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항공은 SN 브뤼셀 항공과 버진 익스프레스의 합병으로 설립되어 사베나 벨기에 항공을 대체하기 위해 2007년 3월 25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벨기에의 항공사이다. 루프트한자가 지분 인수를 통해 2009년 12월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했으며, 2021년에는 새로운 기업 디자인을 발표했다. 유럽, 아프리카, 북미 등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며, b.flex economy+, b.light economy, b.business의 세 가지 서비스 등급을 제공한다. 2024년 1월 기준, 에어버스 기종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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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항공 - 브뤼셀 항공의 운항 노선 브뤼셀 항공은 벨기에의 항공사로, 브뤼셀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등 여러 대륙의 다양한 도시를 운항하며, 과거 단항 노선 정보도 제공한다.
벨기에의 항공사 - 사베나 1919년 설립되어 벨기에 정부에 인수된 사베나는 브뤼셀을 거점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노선을 운항하며 벨기에 최대 항공사로 성장했으나 2001년 파산 후 SN 브뤼셀 항공을 거쳐 현재의 브뤼셀 항공으로 이어졌다.
벨기에의 항공사 - ASL 항공 벨기에 ASL 항공 벨기에는 1999년 TNT 항공으로 설립되어 다양한 기종을 운항했으며, 2016년 ASL 항공 그룹에 인수된 벨기에의 화물 항공사이다.
벨기에의 브랜드 - 벨기에 국철 벨기에 국철은 벨기에 전역의 철도망을 운영하며 국내외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열차를 운행하는 벨기에의 자율 정부 기업으로, 과거 나치 독일에 협력한 역사가 있고 현재는 고속철도 노선 확충 및 RER망 정비 등 철도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벨기에의 브랜드 - 카스테르만 1780년 도나-조제프 카스테르만이 투르네에 설립한 카스테르만은 인쇄 회사로 시작하여 아동 도서와 성인 만화 시장으로 확장, 특히 에르제의 《땡땡의 모험》 시리즈 출판과 만화 잡지 《아 스위브》 창간을 통해 만화 출판사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현재는 그루프 플라마리옹의 일부로 사카 출판사를 통해 만화 시리즈를 출판하고 있다.
항공 동맹에 가입하지 않고 독립을 유지해 왔으나, 2008년9월 1일루프트한자와 자본 제휴 협상을 진행한다고 발표했고, 9월 17일에는 루프트한자가 장래에 전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며, 브뤼셀 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가입 절차를 시작한다고 발표되었다.[85]2008년12월, 스타얼라이언스 이사회에서 브뤼셀 항공의 가입이 승인되었다.[86]
2016년12월, 루프트한자가 SN Airholding의 전 주식을 취득하여 완전히 자회사로 편입했다.[87]
초기 로고는 13개의 점이 소문자 "b"를 형상화한 디자인이었으나, "13"이 징크스로 여겨지는 문화적 영향으로 승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점의 개수를 14개로 변경하고, 2007년3월 운항 개시 전 모든 항공기에 점을 추가했다.
역사적으로 사베나 벨기에 항공 시대부터 킨샤사를 중심으로 구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대륙으로 가는 노선이 많다.
2009년10월 25일부터 브뤼셀 항공은 루프트한자의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인 Miles & More 회원이 되었다. 2009년12월 9일, 브뤼셀 시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브뤼셀 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의 26번째 회원이 되었다.
2009년12월 15일, 브뤼셀 항공은 콩고 민주 공화국에 새로운 지역 항공사인 코롱고를 설립 중이라고 발표했다. 항공사의 주요 기지는 콩고 루붐바시에 있었다. 이 항공사는 2012년4월에 출범하여 2015년에 문을 닫았다. 브뤼셀 항공은 헤와 보라와의 의견 차이로 airDC 프로젝트를 취소했다.
2. 2. 2010년 이후 발전
2010년 7월 5일, 브뤼셀 항공은 다섯 번째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도입하여 운항을 시작했다. 아비장 노선의 운항 횟수를 주 6회로 늘리고, 아크라, 코토누, 와가두구, 로메를 새로운 목적지로 추가했다.[11] 2010년 8월 11일에는 여행사 클럽 메드와의 새로운 협력을 발표했는데, 2011년 4월부터 브뤼셀 항공은 클럽 메드 승객의 80%를 브뤼셀에서 출발하는 정기 노선 및 전세 노선을 통해 수송하게 되었다.[11] 또한 2011년 1월부터 에어버스 A320 항공기 2대를 임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1]
2010년 8월 26일, 브뤼셀 항공은 새로운 정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11년 1월 1일부터 A330 및 보잉 737 기종에 대한 정비를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사베나 테크닉스(Sabena Technics) 직원 73명을 브뤼셀 항공 정비 직원으로 합류시켰다.[11]
2012년 6월 1일, 브뤼셀 항공은 새로운 인테리어가 장착된 에어버스 A330-300 기종으로 뉴욕 JFK 노선을 취항했다.[12] 이는 사베나와 델세이 항공 붕괴 이후 10년 만에 뉴욕으로 운항하는 첫 벨기에 항공사가 된 것이다. 2013년 6월 18일부터는 워싱턴 덜레스 노선에 주 5회 운항을 시작했고,[13] 2016년 4월부터는 토론토 피어슨을 북미 노선에 추가했다.[14] 2017년 3월부터는 뭄바이 노선을 주 5회 운항하는 새로운 에어버스 A330-200 기종을 도입했다.[14]
2014년 1월 30일, 브뤼셀 항공은 9개의 계절 노선을 추가하고 폴란드 시장에 복귀했다. 또한 2016년까지 Avro RJ100 기종의 운항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5]
2015년 4월, 브뤼셀 항공은 에볼라 발생 기간 동안에도 서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정상 운항을 지속하여 필수적인 원조 물품을 전달한 공로로 백악관의 칭찬을 받았다.[16][17]
2016년 3월 22일, ISIL 테러로 인해 브뤼셀 공항이 폐쇄되면서, 브뤼셀 항공은 일부 장거리 항공편을 취리히와 프랑크푸르트로 변경하고, 유럽 노선 서비스를 위해 셔틀 서비스를 운영했다.[19]
2016년 9월 28일, 루프트한자는 브뤼셀 항공의 모회사인 SN 에어홀딩의 나머지 55% 지분 인수 옵션을 행사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2017년 초에 거래가 완료되었다.[20]
2017년 3월, 토마스 쿡 항공 벨기에가 문을 닫으면서 브뤼셀 항공은 해당 항공사의 항공기 2대와 운항권, 승무원 160명을 인수했다.[21][22]
2018년 2월, CEO 베르나르 구스탱과 재무 책임자 얀 드 레이마커가 사임하고, 2018년 4월 1일 크리스티나 포에스터가 CEO로 취임했다. 2018년 5월 1일에는 디터 브랑크스가 CFO로 합류했다.[23] 2019년 12월, 디터 브랑크스가 2020년 1월 1일부터 브뤼셀 항공의 CEO가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24]
벨기에의 코비드-19 범유행 기간 동안 브뤼셀 항공은 2020년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든 항공편을 중단했다.[25] 또한 시티젯과의 습식 임차 계약을 취소하여 유럽 노선 8개가 중단되었고,[26] 2020년 9월과 10월 예정된 항공편도 다수 취소했다.[27]
2021년 11월, 브뤼셀 항공은 새로운 로고를 포함한 기업 디자인 개정을 발표했다.[30]
3. 운항 노선
브뤼셀 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로,[56] 다양한 항공사와 코드쉐어 협정을 맺고 있다.
2008년 9월,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과의 자본 제휴 협상 및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절차 시작을 발표했다.[85] 같은 해 12월, 스타얼라이언스 이사회는 브뤼셀 항공의 가입을 승인했다.[86]
2019년 10월, 아프리카 월드 항공(Africa World Airlines)과 아크라와 브뤼셀 허브 간 상호운항 협정을 발표했다.[62][63] 2019년 12월에는 아에로플로트(Aeroflot)와 모스크바-브뤼셀 간 코드쉐어 협정을 발표했다.[58][59][60]
코드쉐어 협정을 통해 승객들은 더 다양한 노선과 편리한 연결편을 이용할 수 있다.[98][57]
2008년 9월 1일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Lufthansa)과 자본 제휴 협상을 진행한다고 발표했고, 9월 17일에는 루프트한자가 장래에 전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며, 브뤼셀 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회원 자격 절차를 시작한다고 발표되었다.[85]
아프리카 월드 항공[62][63]: 2019년 10월, 아크라와 브뤼셀을 잇는 노선에 대한 상호운항 협정을 발표했다.[62][63]
아에로플로트: 2019년 12월, 모스크바와 브뤼셀 간 코드쉐어 협정을 발표했으나, 현재는 중단되었다.[58][59][60]
과거에는 아메리칸 항공 등과도 코드쉐어 협정을 맺었으나, 루프트한자 계열이 된 이후로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위주로 협정을 맺고 있다.[88]
4. 서비스
브뤼셀 항공은 루프트한자의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인 마일즈 앤 모어(Miles & More)를 사용한다. 마일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항공사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가 운항하는 항공편에서 적립할 수 있다.[79] 제휴사를 통해서도 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80]
2015년 10월 19일, 브뤼셀 항공은 기존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LOOP'라는 새로운 고객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나, 2020년 2월 1일에 중단되었다.
브뤼셀 항공은 두 가지 기내 잡지를 제공한다.[81]유럽 노선에는 ''b-there!'' (매월 발행), 아프리카 노선에는 ''B Spirit Magazine'' (격월 발행)이 제공된다.[82] 이 잡지들은 애플iPad용 무료 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83]
2011년 11월부터 2012년 말까지 브뤼셀 항공은 A330 기종에 새로운 내부 인테리어를 도입했다. 이코노미석에는 9인치 개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AVOD)이, 비즈니스석에는 "RAVE" AVOD IFE 시스템이 장착된 15인치 화면과 새로운 풀 플랫 좌석이 제공된다.
4. 1. 유럽 노선
유럽 운항편의 경우 b.flex economy+, b.light economy, b.business 세 종류의 등급을 운영한다.
b.flex economy+: 기내식과 무료 신문이 제공되는 이코노미 등급이다.
b.light economy: 가장 싼 등급으로, 모든 기내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된다.[99]
b.business: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등급이다. 2009년3월 28일부터 유럽 노선에 도입되었다. 높은 수화물 중량 제한, 라운지, VIP 주차, 고급 기내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100]아프리카, 모스크바, 헬싱키, 텔아비브 등 중장거리 노선에서는 이전부터 제공되었다.
이후 브뤼셀 항공은 5가지 종류의 항공권을 제공한다.
항공권 종류
설명
이코노미 라이트
수하물 위탁이 불가능하며, 기내식 및 음료는 유료로 제공되는 저가 항공권이다.
이코노미 클래식
일반 이코노미 클래스이며, 기내식 및 음료는 유료로 제공된다.
이코노미 플렉스
기내식 및 음료 유료 제공, 보안 검색대 우선 통과, 변경 유연성 및 우선 탑승이 포함된 이코노미 플러스 클래스이다.
비즈니스 세이버
유럽 노선에서 제공되는 풀 서비스 비즈니스 클래스이다. 고급 기내식, 무료 샴페인, 그리고 일정 변경 유연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플렉스
비즈니스 세이버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액 환불 가능한 항공권과 같은 추가적인 유연성(예약 상황에 따라 당일 더 이른 시간대의 항공편 이용 가능)이 있다.
4. 2. 중장거리 노선 (아프리카 및 북미)
유럽 노선 외에 아프리카, 모스크바, 헬싱키, 텔아비브 등 중장거리 노선에서는 이전부터 b.business 등급을 통해 높은 수화물 중량 제한, 라운지, VIP 주차, 고급 기내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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