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황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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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먹황새는 몸길이 약 95~100cm의 대형 조류로, 검은색 깃털과 붉은 부리, 다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17세기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기록되었으며, 학명은 'Ciconia nigra'이다. Ciconia 속에 속하며, DNA 분석을 통해 기저에 속하는 종으로 밝혀졌다. 숲이 우거진 지역, 습지, 강가 등에서 서식하며, 동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00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서식지 파괴, 농약 중독, 수렵 등으로 개체 수 감소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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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황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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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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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관심 필요 |
상태 기준 | IUCN3.1 |
상태 참고 | https://www.iucnredlist.org/species/22697669/111747857 |
CITES | 부록 II |
CITES 참고 | https://cites.org/eng/app/appendices.php |
학명 | Ciconia nigra |
명명자 | (Linnaeus, 1758) |
이명 | Ardea nigra Linnaeus, 1758 |
한국어 이름 | 먹황새 |
일본어 이름 | 나베코우 (ナベコウ) |
영어 이름 | Black st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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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
생태 | |
서식지 | 금덕천 |
참고자료 | https://encykorea.aks.ac.kr/E0007664 |
법적 보호 | |
대한민국 | 천연기념물 제200호 |
지정일 | 1968년 5월 31일 |
소재지 | 전국 일원 |
환경부 |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
2. 분류 및 명칭
검은황새는 17세기에 영국의 프랜시스 윌러비가 프랑크푸르트에서 보고 기록하였다. 윌러비는 이 새의 학명을 ''Ciconia nigra''라고 지었는데,[4] 이는 "황새"와 "검은색"을 뜻하는 라틴어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1758년 스웨덴 동물학자 칼 린네는 저서 ''자연의 체계'' 제10판에서 검은황새를 ''Ardea nigra''라는 이명으로 처음 기술하였다. 2년 후 프랑스 동물학자 마튀랭 자크 브리송이 검은황새를 새로운 속인 ''Ciconia''로 옮겼다. 영어 단어 "stork"는 "황새"를 의미하는 고대 고지 독일어 "storah"와 관련이 있는 고대 영어 단어 "storc"와 "뻣뻣한"을 의미하는 "stearc"에서 파생되었다.
몸길이는 약 92~100cm로 머리, 목, 윗가슴, 등은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고 배는 흰색이며, 다리와 부리는 붉은색이다. 눈 주위는 피부가 드러나 있으며 붉은색을 띤다.[47] 압딤황새와 어느 정도 유사하지만, 압딤황새는 몸집이 훨씬 작고, 부리, 다리, 발이 주로 녹색이며, 엉덩이와 허리가 흰색이라는 점에서 구별할 수 있다.[8]
먹황새는 황새보다 숲이 우거진 지역을 선호하며, 큰 습지나 개울이 있는 언덕과 산, 연못, 강, 호수 가장자리, 하구 및 기타 담수 습지에 서식한다. 카스피 저지대의 농업 지역에도 서식하지만 사람과의 접촉은 피한다. 인도의 겨울 서식지는 저수지나 강 근처로, 밤에 쉴 수 있는 나무가 있는 곳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강, 호수, 늪의 얕은 물이나 마른 땅에서 발견된다.[13]
검은황새는 곧은 부리와 주로 흑백 깃털을 가진 ''Ciconia''속에 속하는 7종의 현존하는 종 중 하나이다. 오랫동안 흰황새 (''C. ciconia'')와 가장 가까운 것으로 여겨졌으나, 1997년 베스 슬리카스가 DNA-DNA 혼성화와 미토콘드리아 사이토크롬 b DNA를 이용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검은황새가 ''Ciconia'' 속에서 기저 (초기 분기)에 속한다는 것을 발견했다.[6] 화석 유해는 케냐의 루싱가 섬과 마보코 섬에 있는 미오세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흰황새 및 검은황새와 구별할 수 없다.
3. 형태
먹황새는 몸길이가 95cm에서 100cm이며, 날개 길이는 145cm에서 155cm이고, 무게는 약 3kg인 대형 조류이다.[7] 키는 102cm까지 자란다. 길고 붉은 다리와 긴 목, 길고 곧으며 뾰족한 붉은 부리를 가지고 있다. 깃털은 보랏빛 녹색 광택이 도는 검은색이며, 흰색 가슴 하부, 배, 겨드랑이, 겨드랑이 깃털, 밑꼬리 덮깃털을 제외한 부분이다.[9] 가슴 깃털은 길고 덥수룩하며, 일부 구애 행동에 사용되는 러프를 형성한다. 먹황새는 갈색 홍채를 가지고 있으며, 눈 주위에는 붉은색의 맨살이 드러난다.[10] 암수 외관은 동일하지만, 수컷이 평균적으로 암컷보다 크다.[10] 털갈이는 봄에 이루어지며, 털이 새로 나면서 광택이 더 밝아진다.[22] 땅 위에서 느리고 꾸준히 걸으며, 모든 황새와 마찬가지로 목을 쭉 뻗은 채로 날아다닌다.[11]
어린 새끼는 깃털에서 성체와 유사하지만, 성체의 검은색 깃털에 해당하는 부분이 더 갈색이고 광택이 덜하다. 어깨 깃털, 날개 및 윗꼬리 덮깃털은 옅은 색 팁을 가지고 있다. 다리, 부리 및 눈 주위의 맨살은 회녹색이다. 어린 노란부리황새와 혼동될 수 있지만, 노란부리황새는 날개와 등이 더 옅고, 부리가 더 길며, 날개 아래가 흰색이다.
전체 길이는 95~110cm[48]이다. 날개 길이는 52~60cm[47]이다. 전신은 녹색이나 보라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48]이다. 종소명 ''nigra''는 '검은'의 의미이며, 영명(black)과 동의어이다. 가슴에서 배, 꼬리 깃털 기부 아래면을 덮는 깃털(하미통)은 흰색[48]이다.
4. 분포 및 서식지
먹황새는 아프리카와 유라시아 대륙에 분포하며, 아프리카 대륙 남부와 유라시아 대륙의 중위도 지역에서 번식한다. 여름 동안에는 동아시아(시베리아와 중국 북부)에서 중앙유럽까지, 북쪽으로는 에스토니아, 폴란드, 독일, 체코, 헝가리, 이탈리아, 그리스까지 발견된다. 이베리아 반도의 중앙 남서부 지역(에스트레마두라와 스페인 주변 지역, 포르투갈)에 외딴 개체군이 있다.[12] 겨울에는 아프리카 대륙 중부와 유라시아 대륙 남부로 이동하여 월동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부에서는 텃새로 연중 서식한다.
유럽에서 여름을 나는 대부분의 먹황새는 아프리카로 이동하는데,[22] 서독과 서쪽 지역의 먹황새는 이베리아 반도를 거쳐 남쪽으로, 나머지는 터키와 레반트를 거쳐 이동한다. 스페인을 통해 이동하는 개체들은 세네갈 동부의 팔레메 강 유역, 기니, 모리타니 남부, 코트디부아르, 시에라리온, 말리 서부와 중부에서, 시나이 반도를 거쳐 이동하는 개체들은 에티오피아 북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코토 강 유역, 차드의 음보우 강 유역과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겨울을 보낸다.[26] 서아시아에서 여름을 나는 먹황새는 북인도와 인도 북동부(주로 펀자브에서 카르나타카주 남부)로 이동하며,[14] 아프리카로 이동한다.[10] 스리랑카에도 가끔 방문한다.[15] 러시아 동부와 중국에서 여름을 나는 개체들은 주로 중국 남부에서 겨울을 나며, 홍콩, 미얀마, 태국 북부, 라오스에서도 가끔 발견된다.[22]
우랄 산맥 동쪽에서는 시베리아에서 태평양까지 북위 60°‒63°에 걸쳐 숲과 산악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견된다. 시베리아 남쪽에서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중국 북서부, 몽골 북부에서 알타이 산맥 남부까지, 그리고 중국 북동부에서 베이징 인근까지 번식한다.
20세기 초 벨기에에서 사라진 후, 2000년까지 아르덴 산맥, 룩셈부르크,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다시 번식하기 시작했다.[17] 2006년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며, 405~483쌍으로 추정되었다.[12] 영국 제도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며, 따뜻한 달, 특히 봄에 남쪽과 동쪽에서 발견된다. 1970년대 이후 번식 범위가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목격이 더 흔해졌다.[18]
한반도에서 먹황새는 흔하지 않은 여름 철새이며, 1966년 이후 남부에서는 더 이상 번식하지 않는다. 북동부에서 새가 발견되었지만, 그곳에서 번식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22] 일본에는 겨울에 드물게 날아오는 예[49](드문 겨울새 또는 미조)가 있다.
4. 1. 한국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00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52] 1968년까지 안동시 도산면 강송리 절벽에서 텃새 개체가 서식한 것이 마지막으로 발견되었으나, 최근 몇 년간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겨울을 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52]
4. 2. 이동
'''주황색 화살표''': 서쪽 이동 경로
'''노란색 화살표''': 동쪽 이동 경로
'''파란색''': 겨울 위치]]
먹황새는 8월 초부터 10월까지 이동하며, 9월에 대규모 이동이 일어난다.[22] 일부 이베리아 반도와 남아프리카 개체군은 이동하지 않지만, 번식기가 아닐 때는 자유롭게 돌아다닌다.[22] 넓은 날개를 가진 먹황새는 장거리 비행을 위해 열기류의 도움을 받는데, 이는 흰황새보다는 덜 의존적이다.[23][24] 열기류는 육지에서만 형성되므로, 먹황새는 좁은 지점의 지중해를 건너야 한다. 많은 먹황새는 보스포루스 해협을 거쳐 시나이 반도를 통과하여 남쪽으로 이동하고,[22][24] 지브롤터 해협을 지나기도 한다. 서쪽 경로는 약 5667km이고 동쪽 경로는 약 7000km이며, 위성 추적 결과 평균 이동 시간은 각각 37일과 80일이다.[26] 서쪽 경로는 지브롤터 바위 또는 지브롤터 만을 지나 남서쪽으로 이동하여 해협 중앙에 도달한 다음 모로코에 도착한다.[25][27] 많은 새들이 해안을 따라 사하라 사막 주변을 비행한다.[27] 서쪽 황새의 약 10%는 시칠리아 (이탈리아)와 보네 곶 (튀니지) 사이의 통로를 선택하여 너비 145km의 시칠리아 해협을 건넌다.[25][28]
스페인에는 몬프라구에 국립공원, 시에라 데 그레도스 지역 공원, 시하라 국립 수렵 보호구역, 시에라 오르나추엘로스 자연 공원, 도냐나 국립공원 등 먹황새가 서쪽 이동 경로에서 머무르는 중요한 지역이 여럿 있다. 살충제 사용은 인근 도냐나의 조류 생태계를 위협해 왔다. 더 남쪽으로는 말리의 파귀빈 호가 또 다른 중간 기착지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가뭄의 영향을 받았다.[29]
4. 3. 서식지
먹황새는 내륙의 평야, 논, 산골짜기나 인적이 드문 곳의 소나무 등 고목, 암벽에 서식한다. 3-5월에는 흰색 알을 3-5개 낳는다.[52] 숲이 우거진 지역을 선호하며, 큰 습지나 개울이 있는 언덕과 산, 연못, 강, 호수 가장자리, 하구 및 담수 습지에 서식한다. 카스피 저지대의 농업 지역에도 서식하지만 사람과의 접촉은 피한다. 인도의 겨울 서식지는 저수지나 강 근처로, 밤에 쉴 수 있는 나무가 있는 곳이다. 남아프리카에서는 강, 호수, 늪의 얕은 물이나 마른 땅에서 발견된다.[13]
여름 동안 먹황새는 동아시아(시베리아와 중국 북부)에서 중앙유럽까지, 북쪽으로는 에스토니아, 폴란드, 독일, 체코, 헝가리, 이탈리아, 그리스까지 발견된다. 이베리아 반도의 중앙 남서부 지역(에스트레마두라와 스페인 주변 지역, 포르투갈)에 외딴 개체군이 있다.[12] 이들은 철새로, 열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겨울을 나지만, 일부는 정착하거나 분산된다.[22] 남아프리카에는 고립된 개체군이 존재하며, 동부와 모잠비크에서 더 많이 발견되고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보츠와나, 나미비아에서도 발견된다.[13]
유럽에서 여름을 나는 대부분의 먹황새는 아프리카로 이동하는데,[22] 서독과 서쪽 지역의 먹황새는 이베리아 반도를 거쳐 남쪽으로, 나머지는 터키와 레반트를 거쳐 이동한다. 스페인을 통해 이동하는 개체들은 세네갈 동부의 팔레메 강 유역, 기니, 모리타니 남부, 코트디부아르, 시에라리온, 말리 서부와 중부에서, 시나이 반도를 거쳐 이동하는 개체들은 에티오피아 북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코토 강 유역, 차드의 음보우 강 유역과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겨울을 보낸다.[26] 서아시아에서 여름을 나는 먹황새는 북인도와 인도 북동부(주로 펀자브에서 카르나타카주 남부)로 이동하며,[14] 아프리카로 이동한다.[10] 스리랑카에도 가끔 방문한다.[15] 러시아 동부와 중국에서 여름을 나는 개체들은 주로 중국 남부에서 겨울을 나며, 홍콩, 미얀마, 태국 북부, 라오스에서도 가끔 발견된다.[22]
20세기 초 벨기에에서 사라진 후, 2000년까지 아르덴 산맥, 룩셈부르크,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다시 번식하기 시작했다.[17] 2006년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며, 405~483쌍으로 추정되었다.[12] 영국 제도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며, 따뜻한 달, 특히 봄에 남쪽과 동쪽에서 발견된다. 1970년대 이후 번식 범위가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목격이 더 흔해졌다.[18] 분포 지역 서부에서는 개체수가 많지 않지만, 동부 트란스캅카스에서는 더 밀집되어 서식한다. 이란의 여러 지역에서 기록되었지만, 습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습지 배수로 인해 이란의 개체수는 감소했다.[21] 우랄 산맥 동쪽에서는 시베리아에서 태평양까지 북위 60°‒63°에 걸쳐 숲과 산악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견된다. 시베리아 남쪽에서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중국 북서부, 몽골 북부에서 알타이 산맥 남부까지, 그리고 중국 북동부에서 베이징 인근까지 번식한다. 한반도에서 먹황새는 흔하지 않은 여름 철새이며, 1966년 이후 남부에서는 더 이상 번식하지 않는다. 북동부에서 새가 발견되었지만, 그곳에서 번식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22]
대한민국에서는 1968년까지 안동시 도산면 강송리 절벽에서 텃새 개체가 서식한 것을 끝으로 발견되지 않았으나, 최근 몇 년간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겨울을 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52] 일본에는 겨울에 드물게 날아오는 예[49](드문 겨울새 또는 미조)가 있다.
5. 생태
먹황새는 몸길이가 약 92~100cm이며, 머리·목·윗가슴·등은 검은색으로 광택이 나고 배는 흰색이다. 다리와 부리는 붉은색이며, 눈 주위는 붉은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내륙의 평야, 논, 산악의 작은 골짜기에 서식하며, 인적이 드문 곳의 소나무 등 고목이나 암벽이 움푹 들어간 곳에 둥지를 튼다. 3-5월에 흰색 알을 3-5개 낳으며 민물고기, 갑각류, 곤충 등을 먹는다. 한국, 유럽, 아프리카, 러시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00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52]
1968년까지 안동시 도산면 강송리 절벽에서 텃새 개체가 서식했으나, 이후 발견되지 않다가 최근 몇 년간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겨울을 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52]
경계심이 많은 먹황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10] 일반적으로 단독 또는 쌍으로 발견되지만, 이동 중이나 겨울에는 최대 100마리까지 무리를 짓기도 한다.[10]
먹황새는 흰색 황새보다 다양한 울음소리를 낸다. 주요 울음소리는 "chee leee"와 같으며, 경고나 위협 시에는 쉿쉿거리는 소리를 낸다. 과시하는 수컷은 쌕쌕거리는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둥지에서 성체가 만났을 때 서로 부리를 부딪히는 행동은 드물게 나타난다.[31] 이는 짝짓기 의식이나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이며, 새끼는 흥분하면 부리를 부딪힌다.
''상하 디스플레이''(위아래 과시)는 다른 구성원과의 상호 작용에 사용된다. 몸을 수평으로 유지하고 머리를 아래로 향한 상태에서 수평선 위 30도까지 빠르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흰색 깃털을 과시한다. 이는 인사 또는 위협 과시로 사용되지만, 고독한 특성상 위협 과시는 거의 목격되지 않는다.
주로 작은 잉어과 어류, 피라미, 붕어, 뱀장어, 미꾸리, 농어, 버봇, 가시고기 및 진흙 잉어목 (''Misgurnus''와 ''Cobitis'') 등을 먹는다.[37] 양서류, 작은 파충류, 게, 포유류, 조류, 달팽이,[1] 연체동물,[38][37] 지렁이, 물방개 및 유충과 같은 곤충도 먹는다.[37][38]
먹이는 주로 담수에서 찾지만, 때로는 마른 땅에서도 찾는다.[22] 얕은 물에서 참을성 있게 천천히 걸어 다니며, 먹이가 풍부하면 혼자 또는 소규모 그룹으로 사냥한다. 사냥할 때 날개로 물을 가리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인도에서는 흰색 황새, 목도리황새 (''Ciconia episcopus''), 귀청딱따구리 (''Grus virgo'') 및 바라문기러기 (''Anser indicus'')와 함께 먹이를 찾기도 하며, 사슴이나 가축을 따라다니며 그들이 쫓아낸 무척추동물과 작은 동물을 먹기도 한다.[14]
5. 1. 번식
검은 황새는 북반구에서 4월과 5월 사이에 번식하며,[22] 알은 보통 4월 말에 낳는다.[38] 남부 아프리카에서는 9월과 3월 사이에 번식하는데, 이는 강이 마르고 줄어들면서 잡기 쉬워진 풍부한 물고기를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북부에서는 4월과 5월, 남쪽으로 갈수록 7월까지도 번식한다.[13]구애하는 한 쌍은 황새 중에서 독특한 공중 비행을 한다. 짝을 이룬 새들은 둥지 영역 위에서 아침 일찍 또는 늦은 오후에 나란히 날아다니며, 한 새는 좁아진 검은 꼬리 측면으로 흰색 덮깃을 펼치고, 짝은 서로에게 소리를 지른다. 이러한 구애 비행은 번식하는 빽빽한 숲 서식지 때문에 관찰하기 어렵다.[32]

둥지는 크고, 나뭇가지와 잔가지로 만들어지며, 때로는 큰 가지로도 만들어진다.[1][22] 검은 황새는 둥지를 주간 줄기에서 멀리 떨어진 큰 캐노피가 있는 숲 나무에 짓는 것을 선호하며, 일반적으로 인간의 방해가 없는 곳에 짓는다.[1][22] 대부분 활엽수를 둥지 부지로 선택하지만, 침엽수도 사용한다. 2003년 에스토니아에서 수행된 현장 연구에 따르면, 검은 황새는 참나무(''Quercus robur''), 사시나무(''Populus tremula'')를 선호하고, 소나무(''Pinus sylvestris'')를 덜 선호하며, 나무의 캐노피 구조 때문에 노르웨이 가문비나무(''Picea abies'')를 무시했다. 둥지가 있는 나무는 평균 25.6m 높이였으며, 가슴높이 지름은 66cm였다. 또한, 선택된 나무의 90%가 최소 80년 이상이었으며, 오래된 숲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33] 2004년 그리스 북동부의 다디아-레프키미-수플리 국립공원의 둥지 부지에 대한 현장 연구에 따르면, 검은 황새는 굴참나무(''Pinus brutia'')를 선호했는데, 이는 둥지를 줄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지을 수 있게 해주는 큰 옆 가지가 있었고, 흑송(''Pinus nigra'')과 터키참나무(''Quercus cerris'')를 덜 선호했다. 검은 황새는 해당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 일반적으로 경사가 심한 땅과 시냇가 근처의 나무를 선택했다. 선택된 나무는 평균 90년 이상이었다.[34]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소나무와 코르크 참나무(''Quercus suber'')에 둥지를 짓는다.[12]
스페인, 남아프리카, 카르파티아 산맥과 같은 가파른 산악 지역에서는 절벽, 큰 바위, 동굴, 돌출된 선반 아래에 둥지를 짓는다. 검은 황새의 외로운 둥지는 종이 많더라도 일반적으로 최소 1 km 이상 떨어져 있다. 새로 지은 둥지는 상당히 작을 수 있지만, 오래된 둥지는 지름이 1m 에서 2m일 수 있다. 남부 아프리카에서 검은 황새는 망치머리새(''Scopus umbretta'') 또는 베로 독수리(''Aquila verreauxi'')와 같은 다른 조류 종의 둥지를 차지할 수 있으며, 다음 해에도 흔히 재사용한다.[1] 둥지는 흙과 풀로 수리하고, 잎, 이끼, 풀, 동물의 털, 종이, 점토 및 헝겊으로 덮여 있다.[22][38]
한 번에 2~5개, 드물게는 6개의 큰 타원형 회백색 알이 있으며, 부화하는 동안 더러워진다.[22] 알은 64mm 에서 70mm 길고 50mm 에서 53mm 너비일 수 있으며, 평균 길이는 약 68mm, 너비는 52mm이다.[35] 알은 이틀 간격으로 낳는다.[22] 부화는 비동시적으로 일어나며,[22] 5월 말에 일어난다.[38] 부화 기간은 32~38일이며, 두 성별이 임무를 공유하며, 이는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알이 낳아진 후에 시작된다.[22] 새끼는 7월 말까지 날기 시작한다.[38] 새끼 치기는 60~71일이 걸리며, 그 후 새끼는 어른들과 먹이 사냥터에 합류한다.[22] 그러나 2주 더 새끼는 둥지로 돌아와서 먹이를 먹고 밤에는 둥지에서 잠을 잔다.[22]
최소 한 명의 어른은 부화 후 2~3주 동안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둥지에 머문다. 양쪽 부모는 새끼에게 둥지 바닥에 토해내어 먹이를 준다.[22] 검은 황새 부모는 일반적으로 가장 약한 새끼 중 하나를 죽여서, 식량 부족 시기에 새끼 수를 줄이고, 따라서 남은 둥지 새끼의 생존 기회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새 둥지 새끼는 서로 공격하지 않으며, 부모가 먹이를 주는 방식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토해냄)은 더 강한 형제가 약한 형제보다 직접적으로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부모의 영아 살해는 새끼 수를 줄이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 행동은 이 종에서 드물게 관찰되었지만, 이 종의 수줍음과 둥지 습관을 연구하는 어려움은 흔하지 않은 현상이 아닐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암수 한 쌍으로 번식하며,[47] 집단 번식지(콜로니)는 형성하지 않는다.[48] 포란 기간은 32 - 38일이다.[47] 새끼는 부화 후 63 - 71일 만에 둥지를 떠난다.[48]
6. 인간과의 관계
먹황새는 생존 개체 수 추이가 불분명하지만, 매우 넓은 지역에 분포하여 2017년 현재 멸종 위험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46] 그러나 삼림 벌채로 인한 둥지 나무 감소, 댐 건설 및 배수·농지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농약 중독, 전선 등과의 충돌, 수렵 등은 먹황새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이다.[46]
6. 1. 보전 노력
1998년 이후 먹황새는 IUCN 적색 목록에서 관심 필요종으로 분류되어 왔다. 이는 먹황새의 광범위한 서식지(20000km2 이상)와 10년 또는 3세대 동안 개체수가 30% 감소하지 않아 취약종으로 분류될 만큼 급격한 감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개체군의 상태는 불분명하며,[1] 널리 분포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흔하게 발견되지는 않는다.[22] 먹황새의 개체수는 서유럽에서 수년 동안 감소해 왔으며, 네덜란드와 스칸디나비아를 포함한 서북부 지역에서는 번식 조류로서 멸종되었다(예를 들어, 덴마크와 스웨덴에서 소수의 개체가 번식했지만 1950년대 이후에는 확인되지 않았다).[22][44][45] 주요 월동지인 인도에서도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14] 이전에 마이포 습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했지만, 현재는 거의 보이지 않으며, 중국 전체에서도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10] 동유럽과 아시아 대부분 지역에서 서식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22] Wetlands International의 아프리카 먹황새 보존 행동 계획을 포함하여 다양한 보존 조치가 취해졌으며, 이는 유럽에서 번식하는 새들의 월동 조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1] 먹황새는 아프리카-유라시아 이동성 물새 보존 협정(AEWA)과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1]사냥꾼들은 파키스탄과 같은 남유럽과 아시아의 일부 국가에서 먹황새를 위협하고 있으며,[1] 번식 개체군이 멸종되었을 수도 있다.[22] 먹황새는 사냥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이탈리아 북부의 티치노 강 계곡에서 사라졌다. 2005년에는 이 지역에 먹황새를 재도입하기 위해 파르코 롬바르도 델 티치노에 먹황새를 방사했다.[17]
2021년 10월 이후 먹황새는 IUCN에 의해 보통 감소 종으로 분류되었다.[1] 생존 개체 수의 추이는 불분명하지만, 분포가 매우 광범위하며 2017년 현재는 종으로서 멸종의 위험은 낮다고 여겨진다.[46] 삼림 벌채에 의한 둥지 나무 감소, 댐 건설 및 배수·농지 개발에 의한 서식지 파괴, 농약에 의한 중독, 전선 등과의 충돌사, 수렵 등으로 인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46]
6. 2. 한국에서의 보전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00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52]대한민국에서 텃새 개체는 1968년까지 안동시 도산면 강송리 절벽에서 서식한 것을 끝으로 발견되지 않았으나, 최근 몇 년간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겨울을 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52]
삼림 벌채에 의한 둥지 나무 감소, 댐 건설 및 배수·농지 개발에 의한 서식지 파괴, 농약에 의한 중독, 전선 등과의 충돌, 수렵 등으로 인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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