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박씨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밀양 박씨는 신라 경명왕의 장남 박언침을 시조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고려 시대에는 문벌 귀족으로 성장했고, 조선 건국에 기여한 박위가 회군 공신이 되었다. 이후 여러 파로 분파되었으며, 문과 급제자 261명, 무과 급제자 1125명 등 많은 인물을 배출했다. 주요 인물로는 박심문, 박중손, 박건, 박제가 등이 있으며, 현대에는 박맹우, 박준, 박재상, 박보영, 박형식, 박지민 등이 있다. 2015년 기준 약 31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북한에 집성촌이 분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밀양 박씨 - 박원순
박원순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사회운동가, 정치인으로,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사회적 기업 운동가로 활동하다가 무소속으로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3선 서울특별시장이 되었으나,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후 사망했다. - 밀양 박씨 - 박태원 (1909년)
박태원은 일제 강점기와 북한에서 활동한 소설가로, 모더니즘 소설을 주로 썼으며, 해방 후 월북하여 북한에서 활동하다 사망했다.
2. 역사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원시조로 한다. 신라 제54대 경명왕의 장남인 밀성대군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삼는다. 박언침의 아들 박욱(朴郁)은 고려 시대에 기인제를 통해 조정에 출사하여 삼한벽상공도대장군에 올랐으며, 이를 계기로 후손들이 관직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7세손 박언부(朴彦孚)는 고려 문종 때 태사중서령을 거쳐 문하시중에 오르는 등 가문의 명성을 높였다. 이후 여러 후손들이 고위 관직을 역임하며 밀양 박씨는 문벌 귀족 가문으로 성장했다. 주요 인물과 경력은 다음과 같다.
고려 말인 1389년(창왕 1년)에는 박위(朴葳)가 대마도 정벌을 주도하였으며, 이후 이성계를 도와 조선 건국에 참여하여 회군공신이 되었다.
밀양 박씨는 이후 12개의 파로 나뉘고, 다시 여러 지파로 분파되어 현재까지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10여 개의 다른 성씨 본관으로 분적(分籍)되기도 하였다.[14]
3. 분파
3. 1. 분적
4. 주요 인물
밀양 박씨는 역사적으로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 박톤지 (1342년 ~ 1422년): 고려 말, 조선 초의 학자이자 관료이다.
4. 1. 역사 속 인물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원시조로 하며, 신라 제54대 경명왕의 장남 밀성대군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한다. 밀성대군의 아들 박욱(朴郁)이 고려 조정에 기인제로 출사하여 삼한벽상공도대장군에 오르면서 후손들이 관직에 진출하기 시작했다.7세 박언부(朴彦孚)는 고려 문종 때 태사중서령을 역임하고 문하시중에 올랐다. 또한 후손 중 박언상(朴彦祥)은 도평의사사, 박언인(朴彦仁)은 좌복야, 박양언(朴良彦)은 밀직부사, 박천익(朴天翊)은 판도판서, 박을재(朴乙材)는 좌윤 등을 역임하며 문벌 귀족 가문으로 성장했다. 고려 말 1389년(창왕 1)에는 박위(朴葳)가 대마도 정벌을 주도하였으며, 이후 이성계를 도와 조선 건국에 참여하여 회군공신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문과 급제자 261명, 무과 급제자 1125명, 생원진사 급제자 756명을 배출하였다. 또한 상신 1명, 대제학 2명, 청백리 2명, 공신 6명을 배출하며 명문가의 지위를 이어갔다.[14]
4. 2. 현대 인물
5. 항렬자
口호(浩)
口병(秉)
口보(輔)
용(容)
수(秀)
口훈(勳)
口원(遠)
口균(均)
口희(羲)
상(商)
기(基)
口현(鉉)
석(錫)
口한(漢)
口수(洙)
택(澤)
주(柱)
근(根)
환(桓)
口연(然)
유(裕)
섭(燮)
훈(勳)
口곤(坤)
재(宰)
길(吉)
은(銀)
용(鏞)
강(鋼)
口연(淵)
해(海)
수(洙)
口상(相)
식(植)
남(楠)
은(恩)
형(炯)
口균(均)
기(基)
口진(鎭)
용(鎔)
호(鎬)
한(漢)
호(浩)
동(東)
모(模)
口환(煥)
열(烈)
口배(培)
교(敎)
口호(浩)
종(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