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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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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터 드러커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경영학자로, 20세기 후반 경영학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기업의 존재 이유를 '고객'에 두고, 경영의 중심에 고객을 두는 '뉴 포디즘'을 주창했다. 드러커는 '분권화', '민영화', '지식 노동자' 등의 개념을 제시했으며, 비영리 조직 경영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다양한 저술 활동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 비영리 단체, 정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조언을 제공했으며, '매니지먼트의 실제', '경제인의 종말' 등 39권의 저서를 남겼다. 2002년 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2005년 9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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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피터 드러커
피터 드러커
본명피터 페르디난트 드러커
출생일1909년 11월 19일
출생지빈, 오스트리아-헝가리
사망일2005년 11월 11일
사망지클레어몬트, 캘리포니아주, 미국
직업경영 컨설턴트, 교육자, 작가
배우자도리스 슈미츠 (1937년 결혼)
자녀4명
웹사이트피터 드러커 연구소
학력
모교괴테 대학교 프랑크푸르트 (PhD)
경력
고용주베닝턴 칼리지 (1942–1949)
뉴욕 대학교 (1950–1971)
클레어몬트 대학원대학교 (1971–2005)
수상
수상 내역헨리 로렌스 갠트 메달 (1959)
오스트리아 과학 예술 훈장 1등급 (1991)
대통령 자유 훈장 (2002)
참고
영향요제프 슘페터

2. 생애

피터 드러커는 학문적으로나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경영학자로, 그의 저서들은 주로 사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조직화되는가를 탐구했다.[84][85][86] 그는 민영화분권화, 일본 경제의 발전, 특히 한국경제의 위상과 미래, 사업에서의 마케팅의 중요성, 정보화 사회의 발현과 평생 교육의 필요성 등 20세기 후반의 많은 변화들을 예측했다. 1959년에는 지식 노동자라는 개념을 고안했으며, 만년에는 다음 세대 경영에서의 지식 노동 생산성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했다.

| 시기 | 내용 |

| ----------- | ----------------------------------------------------------------- |

| 1909년 | 오스트리아-헝가리 빈-되블링 출생 |

| 1927년 | 되블링 김나지움 졸업 후 독일 함부르크 이주 |

| 1929년 |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프랑크푸르터 게네랄 안차이거』 신문 기자 |

| 1931년 | 괴테 대학교 프랑크푸르트에서 법학 박사 학위 취득 |

| 1933년 | 영국 런던으로 이주, 투자 은행 근무 |

| 1937년 | 도리스 슈미트와 결혼 |

| 1939년 | 미국 이주, 처녀작 『경제인의 종말』 출간 |

| 1942년 | 베닝턴 대학교 교수 |

| 1943년 | 미국 국적 취득 |

| 1950년~1971년 | 뉴욕 대학교 교수 |

| 1959년 | 방일, 일본 고미술품 수집 시작 |

| 1966년 | 훈3등서보장 수훈 |

| 1971년 | 클레어몬트 대학교 교수 |

| 1979년 | 자서전 『방관자의 시대』 출간 |

| 1982년 | 소설 『마지막 4중주』 출간 |

| 2002년 | 대통령 자유 훈장 수여 |

| 2005년 | 노쇠로 사망 |

2. 1. 초기 생애 (1909년 ~ 1937년)

피터 드러커는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루터교 개신교 가정에서 성장했다.[5] 그의 어머니 캐롤라인 본디는 의학을 공부했고, 아버지 아돌프 드러커는 변호사이자 고위 공무원이었다.[6] 그는 빈-되블링에서 태어났으며, 지식인, 고위 정부 관리, 과학자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집안에서 자랐다. 여기에는 요제프 슘페터,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루트비히 폰 미제스가 포함되었으며, 한스 켈젠은 그의 삼촌이었다.[8]

1927년 되블링 김나지움을 졸업한 후,[8]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의 빈에서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 독일 함부르크로 이주하여 면화 무역 회사에서 견습생으로 일했다. 이후 언론인으로 ''데어 외스터라이히셰 폭스비르트''(오스트리아 경제학자)에 글을 기고했다.[6] 드러커는 프랑크푸르트로 옮겨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게네랄-안자이거''에서 일했으며,[9] 1931년 괴테 대학교 프랑크푸르트에서 국제법 및 공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10]

1933년, 드러커는 독일을 떠나 영국으로 갔다.[11] 런던에서 보험 회사 증권 분석가, 개인 은행 수석 경제학자로 일했다.[12] 런던에 있는 동안, 드러커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세미나에 참석하여, 케인스와 다른 학생들이 "상품의 행동"에 집중하는 동안 그는 "사람들의 행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37년, 피터 드러커는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동창이었던 도리스 슈미츠와 결혼하고 미국으로 이주했다.[13]

2. 2. 미국 이주와 학문적 활동 (1937년 ~ 1971년)

1937년, 피터 드러커는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동창인 도리스 슈미츠와 결혼했다.[14][16][17][18] 이후 드러커 부부는 미국으로 이주했고, 드러커는 ''하퍼스''와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하는 프리랜서 언론인이 되었다.[13] 1939년, 뉴욕 브롱크스빌의 세라 로렌스 칼리지에서 시간제 경제학 강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1941년, 브루클린 칼리지의 자유주의적 학장을 비난하는 교직원 선언문에 서명하기를 거부하여 해고되었는데, 그 학장은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나치 독일에 맞서 영국을 지지했었다.[39][40] 1939년에 출간된 드러커의 저서 ''경제인의 종말''은 베닝턴 칼리지 총장 루이스 웹스터 존스의 관심을 끌었고, 존스는 드러커에게 이 책에 대한 강연을 요청했다.[14] 몇몇 교직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존스는 드러커를 베닝턴의 정치 및 철학 교수로 고용했고, 드러커는 1942년부터 1949년까지 이 직책을 맡았다.[14][15] 제2차 세계 대전에 미국이 참전하면서, 경제 전쟁 위원회의 국제 경제 정책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39][40] 1943년, 드러커는 귀화 시민이 되었다.[16]

1950년부터 1971년까지 드러커는 뉴욕 대학교 경영학 교수로 재직했다.[15] 1954년, 제너럴 일렉트릭의 뉴욕 크로톤빌 도서관에서 경영학에 관한 책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한 후 ''매니지먼트의 실제''를 집필했다. ''새터데이 리뷰''와 ''비즈니스 위크''는 이 책을 획기적인 저서로 평가했다.

2. 3. 클레어몬트 대학원과 말년 (1971년 ~ 2005년)

드러커는 1971년 캘리포니아주로 가서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당시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미국 최초의 경영학 MBA 프로그램을 개발했다.[15] 1971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그는 클레어몬트의 사회 과학 및 경영학 클라크 교수였다.[15]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의 경영 대학원은 1987년 그를 기려 피터 F. 드러커 대학원 경영학부로 명명되었고 (후에 피터 F. 드러커 & 이토 마사토시 대학원 경영학부로 개명됨). 1999년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에 드러커 기록 보관소를 설립했고, 이 기록 보관소는 2006년 드러커 연구소로 바뀌었다. 드러커는 92세인 2002년에 마지막 수업을 가르쳤으며, 90대에도 사업체와 비영리 단체의 컨설턴트로 활동했다.[20]

그의 저서 39권은 3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두 권은 소설이며, 한 권 – ''방관자의 모험''(1978) – 은 자서전이다. 그는 일본화에 관한 책의 공동 저자이며, 경영 주제에 관한 8개의 교육용 영화 시리즈를 제작했다. 또한 10년 동안 ''월스트리트 저널''에 정기 칼럼을 기고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틀랜틱 월간'', 그리고 ''이코노미스트''에 자주 기고했다.

그의 저작은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많으며,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읽는다면"이 출판된 이후 더욱 인기를 얻었는데, 이 소설은 주인공이 그의 책 중 하나를 활용하여 큰 효과를 거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로도 제작되었다.[25] 일본에서의 그의 인기는 그의 동시대인인 W. 에드워즈 데밍과 비교될 수 있다.[26]

1979년 자서전 『방관자의 시대』를, 1982년에는 첫 소설 『마지막 4중주』를 저술했다.

2002년, 미국 정부로부터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받았다.

2005년 클레어몬트 자택에서 노쇠로 사망했다.

3. 사상과 철학

피터 드러커는 인간이 사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를 통해 어떻게 조직화되는지를 탐구했으며, 그의 사상은 20세기 후반의 여러 변화를 예측했다. 그는 민영화, 분권화, 일본 경제(특히 한국경제[84][85][86])의 발전, 마케팅의 중요성, 정보화 사회의 도래, 평생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959년에는 지식 노동자 개념을 고안했으며, 말년에는 지식 노동 생산성 연구에 몰두했다.

드러커는 기업의 존재 이유를 '고객'으로, 목적을 '시장'으로 정의하며, '뉴 포디즘 (New- Fordism)'을 주장했다. 그는 기업 경영의 중심에 고객을 두고, 근로자를 자산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87] 또한, 지식을 갖춘 사람은 이해받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전문가의 오만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88] (미래의 결단[89])

그는 요제프 슘페터로부터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존 메이너드 케인스로부터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관심을 배웠다.[17][18] 그의 저술은 인간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조직 내에서 개인의 존엄성과 공동체 의식을 찾는 방법을 제시했다.[2]

드러커는 제너럴 모터스(GM)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사상가'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의 책 ''기업의 개념''은 GM의 다분절 구조를 대중화했지만, GM 경영진은 비판적인 내용에 불편해했다.[21] 그는 경영을 "인문학"으로 보았고, 모든 기관이 사회 전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2][22]

그는 여러 대기업과 비영리 단체에 경영 조언을 제공했으며, 그의 사상은 일본에서 특히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주요 개념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3. 1. 경영 철학

그의 저서들은 학문적으로나 대중적으로 널리 읽혔는데, 주로 인간이 사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를 통해 어떻게 조직화되는지에 대한 탐구를 다루었다. 그의 저작들은 20세기 후반의 많은 변화들을 예측했는데, 이를테면 민영화분권화, 일본 경제의 발전, 특히 한국경제의 위상과 미래[84][85][86], 사업에서의 마케팅의 중요성, 정보화 사회의 발현과 평생 교육의 필요성 등을 역설하였다. 1959년에 그는 지식 노동자라는 개념을 고안하였고, 만년에는 다음 세대 경영에서의 지식 노동의 생산성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였다.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기업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으로 '영리를 추구하는 조직'이라고 하는 반면, 피터 드러커는 '영리를 추구한다'는 말이 '기업'에 대해 정의하는 데 적합하지 않으며, 기업의 존재 이유는 '고객'이며 목적은 '시장'이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을 '뉴 포디즘 (New- Fordism)' 이라고 한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관으로 기업 경영의 중심에 고객을 두고, 근로자를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인식시키려 했다는 점이 피터 드러커가 현대 경영학에 남긴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87]

드러커는 1942년, 정치와 사회에 대한 초기 저술로 당시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였던 제너럴 모터스(GM)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서 '비즈니스 사상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그의 유럽에서의 경험은 그에게 권위의 문제에 대한 매료감을 남겼다. 그는 GM의 행정 통제의 배후 인물인 도널드슨 브라운과 이 매료감을 공유했다. 1943년 브라운은 그에게 기업에 대한 2년간의 사회 과학적 분석, 일종의 "정치 감사"를 수행하도록 초대했다. 드러커는 모든 이사회 회의에 참석했고, 직원들을 인터뷰했으며, 생산 및 의사 결정 과정을 분석했다.

그 결과물인 책, ''기업의 개념''은 GM의 다분절 구조를 대중화했고, 수많은 기사, 컨설팅 계약, 그리고 추가적인 책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GM은 최종 결과물에 거의 열광하지 않았다. 드러커는 자동차 거대 기업이 고객 관계, 딜러 관계, 직원 관계 등 오랫동안 유지해 온 많은 정책들을 재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기업 내부에서는 드러커의 조언이 지나치게 비판적인 것으로 여겨졌다. GM의 존경받는 회장 앨프레드 슬론은 그 책에 대해 매우 불쾌해하여 "그 책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취급했다"라고 드러커는 나중에 회상했다. "언급하지도 않았고, 그 앞에서 언급하는 것을 허용하지도 않았다."[21]

드러커는 경영이 "인문학"이라고 가르쳤고, 역사, 사회학, 심리학, 철학, 문화, 종교로부터의 학제 간 교훈을 그의 경영 조언에 불어넣었다.[2] 그는 또한 민간 부문을 포함한 모든 기관이 사회 전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믿었다. "사실은," 드러커는 1973년 저서 ''매니지먼트: 과업, 책임, 실천''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현대 사회에서 관리자 외에는 다른 리더십 집단이 없다. 우리의 주요 기관, 특히 기업의 관리자들이 공익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다른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22]

드러커는 특정 주제에 대해 상사나 동료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거대한 조직 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야 하는 직원들에게 흥미를 느꼈다. 드러커는 이 현상을 인간 진보의 전형으로 칭송하기보다는, 분석하여 조직이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사고방식에 어떻게 도전하는지를 설명했다.

그의 접근 방식은 20세기 후반의 점점 더 성숙해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잘 통했다. 당시 대기업들은 대량 생산의 기본적인 제조 효율성과 관리 계층 구조를 개발했다. 경영진은 기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드러커는 조직이 낡아지지 않도록 그들의 믿음에 구멍을 뚫는 일을 자처했다. 그러나 그는 공감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했다. 그는 독자들이 지적이고 합리적이며, 근면하고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23] 만약 그들의 조직이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는 그것이 보통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 문제에 대한 좁은 개념, 또는 내부의 오해 때문이라고 믿었다.

드러커는 최고 경영진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컨설팅 사업을 발전시켰다. 그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고국을 재건하려는 전후 일본의 많은 새로운 비즈니스 리더들 사이에서 전설이 되었다. 그는 제너럴 모터스, 시어스, 제너럴 일렉트릭, W.R. 그레이스, IBM 등의 최고 경영자들에게 조언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미국 적십자사구세군과 같은 비영리 단체에도 경영 조언을 제공했다. 그의 조언은 아델라 투자 회사의 고위 임원들이 열렬히 찾았는데, 이 회사는 라틴 아메리카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세계 다국적 기업들의 민간 주도 사업이었다.[24]

그는 다음과 같은 경영 철학을 제시했다.

  • 분권화와 단순화.[27] 드러커는 지휘 통제 모델을 깎아내리고 기업이 분권화될 때 가장 잘 작동한다고 주장했다. 드러커에 따르면, 기업은 과잉 생산하는 경향이 있으며, 필요하지 않은 직원을 고용하고 (아웃소싱이 더 나은 해결책일 때), 피해야 할 경제 부문으로 확장하는 경향이 있다.
  • "블루칼라" 노동자의 쇠퇴와 주변화에 대한 예측.[28]
  • 결국 "아웃소싱"으로 알려지게 된 개념.[29] 그는 각 비즈니스의 "프런트 룸"과 "백 룸"의 예를 사용했다. 즉, 회사는 핵심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프런트 룸 활동에만 참여해야 한다. 백 룸 활동은 이러한 작업을 프런트 룸 활동으로 하는 다른 회사에 넘겨야 한다.
  • 비영리 부문의 중요성,[30] 그는 이를 제3섹터(민간 및 정부 부문이 처음 두 섹터)라고 부른다. 비정부 기구(NGO)는 전 세계 국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거시 경제학 이론에 대한 깊은 회의론.[31] 드러커는 모든 학파의 경제학자들이 현대 경제의 중요한 측면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 미시 경제학의 유일한 초점이 가격이라는 것에 대한 비탄. 드러커는 미시 경제학이 제품이 실제로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여주지 못하고,[32] 이를 통해 제품의 가격에서 실제로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지 계산하는 방법에 대한 상업적 관심을 자극한다고 지적했다.
  • 경제적 연쇄 비용: 경쟁력 있는 회사는 단순히 해당 체인 내의 개별 사업체로서 책임이 있는 비용뿐만 아니라 전체 경제적 연쇄의 비용을 알아야 한다는 아이디어. "중요한 것은 ... 누가 무엇을 소유하든 상관없이 전체 [생산] 프로세스의 비용, 즉 경제적 현실이다."[33]
  • 근로자에 대한 존중: 드러커는 직원이 부채가 아닌 자산이라고 믿었다. 그는 지식이 풍부한 근로자가 현대 경제의 필수 요소이며 하이브리드 관리 모델이 직원의 조직에 대한 가치를 입증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가르쳤다. 이 철학의 핵심은 사람이 조직의 가장 귀중한 자원이라는 견해와 관리자의 역할은 사람들을 수행하도록 준비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하는 것이라는 것이다.[34]
  • 그가 "정부의 병"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믿음. 드러커는 정부가 종종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거나 제공하려 하지 않는다는 비당파적인 주장을 했지만, 그는 이 조건이 정부 형태에 내재된 것은 아니라고 믿었다. 그의 저서 ''단절의 시대''의 "정부의 병" 챕터[35]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학문을 지배한 행정학 이론인 신공공관리의[36] 기초를 형성했다.
  • "계획된 포기"의 필요성. 기업과 정부는 "어제의 성공"에 집착하는 자연스러운 인간적 경향을 가지고 있으며 더 이상 유용하지 않을 때를 보지 못한다.[37]
  • 생각 없이 행동하는 것이 모든 실패의 원인이라는 믿음.
  • 공동체의 필요성. 경력 초기에 드러커는 "경제적 인간의 종말"을 예측하고 개인의 사회적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장 공동체"[38]의 창설을 옹호했다. 그는 나중에 공장 공동체가 실현되지 않았음을 인정했고, 1980년대에 이르러 비영리 부문에서 자원 봉사하는 것이 사람들이 소속감과 시민 의식을 느끼는 건강한 사회를 육성하는 열쇠라고 제안했다.[39]
  • 단일 가치에 제도를 종속시키기보다는 다양한 요구와 목표를 균형 있게 관리해야 할 필요성.[40][41] 이러한 목표 관리 및 자기 통제 개념은 1954년의 획기적인 저서 ''매니지먼트의 실제''의 핵심을 형성한다.[42]
  • 회사의 주요 책임은 고객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이윤은 주요 목표가 아니라 회사의 지속적인 존속과 지속 가능성에 필수적인 조건이다.[43]
  • 훌륭한 회사는 인류의 가장 고귀한 발명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개념에 대한 믿음.[44]
  • "가장 잘하는 일을 하고 나머지는 아웃소싱하라"는 비즈니스 태그라인은 1990년대에 드러커에 의해 처음 "만들어지고 개발"되었다.[45] 이 슬로건은 주로 아웃소싱을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옹호하는 데 사용되었다. 드러커는 1989년 "Sell the Mailroom"이라는 제목의 월스트리트 저널(WSJ) 기사에서 아웃소싱 개념을 설명하기 시작했다.[47]


드러커는 유대인이었고, 나치의 발흥에 직면하여 낡은 19세기유럽 사회의 원리가 붕괴되는 것을 목격하고 위험을 깨닫고 영국을 거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피신했다.

그곳에서 그가 목격한 것은 20세기의 새로운 사회 원리로 등장한 조직, 거대 기업이었다. 그는 그 사회적 사명을 해명하기 위해 연구 대상이 되는 미국 대기업에 협력을 요청했다. 그 가운데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가 그에게 제안을 했다. 그는 "동사의 경영 방침, 경영 조직을 사외의 입장에서 연구 보고하도록 의뢰받았다". 그는 이 의뢰로 보수를 받는 한편, 그의 연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쓰여진 것이 ''기업의 개념''(1946년)이었다. 그것은 당시 부사장이었던 도널드슨 브라운이 『산업인의 미래』(원제: ''The Future of Industrial Man'')를 읽고 거기에 영감을 받아 드러커에게 말을 건 것이 발단이다. ''기업의 개념''은 정치학자 드러커의 입장에서 쓰여진 것으로, 후의 일련의 매니지먼트 서적과는 다르다.

포드 모터 재건의 교과서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지지만, 그것은 반유대주의의 인종차별주의자인 헨리 포드가 지휘를 맡았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포드를 구하는 것은 본인의 의도한 결과는 아니었다.

그는 "분권화" 등 많은 중요한 경영 컨셉트를 고안했지만, 그 흥미와 관심은 기업의 세계에 머무는 것을 모르고 사회 일반의 동향에까지 미쳤다. "민영화"와 "지식 노동자"는 그의 조어이며, 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특히 비영리 기업의 경영에 큰 에너지를 쏟았다. 1990년에는 『비영리 조직의 경영』(원제: ''Managing the Nonprofit Organization: Principles and Practices'')을 저술했다. 또한 프레드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과 에이브러햄 매슬로의 『욕구 5단계 설』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의 저작에는 크게 나누어, '''조직의 매니지먼트를 다룬 것'''과, '''사회나 정치 등을 다룬 것'''이 있다. 본인에 따르면, 그의 가장 기본적인 관심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에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으로서의 인간과 사회(조직) 속의 인간 중 하나의 접근을 할 필요가 있었지만, 드러커 자신이 선택한 것은 후자였다.

드러커는 저서 『매니지먼트』에서, 기존의 전체주의적인 조직의 수법을 개정하고, 자율적인 조직을 논하며, 서문에서 "'''성과를 내는 책임 있는 매니지먼트야말로 전체주의를 대체하는 것'''이며, 우리를 전체주의로부터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서 『이미 일어난 미래』(원제: ''The Ecological Vision'')에서는, 스스로를 생물 환경을 연구하는 자연 생태학자와는 달리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 환경에 관심을 갖는 "사회 생태학자"로 규정하고 있다.

드러커의 사상은 조직이나 기업 경영의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의 프로페셔널 성장의 분야에도 미쳤다. 소위 지식 근로자가 21세기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아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장점(강점)"이나 "자신이 언제 변화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 그리고, '''"자신이 성장할 수 없는 환경에서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것"'''을 권했다. 새로운 도전이야말로, 프로페셔널의 성공에 기여한다고 주장했다[73]

드러커 저서의 일본 내 판매량은 다이아몬드사 간행분만으로 누계 400만 부 이상이다([https://www.diamond.co.jp/go/old/special/drucker/index.html 드러커 박사를 추모하며]).

대학 입시를 위해 쓴 논문 "파나마 운하와 세계 무역에서의 그 역할"이 오스트리아의 경제 잡지에 눈에 띄어, 그 편집부로부터 초대를 받아, 편집 회의에 참가한다. 거기서, 당시 부편집장이자 이후의 경제인류학칼 폴라니와 만나, 이후 긴 교우 관계를 맺는다. 드러커의 기술에 따르면, 미국의 베닝턴 대학의 교수직을 폴라니에게 소개하여, 그의 『거대한 전환』 집필의 계기가 되었다고 하지만, 후의 검증에 따르면 그 기술은 과장이나 오류 투성이이며 신빙성이 부족하다[74]

양당제를 높이 평가하고, 다당제에 부정적이다[75]

3. 2. 사회생태학

그는 저서 《이미 일어난 미래》(원제: ''The Ecological Vision'')에서, 스스로를 생물 환경을 연구하는 자연 생태학자와는 달리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 환경에 관심을 갖는 "사회 생태학자"로 규정하고 있다.[84]

3. 3. 주요 개념

그의 저서들은 학문적으로나 대중적으로 널리 읽혔는데, 주로 인간이 사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를 통해 어떻게 조직화되는지에 대한 탐구를 다루었다. 그의 저작들은 민영화분권화, 일본 경제의 발전, 특히 한국경제의 위상과 미래[84][85][86], 사업에서의 마케팅의 중요성, 정보화 사회의 발현과 평생 교육의 필요성 등 20세기 후반의 많은 변화들을 예측했다. 1959년에 그는 지식 노동자라는 개념을 고안하였고, 만년에는 다음 세대 경영에서 지식 노동의 생산성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였다.

피터 드러커는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기업을 '영리를 추구하는 조직'이라고 정의하는 것에 반대하며, 기업의 존재 이유는 '고객'이며 목적은 '시장'이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뉴 포디즘 (New- Fordism)'이라고 불린다. 그는 기업 경영의 중심에 고객을 두고, 근로자를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인식시키려 했다는 점에서 현대 경영학에 큰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받는다.[87]

그는 지식을 갖춘 자는 이해받기 위해 노력할 책임이 있으며, 보통사람들이 전문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거나 전문가는 전문가일 뿐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라고 비판했다.[88] (미래의 결단[89])

드러커는 요제프 슘페터와 존 메이너드 케인스에게 영향을 받았다. 슘페터는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케인스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었다.[17][18]

이후 70년 동안 드러커의 저술은 인간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특징을 보였다. 그의 책에는 조직이 어떻게 사람들에게서 최고의 것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그리고 노동자들이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공동체 의식과 존엄성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교훈이 담겨 있었다.[2] 그는 "구루"라는 용어를 싫어했지만, 종종 그에게 적용되었다.[19]

1942년, 드러커는 제너럴 모터스(GM) 내부를 들여다볼 기회를 얻으면서 '비즈니스 사상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1943년 GM의 도널드슨 브라운은 그에게 2년간의 기업 분석을 제안했고, 드러커는 이사회 회의 참석, 직원 인터뷰, 생산 과정 분석 등을 수행했다.

그 결과물인 책 ''기업의 개념''은 GM의 다분절 구조를 대중화했지만, GM은 이 책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드러커는 고객 및 직원 관계 등 기존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앨프레드 슬론 회장은 이 책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21]

드러커는 경영이 "인문학"이며, 학제 간 교훈을 경영 조언에 불어넣어야 한다고 가르쳤다.[2] 그는 모든 기관이 사회 전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믿었다.[22]

그는 제너럴 모터스, 시어스, 제너럴 일렉트릭, W.R. 그레이스, IBM 등 대기업과 미국 적십자사, 구세군 같은 비영리 단체에 경영 조언을 제공했다.[24] 그의 저작은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

드러커의 주요 개념은 다음과 같다.

  • 분권화와 단순화: 지휘 통제 모델을 비판하고 기업이 분권화될 때 가장 잘 작동한다고 주장했다.[27]
  • "블루칼라" 노동자의 쇠퇴와 주변화 예측.[28]
  • 아웃소싱 개념: 핵심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활동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다른 회사에 넘겨야 한다.[29]
  • 비영리 부문(제3섹터)의 중요성: 비정부 기구(NGO)는 전 세계 국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30]
  • 거시 경제학 이론에 대한 회의론: 모든 학파의 경제학자들이 현대 경제의 중요한 측면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31]
  • 미시 경제학의 유일한 초점이 가격이라는 것에 대한 비판: 제품이 실제로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여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32]
  • 경제적 연쇄 비용: 전체 생산 프로세스의 비용을 알아야 한다.[33]
  • 근로자에 대한 존중: 직원은 자산이며, 지식 근로자가 현대 경제의 필수 요소라고 가르쳤다.[34]
  • "정부의 병"에 대한 믿음: 정부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정부 형태에 내재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신공공관리의 기초를 형성했다.[35][36]
  • "계획된 포기"의 필요성: 더 이상 유용하지 않은 것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37]
  • 생각 없이 행동하는 것이 모든 실패의 원인이라는 믿음.
  • 공동체의 필요성: 비영리 부문에서 자원봉사가 소속감과 시민 의식을 육성하는 열쇠라고 제안했다.[39]
  • 목표 관리 및 자기 통제: 다양한 요구와 목표를 균형 있게 관리해야 한다.[40][41]
  • 회사의 주요 책임은 고객에게 봉사하는 것이며, 이윤은 지속 가능성에 필수적인 조건이다.[43]
  • 훌륭한 회사는 인류의 가장 고귀한 발명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믿음.[44]
  • "가장 잘하는 일을 하고 나머지는 아웃소싱하라": 1990년대에 드러커가 처음 제시한 비즈니스 전략.[45][47]

4. 비판

월스트리트 저널은 1987년에 진행된 여러 강연을 조사하여, 드러커가 때때로 사실에 엄격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미쓰이물산에서는 영어가 전 직원의 (사내) 공용어라고 어떤 강연에서 말했지만, 이는 정확하지 않았다. 드러커는 "내가 일화를 사용하는 것은 논점을 명확히 하기 위함이지, 역사를 쓰기 위함이 아니다"라고 변명했다.[81]

드러커는 미래 예측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그 예측이 반드시 맞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미국의 금융 중심지는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예상했다.[81]

또한, 드러커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목표에 의한 관리에는 결함이 있으며, 효율적으로 기능하는지는 반드시 입증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비평가 데일 크루거(Dale Krueger)는, 이 시스템을 실시하는 것은 어렵고, 기업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결국 통제를 과도하게 중시하게 되어, 창의성 육성에 반하게 된다고 말했다.

드러커의 고전적인 저작인 Concept of the Corporation|「기업이란 무엇인가」영어에서는 제너럴 모터스(GM)를 비판했는데, 당시 GM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회사로 여겨졌다. 많은 GM의 간부들은, 그 후 오랫동안 드러커를 persona non grata|환영받지 못하는 인물영어로 생각했다. 알프레드 슬론은 드러커를 지명하여 공격하는 일은 하지 않았지만, GM의 경영에 대한 드러커의 비판은 "완전히 빗나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970년대 이후 수입차와의 경쟁에 시달리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고, 2009년 6월 1일에 파산법 제11조의 적용을 신청하여 파산, 국유화되었다.

5. 한국과의 관계

그는 일본 경제의 발전, 특히 한국경제의 위상과 미래를 예측하였다.[84][85][86]

6. 저서

피터 드러커는 학문적으로나 대중적으로 널리 읽힌 많은 저서를 남겼다. 그의 저서들은 주로 사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조직화되는가를 탐구하는 내용이었다. 그의 저작들은 민영화분권화, 일본 경제의 발전, 특히 한국 경제의 위상과 미래[84][85][86], 사업에서의 마케팅의 중요성, 정보화 사회의 발현과 평생 교육의 필요성 등 20세기 후반의 많은 변화들을 예측했다. 1959년에 그는 지식 노동자라는 개념을 고안했으며, 만년에는 다음 세대 경영에서 지식 노동의 생산성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했다.

피터 드러커는 기업 경영의 중심에 고객을 두고 근로자를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인식시키려 했다는 점에서 현대 경영학에 큰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받는다.[87]

그의 저서 39권은 3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두 권은 소설이며, 한 권 – ''방관자의 모험''(1978) – 은 자서전이다. 그는 일본화에 관한 책의 공동 저자이며, 경영 주제에 관한 8개의 교육용 영화 시리즈를 제작했다. 또한 10년 동안 ''월스트리트 저널''에 정기 칼럼을 기고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틀랜틱 월간'', 그리고 ''이코노미스트''에 자주 기고했다.

그의 저작은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많으며,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읽는다면"이 출판된 이후 더욱 인기를 얻었는데, 이 소설은 주인공이 그의 책 중 하나를 활용하여 큰 효과를 거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로도 제작되었다.[25]
주요 저서 목록

출판 연도원제한국어 번역 제목 (출판사)
1933년Fredrich Julius Stahl, Konservative Staatslehre und Geschichtliche Entwicklung프리드리히 율리우스 슈탈 : 보수주의적 국가이론과 역사발전
1939년The End of Economic Man경제인의 종말 (東洋経済新報社|도요케이자이신보샤일본어, 1963년)
1942년The Future of Industrial Man산업인의 미래 (未來社|미래사일본어, 1965년)
1946년Concept of the Corporation법인의 개념 / 회사라는 개념 (東洋経済新報社|도요케이자이신보샤일본어, 1966년, 2005년)
1950년The New SocietyNew Society (Harper & Row 출판) / 새로운 사회와 새로운 경영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61년)
1954년The Practice of Management경영의 실제 / 현대의 경영(상·하)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65년)
1957년America's Next Twenty YearsAmerica's Next Twenty Years (Harper & Row 출판)
1959년The Landmarks of TomorrowThe Landmarks of Tomorrow (Harper & Row 출판) / 내일을 위한 사상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60년) / 변모하는 산업 사회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59년)
1964년Managing for the Results결과를 위한 경영 / 창조하는 경영자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64년) / 경영이란 무엇인가 (日本事務能率協会|일본사무능률협회일본어, 1964년)
1966년The Effective Executive목표를 달성하는 경영자 / 경영자의 조건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66년) / 현대 대기업론(상·하) (未來社|미래사일본어, 1966년) / 경영 철학 (日本経営出版会|일본경영출판회일본어, 1966년)
1969년The Age of Discontinuity, Guidelines to Our Changing Society단절의 시대 / 단절의 시대 — 다가올 지식 사회의 구상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69년) / 지식 시대의 이미지 — 인간 주체 사회를 생각한다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69년)
1970년Technology, Management, and SocietyTechnology, Management, and Society (Harper & Row 출판) / 지식 사회로의 대화 (日本事務能率協会|일본사무능률협회일본어, 1970년)
1970년Men, Ideas and PoliticsMen, Ideas and Politics (Harper & Row 출판)
1974년Management: Tasks, Responsibilities, Practices피터 드러커 매니지먼트 / 매니지먼트 — 과제·책임·실천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74년)
1976년The Unseen Revolution, How Pension Fund Socialism Came To America보이지 않는 혁명 / 보이지 않는 혁명 — 다가올 고령화 사회의 충격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76년)
1977년Management Case BookManagement Case Book (Harper & Row 출판)
1979년Adventures of a Bystander방관자의 시대 (자서전) / 드러커 나의 궤적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2006년)
1979년Song of the Brush: Japanese Paintings from the Sanso CollectionSong of the Brush: Japanese Paintings from the Sanso Collection
1980년Managing in Turbulent Times격변기의 경영
1981년Toward the Next Economics and Other Essays새로운 경제학을 위하여 / 일본 성공의 대가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81년)
1982년The Changing World of the ExecutiveThe Changing World of the Executive
1982년The Last of All Possible Worlds가능한 세상의 마지막
1984년The Temptation to Do GoodThe Temptation to Do Good
1985년In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혁신과 기업가정신 / 이노베이션과 기업가 정신 — 실천과 원리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85년)
1985년The Discipline of InnovationThe Discipline of Innovation (Harvard Business Review)
1986년The Frontiers of Management경영의 최전선
1989년The New Realities새로운 현실 / 새로운 현실 — 정부와 정치, 경제와 비즈니스, 사회 및 세계관에 지금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89년)
1990년Managing the Non-Profit Organization: Practices and Principles비영리단체의 경영 / 비영리 조직의 경영 — 원리와 실천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91년)
1992년The Ecological Vision생태학적 비전
1992년Managing for the Future: The 1990s and Beyond미래기업 / 미래 기업 — 살아남는 조직의 조건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92년)
1993년The Post-Capitalist Society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 포스트 자본주의 사회 — 21세기의 조직과 인간은 어떻게 변하는가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93년)
1993년The Ecological Vision: Reflections on the American ConditionThe Ecological Vision: Reflections on the American Condition
1993년자기경영 노트The Effective Executive
1993년다섯가지 경영원칙five most important questions
1994년The Theory of the BusinessThe Theory of the Business, Harvard Business Review, September-October
1995년미래의 결단Managing in a Time of Great Change / 미래를 향한 결단 — 대전환기의 서바이벌 매뉴얼(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95년)
1996년드러커 온 아시아Drucker on Asia: A Dialogue Between Peter Drucker and Isao Nakauchi
1998년자본주의 이후 사회의 지식경영자Peter Drucker on the Profession of Management
1998년성과측정Harvard Business Review on Measuring Corporate Performance
1999년21세기 지식경영Management Challenges for the 21st century / 내일을 지배하는 것 — 21세기의 매니지먼트 혁명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1999년)
1999년Managing OneselfManaging Oneself, Harvard Business Review, March-April
2000년프로페셔널의 조건The essential Drucker / 프로페셔널의 조건 — 어떻게 성과를 내고 성장할 것인가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2000년)
2000년Leading in a Time of Change: What it Will Take to Lead TomorrowLeading in a Time of Change: What it Will Take to Lead Tomorrow (2001년; with Peter Senge) / 체인지 리더의 조건 —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라!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2000년)
2000년이노베이터의 조건이노베이터의 조건 — 사회의 유대를 어떻게 창조할 것인가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2000년)
2001년매니지먼트[에센셜판] - 본질과 원칙(ja, 2001년)
2002년The Effective Executive RevisedThe Effective Executive Revised
2002년Theyre Not Employees, Theyre PeopleTheyre Not Employees, Theyre People, Harvard Business Review, February
2002년Next SocietyManaging in the Next Society / 넥스트 소사이어티 — 역사가 본 적 없는 미래가 시작된다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2002년)
2003년경영의 지배A Functioning Society
2004년경영 바이블The Daily Drucker: 366 Days of Insight and Motivation for Getting the Right Things Done / 실천하는 경영자 — 성과를 올리는 지혜와 행동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2004년)
2004년What Makes An Effective ExecutiveWhat Makes An Effective Executive, Harvard Business Review, June
2005년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The Effective Executive in Action / 기업이란 무엇인가 — 그 사회적인 사명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2005년)
2005년테크놀로지스트의 조건 — 처음 읽는 드러커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2005년)
2005년드러커 20세기를 살다 — 나의 이력서 (日本経済新聞社|일본경제신문사일본어, 2005년)
2005년드러커 — 365개의 금언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2005년)
2006년클래식 드러커Classic Drucker
2006년드러커의 유언 (講談社|고단샤일본어, 2006년)
2006년드러커 나의 궤적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일본어, 2006년) - 자서전 『방관자의 시대』의 신역. 피터가 평생 알아 온 다양한 인물과 그들의 인생 및 그 시대 배경을 그린 작품. 주요 등장인물로는 프로이트와 GM 중흥의 조알프레드 슬론, 잡지 『TIME』『LIFE』의 창간자 헨리 루스 등이 있다.
2011년만화와 그림으로 알기 쉬운 드러커 리더십론 (宝島社|다카라지마샤일본어, 2011년)


7. 수상 및 영예

1971년부터 드러커는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에서 사회 과학 및 경영학 클라크 교수로 재직했으며, 90대에도 사업체와 비영리 단체의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1987년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의 경영 대학원은 그를 기려 피터 F. 드러커 대학원 경영학부(후에 피터 F. 드러커 & 이토 마사토시 대학원 경영학부로 개명)로 명명되었다. 1999년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에 드러커 기록 보관소가 설립되었고, 2006년 드러커 연구소로 바뀌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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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Why Drucker Now? http://druckerins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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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적 The Ecological Vision: Reflections on the Human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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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웹사이트 Biography: Drucker's childhood and youth in Vienna https://web.archive.[...] PeterDrucker.at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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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적 Adventures of a Byst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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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서적 The Practice of Management
[41] 서적 Managing for the Future
[42] 서적 The Practice of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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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서적 The Five Most Important Questions You Will Ever Ask About Your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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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웹사이트 Japanese Decoration of Honor http://ccdl.librarie[...]
[57] 웹사이트 Biographical data http://ccdl.librarie[...]
[58] 웹사이트 Letter recognizing Presidential Citation of New York University http://ccdl.libr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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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웹사이트 Peter F. Drucker http://www.ja.org/ho[...] Junior Achievement 2012-12-17
[61] 웹사이트 Honorary Degrees http://ccdl.librarie[...]
[62] 학술지 Most Influential Management Books of the 20th Century http://www.bus.lsu.e[...]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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