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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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은 2007년 7월, 분당샘물교회 신도 23명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무장 세력에 납치된 사건이다. 탈레반은 한국군의 철수와 수감자 석방을 요구하며 인질 살해 위협을 가했고, 협상 과정에서 2명의 인질(배형규 목사, 심성민)이 살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탈레반과 직접 협상을 벌여 여성 인질 2명을 먼저 석방하고, 이후 19명 전원의 석방에 합의했다. 이 사건은 선교 활동의 위험성, 정부의 대처, 탈레반과의 협상 과정 등을 둘러싸고 다양한 논란을 낳았으며, 관련 서적 출판 및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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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람 공군 기지 폭탄 테러는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공군 기지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자살 폭탄 테러 사건으로, 2007년 2월 27일 테러는 의료 시설을 목표로 최소 2명의 사망자와 70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시켰으며 탈레반이 배후를 자처했다.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 |
---|---|
사건 개요 | |
사건 종류 | 납치 |
원인 | 아프가니스탄 전쟁 샘물교회의 단기 선교 활동 |
장소 | 아프가니스탄 가즈니 주 |
목표 | 탈레반 수감자 석방 한국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
시기 | 2007년 7월 19일 ~ 2007년 8월 30일 (42일간) |
관련 단체 | |
가해자 | 탈레반 |
피해자 | 샘물교회 단기 선교 봉사단 |
인적 피해 | |
사망 | 2명 (배형규, 심성민) |
석방 | 19명 |
총 인원 | 23명 |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 | |
협상 노력 | 천호선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파견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파견 |
외교적 노력 | 반기문 UN 사무총장 협조 요청 미국, NATO 등 우방국 협조 요청 |
논란 | |
선교 활동의 적절성 | 샘물교회의 단기 선교 활동의 위험성 논란 |
정부 대응 | 정부의 협상 과정에 대한 비판 석방 대가에 대한 의혹 |
결과 | |
탈레반 요구 조건 | 탈레반 수감자 석방 및 한국군 철수 요구 (일부 수용) |
최종 결과 | 인질 전원 석방, 한국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
2. 배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샘물교회 소속 배형규 목사를 포함한 청년회 신도 20명(남자 7명, 여자 13명)[19]은 7월 23일 귀국 전까지 단기 선교 및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7월 13일 출국하여 7월 14일 아프가니스탄에 입국했다.[20][21] 이들은 현지 안내와 통역을 위해 합류한 3명과 함께 버스를 이용,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의 힐라 병원과 은혜샘 유치원으로 향하던 중 7월 19일 오후(현지 시각) 카불에서 170km 떨어진 가즈니주 카라바그 지역에서 탈레반 무장 세력에 납치되었다.[22]
7월 19일, 분당샘물교회 자원봉사자 23명이 탈레반에게 납치되었다.[23] 탈레반은 초기에는 연말까지 한국군을 철수하라는 요구를 했지만, 이후 납치된 한국인들의 석방 조건으로 수감된 탈레반 무장세력 23명의 석방을 요구했다. 탈레반은 여러 차례 시한을 발표하고 연기하며, 시한이 지나면 인질 살해를 시작하겠다고 위협했다.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이전에 반군 수감자 5명을 석방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 협상단은 아프가니스탄 수감자들의 석방을 확보할 수 없었다.[4]
3. 전개
7월 25일, 탈레반은 팀 리더인 배형규 목사를 살해했고,[23] 7월 30일에는 심성민을 살해했다.[23]
8월 10일, 대한민국 정부 대표단과 탈레반 대표는 첫 대면협상을 시작했다.[23] 8월 13일, 탈레반은 여성 인질 2명(김경자, 김지나)을 석방했고,[23] 8월 17일에는 석방된 여성 인질 김경자, 김지나가 귀국했다.[23] 그러나 8월 18일, 탈레반 대변인은 회담이 결렬되었으며 인질들의 운명이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5]
8월 28일, 인도네시아의 참여로[7] 한국과 탈레반은 대면협상을 타결, 남은 인질 19명 전원 석방에 합의하였다.[23] 이들은 8월 29일과 30일에 걸쳐 풀려났다.[6] 8월 29일에는 12명,[23] 8월 30일에는 7명이 석방되었다.[23]
석방 이후, 탈레반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인질들의 생명을 위해 탈레반에게 2000만달러가 넘는 몸값을 지불했다고 발표했다.[8] 그러나 대한민국은 몸값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기로 탈레반과 약속했다고 밝혔다.[9]
9월 2일(KST),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 국민 인질 19명이 귀국하였다.[23]
훗날 특전사 대테러요원들이 아프간 현지에 급파되어 인질 구출 작전 준비를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86] 협상 타결로 인질들이 석방되어 실제 작전 투입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구출 계획 구상을 위해 억류 지역의 지형 정보, 탈레반 무장 세력의 이동 경로 및 은거지, 동향 등의 첩보를 수집하고 무기를 분석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 것이 인질 무사 귀환에 일정 부분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특전사 대원들 중 일부가 훈장 및 표창을 받았다.[87]
또한, 특전사 1~2개 여단을 투입하여 현지에 있는 미군, 아프간 정부군, 국제안보지원군의 협력을 받아 가즈니 주의 탈레반을 소탕하려는 작전도 합참이 구상했고,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까지 이런 방안이 보고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88]
3. 1. 주요 일지
날짜 | 사건 내용 |
---|---|
7월 19일 |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단기 선교에 참여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분당샘물교회 한국인 복음주의기독교도 23명을 납치하고,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인질 석방 대가로 탈레반 병사 석방을 요구.[14] |
7월 21일 | 탈레반이 협상 기한을 24시간 연장. 이후 22일, 23일에도 협상 기한을 24시간 연장. |
7월 25일 | 인질 중 한 명이자 리더였던 42세 목사 살해.[15] |
7월 26일 | 탈레반 대변인이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기한을 27일 아침까지 연장한다고 발표. |
7월 31일 | 추가로 인질 남성 한 명(29세) 살해.[16] |
8월 1일 | 탈레반과 한국 정부가 직접 협상 시작. 같은 날 밤, 로이터 통신이 "구출 작전 시작" 오보를 배포. |
8월 11일 | 탈레반 대표와 한국 정부 대표가 대면 협상 시작. |
8월 13일 | 인질 여성 2명 석방. |
8월 28일 | 나머지 인질 19명 전원 석방에 합의. |
8월 29일 | 인질 중 여성 10명과 남성 2명 석방. |
8월 30일 |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인질 7명 전원 석방. |
3. 2. 7월
- 7월 19일: 한국에서 출국한 20명과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합류한 3명의 안내자들이 카불에서 칸다하르로 이동하던 중 탈레반 무장 세력에 납치되었다. طالبان|탈레반ar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단기 선교에 참여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분당샘물교회의 한국인 복음주의 기독교도 23명을 납치하여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인질 석방과 교환으로 탈레반 병사의 석방을 요구했다.[14]
- 7월 20일: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중인 대한민국 국군(한국군)을 21일 정오까지 철수할 것과,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의해 수감 중인 탈레반 수감자 전원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였다.[24]
- 7월 21일 :
- * 대한민국한국어 노무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 관련 대통령 메시지를 발표하였다.[25]
- *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의해 수감 중인 탈레반 23명의 석방과 한국군의 철수를 요구하며 최종 협상 시한을 22일 07시로 제시하였으며 협상 시한까지 탈레반 수감자들이 석방되지 않을 경우 한국인 인질들을 살해할 것이라고 밝혔다.[26] 언론에서는 협상 시한을 22일 19시(KST 22일 23시 30분)라고 보도하였다.[27]
- * 한국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중인 동의·다산 부대를 2007년 말까지 철군한다는 기존의 계획을 재확인하며 이미 철군에 필요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8][29]
- * 탈레반이 협상 기한을 24시간 연장했다.
- 7월 22일 :
- * 대한민국 정부 대책반이 아프가니스탄 현지에 도착하였다.[30]
- * 탈레반은 이 날 19시이던 협상 시한을 23일 19시(KST 23일 23시 30분)까지로 24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31][32]
- 7월 23일 :
- * 탈레반은 수감자들의 석방을 재차 요구하며 협상 시한을 다시 한 번 24시간 연장하여 24일 19시(KST 24일 23시 30분)로 제시하였다.[33]
- *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에 ‘한국인 피랍자들이 개신교 선교와 관련이 있다는 한국 언론 보도를 막아 달라'라고 요청했다.[34]
- * 탈레반이 협상 기한을 24시간 연장했다.
- 7월 24일: 탈레반이 억류 중인 한국인 인질들과의 전화 통화를 원하면 100000USD를 지불하라고 제안했다는 아프간 정부 측의 발언이 있었으나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부인하였다.[35]
- 7월 25일 :
- * 탈레반은 한국과 아프가니스탄 정부와의 우리 국민 인질 석방 협상이 결렬되었다며[36] 우리 국민 인질 살해 위협을 계속하였다.[37]
- * 오후 탈레반은 한국인 인질 가운데 남자 1명을 살해하였다고 밝히고[38]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 대중, 그리고 국회에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탈레반 수감자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하도록 주문하면서 26일 01시(KST 26일 05시 30분)까지 정부측의 반응이 없을 경우 남은 인질들을 살해하겠다고 밝혔다.[39]
- * (KST 25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한국인 피랍자와 관련된 영문 게시물 가운데 탈레반을 자극할 우려가 있는 것들을 삭제해 달라고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들에게 요청했다.[40]
- * 인질 중 한 명이자, 리더 격인 42세 목사 배형규가 살해되었다.[15]
- 7월 26일 :
- * 한국은 살해된 인질이 배형규 목사임을 공식확인했으며[41], 아프간에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을 특사로 파견하겠다고 발표했다.[42]
- * 피랍된 한국인 여자 인질 중 한 명인 임현주가 7월 25일 밤 미국 CBS 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끔직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 사회에 대해 인질 석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여 처음으로 인질의 육성이 공개되었다.[43]
- * 탈레반 측 가즈니 주지사라고 밝힌 물라 무하마드 사비르는 미국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여성 인질들은 건강이 나쁘지 않으며 남성 인질 중 한 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며, 최종 협상 시한은 지났고 새로운 협상 시한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혀 의견 차이를 보였다.[44]
- *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내무차관의 요청에 따라 협상 시한을 27일 정오(KST 27일 16시 30분)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45]
- * 탈레반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요구에 응하여 새로운 기한을 27일 아침까지 늦춘다고 말했다.
- 7월 27일 :
- * 오후 탈레반은 협상 시한은 지났지만 인질은 모두 안전하고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46]
- * 백종천 특사가 11시 30분(KST 15시 30분) 카불에 도착했다.[47]
- * 아프가니스탄 정부 관리들은 탈레반 측이 인질협상시한을 무기한 연장했다고 밝혔다. 다른 아프간 관리는 납치세력은 세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있으며 서로 요구가 다르다고 말했다[48]
- 7월 29일 :
- *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카스텔간돌포에서 집전한 주일 미사 강론 중에서 탈레반의 납치를 강도 높게 비난하였다. 그리고 탈레반에게 피랍자 전원을 즉각적으로 석방할 것을 촉구하며 이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49]
- * 탈레반은 AFP 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교황이 아프간 민간인의 희생에는 침묵하고 있다며 비난했다.[50]
- * 탈레반은 AIP와의 전화통화에서 한국인 인질은 아프간 3개 주에 분산 배치 되어있으며, 궂은 날씨 때문에 인질들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51]
- * 피랍된 여성 인질 중 한 명인 이지영이 한국 언론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수시로 이동하며 동굴 아닌 민가에 4명 (여자 3명, 남자 1명) 분산 수용되어 있다고 밝혀, 최초로 국내 언론과 인질의 접촉이 이루어졌다.[52]
- * 밤 이지영과 같이 피랍 된 남성 인질 심성민과 다른 여성 인질 김지나가 일본 방송 NHK의 전화취재에서 집 안에 한국인 4명이 함께 억류되어 있고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충분한 식사를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53]
- * 밤 탈레반은 NHK와의 전화취재에서 새 협상 시한 7월 30일 오후 4시 30분(KST)까지 제시하며 인질 맞교환 형식의 탈레반 요원의 석방을 요구했다.
- 7월 30일 :
- * 탈레반은 협상 시한을 지남에 따라 7월 3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7월 31일 오전 1시), 두 번째로 한국인 남자 인질, 'Sung Sin'을 AK-47소총으로 살해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을 통해 밝혔다.[54] 한국 언론에서는 살해된 인질을 전날 NHK와 전화로 연락되었던 심성민으로 추정하였다.[55]
- * 탈레반은 이어 아프간 정부와 한국 외교 대표단, 대통령 특사가 인질들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고 탈레반 수감자를 석방하지 않으면 남성인질부터 순차적으로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했으며, 살해된 한국인 인질의 시신은 가즈니주 주도에서 5km 떨어진 아르조 지역에 유기했다고 말했다.[56]
- 7월 31일 :
- * 아프간 가즈니주 안다르 지구 아리조 칼레이 마을에서 총상을 입은 한국인 한 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현지 관리와 경찰의 말을 인용해 AP, AFP 통신이 보도했다.[57]
- * 외교부 브리핑에서 조희용 외교부 대변인은 피살된 인질이 심성민임을 확인했으며 탈레반의 더 이상의 만행을 중단하고 억류하고 있는 인질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58]
- * 탈레반은 로이터 통신에 수감자들을 8월 1일 오후 4시 30분 (KST)까지 석방하지 않으면 다른 인질들을 살해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59]
- * 추가로 인질 남성 한 명(29세) 심성민이 살해되었다.[16]
3. 3. 8월
- 8월 1일: 탈레반과 한국 정부가 직접 협상을 시작하였다. 같은 날 밤, 로이터 통신이 "구출 작전 시작" 오보를 배포하였다.[16]
- 8월 10일: 대한민국 정부 대표단과 탈레반 대표가 첫 대면협상을 하였다.[23]
- 8월 13일: 탈레반이 여성 인질 2명(김경자, 김지나)을 석방하였다.[23]
- 8월 17일: 석방된 여성 인질 김경자, 김지나가 귀국하였다.[23]
- 8월 18일: 탈레반 대변인은 회담이 결렬되었으며 인질들의 운명이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5]
- 8월 28일: 인도네시아의 참여로[7] 한국과 탈레반은 3780억원에 대면협상을 타결, 인질 19명 전원 석방에 합의하였다.[23]
- 8월 29일: 탈레반이 한국인 국민 인질 12명을 석방하였다.[23]
- 8월 30일: 탈레반이 한국인 인질 7명을 석방하였다.[23]
3. 4. 9월
UTC|+4:30영어 기준 9월 2일(KST),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 국민 인질 19명이 귀국하였다.[23]훗날 특전사 대테러요원들이 아프간 현지에 급파되어 인질 구출 작전 준비를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86] 협상 타결로 인질들이 석방되어 실제 작전 투입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구출 계획 구상을 위해 억류 지역의 지형 정보, 탈레반 무장 세력의 이동 경로 및 은거지, 동향 등의 첩보를 수집하고 무기를 분석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 것이 인질 무사 귀환에 일정 부분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특전사 대원들 중 일부가 훈장 및 표창을 받았다.[87]
또한, 특전사 1~2개 여단을 투입하여 현지에 있는 미군, 아프간 정부군, 국제안보지원군의 협력을 받아 가즈니 주의 탈레반을 소탕하려는 작전도 합참이 구상했고,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까지 이런 방안이 보고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88]
4. 협상 과정
대한민국은 이미 연말까지 파병된 200명의 병력을 철수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탈레반의 초기 요구는 이 계획을 준수하라는 것이었지만, 이후 납치된 한국인들의 석방과 교환 조건으로 수감된 탈레반 무장세력 23명의 석방을 요구했다. 탈레반은 수감자 석방을 요구하며 여러 차례 시한을 발표하고 연기했으며, 시한이 지나면 인질 살해를 시작하겠다고 위협했다. 한국 협상단이 아프가니스탄 수감자들의 석방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지면서, 탈레반 무장세력의 석방은 배제되었다. 이는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이탈리아 인질 석방을 대가로 반군 수감자 5명을 석방한 것에 대해 이전에 비판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4]
탈레반과 대한민국 간의 대면 회담은 8월 10일에 시작되었으며, 그 결과 8월 13일에 여성 인질 2명, 김지나와 김경자가 석방되었다. 그러나 8월 18일, 탈레반 대변인은 회담이 결렬되었으며 인질들의 운명이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5]
5. 석방
탈레반과 대한민국 간의 대면 회담은 8월 10일에 시작되었으며, 그 결과 8월 13일에 여성 인질 2명(김지나, 김경자)이 석방되었다. 그러나 8월 18일, 탈레반 대변인은 회담이 결렬되었으며 인질들의 운명이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5]
8월 28일, 중립국인 인도네시아의 참여로 남은 인질 19명(여성 14명, 남성 5명)의 석방이 이루어졌다.[6][7] 이들은 8월 29일과 30일에 풀려났다.
석방 이후, 탈레반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인질들의 생명을 위해 탈레반에게 2000만달러가 넘는 몸값을 지불했다고 발표했다.[8] 그러나 대한민국은 몸값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기로 탈레반과 약속했다고 밝혔다.[9]
6. 피랍자 정보
경기도 성남시 분당샘물교회 소속 배형규 목사를 포함한 20명[19]과 현지에서 합류한 3명[22], 총 23명이 2007년 7월 19일 탈레반 무장 세력에 납치되었다.[22] 이들은 7월 13일 출국하여 7월 14일 아프가니스탄에 입국했다.[20][21]
당초 단기 방문자 20명은 분당샘물교회 신도, 장기 체류자 3명은 의료 봉사단체 ANF(All Nations' Friendship영어) 소속으로 알려졌으나,[92] 사건 이후 분당샘물교회 파송 선교사로 밝혀졌다.[93][94]
피랍자들의 상세 정보(명단, 직업, 석방/사망 날짜 등)는 하위 섹션에 자세히 나와있다.
6. 1. 피랍자 명단
7월 19일 탈레반 무장 세력에 납치된 피랍자들은 남자 7명, 여자 16명으로 총 23명이다.[89] 이들 중 배형규와 심성민은 피살되었고, 나머지는 석방되었다.; 분당 샘물교회 아프간 출국자 - 남자[95][96]
이름 (나이) | 직업 | 비고 |
---|---|---|
배형규(42) | 청년부 담당 목사[96][97] | 7월 25일 피살됨 |
고세훈(27) | 대학생 (휴학)[96] | 8월 29일 2차 석방됨 |
서경석(27) | 취업준비생[96] | 8월 30일 석방됨 |
송병우(33) | 컨설팅 회사 근무[96] | 8월 30일 석방됨 |
심성민(29) | 대학원 진학 준비생[96][97] | 7월 30일 피살됨 |
유경식(55) | 신학대학원생[98] | 8월 29일 3차 석방됨 |
제창희(38) | 정보 통신 업종[97] (퇴직[99]) | 8월 30일 석방됨 |
; 분당 샘물교회 아프간 출국자 - 여자[95][96]
이름 (나이) | 직업 | 비고 |
---|---|---|
김경자(37) | 소프트웨어 회사 근무[100] | 8월 13일 석방됨 |
김윤영(35) | 주부[101] | 8월 30일 석방됨 |
김지나(32) | 컴퓨터 애니메이션 강사[96] | 8월 13일 석방됨 |
서명화(29) | 간호연구원[96][97][102] (휴직[103]) | 8월 29일 3차 석방됨 |
안혜진(31) | 웹디자이너[104] | 8월 29일 1차 석방됨 |
유정화(39) | 학원 영어강사[96][97] | 8월 29일 2차 석방됨 |
이선영(37) | 건축디자인 회사 근무[105] | 8월 29일 2차 석방됨 |
이성은(24) | 어린이집 교사[106] | 8월 30일 석방됨 |
이영경(22) | 대학생[96] | 8월 30일 석방됨 |
이정란(33) | 간호사[96] | 8월 29일 1차 석방됨 |
이주연(27) | 간호사[96] (휴직) | 8월 29일 3차 석방됨 |
차혜진(31) | 피아노학원 원장[96] | 8월 29일 3차 석방됨 |
한지영(34) | 학원 영어강사[96] | 8월 29일 1차 석방됨 |
이름 (나이) | 직업 | 비고 |
---|---|---|
박혜영(34·여) | 前 학원강사[110] | 8월 30일 석방됨 |
이지영(36·여) | 前 북디자이너[111] | 8월 29일 2차 석방됨 |
임현주(32·여) | 前 간호사[112] | 8월 29일 2차 석방됨 |
6. 1. 1. 배형규
분당샘물교회 부목사이자 청년부 담임목사였던 배형규(裵亨圭, 1965년 7월 25일~2007년 7월 25일)는 2007년 7월 19일 한민족복지재단 아프간 단기선교 팀장[113]으로 19명의 샘물교회 아프간 단기선교 팀원을 이끌고 아프가니스탄으로 선교활동을 떠났다가 가즈니 주에서 탈레반에 피랍되어 10발의 총격을 받고 43세에 사망했다.[114] 배 목사의 피살과 시신 수습 소식은 알 자지라 방송 등에서 보도되었으며, 2007년 7월 26일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사실로 확인되었다.[115]
6. 1. 2. 심성민
심성민(沈聖珉, 1978년[116] ~ 2007년 7월 30일)은 경상남도 고성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와 경상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학군사관(ROTC)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정보통신 관련 기업에서 근무하다가 농촌 문제에 관심을 두고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던 중, 2007년 여름 분당샘물교회의 아프가니스탄 단기선교 활동에 참가하여 7월 13일 출국했다.아프간 내에서 이동하던 중 7월 19일에 가즈니 주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에 의해 일행과 함께 납치되었다.[117] 7월 29일 일본 NHK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건강에 별 이상 없이 피랍 여성 세 명과 함께 민가에 갇혀 있다고 말했으나,[118] 하루 뒤인 7월 30일 저녁 탈레반에 의해 피살되었다.
탈레반 측은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가 남성 인질 한 명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했고 시신을 유기했다고 밝혔으며,[119] 시신은 다음 날인 7월 31일 아침 아프간 경찰이 발견했다.[120] 대한민국 외교통상부는 이날 오후 선교단 리더였던 목사 배형규에 이어 탈레반에게 두 번째로 살해된 사람이 심성민임을 공식 확인했다.[121]
유해는 8월 2일 국내로 운구되어[60], 8월 4일 영결식이 치러졌다.
6. 2. 계획된 일정
7월 13일, 봉사단은 CA영어124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北京중국어(베이징)에 도착했고, CA영어941편으로 北京중국어(베이징)을 출발하여 دبيar(두바이)에 도착했다.[21] 7월 14일에는 دبيar(두바이)에서 آرياناps 항공으로 카불에 도착한 후, 마자르이샤리프로 이동하여 7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알리어벗 학교에서 의료 봉사 및 어린이 봉사활동을 했다.[21] 7월 18일 마자르이샤리프를 출발하여 7월 19일 카불에 도착했고, 칸다하르로 향하던 도중 탈레반에 납치되었다.[22] 이로 인해 7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칸다하르에서 예정되었던 힐라 병원 의료 봉사와 은혜샘 유치원 봉사활동은 무산되었다.[21]날짜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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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 CA영어124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출발, 北京중국어(베이징) 도착. CA영어941편으로 北京중국어(베이징) 출발, دبيar(두바이) 도착. |
7월 14일 | دبيar(두바이)에서 آرياناps 항공으로 출발, 카불 도착. 카불 출발, 마자르이샤리프 도착. |
7월 15일 ~ 7월 18일 | 마자르이샤리프에서 알리어벗 학교 의료 봉사 및 어린이 봉사활동. |
7월 18일 | 마자르이샤리프 출발. |
7월 19일 | 카불 도착, 칸다하르로 향하던 도중 피랍. |
7월 20일 ~ 7월 21일 | 칸다하르에서 힐라 병원 의료 봉사, 은혜샘 유치원 봉사활동 (예정). |
7월 22일 | 칸다하르에서 카불로 출발 (예정), 카불에서 دبيar(두바이)로 이동 (예정), دبيar(두바이)에서 CA영어924편으로 北京중국어(베이징)으로 이동 (예정). |
7월 23일 | 北京중국어(베이징)에서 CA영어125편 탑승, 인천국제공항 도착 (예정). |
6. 3. 언론과의 접촉
7월 24일, 탈레반은 억류 중인 한국인 인질들과 전화 통화를 원하면 10만달러를 지불하라고 제안했다는 아프간 정부 측 발언이 있었으나,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부인하였다.[35]6. 3. 1. 억류 중 언론 접촉
7월 26일, 납치된 한국인 여성 인질 중 한 명인 임현주가 미국 CBS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끔찍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 사회에 인질 석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여 처음으로 인질의 육성이 공개되었다[43].7월 29일에는 납치된 여성 인질 중 한 명인 이지영이 한국 언론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수시로 이동하며 동굴이 아닌 민가에 4명(여자 3명, 남자 1명)이 분산 수용되어 있다고 밝혀, 최초로 국내 언론과 인질의 접촉이 이루어졌다[52]. 같은 날 밤, 이지영과 같이 납치된 남성 인질 심성민과 다른 여성 인질 김지나가 일본 방송 NHK의 전화 취재에서 집 안에 한국인 4명이 함께 억류되어 있고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충분한 식사를 못 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53].
7월 30일, 알자지라 방송에 납치자들의 모습이 담긴 약 1분 가량의 동영상이 공개되었고, 동영상에 등장한 인물 가운데 여성 7명의 신원이 확인되었다[124].
8월 4일에는 프랑스 통신사(AFP)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 인질과 영어, 다리어로 통화했으며, 이 여성이 건강 악화와 살해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64].
8월 5일에는 연합뉴스가 현지 소식통을 통해 8월 4일과 5일, 두 명의 여성 인질과 각각 영어, 다리어로 짧게 통화한 내용을 입수해 보도했다[126].
8월 6일에는 임현주가 영어로 구해달라고 호소하는 육성이 미국의 소리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공개되었다[127].
8월 7일에는 조선일보가 8월 4일 임현주, 유정화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128].
6. 3. 2. 석방 후 언론 접촉
7월 26일영어, 인질 중 한 명인 임현주가 미국 CBS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끔찍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 사회에 인질 석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여, 처음으로 인질의 육성이 공개되었다.[43]7월 28일영어, 유정화가 다리어와 영어로 건강이 좋지 않다며 어려움을 호소한 육성이 로이터 통신을 통해 공개되었다.[123]
7월 29일영어, 피랍된 여성 인질 중 한 명인 이지영이 한국 언론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수시로 이동하며 동굴이 아닌 민가에 4명(여자 3명, 남자 1명)이 분산 수용되어 있다고 밝혀, 최초로 국내 언론과 인질의 접촉이 이루어졌다.[52] 같은 날 밤, 이지영과 같이 피랍된 남성 인질 심성민과 다른 여성 인질 김지나가 일본 방송 NHK의 전화 취재에서 집 안에 한국인 4명이 함께 억류되어 있고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충분한 식사를 못 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53]
7월 30일영어, 중앙일보가 7월 29일 이지영과 한국어로 전화 통화를 한 뒤, 다른 인질 세 명과 함께 민가로 보이는 곳에 갇혀 있다는 내용의 육성 통화를 공개했다.[111] 같은 날, 일본의 NHK는 심성민, 김지나와 전날인 7월 29일 전화로 통화하고 그 내용을 공개했다.[118] 또한, 알자지라 방송에 피랍자들의 모습이 찍힌 약 1분 가량의 동영상이 공개되었고, 동영상에 등장한 인물 가운데 여성 7명의 신원이 확인되었다.[124]
8월 4일영어, 프랑스 통신사(AFP)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 인질과 영어, 다리어로 통화했으며, 이 여성이 건강 악화와 살해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125]
8월 5일영어, 연합뉴스가 현지 소식통이 8월 4일과 5일 두 명의 여성 인질과 각각 영어, 다리어로 짧게 통화한 내용을 입수해 보도했다.[126]
8월 6일영어, 임현주가 영어로 구해달라고 호소하는 육성이 미국의 소리 방송을 통해 또다시 공개되었다.[127]
8월 7일영어, 조선일보가 8월 4일 임현주, 유정화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128]
8월 23일영어, 풀려나 입원해있는 피랍자 김경자, 김지나의 동영상 인터뷰가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다.[129] 알자지라는 피랍자 인터뷰를 근거로 피랍 당시 함께 있던 이지영이 자신에게 주어진 석방 기회를 양보한 것으로 보도했다.[130]
8월 31일영어, 석방 인질 대표인 유경식, 서명화가 카불에서 국내 언론과 기자회견을 갖고 억류 과정과 그 동안의 생활에 대해 설명했다.[131] 이때 서명화가 피랍 기간 중 입었던 바지에 쓴 일지 형식의 메모도 공개되었다.[132]
9월 4일영어, 먼저 풀려난 김경자, 김지나가 피랍자들이 입원해 있는 샘안양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랍 상황과 억류 생활, 출국 전에 교회에 제출한 유서 형식의 문서에 대해 설명했다.[133]
7. 반응
대한민국에서는 인질 석방을 기원하는 공공 집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거주 무슬림들은 이 사건에 대해 슬픔을 표하며 탈레반의 행위가 이슬람 원칙에 어긋난다고 밝혔다.[10]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인들은 서울중앙성원 밖에서 여러 차례 항의 시위와 집회를 열었다.[11]
반면, 많은 한국인들은 인질들이 외교통상부의 반복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수감된 무장 세력을 석방하기 위해 탈레반이 한국인을 납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슬람 국가인 아프가니스탄에서 기독교 선교 활동을 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12]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정부의 협상이 위험한 선례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13]
이 사건과 관련하여, 한국 정부가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며 아프가니스탄행 연기를 요청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현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입국한 점 등으로 인해, 피해자에 대한 동정심과 더불어 "자기 책임론"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다른 기독교 단체들 또한 비난을 받아 사과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탈레반과 한국 정부가 직접·대등한 협상을 통해 몸값을 지불했다는 보도나, 한국 정부가 2000만달러 이상을 지불했다는 보도[17], (실제로는 수개월 전에 철수가 결정되었던) 한국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를 발표한 점 때문에, 재외 한국인이 납치를 포함한 테러의 표적이 될 위험성이 높아졌다는 지적도 있다.
한국에서는 여러 기독교 단체가 경쟁적으로 해외 선교를 펼치고 있는데, 현지 문화와 관습을 무시한 경솔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많아, 현지에서 문제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어 각국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18]
7. 1. 피랍자 가족
7월 21일 피랍자 가족들은 샘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군의 즉각 철군을 요구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사태에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134]7월 23일 피랍자 가족들은 한민족복지재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피랍된 23명이 순수 봉사활동을 위해 먼 길을 떠난 사람들이며,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요청했다.[135]
7월 28일 배형규 목사의 가족은 장례식을 취소하고 시신 운구를 미루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유족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136][137]
7월 30일 배형규 목사의 가족은 정부와 협의하여 시신을 한국으로 운구하기로 했다.[138] 같은 날 오후 4시 45분(KST) 배형규 목사의 시신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가족들은 피랍 인질이 모두 돌아올 때까지 장례와 추모 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139]
8월 3일 피랍자 가족들은 대한민국 정부의 협상력에 불신을 드러냈으며, 국제사회에 인질 석방을 호소하기 위해 파키스탄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140]
8월 4일 피랍자 가족들은 '아프가니스탄에 억류된 한국의료봉사단 가족 일동' 명의로 아프간 국민들에게 보내는 '아프가니스탄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141][142]
8월 6일 피랍자 가족들은 인질 석방을 호소하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등 국내외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공개했다.[143]
7. 2. 분당샘물교회
7월 23일,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담임 목사는 "아프간 봉사활동을 중단하겠다"라고 밝혔다.[144] 8월 1일에는 두 번째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145]8월 12일, 박은조 목사가 인질 사태는 하나님의 계시이며 앞으로 3천여 명의 배형규 목사가 나와야 할 것이라고 설교한 것이 개신교계 인터넷 매체인 《에클레시안》을 통해 기사화되면서 논란을 빚었다.[146][147]
8월 30일, 분당샘물교회 관계자는 8월 24일을 기준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파견했던 선교 봉사단을 모두 철수시켰으며, 향후 아프간 등 위험 지역에서의 선교 봉사 활동을 잠정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48]
9월 6일, 분당샘물교회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는 권혁수 장로는 언론이 박은조 목사의 발언 등 샘물교회의 반응을 왜곡 전달하고 있으며, 개신교의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 잘못된 비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149]
9월 8일, 배형규 목사의 장례식이 분당샘물교회장으로 치러졌다. 장례식은 '순교자 천국환송예배'로 진행되어 교회 측은 처음으로 '순교자'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썼다.[150]
7. 3. 기타
7월 26일 최한우(아시아협력기구 사무총장)는 라디오방송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도 아프간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153] 같은 날, 탈레반 측은 임현주의 녹취 테이프를 KBS에서 보도하는 조건으로 20000USD를 요구했으나 KBS는 이를 거부했다.[152]7월 29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카스텔간돌포에서 집전한 주일 미사 강론에서 탈레반의 납치를 강도 높게 비난하며 피랍자 전원 즉각 석방 및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49] 이에 탈레반은 AFP 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교황이 아프간 민간인의 희생에는 침묵하고 있다며 비난했다.[50]
8월 2일 미국 국무부는 인질 석방을 위해 군사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157]
8월 3일 아프간 의사 라지아 샤리피, 하비불라 카다리, 조호라 박사는 한국인 인질 치료를 위해 카불을 떠났다.[158] 8월 5일 이들은 1200USD 상당의 항생제, 진통제, 비타민제, 심장약 등을 한국인 인질들에게 전달했다. 의약품은 반군 지시대로 가즈니 주 카라바그 지역 사막에 놓아두었다. 이들은 위험했지만 인도주의적인 일이었기에 했다고 밝혔다.[159]
일본 정부는 7월 25일 발표한 '위험정보'를 통해 한국인 납치 사건이 발생한 아프간 전역에 대해 자국민 대피 권고를 내렸다.[151]
대한민국에서는 인질 석방 기원 공공 집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거주 무슬림들은 이 사건에 대해 슬픔을 표하며 탈레반의 행위가 이슬람 원칙에 어긋난다고 밝혔다.[10] 그럼에도 불구, 많은 한국인들은 서울중앙성원 밖에서 여러 차례 항의 시위와 집회를 열었다.[11]
한편, 많은 한국인들은 인질들이 외교통상부의 반복된 경고에도 불구, 수감된 무장 세력을 석방하기 위해 탈레반이 한국인을 납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슬람 국가인 아프가니스탄에서 기독교 선교 활동을 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12] 대한민국 정부의 경고와 만류를 무시하고 아프가니스탄에 들어간 이들의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들과,[154] 탈레반 측을 옹호하거나 인질들의 신변과 관련해 우려되는 내용을 그들에게 직접 전자우편을 보내는 사람도 있었다.[155] 반면, 인질 납치 및 살해와 관련하여 탈레반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156]
정부의 협상이 위험한 선례를 만들었다고 비판한 사람들 중에는 대전교구 주교이자 한국 카리타스 의장인 유흥식 라자로 주교가 있었다.[13]
8. 선교 활동 비판
이 사건을 둘러싸고 한국 사회에서는 다양한 논란과 비판이 일어났다. 특히, 탈레반에 납치된 한국인들이 위험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한 것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높았다.
많은 한국인들은 인질들이 외교통상부의 반복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국가인 아프가니스탄에서 기독교 선교 활동을 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12] 이는 탈레반이 수감된 무장 세력을 석방하기 위해 한국인을 납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벌어진 일이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은 이 사건에 대해 슬픔을 표하며 탈레반의 행위가 이슬람 원칙에 어긋난다고 밝혔지만,[10] 많은 한국인들은 서울중앙성원 밖에서 여러 차례 항의 시위와 집회를 열었다.[11]
한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행 연기를 요청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현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입국한 점, 외교통상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국가에서 기독교 선교 활동을 한 점 등은 피해자에 대한 동정심과 더불어 "자기 책임론"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게 된 원인이 되었다.
또한, 탈레반과 한국 정부가 직접 협상하여 몸값을 지불했다는 보도[17]와 한국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발표는 재외 한국인이 테러의 표적이 될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8. 1. 비판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 다양한 논란과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 선교 방식 문제: 이희수 교수 등은 한국 개신교인들이 이슬람 국가에서 선교하는 방식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161] 류상태 前 목사는 한국 교회가 교리적이고 공격적인 선교 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160] 타임지는 "한국의 선교, 포화 속에"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 교회와 목사의 과열 선교 경쟁을 보도했고,[163][164] 미국의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19세기의 낡은 선교 방식을 한국 교회가 답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166][167] 한민족복지재단의 김형석 회장은 현지에 대한 이해가 없는 선교 활동을 비판했다.[168]
- 정부 대응 문제: 한승주 고려대 총장은 정부가 분쟁 지역에서의 선교 및 봉사활동을 미리 금지하지 않고, 납치된 후에야 여행금지 조치를 취한 점을 비판했다.[162]
- '자기 책임론' 대두: 한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행 연기를 요청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현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입국한 점, 외교통상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국가에서 기독교 선교 활동을 한 점 등에 대해 '자기 책임론'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12]
- 위험한 선례: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정부의 협상이 위험한 선례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13]
- 테러 표적 우려: 탈레반과 한국 정부가 직접 협상하여 몸값을 지불했다는 보도[17]와 한국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발표는 재외 한국인이 테러의 표적이 될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 해외 비판: 캐나다 토론토 썬의 워딩튼은 한국인 인질들이 문제를 자초했다고 비판했다.[165]
9월 9일 시민단체 '샘물교회 자성촉구 국민운동'(현 한국 종교개혁 시민연대)은 샘물교회 앞에서 박은조 목사의 대국민 사죄, 개신교의 기존 선교 방식 고수 방침에 대한 항의, 샘물교회의 대국가·대국민 손해배상, 개신교의 자숙과 반성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집회는 2008년 5월 25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8. 1. 1. 단기선교 활동 여부
2006년에도 아프가니스탄에서 유사한 선교 활동이 있었다는 점,[169] 2007년 샘물 여름단기 아프간 선교 지원서에 '단기 선교'라고 적혀 있다는 점,[20] 피랍 선교팀 구명을 위한 기도회에서와 같이 개신교인조차도 '선교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170] 등을 들어, 이는 명백히 단기선교 활동임에도 피랍자 가족 및 정부와 언론이 피랍된 한국인들의 아프가니스탄 방문 목적에 대해 순수한 '봉사활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었다.[20]8월 11일, 디시인사이드 종교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powerofnet 네티즌의 목소리]'는 대한민국의 언론들이 피랍자들의 선교 목적을 부인하는 등 이번 사건을 왜곡 보도하는 것에 대한 항의 집회를 가졌다.[171]
8월 31일,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피랍된 사람들이 의료봉사단으로 파견된 것이라는 그간의 주장을 바꾸어, 선교단이 맞으나 봉사가 곧 선교이며 선교 안에 봉사가 포함된다고 밝혔다.[172][173] 이 발언을 포함한 박은조 목사의 설교 내용이 물의를 빚자, 샘물교회 측은 발언 내용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174]
8. 1. 2. 일부 피랍자와 가족들의 행동
일부 피랍자들은 출국 직전, 아프가니스탄 여행에 관한 경고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거나 칸다하르의 모스크 내에서 찬송가를 부르는 등의 행동을 하여 비판을 받았다.[175][176] 피랍자들이 귀국할 때 면세점에 들러 호화 쇼핑을 했다는 추측성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많은 비판이 쏟아졌으나, 피랍자 가족 측은 이는 거짓 정보이며 네티즌들의 차가운 시선에 또 한번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177] 카불 주재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178]피랍자 중 한 사람의 어머니가 8월 중순 선교단체에서 한 간증 동영상과 딸에게 보내는 편지가 공개되어 뒤늦게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179] 당사자는 개신교인을 염두에 둔 간증과 편지였다는 점을 밝히고, 일반인에게 공개된 데 대해 당혹해 했다.[180]
네티즌들은 상황 변화에 따른 피랍자들과 그들의 가족, 교회의 태도 변화를 두고 "피랍자스럽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비판하기도 했다.
납치 당시 필기구를 포함한 모든 소지품을 빼앗겼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랍 기간 동안 바지 안에다 썼다는 피랍 일지가 공개되어 석방 이후에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8. 1. 3. 악의적 비판과 사법 처리
2005년 피랍자 중 한 사람이 개인 홈페이지에 올렸던 아프간 봉사 활동 당시의 사진을 편집하고 영어로 번역하여 국내외 언론 등에 배포한 3명이 8월 10일 불구속 기소되었다.[181]8. 1. 4. 환영 행사와 비판
8월 29일 피랍자 중 한 명인 임현주의 모교 대구과학대는 대규모 환영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182] 그러나 이 행사에 대해서는 무리한 선교 활동과 관련지어 비판적인 의견도 있었다.[183]9월 2일 피랍되었던 19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때,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이들에게 잘못한 것이 없으니 당당하라고 주문하며 환영하는 사람들과, 항의의 표시로 계란을 던졌다가 연행된 '계란열사'로 인해 뚜렷이 대비되는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났다.[184][185]
8. 2. 비판 반박
8월 6일 아시아협력기구 사무총장 최한우는 지난해 아프간 평화축제를 강행한 것과 관련된 비판에 대해 언론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며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공격적인 선교 방식의 변화 요구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186] 8월 30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실무회의를 열고, 공격적인 선교에 대한 비판은 잘못되었다고 밝혔으며, 정부가 탈레반과의 협상을 위해 아프간 선교 중단을 약속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187]9. 사건 관련 종교 서적 출판
10월 20일, 故 배형규 목사의 삶과 죽음을 다룬 《아프간의 밀알: 순교자 배형규 목사의 삶과 죽음》이 출간되었다.[188][189] 10월 24일, 이 책의 출판에 대해 네티즌, 교회 관계자, 피랍자 가족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출판사 측은 판매 중지 및 전량 회수 조치를 결정했다.[190] 11월 7일, 공동 집필자 중 한 명인 김성웅 목사는 이 책을 재출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저작권 관련 부분과 교회 관계자들이 반발하는 부분, 목사의 서신 등은 삭제하고 출간할 것이라고 했다.[191]
10. 사건 이후
2010년 7월 27일, 탈레반에 납치되어 살해된 희생자 유족은 "정부가 재외국민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3.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192] 하지만, 정부가 위험 지역으로 분류했음에도 샘물교회 사람들이 무리하게 출국했다는 사실 등을 이유로 '적반하장'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193] 2011년 4월 26일, 법원은 "국가가 배상할 필요 없다"라고 판결했다.[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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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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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희생’ 불가피성 주장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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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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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목사 장례식 교인 1천500명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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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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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프간 전역 자국민 대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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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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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탈레반,'임현주씨 음성' 2만달러에 구매제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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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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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7.26 (목) 최한우 사무총장 인터뷰 - 개신교계 '정복주의' 선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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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 집중〉
20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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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탈레반 볼모 자초했다" "살아오기를 먼저 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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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에 이메일… 일부 네티즌,몰상식 행동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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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남은 피랍 인질만이라도 제발 무사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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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질석방 위해 군사력 사용 시사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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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치료 아프간 의사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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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의사들 한국인질에 의약품 전달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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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선교방식 비판 류상태 前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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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國서 선교는 불법…상대방 문화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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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 고대 총장,인질사태 정부 대응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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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issionaries Under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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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론: 타임지 기사 퍼온겁니다 정말 제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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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aliban's release of Korean Christian hostages, caution for mission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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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한국 선교단 美 19세기 방식 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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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란, 무엇을 남겼나 ④/ 김형석 한민족복지재단 회장 인터뷰 - "한국교회가 선교왜곡... 엉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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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자 가족들 대국민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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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대한 네티즌 선언문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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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샘물교회 목사 '부적절 발언' 또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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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조 목사 말 바꾸기? "봉사가 곧 선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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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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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조 샘물교회 담임목사 '사과' 빠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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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샘물교회 출국사진 -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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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국익을 저해한 종교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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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자들 귀국때 면세점 쇼핑` 거짓 정보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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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자 두바이면세점 명품쇼핑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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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자 어머니 간증 동영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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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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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논란 피랍 석방자 어머니 "시기적으로 실수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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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자' 악의적 내용 인터넷 유포 3명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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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 임현주씨 모교 환영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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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씨 모교 '무사귀환' 환영행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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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프간 피랍자 19명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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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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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환영박수 vs 계란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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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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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바꾸란 말인가?"- 인터콥 최바울 본부장 인터뷰…작년 아프간 평화축제 강행 적극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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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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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개신교계, 위험지역 선교 계속 뜻 "재발땐 직접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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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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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배형규 목사 추모 서적 논란 - “아프간 사태, 우연 아닌 하나님의 계획”, 고 배형규 목사 추모 서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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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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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배형규 목사 다룬 책 출간에 네티즌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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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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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피랍 서적 출간 논란 출판사측 판매중지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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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경제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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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프간의 밀알' 재출간한다 - 김성웅 목사, "책 출간 후 네티즌 반발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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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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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탈레반 납치 희생자 유족, 국가상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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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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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적반하장' 논란 샘물교회, 테러범 협상국가 오명에 소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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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스앤뉴스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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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샘물교회 피랍 희생자에 국가 배상책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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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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