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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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는 대서양 참치류의 보존을 위한 국제 협약에 따라 설립된 기구로, 참치 및 황새치류를 포함한 30종의 어종에 대한 보존 및 관리 조치를 결정한다. 과학적 연구를 통해 어업의 영향을 평가하고, 회원국들의 어업 통계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어획량을 설정한다. 1969년 발효된 협약에 따라 운영되며,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ICCAT는 어획 할당량, 어획 노력량 설정, 혼획 대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지만, 환경 단체로부터 단기적인 상업적 이익을 우선시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최근에는 동부 지역 참다랑어 회복을 위한 계획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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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 | |
---|---|
개요 | |
명칭 | 국제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 |
로마자 표기 | Gukje Daeseoyang Chamchi Bojon Wiwonhoe |
약칭 | ICCAT / / |
유형 | 참치 지역 어업 관리 기구 |
목적 | 어업 관리 |
설립 | |
설립일 | 1966년 |
위치 정보 | |
본부 | 스페인, 마드리드 |
관할 구역 | 대서양 |
조직 | |
회원국 | 53개 회원국 |
사무총장 | 카미유 장 피에르 마넬 (Camille Jean Pierre Manel) |
위원회 의장 | 에르네스토 페냐스 라도 (Ernesto Penas Lado) |
추가 정보 | |
웹사이트 | 국제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 공식 웹사이트 |
2. 관계 조약
1966년 5월 14일 일본이 서명하고, 1967년 8월 24일 비준하여 1969년 3월 21일 발효된 대서양 참치류 보존을 위한 국제 협약이다.[1]
지중해를 포함한 대서양 전역에서 참치, 황새치류를 대상 어종으로 한 조사 연구, 어종에 관한 권고 등 보존 관리를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다음 사항에 관여한다.
3. 목적
4. 회원국 및 협력국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는 참치 및 관련 어종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회원국은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자원을 관리하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협력국, 단체 또는 어업 주체는 ICCAT의 보존 관리 조치에 협력하는 비회원국이다.
4. 1. 회원국
회원국 |
---|
가나 |
가봉 |
과테말라 |
감비아[13] |
그레나다[13] |
그리스[14] |
기니 |
기니비사우[13] |
나미비아 |
나이지리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네덜란드[14] |
노르웨이 |
니카라과 |
대한민국 |
덴마크[14] |
독일[14] |
라이베리아[13] |
라트비아[14] |
러시아 |
루마니아[14] |
룩셈부르크[14] |
리비아 |
리투아니아[14] |
멕시코 |
모로코 |
모리타니 |
몰타[14] |
미국 |
바누아투 |
바베이도스 |
베네수엘라 |
벨기에[14] |
벨리즈[13] |
불가리아[14] |
브라질 |
상투메 프린시페 |
생피에르 미클롱 |
세네갈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스웨덴[14] |
스페인[14] |
슬로바키아[14] |
슬로베니아[14] |
시리아 |
시에라리온 |
아이슬란드 |
아일랜드[14] |
알바니아 |
알제리 |
앙골라 |
에스토니아[14] |
엘살바도르[13] |
영국 |
오스트리아[14] |
온두라스 |
우루과이 |
유럽 연합 |
이집트 |
이탈리아[14] |
일본 |
적도 기니 |
중국 |
체코[14] |
카보베르데 |
캐나다 |
코트디부아르 |
퀴라소[13] |
크로아티아[14] |
키프로스[14] |
튀르키예 |
튀니지 |
트리니다드 토바고 |
파나마 |
포르투갈[14] |
폴란드[14] |
프랑스[14] |
핀란드[14] |
필리핀 |
헝가리[14] |
4. 2. 협력국
타이완, 가이아나, 수리남,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콜롬비아5. 관리 어종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는 참다랑어, 황다랑어, 날개다랑어, 눈다랑어를 포함하여 30종의 어종 관리에 관여하고 있다. 여기에는 돛새치류(황새치, 백새치, 대서양 청새치, 돛새치), 고등어류(점박이 스페인 고등어, 왕고등어), 소형 참치류(가다랑어) 등이 포함된다.[1]
2011년 대한민국의 어종별 잠정 쿼터는 다음과 같다.[1]
다만, 남방날개다랑어, 황새치, 백새치는 초과 어획으로 인해 2011년에 조업이 금지되었다.[1]
어류 및 참치류는 회유성 어류로, 어족 자원이 여러 국제 경계선을 넘나든다.[1]
6. 위원회 활동
ICCAT에 참여하는 과학자들은 생물 측정학, 어류 생태학, 해양학 연구를 통해 참치 자원량에 대한 어업의 영향을 분석하고, 자원 관리에 필요한 어업 통계를 수집한다. 또한 대서양 및 주변 지역에서 참치 어업 중 혼획되는 어종(주로 상어)에 대한 데이터를 다루는데, 이는 다른 국제 어업 기구에서는 조사하지 않는 부분이다.
회원국이 제공하는 어업 통계 및 자원 평가 등 과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위원회는 매년 목표 어종을 최대 지속 가능한 어획량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보존 및 관리 조치를 결정한다.
6. 1. 대한민국 어획 쿼터
2011년도 대한민국의 잠정 쿼터는 3,402톤이다. 어종별 할당량은 대서양참다랑어 77.5톤, 눈다랑어 2,783톤, 북방날개다랑어 250톤, 남방날개다랑어 100톤, 북방황새치 50톤, 남방황새치 50톤, 기타 새치 91.5톤이다. 남방날개다랑어, 황새치, 백새치는 초과 어획으로 인해 2011년에는 조업이 금지되었다.[1]6. 2. 대한민국 조업 현황
대한민국은 6개 업체 연승선 16척 및 선망선 2척이 조업하고 있으며, 매년 4,000여 톤을 어획하고 약 30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7. 비판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는 어종의 장기적인 보존보다 어부에게 유리한 단기적인 정책을 펼친다는 이유로 환경 단체로부터 광범위하게 비판받고 있다.[4][5]
2008년 11월, ICCAT는 과학자들이 대서양 참다랑어 어획 할당량을 지속 가능한 수확량의 최대치인 연간 15,000톤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22,000톤으로 할당량을 설정했다.[6] ICCAT가 자체적으로 의뢰한 독립적인 검토 결과에서는 동대서양 참다랑어 어업 정책을 "수산 관리의 웃음거리"이자 "국제적 망신"이라고 결론 내렸다.[2] WWF 지중해 수산 프로그램 책임자인 세르지 투델라 박사는 "오늘의 결과는 유럽 연합의 명백한 책임과 함께 경제적 파탄과 생물학적 파탄을 초래할 것이다. ICCAT의 잇따른 실패는 이제 무역 조치를 통해 효과적인 구제책을 모색하고 소매업자, 식당, 요리사 및 소비자에 대한 보이콧을 확대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7]
2009년 11월, ICCAT의 과학 자문단은 참다랑어 어획량이 원래 크기의 15% 미만으로 감소함에 따라 대서양 참다랑어의 국제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발표했다.[8] 그러나 같은 달 말, ICCAT는 연간 13,500톤의 어획 할당량을 권고했다. 이는 환경 단체의 거센 비판을 받았으며, CITES 하의 보호와 같은 대서양 참다랑어 어업을 규제하는 대체 방법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퓨 환경 그룹(Pew Environment Group)의 국제 정책 이사인 수잔 리버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서양 참치 보존을 위한 국제 위원회는 설립 이후, 위원회의 이름이 암시하는 보존 윤리가 아닌 단기적인 상업적 어업 이익에 의해 움직여 왔다... ICCAT의 조치와 무대응은 이러한 문제를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인 CITES로 가져갈 필요성을 강조한다. ICCAT 어업 관리자들은 관리해야 하는 주요 자원의 장기적인 보존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제 ICCAT가 제공하지 못한 필요한 보호를 찾기 위해 다른 기관으로 눈을 돌릴 때이다.[9]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새로운 협약에 대해 "현재 규칙보다 현저히 개선되었지만, 어류와 어업 모두의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을 보장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10]
8. 최근 동향
최근 몇 년 동안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는 동부 지역의 대서양참다랑어 회복을 위한 강력한 계획을 채택하여, 총 허용 어획량을 2007년 27500ton에서 2014년 13400ton으로 줄였다.
총 허용 어획량 감소 외에도, 이 회복 계획은 엄격한 모니터링, 보고 및 통제 조치를 도입했다. 수년에 걸쳐 이 계획은 성과를 내는 것처럼 보였고, 최근에는 이전의 비판가들조차 이 계획과 ICCAT가 취한 조치를 환영했다.
2012년 11월, 퓨 환경 그룹(Pew Environment Group)의 국제 정책 이사인 수잔 리버먼은 "ICCAT가 자체 과학자들의 권고에 귀를 기울이고, 참다랑어의 어획 제한을 과학적 조언에 따라 유지하기로 합의한 것은 고무적입니다. 이 결정은 수십 년간의 과도한 어획과 관리 부실 이후 고갈된 이 종이 회복의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013년 11월, WWF 지중해(WWF Mediterranean)의 어업 부문 책임자인 세르지 투델라 박사는 "WWF는 동대서양 및 지중해 참다랑어 쿼타와 관련하여 올해에도 과학적 근거를 고수한 ICCAT 회원국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이는 ICCAT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좋은 징조입니다. 그러나, 회원국의 규정 위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여전히 심각한 우려 사항입니다."라고 말했다.
9. 회의 개최
10. 사무소
참조
[1]
웹사이트
ICCAT
https://www.iccat.in[...]
2018-04-04
[2]
웹사이트
Why are urgent, radical measures necessary to ensure the survival of Mediterranean and East Atlantic bluefin tuna?
http://www.ngo.grida[...]
2009-10-29
[3]
뉴스
Last rites for a marine marvel?
http://news.bbc.co.u[...]
BBC news
[4]
서적
The End of the Line: How Overfishing Is Changing the World and What We Eat
Ebury Press, London
2004
[5]
뉴스
How the world's oceans are running out of fish
https://www.theguard[...]
2008-05-11
[6]
웹사이트
EU condemned on tuna 'mockery'
http://news.bbc.co.u[...]
BBC News Online
2009-10-29
[7]
웹사이트
Tuna commission comes up with "a disgrace, not a decision"
http://www.panda.org[...]
World Wide Fund for Nature
2008-11-24
[8]
웹사이트
Tuna ban "justified" by science
http://news.bbc.co.u[...]
BBC News Online
2009-10-29
[9]
웹사이트
ICCAT fails to protect Atlantic Tuna - again
http://news.mongabay[...]
2009-11-15
[10]
웹사이트
NOAA Issues Statement on ICCAT Annual Meeting
http://www.noaanews.[...]
2009-11-16
[11]
웹사이트
ICCAT follows scientific advice on atlantic bluefin tuna
http://www.pewtrusts[...]
2012-11-19
[12]
웹사이트
Atlantic tuna commission sticks to science on bluefin tuna
http://www.wwf.org.u[...]
2013-11-25
[13]
문서
(大西洋まぐろ類保存国際委員会ホームページ)
https://www.iccat.in[...]
[14]
문서
"{{국기나라|유럽 연합}} 회원국"
[15]
웹인용
대서양 눈다랑어, 참다랑어 총어획량 감축
http://www.fnnews.co[...]
파이낸셜 뉴스
2010-12-02
[16]
웹인용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 협약 개정 논의 착수
http://www.ajnews.co[...]
아주경제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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