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인퍼니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배로인퍼니스는 켈트어와 고대 노르드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영국 컴브리아 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19세기 산업 혁명 시기에 급성장하며 "영국 시카고"라는 별칭을 얻었고, 20세기에는 조선업 중심 도시로 발전했다. 역사적으로 랭커셔의 일부였으며, 퍼니스 수도원의 쇠퇴 이후 철광석과 조선업의 발달로 인구가 급증했다. 현재는 BAE 시스템즈의 조선소가 주요 산업이며, 2006년부터 해상 풍력 발전소 건설 등 재생 에너지 산업에도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배로는 2023년 지방 정부 개편으로 웨스트모어랜드 앤드 퍼니스 구에 속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컴브리아주의 도시 - 칼라일 (컴브리아주)
칼라일은 영국 컴브리아주에 위치한 도시로, 고대 로마 시대 요새였고 중세 시대에는 국경 지역으로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산업 혁명 이후 제조업 중심지로 성장하여 현재는 교통의 요지이다. - 컴브리아주의 도시 - 시티오브칼라일
시티오브칼라일은 1974년 설립된 잉글랜드 컴브리아주의 지방 정부 자치구로, 칼라일 시와 주변 농촌 지역을 포함하며,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연결되고, 독일 플렌스부르크, 폴란드 스웁스크와 자매 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라우토카는 피지 비치레부섬 서부에 위치한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서부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사탕수수 산업이 발달하여 "설탕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거주와 미 해군 기지 건설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피지 산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 한국어 위키백과의 링크가 위키데이터와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라우토카는 피지 비치레부섬 서부에 위치한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서부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사탕수수 산업이 발달하여 "설탕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거주와 미 해군 기지 건설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피지 산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 한국어 위키백과의 링크가 위키데이터와 같은 위키공용분류 - 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 배로인퍼니스 | |
|---|---|
| 지도 정보 | |
| 일반 정보 | |
![]() | |
![]() | |
| 공식 명칭 | 배로인퍼니스 |
| 인구 | 55,489명 (2021년 조사) |
| 인구 관련 명칭 | 배로비안 |
| 행정 구역 | 배로 |
| 통합 자치구 | 웨스트모얼랜드 앤드 퍼니스 |
| 리에터넌시 전잉글랜드 | 컴브리아 |
| 지역 | 잉글랜드 북서부 |
| 웨스트민스터 선거구 | 배로 앤드 퍼니스 |
| 우편 도시 | 배로인퍼니스 |
| 우편 번호 구역 | LA13, LA14 |
| 우편 번호 지역 | LA |
| 지역 번호 | 01229 |
| OS 격자 참조 | SD198690 |
| 런던으로부터 거리 | 297마일 (478km) |
2. 지명
'배로'(Barrow)라는 지명은 켈트어와 고대 노르드어가 결합된 것으로, "곶이 있는 섬"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명은 원래 섬의 이름인 바라(Barrai)에서 유래되었으며, 119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섬은 이후 올드 배로(Old Barrow)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1537년에는 올데바레이(Oldebarrey), 1577년에는 올드 배로 인슐라(Old Barrow Insula)와 바로헤드(Barrohead)로 기록되었다. 이 섬은 이후 본토와 연결되었고, 마을이 그 이름을 따랐다.[6] 하지만, 스칸디나비아 정착민들이 단순히 ''barro-''를 의미 없는 이름으로 받아들여 설명적인 고대 노르드어 두 번째 요소를 추가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6]
랭커셔의 일부였던 배로인퍼니스는 중세 시대 퍼니스 수도원이 번성했으나, 16세기 헨리 8세의 종교 개혁으로 수도원이 해체된 후 쇠퇴했다. 19세기 중반 산업 혁명으로 잉글랜드 각지와 스코틀랜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배로는 산업, 경제적 지위, 전반적인 규모의 갑작스럽고 빠른 성장에 힘입어 "영국 시카고"라는 별명을 얻었다.[7] 최근에는 강한 노동 계급 정체성을 반영하여, ''The Guardian''지에 의해 "영국 블루칼라의 수도"라는 별칭을 얻었다.[8] 또한 배로는 퓨니스 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고립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종종 영국에서 가장 긴 막다른 골목의 끝에 있는 곳으로 농담 삼아 불리기도 한다.[9]
3. 역사
수심이 깊은 수역 덕분에 배로는 철광석과 슬레이트 출하 항구로 적합했고, 1846년에는 내륙 광산과 항구를 잇는 퍼니스 철도가 개통되었다. 연안에는 제철소가 건설되어 철강 수출에 이상적이었고, 조선업도 번성했다.
19세기 초 2,000명 정도였던 인구는 1861년 9,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1867년 배로가 시로 승격되면서 제임스 램스덴이 초대 시장이 되었다. 1881년에는 인구가 5만 명 가까이 급증했는데, 시 당국은 도시 계획을 통해 근대적인 도시를 건설했다.
3. 1. 초기 역사
월니 섬에서 신석기 시대 거주자의 증거가 발견되는 등, 배로와 주변 지역은 수천 년 동안 비연속적으로 정착해 왔다.[10] 2011년에 발견된 퍼니스 호드의 바이킹 은화와 기타 유물은 9세기 초 노르드 정착에 대한 중요한 고고학적 증거를 제공했다.[10] 야를사이드와 옴스길을 포함한 배로의 여러 지역과 "배로"와 "퍼니스"는 고대 노르드어 기원을 가진 이름이다. 1086년의 둠스데이 북에는 현재 호코트, 루스, 월니의 구역인 히툰, 로스, 호겐나이의 정착지가 기록되어 있다.
중세 시대에 퍼니스 반도는 퍼니스 수도원으로 알려진 시토회 수사들이 관리했다. 이곳은 현재 도시 외곽에 있는 "나이트셰이드 계곡"에 있었다.[11] 사비니회를 위해 설립된 이 수도원은 1123년 스티븐 왕의 명령에 따라 건설되었다. 수도원 설립 직후 수사들은 철광석 매장지를 발견했으며, 이는 나중에 퍼니스 경제의 기반이 되었다. 지표면에 가까운 이 얇은 지층은 노천 채굴을 통해 추출되었으며,[12] 수사들에 의해 제련되었다.[13] 채광 수익과 농업 및 어업을 통해 15세기까지 이 수도원은 요크셔의 폰테인스 수도원에 이어 잉글랜드에서 두 번째로 부유하고 강력한 시토회 수도원이 되었다.[14] 퍼니스 수도원의 수사들은 1212년 인근 필 섬에 목조 탑을 건설했는데, 이는 그들의 주요 무역 지점으로 사용되었다. 이 탑은 1316년과 1322년 두 번이나 스코틀랜드의 침략을 받았다. 1327년 에드워드 3세는 퍼니스 수도원에 탑에 치장할 수 있는 허가를 내렸고, 토루와 성채가 건설되었다. 그러나 배로 자체는 달턴 인 퍼니스 교구의 작은 촌락에 불과했으며, 생존을 위해 토지와 바다에 의존했다. 소량의 철과 광석은 마을과 월니 섬을 분리하는 해협의 부두에서 수출되었다. 배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에는 17세기 초에 지어진 뉴번스와 옴스길의 코티지와 농가, 그리고 람사이드 홀이 있는데, 이곳은 1급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로, 1600년대 배로 지역에서 가장 잘 보존된 건물이다. 1843년에도 여전히 2개의 펍을 포함하여 32채의 주택만이 있었다.[15]
3. 2. 19세기: 산업 혁명과 급성장

1839년 젊은 투기자이자 철강 상인인 헨리 슈나이더가 이 지역에 도착했고, 1850년에는 대규모의 적철광 매장지를 발견했다. 그는 다른 투자자들과 함께 1846년에 첫 구간이 개통된 퍼니스 철도를 설립하여 커크비인퍼니스의 석판 채석장과 린달인퍼니스 및 애스컴 앤 아이럴레스의 적철광 광산에서 로아 아일랜드 근처의 심해 항구로 광석을 운송했다.[16] 1857년에는 존 브로그덴이 이끄는 그룹에 의해 울버스턴 앤 랭커스터 철도가 개통되었는데, 이 노선은 모어컴베만을 가로질러 울버스턴과 본선상의 컨포스 사이를 연결하는 중요하고 어려운 노선이었다. 이 노선은 즉시 퍼니스 철도에 인수되었다.[17][18]
1863년과 1881년 사이에는 본토와 배로 아일랜드 사이의 더 보호된 수로에 부두가 건설되어 로아 아일랜드의 항구를 대체했다. 가장 먼저 개장한 부두는 1867년의 데본셔 부두였으며, 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 총리는 "배로가 또 다른 리버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퍼니스에서 채굴된 철광석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배로 중심부로 옮겨져 해상으로 운송되었다.
급성장하는 광업 및 철도 산업의 투자자들은 철광석을 제련하고 그 결과로 생성된 선철을 강철로 전환한 다음 완제품을 수출함으로써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슈나이더와 철도 총지배인인 제임스 램스덴은 1876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제철소를 형성하는 고로를 배로에 세웠다.[19] 이 성공은 컴벌랜드 광산에서 나오는 현지 철광석과 석탄의 가용성과 쉬운 철도 및 해상 운송 덕분이었다. 현지 귀족인 제7대 데본셔 공작과 뷰클루 공작을 투자자로 둔 퍼니스 철도는 반도에서 산업 혁명의 시동을 걸었다. 철도는 채굴된 광석을 마을로 가져왔고, 제철소는 대량의 강철을 생산했다. 이것은 조선에 사용되었고, 레일과 같은 파생 제품도 새로 건설된 부두에서 수출되었다.[16]
배로의 인구는 빠르게 증가했다. 1851년 배로의 인구는 700명에 불과했지만,[21] 1871년에는 18,584명, 1881년에는 47,259명으로 급증했다.[20] 이는 철도가 건설된 지 40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이주민의 대다수는 랭커셔 출신이었지만, 상당수가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배로에 정착했으며, 이는 1890년대 현지 인구의 11%와 7%를 차지했다.[22][23] 20세기 초에는 스코틀랜드 출생 인구가 증가하여 잉글랜드 어느 곳보다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이민자 그룹으로는 1881년 인구 조사 당시 로즈 지역 인구의 80%를 차지했던 콘월 사람들이 있었다.
배로의 경제를 다각화하기 위해 제임스 램스덴은 1870년에 배로 앤 캘커타 황마 회사를 설립했고 배로 황마 공장은 곧 힌드풀의 퍼니스 철도 노선 옆에 건설되었다. 이 공장은 최대 2,000명의 여성을 고용했으며 1878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제품으로 금메달을 받았다.[24]
배로와 월니 섬 사이의 보호된 해협은 조선소에 이상적인 위치였다. 최초로 건조된 배는 1852년에 진수된 ''제인 로퍼''였고, 최초의 증기선은 1873년에 건조된 3,000톤급 여객선인 ''데본셔 공작''이었다. 조선 활동이 증가하여 1871년 2월 18일 배로 조선 회사가 설립되었다. 배로가 영국의 산업 중심지에서 상대적으로 격리되어 있다는 것은 새로 설립된 회사가 일반적으로 다른 시설에 하청을 줄 여러 기능을 포함했음을 의미했다. 특히 주물 공장과 패턴 공장, 대장간 및 엔진 공장을 포함한 대규모 엔지니어링 공장이 건설되었다. 또한 조선소에는 목공소, 보트 건조 창고, 돛 제작 및 장비 로프트가 있었다.[25]
이러한 호황기에 램스덴은 도착한 많은 노동자를 수용하기 위해 계획 도시를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 영국에는 계획된 도시가 거의 없으며 배로는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그 중심에는 잘 지어진 테라스 주택의 격자형 구조가 있으며, 중앙 광장에서 뻗어 나가는 가로수가 늘어선 도로가 있다. 램스덴은 나중에 배로의 초대 시장이 되었으며,[26] 1867년에 자치구 지위를, 1889년에 군 자치구 지위를 받았다.[27] W.H. 린이 설계한 위풍당당한 붉은 사암 타운 홀은 1887년에 신고딕 양식으로 건설되었다.[28] 이 전에 자치구 의회는 철도 본부에서 회의를 가졌는데, 철도 회사의 산업 통제는 마을의 행정까지 확장되었다.
배로 조선 회사는 1897년 셰필드의 철강 회사인 비커스에 인수되었으며, 이 시점에서 조선소는 배로에서 가장 큰 고용주이자 토지 소유주로서 철도 및 제철소를 능가했다. 이 회사는 20세기 초에 직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접한 월니 섬에 조지 캐드버리의 번빌을 모델로 한 비커스타운을 건설했다.[29] 또한 에드윈 루티엔스 경에게 게스트 하우스이자 상무 이사인 크레이븐 사령관의 거주지인 애비 하우스를 설계하도록 의뢰했다.[30]
3. 3. 20세기: 조선업 중심 도시
20세기 초, 비커스는 월니 섬에 비커스타운을 건설하여 조선소 노동자들을 위한 주거지를 제공했다.[207] 비커스는 에드윈 루티언스 경에게 애비 하우스 설계를 의뢰했다.[31] 1901년 영국 해군 최초의 잠수함 홀랜드 1이 건조되었으며,[31] 1914년까지 영국에서 건조된 잠수함의 90% 이상은 배로의 비커스에서 건조되었다. 비커스는 20세기 초 비행선과 비행선 격납고 건설로도 유명했다. HMA No. 1는 배로에서 건조된 가장 주목할 만한 비행선으로, 영국 최초의 비행선이었으나 1911년 시험 중 바람에 의해 파괴되었다.[31] 배로에서 건조된 유명한 선박으로는 1905년 러일 전쟁 당시 일본 기함이었던 미카사|みかさ일본어(미카사), 여객선, 항공모함 및 등이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조선소와 탄약 공장은 노동자들의 유입으로 도시 인구가 급증하여, 전쟁 중 마을 인구는 약 82,000명으로 정점을 찍었다.[20] 이 시기 수천 명의 지역 남성이 해외에서 싸웠으며, 616명이 전사했다.[32]
제2차 세계 대전 중 배로는 마을의 조선 능력을 파괴하려는 독일 공군의 표적이 되었다. (배로 블리츠 참조).[33] 마을은 1941년 4월과 5월 사이에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폭탄 목표 설정을 어렵게 하면서 조선소와 제철소는 종종 빗나갔고, 주거 지역이 희생되었다. 결국 83명이 사망하고 이 지역의 11,000채의 집이 손상되었다. 윈스턴 처칠은 항공모함 을 진수하기 위해 마을을 방문했다.[34] 제2차 세계 대전 중 수십 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 외에도, 약 268명의 배로인 남성이 전투 중에 사망했다.[32]
배로의 인구는 1951년에 77,900명으로 두 번째 정점에 도달했다.[35] 1960년대부터 잠수함 제조에 노력을 집중했으며, 영국의 첫 번째 원자력 잠수함인 가 1960년에 건조되었다. , , 및 가 모두 뒤따랐다.
1991년 냉전 종식은 군함과 잠수함에 대한 수요 감소를 의미했으며, 마을은 계속 쇠퇴했다. 조선소가 민간 및 상업 엔지니어링 및 조선을 희생하면서 군사 계약에 의존하면서 정부의 국방 지출이 극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특히 큰 타격을 입었다.[38] 그 결과, 인력은 1990년 14,500명에서 1995년 2월 5,800명으로 감소했으며,[39] 이 기간 동안 마을 전체 실업률은 4.6%에서 10%로 증가했다.[40]
3. 4. 21세기: 변화와 발전
2002년 레지오넬라증 유행으로 172명이 감염되었고, 그 중 7명이 사망했다. 이는 발병 건수로는 세계에서 4번째, 사망자 수로는 6번째로 심각한 유행이었다. 원인은 시에서 운영하는 예술 센터 포럼 28의 에어컨 장치 관리 부실로 밝혀졌다.[43] 시 직원과 배로 자치 시의회는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았지만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시 직원은 벌금 15000GBP를, 시는 125000GBP의 벌금을 부과받았다.[45]
2006년 배로 해상 풍력 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해상 재생 에너지 투자가 활발해졌다. 2011년에는 오르몬드 풍력 발전소와 월니 풍력 발전소가 건설되었고, 특히 월니 풍력 발전소는 한때 세계 최대 규모였다. 2014년 웨스트 오브 더드슨 샌즈 풍력 발전소가 가동되었고, 2018년 월니 풍력 발전소가 확장되어 다시 세계 최대 해상 풍력 발전소가 되었다. 이들 풍력 발전소는 주로 외르스테드가 운영하며, 50만 가구 이상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COVID-19 팬데믹 초기, 배로는 영국 내에서 가장 높은 감염률을 보였으나, 이후 변동하여 2020년 말에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47]
2010년대 중반부터 BAE 시스템즈 조선소는 프로그램과 AUKUS 잠수함 프로그램 관련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램프사이드 가스 터미널을 재사용하여 탄소 저장을 용이하게 하는 등 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도 진행 중이다.
2023년, 엘레노어 윌리엄스가 허위 그루밍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8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논란을 일으켰으며, 2024년 BBC 다큐멘터리 ''Liar: The Fake Grooming Scandal''의 주제가 되었다.[48][49][50]
4. 정치 및 행정

배로는 웨스트모어랜드 앤 퍼니스 구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1974년부터 2023년까지는 컴브리아 주 배로인퍼니스 자치구에 속해 있었다.[51] 1974년 4월 1일에 교구는 폐지되었고,[53] 미설립 지역이 되었다. 2023년 지방 정부 개편으로 배로인퍼니스 자치구는 폐지되고 웨스트모어랜드 앤 퍼니스 구에 편입되었으며,[56][57][58] 동시에 "배로"라는 이름의 민간 교구가 신설되었다.[56][57][58]
2023년 4월까지 배로인퍼니스 의회/선거구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 배로우 인 퍼니스 의회/선거구 (2023년 4월까지) | ||||||||||
|---|---|---|---|---|---|---|---|---|---|---|
| 배로우 아일랜드 | 센트럴 | 호코트 | 힌드풀 | 뉴반스 | 옴스길 | 파크사이드 | 라이즈데일 | 루스 | 월니 노스 | 월니 사우스 |
2023년, 배로 내 선거구 경계가 재조정되어 이전의 독립된 선거구가 통합되었다. 여기에는 '올드 배로'(기존의 배로 아일랜드, 센트럴 및 힌드풀 선거구로 구성), 호코트 앤드 뉴반스, 엄스길 앤드 파크사이드, 라이스데일 앤드 루스코트 및 월니 아일랜드가 포함된다.
1885년 영국 총선에서 배로인퍼니스 영국 의회 선거구가 신설되었으며, 자유당의 데이비드 던컨이 초대 국회의원(MP)이 되었다. 1983년에는 선거구가 확장되어 배로 앤 퍼니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전통적으로 노동당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었으나, 2019년 영국 총선에서는 보수당의 사이먼 펠이 당선되었다. 2024년 총선에서는 노동당의 미셸 스크로검이 18,537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5. 지리
배로는 퍼니스 반도 끝자락, 모컴 만 북서쪽 가장자리, 더든 강 어귀 남쪽에 위치한다. 월니 섬이 아이리시 해로부터 도시를 보호한다. 배로 시내 중심과 주요 산업 지역은 비교적 평평하며, 동쪽으로 갈수록 언덕이 많아진다. 야를사이드는 94m로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배로 주변 해안에는 사구가 발달해 있다.[60][61]
배로는 최후 빙하기 말기에 퇴적된 토양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북동쪽으로 약 16.09km 떨어진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 산에서 침식된 토양이다. 배로의 토양은 빙하 호수 점토와 빙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니는 거의 전적으로 재가공된 빙하 모레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토양 아래에는 사암 기반암이 있다.[60][61]
배로는 사우스 컴브리아에서 유일한 주요 도시 지역이며, 비슷한 크기의 가장 가까운 정착지는 랭커스터와 모컴이다. 근처의 다른 도시로는 달턴인퍼니스, 애스컴인퍼니스, 울버스턴, 밀럼, 그레인지오버샌즈, 켄달 및 윈더미어가 있다. 수도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350km, 맨체스터에서 북서쪽으로 95km, 컴브리아의 카운티 타운(주도)인 칼라일에서 남남서쪽으로 87km 거리에 있다.
5. 1. 섬
도시의 대부분은 월니 섬에 의해 아일랜드해로부터 보호받고 있으며, 이 섬은 바스큘 형식의 주빌리 다리로 본토와 연결된 22.5km 길이의 섬이다. 약 13,000명이 섬의 다양한 정착지, 주로 급속히 확장되는 조선소의 노동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건설된 비커스타운에 거주한다. 월니 해협에 위치한 또 다른 중요한 섬은 배로 섬이었지만, 조선소 부지를 만들기 위해 해협을 메운 후 현재는 도시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배로 섬과 가까운 다른 섬으로는 스코틀랜드의 침략으로부터 항구를 보호했던 필 성이 있는 필 섬, 쉽 섬, 로아 섬, 파울니 섬이 있다.[1]5. 2. 공원 및 녹지
배로에는 수많은 자연 공원과 관리되는 공공 공원 및 개방 공간이 있다. 왈니 노스 자연 보호 구역과 사우스 왈니 자연 보호 구역, 샌드스케일 호스는 특별 과학적 관심 지역으로 보호받고 있다.[59] 타운 내의 공식적인 숲 지역으로는 호코트/옴스길 채석장, 하우 툰 우드, 애보츠우드, 배로 제철소 및 슬래그 뱅크, 그리고 소어비 우드가 있다. 45에이커 규모의 배로 공원은 이 도시에서 가장 크고 중앙에 위치한 인공 공원이며, 채널사이드 헤이븐, 힌드풀 어반 공원, 비커스타운 공원 등의 작은 공원도 있다. 또한 25개의 시 소유 놀이터와 15개의 경작지가 있다.5. 3. 기후
배로인퍼니스는 온대 해양성 기후(Cfb)를 나타내며, 여름은 온화하고 겨울은 춥고 습하다.[208]
6. 인구 통계
배로인퍼니스 자치구는 2021년 인구 조사에서 인접 도시 지역을 포함하여 67,407명의 인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1년 수치보다 0.25% 감소한 것이다. 영국 통계청은 배로의 인구가 장기적으로 감소하여 2037년까지 약 65,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65] 2021년 배로 시 자체 인구는 55,489명이었다.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이전 배로 자치구 인구의 95.7%가 백인 영국인이며, 배로의 소수 민족 인구는 4.2%였다.[66] 다른 민족 집단으로는 기타 백인 1.4%, 아시아인 1.4%, 혼혈 0.8%, 흑인 영국인 0.5%, 아랍인 0.1%, 기타 모든 민족 집단이 0.2%를 차지했다. 같은 조사에서 배로비언의 98.4%가 영어를 주요 언어로 사용했으며, 타갈로그어, 다양한 중국 방언, 폴란드어가 각각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로 흔한 주요 언어였다(인구의 0.3%, 0.2%, 0.2%).[69]
2021년 인구 조사에서 배로 자치구 인구의 53.1%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답했다. 종교가 없거나 밝히지 않은 사람은 총 45.5%였다. 이슬람교와 불교는 각각 가장 흔한 소수 종교 그룹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종교 그룹은 인구의 1.4%를 차지했다.[70]
6. 1. 인구
배로인퍼니스 자치구는 2021년 인구 조사에서 인접 도시 지역을 포함하여 67,407명의 인구를 기록했다. 이는 2011년 수치보다 0.25% 감소한 것이며, 인구 감소를 보인 5개 자치구 중 하나이다. 2001년과 2011년 사이에는 4% 감소를 보였으나, 2011년과 2021년 사이에는 감소폭이 줄었다.[63][64] 영국 통계청은 배로의 인구가 장기적으로 감소하여 2037년까지 약 65,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주로 부정적인 순이동의 결과이지만, 역사적 추세를 바탕으로 하므로 BAE 시스템즈의 투자와 관련된 일자리 창출은 고려되지 않았다.[65] 2021년 배로 시 자체 인구는 55,489명이었다.6. 2. 민족 및 언어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이전 배로 자치구(배로, 달턴 및 마을) 인구의 95.7%가 백인 영국인이며, 배로의 소수 민족 인구는 4.2%였다.[66] 다른 민족 집단으로는 기타 백인 1.4%, 아시아인 1.4%, 혼혈 0.8%, 흑인 영국인 0.5%, 아랍인 0.1%, 기타 모든 민족 집단이 0.2%를 차지했다.같은 조사에서, 배로비언의 98.4%가 영어를 주요 언어로 사용했으며, 타갈로그어, 다양한 중국 방언, 폴란드어가 각각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로 흔한 주요 언어였다(인구의 0.3%, 0.2%, 0.2%). 타갈로그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잉글랜드 북부의 어떤 지역보다 인구 비율이 두 번째로 높다.[69]
6. 3. 종교
2021년 인구 조사에서 배로 자치구 인구의 53.1%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답했다. 종교가 없거나 밝히지 않은 사람은 총 45.5%였다. 이슬람교와 불교는 각각 가장 흔한 소수 종교 그룹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종교 그룹은 인구의 1.4%를 차지했다.[70] 배로-얼버스턴 해안 도로에서 벗어난 곳에는 약 100명의 불교 신자가 거주하는 최초의 가담파 불교 센터인 코니스헤드 수도원이 있다.[71] 역사적으로 배로에는 1930년대에 절정에 달했던 주목할 만한 아슈케나즈 유대인 공동체가 있었고 마을에는 유대교 회당이 있었으나, 1974년에 문을 닫았다. 2021년 인구 조사에서는 20명 미만의 유대인이 기록되었다.[72]
7. 경제
역사적으로 배로의 경제는 제조업이 중심이었으며, 배로 헤마타이트 철강 회사와 비커스 조선 및 엔지니어링은 20세기 동안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기업이었다.[73] 현재도 제조업은 이 도시에서 가장 큰 고용 부문이며, BAE 시스템스는 2024년 기준 약 12,000명을 고용하고 있는 최대 고용주이다. 앞으로 5,000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73]
그러나 20세기 이후 영국 대부분 지역과 마찬가지로 고용 추세는 크게 변화하여, 배로에는 다양한 주요 고용 부문이 존재한다.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배로의 16~64세 남성과 16~59세 여성의 78.2%가 경제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는 잉글랜드 평균보다 높다.[119] 고용률은 73.8%로 역시 지역 및 전국 평균보다 높았고, 실업률은 5.6%로 평균보다 낮았다.[119] 하지만 주요 복지 혜택 신청 비율은 21.0%로 평균보다 훨씬 높았는데, 이는 노동 가능 인구의 거의 4분의 1에 해당한다.[119] 가장 흔한 복지 혜택은 장애 수당으로, 성인 인구의 11.0%가 신청했다.[119]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른 분야별 고용 인원수는 다음과 같다.
| 분야 | 고용 인원 | 노동 인구 비율 |
|---|---|---|
| 제조업 | 6,570명 | 21.0% |
| 도매 및 소매업 | 4,728명 | 15.1% |
| 인적 건강 및 사회 복지 | 4,539명 | 14.5% |
| 건설업 | 2,387명 | 7.6% |
| 교육 | 2,381명 | 7.6% |
| 숙박 및 음식 서비스 활동 | 1,962명 | 6.3% |
| 공공 행정 및 국방 | 1,913명 | 6.1% |
| 운송 및 보관 | 1,296명 | 4.1% |
| 행정 및 지원 서비스 | 1,055명 | 3.4% |
| 전문, 과학 및 기술 | 1,000명 | 3.2% |
| 정보 및 통신 | 496명 | 1.6% |
| 금융 및 보험 | 492명 | 1.6% |
|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 | 441명 | 1.4% |
| 수도 공급 | 264명 | 0.8% |
| 부동산 | 221명 | 0.7% |
| 광업 및 채석 | 165명 | 0.5% |
| 농업, 임업 및 어업 | 122명 | 0.4% |
| 기타 | 1,225명 | 3.9% |
2001년과 2011년 인구 조사 사이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배로는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비율의 근로자가 제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2011년에는 노스햄프턴셔의 코비 자치구와 랭커셔의 펜들 자치구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120][121] 2010년대 동안 트라이던트 갱신 프로그램과 관련된 조선소에서 수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제조업 종사자 비율은 더욱 증가했다.
1960년대부터 원자력 잠수함 건조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일부 기업이 폐업했지만, 잠수함 건조와 관련된 기업은 지역의 주요 산업이자 고용주로 남았다. 뱅가드급 원자력 잠수함은 모두 이 지역에서 건조되었다. 냉전 종식으로 국방비가 감소하여 다수의 실업자가 발생했지만, BAE 시스템즈 산하의 잠수함 생산 설비는 영국 최고 규모로 존속하고 있다.
7. 1. 조선업 및 항만
배로의 조선업은 도시 경제의 중심이며, BAE 시스템스 마린 - 잠수함 조선소는 영국 최대 규모이다. 1986년에는 데번셔 독 홀(DDH)이 완공되어 선박 및 잠수함 조립을 위한 통제된 환경을 제공한다. DDH는 뱅가드급 잠수함 건조에 처음 사용되었고, 현재는 애스튜트급 잠수함을 건조 중이다. BAE 시스템즈는 드레드노트급 잠수함 건조 계약을 수주했으며, 조선소에 3억파운드을 투자하여 새로운 잠수함 클래스를 제조 및 조립할 건물을 건설 중이다. 2023년에는 AUKUS 군사 동맹의 일환으로 새로운 핵 잠수함 건조가 결정되어, 배로에서 설계 및 주로 건조될 SSN-AUKUS급 잠수함은 조선소의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할 것이다.어소시에이티드 브리티시 포츠 홀딩스는 배로 항을 운영하며, 주요 교통량은 램프사이드 가스 터미널에서 가스 생산의 부산물인 응축액, 펄프, 석회석 등이다. 이 항구는 셀라필드 플랜트에 대한 핵연료 및 방사성 폐기물 선적도 처리한다.
제임스 피셔 & 선스는 해양 서비스 제공업체로, 1847년 배로에서 설립되어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컴브리아에 본사를 둔 가장 큰 회사이다. 2012년 연간 매출은 3.07억파운드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1,5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7. 2. 에너지 산업
램프사이드 가스 터미널에서 모어컴베 가스전의 가스를 처리한다.[88] 이 단지는 Spirit Energy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1991년부터 2012년까지는 램프사이드 가스 터미널 바로 옆에 복합 화력 발전(Combined cycle, CCGT) 방식의 루즈코트 발전소(Roosecote Power Station)가 가동되었으며, 2018년부터 이 부지에는 49MW 배터리 저장 시설이 위치해 있다.[87]2023년, Spirit Energy는 모어컴베 가스전의 가스 매장량이 고갈됨에 따라 이전 가스전을 1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탄소 저장 시설로 활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북부 지역 산업에서 배출되는 탄소는 파이프라인과 선박을 통해 운송될 것으로 예상된다.[89]
배로와 그 광역 도시 지역은 '영국의 에너지 해안'(Britain's Energy Coast)의 일부이다.[90] 월니 섬(Walney Island) 해안에는 대규모 풍력 발전소 단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2010년대 초에 건설된 이 해상 풍력 발전소들은 세계에서 가장 밀집된 지역 중 하나이다. 풍력 발전소는 189개의 터빈이 있는 월니 풍력 발전소(Walney Wind Farm), 108개의 터빈이 있는 웨스트 더든 풍력 발전소(West Duddon wind farm), 30개의 터빈이 있는 배로 해상 풍력 발전소(Barrow Offshore Wind Farm) 및 30개의 터빈이 있는 오르몬드 풍력 발전소(Ormonde Wind Farm)가 있다. 월니 풍력 발전소는 완공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 풍력 발전소였으며, 2015년에는 규모를 3배로 확장하는 정부 승인을 받았다. DONG Energy(DONG Energy)와 스코티시 파워(Scottish Power)는 배로 항구에 30명의 정규직 직원을 둔 풍력 발전소 운영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91]
7. 3. 관광 및 레저

배로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92] "호수로 가는 관문"이자 "호수가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불려왔다.[93] 배로에는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여러 관광 명소가 있으며, 2008년에는 약 230만 명의 숙박객이 있었다.[95]
주요 관광 명소는 다음과 같다:
- 독 박물관: 배로의 역사와 지역 예술가, 학생들을 위한 갤러리 공간을 제공한다.[96]
- 왈니 섬의 자연 보호 구역: 특별 과학적 관심 지역으로 지정된 두 개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 보호 구역이 있다.[97][98]
- 더든 강어귀와 배로 북쪽의 샌드스케일 호스: 특별 과학적 관심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 해변: 배로에는 여러 해변이 있으며, 이 중 일부에서는 날씨가 맑은 날 맨 섬과 앵글시를 볼 수 있다.
- 배로 공원: 45acre 규모의 공원으로, 파크 레저 센터에는 수영장이 있는 피트니스 스위트가 있다.[100]
- 퍼니스 수도원과 필 성: 잉글리시 헤리티지에서 관리하는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다.
- 사우스 레이크 사파리 동물원: 달튼 외곽의 배로인퍼니스 버러 내에 위치한 유럽 최고의 보존 동물원 중 하나로, 면적을 차지하여 북부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공원 중 하나이다.[101]

시내 중심가에는 대형 실내 시장과[102][103] 포틀랜드 워크 쇼핑 센터가 있다.[104] 배로에는 콘밀 크로싱, 코너하우스 소매 공원, 할리우드 공원, 왈니 로드 소매 공원 등 여러 소매 및 레저 공원이 있다.[105][106] 이들 공원에는 여러 슈퍼마켓, 매장, 체육관, 레스토랑, 컴브리아 최대 규모의 영화관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레이저 존, 레이저 퀘스트, 탈출실, 놀이 센터 등 다양한 방문객 명소가 있다.
7. 4. 도시 재개발
배로(Barrow)에서는 1990년대부터 도시 재생이 진행되어 왔다. 포틀랜드 워크 쇼핑 센터는 배로 시내 중심가의 대규모 재건축의 일환으로 데벤함스를 중심으로 1998년에 문을 열었다. 거의 같은 시기에 힌드풀 소매 공원과 도크 박물관이 드라이 도크, 배로 주트 공장 및 배로 철강 공장을 포함한 배로의 다양한 이전 산업 부지에 건설되었다.[107]최근 이 도시의 건설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 항목 | 내용 |
|---|---|
| 퍼니스 칼리지 채널사이드 캠퍼스 | 4300만파운드 규모 확장[108] |
| 퍼니스 아카데미 신축 | 2250만파운드 규모[109] |
| 배로 시내 중심부 홍수 방지 계획 | 1450만파운드 규모[110] |
| 배로 경찰서 | 850만파운드 규모[111] |
| 시내 중심부 재개발 계획 | 500만파운드 규모[112] |
| 스코틀랜드 파워 풍력 발전소 운영 센터 | 400만파운드 규모[91] |
| 노스 센트럴 갱신 지역 | 시의 주거 및 은퇴자 주택 개편 |
| 기타 | BAE 시스템(예: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프리미어 인 및 웨더스푼)을 위해 일하는 계약자 유입을 위한 여러 대규모 호텔 계획[113] |
더 워터프론트는 2007년에 시작된 2억파운드 규모의 부두 재개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800만파운드 규모의 400석 규모 마리나, 650채의 주택, 레스토랑, 상점, 호텔 및 캐번디시 도크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교량을 포함하는 배로 마리나 빌리지가 포함된다. 대규모 수상 스포츠 센터와 크루즈선 터미널도 제안되었다. 일부 크루즈선은 레이크 디스트릭트 방문 관광객을 위해 배로에 정박할 예정이지만, 공식적인 크루즈선 터미널은 아직 없다.[114] 2010년 노스웨스트 지역 개발청 해산 및 정부 자금 손실로 개발이 중단되었으나, 배로 자치 의회는 개발에 필요한 토지를 매입하여 현재 부지의 95%를 관리하고 있다.[115] 의회 집행 이사는 경제 전망 개선에 따라 2017년까지 워터프론트 건설 재개를 예상하며 시장 조사 기금을 약속했다. 성장 거래 투자(2014-2021) 할당은 배로 워터프론트 엔터프라이즈 존을 안전하게 만들 것이며,[115] 이 프로젝트는 2022년에 레벨링 업 자금을 받았다.
2014년에는 영국 핵잠수함의 새로운 세대 건조를 위해 조선소에 3억파운드가 투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80][116] 건설에는 최대 8년이 소요되며, 그 후 조선소에서 수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80] 제안 중에는 DDH 단지 확장과 배로 섬의 브리지 로드 인근 중앙 야드 지역에 새로운 건물이 포함된다. 이 건물에는 쇼트 블라스팅 및 페인팅 준비가 된 압력 선체 유닛과 잠수함 장비 모듈 조립 공간이 마련될 것이다.[116] 5.8헥타르 규모의 중앙 야드 지역 재개발은 2018년에 완료되었으며, 중앙 야드 복합 시설이 중심이다. 이 시설은 길이 178m, 너비 94m, 높이 41m로 확장 전 데번셔 도크 홀보다 부피가 10% 작다.
BAE 관련 기타 대규모 개발로는 2015년 워터프론트 비즈니스 파크에 건설된 약 2787.09m2 규모 물류 센터와 부클루크 도크 로드에 제안된 약 752.51m2 규모 중앙 훈련 시설이 있다.
7. 5. 기타
주요 고용주는 퍼니스 종합병원을 통한 영국 국민 보건 서비스(NHS)(직원 1,800명), 킴벌리 클라크 제지 공장(직원 400명),[118] BAE 시스템스 육상 및 무장 부서, 퍼니스 빌딩 소사이어티(동종 업계 20위), 웨스트모어랜드 앤 퍼니스 자치구이다. 배로에 있는 소매업체 중 가구점 Stollers는 영국에서 동종 업계 최대 규모의 상점 중 하나로 꼽힌다.7. 6. 고용
배로인퍼니스의 경제는 역사적으로 제조업 부문이 지배적이었으며, 배로 헤마타이트 철강 회사와 비커스 조선 및 엔지니어링은 20세기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벌 기업 중 하나였다.[73] 현재도 제조업은 이 도시에서 가장 큰 고용 부문이다. BAE 시스템스는 2024년 기준으로 약 12,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5,000명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일 최대 고용주이다.[73]그러나, 영국 대부분 지역과 마찬가지로, 20세기 이후 고용 추세가 크게 다변화되었다. 배로의 주요 고용 부문은 다음과 같다.
- 영국 국민 보건 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Furness General Hospital을 통해 1,8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 Kimberly Clark 제지 공장: 400명의 직원이 근무한다.[118]
- BAE 시스템스의 육상 및 무장 부서
- Furness Building Society: 동종 업계 20위 안에 든다.
- 웨스트모어랜드 앤 퍼니스 자치구(Westmorland and Furness Council)
- Stollers 가구점: 영국에서 동종 업계 최대 규모의 상점 중 하나이다.
- 제임스 피셔 앤 선스: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배로 유일의 기업이다.
- 테스코: 배로 전역에 여러 매장을 가진 중요한 고용주이다.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배로의 16~64세 남성과 16~59세 여성의 78.2%가 경제 활동에 참여했다. 이는 북서부와 잉글랜드 평균보다 높다.[119] 인구의 73.8%가 고용되었는데, 이 또한 지역 및 전국 평균보다 높다. 실업률은 5.6%로 두 평균보다 낮았다.[119]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업률과 관계없이 주요 복지 혜택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21.0%로 두 평균보다 훨씬 높으며, 이는 노동 가능 인구의 거의 4분의 1에 해당한다.[119] 가장 흔한 형태의 복지 혜택은 성인 인구의 11.0%가 신청한 장애 수당이었고, 4.0%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인 구직 수당을 신청했다.[119]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른 특정 분야별 고용 인원수는 다음과 같다.
| 분야 | 고용 인원 | 노동 인구 비율 |
|---|---|---|
| 제조업 | 6,570명 | 21.0% |
| 도매 및 소매업 | 4,728명 | 15.1% |
| 인적 건강 및 사회 복지 | 4,539명 | 14.5% |
| 건설업 | 2,387명 | 7.6% |
| 교육 | 2,381명 | 7.6% |
| 숙박 및 음식 서비스 활동 | 1,962명 | 6.3% |
| 공공 행정 및 국방 | 1,913명 | 6.1% |
| 운송 및 보관 | 1,296명 | 4.1% |
| 행정 및 지원 서비스 | 1,055명 | 3.4% |
| 전문, 과학 및 기술 | 1,000명 | 3.2% |
| 정보 및 통신 | 496명 | 1.6% |
| 금융 및 보험 | 492명 | 1.6% |
|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 | 441명 | 1.4% |
| 수도 공급 | 264명 | 0.8% |
| 부동산 | 221명 | 0.7% |
| 광업 및 채석 | 165명 | 0.5% |
| 농업, 임업 및 어업 | 122명 | 0.4% |
| 기타 | 1,225명 | 3.9% |
2001년과 2011년 인구 조사 사이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배로는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비율의 근로자가 제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2011년에는 노스햄프턴셔의 코비 자치구와 랭커셔의 펜들 자치구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120][121] 2010년대 동안 제조 분야의 종사자 비율은 트라이던트 갱신 프로그램과 관련된 조선소에서 수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더욱 증가했다.
사우스 웨스트 컴브리아는 영국에서 가장 자급자족적인 노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배로 자체는 해외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비율이 여섯 번째로 낮다.[122] 2001년에는 배로의 노동 가능 인구의 76%가 5km 이내로 출퇴근했는데, 이는 잉글랜드 평균인 54%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123] 배로 인구의 상당수는 셀라필드 핵 시설에서 고용되어 있다.
1960년대부터 원자력 잠수함 건조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일부 기업이 폐업했지만, 잠수함 건조와 관련된 기업은 지역의 주요 산업이자 고용주로 남았다. 뱅가드급 원자력 잠수함은 모두 이 지역에서 건조되었다. 냉전 종식으로 인한 국방비 감소로 다수의 실업자가 발생했지만, BAE 시스템즈의 산하에서 잠수함 생산 설비는 영국 최고 규모로 존속하고 있다.
8. 교통
배로인퍼니스는 컴브리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다양한 교통 수단을 통해 영국 내 다른 지역과 연결된다.
도로는 A590 도로가 얼버스턴을 거쳐 M6 고속도로까지 이어지며, 레이크 디스트릭트 남쪽을 우회한다.[124] 북쪽으로는 A595 도로가 웨스트 컴브리아와 연결된다.[124] 남부 교외 지역은 A5087 도로를 통해 얼버스턴과 해안 도로로 연결된다. 애비 로드는 도시 중심부를 관통하며, 월니 다리(공식 명칭: 주빌리 다리)는 배로 아일랜드와 월니 아일랜드를 연결한다.
버스는 스테이지코치 노스 웨스트가 운행하며, 시청 근처에서 출발하고 도착한다. 지역 교외 및 마을 노선 외에도 얼버스턴, 밀럼, 보우네스, 윈더미어, 켄달까지 장거리 버스가 운행된다.[126]
철도는 배로인퍼니스 기차역이 컴브리아 코스트 선을 통해 화이트헤븐, 워킹턴, 칼라일과 연결되며, 퍼니스 선을 통해 얼버스턴, 그레인지오버샌즈, 랭커스터를 거쳐 웨스트 코스트 메인라인으로 연결된다. 매일 맨체스터행 기차가 운행되며, 연간 60만 명 이상이 이용한다. 로즈에는 로즈 기차역이 있다.[1] 과거에는 퍼니스 애비 기차역, 배로 아일랜드 역, 필, 래빗힐, 램프사이드, 람스덴 독, 스트랜드 역도 있었으나, 현재는 폐쇄되었다.[1]
항공은 배로/월니 아일랜드 공항(IATA 공항 코드: BWF, ICAO: EGNL)을 BAE 시스템스가 소유하고 있으며, 영국 전역의 다양한 목적지로 항공편을 운영한다. 가장 긴 활주로는 약 1219.20m에 달하며, 2018년 확장 공사가 이루어졌다.[1] 맨체스터 공항은 배로에서 가장 가까운 주요 공항으로, 기차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며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다.[1] 2018년에는 외르스테드가 해상 에너지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헬리포트를 건설했다.[1]
해상은 어소시에이티드 브리티시 포트의 배로 항구가 있다. 과거에는 맨 섬 증기선 회사와 배로 증기 항해 회사가 램스덴 독 등지에서 아드로산, 벨파스트, 블랙풀, 더글러스(맨 섬), 플리트우드, 헤이샴 등으로 증기선과 여객 페리 서비스를 운영했으나, 20세기 중반에 중단되었다.[127] 1880년대 초에는 앵커 라인이 배로와 뉴욕 사이를 더블린을 경유하여 운항하기도 했다. 워터프론트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크루즈 터미널 건설 제안이 있다.[128]
8. 1. 도로
배로의 주요 도로는 A590이며, 얼버스턴을 거쳐 M6 고속도로에서 배로까지 이어진다. A590 도로는 레이크 디스트릭트 남쪽을 우회한다.[124] 배로 북쪽에는 A595의 남쪽 종점이 있는데, 이 도로는 도시를 웨스트 컴브리아와 연결한다.[124] A5087 도로는 배로 남부 교외 지역을 얼버스턴과 아름다운 해안 도로를 통해 연결한다. 애비 로드는 배로 중심부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이며, 월니 다리(공식 명칭: 주빌리 다리)는 배로 아일랜드와 월니 아일랜드를 연결한다.8. 2. 버스
스테이지코치 노스 웨스트가 배로인퍼니스 내 버스 운행을 담당한다. 특별히 지정된 버스 터미널은 없지만, 많은 버스 노선이 시청 근처에서 시작하고 끝난다. 철거된 원래 버스 터미널은 1970년대 츄이츠 사탕 광고에 등장한 것으로 유명하다.[126] 지역 교외 및 마을 노선 외에도 얼버스턴, 밀럼, 보우네스, 윈더미어, 켄달까지 장거리 버스가 운행된다.8. 3. 철도
배로인퍼니스 기차역은 컴브리아 코스트 선을 통해 화이트헤븐, 워킹턴, 칼라일로 연결되며, 동쪽으로는 퍼니스 선을 통해 얼버스턴, 그레인지오버샌즈, 랭커스터를 거쳐 웨스트 코스트 메인라인으로 연결된다. 매일 많은 기차가 맨체스터로 운행되며, 연간 60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 역을 이용한다. 배로에는 로즈 교외 지역을 운행하는 로즈 기차역도 있다.[1]
퍼니스 애비 기차역은 배로의 세 번째 주요 노선 역이었으나 1950년에 폐쇄되었다. 배로 아일랜드에도 조선소와 퍼니스 철도가 운행하는 인근 마을 간의 통근자를 위한 역이 있었으나, 1966년 부두를 가로지르는 요람 다리가 안전상의 이유로 영구 폐쇄되면서 철도 연결이 끊어졌다. 필, 래빗힐, 램프사이드, 람스덴 독, 스트랜드에도 역이 있었다.[1]
8. 4. 항공
배로/월니 아일랜드 공항(IATA 공항 코드: BWF, ICAO: EGNL)은 과거 상업 공항이자 영국 공군 기지였으며, 현재 BAE 시스템스가 소유하고 있다. BAE 시스템스는 매주 평일 브리스톨, 글래스고, 런던, 맨체스터 등 영국 전역의 다양한 목적지로 비치크래프트 킹 에어 B200 두 대와 B250 한 대를 운영하고 있다. 공항 활주로는 삼각형 모양이며, 가장 긴 활주로는 거의 약 1219.20m에 달한다. 2018년 BAE 시스템스는 새로운 터미널 건물, 격납고, 관제탑 건설을 포함하여 공항을 확장했다.[1]맨체스터 공항은 배로에서 가장 가까운 주요 공항으로, 배로 기차역과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다.[1]
2018년에는 에너지 회사인 외르스테드가 해상 에너지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옴스길 파크 로드 인근 부지에 헬리포트를 건설했다.[1]
8. 5. 해상
어소시에이티드 브리티시 포트의 배로 항구는 작은 항구이다. 역사적으로 맨 섬 증기선 회사와 배로 증기 항해 회사(퍼니스 철도와 나중에는 런던, 미들랜드 앤 스코티시 철도의 자회사)는 램프사이드와 램스덴 독, 아드로산(스코틀랜드), 벨파스트(북아일랜드), 블랙풀, 더글러스(맨 섬), 플리트우드, 헤이샴 사이를 운항하는 여러 척의 증기선과 여객 페리 서비스를 운영했다.[127] 그러나 20세기 중반까지 모든 서비스가 중단되었다.1880년대 초 짧은 기간 동안, 대서양 횡단 여행이 이 도시에서 가능했다. 앵커 라인은 3척의 증기선(''알렉산드리아'', ''캘리도니아'', ''컬럼비아'')을 이용하여 배로와 뉴욕 사이를 더블린을 경유하여 격주로 운항했다. 워터프론트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배로에 크루즈 터미널을 건설하려는 제안이 있다.[128]
9. 스포츠

배로 AFC(Barrow A.F.C.)는 잉글랜드 축구 4부 리그인 EFL 리그 투에 속해 있으며, 배로 지역의 유일한 프로 스포츠 팀이다.[129] 1901년에 창단된 이 팀은 홀커 스트리트 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이 도시는 럭비 리그의 전통적인 중심지 중 하나로 여겨진다.[139] 세미 프로팀인 배로 레이더스는 2부 리그인 RFL 챔피언십에서 활동하고 있다.[140]
배로에는 호코트에 있는 배로 골프 클럽과 월니 섬에 위치한 퍼니스 골프 클럽 등 두 개의 대형 골프 클럽이 있다.
배로는 1920년대 후반 개척 시대 이후 세 곳의 경기장에서 스피드웨이 경주를 개최했다.
월니 테리어스 미식축구 클럽은 BAFA 내셔널 리그 북서부 컨퍼런스에서 활동하며, 맨체스터 타이탄스, 머지사이드 나이트호크스와 경쟁한다.[155]
케스윅과 배로 사이에서는 매년 약 64.37km 걷기 및 달리기 행사인 케스윅 투 배로(K2B)가 열린다.
9. 1. 축구
배로 AFC(Barrow A.F.C.)는 잉글랜드 축구의 4부 리그인 EFL 리그 투에 속해 있으며, 배로 지역의 유일한 프로 스포츠 팀이다.[129] 1901년에 창단된 이 팀은 블루버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홈 경기는 홀커 스트리트 경기장에서 치른다.[130] 이 팀은 1972년 재선에 실패할 때까지 풋볼 리그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1990년, FA 트로피 결승전에서 리크 타운 FC(Leek Town F.C.)을 3-0으로 꺾고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31] 20년 후인 2010년 5월 8일, 배로 AFC(Barrow A.F.C.)는 스티브니지 FC(Stevenage F.C.)를 연장전 끝에 2-1로 꺾고 이 업적을 다시 한번 달성했다.[132]
48년간의 비(非) 리그 축구 생활 끝에, 배로는 2020년 6월 17일 내셔널 리그 (디비전)(National League)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잉글리시 풋볼 리그(English Football League)로 복귀했다.
배로에서 태어난 축구 선수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인 엠린 휴즈[133]와 게리 스티븐스[134], 해리 해들리[135], 빅 메트칼프가 있다.[136] 현재 프로 축구 선수 중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조지아 스탠웨이, 웨인 커티스[137], 모어캠 FC(Morecambe F.C.)의 스트라이커, 볼턴 원더러스 FC(Bolton Wanderers F.C.)의 미드필더 조지 토마슨, 이란 U-20 및 히버니언 FC(Hibernian F.C.)의 윙어 샤나 하지[138]가 배로 출신이다.
홀커 올드 보이즈 FC(Holker Old Boys F.C.)는 레이크스무어 레인에 기반을 둔 아마추어 축구팀으로, 노스 웨스트 카운티스 풋볼 리그 디비전 1에서 활동한다.
9. 2. 럭비 리그
이 도시는 세미 프로 및 아마추어 수준에서 럭비 리그의 전통적인 중심지 중 하나로 여겨진다.[139] 이 도시의 세미 프로팀인 배로 레이더스는 크레이븐 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르며, 현재 2부 리그인 RFL 챔피언십에서 활동하고 있다.[140]1950년대에 이 팀은 세 번의 챌린지 컵 결승전에 진출하여 마지막 결승에서 워킹턴 타운을 상대로 승리했다. 1997년 스포츠 재편 과정에서 원래의 배로 RLFC 팀은 칼라일 보더 레이더스와 합병하여 배로 보더 레이더스를 결성했으며,[141] 이후 "보더"라는 단어가 삭제되었다. 이 도시에서 태어나 프로 수준에서 활약한 선수로는 형제인 에이드[142]와 맷 가드너[143], 그리고 윌리 혼[144]이 있다. 윌리 혼은 배로를 챌린지 컵 우승으로 이끌었고 국제적으로 영국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그는 전 배로 선수인 필 잭슨과 지미 르스웨이트와 함께 "배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145]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8개의 럭비 리그 팀이 배로 & 디스트릭트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여기에는 아스캄, 배로 아일랜드, 달턴, 힌드풀, 밀럼, 루즈 파이오니어스, 울버스턴, 왈니가 포함된다.
9. 3. 골프
배로에는 두 개의 대형 골프 클럽이 있다. 호코트에 있는 배로 골프 클럽은 1922년에 설립되었으며, 약 5677.51m 길이의 18홀 코스를 갖추고 있다.[146] 1872년에 설립된 퍼니스 골프 클럽은 잉글랜드에서 여섯 번째로 오래된 골프 클럽이며, 두 클럽 중 더 유명할 가능성이 있다. 이 클럽은 월니 섬에 위치해 있으며, 아이리시 해에서 불과 약 45.72m 떨어져 있다. 또한 18홀 코스, 상점 및 기타 시설을 제공한다.[147] 퍼니스 골프 센터는 배로 외곽의 로안헤드 근처에 있으며, 14개 타석의 드라이빙 레인지, 골프 상점, 스윙 스튜디오 및 페어웨이 호텔을 갖추고 있다.[148] "세계 최악의 골퍼"로 알려진 사기꾼 모리스 플리트크로프트가 이 마을에 살면서 일했다.[149]9. 4. 모터 스포츠
배로는 1920년대 후반 개척 시대 이후 세 곳의 경기장에서 스피드웨이 경주를 개최했다. 첫 번째 트랙은 홀커 스트리트에 있었으며, 1970년대 초중반에 짧게 부활하여 단명한 배로 봄버스가 사용했다. 1930년에는 리틀 파크로 옮겨졌지만, 이곳은 다소 불분명한 경기장이다. 1978년 파크 애비뉴 산업 단지에서 부활했지만 비교적 짧게 지속되었다.배로에는 매년 많은 주목할 만한 오토바이 선수들이 배출되었는데, 맨 섬 그랑프리 우승자 에디 크룩스, TT 라이더 댄 스튜어트, 스피드웨이 에이스 아담 로이논, 그리고 여러 차례 영국 샌드트랙 챔피언인 존 페퍼 등이 있다.
카트 레이서 크리스티안 브리어리(Kristian Brierley)[150]는 2015년 국제적으로 방송된 TKM 카트 페스티벌에서 우승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151] 그는 2016년 영국 선수권 대회 개막전을 우승했고, 결국 시즌 6위로 마쳤다.
맥스 데이비스, 다니엘 페퍼(Daniel Pepper),[152] 키어런 페퍼, 마크 펠, 올리버 딜크스, 제이크 캘버트[153] 등 다른 여러 '배로인' 출신 선수들도 카트 경주에서 전국 수준으로 경쟁했다.
2020년 맥스 데이비스는 25개 참가국에서 75명의 경쟁자 중 전체 29위를 기록하며 ROK 월드 파이널에서 팀 GB를 대표하도록 선발된 배로 지역 최초의 선수가 되었으며, 그는 또한 그 해에 경쟁한 팀 GB의 최연소 멤버였다.[154]
2021년 맥스 데이비스는 팀 GB로 다시 선발되었고, 동료 '배로인' 다니엘 페퍼도 그 해 영국 선수권 대회에서 2위를, 데이비스는 3위를 기록한 후 선발되었다.
페퍼가 2021년 영국 선수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21세기 배로 출신 드라이버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에 3위를 기록했던 그의 형 키어런 페퍼의 기록을 깼다.
마크 펠은 199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가는 영국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유일한 배로 지역 출신 드라이버로 남아 있다.
9. 5. 기타 스포츠
월니 테리어스 미식축구 클럽이 배로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클럽은 BAFA의 내셔널 리그 북서부 컨퍼런스에서 활동하며, 맨체스터 타이탄스, 머지사이드 나이트호크스와 경쟁한다.[155]케스윅과 배로 사이에서는 매년 약 64.37km 걷기 및 달리기 행사인 케스윅 투 배로(K2B)가 열린다. 196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3,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자선 기금을 모금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155]
배로 출신의 오리엔티어링 및 산악 달리기 선수 칼 힐은 2012년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10. 문화
배로인퍼니스는 영국 왕립 예술 협회와 헤리티지 복권 기금이 2016년에 발표한 헤리티지 지수에서 '자산' 부문 영국 325개 지역 중 6위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한 자연 및 건축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156] 특히 경관 및 자연 유산, 산업 유산과 관련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정 건축물 274개와 특별 과학 보존 지구(SSSIs) 4개가 있다.
파이는 배로에서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이며, 특히 미트 앤 포테이토 파이가 유명하다.[184] 파이 가게는 흔하며, 제로 스트리트의 그린즈는 배로 출신 유명 셰프 데이브 마이어스와 저널리스트 마틴 타벅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이 주제에 관한 책에서 그린즈의 파이를 영국 최고의 파이라고 칭찬했다.[185][186]
배로는 또한 독특한 사르사파릴라 맛의 탄산 음료인 "Sass"를 생산하는 청량 음료 회사 마쉬의 본고장이었다.[187] 마쉬는 1993년 버밍엄의 퓨리티 소프트 드링크에 인수되었고, 1999년 Sass의 생산을 중단했다. 남은 병들은 이후 수집가용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되었다.[188] 전통적인 Sass를 재현하기 위해 "배로 Sass"라는 새로운 제품이 2014년에 출시되었다.[189]
10. 1. 건축
배로는 영국에서 몇 안 되는 계획 도시 중 하나이며, 마을의 가장 오래된 지역(센트럴 배로, 힌드풀 및 솔트하우스를 포함)의 넓은 가로수가 늘어선 거리는 훨씬 더 큰 도시의 레이아웃과 유사하다.[157] 시내 중심가는 타운 홀, 메인 공공 도서관, 전 기술 학교, 세인트 제임스 교회와 같은 빅토리아 시대와 에드워드 시대의 시민 건물로 구별된다.랭커스터 건축가인 샤프, 페일리 앤 오스틴은 배로 개발 전반에 걸쳐 많은 작품을 남겼다. 배로의 랜드마크 건물 중 다수는 현지에서 조달한 사암으로 건설되었으며, 이는 도시의 갈색과 붉은색 돌 건물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비슷한 재료가 20세기 초 여러 지역 건물에서 사용되었으며, 종종 테라코타와 함께 사용되었다. 또한 배로의 스카이라인을 지배하는 조선소의 건설 홀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현대식 사무실 건물이 있다.
배로의 대부분이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건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 양식은 아르데코 양식의 존 위너라 연구소에서 비잔틴 건축 양식의 세인트 존스 교회, 엘리자베스 양식의 애비 하우스 및 튜더 리바이벌 건축 양식의 비커스타운 주택 단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배로에는 8개의 1등급 지정 건축물, 15개의 2등급* 및 249개의 2등급 건물이 있다. 1등급 지정 건물과 구조물의 대부분은 퍼니스 수도원 단지 주변에 있으며, 마을의 많은 2등급* 지정 건물은 데번셔 빌딩을 포함하여 배로 아일랜드의 19세기 건물이다.[158] 건축적 또는 역사적 중요성으로 인해 지정된 배로 전역에 여러 보존 지구가 있으며, 여기에는 배로 아일랜드, 비가, 센트럴 배로, 퍼니스 수도원, 노스 스케일, 노스와 사우스 비커스타운 및 세인트 조지 광장이 포함된다.[159]
주택의 경우, 배로 주택의 대부분은 빅토리아 시대의 테라스이다. 2011년 현지 주택 재고의 47.0%로, 이는 영국의 평균 24.5%보다 훨씬 높다. 주택의 29.7%는 반독립 주택, 12.09%는 단독 주택, 10.2%는 아파트, 메조네트 또는 아파트이다.[160] 주택 스타일의 다양성은 센트럴 배로, 배로 아일랜드, 힌드풀 및 비커스타운의 특징이다.
10. 2. 예술
배로인퍼니스는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여러 저명인사를 배출했다. 2002년 터너상 수상자인 예술가 키스 타이슨은 인근 울버스턴에서 태어나 배로인퍼니스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VSEL 조선소에서 근무했다.[167] 1930년대와 1940년대에 인테리어 디자인에 혁명을 일으킨 작가이자 플로리스트인 콘스탄스 스프리는 제1차 세계 대전 중 복지 감독관으로 일하기 위해 아들과 함께 이 마을로 이주했다.[168] 이후 블루 피터의 진행자가 된 피터 퍼브스는 이 마을의 헤르 마제스티 극장에서 2년간 르네상스 극단 멤버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169]20세기 중반 배로에는 콜로세움, 일렉트릭 극장, 에솔도, 헤르 마제스티 극장, 히포드롬, 파빌리온, 리츠, 록시, 로열티 극장, 티볼리를 포함한 많은 극장/영화관이 있었다. 파빌리온과 록시를 제외한 모든 극장은 철거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04년 아폴로(구 리츠)가 철거되었다. 현재는 "더 캔틴"으로 알려진 캔틴 미디어 & 예술 센터와 더 포럼이 주요 극장이며, 할리우드 공원의 뷰 시네마가 이 마을의 유일한 영화관이다.
10. 3. 미디어
더 메일(The Mail)은 지역 신문으로 발행된다.[173] 지역 커뮤니티 라디오인 [https://candofm.co.uk/ CandoFM]은 배로와 퍼니스 지역에 106.3FM으로, 얼버스턴과 주변 지역에 107.3FM으로 방송하며, 온라인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CandoFM은 배로인퍼니스 듀크 스트리트 15-17번지에 위치하며 5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며, 지역 뉴스와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쇼를 제공한다. 상업 라디오 방송국으로는 Heart North West가 있으며, 맨체스터에서 방송하며 모어캠베 만 주변 지역을 서비스한다. 애비 FM은 2009년 2월 파산하면서 방송을 중단했다.[173] BBC 라디오 컴브리아는 BBC의 지역 라디오 서비스이다.[174] 배로는 ITV 그라나다 – BBC 노스웨스트 지역에 위치하며, 주요 신호는 윈터 힐 송신소에서 나온다. 또한 타운 북부에서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밀럼에 중계 송신기가 있다.10. 4. 방언 및 억양
퍼니스는 컴브리아 내에서 독특하며, 지역 방언과 억양은 상당히 랭커셔 지향적이다. 1974년까지 퍼니스는 랭커셔의 월경지였지만, 리버풀과 마찬가지로 '배로비안' 방언은 다양한 지역에서 온 많은 정착민들의 영향을 받았다. 1860년부터 마을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스 및 잉글랜드 북부의 다른 지역에서 수천 명이 배로로 이주했다. 글래스고와 지오디 방언이 배로에서 섞이면서 랭커셔와 잉글랜드의 다른 지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왔고, 이는 사실상 눈에 띄는 북부 '배로비안' 방언을 만들어냈다. 일반적으로 '배로비안' 억양은 특정 문자(''H'' 및 ''T'' 포함)를 생략하는 경향이 있다.10. 5. 유흥
배로에는 많은 펍과 노동자 클럽이 있다. 배로는 영국 도시 중 인구당 가장 많은 14개의 노동자 클럽을 보유하고 있다.[182] 술집과 클럽은 주로 배로 시내의 듀크 스트리트, 콘월리스 스트리트 및 인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2010년대 초부터 이 도시의 가장 유명한 장소 중 많은 곳이 문을 닫았다. 2004년에서 2010년 사이 배로에는 북서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나이트클럽 중 하나인 2500명 수용 규모의 블루 라군이 있었는데, 이곳은 한때 덴마크 페리였던 프린세스 셀란디아의 전체 선체를 사용했으며, 현재는 도시를 떠났다.[183]10. 6. 음식
파이는 배로에서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이며, 특히 미트 앤 포테이토 파이가 유명하다.[184] 파이 가게는 흔하며, 제로 스트리트의 그린즈는 배로 출신 유명 셰프 데이브 마이어스와 저널리스트 마틴 타벅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이 주제에 관한 책에서 그린즈의 파이를 영국 최고의 파이라고 칭찬했다.[185][186]배로는 또한 독특한 사르사파릴라 맛의 탄산 음료인 "Sass"를 생산하는 청량 음료 회사 마쉬의 본고장이었다.[187] 마쉬는 1993년 버밍엄의 퓨리티 소프트 드링크에 인수되었고, 1999년 Sass의 생산을 중단했다. 남은 병들은 이후 수집가용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되었다.[188] 전통적인 Sass를 재현하기 위해 "배로 Sass"라는 새로운 제품이 2014년에 출시되었다.[189]
11. 사회 문제
19세기부터 영국과 아일랜드 전역에서 유입된 노동자 계층의 문화가 혼합되어 형성된 배로인퍼니스는 낮은 이주율과 지속적인 산업 고용의 전통으로 인해 영국 노동 계층의 많은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193] 2008년 9월, 배로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평가하는 척도를 기준으로 영국에서 가장 노동 계층적인 지역으로 선정되었다.[194] 이 연구에 따르면 배로는 2,917명당 피시 앤 칩스 가게, 노동자 클럽, 도박사 또는 노동 조합 사무소가 하나씩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5] 이는 1870년대에 개발 중이던 배로의 인구당 귀족 수가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았던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194]
2019년 박탈 지수에서 배로는 잉글랜드에서 44번째로 박탈된 지역으로 랭크되었으며(총 326개 지역 중),[196] 2007년과 2010년에는 각각 29위, 32위, 44위였다.[197] 박탈 지수는 소득, 고용, 교육, 건강, 범죄, 주택 및 서비스 접근의 장벽, 생활 환경을 기반으로 한다. 배로는 특히 건강 박탈 및 장애 측면에서 4번째로 박탈된 지역으로 랭크되었으며, 주택 및 서비스 접근 측면에서는 316번째로 박탈된 지역(즉, 10번째로 박탈이 적은 지역)으로 랭크되었다.[196] 2019년 박탈 지수에서 배로 아일랜드, 센트럴, 힌드풀 전역의 7개 하위 슈퍼 출력 지역은 영국에서 1% 안에 드는 가장 박탈된 지역에 속했고, 뉴반스와 루즈를 포함한 교외 배로의 넓은 지역은 잉글랜드에서 25% 안에 드는 가장 덜 박탈된 지역에 속했다.[197]
11. 1. 생활 양식
19세기에 영국과 아일랜드 전역에서 유입된 노동자 계층 문화가 혼합되어 형성되었고, 이후 이주 수준이 낮고 산업 고용의 전통이 지속되면서 배로의 문화는 여전히 영국 노동 계층의 많은 전통을 반영하고 있다.[193] 2008년 9월, 배로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척도를 기반으로 영국에서 가장 노동 계층적인 지역으로 선정되었다.[194] 이 연구는 Locallife.co.uk에서 수행했으며, 2,917명당 피시 앤 칩스 가게, 노동자 클럽, 도박사 또는 노동 조합 사무소가 하나씩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루, 던캐스터, 울버햄프턴 및 프레스턴이 '영국에서 가장 노동 계층적인 지역' 상위 5위 안에 들었다).[195] 이는 1870년대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당시 개발 중이던 배로는 인구당 귀족 수가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았다.[194]2019년 박탈 지수에서 배로는 잉글랜드에서 44번째로 박탈된 지역으로 랭크되었다(총 326개 지역 중).[196] 2007년과 2010년의 해당 수치는 각각 29위, 32위, 44위였다.[197] 박탈 지수는 소득, 고용, 교육, 건강, 범죄, 주택 및 서비스 접근의 장벽, 생활 환경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하위 범주에서 배로는 특히 건강 박탈 및 장애 측면에서 4번째로 박탈된 지역으로 랭크되었으며, 주택 및 서비스 접근 측면에서는 정반대로 316번째로 박탈된 지역(즉, 10번째로 박탈이 적은 지역)으로 랭크되었다.[196] 2019년 박탈 지수에서 배로 아일랜드, 센트럴, 힌드풀 전역의 7개 하위 슈퍼 출력 지역은 영국에서 1% 안에 드는 가장 박탈된 지역에 속했고, 뉴반스와 루즈를 포함한 교외 배로의 넓은 지역은 잉글랜드에서 25% 안에 드는 가장 덜 박탈된 지역에 속했다.[197]
11. 2. 건강

배로의 주요 병원은 모어캠베이 대학교 병원 NHS 신탁에서 운영하는 퍼니스 종합병원으로, 도시 외곽에 위치해 있다. 2023년 12월 현재 배로에는 10개의 NHS 일반의 진료소/의원이 있다.[198] 배로 남성의 기대 수명은 76.6세(영국 평균 78.7세)이고, 여성의 기대 수명은 80.6세(영국 평균 82.8세)이다.[199] 2021년 NHS의 심층 간행물에 따르면 배로의 인구는 대부분의 지표에서 전국 평균보다 상태가 좋지 않다.[199] 심혈관 질환 발생률, 자해 및 자살, 알코올 중독, 과체중과 같은 지표는 영국 평균보다 좋지 않다. 그러나 절대적 저소득층 자녀 비율을 포함하여 많은 지표가 평균과 비슷하거나 상당히 더 좋다.[199]
11. 3. 범죄
컴브리아 경찰청(Cumbria Constabulary)은 1974년 컴브리아주와 함께 창설되어 배로인퍼니스의 치안을 담당한다.[200] 국방부 경찰(Ministry of Defence Police)은 조선소 주변의 배로 아일랜드에 주둔하고 있으며,[200] 2019년 11월부터는 BAE 시스템즈(BAE Systems) 조선소에도 주둔하고 있다. 이전에는 배로인퍼니스 자치구 경찰이 도시의 치안을 담당했다. 과거 배로에는 중앙 배로 구역의 마켓 스트리트에 정규 경찰서가 있었으나, 현재는 힌드풀의 채널사이드에 있는 제임스 프리클로즈에 수백만 파운드를 들여 건설한 새로운 건물이 도시의 유일한 경찰서로 운영되고 있다. 이 경찰서는 추가 유치장과 개선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컴브리아 경찰청이 발행한 여러 해의 '컴브리아 지역 사회 안전 전략 평가'에 따르면, 배로의 전반적인 범죄는 감소하고 있으며 일부 지표는 전국 평균보다 훨씬 우수하다.[200]
12. 교육
배로인퍼니스의 공립 교육 부문에는 15개의 초등학교, 5개의 유아 학교, 5개의 초급 학교와 많은 유치원이 있다. 이 지역의 3개의 중등학교는 퍼니스 아카데미, 세인트 버나드 가톨릭 고등학교, 월니 학교이다. 체트윈드 학교는 4세에서 18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전일제 학교로, 이전에는 사립 학교였으나 2014년에 공립 자유 학교가 되었다.[201]
전문 교육 부문에는 퍼니스 칼리지가 유일하다. 퍼니스 칼리지는 2016년에 배로 식스 폼 칼리지와 합병하여 컴브리아에서 가장 큰 칼리지가 되었다. 기술 및 전문 자격증은 채널사이드 캠퍼스에서 제공되며, A 레벨은 이전 식스 폼 칼리지의 본거지인 레이팅 레인 캠퍼스에서 제공된다. 현재 배로에는 고등 교육 기관이 없지만, 퍼니스 칼리지는 컴브리아 대학교, 랭커스터 대학교, 센트럴 랭커셔 대학교의 인증을 받은 여러 고등 견습 과정, 기초 학위, 학사 학위, 석사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202] 2023년 3월, 2024년 가을에 개교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로 아일랜드에 1,400명 수용 규모의 컴브리아 대학교 캠퍼스 계획이 승인되었다. 이 대학교 캠퍼스는 BAE의 잠수함 아카데미에 인접하여 위치하며, 이 지역의 새로운 '학습 구역'을 형성할 것이다.
이 지역의 주요 도서관은 시내 중심 근처 램스덴 광장에 있는 중앙 도서관이다.[203] 이 도서관은 1882년에 시청 근처의 방에 설립되었으며, 1922년에 현재의 건물로 이전했다.
13. 일본과의 관계
일본 해군의 전함 미카사는 이 도시에서 건조되었다. 당시 건조된 전함의 훈련 등을 위해 일본 해군이 이곳을 방문했고, 그때 시장이 그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207]
또한 배로인퍼니스의 서쪽에 있는 Walney Island영어에는 전함 미카사를 기념하여 Mikasa Street라는 거리가 있다. 이 거리는 주택가의 일반 도로이며, 기념비 등은 없다. 이 거리는 앞서 언급한 비커스 타운 안에 있으며, 마을의 거리는 비커스가 건조한 함선의 이름에서 따왔고, 그 중 하나가 Mikasa Street이다.
지금도 타운 홀 시장실에는 도고 헤이하치로가 보낸 기념품이 전시되어 있다.
참조
[1]
간행물
Chocolate blog sends town into meltdown
2006-12-22
[2]
웹사이트
Barrow Steelworks
http://www.ironbridg[...]
[3]
뉴스
BAE Workforce 2024
https://www.nwemail.[...]
[4]
웹사이트
British-led design chosen for AUKUS submarine project
https://www.gov.uk/g[...]
2023-08-25
[5]
뉴스
Walney £1bn offshore wind farm is world's largest
https://www.bbc.co.u[...]
BBC News
2018-09-06
[6]
서적
The Place Names of Lancashire
Batsford Books
[7]
웹사이트
Barrow-in-Furness: kept on life support by perpetual warfare
https://www.bdonline[...]
2023-08-25
[8]
뉴스
Barrow, capital of blue-collar Britain
https://www.theguard[...]
2008-10-04
[9]
뉴스
Five lesser-spotted things in the census
https://www.bbc.co.u[...]
2012-07-17
[10]
웹사이트
Roman Treasure
http://www.dockmuseu[...]
Dock Museum
2015-08-03
[11]
웹사이트
Local history and heritage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07-06-10
[12]
웹사이트
Iron Mining
http://www.cumbria-i[...]
Industries of Cumbria
2007-06-10
[13]
웹사이트
A Forgotten Medieval Powerhouse: Furness Abbey
http://newhistories.[...]
New Histories Magazine
2015-08-03
[14]
웹사이트
Furness Abbey
http://www.english-h[...]
English Heritage
2007-05-06
[15]
웹사이트
Plan of Barrow 1843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07-06-10
[16]
웹사이트
History of the Furness Railway Company
http://www.furnessra[...]
The Furness Railway Trust
2007-07-08
[17]
서적
Furness and the Industrial Revolution
Michael Moon, Beckermet, Cumbria
[18]
서적
Furness Past and Present
[19]
웹사이트
Barrow
http://www.ironbridg[...]
Ironbridge Gorge Museum Trust
2007-08-25
[20]
간행물
Barrow in Furness: A Population Study
[21]
웹사이트
Timeline History of Barrow-in-Furness
http://www.visitoruk[...]
VisitorUK
2015-07-16
[22]
서적
Culture, Conflict, and Migration: The Irish in Victorian Cumbria
https://archive.org/[...]
Liverpool University Press
2015-04-06
[23]
서적
The Scots in Victorian and Edwardian Belfast: A Study in Elite Migration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15-04-01
[24]
웹사이트
Barrow Flax and Jute Co
http://www.gracesgui[...]
Grace's Guide
2013-03-10
[25]
서적
The Works at Barrow-in-Furness of The Naval Construction and Armaments Company Limited – Historical and Descriptive
The Naval and Armaments Company Limited, partly reprinted from 'Engineering' magazine
[26]
웹사이트
Former Mayors
http://www.barrowbc.[...]
Borough of Barrow-in-Furness
2015-08-03
[27]
웹사이트
History of Dalton-in-Furness
http://www.dalton-in[...]
Dalton Community Association
2007-07-06
[28]
웹사이트
Local History and Heritage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07-07-08
[29]
뉴스
The Complete Guide to: England's Islands
http://travel.indepe[...]
Independent News & Media
2007-08-10
[30]
웹사이트
Homepage
http://www.abbeyhous[...]
Abbey House Hotel
2015-08-03
[31]
웹사이트
Submarine History of Barrow-in-Furness
http://www.submarine[...]
Submarine Heritage Centre
2007-07-20
[32]
웹사이트
Barrow In Furness Cenotaph
http://www.ukniwm.or[...]
2010-05-02
[33]
웹사이트
The Battle of Britain – Diary – 2 September 1940
http://www.raf.mod.u[...]
RAF
2007-08-05
[34]
웹사이트
World War II
http://www.dockmuseu[...]
Dock Museum
2007-08-25
[35]
서적
The Conurbations of Great Britain
The University Press
1966
[36]
웹사이트
Project Corus (Workington) Steering Group Report
http://www.nwda.co.u[...]
Northwest Development Agency
2007-08-31
[37]
웹사이트
Barrow Steel
http://www.banklands[...]
2007-07-21
[38]
간행물
Defence and the decline of UK mechanical engineering – the case of Vickers at Barrow
[39]
간행물
Views of main parties as part of report into British Aerospace PLC proposed merger with VSEL
http://www.competiti[...]
Competition Commission
1995-05-23
[40]
웹사이트
Appendix on unemployment as part of report into British Aerospace PLC proposed merger with VSEL
http://www.competiti[...]
Competition Commission
2007-08-31
[41]
서적
Building the Trident Network
MIT Press
[42]
웹사이트
Oceans of Work: Arms Conversion Revisited
http://www.basicint.[...]
British American Security Information Council
2007-01
[43]
뉴스
Legionnaires' source officially traced
http://news.bbc.co.u[...]
2002-08-20
[44]
뉴스
A Total Shambles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07-06-12
[45]
뉴스
Bug Death Council Worker Cleared
http://news.bbc.co.u[...]
2006-07-31
[46]
웹사이트
Back in the Line of Fire
http://www.cipfa.org[...]
publicfinance.co.uk
2007-07-21
[47]
웹사이트
Coronavirus: Why does Cumbrian town of Barrow-in-Furness have highest rate of infection in UK?
https://www.independ[...]
2020-06-05
[48]
웹사이트
How one woman's lies tore a town apart – and finally unravelled
https://www.theguard[...]
2023-08-08
[49]
웹사이트
Eleanor Williams jailed: The false Facebook rape post that tore a community apart
https://uk.news.yaho[...]
2023-08-08
[50]
웹사이트
Liar: The Fake Grooming Scandal
https://www.bbc.co.u[...]
[51]
웹사이트
Barrow Borough Council – Former Mayors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07-08-18
[52]
웹사이트
Lancashire AncC: Historical Boundaries
http://www.visionofb[...]
A Vision of Britain Through Time
2007-03-09
[53]
웹사이트
Barrow in Furness Registration District
https://www.ukbmd.or[...]
UKBMD
2021-12-31
[54]
웹사이트
Draft Statutory Instrument 2004 The Regional Assembly and Local Government Referendums (Date of Referendums, Referendum Question and Explanatory Material) (North West Region) Order 2004
http://www.opsi.gov.[...]
2007-08-18
[55]
웹사이트
Barrow Borough Council – Mayor's Role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17-03-04
[56]
문서
Westmorland and Furness (Reorganisation of Community Governance) Order 2022
[57]
웹사이트
Barrow
https://mapit.mysoci[...]
Mapit
2023-11-11
[58]
웹사이트
Westmorland & Furness Registration District
https://www.ukbmd.or[...]
UKBMD
2023-11-11
[59]
웹사이트
Barrow & Furness
http://ukpollingrepo[...]
UK Polling Report
2013-09-16
[60]
웹사이트
Walney Island
http://jncc.defra.go[...]
DEFRA
2015-07-16
[61]
간행물
North Morecambe Terminal, Barrow: pile design for seismic conditions
http://www.raisonfos[...]
1999
[62]
웹사이트
Walney Island (Cumbria) UK climate averages - Met Office
https://www.metoffic[...]
Met Office
2024-07-15
[63]
웹사이트
Census statistics for Barrow-in-Furness 2001
http://www.statistic[...]
National Statistics
2007-05-11
[64]
뉴스
Census 2011: At a glance
https://www.bbc.co.u[...]
2012-07-16
[65]
웹사이트
Table 2: 2012-based Subnational Population Projections for Local Authorities in England
http://www.ons.gov.u[...]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14-08-20
[66]
웹사이트
Ethnic Group, 2021
https://www.ons.gov.[...]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23-11-26
[67]
웹사이트
Links Between Barrow and China to be Featured in Film
http://www.in-cumbri[...]
in-cumbria.com
2014-08-17
[68]
웹사이트
Country of Birth (detailed), 2021 (TS012)
https://ons-dp-prod-[...]
2023-11-26
[69]
웹사이트
Main Language (detailed), 2021
https://www.ons.gov.[...]
2023-11-26
[70]
웹사이트
Religion, 2021
https://www.ons.gov.[...]
2023-12-01
[71]
웹사이트
Conishead Priory, Ulverston
http://www.aboutulve[...]
AboutUlverston.co.uk
2007-07-21
[72]
웹사이트
Barrow-in-Furness Jewish Community & Synagogue
http://www.jewishgen[...]
Jewish Communities and Records
2015-08-03
[73]
뉴스
BAE Workforce 2024
https://www.nwemail.[...]
[74]
서적
The Road to Success: Alfred McAlpine 1935 – 1985
Rainbird Publishing
[75]
웹사이트
Marine Marvel
http://www.thecqi.or[...]
The Chartered Quality Institute
2015-08-03
[76]
웹사이트
The Primary Build Capability
http://fedf.co.uk/su[...]
2022-08-22
[77]
간행물
Devonshire Dock Hall (DDH): One of the most advanced Shipbuilding Complexes in the World
http://www.baesystem[...]
2007-06-03
[78]
뉴스
New UK nuclear submarine launched
http://news.bbc.co.u[...]
2007-06-14
[79]
뉴스
BAE lands submarine export order
http://news.bbc.co.u[...]
2007-06-14
[80]
웹사이트
Defence boom will create thousands of BAE jobs in Barrow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14-03-13
[81]
웹사이트
Port of Barrow
http://www.abports.c[...]
Associated British Ports
2007-08-20
[82]
웹사이트
Welcome to James Fisher
http://www.james-fis[...]
James Fisher and Sons
2007-08-30
[83]
뉴스
With a fair wind blowing there are profits to be made on the high seas
http://business.scot[...]
2007-08-30
[84]
뉴스
Barrow Company's Profits Soar by 11 Percent
http://www.whitehave[...]
2014-03-05
[85]
뉴스
Jobs Hope as Fisher Booms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07-08-30
[86]
서적
Garcke's Manual of Electricity Supply vol. 56
Electrical Press
[87]
웹사이트
Battery storage plant to supply power
https://www.centrica[...]
2020-10-09
[88]
웹사이트
About Us
http://www.centrica.[...]
Centrica Gas
2007-07-21
[89]
웹사이트
Spirit Energy Launches Plan for Carbon Storage Cluster
https://www.spirit-e[...]
2023-08-25
[90]
웹사이트
ACTING LOCALLY, THINKING GLOBALLY
http://www.britainse[...]
Britain's Energy Coast
2011-06-25
[91]
웹사이트
New £4 Million Wind Farm Operations Base in Barrow Seeks Skilled Workers
http://www.scottishp[...]
Scottish Power
2014-07-08
[92]
웹사이트
Barrow in Furness
http://www.totaltrav[...]
totaltravel.com
2007-08-14
[93]
웹사이트
Half Term Fun for the Kids Just on the Doorstep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07-08-14
[94]
웹사이트
November 2005 – Executive Committee Agenda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05-11
[95]
웹사이트
Cumbria Local Economic Assessment
http://www.cumbriaob[...]
Cumbria Observatory
2013-04-06
[96]
웹사이트
Barrow Dock Museum
http://www.bbc.co.uk[...]
BBC
2007-08-14
[97]
웹사이트
South Walney
http://www.cumbriawi[...]
Cumbria Wildlife Trust
2011-09-02
[98]
웹사이트
North Walney: what makes it special?
http://www.naturalen[...]
Natural England
2011-09-02
[99]
웹사이트
Beaches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13-04-06
[100]
웹사이트
Barrow-in-Furness Tourist Information
http://www.aboutbrit[...]
AboutBritain.com
2007-08-25
[101]
웹사이트
South Lakes Wild Animal Park
http://www.visitcumb[...]
Visit Cumbria
2011-09-02
[102]
뉴스
Pitch Perfect, Part Two
https://www.theguard[...]
2007-07-27
[103]
웹사이트
Barrow Borough Council – Barrow Markets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07-07-27
[104]
웹사이트
Shopping and Town Centre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07-09-23
[105]
웹사이트
Exploring the Area around Barrow-in-Furness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07-09-23
[106]
웹사이트
24 Hour Shopping
http://www.barrow.fu[...]
Furness Enterprise Ltd.
2007-08-30
[107]
웹사이트
Barrow Dock Museum
https://www.bbc.co.u[...]
BBC Cumbria
2015-07-16
[108]
웹사이트
New build
http://www.furness.a[...]
Furness College
2013-06-26
[109]
웹사이트
Furness Academy's £22.5 million vision to finally become reality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13-06-26
[110]
웹사이트
Barrow DG5 Flood Relief Scheme
http://www.waterproj[...]
waterprojectsonline.coml
2014-07-08
[111]
웹사이트
Multi million pound plans for Barrow police station revealed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13-06-26
[112]
웹사이트
Barrow town centre scheme on schedule
http://www.capitasym[...]
Capita Symonds
2013-06-26
[113]
웹사이트
North Central Renewal Area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13-06-26
[114]
웹사이트
Little-Known Barrow Plans British Fanfare for Princess Cruise Passengers
http://www.cruisecri[...]
Cruise Critic
2015-07-16
[115]
웹사이트
Work on Barrow's Marina Vision Could Begin 'Within Three Years'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14-09-11
[116]
웹사이트
BAE Systems Development will change Barrow skyline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14-03-13
[117]
웹사이트
Cumbria Prosperity Priorities Summit held on 2 April 2004
http://www.nwra.gov.[...]
North West Regional Assembly
2007-08-20
[118]
웹사이트
Furness Enterprise – Fast Moving Consumer Goods
http://www.furnessen[...]
Furness Enterprise
2007-08-20
[119]
웹사이트
Key Figures for Economic Deprivation
http://www.neighbour[...]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13-05-01
[120]
웹사이트
Area: Barrow-in-Furness (Local Authority)
http://www.neighbour[...]
statistics.gov.uk
2013-07-04
[121]
웹사이트
170 Years of Industrial Change across England and Wales
http://www.ons.gov.u[...]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13-06-05
[122]
웹사이트
2011 Census Analysis – Distance Travelled to Work
http://www.ons.gov.u[...]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15-06-22
[123]
웹사이트
Distance Travelled to Work – Workplace Population, 2001 (UV80)
http://www.neighbour[...]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15-06-22
[124]
웹사이트
Barrow area map
http://maps.google.c[...]
Google Maps
2007-08-26
[125]
뉴스
Council gives thumbs up to 12 mile (19 km) bridge for Morecambe Bay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04-05-19
[126]
웹사이트
Barrow Chewits ad
https://www.bbc.co.u[...]
BBC Cumbria
2007-07-17
[127]
웹사이트
Go Anywhere On a Boat From Barrow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15-01-11
[128]
뉴스
Town chosen for cruise ship terminal
http://news.bbc.co.u[...]
BBC
2007-06-15
[129]
웹사이트
Sports in Barrow and Furness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07-08-19
[130]
웹사이트
Barrow Football Club
http://www.bbc.co.uk[...]
BBC
2007-08-19
[131]
웹사이트
The FA Trophy
http://www.napit.co.[...]
Napit.co.uk
2007-08-19
[132]
웹사이트
Walker wins it for hometown Barrow
http://www.thefa.com[...]
TheFA.com
2010-05-08
[133]
뉴스
Emlyn Hughes Obituary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7-07-08
[134]
웹사이트
Stevens, Gary 1981–88
http://www.toffeeweb[...]
ToffeeWeb
2007-07-08
[135]
Englandstats
Harry Hadley
2007-07-21
[136]
Englandstats
Vic Metcalfe
2007-08-07
[137]
뉴스
Wayne makes Wembley History
http://www.nwemail.c[...]
CN Group
2007-08-07
[138]
웹사이트
Shana Haji, the first Iranian player in Scotland
http://www.persianmi[...]
Persian Mirror
2007-06-21
[139]
뉴스
RUGBY LEAGUE: CARLISLE MERGER SIGNALS RETHINK
The Guardian
1997-10-16
[140]
웹사이트
Barrow Raiders promoted to the Betfred Championship
https://www.rugby-le[...]
Rugby-League.com
2022-03-03
[141]
뉴스
RUGBY LEAGUE: CARLISLE MERGER SIGNALS RETHINK
1997-10-16
[142]
뉴스
Gardner out for indefinite period
http://news.bbc.co.u[...]
2007-07-21
[143]
뉴스
A Welcome MAT for My Mate ADE; HUDDERSFIELD GIANTS V ST HELENS, TOMORROW, KICK-OFF 3 pm
Mirror Group Newspapers
2006-03-11
[144]
웹사이트
Vickerstown Cricket Club, Walney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07-06-21
[145]
웹사이트
Rugby League History – Interview with Phil Jackson
http://www.rl1908.co[...]
2007-08-04
[146]
웹사이트
Barrow Golf Club
http://www.englishgo[...]
[147]
웹사이트
Furness Golf Club,Barrow In Furness,Cumbria,England
http://www.golftoday[...]
2008-05-10
[148]
웹사이트
Fairway Hotel and Furness Golf Centre
http://www.fairway-h[...]
Fairway Hotel
2013-04-06
[149]
서적
The Phantom of the Open: Maurice Flitcroft, The World's Worst Golfer
Yellow Jersey Press
2011
[150]
웹사이트
Kristian Brierley | Karting Mag
http://www.kartingma[...]
2019-01-21
[151]
웹사이트
Askam speedster earns national karting title
https://www.nwemail.[...]
2015-09-02
[152]
웹사이트
Kirkby karter Dan revved up for shot at Super-stardom
https://www.nwemail.[...]
2016-01-18
[153]
웹사이트
Barrow teenager is the karting king of Britain
https://www.nwemail.[...]
2015-09
[154]
웹사이트
Senior results 2020
https://www.vortex-r[...]
2023-08-25
[155]
웹사이트
About The Walk
https://www.keswick2[...]
Keswick to Barrow
2013-05-03
[156]
웹사이트
Explore the Heritage Index for England
https://www.thersa.o[...]
The Royal Society for the Encouragement of Arts, Manufactures and Commerce
2019-07-13
[157]
웹사이트
Destination guide for Barrow-in-Furness
http://www.enjoyengl[...]
Enjoy England
2007-08-08
[158]
웹사이트
Listed Buildings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07-08-16
[159]
웹사이트
Conservation Areas in the Borough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13-06-09
[160]
웹사이트
Accommodation Type – Households, 2011
http://www.neighbour[...]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13-04-09
[161]
웹사이트
Thomas Round
http://diamond.boise[...]
Boise State University
2007-08-07
[162]
웹사이트
Glenn Cornick
http://www.j-tull.co[...]
The Official Jethro Tull Website
2007-08-07
[163]
웹사이트
Metalist Magazine
http://www.metalist.[...]
2009-01-10
[164]
웹사이트
Both Members of British Band Her's, and Their Tour Manager, Die in U.S. Car Crash
https://variety.com/[...]
2024-06-25
[165]
뉴스
Her's: Band's crash caused by 'wrong-way driver'
https://www.bbc.com/[...]
2024-06-25
[166]
뉴스
Superstar DJ continues to Aim high
http://www.mancheste[...]
Guardian Media Group
2007-08-07
[167]
웹사이트
Keith Tyson Biography
http://collection.br[...]
British Council
2007-08-04
[168]
웹사이트
Constance Spry / Florist, Author + Social Reformer (1886–1960)
http://www.designmus[...]
Design Museum
2007-08-04
[169]
웹사이트
Peter Purves in the Theatre
http://www.peterpurv[...]
peterpurves.com
2007-08-04
[170]
웹사이트
Thomas the Tank Engine books
http://www.storybook[...]
Storybook England
2007-08-25
[171]
웹사이트
Álvaro de Campos's Geography
http://www.cervantes[...]
Hispania
2012-01-01
[172]
뉴스
Career of Evil by Robert Galbraith review – a daft but enjoyable hunt for a serial killer
https://www.theguard[...]
2015-11-20
[173]
뉴스
Abbey FM ceases broadcasting
http://radiotoday.co[...]
2009-02-24
[174]
웹사이트
BBC – Cumbria – Local Radio – The Barrow Office.
https://www.bbc.co.u[...]
BBC
2007-08-16
[175]
뉴스
My Home: Dave Myers of the Hairy Bikers
http://money.indepen[...]
Independent News & Media
2007-08-07
[176]
뉴스
Karen's sketch show opens
http://www.nwemail.c[...]
CN Group
2007-07-25
[177]
뉴스
Diabetes is not as simple as it appears
https://www.telegrap[...]
2007-08-07
[178]
뉴스
Nigel Kneale
http://www.timesonli[...]
2007-02-08
[179]
뉴스
Victoria plays it straight
http://www.mancheste[...]
Guardian Media Group
2007-08-05
[180]
웹사이트
Top Award for Diary Drama Set in Barrow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07-08-14
[181]
웹사이트
Treacle People microsite
http://www.channel4.[...]
Channel 4
2007-05-10
[182]
웹사이트
Barrow-in-Furness: The working class capital of Britain
https://www.mirror.c[...]
2008-10-05
[183]
웹사이트
Gardiner Security UK
http://www.gardiners[...]
2022-01-13
[184]
간행물
The 10 Greatest Pies In Britain
http://sabotagetimes[...]
2015-07-17
[185]
웹사이트
The Green's Green Food of Home
http://www.timesands[...]
North West Evening Mail
2015-07-17
[186]
뉴스
Upper crust: Writer scoffs his way to a winner in search for Britain's favourite pie
https://www.mirror.c[...]
2015-07-17
[187]
웹사이트
Mystery that threatens cult soft drink
http://www.thefreeli[...]
Birmingham Post & Mail Ltd
2015-07-17
[188]
웹사이트
Record Bid for Bottle of Sass
http://www.newsandst[...]
North West Evening Mail
2015-07-17
[189]
웹사이트
Sass in the Miz at Barrow Cocktail Bar
http://www.in-cumbri[...]
North-West Evening Mail
2015-07-17
[190]
웹사이트
Restraint needed to restore cockles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15-07-17
[191]
뉴스
Cocklers' gangmaster made £100 a day
https://www.theguard[...]
2015-07-17
[192]
웹사이트
Butchers' campaign to protect sausage in Cumbria
http://www.nwemail.c[...]
North-West Evening Mail
2015-07-17
[193]
뉴스
Barrow, capital of blue-collar Britain
https://www.theguard[...]
2015-07-16
[194]
웹사이트
Have your say on Barrow's flat cap image
http://www.nwemail.c[...]
North West Evening Mail
2010-10-06
[195]
웹사이트
Barrow-in-Furness: The working class capital of Britain
https://www.mirror.c[...]
The Mirror
2010-10-06
[196]
웹사이트
Indices of Deprivation 2019 Local Authority Summaries
https://assets.publi[...]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23-12-05
[197]
웹사이트
Indices of Deprivation 2010
http://www.barrowbc.[...]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14-09-11
[198]
웹사이트
GP surgeries near LA13 9AX
https://www.nhs.uk/s[...]
NHS
2023-12-05
[199]
웹사이트
Barrow-in-Furness Health Profile
https://fingertips.p[...]
NHS
2023-12-05
[200]
웹사이트
Cumbria Community Safety Strategic Assessment
http://www.cumbriaob[...]
Cumbria Intelligence Observatory
2014-09-09
[201]
웹사이트
Barrow colleges merger hailed "exciting new era for education"
http://www.nwemail.c[...]
2016-07-28
[202]
웹사이트
University Education
http://www.furness.a[...]
Furness College
2015-07-22
[203]
웹사이트
Libraries and Archives
http://www.barrowbc.[...]
Barrow Borough Council
2007-08-18
[204]
웹사이트
Cumbria County Council (Barrow)
http://www.familia.o[...]
Familia
2007-08-18
[205]
웹사이트
Museum History
http://www.dockmuseu[...]
Dock Museum
2007-08-18
[206]
문서
左上から:中心市街地、彼方にブラックプールが見える;ウォルニー橋とファーネス大学;ドック・ミュージアムとBAEシステムズデヴォンシャー・ドック・ホール;ファーネス大修道院跡;ラムズデン広場;エムリン・ヒューズ・ハウス;自治体庁舎;聖マリー・カトリック教会
[207]
웹사이트
Barrow Ship Building Company
https://www.baesyste[...]
2020-06-18
[208]
웹인용
Average Weather for Barrow-in-Furness
http://weather.uk.ms[...]
MSN.com
2007-08-0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