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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대서양 횡단 항공편 테러 음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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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대서양 횡단 항공편 테러 음모 사건은 2006년 8월 영국에서 체포된 용의자들이 과산화물 기반 액체 폭탄을 사용하여 대서양 횡단 항공편을 폭파하려던 사건이다. 용의자들은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출발하는 미국행 항공편을 포함하여 여러 항공편을 테러 대상으로 삼았다. 영국 경찰은 24명을 체포했으며, 수사 과정에서 알 카에다의 연루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재판 결과, 일부 용의자는 살인 음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전 세계 항공 보안이 강화되어 액체류 기내 반입이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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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대서양 횡단 항공편 테러 음모 사건
사건 개요
사건명2006년 대서양 횡단 항공편 테러 음모 사건
발생 일시2006년 8월
장소영국
목표미국 및 캐나다행 항공기
방법액체 폭탄을 이용한 항공기 폭파 시도
결과미수로 그침, 관련자 체포 및 기소
배경
동기알카에다 연계 테러, 이라크 전쟁 및 서방 정책에 대한 불만
용의자
주요 용의자압둘라 아흐메드 알리
탄비르 후세인
아사드 사르와르
국적영국
연루 조직알카에다 연계
수사 및 체포
수사 주체MI5(영국 국내 정보국), 스코틀랜드 야드(런던 경찰청)
체포 시점2006년 8월 10일
체포 장소런던 및 주변 지역
재판 및 판결
기소 혐의항공기 폭파 음모, 테러 관련 혐의
법원울위치 형사 법원
판결압둘라 아흐메드 알리: 종신형
탄비르 후세인: 종신형
아사드 사르와르: 종신형
여파
항공 보안 강화액체류 반입 금지 조치 강화, 보안 검색 강화
정책 변화테러 방지 관련 법규 강화
사회적 영향항공 여행에 대한 불안감 증가

2. 테러 계획

테러리스트들은 과산화물 기반의 액체 폭발물을 사용해 여객기를 폭파할 계획이었다.[101] 영국 경찰은 열, 충격, 마찰에 민감하고 불을 붙이거나 정전기로 폭발시킬 수 있으며 즉석기폭장치로 만들 수도 있는 화학물질인 아세톤 퍼옥사이드(TATP)를 사용해 여객기를 폭파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102][103]

공모자 재판 과정에서 검찰은 각 폭탄 테러범이 비행 중 장치를 조립하여 폭파할 것이며, "필요한 재료와 장비"를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할 것이라고 진술했다. 과산화수소는 오아시스와 루코제이드 청량 음료에 사용될 500ml 플라스틱 병에 담길 예정이었다. 설탕이 든 음료 가루인 은 정상적인 청량 음료처럼 보이도록 과산화수소와 혼합될 예정이었다. 과산화수소는 머리 탈색제로 널리 사용되며 다른 재료와 함께 특정 농도로 혼합되면 폭발물이 될 수 있다. 혼합물은 주사기로 병에 주입될 예정이었다. 병뚜껑은 제거되지 않고 구멍은 다시 밀봉되어 공항 보안 검색 시 장치가 정상적이고 개봉되지 않은 음료 병과 유사하게 보이게 했다. 용해된 가루가 든 액체 폭발물의 사용은 과산화수소와 차파티 밀가루가 사용되었고 기폭 장치에 의해 활성화된 2005년 7월 21일 런던 폭탄 테러에서 사용된 조성과 유사하다.[20]

AA 건전지 케이스 안에 숨겨질 예정이었던 두 번째 물질인 일종의 고성능 폭발물은 주 폭탄을 폭파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 폭탄은 폭발물 병과 전구를 연결하고 일회용 카메라를 연결하여 기폭될 예정이었다. 카메라 플래시 유닛의 전하가 폭발을 유발할 것이다.[21]

2006년 8월 28일, ''뉴욕 타임스''는 여섯 명의 용의자가 제작한 일곱 개의 순교자 비디오가 회수되었다고 보도했다.[13]

이 계획은 액체 물질을 사용하여, 미국 주요 도시 상공에서 비행 중인 여객기를 잇따라 폭파, 공중 분해시키려는 계획이었다.

2. 1. 테러 대상 여객기

목표 항공편


테러 대상이었던 모든 항공편은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이륙할 예정이었다.[104] 검찰은 용의자들이 18명의 자살 폭탄 테러범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 세부 사항을 담아 공격 목표로 삼을 수 있는 항공편 목적지로 덴버, 보스턴, 마이애미를 검토했다고 밝혔다.[22]


3. 수사 및 체포

파키스탄에서 버밍엄 출신의 영국인 라시드 라우프가 음모자들을 알 카에다 지도부와 연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2006년 6월, 경찰의 감시를 받던 압둘라 아흐메드 알리가 파키스탄에서 돌아오자, 그의 짐을 수색하여 가루 형태의 청량 음료인 탱과 다수의 전지를 발견했다.[4] 이는 수사관들의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몇 주 동안 경찰은 영국 최대 규모의 감시 작전을 펼쳤으며, 다른 부대에서 220명의 추가 인력을 투입했다. 하이 위컴 출신의 아사드 사르와르는 평소와 맞지 않는 물품을 구매하고, 재활용 센터에 빈 과산화 수소 병을 버리는 것이 목격되었다. 사르와르와 알리가 런던 동부의 한 공원에서 만나는 것이 목격되었고, MI5는 알리가 사용하던 아파트에서 폭탄 공장으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8월 3일, 알리와 탄비르 후세인이 음료 병으로 장치를 제작하는 모습과 알리가 인터넷 카페에서 항공편 시간표를 조사하는 것이 목격되었다.[5]

2006년 8월 9일, 영국 경찰은 런던, 버밍엄, 하이위컴에서 24명을 체포했다.[6] 주요 용의자들은 영국 출생의 무슬림이었으며, 일부는 영국계 파키스탄인의 후손이었다.[7][8][9] 이들 중 3명은 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했다.[10]

경찰은 수개월 동안 음모를 감시해 왔으며, 2006년 8월 9일 밤 "조사가 중대한 시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11] CNN은 잠입 영국 요원이 그룹에 침투했다고 보도했다.[12] 프랑코 프라티니 유럽 연합 사법·자유·안보 담당 집행위원은 "음모자들은 '지금 가라'는 아주 짧은 메시지를 받았다"고 했지만, 영국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13] 공격 시점은 불분명하며,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계획이 초기 단계였다고 보도했다.[13]

영국 당국은 총 69건의 수색을 실시하여 과산화수소를 포함한 폭탄 제조 장비와 화학 물질을 발견했다. 400대 이상의 컴퓨터, 200대의 휴대 전화, 8,000개의 이동식 저장 매체에서 약 6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추출했으며, 분석에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14] 알리의 메모리 스틱에서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 에어 캐나다(Air Canada)의 정기 항공편 목록을 발견했다.[21]

NBC 뉴스는 체포 시기를 놓고 미국과 영국 사이에 이견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관리는 공격이 임박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15] 미국은 라시드 라우프에 대한 비정상적 인도를 사용하거나 파키스탄 정부에 체포 압력을 가하겠다고 위협했다. 미국 관리는 이견을 인정했지만, 프랜시스 타운센드 국토안보부 대통령 보좌관은 분쟁 보도를 부인했다.[15]

론 서스킨드의 저서 ''세상의 방식(2008)''에서 딕 체니 부통령은 2006년 8월 2006년 미국 중간선거 전에 "좋은 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파키스탄에서 라우프의 체포를 "명령"한 것으로 보도되었다.[16]

3. 1. 용의자

파키스탄에서 버밍엄 출신의 영국인 라시드 라우프는 음모자들을 알 카에다 지도부와 연결한 것으로 여겨진다.[4] 2006년 6월, 경찰의 감시를 받던 압둘라 아흐메드 알리가 파키스탄에서 돌아왔을 때, 수사관들은 그의 짐에서 가루 청량 음료인 탱과 다수의 전지를 발견했다.[4]

하이 위컴 출신의 아사드 사르와르는 평소와 맞지 않는 물품을 구매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재활용 센터에 빈 과산화 수소 병을 버리는 것이 목격되었다. 사르와르와 알리가 런던 동부의 한 공원에서 만나는 것이 목격되었고, MI5는 알리가 사용하던 아파트에서 폭탄 공장으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8월 3일, 알리와 탄비르 후세인이 음료 병으로 장치를 제작하는 모습이 촬영되었고, 알리가 인터넷 카페에서 항공편 시간표를 조사하는 것이 목격되었다.[5]

2006년 8월 9일, 영국 경찰은 런던, 버밍엄, 하이위컴에서 야간 작전을 통해 24명을 체포했다. 버밍엄에서 2명, 하이위컴에서 5명이 체포되었으며, 무장 경찰은 참여하지 않았다.[6] 주요 용의자들은 영국 출생의 무슬림이었으며, 일부는 영국계 파키스탄인의 후손이었다.[7][8][9] 용의자 중 3명은 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했다.[10]

8명의 용의자는 살인 음모 및 테러 행위 공모 혐의로, 다른 3명은 테러 행위 정보 미공개 혐의로, 한 청소년은 테러 행위 관련 물품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나머지는 기소 없이 석방되었다.[13]

경찰은 수개월 동안 음모를 감시해 왔으며, 2006년 8월 9일 밤 "조사가 중대한 시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11] CNN은 잠입 영국 요원이 그룹에 침투했다고 보도했다.[12] 프랑코 프라티니 유럽 연합 사법·자유·안보 담당 집행위원은 "음모자들은 '지금 가라'는 아주 짧은 메시지를 받았다"고 했지만, 영국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13] 공격 시점은 불분명하며,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계획이 초기 단계였다고 보도했다.[13]

영국 당국은 총 69건의 수색을 실시하여 과산화수소를 포함한 폭탄 제조 장비와 화학 물질을 발견했다. 400대 이상의 컴퓨터, 200대의 휴대 전화, 8,000개의 이동식 저장 매체에서 약 6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추출했으며, 분석에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14] 경찰은 알리의 메모리 스틱에서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 에어 캐나다(Air Canada)의 정기 항공편 목록을 발견했다.[21]

NBC 뉴스는 체포 시기를 놓고 미국과 영국 사이에 이견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NBC 뉴스에 따르면, 영국 관리는 공격이 임박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15]

같은 소식통은 미국이 라시드 라우프에 대한 비정상적 인도를 사용하거나 파키스탄 정부에 체포 압력을 가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미국 관리는 이견을 인정했지만, 프랜시스 타운센드 국토안보부 대통령 보좌관은 분쟁 보도를 부인했다.[15]

론 서스킨드의 저서 ''세상의 방식(2008)''에서 딕 체니 부통령은 2006년 8월 2006년 미국 중간선거 전에 "좋은 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파키스탄에서 라우프의 체포를 "명령"한 것으로 보도되었다.[16]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24명이 체포되었으며 이들 중 22명은 파키스탄영국인으로 밝혀졌다.

3. 2. 파키스탄의 연루 의혹

파키스탄에서 버밍엄 출신의 영국인 라시드 라우프는 음모자들을 알 카에다 지도부와 연결한 것으로 여겨진다.[4] NBC 뉴스는 체포 시기를 놓고 미국과 영국 사이에 이견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NBC 뉴스에 따르면, 한 고위 영국 관리는 용의자들이 아직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았고 일부는 여권조차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격이 임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많은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조사를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15]

같은 소식통은 NBC 뉴스에 미국이 파키스탄에서 주모자로 의심되는 라시드 라우프에 대한 비정상적 인도를 사용하거나 파키스탄 정부에 그를 체포하도록 압력을 가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한 미국 관리는 체포 시기에 대한 이견과 영국 관리가 공격이 임박하지 않았다고 믿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프랜시스 타운센드 국토안보부 대통령 보좌관은 분쟁에 대한 보도를 부인하며 "미국과 영국 관리 사이에 이견은 없었다"고 밝혔다.[15]

론 서스킨드의 저서 ''세상의 방식(2008)''에서 딕 체니 부통령은 2006년 8월 2006년 미국 중간선거 전에 "좋은 소식"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로 파키스탄에서 라우프의 체포를 "명령"한 것으로 보도되었다.[16]

미국 연방 수사국(FBI)과 스코틀랜드 야드는 테러범들과 연루된 무장 세력과 자금 흐름을 조사했다.[26] 파키스탄과 국제 언론은 라시드 라우프가 여러 국가에서 금지한 카슈미르 무장 단체인 자이시-에-무함마드(Jaish-e-Mohammed)와 연계되어 있다고 보도했다.[27][28]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인도에서 가장 수배를 많이 받는 범죄자 중 한 명인 마울라나 마수드 아자르(Maulana Masood Azhar)와 가까운 가족 관계를 맺고 있다.[29]

파키스탄에서 법 집행 기관은 이번 음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파키스탄계 영국인인 라시드 라우프를 심문했다.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 아프타브 칸 셰르파오(Aftab Khan Sherpao)는 영국 경찰이 파키스탄에서 조사를 진행했지만 라우프를 심문하는 데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30] 영국 외무부는 파키스탄으로부터 라우프의 인도를 요청했고 파키스탄은 이 요청을 수락할 계획이라고 보도되었다.[31] 그러나 2006년 12월 중순 파키스탄 판사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라우프에 대한 테러 혐의를 기각했다. 라우프의 사건은 테러 법원에서 위조를 포함한 경범죄로 기소된 일반 법원으로 이송되었다.[32] 해당 혐의는 이후 기각되었다. 라우프는 2008년 11월 파키스탄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33]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24명이 체포되었으며, 이 중 22명이 파키스탄영국인으로 밝혀졌다.

4. 재판 및 판결

2008년, 아흐메드 압둘라 알리, 아사드 사르와르, 탄비르 후세인, 이브라힘 사반트, 아라파트 칸, 와히드 자만, 우마르 이슬람, 모하메드 굴자르 등 8명이 이 음모와 관련하여 재판을 받았다.[87] 2008년 4월에 시작된 재판에서는 알리, 후세인, 사반트, 칸, 자만, 이슬람이 제작한 '자살 비디오'가 공개되었고,[88] 피고들이 화학 물질을 구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89] 그러나 도청된 이메일과 전화 통화는 첫 번째 재판에서 증거로 허용되지 않았다.[16]

피고 측은 서방 외교 정책을 비난하는 영상을 녹화한 6명을 포함한 7명이 정치적 구경거리를 만들 계획이었을 뿐, 누구도 죽일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알리는 히드로 공항에서 작은 장치를 터뜨려 사람들을 겁주는 방식으로 정치적 성명을 발표하려 했으며, 비행기 공격은 계획에 없었다고 말했다.[90] 굴자르를 제외한 모든 피고는 공공 소란을 일으키려는 음모를 인정했고, 알리, 사르와르, 후세인은 폭발을 일으키려는 음모 혐의도 인정했다.[91]

2008년 9월 7일, 50시간 이상 심의 끝에 배심원단은 알리, 사르와르, 후세인에게 살인 음모 혐의를 유죄로 판결했지만, 이들과 이슬람의 비행기 폭파 살인 음모 혐의에 대해서는 평결을 내리지 못했다. 다른 피고 3명은 비행기 폭파 살인 음모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91] 모하메드 굴자르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92]

2009년 9월 7일, 울위치 형사 법원의 두 번째 배심원단은 알리, 사르와르, 후세인에게 "액체 폭탄을 이용한 살인 음모" 혐의를 유죄로 판결했으며, 이 음모의 대상은 항공기 승객이었다.[2] 이 음모는 동 런던의 한 아파트에 설치된 비밀 청취 장치를 사용하여 MI5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배심원단은 사반트, 칸, 자만, 이슬람에 대한 혐의에 대해 평결을 내릴 수 없었지만, 이슬람은 살인 음모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93]

2009년 9월 14일, 울위치 형사 법원에서 헨리케스 판사는 알리, 사르와르, 후세인, 이슬람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주모자'로 묘사된 알리는 최소 40년, 사르와르는 최소 36년, 후세인은 최소 32년, '살인 음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슬람은 최소 22년 이상 복역하라는 명령을 받았다.[94]

2009년 울위치 재판에서 2008년 재판에서 기소되지 않았던 도널드 스튜어트-와이트는 장전된 총기 소지 혐의를 인정했지만, 모든 테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95]

2010년 7월, 울위치 형사 법원에서 열린 세 번째 재판에서 사반트, 칸, 자만은 살인 음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모두 최소 20년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

5. 항공 보안의 여파

테러 미수범 체포 직후, 미국과 영국 간 항공편에서는 유아용 우유를 제외한 모든 액체의 기내 반입이 금지되었다. 일부 미국 공항에서는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후 음료를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 직전 별도의 검색대가 추가되었다.[105] 2007년 3월부터는 전 세계 모든 항공 노선에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액체류의 기내 반입 금지 조치가 확대되었다.[106]

런던 히드로 공항


사건 발생 직후, 합동 테러 분석 센터는 영국의 테러 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위험'으로 상향 조정하여 공격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35] 2006년 8월 14일, 위협 단계는 '위험'에서 '심각'으로 다시 낮춰졌다.[57]

여행 서류와 지갑 같은 필수품을 제외하고는 기내 반입 수하물이 금지되었다. 8월 14일 일부 소규모 공항에서 제한적인 기내 반입 수하물이 다시 허용되었지만, 히드로 공항과 개트윅 공항에서는 8월 15일까지 허용되지 않았다.[58] 2006년 9월에 일부 제한 조치가 완화되었고,[59][60] 11월 6일에는 액체류의 제한적인 기내 반입이 허용되도록 다시 완화되었다.[58]

미국 국토안보부는 모든 항공편에서 기내 수하물에 소지자의 이름으로 된 유아용 조제분유 및 처방약품을 제외한 모든 액체 및 젤의 반입을 금지했다.[62] 국토안보부 경계 등급은 영국발 모든 항공편에 대해 '심각'(적색) 단계로 격상되었다.[63] 미국으로 향하는 다른 모든 국내선 또는 영국 외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테러 경계 등급은 '높음'(주황색) 단계로 격상되었다.[63]

2006년 8월 13일부터 미국 내 항공기 탑승객은 3.4USoz까지의 비처방 의약품, 당뇨병 환자를 위한 포도당 젤, 고체 립스틱 및 이유식을 휴대할 수 있었다. TSA는 또한 탑승 전에 신발을 벗어 엑스레이 검사를 받도록 규정했다.[64] 결국 승객은 기내 수하물에 100ml 이하의 액체만 휴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65] TSA 기준에 따라 모든 비의약품 액체는 1쿼트 크기의 비닐 봉투에 보관해야 하며, 승객당 1개의 봉투만 허용되었다.[65]

이 사건으로 약 40만 명의 승객이 영향을 받았다. 첫날 지연으로 항공사는 1억 7,500만 파운드 이상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된다.[66] 히드로 공항에서 최대 2만 개의 가방이 분실된 것으로 추정된다.[67]

4번 터미널 앞 주차장에 설치된 텐트. 히드로 공항, 8월 14일.


혼란이 시작된 지 몇 시간 후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항공기가 이륙하기 시작했지만, 운항 횟수는 줄어들었다. 승객들이 탑승 수속을 하고 강화된 보안 절차를 통과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등 상황은 여전히 혼란스러웠다.

8월 13일 일요일에는 스크리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히드로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30%가 취소되었다.[70] 8월 15일까지 히드로 공항에서는 47편, 스탠스테드에서는 라이언에어 항공 8편의 운항이 취소되었다. 브리티시 항공은 자사 승객의 수하물 10,000개가 분실되었다고 보고했다. 8월 16일에는 항공편 취소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예정된 항공편의 90%가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었다.[71]

BAA (히드로 공항 및 기타 공항 운영사)와 브리티시 항공 간에 공개적인 논쟁이 벌어졌는데, 윌리 월시 브리티시 항공의 최고 경영자는 BAA가 강화된 보안 및 수하물 검사를 처리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라이언에어 또한 영국 정부에 현재 의무화된 전신 수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경찰과 군 예비군을 고용할 것을 촉구했다.[72]

2006년 8월 12일, 런던 히드로 공항의 소유주이자 운영사인 BAA는 지연 및 결항을 줄이기 위해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에 출발 여객 항공편의 30% 감축을 명령했다.[73]

8월 18일, 라이언에어의 최고 경영자 마이클 오리어리는 영국 정부에 1주일 이내에 일반적인 휴대 수하물 크기로 되돌리고, 수동 검색 비율을 조정할 것을 요구하는 최후 통첩을 보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운송법 2000 93조에 따라 정부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항공 보안법 1982에 따라 취해졌으며 배상할 책임이 없다고 답변했다.[74]

몇몇 조종사들은 수하물 제한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75] 영국 항공 조종사 협회의 비행 안전 책임자인 캐롤린 에반스는 시행된 절차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75]

영국 정부는 경계령에 대한 대응으로 인해 공포 조장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이를 이용해 인기 없는 개혁을 밀어붙였다는 비판도 받았다.[76][77]

''더 타임스''는 체포 다음 날 경제적 영향은 미미하다고 논평했다. 이 신문은 사람들이 보안 조치에 지쳐 여행을 중단할 수 있다는 것이 실제 상업적 위험이라고 지적했다.[78]

영국항공은 1,280편의 항공편을 취소했고, 추정 비용은 4000만파운드였다.[79] 라이언에어는 500편의 항공편을 취소해야 했고, 추정 비용은 330만파운드였다.[80] 이지젯은 469편의 항공편을 취소해야 했고, 비용은 약 400만파운드였다.[81] BAA는 경계령으로 인해 1300만파운드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82] 2006년 11월, 영국항공은 8월 이후 강화된 보안 조치로 인해 1억파운드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83]

항공 여행객들은 도버-칼레 노선을 운행하는 페리와 유로스타를 포함한 다른 교통 수단으로 전환하기도 했다.[84]

5. 1. 대한민국에 미친 영향

이 사건으로 런던 증권 거래소의 주가는 한국 시간 8월 11일 시점에 하락했다.[1]

6. 반응 및 논란

NBC 뉴스는 체포 시기를 놓고 미국과 영국 사이에 이견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NBC 뉴스에 따르면, 한 고위 영국 관리는 용의자들이 아직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았고 일부는 여권조차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격이 임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많은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조사를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15]

같은 소식통은 NBC 뉴스에 미국이 파키스탄에서 주모자로 의심되는 라시드 라우프에 대한 비정상적 인도를 사용하거나 파키스탄 정부에 그를 체포하도록 압력을 가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한 미국 관리는 체포 시기에 대한 이견과 영국 관리가 공격이 임박하지 않았다고 믿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프랜시스 타운센드 국토안보부 대통령 보좌관은 분쟁에 대한 보도를 부인하며 "미국과 영국 관리 사이에 이견은 없었다"고 밝혔다.[15]

론 서스킨드의 저서 ''세상의 방식(2008)''에서 딕 체니 부통령은 2006년 8월 2006년 미국 중간선거 전에 "좋은 소식"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로 파키스탄에서 라우프의 체포를 "명령"한 것으로 보도되었다.[16]

용의자들은 순교 테이프에서 코란을 인용하고, 미국 외교 정책과 "그들의 공범인 영국과 유대인"에 대한 복수를 원한다고 주장했으며, 신이 "우리에게 만족하고 우리의 행위를 받아들여주기를" 바랐다. 또한 다른 무슬림들에게 지하드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으며, 서방 국가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살해하는 것을 정당화했다.[13]

2006년 8월 12일, BAA (히드로 공항 및 기타 공항 운영사)와 브리티시 항공 간에 공개적인 논쟁이 벌어졌는데, 윌리 월시 브리티시 항공 최고 경영자는 BAA가 강화된 보안 및 수하물 검사를 처리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라이언에어 또한 영국 정부에 현재 의무화된 전신 수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경찰과 군 예비군을 고용할 것을 촉구했다.[72] 3일 뒤, 런던 히드로 공항의 소유주이자 운영사인 BAA는 지연 및 결항을 줄이기 위해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에 출발 여객 항공편의 30% 감축을 명령했다.[73]

8월 18일, 라이언에어의 최고 경영자 마이클 오리어리는 영국 정부에 1주일 이내에 일반적인 휴대 수하물 크기로 되돌리고, 수동 검색 비율을 조정할 것을 요구하는 최후 통첩을 보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운송법 2000 93조에 따라 정부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항공 보안법 1982에 따라 취해졌으며 배상할 책임이 없다고 답변했다.[74]

몇몇 조종사들은 "완전한 바보들"이 생각해낸 "터무니없는" 수하물 제한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75] 영국 항공 조종사 협회의 비행 안전 책임자인 캐롤린 에반스는 "시행된 절차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승객을 더 합리적으로 대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산업이 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75]

영국 정부는 경계령에 대한 대응으로 인해 공포 조장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인기 없는 개혁을 밀어붙이는 데 이를 이용했다는 비판도 받았다.[76][77]

6. 1. 영국 정부 및 국제 사회의 반응

2006년 8월 10일, 영국의 내무부 장관 존 리드는 교통부 장관 더글러스 알렉산더와 함께 테러 음모 저지 소식을 발표했다.[34] 같은 날, 경찰청 부청장 폴 스티븐슨은 용의자들이 기내 수하물에 폭발물을 가지고 탑승하여 영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최대 10대의 항공기를 공중에서 파괴하려는 음모가 저지되었다고 말했다.[9]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계획된 표적에는 런던 히드로 공항 및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출발하여 시카고, 일리노이,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올랜도, 보스턴, 뉴어크, 뉴욕시, 샌프란시스코, 클리블랜드, 워싱턴 D.C.로 향하는 아메리칸 항공, 영국항공, 콘티넨탈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항공편이 포함되었다.[35] 에어 캐나다 항공편도 포함되었으며, 목적지는 몬트리올토론토였다. BBC 안보 담당 기자 고든 코레라는 음모가 매번 세 대의 비행기를 표적으로 삼는 일련의 동시 공격을 포함한다고 말했다.[36] 관련 비행기 수에 대한 보고는 3대에서 12대까지 다양했다.[37][38]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마이클 체르토프는 보도 자료에서 "여러 상업용 항공기"가 표적이 되었다고 밝혔다.[39] 영국 관리들은 나중에 10대의 항공기에 대한 추정치는 "추측성이고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다.[13]

미국에서는 마이클 체르토프 국토안보부 장관, 알베르토 곤잘레스 법무부 장관, 킵 호울리 교통안전청 청장 및 로버트 뮬러 FBI 국장이 공동 기자 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체르토프는 장치의 설계 또는 실제로 폭탄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39]

같은 날,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위스콘신에 도착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우리 국민들이 이제 알게 된 최근의 체포는 이 나라가 자유를 사랑하는 우리를 파괴하기 위해 어떤 수단도 사용할 이슬람 파시스트와 전쟁 중임을 분명히 상기시켜 줍니다."[41]

체포 전에 음모는 정부 최고위층에서 논의되었으며, 토니 블레어 총리는 수개월 동안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여러 차례 논의했다.[42] 토니 블레어 당시 영국 총리는 이 사건 당시 휴가를 보내고 있었지만,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블레어는 해당 급습 작전에 앞서 통보를 받았으며,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다. 그는 밤새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이 급습 작전에 대해 보고했다.[43]

토니 블레어 총리의 휴가 기간 중 영국 정부를 이끌었던 존 프레스콧 부총리는 "이 나라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 속에서 지난 36시간 동안 일어난 놀라운 일"에 대해 영국이 보인 대응 방식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그는 보안 기관, 경찰, 운송 직원, 항공 회사들이 보여준 "진정한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존 리드 내무부 장관과 더글러스 알렉산더 교통부 장관을 칭찬했다. 프레스콧은 또한 영국 국민들이 "침착하고, 신중하며, 매우 인내심을 가지고" 행동했다고 덧붙였다.[44]

8월 12일, 영국 무슬림 단체들은 총리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현재 영국 정부의 정책은 영국과 해외에서 민간인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밝혔다.[45] 이 서한은 또한 "민간인을 공격하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언급하며, 영국이 영국 내외 개인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외교 정책을 재평가할 것을 촉구했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존 리드는 이 서한을 "끔찍한 오판"이라고 묘사했고, 전 보수당 대표 마이클 하워드는 이를 "일종의 협박"이라고 묘사했다.[46]

6. 2. 회의론 및 비판

NBC 뉴스는 체포 시기를 놓고 미국과 영국 사이에 이견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NBC 뉴스에 따르면, 한 고위 영국 관리는 용의자들이 아직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았고 일부는 여권조차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격이 임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많은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조사를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15]

같은 소식통은 NBC 뉴스에 미국이 파키스탄에서 주모자로 의심되는 라시드 라우프에 대한 비정상적 인도를 사용하거나 파키스탄 정부에 그를 체포하도록 압력을 가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한 미국 관리는 체포 시기에 대한 이견과 영국 관리가 공격이 임박하지 않았다고 믿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프랜시스 타운센드 국토안보부 대통령 보좌관은 분쟁에 대한 보도를 부인하며 "미국과 영국 관리 사이에 이견은 없었다"고 밝혔다.[15]

론 서스킨드의 저서 ''세상의 방식(2008)''에서 딕 체니 부통령은 2006년 8월 2006년 미국 중간선거 전에 "좋은 소식"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로 파키스탄에서 라우프의 체포를 "명령"한 것으로 보도되었다.[16]

일부 평론가들은 해당 혐의에 대해 회의론을 표명했다.[47][48] 이들은 잘못된 정보에 근거했던 포레스트 게이트 급습, 장 샤를 드 메네제스 총격 사건, 그리고 이라크 전쟁을 의구심을 갖는 이유로 언급했다.[49][50]

전 우즈베키스탄 주재 영국 대사인 크레이그 머레이는 해당 음모에 대한 설명에 회의적이었다. 그는 "피의자들 중 누구도 폭탄을 만들지 않았고, 비행기 표를 구매하지도 않았다. 많은 이들이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용의자인 라시드 라우프가 파키스탄에서 고문을 받아 음모를 꾸며냈을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51]

기술 뉴스 웹사이트인 ''더 레지스터''는 비행기 내에서 구성 액체를 사용하여 TATP를 생산하는 것의 현실성을 탐구했으며,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후 재판에서 추가적인 세부 사항이 공개되자 ''더 레지스터''는 음모와 선택된 폭탄 제조 방법이 실행 가능하다고 작성했다.[52][53]

전 영국 육군 정보 장교인 나이젤 와일드 중령은 이 음모를 "허구"라고 선언하며, 시민의 자유를 영구적으로 훼손할 새로운 보안 조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영국 보안 기관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문제의 폭발물은 비행기 내에서 절대 제조될 수 없다고 말했다.[54][55]

2006년 8월 12일, BAA (히드로 공항 및 기타 공항 운영사)와 브리티시 항공 간에 공개적인 논쟁이 벌어졌는데, 윌리 월시 브리티시 항공 최고 경영자는 BAA가 강화된 보안 및 수하물 검사를 처리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라이언에어 또한 영국 정부에 현재 의무화된 전신 수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경찰과 군 예비군을 고용할 것을 촉구했다.[72]

3일 뒤인 2006년 8월 12일, 런던 히드로 공항의 소유주이자 운영사인 BAA는 지연 및 결항을 줄이기 위해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에 출발 여객 항공편의 30% 감축을 명령했다(이는 이미 많은 승객이 보안 검색을 통과하는 데 시간이 더 걸려 항공편을 놓치는 상황에서 브리티시 항공이 이미 시행해야 했던 조치였다).[73]

8월 18일, 라이언에어의 최고 경영자 마이클 오리어리는 영국 정부에 1주일 이내에 일반적인 휴대 수하물 크기로 되돌리고 두 명 중 한 명이 아닌 네 명 중 한 명을 수동으로 검색할 것을 요구하는 최후 통첩을 보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운송법 2000 93조에 따라 정부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항공 보안법 1982에 따라 취해졌으며 배상할 책임이 없다고 답변했다.[74]

몇몇 조종사들은 "완전한 바보들"이 생각해낸 "터무니없는" 수하물 제한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75] 영국 항공 조종사 협회의 비행 안전 책임자인 캐롤린 에반스는 "시행된 절차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승객을 더 합리적으로 대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산업이 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75]

영국 정부는 경계령에 대한 대응으로 인해 공포 조장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인기 없는 개혁을 밀어붙이는 데 이를 이용했다는 비판도 받았다.[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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