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니스와 클로에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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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모리스 라벨이 작곡한 1막 발레이다. 세르게이 디아길레프의 의뢰로 1909년부터 작곡이 시작되어 1912년 파리에서 발레 뤼스에 의해 초연되었다. 롱고스의 고대 그리스 소설을 바탕으로,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라벨은 이 발레 음악에서 두 개의 모음곡을 발췌하여, 관현악 레퍼토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널리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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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니스와 클로에 (발레) | |
---|---|
기본 정보 | |
![]() | |
원작 | 롱고스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
장르 | 발레 |
창작 정보 | |
안무가 | 미셸 포킨 |
작곡가 | 모리스 라벨 |
디자이너 | 레온 박스트 |
제작 | 바슬라프 니진스키와 타마라 카르사비나를 위해 제작됨 |
공연 정보 | |
초연 | 1912년 6월 8일 |
장소 | 테아트르 뒤 샤틀레, 파리 |
발레단 | 발레 뤼스 |
등장인물 | |
등장인물 | 다프니스, 클로에 |
배경 | |
시대적 배경 | 고대 그리스 |
2. 역사
세르게이 디아길레프는 러시아 발레단을 이끌고 1909년 파리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듬해에도 파리에서 발레 공연을 개최하고자 했던 디아길레프는 모리스 라벨에게 발레 음악 작곡을 의뢰했다.
2. 1. 기획 배경 및 제작 과정
세르게이 디아길레프는 1909년 파리에서 발레 뤼스를 이끌고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듬해에도 파리에서 발레 공연을 개최하고자 했던 디아길레프는 모리스 라벨에게 미하일 포킨의 대본을 바탕으로 한 발레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작곡을 의뢰했다.thumb
포킨은 롱고스의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바탕으로 1904년에 이미 발레 대본을 작성하여 제실 극장에 제출했지만 채택되지 않았다. 디아길레프는 이 대본에 주목했고, 라벨에게 곡을 의뢰하여 1912년에 초연을 목표로 제작을 시작했다. 라벨은 1909년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다프니스와 클로에 (발레)』의 제작에는 총감독 세르게이 디아길레프를 중심으로 미하일 포킨(대본, 안무), 모리스 라벨(음악), 레옹 박스트(미술, 의상) 등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그러나 포킨과 라벨은 서로 다른 고대 그리스의 이미지를 추구하여, 대본을 둘러싼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포킨은 고대 유물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적인 그리스를, 라벨은 18세기 프랑스 화가들이 그린 목가적인 그리스를 이상으로 생각했다. 이러한 의견 차이와 더불어, 바슬라프 니진스키의 안무 데뷔를 둘러싼 갈등, 라벨의 작곡 지연 등의 문제로 제작은 난항을 겪었다.
결국, 포킨의 원래 2막 구성의 대본은 대폭 수정되어 1막으로 축소되었고, 여러 등장인물이 삭제되었다. 1910년 초연 예정이었던 발레는 라벨의 곡이 완성되지 않아 연기되었고,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불새가 대신 초연되어 성공을 거두었다. 라벨은 1911년에 "모두의 춤" 개정에 착수했지만 난항을 겪었다.

1911년에는 니콜라이 체레프닌이 작곡한 나르시스가 상연되었는데, 레옹 박스트가 디자인한 의상 일부는 다프니스와 클로에에 전용되었다.
2. 2. 초연 및 이후의 반응
세르게이 디아길레프의 의뢰로 모리스 라벨이 1909년부터 작곡을 시작하여 1912년 6월 8일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발레 뤼스에 의해 초연되었다. 피에르 몽퇴가 지휘를, 미하일 포킨이 안무를 맡았고, 바슬라프 니진스키가 다프니스, 타마라 카르사비나가 클로에 역을 맡았다. 레온 박스트가 인상적인 무대 장치를 디자인했다.
그러나 초연은 여러 문제에 직면했다. 라벨의 악보 완성이 늦어졌고, 포킨은 다른 신작 발레의 안무도 맡고 있어 《다프니스와 클로에》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다. 디아길레프는 니진스키의 안무 데뷔작인 《목신의 오후》에 더 큰 관심을 쏟았고,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연습 시간은 부족했다. 결국 초연은 충분한 준비 없이 이루어졌고, 디아길레프의 무관심 속에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낳았다.

카르사비나는 회고록에서 당시 무용수들이 변하는 리듬에 맞춰 춤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특히 마지막 막의 "모두의 춤"은 공연 당일 아침까지 완성되지 않아, 라벨의 도움을 받아 겨우 리듬을 익힐 수 있었다고 한다.
비록 초연은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비평가들은 라벨의 음악을 높이 평가했다. 뷔이예르모즈는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진정한 걸작"이라고 칭송했다. 그러나 라로와 카로는 리듬의 약점을 지적하며 비판적인 견해를 보였다.
초연 이후, 포킨은 디아길레프와의 갈등으로 발레 뤼스를 떠났다. 1914년, 포킨은 발레 뤼스에 복귀하여 런던에서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재상연했지만, 합창 파트의 처리를 놓고 디아길레프와 라벨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다. 라벨은 합창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고, 런던 공연은 결국 합창을 포함하여 상연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파리 오페라 발레의 레퍼토리에 포함되었다. 1921년, 포킨은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자신의 안무로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재연하여 초연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얻었다.
2. 3. 한국에서의 수용
1941년 6월 4일, 요제프 로젠슈토크의 지휘로 NHK 교향악단의 전신인 신교향악단이 '제2 모음곡'을 한국 초연했다. 1960년대 이후, 샤를 뮌슈, 장 마르티농, 앙드레 클뤼탕스 등 프랑스 지휘자들이 잇따라 방한하여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선보이면서, 이 작품은 한국에서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3. 줄거리
발레의 줄거리는 고대 그리스의 롱고스(2세기 - 3세기)의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주로 전반부(제1권·제2권)의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한다。
- '''등장인물'''
- 다프니스(''Daphnis''): 주인공인 염소치기 소년이다. 롱고스의 원작에서는 15세 설정이다.
- 클로에(''Chloé''): 주인공인 양치기 소녀이다. 다프니스와 연인 관계이다. 원작에서는 13세 설정이다.
- 돌콘(''Dorcon''): 다프니스의 연적 역할인 젊은 소몰이이다.
- 뤼세이온(''Lyceion''): 다프니스를 유혹하려는 호색한 유부녀이다.
- 브뤼악시스(''Bryaxis''): 해적의 두목이다.
- 제1의 님프
- 제2의 님프
- 제3의 님프
- 판 신: 반인반수 신이다. 발레에서는 거대한 그림자로 표현된다.
- 라몬(''Lammon''): 판 신이 클로에를 구한 이유를 설명하는 늙은 염소치기이다. 원작에서는 다프니스의 양아버지이다.
- 그 외(목동들, 해적들, 사티로스들)
- '''내용 구성 (3장)'''
1막 3장으로 구성된다. 제1장과 제3장은 님프의 신전이 있는 신성한 숲 근처의 목초지,제2장은 해적 브리악시스의 야영지가 있는 해안이 무대가 된다.
- '''제1장'''
레즈보스섬의 한 초원, 봄날 오후에 젊은이들이 님프의 제단에 모여 춤을 추며 즐거워한다. 이 자리에는 다프니스와 클로에도 함께 한다. 클로에에게 구애하던 소몰이꾼 도르콘은 다프니스와 춤 대결을 벌여 클로에의 입맞춤을 얻으려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춤으로 인해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결국 다프니스가 승리한다. 이후, 혼자 남은 다프니스가 나이 든 여인 뤼세이온에게 유혹을 받는 사건을 겪은 뒤, 갑자기 해적들이 습격해 온다. 클로에는 해적들에게 납치되고, 다프니스는 절망하여 쓰러진다. 이때 세 명의 님프가 나타나 다프니스를 일으켜 세우고 판 신에게 기도하게 한다.
- '''제2장'''

해적 야영지에서는 약탈에 성공한 해적들이 연회를 열고 있으며, 해적 두목 브뤼악시스는 포로가 된 클로에에게 춤을 강요한다. 클로에는 춤을 추면서 탈출 기회를 엿보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브뤼악시스가 클로에를 위협하며 강제로 끌고 가려 하자, 갑자기 주위가 불가사의한 기운으로 가득 찬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작은 불이 켜지고, 이상한 생물들이 뛰어다니며, 사튀로스들이 사방에서 해적들을 에워싼다. 땅이 갈라지며 판 신의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나 해적들을 위협하자, 겁에 질린 해적들은 순식간에 도망친다.
- '''제3장'''

요정들의 동굴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바위에서 떨어지는 이슬이 시냇물 소리를 내는 것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다프니스는 동굴 입구에 의식을 잃은 채 누워 있다. 점차 날이 밝아오고 새들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멀리서 양치기가 양 떼를 이끌고 지나가고, 다른 양치기가 배경을 가로지른다. 목동들이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찾아 들어와 다프니스를 발견하고 깨운다. 그는 불안하게 클로에를 찾지만, 이윽고 그녀가 양치기 소녀들에게 둘러싸여 나타난다. 그들은 서로의 품에 안긴다. 다프니스는 클로에의 화환을 보고 자신의 꿈이 예언적인 환상이었음을 깨닫고, 판의 개입을 확신한다. 늙은 양치기 람몬은 판이 한때 사랑했던 요정 시링크스를 기억하여 클로에를 구했다고 설명한다.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판과 시링크스의 이야기를 흉내 낸다. 클로에는 들판을 헤매는 어린 요정을 연기하고, 다프니스는 판으로 나타나 사랑을 고백한다. 요정은 그를 거절하고 신은 더욱 끈질겨진다. 그녀는 갈대 속으로 사라진다. 절망에 빠진 그는 갈대를 꺾어 피리를 만들고 우울한 곡조를 연주한다. 클로에는 다시 나타나 그의 피리 소리에 맞춰 춤을 춘다. 춤은 점점 더 활발해지고, 광적인 회전 속에서 클로에는 다프니스의 품에 안긴다. 요정들의 제단 앞에서 그는 두 마리의 양을 희생으로 바치며 자신의 사랑을 맹세한다. 바카스 여신도로 분장한 소녀들이 탬버린을 흔들며 들어온다.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다정하게 포옹한다. 젊은이들의 무리가 무대로 달려들고 발레는 바카날레로 끝을 맺는다.
- ''해돋이 (일출)''
- ''판토마임 (판과 시링크스의 사랑)''
- ''제너럴 댄스 (바카날레)''
목초지의 새벽 풍경이 묘사된다. 재회를 기뻐하는 다프니스와 클로에. 거기에 나타난 염소치기 라몬이 "판 신이 과거의 시링크스에 대한 사랑의 추억 때문에 클로에를 구출했다"고 가르친다. 두 사람은 판 신과 시링크스의 이야기를 판토마임으로 재현하며 신에게 감사한다. 목동들이 모여 "전원의 춤"이 되고, 대단원으로 막을 내린다.
3. 1. 등장인물
- 다프니스(''Daphnis''): 주인공인 염소치기 소년이다. 롱고스의 원작에서는 15세 설정이다.
- 클로에(''Chloé''): 주인공인 양치기 소녀이다. 다프니스와 연인 관계이다. 원작에서는 13세 설정이다.
- 돌콘(''Dorcon''): 다프니스의 연적 역할인 젊은 소몰이이다.
- 뤼세이온(''Lyceion''): 다프니스를 유혹하려는 호색한 유부녀이다.
- 브뤼악시스(''Bryaxis''): 해적의 두목이다.
- 제1의 님프
- 제2의 님프
- 제3의 님프
- 판 신: 반인반수 신이다. 발레에서는 거대한 그림자로 표현된다.
- 라몬(''Lammon''): 판 신이 클로에를 구한 이유를 설명하는 늙은 염소치기이다. 원작에서는 다프니스의 양아버지이다.
- 그 외(목동들, 해적들, 사티로스들)
3. 2. 내용 구성 (3장)
1막 3장으로 구성된다. 제1장과 제3장은 님프의 신전이 있는 신성한 숲 근처의 목초지롱고스의 원작에서는 레스보스 섬의 미틸리니 마을에서 360킬로미터 떨어진 장원이 무대이다,제2장은 해적 브리악시스의 야영지가 있는 해안이 무대가 된다.- '''제1장'''
레즈보스섬의 한 초원, 봄날 오후에 젊은이들이 님프의 제단에 모여 춤을 추며 즐거워한다. 이 자리에는 다프니스와 클로에도 함께 한다. 클로에에게 구애하던 소몰이꾼 도르콘은 다프니스와 춤 대결을 벌여 클로에의 입맞춤을 얻으려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춤으로 인해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결국 다프니스가 승리한다. 이후, 혼자 남은 다프니스가 나이 든 여인 뤼세이온에게 유혹을 받는 사건을 겪은 뒤, 갑자기 해적들이 습격해 온다. 클로에는 해적들에게 납치되고, 다프니스는 절망하여 쓰러진다. 이때 세 명의 님프가 나타나 다프니스를 일으켜 세우고 판 신에게 기도하게 한다.
- '''제2장'''
해적 야영지에서는 약탈에 성공한 해적들이 연회를 열고 있으며, 해적 두목 브뤼악시스는 포로가 된 클로에에게 춤을 강요한다. 클로에는 춤을 추면서 탈출 기회를 엿보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브뤼악시스가 클로에를 위협하며 강제로 끌고 가려 하자, 갑자기 주위가 불가사의한 기운으로 가득 찬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작은 불이 켜지고, 이상한 생물들이 뛰어다니며, 사튀로스들이 사방에서 해적들을 에워싼다. 땅이 갈라지며 판 신의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나 해적들을 위협하자, 겁에 질린 해적들은 순식간에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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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들의 동굴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바위에서 떨어지는 이슬이 시냇물 소리를 내는 것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다프니스는 동굴 입구에 의식을 잃은 채 누워 있다. 점차 날이 밝아오고 새들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멀리서 양치기가 양 떼를 이끌고 지나가고, 다른 양치기가 배경을 가로지른다. 목동들이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찾아 들어와 다프니스를 발견하고 깨운다. 그는 불안하게 클로에를 찾지만, 이윽고 그녀가 양치기 소녀들에게 둘러싸여 나타난다. 그들은 서로의 품에 안긴다. 다프니스는 클로에의 화환을 보고 자신의 꿈이 예언적인 환상이었음을 깨닫고, 판의 개입을 확신한다. 늙은 양치기 람몬은 판이 한때 사랑했던 요정 시링크스를 기억하여 클로에를 구했다고 설명한다.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판과 시링크스의 이야기를 흉내 낸다. 클로에는 들판을 헤매는 어린 요정을 연기하고, 다프니스는 판으로 나타나 사랑을 고백한다. 요정은 그를 거절하고 신은 더욱 끈질겨진다. 그녀는 갈대 속으로 사라진다. 절망에 빠진 그는 갈대를 꺾어 피리를 만들고 우울한 곡조를 연주한다. 클로에는 다시 나타나 그의 피리 소리에 맞춰 춤을 춘다. 춤은 점점 더 활발해지고, 광적인 회전 속에서 클로에는 다프니스의 품에 안긴다. 요정들의 제단 앞에서 그는 두 마리의 양을 희생으로 바치며 자신의 사랑을 맹세한다. 바카스 여신도로 분장한 소녀들이 탬버린을 흔들며 들어온다.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다정하게 포옹한다. 젊은이들의 무리가 무대로 달려들고 발레는 바카날레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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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1. 제1장
레즈보스섬의 한 초원, 봄날 오후에 젊은이들이 님프의 제단에 모여 춤을 추며 즐거워한다. 이 자리에는 다프니스와 클로에도 함께 한다. 클로에에게 구애하던 소몰이꾼 도르콘은 다프니스와 춤 대결을 벌여 클로에의 입맞춤을 얻으려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춤으로 인해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결국 다프니스가 승리한다. 이후, 혼자 남은 다프니스가 나이 든 여인 뤼세이온에게 유혹을 받는 사건을 겪은 뒤, 갑자기 해적들이 습격해 온다. 클로에는 해적들에게 납치되고, 다프니스는 절망하여 쓰러진다. 이때 세 명의 님프가 나타나 다프니스를 일으켜 세우고 판 신에게 기도하게 한다.3. 2. 2. 제2장
해적 야영지에서는 약탈에 성공한 해적들이 연회를 열고 있으며, 해적 두목 브뤼악시스는 포로가 된 클로에에게 춤을 강요한다. 클로에는 춤을 추면서 탈출 기회를 엿보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브뤼악시스가 클로에를 위협하며 강제로 끌고 가려 하자, 갑자기 주위가 불가사의한 기운으로 가득 찬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작은 불이 켜지고, 이상한 생물들이 뛰어다니며, 사튀로스들이 사방에서 해적들을 에워싼다. 땅이 갈라지며 판 신의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나 해적들을 위협하자, 겁에 질린 해적들은 순식간에 도망친다.
3. 2. 3. 제3장
요정들의 동굴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바위에서 떨어지는 이슬이 시냇물 소리를 내는 것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다프니스는 동굴 입구에 의식을 잃은 채 누워 있다. 점차 날이 밝아오고 새들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멀리서 양치기가 양 떼를 이끌고 지나가고, 다른 양치기가 배경을 가로지른다. 목동들이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찾아 들어와 다프니스를 발견하고 깨운다. 그는 불안하게 클로에를 찾지만, 이윽고 그녀가 양치기 소녀들에게 둘러싸여 나타난다. 그들은 서로의 품에 안긴다. 다프니스는 클로에의 화환을 보고 자신의 꿈이 예언적인 환상이었음을 깨닫고, 판의 개입을 확신한다. 늙은 양치기 람몬은 판이 한때 사랑했던 요정 시링크스를 기억하여 클로에를 구했다고 설명한다.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판과 시링크스의 이야기를 흉내 낸다. 클로에는 들판을 헤매는 어린 요정을 연기하고, 다프니스는 판으로 나타나 사랑을 고백한다. 요정은 그를 거절하고 신은 더욱 끈질겨진다. 그녀는 갈대 속으로 사라진다. 절망에 빠진 그는 갈대를 꺾어 피리를 만들고 우울한 곡조를 연주한다. 클로에는 다시 나타나 그의 피리 소리에 맞춰 춤을 춘다. 춤은 점점 더 활발해지고, 광적인 회전 속에서 클로에는 다프니스의 품에 안긴다. 요정들의 제단 앞에서 그는 두 마리의 양을 희생으로 바치며 자신의 사랑을 맹세한다. 바카스 여신도로 분장한 소녀들이 탬버린을 흔들며 들어온다.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다정하게 포옹한다. 젊은이들의 무리가 무대로 달려들고 발레는 바카날레로 끝을 맺는다.- ''해돋이 (일출)''
- ''판토마임 (판과 시링크스의 사랑)''
- ''제너럴 댄스 (바카날레)''
목초지의 새벽 풍경이 묘사된다. 재회를 기뻐하는 다프니스와 클로에. 거기에 나타난 염소치기 라몬이 "판 신이 과거의 시링크스에 대한 사랑의 추억 때문에 클로에를 구출했다"고 가르친다. 두 사람은 판 신과 시링크스의 이야기를 판토마임으로 재현하며 신에게 감사한다. 목동들이 모여 "전원의 춤"이 되고, 대단원으로 막을 내린다.
4. 음악
라벨이 이 발레를 위해 작곡한 음악은 혼성 4부 합창을 포함하는 대규모 4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곡의 길이와 편성 규모 면에서 라벨의 작품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오페라 『스페인 시간』과 마찬가지로 등장인물을 나타내는 라이트모티프를 사용하여 악곡을 구성하고 있다.
=== 구성 및 특징 ===
약 1시간에 달하는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라벨의 가장 긴 작품이다. 네 개의 뚜렷한 라이트모티프가 음악적 통일성을 부여한다.[1][2] 작곡가의 가장 열정적인 작품 중 하나인 이 음악은 그의 최고작으로 널리 여겨지며, 인상주의 운동의 전형적인 매우 풍부한 화성을 특징으로 한다. 심지어 작곡가 생전에 평론가들은 이 작품을 그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걸작이라고 묘사했다.[3]
발레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대본에 기초한 춤을 위한 일련의 음악이면서 조성의 통일과 치밀한 주제 설계를 이루고 있다. 전곡은 가장조로 시작해서 가장조로 끝나지만, 가장조의 속조인 마장조는 등장하지 않고, 마장조의 더 위의 5도인 나장조에 중요한 역할이 주어져 있다. 라벨 자신은 이 작품을 "'''무용 교향곡'''"(Symphonie chorégraphique)이라고 표현하며, "이 작품은 교향곡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엄격한 조성 계획에 따르고, 또한 소수의 동기를 수단으로 하고 있다. 이 동기를 일관되게 따라가면 교향곡적인 통일이 보장된다."라고 말했다.
라벨의 사후 2년 뒤인 1939년에 라벨의 작품을 논한 블라디미르 장케레비치는, 라벨이 말한 "작품에 교향적 통일을 보장하는 소수의 동기"로서 제1장의 전반까지 등장하는 '''5개의 주제'''를 지적하며 작품을 분석하고 있다. 그 5개의 주제(동기)는 아래의 '''주제 A''' - '''주제 E'''이다.
- '''주제 A'''
:제1장의 서두, 제7마디에서 플루트에 의해 제시된다. 집요하게 반복되는 "올림 레" 음은 가장조의 음계에 포함되지 않고, 저음의 "가"음에 대해 복조적인 울림을 만들어낸다. 이후 님프의 등장 장면 등에서 사용된다. 장케레비치는 이 주제를 ''''님프들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으며, 작곡가 모로이 마코토는 거의 동의하는 "님프의 주제", 작곡가 야마구치 히로시는 "판의 신의 은총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다.
- '''주제 B'''
:제1장의 서두, 제6마디에서 약음을 단 호른에 의해 제시되어, 무대 뒤 합창으로 이어진다. 5개의 주제 중 합창에 의해 불리는 것은 이 주제뿐이다. 주제 B는 주제 A와 조합된 형태로 몇 번 등장한다. 장케레비치는 "자연에 호소하는 듯한" 주제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모로이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주제", 야마구치는 ''''자연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다.
- '''주제 C'''
:제1장의 서두, 제12마디에서 호른에 의해 처음 제시되며, 이후 라이트모티프처럼 취급된다. 장케레비치는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다.
- '''주제 D'''
:주제 A - C가 서주부의 빠른 단계에서 제시되는 것에 반해, 주제 D와 주제 E는 조금 늦게 제시된다. 이 주제는 제1장의 중반, 다프니스와 돌콘이 클로에를 두고 대립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 주제를 장케레비치는 ''''클로에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지만, Arbie Orenstein은 주제 C와 D 양쪽 모두를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주제"라고 하고 있다.
- '''주제 E'''
:장케레비치는 "'''해적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다. 그 이름처럼, 해적이 습격하는 제1장의 종반부터 제2장까지 사용되며, 제3장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 주제는 트럼펫이나 호른 등의 금관악기에 의해 ''f'' 이상으로 강주되고, 첫 4음의 동기가 팡파르처럼 취급된다.
=== 악기 편성 ===
피콜로(제3플루트를 겸함), 플루트2(제2플루트는 제2피콜로를 겸함), 알토 플루트, 오보에2, 잉글리시 호른, 내림 마조 클라리넷, 클라리넷2, 베이스 클라리넷, 바순3, 콘트라바순
호른4, 트럼펫(다)4, 트롬본3, 튜바
팀파니, 글로켄슈필, 실로폰, 작은북, 캐스터네츠, 크로탈, 심벌즈, 윈드머신(풍음기), 큰북, 필드 드럼, 탬버린, 트라이앵글, 탐탐
하프2, 현악기(10부)
피콜로와 E♭ 클라리넷은 무대 위에 배치된다.
호른과 트럼펫은 무대 밖에 배치된다.
가사 없는 SATB 합창은 무대 밖에 배치된다.[12] 혼성 4부 합창은 가사 없이 보컬리제 또는 허밍으로 노래하며, 악기의 일부로 취급된다.
4. 1. 구성 및 특징
약 1시간에 달하는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라벨의 가장 긴 작품이다. 네 개의 뚜렷한 라이트모티프가 음악적 통일성을 부여한다.[1][2] 작곡가의 가장 열정적인 작품 중 하나인 이 음악은 그의 최고작으로 널리 여겨지며, 인상주의 운동의 전형적인 매우 풍부한 화성을 특징으로 한다. 심지어 작곡가 생전에 평론가들은 이 작품을 그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걸작이라고 묘사했다.[3]발레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대본에 기초한 춤을 위한 일련의 음악이면서 조성의 통일과 치밀한 주제 설계를 이루고 있다. 전곡은 가장조로 시작해서 가장조로 끝나지만, 가장조의 속조인 마장조는 등장하지 않고, 마장조의 더 위의 5도인 나장조에 중요한 역할이 주어져 있다. 라벨 자신은 이 작품을 "'''무용 교향곡'''"(Symphonie chorégraphique)이라고 표현하며, "이 작품은 교향곡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엄격한 조성 계획에 따르고, 또한 소수의 동기를 수단으로 하고 있다. 이 동기를 일관되게 따라가면 교향곡적인 통일이 보장된다."라고 말했다.
라벨의 사후 2년 뒤인 1939년에 라벨의 작품을 논한 블라디미르 장케레비치는, 라벨이 말한 "작품에 교향적 통일을 보장하는 소수의 동기"로서 제1장의 전반까지 등장하는 '''5개의 주제'''를 지적하며 작품을 분석하고 있다. 그 5개의 주제(동기)는 아래의 '''주제 A''' - '''주제 E'''이다.
- '''주제 A'''
:제1장의 서두, 제7마디에서 플루트에 의해 제시된다. 집요하게 반복되는 "올림 레" 음은 가장조의 음계에 포함되지 않고, 저음의 "가"음에 대해 복조적인 울림을 만들어낸다. 이후 님프의 등장 장면 등에서 사용된다. 장케레비치는 이 주제를 ''''님프들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으며, 작곡가 모로이 마코토는 거의 동의하는 "님프의 주제", 작곡가 야마구치 히로시는 "판의 신의 은총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다.
:
\relative c'' {
\numericTimeSignature
\time 4/4
\key a \major
\ottava #1
r4 dis'( ~ \tuplet 3/2 { dis8 dis dis~ } dis dis~
dis4 e dis b ~ |
\tuplet 3/2 { b8) b( dis } b2)
}
- '''주제 B'''
:제1장의 서두, 제6마디에서 약음을 단 호른에 의해 제시되어, 무대 뒤 합창으로 이어진다. 5개의 주제 중 합창에 의해 불리는 것은 이 주제뿐이다. 주제 B는 주제 A와 조합된 형태로 몇 번 등장한다. 장케레비치는 "자연에 호소하는 듯한" 주제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모로이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주제", 야마구치는 ''''자연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다.
:
\relative c'' {
\numericTimeSignature
\time 4/4
\key a \major
4.( 8 4. 8
1 ~ | 4 )
}
- '''주제 C'''
:제1장의 서두, 제12마디에서 호른에 의해 처음 제시되며, 이후 라이트모티프처럼 취급된다. 장케레비치는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다.
:
\relative c'' {
\numericTimeSignature
\time 4/4
\key a \major
g4( c,~ c8 b d c |
g'4 d'4 ~ d8 c \tuplet 3/2 { d c g }
g4)
}
- '''주제 D'''
:주제 A - C가 서주부의 빠른 단계에서 제시되는 것에 반해, 주제 D와 주제 E는 조금 늦게 제시된다. 이 주제는 제1장의 중반, 다프니스와 돌콘이 클로에를 두고 대립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 주제를 장케레비치는 ''''클로에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지만, Arbie Orenstein은 주제 C와 D 양쪽 모두를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주제"라고 하고 있다.
:
\relative c'' {
\numericTimeSignature
\time 3/4
\key ees \major
r c'( f,) | ces'2\> (f,4 ) |
r bes( f) | a2( f4) |
r aes( bes) | b( c f) |
}
- '''주제 E'''
:장케레비치는 "'''해적의 주제'''"라고 부르고 있다. 그 이름처럼, 해적이 습격하는 제1장의 종반부터 제2장까지 사용되며, 제3장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 주제는 트럼펫이나 호른 등의 금관악기에 의해 ''f'' 이상으로 강주되고, 첫 4음의 동기가 팡파르처럼 취급된다.
:
\relative c' {
\numericTimeSignature
\time 6/8
\key c \major
r16.\ff fis-> b-> a-> cis4. -^ ~ |cis16 dis cis b a fis dis4 r8
}
4. 1. 1. 악기 편성
피콜로(제3플루트를 겸함), 플루트2(제2플루트는 제2피콜로를 겸함), 알토 플루트, 오보에2, 잉글리시 호른, 내림 마조 클라리넷, 클라리넷2, 베이스 클라리넷, 바순3, 콘트라바순호른4, 트럼펫(다)4, 트롬본3, 튜바
팀파니, 글로켄슈필, 실로폰, 작은북, 캐스터네츠, 크로탈, 심벌즈, 윈드머신(풍음기), 큰북, 필드 드럼, 탬버린, 트라이앵글, 탐탐
하프2, 현악기(10부)
피콜로와 E♭ 클라리넷은 무대 위에 배치된다.
호른과 트럼펫은 무대 밖에 배치된다.
가사 없는 SATB 합창은 무대 밖에 배치된다.[12] 혼성 4부 합창은 가사 없이 보컬리제 또는 허밍으로 노래하며, 악기의 일부로 취급된다.
4. 2. 발레의 진행과 음악 (상세)
라벨의 악보에는 프랑스어로 된 지시문이 적혀 있으며, 음악은 줄거리와 다음과 같이 대응한다. '음악'의 《》로 둘러싸인 제목 중, *가 붙은 것은 악보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주요 주제나 동기의 명칭은 원칙적으로 장 쳉켈레비치의 호칭을 따르며, '주제 B'만 야마구치의 호칭을 따른다.토서 (줄거리) | 음악 |
---|---|
신성한 숲 가장자리에 있는 목초지, 봄날 오후. 세 개의 님프 조각상이 있는 동굴과 판 신의 형상을 닮은 큰 바위, 배경에는 방목 중인 양떼가 보인다. 막이 오르면 무대는 비어 있다. | 《서주와 종교적 춤》 다장조, 4분의 4박자. 저음의 "다"음 위에 5도 위의 음이 쌓여가는 가운데, 약음기를 단 호른과 무대 뒤 합창 등에서 "자연의 주제"가 제시되고, 이를 배경으로 플루트 솔로의 "님프들의 주제", 호른 솔로의 "다프니스 사랑의 주제"가 이어서 제시되며, 각각 오보에 솔로, 알토 플루트와 파곳의 유니슨으로 반복된다. |
님프에게 바치는 제물이 담긴 바구니를 들고 젊은 목동들과 소녀들이 입장한다. 차츰 무대가 가득 찬다. | 현악기에 3연음표가 나타나면서 음악은 점차 고조된다. "자연의 주제"를 부르는 합창은 점차 가까워지고, 도중에 "무대 위에서"("Sur la scène")의 지시가 내려진다. |
일동은 님프의 제단에 머리를 숙이고, 소녀들은 제단을 화환으로 장식한다. | "자연의 주제"와 "님프들의 주제"가 결합된 첫 번째 ff의 클라이맥스를 맞이한 후, 음악은 점차 가라앉아 다음 《종교적 춤》으로 끊임없이 이어진다. |
《종교적 춤》 하프의 화음 등을 반주로, 이연음표와 삼연음표가 조합된 "종교적 춤"의 주제가 pp로 현악기에 나타난다.이윽고 이 주제에 "자연의 주제"가 얽히고, 트라이앵글과 크로탈이 색채를 더한다. | |
다프니스의 등장 | 오보에가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를 연주한다. |
클로에의 등장 | 플루트가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를 연주한다. |
"종교적 춤"이 "자연의 주제"와 함께 고조되어, 두 번째 ff에 의한 클라이맥스를 맞이한다. | |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전경으로 나와 님프상에 머리를 숙인다. 춤은 멈춘다. | 하프의 글리산도와 현악기의 트릴을 배경으로, 목관악기가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를 연주한다. |
합창(허밍)에 의한 "자연의 주제"를 배경으로, 바이올린 솔로가 "님프들의 주제"를 연주한다. | |
소녀들은 다프니스를 끌어당겨 그를 둘러싸고 춤을 춘다. | 내림가장조. 생기 넘치게(Vif) 템포의 4분의 7박자(4분의 3박자+2분의 2박자)의 춤이 시작된다. 탬버린이나 스네어 드럼 등에 의해 경쾌한 리듬이 새겨진다. 도중에 라장조로 조바꿈한다. |
클로에는 처음으로 "질투"라는 것을 느끼지만… | |
그 순간, 클로에는 젊은이들의 춤에 휩쓸린다. 소치기 돌콘은 적극적으로 클로에에게 접근한다.이번에는 다프니스가 초조해한다. | 템포와 박자는 그대로 내림사장조로 조바꿈하고, 새로운 선율이 현악기에 나타난다. |
《모두의 춤》 7박자로 내림가장조로 조바꿈하여, 젊은이들과 젊은 소녀들의 춤의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다. 글로켄슈필이 여기서 처음 등장한다. | |
춤이 끝나갈 무렵, 돌콘은 클로에에게 키스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클로에는 돌콘에게 천진난만하게 뺨을 기댄다. | 춤의 리듬이 가라앉고 템포가 느려진다. |
다프니스는 돌콘을 밀쳐내고, | 저음 악기가 f로 "클로에의 주제"를 잠깐 예고한다. |
클로에에게 부드럽게 다가선다. | "클로에의 주제"가 현악기에 의해, 우아한 왈츠의 형태로 제시된다. |
젊은이들이 클로에 앞에 가로막고, 천천히 다프니스를 떼어놓는다. | |
젊은이 중 한 명이, 다프니스와 돌콘이 춤으로 승부할 것을 제안한다. 승리한 쪽에 상으로 클로에의 키스가 주어진다. | 목관 악기에 의한 팡파르풍의 동기에 "클로에의 주제"의 후반부 동기가 얽힌다. |
돌콘의 그로테스크한 춤 | 《돌콘의 그로테스크한 춤》 4분의 2박자, 베이스 드럼과 팀파니의 리듬에 맞춰 파곳이 돌콘의 춤을 연주하고, 다양한 악기에 계승된다. 도중, 트롬본이 유머러스한 글리산도로 간주를 넣는다. |
군중은 돌콘의 동작을 흉내내며 놀리고, | 페잔테(묵직하게)로, 트롬본의 간주를 포함한 프레이즈가 반복된다. |
웃음으로써 돌콘의 춤을 끝낸다. | 장식 음표가 붙은 8분 음표로 군중의 웃음소리가 표현된다. |
다시 팡파르풍의 음형에 "클로에의 주제"의 후반부 동기가 얽힌다. 첼레스타가 아르페지오를 연주하면 한 번의 크로탈이 울린다. | |
다프니스의 우아하고 경쾌한 춤 | 《다프니스의 우아하고 경쾌한 춤》 바장조, 8분의 6박자. 다프니스가 우아하게 춤을 춘다. "다프니스의 춤"의 첫 번째 동기는, 이 후 뤼세이온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다프니스를 나타내는 라이트모티프로도 사용된다. |
일동은, 다프니스에게 승리의 보상을 받도록 권한다. | 오보에가 "클로에의 주제"를 연주한다. |
그곳에 돌콘이 또다시 나선다. | 베이스 드럼에 이끌려 파곳과 비올라가 돌콘의 끼어들기를 표현한다. |
모두에게 비웃음을 당하고 쫓겨난다. | 다시 웃음소리의 동기 |
웃음소리가 잦아들고,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모두 앞에서 포옹한다. | 휴지 부호의 페르마타를 사이에 두고 라장조로 조바꿈하고, 현악기가 ppp로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를 연주하며, 제3장에도 등장하는 동기(야마구치에 의한 "판 신의 동기")로 이어진다. |
군중은 클로에를 데리고 퇴장. 다프니스는 황홀한 표정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 | 서주의 음악이 축약되어 재현된다. |
다프니스는 풀밭에 털썩 앉는다. | 무대 뒤 합창이 "자연의 주제"를 연주한다. |
뤼세이온의 입장. 뤼세이온은 다프니스에게 다가가 뒤에서 눈을 가린다. 다프니스는 클로에가 장난치는 것으로 오해한다. | 클라리넷의 이중주에 의한 자유로운 카덴차 풍의 프레이즈가 뤼세이온을 표현한다. 첼로의 솔로에 의한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를 끼고, 클라리넷의 카덴차. |
하지만 다프니스는 뤼세이온임을 알아보자, 그녀에게서 벗어나려 한다. | "다프니스의 춤"이 잠시 회상된다. |
뤼세이온이 춤을 춘다. 뤼세이온은 일부러 베일을 한 장 떨어뜨린다. | 《뤼세이온의 춤》* 내림나장조, 8분의 6박자, 하프의 아르페지오에 실려, 플루트 솔로가 뤼세이온의 춤을 연주하며, 크로탈, 글로켄슈필, 트라이앵글이 색채를 더한다. |
다프니스는 그것을 주워 뤼세이온의 어깨에 걸쳐준다. | "다프니스의 춤"이 회상된다. |
뤼세이온은 더욱 나른하게 춤을 다시 시작한다. | 뤼세이온을 나타내는 클라리넷 이중주 후, 플루트가 춤을 계속한다. |
또 한 장의 베일이 땅에 떨어지고, 다시 다프니스에 의해 주워진다. | "다프니스의 춤"이 회상된다. |
당황하는 다프니스를 비웃듯이 뤼세이온은 퇴장한다. | 클라리넷 이중주가 뤼세이온을 표현한다. |
갑자기 무기의 소리, 전투의 외침이 다가온다. 해적이 도망치는 여성을 쫓고 있다. | 콘트라베이스나 바순의 울림을 배경으로, 금관 악기에 "해적의 주제"가 나타난다. |
다프니스는 위험에 처해 있을 클로에를 구하기 위해 급히 달려간다. |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와 "해적의 주제"가 겹친다. |
한편, 클로에는 필사적으로 숨을 곳을 찾고 있다. 클로에는 님프의 제단으로 뛰어들어 가호를 구하며 기도한다. | 다소 템포가 빨라지고, 목관 악기가 "클로에의 주제"를 연주한다. 점차 템포가 빨라지며 절박해진다. |
해적 일당이 클로에를 발견하고, 그녀를 납치한다. | 4개의 트럼펫이 fff의 유니슨으로 "해적의 주제"를 연주한다. |
클로에를 찾는 다프니스가 입장. 다프니스는 떨어진 클로에의 샌들을 발견한다. | 음악은 잦아들고, ppp가 된다. 팀파니가 "내림마"의 롤을 지속하는 가운데, 비올라가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의 단편을 연주한다. |
절망한 다프니스는 클로에를 지켜주지 못한 신들을 저주하고, 동굴 입구에서 의식을 잃는다. | 갑자기, 불협화음을 동반한 "님프들의 주제"가 ff 로 나타난다. 이것이 잦아들면 p로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의 단편이 반복되고, 음악은 정지한다. |
현실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빛이 주위를 감싼다. | 《야상곡》* 약음기를 단 현악기가 ppp로 트릴을 지속한다. ※「제1 모음곡」은 이 부분부터 시작된다. |
갑자기 님프 조각상의 머리 부분에 작은 불이 켜진다. 제1 님프가 받침대에서 내려온다. | 플루트가 "님프들의 주제"를 카덴차풍으로 연주한다. |
제2 님프가 내려온다. | 호른이 "님프들의 주제"를 카덴차풍으로 연주한다. |
제3 님프가 내려온다. | 클라리넷이 "님프들의 주제"를 카덴차풍으로 연주한다. |
세 명의 님프는 의논하고, | 에올리폰이 여기서 처음 등장한다. 바람 소리를 배경으로 관악기가 "자연의 주제"를 연주한다. |
천천히, 신비로운 춤을 시작한다. | 내림가장조, 8분의 6박자. 플루트 3개와 알토 플루트가 신비로운 춤의 음악을 연주하고, 선율은 클라리넷과 오보에에 의한 "님프들의 주제"를 거쳐 현악기로 옮겨간다. |
님프들은 다프니스를 알아차린다. 님프는 몸을 굽혀 다프니스의 눈물을 닦아준다. | 에올리폰의 바람 소리와 현악기의 하모닉스에 의한 글리산도를 배경으로, 플루트와 하프가 "님프들의 주제"를 연주한다. |
님프들은 다프니스를 소생시키고, 그를 판 신과 닮은 바위로 이끈다. | 클라리넷과 비올라가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를 연주한다. |
님프들은 판 신을 불러낸다. | 에올리폰의 바람 소리와 현악기의 트릴을 배경으로, 님프의 춤 선율이 연주된다. |
바위가 서서히 신의 모습으로 변해간다. | ppp의 베이스 드럼의 롤을 배경으로 현악기의 트릴이 상승해 간다. |
다프니스는 엎드려 판 신에게 기도한다. | 타악기의 롤과 현악기의 트릴이 잠시 음량을 부풀리고, 곧 사라진다. |
모든 것이 사라진다. | 페르마타가 붙은 휴지 |
style="vertical-align:top" | | 《간주곡》* 합창의 아카펠라. 배경이 되는 신코페이션의 움직임은 "자연의 주제"에 의한 것이다. |
멀리서 나팔 신호. 소리가 다가온다. | 합창에 실려 무대 뒤 트럼펫과 호른이 해적의 주제를 연주하지만, 그 소리는 점차 다가오는 듯이 지시되어 있다. 끊임없이 제2장으로 들어간다. |
지문 | 음악 |
---|---|
깎아지른 듯한 바위로 둘러싸인 해안. 해적의 야영지이다. 배경에는 바다가 있다. 전리품을 운반하는 해적들과 갤리선이 보인다. 무대는 횃불로 격렬하게 비춰진다. | 제1부에서 이어지는 합창에, 현악기의 반음계적 움직임이나 베이스 드럼의 롤 등이 더해져 크레센도하고, 끊임없이 《싸움의 춤》으로 돌입한다. |
《싸움의 춤》* 4분의 2박자,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이고르 공』(폴로베츠인의 춤)을 연상시키는 야생적인 해적들의 춤이 펼쳐진다. "해적의 주제"가 얽히고, 중간부터는 남성도 더해진다. 전조를 반복하여 마지막은 라장조의 주화음으로 일단 종결된다. ※ "제1모음곡"은 여기서 끝난다. 또한, 크로탈은 이 춤 이후 사용되지 않는다. | |
해적의 두목 브뤼악시스는 포로를 데려오라고 명령한다. | |
손이 묶인 클로에가 두 명의 해적에게 끌려온다. | 하프의 글리산도를 배경으로, 현악기가 "클로에의 주제"를 연주한다. |
해적의 두목 브뤼악시스는 클로에에게 춤을 명령한다. | style="vertical-align:top" | |
클로에의 애원하는 춤 | 《클로에의 애원하는 춤》 라장조, 4분의 3박자. 홀수 마디가 "4분 음표=100", 짝수 마디가 "4분 음표=72"로 지정되어 있어 1마디마다 템포가 바뀐다. 이러한 템포의 지시는 라벨의 악보에서는 드물다.흔들리는 템포에 맞춰 코랑글레가 "매우 감정을 담아" 선율을 연주한다. |
클로에는 틈을 보아 도망치려 한다. | 상행하는 하프의 글리산도와 목관 악기의 패시지. |
해적들은 억지로 클로에를 돌려보낸다. | 악센트가 붙은 트롬본이나 저음 악기의 움직임. |
절망적인 클로에는 춤을 다시 시작한다. | 내림가장조로 전조되어 춤이 다시 시작된다. 코랑글레의 선율은 사라지고, 반주였던 음형이 전면에 나와 ff까지 높아진다. |
다시 한 번, 클로에는 도망치려 하지만, | 상행하는 하프의 글리산도와 목관 악기의 패시지. |
그녀는 다시 돌아온다. | 악센트가 붙은 트롬본이나 저음 악기의 움직임. |
클로에는 절망하고, 다프니스를 생각하고 있다. | 라장조. 렌토. 코랑글레의 절이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로 이어진다. |
브뤼악시스는 클로에를 끌어당기려 한다. 클로에는 간청한다. | 내림가장조, 해적과 클로에의 대화가 표현되고, 템포는 점점 빨라진다. |
브뤼악시스는 승리를 거머쥔다. | 트럼펫 4대가 ff로 "해적의 주제"를 연주한다. |
갑자기 주위는 불가사의한 요소로 가득 찬다. | 다장조, 갑작스러운 pp. 콘트라베이스의 "다"음의 트릴 위에 호른이 "내림사"음의 늘임. 하프의 글리산도가 간헐적으로 들린다. |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작은 불이 켜진다. | 에올리폰에 의한 한 줄기 바람. |
이상한 생물이 주위를 뛰어다닌다. 공포는 서서히 야영지 전체로 퍼져나간다. 사튀로스의 집단이 사방에서 해적들을 에워싼다. | 관악기에 경쾌한 동기가 등장하고, 차츰 악기의 수가 늘어 크레센도한다. 또한 실로폰은 이 장면의 음악에만 사용된다. |
대지가 갈라지고, 판 신의 거대한 그림자가 배경의 산에 비쳐 해적들을 위협한다. 해적들은 공포에 질려 도망친다. | 갑자기 음악이 바뀌고, 베이스 드럼의 롤 등이 크레센도하여, fff의 절정에서 꽹과리와 에올리폰이 울린다. 저음의 "다"음 위의 화음과 중음부의 "올림바"음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악기가 글리산도를 반복하면서 음악은 점차 조용해져 가고, 끊임없이 제3장으로 들어간다. |
{| class="wikitable"
! style="width:35%"| 지시사항 !! 음악
|-
| style="vertical-align:top" |무대는 새벽녘의 제1부의 풍경으로 바뀐다.
| style="vertical-align:top" |합창이 "내림 바" 음을 호른에서 이어받아, 음악은 점차 잦아든다.
|-
| style="vertical-align:top" |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이슬이 모여 만들어진 시냇물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다프니스는 아직 님프의 동굴 앞에 누워 있다.
| style="vertical-align:top" |《'''새벽'''》*
라장조, 4분의 3박자. ''pp'' 로 플루트와 클라리넷이 교대로 12잇단음표 아르페지오를 연주하고, 하프가 글리산도를 연주하며, 도중에 첼레스타도 더해진다. 첼로와 콘트라베이스는 선두 주자부터 약음을 해제하도록 지시된다.
※ "'''제2 모음곡'''"은 이 부분부터 발레의 마지막까지를 발췌한 것이다.
|-
| style="vertical-align:top" |서서히 하늘이 밝아오고, 새소리가 들린다.
| style="vertical-align:top" |바이올린, 피콜로, 플루트가 새의 울음소리를 표현한다.
|-
|
| style="vertical-align:top" |비올라와 클라리넷이 새벽을 나타내는 선율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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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vertical-align:top" |양치기와 양 떼가 함께 멀리 지나간다.
| style="vertical-align:top" |무대 위의 피콜로가 양치기의 피리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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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vertical-align:top" |또 다른 양치기가 무대 뒤쪽을 가로질러 간다.
| style="vertical-align:top" |무대 위의 작은 클라리넷이 양치기의 피리를 표현한다.
|-
|
| style="vertical-align:top" |바이올린이 새벽을 나타내는 선율을 연주하고, 무대 뒤편의 합창에 의한 "자연의 주제"가 이에 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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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vertical-align:top"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찾는 양치기들이 입장한다. 그들은 다프니스를 발견하고 그를 깨운다.
|
|-
| style="vertical-align:top" |다프니스는 불안감에 휩싸여 클로에의 모습을 찾는다.
| style="vertical-align:top" |음가를 축소한 "클로에의 주제"가 다프니스의 불안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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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vertical-align:top" |양치기들에게 둘러싸여 클로에가 등장한다.
| style="vertical-align:top" |목관 악기와 현악기가 상행하고, 한 마디 안에 ''p'' 에서 ''f'' 로 급격하게 크레센도한다.
|-
| style="vertical-align:top"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서로의 품에 안긴다.
| style="vertical-align:top" |''f'' 이고 감정이 담긴 (''très sxpressif'') "다프니스의 사랑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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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vertical-align:top" |다프니스는 클로에의 머리 위에 씌워진 관을 본다. 그의 꿈은 예언적인 환상이며, 판 신이 개입한 것은 분명하다.
| style="vertical-align:top" |길게 이어지는 크레센도로 ''ff'' 의 클라이맥스로 이어진다. 절정에서 "자연의 주제"가 합창에 나온다. 또한 절정에서 바이올린 등이 연주하는 동기는 야마구치에 따르면 "판 신의 동기"이며 이 동기가 반복되면서 음악은 잠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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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vertical-align:top" |늙은 산양치기 라몬이 등장하여 판 신이 시링크스와의 지난날의 추억 때문에 클로에를 도왔다고 설명한다.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판과 시링크스의 아방튀르를 (판토마임에 의해) 재현한다.
| style="vertical-align:top" |오보에가 라몬을 나타내는 새로운 선율을 연주한다. 그 아래 음역에서는 클라리넷이 "판 신의 동기"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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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는 초원에서 헤매는 어린 님프(시링크스)를 연기한다.
5. 평가 및 영향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거의 한 시간 정도의 길이로 모리스 라벨의 관현악곡 중에서 가장 길다. 이 작품은 작곡가가 무척 아끼던 작품 중 하나로 라벨의 수작으로 널리 평가된다. 이례적으로 풍성한 화성은 인상주의 음악의 전형이다. 라벨은 발레로부터 음악을 추출하여 두 개의 교향 모음곡을 만들었는데, 두 번째 작품이 특히 인기있다. 완성된 작품 그 자체는 무대에서보다는 콘서트에서 더 자주 공연된다.[1][2] 작곡가 생전에도 평론가들은 이 작품을 그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걸작이라고 묘사했다.[3]
발레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라벨의 걸작 중 하나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 "아마도 라벨의 최고 걸작이며, 20세기의 음악이 도달한 가장 눈부신 위업" (벤자민 이브리)
- "우리를 매료시키고, 어떤 악파에도 편입시킬 수 없는 작품 중 하나이며, 우리에게 영원히 이해하기 어려운 법칙과 신비가 지배하는 아득한 행성에서 운석처럼 우리 마음에 떨어져 내린다" (장 콕토)
- "그의 천재성을 유례없는 형태로 구현한 위대한 스코어" (한스 하인츠 슈투케슈미트)
- "단순히 라벨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프랑스 음악의 가장 아름다운 성과 중 하나"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격렬함과 관능성, 강인함과 부드러움의 유례없는 결합이 있다" (로저 니콜스)
- "이 걸작을 '프랑스 음악사의 금자탑'으로 여기는 의견이 있더라도, 또한 20세기 최고의 오케스트라 곡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더라도, 나는 결코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모로이 마코토)
미국의 트럼펫 연주자 해리 제임스는 1942년 에릭 코츠의 ''잠자는 석호가에서'' 편곡에서 3부의 "일출"을 오프닝 테마로 사용했다. 뮤지컬 ''맑은 날에는 당신은 영원히 볼 수 있다''의 제목 곡은 같은 구절과 유사하다.[4]
5. 1. 당대 및 후대의 평가
초연 당시에는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모리스 라벨의 음악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많은 평론가들은 주역이었던 바슬라프 니진스키와 타마라 카르사비나의 화려한 연기나 라벨의 음악을 높이 평가했다. 아파쉬의 멤버였던 평론가 에밀 뷔이예르모즈/Émile Vuillermoz프랑스어는 『다프니스』를 "진정한 걸작"이라 칭하며, 1912년 발레 뤼스의 공연 피날레를 이 작품이 장식한 것을 축하했다.하지만 피에르 라로/Pierre Lalo프랑스어는 라벨의 음악에 리듬이 없고, 레온 박스트의 미술이나 미하일 포킨의 안무도 좋지 않다고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가스통 카로/Gaston Carraud프랑스어도 리듬의 약점을 지적하며 "곡은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진행된다"고 비판했다. 77세의 평론가 아르튀르 푸쟁/Arthur Pougin프랑스어은 "우아함, 매력, 무엇보다 영감이 부족하다"는 냉담한 비평을 게재했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이 작품을 "프랑스 음악의 가장 아름다운 성과 중 하나"라고 칭송했다. 발레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라벨의 걸작 중 하나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찬사를 받았다.
- "아마도 라벨의 최고 걸작이며, 20세기의 음악이 도달한 가장 눈부신 위업" (벤자민 이브리)
- "우리를 매료시키고, 어떤 악파에도 편입시킬 수 없는 작품 중 하나이며, 우리에게 영원히 이해하기 어려운 법칙과 신비가 지배하는 아득한 행성에서 운석처럼 우리 마음에 떨어져 내린다" (장 콕토)
- "그의 천재성을 유례없는 형태로 구현한 위대한 스코어" (한스 하인츠 슈투케슈미트)
- "격렬함과 관능성, 강인함과 부드러움의 유례없는 결합이 있다" (로저 니콜스)
- "이 걸작을 '프랑스 음악사의 금자탑'으로 여기는 의견이 있더라도, 또한 20세기 최고의 오케스트라 곡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더라도, 나는 결코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모로이 마코토)
5. 2. 다양한 해석 및 연주
라벨은 발레 음악 전곡(1912년 초연, 1913년 출판) 외에도, 발레 음악에서 발췌한 두 개의 관현악 모음곡을 직접 편곡했으며, 이 모음곡들은 합창단과 함께 또는 없이 연주할 수 있다. 특히 '제2 모음곡'은 관현악 레퍼토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널리 연주된다.- '''제1모음곡''' ('다프니스와 클로에' 교향곡 단편): 1911년에 작곡되었으며, "야상곡—간주곡—전쟁의 춤"으로 구성된다.
- '''제2모음곡''' ('다프니스와 클로에' 교향곡 단편): 1913년에 발표되었으며, "새벽—판토마임—전체 춤"으로 구성된다. 제2 모음곡은 관현악 작품으로서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제2 모음곡」의 형태로 다루어지는 기회가 가장 많다. 합창을 생략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부분에 필요한 대체 처치가 파트보(악보)에 기재되어 있다.
미국의 트럼펫 연주자 해리 제임스는 1942년 에릭 코츠의 ''잠자는 석호가에서'' 편곡에서 3부의 "일출"을 오프닝 테마로 사용했다. 뮤지컬 ''맑은 날에는 당신은 영원히 볼 수 있다''의 제목 곡은 같은 구절과 유사하다.
5. 2. 1. 3종류의 모음곡
라벨의 악극 《다프니스와 클로에》에는 발레 음악 전곡(1912년 초연, 1913년 출판) 외에도, 발레 음악을 바탕으로 한 3종류의 모음곡이 있으며, 악보는 모두 뒤랑사에서 출판되었다.- '''제1모음곡'''
다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끊임없이 연주된다. 연주 시간은 약 15분이다.
:* 야상곡 (''Noctune'')
:* 간주곡 (''Interlide'')
:* 전투의 춤 (''Danse guerrière'')
발레 음악이 미완성 단계에 있던 1911년에, 제1장의 후반부터 제2장 전반에 걸쳐 음악을 발췌하여 만든 것으로, 1911년 4월 3일에 가브리엘 피에르네 지휘 콜론 오케스트라에 의해 초연되었다. 초연에 대한 신문 평가는 찬반 양론이었으며, 당시 진보적인 작곡가로 여겨졌던 알프레드 브뤼노는 "제1 모음곡"의 작곡 기법의 자유로움을 "아나키"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악보는 초연과 같은 해인 1911년에 출판되었다.
- '''제2모음곡'''
다음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끊임없이 연주된다. 연주 시간은 약 15분이다.
:* 새벽 (''Lever du jour'')
:* 무언극 (''Pantomime'')
:* 모든 사람의 춤 (''Danse générale'')
제3장의 음악을 거의 그대로 발췌한 것으로, 발레 초연 다음 해인 1913년에 출판되었다. 초연에 관해서는 불분명하다. 「제2 모음곡」은 오케스트라에게 중요한 레퍼토리 중 하나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관현악 작품으로서의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제2 모음곡」의 형태로 다루어지는 기회가 가장 많다. 합창을 생략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부분에 필요한 대체 처치가 파트보(악보)에 기재되어 있다.
- '''피아노 모음곡'''
다음 3곡으로 구성된다. 발레 초연이 이루어진 1912년에 출판되었다.
:* 다프니스의 우아하고 경쾌한 춤 (''Dance de Daphnis'')
:* 야상곡, 전주곡과 전투의 춤 (''Noctune. Interlide. Danse guerrière'')
:*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정경
5. 3. 취주악 편곡과 저작권 문제
일본에서는 1976년에 열린 제24회 전일본 취주악 콩쿠르 전국 대회에서 이즈모 시립 제1 중학교가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제2 모음곡을 연주하면서 일본 아마추어 취주악단에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11] 그러나 당시에는 라벨 사후 4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저작권 보호 대상이었고, 무단 편곡 및 연주는 불가능했다.[11]전일본 취주악 연맹은 주의를 촉구했지만,[11] 1981년에는 '다프니스'를 자유곡으로 지부 대표가 된 모 고등학교가 편곡 허가를 받지 않아 전국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라벨 사건'이 발생했다.[11] 음악지우사의 월간지 '밴드 저널'에서는 이 사건을 계기로 1982년 3월호에 '정말로 라벨은 연주할 수 없는 거야?'라는 특별 기획을 게재했다.[11]
1986년에는 아키야마 노리오가 프랑스의 뒤랑사에 직접 협상하여 로제 부트리 편곡에 한정하여 연주 허가를 얻어냈다.[11] 그 결과, 사이타마 에이 고등학교가 전국 대회에서 '다프니스'를 선보였고, 1987년 이후 부트리 편곡은 취주악 콩쿠르에서 활발하게 연주되었다.[11] 1998년 이후에는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되어[11] 자유롭게 편곡이 가능하게 되었다.[11]
6. 관련 자료
6. 1. 악보
모리스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 미셸 포킨의 1막 발레》 악보는 뒤랑사(DURAND S.A, Editions Musicales)에서 출판되었다.일본에서는 1999년 6월에 이노우에 사츠키가 편집한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제2 모음곡"이 음악의 벗사에서 출판되었고(ISBN 4-276-90954-6), 2011년 2월에는 야마구치 히로시가 편집한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제2 모음곡"이 젠온악보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ISBN 978-4-11-892471-7)
6. 2. 참고 문헌
- 이브리, 벤자민 (2002년 10월). 《모리스 라벨, 어떤 생애》. 알파베타. ISBN 4-87198-469-9.
- 이치카와 마사 (1995년 12월). 《댄스의 20세기》. 신쇼칸. ISBN 4-403-23043-1.
- 이노우에 사츠키 (2019년). 《라벨 - 작곡가◎사람과 작품》. 음악지우사. ISBN 978-4-276-22197-0.
- 오렌슈타인, 아비 (2006년 12월). 《라벨 - 생애와 작품》. 음악지우사. ISBN 4-276-13155-3.
- 오가와 타카시 (1983년 10월). 《신편 일본의 교향악단: 정기 연주회 기록 1927-1981》. 민주음악협회 음악자료관. ISBN 9784943886051.
- 칼사비나, 타마라 (1993년 2월). 《극장 거리》. 신쇼칸. ISBN 4-403-23025-3.
- 키타하라 마리코 (2020년). 〈안무가와 전기 작가, 그리고 자서전 - 포킨=보몬트 서신 및 포킨=세일러 서신을 중심으로-〉. 《와세다 대학 대학원 문학 연구과》 65: 419-435. [https://www.waseda.jp/flas/glas/assets/uploads/2020/02/KITAHARA-Mariko_0419-0435.pdf] ISSN 2432-7344.
- 그리고리에프, 세르게이 (2014년 7월). 《디아길레프 발레 연대기: 1909-1929》. 헤이본샤. ISBN 978-4-582-83665-3.
- 게스트, 아이바 (2014년 12월). 《파리 오페라 발레》. 헤이본샤. ISBN 978-4-582-83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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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케레비치, 블라디미르 (1970년). 《라벨》. 하쿠스이샤. ISBN 4-560-02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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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라시마 마사오 (1993년). 〈발레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 - 작곡가별 명곡 해설 라이브러리 ⑪ - 라벨〉. 음악지우사. 25-30쪽. ISBN 4-276-0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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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wer, Deborah (2000년). 《The Cambridge companion to Ravel》. Cambridge University Press. [https://pinypress.files.wordpress.com/2022/01/the-cambridge-companion-to-ravel-by-mawer-deborah.pdf]
- Mawer, Deborah (2012년 9월). 〈Music-Dance (and Design) Relations in Ballet : Productions of Ravel’s Daphnis et Chloé〉. 《Danse et musique》 13 (1-2): 75-85. [https://doi.org/10.7202/1012353ar] ISSN 148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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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고스 (1987년 3월). 《다프니스와 클로에》. 이와나미 문고. ISBN 978-4003211212.
6. 3. 웹사이트
- 레옹 박스트(Léon Bakst) – 발레 디자인
- 미셸 포킨(Michel Fokine) - 포킨 유산 아카이브 : 전기
- 발렌틴 그로스가 그린 『다프니스와 클로에』 스케치
- 스펙터클: 다프니스와 클로에
- 캐서린 리틀필드: 댄스 인생 - 다프니스와 클로에
- 시티 발레, 라벨과 함께 즐기다
- 댄스: 라벨 페스티벌을 위한 5가지 추가
- 댄스: 라벨 페스티벌을 위한 5가지 추가
- 애스턴 버전 『다프니스와 클로에』 초연 데이터
- 애스턴 버전 『다프니스와 클로에』 무대 사진
- 애스턴 버전 『다프니스와 클로에』 공연 기록
- 애스턴-베인브리지 버전 『다프니스와 클로에』 공연 기록
- "다프니스와 클로에": 뱅자맹 밀피에의 대담한 신작 발레
-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re) - 레퍼토리 아카이브: 밀피에 버전 『다프니스와 클로에』
- 마린스키 극장(Mariinsky Theatre) -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의 발레 『다프니스와 클로에』
- 기계 구름을 탄 판 신의 사진
- 가죽 옷을 입은 해적의 사진
- 곡예사와 협연하는 몬트리올 교향악단의 모습을 전하는 기사
- 오사카 음악 대학(Osaka College of Music)에 대해 - 100주년사 - 1956년 - 1965년
- 발레 아카이브 - 파리 오페라 발레(Paris Opera Ballet)단 일본 공연 프로그램 D
- 프로그램 노트 - 라벨(Ravel): 다프니스와 클로에
- 볼레로(Boléro):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의 삶
- 연주회 기록 NHK 교향악단(NHK Symphony Orchestra)
- 도쿄 교향악단(Tokyo Metropolitan Symphony Orchestra) 창립 50주년 콘서트 아카이브 (다프니스와 클로에)
- 일본 양무사 연표 I 1900-1959
- 일본 양무사 연표 II 1960-196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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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Some Notes on Maurice Ravel's Ballet "Daphnis et Chloé". I
19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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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Violins and Valent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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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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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交響楽団-歴代指揮者(2019.07.30のWebアーカイブ)
https://web.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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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バンドジャーナル』2015年11月号「キーワードと誌面から振り返る「日本の吹奏楽」70年史
音楽之友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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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뉴스
디아길레프가 1914년 런던으로 이 작품을 공연하였을 때 합창단을 생략한 데에 화가 난 라벨이 타임즈 지에 항의 편지를 보내기도 하였다. (6월 9, 10, 17자 발행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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