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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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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면세점은 관세, 부가가치세, 소비세 등 세금이 면제되는 판매점으로, 여행객들이 출국 시나 특정 지역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1947년 아일랜드 섀넌 공항에 세계 최초의 면세점이 설립되었으며, 이후 DFS 그룹의 설립과 EU 면세 정책 변화, 브렉시트 등을 거치며 발전해왔다. 면세점은 보세 면세점, 소비세 면세점, 내국인 면세점 등으로 구분되며, 공항, 항만, 시내 등 다양한 위치에서 운영된다. 면세점 이용 시에는 면세 한도, 구매 절차, 보안 문제 등에 유의해야 하며, 탈세 및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근거와 노력이 존재한다. 또한, 특정 지역 면세 제도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면세 제도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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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면세점
개요
종류소매점
설명세금이 면제되는 상품을 판매하는 소매점
위치국제 공항, 항구, 국경 검문소 등
역사
기원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발전국제 여행 증가와 함께 성장
특징
대상 고객국제 여행자
판매 품목담배
주류
화장품
향수
패션 잡화
액세서리
기념품
면세 조건상품 구입 후 출국 시 세금 면제
세계 면세 시장
규모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
주요 면세점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두바이 면세점
중국 면세점 (China Duty Free Group)
추가 정보
주요 공항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공항에 위치
매출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은 2016년 20억 달러 매출 기록
영향환율 변동에 따라 매출 변동 가능
세계 최대 면세점중국 하이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형 면세점 개장

2. 역사

브렌던 오리건이 1947년 아일랜드 섀넌 공항에 세계 최초의 면세점을 설립하면서[6] 면세점 산업이 시작되었다. 1960년에는 찰스 피니와 로버트 워렌 밀러가 면세점 쇼퍼스(DFS)를 설립하여 면세점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에서는 1970년대부터 면세점이 운영되기 시작하여 2000년대 이후 급격히 성장했다. 2014년 한국 면세점 시장 규모는 세계 1위였으며, 중국인 관광객이 주요 고객층이었다.[27][28]

면세점 상품에는 수입 관세 및 세금이 부과되지 않지만, 면세점의 상품 가격은 주변 경쟁 환경이나 구매 편의성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엘알이스라엘항공, 싱가포르항공 등 많은 항공사가 기내 면세 판매를 제공한다.[8][9][10]

2. 1. 초기 역사 (1947~1990)

브렌던 오리건은 1947년 아일랜드 섀넌 공항에 세계 최초의 면세점을 설립했다.[6] 이 면세점은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다. 이 면세점은 유럽과 북미 간 대서양 횡단 항공 여객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항공기가 출발 및 도착 시 연료를 보급하기 위해 잠시 멈추는 것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1960년 11월 7일, 두 명의 미국 기업가 찰스 피니와 로버트 워렌 밀러가 현재 면세점 쇼퍼스(DFS)를 설립했다. DFS는 홍콩에서 운영을 시작하여 유럽과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 1960년대 초 하와이 면세점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것은 DFS에게 상업적 돌파구를 마련해 주었으며, 일본 여행객에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DFS는 공항 밖 면세점과 대형 시내 갤러리아 매장으로 확장하는 등 혁신을 거듭하며 세계 최대의 여행 소매업체로 성장했다. 1996년 LVMH는 피니와 다른 두 명의 주주 지분을 인수했으며, 밀러와 함께 DFS를 공동 소유하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여러 지역이 면세 쇼핑 명소로 성장했는데, 카리브해의 생마르탱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홍콩, 싱가포르가 그 예이다.

2. 2. EU 면세 정책 변화 (1991~2021)

1991년, EU는 1999년까지 전환 기간 동안 일부 면세점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15][16]

1999년, 유럽 연합 출범, 단일 시장 및 통화 연합 이후, EU 내 여행객을 위한 면세점은 폐지되었지만, 최종 목적지가 EU 외부인 여행객을 위해서는 유지되었다. EU 내 여행객에게도 적절한 세금을 부과하여 판매한다. 특별 회원국 영토인 올란드, 리비뇨, 카나리아 제도와 같은 일부 특별 회원국 영토는 EU 내에 있지만 EU 과세 연합 외부에 있으므로 모든 여행객을 위한 면세 판매를 계속한다.

2021년,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의 세 국가(영국 국가)인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에서 면세점이 재도입되었다. 이를 통해 와인, 샴페인, 프로세코, 맥주, 주류뿐만 아니라 담배, 시가릴로, 시가, 담배에 대한 세금이 감면된다.[17]

2. 3. 한국 면세점 산업의 발전

한국에서는 관세가 면제되는 'duty-free'와 소비세나 물품세 등의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tax-free'를 모두 "면세"라고 부른다.[25] 면세점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소비세뿐만 아니라 관세, 담배세, 주세 등까지 면세되는 보세면세점(duty-free shop)과 소비세만 면세되는 소비세면세점(tax-free shop)이 있다.[26] 'duty'는 넓은 의미로 세금 전반을 포함하기 때문에 소비세면세점에서도 'duty-free'라고 표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엄밀하게는 'Custom Duty Free'이며, 관광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소비세면세점의 통일된 표식을 만드는 것이 과제로 남아있다.[25]

2014년 한국의 면세점 시장 규모는 7조(약 7590억)로 세계 1위였다. 특히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27][28]

3. 면세점의 종류

1947년 브렌던 오리건(Brendan O'Regan)이 아일랜드 섀넌 공항(Shannon Airport)에 세계 최초의 면세점을 설립한 이래,[6] 면세점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면세점은 크게 보세 면세점(Duty-Free Shop), 소비세 면세점(Tax-Free Shop), 내국인 면세점으로 나눌 수 있다.


  • 보세 면세점 (Duty-Free Shop): 관세, 부가가치세, 주세, 담배소비세 등 모든 세금이 면제되는 면세점이다.
  • 소비세 면세점 (Tax-Free Shop): 소비세만 면제되는 면세점이다.
  • 내국인 면세점: 해당 국가의 관광 유치를 주 목적으로 하는 도시에 설치되며, 국내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면세품을 판매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면세"라고 통칭하지만, 영어로는 관세 면세인 'duty-free'와 소비세 등 부가가치세 면세인 'tax-free'로 구분된다.[25]

2014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면세점 시장 규모는 세계 1위였으며, 매출의 상당 부분을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차지했다.[27][28]

3. 1. 보세 면세점 (Duty-Free Shop)

보세 면세점(Duty-Free Shop)은 관세, 부가가치세, 주세, 담배세 등 모든 세금이 면제되는 면세점이다. 주로 국제공항이나 항만의 출국장, 국제선 항공기, 국제 항로 선박 내에 위치한다. 대한민국에서는 관세법에 따라 "보세판매장"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운영된다.

1947년 브렌던 오리건(Brendan O'Regan)이 아일랜드 섀넌 공항(Shannon Airport)에 세계 최초의 보세 면세점을 설립했다.[6] 이는 유럽과 북미 간 대서양 횡단 항공 여객을 위한 것으로, 항공기 연료 보급을 위해 잠시 멈추는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성공을 거두고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1960년 찰스 피니(Charles Feeney)와 로버트 워렌 밀러(Robert Warren Miller)는 면세점 쇼퍼스(DFS)를 설립, 홍콩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장했다. 1996년 LVMH는 피니 등의 지분을 인수하여 밀러와 함께 DFS를 공동 소유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면세 상품은 수입 관세 및 세금이 면제되지만, 가격이 항상 저렴한 것은 아니다. 면세점 간 동일 상품 가격은 다를 수 있다.

공항 면세점에서는 맥주주류(주세), 담배(담배소비세), 향수(관세)처럼 세금이 높은 상품을 국내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일본에서 보세면세점의 근거 법은 관세법이며, 관할 관청은 재무성 관세국이다.[26]

3. 1. 1. 공항·항만 면세점

국제공항이나 항만의 출국장 또는 입국장에 위치하며, 출국 심사 후 또는 입국 심사 전에 이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주요 공항과 항만에 면세점이 운영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추진하여 2019년 인천국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설치되었다.[40][41]

대부분 출국 수속 후 출발 구역에 있지만,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등 일부 공항은 입국 수속 전 도착 구역에도 면세점이 있다.

크루즈 선박은 속도가 느리고 공간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선내에 면세점을 설치하기도 한다.[30]

3. 1. 2. 시내 면세점

각 도시의 시 내부에 위치한 면세점이다. 구매한 물건을 즉시 수령할 수 없고, 공항 또는 항만에서 출국 심사를 받은 이후 면세품 수령처(인도장)에서 취득할 수 있다.[42] 2015년 7월 기준, 대한민국에는 총 16곳의 시내 면세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 3곳, 제주 1곳에 신규 면세점이 추가로 선정되어 개점 준비에 들어갔다.[42] 같은 해 11월 충남에 신규 면세점 1곳이 추가로 선정되었다.[43] 2016년 4월, 정부는 서울 4곳, 부산 1곳, 강원 1곳에 신규 면세점을 추가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44]

일본에서는 여권에 6개월 미만 체류 사실이 기재된 방문객은 총 구매액이 5,000엔을 초과하고 일본 내에서 소비되지 않는 한 소비세 없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면세점은 아키하바라의 전자 상가가 밀집한 도쿄에서 주요 상권을 이룬다.

태국에서는 킹파워 체인점에서 면세 품목을 사전 구매하여 출발 시 공항에서 별도로 수령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른 구매 건에 대해서는 출발 시 공항에서 VAT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18]

필리핀에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쇼핑몰인 듀티 프리 필리핀 피에스타몰이 있다. 이곳은 공항 자체가 아닌 다른 곳에 위치한 유일한 쇼핑몰이다. 이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대부분 미국, 아시아, 오세아니아(주로) 등 전 세계에서 수입된 제품이며, 면세 쇼핑몰을 제외하고는 필리핀의 다른 쇼핑몰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필리핀 관광객, 방문객 및 귀국 시민들은 도착 직후 이 쇼핑몰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도착 승객과 동행자만 출입이 허용되기 때문이다).[19] 입장하려면 여권을 제시하여 입구의 고객등록 카운터에 등록해야 한다. 그러면 쇼핑 카드가 발급되며, 이 카드는 구매 시 계산대에 제시하여야 한다. 도착하는 고객에게는 일정한 면세 한도가 적용되며, 초과분에는 지방세와 국세가 부과된다. 과거에는 미국 달러필리핀 페소만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일본 엔, 브루나이 달러, 호주 달러,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유로, 스위스 프랑, 사우디 리얄, 바레인 디나르, 태국 바트 등 다른 통화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0] 쇼핑몰 내에는 환전소도 있어서 필리핀 페소나 미국 달러로 환전할 수 있다. 신용카드로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호주에서는 2000년 GST 도입 이후 면세점이 거의 사라졌다. 소매업체 제임스 리처드슨은 주요 도시에 여러 개의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지만,[21] 대부분의 면세점은 현재 국제공항 내에 위치해 있다.

한국 등 많은 국가에서는 주요 국제공항, 항만에 면세품 인도소를 설치하여 시내 면세점에서 구매한 상품을 출국 시 인도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매한 시내 면세점의 면세품 인도소가 있는 공항이라면 어느 공항에서 출국하더라도 인도는 가능하다(상품은 출국 공항까지 보세 운송된다). 하지만, 전세기 등으로 공항 내, 항만 내에 인도소가 없는 경우에는 면세품을 구매할 수 없다.

3. 2. 소비세 면세점 (Tax-Free Shop)

일본에서는 여권에 6개월 미만 체류 사실이 기재된 방문객은 총 구매액이 5000JPY을 초과하고 일본 내에서 소비되지 않는 한 소비세 없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18] 면세점은 아키하바라의 전자 상가가 밀집한 도쿄에서 주요 상권을 이룬다.

시중 면세점 등에서의 소비세 면세 제도는 국가마다 다양한 제도가 있다.[25]

일본에서 소비세 면세점의 근거 법은 소비세법이며, 관할 관청은 국세청이다.[26] 일본 국내법상으로는 소비세법 제8조에 규정하는 “수출품 판매장”이며, 가전제품 양판점이나 백화점 등의 시중 면세점이 이 유형에 해당한다. 이른바 브랜드 상품이나 가전제품(해외용 모델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많음)을 판매하는 점포가 많다. 방일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백화점이나 가전제품 양판점이 면세 절차 카운터를 설치하여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면세점에서는 구매 시 여권 등 면세 구매가 가능한 사람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구매한 물품을 반드시 해외로 반출(수출)한다는 서약서를 제출한 후 소비세 면세로 구매하고, 물품을 현장에서 가져갈 수 있다. 구매한 물품의 명세서는 여권에 부착되며, 출국 수속 시 명세서와 동일한 물품을 소지하고 있지 않으면, 명세서와 비교하여 부족분은 국내에서 소비한 것으로 간주하여 소비세가 과세된다. 2014년에는 대상 품목 확대, 대상 금액 인하가 이루어져, 이전에는 대상 외였던 식료품 등 소모품도 대상이 되었다. 따라서 국내에서 소비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소모품은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보안 백으로 상품을 밀봉하며, 출국 전에 개봉한 흔적이 있을 경우 국내에서 소비된 것으로 간주하여 과세된다.

일본에서는 비거주자(외국인 여행자나 해외 거주 일본인)에 대한 면세는 일반 물품은 5000JPY 이상, 소모품(특수 포장 필요. 일반 물품도 소모품과 특수 포장을 함으로써 합산이 2018년 7월 1일부터 가능)은 5000JPY 이상 50만 이하에 대해 소비세 면세 제도의 대상이 된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 여행자에 대한 면세 제도도 있으며, 선물이나 여행지에서 사용 또는 소비하는 물품에 대해 면세점에서 구매한 단가 1만 초과 물품에 대해서도,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수출품 판매소가 수출한 것으로 간주하여 소비세 수출 면세 대상이 된다. 이 경우 구매자 서약서를 점포에 제출하고, 수출 증명 신청을 수출 시(물품 반출 시)에 세관에 제출하고, 추후 세관으로부터 수출 증명서를 면세점에 제출해야 한다.

절차의 전자화에 따라, 레이와 2년(2020년) 4월 1일 이후 “구매 기록표”의 여권 부착 및 출국 시 세관 제출은 생략되고, 여권 제시로 대체된다.

해외에서는 일단 일반적으로 소비세 포함 가격으로 구매하고, 구매 현장에서 면세 절차만 하고, 출국 수속 후 영역에 있는 소비세 환급 카운터에서 환급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는 국제 기업(Global Blue|글로벌 블루영어 등)도 존재한다. 이러한 제도를 사후 면세 제도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소비세 전액이 환급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소비세 환급 대행업체의 수수료가 공제된다.[31]

일본 방문 외국인을 위한 면세점으로 인가받고도 실제로는 면세 대상이 아닌 중국인 바이어에게 시계 등을 단기간에 다량 판매했다가 세무 조사를 통해 이미 환급받았던 소비세와 과소신고가산세를 추징당한 사례가 있다.[34]

일본에서는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은 면세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고의적으로 절차를 진행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입국한 가족에게 구매를 대행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판매점 측에서 이러한 탈세 행위를 적발하기는 어렵고, 출국 시 세관에서 명세서와 현물을 확인하는 절차가 있지만,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35]

3. 3. 내국인 면세점

내국인 면세점은 해당 국가의 관광 유치를 주 목적으로 하는 도시에 설치된다. 기존 면세점과 달리 국내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면세품을 판매한다.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이즈하라정,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서귀포시 등에 설치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통치 시대의 오키나와현에서는 주세와 관세 등이 일본 본토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본토에서 온 관광객들은 시내 일반 소매점에서도 면세 쇼핑(정확히는 저세율 쇼핑)을 즐길 수 있었다. 이는 관광 산업에 호재가 되었다.

1972년 오키나와 반환과 함께 세율이 본토 수준으로 인상되면서 관광 환급 제도가 시행되었으나, 2002년에 폐지되고 특정 면세점 제도가 시행되어 본토에서 온 관광객들은 오키나와현에서 면세 쇼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제도에서는 나하 공항 출발의 오키나와현 외행 국내선으로 물건을 반출하는 것이 면세 쇼핑의 조건이므로, 외국인이나 오키나와현 거주자도 면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정 면세점으로 지정된 나하시 오무로마치의 「DFS갤러리아·오키나와」에서 탑승 예정일과 편명을 신고하여 면세 가격으로 구입하고, 나하 공항 국내선 터미널 빌딩의 상품 수령 카운터(보안 검색 후의 제한 구역 내에 있음)에서 수령하여 탑승한다. 수령 카운터에 인접하여 DFS 면세점이 있으며, 여기서는 면세 가격으로 구입하여 상품을 현장에서 수령하고 바로 탑승할 수 있다.

3. 3. 1. 제주 지정면세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도 여행객에 대한 면세점 특례 규정에 따라 내국인도 면세 쇼핑이 가능하다.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제주항에는 JDC면세점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성산항에는 JTO면세점이 운영되고 있다.[45]

해외 출국 전용 면세점에서는 쇼핑이 불가능하며, 지정면세점에서는 담배도 판매한다. 그러나 이용 연령(만 19세 이상), 연간 이용 횟수(6회), 1회 구매 한도(40만 원, 주류 및 담배는 각 1개) 등의 제한이 있다. 구매 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가격은 미국 달러(USD)로도 표시된다. 2014년 11월부터 구매 연령 제한이 폐지되었고, 2015년부터 구매 한도가 600USD로 상향되었다.[45] 이후 1인당 면세 범위는 800USD로 상향되었고, 별도로 주류 2병(전체 용량 2L 이하, 총 가격 400USD 이하), 궐련 200개비, 향수 60ml(만 19세 미만 제외)까지 면세 가능하다.[46]

4. 도착 면세점

일부 국가에서는 입국장에 면세점을 설치하여 입국하는 승객이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한민국인천국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40][41] 입국 시 면세품을 구매하면 여행 중 짐을 들고 다니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도착 면세점을 운영하는 국가는 다음과 같다: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칠레, 중화인민공화국, 콜롬비아, 아이슬란드(솅엔노선 포함), 인도, 자메이카, 케냐, 레바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노르웨이(솅엔노선 포함), 파나마, 필리핀, 스리랑카, 스위스(솅엔노선 포함), 중화민국 대만, 터키, 아랍에미레이트, 우즈베키스탄.

5. 면세점 이용 시 유의사항

면세점 이용 시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관세나 세금이 면제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다. 면세점 간에도 동일한 상품의 가격이 다를 수 있으며, 이는 주변 경쟁 업체의 유무나 항공편 판매와 같은 구매 편의 비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7] 에미레이트 항공,[8] 엘알이스라엘항공,[9] 싱가포르항공,[10] 중동항공,[11] 우크라이나 국제항공,[12] 델타항공,[13] 아비앙카 항공[14] 등 많은 항공사가 기내 면세 판매를 제공한다.

유럽 연합(EU) 외부 국가 거주 여행객은 EU 내 참여 상점에서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다. 단, 이는 일반적인 면세점 쇼핑과는 다르다. 면세 쇼핑은 여행객이 상점에서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한 후, 물품을 수출할 때 세금 환급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면세 쇼핑 자격을 얻으려면 EU 외부 국가 거주, EU 내 체류 기간 6개월 이하, 출국 3개월 전 구매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구매 상점에서 관련 서류를 받아 EU 출국 시 세관에 확인받아야 한다.[15]

최근에는 도착 면세점이 일반화되는 추세이다. 남미, 중미, 카리브해 지역,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도착 면세점을 찾아볼 수 있으며, 스위스와 캐나다도 2010년에 도착 면세점 도입을 검토했다.[23] 도착 면세점은 면세품 휴대에 따른 불편함과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일부 EU 공항에서는 수하물 찾는 곳에서 "Tax-Free" 상품을 판매하지만, 이는 현지 판매세만 할인된 것이며, 현지 특별소비세는 여전히 부과된다.

5. 1. 면세 한도

대한민국 국민의 면세 한도는 미화 800달러이며, 별도로 주류 2병(총 2L 이하, 총 가격 미화 400달러 이하), 담배 200개비, 향수 60ml까지 면세 가능하다.[1] 국가별로 면세 한도가 다르므로, 여행 전에 해당 국가의 면세 한도를 확인해야 한다.[1]

금문현, 련강현에서는 「離島면세품 판매점 설치 관리 방안」에 따라, 타이완 본토로 향하는 관광객은 섬 내 지정 면세점에서 면세 쇼핑이 가능하다.[2] 주류는 1회 1L 이하, 담배는 1회 궐련 200개비 이하, 기타 상품은 1회 100000TWD 이하로, 각각 연 12회까지 구매 가능하다.[2]

5. 2. 구매 절차

면세점을 이용하려면 여권, 탑승권 등 신분증과 출국 정보를 제시해야 한다.[19] 시내 면세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경우, 즉시 수령할 수 없고 출국 시 공항 또는 항만의 인도장에서 수령해야 한다.[42]

5. 3. 보안 문제

액체류, 젤류 등 기내 반입 제한 물품은 면세점에서 구매하더라도 보안 검색 시 압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23] 특히 장거리 여행객이 환승하는 경우, 최종 목적지 도착 전에 액체류 면세품을 구매하면 환승 공항 보안 검색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는 액체류가 밀봉된 보안용 비닐봉투에 들어있고 영수증이 동봉된 경우(EU, 싱가포르 등)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23]

몇몇 항공사는 보안상의 위험 때문에 기내에서 특정 날카로운 물건의 판매를 허용하지 않는다. 모형 비행기와 같이 날카로운 부분이 있는 다른 물건들은 기내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승객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고 주소지로 배송된다.

6. 면세점 관련 법적 근거 및 쟁점

대부분의 조세 제도에서는 수출되는 상품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데, 이는 수출품에 세금을 매기면 다른 나라 상품보다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판매 지역의 세율이 소비 지역보다 높을 경우, 각국 조세 제도는 상품이 세금 없이 수출될 수 있도록 허용하거나(수출 전 보세창고에 보관), 수출 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부가가치세 참조).[6]

이러한 면세는 선박 및 항공기에서 사용되는 상품에도 적용된다. 해당 상품이 국외에서 소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품을 공급하는 사업체는 세금 및 관세 없이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6]

선박이나 항공기 내 승객에게 판매되는 상품은 면세이다. 승객은 기내에서 소비하거나, 여행객의 면세 한도 내에서 여행 목적지 국가로 면세 수입할 수 있다. 대부분의 조세 제도에서는 여행객이 개인 사용을 위해 특정 금액의 상품을 세금 없이 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데, 이를 "면세 한도"라고 한다. 이는 관련 세금의 소액을 징수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정당화되지 않고 승객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6]

면세점은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상품은 온전한 상태로 수출되어야 하며(판매 국가에서 소비 불가) 목적지 국가의 자체 세금 규정에 따라 수입된다. 일부 국가에서는 상품이 온전한 상태로 수출되도록 티켓 스캔 후 봉인된 가방에 담아 승객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면세점이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청 관점에서 기술적으로 9등급 보세창고로 간주된다.[6]

또한, 미국에서는 일부 면세점이 적절한 세금이 포함된 상품을 국내 승객에게 판매하기도 한다. 주류 및 담배 제품은 국제선 승객에게만 제한되며 각각 18세와 21세의 연령 제한이 적용된다.[6]

6. 1. 법적 근거

대부분의 조세 제도에서 수출되는 상품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이는 수출품에 세금을 부과하면 다른 국가의 상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판매 지역의 세율이 소비 지역의 세율보다 높을 경우, 각국 조세 제도는 상품이 세금 없이 수출될 수 있도록 허용하거나(수출 전 보세창고에 보관), 수출 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부가가치세 참조).[6]

이러한 면세는 선박 및 항공기에서 사용되는 상품에도 적용되는데, 이는 해당 상품이 국외에서 소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품을 공급하는 사업체는 세금 및 관세 없이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6]

선박이나 항공기 내 승객에게 판매되는 상품은 면세이다. 승객은 기내에서 소비하거나, 여행객의 면세 한도 내에서 여행 목적지 국가로 면세 수입할 수 있다. 대부분의 조세 제도에서는 또한 여행객이 개인 사용을 위해 특정 금액의 상품을 세금 없이 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데, 이를 "면세 한도"라고 한다. 이는 관련 세금의 소액을 징수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정당화되지 않고 승객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6]

면세점은 동일한 시스템 하에서 운영된다. 상품은 온전한 상태로 수출되어야 하며(판매 국가에서 소비 불가) 목적지 국가의 자체 세금 규정에 따라 수입된다. 일부 국가에서는 상품이 온전한 상태로 수출되도록 하기 위해 티켓 스캔 후 봉인된 가방에 담아 승객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면세점이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청 관점에서 기술적으로 9등급 보세창고로 간주된다.[6]

  • 9등급: 면세점으로 알려진 보세창고는 소유주가 소유하거나 판매하고 9등급 창고에서 공항이나 기타 출국 지점으로 배달되어 미국 관세 지역을 떠나는 개인이 외국 무역 지역이 아닌 목적지로 수출하는 조건부 면세 상품을 판매하는 데 사용된다. 19 U.S.C. 1555(b)(8)(C)에 따라 면세점을 위한 관세 지역은 이 장의 101.1(e)에 정의된 미국의 관세 지역이며, 외국 무역 지역(이 장의 146부 참조)이다. 개별 면세 판매 장소 및 보관함에 조건부 면세 상품을 제공하는 데만 사용되는 모든 유통 창고도 9등급 창고이다.[6]


또한 미국에서는 일부 면세점이 적절한 세금이 포함된 상품을 국내 승객에게 판매한다. 주류 및 담배 제품은 국제선 승객에게만 제한되며 각각 18세와 21세의 연령 제한이 적용된다. 다른 국가에 이러한 품목을 수입하기 위한 연령 제한이 더 낮을 수 있더라도 말이다.[6]

7. 기타 면세 제도

일본 쓰시마시 이즈하라정,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중국 하이난섬 등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국인에게도 면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38]

홍콩은 전 지역이 면세 지역이므로 다양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다.[7] 많은 국가에서 공항, 항만뿐만 아니라 시내에도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1947년 아일랜드 섀넌 공항에 세계 최초의 면세점이 설립되었고,[6] 1960년에는 찰스 피니와 로버트 워렌 밀러가 면세점 쇼퍼스(DFS)를 설립하여 홍콩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6] 카리브해생마르탱미국령 버진아일랜드, 홍콩, 싱가포르 등 여러 지역이 면세 쇼핑 명소로 성장했다.[7]

일본에서는 여권에 6개월 미만 체류 사실이 기재된 방문객은 총 구매액이 5,000엔을 초과하고 일본 내에서 소비되지 않는 한 소비세 없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18] 태국에서는 킹파워 체인점에서 면세 품목을 사전 구매하여 출발 시 공항에서 수령하거나, 공항에서 VAT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18] 필리핀에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근처에 듀티 프리 필리핀 피에스타몰이라는 면세 쇼핑몰이 있다.[19]

호주에서는 2000년 GST 도입 이후 대부분의 면세점이 국제공항 내에 위치해 있다.[21] 거주민과 관광객은 출발 60일 이내에 구매한 물품에 대해 출국 시 관광객 환급 제도를 통해 GST를 환급받을 수 있다.[22]

에미레이트 항공,[8] 엘알이스라엘항공,[9] 싱가포르항공,[10] 중동항공,[11] 우크라이나 국제항공,[12] 델타항공,[13] 아비앙카 항공[14] 등 많은 항공사가 기내 면세 판매를 제공한다.

7. 1. 특정 지역 면세 제도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국인에게도 면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쓰시마시 이즈하라정,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중국 하이난섬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38]

대한민국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총 5곳의 지정면세점이 운영되고 있다.

하이난섬에서는 섬을 떠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면세 쇼핑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섬을 떠날 때마다 최대 30000CNY 한도 내에서 면세 쇼핑이 가능하다.[38] 2020년에는 이 상한선을 100000CNY으로 대폭 상향하는 방침을 결정했다. 이는 한국이나 일본 등 해외 면세점에서의 소비를 국내로 회귀시키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39]

7. 2. 해외 사례

홍콩은 전 지역이 면세 지역이므로 다양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다.[7] 많은 국가에서 공항, 항만뿐만 아니라 시내에도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1947년 아일랜드 섀넌 공항(Shannon Airport)에 세계 최초의 면세점이 설립되었고,[6] 1960년에는 찰스 피니(Charles Feeney)와 로버트 워렌 밀러(Robert Warren Miller)가 면세점 쇼퍼스(DFS)를 설립하여 홍콩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6] 카리브해생마르탱미국령 버진아일랜드, 홍콩, 싱가포르 등 여러 지역이 면세 쇼핑 명소로 성장했다.[7]

일본에서는 여권에 6개월 미만 체류 사실이 기재된 방문객은 총 구매액이 5,000엔을 초과하고 일본 내에서 소비되지 않는 한 소비세 없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18] 태국에서는 킹파워 체인점에서 면세 품목을 사전 구매하여 출발 시 공항에서 수령하거나, 공항에서 VAT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18] 필리핀에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근처에 듀티 프리 필리핀 피에스타몰이라는 면세 쇼핑몰이 있다.[19]

호주에서는 2000년 GST 도입 이후 대부분의 면세점이 국제공항 내에 위치해 있다.[21] 거주민과 관광객은 출발 60일 이내에 구매한 물품에 대해 출국 시 관광객 환급 제도를 통해 GST를 환급받을 수 있다.[22]

에미레이트 항공(에미레이트),[8] 엘알이스라엘항공(El Al),[9]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10] 중동항공(Middle East Airlines),[11] 우크라이나 국제항공(Ukraine International Airlines),[12] 델타항공(Delta),[13] 아비앙카 항공(Avianca)[14] 등 많은 항공사가 기내 면세 판매를 제공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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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스 Incheon Airport duty free sales hit US$2bn in 2016 | Travel Retail Business http://www.trbusines[...] 2017-01-16
[3] 뉴스 Dubai Duty Free sales drop on currency fluctuations http://gulfnews.com/[...] 2017-01-05
[4] 웹사이트 World's largest stand-alone duty-free store opens in China http://www.ecns.cn/n[...]
[5] 웹사이트 World's largest duty-free complex opens in Hainan http://www.chinadail[...]
[6] 웹사이트 Brendan O'Regan https://www.thetimes[...] 2008-02-13
[7] 웹사이트 Dufry - en http://www.dufry.com[...]
[8] 웹사이트 What are the hours for Dubai Duty Free? - General - FAQs - Emirates United Arab Emirates http://www.emirates.[...]
[9] 웹사이트 El Al duty-free store https://www.elal.com[...]
[10] 웹사이트 KRISSHOP - SINGAPORE AIRLINES http://www.krisshopa[...]
[11] 웹사이트 MEA - Tax Free https://www.mea.com.[...]
[12] 웹사이트 Sky Shop - офіційний сайт МАУ http://www.flyuia.co[...]
[13] 웹사이트 Delta Duty Free http://www.deltaduty[...]
[14] 웹사이트 Avianca Duty Free Virtual Catalog http://www.aviancadu[...]
[15] 뉴스 Europeans Decide to Allow Duty-Free Zones till 1999 https://www.nytimes.[...] 1991-11-19
[16] 웹사이트 EUR-Lex: Tax- and duty-free sales https://eur-lex.euro[...] 1999-02-17
[17] 웹사이트 Duty Free extended to the EU from January 2021 https://www.gov.uk/g[...]
[18] 웹사이트 Thailand Tourist Information : Tips & Facts : Who Can Claim VAT Refunds? http://thaiwaysmagaz[...]
[19] 웹사이트 Duty Free Philippines: Who can shop at DFP? http://www.dfp.com.p[...]
[20] 웹사이트 Duty Free Shopping in the Philippines http://browncoupon.c[...]
[21] 웹사이트 JR/Duty Free :: JR/Duty Free - The JR Story http://jrdutyfree.co[...]
[22] 웹사이트 Australian Government 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Border Protection http://www.customs.g[...]
[23] 뉴스 Passengers lose their booze as TSA alcohol rules are ignored http://articles.sun-[...] 2007-03-24
[24] 문서 Case No COMP/M.5123, AUTOGRILL / WORLD DUTY FREE
[25] 웹사이트 Duty Freeからみた国際競争力 https://www.jtb.or.j[...] 日本交通公社
[26] 간행물 週刊東洋経済 2014-08-30
[27] 웹사이트 【コラム】韓国、免税産業世界1位守るには(1)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8] 웹사이트 免税店売上高に占める外国人の割合 韓国人上回る http://www.chosunonl[...] 朝鮮日報
[29] 웹사이트 第 1、第 2 及び第 3 ターミナル国際線到着エリアに『到着時免税店』がオープン! http://www.naa.jp/jp[...] 成田国際空港株式会社
[30] 웹사이트 【経済裏読み】国内のクルーズ船でカジノ発見 旅行とギャンブルはやはり好相性(1/4ページ) https://www.sankei.c[...] 2018-09-11
[31] 웹사이트 免税手続き世界最大手、日本でサービス開始 三越伊勢丹3店で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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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뉴스 大阪国税 免税店、脱税で追徴 高級時計を業者へ大量販売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18-06-01
[35] 웹사이트 免税店で“替え玉”脱税 抜け道多く、訪日家族の旅券「代用」 https://www.nishinip[...] 西日本新聞 2019-11-23
[36] 뉴스 「免税品爆買い」も出国せず 違法流通疑いの外国人調査へ=韓国 http://www.chosunonl[...] 朝鮮日報 2019-05-13
[37] 뉴스 外国人への国産免税品の店舗渡しを制限 密輸など防止=韓国 https://jp.yna.co.kr[...] 聯合ニュース 2018-08-20
[38] 뉴스 海南島の免税ショッピングの金額上限3万元に引き上げ https://www.afpbb.co[...] AFPBB News
[39] 뉴스 韓経:「代工をすべて奪われるかも」…韓国免税店、「海南発非常ベル」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40] 뉴스인용 17년 가로막힌 입국장 면세점, 이번엔 도입될까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18-08-15
[41] 뉴스인용 인천공항, 내년 5월 국내 입국장 면세점 첫 개장…4월 사업자 선정 http://news.donga.co[...] news.donga.com 2018-10-28
[42] 뉴스인용 HDC신라·한화, 서울 신규 면세점 '황금티켓' 획득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5-07-10
[43] 뉴스인용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권 사업자에 롯데·신세계·두산 선정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5-11-14
[44] 뉴스인용 서울에 시내면세점 4곳 신설…대기업 3곳, 중소기업 1곳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6-04-29
[45] 뉴스인용 1월1일부터 제주 내국인 면세점 구매한도 600달러로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4-12-31
[46] 웹인용 고객지원센터 https://www.customs.[...]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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