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실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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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논리실증주의는 1920년대 초 모리츠 슐리크를 중심으로 시작된 사상 운동으로, 과학을 형이상학으로부터 해방하고 세계를 과학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빈 학파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비트겐슈타인의 영향과 검증 가능성 원리를 핵심으로 형이상학, 신학 등을 비판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칼 헴펠에 의해 논리 경험주의로 전환되었으나, 콰인, 포퍼 등의 비판과 쿤의 과학혁명 구조 출판으로 쇠퇴했다. 분석 명제와 종합 명제 구분, 과학적 설명과 이론 환원, 관찰/이론 구분 등을 특징으로 하며, 과학철학 및 분석철학 발전에 기여했으나, 검증 가능성, 분석/종합 구분, 관찰의 이론 의존성 등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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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실증주의는 법을 사회적 구성물로 보고, 법의 근원을 사회적으로 인정된 권위에서 찾으며, 법의 유효성과 도덕적 가치를 분리하는 법학 이론으로, 악법도 법이라는 명제로 요약되기도 한다. - 실증주의 - 개념 법학
개념 법학은 19세기 독일에서 발생한 법학 이론으로, 법의 논리적 완결성과 체계성을 강조하며 법률 용어와 개념의 명확한 정의를 통해 모든 법적 판단이 논리적으로 도출될 수 있다고 보았다. - 논리실증주의 - 카를 구스타프 헴펠
카를 구스타프 헴펠은 독일 출신의 철학자이자 논리학자로, 여러 대학교에서 수학, 물리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다비트 힐베르트의 프로그램에 영향을 받아 그의 업적을 기리는 거리가 조성되었다. - 논리실증주의 - 리하르트 폰 미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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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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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실증주의 | |
다른 이름 | 논리 경험주의 |
개요 | |
학문 분야 | 분석철학 |
주요 인물 | 모리츠 슐리크 루돌프 카르나프 알프레트 에이어 에른스트 마흐 버트런드 러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한스 라이헨바흐 |
철학적 배경 | |
근본 사상 | 경험주의 논리주의 |
주요 원리 | 검증 가능성 원리 과학적 방법 반형이상학 논리적 분석 |
영향 받은 사상 | 데이비드 흄의 경험주의 에른스트 마흐의 과학적 경험론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의 기호논리학 오귀스트 콩트의 실증주의 버트런드 러셀과 앨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의 논리주의 고틀로프 프레게의 논리주의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초기 철학 |
역사 | |
주요 활동 시기 | 1920년대 ~ 1950년대 |
중심지 | 빈 학파 |
쇠퇴 원인 | 검증 가능성 원리의 자체적인 문제점 및 새로운 철학적 흐름의 등장 |
주요 내용 | |
검증 가능성 원리 | 의미 있는 진술은 경험적으로 검증 가능하거나 논리적으로 분석 가능해야 함. |
과학적 방법 강조 | 과학적 관찰과 실험을 통해 얻어진 지식만이 의미 있다고 주장. |
형이상학 비판 | 경험적으로 검증 불가능한 형이상학적 주장은 무의미하다고 비판. |
논리적 분석 | 언어와 개념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논리적 분석 방법을 사용. |
영향 | |
철학 | 분석철학 발전에 큰 영향. |
과학 | 과학 철학 및 과학적 방법론에 영향. |
사회 | 사회과학 및 정치철학에 영향. |
2. 역사
1922년 모리츠 슐리크가 빈 대학 교수로 취임하면서 그의 세미나를 중심으로 여러 학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에른스트 마흐의 실증정신을 계승하고, 과학을 형이상학에서 해방하며, 세계를 과학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슐리크 외에는 전문 철학자가 거의 없고 과학자가 많았다. 비트겐슈타인은 빈에 머무르는 동안 이들과 직접 교류하지는 않았으나, 그의 저서 《논리철학 논고》는 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30]
1926년 카르나프가 빈 대학교에 초빙되면서 빈 학파는 급속히 발전했다. 이들은 '에른스트 마흐 협회'를 창설하고 자신들의 입장을 '논리실증주의'라 칭했다. 베를린에서 비슷한 운동을 이끌던 한스 라이헨바흐가 합류하고, 1930년부터는 기관지 《인식》을 발행했다. 오토 노이라트의 지도 아래 《통일 과학 백과전서》를 시카고에서 발간하며 통일 과학 운동을 전개하고, 각지에서 학술 대회를 개최했다.
논리실증주의자들은 형이상학, 신학, 나치즘, 신비주의, 관념론, 민족주의 등을 비판했다. 이 때문에 파시즘과 대립하던 멤버 대부분이 영국, 미국 등으로 이주했고, 1936년 모리츠 슐리크가 사망하면서 사실상 해체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논리실증주의는 미국으로 이주한 칼 헴펠에 의해 논리 경험주의로 전환되었다. 이후 운동의 중심 전제는 윌러드 밴 오먼 콰인, 칼 포퍼, 심지어 헴펠 자신에게도 비판받았다. 1962년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출판은 과학철학의 초점을 크게 바꾸었다. 1967년 철학자 존 패스모어는 논리 실증주의가 "죽었다"고 선언했다.
2. 1. 초기 사상적 배경
19세기 말부터 일어난 "칸트로의 회귀" 운동(신칸트 학파)과 에른스트 마흐의 실증주의와 현상주의는 논리실증주의에 큰 영향을 미쳤다.[15] 특히, 독일에서는 헤겔 철학이 지배적인 사조였는데, F. H. 브래들리와 같은 헤겔의 추종자들은 경험적 근거가 없는 형이상학적 실체를 상정하여 현실을 설명하려 했고, 이는 실증주의 형태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14]고틀로프 프레게는 수학을 논리학으로 환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버트런드 러셀과 함께 이 작업을 이어갔다. 러셀은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와 함께 『수학 원리』에서 이 논리주의 작업을 이어갔으며, 한스 한과 루돌프 카르납과 같은 수학적인 논리 실증주의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13]
2. 2. 빈 학파와 베를린 학파
1920년대 빈 대학교와 카페 센트럴을 중심으로 모리츠 슐리크, 루돌프 카르나프, 오토 노이라트 등이 빈 학파를 결성했다.[16] 슐리크는 1922년 빈 대학 교수로 취임하여 그의 세미나를 중심으로 여러 학자들이 모여 에른스트 마흐의 실증정신을 계승하고 과학을 형이상학에서 해방하며 세계를 과학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상 운동을 시작하였다.[71] 1929년 노이라트, 한스 한, 카르나프가 공동으로 작성한 팸플릿은 빈 학파의 입장을 요약했다.[16]한스 라이헨바흐는 베를린에서 동일한 운동을 지도하며 베를린 학파를 이끌었다.[71] 1930년부터는 기관지 《인식》을 발행하였다.
2. 3. 비트겐슈타인의 영향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초기 저서 《논리-철학 논고》는 논리실증주의에 큰 영향을 미쳤다.[9][10] 특히,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Wovon man nicht sprechen kann, darüber muss man schweigen.|보폰 만 니히트 슈프레헨 칸, 다뤼버 무스 만 슈바이겐de)는 명제는 형이상학 비판의 핵심 논거로 작용했다. 빈 학파는 이 책을 성경과 같이 취급하였다.젊은 시절의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저서인 ''논리-철학 논고''는 철학을 "언어 비판"으로 보는 관점을 도입하여, 이해 가능한 담론과 무의미한 담론을 이론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논고''는 진리대응설을 고수했다(진리정합설에 반하여).[9][10] 하지만 오토 노이라트에 따르면, 일부 논리 실증주의자들은 ''논고''가 너무 많은 형이상학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11]
2. 4. 발전과 쇠퇴
1926년 카르나프가 빈 대학교에 초빙되면서 빈 학파는 급속히 발전했다. 이들은 에른스트 마흐의 이름을 따 '마흐 협회'를 창설하고, 자신들의 입장을 '논리실증주의'라고 칭했다.[5] 베를린에서 비슷한 운동을 이끌던 한스 라이헨바흐가 합류하고, 1930년부터는 기관지 《인식》을 발행했다. 또한, 오토 노이라트의 지도 아래 《통일 과학 백과전서》라는 연구 논문집을 시카고에서 발간하며 통일 과학 운동을 전개하고, 각지에서 학술 대회를 개최했다.논리실증주의자들은 형이상학, 신학, 나치즘, 신비주의, 관념론, 민족주의 등을 비판했다.[5] 그러나 이는 파시즘과의 대립을 야기했고, 대부분의 멤버들은 영국과 미국 등으로 망명해야 했다. 1936년 모리츠 슐리크가 사망하면서 빈 학파는 사실상 해체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논리실증주의는 미국으로 이주한 칼 헴펠에 의해 논리 경험주의로 전환되었다. 그 후 몇 년 동안, 운동의 중심 전제는 윌러드 밴 오먼 콰인, 칼 포퍼, 심지어 헴펠 자신에게도 비판받았다. 1962년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출판은 과학철학의 초점을 크게 바꾸었다. 1967년 철학자 존 패스모어는 논리 실증주의가 "죽었다, 혹은 철학적 운동이 죽은 것처럼 죽었다"고 선언했다.[64]
2. 5. 한국에서의 논리 실증주의
1970년대 이후 한국 학계에 논리실증주의가 소개되면서 과학철학과 분석철학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1980년대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권위주의적, 형이상학적 주장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3. 주요 특징
논리 실증주의는 모든 지식이 경험적 사실에 기초한 단순한 "프로토콜 명제"로부터의 논리적 추론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많은 논리 실증주의자들은 유물론, 경험론을 지지했다.[74]
논리 실증주의는 의미의 검증 가능성 기준으로 집약된다. 어떤 명제가 경험적 의미를 갖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그 명제가 분석적이 아니고, 또한 관찰 명제의 모순이 없는 유한 집합으로부터 논리적으로 도출되는 것이다.[76] 논리 실증주의자들은 형이상학, 신학을 비판하고 자연 과학을 옹호했으며, 비트겐슈타인은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형이상학과 신학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된다.[33]
경험주의와 합리주의를 결합한 논리 실증주의는 분석철학의 일종으로 간주될 수 있다.[71] 20세기 초 빈 학단과 한스 라이헨바흐의 베를린 학파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1920년대부터 1930년대에 걸쳐 새로운 사상을 널리 퍼뜨렸다. 오토 노이라트의 주장과 루돌프 카르나프 등이 쓴 1929년 팸플릿에는 형이상학, 특히 존재론과 가짜 선험적인 명제에 대한 공격 등 당시 빈 학단의 교의가 요약되어 있다.
1930년대 초, 나치의 부상과 정치적 소란으로 인해 빈 학단은 해체되었고, 주요 인물들은 영국이나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국 철학에 영향을 주었다. 1950년대까지 논리 실증주의는 과학 철학의 주도적인 학파였으며, 카르나프는 "언어의 논리적 통어론"을 제창했다.
논리 실증주의는 독일에서 헤겔 학파나 신 헤겔 학파에 대한 응답으로 발전했으며,[73] 프랜시스 허버트 브래들리와 같은 헤겔주의 계승자가 현실성을 경험적 기반을 갖지 않는 형이상학적인 실체를 가정하여 설명하려는 것에 대해, 형이상학적 실체를 설명에 사용하는 것을 멈추도록 요구했다.
논리 실증주의는 의미의 검증 가능성 기준으로 집약된다. 초기에는 명제가 확증적으로 그 진위를 결정하는 유한한 절차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인지적(인식론적)으로 의미가 있다"는 교의였다.[75]
논리 실증주의의 또 다른 특징은 통일 과학에 대한 경향으로, 모든 과학적 진술이 가능한 공통 언어, 즉 "보편적 속어"의 발전이다.[79]
3. 1. 분석 명제와 종합 명제
논리 실증주의자들은 명제를 분석 명제와 종합 명제로 나누었다. 분석 명제(分析 命題, analytic statement)는 단어의 뜻과 단어들 간의 논리적 관계만 알면 경험적 지식 없이도 참/거짓을 판단할 수 있는 명제이다. 예를 들어, "총각은 결혼하지 않은 남자이다"라는 문장은 분석 명제이다. "총각"이라는 단어에 "결혼하지 않은 남자"라는 뜻이 이미 들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총각을 경험적으로 조사하지 않더라도 문장이 참인 것을 알 수 있다.[32]반면 종합 명제(綜合 命題, synthetic statement)는 아무리 단어의 뜻을 알아도 경험적인 지식이 없으면 참/거짓 판단이 불가능한 명제이다. "모든 백조는 하얗다"는 문장은 종합 명제인데, 백조가 모두 하얀색인지는 직접 관찰해서 경험적인 지식을 쌓아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32]
데이비드 흄은 "관념의 관계"와 "사실과 실제 존재의 문제"를 나누는 포크를 제시하여, 모든 진리가 이 두 가지 유형 중 하나에 속한다고 보았다.[21][22] 이마누엘 칸트는 흄의 포크의 갈래를 교차시켜 선험적 ''종합'' 명제를 제시하여, 마음이 현상에서 구성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논리 실증주의자들은 칸트의 선험적 ''종합''을 거부하고 흄의 포크를 채택하여 명제가 분석적이고 ''선험적''이거나, 종합적이고 ''후험적''인 경우를 제시했다.[21]
3. 2. 검증 가능성 원리
논리 실증주의자들은 검증 가능성 원리를 제안했는데, 이는 명제가 유의미하려면 경험적으로 검증 가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23] 이 원리에 따르면, 경험을 통해 타당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명제만이 의미가 있다. 검증 불가능한 형이상학, 신학 등의 명제는 무의미한 "가짜 진술"로 간주되었다.[3] 비트겐슈타인은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형이상학과 신학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된다.[9][10][11]초기 논리 실증주의자들은 어떤 진술이 진리, 정보, 또는 사실적 내용을 전달하는 면에서 "인지적으로 의미"가 있으려면, 그 진실성을 결정적으로 판단하는 유한한 절차가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3] 모리츠 슐리크는 윤리적, 미학적 진술을 인지적으로 무의미하다고 보지 않았지만,[24] 형이상학, 존재론, 그리고 윤리학의 많은 부분은 인지적으로 무의미한 것으로 간주되었다.[25]
A. J. 에이어는 1946년 저서에서 '강한' 검증과 '약한' 검증을 구별했다. 강한 검증은 경험에 의해 참/거짓이 결정적으로 확립될 수 있는 경우이고, 약한 검증은 경험에 의해 개연적일 수 있는 경우이다.[31] 그러나 동어반복을 제외한 어떤 명제도 개연적인 가설 이상이 될 수 없으므로, 모든 명제는 약한 검증에 열려 있다.[26]
루돌프 카르나프는 1936년과 1937년에 발표된 논문에서 '검증'을 '확증'으로 대체했는데, 보편적 법칙은 검증될 수 없지만 확증될 수 있다는 견해에 따른 것이었다.[47] 이후 카르나프는 귀납 논리를 연구하며 확률을 "확증의 정도"로 설명하려 했지만, 모델을 공식화하는 데는 실패했다.[28]
칼 헴펠은 논리 실증주의 운동의 주요 비평가가 되었다.[29] 그는 경험적 지식이 기본 명제, 관찰 명제, 또는 프로토콜 명제로 제한된다는 실증주의 논제를 비판하고,[29] 확증의 역설을 명확히 했다.[30]
3. 3. 과학적 설명과 이론 환원
칼 헴펠이 가장 잘 설명한 연역-법칙 모형(DN 모형)은 과학적 설명의 한 형태이다. DN 모형에서 설명하려는 현상은 '설명 대상'(explanandum)이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 제시된 전제는 '설명항'(explanans)이다.[36] 설명항은 참이거나 매우 확증되어야 하며, 적어도 하나의 법칙을 포함하고 설명 대상을 포함해야 한다.[36] 즉, 초기 조건 ''C''1, ''C''2, ..., ''C''n''과 일반 법칙 ''L''1, ''L''2, ..., ''L''n''이 주어지면, 사건 ''E''는 연역적 결과이며 과학적으로 설명된다.[36]DN 모형에서 법칙은 '만약 A라면 B이다'와 같은 조건 명제에 의한 제한 없는 일반화이며, 경험적 내용을 검증할 수 있다.[37] 법칙은 단순한 참인 규칙성과 달리 무엇이 '반드시' 참이어야 하는지를 시사하며, 과학 이론의 공리적 구조의 결과이다.[38][39]
흄의 경험주의적 관점에 따르면, 인간은 사건의 순서만 관찰할 수 있을 뿐 인과 관계와 인과 메커니즘은 관찰할 수 없다. 따라서 DN 모형은 단순한 상수 접속(첫 번째 사건 'A' 다음에 항상 사건 'B'가 발생하는 것)을 넘어선 인과 관계를 무시한다.[34] 헴펠은 DN 모형을 설명하면서 자연 법칙(경험적으로 확인된 규칙성)을 만족스럽게 간주했고, 현실적으로 공식화되면 인과적 설명에 근접한다고 보았다.[36]
헴펠은 이후 논문에서 DN 모형 외에도 확률적 설명인 귀납-통계 모형(IS 모형)을 제안했다.[36] DN 모형과 IS 모형은 함께 '포괄 법칙 모형'을 형성한다.[36][40] 다른 통계 법칙에서 통계 법칙을 도출하는 것은 연역-통계 모형(DS 모형)으로 이어진다.[41]
논리 실증주의자들은 과학의 통일을 옹호했으며, 모든 특수 과학의 법칙은 기본 물리학, 즉 기초 과학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보았다.[46]
3. 4. 관찰/이론 구분
초기에 대부분의 논리 실증주의자들은 모든 지식이 관찰 가능한 사실에 근거한 단순한 "프로토콜 문장"으로부터의 논리적 추론에 기반한다고 주장했다.[47] 1936년과 1937년의 논문 "검증 가능성과 의미"에서 개별 용어는 문장을 의미의 단위로 대체했다.[47]더 나아가 이론적 용어는 더 이상 관찰 용어로부터 명시적인 정의를 통해 의미를 얻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 연결은 암묵적 정의의 체계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47] 루돌프 카르나프는 성향 술어에 대한 중요하고 선구적인 논의도 제공했다.[47]
4. 논쟁과 비판
고틀로프 프레게는 수학을 논리로 환원하려는 시도를 시작했고, 버트런드 러셀과 함께 이 작업을 이어갔다. 그러나 러셀은 논리주의에 대한 관심을 잃었고,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와 함께 ''수학 원리''를 저술하여 한스 한과 루돌프 카르납 같은 수학적 논리 실증주의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13] 카르납은 수학을 재구성하고 물리학을 표현할 수 있는 보편적인 언어를 구상했지만,[13] 쿠르트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와 알프레드 타르스키의 정의 불가능성 정리는 이것이 불가능함을 보여주었다.[13] 비록 카르납의 1934년 저서 ''언어의 논리적 구문론''에서는 보편 언어가 나오지 못했지만,[13] 카를 헴펠을 포함한 일부 논리 실증주의자들은 논리주의를 계속 지지했다.[1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논리 실증주의의 핵심 원리들은 격렬한 비판을 받았다.[47] 검증 가능성 기준은 보편적 진술을 무의미하게 만들었고, 이는 과학 철학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했다.[29][48][49] 이러한 문제는 이 운동 내에서도 인식되었고, 카르나프는 '확인'으로, A. J. 에이어는 '약한 검증'을 수용하는 등 해결책을 시도했지만, 이 프로그램은 1950년대에 여러 방향에서 지속적인 비판을 받았다. 특히, 의미의 검증 가능성 기준 자체가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자기 모순적이라고 간주되었다.[50] 주요 비평가로는 포퍼, 콰인, 핸슨, 쿤, 퍼트남, 오스틴, 스트로슨, 굿맨, 로티 등이 있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논리실증주의는 쇠퇴했다.[61] 1976년, A. J. 에이어는 논리실증주의의 "가장 중요한" 결함은 "거의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고 말했지만, "정신적으로는 옳았다"고 주장했다.[64][62] 존 패스모어는 논리실증주의가 "죽었거나, 철학적 운동이 죽는 만큼 죽었다"고 평가했다.[64]
논리실증주의의 몰락은 과학적 이론의 형이상학적 가치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다.[65][66] 철학자들은 논리실증주의를 비판하면서 종종 잘못 표현하기도 했다.[67][68] 이 운동은 영어권 세계에서 분석철학의 기반을 다지고 영국에 경험론을 다시 도입하는 데 기여했으며, 그 영향력은 철학 외에도 심리학과 사회과학 분야로 확대되었다.[17]
4. 1. 검증 가능성 비판
논리실증주의의 핵심 원리인 검증 가능성 기준은 그 자체로는 검증될 수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50] 이는 "의미의 검증 가능성 테제"가 논리적으로 모순된다는 심각한 문제를 제기했다.[76]칼 포퍼는 1934년 저서 《탐구의 논리》에서 검증 가능성 대신 반증 가능성을 과학의 기준으로 제시했다.[52] 그는 귀납의 문제[51]를 지적하며, 경험적 검증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았다. 포퍼는 반증 가능성이 과학적 명제와 형이상학적 명제를 구분하는 더 나은 기준이라고 주장했다.[52] 그는 형이상학적 명제가 무의미하다고 보지 않았으며, 과거에는 반증 불가능했던 명제가 과학 이론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았다.
포퍼는 과학이 귀납적 추론에 기초한다는 것을 부정했지만,[82] 현재에도 많은 과학자들은 과학이 귀납적 추론에 기반한다고 생각한다.
A. J. 에이어는 《언어, 진리, 논리》에서 "강한" 검증과 "약한" 검증을 구분하여, 약한 검증을 통해 보편 명제도 검증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옹호는 논리 실증주의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을 일으켰다.
4. 2. 분석/종합 구분 비판
윌러드 밴 오먼 콰인은 1951년에 발표한 논문 "경험주의의 두 가지 독단"에서 분석/종합 구분을 비판했다.[54] 콰인은 분석 명제와 종합 명제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았다. 이는 흄의 분기점의 결과로, 필연성과 선험성을 함축하기 위해 검증주의 프로그램이 의존해 온 것이었다. 콰인의 존재론적 상대성은 모든 진술에서 모든 용어의 의미가 지식과 신념의 광대한 네트워크, 즉 화자의 전체 세계관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콰인은 이후 자연화된 인식론을 제안했다.[54]4. 3. 관찰의 이론 의존성
노우드 러셀 핸슨은 1958년 저서 《발견의 패턴》에서 관찰과 이론의 구분을 약화시켰다.[55] 어떤 이론에 의해 설정된 기대 지평을 통해서만 데이터를 예측하고, 수집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데이터 세트—직접적인 관찰, 과학적 사실—는 이론에 의해 좌우된다.[56]4. 4. 쿤의 패러다임 이론
토머스 쿤은 그의 획기적인 저서 ''과학 혁명의 구조''(1962)를 통해 검증주의 프로그램을 비판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들었는데, 이는 기초주의를 요구하는 것으로 여겨졌다.[57] 쿤의 이론은 신 positivism의 반대자들조차 비판했지만, 쿤은 '구조'의 1970년 사후 서문에서 적어도 과학에는 알고리즘이 없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서는 쿤의 비평가들 대부분도 동의했다.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쿤의 책은 논리의 형식 언어의 어휘와 기호와 달리, 평신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연어로 쓰여졌다.[59] 쿤의 책은 논리 실증주의자들이 시작했지만, 이미 비기초주의적인 과학관을 가진 노이라트가 공동 편집한 ''국제 통합 과학 백과사전''의 한 권으로 처음 출판되었으며, 어떤 의미에서는 과학을 통합했지만, 물리학의 모델에 맞추기보다는 역사적, 사회적 평가의 영역으로 가져옴으로써 그렇게 했다.[59] 쿤의 아이디어는 자연 과학 외의 분야의 학자들에 의해 빠르게 채택되었으며,[59] 논리 경험주의자들이 사회 과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면서,[33] 학계를 후기 실증주의 또는 후기 경험주의로 이끌었다.[59]
토머스 쿤의 연구에서는 패러다임에서 독립하여 과학적으로 진위를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85]
5. 영향 및 유산
논리실증주의는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초기 언어 철학에서 영향을 받아 검증 가능성 원리를 제시했다.[17] 에른스트 마흐의 현상론과 퍼시 브리지먼의 조작주의 또한 논리실증주의에 영향을 주었다. 검증주의에 따르면, 검증 가능한 것만이 과학적이고 의미 있는 것이며, 검증 불가능한 것은 비과학적이고 무의미한 "가짜 진술"이었다.[17]
1920년대부터 1930년대에 걸쳐 빈 학단과 한스 라이헨바흐의 베를린 학파|베를린 학파de는 이러한 새로운 사상을 널리 알렸다. 오토 노이라트는 이 운동을 주창하며 1929년 팸플릿을 통해 형이상학과 존재론에 대한 공격을 담은 빈 학단의 교의를 요약했다.
그러나 1930년대 나치 부상과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빈 학단은 흩어졌다. 모리츠 슐릭은 1936년 빈 대학교에서 제자에게 살해당했고,[17] A. J. 에어는 자신의 저서 ''언어, 진리 및 논리''를 통해 논리 실증주의를 영국권에 소개했다. 나치당의 독일 권력 장악으로 많은 지식인들이 망명했으며,[17] 루돌프 카르납, 한스 라이헨바흐, 카를 헴펠 등은 미국에 정착했다.[17] 1938년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 이후, 논리 실증주의자 중 다수가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이들은 표적이 되어 도피했고, 논리 실증주의는 영국권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18]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논리실증주의는 쇠퇴했다.[61] 1976년, A. J. 에어는 논리실증주의의 "가장 중요한" 결함은 "거의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고 말했지만, "정신적으로는 옳았다"고 주장했다.[64][62] 칼 헴펠은 과학철학이라는 하위 분야를 확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17] 토마스 쿤과 칼 포퍼는 포스트실증주의 시대를 열었다.[59] 존 패스모어는 논리실증주의가 "죽었거나, 철학적 운동이 죽는 만큼 죽었다"고 평가했다.[64]
논리실증주의의 몰락은 과학적 이론의 형이상학적 가치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다.[65][66] 철학자들은 논리실증주의를 비판하며 종종 과도하게 단순화하거나 고정관념으로 축소했다.[68]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운동은 영어권 세계에서 분석철학의 기반을 다지고 경험론을 다시 도입하는 데 기여했으며, 심리학과 사회과학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논리 실증주의는 분석 철학의 일종으로 간주될 수 있다.[71]
5. 1. 분석철학의 발전
1926년 루돌프 카르나프가 빈 대학에 초빙된 후 빈 학파는 급속히 발전했다. 이들은 에른스트 마흐의 이름을 따 '마흐 협회'를 창설하고, 자신들의 입장을 '논리실증주의'라고 칭했다.[5] 베를린에서 비슷한 운동을 이끌던 한스 라이헨바흐가 합류하고, 1930년부터는 기관지 《인식》을 발행했다. 오토 노이라트의 지도로 《통일 과학 백과전서》라는 연구 논문집을 시카고에서 발간하며 통일 과학 운동을 전개했고, 각지에서 학술 대회를 열었다.논리실증주의는 분석철학의 주요 기반이 되었고,[5] 1960년대까지 영어권 철학, 특히 과학철학과 사회 과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이 운동은 핵심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했고,[6][7][8] 윌러드 밴 오먼 콰인, 노우드 러셀 핸슨, 칼 포퍼, 토머스 쿤, 칼 구스타프 헴펠 등에게 비판받았다.
1962년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출판은 과학철학의 초점을 크게 바꾸었다. 1967년 철학자 존 패스모어는 논리 실증주의가 "죽었다"고 선언했다.[64]
논리실증주의의 몰락은 과학 이론의 형이상학적 가치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다.[65][66] 철학자들은 논리실증주의를 비판하며 종종 과도하게 단순화하거나 고정관념으로 축소했다.[68] 이 운동은 영어권 세계에서 분석철학의 기반을 다지고 경험론을 다시 도입하는 데 기여했으며, 심리학과 사회과학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17]
논리 실증주의는 분석 철학의 일종으로 간주될 수 있다.[71] 1929년 노이라트, 한, 루돌프 카르나프가 쓴 팸플릿에는 빈 학단의 교의가 요약되어 있는데, 형이상학, 특히 존재론과 가짜 선험적인 명제에 대한 공격이 언급되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논리실증주의는 칼 헴펠에 의해 논리 경험주의로 전환되었다. 루돌프 카르나프는 '검증'을 '확인'으로 대체하려 했다. 논리 경험주의자들은 특히 사회 과학 분야에서 영향력이 컸다.[33]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논리실증주의는 쇠퇴했다.[61] 1976년, A. J. 에이어는 논리실증주의의 "가장 중요한" 결함은 "거의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고 말했다.[64][62] 칼 헴펠은 과학철학이라는 하위 분야를 확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17] 토마스 쿤과 칼 포퍼는 포스트실증주의 시대를 열었다.[59]
5. 2. 과학적 방법론 확립
논리실증주의는 과학적 방법론, 특히 가설 연역적 방법과 귀납주의의 발전에 기여했다.[39]5. 3. 사회과학에의 영향
논리 실증주의는 어니스트 나겔의 지원을 받아 특히 사회 과학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33] 1960년대까지 과학, 특히 사회 과학에 영향을 미치며 영어권 철학을 지배했으며,[5] 심리학과 사회과학 분야로 그 영향력을 확대했다.[17]5. 4. 대한민국에의 영향
대한민국에서는 1970년대 이후 논리 실증주의가 학계에 소개되면서 과학적 사고방식과 합리적 토론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특히 1980년대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권위주의 체제와 이념에 대한 비판적 성찰의 근거를 제공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은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주장하며 논리 실증주의의 과학적 합리성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여왔다.[17]5. 5. 비판적 합리주의의 대두
칼 포퍼는 초기 논리실증주의에 대한 강력한 비판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1934년 저서 《탐구의 논리》(Logik der Forschung)를 통해 검증주의에 직접적으로 반박했는데, 이 책은 1959년 영어로 《The Logic of Scientific Discovery》로 번역 출간되었다.[51] 포퍼는 귀납의 문제로 인해 경험적 검증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았다.[51] 또한, 선결 조건 긍정의 오류라는 연역적 오류는 모든 현상이 하나 이상의 논리적으로 가능한 설명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51]포퍼는 과학적 방법을 가설-연역적 모형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논증 형식이 후건 부정이므로 반증 가능성 있는 예측 없이는 과학적 방법이 진행될 수 없다고 보았다.[52] 그는 반증 가능성을 ''무의미한'' 것과 ''의미 있는'' 것을 구분하는 기준이 아니라, ''과학적인'' 것과 ''비과학적인'' 것을 구분하는 경계 획정의 문제로 제시했다.[52]
포퍼는 새로운 과학 이론 발전에 필요한 형이상학의 가치를 인정했다. 그는 반증 불가능한, 즉 비과학적이고 어쩌면 형이상학적인 개념도 지식이나 기술 발전을 통해 추후 반증 가능해져 과학적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과학이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가치에 기반한다고 믿었다. 그는 비과학적 이론이 진리라고 선언되거나, 반증 불가능한 이론을 "검증"하여 예측이 필연적으로 확인되도록 하는 등의 "면역 전략"으로 보호될 때 사이비 과학이 발생한다고 비판했다.[53]
포퍼는 비판적 합리주의라는 인식론을 발전시켰다. 이는 인간 지식이 추측과 반박을 통해 진화하며, 어떠한 경험적 성공도 과학 이론을 검증하거나 확증할 수 없다는 관점이다. 포퍼에게 과학의 목표는 과학 이론의 ''입증''이었다. 그는 과학적 실재론을 추구했지만, 강력하게 입증된 진실 유사성을 최대한 인정했다. 포퍼는 자신이 "실증주의를 죽였다"고 주장했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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