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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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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살은 법률 용어로, 고의로 다른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의미하며, 관할 구역에 따라 법률적 정의와 처벌이 다르다. 살인은 일반적으로 불법 행위로 간주되며, 살해 의도, 중대한 신체 상해 의도, 생명에 대한 무모한 무관심 등 악의적인 정신적 요소를 필요로 한다. 역사적으로 살인죄는 고의 유무, 피해자, 상황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분류되며, 존속살해, 비속살해, 영아살해, 태아살해 등 피해자와의 관계에 따라 가중 처벌되기도 한다. 살인에 대한 면책 및 감경 사유로는 정당방위, 정신 질환, 도발 등이 있으며, 영미법에서는 살인을 사전 악의 유무에 따라 모살과 과실치사로 구분한다. 살인의 원인으로는 정욕, 애정, 혐오, 약탈 등 다양한 동기가 있으며, 빈곤, 불평등, 사회적 요인 등이 살인율에 영향을 미친다. 살인 관련 통계는 국가별, 시대별로 차이를 보이며, 살인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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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살

2. 법률 관계

타인을 살해하는 행위는 현대 사회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로 여겨져 대부분의 국가에서 살인을 범죄로 규정하고 살인죄를 적용한다. 현대 사회에서 인명은 높은 가치를 가지므로 살인죄는 예외 없이 중대한 범죄로 취급된다.[15]

그러나 "살해 의도 유무, 살해 의도가 없었지만 사망한 경우의 차이 및 경계선", "살해 후 처벌 예외 규정"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국가마다 차이를 보인다. 역사적으로도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살인죄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모든 살인이 살인죄로 처벌되는 것은 아니다. 형벌로서의 사형, 공무로서의 살인(치안 기관의 범죄자 사살, 전쟁 행위), 정당방위 등은 위법성 조각 사유에 해당하여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살인 자체에 대한 혐오감으로 사형 폐지론이나 전쟁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다만, 생명이 위협받는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정당방위는 인정될 수밖에 없다.

전쟁에서의 살인은 군법으로 다스려지며, 일부는 전쟁 범죄로 국제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국제법이 근거로 제시되지만, 법적 근거가 부족한 경우도 많고, 국가 간 정치적 공방 요소가 강하다.

국가 원수나 정부 고관 등이 자국민을 대량 살해한 경우, 해당 국가 법률로는 공정한 재판이 어렵기 때문에 국제형사재판소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일부 국가는 참여하지 않거나, 자국민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인도하지 않도록 면책 협정을 체결하는 등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일본은 오랫동안 국제형사재판소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2007년 7월 17일 국제형사재판소 로마 규정을 비준했다.

일본, 독일 등에서는 고의 유무에 따라 성립하는 범죄 유형이 다르다. 고의로 사람을 살해하는 행위는 일본 형법 제199조(살인죄)[52], 독일 형법 제212조(고살죄)[52], 대한민국 형법 제250조(살인죄)[52] 등에 해당하며, 고의에 의한 살인이 더 무거운 범죄이다. 사형 존치국인 일본과 한국에서는 최고 사형이 규정되어 있다.[52]

고의가 없더라도 과실로 사람을 사망하게 하면 일본 형법 제210조(과실치사죄) 및 제211조(업무상 과실치사죄), 독일 형법 제222조, 대한민국 형법 제267조 등에 따른 과실치사죄가 성립할 수 있다.[52] 과실치사죄는 비교적 경미한 범죄이며, 일본에서는 단순 과실치사죄의 경우 최대 50만엔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52]

여러 법체계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살인 면책 사유는 다음과 같다.


  • 전쟁: 항복하지 않은 적군을 적법한 교전자가 적법한 명령에 따라 전쟁 중에 살해하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살인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전쟁법에 따른다.
  • 정당방위: 자신이나 타인을 방어하기 위한 행위는 살인에 대한 법적 정당성을 인정받는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과실치사로 간주될 수 있다.[32]
  • 과실치사: 악의나 의도가 없는 불법적인 살인은 과실치사로 간주된다.
  • 도발: 도발은 살인 혐의에 대한 부분적인 방어 수단으로, 살인을 과실치사로 전환시킬 수 있다.
  • 우발적인 살인: 상황에 따라 범죄가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며, 종종 과실치사로 간주된다.
  • 자살: 대부분의 사회에서 자살은 살인에 해당하지 않지만, 자살을 돕는 행위는 특정 상황에서 살인으로 간주될 수 있다.


살해 상황에 따른 분류는 다음과 같다.

  • 상해치사: 타인을 상해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로, 살인의 고의가 없더라도 단순 상해죄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는다. 영미법에서는 "Manslaughter"로 분류된다.
  • 다른 중죄를 동반한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 다른 중죄를 저지르면서 살인을 한 경우에는 단순 살인보다 형이 더 무거워진다. 영미법에서는 중범죄를 저지르는 중에 사람을 죽이면 고의 여부와 상관없이 "Murder"로 본다.
  • 자동차에 의한 살인: 자동차 운전 중 타인을 살해하는 경우, 일반적인 살인죄나 과실치사죄가 아닌 고유한 범죄로 규정되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자동차 운전 살인죄(Vehicular homicide)"가 존재한다.
  • 방치에 의한 살인: 살의를 가지고 보호가 필요한 사람(유아, 노인 등)을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일반적인 살인죄가 성립한다. 살의가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유기치사죄가 문제 된다. 영미법에서는 일반적으로 "Manslaughter"로 간주되지만, 보호 책임이 큰 사람이 고의·중과실 등으로 방치한 경우에는 "murder"로 취급된다.
  • 기타 가중 사유: 독일에서는 쾌락 살인이나 성욕을 채우기 위한 살인은 독일 형법 제211조의 "모살죄(Mord)"가 적용되어 과실치사죄보다 형이 가중된다.[67]


현실에서는 안락사와 같이 범죄 성립 여부가 문제되는 행위가 존재한다.[93]

영미법에서는 살인 행위를 'homicide'(살인)라고 하며, 그 중 범죄 행위에 해당하는 것을 살인죄(Murder), 과실치사(Manslaughter) 등으로 분류한다.[162]

영미법(Common Law)에서의 살인(homicide) 분류
구분내용
모살(Murder)사전 악의[1]를 품고 살인을 저지른 경우.
고살(Manslaughter)명확한 살의에 기반하지 않은 모살.[1]
과실치사(Manslaughter)일본 법에서는 과실치사죄는 살인죄와는 별개의 유형이지만, 영미법에서는 Manslaughter의 개념에 포함.[1]


2. 1. 살인의 정의

살인의 정확한 정의는 관할 구역마다 다르며, 일반적으로 어떤 형태의 법률로 성문화되어 있다. 살인과 과실 치사 간의 법적 구분이 명확할 때조차 배심원이 살인 피고인에게 덜 심각한 범죄(예: 정열의 범죄에서, 또는 가해자를 살해한 괴롭힘을 받은 피해자의 경우)를 유죄로 평결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배심원은 피고인에게 동정심을 가질 수 있고, 피고인을 종신형이나 사형으로부터 보호하기를 원할 수 있다.[15]

영국의 법학자 윌리엄 블랙스톤은 그의 저서 ''영국 법률 주해''에서 살인의 보통법적 정의를 제시했는데, 이 정의에 따르면 살인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발생한다.

보통법에 따르면 살인은 일반적으로 사형으로 처벌받았다.[15]

보통법상 살인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16]

  • 불법: 이는 사형, 정당한 자기 방어, 적법한 전투 요원이 적군 전투원을 살해하는 행위, 전쟁 중 비전투원에 대한 부수 피해 발생 등과 같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해지는 살인과 구별된다.[17]
  • 살해: 보통법상 생명은 심폐 정지로 종료되었다.[16] - 혈액 순환과 호흡의 완전하고 돌이킬 수 없는 중단.[16]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법원은 모든 뇌 기능의 돌이킬 수 없는 중단을 생명의 종말로 채택했다.[16]
  • 범죄 행위 또는 부작위: 살인은 행위 또는 부작위에 의해 저질러질 수 있다.[18]
  • 인간: 이 요소는 생명이 언제 시작되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보통법상 태아는 인간이 아니었다.[19] 생명은 태아가 질을 통과하여 처음 숨을 쉴 때 시작되었다.[16]
  • 다른 인간에 의해: 초기 보통법에서는 자살이 살인으로 간주되었다.[16] 피해자가 가해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어야 한다는 요건은 자살을 살인의 정의에서 제외했다.
  • 악의를 품고: 원래 ''악의''는 일상적인 의미를 가졌는데, 즉 악의에 의해 동기 부여된 다른 사람의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사전 의도) 살인이었다. 살인은 반드시 살해 의도의 형성과 실행 사이에 상당한 시간이 경과해야 했다. 법원은 실제적인 계획 및 심사숙고의 요건과 진정한 악의를 제거함으로써 살인의 범위를 넓혔다. 악의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가해자가 "악의"를 구성하는 네 가지 마음 상태 중 하나로 행동하는 것이 전부였다.


과실 치사와 달리 살인에는 악의로 알려진 정신적 요소가 필요하다. "통제력 상실" 또는 "책임 감소"와 같이 살해 의도의 유무를 저울질하는 완화 요인은 살인 혐의를 고의적 과실 치사로 낮출 수 있다.[15]

"악의"를 구성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네 가지 마음 상태는 다음과 같다.[20]

스페인 형법에서[22], ''asesinato'' (문자 그대로 '암살')는 다음 요건 중 하나라도 충족되는 경우 발생한다. 반역 (가해자에게 위험을 회피하거나 범죄가 처벌받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한 수단의 사용), 가격 또는 보상 (금전적 이득) 또는 악의 (의도적으로 피해자의 고통 증가). 스페인 형법의 마지막 개정 이후, 2015년 7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살인 (''homicidio'')을 암살로 바꾸는 또 다른 상황은 다른 범죄의 실행을 용이하게 하거나, 발견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욕망이다.[23]

블랙스톤에 따르면, 영국 관습법은 살인을 "공공의 잘못"으로 규정했다.[30] 관습법에 따르면, 살인은 그 자체로 악한 행위, 즉 ''본질적으로 악한 행위''로 간주된다. 살인과 같은 행위는 그 본질 자체로 잘못되거나 악하며, 이러한 행위의 본질은 살인을 범죄로 간주하기 위해 법률에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이나 정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31]

일부 관할 구역에서는 여전히 살인에 대한 관습법적 견해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관할 구역에서 살인으로 간주되는 것은 선례 판례법 또는 이전 법원 판결에 의해 정의된다. 그러나 관습법은 본질적으로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나지만, 확실성을 확보하고 유죄 판결을 얻기 위해 대부분의 관습법 관할 구역에서는 형법을 성문화했으며 현재 살인에 대한 법정 정의를 가지고 있다.

2. 2. 살인죄의 역사

1873년(메이지 6년) 2월 7일, 메이지 정부는 제37호 포고령으로 『복수 금지령』을 발포하여 복수를 금지했다. 그 이후 복수를 이유로 한 살인도 범죄로 간주되었다. 또한, 구 형법 311조에는 "본처가 그 아내의 간통을 알고 간통 현장에서 곧바로 간부 또는 간부를 살상한 자는 그 죄를 용서한다"라는 규정이 있어, 간통한 아내와 그 상대를 그 자리에서 남편이 죽이는 행위는 처벌하지 않았다.[94]

2. 3. 고의의 유무에 따른 분류

일본, 독일 등에서는 고의 유무에 따라 성립하는 범죄 유형이 다르다. 고의로 사람을 살해하는 행위는 일본 형법 제199조(살인죄)[52], 독일 형법 제212조(고살죄)[52], 대한민국 형법 제250조(살인죄)[52] 등에 해당한다. 이러한 국가에서는 고의에 의한 살인이 더 무거운 범죄에 해당하며, 사형 존치국인 일본과 한국에서는 최고 사형이 규정되어 있다.[52]

고의가 없는 경우에도 과실로 사람을 사망하게 하면 과실치사죄가 성립할 수 있다. 일본 형법 제210조(과실치사죄) 및 제211조(업무상 과실치사죄), 독일 형법 제222조, 대한민국 형법 제267조 등이 이에 해당한다.[52] 과실치사죄는 비교적 경미한 범죄이며, 일본에서는 단순 과실치사죄의 경우 최대 500000JPY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52]

2. 4. 객체에 따른 분류

여러 법체계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살인 면책 사유는 다음과 같다.

  • 전쟁: 항복하지 않은 적군을 적법한 교전자가 적법한 명령에 따라 전쟁 중에 살해하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살인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전쟁법에 따른다.
  • 정당방위: 자신이나 타인을 방어하기 위한 행위는 살인에 대한 법적 정당성을 인정받는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과실치사로 간주될 수 있다.[32]
  • 과실치사: 악의나 의도가 없는 불법적인 살인은 과실치사로 간주된다.
  • 도발: 도발은 살인 혐의에 대한 부분적인 방어 수단으로, 살인을 과실치사로 전환시킬 수 있다.
  • 우발적인 살인: 우발적인 살인은 상황에 따라 범죄가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며, 종종 과실치사로 간주된다.
  • 자살: 대부분의 사회에서 자살은 살인에 해당하지 않지만, 자살을 돕는 행위는 특정 상황에서 살인으로 간주될 수 있다.

2. 4. 1. 존속살해

대한민국 형법은 제250조 2항에서 존속살해죄를 규정하여, 자신이나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살해하는 행위를 가중 처벌한다.[42] 과거 일본 형법 제200조에도 존속살해죄가 있었으나, 1973년 위헌 판결을 받고 1995년 개정으로 삭제되었다.[42]

2. 4. 2. 비속살해

일부 국가에서는 비속에 대한 살인을 가중 처벌하기도 한다.[156] 반면, 일본에서는 역사적으로 비속살해가 오히려 일반 살인보다 가볍게 취급되어 왔으며,[157] 비속살해가 항상 가중 사유가 된다고는 할 수 없다.[158][159][160]

2. 4. 3. 영아살해

대한민국 형법은 영아살해를 감경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제251조)[51] 비속 중에서도 영아에 대한 살인은 오히려 감경 사유로 독립된 범죄 유형이 되는 경우가 있다.

2. 4. 4. 태아살해

낙태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낙태를 살인의 한 형태로 간주하며, 태아를 인격체로 취급한다.[10][11] 일부 국가에서는 태아를 살해할 수 있는 법적 인격체로 간주하며, 임신한 사람을 살해하는 행위는 이중 살인으로 간주된다.[13]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2004년 태아 폭력 피해자 법에 따라 특정 연방 범죄를 저지르는 동안 부상당하거나 사망한 경우 태아를 법적 피해자로 인정한다. 이 법은 연방 관할 구역 및 특정 범죄에 적용되지만, 합법적인 낙태 및 의료 치료는 제외한다.[12]

살인의 대상은 "사람"이므로, 태아가 "사람"에 해당하는지, 즉 태아를 살해하는 행위가 "살인"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문제가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출생 전의 태아가 독립적으로 살인죄의 객체가 되는 것은 부정되지만, 이를 긍정하는 입법례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30개 주에서 태아를 객체에 포함하는 살인죄법이 제정되어 있다.[161]

하지만, 태아를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에도, 낙태는 그 자체로 "낙태죄"라는 범죄를 구성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독일에서는 살인죄 등과 마찬가지로 16장(생명에 대한 죄)에 "낙태죄(Schwangerschaftsabbruch)"가 규정되어 있다.

2. 4. 5. 자살

자살은 범죄가 아니지만, 타인의 자살에 관여하는 행위는 처벌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자살을 직접 범죄로 규정하고 있지 않지만, 타인의 자살에 관여하는 행위를 자살 방조죄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관해 자살은 위법하다(다만 처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해석이 유력하다. 과거 카롤리나 형법전 135조에는 "자기 살해의 형"이 존재하여, 자살자는 재산을 몰수한다는 내용이 규정되어 있었다.

2. 5. 살해 상황에 따른 분류

살해 상황에 따른 분류는 다음과 같다.

  • 상해치사: 타인을 상해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로, 살인의 고의가 없더라도 단순 상해죄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는다. 영미법에서는 "Manslaughter"로 분류된다.
  • 다른 중죄를 동반한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 다른 중죄를 저지르면서 살인을 한 경우에는 단순 살인보다 형이 더 무거워진다. 영미법에서는 중범죄를 저지르는 중에 사람을 죽이면 고의 여부와 상관없이 "Murder"로 본다.
  • 자동차에 의한 살인: 자동차 운전 중 타인을 살해하는 경우, 일반적인 살인죄나 과실치사죄가 아닌, 고유한 범죄로 규정되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자동차 운전 살인죄(Vehicular homicide)"가 존재한다.
  • 방치에 의한 살인: 살의를 가지고 보호가 필요한 사람(유아, 노인 등)을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일반적인 살인죄가 성립한다. 살의가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유기치사죄가 문제 된다. 영미법에서는 일반적으로 "Manslaughter"로 간주되지만, 보호 책임이 큰 사람이 고의·중과실 등으로 방치한 경우에는 "murder"로 취급된다.
  • 기타 가중 사유: 독일에서는 쾌락 살인이나 성욕을 채우기 위한 살인은 독일 형법 제211조의 "모살죄(Mord)"가 적용되어 과실치사죄보다 형이 가중된다.[67]

2. 5. 1. 상해치사

타인을 상해하여 그로 인해 상대를 사망하게 한 경우, 살인의 고의가 없더라도 단순한 상해죄보다 더 무거운 범죄가 성립할 수 있다. 일본 b:형법 제205조(상해치사죄), 독일 형법 제227조, 대한민국 형법 제259조 등이 이에 해당한다.[55] 영미법에서는 "Manslaughter"로, 일본의 구 형법에서 말하는 고살죄에 가까운 범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2. 5. 2. 다른 중죄를 동반한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 다른 중죄를 저지르면서 살인을 한 경우에는 단순 살인보다 형이 더 무거워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강도가 살인을 하면 살인죄(형법 제199조)가 아니라 강도살인죄(형법 제240조)가 적용된다.[57] 살인할 고의가 없었더라도, 결과적으로 사람이 죽으면 형이 더 무거워지는 결과적 가중범 규정도 있다. 영미법(common law)에서는 중범죄를 저지르는 중에 사람을 죽이면 고의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머더(Murder)"로 보는데, 이는 일본 구형법의 모살과 비슷한 개념이다.

2. 5. 3. 자동차에 의한 살인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타인을 살해하는 경우, 일반적인 살인죄(고의인 경우)나 과실치사죄(과실인 경우)가 아닌, 고유한 범죄로 규정되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조지아주루이지애나주에도 "자동차 운전 살인죄(Vehicular homicide)"라고 불리는 범죄가 존재한다.

2. 5. 4. 방치에 의한 살인

일본 형법은 작위·부작위를 구분하지 않으므로, 살의를 가지고 보호가 필요한 사람(유아, 노인 등)을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일반적인 살인죄가 성립한다. 살의가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유기치사죄(형법 219조) 성립 여부가 문제 된다. 독일(형법 221조 "유기치사죄(Aussetzung)")과 대한민국(형법 275조 "유기치사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코먼 로(common law)에서는 일반적으로 "Manslaughter"로, 일본 구형법의 고살죄에 가까운 범주로 간주되지만, 보호 책임이 큰 사람이 고의·중과실 등으로 방치한 경우에는 "murder"로, 일본 구형법의 모살에 가까운 범주로 취급된다.

2. 5. 5. 기타 가중 사유

독일에서는 쾌락 살인이나 성욕을 채우기 위한 살인을 저지른 경우, 독일 형법 제211조의 "모살죄(Mord)"가 적용되어 과실치사죄보다 형이 가중된다.[67]

2. 6. 범죄 성립 여부가 문제 되는 행위

현실에서는 범죄 성립 여부가 문제되는 행위가 몇 가지 존재한다. 안락사는 殺人罪일본어와 관련하여 논란이 되는 대표적인 주제이다.[93]

2. 6. 1. 동의 살인

일본에서는 형법 202조에 동의 살인죄라는 범죄가 존재하며, 일단 범죄는 성립하지만, 법정형은 일반 살인죄보다 가볍다. 독일 형법 216조 또한 "명시적이고 진지한 촉탁"에 의한 경우에는 일반 살인죄가 아닌 동의 살인죄가 성립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2. 6. 2. 안락사

안락사는 살인죄와 관련하여 논란이 되는 주제이다.[93]

2. 7. 영미법(Common Law)에서의 구분

영미법에서는 살인 행위를 포괄적으로 'homicide'(살인)라고 하며, 그 중 범죄 행위에 해당하는 것을 살인죄(Murder), 과실치사(Manslaughter) 등으로 분류한다.[162] 이러한 분류는 주로 피고인의 주관적 요건에 따라 이루어지며, 일본 법에는 없는 구분도 존재한다. 배심제 하에서는 사실심, 즉 적용 법규 (구성 요건의 해당성)의 결정권은 배심에게 있으며, 양형을 하는 직업 재판관에게는 재량의 여지를 남기지 않도록 세분화되어 있다.

구체적인 요건은 주법에 의해 정해지며, 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영국 보통법 하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

영미법(Common Law)에서의 살인(homicide) 분류
구분내용
모살(Murder)사전 악의[1]를 품고 살인을 저지른 경우.
고살(Manslaughter)명확한 살의에 기반하지 않은 모살.[1]
과실치사(Manslaughter)일본 법에서는 과실치사죄는 살인죄와는 별개의 유형이지만, 영미법에서는 Manslaughter의 개념에 포함.[1]


2. 7. 1. 모살(Murder)

사전 악의[1]를 품고 살인을 저지른 경우이다. 태양에 따라 2등급으로 분류된다.

'''제1급 살인(First-degree murder)'''

: 보험금 살인 등 치밀한 준비를 한 경우나, 강도, 강간, 유괴 등 다른 중죄(Felony)를 저지르면서 의도적으로 살해한 경우(중죄 살인 법리)는 정상 참작 등이 인정되지 않고, 형량도 사형 또는 종신형(100년을 넘는 실질적 종신형 포함)이다.

'''제2급 살인(Second-degree murder)'''

: 제1급 살인 이외의, 일반적인 사전 악의가 있는 살인. 중죄(Felony) 실행 시에 의도적이지 않게 살해한 경우를 포함한다(일본에서의 강도치사죄, 강간치사죄 등 결과적 가중범 중 치사에 고의가 없는 경우와 같은 부분도 있다).

2. 7. 2. 고살(Manslaughter)

일본 법에서는 과실치사죄는 살인죄와는 별개의 유형이지만, 윤리 의식 결여 등으로 명확한 살의에 기반하지 않은 모살은 Manslaughter라는 개념에 포함된다.[1]

2. 7. 3. 과실치사(Manslaughter)

; 자발적 과실치사(Voluntary manslaughter)

: 싸움에서의 살인, 도발 행위에 대한 격분 시의 살인 등, 살인의 고의는 있으나 계획성이 없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모살을 더한 것이 일본 법의 살인죄에 해당한다.[1]

; 비자발적 과실치사(Involuntary manslaughter)

: 일본어로 말하는 과실치사와 유사하며(negligent homicide), 사망의 결과에 대해 인식이 있는 경우(인식 있는 과실)에 적용된다.[1]

3. 면책 및 감경 사유

정당방위나 긴급피난 등 위법성 조각 사유에 해당하면 살인죄가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 심신상실, 심신미약 등 책임 조각 사유에 해당하면 형이 감경될 수 있다. 대한민국 형법은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으며, 능력이 미약한 자의 행위는 형을 감경한다(제10조).[44]

일부 국가에서는 "정신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감경 사정으로 간주한다. 살인범이 당시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였다는 것이 입증되면, 피고인은 살인죄가 아닌 "심신 미약"을 근거로 "과실 치사"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다.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약물 부작용은 책임 판단 시 고려될 수 있는 상태의 예시다.

정신 질환은 정신 분열증과 치매로 인한 정신병을 포함한 광범위한 질환에 적용될 수 있으며, 책임에 대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를 겪지 않도록 면제해 준다. 일반적으로 소시오패스 및 기타 성격 장애는 법적으로 심신상실로 간주되지 않는다.

애런 알렉시스가 난동 중 샷건을 들고 있는 모습


정신 질환을 근거로 항변에 성공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감옥이 아닌, 사회로 다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다는 인증을 받을 때까지 의무적인 임상 치료를 받게 된다.[46]

산후 우울증은 일부 국가에서 영아 살해 사건의 완화 요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수잔 프리드먼에 따르면, "24개국이 생후 1년 미만의 자녀를 살해한 어머니에 대한 처벌을 줄이는 영아 살해 법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는 그러한 법이 없지만, 정신 질환이 있는 어머니는 정신 이상을 이유로 무죄를 주장할 수 있다."[47] 아일랜드 공화국 법에서 영아 살해는 1949년 살인죄와 별개의 범죄로 규정되었으며, 생후 1년 미만의 아기의 어머니에게 적용되는데, "아이를 낳은 영향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아이의 출생으로 인한 수유의 영향으로 인해 정신의 균형이 깨진 경우"가 해당된다.[48] 러시아에서는 어머니에 의한 신생아 살해가 1996년부터 별개의 범죄로 규정되었다.[51]

4. 살인의 원인 및 영향

피터 모랄은 살인의 동기를 다음 네 가지 범주로 나누었다.[87]


  • '''정욕''': 성적 욕망의 대상을 얻기 위해 경쟁자를 죽이는 경우이다.
  • '''애정''': 심각한 기형이나 불치병을 앓는 사랑하는 사람을 "자비로운 죽음"시키는 경우이다.
  • '''혐오''': 혐오하는 사람(학대하는 부모 등)이나 혐오하는 집단 또는 문화의 구성원을 죽이는 경우이다.
  • '''약탈''': 금전적 이득을 추구하는 경우이다.


모랄은 범죄에 대한 생물학적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위험 요소들이 살인을 저지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87]

  • 테스토스테론: 주요 남성 성호르몬으로 경쟁적이고 공격적인 행동과 관련이 있다.
  • 세로토닌 감소: 충동적이고 적대적인 행동의 가능성을 높인다.
  • 당분해의 변화: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 고혈당증저혈당증: 모두 공격성을 유발할 수 있다.
  • 알코올 섭취: 자기 통제력을 감소시킨다.
  • 체내에 순환하는 환경 오염 물질: 공격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
  • 정크 푸드 과식으로 인한 영양실조: 공격적인 행동과 살인을 유발할 수 있다.


자기애성, 반사회성, 히스테리성 성격 장애 및 정신 병리와 관련된 특정 성격 장애는 살인율 증가와 관련이 있다.[88]

여러 연구에서 살인율과 빈곤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89][90][91][92] 2000년 연구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주의 소득이 낮은 지역은 살인율도 더 높았다.[92]

타인을 살해하는 행위는 현대 사회에서 대체로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로 여겨지며, 살인은 많은 국가에서 범죄로 규정되어 살인죄가 적용된다. 현대 사회에서는 인명이 높은 가치를 가지므로 살인죄는 거의 예외 없이 중대한 범죄로 규정된다.

그러나 타인을 살해하면 범죄로 처벌한다는 점은 현대 사회에서 대체로 공통되지만, 세부적으로는 각국마다 "살해 의도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차이", "사람을 살해해도 처벌받지 않는 경우" 등에서 차이가 있다. 역사적으로도 조건을 충족하면 살인죄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모든 살인이 살인죄로 처벌되는 것은 아니다. 형벌로서 행하는 살인(사형), 공무로서 행하는 살인(치안 기관의 범죄자 사살, 정부 지휘하의 전쟁 행위), 정당방위 등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살인(범죄의 위법성 조각 사유)에 해당한다. 한편, 살인 자체에 대한 혐오감도 강해 사형 폐지나 전쟁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지만,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정당방위는 인정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전쟁에서의 살인은 일반 형법으로 다스리기 부적절하므로 군법이 적용되며, 일부는 전쟁 범죄로서 국제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국제법이 근거로 제시되지만, 법적 근거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국가 간 정치적 공방 요소가 강하다.

국가 원수나 정부 고관 등이 자국민을 대량 살해한 경우, 해당 국가의 법률로는 공정한 재판이 어려워 국제형사재판소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일부 국가는 참여하지 않고, 미국은 자국민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인도하지 않도록 면책 협정을 체결할 것을 각국에 요청하는 등 반대하고 있어 실효성이 의문시된다.

일본도 오랫동안 참여하지 않았지만, 2007년 7월 17일 국제형사재판소 로마 규정을 비준했다.

5. 살인 관련 통계

세계 보건 기구(WHO)는 2002년 10월, 60초마다 한 명이 살해된다고 보고했다.[109] 2000년 전 세계적으로 약 52만 명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연구에서는 2010년 전 세계 살인율을 45만 6300건으로 추정했으며, 이는 1990년 이후 35% 증가한 수치이다.[110] 살인은 보고되지 않을 가능성이 가장 적은 범죄이기 때문에, 살인 통계는 전체 범죄율의 지표로 여겨진다.[112]

학자 피터 스피렌버그(Pieter Spierenburg)에 따르면, 유럽의 살인율은 수 세기에 걸쳐 감소하여 중세 시대에는 인구 10만 명당 35명에서 1500년에는 20명, 1700년에는 5명, 1900년에는 2명 미만으로 감소했다.[113]

미국에서는 살인율이 더 높았고 변동이 있었다. 1900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2명 미만으로 떨어졌다가, 20세기 전반에 걸쳐 상승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몇 년 동안 감소했으며, 1957년에는 4.0으로 최저점을 찍은 후 다시 상승했다.[114] 1972년부터 1994년까지 대부분의 기간 동안 9~10 사이를 유지하다가 현재는 5로 떨어졌다.[113]

인구 10만 명당 고의적 살인율, 2009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도 이와 유사하지만 덜 두드러진 패턴이 나타났다. 영국에서는 20세기 초까지 살인율이 인구 10만 명당 1명으로 떨어졌고, 1960년에는 0.62명까지 떨어졌으며, 2009년에는 1.28명이었다. 프랑스(코르시카 제외)의 살인율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인구 10만 명당 0.4명 미만으로 최저점을 찍은 후, 그 이후 1.6명으로 4배 증가했다.[115]

미국에서 살인의 약 90%는 남성에 의해 저질러진다.[138] 1976년에서 2005년 사이에 살인 피해자의 23.5%와 친밀한 파트너에 의해 살해된 피해자의 64.8%가 여성이었다.[139] 미국 여성의 경우, 살인은 직장에서의 주요 사망 원인이다.[140]

미국에서 살인은 15세에서 34세 사이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의 주요 사망 원인이다. 1976년에서 2008년 사이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329,825건의 살인 피해를 입었다.[141][142] 2006년, 연방 수사국의 부 살인 보고서에 따르면 그 해 14,990명의 살인 피해자 중 거의 절반이 흑인이었다(7421명).[143]

6. 살인 예방 대책

살인은 많은 국가에서 범죄로 규정되어 있으며, 살인을 한 경우에는 살인죄가 적용된다. 현대 사회에서는 인명이 높은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살인죄는 거의 예외 없이 중대한 범죄로 규정되어 있다.[1] 다만, "살해 의도가 있어서 살해한 경우와 살해 의도가 없었지만 사망한 경우의 차이, 그 사이의 경계선"이나 "사람을 살해해도 처벌받지 않는 경우의 규정"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각국마다 다르게 취급한다.[1]

모든 살인이 살인죄로 처벌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형벌로서 행하는 살인(사형), 공무로서 행하는 살인(치안 기관에 의한 검거 시의 범죄자 사살, 정부가 지휘하고 방위·군사 기관이 수행하는 전쟁 행위), 정당방위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살인(범죄의 위법성 조각 사유) 등은 살인죄로 처벌되지 않는다.[1] 한편으로는 행위 주체에 관계없이 살인 자체에 대한 혐오감도 강하며, 사형 폐지나 전쟁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1]

전쟁에서의 살인은 일반 형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부적절하므로 일반적으로 군법이 적용된다. 일부는 전쟁 범죄로서 국제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1] 국제법이 근거로 제시되는 경우가 많지만, 종종 법적 근거가 부족한 경우가 있으며, 국가 간의 정치적 공방 요소가 강하다.[1]

국가 원수나 정부 고관 등 권력을 가진 자가 자국민을 대량 살해한 경우, 해당 국가의 법률로는 조사·소추·공정한 재판을 수행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 때문에 국제형사재판소가 설치되었다.[1] 한편, 일부 국가는 이 틀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은 참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국 국민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인도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면책 협정을 체결하도록 각국에 요청하는 등, 그 취지에 자국민을 포함시키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1]

일본도 오랫동안 이 틀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국내법 정비가 완료되어 2007년 7월 17일 국제형사재판소 로마 규정을 비준했다.[1]

7. 관련 주제


  • 암살, 국가 원수나 행정 수반과 같은 저명한 인물의 살해.
  • 사형에 해당하는 살인
  • 아동 살해
  • 과실치사
  • 극악한 마음의 살인
  • 방치 살인
  • 대량 살인
  • 경범죄 살인
  • 시신 없는 살인 유죄 판결
  • 비살생
  • 노아의 7계명
  • 군인은 살인자이다
  • 낙인찍힌 부동산
  • 스릴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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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서적 Race and crime: a biosocial analysis https://books.google[...] Nova Publishers 2004
[146] 논문 Murder and medicine: the lethality of criminal assault 1960–1999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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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문서 尊属殺違憲判決後に、死刑が宣告された事件は[[市原両親殺害事件]]がある。
[153] 문서 [[北九州監禁殺人事件]]や塙強盗殺人事件は、親族関係がある加害者に無期刑を適用している。
[154] 문서 2007年に起きた福島県と京都府で起きた少年・少女による親殺し事件では、残忍性があるにもかかわらず、18歳未満であることから少年院送りの処分となった。なお、[[裁判所記録廃棄問題|この事件の裁判記録は廃棄されている]]。
[155] 문서 [[滋賀医科大学生母親殺害事件]]は、加害者が被害者である実母から教育虐待を受けていたことも考慮し、懲役10年の判決を言い渡している。
[156] 웹사이트 昭和62年版 犯罪白書 第4編第2章第3節 https://hakusyo1.moj[...]
[157] 문서 最大判昭和25年10月11日刑集第4巻10号2037頁参照
[158] 문서 [[平塚5遺体事件]]は立件されたのは末娘殺しのみとなっている。
[159] 문서 [[大阪2児餓死事件]]では加害者の実母に懲役30年を言い渡している。また、2019年に起きた千葉県野田市で起きた長女への虐待死事件で、加害者の実父は傷害致死で起訴されたものの、性的虐待を繰り返していた重大性から懲役18年の刑を言い渡している。
[160] 문서 死刑宣告を受けた事件では[[日立妻子6人殺害事件]]、無期刑が確定した事件では[[長崎・佐賀連続保険金殺人事件]]や[[つくば妻子殺害事件]]、[[秋田児童連続殺害事件]]、福岡・鹿児島3児殺害事件など少数となっている。
[161] 문서 門田成人「アメリカ合衆国における胎児殺害と殺人罪の射程について」神戸学院法学36(1)71頁
[162] 문서 フランス刑法に範をとった[[刑法_(日本)#旧・刑法|旧・刑法]]([[s:刑法 (明治13年太政官布告第36号)|明治13年太政官布告第36号]])においては、「謀殺」と「故殺」が区別され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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