsley Amis)는 육체적 숙취에 대비하여 정신적인 부분을 "형이상학적 숙취"라고 불렀다.[91]
4. 관리
숙취를 완벽하게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 없지만, 증상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방법들은 존재한다.
의학계에서는 숙취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34] 의료 전문가들은 알코올 남용을 치료 및 예방 관점에서 연구하는 것을 선호한다. 숙취가 과음에 대한 유용하고 자연스러운 억제제 역할을 한다는 견해도 있다.[35] 숙취를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과음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3]
과음을 피하고 안주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취침 전에 수분과 당분을 보충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된다.[106][97]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당분이 필요하므로, 당분 섭취도 효과적이다.
응급의료에서는 정맥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을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추가로 포도당과 비타민제를 정맥 주사하는 경우가 있다.[93] 과음을 피하기 위해 소량의 술로도 숙취 상태가 되게 하는 항주약(혐주약)이 사용되기도 한다.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의도적으로 방해하여 조금만 음주해도 강제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약물(시아나마이드(cyanamide), 디술피람(disulfiram) 등)은 항주약으로 알코올 의존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독버섯(ヒトヨタケ)을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면 숙취가 심해지는 것도 같은 메커니즘이다.
4. 1. 수분 섭취
에탄올은 이뇨 작용을 통해 소변 생성을 증가시켜 갈증, 구갈, 어지러움을 유발하고 전해질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전해질 변화는 알코올 숙취 발생에 있어서 사소한 역할만 하는데, 이는 탈수 효과에 의한 것이다.[11] 물을 마시면 탈수로 인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수분 공급으로 알코올 숙취의 존재와 심각성이 크게 감소될 가능성은 낮다.신체적으로는 탈수 증상을 일으키고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수분을 대량으로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 보충 시, 맹물이나 따뜻한 물보다는 스포츠 음료가 수분과 당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다. 하지만 차나 커피는 카페인의 이뇨 작용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위염이 있는 경우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차가운 음료는 좋지 않다. 스포츠 음료, 오렌지 주스 등의 주스, 과일 섭취를 통해 혈당과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다.[76]
4. 2. 영양 섭취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필수 비타민[27]과 전해질[28]이 고갈되며, 알코올의 이뇨제 작용으로 인해 소변으로 전해질이 배출된다. 음주 후에는 주요 B 비타민, C 비타민, 칼륨, 마그네슘, 아연 등이 부족해져 피로, 통증 등의 숙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숙취는 혈당 농도 감소(70mg/dL 미만)와 관련이 있지만, 혈당 농도와 숙취 심각도 간의 관계는 불분명하다.[11] 인슐린 쇼크라고도 불리는 저혈당증은 혼수상태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29]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손실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꿀, 과일, 채소 등은 혈당을 높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본 에도 시대 문헌에는 팥소를 깨 떡 안에 넣고 뜨거운 물에 녹여 즉석 팥죽으로 만들어 먹는 "주머니에 넣는 팥죽"이 숙취 해소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다음은 숙취 해소를 위한 민간요법들이다.
- 레몬 사탕[93]: 포도당 섭취를 통한 혈당 보충
- 스포츠 음료, 오렌지 주스 등의 주스, 과일: 혈당과 비타민 보충[76]
- 시지미 된장국
- 클램 차우더
- 꿀과 생강을 섞은 물
- 우유, 요구르트
- 케첩을 곁들인 메추리알
- 무 생강즙, 갓
- 밀크씨슬
- 울금
- 매실 장아찌
다른 나라 및 지역의 숙취 해소 음식은 다음과 같다.
- 베이컨·달걀·치즈 샌드위치[94]
- 날달걀, 토마토 주스, 고추를 사용한 소스(핫소스)[95]
- 프레리 오이스터[95]
- 기름에 튀긴 카나리아(fried canary): 고대 로마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가 기록[96][95]
- Katerfrühstück|숙취 해소용 독일식 식사de: 피클과 양파를 청어 절임으로 감싼 롤모프 등[96]
4. 3. 휴식
음주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수면 부족으로 컨디션이 나빠졌으므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숙취의 효과적인 대처법이다.[99]4. 4. 해장 음식 (한국)
한국에서는 숙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음식을 섭취한다. 콩나물국, 북엇국, 선짓국, 복국 등이 대표적이며, 이들은 수분, 전해질, 아미노산 등을 보충하여 숙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4. 5. 기타
의학적 관점에서 숙취는 아직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고 있다.[34] 의료 전문가들은 알코올 남용을 치료 및 예방의 관점에서 연구하는 것을 선호하며, 숙취가 과음에 대한 유용하고 자연스러운 내재적 억제제 역할을 한다는 견해가 있다.[35]숙취에 대한 제한적인 연구에서도 숙취를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 또한 많은 민간요법과 단순한 사기 치료가 존재한다. ''영국 의학 저널''의 4페이지 분량의 문헌 고찰은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숙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기존 또는 보완적 개입이 효과적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알코올로 인한 숙취 증상을 피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음주를 피하는 것입니다."[3] 대부분의 치료법은 전반적인 숙취의 심각성을 크게 줄이지 못한다. 구토와 두통과 같은 특정 증상을 완화하는 화합물이 있지만, 졸음과 피로와 같은 다른 일반적인 숙취 증상을 줄이는 데는 효과적이지 않다.[36]
과도한 음주는 피하고 안주를 먹는 것이 좋다. 취침 전에 수분과 당분을 보충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된다.[106][97]
신체적으로는 탈수 증상을 일으키고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수분을 대량으로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는 당분이 필요하므로, 당분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수분 보충 시, 맹물이나 따뜻한 물보다는 스포츠 음료가 수분과 당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다. 하지만 차나 커피는 카페인의 이뇨 작용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위염이 있는 경우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차가운 음료는 좋지 않다.
음주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수면 부족으로 컨디션이 나빠졌으므로, 수면을 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대처법이다. 해독, 두통 등을 완화하는 약이 주가 된다. 위염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위장약 복용이 효과적이다.[97]
;식품
- 아스파라거스[98]
- 루리지사(보리지)[99]
- 건조 효모[99]
- 감 - 한방약에서는 주독에 효과가 있다고 여겨졌다. 흡수 억제, 알코올 및 분해물의 혈중 농도 저하가 확인되었다.[100] 감에 포함된 타닌에 의한 효과라고 생각하는 연구자도 있다.[101]
;약
- L-시스테인 - 숙취 개선, 위액 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억제함으로써 위암 발생률 저하[102][103]
- * 아세틸시스테인(N-아세틸-L-시스테인)
- 감마리놀렌산[99]
- 톨페남산[104][99]
- 한방에서는 오령산이나 황련해독탕, 반하사심탕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105]
가장 좋은 대책은 과음하지 않는 것이다.[99] 그리고 적극적으로 토하는 것이다.[70]
응급의료에서는 정맥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을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추가로 포도당과 비타민제를 정맥 주사하는 경우가 있다.[93]
과음을 피하기 위해 소량의 술로도 숙취 상태가 되게 하는 항주약(혐주약)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의도적으로 방해하여 조금만 음주해도 강제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약물(시아나마이드(cyanamide), 디술피람(disulfiram) 등)은 항주약으로 알코올 의존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독버섯(ヒトヨタケ)을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면 숙취가 심해지는 것도 같은 메커니즘이다.
5. 사회와 문화
숙취는 개인의 건강 문제일 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친다. 숙취로 인한 결근, 생산성 저하, 의료비 지출 등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며, 음주 운전과 같은 위험한 행동으로 이어질 경우 심각한 사회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알코올 숙취는 상당한 경제적 결과를 초래한다. 핀란드에서는 매년 숙취 때문에 100만 명 이상의 근무일이 손실되며, 숙취로 인한 평균 연간 기회비용은 근로 성인 1인당 2000USD로 추산된다.[22] 알코올 숙취의 사회경제적 영향에는 직장 결근, 직무 수행 저하, 생산성 감소 및 학업 성취도 저하가 포함되며, 자동차 운전이나 중장비 작동과 같은 잠재적으로 위험한 일상 활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4] 2017년 중반, 영국의 한 회사가 숙취를 이유로 병가를 허용한다는 보도가 있었다.[66]
숙취는 흔하게 발생한다. 1990년 뉴잉글랜드의 한 시골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25%가 지난주에 숙취를 경험했고 8%는 수업 결석을 보고했다.[59] 알코올을 섭취한 남성과 여성 중 15%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숙취를 경험하며, 영국 남성의 10%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직장에서 숙취 관련 문제를 보고했다.[22] 미국 노동 인구의 약 9.23%(1,160만 명의 근로자)가 숙취 상태에서 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60] 음주 후 숙취를 전혀 경험하지 않는 음주자는 약 23%이다.[6]
숙취에 대한 오래된 프랑스어 표현은 "mal aux cheveux"로, 직역하면 "머리가 아프다"이다.[61] '숙취'를 뜻하는 몇몇 용어는 술 이름에서 유래했다. 예를 들어, 칠레에서는 숙취를 "caña"[62]라고 하는데, 이는 스페인 속어로 맥주 한 잔을 뜻한다.[63] 아일랜드의 'brown bottle flu'도 비슷한데, 맥주 병의 종류에서 유래했다.[64] 독일어로 숙취는 "Kater"라고 하는데, 직역하면 수컷 고양이이다. 이 용어는 카타르에서 유래된 말장난으로, 오늘날 "Kater"는 종종 문자 그대로 이해되어 숙취를 묘사하는 데 고양이 모티브가 사용된다.[65]
로버트 카파가 "신은 이 세상을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는 숙취를 주셨다."라는 말을 남겼듯이, 숙취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를 오래전부터 괴롭혀 왔다.
"술 없는 나라에 가고 싶다 숙취 또한 삼일째에는 돌아가고 싶어진다."(촉산인)[110]
- 프랑스어로 숙취는 mal aux cheveux 「머리가 아프다」, gueule de bois 「나무 입(입안이 바싹하다)」[111]라는 표현이 사용된다.
- 영어로 해장술을 the hair of the dog 라고 한다. 개에게 물렸을 때 물었던 개의 털을 상처에 붙이면 좋다는 미신에서 유래했다.
- 독일어로 숙취를 Kater (수컷 고양이)라고 부르며, Ich habe einen Kater 「수컷 고양이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는 「나는 숙취가 있다」는 표현이다.[112] 감기 등의 병태인 카타르(Katarrh)를 유래로 한다.
5. 1. 한국의 숙취 해소 문화
대한민국에서 숙취 해소 제품 시장은 2019년 기준으로 음료, 알약, 젤리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며 2500억원 규모의 산업이다.[67] 이는 한국 사회의 음주 문화와 숙취 해소 문화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6. 연구 동향
알코올 숙취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0년 6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알코올 중독 연구 학회(RSA) 제33차 연례 학술대회에서 알코올 숙취 연구 그룹의 창립 회의가 개최되었다.[68]
2012년에는 퀘벡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 Éduc'alcool이 숙취가 과음 후 24시간 동안 음주자의 능력을 저해하는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알코올의 책임 있는 사용에 대해 대중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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