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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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드로이드는 인간과 유사한 외형을 가진 로봇을 의미하며, 1923년 희곡 R.U.R.에서 처음 '인조인간'으로 번역되어 사용되었다. 초기에는 인간을 대체하는 개념이었으나, 기술 발전과 함께 사람의 모습을 하지 않거나 작업을 대신하지 않는 로봇까지 포함하는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현재는 로봇 연구가 발전하면서 인간과 소통하고 감성 교류를 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술은 엔터테인먼트, 가정, 서비스, 교육, 특수 효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으며, 영화, 소설, 만화 등 다양한 작품의 소재로 활용되며 인간의 본질, 차별, 여성성 등 다양한 사회적, 철학적 문제들을 제기하는 데 사용된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Androideseng라는 용어는 에프라임 챔버스의 1728년 저서 ''백과사전''(Cyclopaedia)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알베르투스 마그누스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자동인형과 관련이 있다.[3][7] 18세기 후반에는 인간의 활동을 모방하는 정교한 기계 장치를 '안드로이드'라고 부르며 전시하기도 했다.[8]
2. 용어
'안드로이드'라는 용어는 1863년경 미국의 특허에서 소형 인간형 자동 장난감을 지칭하며 등장했다.[9] 이후 프랑스 작가 오귀스트 빌리에 드 릴라당이 1886년 발표한 소설 ''내일의 이브''에서 '하달리'라는 인공적인 인간형 로봇을 등장시키면서 현대적인 의미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3] 이 용어는 잭 윌리엄슨의 ''코메티어스''(1936)를 시작으로 영어권 저가 과학 소설에 영향을 미쳤으며, 기계로 된 로봇과 살로 이루어진 안드로이드 사이의 차이점은 에드먼드 해밀턴의 캡틴 퓨처 시리즈(1940–1944)를 통해 대중화되었다.[3]
한편, '로봇'(robot)이라는 단어는 체코 작가 카렐 차페크의 1921년 희곡 ''R.U.R. (로섬의 유니버설 로봇)''을 통해 세상에 처음 소개되었다. 이 작품 속 로봇은 유기적인 인공 인간을 의미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로봇'이라는 단어는 주로 기계로 만들어진 인간, 동물 및 기타 존재들을 포괄하는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게 되었다.[3] '안드로이드'라는 용어는 이러한 로봇 중 특히 인간의 외형을 닮은 것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유기적 인공 인간을 포함해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3] 사이버네틱 인간(cyborg)은 유기체와 기계 부품이 결합된 생명체를 의미한다.
작가들은 '안드로이드'라는 용어를 '로봇'이나 '사이버네틱 인간'보다 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해왔다. 어떤 소설에서는 안드로이드가 겉모습만 인간과 같고 내부는 기계적인 로봇으로 묘사되는 반면,[3] 다른 이야기에서는 완전히 유기적이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존재를 의미하기도 한다.[3]
조지 루카스가 영화 ''스타워즈''에서 사용하며 대중화시킨 '드로이드'(droid)는 '안드로이드'의 축약형에서 유래했지만, R2-D2와 같이 인간 형태가 아닌 기계를 포함한 모든 로봇을 지칭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작가 필립 K. 딕이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에서 경멸적인 의미로 사용한 약어 '앤디'(andyeng)도 일부 사용례가 있다.[10]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는 인간형 로봇 전체를 가리키지만, 특별히 여성의 외모를 가진 로봇을 지칭할 때는 '가이노이드'(gynoideng)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11]
2. 1. 한국어에서의 용어 사용
'인조인간'(人造人間)이라는 용어는 체코의 작가 카렐 차페크가 1920년 발표한 희곡 'R.U.R.'(Rossum's Universal Robots)에 등장하는 robot|로봇cs에서 유래했다. 이 단어가 일본으로 건너가 1923년 우가 이츠오가 'R.U.R.'을 번역하면서 'robot'을 '인조인간'으로 번역하고 책 제목으로 사용한 것이 시초이다.[42] 당시 번역가는 서문에서 "나는 이것(로봇이라는 단어)을 마음대로 '인조인간'이라고 번역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국어의 '인조인간' 역시 이러한 번역의 영향을 받아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 '인조인간'은 'R.U.R.'의 로봇처럼 사람의 모습과 행동을 모방하여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를 가리키는 의미로 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robot|로봇영어이라는 단어 자체가 점차 더 넓은 범위의 대상을 포괄하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사람의 형태를 하지 않거나 노동을 대체하지 않는 기계, 예를 들어 애완 로봇 등도 '로봇'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로봇들은 '인조인간'이라는 단어가 가진 '사람을 본떠 만든 존재'라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현재는 '로봇'이라는 개념을 단순히 '인조인간'으로 대체하기는 어렵다. 즉, '로봇'이 '인조인간'보다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인조인간' 또는 '로봇'과 같이 "사람이 만든 인간과 유사한 존재"를 나타내는 용어는 다양하다. 주요 용어는 다음과 같다.3. 역사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Androides)"라는 용어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에프라임 챔버스가 1728년에 쓴 ''백과사전''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성 알베르투스 마그누스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자동인형을 설명하면서 이 용어를 사용했다.[3][7] 1700년대 후반에는 사람처럼 움직이는 정교한 기계 장치, 즉 "안드로이드"가 전시회 등에 등장하기도 했다.[8]
"안드로이드"라는 용어는 1863년경 미국의 특허 문서에서 작은 인간형 장난감 자동인형을 지칭하며 처음으로 공식적인 기록에 나타났다.[9] 이후 프랑스 작가 오귀스트 빌리에 드 릴라당이 1886년에 발표한 소설 ''내일의 이브''에서 인공적인 인간형 로봇 '하달리'를 등장시키며 오늘날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했다.[3] 이 용어는 잭 윌리엄슨의 1936년 작품 ''코메티어스''를 시작으로 영어권 저가 과학 소설에 영향을 주었으며, 기계로 만들어진 로봇과 살과 피를 가진 듯한 안드로이드 사이의 구분은 에드먼드 해밀턴의 캡틴 퓨처 시리즈(1940–1944)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3]
한편, 체코의 작가 카렐 차페크는 1921년 희곡 ''R.U.R. (로섬의 유니버설 로봇)''에서 유기물로 만들어진 인공 인간을 등장시키며 '로봇'이라는 단어를 세상에 처음 알렸다. 시간이 흐르면서 '로봇'은 주로 기계로 된 인간이나 동물의 형태를 한 존재를 가리키게 되었지만,[3] '안드로이드'는 기계 로봇과 유기적 인공 인간 모두를 의미할 수 있게 되었다.[3] 참고로, 사이보그는 유기적인 부분과 기계적인 부분이 결합된 생명체를 의미한다.
대중문화에서는 '안드로이드'에서 파생된 용어들이 사용되기도 한다.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를 통해 널리 알려진 '드로이드'는 본래 '안드로이드'의 줄임말이지만, 영화에서는 R2-D2처럼 인간 형태가 아닌 기계를 포함한 모든 로봇을 지칭하는 데 쓰였다. 또한, ''스타 트렉: 오리지널 시리즈''의 에피소드 "작은 소녀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에서도 '안드로이드'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작가 필립 K. 딕은 그의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에서 경멸적인 의미로 '앤디(Andy)'라는 약칭을 만들었으며, 이는 TV 시리즈 ''토탈 리콜 2070'' 등에서도 사용되었다.[10]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는 인간 형태의 로봇을 통칭하지만, 특별히 여성의 외형을 가진 로봇은 '자이노이드(gynoid)'라고 부르기도 한다. 로봇의 성별을 특정하지 않고 부르기 위해 'anthrobotics'(anthrōpos와 로봇의 합성어)나 'anthropoid'(인간형 로봇의 약자) 같은 용어도 제안되었으나, 'anthropoid'는 이미 과학 소설 등에서 인간과 유사한 유기적 생명체를 지칭하는 데 널리 쓰이고 있어 혼동의 여지가 있다.[11]
작가들은 '안드로이드'라는 용어를 '로봇'이나 '사이보그'보다 더 넓은 의미로 사용해 왔다. 어떤 소설에서는 안드로이드가 겉모습만 인간과 같고 내부는 기계적인 로봇과 동일하게 묘사되기도 하며,[3] 다른 작품에서는 완전히 유기물로 이루어진 인공 생명체를 안드로이드라고 부르기도 한다.[3] 물론 이 두 극단 사이의 다양한 형태를 묘사하는 경우도 많다.[3]
에릭 G. 윌슨은 안드로이드를 "합성 인간"으로 정의하며, 신체를 구성하는 재료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4]
인간의 형태가 반드시 로봇에게 가장 효율적인 형태는 아니지만, 인간을 닮은 로봇을 만들려는 노력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다. 이는 인간과 유사한 것을 만들려는 욕망(시뮬라크르)과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를 만들려는 시도(자동 기계 이론)라는 두 가지 개념이 합쳐진 결과로 볼 수 있다.
3. 1. 전설 및 신화 속의 인조인간
인조인간이라는 단어가 널리 퍼지기 전부터 자연적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존재, 즉 "인조 인간"이라는 개념은 존재했다.[1] 전설상의 존재나 가공의 존재로서의 "인조 인간"은 오래전부터 이야기되었고, 작품으로 창작되어 왔다. 이들은 대부분 "인조인간"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되지만, 개별적인 특징이나 호칭은 다양하다.[1]
전설상의 존재로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탈로스, 유대교 전설의 골렘, 길가메시 서사시의 엔키두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1] 일본에서도 가마쿠라 시대의 설화집 『선집초』 권 5에, 사이교가 고인을 그리워하며 죽은 사람의 뼈를 모아 부활시키려다 실패하는 이야기인 "고야산 참예 사건과 뼈로 사람을 만드는 일"이 기록되어 있다.[1]
3. 2. 현대의 안드로이드 개발
로봇에 대한 연구는 공장과 같은 정형화된 공간에서 정밀 반복 작업을 하는 로봇의 연구에서 점차 사회나 가정과 같은 비정형화된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수행하는 지능형 로봇에 대한 연구로 옮겨가고 있다. 로봇의 기능 역시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것에서 나아가, 인간에게 지식이나 정보를 제공하거나 인간과 감정을 교류하고 즐거움을 주는 역할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로봇 개발에서는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행동을 판단하는 지능적인 요소와 감성 교류 같은 인간과의 상호작용 능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 움직이는 안드로이드 개발 시도는 오래전부터 있었다. 일본에서는 1928년에 니시무라 마코토가 학천측을 제작했다. 학천측은 상반신만 만들어졌지만, 팔을 움직여 글자를 쓰거나 표정을 바꿀 수 있었다.
21세기 초에 들어서면서 더욱 발전된 안드로이드들이 등장했다. 혼다가 개발한 ASIMO는 이족보행 등 인간의 움직임에 가까운 동작을 구현했으며, 후지소프트가 개발한 팔로 역시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또한, 주식회사 코코로와 오사카 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액트로이드는 눈 깜빡임이나 호흡과 같은 사람의 미세한 거동을 모방하는 등, 각 분야에 특화된 형태로 안드로이드가 실현되고 있으며, 관련 연구 개발이 계속 진행 중이다.
4. 개발 현황
인간과 유사한 외모를 갖고, 어느 정도는 말하거나 행동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여러 프로젝트들이 시작되었거나 진행 중이다.
4. 1. 일본
일본의 로봇 공학은 1970년대부터 이 분야를 선도해 왔다.[12] 와세다 대학교는 1967년 WABOT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1972년에 세계 최초의 본격적인 휴머노이드 지능형 로봇인 WABOT-1을 완성했다.[13][14] WABOT-1은 하지를 이용해 걸을 수 있었고, 촉각 센서가 달린 손으로 물체를 잡고 운반할 수 있었다. 또한 외부 수용기, 인공 눈, 인공 귀를 통해 물체까지의 거리와 방향을 측정하고, 인공 입을 통해 일본어로 사람과 소통할 수 있었다.[14][15][16] 1984년에는 여러 기능이 개선된 WABOT-2가 공개되었는데, 이 로봇은 10개의 손가락과 2개의 발을 사용하여 악보를 읽고 오르간을 연주할 수 있었으며, 사람과 함께 연주하는 것도 가능했다.[17] 1986년에는 혼다가 인간과 성공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목표로 연구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18]도쿄 이과 대학의 고바야시 히로시 교수가 이끄는 지능형 메카트로닉스 연구실은 'Saya'라는 안드로이드 머리를 개발하여 요코하마에서 열린 2002년 로보덱스(Robodex)에서 선보였다. Saya는 현재 도쿄 이과 대학에서 안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와세다 대학교와 NTT 도코모는 공동으로 얼굴 표정을 바꿀 수 있는 로봇 WD-2를 개발했다. WD-2는 특정 인물의 얼굴 윤곽, 눈, 코 등의 특징점을 미리 파악한 뒤, 로봇 내부의 장치를 이용해 마스크의 각 지점을 해당 위치로 이동시켜 얼굴 표정을 만들어낸다. 첫 버전은 2003년에 개발되었고, 1년 후 주요 개선 사항이 적용되었다. 로봇의 얼굴은 평균적인 머리 모형에 씌워진 탄성 마스크(셉톰 소재에 강도를 높이기 위해 강철 솜 혼합)로 이루어져 있으며, 3자유도(DOF) 유닛을 가진 구동 시스템을 사용한다. 총 17개의 얼굴 지점이 있으며, 각 지점은 3개의 자유도를 가져 총 56 자유도를 가진다. 마스크 뒤에서는 DC 모터, 풀리, 슬라이드 나사로 구동되는 샤프트가 각 지점을 움직인다. 연구자들은 3D 스캐너를 이용해 실제 사람의 얼굴 특징점 위치를 파악하여 마스크 모양을 수정할 수 있으며, 노트북과 56개의 모터 제어 보드를 통해 이를 제어한다. 또한 3D 마스크 위에 얼굴 사진을 투영하면 해당 인물의 헤어스타일과 피부색까지 표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오사카 대학교의 이시구로 히로시 교수가 이끄는 지능 로봇 연구실과 코코로 사는 아이치현에서 열린 2005년 세계 박람회에서 액트로이드를 시연했으며, 2010년에는 텔레노이드 R1을 출시했다. 오사카 대학 로봇 연구소는 2005년 아이치 엑스포에서 DER 01이라는 안드로이드를 발표했고, 2006년 코코로 사는 이를 발전시킨 DER 02를 발표했다. DER 2 안드로이드는 키가 165cm이며, 47개의 움직일 수 있는 지점을 가지고 있다. 표정을 바꾸는 것은 물론 손과 발을 움직이고 몸을 비틀 수도 있다. 코코로 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압 서보 시스템"을 액추에이터로 사용하여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소음이 거의 없다. DER 2는 이전 모델보다 더 작은 실린더를 사용하여 몸체가 더 슬림해졌고 외관상 비율이 개선되었다. 또한 팔이 더 가늘어졌고 더 다양한 표정을 표현할 수 있다. 미리 프로그래밍하면 목소리에 맞춰 움직임과 제스처를 연출할 수 있다.
21세기 초 현재, 혼다가 개발한 ASIMO나 후지소프트가 개발한 팔로와 같이 인간의 움직임에 가까운 이족보행 로봇이나, 코코로 사와 오사카 대학이 공동 개발한 액트로이드처럼 눈 깜빡임이나 호흡 같은 인간의 미세한 움직임을 모방하는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로봇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4. 2. 대한민국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2003년 세계 최초의 여성 안드로이드 로봇인 에버(EveR)를 개발했다. 에버(EveR)라는 이름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류 최초의 여성인 이브(Eve)와 로봇(Robot)의 ‘R’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이후 2006년 5월에는 상반신을 움직이고 4가지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에버원(EveR-I)을 발표하였다.[47]KITECH이 개발한 EveR-1은 인간의 감정을 얼굴 근육을 통해 모방하고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한 안드로이드이다. 약 400개의 단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키는 160cm, 몸무게는 50kg으로 20대 한국 여성의 평균 체형과 유사하다. EveR-1의 발전된 컴퓨팅 능력은 음성 인식과 음성 합성, 입술 동기화를 가능하게 하며, 90도 마이크로 CCD 카메라와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해 시각 정보를 처리한다. 인공 두뇌 안의 독립적인 마이크로칩은 제스처 표현, 신체 조절, 감정 표현 등을 담당한다. 몸 전체는 진보된 합성 젤리 실리콘으로 만들어졌고, 얼굴, 목, 하체에 60개의 인공 관절이 있어 현실적인 표정을 보여주며 춤과 노래도 가능하다. 2012년 여수 엑스포에서는 더욱 다양한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에버가 전시되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정보통신부는 2020년까지 모든 가정에 로봇을 보급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운 바 있다.[20] 또한 여러 로봇 도시 건설을 계획했는데, 첫 번째 로봇 도시는 5000억원 (4.4억달러)의 비용으로 2016년에 건설될 예정이었으며, 이 중 500억원은 정부가 직접 투자할 계획이었다.[21] 이 로봇 도시에는 제조업체 및 부품 공급업체를 위한 연구 개발 센터, 전시관, 로봇 경연 대회 경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더불어 한국 정부는 로봇 윤리 헌장을 제정하여 미래의 인간과 로봇 간 상호작용에 대한 기본 규칙과 법률을 마련하고, 로봇 사용자와 제조업체에 대한 표준 설정, 로봇에 프로그래밍될 윤리 기준 지침 마련 등을 통해 인간의 로봇 남용 및 그 반대의 경우를 방지하고자 하였다.[22]
4. 3. 싱가포르
난양 기술 대학교에서는 인간과 유사한 안드로이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미디어 혁신 연구소와 컴퓨터 공학부 소속의 나디아 탈만(Nadia Thalmanneng) 교수는 소셜 로봇인 나딘(Nadineeng) 개발을 주도했다. 나딘은 애플의 Siri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와 유사한 소프트웨어로 구동된다. 이 로봇은 미래에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개인 비서 역할을 수행하거나, 젊은 세대와 노년층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계 및 항공 우주 공학부와 BeingThere 센터의 제럴드 싯(Gerald Seeteng) 부교수는 원격 현존 로봇 분야에서 3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EDGAR(EDGAReng)를 개발했다. 원격 사용자는 EDGAR를 제어하여 자신의 얼굴 표정을 로봇의 얼굴에 실시간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로봇은 사용자의 상체 움직임도 모방한다.
4. 4. 미국
월트 디즈니(Walt Disney)와 이매지니어 직원들은 1964년 뉴욕 세계 박람회에서 데뷔한 미스터 링컨과의 위대한 순간들(Great Moments with Mr. Lincoln)을 제작했다.[23]교육 미래학자이자 미국 육군사관학교 철학과 윤리적 추론의 전 객원 교수였던 윌리엄 배리 박사는 "마리아 봇"이라는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 안드로이드는 1927년 영화 ''메트로폴리스''에 등장하는 가상의 로봇 마리아처럼 행동하도록 만들어졌다. 마리아 봇은 대학 수준에서 최초의 AI 안드로이드 교육 조교로 알려져 있다.[24][25] 2020년 2월에는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배리와 함께 TEDx 강연에서 기조 연설자로 출연하기도 했다.[26] 마리아 봇은 어깨 위로는 인간을 닮았으며, 복잡한 표정과 머리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에 참여하는 가상 존재 안드로이드이다. AI를 사용하여 정보를 처리하고 합성하여 대화하고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자체적인 결정을 내리며, 대화, 책이나 기사와 같은 직접적인 데이터 입력, 인터넷 소스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마리아 봇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육 빈곤을 없애기 위해 배리를 위해 국제적인 하이테크 회사에서 제작되었으며, 학생들이 로봇과 인공 지능의 증가하는 존재가 제기하는 윤리적 문제에 참여하고 논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기 위해 설계되었다. 배리는 또한 마리아 봇을 사용하여 생명 존중적이고 윤리적인 틀로 로봇을 프로그래밍하면 인간이 동일한 것을 하도록 도울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27] 마리아 봇은 훌륭하고 윤리적인 AI 기술을 위한 홍보대사 로봇으로 활동하고 있다.[28]
텍사스에 있는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 Inc.)와 KAIST는 KAIST의 실물 크기의 이족 보행 로봇 몸체에 핸슨의 안드로이드 얼굴 기술을 장착하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안드로이드 초상화를 제작했다. 이 아인슈타인 안드로이드는 "알베르트 휴보(Albert Hubo)"라고도 불리며, 역사상 최초의 전신 보행 안드로이드로 평가받는다.[29] 또한 핸슨 로보틱스는 페덱스 기술 연구소,[30] 그리고 텍사스 대학교 알링턴과 함께 공상 과학 작가 필립 K. 딕의 안드로이드 초상화를 개발했다. 필립 K. 딕은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기반이 된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의 작가이다. 이 안드로이드는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작가의 작품을 포함하는 완전한 대화 기능을 갖추었다.[31] 2005년, PKD 안드로이드는 미국 인공지능 학회(AAAI)에서 1등 인공지능 상을 수상했다.
5. 안드로이드의 문제점
로봇의 정의를 명확하게 정하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로, 무엇을 인조인간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정의도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픽션에서도 정의에 관한 대응은 작품에 따라 다르다. 참고: 로봇#어의의 다양화
5. 1. 인간과의 경계
허구에서 외모나 행동이 인간과 더 가까운 인조 인간이 등장하는 경우, 인조 인간과 인간 사이의 경계(정신적·추상적인 것부터 법적인 것까지)가 종종 문제가 된다. 이 문제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생명이란 무엇인가", "마음·영혼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포함하기 때문에, 각 작품마다 대응 방식이 다르며, 그러한 문제 자체를 주제로 한 작품도 빈번하게 창작되고 있다.5. 2. 종교 및 사상적 문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에서는 구약성서 창세기에 따라 인간 창조를 신의 고유한 영역으로 본다. 따라서 인간이 인조인간이나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행위는 신에 대한 도전이나 모독으로 여겨질 수 있다.초기 인조인간 관련 픽션들은 종종 사회의 근대화와 과학 기술 발전에 대한 대중의 막연한 불안감을 반영했다. 이러한 불안 심리는 인간이 만든 피조물에 대한 공포, 즉 프랑켄슈타인 콤플렉스로 나타나기도 한다.
6. 안드로이드를 소재로 한 작품
안드로이드는 공상 과학의 주요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특히 아이작 아시모프는 1950년대 ''아이, 로봇'' 시리즈 등을 통해 로봇 공학과 인공 지능을 다루는 과학 소설 분야를 개척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32]
대부분의 창작물 속 안드로이드는 인간과 매우 흡사하게 만들어졌으며, 강한 인공 지능과 같은 기술적 과제는 이미 해결되었다고 가정하는 경우가 많다.[33] 이들은 종종 인간과 동등하거나 뛰어난 지적,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생각하고, 말하는 존재로 묘사된다.[3][33]
안드로이드가 등장하는 작품들은 인간과 같은 외모나 열망을 지닌 비인간 존재라는 설정을 통해 극적인 긴장감을 유발한다.[4][33] 어떤 안드로이드는 피노키오처럼 인간이 되기를 갈망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고(예: ''바이센테니얼 맨'',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데이터),[33] 인간의 학대에 반항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예: ''웨스트월드'').[33]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와 이를 영화화한 ''블레이드 러너''에서는 안드로이드 사냥꾼이 오히려 안드로이드에게서 인간적인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33] 이처럼 안드로이드 이야기는 종종 인간의 조건과 인간다움의 의미를 탐구하는 매개체가 된다.[33]
안드로이드에 대한 차별을 통해 현실 사회의 인종차별과 같은 문제를 비판적으로 조명하기도 한다.[34] 예를 들어 존 브루너의 소설 ''노예 성운으로''에서는 파란 피부의 안드로이드 노예를 통해 이러한 주제를 다루며,[35] 영화 ''에이리언 2''와 ''에이리언 4''의 안드로이드 캐릭터들은 인간이 '타자'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활용된다.[36] 2018년 비디오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역시 근미래 사회에서 2등 시민으로 취급받는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통해 차별 문제를 탐구한다.
여성형 안드로이드, 즉 '가이노이드'도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종종 이상적인 여성을 만들고자 하는 남성 중심적 시각을 반영한다는 해석이 있다.[37] 고대 그리스 신화의 피그말리온 이야기나 영화 ''메트로폴리스''의 로봇 마리아가 그 예시다. 어떤 여성형 안드로이드는 ''블레이드 러너''의 프리스처럼 성적 대상으로 그려지거나[38] ''스텝포드 와이프스''처럼 순종적인 존재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러한 묘사는 여성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비판[39]과 함께, 사회의 여성 혐오 문제를 드러내는 방식이라는 분석도 존재한다.[40]
6. 1. 소설
안드로이드는 공상 과학의 주요 소재이다. 아이작 아시모프는 1950년대 작품인 ''아이, 로봇''을 비롯한 여러 소설을 통해 로봇 공학과 인공 지능을 다루는 과학 소설 분야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다.[32] 그의 로봇 시리즈에 등장하는 일부 로봇, 예를 들어 바이센테니얼 맨의 주인공 앤드루 마틴 같은 존재는 인간과 매우 유사하여 안드로이드로 분류될 수 있다.대부분의 소설 속 안드로이드는 인간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유사하게 만들어졌다고 가정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현실적인 기술적 과제, 예를 들어 강한 인공 지능의 개발 등은 이미 해결된 것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33] 이러한 가상의 안드로이드들은 종종 인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정신적, 육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인간처럼 유창하게 움직이고, 생각하고, 말하는 존재로 묘사된다.[3][33]
안드로이드의 비인간적인 본질과 인간과 같은 외모, 혹은 인간적인 열망 사이의 긴장감은 많은 소설적 묘사에서 극적인 갈등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4][33] 어떤 안드로이드들은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의 주인공이나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데이터처럼 피노키오와 같이 인간이 되기를 갈망한다. 반면, 영화 ''웨스트월드''의 사례처럼 인간의 부주의한 학대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33]
필립 K. 딕의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와 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안드로이드 사냥꾼 데커드는 자신이 쫓는 안드로이드들이 어떤 면에서는 자신보다 더 "인간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33] 이처럼 안드로이드를 다루는 이야기는 단순히 인공적인 존재 자체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인간의 조건과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탐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33]
인간성의 의미를 탐구하는 한 방식으로, ''블레이드 러너''에서처럼 안드로이드에 대한 차별을 통해 현실 사회의 인종차별 문제를 은유적으로 다루기도 한다.[34] 존 브루너의 1968년 소설 ''노예 성운으로''에서는 파란 피부를 가진 안드로이드 노예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명백히 완전한 인간으로 묘사되어 이러한 주제를 더욱 명확하게 드러낸다.[35] 더 최근에는 영화 ''에이리언 2''와 ''에이리언 4''에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비숍과 애널리 콜 같은 캐릭터를 통해 인간이 자신과 다른 존재, 즉 '타자'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처하는지를 탐구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36]
여성형 안드로이드, 즉 '가이노이드' 역시 공상 과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다. 이는 남성이 이상적인 "완벽한 여성"을 창조하고자 했던 오랜 욕망의 연장선으로 해석될 수 있다.[37] 고대 그리스 신화의 피그말리온 이야기나 프리츠 랑 감독의 영화 ''메트로폴리스''에 등장하는 로봇 마리아가 그 예시이다. ''블레이드 러너''의 프리스와 같은 일부 여성형 안드로이드는 남성의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대상[38]이나, 소설 및 영화 ''스텝포드 와이프스''에서처럼 순종적인 동반자로 설계되기도 한다. 이러한 묘사는 "여성성에 대한 본질주의적 관념"을 강화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39] 다른 한편으로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취급 방식을 통해 사회에 존재하는 인종차별이나 여성 혐오와 같은 문제를 탐구하는 수단이 된다는 시각도 있다.[40]
6. 2. 만화·애니메이션
- 철완 아톰: 주인공 아톰(アトム일본어)
- 마호로매틱: 주인공 안도우 마호로(安藤まほろ일본어)
- 큐티 하니: 주인공 키사라기 하니(如月ハニー일본어)
- 신조인간 캐산: 주인공 아즈마 테츠야(東鉄也일본어)
- 닥터 슬럼프: 주인공 노리마키 아라레(則巻アラレ일본어)
- 핸드 메이드 메이
- 쵸비츠
바이오로이드(bioroid)는 1980년대부터 사용된 단어로, 초기 용례로는 1983년에 발표되어 1985년에 출판된 시로 마사무네의 만화 블랙 매직이나 1984년 방영된 타츠노코 프로덕션 제작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초시공 기병 사잔크로스 등이 있다.
6. 3. 영화
공상과학의 주요 소재 중 하나인 안드로이드는 여러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로 등장한다. 아이작 아시모프는 1950년대 ''아이, 로봇'' 시리즈를 통해 로봇 공학과 인공 지능을 다루는 허구의 세계를 개척했으며[32], 이는 후대 영화 속 안드로이드 묘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부분의 영화 속 안드로이드는 이미 강한 인공 지능과 같은 현실적인 기술적 과제가 해결된 상태로 가정되며[33], 인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정신적, 육체적 능력을 지니고 유창하게 움직이고 생각하며 말하는 존재로 그려진다.[3][33]영화 속 안드로이드는 종종 인간적인 외모와 비인간적인 본질, 혹은 인간적인 열망 사이의 긴장을 통해 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4][33]
- '''에이리언 시리즈''': 에이리언 2와 에이리언 4에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비숍과 애널리 콜은 인간이 '타자'의 존재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탐구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36]
- '''블레이드 러너''' (1982) 및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 필립 K. 딕의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들에서 안드로이드 사냥꾼 데커드는 자신이 쫓는 안드로이드들이 어떤 면에서는 자신보다 더 "인간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33] 이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차별을 통해 사회의 인종차별 문제를 탐구하는 장치로 활용되며[34], 인간 조건과 인간다움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33] 특히 여성형 안드로이드인 프리스와 같은 캐릭터는 남성의 폭력적인 성적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성적 대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38]
- '''바이센테니얼 맨''' (1999): 피노키오처럼 인간이 되기를 갈망하는 안드로이드의 이야기를 다룬다.[33]
- '''웨스트월드''' (1973): 인간의 부주의한 학대에 반항하는 안드로이드들의 모습을 그린다.[33]
- '''굿바이''' (2015): 실제 안드로이드 로봇인 제미노이드 F가 인간 배우와 함께 주연을 맡아 "안드로이드가 인간 배우와 함께 연기하는 최초의 영화"로 홍보되었다.[41]
이 외에도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는 '드로이드'라는 용어가 사용되었고[3],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데이터 캐릭터[33], 프리츠 랑 감독의 ''메트로폴리스''(1927)에 등장하는 여성형 로봇 마리아[37], 복종적인 여성형 안드로이드를 그린 ''스텝포드 와이프스''[38] 등 수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모습의 안드로이드가 등장하며 인간성의 의미, 사회적 차별, 기술 윤리 등 복잡한 주제를 탐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왔다.
6. 4. 텔레비전 드라마
7. 적용 분야
안드로이드 로봇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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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가 얼굴을 포함한 몸 전체를 인간과 흡사하도록 만드는 것에 비해 [[휴머노이드]]는 인간형 몸체와 인간의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휴머노이드로는 [[아시모]]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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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로봇 '에버원'이 표현하는 '희노애락'의 표정, 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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