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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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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285년은 원나라, 일본, 쩐 왕조 등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연호가 사용된 해이다. 주요 사건으로는 일연의 《삼국유사》가 완성되었고, 몽골 제국의 일 칸국이 맘루크 왕조에 패배했으며, 원나라가 고려에 탐라총관부를 설치한 것 등이 있다. 또한, 일본 가마쿠라 막부의 정변인 시모츠키 소동이 발생했고, 유럽에서는 아라곤 십자군, 프랑스 국왕 필리프 3세의 사망 등의 사건이 있었다. 이 해에는 오컴의 윌리엄, 고니조 천황 등이 탄생했고, 샤를 당주, 마르티노 4세 교황, 페드로 3세 아라곤 국왕 등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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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5년

2. 연호

3. 기년

4. 사건


  • 일연이 《삼국유사》를 완성하였다.
  • 고려에서 귀화부곡으로 강등되었던 밀양이 다시 밀성군이 되었다.
  • 교황 마르티노 4세가 사망하고, 교황 호노리오 4세가 뒤를 이었다.
  • 마자르족이 세르비아를 침략하였다.
  • 몽골 제국일 칸국아나톨리아에서 맘루크 왕조에 패배하였다.
  • 중국에서, 원나라고려탐라총관부를 설치하였다.
  • 아라곤 왕국의 페드로 3세가 발렌시아에서 프랑스나폴리 연합군을 격파하였다.
  • 잉글랜드에드워드 1세스코틀랜드와 평화 조약을 맺었다.
  • 일본에서, 가마쿠라 막부고다이인을 실각시키고 고후카쿠사 천황을 즉위시켰다.
  • 최초로 기록된 생명 연금은 뤼베크 시가 발행하였다. 이는 독일 왕국에서 공공 부채 발행의 최초 사례이며, 북서부 유럽에서 지방 공공 부채 통합 추세를 보여준다.[8]
  • 샹파뉴 백국은 중세 프랑스 왕국에 통합되었고, 이 지역은 외국 상인들에게 안전한 곳으로서의 특성을 잃었으며, 트루아 박람회는 빠르게 경제적 중요성을 잃어갔다.[9]
  • 1월 6일 – 야쿠프 시비엥카 대주교가 웽치차에서 시노드를 조직하였다. 이 회의에서 그는 자신의 주교 관할 구역에 속한 모든 사제들에게 독일어가 아닌 폴란드어로 설교할 것을 명령하였다. 이는 폴란드의 가톨릭 교회를 더욱 통합하고 국가 정체성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 3월 25일교황 마르티노 4세페루자에서 4년간의 교황 재위를 마치고 사망하였다. 그는 호노리오 4세에 의해 계승되었으며, 가톨릭 교회의 190대 교황이 되었다.
  • 블라케르나이 공의회: 동방 정교회는 리옹 제2차 공의회에서 선언된 가톨릭 교회와의 연합을 부인하였다.
  • 12월 14일 (홍안 8년 음력 11월 17일) - 시모츠키 소동, 가마쿠라 막부의 정변으로 유력 고케닌인 아다치 씨 일족이 궤멸하였다.
  • 이와토 전투에서 쇼니 카게스케와 아다치 씨 일족의 아다치 모리무네가 죽임을 당하였다.
  • 원나라는 정동 총토벌사 타타르타이와 울루타이에게 명하여 골괴 (아이누족)를 공격하게 했다.
  • 장양 전투에서 쩐 왕조 군이 소게두가 이끄는 원나라 침공군을 격퇴하였다.
  • 모르 바르 사우마 수도원은 시리아 정교회의 가장 중요한 수도원 중 하나였으나 파괴되었다. 수도 공동체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안티오키아 및 동방 전역의 시리아 정교회 총대주교의 총대주교좌는 시스로 옮겨졌다.

4. 1. 아시아

4. 2. 유럽 및 중동


  • 아라곤 십자군: 프랑스 국왕 필리프 3세가 이끄는 프랑스군은 지로나에 참호를 구축하고 도시를 포위했지만,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다. 결국 9월 7일 도시를 함락시켰으나, 이질이 유행하여 퇴각해야 했다.[1]
  • 4월 - 마린 왕조의 아부 유수프 야쿱 이븐 압드 알-하크 술탄은 알카세르 세기르에서 타리파로 해협을 건너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를 포위했다. 이들은 메디나-시도니아에서 카르모나, 베헤르 데 라 프론테라, 에시하, 세비야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황폐화시키고 많은 주민을 죽이거나 포로로 잡았다.[2]
  • 5월 - 카스티야 왕국의 국왕 산초 4세는 세비야에서 군대를 소집하고, 베네데토 I 자카리아 제독이 이끄는 카스티야 함대(약 100척)를 과달키비르강 어귀 봉쇄에 투입했다. 한편, 마린 왕조의 부대는 세비야를 공격하여 카스티야 군을 격파하고, 카르모나와 알칼라 데 과다이라 교외를 불태우고 과수원을 파괴했다.
  • 5월 22일 - 아부 유수프 야쿱 이븐 압드 알-하크는 아들 아부 야쿱 유수프 안-나스르에게 군사를 주어 6월 1일 세비야와 그 주변 지역을 습격하게 했다. 6월과 7월 초, 마린 왕조는 매일 헤레스를 공격하고, 카르모나, 니에블라, 에시하, 세비야, 산루카르 데 바라메다의 시골을 약탈했다.[3]
  • 8월 - 산초 4세가 이끄는 카스티야 군대가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에서 마린 왕조를 공격했다. 아부 유수프 야쿱 이븐 압드 알-하크는 식량 부족으로 8월 2일 5개월 만에 포위를 풀고 알헤시라스로 후퇴, 산초와 협상했다. 한편 카스티야 함대가 엘 푸에르토 데 산타 마리아에 도착했다.[4]
  • 9월 4일 - 레 포르미게스 해전: 로제 드 라우리아 제독이 이끄는 아라곤-시칠리아 함대가 포르미게스 제도 근처에서 프랑스 및 제노바 선박을 격파했다. 프랑스 음유 시인 요한 에스테베 데 베제르에 따르면, 포로들은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눈이 찔렸으며, 남은 한 명은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기 위해 한쪽 눈만 남겨졌다. 로제는 약 15~20척의 프랑스 갤리선을 포획했고, 나머지는 침몰하거나 불탔다.
  • 10월 1일 - 콜 드 파니사르 전투: 아라곤 왕국의 국왕 페드로 3세가 피레네 산맥을 넘어 퇴각하는 프랑스 원정군을 매복 공격하여 격파했다. 프랑스군은 파니사르 고개에서 학살당했지만 왕족은 살려두었다. 필리프 3세는 페르피냥에 도착했지만 10월 5일 이질로 사망했다.
  • 11월 2일 - 페드로 3세가 빌라프란카 델 페네데스에서 사망했다. 그의 뒤를 이어 아들 알폰소 3세가 아라곤 왕국의 국왕이 되었고, 다른 아들 하우메 2세는 시칠리아 왕국의 통치자가 되었다. 셋째 아들 페데리코 3세는 시칠리아의 공동 통치자이자 섭정이 되었다.[5]
  • 겨울 - 노가이 칸과 탈라부가가 이끄는 몽골 제국의 황금 군단이 두 번째로 헝가리 왕국 (1000–1301)을 공격하여 슬로바키아를 정복하고 카르파티아 산맥 북쪽 지역을 약탈했다.
  • 4월 17일 – 술탄 칼라운이 이끄는 맘루크 왕조 군대가 십자군 요새 마르가트를 포위했다. 한 달 동안 맘루크는 요새를 공격했으나 실패했다. 칼라운은 구호기사단 대표단을 초청하여 요새에 가한 피해를 보여주었고, 5월 25일 구호기사단은 항복했다. 구호기사단은 소유물을 가지고 무장한 채 퇴각하도록 허용되었고, 나머지 수비대는 토르토사로의 안전 통행이 약속되었다. 칼라운은 맘루크 수비대를 설치하여 십자군 국가에 대한 추가 원정의 기반으로 삼았다.
  • 모르 바르 사우마 수도원이 파괴되었다. 수도 공동체는 남아있었지만, 안티오키아 및 동방 전역의 시리아 정교회 총대주교의 총대주교좌는 시스로 옮겨졌다.

5. 탄생


  • 오컴의 윌리엄, 영국의 철학자이자 신학자 (1347년 사망)
  • 3월 9일 - 고니조, 일본의 천황 (1308년 사망)
  • 3월 23일 - 알 무스타크피 1세, 이집트 맘루크 왕조의 통치자 (칼리프) (1340년 사망)
  • 3월 24일 - 안 나시르 무함마드, 이집트 맘루크 왕조의 통치자 (1341년 사망)
  • 4월 9일 - 부얀투 칸, 몽골 제국의 황제 (1320년 사망)
  • 5월 1일 - 에드먼드 피츠앨런, 아룬델 백작 , 잉글랜드의 귀족 (1326년 사망)
  • 12월 6일 - 페르난도 4세, 카스티야 왕국레온 왕국의 국왕 (1312년 사망)
  • 알렉산더 드 브루스, 스코틀랜드 귀족 (1307년 사망)
  • 포메라니아의 유페미아, 덴마크의 왕비 (1330년 사망)
  • 프란체스코 1세 벤티밀리아, 이탈리아 귀족 (1338년 사망)
  • 제라르두스 오도니스, 프랑스 추기경이자 신학자 (1349년 사망)
  • 장 드 장됭, 프랑스 철학자이자 신학자 (1328년 사망)
  • 후안 알론소 페레스 데 구잔, 스페인 귀족 (1351년 사망)
  • 마르그리트 다르투아, 프랑스 귀족이자 섭정 (1311년 사망)
  • 패트릭 5세 드 던바, 스코틀랜드 귀족 (1369년 사망)
  • 리체자 마그누스도터, 스웨덴 공주이자 수녀원장 (1348년 사망)
  • 지야우딘 바라니, 인도 역사학자이자 철학자 (1358년 사망)
  • 안도 엔케, 가마쿠라 시대, 남북조 시대의 무장 (1343년 사망)
  • 사사키 사다무네, 가마쿠라 시대의 고케닌, 교고쿠 씨의 당주 (1304년 사망)
  • 발두인 폰 룩셈부르크, 트리어 대주교 (1354년 사망)
  • 마리노 팔리에로, 베네치아 공화국의 제55대 원수 (1355년 사망)
  • 베네딕토 12세, 제197대 교황 (1342년 사망)
  • 호조 코레사다, 가마쿠라 시대의 무장, 가인 (1327년 사망)

6. 사망

참조

[1] 서적 Capetian France: 987–1328 Longman
[2] 서적 The Gibraltar Crusade: Castile and the Battle for the Strait
[3] 서적 The Gibraltar Crusade: Castile and the Battle for the Strait
[4] 서적 The Gibraltar Crusade: Castile and the Battle for the Strait
[5] 서적 Cassell's Chronology of World History Weidenfeld & Nicolson
[6] 서적 A History of The Crusades. Vol III: The Kingdom of Acre
[7] 서적 Genghis Khan: A Biography Vij Books India Pvt Ltd
[8] 서적 Medieval Capital Markets. Markets for renten, state formation and private investment in Holland (1300-1550) Brill
[9] 서적 Before European Hegemony: The World System A.D. 1250-1350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10] 학술지 Notizen zur Späten Geschichte des Barsaumo-Klosters https://hugoye.bethm[...] 2024-02-23
[11] 웹사이트 Ferdinand IV king of Castile and Leon https://www.britanni[...] 20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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