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유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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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 유랑민은 아일랜드에 기원을 둔 독자적인 소수 민족으로, 유전적 연구에 따르면 아일랜드인과 관련이 있지만, 인도 북부가 기원인 로마니인이나 중부 유럽 기원의 예니셰인과는 다르다.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존재하며, 1000년 전부터 정착형 아일랜드인과 분리된 것으로 추정된다. 스스로는 '민키어', '안 루흐트 슈일', '파비' 등으로 불리며, 외부에서는 '팅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유럽 내에서 차별을 겪고 있으며, 교육 수준이 낮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향이 있다. 맨손 복싱과 같은 스포츠에 참여하며, 로마 가톨릭 신앙을 따른다. 아일랜드 유랑민의 권익 보호와 사회 통합을 위해 다양한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아일랜드 유랑민의 정확한 기원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여러 가설이 존재한다.[20][30][155][156] 이들은 자체적인 기록을 남기지 않고 구전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전승해왔기 때문에[21][22] 기원에 대한 연구는 복잡하며,[200] 연구가 진행될 때마다 새로운 가설이 등장하기도 한다.[200]
아일랜드 유랑민들은 스스로를 감몬어로 '민키어'(Minkiers)[18][139] 또는 '파비'(Pavees)라고 부르거나, 아일랜드어로는 an lucht siúil|안 루흐트 슈일ga("걷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라고 칭한다.[19]
오늘날 아일랜드 유랑민의 후손 다수가 자신을 유랑민으로 밝히지 않아 정확한 인구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전 세계적으로 약 30만에서 40만 명의 아일랜드 유랑민이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00]
아일랜드 유랑민은 아일랜드와 영국(북아일랜드 포함)을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으며, 역사적 이주를 통해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뉴질랜드 등 세계 여러 지역에도 공동체를 형성하여 살아가고 있다. 각 지역 사회에서의 정착 과정과 현황은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2. 기원
주요 가설로는 아일랜드의 토착 원주민설, 고대 켈트족 사회 분리설, 특정 역사적 사건(올리버 크롬웰의 아일랜드 침공, 대기근 등)으로 인해 토지를 잃은 사람들의 후예라는 설, 그리고 정착하지 않고 떠돌던 토착 장인 공동체의 후손이라는 설 등이 있다.[197][157][158][28][29][27] 일부 유랑민들은 크롬웰 시대나 대기근 때 집을 잃은 이들이 조상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보다 훨씬 이전인 1594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에도 유랑민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 등장하는 등[198], 특정 사건만을 기원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반론도 제기된다.[199]
유전자 검사 결과, 아일랜드 유랑민은 인도 북부 기원의 롬인(집시)이나 중부 유럽 기원의 예니셰인과는 유전적으로 뚜렷이 구별되며, 아일랜드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26] 2011년 연구에서는 유랑민이 최소 1,000년 전에 정착 아일랜드인 집단에서 분리된, 독자적인 아일랜드 소수 민족이라는 결론을 내렸다.[161][197] 유랑민 집단 내에서 특정 유전 질환(갈락토스 혈증 등)의 빈도가 높은 것은 오랜 족내혼의 결과이거나, 집단 형성 초기 창시자 효과 때문일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201][180]
과거 이들은 주석 등 금속을 다루는 기술로 아일랜드 전역을 다니며 생계를 유지했기 때문에[24] '땜장이'(Tinker) 또는 '양철공'(Tinkler)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현대에는 이 명칭이 경멸적인 의미로 사용된다.[23]
2. 1. 여러 가설들
아일랜드 유랑민의 정확한 기원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여러 가설이 존재한다.[20][30] 유랑민 공동체는 자체적인 기록을 남기지 않고 구전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전승해왔기 때문에[21][22][155][156], 그 기원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200] 이러한 이유로 연구가 진행될 때마다 새로운 기원 가설이 등장하기도 한다.[200]
여러 가설 중에는 아일랜드 유랑민이 아일랜드의 토착 원주민이거나 고대 켈트족 사회에서 갈라져 나온 집단이라는 주장도 있다.[197][157][158] 2011년 더블린의 아일랜드 왕립 외과 의학원과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진행된 DNA 분석 연구는 아일랜드 유랑민이 최소 1,000년 전에 정착 생활을 하는 아일랜드인과 분리된 독자적인 소수 민족임을 시사했다. 이는 마치 아이슬란드인이 노르웨이인에서 분화된 것과 유사한 과정으로 설명된다.[161][197] 유전적으로 아일랜드 유랑민은 인도 북부가 기원인 롬인(집시)이나 중부 유럽 기원의 예니셰인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오히려 아일랜드인과 더 가깝다.[201][26] 다만, 유랑민 집단 내에서만 나타나는 특정 유전병이 존재하는데, 이는 오랜 기간 지속된 족내혼이나 조상 집단의 독특한 유전적 특성 때문일 수 있다.[201]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가설도 다수 제기되었다. 올리버 크롬웰의 아일랜드 침공(1650년대)이나 아일랜드 대기근(1741년 또는 1840년대), 또는 고지대 강제 이주 등으로 인해 토지를 잃고 떠돌게 된 아일랜드인들이 유랑민의 기원이라는 설이다.[28][29][198] 그러나 특히 크롬웰 침공 기원설은 신뢰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는다.[198] 크롬웰의 침공보다 약 50년 전인 1594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말괄량이 길들이기에 이미 아일랜드 유랑민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이다.[198] 독일과 BBC의 연구에서도 이 가설은 "고립된 역사적 사건으로 축소된, 거의 신빙성 없는 유랑민의 창조 신화"와 같다고 보았다.[199]
또 다른 가설은 아일랜드 유랑민이 본래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던 토착 장인 공동체의 후손이라는 것이다.[27] 이들은 금속 세공 기술을 가지고 아일랜드 전역을 돌아다니며 장신구나 마구 등을 제작해 생계를 유지했다.[24] 이 때문에 '땜장이'(tinker) 또는 '양철공'(tinkler)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오늘날 이 명칭은 경멸적인 의미로 사용된다.[23] 1551년 에드워드 6세가 제정한 "땜장이와 행상인에 관한 법"처럼, 과거 잉글랜드에서는 유랑민을 대상으로 구걸을 금지하는 법령이 존재했다.[23]
최근 학계에서는 튜더 왕조의 아일랜드 정복 이전 게일 아일랜드 사회의 특성에 주목하기도 한다. 당시 아일랜드 사회는 토지 소유보다는 목축을 중심으로 한 이동성이 강한 사회였는데, 유랑민은 이러한 전통적인 게일 사회 질서가 영국식 토지 소유 제도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소외된 이들의 후손일 수 있다는 것이다.[30] 노르만족의 아일랜드 침공 이후 무르토 O'Connors 씨족과 같은 일부 귀족 씨족의 이동성 증가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언급되기도 한다.[31]
이처럼 다양한 가설이 존재하지만, 어느 하나가 정설로 확립된 것은 아니다.[200] 아일랜드 유랑민의 기원은 매우 복잡하며, 모든 유랑민 가족이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이유로 형성된 것은 아닐 수 있다.[162] 일부 가족은 오래전부터 유랑 생활을 해왔을 수 있지만, 비교적 최근에 합류한 가족도 있을 수 있다.[162]
구전되는 전설에 따르면, 아일랜드 유랑민은 예수가 못 박힌 십자가 제작을 도운 양철공의 후손이며, 이 때문에 심판의 날까지 떠돌아다니도록 저주받았다고도 하지만, 이는 역사적 근거가 희박한 이야기이다.
3. 명칭
외부에서는 이들을 '팅커'(Tinkers), '아이티너런트'(Itinerants), '집시'(Gypsy)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팅커'는 전통적으로 유랑민들이 많이 종사했던 땜장이 일을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주로 양철로 만든 솥이나 냄비 등을 수리하는 일을 의미한다. '아이티너런트'는 유목민이나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들을 뜻한다.
하지만 '팅커'나 '나커'(Knackers)와 같은 일부 명칭은 아일랜드에서 유랑민을 비하하고 차별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140][141] '나커'는 폐마 처리업자를 의미하는 단어로, 늙거나 병들어 도살 대상이 된 말을 처리하는 직업에서 유래했지만, 현재는 매우 심한 경멸적인 표현으로 사용되므로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집시'(Gypsy)라는 명칭은 본래 16세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로 이주해 온 로마인들을 이집트 민족으로 잘못 알고 부르던 것에서 시작되었다.[142] 이 외에도 '파이키'(Pikey)[143]나 '지포'(gypo 또는 gippo, '집시'를 비하하는 속어)[144] 와 같이 더욱 심한 경멸적 표현도 사용된다.
4. 인구
아일랜드에서는 2016년 인구 조사 기준으로 30,987명의 유랑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11년의 29,495명[54], 2006년의 22,369명[55][145]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2011년 추정치로는 약 3만~4만 명으로, 아일랜드 전체 인구의 0.6~0.7%에 해당한다.[202] 2008년 아일랜드 전국 유랑민 건강 조사에서는 아일랜드 공화국의 유랑민 인구를 36,224명으로 추산하기도 했다.[57][147] 2006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유랑민의 20,975명이 도시 지역에, 1,460명이 농촌 지역에 거주했다.[145] 클레어, 더블린, 골웨이, 리머릭 등 특정 지역에 밀집도가 높으며, 특히 투암은 인구의 7.71%가 유랑민이었다.[145] 리머릭주의 래스케일은 주민의 약 절반이 유랑민 조상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58], 더블린의 배리퍼모트 지역 래브 공원에도 큰 유랑민 공동체가 있다.[60][61] 연령 구조를 보면, 2006년 기준 0~17세 아동이 전체 유랑민 인구의 48.7%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인구 비중이 높다.[145] 롱퍼드주는 0~24세 인구 중 유랑민 비율이 5%로 가장 높았다.[62] 아일랜드 유랑민의 출산율은 일반 아일랜드 인구보다 높은 편이다. 2016년 기준 40~49세 유랑민 여성 중 44.5%가 5명 이상의 자녀를 둔 반면, 같은 연령대의 전체 여성은 4.2%에 불과했다.[52] 다만 이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 (1987년 여성 1인당 5.3명 vs 2008년 2.9명).[53]
북아일랜드에는 약 1,700명에서 2,000명의 유랑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며[56][146], 2008년 건강 조사에서는 3,905명으로 추산했다.[57][147]
영국에서는 2011년 인구 조사에서 처음으로 "집시/유랑민" 항목이 도입되어 총 63,193명이 응답했다.[63][148] 영국 내 아일랜드 유랑민 인구는 약 15,000명으로 추정되며[64][150], 이는 영국 전체 로마니 및 기타 유랑민 추정치(30만 명 이상)의 일부이다.[65][149] 2021년 잉글랜드 및 웨일스 인구 조사에서는 집시/아일랜드 유랑민 공동체가 67,757명(인구의 0.1%)으로 집계되었다.[66] 런던의 해로우와 브렌트 자치구[67] 및 홈 카운티 지역에 상당수 거주한다.[68][151]
미국에는 아일랜드 대기근 시기(1845~1860년)에 이주한 유랑민의 후손이 약 10,000명[69]에서 많게는 40,000명[152]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미국 인구 조사에서는 이들을 별도의 민족 집단으로 인정하지 않아 공식 통계는 없다.[70][71][152] 이들은 역사적 거주지에 따라 오하이오, 조지아(약 800가구), 미시시피(약 300가구), 텍사스(50가구 미만) 유랑민 등으로 나뉜다.[70][71][152] 가장 크고 부유한 공동체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 외곽의 머피 빌리지로 약 2,500명이 거주한다.[72] 테네시주 멤피스, 미시시피주 에르난도, 텍사스주 화이트 정착지 등에도 공동체가 있으며[73][154], 이들은 주로 겨울에 정착지에 머물고 여름에는 이동하며 아스팔트 포장, 스프레이 도장 등 건설 관련 이동 노동자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70][71][152] 미국 내 유랑민은 영어와 함께 아일랜드 유랑민의 언어인 Cant|셸타sth를 사용하는데, 미국식 셸타는 세대를 거치며 피진 영어의 형태로 변형되었다.[152]
이 외에도 독일[240], 핀란드[203], 오스트레일리아[204][221][205], 캐나다 등에서도 아일랜드 유랑민 관련 보도가 있다.
유전학적 연구에 따르면 아일랜드 유랑민은 아일랜드인 조상을 가지고 있으며[32], 정착한 아일랜드인 공동체와는 유전적으로 분리된 소수 민족임이 밝혀졌다. 분리 시기는 연구에 따라 최소 1,000년 전[33] 또는 8~14세대 전(약 240~420년 전, 최적 추정치 360년 전인 1650년대)[34]으로 추정된다. 유랑민 집단 내에서도 4개의 뚜렷한 유전자 클러스터가 확인되어[35] 완전히 동질적인 집단은 아님을 시사한다. 또한 갈락토스 혈증과 같은 특정 유전 질환의 유병률이 다른 아일랜드 인구보다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공동체 내 근친혼의 결과이거나 창시자 효과 때문일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었다.[37] 특히 유목 생활을 경험한 유랑민은 비산업화 사회에서 관찰되는 것과 유사한 독특한 장내 미생물군을 보이기도 한다.[36]
5. 지역별
5. 1. 아일랜드
아일랜드 공화국의 아일랜드 유랑민 인구는 2006년 22,369명[55][145]에서 2011년 29,495명, 2016년에는 30,987명으로 증가했다.[54] 북아일랜드에는 약 1,700명에서 2,000명 정도가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56][146]
2006년 아일랜드 공화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유랑민 중 20,975명이 도시 지역에, 1,460명이 농촌 지역에 거주했다. 이는 공화국 전체 인구의 0.5%에 해당하지만, 클레어, 더블린, 골웨이, 리머릭 등 일부 지역에서는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투암에서는 인구의 7.71%를 차지하기도 했다. 연령별로는 0~14세가 9,301명(41.5%), 15~24세가 3,406명(15.2%)이었으며, 0~17세 아동이 전체 유랑민 인구의 48.7%를 차지했다.
한편, 2008년 전 아일랜드 유랑민 건강 연구(All Ireland Traveller Health Study)는 추정치를 수정하여 북아일랜드에 3,905명, 아일랜드 공화국에 36,224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했다.[57][147]
리머릭주의 농촌 공동체인 래스케일은 주민의 약 절반이 아일랜드 유랑민 조상을 가지고 있어, 인구 비율 면에서 가장 큰 유랑민 공동체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때문에 유랑민의 농촌 메카로 여겨지기도 하며, 유랑민 관련 행사 명칭에 래스케일이라는 이름이 자주 사용된다.[58] 투암(유랑민 약 5%)과 롱퍼드 역시 농촌 지역에 상당한 규모의 유랑민 공동체를 가지고 있다.[59] 더블린과 그 교외 지역에는 5,000명 이상의 유랑민이 거주하며, 이는 더블린 인구의 0.4%, 광역 더블린 인구의 0.2~0.3%에 해당한다.[59] 더블린의 배리퍼모트 지역, 특히 래브 공원(Labre Park)에는 큰 규모의 유랑민 공동체가 있다.[60][61]
롱퍼드주는 0~24세 연령대에서 유랑민 비율이 5%로 아일랜드 주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 골웨이주가 3%로 그 뒤를 이었다.[62]
5. 2. 영국
영국 내 주요 거주지 중 하나는 데일 팜이다. 이곳에서 10년 이상 불법 거주한 유랑민들이 강제 철거된 사건이 있었다.[237][238][239] 1999년에는 영국의 한 보수당 정치인이 유랑민들을 "도시 밖에서 굶주리게 내버려두어야 한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유랑민 가족들은 의료, 교육, 사회 복지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206]
2011년 영국 인구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아일랜드 유랑민" 항목이 집시/유랑민 범주에 포함되었다. 아일랜드 유랑민은 아일랜드계 뿌리를 가지며, 남아시아 혈통의 로마니 집시와는 유전적으로 구별되지만, 영국 인구 조사에서는 이들이 함께 묶여 분류된다. 이 조사에서 집시/유랑민으로 응답한 전체 인구는 63,193명이었다.[63][148] 그러나 영국 내 아일랜드 유랑민 인구는 약 15,000명으로 추정되며[64][150], 이는 영국 전체 로마니 및 기타 유랑민 집단 추정치인 300,000명 이상의 일부이다.[65][149] 2021년 잉글랜드 및 웨일스 인구 조사에서는 집시/아일랜드 유랑민 공동체가 67,757명으로 집계되어 전체 인구의 0.1%를 차지했다.[66]
런던의 해로우와 브렌트 자치구에는 상당한 규모의 아일랜드 유랑민 인구가 거주한다. 이들은 공식적인 유랑민 거주지 외에도 지방 당국 주택에 정착해 살기도 하는데, 특히 자녀의 정규 교육을 원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들은 여름 동안 여행을 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더 넓은 아일랜드 유랑민 공동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67] 홈 카운티 지역에도 다수의 아일랜드 유랑민 공동체가 존재한다.[68][151]
5. 3.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에서는 아일랜드 유랑민을 "남부인들의 침범"으로 여기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206] 특히 노동조합 정치인들은 유랑민이 "북아일랜드의 경제를 이용한다"고 비난하기도 하며, 이로 인해 유랑민들은 노동조합 계열 무장세력이나 준군사 단체로부터 위협과 공격을 받는 일도 있었다.[206] 여러 지역에서는 오늘날까지도 "아일랜드 유랑민 금지"라는 표시를 내걸고 호스텔이나 공공 기관의 이용을 막는 차별이 존재한다.[206]
북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아일랜드 유랑민의 수는 약 1,700명에서 2,000명 사이로 추산된다.[56] 다만, 2008년 전 아일랜드 유랑민 건강 연구 결과에 따라 이 수치는 3,905명으로 수정되기도 했다.[57]
5. 4. 미국
미국에는 1845년부터 1860년 사이 아일랜드 대기근 시기에 아일랜드를 떠난 유랑민의 후손이 약 10,000명에서 40,000명 사이로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69][70][71][152] 그러나 미국 인구조사국에서는 아일랜드 유랑민을 별도의 민족 집단으로 인정하지 않고, 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문화 때문에 공식적인 인구 통계는 없다.[70][71][152]
메리 E. 안데렉(Mary E. Andereck)의 1992년 연구에 따르면, 미국 내 아일랜드 유랑민들은 역사적 거주지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나뉜다.[70][71][152]
그룹 | 추정 가구 수 |
---|---|
오하이오 유랑민 (Ohio Travellers) | 정보 없음 |
조지아 유랑민 (Georgia Travellers) | 약 800 가구 |
미시시피 유랑민 (Mississippi Travellers) | 약 300 가구 |
텍사스 유랑민 (Texas Travellers) | 50 가구 미만 |
가장 크고 부유한 유랑민 공동체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 외곽의 머피 빌리지(Murphy Village)에 있으며, 약 2,500명이 거주한다.[72][153] 다른 공동체로는 테네시주 멤피스, 미시시피주 에르난도, 텍사스주 화이트 정착지(White Settlement) 인근 등이 있다. 이들 가족은 주로 겨울에는 정착지에 머물고 여름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며 생활한다. 조지아주, 앨라배마주, 미시시피주 전역에서도 더 작은 규모의 정착지들을 찾아볼 수 있다.[73][154]
미국 내 아일랜드 유랑민은 영어와 함께 아일랜드 유랑민의 고유 언어인 셸타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미국에서 사용되는 셸타는 아일랜드 본토의 셸타와는 달리 여러 세대를 거치며 일종의 피진 영어 형태로 변화하였다는 특징이 있다.[70][71][152] 이들은 주로 아스팔트 포장, 스프레이 도장, 리놀륨 바닥 시공과 같은 건설 관련 일을 하거나 이동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한다.[70][71][152]
5. 5.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일랜드 유랑민들 역시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 사회적으로 좋은 위치에 있지 않으며, 종종 구경거리나 이야기 소재처럼 소비되는 경향이 있다.[221] 이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과 연대하여 함께 권리를 위해 싸우자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실제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사회가 10년간 시위와 집회를 이어간 끝에, 2008년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과거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러한 유랑민과 원주민의 연대 움직임에 대해 오스트레일리아 당국은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반체제적인 집단으로 간주하는 시각을 보이기도 한다.[212]5. 6. 독일
독일에서는 뒤셀도르프와 같은 도시에서 행사가 끝난 후나, 아일랜드의 기념일인 성 파트리치오 축일 등에 아일랜드 유랑민들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독일 내에서 사회 문제로 인식되기도 하며, 이들에 대한 관용 문제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언론에서는 아일랜드 유랑민들의 공격적인 행동이나, 호화로운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점을 보도하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207] 독일에서 아일랜드 유랑민의 등장은 종종 언론 보도로 이어지곤 한다.[240][208][209]2013년 8월에는 본에서 결혼식 방문객들이 떠난 후, 시 당국이 약 4ton에 달하는 폐기물을 처리해야 했다. 또한 무료로 제공된 이동식 화장실이 아일랜드 유랑민들에 의해 파손되는 일도 발생했다. 이들을 내보낸 후 발생한 높은 처리 비용은 시의회에서 논의될 정도였다.[210]
2017년에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니더라인) 지역에서 아일랜드 유랑민 문제로 인해 며칠 동안 영업이 중단된 사건도 있었다.[211]
5. 7.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는 아일랜드 유랑민 집단이 "호빗을 보기 위해 뉴질랜드에 왔다"고 주장하며 입국했으나, 해변에 쓰레기를 버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협하였으며 일부 기물을 파손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켜 결국 국가에서 추방당하는 사건이 있었다.[213][214]6. 언어와 관습
아일랜드 유랑민들은 주로 영어를 사용하지만, 셸타(Shelta) 또는 칸트(Cant)라고 불리는 독자적인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215][38][167] 셸타어는 영어와 아일랜드어 문법이 혼합된 형태로, 어휘는 주로 아일랜드어에 기반을 둔 것으로 분석된다.[40] 그 기원은 최소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38], 일부 연구자들은 13세기 게일어 방언에서 유래했을 가능성도 제기한다.[39][41] 셸타어는 일종의 암호 언어(비밀 언어)로 취급되어, 아일랜드 유랑민들은 이 언어를 외부인("버퍼스", Buffers)에게 노출하기를 꺼린다. 외부인이 셸타어를 알게 될 경우 유랑민 공동체에 대한 차별이 더 심해질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215][42][43] 칸트어는 아일랜드어에서 파생되었으며, 영어와 셸타어가 혼합된 언어이다.[71][152]
이들은 극도로 폐쇄적인 사회를 이루며 외부인을 매우 경계하는 경향이 있다.[216][217] 자녀가 취학 연령이 되어도 학교에 보내지 않는 부모가 많아 공동체 내 학력 수준이 매우 낮으며, 문맹인 경우도 흔하다. 지식과 가치는 주로 가족 및 공동체 내 교육을 통해 전근대적인 방식으로 전달되어 생활 수준 역시 낮은 편이다.[216][217]
마초 문화의 영향으로 문제 해결 방식으로 결투와 유사한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 과정에서 킥복싱이나 다른 격투 기술을 사용하여 한쪽이 쓰러질 때까지 싸우기도 한다. 이러한 싸움을 '아일랜드 유랑민 싸움'(Irish travellers fightingeng) 또는 '반도 킥복싱'(Bando kick-boxingeng, bkb)이라고 부르며, 관련 영상들이 유튜브나 데일리모션 같은 플랫폼에서 하나의 콘텐츠처럼 소비되기도 한다.[219][220][221]
평균 수명이 매우 낮은 편으로, 2007년 조사에 따르면 40세 전후에 사망률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222] 이 때문에 조혼 풍습이 있어 10대 전후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223] 출산율 또한 높은 수준인데, 특별한 산후 계획 없이 출산하는 경우가 많아 유럽 공동체 내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가진 집단 중 하나로 추정된다.[222][224]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조산의 가능성도 매우 높다.[222] 여성의 경우, 월경을 시작하면 보호자 없이는 혼자 외출할 수 없다는 관습이 있다. 만약 이를 어기고 혼자 외출하면 '창녀'로 낙인찍혀 공동체에서 배척당하게 된다.[225][226]
7. 유럽 내 차별
아일랜드 유랑민은 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으로 인해 유럽 사회 전반에서 종종 사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거나 다른 유럽인들과 마찰을 겪는다. 이는 때때로 아일랜드인이나 아일랜드계 전체에 대한 혐오와 멸시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많은 유럽인들은 이들을 '유럽의 유일한 선사시대 민족'이라 부르거나,[232] 심지어 '인간을 닮은 생명체'와 같이 비하적으로 표현하는 등 오늘날에도 아일랜드 유랑민에 대한 차별은 강한 기조를 보인다.
유럽인들 사이에서 아일랜드 유랑민이 기피되는 주된 이유로는 게으르고, 소외되었으며, 반사회적이라는 인식과 함께, 소유권이 없는 땅이나 집에 불법적으로 정착한다는 점이 꼽힌다. 싸움을 좋아하고, 술에 취해 있으며, 귀찮은 존재라는 부정적인 편견 역시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233] 이러한 편견과 차별은 유랑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술집, 상점, 호텔 등에서 서비스를 거부당하는[234][105] 직접적인 불이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나커'(knackereng) 또는 '파이키'(pikeyeng)와 같은 차별 용어로 불리며 모욕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낮은 교육 수준이나 공공시설을 함부로 사용하여 기물 파손을 일으키는 문제,[235] 음주운전, 폭행, 강도 등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236] 역시 이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하고 차별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7. 1. 유럽 지역별 차별
현대 사회와 동떨어진 생활 방식으로 인해 아일랜드 유랑민은 유럽 전역에서 사회적 마찰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아일랜드인이나 아일랜드계 전체에 대한 혐오와 멸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부 유럽인들은 이들을 '유럽의 유일한 선사시대 민족'이라고 부르거나[232] '인간을 닮은 생명체'와 같이 비하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차별의 배경에는 유랑민이 게으르고 소외된 반사회적 집단이라는 편견과 함께, 소유권 없는 땅이나 집에 불법적으로 정착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싸움을 좋아하고 술에 취해 있으며 귀찮은 존재라는 부정적 고정관념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233] 이로 인해 술집, 상점, 호텔 등에서 서비스를 거부당하는 일도 빈번하다.[234][105]낮은 교육 수준과 특정 행동 양식 또한 문제로 지적된다. 자신들의 캠핑카 내부는 깨끗하게 유지하려 하지만, 공공시설물 등을 함부로 사용하여 기물 파손을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 학교 운동장 같은 곳에 머무르며 배변 활동을 하는 등의 문제가 보고되기도 한다.[235] 여러 국가에서 지원금과 주거지를 제공하며 문화적 동화를 시도하지만, 다수의 유랑민은 자신들의 고유 문화를 중시하여 폐쇄적이고 분리적인 공동체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236] 또한 음주운전, 폭행, 강도 등의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가 있어 유럽 국가들로부터 기피 대상이 되기도 하며, 국가 경제에 기여하지 않고 교육도 받지 않으며 세금으로 연명한다는 비판과 반감도 존재한다.[236]
많은 국가에서 유랑민을 위한 정착지를 마련하지만, 이들은 정착 생활을 불편하게 여기고 공원과 같은 공공 공유지나 사유지에 허가 없이 머무는 경우가 많아 주변 거주민들과 마찰을 빚는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1년 영국 데일 팜에서 10년 이상 불법 거주하던 캠핑카들이 강제 철거된 사건[237][238][239][122]과 2017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경찰이 유랑민들을 강제 퇴거시킨 사건이 있다.[240] 이러한 갈등 상황에서 유랑민 측은 허가된 부지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집시 의회는 약 3,500명을 수용할 부지가 부족하다고 추산한다.[241][123]
영국에서는 1968년 이동식 주택 부지법으로 유랑민의 부지 권리를 보장했으나, 1994년 형사 사법 및 공공 질서 법은 해당 조항을 폐지하여 지방 당국의 부지 제공 의무를 없애고 기존 부지를 폐쇄할 권한을 부여했다. 특히 북아일랜드에서는 민주 연합당이 유랑민 부지 마련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118] 2016년 미국의 국가별 인권 보고서는 영국 내 아일랜드 유랑민이 "인종 또는 민족적 근거"로 차별받고 있으며, 영국 고등법원이 영국 정부가 계획 신청 심사 과정에서 유랑민을 불법적으로 차별했다고 판결했음을 지적했다.[108]
아일랜드 공화국에서는 1959년 "이동민 문제" 해결을 명목으로 "이동민 위원회"가 설립되었으나,[46] 유랑민 대표 없이 정부 관료, 경찰, 종교 단체, 농업 로비 단체 등으로 구성되었고, 유랑민과의 협의 시도는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다.[44][45] 1963년 위원회 보고서는 유랑민을 "고정된 거주지가 없고 습관적으로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사람"으로 정의하며,[46] 네덜란드 사례를 모델로 삼아 정착을 통한 문화적 동화를 권고했다. 이는 사실상 유목 생활을 범죄화하는 방향으로 이어졌다.[44][45][46] 이후 여행자 검토 기구(1981-1983)는 사회 통합을,[47][48] 여행자 공동체 태스크포스(1993-1995)는 다문화주의적 접근을 모색했다.[47][49] 2019년에는 오이레크타스(아일랜드 의회)에 유랑민 관련 문제를 다루는 합동 위원회가 설립되었고,[50] 2021년에는 어린이 옴부즈맨이 유랑민에게 제공되는 숙소의 열악한 기준을 비판하는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51]

아일랜드 유랑민은 영국법과 아일랜드 법 하에서 민족 집단으로 공식 인정받고 있다.[113][114][115][184][185] 이는 구성원들이 공통의 조상이나 혈통을 기반으로 서로를 동일시하고, 외부에서도 그들의 문화적, 언어적, 종교적, 행동적 또는 생물학적 특성을 독자적인 것으로 인식함을 의미한다.[1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 의회 인종차별 및 외국인 혐오 조사 위원회는 아일랜드 유랑민을 아일랜드 내에서 가장 차별받는 민족 집단 중 하나로 지목했으며,[116][186] 광범위한 법적 승인이 부족하여 그들의 지위는 여전히 불안정하다고 평가했다.[117][187] 많은 정착민들은 유랑민을 폐쇄적이고 반사회적인 '낙오자'나 '부적응자'로 부정적으로 보거나,[118][188] 범죄, 걸식, 토지 불법 점거 등과 연관 짓는 경향이 있다.[78][119][170][189] 1960년 아일랜드 정부 위원회 조사에서는 과도한 음주로 인한 공공장소에서의 싸움이 정착민들의 두려움을 키운다는 점과, 과거 오락 부족과 문맹이 갈등의 원인이었을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120] 2011년 영국 아일랜드 채플린 보고서는 사회적, 경제적, 교육적 배제가 아일랜드 유랑민의 높은 수감률에 기여하는 요인임을 밝히기도 했다.[121]
8. 건강
아일랜드 유랑민의 건강 상태는 아일랜드 일반 인구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좋지 않다. 이는 2007년 아일랜드에서 발표된 보고서에서 입증되었는데, 해당 보고서는 유랑민의 절반 이상이 39세 이전에 사망한다고 명시하고 있다.[90][173] 이는 아일랜드 전체 인구의 평균 기대 수명인 81.5세와 큰 차이를 보인다. 1987년 아일랜드 정부 보고서에서도 유랑민이 출생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특히 사고, 대사 질환, 선천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성 유랑민의 사망률은 정착 여성에 비해 특히 높게 나타났다.[91][174]
구체적인 통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사고 사망률: 유랑민 공동체 내 교통사고 사망률은 일반 인구보다 평균 10배 이상 높으며, 이는 유랑민 남성 사망 원인의 22%를 차지하여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94][95][176][177]
- 영아 및 청년 사망률: 유랑민 아동의 약 10%가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전에 사망하는데, 이는 일반 인구의 1%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이다. 또한, 아일랜드 전체 인구 사망자 중 25세 미만 비율은 2.6%인 반면, 유랑민의 경우 32%에 달한다.[94][95][176][177]
- 조기 사망률: 유랑민의 80%는 65세 이전에 사망한다.[94][95][176][177]
- 자살률: 전국 유랑민 자살 인식 프로젝트(National Traveller Suicide Awareness Project)에 따르면, 유랑민 남성은 일반 인구 남성보다 자살로 사망할 확률이 6배 이상 높다.[96][178]
유전 연구 결과, 아일랜드 유랑민 집단 내에서는 갈락토스 혈증과 같은 특정 유전 질환의 발병률이 일반 인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유랑민 공동체 내 결혼이 주로 이루어지거나, 혹은 오래전 다른 아일랜드 인구와 분리된 조상으로부터 유래한 창시자 효과 때문일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었다.[37] 특히 Q188R 돌연변이 대립 유전자가 유랑민 표본의 100%에서 발견된 점은 창시자 효과 가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되기도 한다.[37] 또한, 유목 생활을 경험한 아일랜드 유랑민은 비산업화 사회에서 관찰되는 것과 유사한 독특한 장내 미생물군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36]
한편, 아일랜드 유랑민의 출생률은 1990년대 이후 감소했지만 여전히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이다. 2005년 기준 유랑민 공동체의 출생률은 1,000명당 33.32명으로 기록되었다. 아일랜드 중앙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40~49세 유랑민 여성 중 44.5%가 5명 이상의 자녀를 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같은 연령대 전체 여성의 4.2%와 비교된다.[52]
이러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7년, 아일랜드 공화국의 보건부 및 아동부는 북아일랜드의 보건, 사회 서비스 및 공공 안전부와 협력하여 더블린 대학교에 유랑민 복지에 대한 대규모 국경 간 연구를 의뢰했으며,[92][175] 주요 연구 결과는 2010년에 발표되었다.[93]
9. 결혼
아일랜드 유랑민 사이에서는 십 대 후반의 결혼이 흔하며[97], 조혼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의 경우 16세나 17세, 남성의 경우 18세에서 19세 사이가 평균적인 결혼 연령이다.[102][142] 주디스 오클리가 1970년대 영국 유랑민을 연구한 바에 따르면, "사춘기와 결혼 사이에 큰 시간적 간격이 없으며", 전형적인 결혼 연령은 여성의 경우 16~17세, 남성의 경우 18~19세였다.[102] 2016년 아일랜드 인구 조사에 따르면 아일랜드 유랑민의 58.1%가 25세 미만이었으며, 이 연령대 중 31.9%가 결혼한 상태였다. 2016년 기준으로 15세에서 19세 사이의 아일랜드 유랑민 중 201명이 결혼했다고 답했는데, 이는 2011년의 250명에서 감소한 수치이다.[98][99]
아일랜드 유랑민은 일반적으로 다른 아일랜드 유랑민과 결혼한다.[100] 근친 결혼 역시 아일랜드 유랑민 사이에서 흔하게 이루어진다.[97][100] 1986년 연구에서는 조사 대상 결혼의 39%가 사촌 간의 결혼이었으며[97], 2003년 앨리슨 힐리(Allison Healy)는 아일랜드 유랑민 결혼의 19~40%가 사촌 간의 결혼이라고 추정했다.[101]
과거 아일랜드 유랑민은 "종교적 또는 민간의 의식 없이 한때 결혼했던" 동거 형태로 살기도 했다.[103] 20세기 초까지 아일랜드 유랑민의 약 3분의 1만이 법적으로 결혼한 상태였다.[103]
에디스 코완 대학교의 사회학 및 인류학 강사인 크리스토퍼 그리핀(Christopher Griffin)에 따르면, 21세기 초 아일랜드 유랑민의 정략결혼은 "그녀를 학대하지 않을 남자를 확보함으로써 소녀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목적을 갖기도 한다.[103] 한편, 줄리 빈델(Julie Bindel)은 ''스탠드포인트''에서 영국의 일부 아일랜드 유랑민 여성들이 강제 결혼을 당하고 있지만, "정략 결혼과 강제 결혼의 경계가 항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관련 데이터를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104]
10. 스포츠
아일랜드 유랑민은 오랜 기간 맨손 복싱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강인함과 싸움 능력은 유랑민 남성들 사이에서 특히 중요하게 여겨지며, 이는 전통적인 아마추어 복싱과 프로 복싱 참여로 이어졌다.[85] 아일랜드 유랑민 프랜시 바렛은 1996년 올림픽에서 아일랜드를 대표했으며, 앤디 리는 2004년 올림픽에 출전했고, 2014년에는 WBO 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하여 프로 복싱 세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초의 유랑민이 되었다.[86] 아일랜드 유랑민 후손인 타이슨 퓨리는 2015년 오랫동안 챔피언 자리를 지켜온 블라디미르 클리치코를 꺾고 통합 헤비급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87]
유랑민 사회에서 맨손 복싱은 분쟁 해결 및 가족의 명예 수호 수단으로 간주되며, 이는 2011년 다큐멘터리 ''너클''에 잘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맨손 복싱은 부상 위험을 동반한다. 특히 상대방을 가격할 때 상대의 이빨에 의해 손이 베이는 상처(소위 '파이트 바이트', fight bite)를 입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상대방 입안의 박테리아가 상처를 감염시킬 수 있다. 이러한 감염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88]
복싱 외에도 아일랜드 유랑민은 여성들을 포함하여 축구와 게일 핸드볼과 같은 다른 스포츠에도 참여하고 있다.[89]
11. 종교
유랑민은 종교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 대다수가 로마 가톨릭 신자이며, 치유 문제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인다.[74][168] 많은 유랑민들은 그들의 도덕적 신념을 규정하고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엄격한 행동 강령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5][169] 아일랜드 유랑민들은 아일랜드 전역의 성스러운 우물과 성지에서 가톨릭 신앙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아일랜드의 일상적인 교구 활동에서 유랑민이 배제되기도 했다. 케리 교구의 리처드 오브라이언은 아일랜드 유랑민 공동체에 다가가 교구 생활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 돕는 획기적인 사업을 시작한 유랑민 공동체의 일원이다. 아일랜드 주교 회의는 모든 교구에 성명을 발표하여 아일랜드 전역의 마을과 촌락에서 아일랜드 유랑민을 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76][77]
12. 교육
아일랜드 유랑민 어린이들은 교육 시스템에서 소외되는 경향이 있으며, 많은 수가 어린 나이에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0] 2004년 보고서에 따르면 유랑민 어린이들이 교육 시스템 밖에서 성장하는 경우가 많았고,[78] 2017년에는 유랑민 어린이들이 정착 공동체 어린이들보다 더 어린 나이에 학업을 중단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특히 28%는 13세가 되기 전에 교육 시스템을 떠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79]
이러한 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는 교육 시스템 내에서 유랑민 공동체가 역사적으로 소외되어 온 점이 지적된다. 유랑민 어린이들을 정착한 또래들과 분리하여 교육하는 것은 국가 시험 응시율이나 수리력, 문해력 수준에서 더 낮은 성과를 보이는 결과로 이어졌다.[80]
이에 민간 지원 단체인 아일랜드 집시 운동(The Irish Traveller Movement)은 유랑민 자녀들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81][171] 긍정적인 변화도 관찰되는데, 2016년 아일랜드 인구 조사에서는 3단계 교육 자격을 갖춘 유랑민이 167명으로 집계되어 2011년의 89명보다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82]
교육 접근성과 관련하여 법적 분쟁도 있었다. 2010년 12월, 아일랜드 균등 심판소(Equality Tribunal)는 티퍼레리 주 클론멜에 위치한 CBS 고등학교 클론멜(CBS High School Clonmel)의 입학 관행에 대한 차별 반대 소송에서 유랑민 어린이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다.[83][172] 이 소송은 더 많은 유랑민 거주지의 아이들이 주류 교육 기관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나,[172] 2011년 7월, 해당 중등 교육 학교는 "입학 기준이 여행자 거주지 출신 아동에 대한 간접적인 차별이었다"는 균등 심판소의 결정에 대한 항소에서 승소했다.[84]
13. 관련 단체
아일랜드 유랑민의 권익 보호와 사회 통합을 위해 1960년대부터 다양한 단체들이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다.[125] 초기 아일랜드 정부는 유랑민 문제를 동화 정책의 관점에서 접근했으나,[44][46] 이후 유랑민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기구가 설립되고[48] 사회 통합[47] 및 다문화주의[47][49] 관점으로 변화하면서 유랑민 단체들의 활동이 더욱 중요해졌다.
다음은 1960년대 이후 결성된 주요 유랑민 관련 단체 목록이다.[125][196]
이 외에도 다양한 지역 기반 단체 및 특정 목적을 가진 단체들이 유랑민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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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e Farm Travellers: 'We won't just get up and leave'
https://www.theguard[...]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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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Irische Wanderarbeiter in Düsseldorf: Tinker verlassen nach Polizeieinsatz Rheinwie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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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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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Councils 'must find Gypsy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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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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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x.doi.org/10[...]
Routledge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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