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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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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도신경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 내용을 담은 신조로, 2세기부터 발전하여 5세기에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다. '사도신경'이라는 이름은 4세기부터 사용되었으며, 10세기에는 서방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사도신경은 세례 시 신앙 고백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 천주교, 성공회, 개신교 등 다양한 교파에서 예배, 세례, 기도 등에 활용된다. 사도신경의 내용에는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성령, 교회의 특징, 죄의 용서, 부활, 영생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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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개요
사도신경
사도신경
종류신경
기원초기 기독교
작성 시기약 1300년경
다른 이름사도들의 신경
사도 신경
라틴어 명칭Symbolum Apostolicum (심볼룸 아포스톨리쿰)
구조삼위일체적 구조
신학적 중요성
핵심 내용기독교의 기본적인 믿음을 요약
신학적 특징기독론 강조
성령론 포함
교회론과 구원론 간략히 언급
역사
발전 과정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신앙고백에서 유래
점진적으로 내용이 추가되고 발전
최초 형태로마 신경 (Old Roman Symbol)
현재 형태 확립6세기 ~ 8세기경
사용 역사세례 문답
예배 의식
신앙 교육
교단별 사용
로마 가톨릭교회공식적인 신앙 고백
정교회사용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이 더 중요)
개신교예배, 교육, 신앙고백 시 널리 사용
내용
주요 내용성부 하느님에 대한 믿음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성령 하느님에 대한 믿음
교회, 죄 사함, 부활, 영생에 대한 믿음
한국어 번역 (개신교)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을 믿습니다. 하느님은 천지의 창조주이십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셨으며, 무덤에 내려가셨습니다.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라틴어 원문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Creatorem caeli et terrae, et in Iesum Christum, Filium eius unicum, Dominum nostrum, qui conceptus est de Spiritu Sancto, natus ex Maria Virgine, 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descendit ad infero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ascendit ad caelos, 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inde venturus est iudicare vivos et mortuos. Credo in Spiritum Sanctum,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sanctorum communionem, remissionem peccatorum, carnis resurrectionem, vitam aeternam. Amen.

2. 역사

초대교회 즉, 2세기 교회에서 정리한 세례의 믿음 고백 형식이 3세기 이래로 발전하여 사도신경의 기본이 되었다[82]. 4세기가 되어 처음으로 '''사도신경'''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사도적 기원과 설화가 나타났다. 5세기 들어서야 현재 형태를 갖추었으며, 10세기 완결된 형태로 오토 대제가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과 함께 서방교회에서 공식 사용하기 시작했다[83].

13세기 필사본의 이 삽화는 성령의 영감을 받아 사도들이 신조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틴어 symbolum|심볼룸la(신조)의 교회적 사용은 "그리스도인의 특징적인 표지"라는 의미에서, 그리스어 σύμβολον(식별을 위해 사용되는 표지 또는 징표)에서 유래되었으며, 3세기 중반경에 성 키프리아누스와 성 페르밀리아누스의 서신에서 처음 나타난다. 특히 후자는 삼위일체 신조를 "삼위일체의 신조"라고 언급하며, 세례 의례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식했다.[4]

Symbolum Apostolicum|심볼룸 아포스톨리쿰la이라는 용어는 서기 390년경 암브로시우스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밀라노의 밀라노 공의회에서 교황 시리시우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처음 등장한다. "로마 교회가 항상 흠 없이 지키고 보존해 온 사도들의 신조를 믿게 하십시오."[5][6]

암브로시우스의 이 용어는 현재 사도신경으로 알려진 것의 직접적인[7] 전신인 옛 로마 신조를 지칭한다.[8][9] 이 신조가 열두 사도에 의해 공동으로 만들어졌으며, 각 사도가 열두 조항 중 하나씩 기여했다는 이야기는 당시 이미 유행했다.[1]

옛 로마 신조는 마태복음 28:19에 기초한 더 단순한 텍스트에서 발전했으며, 이는 대사명의 일부이며, 이 이전의 텍스트가 이미 2세기 후반(약 180년)에 문서화되었다고 주장되었다.[10][11]

가장 초기의 알려진 공식은 150년에서 180년 사이에 쓰여진 Testamentum in Galilaea D[ominus]. N[oster]. I[esu]. Christi|테스타멘툼 인 갈릴라이아 도미누스 노스테르 예수 크리스티la에서 발견된다. 이 공식은 다음과 같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 그리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 그리고 성령, 보혜사, 거룩한 교회, 그리고 죄의 사함을 믿습니다." 볼 수 있듯이, 옛 로마 신조의 기독론적 부분은 빠져 있다.[12]

사도신경에 포함된 개별 신앙 고백 – 옛 로마 신조에는 없는 것까지 포함하여 –은 이레니우스, 테르툴리아누스, 노바티아누스, 마르켈루스, 루피누스, 암브로시우스, 아우구스티누스, 니케타스, 에우세비우스의 다양한 저작물에서 발견되는 반면,[13] 사도신경으로 알려진 것의 가장 초기의 모습은 710년에서 714년 사이에 쓰여진 성 피르미니우스의 De singulis libris canonicis scarapsus|데 싱굴리스 리브리스 카노니치스 스카랍수스la(개별 정경 목록에서 발췌)(미그네, ''Patrologia Latina'' 89, 1029 ff.)에서 나타난다.[14] 베텐슨과 마운더는 이것이 c. 750년의 Dicta Abbatis Pirminii de singulis libris canonicis scarapsus|딕타 아바티스 피르미니 데 싱굴리스 리브리스 카노니치스 스카랍수스la(idem quod excarpsus|이뎀 쿠오드 엑스카르프수스la, 발췌)에서 처음 나타난다고 말한다.[15]

현재 사도신경으로 알려진 텍스트는 5세기 중반경 남부 갈리아에서 발전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16] 현재의 것과 거의 동일한 신조가 리에의 파우스투스에 의해 기록되었다. 파우스투스가 동일한 텍스트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파우스투스가 쓴 원본 텍스트를 확실하게 재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infera|인페라la가 inferos|인페로스la를 대신하는 것을 제외하고 현재의 것과 동일한 버전이 5세기 말에 기록되었다. 그러나 옛 로마 신조는 4세기부터 7세기까지 로마 교회의 표준 전례 텍스트로 남아 있었다. 이 신조는 8세기 후반 샤를마뉴 아래에서 사도신경의 "갈리아" 버전으로 대체되었으며, 그는 자신의 지배 전역에 이를 강요했다.[17][1]

descendit ad inferos|데스켄디트 아드 인페로스la ('그는 지옥으로 내려가셨다')라는 구절은 니케아 신경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이것은 에베소서 4:9,[18] κατέβη εἰς τὰ κατώτερα μέρη τῆς γῆς|카테베 에이스 타 카토테라 메레 테스 게스grc(그는 땅의 낮은 부분으로 내려가셨다)"을 반영한다.[19] 이 구절은 루피누스(411년 사망)의 두 버전 중 하나인 아퀼레이아 신조에서 처음 나타났으며, 서기 650년까지 어떤 신조 버전에서도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20]

마찬가지로, 성도의 교제에 대한 언급은 옛 로마 신조와 니케아 신조 모두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하늘과 땅의 창조주"로서의 하느님에 대한 언급도 325년의 니케아 신조에는 없지만, 381년의 확장된 니케아 신조(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조)에는 존재한다.

동방 정교회는 사도신경을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그 조항에 대한 반대가 있어서가 아니라, 니케아 기독교의 정의에 필요한 생략이 있기 때문이다. 피렌체 공의회 (1431–1449)에서 정교회 대표들은 사도신경을 열두 사도들에게 귀속시키는 서방 전통에 명시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이 전통은 또한 로렌조 발라에 의해 역사적으로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21] 로마 교회는 이 텍스트가 사도들 자신에게서 유래되었다고 말하지 않으며, 대신 로마 교리 문답에서는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신앙을 충실하게 요약한 것으로 올바르게 간주되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고 설명한다.[22]

사도신경은 로마 교회의 고대 세례 의식 신조인[69] "로마 신조"(2세기 후반)에 기초하여 만들어졌으며, 일찍부터 공통 신조로 사용되어 왔다.[70]

사도신경이라는 이름은 이 신조가 사도들의 충실한 신앙의 요약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71] 전부 12절로 나누어져 있으며, 12사도가 각각의 절을 썼다는 전설마저 있지만,[70] 확실한 증거는 없다.

3. 활용

11세기 이후 동방교회와 분리된 서방교회는 사도신경을 신앙의 기준으로 삼았고, 천주교회와 개신교는 지금도 이를 예식에 사용한다.

사도신경은 서방 기독교 공동체의 전례 의식, 특히 세례와 성찬례에서 직접적인 형태나 질문 형식으로 사용된다. 현재 형태는 3~4세기에 로마에서 사용된 세례 신조와 유사하며, 세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질문하는 형식에서 발전했다.[28]

일본 기독교단 『찬송가』(1954년 간행) 566번에는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리라"고 되어 있으나, 일본 복음 연맹의 『성가』(1958년 간행)에는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리라"고 되어 있다. 『새 성가』는 후자를 따르고 있다. 복음주의 교회에서는 예배 시 사도신경 낭독 여부, 찬송가집 채택, 교단 신앙 고백에 따라 어느 쪽을 사용할지가 달라진다.

3. 1. 서방교회의 종파별 활용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미사 때마다 사도신경을 통해 신앙을 고백하며, 성공회에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을 되새기는 세례 계약을 다짐할 때와 저녁 기도 때 사도신경으로 믿음을 고백한다.[28] 개신교에서는 예배 시작 시 신앙 고백으로, 세례 및 기도 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루터교는 예전적 예배를 지향하여 정해진 예식에 따라 예배 시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한다.[34] 개신교 내에서 찬양예배 형태의 예배 순서 변경이나, 교리적 선언 등 다른 신앙 고백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으나 여전히 주요 신앙고백문으로 사용된다.

반면, 반(反)로마 가톨릭교회 경향이 강한 침례교, 재림교, 그리스도의 교회 등은 역사적 유래, 내용의 비성경성, 성경에 언급이 없다는 이유로 사도신경의 유효성을 부인하고 사용하지 않는다.

  • 가톨릭교회와 루터교회에서는 1인칭 평서문의 원문을 2인칭 의문문으로 변형한 형태가 세례식에서 사용된다.[34]
  • 구세군에서는 사도신경에 감리교적 교리를 포함한 "구세군 교리"를 성별회(예배)마다 낭송한다.

3. 2. 대한민국의 종파별 활용

서방교회 전통을 따르는 천주교와 개신교는 대한민국에서도 사도신경을 공식적인 고백문으로 활용한다. 대한민국 천주교에서는 각종 예식이나 미사에서 사도신경을 고백한다. 대한민국 개신교의 경우 장로교회, 감리교회, 성결교회, 순복음교회, 구세군교회, 성공회교회, 루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은 예배와 예식에서 공식적으로 사도신경을 고백한다. 하지만 침례교회, 재림교회, 플리머스 형제단, 그리스도의 교회 등 재건주의 성향 교단에서는 사도신경을 고백하지 않는다.[37]

  • 가톨릭교회와 루터교회에서는 1인칭 평서문 원문을 2인칭 의문문으로 변형한 형태를 세례식에서 사용한다.
  • 구세군에서는 사도신경에 감리교적 교리를 포함한 "구세군 교리"를 성별회(예배)마다 낭송한다.

4. 교파별 견해

사도신경은 여러 기독교 교파에서 사용되지만, 각 교파의 신학적 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해석되거나 사용되지 않기도 한다.

동방 정교회는 사도신경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조항에 대한 반대 때문이 아니라, 니케아 신경에 필요한 내용이 생략되었기 때문이다. 피렌체 공의회(1431–1449)에서 정교회 대표들은 사도신경이 열두 사도에게서 유래했다는 서방 전통에 이의를 제기했다. 로렌조 발라 또한 이러한 전통이 역사적 근거가 없음을 밝혔다.[21] 로마 교회는 이 텍스트가 사도들 자신에게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신앙을 충실하게 요약한 것으로 올바르게 간주되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라고 설명한다.[22]

사도신경은 로마 교회의 고대 세례 의식 신조인[69] "로마 신조"(2세기 후반)에 기초하여 만들어졌으며, 일찍부터 공통 신조로 사용되어 왔다.[70] 사도신경이라는 이름은 이 신조가 사도들의 충실한 신앙의 요약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71] 12절로 나누어져 있으며, 12사도가 각각의 절을 썼다는 전설도 있지만,[70] 확실한 증거는 없다.

가톨릭교회와 루터교회에서는 1인칭 평서문의 원문을 2인칭 의문문으로 변형한 형태를 세례식에서 사용한다.

일본 기독교단 『찬송가』(1954년 간행)와 일본 복음 연맹의 『성가』(1958년 간행)에는 사도신경의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리라"는 부분에서 약간의 표기 차이가 있다. 특히 복음주의 계열 교회의 예배에서 사도신경을 낭독하는 경우, 어느 쪽을 채택할지는 교회에 따라 다르다.

구세군에서는 사도신경에 감리교적 교리를 포함한 "구세군 교리"를 성별회(예배)마다 낭송한다.

개신교에서는 사도신경이 이교와 기독교의 경계를 긋는 역할만을 하며, 다른 교파에 대한 개신교 고유의 정통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해석도 있다.

삼위일체를 믿는 교파에서는 이 신조가 삼위일체 신앙을 강조한다고 주장한다. 우다 스스무는 사도신경의 근본적 특징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고백되었다"는 점을 들며, "「나는...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나는 성령을 믿습니다」라고 되어 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사도신경의 중점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놓여 있다고 말한다.

4. 1. 음부 강하 (지옥 강하)

사도신경 라틴어 최종본 제9행에는 ‘지옥으로 내려가시고’(descendit ad inferosla, He descended into hell영어)라는 구절이 나타난다.[79] 이 문구는 종교개혁 시기에도 논쟁의 대상이었으며, 다양한 신학적 해석이 존재한다.

로마 가톨릭교회베드로의 첫째 편지(베드로전서) 3장 18~22절을 근거로, 그리스도가 음간에 내려가 그리스도 이전에 죽은 이들을 구원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한스 큉은 해당 성경 구절이 부활 후 승천과 관련된 부분이며,[84] 3장 19절에 "갇혀있는 영혼들에게도 가셔서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85]라는 구절이 있을 뿐, 지옥이나 저승의 개념은 없다고 주장한다. 베드로전서 4장 6절에서는 죽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선포되었다는 내용이 좀 더 명시적으로 언급된다. 또한 니케아 신경에는 이 내용이 전혀 없으며, 4세기 후반에야 이러한 신앙 고백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므로 초기 신앙고백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사도신경의 음부 강하 부분이 7~8세기경 "죽음의 나라"를 묘사한 비잔틴 성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본다.[86]

대한민국의 개신교에서는 원문의 이 부분을 시신 매장 후 저승에 내려가는 장례 과정으로 해석하여, 매장 부분과 합쳐 '장사(葬事)되어'로 번역했다. 그러나 성공회에서는 '죽음의 세계에 내려가시어'라고 번역한다.[87]

성경 사도행전 2장 31절에는 "그는 하데스(음부)에 버려두지 않으셨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서양에서는 이 "하데스=음부"를 지옥과 동일시하여 "지옥"으로 바꿔 표현하기도 한다. 오늘날 서양 로마 가톨릭교회와 미국 개신교의 사도신경에서 "주님은 지옥에 내려가셨다"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배경에서 유래한다.

영국 성공회와 일부 미국 교회에서는 "주님은 죽은 자의 처소로 내려가셨다"라고 표현하여 "지옥"이라는 단어 사용을 피한다. 일본에서는 로마 가톨릭교회개신교 모두 "주님은 음부에 내려가셨다"라고 번역한다. 옛 경교에서도 "미시하(메시아)는 (십자가의 죽음 후) 어두운 곳(음부)으로 향하셨다"(세존포시론 제3)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음부 강하는 사도신경에서 신조화되었지만, 서방 교회에서는 비신화화(상징적으로 해석)되는 경향이 있다.[80] 이는 근거로 삼아온 성경 구절이 이 교리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논쟁 때문이다.

정교회에서는 사도신경을 신조로 사용하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음부 강하는 부활과 연결되어 여전히 중요한 신앙 요소로 여겨진다.

4. 2. 교회론

사도신경 라틴 원문을 보면 ‘거룩한 보편교회’(sanctam Ecclesiam catholicamla, Holy Catholic Church영어)라는 말이 제14행에 나타난다. 이는 온 교회성령께서 계신 거룩한 교회요, 하느님의 나라가 오게 될 때까지 모든 사람에게 열린 보편교회임을 말해준다.[88]

한국에서는 사도신경의 ‘거룩한 보편교회’(Holy Catholic Church영어)를 개신교에서는 거룩한 공회(公會) 또는 거룩한 공교회(公敎會)라고 번역하며, 대한성공회는 거룩한 공교회, 천주교는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로 번역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개신교 신학자인 이성덕 배재대학교 교수는 개신교에서 쓰는 한글 사도신조의 "공회"를 '보편적 교회'로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공회"가 보편 교회(Catholic Church)를 옮긴 말임을 모르는 일부 평신도들이 자칫 공회를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로 자칭한 자라며 단죄한 산헤드린 의회로 오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채택한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에서 이미 'catholic'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으며, 김진혁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도 catholic church를 공교회라고 번역한다.

5. 한국어 번역

천주교회와 성공회,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한국어 사도신경 번역은 조금씩 다르다.

다음은 전통적인 12개 조항으로 나뉜 원본 라틴어 텍스트와 한국어 번역이다.[23][24] 밑줄 친 부분은 티라니우스 루피누스가 기록한 고대 로마 신조에는 없다.

번호라틴어 원문한국어 번역
1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Creatorem caeli et terraela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믿습니다.
2et in Iesum Christum, Filium Eius unicum, Dominum nostrum,la또한 그의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3qui conceptus est de Spiritu Sancto, natus ex Maria Virgine,la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4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la본시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5descendit ad infero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la지옥에 내려가셨으며, 사흘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6ascendit ad caelos, 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la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우편에 앉으시며,
7inde venturus est
8{{lang|la|Credo in Spiritum Sanctum,la성령을 믿으며,
9sanctam Ecclesiam catholicam,
sanctorum communionem
,la
거룩한 공동 교회와,
성도의 상통함을 믿으며,
10remissionem peccatorum,la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11carnis resurrectionem,la몸의 부활을 믿으며,
12vitam aeternam. Amen.la[25]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아멘.



각 조항을 사도 중 한 명에게 지정하는 전통은 6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양 성화에서 Credo Apostolorumla는 각 조항과 함께 12사도의 형상을 표현하는데, 이는 중세 후기부터 바로크 시대까지 이어지는 예술적 전통이다. 15세기 말 펠바르투스 라디슬라우스 템스바르는 제5조를 둘로 나누고 제11조와 제12조를 하나로 합하여 다음과 같이 귀속했다.[27]


  • 1.베드로, 2.요한, 3.세베대오의 아들 야고보, 4.안드레아, 5a.필립보, 5b.도마, 6.바르톨로메오, 7.마태오, 8.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9.열심당 시몬, 10.유다 타대오, 11–12.마티아.

15세기 플랑드르 태피스트리로, 신조의 첫 네 가지 조항을 묘사함

5. 1. 천주교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사도신경은 여러 번역본이 존재한다.

  • 1600년 예수회 상장 인가, 『도치리나키리시탄』수록[73]

> '''케레도'''

>

>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를 믿으며,

>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나이다.

>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셨으며,

> 지옥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오른편에 앉으시며,

> 그 곳으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 성령을 믿으며,

> 거룩한 공[공동](가톨릭 교회)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 아멘.

  • 2004년 2월 18일/일본 가톨릭 주교 협의회 인가[74]

> '''사도신경'''

>

>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하늘과 땅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

> 나는 그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 본시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지옥에 가시어,

>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시며,

>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

> 나는 성령을 믿으며,

> 거룩한 공[공동]회(가톨릭 교회), 성도의 상통, 죄의 용서, 몸의 부활, 영원한 삶을 믿습니다.

> 아멘.
> '''사도신경'''

>

> 나는 천지의 창조주,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을 믿으며,

> 또한 그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 곧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 본시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으시어 묻히시고,

> 지옥에 내려가셨으며, 사흗날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로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시며,

>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습니다.

> 나는 성령과, 거룩한 공[공동]회(가톨릭 교회), 모든 성인의 통공, 죄의 사함, 육신의 부활,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 아멘.

한국 천주교에서는 20세기 초부터 다양한 번역본을 사용해 왔으며, 현재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 인준한 다음의 사도신경을 사용한다.

> 전능하신 천주 성부,

>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 성령을 믿으며,

>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 아멘.

5. 2. [[성공회]]

영어권 전례 협의회(ELLC)는 1988년 사도신경의 개정 번역본을 발표했는데, 하느님을 지칭할 때 "his"를 사용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외아들" 대신 "하느님의 외아들"로 표현했다.[42] 넷째 줄에서는 인칭 대명사 "he"를 관계 대명사 "who"로 바꾸고 구두점을 변경하여, 신조가 여러 개의 개별 진술이 아닌 하나의 문장으로 보이도록 했다.[42] 같은 줄에서 "the power of"라는 구절을 삭제했다.[42]

잉글랜드 성공회에는 현재 ''공동 기도문''(1662)과 ''커먼 워십''(2000)의 두 가지 공인된 형태의 신조가 있다.

'''공동 기도문''' 1662[45][46][47]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천지와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그의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셨으며,

지옥에 내려가시어,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를 믿으며,

성도의 교제를 믿으며,

죄를 용서받는 것을 믿으며,

몸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아멘.



'''커먼 워십'''[51]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셨으며,

죽은 자들에게 내려가셨습니다.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시어,

하늘에 오르시어,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를 믿으며,

성도의 교제를 믿으며,

죄를 용서받는 것을 믿으며,

몸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아멘.



일본 성공회 기도서(1959년판)의 사도신경은 다음과 같다.[78]



나는 천지의 창조주,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그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주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 시대에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장사되시고, 지옥에 내려가셨으며,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거기에서 오시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 또한 성공회, 성도의 교제, 죄의 사함, 몸의 부활,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아멘



일본 성공회 기도서의 내용은 중복되므로 이전 판본의 내용만 남기고 삭제했다.

5. 3. [[개신교]]

개신교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사도신경 재번역을 시도했으나, 현재 어느 교단에서도 사용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교단에서는 기존 번역문을 사용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새 번역은 장로교 일부에서 사용된다.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와 캐나다 복음주의 루터교회는 ''복음주의 루터교 예배서''에서 "그는 죽은 자들에게 내려가셨다"라는 구절에 대해 "또는 '그는 지옥에 내려가셨다', 이 구절의 널리 사용되는 또 다른 번역"이라는 각주를 달아 대안을 제시하고, "가톨릭 교회" 대신 "그리스도교회"를 사용하는 대안도 제시한다.

연합감리교회는 예배에 사도신경을 자주 포함시키며, ''연합감리교 찬송가'' 881장에 수록된 "그가 지옥에 내려가셨다"는 구절이 생략된 버전을 주로 사용한다. 1989년 찬송가에는 전통적인 버전과 에큐메니컬 버전( "그가 죽은 자들에게 내려가셨다"는 구절 포함)이 모두 실려 있다.

덴마크 교회는 세례 서약에서 "우리는 악마와 그의 모든 행위와 그의 모든 존재를 포기합니다"라는 구절을 사도신경 앞에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일본 기독교회 신앙 고백(1890년 제정), 「새 찬송가」, 구어체 「찬송가 21 사도신경 B」 등에서 다양한 번역본을 사용한다.

5. 3. 1. 예장통합 새 사도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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