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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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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사퇴로 인해 치러졌다. 무상 급식 정책 논란으로 오세훈 시장이 주민투표를 제안했으나 투표율 미달로 사퇴하면서,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박원순의 양자 대결 구도로 선거가 진행되었다. 선거 결과 박원순 후보가 53.4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며, 투표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와 박원순 후보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받고 투표소가 변경되는 등의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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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지도
기본 정보
선거 이름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가서울
선거 유형대통령
이전 선거2010년 서울시장 선거
이전 선거 연도2010년
다음 선거2014년 서울시장 선거
다음 선거 연도2014년
선거일2011년 10월 26일
투표율48.6%
후보 1
후보박원순
정당무소속
득표수'2,158,476'
득표율'53.4%'
후보 2
후보나경원
정당한나라당
득표수1,867,880
득표율46.2%
직책
시장시장
선거 전 시장오세훈
선거 전 정당한나라당
선거 후 시장박원순
선거 후 정당민주당

2. 보궐선거 배경

2011년 8월 26일, 당시 이명박 정부의 여당인 한나라당 소속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사퇴함에 따라 공석이 된 시장직을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30]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의 무상 급식 정책 논란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의사를 직접 묻겠다며 주민투표를 추진했으나, 2011년 8월 24일 실시된 투표는 최종 투표율 25.7%로 개표 요건인 33.3%에 미치지 못해 무산되었다.[7][8] 오 시장은 투표가 무산될 경우 시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미리 밝혔었고, 투표 무산 이틀 뒤인 8월 26일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30][9]

이에 따라 10월 26일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9] 이 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넘어, 2012년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대통령 선거의 판세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지녔다. 여야 모두 총력을 기울였으며,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야권 단일 후보인 박원순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선거 결과,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 1. 서울시 무상급식 정책 논란과 주민투표

서울시의 무상 급식 정책 논란이 지속되자 오세훈 당시 서울특별시장은 무상급식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확인하겠다며 주민투표 실시를 서울시의회에 제안했다. 그러나 서울시의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오세훈 시장의 주도로 일부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이 무상급식 지원 범위에 관한 주민투표 서명을 진행했고, 그 결과 2011년 8월 24일에 주민투표가 시행되게 되었다.[29]

주민투표를 앞두고 오세훈 시장은 정치적 행보를 보였다. 8월 12일에는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투표를 사흘 앞둔 8월 21일에는 "투표율이 개표 가능 요건(33.3%)에 미달하거나, 개표 후 찬성률이 낮아 패배할 경우 시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하며 시장직을 걸었다.[29][3]

8월 24일 실시된 주민투표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소득 제한 없는 전면 무상급식을 주장하며 투표 거부 운동을 벌인 결과, 최종 투표율이 25.7%에 그쳐 개표 요건인 33.3%에 미치지 못해 무산되었다.[7][8] 개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현황
구분내용
투표 대상 인원8,387,278명
총 투표자 수2,159,095명
최종 투표율25.7%
출처: [https://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action?electionId=0020110824&requestURI=%2Felectioninfo%2F0020110824%2Fvc%2Fvcvp01.jsp&topMenuId=VC&secondMenuId=VCVP&menuId=VCVP01&statementId=VCVP01_%232&sggTime=20%EC%8B%9C&cityCode=1100&timeCode=0&x=13&y=10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역대선거정보시스템]



주민투표가 무산되자, 오세훈 시장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은 보궐선거 시점을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총선과 맞추기 위해 10월 이후 사퇴하도록 오 시장을 만류했으나,[29][2] 오세훈 시장은 투표 무산 이틀 뒤인 8월 26일, 약속대로 시장직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30][9] 이에 따라 10월 26일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9]

2. 2. 오세훈 시장의 사퇴

서울시의 무상 급식 정책 논란이 계속되자 오세훈 당시 서울특별시장은 이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묻겠다며 주민투표를 서울시의회에 제안했다. 하지만 서울시의회는 이를 거부했다. 이에 오 시장은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과 함께 주민투표 발의를 위한 서명 운동을 벌였고, 결국 2011년 8월 24일에 투표가 시행되게 되었다.

오세훈 시장은 주민투표를 앞두고 8월 12일에는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투표 사흘 전인 8월 21일에는 "투표율이 개표 기준(33.3%)에 미달하거나, 개표 후 찬성률이 낮아 패배할 경우 시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하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걸었다.[29]

8월 24일 실시된 주민투표는 민주당 등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소득 제한 없는 전면 무상급식을 주장하며 투표 거부 운동을 벌인 결과[8], 최종 투표율이 25.7%에 그쳐 투표함 개봉 요건인 33.3%에 미치지 못해 무산되었다.[7][8]

서울시 주민투표 현황
항목내용
투표 대상 인원8,387,278명
총 투표자 수2,159,095명
최종 투표율25.7%



:출처:[https://web.archive.org/web/20130510165030/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action?electionId=0020110824&requestURI=%2Felectioninfo%2F0020110824%2Fvc%2Fvcvp01.jsp&topMenuId=VC&secondMenuId=VCVP&menuId=VCVP01&statementId=VCVP01_%232&sggTime=20%EC%8B%9C&cityCode=1100&timeCode=0&x=13&y=10 투표진행상황]. 역대선거정보시스템 (보존됨)

오세훈 시장의 사퇴 시점에 따라 보궐선거 일정이 달라질 수 있었다. 9월 30일 이전에 사퇴하면 10월 재보궐선거가, 그 이후에 사퇴하면 2012년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었다.[29]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은 총선과 함께 치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10월 이후 사퇴하도록 오 시장을 만류했으나,[30][2] 오 시장은 투표 무산 이틀 뒤인 8월 26일, 시장직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30][3][9] 이로 인해 10월 26일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확정되었다.

3. 후보 선출

10월 6일10월 7일에 후보자 등록이 진행되어 총 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번 선거는 사실상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나경원 후보와 민주당 등 야권 및 시민사회의 단일 후보가 된 박원순 후보 간의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졌다.[11]

등록된 후보자 목록은 다음과 같다.

후보자 목록
기호[12]후보자 이름나이정당직업비고
한글한자 이름
1나경원羅卿瑗47한나라당정치인한나라당 최고위원, 서울행정법원 판사
8김충립金忠立64기독자유민주당정치인기독자유민주당 대표
9배일도裵一道61무소속정치인제17대 국회의원, 서울지하철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10박원순朴元淳55무소속(야당 통합)변호사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 '''출처''':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20111026&requestURI=%2Felectioninfo%2F0020111026%2Fcp%2Fcpri03.jsp&topMenuId=CP&secondMenuId=CPRI03&menuId=CPRI03&statementId=CPRI03_%233&electionCode=3&cityCode=1100&sggCityCode=-1&townCode=-1&sggTownCode=-1&dateCode=0&x=14&y=11 시·도지사선거 후보자 등록상황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 등록 상황)]. 역대 선거 정보 시스템(2011년 10월 8일 확인).
  • '''주''': 기호 8번 김충립 후보(기독자유민주당)는 후보자 정보 공개 자료 미제출을 이유로 10월 18일 등록이 무효 처리되었다.[13]

3. 1. 한나라당

한나라당에서는 나경원 의원(서울 중구)이 최종 후보로 결정되었다. 당초 다른 예비 후보들도 있었으나 모두 사퇴하면서 나 의원이 단독 후보로 남게 되었다. 9월 23일, 당시 당 최고위원이던 나경원 의원은 201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14], 9월 26일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공식 후보로 확정되었다.[15]

한편, 보수 성향의 시민 후보로 거론되던 이석연 변호사(전 법제처장)는 나경원 의원과의 경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9월 28일 출마를 포기했다.[16] 이로써 나경원 의원은 사실상 보수 진영의 단일 후보가 되었다.

10월 6일과 7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선거는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와 민주당 등 야권 및 시민사회의 단일 후보인 박원순 변호사 간의 양자 대결 구도로 확정되었다.[11] 초기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 간의 전통적인 대결이 예상되었으나,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후보의 등장으로 선거 구도가 재편되는 양상을 보였다.

3. 2. 민주당

초기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 간의 일대일 대결 구도가 예상되었으나, 기존 정당과 무관한 유력 후보였던 박원순의 출마로 선거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이에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은 시민운동 진영의 대표적 인물인 박원순을 중심으로 단일 후보를 내세우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9월 13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21] 후보 선출이 다소 늦어졌다. 이후 9월 25일에 열린 당내 경선에서 4명의 후보 중 박영선 의원(당시 정책위의장)이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다.[22]

선출된 박영선 후보는 진보진영 시민후보인 박원순,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와 함께 야권 단일 후보 자리를 놓고 통합 경선을 치렀다. 이 경선을 통해 최종적으로 박원순이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되었고, 선거는 사실상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좁혀졌다.[11]

3. 3. 범야권

선거 초기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 간의 양자 대결이 예상되었으나, 기존 정당과 무관한 유력 후보의 출마로 선거 구도가 변화했다. 특히 젊은 층의 높은 지지를 받던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유력 후보로 부상했으나, 2011년 9월 6일 박원순 변호사를 지지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4][5][19] 이는 박원순 후보의 지지율을 급상승시켜 야권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는 계기가 되었다.[19][20]

한편, 민주당에서는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9월 13일 불출마를 선언했고,[21] 9월 25일 당내 경선을 통해 박영선 의원을 후보로 선출했다.[22] 민주노동당에서는 최규엽 후보가 나섰다.

이후 10월 3일, 한국 시민운동의 중심 인물인 박원순 후보, 민주당 박영선 후보,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 간의 범야권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실시되었다. 경선 결과 박원순 후보가 최종적으로 범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되었다.[6] 10월 6일10월 7일 후보 등록 결과, 사실상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와 범야권 단일 후보인 박원순 후보 간의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되었다.[11]

3. 3. 1. 안철수의 불출마 및 박원순 지지 선언

8월 31일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밝힌[17]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는 젊은층의 강한 지지를 받으며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9월 4일 주요 언론사들의 여론조사에서는 공식 출마 선언 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철수의 지지율이 50%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결과가 나타났다.[19]

그러나 9월 6일, 안철수는 '자신과 관계없이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박원순 변호사와 만나 17분간의 짧은 회동 끝에 박원순으로 후보를 단일화하고 자신은 출마하지 않겠다고 전격 발표했다.[4][5] 안철수는 이 자리에서 박원순에 대해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시민사회 새로운 꽃을 피운 분으로서 서울시장을 누구보다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아름답고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하며, “저에 대한 기대도 우리 사회 변화의 열망이 저를 통해 표현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아무런 조건도 없습니다. 제가 출마 안 하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꼭 시장 되셔서 그 뜻 잘 펼치시기 바랍니다”라며 조건 없는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심정적으로 오랫동안 자신을 이해해 준 박경철 원장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31]

박원순은 이러한 결정에 대해 “두 사람 모두 시장직 자리를 원한 게 아니다. 진정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는 결론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철수에 대해 “저보다 10배나 더 되는 지지도를 갖고 있던 분이 정말 아무 조건 없이 ‘더 잘 할 수 있다’고 하는 (내 말) 한마디로 양보한다는 게 사실 또 믿기 어려운 그런 일”이라며, “안 교수가 개인의 이익보다 사회의 어떤 공공적인 이익을 위해서 해왔던 분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태도였다고 본다”라고 평가했다.[32]

안철수의 지지 선언 이후 박원순의 지지율은 급상승하여, 한나라당 후보인 나경원을 큰 차이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박원순 51.1%, 나경원 32.5%. 미디어리서치 9월 7일[20])가 나오는 등 순식간에 야권의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19] 이후 박원순, 한명숙, 문재인 등은 회동을 갖고 범시민 야권 단일후보 선출 및 선거 승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결의하며 야권 단일화 논의를 가속화했다.[33]

3. 3. 2. 박원순 펀드 발행

선거 자금이 넉넉하지 않았던 박원순 후보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국민참여당 대표 유시민이 경기지사 후보로 나서면서 활용했던 ‘유시민 펀드’를 본떠 '박원순 펀드'를 발행했다. 이 펀드는 선거 자금을 시민들로부터 빌리고, 선거 후 선거 비용을 보전받아 원금과 이자(연 3.58%)를 12월 25일 이전에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34]

박원순의 ‘희망캠프’는 9월 26일 낮 12시에 모금을 시작한 '박원순 펀드'가 단 하루 만에 목표액인 330억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결국 모금 시작 52시간 만인 28일 오후 4시에 법정 선거 비용인 목표액에 도달하여, 원래 30일까지 예정되었던 모금은 조기에 마감되었다. 최종 입금액은 38.85억이었으며, 총 5,778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1인당 평균 67만을 투자한 셈이다. 펀드 참여 의사를 밝힌 사람은 총 7,211명, 약정액은 45.23억에 달했으나, 마감 시한까지 입금하지 못한 1,433명은 참여하지 못했다. 특히, 마감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최소 투자 금액인 10만을 입금한 사람이 2,868명으로 전체 참여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소액 시민 투자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음을 보여주었다.[35]

3. 3. 3. 범야권 단일화 후보 선출

범야권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던 안철수2011년 9월 6일 변호사인 박원순 지지를 선언했다.[4][5]

민주당에서는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9월 13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21] 후보 선출이 다소 늦어졌으나, 9월 25일 당 대회를 통해 박영선 의원(당시 정책위의장)을 후보로 최종 선출했다.[22] 민주노동당9월 20일 서울시당 운영위원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최규엽 새세계연구소 소장을 후보로 결정했다.[23]

이에 따라 시민사회 후보인 박원순 변호사(당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민주당 박영선 후보,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 세 사람 간의 범야권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10월 3일 치러졌다.[6][36] 경선 방식은 여론조사 30%, 텔레비전 토론 배심원 평가 30%, 3만 명 규모의 일반 시민 선거인단 투표 40%를 합산하여 결정하기로 합의되었다.[24]

10월 3일 진행된 경선은 3만 명의 선거인단 중 60%가 참여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36] 세부적으로는 9월 30일 TV 토론 배심원단 평가와 10월 1일~10월 2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박원순 후보가 1위를 차지했고, 10월 3일 진행된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박영선 후보가 박원순 후보에게 승리했다.[24] 그러나 세 가지 결과를 최종 합산한 결과, 박원순 후보가 52.15%를 득표하여 45.57%를 얻은 박영선 후보를 누르고 범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되었다.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는 2.28%를 득표했다.[36][24]

'''야권 단일 후보 경선 결과'''

  • 박원순: 52.15%
  • 박영선: 45.57%
  • 최규엽: 2.28%[36][24]


경선 결과 발표 직후 박원순 후보는 "아무것도 없는 제게 돈과 조직을 만들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자신이 "하나부터 열까지 보통 시민이 만든 후보"임을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방식으로 열린 대한민국 최초의 야권통합경선에서 변화를 바라는 서울시민이 승리했다"고 평가하며, "10월 26일 옛 시대의 막차를 떠나보내고, 새 시대의 첫차를 타고 떠날 것"이라고 본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통합과 변화는 2011년 서울의 시대정신"이라 규정하고, 과거 서울시정이 도시 외관을 바꾸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사람을 위해 도시를 바꾸는 10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37]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전 시장의 서울 실정 10년을 끝낼 준비가 되셨습니까?'라고 물으며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민주당과의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이 써온 역사 위에 새로운 미래를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37]

박원순 후보가 범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된 직후 실시된 긴급 여론조사에서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9.1%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박원순 야권 단일 후보의 10·26 서울시장 보선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기울여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38] 경선에서 경쟁했던 박영선 의원은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박 후보가) 절대 병기가 돼서 절대 승리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고, 이인영 최고위원 역시 "(박 후보는) 이제 민주당의 후보다"라며 힘을 실었다. 이에 박원순 후보도 민주당의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하며 야권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38]

3. 3. 4. 박원순 민주당 입당 문제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사퇴 철회를 밝히면서 박원순 후보의 입당 문제에 대해 "개인적으로 박원순 후보가 (민주당 입당) 문제에 대해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 경선에 담긴 시민과 국민의 뜻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큰 시야로 민주당이 민주진보진영 전체를 품어 진보진영의 용광로가 돼야 한다"며, "더 큰 민주당 안에서 서울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박원순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직 제안에 대해서도 "박원순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마다하지 않겠다"며 수용 의사를 나타냈다. 또한 "평당원으로서 백의종군의 자세로 박원순 후보의 승리를 위해 맨 앞에 서 몸바쳐 뛰고자 했던 것이 나의 결심"이라고 사퇴 의사를 밝혔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3일 치러진 범야권 단일화 경선을 "한국 정치사에 중요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하며, "유모차를 밀고 투표장에 오는 시민들의 물결은 정치와 정당에 변화를 요구하는 물결이었다"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응하며 쇄신할 뜻을 밝혔다.[39]

한편, 2011년 10월 5일 박원순 후보는 이희호 이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 입당 문제와 관련하여 "사실 민주당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앞으로 다른 정당과 정치세력을 받아들여 더 커지는 과정을 거친다면 저도 함께할 것"이라며 통합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고, "입당한 당원은 아니지만 민주당과 생각과 활동을 같이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40]

3. 3. 5. '새로운 서울을 위한 희망캠프' 출범

2011년 10월 11일, 박원순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인 '새로운 서울을 위한 희망캠프'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이 캠프는 범야권 단일화의 결과로 민주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등 야3당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문화계, 언론계 인사들까지 폭넓게 참여하며 총결집한 모습을 보였다.

캠프의 주요 구성은 다음과 같다.[41]

새로운 서울을 위한 희망캠프 주요 참여 인사
직책주요 인물
상임선대위원장손학규 (민주당 대표)
선대위원장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노회찬, 심상정 (전 진보신당 지도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동영, 이계안, 문성근
최규엽 (민주노동당)
박영선 (민주당)
고문김근태 (한반도재단 이사장)
특보단최재천 (전 국회의원)
선대본부장문용식 (나우콤 이장)
정봉주 (전 국회의원)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특히 범야권 통합후보 경선에서 박원순 후보와 경쟁했던 민주노동당의 최규엽 후보와 민주당의 박영선 후보도 경선 당시의 약속을 지키며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박원순 후보 지지에 힘을 보탰다.[41]

4. 후보자 등록

10월 6일과 7일에 걸쳐 후보자 등록이 진행되었으며, 총 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11]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기호 1번,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후보가 기호 8번, 무소속 배일도 후보가 기호 9번,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기호 10번을 배정받았다.[42]

이번 선거는 사실상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와 민주당 등 야권 및 시민사회의 단일 후보인 박원순 후보 간의 양자 대결 구도로 좁혀졌다.[11]

후보자 목록
기호[12]후보자 이름나이정당직업비고
한글한자 이름
1나경원羅卿瑗47한나라당정치인한나라당 최고위원, 서울행정법원 판사
8김충립金忠立64기독자유민주당정치인기독자유민주당 대표
9배일도裵一道61무소속정치인제17대 국회의원, 서울지하철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10박원순朴元淳55무소속 (야당 통합)변호사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후보는 선관위 주최 방송 토론회 참여 기회가 불공평하다는 이유로 선거 불참을 선언하고 후보자 정보공개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43][44] 이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8일 김충립 후보의 등록을 무효로 결정했다.[13]

5. 선거 결과

2011년 10월 26일에 치러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는 이명박 정부 당시 한나라당 소속 오세훈 시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넘어, 2012년 총선과 대선의 판도를 가늠할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지녔다. 선거는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야권의 지지를 받은 무소속 박원순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전개되었다.[11]

최종 투표율은 48.6%로, 2010년 지방선거보다는 낮았지만 역대 광역자치단체장 보궐선거 중에서는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26] 개표 결과,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53.40%의 득표율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46.21%)를 누르고 당선되었다.[45][25] 자세한 득표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별 득표 결과
후보자정당득표수득표율 (%)비고
박원순무소속 (야권 단일)2,158,47653.40당선
나경원한나라당1,867,88046.21
배일도무소속15,4080.38
4,041,764100.00
유효투표수4,041,76499.39
무효투표수24,7930.61
총 투표수4,066,566100.00(투표율: 48.6%)



출처: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20111026&requestURI=%2Felectioninfo%2F0020111026%2Fvc%2Fvccp09.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9&statementId=VCCP09_%233&electionCode=3&cityCode=0&x=9&y=10 개표진행상황], 역대선거정보시스템

지역별로는 박원순 후보가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21개 자치구에서 승리하는 등 전반적으로 우세를 보였다.[45] (상세 내용은 자치구별 결과 섹션 참조) 세대별 투표 성향을 보면 20대(69.3%), 30대(75.8%), 40대(66.8%)에서는 박원순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고, 50대(56.5%)와 60대 이상(69.2%)에서는 나경원 후보 지지율이 높아, 젊은 세대는 야권 후보를, 중장년 및 노년 세대는 여당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28]

박원순 당선자는 선거 다음 날인 10월 27일,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 예산 지원 결재를 첫 업무로 시작하며 서울특별시장으로서의 직무를 개시했다.[47] 당선 직후 서울광장에서 가진 소감 발표에서는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이 저를 향했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결국 진실이 거짓을 이겼다"고 말하며, "용산참사와 같은 잔혹한 일이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게 하고, 주택을 투기의 대상이 아닌 삶의 휴식처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46]

5. 1. 자치구별 결과

2011년 10월 26일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48.6%였다. 박원순 후보는 전체 투표수 중 53.40%인 2,158,476표를 얻어 서울특별시장으로 당선되었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의 득표율 차이는 7.19%p였다.[45]

박원순 후보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21개 자치구(강동구 포함)에서 나경원 후보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다. 특히, 당시 한나라당이 현역 국회의원을 보유하고 있던 41개 선거구 중 용산구와 강남 3구(송파 병 제외)를 제외한 34곳에서 박원순 후보가 우세했다. 강북권과 강서권에서는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압도적으로 나타났다.[45]

반면, 나경원 후보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용산구와 강남 3구(단, 송파구 병 지역은 박원순 후보 우세)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크게 앞섰다. 그러나 자신의 지역구였던 중구에서는 박원순 후보에게 패배했다.[45]

행정구역나경원
(한나라당)
배일도
(무소속)
박원순
(무소속)
총 투표수
득표수%득표수%득표수%
종로구31,92645.632770.4037,77053.9869,973
중구26,56447.662100.3828,96551.9755,739
용산구50,84751.833380.3546,92347.8398,108
성동구54,05945.334350.3764,76654.31119,260
광진구63,12843.815140.3680,44955.83144,091
동대문구65,14045.246140.4378,22154.33143,975
중랑구68,50144.766760.4483,87054.80153,047
성북구81,90242.747430.39108,97656.87191,621
강북구54,53142.575550.4372,98156.97128,097
도봉구64,11044.885670.4078,17954.73142,856
노원구104,25144.089550.40131,29355.52236,499
은평구78,25242.657120.39104,53356.97183,497
서대문구55,18143.044950.3972,54256.58128,218
마포구67,29742.015110.3292,37557.67160,183
양천구89,22745.981,0520.54103,78053.48194,059
강서구95,93444.148740.40120,53755.46217,345
구로구71,85043.156460.3994,01556.46166,511
금천구36,19441.124020.4651,41858.4288,014
영등포구73,83346.015670.3586,06953.64160,469
동작구73,34143.605830.3594,28356.05168,207
관악구78,47336.868570.40133,58762.74212,917
서초구111,01460.124880.2673,13939.61184,641
강남구140,10961.336720.2987,65738.37228,438
송파구140,18351.129470.35133,08748.53274,217
강동구92,03347.987180.3799,06151.65191,812
colspan=8|
합계1,867,88046.2115,4080.382,158,47653.414,041,764


5. 2. 연령별 투표 성향

(해당 섹션에 대한 정보가 주어진 원본 소스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6. 논란

선거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와 박원순 후보의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2011년 재보궐선거 사이버테러 사건) 또한 일부 투표소가 갑자기 변경되어 서울 시민들이 투표 과정에서 혼란을 겪었다.[48] 선관위는 평일 선거라 투표소 확보가 어려웠다고 해명했지만, 같은 해 평일에 실시된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서울특별시 주민투표 당시와도 투표소 위치가 달라진 곳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2012년 1월 뉴스타파는 이러한 투표소 변경이 선거 방해 목적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49]

6. 1. 2011년 재보궐선거 사이버테러 사건

투표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와 시장 후보 박원순의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받아 논란이 되었다. (2011년 재보궐선거 사이버테러 사건) 또한 일부 투표소가 갑자기 변경되어 서울 시민들이 투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했다.[48] 선관위는 평일에 열리는 선거였기 때문에 투표소 변경이 불가피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평일에 열렸던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서울특별시 주민투표 때와도 투표 장소가 달라진 곳이 있었으며, 2012년 1월 뉴스타파는 선관위가 밝힌 변경 사유와 맞지 않게 변경된 곳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선거 방해 목적이 아니었는지 의혹을 제기했다.[49]

6. 2. 투표소 변경 논란

투표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와 박원순 후보의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받아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1년 재보궐선거 사이버테러 사건) 이와 함께 투표소가 갑자기 변경되어 서울시민들이 투표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있었다.[48] 선관위는 선거가 평일에 열리기 때문에 학교 등 시설 대여의 어려움으로 투표소 변경이 불가피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같은 해 평일에 열렸던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서울특별시 주민투표 때와도 투표소가 달라진 곳이 있어 선관위 해명의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2012년 1월, 뉴스타파는 선관위가 밝힌 변경 사유와 실제 변경 내역이 맞지 않는 곳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정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도록 투표소를 의도적으로 변경하여 선거를 방해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4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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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뉴스 박원순 “토건예산 깎겠다”(朴元淳“土建予算削る”) http://www.hani.co.k[...] 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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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뉴스 韓明淑元国務総理 ソウル市長選は不出馬 http://rki.kbs.co.kr[...] 2011-09-13
[22] 뉴스 ソウル市長選挙 民主党公認候補に朴映宣議員 http://rki.kbs.co.kr[...]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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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뉴스 ‘박원순 펀드’ 돌풍… 하루 만에 33억원 http://news.khan.co.[...]
[35] 뉴스 박원순 펀드 ‘돌풍’…사흘만에 목표액 38억여원 넘겨 http://www.hani.co.k[...] 2011-09-28
[36] 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확정 "10월 26일 새 시대의 첫 차 타고 떠날 것" 국민참여경선 투표율 59.59% '흥행 대박'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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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뉴스인용 박원순, 박영선 공동선대본부장과 ‘승리’ 다짐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1-10-04
[39] 뉴스 '사퇴 철회' 손학규 "박원순은 민주당 후보"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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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뉴스 https://news.naver.c[...]
[49] 뉴스 https://news.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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