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표류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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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래 표류 현상은 고래가 해안이나 얕은 물에 걸리거나 떠밀려오는 현상을 의미한다. 다양한 종의 고래류에서 발생하며, 단일 좌초와 다중 좌초로 구분된다. 원인으로는 자연적 요인, 개별 질병 및 부상, 사회적 응집력, 환경적 요인, 인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좌초된 고래는 질병 및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처리 방식에 대한 윤리적 논란도 존재한다. 고래 표류 현상은 문화적으로도 활용되며 과학적 연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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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표류현상 | |
---|---|
개요 | |
정의 | 고래류가 해안선에 좌초되는 현상 |
관련 종 | 고래 돌고래 쇠돌고래 |
좌초 유형 | |
단독 좌초 | 한 마리의 고래가 좌초되는 경우 |
집단 좌초 | 여러 마리의 고래가 동시에 좌초되는 경우 |
좌초 원인 | |
자연적 요인 | 질병 노령 기상 조건 조류 변화 지형적 특성 |
인위적 요인 | 음파 탐지기 해양 오염 어망 혼획 서식지 파괴 |
좌초 후 조치 | |
구조 노력 | 해양 동물 구조 전문가 자원 봉사자 지역 사회 |
고려 사항 | 고래의 건강 상태 환경 조건 안전 문제 |
연구 및 보존 | |
연구 목표 | 좌초 원인 규명 고래류 보호 해양 생태계 보전 |
관련 기관 | 대학 연구 기관 정부 기관 비영리 단체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해양 포유류 |
참고 자료 | 좌초 관련 연구 논문 해양 동물 보호 단체 웹사이트 관련 서적 및 다큐멘터리 |
2. 종류
고래의 좌초는 단독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무리가 좌초되기도 한다. 매년 최대 2,000마리의 동물이 좌초되며,[3] 대부분은 죽음으로 이어진다.
수산청에서는 좌초된 고래를 살아있는 상태로 해변에 밀려오는 것을 의미하며, 사망한 상태로 표류하는 것을 '''표류 고래'''라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사망한 상태로 밀려온 고래류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표류 고래"란 어떤 원인으로 죽은 고래가 해변으로 밀려온 고래를 말하지만, 단순히 좌초된 고래에 대해서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들러붙은 고래"는 살아있는 채로 해변에 올라온 고래를 말하지만, 만과 같은 좁은 바다나 비교적 얕은 바다에 길을 잃어 외해로 나가지 못하는 경우나, 그 자리에 머물러 떠나지 않는 고래를 말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깊은 물에 서식하며 크고 긴밀하게 뭉친 그룹으로 생활하는 이빨고래류(Odontoceti)가 가장 취약하다. 여기에는 향유고래, 대양 돌고래, 참고래 및 범고래, 그리고 몇몇 부리고래 종이 포함된다. 영국에서 가장 흔하게 좌초되는 종은 상괭이이며, 다음으로 흔한 종은 일반 돌고래(''Delphinus delphis'')이며, 그 다음으로 긴 지느러미 참고래(''Globicephala melas'')이다.[4] 독립 생활을 하는 종은 자연적으로 대량 좌초하지 않는다. 얕은 연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고래류는 거의 대량 좌초하지 않는다.
종류에 따라 좌초 경향이 다르며, 집단 좌초(매스 스트랜딩)는 이빨고래에 많고, 수염고래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빨고래 중에서도 참고래 종류는 무리 지어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일단 좌초되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집단 좌초로 이어질 수 있다.[53][54]
구분 | 정의 |
---|---|
좌초 고래 | 생존 상태로 해안의 얕은 곳 등에 걸린 상태의 고래류 |
표류 고래 | 사망한 상태로 해안의 얕은 곳 등에 떠밀려온 상태의 고래류 |
대형 고래류 좌초 | 모든 수염고래류와 참고래 및 향유고래의 좌초 |
소형 고래류 좌초 | 참고래 및 향유고래를 제외한 모든 이빨고래류의 좌초 |
소형 소수 좌초 | 소형 고래류의 20마리 이하 좌초 |
소형 다수 좌초 | 소형 고래류의 21마리 이상 좌초 |
2. 1. 단일 좌초
개체 좌초는 종종 개별적인 질병이나 부상의 결과이며, 인간의 개입이 없으면 거의 예외 없이 죽음으로 이어진다.[5]수산청에서는 좌초 고래를 살아있는 상태로 해변에 밀려오는 것을 의미하며, 사망한 상태로 표류하는 것을 '''표류 고래'''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사망한 상태로 밀려온 고래류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좌초와 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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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다중 좌초
이빨고래 무리의 강한 사회적 응집력은 다중 좌초의 많은 경우 핵심 요인으로 보인다. 만약 한 마리가 어려움에 처하면, 그 고통스러운 소리가 나머지 무리에게 따라와 함께 좌초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5]한 장소에서의 다중 좌초는 드물며, 언론의 주목을 받을 뿐만 아니라 구조 노력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1918년 뉴질랜드 채텀 제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좌초 사례는 약 1000마리의 좌초가 기록되었다.[52]
종류에 따라서도 좌초 경향이 다르며, 집단 좌초(매스 스트랜딩)는 이빨고래에 많고, 수염고래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빨고래 중에서도 참고래 종류는 무리 지어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일단 좌초되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집단 좌초로 이어질 수 있다.[53][54]
구분 |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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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된 고래 | 생존 상태로 해안의 얕은 곳 등에 걸린 상태의 고래류 |
표류된 고래 | 사망한 상태로 해안의 얕은 곳 등에 떠밀려온 상태의 고래류 |
구분 |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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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고래류 좌초 | 모든 수염고래류와 참고래 및 향유고래의 좌초 |
소형 고래류 좌초 | 참고래 및 향유고래를 제외한 모든 이빨고래류의 좌초 |
소형 소수 좌초 | 소형 고래류의 20마리 이하 좌초 |
소형 다수 좌초 | 소형 고래류의 21마리 이상 좌초 |
좌초는 여러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크게 단일 좌초와 다중 좌초로 나뉜다. 단일 좌초는 주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다중 좌초는 이빨고래 무리의 강한 사회적 응집력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한 마리가 어려움에 처하면, 고통스러운 소리가 나머지 무리를 유도하여 함께 좌초될 수 있다.[5]
3. 원인
고래 좌초의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이론들이 제시되었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어에서는 좌초 고래를 살아있는 상태로 해변에 밀려오는 것을 의미하며, 사망한 상태로 표류하는 것을 '''표류 고래'''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사망한 상태로 밀려온 고래류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고래의 좌초는 단독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무리가 좌초되기도 한다.
과거 최대 규모의 좌초 사례는 1918년 뉴질랜드 채텀 제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약 1000마리의 좌초가 기록되어 있다.[52]
"표류 고래"란 어떤 원인으로 죽은 고래가 해변으로 밀려온 고래를 말하지만, 단순히 좌초된 고래에 대해서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으며, "들러붙은 고래"는 살아있는 채로 해변에 올라온 고래를 말하지만, 만과 같은 좁은 바다나 비교적 얕은 바다에 길을 잃어 외해로 나가지 못하는 경우나, 그 자리에 머물러 떠나지 않는 고래를 말하기도 한다.
또한, 종류에 따라서도 좌초 경향이 다르며, 집단 좌초(매스 스트랜딩)는 이빨고래에 많고, 수염고래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빨고래 중에서도 참고래의 종류는 무리 지어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일단 좌초되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집단 좌초로 이어질 수 있다.[53][54]
3. 1. 환경적 요인
고래는 인류 역사 전반에 걸쳐 해변에 좌초되었으며, 이는 자연적 및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2004년 태즈메이니아 대학교 과학자들은 고래 좌초와 날씨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이들은 남극의 차가운 해류가 북쪽으로 흐를 때 고래가 먹이를 따라 육지에 더 가까이 접근한다고 보았다.[2] 어떤 경우에는 범고래와 같은 포식자가 다른 고래를 해안선으로 몰아넣기도 한다.[2]
고래의 음파 탐지 시스템은 매우 완만하게 경사진 해안선을 감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6] 호주 서부 대학교의 생물 음향학 그룹은 완만하게 경사진 얕은 물에서 표면과 해저 사이의 반복적인 반사가 소리를 감쇠시켜 고래에게 에코가 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7]
2017년 독일 킬 대학교 과학자들은 태양풍으로 발생하는 지구 자기장의 큰 지자기 교란이 고래 좌초의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8] 이들은 고래가 지구 자기장의 강도 차이를 감지하여 항해하며, 태양 폭풍은 자기장에 자기 이상을 일으켜 고래의 항해 능력을 방해한다고 보았다.[8] 이 연구는 2016년 독일,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해안에서 발생한 29마리의 향유고래 집단 좌초를 기반으로 한다.[8]
먹이를 쫓거나, 범고래 등의 외적을 피해 얕은 곳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지진의 진동이나 태풍 등에 의한 조류의 단기적인 변화, 선박이나 잠수함 등 바다에서 사람이 일으키는 인공적인 소리나 진동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특정 해안의 지형도 영향을 주는데, 미국 동해안의 케이프 코드, 뉴질랜드 북부의 페어웰 스핏, 북해의 해안선 등에서 좌초가 확인되고 있다. 조석력으로 인해 간조 시 해수가 빠르게 빠지면서 고래가 좌초될 수 있으며,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삼킨 고래가 좌초되는 경우도 있다.
3. 2. 생물학적 요인
매년 최대 2,000마리의 동물이 좌초된다.[3] 대부분의 좌초는 죽음으로 이어지지만, 전체 종에게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약 10종의 고래류가 자주 대량 좌초 현상을 보이며, 다른 10종은 드물게 좌초한다.
자주 연루되는 모든 종은 수염고래류(Mysticeti)가 아닌 이빨고래류(Odontoceti)이다. 이러한 종들은 좌초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몇 가지 특징을 공유한다.
몸 크기는 일반적으로 빈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동물의 일반적인 서식지와 사회적 조직은 대량으로 해안에 좌초될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깊은 물에 서식하며 크고 긴밀하게 뭉친 그룹으로 생활하는 이빨고래가 가장 취약하다. 여기에는 향유고래, 대양 돌고래, 일반적으로 참고래 및 범고래, 그리고 몇몇 부리고래 종이 포함된다. 영국에서 가장 흔하게 좌초되는 종은 상괭이이며, 다음으로 흔한 종은 일반 돌고래(''Delphinus delphis'')이며, 그 다음으로 긴 지느러미 참고래(''Globicephala melas'')이다.[4]
독립 생활을 하는 종은 자연적으로 대량 좌초하지 않는다. 얕은 연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고래류는 거의 대량 좌초하지 않는다.
일부 좌초는 더 큰 돌고래와 상괭이가 얕은 해안가로 따라 들어오면서 발생할 수 있다. 더 큰 동물들은 더 빠르게 움직이는 돌고래를 따라가는 데 익숙해질 수 있다. 만약 조류와 해저 지형이 좋지 않게 결합된 상황을 만나면, 더 큰 종들이 갇힐 수 있다.
때때로 돌고래를 따라가는 것이 고래가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수 있다. 2008년, 현지 돌고래 한 마리가 뉴질랜드 마히아 해변의 모래톱 뒤에서 길을 잃은 꼬마향고래 두 마리를 따라 열린 바다로 나갔다.[9]
고래류의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다음이 제기되고 있다.3. 3. 인위적 요인
능동 소나가 고래 표류 현상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있다. 몇몇 경우에 해양 포유류가 해당 지역에서 군사 소나가 작동한 직후에 좌초되었는데, 이는 관련성을 시사한다.[13] 부검을 통해 좌초된 고래의 내부 부상이 발견된 후, 소나가 어떻게 고래의 죽음을 야기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이론도 제시되었다.
크고 빠른 음향 변화는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2000년 3월, 바하마에서 미국 해군의 음파 탐지 훈련 이후 17마리의 고래가 해안으로 밀려온 사건 이후 증거가 나타났다. 해군은 사망한 고래들이 음향으로 유발된 귀 주변 출혈을 겪었다는 점을 인정하며 책임을 인정했다.[13] 그 결과 발생한 방향 감각 상실이 좌초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고래류학자인 켄 발콤은 워싱턴 (주)와 밴쿠버 섬 사이의 후안 데 푸카 해협에 서식하는 범고래 개체군을 전문적으로 연구했다.[14] 그는 이러한 좌초 사건을 조사했으며, 강력한 음파 탐지 펄스가 돌고래의 공기 공간과 공명하여 귀와 뇌 주변의 조직을 찢는다고 주장한다.[15] 다만, 모든 종이 음파 탐지에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6]
고래를 해칠 수 있는 또 다른 수단은 감압병의 한 형태이다. 이는 부리고래 14마리가 카나리아 제도에서 좌초된 것에 대한 부검을 통해 처음 제기되었다. 이 좌초는 2002년 9월 24일에 있었으며, 국제 해군 훈련인 네오 타폰(Neo Tapon)의 작전 구역과 가까운 곳에서 중주파 음파 탐지기가 활성화된 지 약 4시간 후에 발생했다.[17] 과학자 팀은 감압병을 나타내는 가스 기포 병변으로 인한 급성 조직 손상을 발견했다.[17]
음파 탐지기가 어떻게 기포를 형성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메커니즘은 알려져 있지 않다. 고래가 음파 탐지기 펄스를 피하려다 당황하여 너무 빨리 수면으로 올라와서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음파 탐지기 진동이 과포화된 가스를 핵형성시켜 기포를 형성하게 하여 감압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도 있다.[18]
대부분의 음파 탐지기 관련 좌초된 고래는 부리고래(''Ziphius cavirostrus'')이다. 이 종의 개체는 자주 좌초되지만, 집단 좌초는 드물다. 부리고래는 연안에 거의 접근하지 않는 외해 종이므로 야생에서 연구하기 어렵다. 음파 탐지기 논란으로 관심이 높아지기 전에는 좌초된 동물로부터 얻은 정보가 대부분이었다. 해군 활동과 좌초를 연결하는 연구를 처음 발표한 사람은 1991년 Simmonds와 Lopez-Jurado였다. 그들은 지난 10년 동안 카나리아 제도에서 여러 차례 부리고래의 집단 좌초가 있었고, 매번 스페인 해군이 훈련을 실시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반대로 다른 시기에는 집단 좌초가 없었다. 그들은 좌초에 대한 이론을 제시하지 않았다. Fernández 외 연구진은 2013년 ''네이처''에 보낸 서신에서 2004년 스페인 정부가 해당 지역에서의 군사 훈련을 금지한 이후 그 지역에서 더 이상의 집단 좌초가 없었다고 보고했다.[19]
1996년 5월,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서부에서 또 다른 집단 좌초가 있었다. 당시 부리고래의 집단 좌초가 드물다는 점과 좌초된 고래들이 해안의 긴 구간에 걸쳐 퍼져 있고 개별 고래들이 서로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으로 여겨졌다. 당시에는 활성 음파 탐지기와 관련된 연관성이 제기되지 않았지만, 사건을 조사한 해양 생물학자 A. Frantzis는 항해사에게 보내는 테스트 관련 공지를 발견하고 음파 탐지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의 보고서는 1998년 3월에 발표되었다.[20]
우즈홀 해양 연구소의 Peter Tyack은 1970년대부터 해양 포유류에 대한 소음의 영향을 연구해 왔다. 그는 부리고래(특히 부리고래)에 대한 최근 연구를 주도해 왔다. 데이터 태그는 부리고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이 잠수하며, 사실상 알려진 가장 깊이 잠수하는 해양 포유류 종임을 보여주었다. 얕은 수심에서 부리고래는 포식자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거나 얕은 수심에서 서로를 추적하기 위해 발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발성을 멈춘다. 얕은 수심에서는 서로를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빛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부상 행동은 매우 특이한데, 이는 향고래처럼 수동적으로 표면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통제된 상승을 통해 상당한 신체적 노력을 기울여 표면으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모든 깊은 잠수 후에는 3~4번의 얕은 잠수가 이어진다. 정교한 잠수 패턴은 혈류 내 가스의 확산을 제어하는 데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De Quirós 외 (2019)는 해군 훈련과 관련된 부리고래의 대량 좌초에 대한 증거 검토를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음파 탐지기가 사용되었다.[21] 이 연구는 중주파 능동 음파 탐지기의 영향이 큐비에부리고래에게 가장 강력하게 나타나지만 개체 또는 개체군에 따라 다르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검토에서는 개별 동물의 반응 강도가 음파 탐지기에 대한 사전 노출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좌초된 고래에게서 감압병의 증상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음파 탐지기에 대한 반응의 결과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연구는 음파 탐지기가 사용된 해군 훈련이 금지된 이후 카나리아 제도에서 더 이상 대량 좌초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대량 좌초가 계속 발생하는 다른 지역으로 금지 조치를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21][22]
2019년 1월 30일, 영국의 학술 전문지 '영국 왕립 학회 회보'에 군사용 소나에 의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압병'이 발생한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소나의 주파수에 노출된 고래는 스트레스를 받아 소나 발신원으로부터 멀어지려 하여 잠수 패턴이 흐트러지고 체내에 질소가 축적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중주파 소나(MFAS)는 잠수함 탐지를 목적으로 1950년대에 개발되었지만, 60년대 무렵부터 주파수 약 5킬로헤르츠의 소나 발신을 시작했다. 시기를 같이하여 특히 지중해에서 고래가 대량으로 좌초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고래의 대량 좌초는 1960년부터 2004년 사이에 121건 확인되었으며, 그중 최소 40건은 해상에서의 군사 활동 시간과 장소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좌초된 고래는 외견상 질병이나 부상은 보이지 않았지만, 체내에서는 감압병처럼 질소가 기포가 되어 혈관 내에 축적되어 뇌내 출혈을 일으키고 있었다. 사체 해부 결과, 다른 내장이나 척수, 중추 신경계에 대한 손상도 발생했다.
지진의 진동이나 태풍 등에 의한 조류의 단기적인 변화, 선박이나 잠수함 등 바다에서 사람이 일으키는 인공적인 소리나 진동 등, 본래는 있을 수 없는 상황에 놀라 혼란한 결과 실수로 얕은 곳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의도적으로 이러한 혼란을 일으켜 포획하는 어법으로 돌고래 몰이 어업도 존재한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삼킨 고래가 좌초되는 경우도 있다.
4. 역사
고래 표류는 오래전부터 인류에게 식량 및 자원을 제공하고, 문화적, 종교적으로도 영향을 주었다. 좌초된 고래는 해양생물학, 고생물학, 먹이 사슬, 해양 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1] 또한, 환경 보호 관점에서 포경 대신 좌초 고래를 통해 연구용 표본이나 식용 수요를 충당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1]
4. 1. 해외 사례
최근의 문화인류학과 고고학 연구에 따르면,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다른 대륙으로 이주할 때 해안선을 따라 서서히 이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패총 등의 조사에서도 초기 인류는 어패류와 기타 야생 식물의 수확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그 패총의 많은 곳에서 고래류의 뼈가 잔해로 발견되었다. 대형 고래류의 적극적인 포경은 충실한 도구와 선박 등이 발달한 후에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소형 고래류를 제외한 식물 잔해는 좌초 고래를 이용한 것으로 여겨진다.현재에도 일본을 비롯하여 해양성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북극권의 이누이트는 좌초 고래를 전통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활용하고 있다. 대대로 좌초 고래를 이용해 온 뉴질랜드의 선주민인 마오리족은 좌초 고래 이용이 정부에 의해 금지되어 포경 문화의 전승이 간접적으로 제한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고래 고기를 먹지 않는 지역에서도 스코틀랜드의 루이스 섬 서쪽에 있는 블레거라는 마을의 존 밥티스트 예배당 입구의 문에 인근에서 좌초된 흰긴수염고래의 턱뼈가 장식되어 있는 것처럼, 세계 각지에서 좌초 고래의 뼈를 오브제로 장식하고 있는 시설이나 지역이 있다.
4. 2. 한국 사례
일본에서는 "요리쿠지라(寄り鯨, 좌초 고래)"·"나가레쿠지라(流れ鯨, 표류 고래)"를 "에비스"라고 불렀으며, 자원 이용이 활발했고, "요리신 신앙"의 기원이라고도 한다.[1] 미우라 반도, 노토 반도, 사도 섬 등에서 이러한 신앙이 특히 현저하게 남아 전승되고 있다.[1] 좌초 고래가 나타나면 7개의 포구가 윤택해진다고 믿었으며, 에비스가 몸을 던져 주민들에게 은혜를 가져다준 것이라고 이해하기도 했다.[1]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고래를 풍어를 가져다주는 어업신으로 여겨 좌초 고래를 먹으면 흉어가 된다는 전승도 있었다.[1]고래 무덤·고래 묘는 일본 각지의 해변 지역에 남아있는 좌초 고래 포획 또는 몰이 어업으로 좌초시킨 고래 포획 기록과 관련이 있다.[1] 이러한 기록은 풍어에 대한 감사와 추모를 담은 비석 형태로 후세에 전승되고 있다.[1]
아이누 민족도 예로부터 좌초 고래를 식용으로 이용했다.[1]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지방에는 좌초 고래를 발견한 마을 사람들이 고기를 나누는 모습을 표현한 "훈페리무세"(고래 춤)라는 단막극이 전승되고 있다.[1] 파도가 잔잔한 우치우라만(분카만)에서는 투구꽃 독을 바른 작살을 이용한 적극적인 포경도 이루어졌다.[1]
5. 사회적 영향
표류한 고래 사체는 섭취해서는 안 된다. 2002년, 알래스카 원주민 14명이 표류한 고래에서 채취한 묵툭(고래 지방)을 먹고 그 중 8명이 보툴리누스 중독증에 걸렸으며, 이 중 2명은 인공 호흡이 필요했다.[27] 이는 부패된 사체에서 얻은 모든 고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다.
5. 1. 구조 및 처리
고래가 표류해 죽으면 질병이나 오염의 원인이 된다. 고래의 지방질은 단열성이 높아 사체 내부 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최대 3일까지 지속되어 무산소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다.[56]부피가 커서 사체를 옮기기 어렵기 때문에 분해를 위해 폭파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표류된 고래 사체는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2002년 14명의 알래스카인이 표류된 고래의 지방질을 먹은 후 8명이 보툴리누스 중독증상을 보였으며, 그중 2명은 기계 호흡이 필요할 정도였다.[56] 이는 썩은 고기에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이 사는 지역 근처에서 고래가 좌초되면 부패하는 사체가 골칫거리이자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매우 큰 사체는 옮기기가 어렵다. 고래는 종종 해상 항로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로 끌려가 자연적으로 분해되도록 하거나, 바다로 끌려가 폭발물로 폭파된다. 정부의 승인을 받은 폭발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이슬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에서 발생했다.[23][24][25] 사체가 오래된 경우 매장된다.
뉴질랜드에서는 원주민인 마오리족과의 조약에 따라 좌초로 죽은 모든 동물의 고래뼈를 부족이 수집하여 관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래는 타옹가(taonga, 영적인 보물)로 간주되며, 바다의 신 탕가로아의 후손으로서 매우 존경받고 있다. 고래 좌초 장소 및 좌초된 고래 사체는 ''타푸''(tapu) 장소, 즉 신성한 땅으로 간주된다.[26]
5. 2. 문화적 활용
사람이 사는 지역 근처에서 고래가 좌초되면 부패하는 사체는 골칫거리이자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매우 큰 고래 사체는 옮기기가 어렵기 때문에, 종종 해상 항로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로 끌려가 자연적으로 분해되도록 하거나, 바다로 끌려가 폭발물로 폭파된다. 정부의 승인을 받은 폭발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이슬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에서 발생했다.[23][24][25] 오래된 사체의 경우에는 매장된다.
뉴질랜드에서는 수많은 고래 좌초가 발생하는데, 원주민인 마오리족과의 조약에 따라 좌초로 죽은 모든 동물의 고래뼈를 부족이 수집하여 관습적으로 (즉, 전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래는 타옹가(taonga, 영적인 보물)로 간주되며, 바다의 신 탕가로아의 후손으로서 매우 존경받고 있다. 고래 좌초 장소 및 좌초된 고래 사체는 ''타푸''(tapu) 장소, 즉 신성한 땅으로 간주된다.[26]
최근의 문화인류학과 고고학 연구에 따르면,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다른 대륙으로 이주한 역사에서 그 집단은 해안선을 따라 서서히 이동했다. 패총 등의 조사에서도 초기 인류는 어패류와 기타 야생 식물의 수확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그 패총의 많은 곳에서 고래류의 뼈가 잔해로서 발견되었다. 대형 고래류의 적극적인 포경은 충실한 도구와 선박 등이 발달한 후에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소형 고래류를 제외한 식물 잔해는 좌초 고래를 이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에도 일본을 비롯하여 해양성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북극권의 이누이트는 좌초 고래를 전통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활용하고 있다. 대대로 좌초 고래를 이용해 온 뉴질랜드의 선주민인 마오리족은 좌초 고래 이용이 정부에 의해 금지되어 포경 문화의 전승이 간접적으로 제한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고래 고기를 먹지 않는 지역에서도 스코틀랜드의 루이스 섬 서쪽에 있는 블레거라는 마을의 존 밥티스트 예배당 입구의 문에 인근에서 좌초된 흰긴수염고래의 턱뼈가 장식되어 있는 것처럼, 세계 각지에서 좌초 고래의 뼈를 오브제로 장식하고 있는 시설이나 지역이 있다.
그 외, 좌초 고래는 해양생물학이나 고생물학, 먹이 사슬 및 해양 자원 등에서 조사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환경 보호의 입장에서 포경을 하지 않아도 연구용 표본이나 식용 수요는 좌초 고래에서 구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 포경
: 일본의 포경은 초기 포경 시대의 찌르기식 포경·몰이식 포경·수동적 포경의 3가지 방법과, 전국 시대 무렵부터 확립된 그물 포획식 포경, 메이지 이후의 포살식 포경의 3기로 5가지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수동적 포경은 좌초 고래의 포획을 주로 나타내며, 몰이식 포경은 해변 근처에 나타난 고래류를 몰아, 적극적으로 좌초시키는 포경 방법을 말한다. 좌초를 이용한 몰이식 포경·수동적 포경은 일본 각지에서 근년까지 행해졌으며, 몰이식 포경은 돌고래 몰이 어업으로서 비교적 소형의 이빨고래류에 대해 현재는 와카야마현다이지정에서 행해지는 것에 그친다. 식품위생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어 수동적 포경은 원칙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겨지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관습(전통 문화)으로서 적극적으로 은혜로서 식용 이용하는 지역도 남아 있다.
; 표류신(에비스)·요리신 신앙
: 일본에서 "요리쿠지라(寄り鯨, 좌초 고래)"·"나가레쿠지라(流れ鯨, 표류 고래)"라고 불린 좌초 고래·표류 고래는 "에비스"라고 불리며, 자원 이용이 활발했고, "요리신 신앙"의 기원이라고도 말해진다. 특히 미우라 반도, 노토 반도, 사도 섬 등에 현저하게 남아 있으며, 전승되고 있다. 좌초 고래의 도래는 7개의 포구가 윤택해진다고도 말해지며, 에비스가 몸을 던져 주민들에게 은혜를 가져다 준 것이라는 이해도 있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표류신이 아닌 물고기를 불러 풍어를 가져다주는 어업신으로서 고래를 신앙했기 때문에, 좌초 고래를 먹으면 흉어가 된다는 전승도 존재했다.
; 고래 무덤·고래 묘
: 고래 무덤·고래 묘는, 좌초 고래를 포획하거나, 포구나 만에 들어온 고래를 몰이 어업으로 좌초시켜 포획한 기록이 일본 각지의 해변 지역에 남아 있으며, 그 풍어에 번성했던 일이나 그 일에 대해 감사와 추도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내, 기원 기원의 비석을 세운 것으로, 후세에 전승되고 있다.
; 아이누의 고래 이용
: 아이누 민족도 예로부터 좌초 고래를 식용으로 했다. 홋카이도의 태평양 연안 지방에는, 좌초 고래를 발견한 마을 사람들이 고기를 나누는 모습을 표현한 단막극 "훈페리무세"(고래 춤)가 전승되고 있다. 파도가 잔잔한 우치우라만(분카만)에서는, 투구꽃의 독을 바른 작살을 사용한 적극적인 포경도 행해졌다.
5. 3. 과학적 연구
고래 좌초는 해양생물학, 고생물학, 먹이 사슬, 해양 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다. 도쿄 대학 의학부 출신 아베 코보와 요로 다케시는 고래의 집단 자살에 대해 각각 논문을 집필하기도 했다.고래가 표류해 죽으면 그 사체는 질병이나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고래 지방질은 단열성이 높아 사체 내부 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최대 3일까지 지속되어 무산소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56]
표류된 고래 사체는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2002년 알래스카인 14명이 표류된 고래 지방질을 먹은 후 8명이 보툴리누스 중독 증상을 보였으며, 그중 2명은 기계 호흡이 필요할 정도였다.[56]
6. 한국의 대응 및 관리
수산청은 좌초된 고래를 발견한 경우, 해당 지방 자치 단체 및 지역 주민의 협력을 받아 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한다.[1]
6. 1. 법적 근거
고래류는 대한민국 법률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1]구분 | 정의 |
---|---|
좌초된 고래 | 생존 상태로 해안의 얕은 곳 등에 걸린 상태의 고래류 |
표류된 고래 | 사망한 상태로 해안의 얕은 곳 등에 떠밀려온 상태의 고래류 |
구분 | 정의 |
---|---|
대형 고래류의 좌초 | 모든 수염고래류, 참고래, 향유고래 |
소형 고래류의 좌초 | 참고래 및 향유고래를 제외한 모든 이빨고래류 |
소형 소수 좌초 | 소형 고래류의 20마리 이하 좌초 |
소형 다수 좌초 | 소형 고래류의 21마리 이상 좌초 |
6. 2. 수산청의 역할
수산청은 좌초 고래를 살아있는 상태로 해변에 밀려오는 것으로, 사망한 상태로 표류하는 것을 '''표류 고래'''(whale beaching)라고 정의한다. 다만, 여기서는 사망한 상태로 밀려온 고래류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좌초 고래를 발견한 경우, 수산청은 해당 지방 자치 단체 및 지역 주민의 협력을 받아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히고 있다.; 좌초와 표류
구분 | 정의 |
---|---|
좌초된 고래 | 생존 상태로 해안의 얕은 곳 등에 걸린 상태의 고래류 |
표류된 고래 | 사망한 상태로 해안의 얕은 곳 등에 떠밀려온 상태의 고래류 |
; 개체수와 크기
구분 | 정의 |
---|---|
대형 고래류 좌초 | 모든 수염고래류와 참고래 및 향유고래 |
소형 고래류 좌초 | 참고래 및 향유고래를 제외한 모든 이빨고래류 |
소형 소수 좌초 | 소형 고래류의 20마리 이하 좌초 |
소형 다수 좌초 | 소형 고래류의 21마리 이상 좌초 |
7. 논란
능동 소나가 고래 표류 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일부 해양 포유류는 군사 소나 작동 직후 좌초되는 경우가 발견되었으며,[13] 자연적인 원인으로 좌초된 고래들도 있지만, 부검 결과 내부 부상이 확인되면서 소나가 고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론이 제시되었다.
2019년 1월 30일, '영국 왕립 학회 회보'에는 군사용 소나로 인한 스트레스가 감압병을 유발한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소나 주파수에 노출된 고래는 스트레스로 인해 잠수 패턴이 흐트러져 체내 질소가 축적된다. 1950년대 잠수함 탐지용 중주파 소나(MFAS) 개발 이후, 1960년대부터 약 5킬로헤르츠 주파수 소나 발신과 함께 지중해 등에서 고래의 대량 좌초가 증가했다. 1960년부터 2004년 사이 확인된 121건의 고래 대량 좌초 중 최소 40건은 군사 활동과 시간, 장소 면에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좌초된 고래는 외견상 질병이나 부상이 없었지만, 체내에는 감압병처럼 질소 기포가 축적되어 뇌출혈을 일으켰고, 내장, 척수, 중추신경계 손상도 발생했다.
7. 1. 군사 훈련과의 연관성
능동 소나가 고래 표류 현상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있다. 몇몇 경우에 해양 포유류가 해당 지역에서 군사 소나가 작동한 직후에 좌초되었는데, 이는 관련성을 시사한다.[13] 소나가 어떻게 고래의 죽음을 야기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이론도 부검을 통해 좌초된 고래의 내부 부상이 발견된 후에 제시되었다.크고 빠른 음향 변화는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2000년 3월, 바하마에서 미국 해군의 음파 탐지 훈련 이후 17마리의 고래가 해안으로 밀려온 사건 이후 증거가 나타났다. 해군은 사망한 고래들이 음향으로 유발된 귀 주변 출혈을 겪었다는 점을 인정하며 책임을 인정했다.[13] 그 결과 발생한 방향 감각 상실이 좌초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고래류학자인 켄 발콤은 워싱턴 (주)와 밴쿠버 섬 사이의 후안 데 푸카 해협에 서식하는 범고래 개체군을 전문적으로 연구했는데,[14] 그는 이러한 좌초 사건을 조사했으며, 강력한 음파 탐지 펄스가 돌고래의 공기 공간과 공명하여 귀와 뇌 주변의 조직을 찢는다고 주장한다.[15] 모든 종이 음파 탐지에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6]
고래를 해칠 수 있는 또 다른 수단은 감압병의 한 형태이다. 이는 부리고래 14마리가 카나리아 제도에서 좌초된 것에 대한 부검을 통해 처음 제기되었다. 이 좌초는 2002년 9월 24일에 있었으며, 국제 해군 훈련인 네오 타폰(Neo Tapon)의 작전 구역과 가까운 곳에서 중주파 음파 탐지기가 활성화된 지 약 4시간 후에 발생했다.[17] 과학자 팀은 감압병을 나타내는 가스 기포 병변으로 인한 급성 조직 손상을 발견했다.[17]
음파 탐지기가 어떻게 기포를 형성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메커니즘은 알려져 있지 않다. 고래가 음파 탐지기 펄스를 피하려다 당황하여 너무 빨리 수면으로 올라와서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음파 탐지기 진동이 과포화된 가스를 핵형성시켜 기포를 형성하게 하여 감압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도 있다.[18]
대부분의 음파 탐지기 관련 좌초된 고래는 부리고래(''Ziphius cavirostrus'')이다. 이 종의 개체는 자주 좌초되지만, 집단 좌초는 드물다. 부리고래는 연안에 거의 접근하지 않는 외해 종이므로 야생에서 연구하기 어렵다. 음파 탐지기 논란으로 관심이 높아지기 전에는 좌초된 동물로부터 얻은 정보가 대부분이었다. 해군 활동과 좌초를 연결하는 연구를 처음 발표한 사람은 1991년 Simmonds와 Lopez-Jurado였다. 그들은 지난 10년 동안 카나리아 제도에서 여러 차례 부리고래의 집단 좌초가 있었고, 매번 스페인 해군이 훈련을 실시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반대로 다른 시기에는 집단 좌초가 없었다. 그들은 좌초에 대한 이론을 제시하지 않았다. Fernández 외 연구진은 2013년 ''네이처''에 보낸 서신에서 2004년 스페인 정부가 해당 지역에서의 군사 훈련을 금지한 이후 그 지역에서 더 이상의 집단 좌초가 없었다고 보고했다.[19]
1996년 5월,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서부에서 또 다른 집단 좌초가 있었다. 당시 부리고래의 집단 좌초가 드물다는 점과 좌초된 고래들이 해안의 긴 구간에 걸쳐 퍼져 있고 개별 고래들이 서로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으로 여겨졌다. 당시에는 활성 음파 탐지기와 관련된 연관성이 제기되지 않았지만, 사건을 조사한 해양 생물학자 A. Frantzis는 항해사에게 보내는 테스트 관련 공지를 발견하고 음파 탐지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의 보고서는 1998년 3월에 발표되었다.[20]
우즈홀 해양 연구소의 Peter Tyack은 1970년대부터 해양 포유류에 대한 소음의 영향을 연구해 왔다. 그는 부리고래(특히 부리고래)에 대한 최근 연구를 주도해 왔다. 데이터 태그는 부리고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이 잠수하며, 사실상 알려진 가장 깊이 잠수하는 해양 포유류 종임을 보여주었다. 얕은 수심에서 부리고래는 포식자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거나 얕은 수심에서 서로를 추적하기 위해 발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발성을 멈춘다. 얕은 수심에서는 서로를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빛이 있다. 그들의 부상 행동은 매우 특이한데, 이는 향고래처럼 수동적으로 표면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통제된 상승을 통해 상당한 신체적 노력을 기울여 표면으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모든 깊은 잠수 후에는 3~4번의 얕은 잠수가 이어진다. 정교한 잠수 패턴은 혈류 내 가스의 확산을 제어하는 데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부리고래가 통제되지 않은 상승을 하거나 연속적인 얕은 잠수를 하지 못한다는 데이터는 없다. 이러한 행동은 부리고래가 깊은 잠수 후 취약한 상태, 즉, 아마도 잠수병 직전에 있으며, 회복하기 위해 시간과, 어쩌면 얕은 잠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De Quirós 외 (2019)는 해군 훈련과 관련된 부리고래의 대량 좌초에 대한 증거 검토를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음파 탐지기가 사용되었다.[21] 이 연구는 중주파 능동 음파 탐지기의 영향이 큐비에부리고래에게 가장 강력하게 나타나지만 개체 또는 개체군에 따라 다르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검토에서는 개별 동물의 반응 강도가 음파 탐지기에 대한 사전 노출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좌초된 고래에게서 감압병의 증상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음파 탐지기에 대한 반응의 결과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연구는 음파 탐지기가 사용된 해군 훈련이 금지된 이후 카나리아 제도에서 더 이상 대량 좌초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대량 좌초가 계속 발생하는 다른 지역으로 금지 조치를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21][22]
2019년 1월 30일, 영국의 학술 전문지 '영국 왕립 학회 회보'에 군사용 소나에 의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압병'이 발생한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소나의 주파수에 노출된 고래는 스트레스를 받아 소나 발신원으로부터 멀어지려 하여 잠수 패턴이 흐트러지고 체내에 질소가 축적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중주파 소나(MFAS)는 잠수함 탐지를 목적으로 1950년대에 개발되었지만, 60년대 무렵부터 주파수 약 5킬로헤르츠의 소나 발신을 시작했다. 시기를 같이하여 특히 지중해에서 고래가 대량으로 좌초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고래의 대량 좌초는 1960년부터 2004년 사이에 121건 확인되었으며, 그중 최소 40건은 해상에서의 군사 활동 시간과 장소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좌초된 고래는 외견상 질병이나 부상은 보이지 않았지만, 체내에서는 감압병처럼 질소가 기포가 되어 혈관 내에 축적되어 뇌내 출혈을 일으키고 있었다. 사체 해부 결과, 다른 내장이나 척수, 중추 신경계에 대한 손상도 발생했다.
8. 대규모 좌초 사례
총계 | 사망 | 생존 | 날짜 | 사건 | 위치 |
---|---|---|---|---|---|
1,000 | 1,000 | 0 | 1918 | 역대 최대 규모의 참고래 좌초 사건.[28] | 채텀 제도, 뉴질랜드 |
656 | 335 | 321 | 2017 | 뉴질랜드 남섬 북단에서 약 650마리의 참고래가 좌초되어 그 중 335마리가 죽었다. 나머지는 만조 때 헤엄쳐 나가거나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다시 물에 띄워졌다.[29][30][31] | 남섬, 뉴질랜드 |
500+ | 500+ | 0 | 1897 | 500마리 이상의 참고래가 틸 인렛에서 죽었다.[32] | 틸 인렛, 포클랜드 제도 |
470 | 362 | 108 | 2020 | 9월 21일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의 매쿼리 헤즈에서 약 270마리의 참고래가 발견되었으며, 이틀 뒤 10킬로미터 남쪽에서 200마리의 고래 사체가 발견되어 총 470마리로 늘어났다. 구조된 것은 108마리 뿐이었다.[33][34] | 태즈메이니아, 오스트레일리아 |
±300 | ±75 | ±225 | 1985 | 약 300마리의 참고래가 뉴질랜드 그레이트 배리어 섬에서 좌초되어 그 중 약 4분의 1이 죽었다. 전년도에 비슷한 사건 이후 구조 강의를 받은 지역 주민들은 만조 때 200마리 이상의 고래를 구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35] | 그레이트 배리어 섬, 뉴질랜드 |
294 | 245 | 49+ | 1935 | 약 300마리의 참고래가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스탠리에서 좌초되었다.[36][37][38] 정확한 사망자 수나 관련된 고래의 수는 불분명하며, 한 신문은 최소 245마리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보도했고,[39] 다른 신문은 좌초 다음날 만조 때 70마리의 고래가 탈출했다고 1936년에 보도했다.[40] | 태즈메이니아, 오스트레일리아 |
253 | 253 | 0 | 1978 | 250마리 이상의 거두고래가 뉴질랜드 푸케코헤 근처에서 좌초되어 죽었다.[41] | 노스 섬, 뉴질랜드 |
240 | 240 | 0 | 2022 | 약 240마리의 참고래가 뉴질랜드 피트 섬의 왈헤레 만에서 좌초되었다. 이는 인근의 채텀 섬에서 240마리의 참고래가 좌초된 지 불과 3일 만의 일이다.[42] | 피트 섬, 뉴질랜드 |
240 | 240 | 0 | 2022 | 약 240마리의 참고래가 뉴질랜드 채텀 섬 북서부에서 좌초되었다. 이는 인근 피트 섬에서 240마리의 고래가 좌초된 지 불과 3일 전의 일이다.[42] | 채텀 섬, 뉴질랜드 |
230 | 195 | 35 | 2022 | 약 230마리의 참고래가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서부 해안에서 좌초되었다. 이는 동일 지역에서 발생한 또 다른 대규모 좌초 사건과 정확히 2주년이 되는 날이다.[43] | 태즈메이니아, 오스트레일리아 |
2015년 6월 23일, 337마리의 죽은 고래가 칠레 남부 파타고니아의 외딴 피오르드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수염고래의 좌초 사건이었다.[44] 페나스 만과 푸에르토 나탈레스 사이, 남아메리카 최남단 근처에서 항공 및 위성 사진을 통해 305구의 시체와 32구의 해골이 확인되었다. 이들은 참고래일 가능성이 있다.[45] 이는 지난 100년 동안 발생한 두세 번의 수염고래 대량 좌초 사건 중 하나이다. 수염고래가 단독으로 좌초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이 파타고니아 좌초 사건은 유독성 조류 섭취와 같은 특이한 원인으로 추정된다.
2018년 11월, 뉴질랜드의 외딴 해변에서 140마리 이상의 고래가 좌초된 것이 목격되었으며,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안락사되었다.[46] 2019년 7월, 아이슬란드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에서 50마리 가까운 긴수염고래가 좌초된 채 발견되었다. 하지만 발견 당시 이미 죽어 있었다.[47]
2020년 11월 2일 저녁, 100마리 이상의 짧은지느러미참고래가 스리랑카 서해안의 파나두라 해변에 좌초되었다.[48] 4명이 사망했고, 다른 모든 고래는 구조되었다.[49]
과거 최대 규모의 좌초 사례는 1918년 뉴질랜드 채텀 제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약 1000마리의 좌초가 기록되어 있다.[52]
이빨고래 중에서도 참고래 종류는 무리 지어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일단 좌초되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집단 좌초로 이어질 수 있다.[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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