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곤란은 음식물을 삼키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구강인두, 식도, 신경근 증상 복합체, 기능성 연하곤란 등으로 분류된다. 뇌졸중, 파킨슨병, 종양, 신경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삼키기 어려움, 통증, 사레,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다. 진단을 위해 병력 청취, 신체 검사, 내시경 검사, 연하 조영 검사 등이 사용되며, 언어 치료사,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팀의 협력을 통해 치료가 이루어진다. 치료는 구강 및 인두 운동 훈련, 음식 질감 조절, 자세 변경 등을 포함하며, 심각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 있다. 합병증으로는 흡인, 폐렴, 탈수, 체중 감소 등이 있으며, 노인과 뇌졸중 환자에게서 발생률이 높다. 연하곤란 환자를 위한 식사 지침과 특수한 연하곤란에 대한 내용도 포함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위장관 질환 - 혈변 혈변은 항문으로 혈액이 섞여 나오는 변으로, 다양한 원인(소화기 질환, 감염성 질환, 혈액 질환, 약물, 독성 물질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진단을 위해 병력 청취, 검진, 혈액/대변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이 활용된다.
위장관 질환 - 위장출혈 위장출혈은 소화기관의 출혈로, 상부와 하부 위장관 출혈로 구분되며 소화성 궤양, 식도 정맥류, 치질, 대장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토혈, 흑변, 혈변 등의 증상과 함께 내시경, 약물, 수술 등으로 치료한다.
소화계통 및 복부의 증상 및 징후 - 구토 구토는 다양한 원인으로 위장 내용물이 입을 통해 배출되는 반사 작용으로, 메스꺼움을 동반하거나 탈수와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토사물의 색깔과 성분은 원인 질환 진단에 중요한 단서가 된다.
소화계통 및 복부의 증상 및 징후 - 설사 설사는 세계보건기구(WHO) 정의에 따라 하루 세 번 이상 묽은 변을 보거나 평소보다 많은 변을 보는 상태로, 급성, 지속성, 만성으로 나뉘며, 소화흡수능력 저하, 감염,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물 같은 변, 복통, 구토, 탈수 증상을 동반하며, 위생적인 생활 습관과 수분 및 전해질 보충으로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
구강인두 연하곤란은 입과 인두(목구멍)에서 음식물을 삼키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뇌졸중을 비롯한 뇌 질환, 외상성 뇌 쇼크, 뇌성마비, 척수염, 식도 종양이나 식도 폐색, 흡인 장애, 두경부암 수술 후,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근 소실증, 근 무력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식도 연하곤란은 식도에서 음식물이 내려가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식도암, 식도 협착, 식도 운동 장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뇌졸중을 비롯한 뇌 질환, 외상성 뇌 쇼크, 뇌성마비, 척수염, 식도 종양이나 식도 폐색, 흡인 장애, 두위나 목의 암 수술 후, 파킨슨 병, 알츠하이머 병, 근 소실증, 근 무력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신경근 증상 복합체는 신경 또는 근육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연하곤란을 의미한다. 뇌졸중을 비롯한 뇌 질환, 외상성 뇌 쇼크, 뇌성마비, 척수염, 식도 종양이나 식도 폐색, 흡인 장애, 두경부 암 수술 후,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근 소실증, 근 무력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 중증 근무력증 등도 신경근 증상 복합체의 원인 질환이다.
2. 1. 구강인두 연하곤란
구강인두 연하곤란은 입과 인두(목구멍)에서 음식물을 삼키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뇌졸중을 비롯한 뇌 질환, 외상성 뇌 쇼크, 뇌성마비, 척수염, 식도 종양이나 식도 폐색, 흡인 장애, 두경부암 수술 후,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근 소실증, 근 무력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2. 2. 식도 연하곤란
식도 연하곤란은 식도에서 음식물이 내려가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식도암, 식도 협착, 식도 운동 장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뇌졸중을 비롯한 뇌 질환, 외상성 뇌 쇼크, 뇌성마비, 척수염, 식도 종양이나 식도 폐색, 흡인 장애, 두위나 목의 암 수술 후, 파킨슨 병, 알츠하이머 병, 근 소실증, 근 무력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2. 3. 신경근 증상 복합체
신경근 증상 복합체는 신경 또는 근육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연하곤란을 의미한다. 뇌졸중을 비롯한 뇌 질환, 외상성 뇌 쇼크, 뇌성마비, 척수염, 식도 종양이나 식도 폐색, 흡인 장애, 두경부 암 수술 후,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근 소실증, 근 무력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 중증 근무력증 등도 신경근 증상 복합체의 원인 질환이다.
2. 4. 기능성 연하곤란
3. 증상
연하곤란의 증상은 원인과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삼킬 때 통증(연하통)이 느껴질 수 있으며, 사레가 자주 들리거나, 기침, 질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12]
구강인두 연하곤란의 경우, 입 안에서 음식 조절이나 삼킴 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잦은 폐렴,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삼킨 후 목소리가 쇳소리나 젖은 소리로 변하거나 코로 역류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12] 환자는 종종 목 부위(목)를 막힌 부위로 지목하지만, 실제 막힌 부위는 항상 그 지점과 같거나 그 아래에 있다.
식도 연하곤란의 가장 흔한 증상은 고형 음식을 삼킬 수 없는 것이며, 환자는 음식이 위로 넘어가거나 역류되기 전에 '걸리거나' '멈춰있다'고 표현한다. 무이완증은 액체를 삼키는 것이 고형물을 삼키는 것보다 더 어려운 연하곤란의 주요 예외이다. 무이완증에서는 식도 전체의 아우어바흐(내장신경) 신경총의 부교감 신경절의 특발성 파괴가 발생하여 하부 식도의 기능적 협착과 연동 운동 실패를 초래한다.[13]
진단되지 않거나 치료받지 않은 연하곤란은 음식이나 액체가 폐로 들어가 흡인 및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11] '무음 흡인'(silent aspiration)의 경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폐로 흡인이 이루어지기도 한다.[11] 또한, 진단되지 않은 연하곤란은 탈수, 영양 실조,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11] 섭식 연하 장애가 있는 사람은 저영양 위험이 1.5배 높고, 1년 후 사망 위험이 2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뇌졸중에서 섭식 연하 장애가 동반될 경우 폐렴 위험이 4.7배, 사망 위험이 1.8배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섭식 및 연하 기관을 움직이는 근육, 신경에 장애가 있는 경우 기능적 원인에 의한 연하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는 뇌졸중에 의한 연하 장애나, 파킨슨병,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 및 기타 신경근 질환이 포함된다. 선천적 이상에서도 형태적 이상이 아닌 신경의 이상 또는 근력·근긴장 저하와 같은 기능적인 연하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뇌졸중은 섭식 연하 장애를 동반하는 빈도가 높으며, 뇌졸중의 50% 이상에서 섭식 연하 장애가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7일 이내에 섭식 연하 기능이 회복되며, 6개월 후에도 섭식 연하 장애가 남는 경우는 11~13% 정도이다.
파킨슨병이나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에서는 섭식 연하 장애의 동반이 많다. ALS에서의 섭식 연하 장애 유병 비율은 47~86%로 보고되고 있다.
신경성 식욕 부진증 등의 섭식 장애나 치매, 우울증으로 인해 식욕 제어 기능이 손상되면 연하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정신 질환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연하곤란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다. 정신 질환이 없는 사람의 연하곤란 유병률은 6%인데 반해, 정신 질환 환자의 유병률은 32%로 보고되었다. 정신 분열증 환자의 23%, 양극성 정동 장애 환자의 27%에서 구강 인두 연하 장애의 징후가 나타난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질식 사고 발생률도 정신 질환 환자군에서 일반인(100,000명당 0.66명)보다 현저히 높은 100,000명당 85명으로 나타났다.
기타 원인:
고령자의 경우 노화로 인한 연하 기능 저하, 즉 노인성 연하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연하 기능이 저하된 고령자는 외과 수술 후 연하곤란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경추 전방 수술 후에는 40~60%에서 연하곤란이 발생하며, 수술 직후뿐 아니라 골극 성장과 같은 구조 변화로 인해 만성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후두 수술, 폐 절제술, 심장 수술(3~67%), 식도 수술 등도 연하곤란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경부암(89%), 폐암(78%), 골 연부 종양(73%), 상부 소화관암(67%) 등 암 환자에게서도 연하곤란이 흔하게 나타난다. 암으로 인해 식도종양이나 식도 폐색이 발생할수 있다.
뇌성마비 환자의 경우 50.4%가 연하 장애를, 53.5%가 식행동 장애를 동반한다는 보고가 있다. 심부전 입원 환자의 23%,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78%, 급성기 입원 고령자의 50%에서 연하곤란이 나타난다는 보고도 있다.
편도선염, 편도 주위 농양, 구내염과 같은 염증 및 감염, 설암, 신경학적 원인, 구강 건조증등도 구강 연하 곤란을 유발할수 있다. 인두 연하 곤란의 원인으로는 이물질에 의한 폐색, 인두염, 패터슨-켈리 증후군, 인두 경련, 악성 종양등이 있다. 식도 연하 곤란은 식도 폐쇄증, 양성 협착증, 역류성 식도염, 식도암등으로 인해 발생할수 있다.
아편 제제 및/또는 오피오이드 약물의 사용으로 인해 연하곤란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15]
4. 1. 기질적 원인
혀, 인두, 후두, 식도의 구조적 손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이다. 선천성 기형, 종양, 염증, 외상, 치아 탈락 등이 해당된다.[38]
섭식 및 연하 기관을 움직이는 근육, 신경에 장애가 있는 경우 기능적 원인에 의한 연하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26] 여기에는 뇌졸중에 의한 연하 장애나, 파킨슨병,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 및 기타 신경근 질환이 포함된다.[26] 선천적 이상에서도 형태적 이상이 아닌 신경의 이상 또는 근력·근긴장 저하와 같은 기능적인 연하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뇌졸중은 섭식 연하 장애를 동반하는 빈도가 높으며, 뇌졸중의 50% 이상에서 섭식 연하 장애가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7일 이내에 섭식 연하 기능이 회복되며, 6개월 후에도 섭식 연하 장애가 남는 경우는 11~13% 정도이다.
파킨슨병이나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에서는 섭식 연하 장애의 동반이 많다. ALS에서의 섭식 연하 장애 유병 비율은 47~86%로 보고되고 있다.
신경성 식욕 부진증 등의 섭식 장애나 치매, 우울증으로 인해 식욕 제어 기능이 손상되면 연하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39] 정신 질환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연하곤란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다. 정신 질환이 없는 사람의 연하곤란 유병률은 6%인데 반해, 정신 질환 환자의 유병률은 32%로 보고되었다.[39] 정신 분열증 환자의 23%, 양극성 정동 장애 환자의 27%에서 구강 인두 연하 장애의 징후가 나타난다는 보고도 있다.[39] 또한, 질식 사고 발생률도 정신 질환 환자군에서 일반인(100,000명당 0.66명)보다 현저히 높은 100,000명당 85명으로 나타났다.[40]
4. 4. 기타 원인
고령자의 경우 노화로 인한 연하 기능 저하, 즉 노인성 연하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26] 특히 기존에 연하 기능이 저하된 고령자는 외과 수술 후 연하곤란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경추 전방 수술 후에는 40~60%에서 연하곤란이 발생하며, 수술 직후뿐 아니라 골극 성장과 같은 구조 변화로 인해 만성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후두 수술, 폐 절제술, 심장 수술(3~67%), 식도 수술 등도 연하곤란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경부암(89%), 폐암(78%), 골 연부 종양(73%), 상부 소화관암(67%) 등 암 환자에게서도 연하곤란이 흔하게 나타난다. 암으로 인해 식도종양이나 식도 폐색이 발생할수 있다.
뇌성마비 환자의 경우 50.4%가 연하 장애를, 53.5%가 식행동 장애를 동반한다는 보고가 있다. 심부전 입원 환자의 23%,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78%, 급성기 입원 고령자의 50%에서 연하곤란이 나타난다는 보고도 있다.
편도선염, 편도 주위 농양, 구내염과 같은 염증 및 감염, 설암, 신경학적 원인, 구강 건조증등도 구강 연하 곤란을 유발할수 있다. 인두 연하 곤란의 원인으로는 이물질에 의한 폐색, 인두염, 패터슨-켈리 증후군, 인두 경련, 악성 종양등이 있다. 식도 연하 곤란은 식도 폐쇄증, 양성 협착증, 역류성 식도염, 식도암등으로 인해 발생할수 있다.
아편 제제 및/또는 오피오이드 약물의 사용으로 인해 연하곤란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15]
5. 진단
연하곤란의 진단을 위해서는 자세한 병력 청취, 신체 검사, 내시경 검사, 연하 조영 검사, 식도 운동 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다. 식도경 검사 및 후두경 검사를 통해 식도의 내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식도 운동 검사는 식도 이완불능증 및 광범위한 식도 연축의 경우에 유용하다. 탈락 세포 검사는 식도경 검사로 얻은 식도 세척액에 대해 수행할 수 있으며, 초기 단계의 악성 세포를 검출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 및 CT 스캔은 연하 곤란의 원인을 찾는 데 그다지 유용하지 않지만, 종격동의 종괴와 대동맥류를 감지할 수 있다.
FEES(섬유 내시경 연하 기능 평가)는 언어 치료사나 연하 전문가에 의해 수행되는 검사로, 환자가 다양한 점도의 음식을 섭취하는 과정을 관찰한다. 연하 시 소리와 진동을 이용한 선별 검사도 연구 중이다.
구개 반사는 좌우 앞 구개궁을 가볍게 비비면 연구개가 거상되는 반사이며, 인두 반사는 인두 후벽을 비볐을 때 연구개가 거상되는 반사이다. 3ml의 물을 주사기로 피험자의 구강 내에 넣고 삼키게 하여, 주입 후 5초 이내에 사레들림 없이 마실 수 있으면 정상으로 판단한다. 반복 타액 연하 검사는 30초 동안 타액을 몇 번 삼킬 수 있는지 검사하며, 2회 이하는 이상으로 간주한다.
6. 치료
연하곤란의 치료는 다학제 팀(언어 치료사, 의사, 간호사, 영양사, 작업 치료사, 물리 치료사 등)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12] 다학제 팀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연하 장애 전문 언어 치료사(연하 치료사), 주치의, 소화기 내과 전문의, 간호 인력, 호흡 치료사, 영양사, 작업 치료사, 물리 치료사, 약사 및 방사선과 전문의.[12] 다학제 팀 구성원의 역할은 현재 나타나는 연하 장애의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연하 치료사는 구강 인두 연하 곤란 환자의 치료에 직접 참여하는 반면, 소화기 내과 전문의는 식도 질환 치료에 직접 참여한다.
서브스턴스 P의 분해를 억제하는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ACEI)는 기침 반사를 높이고, 연하 반사도 개선시킨다. L-DOPA도 연하 반사를 개선시킨다. 아만타딘 등도 도파민 방출을 촉진하여 연하 반사를 개선시킨다. 실로스타졸은 연하 반사 개선 효과가 알려져 있다.
윤상인두근 절제술, 후두 거상술, 후두개관 형성술, 후두 절제술, 기도 식도 분리술, 성문 폐쇄술 등이 유효한 경우도 있다.
섭식 연하 재활 치료는 섭식 연하 장애가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섭식 연하 장애로부터의 회복, 섭식 연하 기능의 획득 및 기능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법이다. 섭식 장애(거식증, 폭식증)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소아와 성인에서는 일부 접근 방식이 다르다.
전신 상태를 관리하는 의사, 환자의 전반적인 케어를 담당하는 간호사, 구강 케어를 실시하는 치과 위생사, 연하식 등 식사를 관리하는 영양사 외에, 실제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사람이 언어 치료사이다. 언어 치료사는 구강 및 연하 기능의 평가를 실시함과 동시에, 음식을 섭취하는 데 필요한 근력 강화 훈련을 하고, 흡인했을 때 음식을 뱉어내는 훈련도 한다. 또한, 기능 유지를 위한 구강 관리와 섭식 시 자세 및 식사 형태의 조정, 나아가 실제로 음식을 사용한 연하 훈련도 실시한다. 위루술과 병행하여, 체력 강화와 함께 섭식 연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장래에 위루술을 제거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6. 1. 치료 전략
치료 전략의 실행은 다학제 팀의 철저한 평가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치료 전략은 환자별로 다르며 각 환자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치료 전략은 진단, 예후, 보상 전략에 대한 반응, 연하 곤란의 심각성, 인지 상태, 호흡 기능, 간병인 지원, 환자의 동기 및 관심 등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선택된다.[12]
섭식 연하 재활 치료는 섭식 연하 장애가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섭식 연하 장애로부터의 회복, 섭식 연하 기능의 획득 및 기능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법이다. 섭식 장애(거식증, 폭식증)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소아와 성인에서는 일부 접근 방식이 다르다.
전신 상태를 관리하는 의사, 환자의 전반적인 케어를 담당하는 간호사, 구강 케어를 실시하는 치과 위생사, 연하식 등 식사를 관리하는 영양사 외에, 실제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사람이 언어 치료사이다. 언어 치료사는 구강 및 연하 기능의 평가를 실시함과 동시에, 음식을 섭취하는 데 필요한 근력 강화 훈련을 하고, 흡인했을 때 음식을 뱉어내는 훈련도 한다. 또한, 기능 유지를 위한 구강 관리와 섭식 시 자세 및 식사 형태의 조정, 나아가 실제로 음식을 사용한 연하 훈련도 실시한다. 위루술과 병행하여, 체력 강화와 함께 섭식 연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장래에 위루술을 제거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적 치료 절차는 연하의 생리학을 변경 및/또는 개선하도록 설계되었다.[12][29]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구강 및 인두 운동 범위 운동
저항 운동
식괴 조절 운동
연하 기법
* 성문 상 연하
* 초성문 상 연하
* 노력 연하
* 멘델슨 기법
환자는 안전하고 영양학적으로 적절한 연하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치료 절차의 조합이 필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세 전략을 연하 기법과 결합하여 환자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삼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언어 치료사는 구강인두 연하곤란 환자를 위해 구강 운동 훈련을 통한 연하 재활, 음식의 질감 수정, 액체 걸쭉하게 만들기, 연하 시 자세 변경 등의 중재를 사용한다.[30] 흡인성 폐렴 예방에 있어서 음식 및 액체 수정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이는 영양 상태, 수분 공급, 삶의 질 저하와 관련될 수 있다.[31]
보상적 치료 절차는 음식/액체의 흐름을 변경하고 증상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연하의 생리학적 변화를 직접적으로 유발하지는 않는다.[12] 이러한 치료법은 음식이나 액체의 흐름을 조절하여 환자가 삼키는 동안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세 기법
음식 농도(식이) 변경
음식 제공량 및 속도 수정
구강 감각 인식 개선 기법
구강 내 보철
6. 1. 1. 보상적 치료
보상적 치료 절차는 음식/액체의 흐름을 변경하고 증상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연하의 생리학적 변화를 직접적으로 유발하지는 않는다.[12] 이러한 치료법은 음식이나 액체의 흐름을 조절하여 환자가 삼키는 동안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세 기법
음식 농도(식이) 변경
음식 제공량 및 속도 수정
구강 감각 인식 개선 기법
구강 내 보철
6. 1. 2. 치료적 치료
치료적 치료 절차는 연하의 생리학을 변경 및/또는 개선하도록 설계되었다.[12][29]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구강 및 인두 운동 범위 운동
저항 운동
식괴 조절 운동
연하 기법
* 성문 상 연하
* 초성문 상 연하
* 노력 연하
* 멘델슨 기법
환자는 안전하고 영양학적으로 적절한 연하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치료 절차의 조합이 필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세 전략을 연하 기법과 결합하여 환자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삼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언어 치료사는 구강인두 연하곤란 환자를 위해 구강 운동 훈련을 통한 연하 재활, 음식의 질감 수정, 액체 걸쭉하게 만들기, 연하 시 자세 변경 등의 중재를 사용한다.[30] 흡인성 폐렴 예방에 있어서 음식 및 액체 수정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이는 영양 상태, 수분 공급, 삶의 질 저하와 관련될 수 있다.[31]
섭식 연하 재활 치료는 섭식 연하 장애가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섭식 연하 장애로부터의 회복, 섭식 연하 기능의 획득 및 기능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법이다. 섭식 장애(거식증, 폭식증)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소아와 성인에서는 일부 접근 방식이 다르다.
전신 상태를 관리하는 의사, 환자의 전반적인 케어를 담당하는 간호사, 구강 케어를 실시하는 치과 위생사, 연하식 등 식사를 관리하는 영양사 외에, 실제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사람이 언어 치료사이다. 언어 치료사는 구강 및 연하 기능의 평가를 실시함과 동시에, 음식을 섭취하는 데 필요한 근력 강화 훈련을 하고, 흡인했을 때 음식을 뱉어내는 훈련도 한다. 또한, 기능 유지를 위한 구강 관리와 섭식 시 자세 및 식사 형태의 조정, 나아가 실제로 음식을 사용한 연하 훈련도 실시한다. 위루술과 병행하여, 체력 강화와 함께 섭식 연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장래에 위루술을 제거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6. 2. 내과적 치료
연하곤란 치료는 다학제 팀으로 알려진 전문가 그룹에 의해 관리된다. 다학제 팀 구성원은 연하 장애 전문 언어 치료사(연하 치료사), 주치의, 소화기 내과 전문의, 간호 인력, 호흡 치료사, 영양사, 작업 치료사, 물리 치료사, 약사 및 방사선과 전문의이다.[12] 다학제 팀 구성원의 역할은 현재 나타나는 연하 장애의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연하 치료사는 구강 인두 연하 곤란 환자의 치료에 직접 참여하는 반면, 소화기 내과 전문의는 식도 질환 치료에 직접 참여한다.
서브스턴스 P의 분해를 억제하는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ACEI)는 기침 반사를 높이고, 연하 반사도 개선시킨다. L-DOPA도 연하 반사를 개선시킨다. 아만타딘 등도 도파민 방출을 촉진하여 연하 반사를 개선시킨다. 실로스타졸은 연하 반사 개선 효과가 알려져 있다.
6. 3. 외과적 치료
구강 인두 연하 곤란과 같은 연하 곤란은 연하 치료, 식단 변화, 튜브 영양, 특정 약물, 수술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한다.[12] 연하 곤란 치료는 다학제 팀으로 알려진 전문가 그룹에 의해 관리되며, 여기에는 언어 치료사, 주치의, 소화기 내과 전문의, 간호 인력, 호흡 치료사, 영양사, 작업 치료사, 물리 치료사, 약사 및 방사선과 전문의 등이 포함된다.[12]
외과적 치료 방법으로는 윤상인두근 절제술, 후두 거상술, 후두개관 형성술, 후두 절제술, 기도 식도 분리술, 성문 폐쇄술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7. 합병증
연하 곤란은 흡인, 폐렴, 탈수, 체중 감소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14] 섭식 연하 장애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저영양 위험이 1.5배 높고, 1년 후 사망 위험이 2배 높다. 뇌졸중에서 섭식 연하 장애가 동반될 경우 폐렴 위험이 4.7배, 사망 위험이 1.8배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흡인성 폐렴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8. 역학
삼킴 장애는 선천적 기형, 구조적 손상 및/또는 질환으로 인해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다.[12] 삼킴 문제는 노인들 사이에서 흔한 불만이며, 연하곤란의 발생률은 노인,[33][34] 뇌졸중 환자에게서 더 높다.[35] 연하곤란은 인구의 약 3%에게 영향을 미친다.[36] 섭식 연하 장애의 유병률은 인종과 관계가 없으며, 지역 거주 고령자의 섭식 연하 장애 유병률은 16~23%이며, 75세 이상에서는 27%로 증가한다. 섭식 연하 장애의 유병률은 허약 정도나 ADL 저하 정도에 따라 증가하며, 입원 환자나 시설 입소자에게 섭식 연하 장애가 있는 빈도가 높다.
9. 연하곤란 환자를 위한 식사 지침
밀도가 일정하고 적당한 점도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되, 끈끈하여 점막에 달라붙는 음식은 피한다.[28] 딱딱한 음식은 먹기 어려우므로 피하고, 입이나 인두를 통과할 때 변형이 용이한 음식을 제공한다. 되직한 액체 형태의 음식이 좋으며, 너무 맑은 물이나 액체는 오히려 기도로 유입될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22] 연하 곤란 치료 중에는 항상 적절한 영양 공급과 수분 공급이 유지되어야 한다. 연하 곤란 치료의 전반적인 목표는 환자가 구강 섭취를 유지하거나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나, 구강 섭취가 식사 시간을 늘리고, 연하 시 노력을 증가시켜 체중 유지를 위한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게 된다면, 영양 보충을 위한 비경구적(非經口的) 영양 공급 방법이 필요할 수 있다. 비경구적 영양 공급은 비강 영양관, 위루술, 또는 공장루를 포함하여 구강 인두 연하 기전을 우회하는 방법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는 것을 의미한다. 임종에 가까운 연하 곤란 환자 중 일부는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강으로 음식 섭취를 계속 선택할 수 있는데, 이를 "위험 섭취"라고 한다.
10. 특수한 연하곤란
구마비는 연수의 여러 뇌신경(설인신경, 미주신경, 설하신경) 운동신경핵 장애로 인해 발생하며, 가성 구마비는 피질연수경로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연하 장애에 있어서 두 장애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구마비에서는 의핵, 활주핵, 망상체 및 연하 관련 뉴런 장애로 연하 장애가 발생한다. 발렌베르그 증후군,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연하 운동에서는 구강기 장애는 경미하고, 인두기의 연하 반사 장애가 주를 이룬다. 연하 반사가 잘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더라도 불충분하다. 연구개, 인두 거상, 인두 수축, 식도 입구부 개대 등의 운동 장애가 나타나며, 정체형 연하 장애의 양상을 보인다.
가성 구마비는 피질연수경로 장애이며, 피질·피질하형, 선조체형, 교형의 3가지 유형이 있지만 연하 운동은 동일하다. 양측성 병변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졌으나, 피질 영역의 편측성 병변에서도 연하 장애가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연하 반사는 일어나기 어렵지만, 연하 중추 자체는 손상되지 않아 연하 반사가 일어나면 그 패턴은 유지된다. 연하 운동은 구강기 장애(식괴 형성 불량), 인두기로의 이송 장애, 연하 장애 유발 불량이 주를 이룬다. 구강기와 인두기의 타이밍이 어긋나는 것이 문제가 되며, 연하 반사는 유지된다. 식괴 형성이 어려운 수분은 특히 흡인하기 쉽다.
참조
[1]
논문
Long-term outcome after stroke: does dysphagia matter?
2007-01
[2]
논문
Managing the patient with dysphagia
2008-01
[3]
웹사이트
ICD-10
https://www.who.int/[...]
2008-02-23
[4]
논문
Patients' awareness of symptoms of dysphagia
2006-11
[5]
웹사이트
Dysphagia
http://www.healthsys[...]
University of Virginia
2008-02-24
[6]
웹사이트
Swallowing Disorders – Symptoms of Dysphagia
http://www.med.nyu.e[...]
New York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2008-02-24
[7]
서적
Sleisenger & Fordtran's Gastrointestinal & Liver Disease, 7th edition
W.B. Saunders Company
[8]
웹사이트
Dysphagia
http://www.utmb.edu/[...]
University of Texas Medical Branch
2008-02-23
[9]
논문
Phagophobia: A form of Psychogenic Dysphagia a New Entity
SAGE Publications
[10]
논문
Evaluating dysphagia
http://www.aafp.org/[...]
2000-06
[11]
논문
Management of Dehydration in Patients Suffering Swallowing Difficulties
MDPI AG
2019-11-08
[12]
서적
Evaluation and treatment of swallowing disorders
Pro-Ed
[13]
웹사이트
Achalasia
https://www.lecturio[...]
2021-07-12
[14]
논문
Diagnosis and Management of Oropharyngeal Dysphagia and Its Nutritional and Respiratory Complications in the Elderly
Hindawi Limited
[15]
논문
Opioid Effects on Swallowing and Esophageal Sphincter Pressure
https://clinicaltria[...]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2018-03-23
[16]
논문
Dysphagia Screening: Contributions of Cervical Auscultation Signals and Modern Signal-Processing Techniques
2015-08
[17]
웹사이트
Dysphagia
https://www.lecturio[...]
2021-07-12
[18]
웹사이트
Scleroderma
https://www.lecturio[...]
2021-07-22
[19]
웹사이트
Esophageal Cancer
https://www.lecturio[...]
2021-07-22
[20]
웹사이트
Esophagitis
https://www.lecturio[...]
2021-07-22
[21]
논문
Unusual Cause of Dysphagia in a Patient With Cervical Spondylosis
2019
[22]
논문
Treatment burden associated with the intake of thickened fluids
European Respiratory Society (ERS)
[23]
논문
Validation of a dysphagia screening tool in acute stroke patients
2010-07
[24]
논문
A case of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presented as oropharyngeal Dysphagia
2010-07
[25]
논문
Central pontine and extrapontine myelinolysis: the osmotic demyelination syndromes
2004-09
[26]
웹사이트
Resources: Presbyphagia/ or swallowing and ageing
https://www.melbswal[...]
2022-03-07
[27]
서적
Supporting people who have eating and drinking difficulties. A guide to practical care and clinical assistance, particularly towards the end of life.
https://www.rcplondo[...]
Royal College of Physicians
2021
[28]
논문
Modifying the consistency of food and fluids for swallowing difficulties in dementia
https://doi.org/10.1[...]
2018-09-24
[29]
논문
Therapeutic exercises for affecting post-treatment swallowing in people treated for advanced-stage head and neck cancers
2016-08
[30]
논문
Why do clinicians choose the therapies and techniques they do? Exploring clinical decision-making via treatment selections in dysphagia practice
2017-02
[31]
논문
Use of modified diets to prevent aspiration in oropharyngeal dysphagia: is current practice justified?
2018-07
[32]
논문
Development of International Terminology and Definitions for Texture-Modified Foods and Thickened Fluids Used in Dysphagia Management: The IDDSI Framework
2017-04
[33]
논문
Disorders of the digestive system in the elderly
https://scholarscomp[...]
1990-02
[34]
뉴스
When the Meal Won't Go Down
https://newoldage.bl[...]
2014-07-27
[35]
논문
Dysphagia after stroke: incidence, diagnosis, and pulmonary complications
2005-12
[36]
논문
How I Approach Dysphagia.
2019-01
[37]
문서
山脇正永
[38]
서적
2012
[39]
논문
Prevalence of Dysphagia in acute and community mental health settings
[40]
논문
Medication use and deaths attributed to asphyxia among psychiatric patients
[41]
논문
Swallowing in Alzheimer's disease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