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누가복음 1장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누가복음 1장은 코이네 그리스어로 기록되었으며, 세례자 요한과 예수의 탄생 예고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이 장은 누가복음의 서문으로 시작하여 데오빌로에게 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을 밝히고, 세례 요한의 출생과 사가랴의 예언, 마리아의 찬가 등을 담고 있다. 누가복음 1장은 구약성경과의 연관성을 보여주며, 마리아에게 가브리엘이 나타나 예수의 탄생을 예고하는 수태고지 사건을 다룬다. 또한, 세례 요한의 출생과 사가랴의 예언을 통해 예수의 사명과 세례 요한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 본문

누가복음 1:1-7, 니트리엔시스 코덱스 (약 550년), 티셴도르프 판.


원문은 코이네 그리스어로 기록되었다. 이 장은 80절로 나뉜다.

2. 1. 본문 증거

누가복음 1장의 본문 증거 자료
문서연도내용(구절)
파피루스 4150–175년58–59절; 62–80절[6]
파피루스 75175-225년
바티칸 사본325-350년전체
시나이 사본330-360년
베자 사본약 400년
워싱턴 사본약 400년
알렉산드리아 사본400-440년
에프라임 사본약 450년3-80절
파피루스 426/7세기그리스어 54–55절; 콥트어 46–51절
소문자 48110세기


3. 구약과의 연관성

누가복음구약성경
누가복음 1장 17절말라기 4장 5절, 6절
누가복음 1장 49절시편 111편 9절[1]
누가복음 1장 50절시편 103편 17절[2]
누가복음 1장 51절시편 89편 10절[3]
누가복음 1장 53절시편 107편 9절[4]
누가복음 1장 54절시편 98편 3절[5]
누가복음 1장 68절시편 41편 13절,[6] 시편 72편 18절,[7] 시편 106편 48절,[8] 시편 111편 9절[9]
누가복음 1장 69절시편 132편 17절[10]
누가복음 1장 71절시편 106편 10절[11]
누가복음 1장 72절시편 106편 45절[12]
누가복음 1장 72-73절시편 105편 8-9절[13]


4. 신약과의 연관성

사도행전 1:1은 누가복음 1:4를 참조한다.[1]

5. 서문 (1:1-4)

누가는 "우리 가운데서 이루어진 일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그의 "순서대로 기록된 이야기"를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 이야기를 기록하려고 시도했는데, 이는 "처음부터 이 일을 직접 보고 증언한 사람들"이 전해 준 것이다.[7] 누가는 자신이 직접적인 목격자가 아니라, 이전 세대의 "목격자들"로부터 정보를 받은 또 다른 세대에 속한다고 밝힌다.[7] 개신교 신학자 하인리히 아우구스트 빌헬름 마이어와 루터교 성경 주석가 요한 알브레히트 벵겔은 마가가 누가의 마음에 있는 사람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30]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모든 것을 처음부터 자세히 조사하고 나서, 각하께 순서대로 기록하여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7] 이는 데오빌로가 이미 예수에 관하여 배운 것을 확증하기 위한 것이었다.[7] 데오빌로는 '하나님의 친구'라는 의미로, 누가복음의 독자를 의미한다고 읽기도 한다.

프란치스코회 신학자 로버트 J. 카리스에 따르면,[10] 누가는 복음사가들 중 유일하게 그의 작품을 정교하게 만들어진, 주기적인 그리스어로 시작한다.[10] 누가는 그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해 , ''epeidēper'' ("왜냐하면" 또는 "정말로")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 단어는 신약 성경이나 칠십인역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30] 누가는 "이야기"를 위해 ''diēgēsis''(잘 계획된 이야기)를, 질서정연한 이야기를 위해 καθεξης (''kathexēs'', 논리적, 공간적 또는 연대기적인 이야기)를 사용한다.[30]

6. 세례 요한의 탄생 예고 (1:5-25)

가브리엘이 세례 요한의 수태를 예고하는 내용(5-25절)은 창세기 17-18장의 이삭 탄생 예고와 유사한 문학적 유형을 따른다. 당시 사회에서 불임은 죄로 인한 축복의 결핍을 의미했기에, 엘리사벳은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표현한다.(25절)[13] 사가랴는 제비를 뽑아 분향하는 중 천사로부터 요한의 탄생을 예고받는다.

15절에서 세례 요한은 삼손처럼 나실인으로 구별되었음을 표현한다. 사가랴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예고를 의심하여 말을 못하게 되는데(18절), 이는 하나님의 개입으로 인한 탄생을 강조한다.

누가는 사도행전 10장 1-6절에서처럼 기도가 응답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원래 하나의 문서였으므로, 누가복음 해석은 사도행전 내용도 고려해야 한다.

6. 1. 사가랴와 엘리사벳

헤롯 대왕(통치: 기원전 37–4년) 시대, 아비야 제사장 반열(역대기상 24:10)에 속한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아론의 딸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았지만 자녀가 없었다.[11]

사가랴가 성전에서 을 피우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아들이 태어날 것이며, 이름을 요한이라 짓고, 알코올 음료를 마시게 해서는 안 되며, "여호와 앞에서 위대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12] 민수기나실인의 조건으로 알코올 금지를 규정한다.

가브리엘의 말을 의심한 사가랴는 말하는 능력을 잃고, 말을 할 수 없는 채로 집으로 돌아갔다. 엘리사벳은 임신 후 "사람들 사이에서 나의 수치를 없애셨다"라고 말했다.[13] 당시 불임은 하나님의 불신을 받는 증거로 여겨졌기 때문이다.[13]

누가는 성전에서 복음서의 시작과 끝(\[\[누가복음 24:53]])을 맺으며, 사가랴의 벙어리됨은 예수님의 "좋은 소식"과 대조된다.[14]

이 이야기의 역사성에는 논쟁이 있다. 회의론자들은 천사 출현, 하나님의 개입을 부정하지만, 요한 부모의 무자녀는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 누가는 구약의 사사기 삼손 탄생, 사무엘상 1장 사무엘 탄생과 유사하게 묘사하며,[15] 임박한 출생 발표, 이름 부여, 운명 논의 등 구약 패턴을 따른다.

6. 2. 가브리엘의 예고

헤롯 대왕(통치: 기원전 37–4년) 시대, 아비야 제사장 반열(역대기상 24:10)에 속한 제사장 사가랴가 있었다.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아론의 후손이었고, 두 사람 모두 나이가 많았지만 자녀가 없었다.[11]

어느 날 사가랴가 성전에서 을 피우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그에게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예고했다.[12] 가브리엘은 사가랴에게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 짓고, 알코올 음료를 마시게 해서는 안 되며, "그는 여호와 앞에서 위대하게 될 것이다"(15절)라고 말했다. 민수기는 알코올을 금하는 것을 나실인이 되기 위한 요구 사항으로 규정한다.

사가랴는 가브리엘의 말을 의심했고, 가브리엘은 이 일이 일어날 때까지 그의 말하는 능력을 빼앗았다. 사가랴는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집으로 돌아갔고, 엘리사벳은 곧 임신했다. 그녀는 "그가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사람들 사이에서 나의 수치를 없애셨다"(25절)라고 말했다. 불임은 종종 하나님과의 불호의 증거로 여겨졌다.[13]

누가는 성전에서 시작해서 누가복음 24:53에서 성전에서 책을 끝맺는다.[14] 말을 할 수 없어 전례를 완료할 수 없는 사가랴는 예수님께서 가져오신 "좋은 소식"과 대조된다.

이 이야기는 사사기의 삼손 탄생 이야기, 사무엘상 첫 번째 장에 나오는 사무엘 탄생 이야기와 매우 유사하며, 구약의 패턴(임박한 출생 발표, 아이 이름 부여, 운명 논의)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 패턴은 창세기에서 이삭이스마엘아브라함사라의 이야기에서도 볼 수 있다. 아브라함사라도 늙어서까지 자녀가 없었다.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다니엘서에 나타났다.[15]

6. 3. 사가랴의 의심과 벙어리가 됨

헤롯 대왕(통치: 기원전 37–4년) 시대, 아비야 제사장 반열(역대기상 24:10)에 속한 제사장 사가랴가 있었다.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아론의 후손이었다.[11]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둘 다 나이가 많았고 아이가 없었다.

어느 날 사가랴는 성전에서 을 피우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제사장들은 일 년에 두 번, 일주일에 한 번씩 성전에서 봉사했으며, 제사장의 반열은 스물넷이었다.[12]

천사 가브리엘이 사가랴에게 나타나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 하고, 알코올 음료를 마시게 해서는 안 되며, "그는 여호와 앞에서 위대하게 될 것이다"(15절)라고 말했다. 민수기나실인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알코올 금지를 규정한다. 사가랴는 가브리엘의 말을 의심했고, 가브리엘은 이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사가랴가 말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사가랴는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성전을 떠나 집으로 돌아갔다.[13]

엘리사벳은 곧 임신하여 "그가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사람들 사이에서 나의 수치를 없애셨다"(25절)라고 말했다. 불임은 종종 하나님과의 불화의 증거로 여겨졌다.[13] 야곱의 아내 라헬도 아들을 낳았을 때 "하나님께서 내 수치를 없애셨다"라고 말했다.[13]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다니엘서에 나타났었다.[15]

7. 예수의 탄생 예고 (1:26-38)

엘 그레코의 수태고지 (1575년 완성)


누가는 천사 가브리엘마리아를 찾아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처녀의 몸으로 잉태할 것이라고 알리는 수태고지 이야기를 전한다. 이 이야기는 마태오 복음서 1:20에서 다른 방식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거기서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천사가 마리아가 임신한 것을 알게 된 성 요셉에게 나타난다. 가브리엘은 나자렛으로 가서 마리아를 만났는데, 누가는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한 처녀라고 말한다. 마리아라는 이름은 "탁월함"을, 요셉은 "야훼께서 더하시기를"이라는 의미를 지닌다.[34]

누가복음 1장 26-38절은 세례자 요한의 탄생 예고(1:5-25)와 유사한 형식을 띠지만, 요한이 "주님 앞에서 큰 인물"(15절)로 칭해진 반면 예수는 "위대한 분"(32절)으로 묘사되어 더 절대적인 위대함이 강조된다. 또한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라는 언급을 통해 예수의 우월성이 나타난다.

마리아는 천사의 예고에 당황하며 남자를 알지 못한다고 답하지만, 천사는 불임이었던 엘리사벳도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하나님께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말한다. 이에 마리아는 "저는 주님의 여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답하며 순종적인 자세를 보인다. 공동번역 성서에서는 '계집종'으로 번역되었는데, 이는 당시 여성이 인간으로 취급되지 않는 상태를 반영한 것이다.[34]

7. 1. 마리아에게 나타난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들어가서 말했습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기뻐하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니, 여자들 중에 네가 복을 받았다!"[16]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케카리토메네'(κεχαριτωμενη)라는 단어로 인사하는데, 이는 은총을 입었다는 뜻이며, 아마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일 것입니다. Textus Receptus와 일부 고대 사본에는 "여자들 중에 네가 복을 받았다"[17]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NU에는 생략되어 있습니다.[18] 마리아는 자신이 왜 은총을 받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듯하지만, 가브리엘은 이어서 그녀에게 말합니다.

: "마리아여,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어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그는 야곱의 집을 영원히 다스릴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라."[19]

이 발표는 요한의 탄생을 알리는 것과 같은 패턴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며,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신학자 에릭 프랭클린은 두 이야기에 유사점이 있지만, 마리아에게 하는 수태고지 이야기가 스가랴에게 하는 수태고지의 "전주곡"에 불과한 "절정"이라고 제안합니다.[2]

7. 2. 예수의 이름과 사명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은혜를 받은 자여, 기뻐하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니, 여자들 중에 네가 복을 받았다!"라고 인사한다.[16]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케카리토메네'(κεχαριτωμενη)라는 단어로 인사하는데,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은총을 입었다는 뜻이다. Textus Receptus와 일부 고대 사본에는 "여자들 중에 네가 복을 받았다"[17]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NU에는 생략되어 있다.[18]

가브리엘은 이어서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마리아여,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어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그는 야곱의 집을 영원히 다스릴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라."[19]

이 발표는 세례자 요한의 탄생을 알리는 것과 같은 패턴을 따르며,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에 관한 것이다. 신학자 에릭 프랭클린은 두 이야기에 유사점이 있지만, 마리아에게 하는 수태고지 이야기가 스가랴에게 하는 수태고지의 "전주곡"에 불과한 "절정"이라고 말한다.[2]

"예수"라는 이름(헬라어: ''ιησουν'')은[20] "하나님은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아일랜드의 존 맥에빌리 대주교는 마태오 복음서 1:25에서 요셉이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는 것과 대조적으로, (일부 번역본의 누가복음 2:21에서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라고 되어 있음) 마리아가 그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언급한다.[21][22]

7. 3. 마리아의 순종

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에게 '케카리토메네'(κεχαριτωμενη)라고 인사하는데,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은총을 입었다는 뜻이다. Textus Receptus와 일부 고대 사본에는 "여자들 중에 네가 복을 받았다"[17]라는 구절이 있지만, NU에는 생략되어 있다.[18] 마리아는 자신이 왜 은총을 받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듯했지만, 가브리엘은 이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마리아여,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어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그는 야곱의 집을 영원히 다스릴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라."[19]

이 발표는 요한의 탄생을 알리는 것과 같은 패턴을 따르며,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에 관한 것이다. 신학자 에릭 프랭클린은 두 이야기에 유사점이 있지만, 마리아에게 하는 수태고지 이야기가 스가랴에게 하는 수태고지의 "전주곡"에 불과한 "절정"이라고 제안한다.[2]

마리아는 자신이 처녀이기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가브리엘에게 묻지만, 가브리엘은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아이를 주실 것이고,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어서 그녀의 친척 엘리사벳이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아이를 임신하고 있으며,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고 지적한다. 그런 다음 그는 그녀를 떠난다(38절).

누가복음은 마리아가 처녀이고, 아론의 후손(엘리사벳과 사촌 관계이므로)이라고 언급하지만, 여기서는 예수가 그의 "아버지"의 왕위, 즉 다윗의 왕위를 상속할 것이라고 말한다. 누가의 족보에 따르면, 예수의 다윗으로부터의 혈통은 요셉을 통해 이어진다.[23] 다윗은 아론의 혈통이 아니므로, 이는 마리아의 어머니는 아론의 후손이고 아버지의 다윗의 후손임을 나타낼 수 있다.

דָּנִיֵּאל|다니엘he 9:24-27에서 가브리엘은 70 이레에 대한 예언과 "기름 부음 받은 자"에 대한 예언을 한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잉태 전에 임신한 180일과 마리아의 임신 270일, 그리고 누가복음 2:22의 "정결" 40일을 더하면 490일, 즉 70 이레가 된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예언의 성취로 보았지만, 회의론자들은 누가복음이 실제든 아니든, 자신이 예언의 성취로 보는 것에 맞춰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다고 반박하는 경향이 있다. 다윗의 집에서 나올 메시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사무엘하 7장에 예언되어 있다.[24]

누가복음이 마리아가 작은 시골 마을로 여겨지는 나사렛에 살고 있다고 언급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는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중요하지 않은 마을에 사는 젊고 미혼 여성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누가복음은 종종 여성, 죄인, 그리고 다양한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은총을 보여준다.

사도 바울은 예수의 처녀 탄생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갈라디아서 4:4에서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라고 말하는데, 이는 Cornelius a Lapide에 따르면 "남성 없이 잉태함을 의미한다".[25]

8.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1:39-56)

마리아는 엘리사벳을 방문하여 석 달 동안 함께 지낸다. 이때 엘리사벳은 마리아와 태중의 아기 예수를 축복하고, 마리아는 마니피캇이라는 찬가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한다.

39-45절은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는 장면이다. 41절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자, 뱃속의 아기가 뛰놀았다."의 '뛰놀았다'는 그리스어로는 ἐσκίρτησεν(eskirtēsen)이며, 누가복음 6장 23절에서도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다. 세례자 요한은 선구자로서 예수께서 구세주이심을 알리는 역할을 했지만, 이 부분에서는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아들이 구세주임을 알게 됨으로써 그것이 예표되고 있다. 마리아의 신앙적인 모습에서 배울 점이 있을지라도,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역사라는 점이 중요하다.

46-56절은 엘리사벳의 축복에 응답한 마리아의 찬가이다. 48절에 "보잘것없는 이 여종의 비천함을" (공동번역 성서에서는 '이 가련한 계집종'이라고 번역)과 같이, 마리아는 스스로를 낮추며 하나님께서 낮은 자와 높은 자를 뒤바꾸시는 것을 노래한다. 이를 통해 가난한 자들과 굶주린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이 표현된다.[34]

8. 1. 엘리사벳의 축복

마리아는 친족 엘리사벳을 방문한다. 임신한 마리아를 만난 엘리사벳은 태중의 요한이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다(41절).[1] 이는 창세기 25장 22절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1]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칭찬하며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라고 말한다.[1] 이 말은 모세신명기 7장 13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선언과 같은 맥락이다.[1]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며 네 태의 열매에도 복을 주시리라".[1]

8. 2. 마리아의 찬가 (마니피캇)

마리아는 친족 엘리사벳을 방문한다. 임신한 마리아를 만난 엘리사벳은 태중의 요한이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다(41절).[1] 이는 창세기 25장 22절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1]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칭찬하며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라고 말한다.[1] 이 말은 신명기 7장 13절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선언과 같은 맥락이다.[1]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며 네 태의 열매에도 복을 주시리라".[1]

마리아는 마니피캇에서 하나님을 찬양한다.[1] 그녀는 먼저 자신과 같이 "겸손한" 자를 은총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든 사람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도움"을 찬양한다.[1] 하나님의 자비(το ελεος αυτου, ''to eleos autou'')는 마니피캇과 사가랴의 ''베네딕투스'' 찬가에서 다섯 번 언급된다.[1] 많은 사람들이 마니피캇이 사무엘상 2장 1절-10절에 나오는 한나의 기도를 본떠 만들어졌다고 본다.[1]

51절-53절에서 누가복음은 과거 시제를 여섯 번 사용하며, 예수님의 잉태가 하나님의 이러한 행위를 성취했거나 성취하고 있음을 암시한다.[1] 이 구절들은 교만하고 부유한 자들의 몰락과 고통받는 자들에 대한 은총을 말한다.[1] 이것은 일반적인 진술일 수도 있고, 이스라엘과 이방인 통치자들에 대한 암시일 수도 있다.[1]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에비온파의 견해를 나타낸다고 추측한다.[1] 마리아는 아브라함을 언급하며, 이것을 하나님의 원래 언약과 다시 연결시킨다.[1] 마리아는 석 달 동안 머물다가 요한이 태어나기 직전에 떠난다.[1] 어떤 사람들은 젊은 임산부가 유대 산지에서 나사렛까지 여행하는 것을 있을 법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1]

9. 세례 요한의 출생과 사가랴의 예언 (1:57-80)

세례 요한의 탄생과 사가랴의 예언은 56-80절에 기록되어 있다. 탄생 후 8일째에 할례를 행하는 것은 레위기 12장 3절에 규정된 것이다. 사가랴가 엘리사벳에게 직접 요한이라고 이름을 지으라고 알리지 않았음에도, 성령으로 그 이름을 알게 된 것에 사람들이 놀랐다. (60절에서 엘리사벳이 요한이라고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62절에서 손짓으로 사가랴에게 묻고 있기 때문에 엘리사벳은 사가랴의 말을 듣지 못했다.)

64절 이후, 사가랴는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언한다. 69절에서는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서 일으키셨다"라고 언급하며, 요한보다는 예수에 대해 먼저 이야기한다. 76절에는 요한이 예수보다 먼저 가서 그 길을 예비하는 자로 세움을 받으리라는 예언이 있다.

76절부터 79절은 13절부터 16절까지 천사가 사가랴에게 전한 내용과 대응되며, 사가랴가 천사의 말을 깊이 받아들였음을 보여준다. 80절에서 "그 아이는 자라서 정신이 굳세어져서"는 공동번역 성서에서는 "아이는 자라면서 그 마음이 굳세어져"라고 번역했다. 여기서 '정신'은 성령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이다.[31][32][33]

9. 1. 세례 요한의 출생과 할례

친구들과 이웃들은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지으려 했지만, 어머니가 반대하였다. 아버지 즈가리야는 아기의 이름이 요한이라고 적었고, 그러자 갑자기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즈가리야는 그의 아내 엘리사벳처럼 "...성령으로 충만하여..." 즈가리야의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1] 캐리스는 누가복음 2장에서 누가가 예수에 대해 하는 것처럼, 할례와 관련된 내용을 요한과 예수, 그리고 기독교를 이스라엘의 성취에 연결하는 누가의 방식이라고 보았다.[1]

9. 2. 사가랴의 입이 열림

친구들과 이웃들은 사가랴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으려 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가 반대했고, 사가랴는 그의 아들의 이름이 요한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사가랴는 갑자기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그의 아내처럼 "...성령으로 충만하여..." 즈가리야의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1] 캐리스는 누가복음 2장에서 누가가 예수에 대해 하는 것처럼, 할례와 관련된 내용을 요한과 예수, 그리고 기독교를 이스라엘의 성취에 연결하는 누가의 방식이라고 보았다.[1]

즈가리야의 노래 첫 부분은 68-75절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예수님을 찬양한다. 그는 "그의 종 다윗의 집에서 우리를 위해 뿔의 구원을 일으키셨다"라고 말하며, 뿔은 및 에서와 같이 힘을 나타낸다. 76-77절에서는 요한을 찬양하고 예언하며, 78-79절에서는 노래가 다시 예수님에게로 돌아간다. 레이먼드 E. 브라운은 이 부분들이 유대인 기독교 찬송가일 수 있으며, 누가가 연결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1] 마니피캇, 칸티클, 2장의 두 노래, Gloria in Excelsis Deo와 누크 디미티스가 누가가 그리스어로 쓰여진 찬송가 모음에서 그의 원래 작품에 추가했다는 것은 일반적인 논제이다. 소수의 학자들은 마니피캇과 칸티클이 기독교인들이 가져온 유대인 찬송가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당시 유대인 찬송가는 하나님의 도움에 대한 미래의 희망을 반영하는 반면, 이 찬송가는 이미 이루어진 것을 언급한다. 또 다른 소수의 학자들은 이것들이 원래 아람어 또는 히브리어로 작곡되었으며, 따라서 원래 증언에서 나왔을 수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노래의 역사성을 주장한다. 학자들은 이것들을 원시적이라고 보고, 따라서 빌립보서 2:6-11과 같은 신약 성경의 다른 노래보다 먼저 작곡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2] 다윗이 첫 번째 부분에서 언급되어, 다시 한번 예수를 이스라엘의 과거의 성취와 연결한다. 이 노래는 흔한 누가적 주제인 평화의 언급으로 끝을 맺는다. "평화"는 그가 사도들에게 가장 먼저 말하는 것이다 (누가복음 24장).

9. 3. 사가랴의 찬가 (베네딕투스)

친구들과 이웃들은 요한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으려 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가 반대했고, 그의 아버지는 그의 이름이 요한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갑자기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그의 아내처럼 "...성령으로 충만하여..." 즈가리야의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다.[26] 이는 요한의 할례와 관련된 내용을 통해 요한과 예수, 그리고 기독교를 이스라엘의 성취에 연결하는 누가의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27]

즈가리야의 노래 첫 부분(68-75절)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예수님을 찬양한다. 그는 "그의 종 다윗의 집에서 우리를 위해 뿔의 구원을 일으키셨다"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뿔은 힘을 나타낸다. 76-77절에서는 요한을 찬양하고 예언하며, 78-79절에서는 다시 예수님을 찬양한다. 레이먼드 E. 브라운은 이 부분들이 유대인 기독교 찬송가일 수 있으며, 누가가 연결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28]

다윗이 첫 부분에서 언급되어 다시 한번 예수를 이스라엘의 과거의 성취와 연결한다. 이 노래는 누가가 자주 사용하는 주제인 평화를 언급하며 끝을 맺는다. "평화"는 그가 사도들에게 가장 먼저 말하는 것이다 (누가복음 24장).

9. 4. 요한의 성장

그 아이는 자라 영이 강해졌고, 이스라엘에게 나타날 날까지 광야에 있었다.[29] 누가는 요한이 자라 광야(ἐν ταῖς ἐρήμοις|엔 타이스 헤레모이스el)로 갔다고 말하는데, 더 정확히는 유다 광야였다.[30] 이것은 요한의 가족에 대한 거의 동시대의 유일한 기록이다. 레이먼드 E. 브라운은 이 구절이 판관기 13장 24–25절의 삼손과 사무엘의 사무엘기 상 1장 21절의 탄생을 반영하는 것으로 본다.[30]

10. 누가복음 1장의 신학적 의미

누가복음 1장 1-4절은 이 복음서가 기록된 목적, 즉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사실뿐만 아니라 그 의미와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힘을 논증하기 위함이라고 밝힌다.

데오빌로는 'κράτιστε'(크라티스테, 새번역 성경에서는 각하)라는 호칭으로 보아 높은 신분의 인물에게 보내는 글로 추정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데오빌로가 누구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래서 '하나님의 친구'라는 데오빌로의 이름 뜻에 주목하여, 누가복음의 독자들을 의미한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5절 이후는 세례자 요한과 예수의 탄생 이야기가 나오는데, 두 탄생 이야기는 모두 그 생애의 축약판과 같다.

5-25절은 가브리엘 천사가 세례자 요한의 수태를 예고하는 내용이다. 이는 창세기 17-18장의 이삭 탄생 예고와 유사한 문학적 유형을 띤다. 당시 불임 여성은 죄 때문에 축복받지 못한다는 인식이 있었기에, 25절의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움'이라는 표현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을 반영한다. 사가랴는 제비를 뽑아 분향하는 중 천사로부터 요한의 탄생을 예고받는다.

누가는 사도행전 10장 1-6절에서처럼 기도가 응답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원래 하나의 문서였으므로, 누가복음 해석 시 사도행전 내용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15절에서는 세례자 요한이 나실인으로 구별되었음을, 18절에서는 나이 많음을 이유로 예고를 의심한 사가랴가 말을 못하게 된 것을 통해 하나님의 개입으로 인한 탄생이 강조된다.

26-38절은 마리아에게 예수 탄생이 예고되는 부분이다. 형식은 요한의 탄생 이야기와 유사하나, 예수가 "위대한 분",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로 불릴 것이라 언급되어 예수의 우월성이 강조된다.

천사의 예고에 마리아는 당황하며 남자를 알지 못한다고 답하지만, 천사는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을 언급하며 엘리사벳의 임신 소식을 전한다. 이에 마리아는 "저는 주님의 여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순종한다. (공동번역 성서는 '계집종'으로 번역했는데, 이는 인간으로 취급되지 않는 상태를 가리킨다.)[34] 이처럼 마리아의 순종적인 자세와 하나님의 역사로 인한 탄생이 강조된다.

39-45절은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는 장면이다. 41절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자, 뱃속의 아기가 뛰놀았다."에서 '뛰놀았다'는 그리스어 원어(ἐσκίρτησεν, 에스키르테센)는 누가복음 6장 23절에도 사용되었다.

이는 세례자 요한이 예수의 구세주 되심을 알리는 선구자 역할을 할 것임을 예표한다. 마리아의 말에 대한 다양한 심리학적 해석이 가능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역사라는 점이다.

46-56절은 엘리사벳의 축복에 대한 마리아의 찬가이다. 48절 "보잘것없는 이 여종의 비천함을" (공동번역 성서는 '이 가련한 계집종')이라는 표현처럼, 마리아는 낮은 자를 돌아보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노래한다.

56-80절은 세례자 요한의 탄생과 사가랴의 예언 성취를 다룬다. 레위기 12장 3절에 따라 탄생 8일째에 할례가 행해진다.

사가랴에게 직접 듣지 않았음에도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요한의 이름을 알게 된 것에 사람들이 놀란다.

64절 이후 사가랴는 말을 하게 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언한다. 69절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서 일으키셨다"는 표현처럼, 요한보다 예수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나온다. 76절은 요한이 예수보다 먼저 가서 그 길을 예비하는 자로 세움 받으리라는 예언이다. 76-79절은 천사가 사가랴에게 전한 내용(13-16절)에 대응하며, 사가랴가 천사의 말을 깊이 받아들였음을 보여준다.

80절 "그 아이는 자라서 정신이 굳세어져서"(공동번역 성서는 "아이는 자라면서 그 마음이 굳세어져")는 육체적, 정신적 성장을 의미한다.[31][32][33]

참조

[1] 서적 Halley's Bible Handbook Zondervan Publishing House
[2] 간행물 The Oxford Bible Commentary https://b-ok.org/dl/[...] 2017-11-22
[3] 서적 NIGTC: The Gospel of Luke https://archive.org/[...] Paternoster Press; Wm. B. Eerdmans Publishing Co.
[4] 서적 Holman Illustrated Bible Handbook Holman Bible Publishers
[5] 문서 Acts 1:1
[6] 서적 The Text of the New Testament: An Introduction to the Critical Editions and to the Theory and Practice of Modern Textual Criticism https://books.google[...] William B. Eerdmans Publishing Company
[7] 성경 Luke 1:1-4
[8] 웹사이트 Bengel's Gnomon of the New Testament http://biblehub.com/[...] 2018-05-13
[9] 성경 Acts 20:5, 7, 13-15
[10] 웹사이트 Noted Scripture scholar Robert Karris develops book of reflections for 30 days http://www.sbu.edu/a[...] published 17 September 2012 2018-05-13
[11] 성경 Luke 1:5
[12] 성경 Luke 1:8
[13] 웹사이트 Cambridge Bible for Schools and Colleges https://biblehub.com[...] 2020-07-01
[14] 성경 Luke 24:53
[15] 성경 Daniel 9:21
[16] 성경 Luke 1:28
[17] 성경 Luke 1:28
[18] 성경 Luke 1:28
[19] 성경 Luke 1:30-33
[20] 성경 Luke 1:31
[21] 성경 Jerusalem Bible
[22] 웹사이트 An Exposition Of The Gospels by The Most Rev. John Macevilly D.D. https://www.ecatholi[...] 2023-08-19
[23] 성경 Luke 3:23-31
[24] 성경 2 Samuel 7
[25] 웹사이트 Commentary on Galatians 3-4 http://www.catholica[...] 1637
[26] 성경 Luke 1:76
[27] 성경 Luke 1:76
[28] 성경 Luke 1:76
[29] 성경 Luke 1:80
[30] 웹사이트 Meyer's NT Commentary https://biblehub.com[...] 2021-12-17
[31] 서적 新約聖書 訳と註 第二巻上 ルカ福音書 作品社
[32] 서적 新約聖書注解―新共同訳 (1) 日本基督教団出版局
[33] 서적 ルカ福音書 1章-9章50節 (NTJ新約聖書注解) 日本基督教団出版局
[34] 웹사이트 聖書協会共同訳――聖書翻訳から啓かれたこと - 日本聖書協会 https://www.bible.or[...] 日本聖書協会 2018-04-1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