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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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은 뉴욕시에 위치한 주요 국제공항으로, 1942년 아이들 와일드 골프 코스 부지에 건설을 시작하여 여러 단계를 거쳐 발전했다. 1948년 상업 비행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뉴욕 항만 공사에 운영이 이관되어 뉴욕 국제공항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아이들 와일드 공항으로 불리다가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5개의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 에어트레인 JFK가 개통되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2023년에는 6천 2백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했으며, 델타 항공, 제트블루 항공, 아메리칸 항공이 주요 항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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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공항 이름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로마자 표기 |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
IATA 코드 | JFK |
ICAO 코드 | KJFK |
FAA LID | JFK |
공항 유형 | 공공 |
소유주 | 뉴욕 시 |
운영 기관 | 뉴욕・뉴저지 항만 공사 |
개항일 | 1948년 7월 1일 |
시간대 | EST |
UTC | UTC−05:00 |
서머타임 | EDT |
UTC 서머타임 | UTC−04:00 |
해발 고도 (피트) | 13 |
해발 고도 (미터) | 4 |
면적 | 5200 에이커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항공편 허브 및 주요 취항 도시 | |
허브 항공사 | 아메리칸 항공 아틀라스 항공 델타 항공 칼리타 에어 |
주요 취항 도시 | 제트블루 항공 폴라 에어 카고 |
운영 기반 항공사 | 노르웨이 애틀랜틱 항공 |
활주로 정보 | |
활주로 1 번호 | 4L/22R |
활주로 1 길이 (피트) | 12,079 |
활주로 1 길이 (미터) | 3,460 |
활주로 1 표면 | 콘크리트 |
활주로 2 번호 | 4R/22L |
활주로 2 길이 (피트) | 8,400 |
활주로 2 길이 (미터) | 2,560 |
활주로 2 표면 | 아스팔트 |
활주로 3 번호 | 13L/31R |
활주로 3 길이 (피트) | 10,000 |
활주로 3 길이 (미터) | 3,048 |
활주로 3 표면 | 콘크리트 |
활주로 4 번호 | 13R/31L |
활주로 4 길이 (피트) | 14,511 |
활주로 4 길이 (미터) | 4,423 |
활주로 4 표면 | 콘크리트 |
통계 (2023년) | |
항공기 운항 횟수 | 481,126 |
여객 수 | 62,464,331 |
총 화물 및 우편물 (톤) | 1,587,954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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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 |
위치 | 뉴욕 퀸스 자메이카 |
별칭 | JFK |
2. 역사
1942년 아이들와일드 골프 코스 부지에 공항 건설이 시작되어, 초기 4km² 면적에서 항공 산업 발전에 따라 16km²로 확장되었다. 1948년 7월 1일 첫 상업 비행이 시작되었고,[21][27] 7월 31일 뉴욕 항만청이 운영을 맡으면서 국제공항이 되었다. 초기에는 '뉴욕 국제공항'이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하려 했으나, 기존의 '뉴욕 모든 공항'과 혼동될 수 있어 '아이들와일드 공항'이라는 통칭을 임시로 사용했다.[15][25]
1963년 12월 24일, 11월 22일 암살된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공항 공식 명칭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변경했다.[59][60][61]
1970년 1월 21일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이 보잉 747 기종을 도입해 운항을 시작했고,[62][63] 1976년 4월 25일에는 보잉 747SP 기종을 이용해 뉴욕-도쿄(하네다 공항) 직항 노선을 개설했다. 1976년부터 2003년까지 영국항공과 에어프랑스는 콩코드 초음속 여객기로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했다.[62][63]
1954년 아이들와일드 공항은 전 세계 공항 중 국제 항공 교통량이 가장 많았다.[17][37] 1960년대 후반에는 보잉 747의 중량을 수용하기 위해 공항을 개조해야 했다.[41]
Avro Jetliner는 1950년 4월 16일 아이들와일드 공항에 착륙한 최초의 제트 여객기였다.[34]
에어트레인 JFK 건설이 1998년에 시작되어 2003년 12월 17일에 개통되었다.[64][65][66][67] 이 철도 네트워크는 각 공항 터미널을 하워드 비치와 자메이카의 뉴욕 지하철과 롱 아일랜드 철도에 연결한다.[68][69]
2001년 9월 11일, 미국 동시다발 테러 직후 공항이 일시 폐쇄되었다.
2008년 8월 1일과 3일, 에미레이트 항공이 에어버스 A380을 두바이-뉴욕 노선에 시범 운항했다.
이 공항에서는 에어프랑스 강도 사건(1967년), 루프트한자 강도 사건(1978년) 등 여러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2. 1. 초기 역사
1942년, 아이들와일드 골프 코스의 일부가 공항 부지로 전용되었다. 초기 면적은 4km²였으나, 항공 산업 발전에 따라 16km²가 추가되었다.1948년 7월 1일에 최초의 상업 비행이 이루어졌고, 7월 31일에는 뉴욕 항만 공사로 운영권이 이관되면서 국제공항이 되었다. 공식 명칭은 "뉴욕 국제공항"(New York International Airport영어, IATA 코드: NYI)으로 정해졌으나, 기존의 뉴욕 지역 공항들을 통칭하는 약어(All New York Airports, IATA 코드: NYC)와 혼동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아이들와일드 공항"(Idlewild Airport영어, IATA 코드: IDL)이라는 통칭을 임시로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1963년 12월 24일, 같은 해 11월 22일에 암살된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공항의 공식 명칭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영어, IATA 코드: JFK)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1970년 1월 21일,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이 보잉 747 기종을 도입하여 뉴욕-런던 노선을 취항했다.
1976년 4월 25일,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이 보잉 747SP 기종을 추가 도입하여 뉴욕-도쿄(당시 하네다 국제공항) 직항 노선을 개설했다.
1976년부터 2003년까지 영국항공과 에어프랑스는 콩코드 초음속 여객기를 도입하여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했다.
2. 2. 주요 사건 및 사고
- 1942년 - 아이들와일드 골프 코스의 일부를 공항 부지로 사용하면서, 초기에는 4km² 규모였으나 이후 항공 산업 발전에 따라 16km²로 확장되었다.
- 1948년 7월 1일 - 첫 상업 비행이 시작되었다.
- 1948년 7월 31일 - 뉴욕 항만청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국제공항이 되었다. 처음에는 "뉴욕 국제공항" (New York International Airport, IATA 코드: NYI)이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하려 했으나, 기존의 "뉴욕 모든 공항" (All New York Airports, IATA 코드: NYC)과 혼동될 수 있어 "아이들와일드 공항" (Idlewild Airport, IATA 코드: IDL)을 임시 명칭으로 사용하였다.
- 1963년 12월 24일 - 11월 22일 암살된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공항 공식 명칭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IATA 코드: JFK)으로 변경하였다.
- 1970년 1월 21일 -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이 보잉 747 기종을 도입하여 운항을 시작했다.
- 1976년 4월 25일 -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이 보잉 747SP 기종을 이용하여 뉴욕- 도쿄 (하네다 공항) 직항 노선을 개설하였다.
- 1976년 - 영국항공과 에어프랑스가 콩코드 초음속 여객기를 도입하여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콩코드는 2003년까지 운항되었다.
- 1983년 9월 1일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앵커리지를 경유,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007편 보잉 747 여객기가 소련 영공에서 요격기의 공격을 받아 사할린 섬 서쪽에 추락, 탑승객 269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88년 12월 21일 - 팬암 항공 103편 폭파 사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출발하여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팬암 103편 보잉 747 여객기가 스코틀랜드 상공에서 폭탄 테러로 공중 폭발, 탑승객 258명과 지상 주민 11명이 사망했다.
- 1996년 7월 17일 - 트랜스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을 거쳐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으로 가던 트랜스월드 항공 800편 보잉 747 여객기가 롱아일랜드 인근 대서양 상공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한 연료 탱크 폭발로 추락, 탑승객 230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98년 9월 2일 - 스위스 항공 111편 추락 사고: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스위스 제네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스위스 항공 111편 맥도넬더글러스 MD-11 여객기가 이륙 후 기내 화재로 캐나다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으로 회항하던 중 추락, 탑승객 229명 전원이 사망했다.
- 2000년 7월 25일 - 에어프랑스 4590편 추락 사고: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을 출발하여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4590편 콩코드 여객기가 샤를 드 골 공항 이륙 직후 추락, 탑승객 109명과 지상에 있던 4명 등 총 113명이 사망했다.
- 2001년 9월 11일 - 미국 동시다발 테러 발생 직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은 가장 먼저 일시 폐쇄된 공항 중 하나였다.
- 2001년 11월 12일 -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산토도밍고로 향하던 아메리칸 항공 587편 에어버스 A300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 탑승객 260명 전원과 지상 주민 5명이 사망하여 케네디 공항 최악의 사고이자 미국 내에서도 최악의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 2008년 8월 1일과 3일 - 에미레이트 항공이 에어버스 A380 기종을 두바이-뉴욕 노선에 시범 운항하였다.
- 2012년 11월 12일 -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약 3,600대(약 150만달러 상당)가 공항 화물 빌딩 내에서 도난당했다. 이 화물 빌딩은 1978년 루프트한자 강도 사건이 발생했던 곳이기도 하다.[375]
발생일 | 항공사 | 기종 | 사건 내용 | 사망자 |
---|---|---|---|---|
1954년 12월 18일 | 알이탈리아 항공 | 더글러스 DC-6 | 4번째 착륙 시도 중 추락 | 26명 |
1962년 3월 1일 | 아메리칸 항공 | 보잉 707 | 이륙 후 조종 장치 고장으로 추락 | 95명 |
1962년 11월 30일 | 이스턴 항공 | 더글러스 DC-7 | 착륙 실패로 추락 | - |
1975년 6월 24일 | 이스턴 항공 | 보잉 727 | 윈드시어로 인해 추락 | 115명 |
1990년 1월 25일 | 아비앙카 항공 | 보잉 707 | 연료 부족 및 조종사-관제탑 간 의사소통 문제로 추락 | 73명 |
2. 3. 발전 과정
1942년, 아이들 와일드 골프 코스의 일부가 공항 부지로 전용되었다. 초기 면적은 4km²였으나, 항공 산업 발전에 따라 16km²가 추가되었다.[17][18][19][20]1948년 7월 1일 상업 비행이 시작되었고,[21][27] 같은 해 7월 31일 뉴욕 항만 공사로 운영권이 이관되면서 국제공항이 되었다. 이때 정식 명칭은 '''뉴욕 국제공항'''(New York International Airport영어, IATA: NYI)으로 결정되었으나, 기존 뉴욕의 공항(All New York Airports영어, IATA: NYC)과 혼동될 수 있어 '''아이들 와일드 공항'''(Idlewild Airport영어, IATA: IDL)이라는 통칭을 잠정적으로 사용했다.[15][25]
1963년 12월 24일, 그해 11월 22일에 암살된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공항 명칭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으로 변경했다.[59][60][61]
1970년 1월 21일,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이 보잉 747-100 기종을 도입하여 뉴욕-런던 노선을 취항했다.[62][63]
1976년 4월 25일,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이 보잉 747SP 기종을 추가 도입하여 뉴욕-도쿄(하네다 국제공항) 노선을 취항했다.[62][63] 당시 팬 아메리칸 항공의 거점이었던 이 공항은 런던, 파리/CDG, 로마로는 직항 노선이 있었지만, 일본에서는 747 취항 후에도 앵커리지 또는 호놀룰루, 시애틀, 로스앤젤레스/LAX를 경유해야 했다. 보잉은 극동에서 JFK까지 논스톱 비행을 위해 초장거리용 747SP를 개발했고, 1976년 4월 25일 팬 아메리칸 항공이 이 기종으로 도쿄 직항 노선을 세계 최초로 개설했다.
1976년부터 2003년까지 영국항공과 에어프랑스는 콩코드를 이용하여 대서양을 초음속으로 횡단하는 노선을 운영했다.[62][63]
2001년 9월 11일, 미국 동시다발 테러 직후 공항이 일시 폐쇄되었다.
2008년 8월 1일과 3일, 에미레이트 항공이 에어버스 A380을 두바이-뉴욕 노선에 시범 운항했다.
3. 터미널
JFK 공항에는 130개의 게이트를 갖춘 5개의 터미널(1, 4, 5, 7, 8번)이 운영 중이다. 2번(2023년 철거), 3번(2013년 철거), 6번(2011년 철거) 터미널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터미널 건물들은 주차장, 발전소 등 공항 시설이 있는 중앙 지역 주변에 변형된 U자형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에어트레인 시스템과 도로로 연결된다. 터미널 간 이동은 보안 검색대를 나와 걷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에어트레인을 이용 후 다시 보안 검색을 받아야 한다.
1948년부터 1957년까지는 터미널이 하나뿐이었다. 이후 국제선 도착 터미널은 2001년에 4번 터미널로 개조되었다. 1958년부터 1971년까지 8개의 터미널이 각 터미널 주요 항공사에 의해 설계 및 건설되었다.
과거에는 각 터미널이 주요 운항 항공사 이름으로 알려졌다. (예: 팬암 월드포트(3번 터미널), 트랜스 월드 항공 TWA 플라이트 센터(5번 터미널)). 4번 터미널은 국제선 도착 빌딩으로 알려졌다. 1990년대 초, 모든 터미널에 번호가 부여되었다.
JFK 공항 터미널은 독립적인 운영업체가 관리하기도 한다. 스키폴 그룹이 운영하는 4번 터미널을 제외하고, 모든 터미널은 해당 터미널 이용 항공사 또는 항공사 컨소시엄이 관리한다.
1962년 완공된 3번 터미널("팬암 월드포트")은 장타원형 지붕이 32개 케이블로 방사형으로 지탱되는 특징이 있었다. 같은 해 완공된 5번 터미널(트랜스 월드 항공 메인)은 에로 사리넨이 설계했다. 3번과 5번 터미널 모두 1970년대 개조되었다.
화물 처리량도 많아 아메리칸 항공, 아시아나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등 100개 이상 회사가 화물 전용편을 운항하며, 부지 내 항공 화물 취급 시설도 많다.
3. 1. 터미널 1
'''터미널 1'''은 기존 JFK 공항의 시설이 취항 항공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1998년에 건설되었다. 터미널 1 컨소시엄은 에어프랑스, 일본항공, 대한항공, 루프트한자 등 총 4개 항공사로 구성되었다.[90]터미널 1을 이용하는 항공사로는 에어프랑스, 일본항공, 대한항공, 루프트한자 등의 컨소시엄 구성 항공사와 에어프랑스, 대한항공, 알리탈리아, 중국동방항공, 사우디아항공 등의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들, 루프트한자, 중국국제항공, 오스트리아항공, 브뤼셀항공, 에바항공, 터키항공 등의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들이 있다. 또한 필리핀항공, 아제르바이잔항공, 노르웨이 에어 셔틀, 로얄 에어 모로코, 플라이 자메이카 항공 등 항공동맹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항공사들도 터미널 1을 이용하고 있다.
터미널 1은 William Nicholas Bodouva + Associates에서 설계하였으며, JFK 공항 개항 50주년인 1998년에 개장하였다. 총 11개의 보딩게이트가 있으며, 에어 프랑스의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노선, 루프트한자의 프랑크푸르트 공항 노선, 대한항공의 인천국제공항 노선에서 운항되는 에어버스 A380 기종을 처리할 수 있다. 2003년까지 에어 프랑스는 콩코드를 터미널 1에서 운영하기도 했다.[93]
항공사 | 목적지 |
---|---|
대한항공 | 서울(인천) |
중국국제항공 | 베이징(캐피탈) |
중국동방항공 | 상하이(푸둥) |
일본항공 | 도쿄(하네다) |
에바 항공 | 타이베이(도원) |
필리핀 항공 | 마닐라 |
사우디아 항공 | 리야드, 제다 |
아제르바이잔 항공 | 바쿠 |
로얄 에어 모로코 | 카사블랑카 |
에어 프랑스 | 파리(샤를 드 골), 파리(오를리) |
루프트한자 | 프랑크푸르트, 뮌헨 |
브뤼셀 항공 | 브뤼셀 |
오스트리아 항공 | 비엔나 |
알리탈리아 항공 | 로마(피우미치노), 밀라노(말펜사) |
터키항공 |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
노르웨이 에어 셔틀 | 런던(개트윅), 로마(피우미치노),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 오슬로(가르데르모엔), 파리(샤를 드 골) |
플라이 자메이카 항공 | 조지타운(체디 차카), 킹스턴 |
케이맨 항공 | 그랜드케이맨 |
3. 2. 터미널 2
1962년 노스이스트 항공, 브래니프 인터내셔널 항공,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의 거점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후 델타 항공이 독점적으로 사용했다. 동북아 항공사와 브래니프의 붕괴 후, 건물은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 및 델타에 의해 점령되었다. 2013년 5월 터미널 4 추가 개장 이후, 터미널 2는 델타에 의해 C게이트로, 11개의 젯브리지(jetbridge)가 설치된 게이트(C60-C70)와 1개의 중간층 항공사 라운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전에는 소형 지역 항공기들을 위한 여러 개의 지상주기장(hardstand)을 갖추고 있었다. 터미널에는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처리 시설이 없었으므로, 미국 세관 사전 통관을 받은 경우가 아니면 국제선 도착편을 수용할 수 없었다. 화이트 앤 마리아니(White & Mariani) 건축 회사가 설계했다.[91]델타항공은 노스이스트 항공과의 합병 후 브래니프 항공과 자리를 바꾸어 터미널 2로 이전했고, 팬암(Pan Am)은 1986년 국내선 항공편을 이 터미널로 옮겼다. 터미널 4가 완공되면서 T2의 게이트에는 'C'라는 문자가 앞에 붙었고, 터미널 간 이동을 위해 활주로 셔틀 버스가 운행되었다. 2013년 이전에는 터미널 2가 터미널 3와 함께 델타항공 운영의 대부분을 담당했다. 그러나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터미널 4 확장 공사를 통해 국제선과 대륙횡단 항공편을 포함한 대부분의 운영을 새로운 대형 시설로 통합할 수 있었다.[153] COVID-19 팬데믹(COVID-19 pandemic) 여파로 2020년 중반 운항이 급격히 감소한 후 델타항공은 터미널 2의 모든 운영을 중단했고, 2021년 7월에 운항을 재개했다.[154] 터미널 2는 2023년 1월 10일 출발편 운영을, 1월 15일 도착편 운영을 영구적으로 중단했다. 새로운 터미널 1을 건설하기 위해 터미널 2는 철거되었다.[105][155]
항공사 | 목적지 |
---|---|
델타 항공 | 애틀랜타, 오스틴, 보스턴, 샤를스턴, 덴버, 디트로이트, 포트로더데일,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뉴올리언스, 올랜도, 샌 안토니오, 샌디에고, 산후안 계절편: 버펄로, 신시내티, 포트마이어스, 호놀룰루, 잭슨홀, 피츠버그, 사라소타, 사바나, 워싱턴(내셔널), 웨스트 팜 비치 |
델타 커넥션 | 볼티모어, 보스턴, 버펄로, 샬럿, 시카고(오헤어),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댈러스/포트워스, 디트로이트, 핼리팩스, 인디애나폴리스, 잭슨빌,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내슈빌, 뉴올리언즈, 노퍽,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롤리/더럼, 리치먼드, 로체스터, 서배너, 워싱턴(덜레스), 워싱턴(내셔널) |
3. 3. 터미널 4
2001년에 개장한 터미널 4는 24시간 운영되는 유일한 터미널이다. 과거에는 국제선 도착 터미널(International Arrivals Terminal)로 불렸다. 38개의 게이트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항공사가 이용하고 있다.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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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커넥션 | 몬트리올(트뤼도), 토론토(피어슨) |
이베리아 항공 | 마드리드 |
에어 인디아 | 델리, 뭄바이 |
에어 세르비아 | 베오그라드 |
아리크 에어 | 무르탈라 |
아시아나항공 | 서울(인천) |
아비앙카 항공 | 보고타, 팔미타, 카르타헤나, 메델린, 메타카나 |
에어비앙카 코스타리카 | 산살바도르 |
아비앙카 엘살바도르 | 산페드로술라, 산살바도르 |
캐리비안 항공 | 조지타운(체디 치카), 킹스턴, 몬테고베이, 토바고 |
중화항공 | 타이베이(도원) |
중국남방항공 | 광저우 |
하이난 항공 | 청두, 충칭 |
코파 항공 | 파나마시티 |
델타 항공 | 콜카타, 암스테르담, 아루바, 바르바도스, 바르셀로나, 버루다, 브뤼셀, 캉쿤, 다카르, 더블린, 프랑크푸르트, 아바나, 런던(히스로), 로스앤젤레스, 마드리드, 맨체스터, 멕시코시티, 밀라노(말펜사), 몬테고베이, 린든, 파리(샤를 드골), 푼타카나, 케플라비크, 로마(피우미치노), 신트마르턴, 샌프란시스코, 산티아고, 산토도밍고, 리스본, 상파울루(구아룰류스), 시애틀(터코마), 세인트토마스, 텔아비브, 취리히, 계절편: 아테네, 베를린(테겔), 코펜하겐, 에딘버그, 글래스고,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니스, 말라가, 프라하, 스톡홀름(알란다), 밴쿠버 |
이집트 항공 | 카이로 |
EI AI | 텔아비브 |
에미레이트 항공 | 두바이, 밀라노(말펜사) |
에티하드 항공 | 아부다비 |
KLM | 암스테르담 |
쿠웨이트 항공 | 쿠웨이트 |
파키스탄 국제항공 | 라호르 |
싱가포르 항공 | 싱가포르, 프랑크푸르트(암마인) |
남아프리카 항공 | 요하네스버그 |
선컨트리 항공 |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
스위스 국제항공 | 취리히, 제네바 |
토마스쿡 항공 | 맨체스터 |
우즈베키스탄 항공 | 리가, 타슈겐트 |
버진 애틀랜틱 항공 | 런던(히스로) |
볼라리스 항공 | 과달라하라, 멕시코시티 |
웨스트 제트 | 캘거리 |
XL 에어웨이즈 프랑스 | 파리(샤를 드골) |
3. 4. 터미널 5

에로 사리넨(Eero Saarinen)이 설계하여 1962년에 완공되었으며, 구 트랜스월드항공의 터미널로 사용되었다. TWA 터미널 또는 TWA 플라이트 센터라고도 불린다. "사리넨의 터미널 빌딩"으로도 알려진 우아한 디자인은 제3터미널과 함께 케네디 공항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또한, 역사적 건축물로도 지정되어 있다.[372]
4개의 쉘이 길이 105m, 높이 17m의 공간을 덮고 있다. 새가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는 이미지를 콘크리트 쉘로 표현한 디자인은 당시 건축계에 충격을 주었다. 내부는 곡면 천장의 쾌적한 공간이며, 쉘면의 슬릿으로 들어오는 빛도 매력적인, 평온한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2008년에 제트블루항공(JetBlue)을 위해 개장한 터미널 5는 JFK공항에서 제트블루항공의 운영 기지 역할을 하는 건물이며, 주요 임차인이기도 하다. 이 터미널은 케이프에어(Cape Air)에서도 사용한다.[95] 2014년 11월 12일, 제트블루항공은 이 터미널에 국제선 도착장(T5i)을 개장했다.[111]
이 터미널은 겐슬러(Gensler)가 설계하고 터너 건설(Turner Construction)이 건설했으며, 원래 TWA 비행 센터(TWA Flight Center)로 알려진 에로 사리넨이 설계한 보존된 터미널 뒤편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 터미널은 새로운 건물과 연결되어 터미널 5의 일부로 간주된다.[112][113][114] TWA 비행 센터는 2019년 5월 TWA 호텔로 재개장했다. 현재 사용 중인 터미널 5 건물에는 29개의 게이트(1~12번과 14~30번)가 있으며, 25~30번 게이트는 사전 보안 검색이 이루어지지 않은 국제선 항공편을 취급한다(28~30번 게이트는 2014년 11월에 개장).[115]
에어 링구스(Aer Lingus)는 2015년에 공항 라운지를 개장했다.[116] 2015년에는 28번 게이트 근처에 모든 승객이 이용할 수 있는 옥상 라운지인 T5 옥상 & 웁탑 라운지(T5 Rooftop & Wooftop Lounge)를 개장했다.[117][118] 2016년 8월, 프라포트 USA(Fraport USA)(AirMall)가 제트블루항공으로부터 터미널 5의 제트블루항공의 비전에 맞는 매점 임차인을 유치하고 관리하는 매점 개발업체로 선정되었다.[119] 2016년 여름, 제트블루항공은 터미널 5를 개조하여 체크인 로비를 완전히 개편했다.[120]
트랜스 월드 에어라인(TWA) 터미널은 1962년에 개장하여 주요 임차인인 트랜스 월드 항공(TWA)이 문을 닫은 2001년에 폐쇄되었다. 이 터미널은 그 이전 몇 년 동안 수용력 문제가 증가했다.[162] 저명한 건축가 에로 사리넨이 설계했으며, 1970년에 로슈-딩켈루가 설계한 증축 공사가 완료되었다.[91][163]
TWA 터미널은 폐쇄 후 철거되지 않았다.[164] 1994년에 뉴욕시 지정 랜드마크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165] 대신, 현재 제트블루 터미널 5에 통합될 때까지 방치되었다.[166] 그 후, 1960년대 항공 시대를 테마로 한 TWA 호텔로 개조되어 2019년에 개장했다.
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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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링구스 | 더블린 |
-- ASL 에어웨이즈 아일랜드 | 섀넌 |
-- 하와이안 항공 | 호놀룰루 |
-- 제트블루 항공 | 아구아딜라, 앨버커키, 안티구아, 아루바, 오스틴, 바바도스, 버뮤다, 보스턴, 부르뱅크, 버링턴, 캉쿤, 카르타헤나, 샤를스턴, 샤를로트, 시카고(오헤어), 쿠라카오, 데이토나 비치, 덴버, 낫소, 뉴올랜즈, 포트로더레일, 포트마이어즈, 그랜드케이맨, 그레나다, 잭슨빌, 킹스턴, 산토도밍고, 라스베이가스, 라이베리아, 롱비치, 로스앤젤레스, 몬테고베이, 낫소, 뉴올랜즈, 오클랜드, 올랜도, 피닉스(스카이 하버), 폰스, 포르토프랭스, 포트오브스페인, 포틀랜드, 프로비덴시알레스, 푸에르토 바야르타, 푼타카나, 롤리/더럼, 레노/타호, 로체스터, 새크라멘토,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마틴, 솔트레이크시티, 샌프란시스코, 샬럿, 새너제이, 산후안, 산티아고데로스카바예로스, 산토도밍고(라스아메리카스), 사라소타, 사바나, 시애틀(터코마), 시러큐스, 템파, 워싱턴(덜레스), 웨스트 팜 비치 |
-- TAP 포르투갈 | 리스본 |
3. 5. 터미널 7
1970년에 영국항공의 터미널로 완공되었다. 1991년, 2003년, 2008년에 각각 개조되었다. 게이트 수는 20개이다.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전일본공수, 에어캐나다, SAS, LOT 폴란드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스카이팀 소속 아르헨티나 항공, 원월드 소속 알래스카 항공 외에 얼라이언스에 속하지 않은 에어링구스 등이 취항하고 있다.2026년에 운영을 종료하고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며, 이곳을 이용하는 많은 항공사는 새로 지어질 제6터미널로 이전할 예정이다.[377]
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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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항공 | 부에노스아이레스 |
전일본공수 | 나리타, 하네다 |
영국항공 | 히드로, 개트윅 |
이베리아 항공 | 마드리드 |
아이슬란드 항공 | 케플라비크 |
LOT 폴란드 항공 | 바르샤바 |
오퍼 스키즈 | 파리(오를리) |
콴타스 항공 | 시드니 |
카타르 항공 | 도하 |
3. 6. 터미널 8
1960년에 아메리칸 항공 터미널로 완성되었다. 2007년 8월에 새로운 제8터미널이 완공되면서 기존에 2개의 터미널로 나뉘어 있던 국제선과 국내선 등이 통합되었다.2022년 12월부터 영국항공과 이베리아 항공이 제7터미널에서 이전해왔고, 2023년 5월부터 일본항공(Japan Airlines)이 제1터미널에서 이전하여 원월드(Oneworld) 회원 항공사들의 허브 터미널이 되었다.[373]
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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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항공 | 라스베이가스,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시애틀(터코마), 포틀랜드 계절편 : 팜 스프링스 |
콴타스 항공 | 시드니[377], 오클랜드 |
아메리칸 항공 | 안티구아, 바르셀로나, 버뮤다, 보스턴, 부에노스아이레스, 캉쿤, 샬럿, 시카고(오헤어), 댈러스/포트워스, 라스베이가스, 런던(히스로), 로스앤젤레스, 마드리드, 마이애미, 밀라노(말펜사), 올랜도, 파리(샤를 드골), 피닉스(스카이 하버), 포르토프랭스, 프로비덴시알레스, 리우데자네이루, 세인트토머스,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상파울루(구아룰류스), 시애틀(터코마), 워싱턴(내셔널), 취리히 계절편 : 더블린, 에딘버그, 맨체스터, 로마(피우미치노) |
아메리칸 이글 항공 | 볼티모어,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콜럼버스, 인디애나폴리스, 몬트리올(트뤼도), 내슈빌, 노퍽, 피츠버그, 롤리/더럼, 토론토(피어슨), 워싱턴(내셔널) |
캐세이퍼시픽 항공 | 홍콩 |
핀에어 | 헬싱키 |
LATAM 항공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갈레앙), 상파울루(구아룰류스) |
LATAM 칠레 |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마, 산티아고 |
LATAM 에콰도르 | 과야킬 |
로얄 요르단 항공 | 암만(퀸 알리아) |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 키이우(보리스필) |
3. 7. 과거 터미널


- 터미널 1 (1998년 개장): 원래 이스트웨스트항공(Eastern Air Lines)이 사용하던 터미널(1959년 11월 개장, 1995년 철거) 부지에 1998년 개장했다. 에어프랑스, 일본항공(Japan Airlines), 루프트한자 등 여러 항공사가 재건축했다. 게이트 수는 11개이다.[90]
- 터미널 2 (1962년 개장, 2023년 폐쇄): 노스웨스트항공(Northwest Airlines), 노스이스트항공(Northeast Airlines), 브래니프항공(Braniff International Airways)이 1962년 11월에 완공했다. 이후 팬암(Pan Am) 국내선도 취항했으며, 주로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이 이용했다. 11개의 젯브리지 게이트(C60~C70)와 1개의 중간층 항공사 라운지를 갖추고 있었으며, 소형 지역 항공기들을 위한 지상주기장(hardstand)도 있었다.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처리 시설이 없어 미국 세관 사전 통관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제선 도착편을 수용할 수 없었다. 2023년 1월 10일 출발편 운영, 1월 15일 도착편 운영을 끝으로 영구 중단되었으며, 새로운 터미널 1 건설을 위해 철거되었다.[91][105][155]
- 터미널 3 (1960년 개장, 2014년 철거):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Pan American World Airways)의 '''월드포트'''로 1960년 5월 24일 개장, 1971년 보잉 747 도입 후 확장되었다. 1991년 팬암 파산 후 델타항공이 인수하여 2013년 5월 23일까지 사용했다. 16개의 젯웨이 게이트(1~10, 12, 14~18), 2개의 지상 주기장 게이트(Gate 11), 활주로 KK에 헬리패드를 갖추고 있었다. 2013년 5월 23일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Ben Gurion Airport)행 델타항공 268편(Boeing 747-400)을 마지막으로 운영 중단 후 2014년 여름 철거되었다. 현재 델타항공 항공기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156][157]
- TWA 플라이트 센터 (1962년 개장, 2001년 폐쇄, 2019년 호텔로 재개장): 트랜스 월드 에어라인(TWA) 터미널로 1962년 개장, 2001년 폐쇄되었다. 에로 사리넨 설계, 1970년 로슈-딩켈루 증축. 1994년 뉴욕시 지정 랜드마크 지정으로 철거되지 않고 제트블루 터미널 5에 통합되었다가, 2019년 TWA 호텔로 재개장했다.[91][163][165][166][167]
- 터미널 6 (1969년 개장, 2011년 철거): 내셔널 항공의 '''선드롬'''으로 1969년 11월 30일 개장했다. I.M.페이 설계. 내셔널 항공이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Pan Am)에 인수된 후 트랜스 월드 항공(TWA)이 인수, 일부를 유나이티드 항공에 임대했다. 2001년 TWA가 아메리칸 항공에 인수되자 제트블루 항공이 인수하여 허브로 사용하다 2008년 10월 22일 터미널 5로 이전하면서 폐쇄, 2011년 철거되었다. 현재 터미널 5 국제선 도착 부속 건물이 부지 일부를 사용 중이며, 나머지는 제트블루 항공기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터미널 6이 건설 중(2027년 완전 개장 예정)이다.[56][168][128]
- 터미널 8 (1960년 개장, 2008년 철거):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터미널로 1960년 2월 개장, 당시 가장 큰 스테인드글라스 외관을 자랑했다. 터미널 9와 함께 2008년 철거, 현재의 터미널 8로 대체되었다.[47]
- 터미널 9 (1959년 개장, 2008년 철거): 유나이티드항공[25]과 델타항공 허브 터미널로 1959년 10월 개장했다. 브래니프 인터내셔널 항공이 1972년 터미널 9로 이전, 1982년 파산할 때까지 사용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1991년까지, 노스웨스트 항공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사용했다. 아메리칸항공 국내선 운항과 아메리칸 이글 항공편 허브 터미널이었다가 2008년 기존 터미널 8과 함께 철거, 현재의 터미널 8로 대체되었다.[43][169][170][171][172][173]
- 타워에어 터미널: 타워에어(Tower Air)가 1993년 화물 지역 구 팬 아메리칸 항공 정비 시설 사무동을 개조하여 이전했다. 1995년 3개 핑거 추가, 2000년 파산까지 운영되었다. 2000년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다.
4. 운항 노선
계절편: 버펄로, 신시내티, 포트마이어스, 호놀룰루, 잭슨홀, 피츠버그, 사라소타, 사바나, 워싱턴(내셔널), 웨스트 팜 비치
계절편 : 아테네, 베를린(테겔), 코펜하겐, 에딘버그, 글래스고,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니스, 말라가, 프라하, 스톡홀름(알란다), 밴쿠버
계절편 : 팜 스프링스
계절편 : 더블린, 에딘버그, 맨체스터, 로마(피우미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