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덴마크 교회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덴마크 교회는 10세기 하랄 블루투스 왕에 의해 기독교가 국교로 채택된 이후 루터교를 국교로 하는 덴마크의 국민 교회이다. 덴마크 국왕은 교회의 최고 권위자이며, 11개의 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덴마크 교회는 사도신경 등을 신조로 하며,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등 현대 사회의 변화를 수용하고 있다. 덴마크는 헌법에 의해 국교가 보장되며, 교회는 출생, 사망 등 민원 등록 업무를 담당한다. 교회 내에서는 여성 사제 서품, 동성 결혼, 동성애 성직자 문제 등이 논의되고 있으며, 정교 분리 문제에 대한 논쟁도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536년 설립된 종교 단체 - 아일랜드 교회
    아일랜드 교회는 5세기 성 파트리크의 전교로 기독교가 전래된 아일랜드 섬의 성공회 교회로, 잉글랜드의 영향과 종교개혁을 거쳐 1869년 국교 지위 상실 후 자치적인 교회로 운영되며, 현대적 논쟁과 사회 변화에 적응하면서 세계 성공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활동한다.
  • 1536년 설립된 종교 단체 - 제네바 개신교 교회
덴마크 교회
기본 정보
덴마크 교회
덴마크 교회
종류국교
주요 분류기독교
방향프로테스탄트
정치 체제감독제
성경기독교 성경
최고 권위자프레데리크 10세 덴마크 국왕과 폴케팅
종무 장관모르텐 달린
수석 주교페테르 스코우-야콥센
교구11개
교구2,163개 (2019년 11월)
관련 단체루터교 세계 연맹
세계 교회 협의회
유럽 교회 협의회
포르보 공동체
유럽 프로테스탄트 교회 공동체
지역덴마크 왕국 (그린란드 포함, 페로 제도 제외)
언어덴마크어
설립1536년
분리덴마크 가톨릭 교회
분리아이슬란드 교회
페로 제도 교회
신학고교회 루터교
회원수4,253,575 명 (2024년 1월, 71.4%)
교회 수2,354개 (2014년)
원조폴케키르켄스 노드셸프 (ACT 얼라이언스 덴마크)
공식 웹사이트덴마크어 공식 웹사이트
영어 공식 웹사이트
명칭
덴마크어폴케키르켄 (Folkekirken, 국민 교회)
덴마크어덴 단스케 폴케키르케 (den danske folkekirke, 덴마크 국민 교회)
그린란드어일라기트 (Ilagiit, 회중)

2. 역사

덴마크에서 기독교는 9세기 함부르크의 주교 성 안스가르에 의해 전해졌다.[1] 10세기에는 하랄 블로탄 왕이 기독교인이 되어 교회를 설립했으며, 덴마크의 국교가 되었다.[1]

중세 말, 교회 세속화에 대한 위기로 인해 국왕 크리스티안 2세가 교회 개혁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이후 크리스티안 3세마르틴 루터의 영향을 받아 루터교 신자가 되었고, 1536년 루터교를 덴마크 국교로 선언했다. [1]

최근에는 동성 결혼 등을 인정하고 있다.[1]

2. 1. 초기 기독교 전래

덴마크에서 기독교는 9세기 함부르크의 주교 성 안스가르에 의해 전해졌다.[1] 10세기에는 하랄 블로탄 왕이 기독교인이 되어 교회를 설립했으며, 덴마크의 국교가 되었다.[1]

2. 2. 하랄 블로탄 왕의 기독교화

10세기, 하랄 블로탄 왕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교회를 설립하면서, 덴마크의 국교가 되었다.

2. 3. 종교 개혁

중세 말, 교회 세속화에 대한 위기로 인해 국왕 크리스티안 2세가 교회 개혁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이후 크리스티안 3세마르틴 루터의 영향을 받아 루터교 신자가 되었고, 내전에서 승리한 후 1536년 루터교를 덴마크 국교로 선언했다. 이에 반대한 로마 가톨릭 주교와 성직자들은 투옥되거나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가톨릭 성당 재산은 국가에 몰수되었다.

2. 4. 현대의 변화

크리스티안 3세마르틴 루터를 알게 되었고, 스스로 루터교 신자가 되었다. 내전에 승리한 뒤, 1536년 크리스티안 3세는 루터교를 덴마크 국교로 선언했다. 이에 반대했던 로마 가톨릭 주교와 성직자는 투옥되고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가톨릭 성당 재산은 국가가 몰수했다.[1]

최근에는 동성 결혼 등을 인정하고 있다.[1]

3. 교리

덴마크 교회는 다음의 신조를 받들고 있다.



그 외 1992년에 구약성경신약성경(모두 개정판)이, 2003년에는 찬송가가 각각 국왕에 의해 승인되었다.

니콜라이 그룬트비에서 시작된 자유주의 계열과 더욱 엄격한 경건주의 또는 근본주의 운동 사이에는 오랫동안 현저한 차이가 존재하지만, 양자의 관계는 국교를 흔드는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4. 조직

덴마크 교회에는 대주교가 없으며, 그린란드를 포함한 11개의 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교구는 주교가 이끌며, 그 아래 111개의 관구와 2,200개의 교구가 있다. 현재 2,400여 명의 목사가 재직 중이다. 페로 제도는 2007년 7월 29일까지 덴마크 교회의 교구였다.[7]

피터 스코브-야콥센, 2009년부터 현재까지 코펜하겐 교구 주교

4. 1. 교구 구성

덴마크 교회는 11개의 교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교구는 감독이 이끌고 있다. 그린란드 교구도 포함되어 있으며 (페로 제도는 2007년 7월 29일까지 12번째 교구였음), 가장 고위 감독(primus inter pares)은 코펜하겐 감독이며, 현재 피터 스코브-야콥센이다.[7] 더 세분화하면 111개의 대목구와 2,200개의 교구가 있다. 약 2,400명의 안수받은 목사(덴마크어: præst)가 있다.[7]

교구설립대성당현직 감독
올보르그 교구1554올보르그 대성당토마스 라인홀트 라스무센 (2021– )
오르후스 교구948오르후스 대성당헨리크 위그-폴센 (2015– )
코펜하겐 교구1922코펜하겐 대성당피터 스코브-야콥센 (2009– ) (덴마크의 수장)
퓨넨 교구988성 카누트 대성당마즈 다비드센 (2023– )
하더슬레우 교구1922하더슬레우 대성당마리안 크리스티안센 (2013– )
헬싱외르 교구1961헬싱외르 대성당피터 버치 (2021– )
롤란드-팔스터 교구1803마리보 대성당마리안 가르덴 (2017– )
리베 교구948리베 대성당엘로프 베스터가르드 (2014– )
로스킬레 교구1922로스킬레 대성당울라 토르비외른 한센 (2022– )
비보르그 교구1537비보르그 대성당헨리크 스투브케르 (2014– )
그린란드 교구1993누크 대성당파네에라크 시그스타드 뭉크 (2020– )


4. 2. 교구 목록

덴마크 교회는 11개의 교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교구는 감독이 이끌고 있다. 그린란드 교구도 포함되어 있으며(페로 제도는 2007년 7월 29일까지 12번째 교구였음), 가장 고위 감독(primus inter pares)은 코펜하겐 감독이며, 현재 피터 스코브-야콥센이다.[7] 더 세분화하면 111개의 대목구와 2,200개의 교구가 있다. 약 2,400명의 안수받은 목사(덴마크어: præst)가 있다.[7]

교구설립대성당현직 감독
올보르그 교구1554올보르그 대성당토마스 라인홀트 라스무센 (2021– )
오르후스 교구948오르후스 대성당헨리크 위그-폴센 (2015– )
코펜하겐 교구1922코펜하겐 대성당피터 스코브-야콥센 (2009– ) (덴마크의 수장)
퓨넨 교구988성 카누트 대성당마즈 다비드센 (2023– )
하더슬레우 교구1922하더슬레우 대성당마리안 크리스티안센 (2013– )
헬싱외르 교구1961헬싱외르 대성당피터 버치 (2021– )
롤란드-팔스터 교구1803마리보 대성당마리안 가르덴 (2017– )
리베 교구948리베 대성당엘로프 베스터가르드 (2014– )
로스킬레 교구1922로스킬레 대성당울라 토르비외른 한센 (2022– )
비보르그 교구1537비보르그 대성당헨리크 스투브케르 (2014– )
그린란드 교구1993누크 대성당파네에라크 시그스타드 뭉크 (2020– )


4. 3. 교구 평의회와 자발적 교회 공동체

각 교구는 4년 임기로 교회 회원들이 선출하는 교구 평의회를 갖고 있다. 교구 평의회는 지역 교회의 실무를 이끌고 목사, 음악가, 시종(verger), 성구 관리인(sacristan)을 포함한 직원들의 고용을 결정한다. 목사(''præst''da)는 예배 진행 및 목회 활동과 같은 영적인 문제를 제외하고는 평의회에 종속된다. 같은 지역의 교구들은 하나의 사제가 지역 담당 사제(Rural Dean)로 봉직하는 대목구로 그룹화된다. 대목구, 교구 평의회 및 목사는 모두 교구의 감독에게 종속된다.[1]

덴마크 교회의 특징 중 하나는 교회 내에 자발적 교회 공동체(''valgmenighed'')를 설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교회 회원의 몇 퍼센트를 차지한다. 이들은 자발적 결사체로, 자체 교구 평의회와 교구 목사를 선출하며, 그들의 급여는 자체적으로 부담한다. 그 대가로 교회세가 면제된다. 자발적 교회 공동체와 그 목사는 해당 교구의 주교의 지휘를 받으며, 회원들은 교회의 정회원으로 남는다. 역사적으로, 보수적인 다수파와 사제가 교구를 지배할 때, 진보적인 소수파는 종종 자체 사제를 둔 자발적 교회 공동체를 설립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오늘날 자발적 교회 공동체는 자유 교회의 사상에 매력을 느끼지만 교회와의 유대를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종종 해결책이 된다.[1]

각 교구에는 교회 회원(임기 4년)이 선출하는 지역 평의회가 있으며, 교회의 실무와 목사를 포함한 직원의 고용에 대한 결정을 한다. 목사는 예배 등 종교적 문제를 제외하고는 지역 평의회의 결정을 따라야 하지만, 평의회와 목사 모두 주교의 감독을 받는다. 거주하는 교구의 목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교구로 옮길 수 있다.[1]

4. 4. 교구 선택권

덴마크 교회의 특징 중 하나는 교회 내에 자발적 교회 공동체(''valgmenighed'')를 설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교회 회원의 몇 퍼센트를 차지한다. 이들은 자발적 결사체로, 자체 교구 평의회와 교구 목사를 선출하며, 그들의 급여는 자체적으로 부담한다. 그 대가로 교회세가 면제된다. 자발적 교회 공동체와 그 목사는 해당 교구의 주교의 지휘를 받으며, 회원들은 교회의 정회원으로 남는다. 역사적으로, 보수적인 다수파와 사제가 교구를 지배할 때, 진보적인 소수파는 종종 자체 사제를 둔 자발적 교회 공동체를 설립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오늘날 자발적 교회 공동체는 자유 교회의 사상에 매력을 느끼지만 교회와의 유대를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종종 해결책이 된다.

덜 흔하게 사용되는 또 다른 기능은 교구 선택권(''sognebåndsløsning'', 직역하면 "교구 결속 해제")이다. 교회 회원이 거주 교구의 특정 목사에게 불만족하는 경우, 예를 들어 인접 교구에서 자신의 기독교적 견해에 더 잘 맞는 다른 목사의 사역을 받도록 선택할 수 있다.

각 교구에는 교회 회원(임기 4년)이 선출하는 지역 평의회가 있으며, 교회의 실무와 목사를 포함한 직원의 고용에 대한 결정을 한다. 목사는 예배 등 종교적 문제를 제외하고는 지역 평의회의 결정을 따라야 하지만, 평의회와 목사 모두 주교의 감독을 받는다. 거주하는 교구의 목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교구를 옮길 수 있다.

5. 신앙 및 예배 참석률

덴마크 국교회(Folkekirken)는 덴마크의 국교이며, 덴마크 인구 대다수가 신자이다. 그러나 최근 수십 년 동안 교인 비율은 서서히 감소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매주 예배에 참석하는 회원은 2.4%에 불과하지만,[10]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예배에 참석한다. 매주 예배 참석률은 노르웨이, 스웨덴과 비슷하다.

5. 1. 낮은 예배 참석률

2023년 1월 공식 통계에 따르면, 덴마크 인구의 72.1%가 덴마크 국교회 교인이며, 이는 전년 대비 1.1% 감소한 수치이다.[4] 교인 비율은 코펜하겐 교구의 54.4%에서 비보르 교구의 82.0%까지 다양하다. 최근 수십 년 동안 덴마크 국교회 교인 비율은 서서히 감소해왔는데, 가장 중요한 이유는 루터교가 아닌 국가 출신 이민자 유입, 일부 교인의 탈퇴, 그리고 덴마크 유아 세례율의 다소 낮은 비율(56.2%) 때문이다.[9]

덴마크 국교회에 세례(일반적으로 유아 세례)를 받은 사람은 자동으로 교인이 된다. 교인들은 원할 경우 교적에서 제명될 수 있으며, 나중에 다시 교인이 될 수도 있다. 파문은 법적으로 가능하지만 드문 일이다. 예를 들어 공개적으로 사탄숭배자로 선언한 경우를 들 수 있다. 윤회를 지지하는 교인이 파문되었지만, 대법원은 2005년에 이 파문을 뒤집었다.

덴마크 국교회 교인 비율 변화 (1984-2024)
연도인구교인 수비율연간 변화
19845,113,5004,684,06091.6%
19905,135,4094,584,45089.3%-0.4%
20005,330,5004,536,42285.1%-0.4%
20105,534,7384,479,21480.9%-0.6%
20205,822,7634,327,01874.3%-0.4%
20235,932,6544,276,27172.1%-1.1%
20245,961,2494,253,57571.4%-0.7%
통계 자료: 1984,[8] 1990–2024,[4] 출처: 덴마크 교회부


5. 2. 주요 행사 참여

덴마크 국교회는 세례, 견진성사 등 가족 행사에 널리 사용된다. 2022년 결혼식의 31.2%[11][12], 장례식의 80.7%가 덴마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13] 7~8학년 아동의 66.5%가 견진성사를 받았다.[14]

5. 3. 예수에 대한 믿음

2009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덴마크인의 25%가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으며, 18%는 그가 세계의 구세주라고 믿고 있다.[15]

6. 교회와 국가

구주교회는 코펜하겐의 대성당이자 덴마크의 국립 대성당이다.


로스킬레 대성당은 15세기부터 덴마크 왕족의 매장지였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홀테의 교구 교회 역사 사진


덴마크 교회는 헌법에 따라 국왕을 최고 권위자로 하는 국교이다. 덴마크 헌법 제4조는 "복음주의 루터교회는 덴마크의 국교이며, 국가는 이를 지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33] 덴마크 교회는 출생, 사망, 개명 등의 민원등록 업무를 담당하며, 교회세 외에도 국가 보조금을 받는다.

그러나 덴마크는 1849년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며, 국가 승인을 받은 종교 단체는 법적 결혼식 집행, 자체 묘지 설립, 법인세재산세 면제 등 여러 특권을 누린다. 이러한 덴마크의 교회와 국가 관계는 정교분리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6. 1. 국왕과 덴마크 교회

덴마크 교회의 최고 권위자인 국왕은 반드시 교회의 일원이어야 한다(헌법 제6조). 이는 왕세자와 공주에게도 적용되지만, 배우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왕실 가족이 된 모든 외국인은 개종하거나 교회의 일원이 되었다. 그 결과, 헨리크 왕배우자는 1968년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결혼하기 전에 가톨릭에서 개종했고, 메리 도널드슨도 2004년 프레데릭 왕세자와 결혼하기 전에 장로교에서 개종했다.

6. 2. 종교의 자유와 국교

덴마크에서 기독교는 9세기 함부르크의 주교 성 안스가르에 의해 전해졌다. 10세기에는 하랄 불루투스 왕이 그리스도교인이 되어 교회를 설립했으며, 덴마크의 국교가 되었다.

중세 말, 교회 세속화에 대한 위기로 인해 국왕 크리스티안 2세가 교회를 개혁하려 했으나, 이후 크리스티안 3세에 들어서 비로소 개혁이 가능해졌다. 크리스티안 3세는 마르틴 루터를 알게 되었고, 본인 스스로 루터교 신자가 되었다. 내전에 승리한 뒤, 1536년 크리스티안 3세는 루터교를 덴마크 국교로 선언했다. 이에 반대했던 로마 가톨릭 주교와 성직자는 투옥되고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가톨릭 성당 재산은 국가가 몰수했다.[5]

1536년 덴마크 종교 개혁으로 루터교가 국교로 확립되었다. 이후 1세기 동안 유럽 전역에 종교 전쟁이 휩쓸었던 시대에 다른 종교에 대한 가혹한 박해가 뒤따랐다(루터교 정통주의). 외국 외교관에게만 예외가 허용되었다. 적어도 16세기 어느 기간 동안에는 비밀리에 활동하는 소규모 가톨릭 공동체가 존재했다. 1683년부터 프레데리시아 신도시에서는 로마 가톨릭, 개혁파, 유대교 공동체가 허용되었고, 후자 두 종교는 코펜하겐에서도 허용되었다. 프리드리히슈타트와 슐레스비히의 노르트슈트란트 및 홀슈타인글뤼크슈타트에서도 루터교가 아닌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허용되었다. 1849년 덴마크 헌법으로 덴마크에서 종교의 자유가 도입되었지만, 루터교는 여전히 국교로 남았다.[5]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종교 단체는 국가의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국가 승인 종교 단체(''godkendte trossamfund'')는 여러 가지 특권을 누린다. 이들은 법적인 결혼식을 집행하고, 자체 묘지를 설립하며, 외국인 성직자에 대한 거주 허가를 받고, 법인세재산세가 면제되며, 국가 복권 기금으로부터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자들은 교회 회비와 헌금을 소득 공제받을 수 있다.[5]

또한, 1970년 이전에 왕실 칙령으로 인정받은 종교 단체(''anerkendte trossamfund'')는 법적 효력을 가지고 아동의 이름을 지어주고 세례를 베풀 수 있으며, 자체 교회 등록부를 유지하고 그러한 등록부를 기반으로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다.[5]

6. 3. 중앙 권위의 부재

덴마크 교회는 중앙 기구가 없어 정치적 문제나 다른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낼 수 없다. 대주교와 같은 종교 지도자도 없고, 중앙 회의나 시노드도 없다. 각 교구의 감독이 교리적 문제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갖는다. 국왕(실제로는 교회 행정 장관)과 의회가 중앙 기구 역할을 하지만, 이들은 일반적으로 행정 문제에만 관여하고 종교적 문제에는 간섭하지 않는다. 교회법은 거의 변경되지 않으며, 변경되더라도 행정 문제에만 영향을 미친다.[1]

이러한 원칙들은 교인과 사제들이 루터교 기독교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자유롭게 실천할 수 있는 비종파적이고 관용적인 교회를 보장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많은 덴마크 정치인과 신학자들은 이러한 교회-국가 모델만이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보장한다고 주장한다. 교회가 정치 문제에 간섭하거나 회원을 대표하여 단일 목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국교"라는 용어 대신 "국민교회"라는 용어를 사용한다.[1]

덴마크 헌법 제66조는 법률에 따라 교회 규칙을 제정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1849년 최초 헌법 제정 이후 실제로 시행된 적은 없다. 중앙 권력이 생기면 분열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1]

정치인들이 교회 교리 문제에 대해 전통적인 불개입 방침에서 벗어난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이들은 교회 내 분열을 막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여성 성직자 및 동성 결혼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참고할 수 있다.[1]

6. 4. 민원 등록

덴마크 교회는 출생, 사망, 개명 등의 민원등록(civil registration) 업무(민원기록)를 담당한다. 이러한 ''kirkebøger''("교회등록부") 기록 보관은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전통으로, 교구 목사가 시골 지역에서 유일한 정부 대표였던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2002년에서 2003년 사이에 기존의 교회 기록은 ''Personregistrering''이라는 새로운 국가 전자 등록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 2005년 항의가 있은 후, 교육 및 교회부 장관 베르텔 하르더는 여러 가지 이유로 지역 교회 사무소에 등록 양식(예: 출생 및 명명)을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이제 뉘쾨빙 팔스터에 있는 중앙 사무소로 양식을 보낼 수 있다고 발표했다.

2010년에는 부모의 출생 신고 의무가 폐지되었다. 대신 앞으로는 덴마크의 모든 출생을 신고하는 것이 조산사의 임무로 결정되었다 (단, 조산사가 출산에 참여하지 않은 경우에는 부모가 여전히 출생을 신고해야 함).

2014년 12월 1일부터 가능한 경우 모든 신청서는 디지털 형식으로 제출되어야 한다.

6. 5. 경제적 지원

덴마크 헌법 제4조는 "복음주의 루터교회는 덴마크의 국교이며, 국가에 의해 지원된다"고 규정하고 있다.[33] 제68조는 시민들이 자신이 믿는 종교가 아닌 다른 종교에 개인적으로 기여할 의무가 없음을 보장한다.[33] 이 두 가지 원칙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덴마크 교회의 회원이 아닌 사람들은 교회세를 납부하지 않지만, 국가 보조금이 추가적으로 교회 수입의 12%를 차지한다. 이는 비회원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연간 평균 130DKK(약 23USD)를 덴마크 교회에 지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주교들은 고위 공무원이며 급여는 국가에서 전액 지급한다. 그 대가로 교회는 모든 종파에 개방된 호적 기록부 관리 및 묘지 관리와 같은 특정 공공 업무를 수행한다.

6. 6. 정교 분리 논쟁

덴마크에서 정교분리에 대한 논쟁은 종종 제기되지만, 현재 체제는 대부분의 정당에서 지지하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좌파와 무신론자들이 이 체제에 반대해 왔으며, 최근에는 일부 이념적 자유주의자들과 자유교회 신자들도 반대하고 있다.

국교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국교가 종교 평등세속 국가 원칙을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현행 제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교회 회원 자격이 자발적이며, 국교가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고, 교회가 국가를 위해 특정 행정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이들은 교회 소유 부동산을 국가에 이전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한다. 1536년 종교 개혁 당시 가톨릭 교회의 이전 소유물은 왕실에 양도되었다.[18]

여론조사 기관이자 무료 일간지인 메트로익스프레스(MetroXpress)가 2007년 4월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정교분리를 원했고, 30%는 반대했으며,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당시 교육 및 교회부 장관이었던 베르텔 하르더(Bertel Haarder)는 “인구의 절반 이상이 더 이상 교회 회원이 아닐 때 교회와 국가는 분리될 것이다. N. F. S. 그룬트비히(N. F. S. Grundtvig)가 그렇게 말했고, 나는 그것을 지지한다.”라며 분리에 반대했다. 야당인 덴마크 사회민주당(Social Democrats)도 분리에 반대했지만, 다른 종교 공동체에도 국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교파 간의 평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9] 이민자 그룹과 무슬림 사회는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며, 일부는 순수한 세속 국가보다 공식적인 기독교 국가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종교의 완전한 평등은 소수의 서유럽 국가에서만 실현되고 있다. 덴마크 외에도 페로 제도, 아이슬란드, 잉글랜드, 그리스만이 공식적인 국교를 가지고 있으며, 스코틀랜드는 국가와 관련이 없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국교회"를 가지고 있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는 가톨릭과 공식적인 유대 관계(조약)를 맺고 있지만, 이러한 유대 관계가 가톨릭을 국교로 인정하는 정도는 아니다. 벨기에, 룩셈부르크,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의 대부분의 주, 그리고 프랑스의 알자스-모젤 지역에서는 교회에 대한 다양한 수준의 공공 자금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7. 논쟁적 문제

덴마크 교회는 여러 논쟁적인 문제에 직면해 왔으며, 이는 교회 내부뿐만 아니라 덴마크 사회 전체에도 영향을 미쳤다.

여성 성직자 문제는 1948년 여성 사제 서품이 허용되면서 일단락되었지만, 여전히 일부 보수적인 집단에서는 반대가 남아있다.[20][21] 2007년에는 비보르 주교가 여성 사제와 악수하거나 안수받는 것을 거부하는 사제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22]

동성 결혼 문제는 1989년 시민 결합이 인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으며, 2012년 덴마크 교회가 동성 결혼식을 집례하기로 결정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26][28] 그러나 개별 사제의 선택권과 일부 보수 단체의 반대는 여전히 남아있다.[31][30]

동성애 성직자 문제는 개인의 문제로 간주되지만, 2009년 코펜하겐 교외 팅비에르에서 동성애자 사제가 괴롭힘을 당한 사건이나,[37] 2011년 레즈비언 사제가 해고된 사건은[35][36] 여전히 이 문제가 민감한 사안임을 보여준다.

2000년에는 로마 가톨릭의 선언문 ''예수 주님(Dominus Iesus)''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41] 덴마크 교회는 이 선언문이 개신교 교회를 "교회 공동체(ecclesial community)"로 지칭하며 다른 교회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에큐메니칼 관계에 해롭다고 주장했다.[41]

7. 1. 여성 성직자

여성 사제 서품은 1920년대부터 교회 내에서 논의되어 왔으며, 성직자들 사이의 상당한 초기 저항에도 불구하고 1948년부터 허용되었다. 당시 교회부 장관은 여성 사제를 고용하고자 하는 교구 평의회의 연락을 받았고, 그는 그에 대한 법적 장애물이 없다고 판단했다.[20] 최초의 여성 주교는 1995년에 임명되었다. 2021년 현재 사제의 대다수는 여성이다.[21]

소수의 보수적인 집단에서는 여성 사제 서품에 대한 저항이 여전히 남아 있다. 2007년, 온건 보수주의자로 알려진 비보르 주교는 여성 사제 서품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제들에게 특별한 배려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 사제 서품에 반대하는 신임 사제들이 원할 경우 여성 사제와 악수를 하거나, 여성 사제로부터 안수를 받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서품식을 주관했다. 주교에 따르면, 이는 그가 집행한 100번의 서품식 중 두 번 발생했다고 한다. 이 문제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이성과 악수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에 대한 논쟁 속에서 주요 뉴스가 되었다. 교육 및 교회부 장관인 베르텔 하르더는 주교들과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말했지만, 다양한 견해에 대한 관용을 존중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반대로, 고용부 장관인 클라우스 히오르트 프레데릭센은 공무원은 누구와도 악수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해당 사제들은 해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22]

7. 2. 동성 결혼

덴마크에서 동성 결혼은 오랜 논의 끝에 2012년에 합법화되었다. 1989년 덴마크가 세계 최초로 동성 시민 결합을 인정하면서, 이러한 결합에 대한 교회 축복식 문제가 제기되었다.[26] 1997년 주교들은 등록 파트너십을 교회에서 비의식적으로 표시하는 것은 허용했지만, 새로운 의식 제정에는 반대했다.[26]

2011년 여론조사에서 덴마크 국민의 75.8%가 교회 내 동성 결혼에 찬성했고,[23] 사제들의 62%도 동성 결혼을 지지했다.[24] 그러나 2004년 조사에서는 사제들의 60%가 반대하는 등 의견 차이가 있었다.[25]

2012년 6월 15일, 덴마크 교회는 동성 결혼식을 집례하기로 결정하면서 덴마크는 동성 결혼을 인정하게 되었다.[28] 마누 사린(Manu Sareen) 성평등부 장관 겸 교회부 장관이 발의한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고,[28] 11명의 주교가 제출한 동성 결혼식 예배 의식이 마련되었다.[29] 다만, 개별 사제는 동성 결혼식 집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31] 내선교회협회와 루터교 선교회 등 일부 보수 단체는 여전히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30]

이러한 변화는 1973년 하랄드 쇠베(Harald Søbye) 사제가 남성 커플의 결혼식을 집례하면서 시작되었다.[32] 이후 덴마크가 등록 파트너십을 도입하면서 동성 결혼 논의가 본격화되었고, 2004년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Anders Fogh Rasmussen) 총리가 개인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동성 결혼 허용이 덴마크 헌법에 명시된 국교의 루터교 교리에 어긋난다는 비판도 제기한다. 덴마크 헌법 제4조는 "복음주의 루터교회가 덴마크의 국교이며, 국가의 지원을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는데,[30] 비판론자들은 루터교 교리가 동성애를 죄악으로 명시하기 때문에 국교 내 동성 결혼 허용은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한다.

7. 3. 동성애 성직자

동성애 성직자들은 존재하며, 이는 일반적으로 엄격하게 개인적인 문제로 간주된다. 교구 평의회는 후보자와의 면접을 포함하여 새로운 사제를 선출하고 고용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일단 고용되면, 교구 사제는 공무원이 되며, 결국 주교의 결정에 따라 직무유기를 제외하고는 해고될 수 없다.

2011년 두 개의 작은 섬 교구에서 일하던 여성 사제는 아게르쇠 교구 평의회와의 논쟁 이후 해고되었는데, 이웃 오뫼 교구는 그녀를 지지했다. 그녀는 자신의 성적 지향 때문에 쫓겨났다고 주장했지만, 교구 평의회는 이러한 주장을 거부하고 '협력 문제'를 원인으로 언급했다. 20년 전 그녀는 스웨덴 TV 프로그램에서 레즈비언이자 가학피학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커밍아웃했다.[35][36]

2009년 코펜하겐 교외 팅비에르의 한 교구 사제는 그의 사제관, 그의 차, 그리고 교회에 대한 폭행 이후 비밀 주소로 교구를 떠났다. 사제관은 매물로 나왔다. Avisen.dk에 따르면, 현지 청소년들은 그가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그를 괴롭혔다고 주장했다.[37] 사제 자신은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오히려 폭행은 '무너져가는 지역'의 일반적인 경향의 일부이며, 그가 지역 청소년 범죄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후 심화되었다고 주장했다.[38] 몇 주 후 열린 일요일 예배에는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 교육부 장관 및 교회부 장관 베르텔 하르더, 사진작가 야곱 홀트를 포함한 여러 저명한 손님들이 사제를 지지하며 참석했다.[39] 팅비에르는 갱 폭력과 청소년 범죄로 특징지어지는 단일 계획 공공 주택 지역이며, 코펜하겐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지역이다.[40]

7. 4. ''예수 주님(Dominus Iesus)'' 선언 비판

2000년, 덴마크 교회의 에큐메니칼 부서는 로마 가톨릭의 선언문 ''예수 주님(Dominus Iesus)''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 선언문은 루터교회를 포함한 개신교 교파를 가리켜 논란이 많은 용어인 "교회 공동체(ecclesial community)"를 사용했다. 덴마크 교회는 한 교회가 다른 교회가 교회라고 불릴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에큐메니칼 관계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며, 한 그리스도인이 다른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릴 권리를 부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파괴적이라고 주장했다.[41]

8. 유사한 북유럽 복음주의 루터교회


  • 스웨덴 교회 – ''Svenska kyrkan''
  • 노르웨이 교회 – ''Den norske kirke''
  • 아이슬란드 국교회 – ''Þjóðkirkjan''
  • 핀란드 복음주의 루터교회 – ''Suomen evankelis-luterilainen kirkko'' Evangelisk-lutherska kyrkan i Finlandsv
  • 페로 제도 교회 – ''Fólkakirkjan''

참조

[1] 웹사이트 Churches in Denmark http://www.danmarks-[...] 2019-11-16
[2] 웹사이트 State fundings to the National Church http://www.km.dk/sta[...] 2011-01-21
[3] 웹사이트 kristendom.dk – "Dronningen og forholdet til folkekirken" http://www.kristendo[...]
[4] 웹사이트 Church membership 1990–2024 https://www.folkekir[...]
[5] 웹사이트 Freedom of religion and religious communities in Denmark http://www.km.dk/fil[...] Ministry of Ecclesiastical Affairs 2011-01-21
[6] 문서 Constitution of Denmark § 4
[7] 웹사이트 Role description and numbers for a præst
[8] 웹사이트 Church membership 1984 http://www.dst.dk/pu[...]
[9] 웹사이트 Baptism statistics 1990 – 2021 https://www.folkekir[...]
[10] 웹사이트 Kun 2,4 procent går i kirke hver uge http://www.kristelig[...] 2015-06-20
[11] 웹사이트 Kirkelige vielser og velsignelser https://www.folkekir[...]
[12] 웹사이트 Marriages by day of marriage and month of the marriage https://www.statisti[...] Statistics Denmark
[13] 웹사이트 Begravelser i folkekirken https://www.folkekir[...]
[14] 웹사이트 Konfirmation https://www.folkekir[...]
[15] 뉴스 Hver fjerde dansker tror på Jesus http://www.kristelig[...] Kristeligt Dagblad 2009-12-23
[16] 웹사이트 Tidehvervs forside – Bladet udkom første gang okt. 1926 http://www.tidehverv[...] 2015-06-20
[17] 웹사이트 Tidehvervsbevægelsen – Gyldendal – Den Store Danske http://www.denstored[...] 2015-06-20
[18] 서적 Kierkegaard and the Political Cambridge Scholars Pub. 2012
[19] 뉴스 Danes want to split church from state http://metroxpress.d[...] MetroXpress 2007-04-04
[20] 뉴스 Priests against marriage of homosexuals in church http://www.kristelig[...] Kristeligt Dagblad 2004-01-14
[21] 웹사이트 Folkekirken har flere kvinder end Sverige og Norge: Det har formet præsterollen https://www.kristeli[...] 2022-03-07
[22] 뉴스 Minister for Employment: Fire the Discriminating Priests http://politiken.dk/[...] Politiken 2007-05-24
[23] 웹사이트 The Post – The Copenhagen Post – Danish news in english http://www.cphpost.d[...] 2015-06-20
[24] 뉴스 Måling: Hver fjerde præst er imod homovielser http://www.dr.dk/Nyh[...] Danmarks Radio 2011-11-23
[25] 뉴스 Præster imod vielser af homoseksuelle i kirken http://www.kristelig[...] 2004-01-14
[26] 웹사이트 Declaration of Bishops on same-sex unions, 1997 http://www.lbl.dk/ho[...]
[27] 뉴스 Bishop enters case about blessings of homosexuals http://www.kristelig[...] Kristeligt Dagblad 2003-08-04
[28] 뉴스 Denmark moves to legalize same-sex marriage http://digitaljourna[...] Digital Journal 2011-10-24
[29] 웹사이트 You may now kiss the groom http://cphpost.dk/ne[...] 2015-06-20
[30] 웹사이트 43 vrede præster udfordrer biskopperne http://politiken.dk/[...] 2012-06-14
[31] 웹사이트 Endelig fik Steen og Stig kirkens ord http://politiken.dk/[...] 2012-06-15
[32] 문서 Harald Søbye
[33] 웹사이트 Denmark's Constitution of 1953 https://www.constitu[...] Constitute Project
[34] 웹사이트 DEBAT: Grundloven gør det umuligt http://www.kristelig[...] 2011-05-02
[35] 웹사이트 dailymotion http://www.dailymoti[...] 2010-09-06
[36] 웹사이트 Fyret præst: Min seksualitet gav problemer http://www.kristelig[...] 2011-12-15
[37] 뉴스 Tingbjerg-præst mobbes for at være homo http://www.avisen.dk[...] 2009-10-15
[38] 뉴스 Tingbjerg-præst: Man er overladt til sig selv http://www.kristelig[...] 2009-10-17
[39] 뉴스 Politiker-støtte til chikaneret præst i Tingbjerg http://www.dr.dk/Nyh[...] 2009-10-25
[40] 뉴스 Præst på flugt fra Tingbjerg: »Folk er bange« politiken.dk/indland[...] 2009-10-25
[41] 웹사이트 To the Roman Catholic Church in Denmark http://www.interchur[...]
[42] 문서 Not in Koinonia with the rest of the Catholic Church
[43] 문서 Part of the Union of Utrecht
[44] 문서 Part of the Porvoo Communion
[45] 문서 Part of the Communion of Protestant Churches in Europe
[46] 문서 Part of the Porvoo Communion via Church of Denmark
[47] 웹사이트 Statistics 1984 - 2002 http://www.dst.dk/pu[...] Kirkeministeriet
[48] 웹사이트 Statistics 1990 - 2009 http://www.km.dk/fol[...] Kirkeministeriet
[49] 웹사이트 教会公式統計 http://www.kirkemini[...]
[50] 웹사이트 Statistics 1990 - 2009 http://www.km.dk/fol[...] Kirkeministeriet
[51] 웹사이트 Statistics Denmark http://www.dst.dk
[52] 웹사이트 Confirmation statistics http://www.km.dk/fol[...] Ministry of Church Affairs
[53] 뉴스 Hver fjerde dansker tror på Jesus http://www.kristelig[...] 2009-12-2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