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2004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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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터미널은 2004년에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이다.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나 쿠데타로 인해 입국이 거부된 크라코지아 출신 빅토르 나보르스키가 공항에서 9개월 동안 생활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행크스가 빅토르 역을, 캐서린 지타존스가 유나이티드 항공 승무원 아멜리아 워렌 역을 맡았다. 영화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2억 1,9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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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2004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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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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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제작자 | 월터 F. 파크스 로리 맥도널드 스티븐 스필버그 |
각본 | 서샤 게르바시 제프 나탄슨 |
원안 | 앤드루 니콜 서샤 게르바시 |
출연 |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존스 스탠리 투치 치 맥브라이드 디에고 루나 |
음악 | 존 윌리엄스 |
촬영 | 야누시 카민스키 |
편집 | 마이클 칸 |
스튜디오 |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파크스/맥도널드 프로덕션 |
배급사 | 드림웍스 픽처스 |
개봉일 | 2004년 6월 18일 |
상영 시간 | 128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 | |
제작비 | 6천만 달러 |
흥행 | |
흥행 수입 | 2억 1910만 달러 |
2. 줄거리
동유럽의 가상 국가 크라코지아 출신인 빅토르 나보르스키는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비행 중 고국에서 쿠데타가 발생하여 정부가 전복되고, 미국은 새 정부를 인정하지 않아 빅토르의 여권은 무효가 된다. 이로 인해 그는 미국에 입국할 수도, 크라코지아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 공항 터미널에 발이 묶인다. 그의 소지품은 수하물과 플랜터스 땅콩 통조림뿐이다.
공항의 세관 및 국경 보호국 현장 책임자인 프랭크 딕슨은 자신의 승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빅토르를 골칫거리로 여기고, 그가 불법으로 공항을 떠나거나 망명을 신청하도록 유도하려 하지만 빅토르는 이를 거부한다. 결국 빅토르는 개조 중인 터미널 게이트를 임시 거처로 삼고 공항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던 빅토르는 안내 책자 등을 보며 영어를 배우고, 공항에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해 나간다. 그는 버려진 카트를 반납하여 보증금을 벌고, 뛰어난 손재주를 발휘하여 공사 중인 벽을 수리하다가 공항 건설 인부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비공식적으로 일자리를 얻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청소부 굽타 라잔, 수하물 담당 조 멀로이, 음식 배달원 엔리케 크루즈 등 공항 직원들과 우정을 쌓는다. 엔리케가 이민국 직원 돌로레스 토레스에게 구애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
어느 날, 딕슨은 캐나다에서 아버지의 약을 밀반입하려다 서류 미비로 곤경에 처한 러시아인 여행객 밀로드라고비치와의 소통을 위해 빅토르를 부른다. 빅토르는 기지를 발휘하여 약이 사람용이 아닌 염소용이라고 둘러대게 하여 그가 약을 무사히 가져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일은 굽타에 의해 영웅담처럼 퍼져나가 빅토르는 공항 직원들의 호감을 얻지만, 계획이 틀어진 딕슨은 빅토르에게 앙심을 품고 뉴욕 땅을 밟지 못하게 하겠다고 위협한다.
한편, 빅토르는 객실 승무원 아멜리아 워렌과 만나 가까워진다. 딕슨은 아멜리아에게 빅토르가 무국적 상태임을 폭로하여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 한다. 빅토르가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한 아멜리아에게, 빅토르는 간직해 온 땅콩 통조림을 열어 보여주며 뉴욕에 온 진짜 이유를 밝힌다. 그의 아버지는 재즈 광팬으로, 1958년 헝가리 신문에서 본 할렘의 위대한 날 사진 속 57명의 뮤지션들의 사인을 모으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었다.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단 한 명, 테너 색소폰 연주자 베니 골슨의 사인만 받지 못했고, 빅토르는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뉴욕에 온 것이었다. 이야기를 들은 아멜리아는 오해를 풀고 빅토르와 마음을 나눈다.
빅토르가 공항에서 지낸 지 9개월 후, 크라코지아의 내전이 종식되고 그의 여권은 다시 유효해진다. 아멜리아는 자신의 연인(유부남 정부 관리)에게 부탁하여 빅토르가 뉴욕 시내로 나갈 수 있는 하루짜리 긴급 비자를 얻어다 준다. 그러나 비자 발급에는 딕슨의 서명이 필요했다. 딕슨은 빅토르가 즉시 크라코지아행 비행기를 타지 않으면, 그동안 빅토르를 도왔던 친구들(특히 굽타를 과거 폭행 혐의로 인도로 추방)을 해고하거나 처벌하겠다고 협박한다.
친구들을 위해 뉴욕행을 포기하고 귀국하려던 빅토르였지만, 굽타는 빅토르가 탈 비행기 앞으로 뛰어들어 이륙을 지연시키며 스스로 희생한다. 굽타의 행동과 공항 동료들의 격려에 용기를 얻은 빅토르는 마침내 공항을 나서기로 결심한다. 딕슨은 경비원들에게 빅토르의 출국을 막으라고 명령하지만, 딕슨의 방식에 환멸을 느낀 경비원들은 그를 보내준다. 딕슨 역시 떠나는 빅토르를 잠시 쫓아가지만 이내 포기한다.
빅토르는 택시를 타고 뉴욕 시내의 한 호텔로 가서 마침내 베니 골슨의 연주를 듣고 그의 사인을 받는다.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킨 빅토르는 다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겠다"고 말하며 공항으로 향한다.[33]
3. 등장인물
'''한국어 더빙 성우진'''3. 1. 주요 인물
3. 2. 조연
4. 제작
영화의 아이디어는 1988년부터 2006년까지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1터미널에 거주했던 '알프레드 경'으로도 알려진 이란인 난민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의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다.[2][4] 2003년 9월, ''뉴욕 타임스''는 스필버그 감독이 나세리의 삶의 이야기에 대한 권리를 영화의 기반으로 삼기 위해 사들였다고 보도했고, 2004년 9월 ''가디언''은 나세리가 영화 제작자들로부터 수천 달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5][6] 제작자인 앤드류 니콜은 나세리가 쓴 일기 "터미널맨"의 영화화 권리를 30만달러에 샀다고 알려졌다.[34] 그러나 스튜디오의 홍보 자료에는 나세리의 이야기가 영화의 영감으로 언급되지 않았으며, 줄거리는 나세리의 경험과 크게 다르다. 1993년 프랑스 영화 ''트랜짓(Lost in Transit)''은 이미 같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스필버그 감독은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후 이 영화를 만들기로 한 결정에 대해 "우리를 웃고 울게 하고 세상에 대해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 우리는 더 많이 웃어야 할 때이며 할리우드 영화는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7] 나세리는 2022년 11월 12일 공항 제2 터미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35]
스필버그 감독은 제작 기간 동안 촬영을 허가할 실제 공항을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녔지만, 테러에 대한 경계 등으로 인해 허가를 받기 어려웠다. 결국 영화의 주요 배경인 JFK 국제공항 장면은 실제 공항이 아닌 세트장에서 촬영되었다. 이 세트는 캘리포니아의 LA/팔머데일 지역 공항에 위치한 거대한 격납고에 20주에 걸쳐 건설되었다. 이 격납고는 미국 공군 플랜트 42 단지의 일부로, 과거 록웰 인터내셔널의 B-1B 폭격기 제작에 사용되었던 곳이다. 세트는 완벽한 내진 설계 기준에 따라 지어졌으며, 독일의 뒤셀도르프 공항을 모델로 삼았다. 세트 디자인은 자크 타티 감독의 고전 영화 ''플레이타임''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로저 에버트와 스필버그 자신이 언급했다.[25] 실제 터미널과 세트의 측면 모습은 항공기 날개의 단면과 같은 모양이다. 이러한 디자인과 넓은 공간 덕분에, 주로 텔레비전 스포츠 중계에 사용되던 스파이더캠을 장편 영화에 본격적으로 사용한 첫 사례 중 하나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스필버그는 세트 전체를 가로지르는 광범위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세트장 내부에 등장하는 상점들은 버거킹, 요시노야 등 실제로 존재하는 35개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엑스트라들은 해당 상점에서 실제 연수를 받았으며, 일부 상점에서는 실제 점원이 출연하기도 했다.
톰 행크스는 빅토르 나보르스키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불가리아 이민자였던 자신의 장인 앨런 윌슨(Alan Wilson)을 모델로 삼았다. 앨런 윌슨은 모국어인 불가리아어 외에도 러시아어, 터키어, 폴란드어, 그리스어 및 약간의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8] 행크스는 또한 불가리아 통역가의 도움을 받아 동유럽 억양과 언어를 연습했다.[9]
영화 속 가상 국가인 크라코지아(Krakozhia, Кракожияbg)의 언어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언어이다. 행크스가 연기한 크라코지아어 대사는 주로 불가리아어를 기반으로 했고, 러시아어 등 여러 슬라브어 계열 언어의 발음을 참고한 즉흥 연기도 포함되었다.[11][12] 작중 빅토르가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승객과 소통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크라코지아어가 러시아어와 어느 정도 유사성을 가진다는 설정을 보여준다. 영화의 음악 감독인 존 윌리엄스는 크라코지아의 국가를 작곡하기도 했다.[10] 언어학자 마사 영-숄턴은 이 영화가 자연스러운 제2언어 습득 과정을 상당히 정확하게 보여준다고 평가했다.[13]
영화 후반부 재즈 바 장면에서는 유명 재즈 음악가인 베니 골슨이 직접 출연하여 연주했다. 예고편과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존 덴버의 곡을 샹탈 크레비아지크가 커버한 "Leaving on a Jet Plane영어"이 인상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영화 본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영화 예고편에는 이미디어트 뮤직의 "Rhapsody", "Dare to Dream", "The New Land" 등의 곡도 사용되었다. 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과 항공 동맹 스타 얼라이언스가 주요 스폰서로 참여하여, 극 중에 등장하는 보잉 747 항공기, 승무원 유니폼, 각종 비품 및 엑스트라 등을 제공했다. 빅토르가 탑승 예정이었던 항공사와 아멜리아가 소속된 항공사 모두 유나이티드 항공이라는 설정이다.
5. 평가
로튼 토마토에서는 206명의 평론가 중 61%가 영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6.2점을 기록했다. 로튼 토마토의 비평가 합의는 "《터미널》은 대중을 사로잡는 메시지와 톰 행크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단점을 뛰어넘는다"는 것이다.[20] 메타크리틱에서는 41명의 평론가 의견을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55점을 부여하여 "엇갈리거나 평균적인 평가"를 받았다.[21] 시네마스코어에서 조사한 관객들은 A+에서 F 등급 척도에서 평균 "B+" 등급을 주었다.[22]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윌밍턴은 "이 영화는 스필버그를 그가 거의 가본 적 없는 영역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23] 뉴욕 타임스의 A. O. 스콧은 톰 행크스의 연기가 영화의 완성도에 크게 기여했다고 언급했다.[24] 시카고 선타임스의 로저 에버트는 별 4개 중 3개 반을 주며 "이러한 전제는 인위적이고 억지스러운 영화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스필버그, 그의 배우들과 작가들은... 그것을 부드럽고 진실된 인간 코미디로 엮어내어 모든 등장인물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을 이끌어갈 분위기를 찾아내어 나를 이유 없이 행복하게 만들었다"고 호평했다.[25] Blu-ray.com의 마틴 리브먼은 이 영화를 "전형적인 영화"로 칭하며 "세상과 가까운, 정직하고, 희망적이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약간 로맨틱하고, 극적으로 관련성 있는 영화로서 모든 장면에서 '영화 마법'이라는 용어를 구현한다"고 덧붙였다.[26] 로저에버트닷컴의 평론가 매트 졸러 자이츠는 《터미널》을 스필버그 감독의 《우주 전쟁》과 《뮌헨》과 함께 9.11 테러에 대한 스튜디오 시스템 내에서 만들어진 세 편의 최고 영화 중 하나로 꼽았다.[27][28]
대한민국의 평론가들은 대체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과 톰 행크스의 연기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영화가 현실 정치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허문영 평론가는 영화가 합리적인 미국 체계에 '인민주의적 휴머니즘'을 도입하려는 시도로 보았지만, 9·11 테러 이후의 냉혹한 미국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인공적인 이야기라고 평가했다.[36] 황진미 평론가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화씨 9/11》과 비교하며, 영화가 미국 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모순을 빅토르 개인의 문제로 축소시켜 본질적인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37] 반면 영화 평론가 듀나는 듀나의 영화 낙서판 리뷰에서 정치적 문제보다는 1940~50년대 할리우드 영화 스타일로 그려낸 코미디 영화로서, '영화광의 회고적인 손길로 재현된 코미디'라고 평가했다.[38]
《터미널》은 북미에서 7790.000000000001만달러, 기타 지역에서 1.412억달러의 수익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 총 2.194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1] 개봉 주말에는 1910.0000000000002만달러의 수익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두 번째 주말에는 131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3위로 내려왔다.
6. 흥행
《터미널》은 전 세계적으로 총 2.194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1] 이는 북미에서 7790.000000000001만달러, 그 외 다른 지역에서 1.412억달러를 벌어들인 결과이다.[1]
개봉 첫 주말에는 1910.0000000000002만달러의 수익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2주차 주말에는 1310만달러의 수익을 올려 3위로 내려왔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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