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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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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선정적인 섹스, 폭력, 마약, 고어 등의 자극적인 주제를 다루는 영화를 의미한다. 1920년대에 시작되어 1960~70년대에 미국과 유럽에서 대중화되었으며, 예술 영화와는 다른 관객층을 형성했다. 블랙스플로이테이션, 슬래셔 영화, 좀비 영화 등 다양한 하위 장르가 존재하며, 21세기에도 과거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대한 오마주 작품들이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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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
영화 장르
유형비공식 영화 장르
특징
특징저예산
선정적인 내용
과장된 폭력 묘사
노골적인 성적 묘사
충격적인 주제
기존 장르의 틀을 벗어남
관련 용어
관련 용어컬트 영화
B급 영화
고어 영화
스플래터 영화
치즈 영화
모킹버스터

2. 역사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선정적이거나 노골적인 섹스, 충격적인 폭력, 마약 사용, 누드, 고어, 파괴, 반항 등의 주제를 다루며, 1920년대 초에 현대적인 형태로 처음 등장했다.[3]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미국과 유럽에서 검열 완화와 영화적 금기가 완화되면서 대중화되었다. 초기 사례로는 오스트리아 여배우 헤디 라마르가 출연하는 누드 장면이 포함된 1933년 영화 ''엑스터시''가 있다.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미국 영화 제작 및 배급 협회(MPPDA)의 우려를 샀다.[4] 헤이즈 코드를 적용한 MPPDA는 드와인 에스퍼 감독의 마리화나(1936), 매니악(1934) 등도 비난했다.[5][6]

미국 영화 협회는 "깨끗한" 할리우드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검열 위원회 등과 협력했지만,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배급업체는 이 시스템 밖에서 운영되며 논란을 무료 홍보의 형태로 환영했다.[3] 제작자들은 텔레비전으로 잃어버린 관객을 유치하기 위해 선정적인 요소를 사용했다. 1990년대 이후 이 장르는 학계에서도 주목을 받았으며, 파라시네마라고 불리기도 한다.[7]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주요 영화 스튜디오가 피하는 단기적인 뉴스 이벤트를 이용하기도 했다. ''차일드 브라이드''(1938)는 오자크에서 나이 많은 남자가 어린 소녀와 결혼하는 문제를, ''리퍼 매드니스''(1936)는 오락용 마약 사용과 같은 문제를 다루었다. 워너 브라더스의 ''빅 큐브''(1969)처럼 주요 스튜디오도 참여할 수 있었다. ''섹스 매드니스''(1938)는 혼전 섹스로 인한 성병의 위험을 묘사했다.

몇몇 전쟁 영화는 핀란드의 겨울 전쟁, 한국 전쟁 및 베트남 전쟁에 관해 제작되었다. 오손 웰스의 ''우주 전쟁'' 방송 후, 유니버설 픽처스는 ''화성이 세계를 공격하다''라는 단편 영화를 편집했다.

일부 빈민가 저예산 B 영화는 주요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이용하기도 했다. 에드워드 L. 알퍼슨의 ''화성 침공''은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우주 전쟁''을, 에드가 G. 울머의 ''시간 장벽 너머''는 조지 팔의 ''타임머신''을 영화관 개봉에서 밀려났다.

그라인드하우스는 주로 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을 일컫는 미국의 용어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뉴욕시와 북미를 중심으로 한 다른 도시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지만, 1980년대 중반 가정용 비디오의 등장과 함께 쇠퇴기에 접어들었다.[10] 드라이브 인 영화관이 쇠퇴하면서 극장 소유주들은 저렴한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를 상영하기 시작했다.

오늘날에도 선정적인 내용을 담은 저예산 영화가 계속 제작되고 있지만,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라는 용어는 현대 영화를 지칭하는 데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2. 1. 초기 (1920년대 ~ 1950년대)

1920년대 초, 미국에서 현대적인 형태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가 등장하기 시작했다.[3] 1930년대에는 헤이즈 코드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선정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들이 교육적인 목적을 표방하며 제작되었다. 드와인 에스퍼 감독은 마리화나(1936), 매니악(1934)과 같은 영화를 제작했으며, 미국 영화 제작 및 배급 협회(MPPDA)의 비난을 받았다.[5][6] 차일드 브라이드(1938)는 오자크에서 나이 많은 남자가 어린 소녀와 결혼하는 문제를 다루었으며, 섹스 매드니스(1938)는 혼전 섹스로 인한 성병의 위험을 묘사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관객층이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젊은 층으로 이동하고, 드라이브 인 시어터가 부상하면서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가 다시 등장했다. 1946년 영화 정보지 버라이어티는 이러한 현상을 지적하며,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라는 단어가 이 기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한다.[90][87]

1950년대에는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픽처스(AIP)가 드라이브 인 시장을 겨냥하여 저예산 청소년 영화, 호러 영화, 서핑 영화 등을 대량 생산하며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시장을 주도했다.[91] 이들은 매우 저예산으로 대량 생산하기 위해 비슷한 줄거리와 동일한 무대 장치를 재사용했으며, 특별한 경험이 없는 젊은 배우들이 동원되었다.[92] 로저 코먼 감독은 AIP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로, 호러와 SF를 믹스한 저예산 영화를 특기로 삼았다. 그의 작품으로는 『원자 괴수와 나부녀』(1955), 간부의 생매장(1962), 금성인 지구를 정복(1956), 컬트 영화로 열광적인 팬을 확보한 리틀 샵 오브 호러스(1960) 등이 있다.[93]

일본에서는 포르노 영화 이외에는 미국과 같은 노골적인 성적 장면이 묘사되는 경우는 적었지만, 엽기적인 소재를 과감하게 다루는 저예산 영화 제작 관행은 정착되었다.[103] 제2차 세계 대전 전에는 나가타 마사카즈 프로듀서가 신흥 키네마에서 스즈키 스미코를 기용한 괴물 고양이 영화를 제작하여 "괴물 고양이 영화"라는 일본 특유의 하위 장르가 형성되었다.[104] 스즈키 스미코는 『사가 괴물 고양이 전』, 아리마 고양이(둘 다 1937), 『괴담 수수께끼의 샤미센』(1938) 등에서 주인공을 맡아 "괴물 고양이 여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104] 전후에도 나가타는 다이에이에서 이리에 타카코를 괴물 고양이 역으로 기용하여 이 시리즈를 계속 제작했다.[104]

신토호(新東宝)의 『날으는 원반 공포의 습격』(1956) 포스터. 흥행 성적을 최우선으로 유행하는 테마나 소재를 활용하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와 같은 종류의 작품은 일본에서는 신토호에서 많이 제작되었다.


1955년, 오쿠라 미츠구는 신토호(新東宝)를 통해 미국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와 유사한 선정적인 작품들을 다수 제작했다.[103] 특수위안시설협회를 주제로 한 『여자의 방파제』(1958), 수녀의 동성애를 그린 더러운 육체 성녀(1958), 99번째 생처녀(1959), 신부 흡혈마, 『여 사형수의 탈옥』(둘 다 1960) 등이 대표적이다.[105] 고모리 시로의 대학살(1960)은 간토 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사건을 정면으로 다룬 작품으로, 최근에는 그 소재의 진취성이 재평가받고 있다.[105][104]

2. 2. 성적 해방과 다양화 (1960년대 ~ 1970년대)

1960년 전후, 프로덕션 코드가 사실상 효력을 잃고, 성의 해방이라는 시대적 분위기에 힘입어 섹스와 누드를 강조하는 영화들이 등장했다.

러스 메이어 감독의 인모럴 미스터 티즈(1959)는 여성의 옷을 투시할 수 있는 눈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로, 가는 곳마다 속옷을 입지 않은 여성들과 마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불과 4일 만에 촬영된 이 영화는 검열을 통과하여 각지에서 상영되었고, 2만 4천 달러의 제작비에 비해 15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94] 이 성공에 자극받아 많은 제작자들이 유사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고, 3년 동안 150편이나 제작되었다.[94]

이러한 경향은 1970년대를 거치며 이어졌고, 미국에서는 여성 죄수 감옥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대량 생산되면서,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중에서도 특히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라는 하위 장르를 형성하기에 이르렀다.[89] H. G. 루이스의 스컴 오브 디 어스(1963)[95]와 태양의 딸(1962)[96], 러스 메이어의 육체의 덫(1964) 등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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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향은 다른 서구 국가에서도 나타났는데, 영국에서는 『캐리 온 잉글랜드』 시리즈, 독일에서는 여학생(비) 레포트 시리즈 등이 제작되었다.[97]

미국에서는 주류 영화관이 이러한 작품을 상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나 컬트 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저렴한 영화관이 대도시에서 부상했다.[89]

1970년대 중반, 미국 영화 산업의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면서 주요 영화 스튜디오들은 새롭게 등장한 젊은 관객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들은 그동안 저속하다고 멸시했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제작자들에게 주목했고, 러스 메이어는 20세기 폭스로부터 의뢰를 받아 신작 와일드 파티(1970)를 찍었다.[98] 이 작품은 당시 미국 사회를 뒤흔든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연상시키는 살육과 참극, 그리고 성 묘사를 풍부하게 담아 "착취(exploitation)"의 전형이라고 평가받았다.[99]

이후에도 러스 메이어는 UP! 메가 빅센(1976), 슈퍼 빅센(1975), 울트라 빅센(1979)과 같은 영화들을 계속 만들었다.[98][100]

그의 성공에 힘입어 체스티 모건과 핀들리 부부, R. 리 프로스트와 같은 새로운 제작자들이 잇따라 참여하면서 장르는 다양해졌다.[97] 이러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미국에서는 종종 대학생이 그려졌으며, 특히 치어리딩 여자 학생들이 등장하는 스윙잉 치어리더스(1974) 등 여러 편이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했다.[101]

한편, 1970년대 후반부터 딥 스로트와 같은 하드코어 포르노가 대세를 이루면서 기존의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점차 흥행 성적이 하락했고, 특히 1980년대 이후 렌탈 비디오의 등장으로 이러한 과격한 소재를 영화관에서 보는 습관은 각국에서 급속히 쇠퇴했다.[87] 그러나 현재에도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저속하고 외설적인 작품의 대명사로 남아있다.[87]

2. 3. 현대 (1980년대 이후)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좀비 영화가 다시 부활했지만, 전반적인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의 인기는 시들해졌다.[7] 2000년대 이후, 과거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대한 오마주 영화들이 등장하고 있다.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영화 ''플래닛 테러''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데스 프루프''로 구성된 2007년의 더블 피처 영화 ''그라인드하우스''는 1970년대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대한 가장 두드러진 오마주이다. ''그라인드하우스''에는 실존하지 않는 영화의 모크 예고편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로드리게스는 이 예고편 중 하나를 바탕으로 ''마셰티''를 제작했다. ''샷건을 든 호보'' 또한 ''그라인드하우스''의 캐나다 개봉을 위한 모크 예고편으로 시작되었다.[7]

''그라인드하우스'' 개봉 이후 ''칠러라마'', ''드라이브 앵그리'', ''사인 진''과 같은 유사한 영화들이 등장했다. S. 크레이그 찰러의 영화 ''Brawl in Cell Block 99''와 그의 2018년 느와르 영화 ''드래그드 어크로스 콘크리트''도 그 예이다. 타이 웨스트 감독의 슬래셔 영화 ''X''(2022) 또한 1970년대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7]

Syfy TV 쇼 ''블러드 드라이브''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테마를 특징으로 한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세이스 마노스''도 비슷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1970년대 멕시코를 배경으로 하는 쿵푸 이야기이며, 유사한 거친 필터와 시뮬레이션된 투사 오작동으로 보여진다.[7]

''맨헌트'', ''레드 데드 리볼버'', ''하우스 오브 데드: 오버킬'', ''웻'', ''섕크'', ''RAGE'' 및 ''섀도우즈 오브 더 댐드''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대한 오마주 역할을 하는 비디오 게임의 몇 가지 예이다.[7]

소설 ''아워 레이디 오브 디 인페르노''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대한 오마주로 쓰여졌으며, 그라인드하우스 극장을 배경으로 하는 여러 장을 특징으로 한다.[7]

작가 자크 보이로(Jacques Boyreau)는 2009년에 홈 비디오 출시 커버 아트를 통해 본 장르의 역사를 다룬 책 ''Portable Grindhouse: The Lost Art of the VHS Box''를 출간했다.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또한 2010년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그라인드하우스''의 초점이기도 하다. 빌 랜디스(Bill Landis)와 미셸 클리포드(Michelle Clifford)는 익스플로이테이션 하위 장르를 논하고 타임스 스퀘어 내의 다양한 그라인드하우스에 대한 오마주 역할을 하는 책 ''Sleazoid Express''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랜디스의 동명의 잡지에서 발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7]

3. 하위 장르

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일반 영화 장르의 주제와 스타일을 채택하며, 펄프 잡지 등 다른 미디어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보통 두 개 이상의 장르 요소를 포함하여 장르 간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하위 장르는 사용하는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 주요 하위 장르는 다음과 같다.


  • '''경고성 영화''' (1930년대 ~ 1940년대): 혼전 성관계나 오락용 약물 사용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바이커 영화''': 오토바이 갱을 다룬 영화로, 1953년 말론 브란도 주연의 ''와일드 원''이 시초이다.
  • '''블랙스플로이테이션''': 흑인 배우들이 출연하고 흑인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이다. ''샤프트'', 멜빈 반 피블스의 ''스위트 스위트백의 배더스 송'' 등이 대표적이다.
  • '''잘로 영화''':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슬래셔 영화로, 잔혹한 살인과 범인을 찾는 과정을 다룬다.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작품이 유명하다.
  • '''모크버스터''': 대형 영화의 광고 효과를 노리는 아류작 영화이다. 디 애사일럼(The Asylum)이 대표적인 제작사이다.
  • '''몬도 영화''': 전 세계의 이국적인 관습이나 끔찍한 죽음 장면 등 충격적인 주제를 다루는 유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 '''몬스터 영화''': 거대하고 공격적인 동물이나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이다. 핵실험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1950년대에 인기를 끌었다.
  • '''나치스플로이테이션''': 나치가 제2차 세계 대전 중 포로를 고문하는 내용을 다루며, 성적인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 '''누디스트 영화''': 누디스트 라이프스타일을 묘사하는 영화로, 1930년대에 등장하여 1950년대 후반까지 존재했다.
  • '''오즈플로이테이션''': 1970년대와 1980년대 호주에서 제작된 공포, 에로, 범죄 영화를 가리킨다.
  • '''강간 복수 영화''': 강간 피해자나 그 가족이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다룬다.
  • '''레드스플로이테이션''': 아메리카 원주민 캐릭터들이 백인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다룬다.
  • '''섹스플로이테이션''': 소프트 코어 포르노와 유사하며, 노골적인 성적 장면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러스 메이어 감독의 작품이 대표적이다.
  • '''슬래셔 영화''': 연쇄 살인범이 피해자들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과정을 다룬다. 존 카펜터 감독의 ''할로윈''이 대표적이다.
  • '''스페이스플로이테이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공포 영화의 하위 장르이다.
  • '''스파게티 웨스턴''': 1960년대 중반에 등장한 이탈리아 제작 서부극으로, 폭력적이고 비도덕적인 내용이 특징이다.
  • '''슬래터 영화''': 고어와 폭력을 상세하게 묘사하는 공포 영화이다.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대표적이다.
  • '''베츠플로이테이션''': 전쟁(특히 베트남 전쟁)에서 돌아온 재향 군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이다.
  • '''여성 수감 영화''': 여성 수감 시설을 배경으로, 나체, 레즈비언, 성폭행, 굴욕 등을 다루는 영화이다.
  • '''좀비 영화''':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이후 대중화되었으며, 2000년대에 다시 부활했다.

기타 하위 장르:

  • '''액션플로이테이션:''' 1970년대와 80년대 액션 영화를 패러디한다.
  • '''반투스플로이테이션:''' 나이지리아 (놀리우드), 가나 (가날리우드) 등 서아프리카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이다.
  • '''브릿스플로이테이션:''' 영국 배경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로, 해머 호러 영화에 경의를 표하는 경우가 많다.
  • '''브루스플로이테이션:''' 브루스 리 사후 그의 인기를 이용한 영화들이다.
  • '''카테고리 III 영화:''' 18세 이상 관람가인 홍콩 영화이다.
  • '''찹소키:''' 1960년대와 1970년대 홍콩과 대만에서 주로 제작된 쿵푸 영화이다.
  • '''크리스트플로이테이션:''' 노골적인 기독교적 주제를 담은 영화이다.
  • '''딥스플로이테이션:''' 1989년과 1990년 사이에 개봉된, 심해 괴물과 싸우는 수중 승무원을 다룬 영화들이다.
  • '''고스플로이테이션:''' 2000년 이후 영국(주로 런던)의 얼터너티브 또는 고스 하위 문화 구성원을 특징으로 하는 영화들이다.
  • '''힉스플로이테이션:''' 미국 남부 사람들과 문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 '''히피 익스플로이테이션:''' 1960년대 히피 반문화를 다룬 영화이다.
  • '''무술 영화:''' 무술 격투 장면이 특징인 액션 영화 또는 시대극이다.
  • '''멕시코 섹스 코미디:'''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멕시코에서 제작된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이다.
  • '''멕시플로이테이션:''' 멕시코 문화와 멕시코 지하 세계를 과장한 영화이다.
  • '''닌자 영화:''' 닌자의 의상과 무기에 대한 역사적으로 부정확한 고정관념을 중심으로 하는 무술 영화이다.
  • '''수녀플로이테이션:''' 위험하거나 에로틱한 상황에 처한 수녀를 다룬 영화이다.
  • '''핑크 영화:''' 197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일본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이다.
  • '''포르노찬차다:''' 1970년대에 주로 제작된 브라질의 소프트코어 포르노그래피 영화이다.
  • '''퀘어플로이테이션:''' 퀴어 또는 LGBT 사람들을 다루는 영화이다.
  • '''룸베라스 영화:''' 1940년대와 1950년대 멕시코 영화의 황금기에 번성했던 뮤지컬 영화 장르이다.
  • '''상어플로이테이션:''' 상어를 주제로 한 영화이다.
  • '''스토너 영화''' (스토너플로이테이션): 대마초 사용을 코믹하고 긍정적으로 다루는 영화이다.
  • '''스윔플로이테이션:''' 수중 스포츠를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 영화이다.
  • '''틴스플로이테이션:''' 10대 대상 영화로, 마약, 섹스, 알코올, 범죄 관련 줄거리를 담고 있다.
  • '''프랫스플로이테이션/스라츠플로이테이션/그릭스플로이테이션:''' 대학 생활, 특히 사교 클럽과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섹스, 마약, 알코올을 다룬다.
  • '''터크스플로이테이션:''' 1970년대와 1980년대 터키에서 외국 영화 및 TV 시리즈를 무단 각색한 영화들이다.
  • '''자경단 영화:''' 법을 어기고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이 등장하는 영화이다.
  • '''작스플로이테이션:''' 남아프리카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이다.

3. 1. 경고성 영화 (1930년대 ~ 1940년대)

''리퍼 매드니스''(Reefer Madness), 1936년 마리화나에 관한 영화


1930년대와 1940년대의 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선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교육적이라고 주장하여 당시의 엄격한 검열과 감시를 피했다. 이 영화들은 일반적으로 혼전 성관계와 오락용 약물 사용의 위험성을 다룬 경고 이야기였다. 예시로는 ''마리화나(Marihuana)''(1936), ''리퍼 매드니스''(1936), ''섹스 매드니스''(Sex Madness)(1938), ''어린 신부''(Child Bride)(1938), ''엄마와 아빠(Mom and Dad)''(1945) 및 ''그녀는 안 된다고 말했어야지!''(She Shoulda Said No!)(1949) 등이 있다. 동성애에 관한 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인 ''고독의 아이들''(Children of Loneliness)(1937)은 현재 유실된 것으로 여겨진다.[11]

3. 2. 바이커 영화

말론 브란도가 출연한 1953년 영화 ''와일드 원''은 오토바이 갱을 다룬 최초의 영화였다. 1950년대에는 핫 로드와 오토바이를 소재로 한 저예산 청소년 범죄 영화들이 잇따라 제작되었다. 1966년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픽처스의 ''와일드 엔젤스''의 성공은 1970년대 초까지 이어진 더욱 강력한 트렌드를 점화했다.

이후 ''모터사이코''(1965), ''헬스 엔젤스 온 휠스''(1967), ''본 루저스''(1967), ''와일드 레벨스''(1967), ''헬에서 온 천사들''(1968), ''이지 라이더''(1969), ''사탄의 새디스트''(1969), ''네이키드 엔젤스''(1969), ''남의 천사들''(1970), ''C.C. 앤 컴퍼니''(1970) 등의 바이커 영화가 나왔다. ''스톤''(1974), ''매드 맥스''(1979), ''1%''(2017)는 이 하위 장르의 요소와 오즈플로이테이션을 결합했다.

3. 3. 블랙스플로이테이션

독립 영화 ''스위트 스위트백의 배더스 송''(1971) 포스터


블랙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흑인 배우들이 출연하고, 표면적으로 흑인 관객을 대상으로 하며, 종종 전형적인 흑인 미국 도시 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다. 주요 테마는 교활함과 폭력을 통해 적대적인 권위("백인")를 극복하는 흑인 미국인이다. 이 하위 장르의 첫 번째 예는 ''샤프트''와 멜빈 반 피블스의 ''스위트 스위트백의 배더스 송''이다. 다른 작품으로는 ''블랙 시저'', ''블랙 데블 돌'', ''블라큘라'', ''블랙 샴푸'', ''보스 니거'', ''코피'', ''쿤스킨'', ''할렘에의 귀환'', ''돌레마이트'', ''폭시 브라운'', ''헬 업 인 할렘'', ''맥'', ''디스코 갓파더'', ''만딩고'', ''문 밖의 유령'', ''슈가 힐'', ''슈퍼 플라이'', ''T.N.T. 잭슨'', ''머리 둘 달린 괴물'', ''트럭 터너'', ''윌리 다이너마이트'', ''클레오파트라 존스''가 있다.

1970년대 블랙스플로이테이션 호러 영화에서, 비록 그 영화의 주연 배우들이 흑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영화는 백인 영화 제작자가 제작, 편집 또는 연출했다. 잘 알려진 블랙스플로이테이션 호러 영화인 ''블라큘라''는 윌리엄 크레인이라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영화 제작자가 연출했다. ''블라큘라''는 초기 성공적인 블랙스플로이테이션 호러 영화 중 하나였다. ''간자 & 헤스''는 듀안 존스가 출연하며, 그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 벤 역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해리 M. 벤쇼프에 따르면 뱀파이어가 자본주의의 은유가 되는 정치적, 사회적 논평을 담고 있다.[13]

이 장르의 현대적 오마주에는 ''재키 브라운'', ''푸티 탕'', ''언더커버 브라더'', ''블랙 다이너마이트'', ''프라우드 메리'', ''블랙클랜스맨''이 있다. 1973년 본드 영화 ''007 죽느냐 사느냐''는 블랙스플로이테이션 테마를 사용한다.

3. 4. 지알로 영화

다리오 아르젠토의 1975년 지알로 영화 피터의 붉은 깃털(Deep Red)의 고도로 양식화된 살인 장면


지알로 영화는 잔혹한 살인과 그 이후의 살인범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 이탈리아 제작 슬래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이 영화의 영감이 된 펄프 잡지의 표지에 사용된 배경색인 이탈리아어의 노란색 단어인 '지알로'(giallo)에서 이름을 따왔다.[1] 이 장르의 시초는 ''너무 많이 아는 소녀(The Girl Who Knew Too Much)''였다.[1] 다른 지알로 영화로는 ''회색 벨벳 위의 네 마리 파리(Four Flies on Grey Velvet)'', ''피터의 붉은 깃털(Deep Red)'', ''아홉 개의 꼬리를 가진 고양이(The Cat o' Nine Tails)'', ''수정 깃털을 가진 새(The Bird with the Crystal Plumage)'', ''전갈의 꼬리 사건(The Case of the Scorpion's Tail)'', ''여자의 피부 속의 도마뱀(A Lizard in a Woman's Skin)'', ''타란툴라의 검은 배(Black Belly of the Tarantula)'', ''워드 부인의 이상한 악덕(The Strange Vice of Mrs. Wardh)'', ''피와 검은 레이스(Blood and Black Lace)'', ''페노미나(Phenomena)'', ''오페라 (1987년 영화)(Opera)'', ''어둠(Tenebrae)'' 등이 있다.[1] 다리오 아르젠토, 루치오 풀치, 마리오 바바는 이 장르의 가장 잘 알려진 감독들이다.[1]

2013년 아르헨티나 영화 ''깊은 잠(Sonno Profondo)''은 이 장르에 대한 현대적인 헌사이다.[1]

3. 5. 모크버스터

모크버스터는 주요 스튜디오의 대대적인 홍보 영화의 광고 효과를 노리는 아류작 영화로, "리메이크스플로이테이션 영화"라고도 불린다. 디 애사일럼(The Asylum)은 이러한 영화들을 "타이인"이라고 부르는 것을 선호하며, 주요 제작사이다.[20] 모크버스터는 서부 영화, 제임스 본드 영화, 좀비 영화 등 유행에 빠르게 편승하는 이탈리아에서 자주 제작되었다.[19] 짐 위노스키(Jim Wynorski)와 같은 감독들은 오랫동안 이러한 영화를 즐겨 만들었는데, 그는 직접 비디오 시장을 위한 영화를 제작한다. (''The Bare Wench Project'', 그리고 ''클리프행어''를 모방한 ''Sub Zero'').[21] 이러한 영화들은 주요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들은 애사일럼에게 ''The Day the Earth Stopped''가 ''지구가 멈추는 날''의 극장 개봉 전에 비디오 가게에 출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발매 금지 명령을 내렸다.[22]

"모크버스터"라는 용어는 1950년대부터 사용되었다. (''The Monster of Piedras Blancas''는 ''Creature From The Black Lagoon''의 명백한 파생작이었다). 이 용어는 1970년대 스타크래쉬와 터키 영화인 ''Dünyayı Kurtaran Adam''과 ''Süpermen dönüyor''가 등장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 후자의 두 영화는 ''스타워즈''의 장면과 존 윌리엄스의 악보에서 무단으로 발췌한 내용을 사용했다.

3. 6. 몬도 영화

몬도 영화는 쇼큐멘터리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의 이국적인 관습이나 끔찍한 죽음 장면과 같이 선정적인 주제를 다루는 유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몬도 영화는 금기시되는 주제를 다루어 관객에게 충격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초의 몬도 영화는 ''몬도 카네''이다. 다른 작품으로는 ''쇼킹 아시아'', ''아프리카 아디오''(아프리카 피와 내장 및 작별 아프리카), ''굿바이 삼촌 톰'', ''죽음의 얼굴'' 등이 있다.

3. 7. 몬스터 영화

이러한 "자연의 폭주" 영화는 동물 또는 동물의 무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종래의 종보다 훨씬 크고 공격적이며, 다른 인간 집단이 맞서 싸우는 동안 인간을 공포에 떨게 한다. 이 장르는 핵무기 실험에 대한 우려가 거대 괴물에 대한 영화를 대중화시킨 1950년대에 시작되었다.[23] 이들은 일반적으로 원자 폭발로 깨어난 거대한 선사 시대 생물이거나 방사선에 의해 돌연변이 된 일반 동물이었다.[23] 그중에는 ''고지라'', ''그것!'', 그리고 ''타란툴라''가 있었다. 오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기업의 탐욕과 군대의 무책임이 환경 파괴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1970년대에 이 경향이 다시 부활했다.[24] ''야행성 레퍼스'', ''개구리'', 그리고 ''고지라 대 헤도라''가 그 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1975년 영화 ''죠스'' 이후, 그 성공에 편승하기 위해 매우 유사한 영화들(때로는 노골적인 표절로 간주됨)이 다수 제작되었다. 예를 들어 ''엘리게이터'', ''쿠조'', ''동물의 날'', ''그레이트 화이트'', ''그리즐리'', ''심해에서 온 휴머노이드'', ''몬스터 상어'', ''오르카'', ''더 팩'', ''피라냐'', ''예언'', ''레이저백'', ''블러드 피스트'', ''텐타클스'', 그리고 ''틴토레라''가 있다. 로저 코먼은 두 시대 모두에서 이러한 영화의 주요 프로듀서였다. 이 장르는 최근 몇 년 동안 부활을 경험했으며, ''멀버리 스트리트''와 래리 페슨덴의 ''라스트 윈터''와 같은 영화는 지구 온난화와 인구 과잉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다.[25][26]

사이파이 채널(현재는 Syfy)은 ''카이주'' 또는 잡종 돌연변이에 대한 여러 영화를 제작했으며, 이 영화의 제목은 두 종의 과장된 혼성어이다. 예를 들어 ''샤크토퍼스''와 ''다이노샤크''가 있다.

3. 8. 나치스플로이테이션

나치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나치스플로이테이션" 또는 "il sadiconazista"라고도 불리며, 나치가 제2차 세계 대전 중 강제 수용소와 사창가에서 포로를 고문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 고문은 종종 성적인 내용이며, 종종 여성인 포로들은 나체 상태로 등장한다. 이 하위 장르의 시초는 영화 ''러브 캠프 7''(1969)이었다. 이 장르의 전형이자 인기와 전형적인 주제를 확립한 작품은 육감적인 님포매니아 여왕님 일사가 Stalag에서 포로들을 고문하는 이야기를 다룬 ''일사, SS의 늑대 여자''(1974)였다. 다른 작품으로는 ''프라울라인 데빌'', ''라 베스티아 인 칼로레'', ''게슈타포의 마지막 오르기'' 또는 ''제3제국의 마지막 오르기'', ''칼리굴라, 히틀러로 환생하다'', ''살롱 키티'', ''SS 실험 캠프''가 있다. 많은 나치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의 악명 높은 ''살로, 또는 소돔의 120일''과 릴리아나 카바니의 Il portiere di notteit (''나이트 포터'')와 같은 예술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과 ''데블스 록''(2011)은 이 하위 장르에 대한 현대적인 오마주이다.

3. 9. 누디스트 영화

누드 영화는 1930년대에 누디스트 라이프스타일을 묘사한다는 명목으로 누드에 대한 헤이즈 코드의 제약을 벗어난 영화로 시작되었다. 1950년대 후반까지 존재했으며, 뉴욕 주 항소 법원은 ''Excelsior Pictures vs. New York Board of Regents'' 사건에서 화면 속 누드는 외설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이는 1959년 러스 메이어의 ''The Immoral Mr. Teas''를 시작으로 누드를 더욱 개방적으로 묘사하는 문을 열었고, 이 영화는 도덕적이거나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척하지 않고 착취적 요소를 거리낌 없이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영화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발전은 1960년대와 1970년대의 더욱 노골적인 착취 영화의 길을 열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누드 영화 ''에덴의 동산''이 이 법정 소송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누드 영화 장르를 구식으로 만들었다. 이후 누드 장르는 누드는 포함하지만 신체 접촉은 없는 "누디-큐티(nudie-cutie)"와 누드와 폭력적이고 반사회적인 행위를 포함하는 "러피(roughie)"와 같은 하위 장르로 분화되었다.[27]

누드 영화는 자기 모순적인 특징을 보였다. 교육적인 영화라고 자처했지만, 누디스트 캠프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 거주자들에게 주로 초점을 맞추면서 그 소재를 착취했으며, 그러한 착취의 존재를 부인했다. 의복의 제약에서 벗어난 라이프스타일을 묘사했지만, 생식기를 보여서는 안 된다는 요구 사항에 의해 이 묘사는 제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디스트 캠프가 본질적으로 현대 사회와 인체에 대한 가치를 거부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전복적인 요소가 있었다.[9] 이러한 영화는 계급 제도에 대한 비판을 자주 포함하며, 신체적 수치심을 상류층과 동일시하고 누디즘을 사회적 평등과 동일시한다. ''The Unashamed''의 한 장면은 완전히 옷을 입은 대상을 그리는 누드 예술가 그룹을 조롱하여 의복의 인위성과 관련된 가치에 대해 지적한다.[9]

3. 10. 오즈플로이테이션

"오즈플로이테이션"은 1970년대와 1980년대 호주에서 제작된 공포, 에로, 범죄 영화를 가리킨다. 1971년 호주 영화 등급 시스템이 바뀌면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아 수출 시장을 겨냥한 저예산 민간 자금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이 영화들에는 국제적으로 알려졌지만 인기가 떨어진 배우들이 종종 주연으로 출연했다. 무뚝뚝한 등장인물과 사막 장면이 많이 등장하지만, '오즈플로이테이션'이라는 용어는 관객에게 충격이나 흥분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시대의 호주 영화를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장르를 다룬 다큐멘터리로는 ''낫 콰이트 할리우드: 오즈플로이테이션의 와일드하고 말해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28] 이 영화들은 특히 남성성(특히 오커 남성), 여성에 대한 남성의 태도, 호주 원주민에 대한 태도와 대우, 폭력, 알코올, 환경 착취 및 파괴와 관련된 호주 사회의 주제들을 다룬다. 영화는 일반적으로 시골이나 아웃백을 배경으로 하며, 호주 풍경과 환경을 백인 호주인을 소외시키고, 개인적인 야망과 활동을 좌절시키며, 이를 제압하려는 시도를 좌절시키는 거의 정신적으로 악의적인 힘으로 묘사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매드 맥스'', ''앨빈 퍼플'', ''패트릭'', ''터키 슛'' 등이 있다.

3. 11. 강간 복수 영화

Rape and revenge films영어

이 장르는 여성이 강간을 당하고 죽을 뻔했다가 회복하여 강간범들에게 잔혹하고 피비린내 나는 복수를 하는 영화를 포함한다. 가장 유명한 예는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여인의 날''이라고도 불림)이다. 이러한 영화의 주인공이 성공적이고 독립적인 도시 여성이며 시골 남성에게 공격을 받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29] 이 장르는 캐롤 J. 클로버와 같은 페미니스트들의 찬사를 받았는데, 그녀의 1992년 저서 ''남성, 여성, 그리고 전기톱: 현대 공포 영화 속의 젠더''는 영화의 전통적인 젠더 역할의 전복이 갖는 의미를 분석한다. 이러한 유형의 영화는 피해자의 복수자로의 변신이 핵심 장면이라는 점에서 자경단 영화의 파생물로 볼 수 있다. 작가 재신다 리드와 다른 사람들은 강간 복수를 진정한 하위 장르가 아닌 서사 구조로 분류해야 한다고 믿는데, 그 이유는 스릴러 (''미스 45''), 드라마 (''립스틱''), 서부 영화 (''Hannie Caulder'')[30] 및 예술 영화 (''메멘토'')[31]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그 줄거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장르의 한 예인 ''왼쪽 마지막 집''의 오리지널 버전은 잉마르 베리만의 ''처녀의 샘''을 공포 영화로 재구성하여 극심한 폭력을 특징으로 하는 무크레딧 리메이크였다.[32] 강간이 남성에게 저질러지는 ''서바이벌 게임''은 이 장르의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다.[33] 클로버는 장르의 정의를 여성이 강간당하고 스스로 복수를 하는 영화로 제한하는데, 그녀는 강간 복수 착취 영화가 ''피고인''과 같은 주요 스튜디오의 강간 복수 영화처럼 무반응적인 법적 시스템에 의존하여 현 상태를 유지하는 대신, 주인공이 학대에 직접적으로 맞서 싸우는 방식을 칭찬한다.[34]

3. 12. 레드스플로이테이션

레드스플로이테이션은 주로 백인 배우들이 연기하는 아메리카 원주민 캐릭터들이 백인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다루는 장르이다.[35] 이 장르에 속하는 영화로는 ''빌리 잭'' 4부작, ''더 랜섬'', ''썬더 워리어'' 3부작, ''조니 파이어클라우드'', ''앵그리 조 배스'', ''더 매니투'', ''예언'', ''복수 (영화)''(일명 ''새비지드''), ''스칼프스,'' ''클리어컷'', ''유령 춤'' 등이 있다.

3. 13. 섹스플로이테이션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소프트 코어 포르노와 유사하며, 주로 누드나 반나체 여성이 등장하는 장면을 포함한다. 일반적인 주류 영화보다 성적 장면이 더 노골적이다. 이러한 영화의 줄거리는 살인자, 노예, 여성 지배, 무술, 나사식 코미디와 관련된 스타일리시한 장치와 대화, 로맨스 영화와 비슷한 사랑 이야기와 유혹, 과장된 연출, 뻔뻔한 오마주, 팬을 위한 콘텐츠 및 캐리커처, 전희나 변태 성행위를 암시하는 도발적인 연기 등 펄프 잡지 요소를 포함한다. 긴 장면과 전신 노출은 이 장르의 전형적인 기법이다. 대표적인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로는 러스 메이어의 ''Faster, Pussycat! Kill! Kill!''과 ''Supervixens'', 이사벨 사를리와 아르만도 보의 작품, ''엠마누엘'' 시리즈, ''쇼걸'', ''칼리굴라'' 등이 있다. ''칼리굴라''는 대규모 예산과 유명 배우(말콤 맥도웰, 존 길구드, 피터 오툴, 헬렌 미렌)를 기용했다는 점에서 다른 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와 차별화된다.

1970년대 레즈비언 섹스 장면은 레즈비언과 여성의 성적 매력에 대한 정치적,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어, 페미니스트 영화 비평가들 사이에서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다.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 속 레즈비언 섹스가 남성의 쾌락을 위해 묘사되므로 남성 우월주의와 남성 권력의 표현이라고 주장한다.[38]

포르노 스타나 하드코어 배우를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캐스팅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때로는 관객에게 충격을 주거나 흥분을 유발하기 위해 섹스 쇼를 포함하기도 한다.

3. 14. 슬래셔 영화

슬래셔 영화는 연쇄 살인범이 일련의 피해자를 스토킹하며 폭력적으로 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영화이다. 피해자는 종종 십대 또는 청년이다. 앨프레드 히치콕의 ''싸이코''(1960)는 종종 이 장르의 기본 전제를 만든 것으로 여겨지지만, 밥 클락의 ''블랙 크리스마스''(1974)는 일반적으로 이 장르를 시작한 것으로 여겨지며, 존 카펜터의 ''할로윈''(1978)은 이 장르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데 기여했다.[39] ''할로윈''은 가면을 쓴 악당, 한 명의 강한 영웅 또는 여주인공을 가진 약한 십대들의 중심 집단, 위태로운 장소나 상황에 고립되거나 갇힌 주인공, 그리고 주인공 또는 적대자(또는 둘 다)가 뒤틀린 가족 생활이나 가치관을 경험하는 것 등 이 장르를 정의하는 추가적인 특징들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존 카펜터는 밥 클락의 ''블랙 크리스마스''에서 영감을 받았다.[39]

이 장르는 1980년대에 ''13일의 금요일''(1980)과 ''나이트메어''(1984)와 같은 잘 알려진 영화들과 함께 계속 이어졌고 절정에 달했다. ''피의 발렌타인''(1981), ''프롬 나이트''(1980), ''더 펀하우스''(1981), ''사일런트 나이트, 데들리 나이트''(1984) 및 ''슬립어웨이 캠프''(1983) 등 많은 1980년대 슬래셔 영화는 ''할로윈''의 기본 형식을 사용했으며, 이 중 많은 영화들이 ''블랙 크리스마스''의 요소를 사용했다. 이 장르는 조스 휘던의 ''캐빈 인 더 우즈''(2011)에서 패러디/비판되었다.

3. 15. 스페이스플로이테이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공포 영화의 하위 장르이다.[40][41] 프랭크 허버트의 ''듄'' 시리즈와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처럼 정교하게 구축된 세계관을 배경으로 우주 여행을 묘사하는 야심찬 문학 작품들이 있었지만, 20세기 대부분의 기간 동안 우주 여행은 종종 슬래셔 영화좀비 영화와 같은 다른 엑스플로이테이션 하위 장르의 전형적인 단순한 플롯을 핵심으로 하는 저렴한 "B급 영화"에 주로 등장했다. 스페이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유인 우주 비행을 과학적으로 부정확하고 일관성 없이 묘사하며, 부분적으로는 영화의 제한된 자원 때문에 우주선과 황량한 행성을 배경으로 한다.[42] 이러한 영화에는 ''지구에서 달까지'', ''로빈슨 크루소 온 마스'', ''행성의 흡혈귀'', ''블랙홀'' 그리고 ''새턴 3''가 있다. 우주 여행 영화의 정점 중 하나였던 1979년 제임스 본드 영화 ''문레이커''는 실제 냉전 첩보 기관에 초점을 맞추었음에도 불구하고 터무니없이 비현실적인 우주 전쟁 장면을 담고 있다.[43]

3. 16. 스파게티 웨스턴

스파게티 웨스턴은 1960년대 중반에 등장한 이탈리아 제작 서부극이다. 이 영화들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서부극보다 더 폭력적이고 비도덕적이었다. 또한 이 영화들은 보수적이고 주류적인 미국 관객을 대상으로 제작된 할리우드 스튜디오 서부극의 관습을 종종 따르지 않았다.

이 장르의 예로는 말을 탄 죽음, 장고, 석양의 무법자, 나바호 조, 그랜드 듀얼, 대 침묵, 황야의 무법자, 황혼의 건맨, 분노의 날, 면 대 면, 내 이름은 튜니티, 황야의 무법자 그리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등이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 장르에 대한 두 편의 오마주 영화인 장고: 분노의 추적자와 헤이트풀 에이트를 연출했다.

3. 17. 슬래터 영화

조지 A. 로메로의 1968년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 등장하는 끔찍한 시체


슬래터 영화 또는 고어 영화는 고어와 폭력의 상세한 묘사에 초점을 맞춘 공포 영화이다. 이 장르는 1960년대 허셜 고든 루이스와 데이비드 F. 프리드먼의 영화로 시작되었으며, 이들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피의 향연''(1963), ''2천 명의 매니악들!''(1964), ''피로 물든 색깔''(1965), ''끔찍한 2인조''(1967), ''고어의 마법사''(1970)가 있다.

조지 A.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은 이 하위 장르를 대중화한 최초의 슬래터 영화로, EC의 공포 만화의 분위기와 고어를 영화로 재현하려는 시도였다. 처음에는 미국 언론으로부터 "충격적"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곧 전국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켜 드라이브 인뿐만 아니라 전국 실내 극장에서 심야 상영을 했다. 조지 A. 로메로는 자신의 영화 ''시체들의 새벽''을 묘사하기 위해 "슬래터 시네마"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이후 샘 레이미의 ''이블 데드'' 시리즈, 피터 잭슨의 ''배드 테이스트''와 ''브레인 데드''(북미에서는 ''데드 얼라이브''로 개봉)같은 슬래터 영화는 공포에서 코미디로 넘어갈 정도로 과도하고 비현실적인 고어를 특징으로 했다.

3. 18. 베츠플로이테이션

베츠플로이테이션(Vetsploitation) 영화는 주로 B급 영화로, 전쟁(특히 베트남 전쟁)에서 돌아온 재향 군인을 주인공으로 하며, 종종 PTSD를 겪으며 오해받고, 비난받고, 반영웅으로 변하거나, 복수를 위해 광란의 질주를 벌이는 영화이다. 이 하위 장르는 전쟁, 액션, 드라마, 스릴러 등 다른 장르 또는 하위 장르, 심지어 공포 영화에도 속하는 작품의 핵심 플롯인 경우가 많다.[44][45][46][47][48]

이 하위 장르의 잘 알려진 영화로는 ''Welcome Home Soldier Boys''(1972), ''The No Mercy Man''(1973), ''롤링 썬더(Rolling Thunder)''(1977), ''Cannibal Apocalypse''(1980), ''Thou Shalt Not Kill... Except''(1985)가 있다.[49][50] 다른 영화로는 ''모터사이코(Motorpsycho)''(1965), ''The Born Losers''(1967)와 그 속편 ''Billy Jack''(1971),[44] ''Vigilante Force''(1976), ''The Zebra Force''(1976), ''Born for Hell''(1976), ''The Exterminator''(1980), ''Don't Answer the Phone!''(1980), ''Combat Shock''(1986)가 있다.[47][48][50][49]

주로 1970년대 베트남 참전 용사의 경험과 그들이 사회에서 인식되는 방식을 다룬 영화와 관련이 있지만, ''더 파머(The Farmer)''(1977)와 같이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거나, ''레드 화이트 & 블루(Red White & Blue)''(2010)처럼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영화도 베츠플로이테이션으로 간주된다.[46][47][48]

일반적으로 베츠플로이테이션 영화는 B급 영화이지만, ''택시 드라이버''(1976),[50] ''람보: 퍼스트 블러드''(1982),[51][52] ''실종자(Missing in Action)''(1984)와 같은 블록버스터(Blockbuster) 영화나, ''아메리카나(Americana)''(1981), ''야곱의 사다리(Jacob's Ladder)''(1990)와 같은 예술 영화도 이 하위 장르에 포함된다.[46][47][48]

3. 19. 여성 수감 영화

여성 수감 영화는 1970년대 초에 등장하여 여전히 인기 있는 하위 장르이다. 이 영화들은 대개 나체, 레즈비언, 성폭행, 굴욕, 가학성, 그리고 갇힌 여성들 사이의 반란을 담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1970년대를 통해 이어졌고, 미국에서는 여성 죄수 감옥 등 다양한 장소를 무대로 작품이 대량 생산되었기 때문에,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중에서도, 특히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라고 불리는 하위 장르를 형성하기에 이르렀다.[89]

대표적인 여성 수감 영화로는 다음 작품들이 있다.

  • 로저 코먼의 ''여성의 감옥''과 ''빅 돌 하우스''
  • ''대나무 인형의 집''
  • 헤수스 프랑코의 ''철조망 인형''
  • 브루노 마테이의 ''여성 감옥 대학살''
  • 피트 워커의 ''채찍 끈의 집''
  • 톰 드시몬의 ''개선 학교 소녀들''
  • 조나단 드미의 ''감금된 열기''
  • 카트자 폰 가르니에의 ''밴디츠''

3. 20. 좀비 영화

''White Zombie'' (1932) 영화 포스터


빅터 헐퍼린의 ''백색 좀비''(1932)는 종종 최초의 좀비 영화로 언급된다.[53][54][55][56]

아이티 민간 설화의 좀비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의 좀비는 20세기 후반에 대중 문화에 등장했으며, 조지 A. 로메로의 획기적인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이 대표적이다.[57] 이 영화는 속편 ''새벽의 저주''(1978)를 제작했는데, 당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좀비 영화였다. 이 영화는 또 다른 속편 ''시체들의 날''(1985)을 제작했으며, ''Zombi 2''(1979)와 ''리턴 오브 리빙 데드''(1985)와 같은 수많은 작품에 영감을 주었다. 그러나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제작된 좀비 영화는 1970년대 후반의 ''새벽의 저주''만큼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58]

1980년대 홍콩 영화에서는, 18세기와 19세기의 강시 소설에서 유래된 좀비와 유사한 생물인 중국의 강시( 殭屍|강시중국어)가 일련의 강시 영화(殭屍|강시중국어 영화)에 등장했으며, 이는 ''강시선생''(1985)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홍콩의 강시 영화 (殭屍|강시중국어 영화)는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극동에서 인기를 얻었다. 또 다른 미국의 좀비 영화인 ''뱀과 무지개''가 1988년에 개봉되었다.

1990년대 후반에는 1996년 일본 좀비 비디오 게임 ''바이오하자드''와 ''하우스 오브 더 데드''에서 영감을 받아 극동에서 좀비 부활이 시작되었고, 이는 홍콩의 좀비 코미디 영화 ''바이오 좀비''(1998)와 일본 좀비 액션 영화 ''버서스''(2000)와 같은 저예산 아시아 좀비 영화의 물결로 이어졌다.[59] 좀비 영화 부활은 이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며, ''바이오하자드''와 ''하우스 오브 더 데드''와 같은 좀비 게임의 세계적인 성공은 2000년대 초반 서구의 새로운 좀비 영화 물결에 영감을 주었다.[59] 여기에는 ''레지던트 이블'' 영화 시리즈, 영국 영화 ''28일 후''(2002)와 속편 ''28주 후''(2007), ''하우스 오브 데드''(2003), 2004년의 ''새벽의 저주'' 리메이크와 영국 패러디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가 포함된다.[60][61][62] 이 영화들의 성공으로 좀비 장르는 1970년대 이후 보이지 않던 상업적 성공의 새로운 정점에 도달했다.[58]

2000년대에 제작된 좀비 영화는 전통적인 좀비보다 더 민첩하고, 사악하며, 지능적이고, 강력한 좀비를 특징으로 한다.[63][64] 이러한 새로운 빠른 속도의 좀비는 비디오 게임에서 유래되었으며, 여기에는 ''바이오하자드''의 달리는 좀비 개와 특히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달리는 인간 좀비가 포함된다.[63]

2010년대 후반에 서구 세계에서 좀비 영화는 쇠퇴하기 시작했다.[65] 반면, 일본에서는 저예산 일본 좀비 코미디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2017)가 흥행에 성공하여, 제작비의 천 배 이상을 벌어들이며 박스 오피스 기록을 세웠다.[66]

3. 21. 기타 하위 장르


  • '''액션플로이테이션:''' 1970년대와 80년대 액션 영화를 패러디한 장르이다. 마초적인 자부심, 저속 유머, 오글거림 유머, 어리바리하고 엉뚱한 버디 캅, 무술, 서부 권투 또는 길거리 싸움, 과장된 라포 및/또는 악당과 주인공 사이의 유대감, 간헐적인 멜로드라마와 로맨스, 주인공이나 악당의 훌륭한 계획을 강조하기 위해 무작위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등장하는 플롯 요소, 그리고 질질 끄는 마지막 격투 시퀀스로 구성된 고강도 파워 판타지이다. ''메가포스'', ''풀 컨택트'', ''크랭크'', ''사무라이 캅 2'', ''쿵 퓨리''와 같은 영화들이 이 장르를 스크린에 복원하고 있다.
  • '''반투스플로이테이션:''' 나이지리아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놀리우드), 가나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가날리우드) 및 서아프리카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를 통칭한다.
  • '''브릿스플로이테이션:''' 해머 호러 영화 시리즈에 경의를 표하는 경우가 많은 영국 배경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이다.[67] 예로는 ''맨체스터 몰그의 살아있는 시체들''(1974)과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미국 영화 ''런던의 미국인 늑대 인간''(1981)이 있다.
  • '''브루스플로이테이션:''' 브루스 리 사후 그의 인기를 이용한 영화들로, 브루스 리와 비슷하게 생긴 배우들이 출연한다. ''세 용의 등장'', ''용쟁호투 2'' 등이 있으며, 재키 찬이 출연한 신정무문도 이 장르에 속한다.
  • '''카테고리 III 영화:''' 18세 이상 관람가인 홍콩 영화로, 홍콩 영화 등급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홍콩 영화 산업의 25%를 차지하며,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처럼 모든 장르가 포함된다. ''와일드 씽'', ''아이즈 와이드 셧'' 같은 서양 영화도 카테고리 III 등급을 받기도 한다. "준 포르노" 소프트코어 포르노그래피(예: ''색, 계''), 성인 지향적 "장르 영화", ''The Untold Story''처럼 성폭력을 묘사하고 실제 경찰 사건을 기반으로 한 "포르노폭력" 영화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 '''찹소키:''' 1960년대와 1970년대 홍콩과 대만에서 주로 제작된 쿵푸 영화로, ''핸드 오브 데스'', ''날으는 단두대'', ''오독문'', ''소림사'' 등이 있다.
  • '''크리스트플로이테이션:''' 노골적인 기독교적 주제를 담은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이다.[68] ''잔 다르크의 수난'', ''마태복음''은 신앙에 대한 진지한 고찰인 반면, 크리스트플로이테이션 영화는 비기독교인을 개종시키려는 냉소적이고 강압적인 방식으로 전달된다. 수십 년 동안 존재했지만 최근에야 더 넓은 시청자를 확보했다. 독립 제작된 몰몬교 테마 영화 ''All Faces West''(1929)와 ''Corianton''(1931)은 LDS 후원자들을 위해 활용되었다. 초기 미국의 예로는 ''The Lawton Story''(1949)가 있다. 현대의 예로는 ''신은 죽지 않았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레프트 비하인드'', ''언플랜드'', ''라스트 아운스 오브 커리지'' 등이 있다.
  • '''딥스플로이테이션:'''[69] 1989년과 1990년 사이에 개봉된, 심해 괴물과 싸우는 수중 승무원을 다룬 영화들이다. ''딥 스타 식스'', ''리바이어던'', ''어비스'', ''The Evil Below'', ''딥의 지배자''(1989), ''The Rift''(1990) 등이 있다. 대부분 저예산 영화이지만, ''어비스''처럼 대형 제작 영화도 있다.
  • '''고스플로이테이션:''' 2000년 이후 영국(주로 런던)의 얼터너티브 또는 고스 하위 문화 구성원을 특징으로 하는 영화들이다. ''Learning Hebrew: A Gothsploitation Movie''[70]처럼 약물 사용, 특이한 성행위, 와일드 파티 등 지적인 줄거리를 보여준다.
  • '''힉스플로이테이션:''' 미국 남부 사람들과 문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Child Bride'', ''Deliverance'', ''Two Thousand Maniacs!'', ''텍사스 전기톱 학살'' 등이 있다.
  • '''히피 익스플로이테이션:''' 1960년대 히피 반문화를 다룬 영화로,[71] 마리화나, LSD 사용, 섹스, 사이키델릭 파티 등을 보여준다. ''The Love-Ins'', ''Psych-Out'', ''The Trip''(1967), ''Wild in the Streets'' 등이 있다.
  • '''무술 영화:''' 무술 격투 장면이 특징인 액션 영화 또는 시대극이다. 원래 아시아와 관련 있었지만 브루스 리로 인해 국제적 인기를 얻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자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브루스 리 영화 ''정무문'', ''맹룡과강'', ''용쟁호투'' 등이 있다.
  • '''멕시코 섹스 코미디:'''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멕시코에서 제작 및 배포된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 장르로, ''피체라스'' 영화로도 불린다. "알부레스"라는 언어 유희(영어의 "playing the dozens"와 유사)가 특징이며, 성적인 어조는 "위험"했지만 노골적이진 않았다.
  • '''멕시플로이테이션:''' 멕시코 문화와 멕시코 지하 세계를 과장한 영화로, 범죄, 마약 거래, 돈과 섹스를 다룬다. 휴고 스티글리츠가 유명 배우이며, 마리오, 페르난도 알마다 형제는 같은 주제로 수백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 '''닌자 영화:''' 닌자의 의상과 무기에 대한 역사적으로 부정확한 고정관념을 중심으로, 닌자 마법 같은 판타지 요소를 포함하는 무술 영화의 하위 장르이다. 관련 없는 영화 영상과 닌자 격투 장면을 결합하여 제작되기도 한다.
  • '''수녀플로이테이션:''' ''악마들'', ''킬러 수녀'', ''성스러운 야수 학교'', ''죄 많은 성 발렌타인 수녀들'', ''큰 총을 든 누드 수녀들''처럼 위험하거나 에로틱한 상황에 처한 수녀를 다룬 영화이다.
  • '''핑크 영화:''' 197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일본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로, 소프트코어 섹스, 강간, 고문, BDSM 등 관습적이지 않은 성적 주제를 다룬다.
  • '''포르노찬차다:''' 1970년대에 주로 제작된 브라질의 소프트코어 포르노그래피 영화이다.
  • '''퀘어플로이테이션:''' 퀴어 또는 LGBT 사람들을 다루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장르이다.[72]
  • '''룸베라스 영화:''' 1940년대와 1950년대 멕시코 영화의 황금기에 번성했던 뮤지컬 영화 장르로, 열대 환경과 카바레에서 전개되며, "룸베라스"(아프리카 카리브해 리듬 댄서)로 알려진 여배우이자 댄서가 주요 스타였다.[73]
  • '''상어플로이테이션:''' 상어를 주제로 한 하위 장르이다. ''죠스''와 죠스 (프랜차이즈)가 가장 인기 있지만, ''샤크나도'', ''더 섈로우'', ''미끼 3D'', ''더 리프'', ''샤크 나이트'', ''더 메가'', ''메가 샤크 대 크로코사우루스''와 속편, ''딥 블루 씨'', ''오픈 워터'' 등도 있다. 상어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 상어 감소에 기여했다는 비난을 받는다.[74]
  • '''스토너 영화''' (스토너플로이테이션): 대마초 사용을 코믹하고 긍정적으로 다루는 하위 장르이다. 치치 & 총의 콜라보레이션, 해롤드와 쿠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넉아웃'', ''빅 레보스키'', ''하프 베이크드'', ''듀드, 웨어즈 마이 카?'', ''제이 앤 사일런트 밥 스트라이크 백'', ''슈퍼 트루퍼스'', ''북스마트'', 그리스로 가자, ''이블 봉'' 시리즈, ''포트 좀비'', ''이블 봉'', ''할로위드'', ''헨젤과 그레텔이 구워진다'', ''4/20 학살'' 같은 스토너 슬래셔도 있다.
  • '''스윔플로이테이션:''' 수중 스포츠를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 영화 장르의 하위 장르이다. 초기 예로는 배싱 뷰티가 있으며, 호평받은 다큐멘터리 ''엔드리스 서머'', ''빅 리버 맨''이 있다.
  • '''틴스플로이테이션:''' 10대 대상 영화로, 마약, 섹스, 알코올, 범죄 관련 줄거리를 담고 있다. 1982년 연예 간행물에 처음 등장, 2004년 ''Merriam Webster's Collegiate Dictionary''에 처음 포함되었다. 마시 르네 콘래드 살인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리버즈 엣지''는 크리스핀 글로버, 키아누 리브스의 초기 연기와 데니스 호퍼의 카메오 출연으로 호평받았다. 래리 클라크의 ''벌리'', ''켄 파크'', ''키즈''도 유명하다.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픽쳐스는 1950년대부터 10대 영화를 만들었다. ''The Pom Pom Girls''는 슬래셔 호러 영화의 영감이었고, ''The Beatniks''는 "1950년대 청소년 비행 틴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이다. 데이트, 섹스, 어울리기, 불복종 등 미국 10대, 여성 관계, 자유로운 내러티브 묘사는 슬래셔 영화의 표준 요소가 되었다.[75][76] 1980년대 틴 섹스 코미디 시대에는 무분별한 노출이 특징이다. ''라스트 아메리칸 버진'', ''사립 레슨'' (1981), ''애니멀 하우스'' (1978), ''헤븐 헬프 어스'' (1985), ''스프링 브레이크'' (1983), ''핫 리조트'' (1985), ''포키스'', ''서프 II'', ''미트볼'' (1979), ''썸머 캠프'' (1979), ''킹 프랫'' (1979), ''사립 학교'' (1983), ''스크루볼스'' (1983), ''루스 스크류스'' (1985) 등이 있다.[77] B급 영화 감독 로저 코먼은 섹시한 선생님, 간호사 등 영화를 만들었다. ''The Stewardesses'' (1969), ''스웨덴 플라이 걸스'' (1971), ''The Swinging Stewardesses'' (1971), ''The Swinging Cheerleaders'' (1974), ''Fly Me'' (1973), ''Flying Acquaintances'' (1973), ''The Naughty Stewardesses'' (1975), ''Blazing Stewardesses'' (1975), ''스튜어디스 스쿨'' (1986), ''The Bikini Carwash Company'' (1992), ''파티 플레인'' (1991), ''컴퓨터 비치 파티'', ''햄버거: 더 모션 픽쳐'' 등이 있다.[78]
  • '''프랫스플로이테이션/스라츠플로이테이션/그릭스플로이테이션:''' 대학 생활, 특히 사교 클럽과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섹스, 마약, 알코올을 다룬다. 연쇄 살인범이 등장하여 최종 소녀가 살인범을 물리치고 동아리를 버리는 것으로 끝난다. ''소로리티 하우스 살인 사건'' (1982), ''소로리티 하우스 대학살'' (1986), ''소로리티 로우'' (2009), ''소로리티 파티 대학살'' (2012), ''소로리티 살인'' (2015), ''슬로터하우스'' (2023) 등이 있다.
  • '''터크스플로이테이션:''' 1970년대와 1980년대 터키에서 외국(특히 할리우드) 영화 및 TV 시리즈를 무단 각색한 영화들이다.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단순한 특수 효과와 저작권 무시, 저예산 촬영이 특징이며, 기술과 연기 대신 창의력과 엉뚱한 줄거리를 사용했지만, 유명 터키 배우들도 출연했다.[79] ''Dünyayı Kurtaran Adam''("세계를 구한 남자", "터키판 스타워즈", 1982)는 ''스타워즈'' 영상과 여러 SF 영화 음악을 포함한다. ''Ayşecik ve Sihirli Cüceler Rüyalar Ülkesinde''("꿈의 나라의 작은 아이셰와 마법의 난쟁이", 1971)는 ''오즈의 마법사'' 기반이다.
  • '''자경단 영화:''' 법을 어기고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1970년대 정부 부패, 베트남 전쟁 실패, 범죄율 증가에 대한 불안감에 뿌리를 두며, 네오콘서바티즘 경향을 반영한다.[80] 1970년 영화 ''조''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81] ''데스 위시'' 시리즈(찰스 브론슨 주연)가 대표적이다. 아메리카 원주민 주인공 ''빌리 잭'', ''블랙스플로이테이션'' 영화 인물(''코피'')처럼 시스템 내에서 도움을 찾을 수 없는 개인이나, ''하드코어''(1979), ''트랙다운''(1976), ''넥스트 오브 킨'' (1989)처럼 가출한 친척을 찾아 대도시로 가는 작은 마을 사람들을 다룬다. 워킹 톨 시리즈, ''매드 맥스'', ''더티 해리'' 시리즈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화처럼 법적 시스템에 좌절한 경찰관을 다룬 "자경단 경찰" 영화도 있다.[82] 이들은 개인적 상처에 대한 정의를 추구하는 일반 시민이 포함되지 않아 진정한 자경단 영화로 간주되지 않는다. 마틴 스코세지의 ''택시 드라이버''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주인공 때문에 이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81]
  • '''작스플로이테이션:''' 남아프리카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이다.[83]

4. 현대의 오마주

오늘날에도 선정적인 내용을 담은 저예산 영화가 계속 제작되고 있지만,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라는 용어는 현대 영화를 지칭하는 데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경의를 표하는 많은 영화들이 21세기에 개봉되었다.

2007년의 더블 피처 영화 ''그라인드하우스''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이 경우, 1970년대 영화)에 대한 가장 두드러진 오마주이다. ''그라인드하우스''는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영화 ''플래닛 테러''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데스 프루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존하지 않는 영화의 모크 예고편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결국, 로드리게스는 이 예고편 중 하나를 바탕으로 ''마셰티''를 제작했다. ''샷건을 든 호보'' 또한 ''그라인드하우스''의 캐나다 개봉을 위한 모크 예고편으로 시작되었다.

''칠러라마'', ''드라이브 앵그리'', ''사인 진''과 같은 유사한 영화들이 ''그라인드하우스'' 개봉 이후 등장했다. S. 크레이그 찰러의 영화 ''Brawl in Cell Block 99''와 그의 2018년 느와르 영화 ''드래그드 어크로스 콘크리트''도 그 예이다. 타이 웨스트 감독의 슬래셔 영화 ''X''(2022) 또한 1970년대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Syfy TV 쇼 ''블러드 드라이브''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테마를 특징으로 한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세이스 마노스''도 비슷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1970년대 멕시코를 배경으로 하는 쿵푸 이야기이며, 유사한 거친 필터와 시뮬레이션된 투사 오작동으로 보여진다.

''맨헌트'', ''레드 데드 리볼버'', ''하우스 오브 데드: 오버킬'', ''웻'', ''섕크'', ''RAGE'' 및 ''섀도우즈 오브 더 댐드''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대한 오마주 역할을 하는 비디오 게임의 몇 가지 예이다.

소설 ''아워 레이디 오브 디 인페르노''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대한 오마주로 쓰여졌으며, 그라인드하우스 극장을 배경으로 하는 여러 장을 특징으로 한다.

작가 자크 보이로(Jacques Boyreau)는 2009년에 홈 비디오 출시 커버 아트를 통해 본 장르의 역사를 다룬 책 ''Portable Grindhouse: The Lost Art of the VHS Box''를 출간했다.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또한 2010년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그라인드하우스''의 초점이기도 하다. 또한, 작가 빌 랜디스(Bill Landis)와 미셸 클리포드(Michelle Clifford)는 익스플로이테이션 하위 장르를 논하고 타임스 스퀘어 내의 다양한 그라인드하우스에 대한 오마주 역할을 하는 책 ''Sleazoid Express''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랜디스의 동명의 잡지에서 발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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