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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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교 음악은 불교 의식의 구성 요소로 전해진 외래 음악인 성명과 아악에서 시작되었으며, 석가모니 부처가 설법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선율을 붙인 것에서 기원했다는 설도 있다. 불교 교리에서 음악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경전에는 긍정적, 비판적인 측면이 모두 나타난다. 불교 음악은 지역별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여, 중국에서는 중국 음악의 영향을 받아 경전 암송과 불교 찬트가 발달했고, 한국에서는 범패와 영산회상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동아시아 불교에서는 부처에게 드리는 공양, 불교 가르침의 방편, 명상의 수단으로 활용되었으며, 티베트 불교는 발성 창, 악기 연주, 오버톤 창법 등을 특징으로 한다. 현대에는 다양한 음악 장르와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로 발전하고 있으며, 서구 불교에서도 아시아 불교의 음악 전통을 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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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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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음악 개요 | |
정의 | 불교 의식과 수행에서 사용되는 음악 |
목적 | 정신적 집중 명상 예배 가르침 전달 |
특징 | |
형태 | 만트라 암송 의식 음악 대중 음악 |
악기 | 다양한 문화권에서 다양한 악기 사용 (예: 목탁, 징, 북, 피리) |
언어 | 팔리어 산스크리트어 티베트어 중국어 한국어 기타 지역 언어 |
역사 및 문화적 중요성 | |
기원 | 고대 인도 |
전파 | 불교 전파와 함께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 각 지역 문화와 융합 |
역할 | 불교 의식의 중요한 부분 신앙심 고취 공동체 결속 강화 문화적 정체성 유지 |
지역별 불교 음악 | |
티베트 불교 | 복잡한 만트라 암송 진언 독특한 악기 사용 |
동아시아 불교 (한국, 중국, 일본) | 염불 범패 (한국) 쇼묘 (일본) 다양한 의식 음악 |
동남아시아 불교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 팔리어 만트라 암송 전통 악기 사용 민속 음악과의 융합 |
현대 불교 음악 | |
변화 | 전통 음악의 보존 및 계승 노력 대중 음악과의 접목 시도 명상 음악, 치유 음악 등으로 활용 |
역할 | 불교의 현대적 소통 정신 건강 증진 문화 교류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만트라 진언 염불 범패 쇼묘 예불 |
참고 문헌 |
2. 역사
불교 음악은 불교의 전래와 함께 불교 의식의 구성 요소로 전해진 외래 음악인 성명과 아악에서 시작되었다. 『동대사요록』에 따르면, 덴표쇼호 4년 4월 9일(752년 5월 26일)에 거행된 도다이지노사나불 개안공양회에서는 보리선나가 도사를 맡았다고 한다.
헤이안 시대에는 견당사로 당나라에 건너간 사이초와 구카이가 성명을 전하고, 각각 천태 성명과 진언 성명의 초석을 다졌다. 가마쿠라 시대 이후 가마쿠라 신불교 종조(호넨, 신란, 잇펜, 에이사이, 도겐, 니치렌)는 모두 덴다이종히에이 산엔랴쿠지(잇펜은 정토종 서산파)에서 출가, 수행했기 때문에 성명에 관해서는 모두 천태계를 계승했으며, 이후 일본에서의 성명은 천태와 진언의 두 거대 유파를 중심으로 발전한다.
성명은 전래 이후 일본의 음악 문화에 다양한 영향을 주었다.
한편, 신라 시대에 중국을 통해 불교 음악이 전래되어 한국 고유의 음악과 혼합되었다.[128] 신라와 고려 시대에는 왕성히 발전했으나 조선 시대부터 쇠퇴했다.[128]
메이지 시대의 서구화 정책으로 정부 주도의 양악 도입이 활발해지자, 해금된 기독교 찬송가를 이용한 전도 활동에 자극을 받아 불교계에서도 양악 도입 움직임이 시작되었다.[125] 이러한 움직임은 신자들을 중심으로 일어났으며, 정토계 교단을 중심으로 불교 찬가로 발전했다. 동시에 정토계 외의 교단에서는 기존의 어영가를 각 교단에서 체계적인 것으로 발전시키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하지만 의식에서는 여전히 성명이 사용되었고, 20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시험적으로 양악적인 요소가 채용되기 시작했다.[126]
2. 1. 기원
석가모니 부처 재세 시에 설법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말에 선율을 붙인 것에서 불교 음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초기 불교 경전에는 붓다가 음악 공연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이는 음악이 감각적인 갈애와 집착으로 이어져 명상적 집중(사마디)과 마음의 평화를 5가지 장애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붓다가 음악과 염송을 칭찬하는 구절도 있다.
문헌 외에도 산치, 아마라바티와 같은 고대 인도 불교 유적지와 간다라 불교의 다양한 그레코-불교 유적지(차킬-이-군디 탑)에서 음악가와 악기를 묘사한 그림이 발견되었다.
2. 2. 한국으로의 전래
신라시대에 중국을 통해 불교 음악이 전래되어 한국 고유의 음악과 혼합되었다.[128] 신라와 고려시대에는 왕성히 발전하였으나 조선시대부터 쇠퇴하였다.[128]불교 음악은 불교의 전래와 함께 불교 의식의 구성 요소로서 전해진 외래 음악인 성명과 아악에서 시작되었다. 『동대사요록』에 따르면, 덴표쇼호 4년 4월 9일(752년 5월 26일)에 거행된 도다이지노사나불 개안공양회에서는 보리선나가 도사를 맡았다고 한다.
2. 3. 일본으로의 전래
불교 음악은 불교의 전래와 함께 불교 의식의 구성 요소로서 전해진 외래 음악인 성명과 아악에서 시작되었다. 『동대사요록』에 따르면, 덴표쇼호(天平勝宝) 4년 4월 9일(752년 5월 26일)에 거행된 도다이지노사나불 개안공양회에서는 인도 승려인 보리선나가 도사를 맡았다고 한다.2. 4. 한국에서의 발전
불교 음악은 신라 시대에 중국을 통해 들어와 한국 고유의 음악과 혼합되었다. 신라와 고려 시대에는 왕성히 발전했으나 조선 시대부터 소멸되었다.[128]헤이안 시대에는 견당사 유학승으로서 당나라에 건너간 사이초와 구카이가 성명을 전하고, 각각 천태 성명과 진언 성명의 초석을 다졌다. 가마쿠라 시대 이후에도 가마쿠라 신불교라고 불리는 종파가 생겨났지만, 이들 종조(호넨, 신란, 잇펜, 에이사이, 도겐, 니치렌)는 모두 덴다이종히에이 산엔랴쿠지 (잇펜은 정토종 서산파)에서 출가, 수행했기 때문에 성명에 관해서는 모두 천태계를 계승했으며, 이후 일본에서의 성명은 천태와 진언의 두 거대 유파를 중심으로 발전한다.
또한 성명은 전래 이후 일본의 음악 문화에 다양한 영향을 주었다.
2. 5. 일본에서의 발전
헤이안 시대에 견당사로 당나라에 건너간 사이초와 구카이는 성명을 일본에 전파하며 각각 천태 성명과 진언 성명의 초석을 놓았다. 가마쿠라 시대 이후 가마쿠라 신불교 종조인 호넨, 신란, 잇펜, 에이사이, 도겐, 니치렌은 모두 덴다이종히에이 산엔랴쿠지(잇펜은 정토종 서산파)에서 출가하여 수행했기 때문에 성명에 관해서는 천태계를 계승했다. 이후 일본 성명은 천태와 진언의 두 거대 유파를 중심으로 발전했다.성명은 일본에 전래된 이후 일본 음악 문화에 다양한 영향을 미쳤다.
2. 6. 근대 이후
메이지 시대의 서구화 정책으로 정부 주도의 양악 도입이 활발해지자, 해금된 기독교 찬송가를 이용한 전도 활동에 자극을 받아 불교계에서도 양악 도입 움직임이 시작되었다.[125] 이러한 움직임은 신자들을 중심으로 일어났으며, 정토계 교단을 중심으로 불교 찬가로 발전했다. 동시에 정토계 외의 교단에서는 기존의 어영가를 각 교단에서 체계적인 것으로 발전시키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하지만 의식에서는 여전히 성명이 사용되었고, 20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시험적으로 양악적인 요소가 채용되기 시작했다.[126]3. 교리와 경전에서의 불교 음악
불교 교리에서 음악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전에는 음악에 대한 다양한 언급이 나타나는데, 이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때로는 비판적인 시각도 포함한다.
### 긍정적인 구절
초기 불교 경전 중 일부는 음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다. 《장부경》 제21경(《사까의 질문》)과 이에 상응하는 중국어 번역본에는 건달바인 판차시카가 류트를 연주하며 부처에게 노래를 부르고, 부처가 이를 칭찬하는 내용이 있다.[15][36] 장아함경 판본에서 부처는 판차시카의 노래를 듣고 그의 맑은 목소리와 조화로운 연주를 칭찬하며, 그의 노래가 욕망의 얽매임, 종교적 삶, 고행, 열반을 설명한다고 말한다.[16]
《대반열반경》에는 부처의 열반 전에 천상의 음악이 연주되었고, 합창단이 노래했으며,[17] 열반 후에는 재가 신자들이 춤, 노래, 음악 등으로 부처를 숭배했다는 기록이 있다.[17] 중국어 번역본에서는 음악을 통한 헌신적인 수행을 긍정하며, 사찰을 짓고 음악을 제공하여 기념해야 할 네 종류의 사람, 즉 여래(부처), 벽지불, 성문(제자), 전륜성왕을 언급한다.[18]
《마할리 경》은 특정 삼매를 통해 천인의 세계에서 천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말한다.[12] 《자타카》와 《아바다나》와 같은 자료에서도 음악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치타파트라라는 새가 과거의 부처 비파시에게 노래를 불러 좋은 윤회를 얻어 신이 되었고, 이후 아라한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2]
### 후대의 자료들
2세기 시인 아슈바고샤는 음악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다.[19] 티베트와 중국 자료에 따르면 그는 합창단과 함께 여행하며 음악을 연주했다고 한다.[19][20][21] 현장은 아슈바고샤의 음악이 사람들에게 무상함의 진실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었다고 기록했다.[22] 그의 찬송가 중 하나인 ''Gaṇḍīstotragāthā''는 악보와 함께 남아있다.[23][24] 또한, 그의 저서 《불타전》에도 인도 음악, 스타일, 악기 등에 대한 지식이 나타난다.[25]
테라바다의 ''장부경'' 주석에 따르면, 아쇼카 왕의 배우자 아산디밋타는 칼라비카 새의 노래를 듣고 부처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라고 상상했을 때 수다원 과를 얻었다.[12] ''Subhāsita Sutta'' 주석에는 스리랑카에서 노예 여성이 탄생, 노년, 죽음에 대한 노래를 부른 후 아라한 과를 얻은 승려 이야기가 있다.[12] 붓다고사는 노래를 법에 맞게 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으며, 그의 율장 주석에는 삼보의 자질을 노래하는 '성스러운 축제의 노래'가 언급되어 있다.[12]
테라바다 전통에서 빠릿따 암송은 질병, 위험, 악의적인 존재로부터 보호하고, 건강, 번영, 복지를 증진하는 힘이 있다고 여겨진다.[26] 이는 진실의 행위로 간주되며, 도덕성, 자애심과 관련되어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26]
### 대승 경전
대승불교 경전은 음악을 공덕을 창출하고 부처님의 가피를 유도하는 공양으로 긍정적으로 묘사한다.[27] 《묘법연화경》과 《능가경》에서 음악은 부처님께 드리는 일반적인 공양으로 나타난다.[28] 《묘법연화경》에서는 제석천과 범천이 천상의 음악을 연주하며 부처님께 공양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29] 또한, 음악을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행위가 부처님의 길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27]
《묘법연화경》의 제24장은 가덕가음(Gadgadasvara, 묘음)이라는 음악적인 보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30] 그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와 함께 우리 세계를 여행한다. 이 보살은 과거에 백만 가지 종류의 음악과 칠보 공양으로 부처 메가둔두비스바라라자에게 경의를 표했으며, 이 공덕으로 다른 부처의 정토에 다시 태어나 초월적인 힘을 얻었다고 한다.[31] 후기 자료에서 보살 묘음은 사라스바티/벤자이텐과 동일시되었다.
《능가경》에서도 음악을 사용하여 부처님을 찬양하고 공경하는 예가 나타난다.[32] 《무량수경》에는 보살들이 천상의 음악을 연주하고 찬송가로 부처의 덕을 찬양한다는 구절이 있다.[33] 또한, 일부 대승 불교 자료는 음악을 부처님들이 그들의 정토에서 방편으로 사용하여 불교를 전파하는 것으로 묘사한다.[36] 《금광명경》은 보살-데비 사라스바티(벤자이텐)를 중생을 구원으로 이끌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진 음악의 여신으로 묘사한다.
《무량수경》에서 부처 아미타불(아미타)의 정토는 마법의 음악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 음악은 아미타불의 보리수, 보석 나무, 그리고 저절로 연주되는 악기에서 발생한다.[34] 이 음악을 듣는 자는 법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고 불퇴전의 경지에 머무르게 된다고 한다.[35] 이러한 신성한 음악은 정토의 장식일 뿐만 아니라 중생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힘을 가진 부처 아미타의 현현으로 여겨진다.[36]
### 킨나라왕 드루마의 질문 경 철학
가장 상세한 대승 음악 철학은 ''킨나라왕 드루마의 질문 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36] 이 경에서는 비나를 연주하는 킨나라 왕 드루마와 그의 악단이 천상의 음악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묘사된다.
드루마의 음악은 우주 전체에서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며, 욕계의 모든 데바가 부처님을 뵙기 위해 오게 하고,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춤을 추게 한다.[36] 드루마는 또한 모든 법의 불생(不生)에 대한 인내를 얻도록 8천 명의 보살을 이끄는 공(空)에 대한 노래를 연주한다.[36] 드루마는 자신의 음악이 모든 불교 경전, 가르침과 마찬가지로 단지 소리 내는 소리일 뿐이며, 그 의미는 소리에 내재되어 있지 않다고 설명한다. 즉, 음악은 공(空)의 지표이자 아이콘이며, 우리의 경험적 영역에서 공(空)의 구체적인 예라는 것이다.
부처님은 드루마가 방편으로 음악을 사용하는 데 능숙하며, 음악을 통해 무수한 중생을 지혜로 이끌 수 있음을 인정한다.
### 금강승 불교 경전
인도의 불교 탄트라 문헌에는 음악, 노래, 춤이 탄트라 신에게 바치는 의식 공양으로 포함되어 있다.[37]
노래와 춤을 수행으로 사용하는 것은 다양한 불교 탄트라에서 장려된다. 예를 들어, ''헤바즈라 탄트라''에서는 노래와 춤이 중요한 수행으로 여겨진다.
인도의 마하싯다들과 요가들은 '도하', '바즈라기티', '차르야기티' 등으로 불리는 탄트라 노래를 불렀다.[41][42] 이러한 노래들은 탄트라 불교 축제(가나차크라)의 일부였으며, 바즈라야나 불교의 관점과 수행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었다.[43][44][45][46] 이러한 노래의 많은 부분이 티베트어로 번역되어 남아 있으며, 원벵골-아삼어 차르야파다로도 남아 있다.[47][48][49]
마하싯다 비나파는 비나 연주를 영적 수행의 한 형태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베트 불교도들은 자체 기도문과 "바즈라 노래"를 작곡했으며, 티베트 배음 창법과 같은 새로운 음악 형식을 개발했다.
3. 1. 초기 불교 경전
앙굿타라 니까야 5.209의 '''기타사라 숫타'''에서 부처는 불교 승려들이 가락을 넣어 가르침(법)을 낭송하는 것을 꾸짖었다.[10]한편, 재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숫타인 '''시갈로와다 숫타'''에서 음악은 부정적인 감각적 욕망으로 포함된다.[11]
초기 불교 문헌에는 재가자들이 팔계를 지키는 우포사타 수행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중 일곱 번째 계율은 세속적인 오락, 쇼, 음악을 삼가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12] '''우포사타 숫타'''는 불교도들에게 훌륭한 제자들이 "건전한 것에 걸림돌이 되는 노래와 춤, 악기 연주, 오락 관람을 포기했다"는 점을 숙고하도록 요구한다.[13]
정통 불교 율 (수도원 규율)은 일반적으로 감각적인 방해 행위로 간주하여 불교 경전을 낭송할 때 가락을 넣은 창송과 노래를 거부한다.[14] 이는 승려와 비구니가 음악을 듣거나 연주하는 것을 금지하는데, 이는 감각적 쾌락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36]
3. 2. 긍정적인 구절
초기 불교의 일부 경전은 음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다. 장부경(Dīgha Nikāya) 제21경(《사까의 질문》)과 이에 상응하는 중국어 번역본인 DA 14에는 건달바(천상의 음악가)인 판차시카가 류트를 연주하며 부처에게 몇 구절을 노래하고, 부처가 이를 칭찬하는 내용이 있다.[15][36] 장아함경(Dirgha Agama) 판본에서 부처는 판차시카의 노래를 듣고 칭찬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훌륭하구나, 판차시카여! 너는 맑은 목소리와 조화로운 심포니 류트로 여래를 칭찬할 수 있구나. 너의 류트와 목소리의 소리는 길지도 짧지도 않구나. 그 자비와 은혜로움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너의 노래는 많은 의미로 가득 차 있으며, 욕망의 얽매임, 종교적 삶, 고행, 그리고 열반을 설명한다![16]
《대반열반경(Mahāparinibbāna Sutta)》에는 부처의 열반 전에 "천상의 음악이 여래를 기리기 위해 하늘에서 연주되었고, 천상의 합창단이 여래를 기리기 위해 하늘에서 노래했다."[17] 부처가 열반한 후, 재가 신자들은 "춤, 노래, 음악, 화환, 향으로" 부처를 숭배했다.[17] 《대반열반경》의 중국어 번역본에서 부처는 음악을 통한 헌신적인 수행을 긍정하며 "세상에는 사찰을 짓고 향, 꽃, 비단 천 개, 음악을 제공하여 기념해야 할 네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이 네 종류의 사람은 여래(부처), 벽지불, 성문(제자), 그리고 존귀한 전륜성왕이라고 한다.[18]
《마할리 경》 (DN 6)은 어떤 삼매를 통해 천인(Deva)의 세계에서 천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언급한다.[12]
《자타카(Jataka)》와 《아바다나(Avadana)》와 같은 다른 자료들은 음악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이야기에서 치타파트라는 새가 과거의 부처 비파시(Vipassī)에게 노래를 불렀고, 결국 좋은 윤회를 얻어 신이 되었고, 이후 아라한이 되었다.[12] 부처에게 노래하는 새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는 《테라가타(Theragāthā)》 주석(aṭṭhakathā)에서 발견되며, 이번에는 과거 부처 가구손다(Kakusandha)가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시키 부처가 열반했을 때, 나무에 깃든 정령이 꽃과 기악을 바쳤고, 이것은 그의 미래 열반에 기여했다(아파다나(''Therapadana'') 118).[12]
부처, 즉 석가모니 부처의 설법을 정리한 경전 중에는 다양한 음악에 관한 기술이 확인된다.
3. 3. 후대의 자료들
2세기 시인 아슈바고샤는 음악가로 널리 알려진 인도의 불교 인물이었다.[19] 티베트 (타라나타)와 중국 자료 모두 그가 위대한 음악가였으며 합창단과 함께 여행했다고 언급한다.[19][20][21] 현장(7세기)은 그가 인도로 여행했을 때 아슈바고샤의 음악이 여전히 사람들에게 무상함의 진실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다고 기억된다고 언급했다.[22]그의 음악 찬송가 중 하나인 ''Gaṇḍīstotragāthā''(중국어: ''Kien-ch'ui-fan-tsan'', ''Hymn on the Bell'')는 중국어 음역과 티베트어 번역본으로 남아 있으며, 여기에는 악보도 포함되어 있다.[23][24] 음악적 언급은 또한 저자가 인도 음악, 그 스타일, 악기, 음표 등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을 나타내는 ''불타전''에도 꽤 흔하게 나타난다.[25]
테라바다의 ''장부경'' 주석에 따르면, ''Dīgha-nikāya-aṭṭhakathā'' (''Sumaṅgalavilāsinī'')에서, 아쇼카 왕의 배우자 아산디밋타는 칼라비카 새의 노래를 듣고 그것이 부처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라고 상상했을 때 수다원 과를 얻었다 (DA ii.453).[12] ''Subhāsita Sutta'' (Sn 3.3)에 대한 테라바다 주석에는 노예 여성이 탄생, 노년, 죽음에 대한 노래를 부른 후 스리랑카에서 아라한 과를 얻은 60명의 승려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12] 테라바다 주석가 붓다고사에 따르면, 노래를 법에 맞게 개작하는 것은 적절하다. 그의 율장 주석에는 또한 삼보의 자질을 노래하는 특정 '성스러운 축제의 노래'(sādhukīḷitagītaṃ)가 언급되어 있다 (율장 주석 iv.925).[12]
테라바다 전통에서, 빠릿따라고 불리는 특정 경전의 암송은 "질병이나 위험을 막고, 악의적인 존재의 영향을 막고, 악에서 보호와 구원을 얻고, 건강, 번영, 복지, 안녕을 증진"하는 힘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26] 이러한 경전을 암송하는 데 힘이 있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그것들은 "진실의 행위" (사차-키리야)로 간주된다. 이 이론에 따르면, 법의 진실을 말하는 단어는 마법의 힘을 가진 것으로 간주된다.[26] 또한, 빠릿따는 도덕성(sila)과 자애심(메타)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 암송 소리 자체가 마음을 진정시킨다고 한다.[26]
부처, 즉 석가모니 부처의 설법을 정리한 경전 중에는 다양한 음악에 관한 기술이 확인된다.
3. 4. 대승 경전
대승불교 경전은 종종 음악에 대한 긍정적인 묘사를 담고 있으며, 이는 종종 공덕을 창출하고 부처님의 가피를 유도할 수 있는 부처님께 드리는 유익한 공양으로 여겨진다.[27] 여러 대승 경전에서 음악은 인간이나 천신이 부처님께 드리는 일반적인 공양으로 나타난다. 그 예는 《묘법연화경》과 《능가경》에서 찾을 수 있다. 《묘법연화경》에서 음악은 부처님께 드리는 일반적인 공양(꽃과 향과 같은 다른 공양과 함께)으로 텍스트의 다양한 부분에서 발견된다.[28] 3장에는 다음과 같은 예가 있다.
제석천과 범천은 무수한 천자들과 함께 그들의 천상의 아름다운 옷, 천상의 만다라 꽃, 그리고 큰 만다라 꽃을 부처님께 공양했다. 그들의 천상의 옷은 공중에서 날리고 펄럭였고, 하늘에서는 천신들이 한 번에 수십만, 수백만 가지 종류의 음악을 연주했다.[29]
또한 《묘법연화경》 제2장에는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 있다.
어떤 사람이 사람을 고용하여 음악을 연주하게 하거나, 북을 치거나 나팔이나 소라를 불고, 피리, 플루트, 시터, 하프, 풍선 기타, 심벌즈와 징을 치게 하고, 이 많은 종류의 멋진 음표가 완전히 공양을 의도한다면, 또는 기쁜 마음으로 부처님의 덕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면, 비록 작은 음표 하나라도,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은 부처님의 길을 얻는다.[27]
《묘법연화경》의 제24장은 가덕가음(Gadgadasvara, 묘음)이라는 음악적인 보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0] 이 보살은 우리 세계를 여행하며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그를 어디든 따라다닌다. 그러자 부처는 이 보살이 12,000년 동안 "백만 가지 종류의 음악과 팔만사천 개의 칠보 공양으로 부처 메가둔두비스바라라자(Meghadundubhisvararāja)에게 경의를 표했다"고 설명한다. 이 헌신적인 수행으로 길러진 공덕의 근원 때문에 그는 다른 부처의 정토에 다시 태어나 초월적인 힘을 얻었다고 한다.[31] 후기 자료에서 보살 묘음(일본어: Myōon)은 사라스바티/벤자이텐과 동일시되었다.[36]
《능가경》 또한 음악을 사용하여 부처님을 찬양하고 공경하는 예를 담고 있다. 제1장에서 라바나와 그의 시종들은 먼저 석가모니 부처님을 맞이하여 "산호와 고양이 눈이 박힌 루테로 우아하게 반주되고, 값비싼 향기로운 창백한 천으로 옆에 매달려 사파이어 플렉트럼으로 연주되어 모든 음계에 걸쳐 멜로디를 생성하는" 찬미의 구절을 불렀다.[32] 《무량수경》 또한 음악이 부처와 보살을 위한 일련의 헌신적인 공양의 일부로 포함된 구절을 담고 있다. 한 구절에서 보살들은 "천상의 음악을 연주하고 훌륭한 소리와 함께 찬송가로 부처의 덕을 찬양한다"고 한다.[33]
음악을 부처님께 드리는 공양으로 제시하는 것 외에도, 일부 대승 불교 자료는 또한 음악을 부처님들이 그들의 정토에서 방편으로 사용하여 불교를 전파하는 것으로 묘사한다.[36] 《금광명경》 또한 보살-데비 사라스바티 (벤자이텐)를 중생을 구원으로 이끌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진 음악의 여신으로 묘사한다. 파비오 람벨리에 따르면 "여기서 벤자이텐의 목소리는 공양이 아니라 중생이 불교를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 도구이다."[36]
《무량수경》에서 부처 아미타불 (아미타)의 정토는 아미타불의 보리수에서, 보석 나무(ratnavṛkṣa)에서, 그리고 저절로 연주되는 악기에서 발생하는 마법의 음악으로 가득 차 있다.[34] 《무량수경》에서 아미타불의 보리수는 "무수한 정묘한 법음"을 내며, "널리 퍼져나가 십방의 모든 다른 부처 국토에 스며든다."[35] 경전은 더 나아가 이렇게 말한다.
그 소리를 듣는 자는 법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고 불퇴전의 경지에 머문다. 그들이 부처가 될 때까지 그들의 청각은 맑고 날카로울 것이며, 그들은 어떤 고통이나 질병도 겪지 않을 것이다... 다시, 그 국토에는 수천 가지 종류의 자발적인 음악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예외 없이 법의 소리이다. 그것들은 맑고 잔잔하며, 깊이와 공명이 가득하고, 섬세하고 조화로우며, 십방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소리이다.[35]
또한 람벨리에 따르면, 이 경전은 이 신성한 음악을 "정토의 장식일 뿐만 아니라, 중생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힘을 가진 부처 아미타의 진정한 현현"으로 제시한다.[36]
부처, 즉 석가모니 부처의 설법을 정리한 경전 중에는 다양한 음악에 관한 기술이 확인된다.
3. 4. 1. 킨나라왕 드루마의 질문 경 철학
아마도 가장 상세한 대승 음악 철학은 ''킨나라왕 드루마의 질문 경''(''*Druma-kiṃnara-rāja-paripṛcchā*'')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먼저 로카크세마 (대장경 no. 624)에 의해 번역되었고, 5세기에 구마라집에 의해 다시 번역되었다(대정경 no. 624).[36]
이 경의 다양한 구절들은 천상의 음악 공연을 상세히 묘사하며, 대부분 비나를 연주하는 킨나라 (산스크리트어: Kiṃnara)의 왕인 드루마와 그의 악단 (여기에는 데바, 킨나라, 간다르바가 포함됨)에 의해 연주된다. 어떤 구절에서는 부처님 자신이 노래를 통해 설법하신다.[36] 드루마의 음악은 너무 강력해서 우주 전체에서 들을 수 있으며, 욕계의 모든 데바가 부처님을 뵙기 위해 오게 하고,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몇몇 고위 보살 제외)이 자발적으로 춤을 추게 한다.[36]
드루마는 또한 모든 법의 불생(不生)에 대한 인내를 얻도록 8천 명의 보살을 이끄는 공(空)에 대한 노래를 연주한다.[36] 이 아름다운 노래가 어디에서 왔는지 질문을 받자, 드루마는 음악 철학을 설명하는데, 이는 다음 구절에 요약되어 있다.
람벨리에 따르면, 이 구절의 요지는 모든 불교 경전, 가르침, 그리고 음악조차도 "단지 소리 내는 소리 또는 기표일 뿐이며, 그 기의는 그러한 소리에 내재되어 있지 않고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얻을 수 없다)...더 기술적인 용어로, 음악은 언어와 마찬가지로 어떤 것의 상징이 아니다(의미는 존재론적으로 소리와 구별되어 분리되어 있다). 오히려 음악은 공(空)의 지표이자 아이콘(충실한 복제)이다. 즉, 음악은 우리의 경험적 영역에서 공(空)의 구체적인 예이다."[36] 람벨리는 또한 드루마의 악기인 비나가 녹주석 (vaiḍūrya)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 주목하는데, 이는 투명한 연한 녹색 돌이다. 투명성은 또한 인도 자료에서 공(空)의 은유이다. 따라서 드루마는 공(空)을 상징하는 악기로 공(空)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36]
부처님은 드루마가 방편으로 음악을 사용하는 데 매우 능숙하며, 음악을 통해 무수한 중생을 지혜로 이끌 수 있음을 확인한다.[36] 경의 또 다른 부분에서, 부처님은 우주 전체에 빛과 음악을 발산하는 일곱 그루의 거대한 나무를 나타내고, 그런 다음 보살들의 모든 의심을 명확하게 하는 음악이 함께 하는 노래를 직접 연주하신다.[36] 부처님은 또한 킨나라들에게 그들의 음악 예술을 포기할 필요 없이 길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의 음악 소리가 법을 보호하기 때문이다.[36]
람벨리에 따르면, 이 경은 일본 불교에 영향을 미쳐, 불교 음악가와 공연 예술가들의 활동을 단지 공양뿐만 아니라 일종의 자기 수련으로 옹호하는 데 사용되었다.[36]
부처, 즉 석가모니 부처의 설법을 정리한 경전 중에는 다양한 음악에 관한 기술이 확인된다.
3. 5. 금강승 불교 경전
인도의 불교 탄트라 문헌에는 음악, 노래, 춤이 탄트라 신에게 바치는 흔한 의식 공양으로 포함되어 있다.[37][38]
노래와 춤을 수행으로 사용하는 것은 다양한 불교 탄트라에서 장려된다. 예를 들어, 노래와 춤은 ''헤바즈라 탄트라''에서 중요한 수행이다. "기쁨에서 노래하면 지고의 바즈라 노래가 된다. 기쁨이 일어날 때, 완전한 깨어남으로 금강의 자세를 춤추며 해탈을 위해 춤을 춰라... 노래는 만트라요, 춤은 명상이니, 요가의 수행자는 항상 노래하고 춤춰야 한다."[39] ''헤바즈라 탄트라''는 이것을 "주의 깊게, 산만하지 않게, 열정적인 마음으로 명상하며, 흔들리지 않는 깨어남의 상태로"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인다.[39] 마찬가지로, ''사르바붓다사마요가 탄트라''(''모든 부처의 합일 탄트라'')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부처의 현현에 대한 훌륭한 노래는, 이러한 무드라를 아는 자들에게, 완성을 위한 훌륭한 원인이 되며, 모든 비전적 행위를 성취하고, 끊임없이 모든 육체적 필요를 가져오며, 따라서 모든 종류의 상품 증진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여섯 종류의 선율로 노래를 부르며, 신의 노래를 불러라."[40] 가야의 비문은 또한 탄트라 시대에 인도 왕족의 지원을 받아 불교 사원에서 정교한 스타일의 노래와 춤 공양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40]
인도의 불교 마하싯다들과 요가들은 탄트라 노래를 불렀는데, 이 노래들은 '도하', '바즈라기티', 그리고 '차르야기티'로 다양하게 불렸다.[41][42] 인도의 바즈라야나 자료는 이러한 노래들이 음악과 춤과 함께 탄트라 불교 축제(가나차크라, 밀교 모임 및 축제)의 일부였다고 말한다.[43][44] 이러한 차르야 노래에는 바즈라야나 불교의 관점과 수행에 대한 비전적 지침이 포함되어 있었다.[45] 많은 비전적 참조는 암호화된 언어를 통해 전달되었다.[46] 이러한 노래의 많은 부분이 티베트어로 번역되어 남아 있다. 비라프라카사의 한 컬렉션에는 팔십 네 명의 마하싯다들의 노래가 있으며, ''바즈라 노래: 팔십 사 명의 마하싯다의 마음 깨달음''으로 알려져 있다.[47] 유사한 장르의 탄트라 불교 노래가 원벵골-아삼어 차르야파다로 남아 있다.[48][49]
유명한 탄트라 불교 음악가 중 한 명은 84명의 마하싯다 중 한 명인 마하싯다 비나파(비나 연주자)였다. 그는 비나 연주를 영적 수행(사다나)의 한 형태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50] 불교 자료에 따르면 그의 스승 붓다파는 비나파에게 다음과 같이 명상하도록 가르쳤다. "악기의 소리에 대해, 타격된 소리와 정신적 인상 사이에 모든 구별이 없는 상태에서 명상하라. 소리에 대한 모든 정신적 간섭, 모든 개념화, 그리고 모든 비판적이고 판단적인 생각을 멈추어, 순수한 소리만을 관조하도록 하라."[50] 이 방법을 9년 동안 수행한 후, 비나파는 마하무드라를 깨달았다고 한다.[50] 비나파의 한 노래에서 그는 "태어나지 않고 타격되지 않은 소리를 수행하면서, 나 비나파는 나 자신을 잃었다."라고 말한다.[50]
티베트 불교도들은 또한 자체 기도문과 "바즈라 노래"를 작곡했으며, 티베트 배음 창법("목소리 명상")과 같은 새로운 음악 형식을 개발했다.[51] 마직 랍드론 (1055–1153)의 초드 전통과 같은 일부 티베트 불교 전통은 여전히 악기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의식 수행의 일부로 포함하고 있다.[52] 그의 요가 노래로 유명한 현대 인물 중 한 명은 켄포 츠룰팀 갸초이다.[53] 아리 골드필드와 로즈 테일러에 따르면,
다르마 노래를 부르는 것은 린포체가 다양한 방식으로 그의 제자들에게 소개한 매우 숙련되고 즐거운 불교 수행 기법이다. 린포체는 정기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위대한 스승들의 심오한 노래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제공하며, 많은 자신의 노래를 작곡했으며, 제자들이 이러한 노래를 자국어와 문화적 선율로 번역하고 부르도록 지시하고 격려했다.[53]
부처, 즉 석가모니 부처의 설법을 정리한 경전 중에는 다양한 음악에 관한 기술이 확인된다.
4. 불교 음악의 형태
불교 음악은 악기를 동반하는 성악곡과 종교적인 염불이 주를 이룬다. 염불은 일종의 음악적 구절 또는 암송으로, 다른 종교의 종교 음악 및 찬송가와 유사하다. 불교의 주요 종파인 상좌부 불교, 동아시아 불교, 금강승에는 다양한 염불, 노래, 음악 전통이 존재한다.
상좌부 염불은 주로 팔리 경전에 기반하지만, 새로운 작곡을 사용하는 전통도 있다. 대승 불교와 금강승은 대승 경전, 불교 탄트라 문헌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다.
불교 음악은 경전에 기록된 음악, 의식용 음악, 신자들의 활동을 위한 음악, 불교 예능으로서의 음악, 감상용 음악 등으로 나눌 수 있지만, 이러한 구분은 명확하지 않다. 순례나 교화 활동에서 신자들이 연주하는 음악으로는 영가나 불교 찬가가 있다. 봉오도리의 음악 등은 성명에서 유래하여 예능적인 요소가 가미된 불교 음악으로 볼 수 있다. 한편, 감상을 목적으로 하는 예술 음악이나 대중 음악에서도 불교적인 요소가 활용된 작품들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불교를 소재로 한 음악 작품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1. 의식용 음악
의식용 불교 음악의 많은 부분은 승려에 의해 연주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의 경우 전통 방악에 분류되는 성명과 가악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20세기 후반부터는 서양 음악의 요소(음계, 화성, 악기 등)를 채용한 음악도 들을 수 있다. 각 의식에서 사용되는 성명곡 및 가악곡은 의식의 내용이나 규모 등에 따라 결정되지만, '''작법'''으로서, 출근 승려의 작법이나 순서와 함께, 사용하는 악곡의 조합을 정한 것도 있다.4. 2. 신자들의 활동을 위한 음악
순례나 교화 활동 등에서 신자들이 연주하는 불교 음악에는 영가나 불교 찬가 등이 있다.4. 3. 불교 예능으로서의 음악
성명 등을 기원으로 하여, 예능적인 것으로 수용된 불교 음악에는 봉오도리의 음악 등이 있다.4. 4. 불교를 소재로 한 감상용 음악
감상을 목적으로 하는 예술 음악이나 대중 음악과 같이 이미 확립된 음악 장르에서, 창작 과정에 불교적인 요소가 활용된 음악을 소개한다.5. 지역별 불교 음악
불교 음악은 다양한 지역에서 독자적인 형태로 발전해 왔다. 염불은 전통적인 불교 신심 수행의 하나로, 명상을 위한 준비 단계로 여겨진다.[8] 이는 재가자나 수도자 모두에게 일반적인 수행 방식이다. 일부에서는 의례적, 부적, 마법적인 목적으로 염불을 사용하기도 한다.
대승 불교에서는 음악 공양을 부처에게 바치는 공양의 하나로 여긴다.[8][9] 다른 공양으로는 물, 꽃, 빛 등이 있다. 음악 공양은 좋은 공덕을 쌓는 행위로 간주되며, 비나, 북, 피리(베누) 등의 악기가 사용된다. 부처에게 음악을 공양한다는 개념은 여러 대승 경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불교 음악은 우파야(방편)로서, 사람들을 불교의 길로 인도하고 가르침을 전파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일부 경전에서는 정토가 신성한 음악으로 가득하다고 묘사한다.[5][8]
중국 불교 음악삼국 시대에 처음 등장한 중국 불교 음악은 경전 암송과 불교 찬트인 ''판바이''로 구성되었으며, 중국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60] 지첸은 ''금 음악을 동반한 석가 찬트''를 편찬하여 불교 음악을 장려했다.[60] 초기 불교 음악은 기악 반주가 없는 엄숙한 찬트가 주를 이루었다.[60]
양 무제는 불교 음악 개발에 힘썼으며, 직접 작품을 작곡하고 궁정에 소개하고, 대규모 법회를 장려했다.[61] 육조 시대에는 불교 음악이 번성하여 낙양의 징글 사원에서는 여성 음악가들이 연주를 펼치고, 천 개의 불상이 거리를 행진할 때 신성한 음악이 울려 퍼졌다는 기록이 있다.[62]
수나라와 당나라 시대에는 불교 음악이 사원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중국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60] 이는 취이와 변문 같은 새로운 장르의 발전으로 이어졌다.[60]
당나라 불교 음악은 의식 예배를 위한 찬송가, 평신도를 위한 전도 음악(''수장''), 축하 행사와 사원 활동을 위한 대중 불교 노래(''포취'')의 세 가지 형태로 나뉘었다.[60] 대중적인 형태는 서역 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며, 지역 민속 음악을 활용하여 평신도들에게 전파되었다.[60] 전문적인 공연 장소인 변창과 공연자 단체인 인성이 등장했으며, 사원과 황실 궁정에서도 자체 음악가 그룹을 운영했다.[63] 궁정 불교 음악가들은 현장의 장례식에서 큰 역할을 했다.[63] ''미륵 포취'', ''일광 포취'', ''여래 포취'' 등의 ''포취''는 송나라 시대까지 영향을 미쳤다.[60]
오늘날에도 불교 음악과 찬트는 중국 불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불교 승려 헝 슈어는 현대 중국 불교 수도원에서 매일 2시간 30분 이상 찬송하며, 휴일에는 12시간, 때로는 21일 동안 의식이 진행된다고 설명한다.[64]
한국 불교 음악범패는 한국 불교 음악의 염불로, 지소리(정교한 스타일)와 홋소리(단순한 스타일) 두 가지 주요 스타일이 있다.[65] 염불 텍스트는 중국어, 산스크리트어, 한국어 등으로 다양하다.[65] 춤과 함께하는 염불은 작법이라 하며, 나비춤, 바라춤, 법고춤의 세 종류가 있다.[65] 또한 영산회상과 같은 기악 음악 형식도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65][66][67]
5. 1. 동아시아 불교 음악
불교 음악은 동아시아 불교의 핵심적인 특징으로, 부처님께 드리는 중요한 공양물이자, 불교를 가르치는 방편이며, 일종의 명상으로 여겨진다.[54]
중국 당나라의 승려 의정 (635-713)은 그의 저서 《남해기귀내법전(南海寄歸內法傳)》에서 불교 염송의 여섯 가지 공덕을 제시했다. "1) 부처님의 위대한 덕을 더 잘 이해하게 됨; 2) 불교 경전에 정통하게 됨; 3) 언어 기관을 정화함; 4) 흉강을 개선함; 5) 대중에게 침착함과 자신감을 유도함; 6) 장수함."[54]
헝 셔는 "불교 음악은 모든 불교적 요소와 마찬가지로, 지혜와 축복을 모두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음악을 삼보와 보살을 찬탄하는 데 사용하면 축복과 공덕을 창출한다."[64] 그는 또한 불교 음악적 염송 (종종 감각적이고 구애에 관한 세속적인 음악과 반대되는)이 삼매의 명상적 성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64] 이 때문에 불교 음악은 승려와 비구니가 음악을 피해야 한다는 계율에서 예외로 간주된다.[64] 또한 헝 셔는 "우리는 음악을 사용하여 삼보와 보살을 찬탄하고, 원리를 가르치며, 청중의 의식을 모으고 조화시키며, 경전 텍스트를 동반하고, 경전 텍스트를 시로 다시 진술한다. 결국 처음과 마찬가지로 음악은 마법이다.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당신의 삼매에 달려있다."라고 적었다.[64]
헝 셔는 또한 "가르침의 본질은 순전히 소리에 있다"는 능엄경을 인용하며, 귀로 소리를 듣는 것이 깨달음을 얻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소리 또한 세속적인 세계의 일부이며, "그 소리를 명확하게 듣고 정확하게 구별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깨달음을 얻는 최선의 방법으로 남아있다. 보살도의 길을 걷는 사람은 세상 안에 머물면서 소리를 사랑하거나 미워하는 습관을 버리고 번잡한 시장의 움직임 속에서 바로 고요함을 기른다."[64]
존 다이도 루리에 따르면, 일본 선사 도겐도 염송과 선 의식을 중요한 수행으로 옹호했다. 도겐에 따르면, 경전의 소리와 단어는 궁극적인 것을 가리키는 은유이지만, 궁극적 실재 자체와도 비이원적이다. 《정법안장》은 "온몸과 마음으로 형상을 보고, 온몸과 마음으로 소리를 들으면, 그것을 친밀하게 이해한다"고 말한다.[55] 이처럼, 불교 의식을 수행하여 "온몸과 마음"으로 염송하고 들으면, 자아와 염송 사이의 간극을 없앨 수 있다.[56][57] 이러한 방식으로, 염송을 친밀하게 수행하는 것은 수행자가 자아와 타자에 대한 모든 개념을 초월하고 비이원적인 궁극적 진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방편이 될 수 있다.[58]
동아시아 불교 음악은 중국어로 ''판바이''(fanbai)라고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장르를 포함한다.[65] 고대 중국의 음악 이론은 좋은 음악이 세상에 조화를 가져다준다고 여겼으며, 유교의 사상은 음악이 자기 수양에 유용하다고 여겼다.[59][54] 중국 불교에서는 이러한 음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공덕을 쌓는 공양물로서, 그리고 방편으로서의 대승 불교의 관점과 결합되었다.
Trân Van Khê에 따르면, 동아시아 불교 음악은 주로 의례적인 성악 음악이며, 전통적인 다라니와 《반야심경》, 《법화경》 또는 《아미타경》과 같은 경전을 주로 염송한다. 그러나 장례식과 같은 특별한 의식 동안에는 기악도 들을 수 있다.[65] 불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의례에는 참회 의식과 수륙재와 같은 의식이 포함된다.
동아시아 불교 음악에 사용되는 악기에는 비파, 오보에(켄), 횡적(사오), 구금, 의식용 북(예: 다이코), 징, 종, 얼후, 양금, 베트남 활 현악기, 그리고 태평소가 있다.[65]
5. 1. 1. 중국 불교 음악
삼국 시대에 처음 등장한 중국 불교 음악은 경전의 불교 설화를 바탕으로 한 경전 암송(주안두)과 불교 찬트(''판바이'')로 구성되었으며, 중국 음악을 사용했다.[60] 중국에서 불교 음악을 홍보한 최초의 유명 인물은 번역가 지첸으로, 그는 ''금 음악을 동반한 석가 찬트''(''디시 위에런반 저친 거바이'')를 편찬했다.[60] 이 초기 불교 음악의 대부분은 엄숙한 찬트였으며 기악 반주는 없었다.[60]양 무제는 불교 음악을 개발하고 홍보했는데, 직접 불교 음악 작품을 작곡하고, 이 장르를 궁정에 소개했으며, 음악과 찬트를 포함한 대규모 법회(dharma assemblies)를 장려했다.[61] 육조 시대 동안 불교 음악은 번성했다. ''낙양사 기행''은 낙양의 징글 사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6개의 회랑에도 여성 음악가들이 배치되었다. 그들의 노래는 들보 주위로 울려 퍼졌다. 무용수들의 소매는 부드럽게 펄럭였다. 거문고와 피리의 음악이 크고 맑게 울려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사원의 천 개의 불상들이 거리를 행진할 때 향의 구름이 짙은 안개처럼 드리워졌고, 신성한 음악은 천지와 지진을 흔들었고, 연주자들은 뛰고 춤을 추었으며 모든 것이 축제였다."[62]
수나라와 당나라 시대에 불교 음악은 불교 사원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는 중국 문화에 널리 영향을 미쳤다.[60] 불교 음악의 이러한 번성은 취이의 이야기 전달과 변문 이야기 전달과 같은 새로운 장르의 발전을 이끌었다.[60]
당나라 불교 음악에는 세 가지 주요 형태가 있었다: 의식 예배를 위해 사원에서 암송되는 찬송가, 평신도를 위한 대중 설교에 사용되는 전도 음악(''수장'') 및 축하 행사와 사원 활동에 사용되는 대중 불교 노래(''포취'').[60]
불교 음악의 대중적인 형태는 중앙 아시아의 서역 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며, 또한 중국의 지역 민속 및 대중 음악 전통을 활용했다.[60] 불교 음악은 평신도에게 전도하려는 중국 불교의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60] 대중 설교(''수장'')는 지역 민속 문화, 이야기 및 음악을 활용했으며, 이 장르는 대중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를 얻었다. 곧 변창(bianchang)이라는 전문적인 장소가 개발되었고, 대중 불교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공연자 단체(인성, yinsheng)도 개발되었다. 사원은 종종 자체 인성 그룹을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황실 궁정에도 자체 불교 음악가 그룹이 있었다.[63] 이 궁정 불교 음악가들은 현장의 장례식에서 매우 큰 의식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63]
숭배와 대규모 축하 행사에 사용된 대중 당나라 불교 노래(''포취'')는 ''제구 기록'', ''당 회요'' 및 청양의 ''악서''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에 기록되어 있으며, ''미륵 포취''(마이테레 포취), ''일광 포취''(리광 포취) 및 ''여래 포취''(루라이 포취)와 같은 제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노래들은 송나라 시대까지 영향력을 유지했다.[60]
불교 음악과 찬트는 현대 중국 불교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 미국의 불교 승려 헝 슈어는 중국 불교 수도원에서 현대의 찬트 수행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불교 수도원은 음악적인 환경이다. 마하야나 전통의 이 새로운 승려와 비구니들은 그날과 매일, 최소 2시간 30분을 부처님 법당에서 찬송하며 보낼 것이고, 휴일이나 세션에는 의식이 12시간, 때로는 21일 동안 지속될 수 있다. 정기적인 전례 찬송은 오전 4시에 시작하여 30분 동안의 만트라와 다라니를 포함하며, 그 다음에는 경전, 찬송, 부처님의 이름, 호출, 참회, 헌신, 축복, 보호 구절을 찬송한다. 멜로디와 음악 모드는 어떤 경우에는 1400년이나 되었다. 그것들은 치유력이 있으며, 진실한 마음으로 불렀을 때 마음을 단일한 명료함과 고요함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64]
5. 1. 2. 한국 불교 음악
범패(梵唄)는 한국 불교 음악의 염불이며, 지소리(크고 정교한 스타일)와 홋소리(단순한 스타일) 두 가지 주요 스타일이 있다.[65] 염불되는 텍스트는 스타일에 따라 중국어, 산스크리트어 또는 한국어일 수 있다.[65]춤과 함께하는 한국 불교 음악의 염불은 작법(作法)이라고 한다. 나비춤, 바라춤, 법고춤의 세 가지 유형이 있다.[65]
또한, 유명한 영산회상을 포함하여 일부 기악 음악 형식은 불교에서 영감을 받았다.[65][66][67]
5. 2. 네팔 불교 음악
네팔 불교의 음악은 토착 네팔, 티베트, 인도 음악 전통을 반영한다.[79] 네와르 불교는 풍부한 음악적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민족지학적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80] 네와르 음악 장르에는 다파, 차차, 바잔 등이 있다.[81] 다파는 17세기에 시작되어 네팔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헌신적인 음악 장르이다.[82] 많은 네와르 남성들이 지역 음악 그룹과 함께 연습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이다.[81]
바잔(바잔)은 네팔의 불교 신자와 힌두교 신자 모두에게 인기가 있으며,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훈련된 음악가들도 연주한다.[83] 네팔 불교에서 발견되는 세 가지 주요 유형의 불교 바잔은 무 디마이 바잔, 굼라 바잔, 갸나말라 바잔이다.[84] 디마이 바잔은 불교와 힌두교 신을 모두 숭배하는 네와르 농부들이 자주 연주하는 인기 있는 형태이다. 이것은 초대형 드럼(디마이)을 사용하는 한 명 이상의 드러머가 연주한다.[84]
굼라 바잔은 다양한 종교 행렬과 굼라의 성스러운 달 동안 흔히 볼 수 있는 또 다른 인기 있는 장르이다.[85][86][84] 이것은 일반적으로 스와얌부 언덕에서 만나 스투파를 순례하고, 마을의 다른 장소를 방문하는 그룹에 의해 수행된다. 앙상블은 작은 나이키와 더 큰 다 드럼, 심벌즈를 사용하며, 목관 악기와 금관 악기도 때때로 추가된다.[84]
가장 최근의 스타일은 네와르 불교도들이 현대 인도 바잔에서 채택한 갸나말라 바잔이라는 현대적인 바잔 스타일이다. 이 스타일은 인도식 하모니움과 타블라를 사용하며, 키보드나 기타와 같은 덜 전통적인 악기도 사용한다.[81][83][84] 갸나말라 바잔 협회는 이 현대 네와르 언어 전통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인기 있는 불교 단체이다.[83] 20세기에 수많은 네와르 불교 저자들이 네와르어로 새로운 바잔을 작곡했는데, 그중 일부는 다르마를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두고, 다른 일부는 더 헌신적인 인도 박티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83]
5. 3. 벵골 불교 음악
가장 초기의 벵골 노래는 중세 탄트라 신비주의자들이 지은 불교 차랴파다 (깨달음의 노래, 대략 서기 900~1100년)이다.[88][89]
바울 전통은 엄밀히 말해 불교 전통은 아니지만, 벵골 불교 사하자 전통의 차랴 노래를 일부 사용한다.[90]
벵골 불교도들의 헌신적인 불교 음악은 종종 "붓다-삼키르탄" 또는 "붓다 키르탄"이라고 불린다.[91][92] 이 음악은 방글라데시의 바루아 불교도들 사이에서 흔한 관습이다.[92]
5. 4. 히말라야 및 티베트 불교 음악
인도-티베트 불교 전통은 티베트, 부탄, 일부 북부 인도 주, 티베트 망명자 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포함한다. 특히 다양한 악기를 동반한 발성 창은 히말라야 불교의 핵심 특징으로 꼽힌다.[93] 불교 사찰에서 수도자들이 수행하는 음악 전통과 평신도들이 수행하는 음악 전통 사이에는 뚜렷한 구분이 존재한다.[94]
히말라야 지역 불교 평신도들이 부르는 대중가요(대부분 ''glu''라고 불림)는 널리 퍼져 있다. 이 노래들은 대부분 세속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chos-glu''(법구) 또한 불려진다. 때로는 dra-nyen 류트, 치왕 바이올린, 그리고 덕 플루트(gling-bu)와 같은 악기가 반주되기도 한다.[95] 한편, ''mgur''라는 용어는 특히 불교를 가르치는 데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헌신적인 불교 노래를 지칭한다.[96]
이러한 음악을 작곡한 인물 중 가장 유명한 작곡가 중 한 명은 위대한 요가 수행자 밀라레파이며, 그의 '십만 가곡'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불리고 있다.[96] 또 다른 영향력 있는 티베트 작곡가이자 음악가로는 고창파 곤포 도르제(1189–1258)가 있다. 그는 원래 여행하는 공연 예술가인 '팍시'였으며, 영향력 있는 라마가 되어 드룩파 카규 종파의 상부 드룩(stod 'brug) 계보를 설립했다.[97]
걸인 음악가, 서사시 이야기꾼(Sgrung-mkhan, 종종 게세르 왕의 서사시에 집중) 및 마니파(유명한 마니 만트라를 포함한 mgur와 만트라를 노래함)를 포함한 다른 음악가 전통도 존재한다.[96]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음악적 창이다. 일반적으로 티베트어로 불리는 이 창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성경의 단순하거나 복잡한 낭송 형태를 띤다. 멜로디(dbyangs)를 동반한 창은 티베트 불교 의식, 행사, 축제 및 사다나의 일부로 자주 사용된다. 작은 손 드럼(다마루), 손 종, 트럼펫과 같은 악기는 특정 탄트라 수행에 자주 사용된다.[8] 티베트 불교 음악에 사용되는 악기에는 호른, 심벌즈, rgya-gling(오보에), 간디(나무 징), 둥 다르 (소라 트럼펫), 몽골 야트 가 (몽골 지터) 및 드라-냰 (류트) 등이 있다.[8][98]
개별 종파, 심지어 개별 사찰조차도 자체적인 창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티베트 불교는 자체적인 악보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를 묘사하는 필사본이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다.[99]
티베트 승려들은 또한 후두 창법 또는 오버톤 창법으로도 유명하다.[8] 이는 가수가 동시에 별도의 음을 내는 것처럼 들리게 하는 특수한 형태의 노래이다. 참 춤 또한 음악을 포함하는 티베트 불교 공연 예술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8]
5. 5. 상좌부 불교 음악
테라바다 전통에서, 염불은 보통 팔리어로 행해지며, 때로는 방언 번역이 함께 사용된다.[100] 염불의 억양과 스타일은 전통에 따라 다르며, 어떤 곳에서는 단조로운 염불을 선호하고 다른 곳에서는 더 멜로디컬한 염불을 선호한다. 테라바다에서 흔히 사용되는 염불의 종류는 삐릿(빠릿따, "보호") 염불로, 이는 가장 오래된 형태의 불교 염불 중 하나이다.[8][101] 가장 인기 있는 테라바다 빠릿따 염불에는 삼귀의, 빤짜실라(오계), 우빠자타나(다섯 가지 기억), 메따 숫따(자애의 경), 망갈라 숫따(축복의 경)가 있다.[102][103][100]
싱할라족의 테라바다 불교는 다양한 음악적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일부 테라바다 공동체는 드럼 연주가 수반되는 "뽀야 헤위시"라는 종류의 종교 의식을 거행한다.[8] 치아 사원은 드럼 연주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헌신적인 음악의 한 인기 있는 전통이 있는 곳이다.[104] 이 전통은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때 프라샤스티('찬양가')를 포함한 몇 가지 새로운 음악 형식이 생겨났다.[104]
또한, 불교 사원에서 음악적 공양(샤브다 푸자)을 하는 헤비시라고 불리는 현대적인 재가 불교 기악 앙상블 전통도 있다.[104] 음악(뿐만 아니라 춤과 연극)은 인기 있는 캔디 에살라 페라헤라와 같은 싱할라 사원 행렬(페라헤라)의 중심 부분이다.[104]
스리랑카 밖에서는, 캄보디아 불교에서 발견되는 전통 불교 염불의 한 형태는 스모트라고 불린다.
5. 6. 서구 불교
현대 서구 불교도들은 아시아 불교의 다양한 염불 및 음악 전통을 수용했다. 일부 서구 불교도들은 펑크, 메탈, 포크 등 서구의 다양한 장르로 불교에 관해 노래하기도 한다.불교 음악을 연주하는 서구 불교 음악가로는 일본 니치렌 불교의 염불에 기반한 음악을 발표한 티나 터너, 인도 키르탄 스타일의 영향을 받은 "불교 키르탄"을 노래하는 리 미라바이 해링턴, "미국 불교 포크송" 앨범을 여러 장 발표한 불교 승려 헝 셔, 펑크 밴드 The Deathless 등이 있다.[106][107][108][109]
6. 현대 음악 장르
불교 음악으로 분류되면서 현대 음악 기술을 사용하는 음악가들도 존재한다. 이미 오이(중국-말레이시아 출신), 데첸 샥-닥세이(티베트 가수), 약사지 간호(일본 승려), 아니 초잉 돌마(네팔 가수) 등이 대표적이다.[110]
일부 현대 불교 신자들은 힙합 음악(MC 해피니스)이나 헤비 메탈(The Firstborn)과 같은 장르를 활용하기도 한다.[111][112]
7. 불교 외부 영향
불교의 영향을 받거나 불교에 기반한 수많은 뉴에이지와 실험적인 형태의 음악들이 존재한다. 어떤 음악은 가사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또 다른 음악은 단순히 반복에 기반한다. 이러한 음악들은 혼합주의 경향을 보이며, 힌두교와 같은 다른 전통의 음악과 함께 불교적 영향을 통합하기도 한다. 최초의 "뉴에이지 음악" 앨범인 《선 명상을 위한 음악》은 불교적 주제를 차용했다.
엄밀히 말해 불교의 염불과는 다른 형태이지만, 일본의 시긴/詩吟일본어은 선불교의 여러 원리를 반영하는 형태의 시가이다. 이것은 ''세이자에'' 자세로 불리며, 참여자들은 배에서 노래하도록 권장된다. ''시긴''과 관련된 관행은 종종 일본의 불교 의식과 준 종교적 모임에서 나타난다.
2009년, 비욘드 싱잉 프로젝트는 불교 염불과 기독교 합창 음악을 결합한 앨범을 제작했다.[113] 이 앨범에는 티나 터너와 데첸 샤크-다그세이가 참여했다.
네덜란드의 고딕 심포닉 메탈 밴드 에피카 역시 2009년 《Design Your Universe》, 2014년 《The Quantum Enigma》 그리고 2021년 《Omega》 앨범에서 티베트 승려들의 기도 염불을 배경 음악으로 도입하고 결합하고 있다.
8. 주요 불교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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