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 가설
1. 개요
리만 가설은 리만 제타 함수의 자명하지 않은 모든 영점의 실수부가 1/2라는 추측이다. 리만 제타 함수는 복소수 s에 대해 정의되는 무한 급수로, 소수의 분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1859년 베른하르트 리만이 이 가설을 제시했으며, 힐베르트의 문제 중 하나로 포함될 만큼 수학계의 중요한 난제로 여겨진다. 리만 가설이 참일 경우, 소수 정리의 오차항에 대한 정확한 경계가 제시되고, 소수의 분포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다. 현재까지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수학적 명제들과 동치 관계가 있으며, 일반화된 리만 가설 및 관련 추측들이 연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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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수학, 해석적 정수론 |
|---|---|
| 제안자 | 베른하르트 리만 |
| 제안 연도 | 1859년 |
| 상태 | 미해결 |
| 상금 | 클레이 수학 재단의 밀레니엄 문제 중 하나 ($1,000,000) |
| 내용 | 리만 제타 함수의 비자명한 영점은 모두 임계선 위에 놓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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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식 | 모든 비자명한 영점 s에 대해, Re(s) = |
| 관련 함수 | 리만 제타 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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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항목 | 소수 정리 힐베르트의 8번째 문제 일반화된 리만 가설 디리클레 L-함수 셀베르그 클래스 몽고메리-오들코 현상 그란디 급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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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문헌 | Bombieri, Enrico (2000). "밀레니엄 문제에 대한 클레이 수학 연구소 공식 문제 설명: 리만 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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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문제 -
P-NP 문제
P-NP 문제는 계산 복잡도 이론에서 P와 NP 복잡도 종류의 관계에 대한 미해결 문제로, 컴퓨터 과학과 수학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암호학, 최적화,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밀레니엄 문제 -
푸앵카레 추측
푸앵카레 추측은 1904년 앙리 푸앵카레가 제기한 3차원 다양체의 위상적 성질에 관한 문제로, 2002년 그리고리 페렐만이 증명했으며, 기본군이 자명한 3차원 다양체가 3차원 구와 위상동형인지 묻는 질문이다. -
베른하르트 리만 -
리만 사상 정리
리만 사상 정리는 복소해석학에서 단일 연결 열린 진부분집합 사이의 각도를 보존하는 정칙함수, 즉 등각 사상의 존재를 보장하는 중요한 정리이다. -
베른하르트 리만 -
리만-로흐 정리
리만-로흐 정리는 콤팩트 리만 곡면에서 인자의 차수, 유리형 함수 공간의 차원, 곡면의 종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정리로서, 유리형 함수를 구성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수론의 미해결 문제 -
오일러-마스케로니 상수
오일러-마스케로니 상수 <math>\gamma</math>는 조화급수와 자연로그 함수의 차이의 극한으로 정의되는 수학 상수로, 감마 함수, 리만 제타 함수 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과 관련되어 있으며 유리수인지 무리수인지 밝혀지지 않은 미해결 문제이다. -
수론의 미해결 문제 -
쌍둥이 소수
쌍둥이 소수는 2만큼 차이나는 두 소수의 쌍으로, 무한성 여부는 미해결 문제이며 역수 합은 브룬 상수로 수렴하고 큰 쌍둥이 소수들이 발견되고 있다.
2. 정의
리만 제타 함수는 실수 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무한급수로 정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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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급수는 가 복소수일 때도 해석적 연속을 통해 정의될 수 있다.
리만 제타 함수는 음의 짝수에서 영점을 가지는데, 이는 이기 때문이며 이러한 점들을 리만 제타 함수의 자명한 영점(trivial zero영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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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하지 않은 모든 영점 는 복소수이고 그 실수부는 0과 1사이에 존재한다. 이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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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임계대 또는 임계띠(Critical strip영어)라 하며, 임계대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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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임계선(critical line영어)이라 한다.
리만 가설은 다음과 같은 추측이다.
* "리만 제타 함수의 자명하지 않은 모든 영점의 실수부는 이다."
이 가설이 옳다면, 리만 제타 함수의 모든 영점은 임계선 위에 존재하게 된다.
3. 역사
베른하르트 리만은 1859년 베를린 학술원에 제출한 논문 〈주어진 수보다 작은 소수의 개수에 관하여〉에서 소수 정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리만 제타 함수의 영점과 소수의 분포 사이의 관계를 발견하고 리만 가설을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리만은 제타 함수의 자명하지 않은 모든 영점의 실수부가 1/2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리만은 논문의 주요 목적이 소수의 개수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에 가설의 증명을 시도하지는 않았다.
1896년 자크 아다마르와 샤를장 드 라 발레푸생은 소수 정리를 증명하였는데, 이는 리만 제타 함수의 자명하지 않은 영점의 실수부가 1이 될 수 없음을 보인 것이다.
1900년 다비트 힐베르트는 힐베르트의 문제들에서 리만 가설을 8번째 문제로 포함시켰다.
1914년 고드프리 해럴드 하디는 임계선 위에 무한히 많은 영점이 존재함을 증명하였다.
1972년, 휴 몽고메리와 프리먼 다이슨은 제타 함수 상의 영점 분포 수식이 원자핵 에너지 간격을 나타내는 식과 일치함을 보이며 소수와 핵물리 현상의 관련성을 시사했다.
1996년 시애틀에서 열린 제1회 세계 리만 가설 회의에서 알랭 콘은 소수 문제와 비가환 기하학의 관계성을 제시했다.
2001년 클레이 수학연구소는 밀레니엄 문제 중 하나로 리만 가설에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걸었다.
2004년에는 처음 1013개의 영점들이 계산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임계선 위에 위치하였다.
오늘날 많은 수학자들이 리만 가설이 참일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존 이든저 리틀우드를 비롯한 몇몇 회의적인 수학자들도 존재한다.
4. 리만 가설과 동치인 명제
리만 가설은 여러 가지 다른 명제들과 동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만 가설은 임의의 양의 실수 에 대하여 다음이 성립한다는 것과 동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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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 가설은 모든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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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리만 제타 함수의 도함수가 영점을 갖지 않는다는 것()과 동치이다.
리만 가설은 임의의 복소수 에 대하여, 만약 라면 다음 등식이 성립한다는 것과 동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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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은 뫼비우스 함수이다.
메르텐스 함수 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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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리만 가설은 메르텐스 함수가 임의의 에 대하여 다음을 만족시킨다는 것과 동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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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점근 표기법이다.) 레드헤퍼 행렬(Redheffer matrix영어)의 행렬식은 M(n)과 같다. 따라서, 리만 가설은 이 행렬식이 얼마나 빨리 증가하는지에 대한 가설로 생각할 수 있다.
1984년 기 로뱅(Guy Robin프랑스어)은 약수 함수에 대하여 로빈 부등식을 발표하였다. 약수 함수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이에 따르면, 다음 부등식이 성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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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5041 이상의 모든 n이 로빈 부등식을 만족시키면 리만 가설은 참이 된다.
1924년에 제롬 프라넬(Jérôme Franel프랑스어)과 에드문트 란다우는 리만 가설이 페어리 수열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였다. Fn이 순서 n에 대해 1/n에서 시작하여 1/1 이상이 되는 페어리 수열일 때, 모든 ε > 0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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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리만 가설과 동치이다. 여기서 n에 대한 페어리 수열 안의 m번째 항은 이다.
리만 가설은 군론적으로도 서술할 수 있다. 1988년 장피에르 마시아(Jean-Pierre Massias프랑스어), 장루이 니콜라(Jean-Louis Nicolas프랑스어), 기 로뱅(Guy Robin프랑스어)은 g(n)이 n차원의 대칭군 Sn의 원소 중 최대 계수(order영어)에 의한 란다우 함수일 때, 리만 가설은 충분히 큰 모든 n에 대해 다음 식과 동치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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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 가설은 특정 형태의 함수들로 구성된 부분 공간이 힐베르트 공간 의 조밀 집합인 것과 동치이다. 보다 일반적으로, 임의의 에 대하여, 만약 이 부분 공간이 에서 조밀 집합이라면, 리만 제타 함수의 모든 영점 는 다음 식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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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만 가설은 어떤 적분 방정식이 자명하지 않은 유계해를 갖지 않는다는 사실과 동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