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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계기는 해상에서 감시 및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기이다. 1차 세계 대전 당시 대잠수함 초계 임무로 처음 등장했으며,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폭격기나 여객기를 개조하여 사용했다. 냉전 시대에는 민간 여객기를 기반으로 한 초계기가 개발되어 성능이 향상되었다. 초계기는 지상형, 함재기형, 비행선으로 분류되며, 레이더, 소노부이, 자기 이상 탐지기 등 다양한 센서를 장착하여 잠수함, 선박 등을 탐지한다. 무장으로는 폭뢰, 어뢰, 미사일 등을 탑재하여 대잠 및 대함 공격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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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은 큐슈 Q1W 도카이(東海) 초계기를 제작하여 1943년에 첫 비행을 하고, 1945년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일본 제국 해군1식 육상공격기라는 중무장 중형폭격기를 보유했지만, 미국의 첨단 공대함 전략을 보고 Q1W를 개발했다.[1] 종전 후 일본은 미국 초계기를 면허 생산하며 해군 항공대 세력을 유지했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미국의 P-2(200대), P-3(107대)를 대량 생산하여 일본의 해군 항공력 유지에 기여하였다.[1]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해상 초계기는 비행선, 수상기, 폭격기 개조 기종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특히, 공대함 레이더, 소노부이 등 기술 발전은 잠수함 탐지 및 파괴 능력을 향상시켰다.[34][35]

냉전 시대에는 민간 여객기를 기반으로 한 해상 초계기가 등장하여 항속거리와 성능이 향상되었다. 미국, 영국, 소련 등은 각자 필요에 맞는 해상 초계기를 개발, 운용하였다. 핵탄두를 장착한 핵심도 폭탄이 도입되기도 했다.[49]

냉전 종식 이후에도 해상 초계기는 수색구조, 마약 및 해적 단속, 배타적경제수역 감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 1.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최초의 해상초계기는 주로 대잠수함 초계 임무를 수행한 영국 왕립해군항공대(Royal Naval Air Service)와 프랑스 해군항공대(Aéronautique Maritime)에 의해 운용되었다.[3]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지중해, 아드리아해 및 기타 해안 지역에서 다수의 소형 초계기를 사용한 반면, 독일영국북해에서 교전했다. 초기에는 10시간 이상의 장시간 초계 비행을 하면서 유용한 탑재량을 운반할 수 있는 유일한 항공기는 비행선급강하 비행선이었으며, 단거리 초계에는 소푸위스 1½ 스트러터와 같은 육상기가 사용되었다.[3] 특히 영국은 SS급 비행선을 포함하여 다수의 특수 초계용 비행선을 건조했으며, SS급 비행선은 하위 유형을 포함하여 158대가 건조되었다.[4][5]

2. 2. 제2차 세계 대전

영국 쇼트 선더랜드 해상 정찰 수상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폭격기여객기를 개조한 해상 초계기가 많이 사용되었다. 록히드 허드슨은 록히드 14 슈퍼 일렉트라를 개조한 것이었다.[13] 영국은 빅커스 웰링턴과 암스트롱-휘트워스 휘틀리와 같은 낡은 폭격기를 해상 초계 임무에 사용했다.[15][16] 미국은 더글러스 B-18 볼로를 초계 임무에 투입하였다.[17]

미국 해군은 특히 카리브해, 바하마, 버뮤다, 멕시코만, 푸에르토리코, 트리니다드 그리고 후에 아조레스 제도와 같이 따뜻하고 잔잔한 저위도 지역에서 비행선을 널리 사용했다.[18][19]

영국, 미국, 일본 등은 특수 목적의 해상 초계기를 개발하여 운용하였다. 연합국은 콘솔리데이티드 PBY 카탈리나와 쇼트 선더랜드를,[22][23][20][21] 태평양 전선에서는 마틴 PBM 매리너를 사용하였다.[24] 추축국에서는 일본 가와니시 H6K와 가와니시 H8K,[25][26] 독일 블롬 운트 포스 BV 138,[27] 폭케-불프 Fw 200 콘도르[28][29] 등이 있었다.

중앙 대서양 격차를 봉쇄하기 위해 영국 영국 왕립 공군, 캐나다 왕립 공군, 미국 육군 항공대는 콘솔리데이티드 B-24 리베레이터 폭격기를 도입했다.[30][31] B-24는 콘솔리데이티드 PB4Y-2 프라이베이터의 기반이 되었다.[32][33]

공대함 레이더와 소노부이의 발전으로 잠수함 탐지 및 파괴 능력이 향상되었다.[34][35] 효과적인 위장 도색 기술이 개발되어 U보트에 대한 경고를 줄였다.[36]

2. 3. 냉전 시대

냉전 시대에는 민간 여객기를 기반으로 한 해상 초계기가 등장하여 항속거리와 성능이 향상되었다. 1960년대, 1970년대 및 1980년대 내내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해상 우위에 대한 주요 위협은 소련 해군바르샤바 조약 잠수함이었다. 이러한 위협은 NATO 함대, NATO 해상초계기 및 정교한 수중 청음 시스템에 의해 대응되었다.[49] 이러한 시스템들은 그린란드에서 아이슬란드, 페로 제도, 영국의 스코틀랜드까지 이어지는 북대서양의 소위 "GIUK 갭"에 걸쳐 배치되었다. NATO 해상초계기 기지는 이 지역에도 위치해 있었다.

프랑스 해군 브르게 앨런틱 내부


1940년대 후반, 영국 영국 왕립 공군(RAF)는 소련 해군 잠수함 전력의 급속한 확장을 예상하여 애브로 랭커스터 폭격기에서 파생된 전문 해상초계기인 애브로 섀클턴을 도입하였다.[37][38] 섀클턴의 개량형인 "MR 3"은 자항 어뢰 및 Mk 101 루루 핵심수뢰를 탑재하였다.[39][40] 1960년대 후반에는 드 하빌랜드 코멧 여객기를 기반으로 한 호커 시들리 님로드가 제트 동력 대체 기종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41][42]

미국 미 해군은 육상 기반 록히드 P2V 넵튠(P2V)과 함재기인 그루만 S-2 트랙커를 포함한 다양한 해상초계기를 운용했다.[45][46] 1970년대에는 P2V가 록히드 P-3 오라이언으로 완전히 대체되었고, 이 기종은 21세기 초까지 운용되었다.[47][48] 4개의 터보프롭 엔진으로 추진되는 P-3는 1950년대의 록히드 일렉트라 여객기를 기반으로 한다. 미국의 P-3는 이전에는 대잠전을 위해 루루 핵 심해탄을 장착했지만, 수십 년 전에 무기고에서 제거되어 폐기되었다.[49]

1960년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가 새로운 해상초계기에 대한 제안 요청(RFP)을 발표하자, 프랑스가 주도하는 다국적 컨소시엄이 브르게 1150 앨런틱을 개발하였다.[52] 1980년대에는 새로운 장비와 항전 장비를 갖춘 개량형인 ''Atlantique 2''가 도입되었다.[53][54]

일본은 신메이와 PS-1 수상비행기를 개발했다. PS-1의 현대화된 파생 기종인 신메이와 US-2 수륙양용기는 21세기 초 PS-1의 후속 기종으로 도입되었다.[56][57] 육상 기반 가와사키 P-1은 2010년대에 일본 해상자위대(JMSDF)에 의해 노후화된 P-3C 오라이언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58][59]

소련은 민간 여객기를 기반으로 일류신 Il-38을 개발했다. 캐나다 공군은 영국 여객기인 브리스톨 브리타니아를 기반으로 캐나다이어 CP-107 아르구스를 개발했다. 아르구스는 록히드 일렉트라를 기반으로 한 CP-140 오로라로 대체되었다.

냉전 시대에는 핵탄두를 장착한 폭뢰인 핵심도 폭탄이 도입되었는데, 폭발이 일어나면 잠수함을 격침시킬 확률이 거의 확실해졌다.

2. 4. 일본의 초계기 개발 역사

구일본 해군의 Q1W 초계기


미 해군의 P-2 초계기. 1950년 사진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은 큐슈 Q1W 도카이(東海) 초계기를 제작하였으며, 1943년에 첫 비행에 성공하고 1945년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일본 제국 해군은 1식 육상공격기라는 중무장한 중형폭격기를 보유했지만, 미국의 첨단 공대함 전략을 보고 전쟁 말기에 Q1W 초계기를 개발하게 되었다. 종전 후 일본은 미국 초계기를 면허 생산하며 해군 항공대의 세력을 유지하게 된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미국의 P-2 (200대), P-3 (107대)를 대량 생산하여 종전 후에도 일본의 해군 항공력 유지에 기여하였다.[1]

미 해군의 '주먹'으로도 불린 P-2 기체는 냉전 초기인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미국을 적 세력의 잠수함과 선박으로부터 보호해준 뛰어난 해양 군용기였다. 2발의 쌍발 엔진에, B-24와 비슷한 체격, 그리고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으로 널리 명성을 떨쳤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의 모스키토 폭격기, 독일의 BF110과 덩치가 비슷하다.[2]

2. 5. 한국의 초계기 운용 현황

대한민국 해군은 1970년대 미국에서 P-2 넵튠을 도입하여 초계기 운용을 시작하였다.[45] 1990년대에는 P-3C 오라이언을 도입하여 해상 초계 능력을 강화하였다.[47] P-3C는 하푼 미사일과 매버릭 미사일을 탑재하여 수상함 공격 능력도 갖추었다.[49] 2010년에는 P-3C보다 성능이 향상된 P-3CK를 도입하였다. 2020년대 이후, 보잉 P-8 포세이돈 도입을 통해 대잠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43]

독도, 이어도 등 분쟁 해역에서의 감시 능력 강화와 북한 잠수함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 초계 전력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안보 현실을 반영하여 해양 감시 능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3. 종류

초계기는 크게 지상 비행장에서 이착륙하는 지상형과 항공모함 등에서 운용이 가능한 함재기형으로 나뉜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최초의 해상초계기는 주로 대잠수함 초계 임무를 수행한 영국 해군 항공대(Royal Naval Air Service)와 프랑스 해군 항공대(Aéronautique Maritime)에 의해 운용되었다.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지중해, 아드리아해 및 기타 해안 지역에서 다수의 소형 초계기를 사용한 반면, 독일과 영국은 북해에서 교전했다. 초기에는 10시간 이상의 장시간 초계 비행을 하면서 유용한 탑재량을 운반할 수 있는 유일한 항공기는 비행선과 급강하 비행선(zeppelin)이었으며, 단거리 초계에는 소푸위스 1½ 스트러터(Sopwith 1½ Strutter)와 같은 육상기가 사용되었다.[3] 특히 영국은 SS급 비행선을 포함하여 다수의 특수 초계용 비행선을 건조했으며, SS급 비행선은 하위 유형을 포함하여 158대가 건조되었다.[4][5]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FBA Type CFBA Type C영어[6]와 같은 소형 수상비행기, 쇼트 184(Short 184)[7]와 같은 대형 부양비행기 또는 펠릭스토우 F.3(Felixstowe F.3)[8]과 같은 대형 수상비행기 등 여러 가지 항공기가 특별히 이 임무를 위해 개발되었다. 펠릭스토우의 발전형은 1920년대 중반까지 영국 왕립공군(Royal Air Force)에서, 커티스 F5L(Curtiss F5L) 및 해군항공공장 PN(Naval Aircraft Factory PN)으로서 미국 해군(US Navy)에서 사용되었으며, 그 발전형은 1938년까지 운용되었다.[9] 전쟁 중, 클라우디우스 도르니에(Claudius Dornier)는 루프트쉬프바우 체펠린(Luftschiffbau Zeppelin)에서 근무하면서 전 알루미늄 항공기 구조에 대한 상당한 선구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4대의 대형 초계 수상비행기를 건조했다. 그중 마지막 기종인 체펠린-린다우 Rs.IV(Zeppelin-Lindau Rs.IV)[10]는 다른 곳의 개발에 영향을 미쳐 쇼트 싱가포르(Short Singapore)[11]와 같이 목재 선체를 금속 선체로 대체하게 되었다. 장거리 초계기의 성공은 한자-브란덴부르크 W.29(Hansa-Brandenburg W.29)[12]와 같이 이들을 요격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전투기의 개발로 이어졌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많은 해상 초계기들이 폭격기여객기를 개조한 것이었다. 록히드 허드슨은 록히드 14 슈퍼 일렉트라가 개조된 예시이다.[13] 슈퍼마린 스트랜레이어와 같은 구형 복엽기 설계도 있었지만, 전쟁 발발 직전 단엽기로 교체되기 시작했다.[14] 특히 영국은 빅커스 웰링턴과 암스트롱-휘트워스 휘틀리와 같이 낡은 폭격기를 목적에 맞게 제작된 항공기와 함께 해상 초계 임무에 사용했다.[15][16] 미국은 더 나은 항공기가 등장할 때까지 더글러스 B-18 볼로를 같은 임무에 배정했다.[17] 미국 해군은 특히 카리브해, 바하마, 버뮤다, 멕시코만, 푸에르토리코, 트리니다드 그리고 후에 아조레스 제도와 같이 따뜻하고 잔잔한 저위도 지역에서 비행선을 널리 사용했다.[18][19]

미국산 쌍발 콘솔리데이티드 PBY 카탈리나 수상기[20][21] 와 연합국의 대형 4발 영국 쇼트 선더랜드 수상기[22][23]를 포함하여 여러 특수 목적 항공기가 전쟁에 사용되었다. 태평양 전쟁에서는 카탈리나는 더 긴 항속거리를 가진 마틴 PBM 매리너 수상기에 점차 대체되었다.[24] 추축국에서는 장거리 일본 가와니시 H6K와 가와니시 H8K 수상기,[25][26] 독일 블롬 운트 포스 BV 138 디젤 엔진 삼발 수상기,[27] 그리고 개조된 폭케-불프 Fw 200 콘도르 여객기 육상기가 있었다.[28][29]

중앙 대서양 격차 또는 "블랙 갭(Black Gap)"(추축국 잠수함이 연합군 선박을 해상 초계기의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는 공간)을 봉쇄하기 위해 영국 영국 왕립 공군, 캐나다 왕립 공군 그리고 미국 육군 항공대는 매우 긴 항속거리를 가진 미국 콘솔리데이티드 B-24 리베레이터 폭격기를 도입했다.[30][31] B-24는 또한 미국 해군이 대량으로 채택한 전용 해상 초계기인 PB4Y-2 프라이베이터의 기반이 되었으며, 태평양 전선 후반기에 활약했다.[32][33]

전쟁 중 공대함 레이더와 소노부이의 발전으로 야간과 악천후에서 잠수함을 찾아 파괴하는 항공기의 능력이 향상되었다. 위장 계획의 발전으로 대서양에서는 수면에 떠오른 U보트에 대한 경고를 줄이기 위해 흰색 페인트 도장이 널리 채택되었다. 미국 해군 항공기는 야간에 일본군의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상부는 밝은 청회색, 하부는 흰색에서 전체적으로 어두운 파란색으로 전환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수십 년 동안, 해상초계기(MPA) 임무는 민간 여객기에서 파생된 항공기가 부분적으로 대체하였다. 이 항공기들은 대부분의 전시 폭격기보다 항속거리와 성능이 우수하였다. 1950년대의 최신 제트 폭격기는 장시간의 해상 초계 작전에 필요한 지구력이 부족했고, 대잠 작전에 필요한 저속 유지 비행 속도도 갖추지 못했다. 1960년대, 1970년대 및 1980년대 내내 NATO 해상 우위에 대한 주요 위협은 소련 해군바르샤바 조약 잠수함이었다. 이러한 위협은 NATO 함대, NATO 해상초계기 및 정교한 수중 청음 시스템에 의해 대응되었다. 이러한 시스템들은 그린란드에서 아이슬란드, 페로 제도, 영국의 스코틀랜드까지 이어지는 북대서양의 소위 "GIUK 갭"에 걸쳐 배치되었다. NATO 해상초계기 기지는 이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및 뉴펀들랜드에 주둔한 미국 해군과 캐나다 항공기,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 주둔한 영국 항공기, 그리고 본국에 주둔한 노르웨이, 네덜란드 및 독일 항공기 등이었다.

1940년대 후반, RAF는 소련 해군 잠수함 전력의 급속한 확장을 예상하여 애브로 랭커스터 폭격기에서 파생된 전문 해상초계기인 애브로 섀클턴을 도입하였다.[37][38] 섀클턴의 개량형인 "MR 3"은 다양한 구조적 개선 사항[39]과 함께 자항 어뢰 및 Mk 101 루루 핵심수뢰를 탑재하였다.[40] 1960년대 후반에는 드 하빌랜드 코멧 여객기를 기반으로 한 호커 시들리 님로드가 제트 동력 대체 기종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41][42] 2000년대에는 개량형인 BAE 시스템즈 님로드 MRA4가 개발 중이었으나 취소되었고, 결국 보잉 P-8 포세이돈으로 대체되었다.[43][44]

미 해군은 육상 기반 록히드 P2V 넵튠(P2V)과 함재기인 그루만 S-2 트랙커를 포함한 다양한 해상초계기를 운용했다.[45][46] 1970년대에는 P2V가 록히드 P-3 오라이언으로 완전히 대체되었고, 이 기종은 21세기 초까지 운용되었다.[47][48] 4개의 터보프롭 엔진으로 추진되는 P-3는 1950년대의 록히드 일렉트라 여객기를 기반으로 한다. 대잠전(ASW) 및 수색구조(SAR) 능력 외에도 대부분의 P-3C는 수상함 공격을 위한 하푼과 매버릭 미사일을 탑재하도록 개조되었다. 미국의 P-3는 이전에는 대잠전을 위해 루루 핵 심해탄을 장착했지만, 수십 년 전에 무기고에서 제거되어 폐기되었다.[49] 미국, 일본캐나다에서 생산된 P-3는 미국, 일본,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이란,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페인 및 대만의 공군 및 해군에서 운용되었다. 캐나다 버전은 CP-140 오로라라고 불린다.[50][51]

1960년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가 새로운 해상초계기에 대한 제안 요청(RFP)을 발표하자, 프랑스가 주도하는 다국적 컨소시엄인 ''Société d'Étude et de Construction de Breguet Atlantic''(SECBAT)이 브르게 1150 앨런틱을 개발하였다.[52] 이 기종을 운용하는 국가로는 프랑스 해군, 독일 해군, 이탈리아 공군, 파키스탄 해군 및 네덜란드 해군이 있다. 1980년대에는 개량형인 ''Atlantic Nouvelle Génération'' 또는 ''Atlantique 2''가 도입되었는데, 새로운 레이더, 소나 프로세서, 전방향 적외선 카메라 포탑 및 엑소세 대함 미사일 탑재 능력이 포함되었다.[53][54] 2005년까지 프랑스 제조업체인 다쏘 에비에이션은 앨런틱의 마케팅 노력을 중단하고 대신 다쏘 팔콘 900 기업용 제트기의 해상초계기 변형을 홍보하기로 결정했다.[55]

일본은 이 기간 동안 여러 가지 목적의 해상초계기를 개발했다. 신 메이와 PS-1 수상비행기는 새로운 대잠 플랫폼에 대한 일본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PS-1의 현대화된 파생 기종인 신메이와 US-2 수륙양용기는 21세기 초 PS-1의 후속 기종으로 도입되었다.[56][57] 육상 기반 가와사키 P-1은 2010년대에 일본 해상자위대(JMSDF)에 의해 노후화된 P-3C 오라이언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58][59]

오스트레일리아 공군과 오스트레일리아 해군 모두 전후 초기 해상초계기 필요성을 애브로 링컨 폭격기의 동체를 연장한 개조를 통해 충족했다. 그러나 이 기종은 곧 P2V, 그리고 나중에는 P-3C와 같은 신형 항공기로 보완되고 결국 대체되었으며, P-3C는 이후 해당 부대가 운용하는 유일한 대잠전 기종이 되었다.

소련은 민간 여객기를 기반으로 일류신 Il-38을 개발했다. 마찬가지로 캐나다 공군은 영국 여객기인 브리스톨 브리타니아를 기반으로 캐나다이어 CP-107 아르구스를 개발했다. 아르구스는 록히드 일렉트라를 기반으로 한 CP-140 오로라로 대체되었다.

냉전 종식 이후 대규모 잠수함 공격의 위협은 희박해졌고, 많은 공군과 해군은 해상초계기 함대를 감축해왔다. 여전히 운용 중인 해상초계기는 수색구조, 마약밀수 단속, 해적 단속, 해양 생물 불법 포획 단속, 배타적경제수역 집행 및 해양법 집행에 사용되고 있다.

3. 1. 지상형 초계기

P-1, P-8, P-3, P-2, Il-38 등이 지상 비행장에서 이륙하는 형태의 초계기에 해당한다.[45][47]

이들은 대체로 여객기 수준으로 크며, 최소 B-29, C-130급의 체격을 갖는다. 기종에 따라 B-29 크기에서 보잉 737 크기까지 다양하며, 3세대 초계기들은 보잉 737 이상의 체급을 갖추고 있다.[47]

지상형 초계기의 대표격인 미국제 P-3 오라이언.

3. 2. 함재기형 초계기

함재기형 초계기의 대표격인 미국제 S-3 바이킹.


함재기형 초계기는 항공모함 등 함정에서 운용되는 초계기로, 크기가 비교적 작다. S-2 트래커, S-3 바이킹 등이 대표적인 기종이다. 함재기는 바닷바람의 소금기에 견디기 위한 특수 재질, 짧은 갑판에 착륙하기 위한 튼튼한 바퀴 등이 필요하여 비용이 높은 편이다. S-3 바이킹은 FA-18과 더불어 대표적인 고비용 함재기로 꼽히는데, FA-18은 전투기이고 S-3 바이킹은 초계기라는 차이점이 있다. 가장 많이 생산된 함재기는 미국제 그러먼 S-2 트래커로, 총 1,284대가 생산됐다. S-3 바이킹은 187대 생산됐다. 일본은 함재기형 초계기를 개발 및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함재기형 초계기 목록
국가기종
USA|미국영어AF 가디언
USA|미국영어S-2 트래커
USA|미국영어S-3 바이킹
FRA|프랑스영어알리제
GBR|영국영어페어리 소드피시
GBR|영국영어페어리 가넷


3. 3. 비행선

비행선은 체공 시간이 길고 공중 정지가 가능하여 초계 임무에 적합하다고 여겨졌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이미 일부에서 잠수함 척격전에 투입되었다.[4]

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미국 해군은 1941년부터 K급 연성비행선 운용을 시작했다.[4] 하지만 일반 항공기와는 다른 제조 설비와 재료가 필요했던 탓에 대규모로 생산·취역하지는 못했고, 1962년에 운용을 종료했다.[4]

4. 장비

초계기는 대잠수함전 및 대함 공격을 위한 다양한 무장을 탑재한다.

잠수함 공격에는 항공폭뢰(대잠폭탄)나 유도 어뢰를 사용하며, 부상한 잠수함에는 로켓탄이나 기관포를 사용하기도 했다. 로켓탄은 잠수함의 선체를 관통하여 잠항 능력을 빼앗기 위해 탄두 없이 운동 에너지탄으로만 사용되었다. 초기에는 폭탄과 기관총을 장착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특정 수심에서 폭발하는 폭뢰가 개발되었다. 이후에는 큰 금속 물체 근처에서 폭발하는 폭뢰가 접촉식 대잠 폭탄을 대체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콘솔리데이티드 PBY 카탈리나가 폭뢰를 투하하는 모습


기술 발전에 따라 폭탄과 폭뢰는 음향 어뢰로 보완되었다. 미국 해군은 1943년에 Mark 24 기뢰를 배치하기 시작했으며, 이 기뢰는 전쟁 중 37척의 추축국 잠수함을 격침시켰다. 냉전 시대에는 핵심도 폭탄이 도입되기도 하였다.

큰 탑재 능력 덕분에 초계기는 대잠전 외에도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었다. 록히드 P-3 오라이언은 AGM-84 하푼 대함 미사일, 공대지 AGM-65 매버릭, CBU-100 집속탄, 로켓 포드, 해상 기뢰, Mark 80 일반 목적 폭탄 등을 운반할 수 있었다.

일부 초계기는 자위용으로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기도 했다. 영국 왕립 공군호커 시들리 님로드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 중 아르헨티나 공군 초계기를 공격하기 위해 AIM-9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장착했다.

또한, 초계기는 기뢰 부설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다만, 탑재량의 한계로 인해 기뢰부설함처럼 대규모 기뢰원을 부설하는 것은 어렵고, 긴급한 소규모 부설에 적합하다. 대공 무기는 장착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자위용으로 총좌를 설치하거나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한 경우도 있다.

4. 1. 센서

초계기는 잠수함 및 해상 표적 탐지를 위해 다양한 센서를 장착한다.[60]

  • 레이더: 수면 위 선박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잠수함의 스노클이나 잠망경, 그리고 이들이 만드는 항적도 탐지할 수 있다.
  • 자기 이상 탐지기(MAD): 잠수함 선체의 철을 감지한다. MAD 센서는 주로 기체 후미의 연장부에 장착되거나, 기체의 나머지 금속으로 인한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케이블에 연결되어 항공기 뒤쪽으로 끌려 다닌다.
  • 소노부이: 자체 포함 수중음파 송수신기로, 물에 투하되어 데이터를 항공기로 전송하여 분석한다.
  • ELINT 센서: 통신 및 레이더 방출을 모니터링한다.
  • 적외선 카메라(전방 주시 적외선(FLIR)): 배기가스 및 기타 열원을 감지하는 데 사용되며, 선박의 이동 및 어업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데 유용하다.
  • 조명탄이나 조명탄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경우에는 조종사의 눈으로 직접 시각 검사를 한다.


대잠전에서는 육안 정찰, 전파를 이용한 레이더 및 전파탐지장치(ESM), 자성을 이용한 자기탐지기(MAD), 음파를 이용한 소노부이 및 현수식 소나 등 다양한 센서가 사용된다. 초기에는 육안 정찰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슈노켈이 보급되면서 전파 관련 장비가 주된 탐색 수단이 되었고, 잠수함의 수중 작전능력이 증대됨에 따라 수중 음향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단일 센서만으로는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드물며, 탐지 정보가 잘못되었을 가능성(허탐지)이나 탐지 신호의 신뢰성이 높더라도 위치를 충분히 특정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다른 센서로 재확인하거나, 탐지 신호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위치를 한정하고 항로·속도를 파악하기도 한다.

특히 소노부이에 의한 제지벨 전술이 실용화된 이후 해양음향환경을 고려한 음향신호처리가 필요해져 항공기에 고성능 컴퓨터가 탑재되었다. 오라이언 이후로는 다른 부대나 SOSUS, 음향측정함 등으로부터의 정보와 통합하기 위해 지상과 연계한 정보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

MAD 부우를 전개하는 바이킹

4. 2. 무장

초계기는 대잠 및 대함 공격을 위한 무장을 탑재한다. 잠수함을 공격하기 위해 항공폭뢰(대잠폭탄)나 유도 어뢰를 사용하며, 부상한 잠수함에는 로켓탄이나 기관포를 사용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대함 무기와 달리, 로켓탄은 잠수함의 선체를 관통하여 잠항 능력을 빼앗는 것이 목적이므로 탄두 없이 운동 에너지탄으로만 사용되었다. 전후 대부분의 초계기에서는 기관총이 제거되었고, 부상한 잠수함과 수상함을 공격하기 위한 공대함 미사일이 장착되면서 로켓탄도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초기에는 폭탄과 기관총을 장착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특정 수심에서 폭발하는 폭뢰가 개발되었다. 이후에는 큰 금속 물체 근처에서 폭발하는 폭뢰가 접촉식 대잠 폭탄을 대체했다.

기술 발전에 따라 폭탄과 폭뢰는 음향 어뢰로 보완되었다. 미국 해군은 1943년에 Mark 24 기뢰를 배치하기 시작했으며, 이 기뢰는 전쟁 중 37척의 추축국 잠수함을 격침시켰다.

냉전 시대에는 핵심도 폭탄이 도입되기도 하였다.

큰 탑재 능력 덕분에 초계기는 대잠전 외에도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었다. 록히드 P-3 오라이언은 AGM-84 하푼 대함 미사일, 공대지 AGM-65 매버릭, CBU-100 집속탄, 로켓 포드, 해상 기뢰, Mark 80 일반 목적 폭탄 등을 운반할 수 있었다.

일부 초계기는 자위용으로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기도 했다. 영국 왕립 공군의 호커 시들리 님로드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 중 아르헨티나 공군 초계기를 공격하기 위해 AIM-9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장착했다.

또한, 초계기는 기뢰 부설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다만, 탑재량의 한계로 인해 기뢰부설함처럼 대규모 기뢰원을 부설하는 것은 어렵고, 긴급한 소규모 부설에 적합하다.

대공 무기는 장착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자위용으로 총좌를 설치하거나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한 경우도 있다.

5. 관련 문서

해상초계기 목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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