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꾸지나무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꾸지나무는 아열대 아시아 원산의 낙엽성 관목 또는 교목으로, 닥나무와 혼동되기도 했다. 일본, 중국, 대만, 한국 등지에 분포하며, 잎, 수피, 열매 등 다양한 부위가 식량, 섬유, 약재 등으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은 꾸지나무 껍질로 타파라는 직물을 만들었고, 중국, 한국, 일본 등지에서는 종이의 원료로 사용되었다. 또한, 신성한 나무로 여겨져 신사에서 사용되기도 하며, 현대에는 가로수, 사료, 녹화용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침입종으로 간주되며, 꽃가루는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뽕나무과 - 반얀
    반얀은 *Ficus* 속의 수목성 무화과나무를 통칭하며, 교살식물의 특징과 거대한 크기, 문화적 중요성, 분재 활용,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장 등의 특징을 지닌다.
  • 뽕나무과 - 닥나무
    닥나무는 뽕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높이 2~5m까지 자라고, 한지의 원료로 재배되어 사람이 사는 곳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한국의 나무 - 밤나무
    밤나무는 한국과 일본 원산의 참나무과 낙엽성 교목으로, 밤 열매를 얻기 위해 재배되며 목재와 조경용으로도 이용되고, 타원형 잎과 향기로운 꽃, 가시 밤송이가 특징이며,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고, 역사적으로 식량, 건축, 공예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어 왔다.
  • 한국의 나무 - 호두나무
    호두나무는 낙엽 교목으로 식용 견과인 호두를 생산하며, 은회색 수피와 깃꼴겹잎을 가지고, 가을에 녹색 껍질에 싸인 열매를 맺으며, 주글론을 함유하여 다른 식물에 영향을 미치고 목재, 염료 등으로 이용된다.
  • 목본식물 - 카카오
    카카오는 아욱과에 속하는 열대 식물로, 열매인 카카오콩을 가공하여 코코아, 초콜릿 등을 만들며, 아동 노동, 환경 파괴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어 품종 개발과 유전자원 보존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 목본식물 - 밤나무
    밤나무는 한국과 일본 원산의 참나무과 낙엽성 교목으로, 밤 열매를 얻기 위해 재배되며 목재와 조경용으로도 이용되고, 타원형 잎과 향기로운 꽃, 가시 밤송이가 특징이며,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고, 역사적으로 식량, 건축, 공예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어 왔다.
꾸지나무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닥나무
닥나무
학명Broussonetia papyrifera
이명Broussonetia elegans
Morus papyrifera
Papyrius papyrifera
IUCN 보전 상태관심 필요 (LC)
중국어 정보
중국어 (번체)構樹
중국어 (간체)构树
병음gòushù
발음 (표준 중국어)IPAc-cmn|g|ou|4|.|sh|u|4
일본어 정보
일본어カジノキ(梶の木)
한국어 정보
한국어꾸지나무
분류
식물계
문 (미분류)속씨식물군
강 (미분류)진정쌍떡잎식물군
목 (미분류)장미군
장미목
뽕나무과
닥나무속
닥나무
식별자
WikidataQ389185
Q21977496

2. 명칭

일본명인 "가지노키"는 닥나무가 옛날에는 "카조"라고 불렸고, 본 종은 그것이 변형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니시다 나오미치 감수 학습연구사 편, 2009, p.98). 중국명은 "구수(構樹)"[19]이다.

옛 시대에는 꾸지뽕나무와의 구별이 그다지 인식되지 않았으며, 현재의 닥나무는 꾸지뽕나무와 가지노키의 잡종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에도 시대일본을 방문한 필립 프란츠 폰 지볼트도 이 둘을 혼동하여 유럽에 보고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꾸지뽕나무의 학명이 "''Broussonetia '''kazinoki'''''"가 되었다.

3. 기원 및 분포

꾸지나무는 고대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이 수피포를 만드는 데 사용했던 중요한 식물이다.[8][6] 아열대 아시아 대륙에서 유래했으며,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의 확산 경로를 따라 태평양 섬들로 퍼져나간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여러 유전자 연구를 통해 원격 태평양 섬들에 분포하는 꾸지나무 집단의 기원이 뉴기니와 술라웨시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대만에 이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8][6][7]

필리핀에 자생하는 꾸지나무는 대부분 1935년에 현대적으로 도입된 것들의 후손으로 여겨진다. 고대 필리핀에서는 꾸지나무가 있었으나, 수공으로 짠 직물이 이를 대체하면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꾸지나무의 확산이 동남아시아 섬 내부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대만에서 직접 시작되었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 한편, 뉴기니의 꾸지나무 집단에서는 인도차이나와 중국 남부 지역에서 유래한 또 다른 유전적 흐름이 확인되기도 했다.[8][6][7]

꾸지나무는 선사 시대 인류와 함께 가장 넓은 지역으로 퍼져나간 섬유 작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오세아니아의 다른 공생 작물들과는 달리,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의 이주 경로 거의 전체를 따라 이동했다. 라파누이(이스터 섬)와 아오테아로아(뉴질랜드)를 포함하여 폴리네시아의 거의 모든 섬이나 군도에서 발견되었다. 쿡 제도나 망가레바와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경작이 중단되면서 최근에 멸종하기도 했지만, 식민 시대에 유럽인들이 수집한 박물관 소장품에는 꾸지나무로 만든 수피포나 식물 표본 등의 기록이 남아 있다.[8][6]

폴리네시아인들은 주로 줄기를 자르거나 뿌리 순을 옮겨 심는 영양 번식을 통해 꾸지나무를 퍼뜨렸다. 줄기 직경이 약 2.5cm 정도 자라면 꽃이 피기 전에 수확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씨앗을 통한 번식은 드물었다. 야생 상태에서 유성 생식이 이루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꾸지나무는 자웅이주 식물로, 번식을 위해서는 한 섬에 수나무와 암나무가 모두 존재해야 한다.[8][6]

뉴질랜드에는 초기 마오리족 정착민들이 꾸지나무를 들여왔다. 마오리 구전 역사에 따르면 'Ōtūrereao', 'Tainui', 'Aotea' 카누를 통해 전래되었다고 한다.[9] 1770년대 제임스 쿡의 항해 기록에는 꾸지나무가 흔하게 언급되지만, 1840년대 이후 경작이 줄고 돼지나 소와 같은 가축들이 나무를 먹어 치우면서 뉴질랜드에서 자취를 감추었을 가능성이 높다.[13] 이후 유럽 식민지 시대에 일본에서 들여온 꾸지나무가 뉴질랜드에 다시 도입되었다.[9]

현대에 꾸지나무는 주로 일본, 중국, 대만, 폴리네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일본의 경우, 주부 지방 남부 이서의 혼슈, 시코쿠, 규슈, 오키나와 등지의 산과 들에 자생하는데, 이는 과거 재배되던 것이 야생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새의 배설물을 통해 퍼진 어린 나무들이 종종 발견되며, 자연 분포 외에도 정원이나 공원에 심기도 한다. 습한 화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며 성장 속도도 빠른 편이다.

4. 특징

낙엽 활엽수의 키 큰 나무로, 보통 높이 10m~12m 정도로 자라지만 때로는 35m까지 자라는 경우도 보고된다.[3][4] 수피는 잿빛 갈색이며 황갈색의 피목이 있다. 어린 나무의 수피에는 갈색 얼룩무늬가 있고 세로로 짧게 갈라져 얕은 주름이 생긴다. 1년생 가지에는 솜털이 나 있다.

은 한 개체 내에서도 모양이 다양하여 타원형에서 넓은 난형까지 나타나며, 어린 나무에서는 얕게 3~5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좌우 어느 한쪽으로만 갈라지는 잎도 있어 같은 그루 안에서도 변이가 많다. 잎 가장자리는 일반적으로 톱니 모양이며, 표면에는 털이 있어 거친 느낌을 준다. 잎 길이는 약 15cm~20cm이고, 잎자루는 2cm~10cm 정도이다.[3][4]

자웅이주로 암수 나무가 다르며, 5~6월에 꽃이 핀다. 수꽃 꽃차례는 길이 4cm~8cm의 미상꽃차례 형태로 아래로 늘어지며 엷은 녹색을 띤다. 암꽃 꽃차례는 지름 약 2cm의 공 모양으로, 녹색 암꽃에 길고 홍자색을 띤 암술이 밖으로 뻗어 있다.[3][4]

열매는 지름 2cm~3cm 정도의 공 모양 취과(겹열매)로, 많은 핵과가 모여 이루어진다. 9월경 가을에 붉은색 또는 주황색으로 익으며 먹을 수 있다.[3][4]

겨울눈은 어긋나며 삼각형 모양이고 털이 많다. 짙은 갈색의 아린 2장에 싸여 있다. 겨울눈 아래의 엽흔은 약간 큰 심장형이나 반원형이며, 관다발 자국이 여러 개 둥글게 배열되어 있다. 엽흔의 양쪽 어깨 부분에는 턱잎 자국이 있으며, 턱잎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5. 용도

꾸지나무는 오랜 역사를 통해 아시아와 일부 태평양 섬 지역에서 식량, 섬유, 약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재배되어 온 중요한 식물 자원이다.[4] 특히 속껍질에서 얻는 섬유는 품질이 우수하여 고대 오스트로네시아 민족의 수피포(타파) 제작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8][6] 한국한지, 일본의 와시, 중국의 화선지 등 전통적인 제지 산업에서도 중요한 원료로 사용되었다.[15] 이 외에도 목재는 가구나 생활용품 제작에, 뿌리는 밧줄로, 열매와 잎은 식용이나 약용으로 활용되는 등[4] 다방면에 걸쳐 유용하게 쓰였다.

5. 1. 전통적 용도

꾸지나무는 오랜 역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권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어 왔다. 특히 섬유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수피포 제작과 제지에 널리 사용되었다.

=== 수피포(타파) ===

고대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은 꾸지나무의 속껍질을 이용하여 수피포(Barkcloth)를 만들었다. 이는 대부분의 폴리네시아 언어에서 '타파'(tapa)라고 불린다.[8][6] 수피포는 주로 의복으로 사용되었으며, 가방, 침구 등을 만드는 데도 쓰였다.[4] 제작 과정에는 특징적인 돌이나 나무로 만든 다듬이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오스트로네시아 고고학 유적에서 흔히 발견되는 유물 중 하나이다.[11] 중국 남부에서 발견된 다수의 수피포 다듬이 유물은 초기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의 활동 범위를 보여주는 증거로 여겨진다.[11]

수피포는 멜라네시아, 폴리네시아, 그리고 인도네시아 일부 지역에서 식민지 시대 이전까지 중요한 의류 재료였으나, 동남아시아 섬 대부분과 미크로네시아에서는 점차 직물 의류로 대체되었다.[10] 그럼에도 폴리네시아와 멜라네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의례용으로 착용된다.[4]

뉴질랜드의 초기 마오리족 정착민들도 꾸지나무를 가져와 수피포('aute')를 만드는 전통을 유지하려 했으나,[13][9] 뉴질랜드의 온대 기후에서는 나무가 잘 자라지 않았다.[9] 18세기 말에는 주로 고위 계급 남성들이 머리띠나 귀 장식용으로 부드러운 흰 천을 만드는 데 사용했으며,[9] 19세기 초에는 나무가 사라지면서 수피포 제작 전통도 중단되었다.[9] 최근에는 하와이의 기술을 배워 고대 기술을 복원하려는 움직임이 있다.[14]

통가에서는 꾸지나무 껍질을 벗겨 물에 씻고 표면을 긁어낸 뒤, 내피를 나무 망치로 두드려 넓게 편다. 여러 장을 겹쳐 두드려 큰 천으로 만들고, 검은색이나 갈색 염료로 전통 문양을 그려 넣는다. 완성된 '응가투'(ngatu)는 결혼식이나 장례식의 귀중한 선물이나 장식용 천, 칸막이 등으로 사용된다.

=== 제지 ===

일본의 와시 제지 과정


꾸지나무는 종이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섬유 작물이다. 꾸지나무 섬유로 만든 종이는 내구성과 보존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15]

  • 한지: 한국에서는 닥나무와 함께 전통 종이인 한지의 중요한 원료로 사용되었다. 특히 신라 시대에 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서기 751년경)은 꾸지나무 섬유로 만든 한지에 인쇄되었다.[15]
  • 와시: 일본에서도 닥나무와 마찬가지로 전통 종이인 와시(和紙)의 섬유 원료로 꾸지나무를 사용했다.
  • 화선지: 중국의 전통 종이인 화선지(선지) 역시 주로 꾸지나무를 원료로 사용한다.


고품질의 한지나 와시는 꾸지나무의 속껍질을 빻아 물과 섞어 만든 풀을 틀에 떠서 말리는 방식으로 제작된다.[4]

=== 신앙 ===

고대부터 꾸지나무는 신성한 나무, 즉 신목(神木)으로 여겨져 신사(神社) 경내 등에 많이 심어졌다. 주로 신사에서 사용하는 물품을 만들거나 제물을 바칠 때 깔개로 사용되었다.

=== 기타 전통적 용도 ===

  • 섬유: 일본의 고분 시대에는 꾸지나무를 '타쿠노키'(栲樹)라고 부르며 나무껍질로 면(솜)을 만들었다. 이 나무가 풍부했던 분고국(현재 오이타현)의 유후(柚富)라는 지명은 여기서 유래했다.[20]
  • 목재 및 뿌리: 꾸지나무의 목재는 가구나 생활용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고, 뿌리는 밧줄의 재료로 활용되었다.[4]
  • 식용: 열매와 익힌 잎은 식용으로 사용되었다.[4]
  • 사료: 잎은 돼지, , , 사슴 등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었다.
  • 약용: 열매, 잎, 나무껍질은 전통 의학에서 약재로 사용되었다.[4] 예를 들어, 파키스탄 시골 지역에서는 '장글리 투트'(jangli toot)라 불리는 꾸지나무의 껍질과 열매를 변비약이나 해열제로 사용한다.[16]

5. 2. 현대적 용도

꾸지나무는 관상 식물로도 활용된다.[4] 특히 환경 변화나 대기 오염에 잘 견디는 특성 덕분에 도로변 조경 식물로 유용하게 쓰여왔다.[4] 또한, 숲의 빈터를 빠르게 채우는 개척 식물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재조림 사업에도 활용이 고려되었다.[4] 중국에서는 연기 등에 강한 점을 이용해 공장이나 광산 지역의 녹화 사업에 사용하기도 한다.

꾸지나무의 돼지, , , 사슴 등 가축의 사료로도 사용된다.

6. 한국에서의 꾸지뽕나무

한국에서는 꾸지뽕 섬유로 만든 ''한지''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서기 751년경)이 인쇄되어 제지에 사용되었다.[15] 고품질의 한국 ''한지''는 일반적으로 꾸지뽕의 속껍질로 만들어지며, 속껍질을 빻아 물과 섞어 풀을 만들고 이를 말려 종이 시트로 만든다.[4]

꾸지나무의 목재는 가구와 용품을 만드는 데 유용하며, 뿌리는 밧줄로 사용될 수 있다.[4] 열매와 익힌 잎은 식용 가능하다.[4] 또한 열매, 잎, 나무껍질은 전통 의학 체계에서 사용되어 왔다.[4]

관상 식물로도 사용되는데, 교란과 대기 오염을 잘 견뎌내 도로변 조경 식물로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다. 숲의 빈터를 쉽게 채우는 개척 식물이며 재조림 노력에 고려되어 왔다.[4]

7. 문화

꾸지나무는 신도(神道)에서 신성한 나무 중 하나로 여겨진다. 스와 신사(諏訪大社)를 비롯한 여러 신사의 신문(神紋, 신사의 상징 문양)이나 일본의 가문(家紋, 가문의 상징 문양) 중 하나인 가지 잎 문양(梶の葉紋)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또한, 과거에는 칠석(七夕) 때 소원을 적는 종이인 단자(短冊) 대신 꾸지나무 잎을 사용하기도 했다.

8. 침입성 및 알레르기

꾸지나무는 쉽게 이용 가능한 서식지, 특히 교란된 지역에 잘 정착하는 능력이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침입종으로 간주된다. 수컷과 암컷 개체가 함께 자랄 경우 씨앗이 생산되어 빠르게 퍼져나간다.[4] 열매를 먹는 동물에 의해 씨앗 전파가 이루어지며, 꾸지나무는 뻗어 나가는 뿌리 시스템을 통해 넓고 빽빽한 군락을 형성할 수도 있다.[17]

이 식물은 파키스탄에서는 최악의 잡초 중 하나로 여겨진다. 또한 아르헨티나팜파스 지역에서는 가장 심각한 침입 식물 중 하나이며, 우간다의 숲에서는 우점종 침입 식물로 분류된다.[17]

꾸지나무의 꽃가루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4] 특히 파키스탄이슬라마바드에서는 매우 흔한 도시 잡초인 이 식물이 흡입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18] 매년 3월이면 꾸지나무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와 천식으로 수천 명의 환자가 이슬라마바드의 병원을 찾는다. 따라서 유해한 꽃가루를 날리는 수컷 식물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 심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참조

[1] 간행물 "''Broussonetia papyrifera''" 2022-08-30
[2] 문서 K. Koch Dendrologie 2(2): 440 1873
[3] 웹사이트 Broussonetia papyrifera http://www.efloras.o[...]
[4] 웹사이트 "''Broussonetia papyrifera'' (paper mulberry)" http://powo.science.[...] Royal Botanic Gardens, Kew 2017-10-01
[5] GRIN 2017-12-17
[6] 논문 Paper mulberry (''Broussonetia papyrifera'') as a commensal model for human mobility in Oceania: Anthropological, botanical and genetic considerations 2010-09
[7] 논문 Ancient and modern introduction of ''Broussonetia papyrifera'' ([L.] Vent.; Moraceae) into the Pacific: genetic, geographical and historical evidence 2015-04-02
[8] 논문 A holistic picture of Austronesian migrations revealed by phylogeography of Pacific paper mulberry 2015
[9] Q Q58677501
[10] 서적 The lexicon of Proto Oceanic : The culture and environment of ancestral Oceanic society Pacific Linguistics
[11] 논문 The oldest bark cloth beater in southern China (Dingmo, Bubing basin, Guangxi) 2014-12
[12] 웹사이트 '*ikay' https://www.trussel2[...]
[13] 서적 Crafting Aotearoa : a cultural history of making in New Zealand and the wider Moana Oceania https://www.worldcat[...] Te Papa Press 2019
[14] 웹사이트 Aute: Making Māori Tapa Cloth https://www.rnz.co.n[...] [[Radio New Zealand]] 2015-11-17
[15] 서적 Hanji Hyŏnamsa 2012
[16] 간행물 An ethnobotanical survey of important wild medicinal plants of Hattar district Haripur, Pakistan. http://opensiuc.lib.[...]
[17] 간행물 Wildland Weeds: Paper Mulberry, Broussonetia papyrifera. http://edis.ifas.ufl[...] 2013
[18] 간행물 "''Broussonetia papyrifera'' (L.) L'hér. Ex Vent.: an environmental constraint on the Himalayan foothills vegetation." http://www.pakbs.org[...]
[19] YList 2023-01-03
[20] 문서 豊後国風土記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