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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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카는 'mechanical'(기계)의 약자로, 기계적 물체를 포괄하는 용어이며, 특히 사람의 조작을 통해 움직이는 사지형 차량, 즉 로봇이나 거대 로봇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메카는 소설, 애니메이션, 영화,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서 등장하며, 1868년 소설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H.G. 웰스의 '우주 전쟁' 등에서 전투 기계로 묘사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일본에서는 1948년 만화 '원자력 인조인간'을 시작으로 '마징가 Z'와 같은 슈퍼 로봇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며 발전했다. 오늘날 메카는 변신, 결합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건담'과 같은 프랜차이즈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또한, '스타워즈'의 AT-AT, '퍼시픽 림'의 예거 등 영화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타이탄폴'과 '오버워치'와 같은 비디오 게임에서도 주요 요소로 활용된다. 최근에는 실제 메카가 개발되어 현실 세계에서도 구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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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용어) | |
---|---|
개요 | |
명칭 | 메카 |
어원 | 메커니즘 또는 메커니컬 |
정의 | SF, 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등에서 등장하는 인간형 보행 차량 로봇의 일종 |
특징 | |
묘사 | 일반적으로 거대한 크기로 묘사됨 조종석에 사람이 탑승하여 조종 다양한 무기 장착 가능 |
용도 | 군사적 목적: 전투, 정찰, 수송 등 산업적 목적: 건설, 채굴, 재해 복구 등 엔터테인먼트 목적: 스포츠, 게임 등 |
장르 | |
관련 장르 | 사이언스 픽션 밀리터리 SF 리얼 로봇 슈퍼 로봇 |
예시 | |
작품 예시 | 건담 시리즈 마크로스 시리즈 에반게리온 아머드 코어 시리즈 워해머 40,000 트랜스포머 |
관련 용어 | |
관련 용어 | 기동병기 거대 로봇 파워드 슈트 |
기타 | |
주의사항 | "메카"는 일본어 "メカ" (meka)에서 유래되었으며, 영어권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용어임 |
2. 역사
메카의 개념은 SF 문학 초창기부터 등장했다. 1868년 에드워드 S. 엘리스의 소설 ''프레리의 증기 인간''에는 증기 기관으로 움직이며 뒤에서 사람이 조종하는 기계 인간이 등장했다. 1880년 쥘 베른의 소설 ''증기선 저택''(''La Maison à Vapeur'')에는 증기 동력으로 움직이고 사람이 타서 조종하는 기계 코끼리가 묘사되었다.
현대적인 메카 개념에 더 가까운 초기 사례 중 하나는 1897년 발표된 H. G. 웰스의 소설 ''우주 전쟁''에 등장하는 화성인의 삼각대(Tripod)이다. 이 소설은 삼각대의 구체적인 이동 방식은 자세히 설명하지 않지만, "젖 짜는 의자가 기울어져 땅 위를 격렬하게 구르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그것이 그 즉각적인 섬광이 주는 인상이었다. 그러나 젖 짜는 의자 대신, 삼각대 위에 놓인 거대한 기계 덩어리를 상상해 보라"고 묘사하며 그 모습을 암시한다.
일본 외 지역에서도 메카와 유사한 개념이 일찍부터 나타났다. 1936년 제리 시걸과 조 슈스터는 ''Federal Men''의 "The Invisible Empire" 스토리(당시 뉴 코믹스 #8–10 연재)에서 거대 로봇을 등장시켰다.[12] 멕시코 코믹 ''인빅투스''(레오넬 기예르모 프리토, 비탈레노 레온 작)나 브라질 코믹 ''Audaz, o demolidor''(알바로 "아루옴" 모우라, 메시아스 드 멜로 작, 1938–1949) 등에서도 유사한 기계가 등장했다.[13] E. E. "닥" 스미스의 렌즈맨 소설 ''은하 순찰대''(1950)에는 주인공 킴볼 키니슨이 착용하는 전투복이 등장하며,[14] 장 콕토의 영화 ''왕과 새''(1952년 최초 개봉)에는 자동 기계가 등장한다.[15] 로버트 하인라인은 1942년 단편 소설 "왈도"에서 왈도를, 1959년 소설 ''스타쉽 트루퍼스''에서는 병사들이 착용하는 기동 보병 전투복을 묘사했다.[14]
이후 메카 장르는 특히 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크게 발전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메카의 발전 참조)
2. 1. 일본 메카의 발전
1931년에 처음 등장하여 1967년에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된 황금 박쥐는 최초의 조종형 휴머노이드 거대 로봇인 大人間タンク|다이 닌겐 탕쿠일본어를 선보였으나, 이는 주인공이 아닌 적으로 등장했다.[7] 1934년, 사카모토 가조는 전투 기계가 되는 금속 생명체인 Tank Tankuro(タンクタンクロー|탕쿠 탕쿠로일본어)를 선보였다.[8]주인공이 직접 조종하는 최초의 휴머노이드 거대 로봇은 1948년 만화 ''원자력 인조 인간''(原子力人造人間|겐시 료쿠 진조 닌겐일본어)에 등장했다.[9] 이후 1950년대에는 일본 거대 로봇 장르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작품들이 등장했다. 1952년에 소개된 만화 및 애니메이션 ''아톰''은 휴머노이드 로봇 주인공을 내세웠고, 1956년에 소개된 ''철인 28호''는 외부의 조종자가 원격으로 제어하는 거대 로봇 '철인'을 특징으로 했다.
1972년, 나가이 고가 쓰고 그린 슈퍼 로봇 애니메이션 ''마징가 Z''는 주인공이 로봇 내부의 조종석에 탑승하여 조종하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다.[10][49] 이는 단순히 원격으로 조종되는 로봇을 넘어, 인간이 직접 탑승하여 조종하는 강력한 전쟁 기계로서의 '메카' 개념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나가이 고는 이시카와 켄과 함께 1974년에 발표한 ''겟타 로보''에서 여러 기체가 하나로 합체하여 강력한 슈퍼 로봇이 되는 '합체'(合体|갓타이일본어) 개념을 선보이며 장르에 새로운 요소를 더했다.[11]
1980년대 초에는 일본의 메카 디자이너 카와모리 쇼지가 변신 메카의 개념을 개척했다. 그는 전투기나 트럭 같은 일반 차량 형태에서 전투 로봇 형태로 변신할 수 있는 메카를 디자인했으며, 이는 1980년 다이아클론 장난감 라인과 1982년 애니메이션 시리즈 ''마크로스''에 적용되었다. 카와모리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국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쳤다. 북미에서는 ''마크로스'' 시리즈가 1985년에 ''로보텍'' 프랜차이즈로 각색되었고, 다이아클론 장난감 라인은 1986년에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로 재탄생했다. 카와모리의 대표적인 변신 메카 디자인으로는 ''마크로스''와 ''로보텍''의 VF-1 발키리, 그리고 ''트랜스포머''와 ''다이아클론''의 옵티머스 프라임(일본명 콘보이) 등이 있다.[16][17]
3. 특징
메카는 일반적으로 조종석에서 조종되며, 조종석은 주로 가슴이나 머리 부분에 위치한다.[1] 파워드 슈트(동력 외골격)와의 구분은 때때로 모호하지만, 메카는 일반적으로 아이언맨의 슈트처럼 몸에 밀착하여 착용하는 형태가 아니다. 메카는 착용자(조종사)보다 훨씬 큰 크기를 가지며, 아이언맨의 적 아이언 몽거나 ''건담''의 모빌 슈트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조종사가 탑승하여 조종할 수 있는 콕핏이 있는 크기라면 일반적으로 메카로 분류된다.
이족보행을 하며 팔과 손이 달린 인간형 모습이 많은데, 손가락이 있어 물건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인간과 유사한 형태 덕분에 격투나 검술 같은 동작을 수행할 수 있으며, 전차나 항공기와 달리 경례와 같은 인간적인 행동도 묘사된다.
많은 작품에서 메카는 강력한 무기를 탑재한 전투 기계로 등장한다. 단순한 차량 이상의 정교한 전투 능력을 갖춘 모습으로 그려지며, 때로는 작품 내 주요 전투 수단으로서 결투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른 설정에서는 전차, 전투기, 보병 등과 협력하는 군사력의 일부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러한 설정에서는 메카가 전차의 방어력 및 화력과 보병의 지형 극복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병기라는 이론적 장점이 부각된다. 또한, 인간처럼 다양한 무기를 손으로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범용성이 높은 군사 자원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작품 속에서는 메카의 활약을 설득력 있게 만들기 위해 특별한 설정이 추가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건담'' 세계관에서는 가상의 미노프스키 입자가 레이더를 무력화시켜 장거리 공격을 어렵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모빌 슈트를 이용한 근접 전투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2]
전투 외에도 민간 분야에서 활용되는 모습도 그려진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나 미국 게임 ''배틀테크'' 세계관에서는 건설, 경찰 업무, 소방 등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 메카가 사용된다. 그 외에도 운송, 레크리에이션, 특수 방호복,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제시된다.
판타지 세계관에 메카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성전사 단바인'',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장갑기병 갈리안'', ''미궁'' 등이 대표적이며, 주로 고대의 잃어버린 초과학 기술이나 마법적인 힘으로 움직이는 설정이 많다. ''조이드'' 시리즈처럼 공룡이나 동물의 형태를 한 메카도 있으며, 이들은 기계 생명체로 묘사되기도 한다.[3][4]
치킨 워커(Chicken walker)는 새의 다리처럼 무릎 관절이 뒤쪽을 향한 것처럼 보이는[6] (디지티그레이드) 독특한 구조의 이족로봇 또는 메카를 지칭하는 가상의 유형이다.[5]
4. 다양한 매체에서의 등장
메카는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비디오 게임, 미니어처 게임 등 다양한 대중문화 매체에서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다. 각 매체는 메카를 독특한 방식으로 활용하며 장르 발전에 기여해왔다.
영화에서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AT-AT나 퍼시픽 림의 예거처럼 거대한 메카가 등장하여 시각적 스펙터클을 제공하고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일본의 로봇 애니메이션은 해외에서 '메카 애니메이션'으로 통칭될 정도로 이 장르를 대표하며, 건담 시리즈와 같은 리얼 로봇부터 마징가 Z와 같은 슈퍼 로봇까지 다양한 크기와 설정의 메카를 통해 풍부한 세계관과 이야기를 선보인다.
컴퓨터 게임 분야에서도 메카는 인기 있는 소재이다. ''메크워리어'' 시리즈, 아머드 코어 시리즈, 메탈 기어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등 수많은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직접 메카를 조종하며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워해머 40,000''이나 ''배틀테크'' 같은 미니어처 게임에서도 메카는 핵심적인 요소로 활용된다.
이처럼 메카는 다양한 매체에서 각기 다른 모습과 역할로 등장하며, 오랜 시간 동안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중요한 문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 1. 애니메이션 및 만화

일본에서 "로봇 애니메이션" (일본 밖에서는 "메카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짐)은 애니메이션의 가장 오래된 장르 중 하나이다.[18] 로봇 애니메이션은 종종 장난감 제조업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건담'', ''마크로스'', ''트랜스포머'', ''조이드'' 와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는 수백 가지의 다양한 모델 키트를 출시했다.
메카의 크기는 작품의 이야기와 설정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보톰즈, ''얏타맨'', ''메가존 23'', ''코드 기어스''처럼 전차보다 약간 큰 정도부터, ''건담'', ''에스카플로네'', ''비스마르크'', ''천원돌파 그렌라간''처럼 몇 층 높이의 건물 크기, ''이데온'', ''창성의 아쿠에리온'', ''과학닌자대 갓차맨'', ''신세기 에반게리온''처럼 마천루만큼 거대한 크기까지 존재한다. 심지어 ''마크로스''처럼 도시 전체를 수용하거나, ''다이버스터''처럼 행성 크기, ''겟타 로보'', ''천원돌파 그렌라간''처럼 은하 크기, ''극장판 천원돌파 그렌라간 나암 편'', ''데몬베인'', ''트랜스포머: 얼터니티''처럼 우주만큼 거대한 메카도 등장한다.
최초의 거대 로봇은 요코야마 미쓰테루의 1956년 만화 ''철인 28호'' (1963년 애니메이션화)에서 등장했지만, 조종사가 탑승하는 형태가 아닌 원격 조종 방식이었다. 조종사가 콕핏 내부에서 직접 조종하는 거대 메카 개념을 확립한 것은 나가이 고의 1972년 슈퍼 로봇 애니메이션 ''마징가 Z''였다.[10][49] 나가이 고는 "차처럼 운전할 수 있는 로봇을 갖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10] ''마징가 Z''는 미래적인 무기와 함께 조종석 탑승 개념을 도입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일본의 초합금 시리즈나 미국의 쇼군 워리어 같은 다이캐스트 금속 장난감 유행을 선도했다. 이후 이시카와 켄과 나가이 고는 여러 메카가 하나로 합체하여 더 강력한 로봇이 되는 '합체'(合体|갓타이일본어) 개념을 ''겟타 로보''(1974년 데뷔)에서 선보였다.[11]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메카는 크게 슈퍼 로봇과 리얼 로봇 두 가지 장르로 나눌 수 있다.
- 슈퍼 로봇: 주로 고대 문명, 외계인, 또는 미친 과학자가 만든 초현실적인 힘을 가진 로봇이다. 음성 명령이나 신경 연결 등으로 조종되며, 신비하거나 강력한 에너지원을 사용한다. ''마징가 Z''가 대표적이다.[19]
- 리얼 로봇: 초능력 대신 현실적인 무기와 동력원을 사용하며, 주로 전쟁을 위해 대량 생산되는 병기로 묘사된다. 도덕적 갈등이나 개인적인 문제를 겪는 복잡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전쟁의 비극이나 정치적 암투를 다루기도 한다.[19][20] 주로 청소년이나 성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다.[21] ''기동전사 건담''(1979)은 리얼 로봇 개념을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도입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22], 이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1982)와 함께 리얼 로봇 장르의 기틀을 마련했다.
일부 메카는 다른 형태로 변신(''마크로스'', ''Z 건담'')하거나, 여러 기체가 합체하여 더 큰 로봇이 되기도 한다(''백수왕 고라이온'', ''천원돌파 그렌라간'').
모든 메카가 완전히 기계적인 것은 아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조이드''처럼 조종사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생물학적 부품을 가지고 있거나, 기체 자체가 부분적으로 생명체인 경우도 있다.
로봇/메카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작품마다 이야기 전개나 작화 수준이 다양하며, 어린이 대상 작품부터 청소년이나 성인 관객을 위한 작품까지 폭넓게 존재한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메카는 전 세계적으로 큰 문화적 반향을 일으켰으며, 일본 등지에는 실물 크기의 ''마징가 Z'', 철인 28호, 건담 동상이 세워지기도 했다.
4. 2. 영화
영화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메카가 등장하며, 특히 SF 장르에서 중요한 요소로 활용된다.
- 고질라 프랜차이즈: 토호가 제작한 괴수 메카고지라는 1974년 영화 ''고지라 대 메카고지라''에 처음 등장했다. 처음에는 외계 괴수였으나, 이후 시리즈에서는 일본 자위대가 제작한 대 고질라 무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기류나 슈퍼 메카고지라가 대표적인 예시이며, 슈퍼 메카고지라는 국제 연합과 자위대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몬스터버스 세계관의 영화 ''고질라 vs. 콩''에서는 Apex Cybernetics사가 제작한 메카고지라가 등장하며, 킹 기도라의 의식에 잠식당하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미래에서 온 메카 킹 기도라나, 영화 ''미스터리안''에 등장한 메카를 재해석한 M.O.G.U.E.R.A. 등이 등장한다.
- 스타워즈 시리즈: 은하 제국의 지상 병기인 워커가 대표적이다. 특히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 등장하는 4족 보행 병기 AT-AT와 2족 보행 병기 AT-ST가 유명하다.
- ''에이리언 2'' (1986): 주인공 엘런 리플리가 에일리언 퀸과 싸우기 위해 사용하는 Caterpillar P-5000 작업 로더가 등장한다. 이는 파워드 슈트와 메카의 특징을 절충한 형태로 묘사된다.
- ''로봇 족스'' (1987): 거대한 메카들 간의 검투 시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미국 최초의 실사 리얼 로봇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49]
- ''건 헤드'' (1989): 일본 실사 영화로, 변형 가능한 거대 로봇 '건 헤드'가 등장하여 활약한다.
- ''센티넬 2099'' (1995): 약 약 12.19m 높이의 보행 탱크인 '센티넬 유닛'이 등장하여 외계 종족 '지스크(Zisk)'와 전투를 벌인다.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1999): 악당 러브리스 박사가 8층 높이의 거대한 증기 기관 동력 보행 거미를 이용해 미국을 정복하려 한다.
- ''A.I.'' (2001):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작중 등장하는 진보된 인간형 로봇들을 '메카(Mecha)'라고 지칭한다.
- ''매트릭스 레볼루션'' (2003): 인류 최후의 도시 시온을 방어하기 위해 인간 병사들이 APU(Armored Personnel Unit)라는 개방형 조종석의 메카에 탑승하여 센티넬과 싸운다. 미푸네 대위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 ''아이언맨'' (2008): 오베디아 스테인이 착용하고 조종하는 아이언 몽거 슈트는 파워드 외골격 형태의 메카로 볼 수 있다.
- ''아바타'' (2009):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로, 인간 군인들이 판도라 행성에서 사용하는 AMP(Amplified Mobility Platform) 슈트가 등장한다. 이는 ''에이리언 2''의 파워 로더를 발전시킨 듯한 형태로 묘사되며, 주요 전쟁 도구로 사용된다.
- ''9'' (2009): 제작 기계가 만든 거대한 보행 전쟁 기계 '강철 거인(Steel Behemoth)'이 등장하여 지구상의 생명체를 위협한다.
- ''디스트릭트 9'' (2009): 주인공이 클라이맥스에서 외계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메카 '엑소 슈트'에 탑승하여 전투를 벌인다.
- ''퍼시픽 림'' (2013):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로, 태평양 심해에서 나타나는 거대 괴수 카이주에 맞서기 위해 인류가 개발한 거대 로봇 '예거'가 등장한다. 파일럿들이 예거에 탑승하여 카이주와 싸우는 내용을 다룬다. 속편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는 카이주와 예거의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기체들이 등장한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 악당 라이노가 코뿔소 형태의 강력한 메카 슈트를 착용하고 등장한다.
- ''레고 무비'' (2014): 주인공 에밋이 영화 마지막 전투에서 노란색 레고 블록으로 거대한 건설 메카를 만들어 탑승한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아이언맨이 폭주하는 헐크를 제압하기 위해 헐크버스터라는 거대한 메카를 사용한다.
- ''아틀라스'' (2024): ICN 레인저스와 주인공 아틀라스 셰퍼드가 인공지능과 연결된 메카를 조종하여 전투를 벌인다.
4. 3. 비디오 게임


메카는 컴퓨터 게임 및 콘솔 비디오 게임에 자주 등장한다. 크기와 가상의 강력함 때문에 메카는 보드 게임과 전자 게임 모두에서 매우 인기 있는 주제이다. 메카는 1980년대부터 비디오 게임에 등장했으며, 특히 탈것 전투 게임 및 슈팅 게임 장르에서 두드러졌다. 1983년 Sesame Japan의 사이드 스크롤 슈팅 게임인 ''바스타''(Vastar), 1984년 ''기동전사 건담: 라스트 슈팅'', 1986년 ''Z-건담: 핫 스크램블''과 같은 다양한 ''건담'' 게임들이 출시되었다. 또한 1984년 런 앤 건 슈팅 게임 ''호버 어택''(Hover Attack), 1985년 ''젝서더''(Thexder), 1986년 Arsys Software의 3D 롤플레잉 슈터 ''WiBArm'', 1988년 ''스타 크루저'' 등이 초창기 메카 게임에 해당한다. 역사적으로 메카 기반 게임은 다른 국가보다 일본에서 더 많은 인기를 누렸다.[25]
다양한 비디오 게임 시리즈에서 메카를 주요 소재로 다루고 있다.
- ''메탈 기어'' 시리즈 (1987–2018): 코지마 히데오가 제작했으며, 메탈 기어라는 핵 탑재 이족 보행 탱크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핵심 요소이다. 현대와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메탈 기어는 주로 프로토타입 병기로서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에 보스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용도의 변형 기체들이 등장했지만, '두 다리로 보행한다'는 특징은 대부분 유지된다.
- ''메크워리어'' 시리즈 (1989–2021): ''배틀테크''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인기 있는 고전 메카 게임 시리즈이다.
- 인텔리전트 시스템즈/닌텐도 게임: ''배틀 클래시''(1992)와 ''메탈 콤뱃: 팰컨의 복수''(1993)는 리얼 로봇 스타일의 싱글 플레이어 슈팅 게임으로, 모든 전투는 스탠딩 탱크(ST)라고 불리는 메카로 진행된다.
- ''원 머스트 폴'' 시리즈 (1994–2003): Diversions Entertainment가 개발한 메카 격투 게임 시리즈이다. 파일럿 선택이 메크의 능력치에 영향을 주며, 광범위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모든 캐릭터가 메카인 최초의 격투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 캡콤 게임: ''아머드 워리어즈''(1994)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며, 후속작인 ''사이버보츠: 풀 메탈 매드니스''(1995)는 격투 게임이다. 두 게임 모두 팔다리와 무기를 조합하여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바리안트 아머" 메카가 등장한다. ''사이버보츠''에서는 파일럿 선택이 스토리 모드에만 영향을 미친다.
- 스퀘어소프트/스퀘어 에닉스 게임: ''프론트 미션''(1995–2019)은 리얼 로봇 스타일의 메카를 사용하는 턴제 시뮬레이션 RPG 시리즈이다. ''제노기어스''(1998) 역시 '기어'라는 메카를 이야기의 중요 요소로 다루었으며, 이 요소는 모노리스 소프트가 개발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2010–)로 이어졌다.
- ''버추얼 온'' 시리즈 (1996–2018): '버추어로이드'라는 인간형 메카를 조종하는 격투 게임 시리즈이다.
- ''아머드 코어'' 시리즈 (1997–): FromSoftware가 개발한 속도감 있는 액션 메카 시리즈이다. 용병들이 조종하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아머드 코어"가 전장을 지배하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시리즈 첫 작품인 아머드 코어 (비디오 게임)는 게임 내 메카에 광범위한 커스터마이징을 도입한 초기 3D 메카 게임 중 하나이다. ''프론트 미션'' 시리즈와 경쟁 구도를 이루기도 했으나, 게임 시스템이나 세계관 면에서 차이가 있다.
- ''테크 로맨서''(1998): 플레이 가능한 메카와 파일럿으로 구성된 아레나 격투 게임이다. 메카 애니메이션을 패러디하며, 디자인은 여러 유명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다. 캡콤의 두 번째 메카 중심 격투 게임이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1998–2017): 테란과 프로토스 두 종족이 워커(보행 병기)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첫 게임에서는 골리앗(테란)과 드라군(프로토스)이 등장했으며, 후속작에서는 바이킹, 토르, 헬뱃, 과부거미(테란), 거신, 추적자, 불멸자(프로토스) 등 더 다양한 워커 유닛이 추가되었다. 프랜차이즈 전체에 걸쳐 다수의 워커 유닛이 등장한다.
- ''쇼고: 모바일 아머 디비전''(1998): 메카 전투와 1인칭 슈팅 게임 플레이를 혼합했다.[26]
- ''헤비 기어 2''(1999): 지형 및 우주 전투에서 복잡하면서도 현실적인 메카 조종 시스템을 구현했다.
- ''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 (2001–2012): 코지마 히데오가 제작했으며, LEV라는 리얼 로봇과 오비탈 프레임이라는 슈퍼 로봇 스타일의 메카가 공존한다.
- ''소닉 어드벤처 2''(2001): 테일즈가 '사이클론', 닥터 에그맨이 '에그 워커'라는 메카 슈트를 사용한다.
- 젠키 게임: ''팬텀 크래시''(2002)와 ''S.L.A.I.: 스틸 랜서 아레나 인터내셔널''(2005)은 "럼블링"이라는 메카 스포츠가 벌어지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커스터마이징한 'Scoot Vehicle'을 조종하여 랭킹을 올린다.
- ''마리오 파티 5''(2003): 미니게임 '마리오 메크'에서 1명의 플레이어가 거대 메카를, 3명의 플레이어가 소형 스쿠터를 조종한다.
- ''배틀필드 2142''(2006): 보행 메카가 보병, 탱크, 장갑차, 항공기와 함께 유럽 연합과 범아시아 연합의 군대로 등장하여 통합적으로 운용된다.
- ''수프림 커맨더''(2007): 세 진영 모두 탱크, 건쉽과 함께 메카를 활용하며, 플레이어의 지휘 유닛(ACU) 자체도 메카이다.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시리즈'' 프랜차이즈 (1995–2012): 타이탄, 울버린, 저거너트 등 많은 기계화 워커 유닛이 등장한다.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에서는 지휘 센터까지 워커 형태로 등장했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 3''에서는 욱일 제국 진영이 다양한 메카 유닛을 사용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2009): 일부 챔피언의 스킨으로 슈퍼 로봇 스타일의 메카 디자인(메카 말파이트, 메카 카직스 등)이 존재한다.
- ''호크 : 미래의 전쟁''(Hawken, 2012): 다양한 전문화와 능력을 가진 이족 보행 메카를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이다.
- ''워 썬더''(2012): 만우절 이벤트로 여러 탱크 부품을 조합한 메카 탱크를 조종할 수 있게 한 적이 있다.
- ''헤일로 4''(2012): HRUNTING/YGGDRASIL Mark IX 아머 방어 시스템, 일명 '맨티스'라는 메카를 도입했으며, 이는 ''헤일로 5: 가디언즈''(2015)에도 등장했다.
- ''타이탄폴''(2014)과 ''타이탄폴 2''(2016): '타이탄'이라는 메카가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의 핵심 요소이다.[27]
- ''워 로봇''(War Robots, 2014): 플레이어들이 6대6 전장에서 메카만을 조종하여 싸우는 모바일 게임이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2015): 볼스카야 공장 전장에서 목표 달성 보상으로 '트리글라브 수호자'라는 거대 메카를 조종할 수 있다. 두 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조종사와 사수 역할을 맡아 협력한다.[28] 또한, 2018년과 2019년에 ''기동전사 건담'',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에서 영감을 받은 "메카스톰" 이벤트를 통해 여러 영웅의 메카 스킨을 출시했다.[29][30]
- ''저스트 코즈 3''(2015)와 ''저스트 코즈 4''(2018): 두 게임 모두 DLC를 통해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메카가 등장한다.
- ''오버워치''(2016): 한국인 영웅 D.Va는 MEKA(Mobile Exo-Force of the Korean Army) 부대 소속으로, 분홍색 메카를 조종하는 탱커 역할이다. D.Va의 메카는 그녀의 주요 능력의 기반일 뿐 아니라 배경 이야기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31] 또한, 레킹볼은 유전자 조작 햄스터 '해먼드'가 조종하는 사족 보행 메카 로봇이다.[32]
- ''브리가도르''(Brigador, 2016): 등각 투영 시점의 실시간 전술 게임으로, 다양한 목표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메카, 탱크, 반중력 비행 유닛 등이 등장한다.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2016): '로보보 아머'라는 메카 슈트를 광범위하게 활용하여 퍼즐을 풀고 적과 싸운다. 이 메카는 커비처럼 적의 능력을 복사하여 다양한 '모드'로 변형할 수 있다.
- ''데몬 엑스 마키나''(Daemon X Machina, 2019): 메카 액션 게임이다.
- ''아이언 하베스트''(Iron Harvest, 2020): 야쿱 로잘스키가 창작한 1920년대 대체 역사 세계관(Scythe)을 배경으로 하며, 여러 진영이 조종하는 다양한 메카가 등장한다.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2023): 메인 퀘스트를 통해 잠금 해제하여 탑승할 수 있는 메카가 등장한다.
4. 4. 기타
- 바이오니클은 엑소-토아, 박서, 니바크, 스코피오 XV-1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메카 세트를 특징으로 한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거대한 메카인 마타 누이 내부에서 진행되며, 그곳은 거주민들이 관리한다.
- Warhammer 40,000에서는 다양한 세력들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메카를 사용한다.
- 배틀테크는 플레이어들이 전술적 상황에서 메카를 사용하고 현실적인 피해를 기록할 수 있도록 육각형 맵, 미니어처 및 종이 기록 시트를 사용하는 테이블탑 게임이다.
- 존 크리스토퍼의 ''트라이포드'' 시리즈와 이를 바탕으로 한 TV 드라마에서는 외계인이 인류를 지배하기 위해 사용하는 삼족 보행 병기가 등장한다.
- ''메카 사무라이 제국''은 피터 티리어스(Peter Tieryas)의 작품으로, 일본 제국이 다양한 메카를 사용하여 일본계 미국인을 지배하는 대체 역사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많은 파일럿들이 버클리 군사 학교에서 훈련받으며, 그들의 주요 적은 나치와 그들의 흉측한 생체 메카이다.[33]
- 이언 맥도널드는 단편 소설 "산지브와 로봇왈라"(2007)를 썼으며, 코리 닥터로의 2010년 소설 ''For the Win''에는 제너럴 로봇왈라라는 등장인물이 나온다. 여기서 "로봇 왈라"는 메카 조종사를 지칭한다.
- 독자적인 설정을 가진 메카 장난감으로 바이오니클, 레고 엑소포스 등이 있다.
5. 실제 메카
메카와 유사한 실제 시제품은 몇 가지가 제작되었다. 현재 이들 중 거의 모두가 고도로 특화되거나 개념적인 목적으로만 제작되었으며, 따라서 대량 생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러한 실험적 프로젝트는 대부분 동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였다.
- 2012년, 스이도바시 중공업은 조종 가능한 메카인 쿠라타스의 시제품을 공개했다.[34][35]
- 2016년 12월, 한국 회사인 한쿡 미래는 비탈리 불가로프가 디자인한 이족 보행 시제품 메카 METHOD-01의 시험 운행 영상을 공개했다.[36]
- 랜드 워커: 사카키바라 키카이에서 개발한 의사 이족 보행 로봇이다.[37][38][50][51]
- 2018년, 일본 엔지니어 사카키바라 키카이의 나가모 마사아키는 ''건담'' 프랜차이즈에서 영감을 받아 기능성 이족 보행 메카의 제작을 완료했다. 높이 8.5m, 무게 약 7ton의 이 장치는 완벽하게 기능하는 팔과 다리 서보를 갖추고 있다.[39]
- 또 다른 ''건담'' 기반 메카는 높이 약 18.29m이며 완전한 관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2020년 12월 19일 요코하마의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에서 전시되었고 2024년 3월 31일까지 전시되었다. 2024년 10월 23일, 메카의 잔해가 유메시마 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공개되었으며, 현재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위한 조각상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40][41][42]
- 2023년, 일본 스타트업인 쓰바메 인더스트리는 ARCHAX라는 높이 4.5m의 4륜 로봇을 개발했다.[43]
- T-52 엔류: 템자크가 개발한 높이 3.5m의 유압 구동식 구조 로봇이다. 두 개의 팔이 있으며, 컨트롤러로 조작한다.
서방 세계에는 메카의 예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여러 기계가 회사와 개인에 의해 제작되었다.
- 1813년, 영국 엔지니어 윌리엄 브런턴은 기계 다리로 추진되는 증기 기관차인 증기 말을 설계하고 제작했다.
- 1961년에 운용을 시작한 핵 물질용 이동식 조종 조작기인 GE 비틀.
- 2006년, 존 디어의 자회사인 팀버잭은 실용적인 6족 보행 벌목 기계를 제작했다.[44][52]
- 2015년, 메가봇츠는 쿠라타스에게 결투를 신청하기 전에 MKII "아이언 글로리"를 완성했다. 2017년에는 MKIII "이글 프라임"을 완성했다.
- 2017년, 캐나다 엔지니어링 회사인 Furrion Exo-Bionics[45]는 조나단 티펫이 발명한 Prosthesis: The Anti-Robot[46]를 회사의 대표 시제품 메카로 공개했다. 이 기기는 3500kg, 200hp의 전기 동력, 4족 보행 전지형 메카로, 경쟁 스포츠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전신 외골격 인터페이스를 통해 내부에 있는 인간 조종사가 제어한다. 202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사지 외골격"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받았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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