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키 코발라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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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이키 코발라이넨은 핀란드 출신의 레이싱 드라이버로, 카트 경주를 시작으로 포뮬러 르노, 포뮬러 3, 월드 시리즈 바이 닛산을 거쳐 2005년 GP2 시리즈에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2007년 르노 F1 팀에서 포뮬러 원(F1)에 데뷔하여, 맥라렌 팀으로 이적해 2008년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는 등 2013년까지 F1에서 활동했다. 이후 슈퍼 GT에서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랠리에도 참여하여 2021년 일본 랠리 선수권에서 우승했다. 또한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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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키 코발라이넨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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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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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헤이키 요한네스 코발라이넨 |
출생일 | 1981년 10월 19일 |
출생지 | 수오무살미, 카이누, 핀란드 |
배우자 | 캐서린 하이드 (2014년 결혼) |
자녀 | 1명 |
레이싱 드라이버 정보 | |
레이싱 라이선스 | [[File:FIA Platinum Driver.png|12px]] FIA 플래티넘 카테고리 |
포뮬러 원 경력 | |
국적 | 핀란드의 포뮬러 원 드라이버 |
팀 | 르노 F1, 맥라렌, 팀 로터스, 케이터햄, 로터스 |
활동 기간 | – |
참가 레이스 수 | 112 (111회 출발) |
챔피언십 우승 | 0회 |
우승 횟수 | 1회 |
포디움 횟수 | 4회 |
획득 포인트 | 105점 |
폴 포지션 | 1회 |
가장 빠른 랩 | 2회 |
첫 레이스 |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 |
첫 우승 | 2008년 헝가리 그랑프리 |
마지막 레이스 | 2013년 브라질 그랑프리 |
슈퍼 GT 경력 | |
활동 기간 | 2015 슈퍼 GT 시리즈–2021 슈퍼 GT 시리즈 |
팀 | SARD |
출전 횟수 | 54회 |
챔피언십 우승 | 1회 (2016년) |
우승 횟수 | 5회 |
포디움 횟수 | 10회 |
폴 포지션 | 2회 |
가장 빠른 랩 | 2회 |
최고 성적 | 1위 |
연도 및 클래스 | 2016년 ((GT500)) |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 경력 | |
활동 기간 | – |
팀 | 해당 정보 없음 |
참가 레이스 수 | 2회 |
챔피언십 우승 | 0회 |
우승 횟수 | 0회 |
포디움 횟수 | 0회 |
스테이지 우승 | 0회 |
획득 포인트 | 1점 |
첫 레이스 | 2022 랠리 재팬 |
마지막 레이스 | 2024 랠리 재팬 |
2. 초기 경력
헤이키 코발라이넨은 수오무살미에서 태어나 다른 많은 레이싱 드라이버들처럼 카트 레이싱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카트 경기에 출전하여 1999년과 2000년에 핀란드 포뮬러 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1] 2000년에는 북유럽 챔피언십과 파리-베르시 엘프 마스터스 이벤트를 우승했으며,[1] 월드 포뮬러 슈퍼 A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 핀란드 올해의 카트 드라이버로 선정되었다.[1]
2001년 영국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2승, 2회 폴 포지션으로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2002년 영국 포뮬러 3 챔피언십에서는 5승, 3회 폴 포지션, 3회 최단 랩 타임으로 종합 3위를 차지, 포뮬러 르노와 마찬가지로 루키 오브 더 이어를 획득했다.[1] 마스터즈 F3 4위, 마카오 그랑프리 2위 등 국제 레이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1]
2003년 월드 시리즈 바이 닛산으로 이적, 첫 시즌 1승으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2004년에는 6승으로 챔피언에 등극, 핀란드 올해의 드라이버 상을 수상했다.[3] 2005년 GP2 시리즈에서는 이몰라 개막전 우승 등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니코 로즈버그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2. 1. 카트 (1991–2000)
수오무살미에서 태어난 핀란드인 코발라이넨은 다른 많은 레이스카 드라이버들처럼 카트 레이싱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카트 경기에 출전하여, 1999년과 2000년에 핀란드 포뮬러 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1] 2000년에는 북유럽 챔피언십과 파리-베르시 엘프 마스터스 이벤트를 우승했으며,[1] 월드 포뮬러 슈퍼 A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하여 핀란드 올해의 카트 드라이버로 선정되었다.[1]같은 해, 트윈 링 모테기 북쪽 쇼트 코스에서 열린 CIK-FIA WORLD CUP SHELL ADVANCE KART RACE, FSA 클래스에서 4위를 차지했다. (2위는 비탄토니오 리우치였다. 또한, FA 클래스에서는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 니코 로즈버그가 9위였다.)[1]
2. 2. 포뮬러 르노 (2001)
코발라이넨은 영국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에서 자동차 경주 경력을 시작했는데, 이 대회는 핀란드 출신 동료 키미 라이코넨이 2000년에 우승한 후 바로 자우버와 함께 포뮬러 원에 진출한 곳이었다.[3] 그는 2번의 우승, 2번의 폴 포지션, 5번의 포디움, 3번의 최속 랩을 기록하며 챔피언십에서 4위를 차지했고,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포뮬러 3 마카오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8위를 기록했다.2. 3. 포뮬러 3 (2002)

코발라이넨은 르노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으며 2002년, 르노 엔진을 사용하는 포텍 모터스포츠(Fortec Motorsport)와 함께 영국 포뮬러 3 챔피언십으로 진출했다. 그는 시즌 후반기에 가장 경쟁력 있는 드라이버 중 한 명이 되었고, 5번의 우승은 모두 마지막 9번의 레이스에서 거두었다. 3번의 폴 포지션과 3번의 최단 랩 기록을 세운 코발라이넨은 로비 커와 제임스 코트니에 이어 챔피언십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1]
그는 또한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2위를, 서킷 파크 잔드보르트에서 열린 말보로 마스터스에서 4위를 기록하며, 비 챔피언십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1]
2002년에 영국 F3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5승, 3번의 폴 포지션, 3번의 최단 랩 타임을 기록하며 종합 3위로 시즌을 마쳤고, 포뮬러 르노와 마찬가지로 이 카테고리에서도 루키 오브 더 이어를 획득했다. 국제 레이스에서도 마스터즈 F3에서 4위, 마카오 그랑프리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1]
F3에서 1년만 활동하고, 다음 해에는 월드 시리즈 바이 닛산으로 진출했다.[1]
2. 4. 월드 시리즈 바이 닛산 (2003–2004)
코발라이넨은 2003년 르노 소유의 월드 시리즈 바이 닛산으로 이적했지만, 가보르 팀에서 프랑크 몽타니라는 강력한 팀 동료를 만났다. 몽타니는 이미 월드 시리즈에서 두 시즌을 보냈고 2001년에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3] 몽타니는 2003년 챔피언십에서 9승을 거두며 우승했고, 코발라이넨은 1승을 거두었다. 코발라이넨은 시즌 통산 1승에 그쳤지만 견조하게 점수를 쌓아 바스 라인데르스, 나레인 카르티케얀과의 접전을 제치고 첫해에 랭킹 2위로 시즌을 마쳤다.2004년에도 이 시리즈에 참가했지만, 폰스 레이싱으로 이적하여 티아고 몬테이루를 제치고 192점과 6승으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3] 시즌 초반 몬테이루에게 리드를 허용했지만, 중반에 우승을 거듭하여 총 18전의 시즌에서 6승을 거두며 챔피언에 올랐다. 키미 래이쾨넨이 포뮬러 원에서 7위, 마르쿠스 그론홀름이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5위를 기록하면서 코발라이넨은 올해의 핀란드 드라이버 상을 받았다. 이 해에는 르노 팀의 테스트에 참가하여 처음으로 F1을 운전했다.
2. 5. GP2 시리즈 (2005)
2005년, 코발라이넨은 F1의 새로운 '하위' 시리즈이자 국제 포뮬러 3000의 후속 시리즈인 GP2 시리즈에 Arden International 팀 소속으로 참가했다. 이몰라(Autodromo Enzo e Dino Ferrari)에서 열린 챔피언십 첫 라운드에서 우승하고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바르셀로나(Circuit de Catalunya)에서는 3회 연속 포디움을 기록했지만,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그의 차는 그리드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그는 모나코(Circuit de Monaco) 레이스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하고 레이스 첫 21바퀴를 선두로 달리며 레이스 최고 랩타임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피트 스톱 과정에서 문제로 인해 5위로 떨어졌다.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에서 그는 그리드 17위에서 출발하여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는 호세 마리아 로페즈의 충돌로 인해 코발라이넨은 리타이어해야 했다. 마니-쿠르(Circuit de Nevers Magny-Cours)에서는 그리드 4위에서 다시 우승했고,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그러나 시즌 이 시점에서 니코 로즈버그는 ART 그랑프리(ART Grand Prix) 팀과 함께 더 빠른 속도를 찾아 승리를 거두기 시작하며 코발라이넨의 챔피언십 경쟁자로 떠올랐다. 코발라이넨과 아르덴은 실버스톤(Silverstone Circuit), 호켄하임(Hockenheimring), 헝가로링(Hungaroring)에서 포디움과 포인트를 획득하며 반격했지만, 로즈버그를 이길 만한 속도를 찾을 수 없었다. 이스탄불 파크(Istanbul Park)의 메인 레이스에서 코발라이넨은 엔진 문제로 10위를 기록했지만, 젖은 노면에서 열린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는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몬자(Autodromo Nazionale Monza)에서 아르덴은 다시 빨라졌고, 코발라이넨은 시즌 두 번째 폴 포지션을 차지하고 메인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는 5위에 머물렀고, 이는 시즌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코발라이넨이 로즈버그를 단 4점 차로 앞서고 있음을 의미했다.
스파-프랑코르샹(Circuit de Spa-Francorchamps)에서 비와 세이프티카의 영향으로 혼란스러운 주말을 보낸 후, 로즈버그가 코발라이넨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바레인(Bahrain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열린 마지막 두 라운드에서 로즈버그와 ART는 다시 상대가 없는 듯했고, 그는 코발라이넨이 3위를 차지한 가운데 메인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챔피언십을 확정지었다. 마지막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리타이어한 코발라이넨은 시리즈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로즈버그보다 15점 뒤쳐졌다.
3. 포뮬러 원 (2006-2013)
2006년 르노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28,000km를 주행했으며, 이듬해 같은 팀에서 F1에 참전했다.[68] 페르난도 알론소가 맥라렌으로 이적하면서, 르노는 2006년 9월 6일에 코발라이넨을 알론소의 후임으로 결정했다.[4] 2007년 르노에서 F1에 데뷔했으나, 경주차의 성능 부족으로 고전했다. 일본 그랑프리에서 키미 라이코넨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며 첫 포디움을 달성했다.[69]
2008년 시즌에는 페르난도 알론소의 르노 복귀로 맥라렌으로 이적했다. 개막전 2008년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에서 5위를 기록하며 첫 패스티스트 랩을 달성했다. 제2전 2008년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는 다른 차량 방해로 5 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았다. 제4전 2008년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타이어 파손으로 큰 사고를 당했지만,[70] 가벼운 뇌진탕에 그쳤다. 제11전 2008년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시즌에는 야르노 트룰리와 함께 로터스 레이싱으로 이적했다.[43] 2010 유럽 그랑프리에서 마크 웨버와 충돌했다. 2010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는 차량 화재를 스스로 진화하여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2011년 시즌에도 로터스에 잔류했다. 2013년에는 샤를 픽과 기도 반 der 가르데로 교체되었지만, 바레인 그랑프리를 앞두고 예비 드라이버로 재계약했다.
3. 1. 르노 (2006-2007)
코발라이넨은 2006년 시즌에 르노의 전담 테스트 드라이버 역할을 수행하며 28,000km 이상을 테스트했다.
2006년에는 르노에 소속되어 테스트 드라이버로서 28,000km를 주행했으며, 이듬해 같은 팀에서 F1에 참전할 것이 발표되었다.[68]
르노의 주 드라이버였던 페르난도 알론소가 2007년 시즌을 위해 맥라렌으로 이적하면서, 르노는 2006년 9월 6일에 코발라이넨을 알론소의 후임으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4] 팀 보스인 플라비오 브리아토레는 "코발라이넨을 통해 알론소의 안티테제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5]

2007년, 전년도 챔피언 팀인 르노에서 F1에 데뷔했지만, 2007년의 르노에는 우승을 다툴 만한 속도가 없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코발라이넨은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에서 레이스 데뷔를 했다. 개막전에서는 여러 번 코스에서 벗어났고, 그 후 몇 번의 경기에서도 실수가 눈에 띄었다. 그는 레이스 동안 몇 차례 실수를 범하며 10위로 경기를 마쳤다. 플라비오 브리아토레는 젊은 핀란드 드라이버의 데뷔가 실망스러웠다고 생각했고, 다음 경기에서는 진짜 코발라이넨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랐다.[6]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첫 월드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했고, 그 다음 바레인에서 9위를 기록했다.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7위를 차지하며 팀 동료 잔카를로 피지켈라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모나코에서는 13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캐나다 그랑프리에서는 예선 Q1에서 충돌하여 19위를 기록, 차체 후방으로 벽에 충돌했기 때문에 엔진 교환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리드 강등 처분으로 최후미로 떨어졌다. 하지만 결승 레이스에서는 세이프티카가 4번이나 들어오는 혼전 속에서 혼란을 틈타 포지션을 올려 4위로 입상했다.

이후에는 꾸준히 입상을 계속하며 팀 동료인 잔카를로 피지켈라를 득점에서 앞서는 활약을 보였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미국 그랑프리에서는 6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좋은 출발을 보이며 키미 라이코넨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그는 라이코넨을 막아냈고, 앞선 차량들이 피트 스탑을 하는 동안 첫 번째 스틴트의 마지막 부분에서 레이스를 이끌었다. 그는 라이코넨 뒤로 복귀했고 6위에서 편안하게 레이스를 펼치던 중 닉 하이펠트의 BMW 자우버가 앞에서 고장 나면서 5위로 경기를 마쳤고, 팀 동료 피지켈라는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다.
유럽 시즌의 후반부는 비슷한 수준의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포인트를 쌓아갔다. 마니 쿠르에서 열린 프랑스 그랑프리에서는 피지켈라와 경쟁하다가 예리한 아델레이드 헤어핀에서 야르노 트룰리의 토요타가 코발라이넨의 안쪽으로 공격적으로 파고들면서 두 드라이버의 레이스가 망가졌다. 코발라이넨은 수리를 위해 피트 스탑을 해야 했고, 결국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영국 그랑프리에서 7위를 기록했는데, 피지켈라가 그의 뒤를 이었다는 점에서 나쁜 결과는 아니었다.
코발라이넨은 뉘르부르크링과 헝가로링에서 모두 포인트를 획득했고, 터키 그랑프리에서는 로버트 쿠비차를 앞서며 3점을 더 얻었다. 코발라이넨은 앞선 차량들이 피트 스탑을 하는 동안 다시 그랑프리를 이끌었다. 몬자에서 7위를 기록한 것은 괜찮은 결과였다. 팀은 다음 레이스인 스파-프랑코르샹에서 코발라이넨이 원-스탑 전략을 사용하는 동안 포인트 경쟁자들이 모두 투-스탑 전략을 사용하는 도박을 걸었고, 여기에는 하이펠트와 쿠비차(엔진 교체로 인해 그리드에서 10자리 강등), 니코 로즈버그와 마크 웨버가 포함되었다. 코발라이넨은 좋은 출발을 보이며 웨버를 제외한 모든 차량에게 움직이는 시케인이 되었다. 이 도박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코발라이넨은 막바지에 쿠비차를 막아내며 마지막 포인트를 확보했다.
일본 그랑프리에서는, 동향 선배인 키미 라이코넨의 추격을 끝까지 막아내며 첫 포디움을 획득(2위)했다.[69]

이어진 중국 그랑프리에서는 데뷔 이후 16경기 연속 완주를 달성하여 치아구 몬테이루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첫 리타이어를 경험하며 기록 경신에는 이르지 못했다.
3. 2. 맥라렌 (2008-2009)
페르난도 알론소가 르노로 복귀하면서, 코발라이넨은 맥라렌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7][8] 2007년 12월 14일, 코발라이넨이 알론소를 대체하여 2008 시즌에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맥라렌에서 활동하는 것이 확정되었다.[9][10] 코발라이넨은 케케 로스베르크, 미카 하키넨, 키미 래이쾨넨과 함께 맥라렌에서 활동한 핀란드인 드라이버가 되었다.
2008년 1월 9일 헤레스 서킷에서 첫 공식 테스트 세션을 가진 후, 코발라이넨은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에서 맥라렌 데뷔전을 치렀고, 첫 번째 예선 세션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3위로 출발했다. 그는 마지막 랩에서 알론소를 추월했지만, 실수로 피트 레인 제한 속도에 걸려 알론소에게 4위를 내주고 5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레이스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다.
2008년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는 예선 후반에 닉 하이드펠트의 BMW 자우버를 막아 5 그리드 페널티를 받아 8위로 떨어졌다. 해밀턴이 피트 문제에 직면하고, 페라리의 펠리페 마사가 스핀으로 인해 기권하면서 코발라이넨은 3위로 경기를 마쳤다. 2008년 바레인 그랑프리에서는 첫 랩에서 타이어에 플랫스팟이 생겨 페라리와 BMW 자우버에 비해 페이스가 크게 떨어졌다.[11] 후반에는 개선되어 다시 한 번 레이스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5위로 경기를 마쳤다.

2008년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코발라이넨은 선두를 차지한 직후 22랩에서 왼쪽 앞 타이어가 갑자기 펑크나면서 타이어 벽에 충돌했다. 코발라이넨의 차는 타이어 아래에 거의 완전히 묻혔다. 잔해를 제거하는 동안 안전 차량이 6랩 동안 투입되었고, 마침내 차에서 구조되어 들것에 실려 "엄지 척"을 했다. 그는 헬리콥터로 바르셀로나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어 추가 검사를 받았다. 그의 최종 상태는 경미한 뇌진탕이었고, 팔꿈치와 목의 통증도 호소했다.[12] 현장에서 그를 도운 사람들에 따르면 코발라이넨은 의식을 잃지 않았지만, 그는 사고에 대한 기억이나 "엄지 척"을 한 기억이 없었다. 그가 기억하는 첫 번째 일은 병원에서 깨어나 팀 닥터가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준 것이었다.[13] 코발라이넨은 이틀 후에 병원에서 퇴원했고 터키 그랑프리에서 경주에 참가할 수 있었다. 사고의 원인은 나중에 휠 림의 생산 오류로 밝혀졌다.[14][15][16]
2008년 터키 그랑프리에서는 두 맥라렌 드라이버의 서로 다른 운전 스타일이 분명해졌다. 해밀턴의 더욱 공격적인 운전 스타일은 이스탄불 파크에서 타이어 내구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3회 피트 스탑 전략을 채택해야 했지만, 코발라이넨은 2회 피트 스탑 전략을 사용할 수 있었다.[17][18] 코발라이넨은 2위로 예선을 통과했지만, 첫 번째 코너에서 키미 래이쾨넨과의 경쟁 중 펑크를 겪고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2008년 모나코 그랑프리에서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그의 차가 그리드에서 멈춰 더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정비사들이 스티어링 휠을 교체한 후 피트 레인에서 출발할 수 있었고, 8위로 한 점을 획득했다.[19] 2008년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코발라이넨은 해밀턴보다 훨씬 더 빠르게 타이어가 마모되는 문제를 겪었고, 팀은 펑크를 피하기 위해 그에게 속도를 늦추라고 지시해야 했다.[20] 그는 9위로 경기를 마쳤고, 나중에 그의 경주를 완전한 재앙이라고 묘사하며, 타이어 문제의 원인이 그의 운전 스타일에 있다고 의심했다.[21][22] 2008년 프랑스 그랑프리에서는 예선에서 마크 웨버를 막아 5 그리드 페널티를 받아 10위로 출발하여 4위로 경기를 마쳤다.
2008년 영국 그랑프리에서 코발라이넨은 첫 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했고, 해밀턴이 스토에서 그를 추월하기 전까지 처음 4랩 동안 선두를 달렸다. 젖은 서킷에서 그립을 잃어 두 번의 스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발라이넨은 5위를 차지했다. 경주 후 코발라이넨은 캐나다에서 겪었던 것과 유사한 타이어 문제를 보고했다. 몇 바퀴 후 뒷 타이어가 완전히 마모되어 그립을 잃었다.[23][24][25]

2008년 독일 그랑프리에서 코발라이넨은 5위로 경기를 마쳤다. 2008년 헝가리 그랑프리를 앞둔 주에 맥라렌은 코발라이넨이 2009 시즌에도 팀에 남을 것이라고 확인했다.[26] 그는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그의 유일한 경주에서 우승했고, 선두를 달리던 펠리페 마사가 엔진 고장으로 3랩을 남기고 기권하면서 포뮬러 원 그랑프리에서 100번째 우승 드라이버가 되었다.[27] 경주 후 코발라이넨은 "이전 경주에서는 타이어에 너무 무리하게 운전했습니다. 이번 경주에서는 셋업에 다소 급진적인 변화를 주었고, 분명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였습니다."라고 언급했다.[28] 그는 다음 경주인 2008년 유럽 그랑프리에서 4위를 차지하여 챔피언십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9월에 코발라이넨은 Autosport에 타이어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문제는 실제로 해밀턴에 비해 그의 다른 운전 스타일, 특히 코너 진입 방식, 브레이크 사용 방식 및 가속 방식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였다. 해밀턴은 더 짧은 시간에 차를 돌리는 반면, 코발라이넨은 코너를 더 둥글게 만들려고 시도하여 의도치 않게 타이어 마모를 더 많이 발생시켰다. 그들은 차를 개조하고 운전 스타일에 맞춰 개선을 이루었다.[29][30]
2008년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그는 3위로 예선을 통과했지만, 출발 시 8 그리드를 잃었다.[31] 10랩에서 마크 웨버와 충돌하여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를 받아 15위로 떨어졌다. 그는 7위까지 다시 올라갔지만, 마지막 랩에서 기어 박스 고장으로 인해 기권하여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다. 2008년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는 까다로운 젖은 노면에서 세바스티안 베텔에 이어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레이스에서 코발라이넨은 브레이크 온도 문제를 겪었고 베텔의 페이스에 미치지 못하여 2위로 경주를 마쳤지만, 우승 기회를 놓친 것에 실망했다.[32]
2008년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코발라이넨은 5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레이스 초반 4위 자리를 위해 쿠비차를 추월하려 했지만 3번 코너에서 접촉하여 코발라이넨은 글록과 베텔에게 두 자리를 잃었다. 안전 차량 기간 동안 두 맥라렌 모두 동시에 피트했고, 코발라이넨은 해밀턴 뒤에 줄을 서야 했고, 14위로 떨어졌다. 그는 결국 10위로 경주를 마쳤다.
2008년 일본 그랑프리 전에 코발라이넨은 핀란드 신문 Turun Sanomat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운전 스타일과 타이어 문제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제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의 운전 스타일이 이제 해밀턴의 운전 스타일과 매우 흡사하며, 그의 차 셋업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해밀턴의 공격적인 운전 스타일은 맥라렌 MP4-23에서 가장 잘 작동하여 타이어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해밀턴은 브레이크를 더 세게 밟고 코너를 더 빠르게 돌리는 반면, 코발라이넨의 더 부드러운 운전 스타일은 코너를 더 긴 곡선으로 운전하여 브레이크를 덜 사용하고 코너 중간 지점에서 가속하는 방식이었다. 맥라렌이 르노보다 타이어에 더 가혹하고 브리지스톤이 미쉐린만큼 견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그러한 운전 스타일은 과도한 타이어 열화를 초래했다.[33] 일본에서 코발라이넨은 해밀턴과 키미 라이코넨에 이어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해밀턴과 라이코넨 사이의 초기 충돌 동안 코발라이넨은 다른 여러 차들과 함께 트랙 밖으로 밀려났다. 코발라이넨은 3위를 달리던 중 17랩에서 그의 차가 엔진 고장을 겪었다.[34]
27번째 생일을 맞은 2008년 중국 그랑프리에서는 3차 예선 초반에 선두를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5위로 예선을 통과했다.[35] 레이스에서 코발라이넨의 첫 번째 프런트 타이어가 잘못 표시되어 왼쪽 타이어가 차의 오른쪽에 장착되었고, 반대로 타이어가 잘못된 방향으로 회전하여 언더스티어가 발생했다. 그는 무선으로 언더스티어를 보고했고, 첫 번째 피트 스탑 동안 정비사들은 프런트 윙 각도를 높여 상황을 개선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제 정확하게 표시된 타이어를 장착한 상태에서 프런트 윙이 오버스티어를 유발하고 차의 앞부분을 더 무겁게 만들었다. 이것은 35랩에서 오른쪽 앞 타이어의 펑크를 유발하여 그를 피트하게 하고 17위로 떨어뜨렸고, 결국 49랩에 유압 문제로 기권하게 했다.[36][37][38]
2008년 브라질 그랑프리에 진입하면서 코발라이넨은 그리드에서 5위로 예선을 통과하여 많은 사람들이 맥라렌이 주말 초반에 페이스를 냈던 다른 선두 주자들보다 더 많은 연료를 채웠다고 믿게 만들었다.[39][40][41] 코발라이넨은 결국 7위로 경주를 마쳤다.

2008 시즌은 페르난도 알론소와 교체하는 형태로 맥라렌으로 이적했다. 개막전 2008년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에서는 초반부터 2위를 달리다가, 세 번의 세이프티 카가 도입되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피트 스톱 타이밍으로 인해 뒤로 밀려 5위로 마쳤다. 이 레이스에서 그는 생애 첫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했다. 제2전 2008년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는, 다른 차량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5 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았다. 제4전 2008년 스페인 그랑프리에서는 22 랩째에 갑자기 왼쪽 앞바퀴가 파손[70]되는 트러블을 겪으며 시속 130km/h로 타이어 방벽에 충돌했고 (충돌 순간의 충격은 26G에 달했다), 한때 안위가 우려되었지만 무사히 구조되었고, 가벼운 뇌진탕으로 끝났다. 그 후에는 리타이어는 없었지만, 팀 동료 해밀턴이 우승을 거듭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6경기에 걸쳐 시상대조차 오르지 못하는 레이스가 이어졌다. 그러나 제8전 2008년 프랑스 그랑프리 예선에서는 다시 다른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여, 5 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았지만 결승에서는 멋진 추월을 보이며, 야르노 트룰리에 0.7초 차이로 4위를 차지했다. 제9전 2008년 영국 그랑프리에서는 첫 폴 포지션을 획득했지만, 여기서도 5위에 그쳤다.
그러던 중, 첫 우승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제11전 2008년 헝가리 그랑프리,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하여, 직후 펠리페 마사에게 추월당해 3위로 떨어졌다. 41 랩째에 펑크로 인해 피트인한 해밀턴 앞에 나서면서, 선두 마사를 따라가는 입장이 되었다.
남은 3 랩에서 20초 이상의 차이가 있어 역전은 불가능해 보였던 68 랩째, 갑자기 마사의 엔진이 고장났다. 선두로 나서면서, 그대로 골인하여 첫 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그 후의 7전은 예선·결승 모두 뚜렷한 활약이 없었고, 시상대 1회와 2번의 입상이라는 결과로 끝났다.
머신 트러블이나 세이프티 카로 인한 후퇴 등, 불운으로 잃은 것으로 보이는 레이스도 있지만, 팀 동료가 챔피언을 획득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좋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되었다.
3. 3. 로터스/케이터햄 (2010-2013)
시즌에 코발라이넨은 야르노 트룰리와 함께 로터스 레이싱으로 이적했다.[43] 이 팀은 2010년 3월 14일 에서 데뷔했는데, 예선 테스트에서 보수적인 초기 설계로 인해 다운포스가 부족하여 차량의 속도가 뒤쳐졌다.[44] 코발라이넨은 레이스에서 15위를 기록했으며, 우승자인 페르난도 알론소보다 두 바퀴 뒤쳐졌다.2010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에서 트룰리는 레이스를 시작하지 못했고 코발라이넨은 13위를 기록했다. 2010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는 코발라이넨이 10바퀴를 남기고 리타이어했고, 이어서 2010 중국 그랑프리에서 14위를 기록했으며, 2010 스페인 그랑프리에서는 기어박스 문제로 출발하지 못했다. 그는 2010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스티어링 문제로, 2010 터키 그랑프리에서 유압 문제로 리타이어했다. 코발라이넨은 2010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16위를 기록했고 2바퀴 뒤쳐졌다.

2010 유럽 그랑프리의 발렌시아에서 9랩째에 마크 웨버의 레드불이 코발라이넨의 로터스를 들이받고 넘어간 후, 착지하여 펜스로 미끄러졌다. 코발라이넨은 피트로 돌아왔지만 레이스에서 리타이어했다. 2010 영국 그랑프리(실버스톤)에서 17위를 기록하고 2010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14위를 기록한 것은 2010 독일 그랑프리에서 자우버의 페드로 데 라 로사와의 충돌로 인한 손상으로 인해 시즌 네 번째 리타이어를 한 사이에 있었다. 그는 마지막 랩에서 그의 차에 불이 붙은 후 2010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다시 리타이어했지만, 피트 레인으로 들어가지 않고 대신 트랙 옆에 멈춰서 스스로 불을 끄기로 한 그의 결정은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시즌에도 코발라이넨은 로터스에 잔류했다. 시즌 개막전인 에서 그는 누수 문제로 기권해야 했지만, 2011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 15위로 시즌 첫 완주를 기록했으며, 2011 중국 그랑프리에서 16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2011 터키 그랑프리에서 19위를 기록했고, 2011 스페인 그랑프리에서는 그리드 15위에서 출발하여 폴 디 레스타와 아드리안 수틸의 포스 인디아를 앞섰지만, 충돌 사고로 리타이어했다. 그는 201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14위를, 에서 19위를 기록했으며, 2011 캐나다 그랑프리와 2011 영국 그랑프리에서는 추가로 리타이어했다. 코발라이넨은 에서 16위를 기록했고, 201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는 또 다른 누수 문제로 리타이어했다. 코발라이넨은 그 후 다음 다섯 레이스에서 모두 완주했으며, 에서 13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그는 또한 에서 18위로 선두 랩을 완주했고, 2011 한국 그랑프리에서는 카무이 코바야시와 세르히오 페레즈의 자우버를 앞선 14위를 기록했다. 2011 인도 그랑프리에서도 코발라이넨은 14위를 기록했으며, 레이스 중 1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시즌 동안 코발라이넨은 치러진 19번의 레이스 중 17번에서 팀 동료 트룰리와 카룬 찬독을 앞섰고, 팀 로터스 대표 토니 페르난데스는 코발라이넨의 시즌 성적에 만족한다고 밝혔다.[45]

코발라이넨과 페트로는 시즌을 앞두고 샤를 픽과 기도 반 der 가르데로 교체되었지만, 코발라이넨은 카테르함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토니 페르난데스의 개인 초청으로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 참석했다.[46] 바레인 그랑프리를 앞두고, 팀은 코발라이넨을 마 칭 화를 대신하는 예비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재계약했으며, 알렉산더 로시와 함께 바레인과 스페인에서 첫 번째 자유 연습 세션에 참가했다.[47]
4. 포뮬러 원 이후 경력
2014년 시즌에 메르세데스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루이스 해밀턴과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50] 같은 해 8월에는 BMW 모터스포츠 DTM 팀과 함께 BMW M4 DTM으로 테스트를 완료했다.
2020년 8월, F1은 아마존 웹 서비스 및 머신 러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1983년부터 2020년까지의 예선에서 코발라이넨을 8번째로 빠른 포뮬러 원 드라이버로 선정했다.[51]
4. 1.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 (2004, 2005, 2006, 2007, 2010)
2004년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한 코발라이넨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경기를 치렀다. 첫 두 라운드에서 포뮬러 원 드라이버 데이비드 쿨사드와 장 알레시를 꺾었고, 준결승에서는 페라리 포뮬러 원 스타 미하엘 슈마허를 페라리 360 모데나로 꺾었다. 결승에서 월드 랠리 챔피언 세바스티앙 로브를 상대로 페라리와 푸조 307 WRC 차량을 사용하여 우승, 랠리 경주차 경험이 없음에도 ''앙리 토이보넨 기념 트로피''를 수상한 최초의 비 랠리 드라이버가 되었고 "챔피언 중의 챔피언" 칭호를 얻었다.[3] 마르쿠스 그론홀름과 함께 네이션스 컵에 참가했지만, 코발라이넨의 페라리 360 모데나가 결승전에서 고장나 로브와 알레시의 프랑스 팀에게 패하며 2위를 기록했다.2005년에는 베른트 슈나이더와 펠리페 마사를 꺾었지만, 준결승에서 톰 크리스텐센에게 패했다.[3] 2006년 그론홀름과 함께 네이션스 컵에서 우승했지만, 개인전 준결승에서 마티아스 에크스트룀에게 0.0002초 차이로 패했다. 2007년 코발라이넨과 그론홀름은 다시 네이션스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미하엘 슈마허와 세바스티안 페텔의 독일 팀에게 패했다. 개인전에서 페텔을 꺾은 후 앤디 프리올과의 경기에서 결승선에서 충돌, 통제 불능 상태로 결승선을 통과해 프리올에게 추월당했다.
2010년에는 세바스티앙 로브와의 예선 레이스 후 충돌 사고로 뇌진탕을 입어 기권했다.
4. 2. 슈퍼 GT (2015-2021)
2015년, 코발라이넨은 수퍼 GT(GT500 클래스)에 렉서스로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이적했다.[52] 수퍼 GT 데뷔 시즌에 그는 SARD 팀에서 히라테 코헤이와 함께 렉서스 RC F GT500을 몰았다. 이듬해 코발라이넨과 히라테는 수퍼 GT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시즌 최종전인 트윈 링 모테기에서 4위로 시작하여 두 번의 레이스 중 첫 번째 레이스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선두로 달리다가 2위로 떨어졌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유일의 승리를 거두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챔피언십 우승은 코발라이넨이 2004년 닛산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한 이후 처음이었다.[53]2016년에도 히라테와 함께 SARD에서 출전했다. 이 해부터는 타나카 코타로 엔지니어의 권유로 코바야시넨이 퍼스트 드라이버가 되었고, SUPER GT에 익숙한 히라테가 세컨드 드라이버로서 코바야시넨의 세팅에 맞추는 방법을 채택했다. 이것이 주효하여 2년 만에 대폭적인 진보를 보였고, 제2전 후지에서 본인 처음으로 시상대(2위)를 획득, 이어서 제4전 SUGO에서도 중반에 선두를 달리며 활약하여 2전 연속 2위 시상대를 얻었다. 그 후 한동안은 입상에만 머물렀지만, 변칙적인 포맷(2일×250㎞)이 된 모테기에서는 자신이 어택을 담당한 제3전(첫날)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 결승에서는 2위로 피니시하여 랭킹 1위에 올랐고, 히라테가 제8전(둘째 날)에서도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 결승에서는 시종일관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 SUPER GT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드라이버즈 타이틀도 획득했다. 전년도의 시상대 제로에서 1승을 포함한 시상대 4회와 발군의 안정감을 보여, 일본 방문 2년 만에 챔피언이 되는 등, 전년도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성공적인 1년이 되었다.
2017년에는 챔피언 팀으로서 차량 번호 1번을 달고 출전했다. 머신은 렉서스 LC500으로 변경되었다. 렉서스 진영은 개막전에서 총 6대가 1위부터 6위를 차지하는 쾌조를 보였고, SARD도 선두 경쟁을 하는 활약을 보였지만, 동료인 히라테의 접촉 사고가 잇따라 최종전 전에 챔피언의 권리를 잃었다. 그러나 SUGO에서는 MOLA의 GT-R과의 치열한 경쟁을 제치고 1승을 거두었다. 랭킹은 15대 중 8위였다.
2018년에도 SARD에서 참전했다. 팀 동료는 히라테 코헤이 대신 전 F1 드라이버인 고바야시 카무이가 되었다. 제2전 후지에서는 세계 내구 선수권(WEC)에 참가한 고바야시를 대신해 루키인 츠보이 쇼와 콤비를 이루어 2위로 시상대에 올랐다. 다음 경기인 태국에서는 고바야시와 함께 1승을 거두었다. 랭킹은 15팀 중 9위였다.
5년 차를 맞이한 SARD에서, 팀 동료는 GT300 클래스에서 스텝업한 나카야마 유이치였다. 숙성된 렉서스 LC500이 총 8전 중 6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으며, 그 중 제6전 오토폴리스에서 1승을 거두었다. 랭킹은 15대 중 5위였다.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DTM)와의 특별 교류전에서는 후지 라운드에 참가했다.
SARD는 신임 감독으로 와키사카 수이치를 맞이하고, 머신도 DB형 GR 수프라로 변경되었다. 2019년과 마찬가지로 나카야마 유이치와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본 입국이 불가능해져, 코바라이넨의 대역으로 제1전은 야마시타 켄타, 제2전은 사카구치 하루나가 기용되었다. 8월에 드디어 입국이 허가되어, 제3전 스즈카부터 참전하여, 제5전 후지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같은 체제로 참전했다. 그러나 머신의 전투력이 부족하여 한 번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최종전에서는 다른 GR 수프라 팀과 함께 NSX 팀 사이에 끼어들어 au TOM'S의 챔피언에 기여했다.
2021 시즌 종료 후, 코발라이넨은 시리즈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4]
4. 3. 랠리 (2015-현재)
많은 동료 시민들처럼, 코발라이넨은 랠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는 그가 "어린 시절의 꿈"이었다고 언급한 것이다.[55] 2015년 Arctic Rally영어에서 포드 피에스타 R5로 랠리에 데뷔하여 3위를 차지했다.2016년 전일본 랠리 선수권 (JRC)에 전 F1 드라이버(F1 위너)로는 사상 처음으로 출전했다. SARD와 락의 조인트 체제로, 토요타·GT86 CS-R3를 몰고 2륜 구동의 JN5 클래스에 출전했다. 코 드라이버는 키타가와 사에였다. 랠리 도야, 랠리 홋카이도, 하이랜드 마스터즈, 신시로 랠리에 참가하여 홋카이도에서는 리타이어했지만, 하이랜드 마스터에서는 클래스 4위, 도야에서는 클래스 3위, 신시로에서는 클래스 2위와 종합 4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79][80]
2018년에는 에사페카 라피의 토요타 야리스 WRC를 빌려 테스트 드라이브를 했다.[81] 11월에는 RALLY TEAM AICELLO에서 키타가와와 함께 신시로 랠리에 다시 등장했다. 머신은 JN4 클래스의 86이었지만, 첫날 미션 트러블로 데일리타이어가 되었다. 같은 달 후쿠시마에서 열린 재팬 랠리크로스·JRX 전시 매치의 Super Hilux 클래스에서는 TRD 사양의 토요타 하이럭스를 운전하여, 아라이 토시히로와 노무라 켄 등을 꺾고 우승했다.[82]
2019년에는 머신을 GT86 CS-R3로 바꾸는 것 외에는 그대로 체제를 유지하며, 5경기에 스폿 참전을 표명했다. 국제 규격의 일본 슈퍼 랠리 시리즈 (JSR) 제2전 몬터레이에서는 스바루 WRX STI나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등 상위 클래스의 4WD 세력을 능가하는 톱 타임으로 스테이지 윈 하는 활약을 보였으며,[83] 종합 4위에 입상했다. 제9전 하이랜드 마스터즈에서 JN5가 개칭된 JN2 클래스에서 마침내 JRC 클래스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은 SUPER GT와 겹치는 일정으로 JRC 참전은 보류했지만, 지방 선수권인 주부·긴키 랠리 선수권 제7전에 스폿 참전했다. GT86 CS-R3로 4WD 세력을 3SS 모두 꺾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84]
2021년에는 다시 JRC (JN2 클래스)로 복귀했다. 출전한 6전에서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전과로, 최종전을 기다리지 않고 랠리 첫 제패를 달성했다.
2022년에는 JRC에는 팀 체제는 그대로, JN1 클래스로 스텝업하여 계속 참전하며, 스코다 파비아 R5를 채택했다. 개막전 신시로에서는 전 SS 스테이지 승리의 완승을 거두었다. 이후에도 시즌을 통해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주며, 최종 2전을 남기고 외국인/F1 경험자/F1 위너/SUPER GT 챔피언으로 처음 JRC 종합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계 랠리 선수권 (WRC) 데뷔가 된 랠리 재팬에서는 WRC2 클래스 4위·종합 10위로 마쳤다.
2024년에는 머신을 토요타 GR 야리스 랠리 2로 바꾸고 계속 JRC에 참전할 예정이었지만, 흉부 상행 대동맥류로 진단받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수술 후, 같은 해 7월에 열린 JRC 제6전 'ARK 랠리·카무이'에서 복귀했다.[87]
4. 4. 익스트림 E (2023)
코발라이넨은 2023 시즌에 JBXE 팀 소속으로 Extreme E에 데뷔했으며, 헤다 호사스와 파트너를 이루었다.[64] 그는 챔피언십 두 라운드 후에 안드레아스 바케루드로 교체되었다.[65]5. 개인 생활
2014년, 코발라이넨은 2002년부터 교제해 온 영국인 여자친구 캐서린 하이드와 결혼했다. 그들은 스위스 코페에 거주한다.[66] 2023년 6월, 그들은 첫 아이인 아들을 맞이했다.
코발라이넨은 여가 시간에 드럼을 연주하고 골프를 즐긴다.[67]
6. 기록
시즌 | 시리즈 | 팀 | 출전 | 우승 | 폴 포지션 | F/랩 | 포디움 | 점수 | 순위 |
---|---|---|---|---|---|---|---|---|---|
2001 | 포뮬러 르노 UK | 포르텍 모터스포츠 | 13 | 2 | 2 | 3 | 5 | 243 | 4위 |
마카오 그랑프리 | 1 | 0 | 0 | 0 | 0 | N/A | 8위 | ||
코리아 슈퍼 프릭스 | 1 | 0 | 0 | 0 | 0 | N/A | 25위 | ||
2002 | 브리티시 포뮬러 3 챔피언십 | 포르텍 모터스포츠 | 26 | 5 | 2 | 3 | 12 | 257 | 3위 |
마카오 그랑프리 | 1 | 0 | 0 | 0 | 1 | N/A | 2위 | ||
코리아 슈퍼 프릭스 | 1 | 0 | 0 | 0 | 0 | N/A | 14위 | ||
마스터즈 오브 포뮬러 3 | 1 | 0 | 0 | 0 | 0 | N/A | 4위 | ||
2003 | 월드 시리즈 바이 닛산 | 가보르 콤페티시온 | 18 | 1 | 3 | 1 | 4 | 134 | 2위 |
2004 | 월드 시리즈 바이 닛산 | 폰스 레이싱 | 18 | 6 | 10 | 8 | 11 | 176 | 1위 |
포뮬러 원 | 마일드 세븐 르노 F1 팀 | 테스트 드라이버 | |||||||
2005 | GP2 시리즈 | 아르덴 인터내셔널 | 23 | 5 | 2 | 1 | 12 | 105 | 2위 |
포뮬러 원 | 마일드 세븐 르노 F1 팀 | 테스트 드라이버 | |||||||
2006 | 포뮬러 원 | 마일드 세븐 르노 F1 팀 | 테스트 드라이버 | ||||||
팀 맥라렌 메르세데스 | |||||||||
2007 | 포뮬러 원 | ING 르노 F1 팀 | 17 | 0 | 0 | 0 | 1 | 30 | 7위 |
2008 | 포뮬러 원 |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 | 18 | 1 | 1 | 2 | 3 | 53 | 7위 |
2009 | 포뮬러 원 |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 | 17 | 0 | 0 | 0 | 0 | 22 | 12위 |
2010 | 포뮬러 원 | 로터스 레이싱 | 19 | 0 | 0 | 0 | 0 | 0 | 20위 |
2011 | 포뮬러 원 | 팀 로터스 | 19 | 0 | 0 | 0 | 0 | 0 | 22위 |
2012 | 포뮬러 원 | 케이터햄 F1 팀 | 20 | 0 | 0 | 0 | 0 | 0 | 22위 |
2013 | 포뮬러 원 | 케이터햄 F1 팀 | 테스트 드라이버 | ||||||
로터스 F1 팀 | 2 | 0 | 0 | 0 | 0 | 0 | 21위 | ||
2014 | 도이치 투어링 마스터스 | BMW 모터스포츠 | 테스트 드라이버 | ||||||
2015 | 슈퍼 GT - GT500 | 렉서스 팀 SARD | 8 | 0 | 0 | 0 | 0 | 23 | 13위 |
2016 | 슈퍼 GT - GT500 | 렉서스 팀 SARD | 8 | 1 | 2 | 0 | 4 | 82 | 1위 |
2017 | 슈퍼 GT - GT500 | 렉서스 팀 SARD | 8 | 1 | 0 | 0 | 2 | 44 | 8위 |
2018 | 슈퍼 GT - GT500 | 렉서스 팀 SARD | 8 | 1 | 0 | 0 | 2 | 42 | 9위 |
2019 | 슈퍼 GT - GT500 | 렉서스 팀 SARD | 8 | 1 | 0 | 0 | 1 | 44 | 5위 |
인터콘티넨탈 GT 챌린지 | HubAuto Corsa | 1 | 0 | 0 | 0 | 0 | 0 | NC | |
2020 | 슈퍼 GT - GT500 | 토요타 가주 레이싱 팀 SARD | 6 | 1 | 0 | 0 | 1 | 31 | 11위 |
2021 | 슈퍼 GT - GT500 | 토요타 가주 레이싱 팀 SARD | 8 | 0 | 0 | 0 | 0 | 34 | 13위 |
2022 | 월드 랠리 챔피언십 | 헤이키 코발라이넨 | 1 | 0 | N/A | N/A | 0 | 1 | 37위 |
2023 | 익스트림 E 챔피언십 | JBXE | 2 | 0 | N/A | N/A | 0 | 5 | 19위 |
월드 랠리 챔피언십 | 헤이키 코발라이넨 | 1 | 0 | N/A | N/A | 0 | 0 | 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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