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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마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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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셰마 이스라엘은 유대교의 중요한 기도문으로, 신명기 6장 4-9절, 11장 13-21절, 민수기 15장 37-41절을 포함하며, 유대교 신앙의 핵심을 담고 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라는 첫 구절은 유대교 일신교의 본질을 나타내며, 하루에 두 번 의식으로 암송된다. 이 기도문은 테필린과 메주자에 적혀 있으며, 유대인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자, 자녀에게 가르치는 전통으로도 사용된다. 셰마는 다른 종교와 현대 문화에서도 재해석되어 사용되며, 하시디즘 철학에서는 신의 단일성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역사

유대교 기도 예식에서 '셰마'는 신명기 6:4–9, 신명기 11:13–21, 민수기 15:37–41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 구성은 미쉬나 시대(베라코트 2:2)부터 확립되었으며, 유대교 신앙의 핵심을 담고 있다. 미쉬나(베라코트 2:5)는 셰마 암송을 하나님의 통치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행위, 즉 "하늘나라의 다스림을 받아들인다"고 설명했다.

탈무드 시대에는 셰마의 세 부분에서 십계명의 내용을 암시적으로 찾을 수 있다는 해석이 더해졌다. 이는 미쉬나 시대(서기 70년–200년)에 십계명이 일상 기도에서 제외되면서, 셰마가 십계명을 기억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셰마의 첫 구절에는 특별한 전통이 있는데, 아인(ע|아인he)과 달렛(ד|달렛he) 두 글자를 다른 글자보다 크게 쓴다. 이 두 글자를 합치면 "עד|에드he"가 되며, 이는 히브리어로 "증인"을 뜻한다. 이를 통해 셰마 암송자는 그 메시지의 진실성을 증언하는 존재가 된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후대에 카발라 학파, 특히 아리 학파는 '하나'를 의미하는 '에하드'(אחד|에하드he)의 마지막 글자를 암송할 때, 신앙을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순교적 의미를 강조하며 해석을 심화시켰다.

2. 1. 현대의 해석

의식에서 '셰마'를 암송하는 것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신명기 6:4-9, 신명기 11:13-21, 그리고 민수기 15:37-41이다. 이 세 부분은 미쉬나 (베라코트 2:2)에 언급되어 있으며, 유대교 신앙의 핵심 문제를 다룬다. 미쉬나 (베라코트 2:5)에서는 '셰마' 암송을 하나님 통치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재확인하는 행위로 보았다. 문자적으로 '셰마' 암송은 "하늘나라의 다스림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표현되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말이다. 카우프만과 파르마의 주요 미쉬나 사본에는 후대에 인쇄된 미쉬나에서 보이는 '멍에'라는 추가 문구가 없다: "하늘나라의 {멍에} 다스림을 받아들여라." 원래 표현은 "하늘나라의 다스림을 받아들이다"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탈무드는 이 세 부분에서 십계명을 암시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미쉬나 시대 (서기 70년–200년)에 십계명이 일상 기도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셰마'는 십계명을 기억하는 기회로 여겨진다.

셰마의 첫 문장에는 두 개의 더 큰 글자, 즉 아인(עhe)과 달렛(דhe)이 있는데, 이를 합치면 '에드'(עדhe)가 된다. 히브리어로 이는 "증인"을 의미한다. 이는 '셰마'를 암송하거나 선포함으로써 그 메시지의 진실성을 증언하는 살아있는 증인이 된다는 생각을 전달한다. 현대 카발라 학파, 특히 아리 학파는 "하나"를 의미하는 단어 '에하드'(אחדhe)의 마지막 글자를 암송할 때, 하나님을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음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가르친다.

요약하면, 셰마는 하나님의 유일한 통치를 선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마음과 영혼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중요한 말씀을 기억하며 온종일 자녀에게 가르치라는 명령이 담겨 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이 명령을 따르면 보상을 받고, 따르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고 말한다. 셰마는 유대인들에게 자신들의 언약에 충실해야 함을 상기시키며, 그렇지 않으면 약속된 땅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러한 핵심 명령의 이행을 돕기 위해, 하나님은 세 번째 부분에서 실질적인 상징물인 치치트를 착용하라고 명령하신다. "이는 너희가 기억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지켜 너희 하나님께 거룩하게 하려 함이라."

함께 암송되는 구절인 "그의 영광스러운 왕국의 이름이 영원히 찬송받으리로다"는 원래 하나님의 유일하심 선포에 대한 회중의 응답이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종종 작은 글씨로 인쇄되고 조용히 암송되는데, 이는 이 구절이 성경 본문의 일부가 아니라는 점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셰마의 세 번째 부분은 민수기 15:41로 끝나지만, 전통적으로 유대인들은 셰마 암송을 마친 후, 바로 이어서 다음 축복의 첫 단어인 '에메트'(אמתhe, 진실)를 암송하며 기도를 마무리한다.

3. 내용

셰마 이스라엘은 유대교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기도로, 하나님의 유일성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언약 관계를 강조한다. 이 기도는 미츠바(종교적 계명)로서 하루에 두 번 암송하는 것이 의무이며, 유대인의 정체성과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52]

셰마 기도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각각 토라의 다른 구절에서 가져왔다.


  • 첫 번째 부분(신명기 6:4–9): 셰마의 핵심인 "이스라엘아, 들으라..." 구절을 포함하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계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위 섹션 '셰마 이스라엘', '브아하브타' 참조)
  • 두 번째 부분(신명기 11:13–21): 계명 준수에 따른 보상과 불순종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하위 섹션 '브하야 임 샤모아' 참조)
  • 세 번째 부분(민수기 15:37–41): 치치트(옷술) 착용 계명을 통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거룩함을 유지할 것을 명령하며, 이집트 탈출을 상기시킨다. (하위 섹션 '바요메르' 참조)


셰마의 첫 구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주님은 한 분이시다"는 유대교의 일신교 신앙을 가장 명확하게 표현하는 선언이다. 이 구절 다음에는 전통적으로 בָּרוּךְ שֵׁם כְּבוֹד מַלְכוּתוֹ לְעוֹלָם וָעֶד|바루크 쉠 케보드 말쿠토 레올람 바에드he("그의 영광스러운 왕국의 이름이 영원히 찬미받으소서")라는 구절이 조용히 덧붙여진다. (하위 섹션 '바루크 쉠' 참조)

탈무드에 따르면 셰마 암송은 하나님의 왕권을 받아들이는 행위이며,[12] 미쉬나 시대 이후 일상 기도에서 제외된 십계명을 기념하는 의미도 지닌다. 또한 셰마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테필린을 착용하고 메주자를 문설주에 붙이는 관습이 있다.

셰마는 아침(샤하릿)과 저녁(마아리브) 기도 시간에 정해진 축복문들과 함께 낭송된다.[14]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어릴 때부터 셰마를 가르치며,[11] 임종을 맞이할 때 마지막으로 암송하는 기도로도 여겨진다.[52]

3. 1. 셰마 이스라엘 (שְׁמַע יִשְׂרָאֵל)



Šəmaʿ Yīsrāʾēl YHWH ʾĕlōhēnū YHWH ʾeḥād|셰마 이스라엘 야훼 엘로헤이누 야훼 에하드he



랍비 유대교는 테트라그라마톤 (י-ה-ו-ה), 즉 야훼(YHWH)가 하느님의 실제 이름이며 함부로 발음할 수 없다고 가르친다. 그 때문에 ''셰마''에서는 소리 내어 읽지 않고 전통적으로 אדני|아도나이he로 대체한다. 아도나이는 "주님"을 의미한다.[4] 이러한 이유로, ''셰마''는 ''Sh'ma Yisrael Adonai Eloheinu Adonai Eḥad''("이스라엘아, 들으라: 주님은 우리의 하느님이시요, 주님은 한 분이시다.")로 낭독된다.

단어의 문자적인 의미는 대략 다음과 같다.

  • ''Sh'ma'': 문자적으로 "들어라", "유념하라", 또는 "듣고 행하라"를 의미한다 (타르굼에 따르면 "받아들이다").
  • ''Yisrael'': 이스라엘, 즉 이스라엘 백성 또는 회중의 의미.
  • ''Adonai'': 종종 "주님"으로 번역되며, 히브리어 본문에 적힌 야훼(YHWH) 대신 읽는다. 사마리아인들은 "그 [신성한] 이름"을 뜻하는 아람어인 "셰마"라고 말하며, 이는 랍비 유대교인들이 일상적인 대화와 같은 비전례적 맥락에서 아도나이 대신 사용하는 히브리어 ''하쉠''과 정확히 같다.
  • ''Eloheinu'': אֱלֹהִים|엘로힘he의 1인칭 복수 소유격으로, "우리 하느님"을 의미한다.
  • ''Echad'': 통일된 기수 ''하나'' אֶחָד|에하드he


''셰마''의 이 첫 번째 구절은 하느님의 왕권과 관련이 있다. 첫 번째 구절인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님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는 항상 유일신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히브리어 구절을 번역하는 방식의 모호성 때문에, 몇 가지 가능한 번역이 있다.

  •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님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주님은 한 분이시다!"
  •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님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 오직 주님만이."


많은 해설서들이 번역들 간의 미묘한 차이점에 대해 논하며, 하느님의 단일성과 이스라엘의 하느님만을 숭배하는 것에 대한 강조가 있다. 다른 번역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러한 강조점 중 하나를 유지한다.

'셰마'의 앞뒤에 나오는 축복은 전통적으로 대회의 구성원들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그것들은 처음에는 예루살렘 성전의 전례에서 제정되었다.

탈무드에 따르면, 아침과 저녁에 '셰마'를 읽는 것은 "너는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하라"는 명령을 이행하는 것이다. 아이가 말을 시작하자마자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하셨으니 곧 야곱 회중의 유업이라"라는 구절을 가르치고,[10] '셰마'를 읽도록 가르치라고 지시받는다.[11] '셰마'의 첫 구절을 암송하는 것은 "하느님의 왕국의 멍에를 받아들임"(קבלת עול מלכות שמים|카발라트 올 말쿠트 샤마임he)이라고 불린다.[12] 하루 종일 연구와 가르침에 몰두했던 유다 하나시는 아침에 "손으로 눈을 가리면서" '셰마'의 첫 구절만 외웠는데,[13] 이것이 첫 구절을 암송할 때 오른손으로 눈을 가리는 관습의 기원으로 여겨진다.

'셰마'의 첫 구절은 하잔(선창자)과 회중이 동시에 큰 소리로 암송하며, 회중은 랍비가 제정한 ברוך שם כבוד מלכותו לעולם ועד|바룩 쉠 케보드 말쿠토 레올람 바에드he("그 이름의 영광스러운 왕국은 영원히 복되도다")로 침묵 속에서 응답한 후 '셰마'의 나머지 부분을 계속한다. 이 응답은 욤 키푸르에만 큰 소리로 말한다. '셰마'의 나머지는 침묵 속에서 읽는다. 많은 스파라드 사람들은 '바룩 쉠'과 많은 사람들이 침묵 속에서 암송하는 "그리고 하나님이 너희에게 진노하시리라"는 구절을 제외하고 '셰마' 전체를 큰 소리로 암송한다. 개혁 유대교 신자들도 '셰마'의 첫 단락 전체를 큰 소리로 암송한다.

샤하릿(아침 기도) 중에는 "셰마"를 낭송하기 전에 두 개의 축복문이, 낭송 후에 한 개의 축복문이 낭송된다.[14] 이 축복문들이 "셰마"에 "대한" 축복문인지, "셰마"를 "둘러싼" 축복문인지에 대한 유대 율법상의 논의가 있다. 결론은 이 축복문들이 "셰마"를 "둘러싼" 축복문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축복문들의 구조가 토라의 축복문의 구조와 유사하며, 그러한 축복문들이 실제로 "셰마"를 "향상"시킬지에 대한 의문이 있기 때문이다.[15] "셰마" 전에 낭송되는 두 개의 축복문은 요체르 오르와 아하바 라바/아하바트 올람이다. 낭송 후의 축복문은 에메트 바야치브로 알려져 있다.

마아리브(저녁 기도) 중에는 "셰마" 전에 두 개의 축복문이, 후에 두 개의 축복문이 낭송된다.[14] 전의 두 축복문은 하마아리브 아라빔과 아하바트 올람이다. 후의 두 축복문은 에메트 브에무나와 하쉬키베이누이다. 일부 공동체에서는 평일에 바루크 하셈 레올람을 추가한다.

전반적으로, 아침의 세 축복문과 저녁의 네 축복문은 "셰마"와 함께 총 일곱 개가 되며, 이는 시편의 구절 "나는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인해 하루에 일곱 번 주를 찬양합니다"에 따른 것이다.[16]

신명기 6장 4절에 근거한 첫 구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주님은 오직 유일한 주님이시니"(셰마 이스라엘)는 유대교 일신교의 본질을 함축한다. 독실한 유대교 신자는 셰마를 유대교 기도문에서 가장 중요하며, 미츠바(종교적 계명)로서 하루에 두 번 의식으로 행해야 하는 것으로 여긴다. 테필린이나 메주자로 만들어 항상 가까이 두며, 유대인에게는 임종 시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다. 또한 부모가 아이에게 잠자리에 들기 전 가르치는 전통이 있으며, 예수 역시 가장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로 언급했다.[52]

3. 2. 바루크 쉠 (בָּרוּךְ שֵׁם)

בָּרוּךְ שֵׁם כְּבוֹד מַלְכוּתוֹ לְעוֹלָם וָעֶד|Bārūḵ šēm kəvōd malḵūtō ləʿōlām vāʾedhe ("그의 영광스러운 왕국의 이름이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구절은 랍비 전승에 따라 추가된 부분이다. 회중 예배 동안에는 조용히 읊지만, 욤 키푸르에는 큰 소리로 읊는다. 개혁 유대교에서는 이 구절을 기도문의 나머지 부분보다는 조용한 목소리로 크게 읊는다.

이 구절은 원래 성전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발음할 때 사용되었던 전례 응답인 "그의 영광스러운 이름이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시편 72:19)에서 유래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malchuto|말쿠토he("그의 왕국")와 va’ed|바에드he("영원히")라는 단어가 추가되었다. malchuto|말쿠토he로마 제국 시대에 로마 황제들의 신성한 영광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랍비들이 도입한 것이다. va’ed|바에드he제2성전 시대에 사후 세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견해에 맞서기 위해 도입되었다.[5]

3. 3. 브아하브타 (ואהבת)

'브아하브타'(ואהבת|브아하브타he)는 셰마 바로 다음 구절의 첫 단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고대 히브리어로 "그리고 너는 사랑할 것이다"라는 뜻이다. 이 부분은 마음과 영혼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을 담고 있다(신명기 6:5).[6] 탈무드는 이 구절의 동사가 미래 시제("shall love")로 쓰인 이유에 대해, 사람이 선택하든 아니든 결국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어지는 7절에서는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있을 때나 길을 갈 때,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날 때 항상 그 말씀을 이야기하라고 강조한다.[6] 또한 이 말씀들을 팔과 머리에 묶고(테필린으로 해석됨), 집 문설주와 문에 적으라(메주자를 의미)고 명령한다.

3. 4. 브하야 임 샤모아 (והיה אם שמוע)

신명기 11장 13-21절에 해당하는 부분이다.[7] 이 구절은 '셰마'와 '브아하브타'(신명기 6:4-9) 다음에 이어지며, 보상과 처벌의 문제를 다룬다.[7]

'브하야 임 샤모아'는 마음과 영혼, 그리고 모든 힘을 다해 하느님을 섬기고 율법을 준수하면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을 담고 있다(신명기 11:13).[7] 반대로 죄를 지으면 벌을 받게 되는데, 주로 농작물 수확 감소나 이스라엘 땅에서 추방되는 것과 같은 내용이다.[7]

이 부분은 '셰마'와 '브아하브타'의 내용을 반복하는 측면이 있지만, 개인(단수)에게 말하는 첫 부분과 달리, 공동체 전체(복수 2인칭)를 대상으로 한다는 차이가 있다.[7]

3. 5. 바요메르 (ויאמר)

'바요메르'(ויאמרhe)는 셰마를 구성하는 세 부분 중 마지막 부분으로, 민수기 15장 37절부터 41절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부분은 주로 구원의 문제와 관련이 깊다.[8]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지켜야 함을 상기시킨다.
  • 악한 성향을 따르는 것에 대해 경고한다.
  • 이집트 탈출을 기억하기 위한 치치트(ציציתhe)에 관한 율법을 다룬다. (민수기 15:37-41)


유대교의 예언자들과 랍비들에게 이집트 탈출은 하나님이 모든 형태의 외세 지배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다는 신앙의 중요한 패러다임으로 여겨진다. 이 내용은 민수기의 슐라흐(Shelachhe) 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다.[8]

4. 여성과 셰마

정통 유대교에서는 여성이 토라의 명령에 따라 매일 ''셰마''를 암송할 필요가 없다. 이는 전통적인 가족 의무를 우선시하는 다른 시간 제약 조건들과 마찬가지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다만, 특정 예배 의식 요구 사항과는 별개로 하루에 최소 한 번 기도할 의무는 지닌다.[9]

보수 유대교는 일반적으로 유대인 여성이 남성과 동일한 시간에 ''셰마''를 암송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개혁 유대교와 재건 유대교는 특정 시간에 특정 기도를 드려야 하는 의무처럼, 남성에게는 있지만 여성에게는 없는 성별에 따른 전통적인 유대교 의례 요구 사항이 현대 사회에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간주한다. 대신, 남녀 모두 동등하게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고 여긴다.

5. 다른 종교에서의 셰마

셰마 이스라엘의 핵심 사상인 유일신 신앙은 유대교뿐만 아니라 후대의 다른 종교 및 문헌에도 영향을 미치거나 재해석되었다.[30][31][32]

후기 유대교 성경(열왕기하, 스가랴, 말라기 등)과 제2성전 시기 문헌(아리스테아스 서한, 마카베오기 하권, 필로, 요세푸스 등)에서는 셰마의 내용을 확장하거나 "하느님은 한 분이시다", "유일하신 하느님" 등으로 축약하여 표현하며 유일신 사상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인다.[33][34] 예를 들어, 열왕기하 19장 19절이나 스가랴 14장 9절 등에서는 세상 모든 민족이 야훼만이 유일한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라는 기원이나 예언 속에서 셰마의 정신이 반영된다.[35][36][37][38][39][40][41]

셰마의 유일신 사상은 기독교와 이슬람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가장 큰 계명으로 셰마를 언급했으며(마가 복음 12:29–31), 신약 성경 여러 곳에서 하느님의 유일성이 강조된다. 이슬람의 꾸란에서도 유일신 알라를 강조하는 구절(قُلْ هُوَ اللَّهُ أَحَدٌ|qul huwa llāhu ʾaḥadara)은 셰마의 히브리어 표현(אֶחָד|에하드heb)과 언어적, 사상적으로 연결된다.[46] 이들 종교에서의 구체적인 수용과 해석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더 자세히 다룬다.

5. 1. 이슬람

"셰마" 기도에 사용된 단어는 꾸란수라 112절(알-타우히드 또는 일신교)의 구절과 유사하다. 이 구절은 قُلْ هُوَ اللَّهُ أَحَدٌ|qul huwa llāhu ʾaḥadar이며, "말하라, 그는 유일하신 알라이시다"라는 의미이다. 아랍어 단어 أَحَدٌ|aḥadar는 히브리어 단어 אֶחָד|eḥadhe의 동족어이다.[46]

5. 2. 기독교

신약 성경에서도 셰마 이스라엘, 특히 신명기 6장 4-5절은 중요한 구절로 인용되고 해석된다.[30][31][32]

마가 복음 12장 28-31절에 따르면, 한 율법학자가 예수에게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예수는 셰마의 첫 구절("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시다")을 인용하며 이를 첫째 계명으로 삼았다. 그리고 이어서 레위기 19장 18절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를 둘째 계명으로 제시하며 이 둘을 연결했다. 누가 복음 10장 25-27절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타나는데, 이는 당시 유대 사회에서 이미 신명기 6장 5절("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과 레위기 19장 18절("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을 연결하는 논의나 관습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두 구절 모두 히브리어로 וְאָהַבְתָּ|베아하브타he("너는 사랑해야 한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신학자 카를 프리드리히 카일과 프란츠 델리취는 신명기 6장 5절의 "마음"이 감정과 사랑의 자리로서 먼저 언급되고, 인간 인격의 중심인 "영혼"(נֶפֶשׁ|네페쉬he)이 뒤따르며, 마지막으로 "온 힘을 다하여"라는 표현은 몸과 영혼 전체를 다해 사랑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47]

다른 신약 성경 본문에서도 셰마의 정신, 즉 하느님의 유일성에 대한 강조가 나타난다. 로마서 3장 29-30절에서는 하느님이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의 하느님도 되시며, 이는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 믿음을 통해 모든 사람을 의롭게 하시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야고보서 2장 19절에서는 "하느님이 한 분이심을 믿느냐? 잘하는 일이다. 악마들도 그렇게 믿고 떤다"라고 언급하며 하느님의 유일성에 대한 믿음을 강조한다.

셰마는 기독교의 전례에도 통합되었다.[48] 가톨릭 교회의 시간 전례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기도(종과Complin) 중에 셰마를 암송한다.[49] 성공회에서는 1962년 캐나다 공동 기도서에 율법 요약의 일부로 셰마를 포함시켰으며,[50] 2012년 이후 개인 관구에서 사용하는 신성 예배서(Divine Worship: The Missal)에도 마태오 복음 22장 37-40절에 기반한 "율법 요약"으로 포함되어 사제나 부제가 낭송한다. 성공회 교회는 매일의 예배에서 십계명과 함께 셰마를 사용하기도 한다.[51]

또한 셰마는 기독교 신학에서 삼위일체 교리와 관련하여 논의되기도 한다.[48] 셰마의 첫 구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느님 야훼는 오직 한 분이신 야훼이시니"는 유대교 일신교 사상의 핵심을 담고 있으며, 기독교에서도 하느님의 유일성을 고백하는 중요한 구절로 받아들여진다.[52]

6. 현대 문화에서의 셰마


  • 아르놀트 쇤베르크는 자신의 서사 관현악 작품인 ''바르샤바의 생존자''(1947)의 줄거리의 일부로 셰마를 사용하였다.
  •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퍼레이드''에서, 아동 노동자 살해 혐의로 누명을 쓴 주인공 레오 프랭크는 작품의 마지막 장면에서 자경단에게 납치되어 교수형을 당하기 직전에 ''셰마 이스라엘''을 암송한다.
  • 모르데차이 벤 다비드와 사리트 하다드는 셰마의 팝 버전을 발표하였다.
  • 영화 ''파이''에서는 맥스 코헨과 레니 마이어가 ''셰마''의 처음 세 구절을 암송하는 장면이 나온다.
  • 영화 ''어부의 신발''에서, 앤서니 퀸이 연기한 가상의 교황 키릴은 평범한 사제로 변장하여 로마 뒷골목을 탐험하던 중, 죽어가는 로마 유대인의 곁에서 ''셰마''를 암송한다.
  • 레게 가수 마티시야후는 자신의 노래 "Got No water"와 "Tel Aviv'n"에서 ''셰마''를 암송한다.
  • 야코프 슈웨키는 그의 노래 "Shema Yisrael"에서 엘리에제르 실버 랍비가 홀로코스트 이후 기독교 수도원에 숨겨진 유대인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셰마''의 첫 구절을 암송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 가수 저스틴 비버는 유대인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모든 공개 공연 전에 ''셰마''를 암송한다고 알려져 있다.[42]
  • 이탈리아 패러디 밴드 나노와 오브 스틸은 2019년 싱글 "Valhallelujah"에서 셰마를 "Shema Yggdrasil"로 패러디하였다.[43]
  • TV 시리즈 《높은 성의 남자》 시즌 3 에피소드 9에서, 등장인물 프랭크 프링크는 처형 직전에 셰마를 암송한다.
  • TV 시리즈 《노던 익스포저》 에피소드 "Kaddish for Uncle Manny"에서, 조엘 플레시먼은 미니언 참여를 위해 온 방랑 벌목꾼의 진정성을 의심하며 셰마 암송을 요구하자, 그는 이를 따른다. 같은 시리즈의 에피소드 "The Body in Question"에서는 조엘 플레시먼이 병상에서 증조할아버지의 폴란드 파사에서 엘리야와 대화하는 꿈을 꾼 후 깨어나 셰마의 첫 구절을 암송한다.
  • TV 시리즈 《슈티셀》 (2015) 시즌 2 에피소드 4에서 레베첸 에르블리히는 죽음을 준비하며 친구 부베 말카에게 함께 셰마를 암송해 달라고 부탁한다.
  • TV 시리즈 《샌드맨》 시즌 1 에피소드 6에서 죽음(Death)이 늙은 유대인 해리를 찾아오자, 그는 죽기 전에 셰마를 암송한다.[44]
  • TV 시리즈 《스노우폴》 시즌 5 에피소드 10에서 아비 드렉슬러는 KGB 요원에게 총을 맞은 후, 마지막 말처럼 보이는 셰마를 암송한다.

7. 하시디즘 철학에서의 셰마

하시디즘 철학은 셰마 이스라엘의 의미, 특히 신의 단일성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제공한다. 하바드 하시디즘의 창시자인 리야디의 슈네어 자르만이 저술한 타냐의 두 번째 부분은 하시디즘 창시자 바알 셈 토브의 신비로운 범신론 사상을 철학적으로 체계화한 것이다. 이 부분은 카발라의 해석을 바탕으로 셰마의 처음 두 구절에 나타난 신의 단일성에 대한 하시디즘의 이해를 설명한다.

하시디즘은 신이 모든 곳에 존재하며(신의 전재성) 세상 안에 내재한다(신의 내재성)고 강조한다. 이는 하시디즘 특유의 기쁨과 신과의 합일(데베쿠트) 경험의 기초가 되며, 물질적인 것을 영적인 예배의 도구로 승화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하시디즘 신봉자는 카발라 사상을 내면화하여 삶의 모든 활동 속에서 신의 단일성과 숨겨진 신성함을 드러내고자 노력한다.

이는 마이모니데스와 같은 중세의 합리주의 유대 철학자들의 관점과 차이를 보인다. 합리주의자들은 성경적 일신론을 신이 오직 한 분이며, 그 본질은 절대적으로 유일하고 단순하며 무한한 단일성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유대 신비주의, 특히 카발라와 하시디즘은 신의 단일성을 신의 본질과 신으로부터 발산되어 나오는 유출(emanations)로 나누어 설명하며 철학적 깊이를 더한다.

카발라, 특히 하시디즘에서 신의 단일성은 신의 본질과 독립된 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삭 루리아가 제시한 루리아 카발라의 핵심 개념인 찜쭘(Tzimtzum, 신의 "축소" 또는 "철수") 교리는 후대에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하시디즘과 슈네어 자르만에게 있어, 창조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신이 문자 그대로 "물러났다"고 해석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생각이었다. 찜쭘의 역설은 신의 본질(아인 소프, Ein Sof) 자체가 아니라 신의 무한한 빛(오르 아인 소프, Ohr Ein Sof)에만 관련된다고 보았다. 신의 무한성은 무한한 빛과 유한한 빛 모두를 통해 드러나는데, 찜쭘은 단지 무한한 빛을 신의 본질 속으로 숨겨서, 잠재적으로 유한한 빛이 드러나도록 하는 과정일 뿐이라는 것이다. 신 자체는 "나는 변하지 않는 주다"(말라기 3:6)라는 구절처럼 영향을 받지 않으며, 그 본질은 창조 이전이나 이후나 변함없이 하나이다. 찜쭘은 신을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스스로를 제약하는 것일 뿐이며, 따라서 신의 단일성은 모든 곳에 편재하는 것으로 유지된다.

바알 셈 토브의 해석에 따르면, 신의 섭리는 창조 세계의 아주 작은 부분까지 영향을 미친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움직임"조차도 드러나는 신의 임재의 일부이며, 세상을 완전하게 회복하는 과정(티쿤 올람, Tikkun Olam)에 필수적이다. 이처럼 모든 개인이 신의 계획 안에서 사랑받고 중요하며 자유 의지를 지닌다는 인식은 신에 대한 신비로운 사랑과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슈네어 자르만은 신의 단일성에는 역설적으로 공존하는 두 가지 수준, 즉 초월적(무한) 수준과 내재적(제한) 수준이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중세 카발라의 주요 문헌인 조하르가 셰마의 첫 구절("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분이신 주시니")을 "상위 수준의 단일성"으로, 두 번째 구절("그의 영광스러운 왕국의 이름이 영원히 찬미받으리로다")을 제한된 "하위 수준의 단일성"으로 설명한 것에 대해 하바드적 해석을 제시했다.


  • 하위 수준의 단일성 (Lower Level Unity): 모든 창조물은 제한되고 내재적이며 잠재적으로 유한한 "모든 세계를 채우는 빛"(오르, Ohr)에 의존하며, 끊임없이 그 빛을 받는다. 모든 것은 이 신성한 빛 앞에서 무효화(비툴, Bittul)되지만, 우리의 현실 세계에서는 이러한 완전한 의존성이 감추어져 있다. 신이 창조물을 자신의 관점에서 파악할 때, 창조물은 존재하지만 그 진정한 본질은 끊임없이 무(無)에서 그것을 재창조하는 신성한 불꽃일 뿐이다. 신이 지속적으로 창조 의지를 보내지 않으면 어떤 것도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으므로, 신은 하나이다. 이것이 범신론적 관점의 하위 수준 단일성이다.
  • 상위 수준의 단일성 (Higher Level Unity): 신의 본질과 관련하여 창조는 어떤 변화나 축소를 일으키지 않는다. 모든 창조는 신 "안에서" 일어난다. "신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창조 능력은 테트라그라마톤으로 표시되는 신의 무한한 신성한 본질에서만 올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을 창조하고 유지하는 것은 신의 본질이 아니"며, 이 능력은 신 "밖"의 무한한 본질에만 외재적이기 때문이다. 창조는 신의 계시적인 의인화된 "말"(창세기 1장과 같이)에서만 유래하며, 심지어 이것도 인간의 외적인 말과는 달리, 또한 신 "안에" 남아 있다. 신이 자신의 조건에서 자신을 아는 이 상위 관점에서, 창조된 창조의 존재는 슈네어 자르만의 철학적으로 구성된 신의 본질의 개념과 관련하여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일원론적 무우주론(acosmism)적 관점은 "상위 수준의 단일성"이며, 이 관점에서 오직 신만이 진정으로 존재한다.[4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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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문서 마태의 복음서 22장36절-40절, 마르코의 복음서 12장28절-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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