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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나 (힌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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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르나(Varna)는 힌두교에서 사회 계급을 나타내는 용어로, 어원은 '색깔, 외관' 등을 의미한다. 리그베다, 마하바라타, 마누법전 등 다양한 문헌에서 그 의미와 역할이 나타나며,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의 네 계급으로 구분된다. 바르나는 혈통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질에 따라 결정된다는 주장도 있으며,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 다른 종교에서도 바르나에 대한 언급이 나타난다. 현대 사회에서 바르나 제도는 카스트 제도와 연관되어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의 문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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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나 (힌두교)
개요
이름바르나 ()
로마자 표기varṇa
의미'계급', '색' (문자 그대로)
설명브라만교 서적에 나타나는 사회 계층.
사회 계층을 나누는 개념이자 이론.
사회적 계층을 나타내는 카스트 제도의 주요 요소.
기원 및 발전
기원고대 인도 베다 시대 사회.
발전베다 문헌에서 처음 언급.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복잡해지고 세분화됨.
마누 법전과 같은 법전에서 더욱 체계화.
주요 계층
브라만 (Brahmin)사제, 학자 계층.
크샤트리아 (Kshatriya)통치자, 전사 계층.
바이샤 (Vaishya)상인, 농민 계층.
수드라 (Shudra)노동자 계층.
불가촉천민 (Dalit)전통적으로 바르나 제도 밖에 있는 계층.
"불가촉민"으로 불리며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음.
현재는 인도의 법률로 차별이 금지되어 있지만 사회적 낙인은 여전함.
바르나와 자티의 관계
바르나이상적이고 일반적인 사회 계층 분류.
자티 (Jati)바르나 내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사회적 그룹.
출생에 따라 결정되는 세습적인 직업 집단.
지역, 직업, 종교적 신념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
종교 및 철학적 의미
다르마각 바르나에 따른 의무와 책임.
카르마행위에 따른 윤회와 다음 생의 계층 결정에 영향.
해탈최종 목표는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하는 것.
현대 사회적 영향
인도 사회현대 인도 사회에서 여전히 큰 영향력을 행사.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의 원인이 되기도 함.
카스트 제도는 인도 헌법에 의해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으나, 사회적 차별은 여전히 존재.
정치인도 정치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
기타
관련 용어카스트
자티
달리트
아슈라마
브라만교
힌두교
마누 법전
참고 문헌









2. 용어의 어원과 의미

"Varna"라는 단어는 『리그베다』에 등장하며, "색깔, 외관, 외부, 형태, 모습 또는 형상"을 의미한다.[15] 이 단어는 『마하바라타』에서는 "색깔, 색조, 염료 또는 안료"를 의미한다.[15] 베다 시대와 중세 시대의 일부 텍스트에서 Varna는 사물이나 사람의 "색깔, 인종, 종족, 종, 종류, 성질, 특성, 자질, 속성"을 문맥상 의미한다.[15] 『마누법전』에서는 Varna가 네 가지 사회 계급을 가리킨다.[15][16]

2. 1. '바르나'의 어원

'바르나'라는 단어는 리그베다에 등장하며, '색깔, 외관, 외부, 형태, 모습 또는 형상'을 의미한다.[15] 마하바라타에서는 '색깔, 색조, 염료 또는 안료'를 의미한다.[15] 베다 시대와 중세 시대의 일부 텍스트에서 Varna는 사물이나 사람의 '색깔, 인종, 종족, 종, 종류, 성질, 특성, 자질, 속성'을 문맥상 의미한다.[15] 마누법전에서는 Varna가 네 가지 사회 계급을 가리킨다.[15][16]

2. 2. 문헌에서의 용법

"Varna"라는 단어는 『리그베다』에 등장하며, "색깔, 외관, 외부, 형태, 모습 또는 형상"을 의미한다.[15] 이 단어는 『마하바라타』에서는 "색깔, 색조, 염료 또는 안료"를 의미한다.[15] 베다 시대와 중세 시대의 일부 텍스트에서 Varna는 사물이나 사람의 "색깔, 인종, 종족, 종, 종류, 성질, 특성, 자질, 속성"을 문맥상 의미한다.[15] 『마누법전』에서는 Varna가 네 가지 사회 계급을 가리킨다.[15][16]

3. 역사적 기원과 발전

3. 1. 베다 시대

리그베다의 푸루샤 숙타(RV 10.90.11–12)에는 바르나 제도의 초기 형태가 나타난다. 이 숙타에서는 브라만, 라자냐(크샤트리아 대신), 바이샤, 수드라 계급이 원초적인 푸루샤의 희생 제물에서 각각 입, 팔, 허벅지, 발을 형성한다고 묘사한다.[17]

{{poemquote|11. 푸루샤를 나눌 때 그들은 몇 부분으로 나누었는가?

그의 입과 팔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그의 허벅지와 발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12. 브라만은 그의 입이었고, 그의 두 팔로 라자냐가 만들어졌다.

그의 허벅지는 바이샤가 되었고, 그의 발에서 수드라가 생겨났다.[17]}}

하지만 일부 현대 인도학자들은 푸루샤 숙타가 후대에 첨가된 것으로 보며, 당시 바르나 제도는 사회적 현실이라기보다는 사회적 이상에 가까웠다고 해석한다.[18] 슈테파니 제이미슨과 조엘 브레레톤은 "리그베다에는 정교하고 세분화되고 포괄적인 카스트 제도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18] 람 샤란 샤르마는 리그베다 사회가 사회적 분업이나 부의 차이가 아니라 주로 친족, 부족, 혈통을 기반으로 조직되었다고 주장한다.[19]

바가바드 기타』 4장 13절에서는 크리슈나(비슈누)가 구나(요소)와 카르마(행위)를 배분함으로써 네 가지의 바르나를 만들어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65]

3. 2. 우파니샤드 시대

찬도기야 우파니샤드는 사람의 바르나(Varna)가 전생의 행위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20][21][22]

그러나 바즈라수치 우파니샤드는 브라흐만의 지위가 탄생, 지식 또는 업(karma)에 근거하지 않고, 자신의 아트만(내면의 자아, 영혼)을 직접 깨달음으로써 얻어진다고 말한다.[23]

바르나는 혈통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자질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찬도기야 우파니샤드』(4.4)에 나오는 자발라의 아들 사티야카마의 이야기에는 카스트가 출생뿐만 아니라 인격의 문제라는 생각이 보인다.

마누가 제정한 본래의 바르나 제도는 영적인 차이가 너무 큰 부모가 자식을 낳으면 민족 내 영적인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영적 성장의 정도에 따라 그룹으로 나누어 대책을 세운 것이라고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그의 저서 『어떤 요기의 자서전』에서 주장 하였다. 그것이 형해화되어 세습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주석에서는 영적인 본질을 볼 수 있는 구루에 의해 각 개인의 바르나 심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어떤 민족에게도 이러한 신분 제도는 있으며, 카스트 제도는 인도의 민족적 순수성을 유지하고 동화에 의한 소멸을 막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여 일정 부분 옹호하는 견해도 있다[73]

크리슈나 의식 국제 협회(하레 크리슈나 운동)도 유사한 주장을 하고 있다[74]。『바가바드 기타』4장 13절에 기록된 바르나의 창조를 집단·신분의 창조 시의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창조 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판사의 자식이 판사에 적합하다고는 한정할 수 없지만, 민족이나 가계와 관계없이 브라만으로 적합한 인물, 바이샤에 적합한 인물이 태어난다. 그것을 크리슈나의 바르나 창조라고 하고 있다. 다른 바르나의 의무 수행을 경계하는 구절에 대해서도 이러한 견해를 취하여, "브라만의 가계에 태어났다고 해도 수드라의 성질을 가진 사람은 브라만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는 해석을 하고 있다[75]。크리슈나 의식 국제 협회에서는 (브라만 가계 출신이 아닌) 서양인 개종자가 브라만의 의식을 행하고 있다[76]。크리슈나 의식 국제 협회의 웹사이트에서는 그들이 생각하는 "본래의" 바르나를 바르나슈라마·달마(Varṇāśrama-dharmasa)라고 부르며, 현행의 일반적인 카스트 해석과 구분하고 있다. 단, 동카스트 간의 결혼을 그 가계에 세련된 아이를 낳기 위해 유효했다고 하여, 그 의의를 완전히 부정한 것은 아니다[77]

비베카난다도 카스트는 출생이나 유전이 아니라 그 사람의 특질과 트리구나(tri-Guṇa, 3가지 구나, 삼속성)의 조합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78]。종교와 카스트는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고, "종교에는 카스트가 없고, 카스트는 단순한 사회 제도이다"라고 말하며, 달마(법)을 지키는 것, 각각에 뛰어난 직능에 의한 분업이라는 사회 제도로서의 카스트는 자연의 질서라고 하여 긍정하고, 카스트는 존속해야 한다고 했다.[78]。그는 사회 제도로서의 카스트의 악화된 나쁜 측면, 출생에 기반한 카스트를 비판하고, 카스트 밖의 불가촉천민(파리아, 남부 인도의 최하급 민)에 대한 동정을 보이고, 그들의 생활 향상을 호소했다[78]

3. 3. 서사시 시대

기원후 4세기경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하바라타』는 12.181절에서 바르나 시스템에 대해 논한다.[9] 서사시는 바르나에 대한 두 가지 모델을 제시하는데, 하나는 색깔에 따른 구분이고 다른 하나는 행위에 따른 구분이다.[9]

색깔에 따른 구분은 브리구라는 성자가 언급한 것으로, 브라만 바르나는 흰색, 크샤트리아는 붉은색, 바이샤는 노란색, 수드라는 검은색이었다.[9] 그러나 바라다와자라는 성자는 모든 바르나에서 색깔이 보이고, 욕망, 분노 등의 감정과 담즙, 피 등이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므로 무엇이 바르나를 구별하는지 의문을 제기한다.[9]

이에 『마하바라타』는 종교학 교수인 알프 힐테바이텔(Alf Hiltebeitel)에 따르면, "바르나의 구별은 없다. 이 온 우주는 브라만이다. 그것은 이전에 브라마에 의해 창조되었고, 행위에 의해 분류되었다"고 선언한다.[9] 즉, 바르나는 혈통이 아니라 행위에 따라 분류된다는 것이다.[25]

『마하바라타』는 바르나에 대한 행동 모델을 제시하는데, 분노, 쾌락 등에 기울어진 자들은 크샤트리아, 가축 사육 등에 의존하는 자들은 바이샤, 폭력 등을 좋아하는 자들은 수드라 바르나를 얻는다고 설명한다.[24] 브라만 계급은 진실, 고행, 순수한 행실에 전념하는 인간의 원형으로 모델링된다.[24]

바가바드 기타》는 서로 다른 바르나 구성원들의 직업, 의무, 자질을 설명한다.[26] 브라흐마나,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의 의무는 그들 자신의 본성에서 태어난 구나에 따라 분배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예를 들어 브라흐마나는 마음과 감각의 통제, 고행, 순수, 지식 등이, 크샤트리아는 용감함, 대담함, 전투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 등이, 바이샤는 농업, 목축, 무역 등이, 수드라는 봉사로 이루어진 행동이 의무라고 규정한다.[26]

바르나는 혈통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자질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3. 4. 푸라나 시대

《브라마 푸라나(Brahma Purana)》는 바르나(varna)와 아슈라마(ashrama, 삶의 단계) 모두에 반하는 행위는, 둘 다 개인의 다르마(dharma, 의무)를 이끄는 것이기에, 지옥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27] 브라만다 푸라나(Brahmanda Purana)는 저급한 바르나와 고급 바르나 사이의 연합을 불멸과 쇠퇴의 시대인 칼리 유가(Kali Yuga)의 징후라고 부른다.[28]

3. 5. 다르마샤스트라 시대

다르마샤스트라(Dharma-shastras)는 바르나 제도를 광범위하게 논의한다.[29] 다르마샤스트라의 바르나 제도는 사회를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의 네 가지 바르나로 나눈다. 이 제도에서 중대한 죄를 지은 사람들은 불가촉천민(untouchables)으로 배척되어 바르나 제도 밖으로 간주된다.[30][31] 야만인과 불의하거나 비윤리적인 사람들도 불가촉천민으로 간주된다.[32]

그러나 최근 학문 연구에 따르면 다르마샤스트라의 바르나 논의는 현대 인도의 카스트 제도와는 다르다. 패트릭 올리벨(Patrick Olivelle)은 고대 및 중세 인도 텍스트가 의례적 오염, 순수-불순을 바르나 제도의 기초로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말한다.[33] 다르마샤스트라 텍스트에서 순수-불순은 개인의 도덕적, 의례적, 생물학적 오염과 관련해서만 논의된다.[29] 올리벨은 "순수/불순이라는 용어가 개인 집단이나 바르나 또는 카스트를 언급하는 데 사용된 사례는 없다"고 강조한다.[33] 1천년대 샤스트라 텍스트에서 불순에 대한 언급은 중대한 죄를 지어 바르나에서 떨어진 사람들에 관한 것으로, 이들은 "타락한 사람들"로 불리며 배척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34] 다르마샤스트라 텍스트에서 순수/불순과 관련된 문제의 초점은 "바르나 소속과 관계없이 개인"에 있으며, 네 가지 바르나 모두 개인의 성격, 윤리적 의도, 행동 등에 따라 순수 또는 불순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35] 올리벨은 듀몽(Dumont)의 주장을 인용하며 바르나의 이데올로기가 순수성에 기반하지 않으며, 다르마 문헌에서 순수성과 불순성은 집단이 아닌 개인과 관련되어 있다고 강조한다.[36]

다르마샤스트라에서는 처음 세 바르나를 두 번 태어난 자로 묘사하며, 이들은 베다를 공부할 수 있다. 그러나 베다를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을 제한하는 규정은 베다 시대 문헌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37]

마누스므리티는 소 사육을 바이샤의 직업으로 지정하지만, 역사적 증거에 따르면 브라만, 크샤트리아, 수드라도 소를 소유하고 사육했다. 람나라얀 라왓(Ramnarayan Rawat)은 19세기 영국 기록을 근거로 불가촉천민으로 분류된 차마르(Chamars)도 토지와 소를 소유하고 농사를 지었다고 말한다.[38] 코살라(Kosala)의 황제들과 카시(Kasi)의 왕자들도 소를 소유한 예이다.[5]

팀 잉골드(Tim Ingold)는 마누스므리티가 바르나 제도에 대한 도식적인 논평이지만, "묘사가 아니라 모델"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39] 수잔 베일리(Susan Bayly)는 마누스므리티와 다른 경전들이 브라만의 지위를 높이는 데 기여했지만, 고대 텍스트가 인도에서 "카스트 현상을 만들어내지는 않았다"고 말한다.[40] 각 샤르나(Varna)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샤르나에 부과된 의무를 따르는 것이 요구된다.[66] 툴시다스 작 람차리트마나스/Ramacharitamanas영어에서는 수드라가 브라만과 논쟁을 벌이는 것이 부정적으로 묘사되고, 재산에 따라 수드라가 고귀하게 여겨지는 것도 부정된다.[67] 라마야나에서는 수드라 출신 수행자 샴부카/Shambuka영어가 달마(dharma)에 반하는 고행 때문에 브라만의 아이가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다.[68]

4. 각 바르나의 특징과 역할

브라만은 사제로서의 역할을 맡으며, 각 바르나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바르나에 부과된 의무를 따라야 한다.[66] 다른 바르나의 일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여겨지며, 자신의 바르나에서 벗어난 행동은 금지된다.[66] 예를 들어, 바가바드 기타에서는 무인으로서 싸우기를 주저하는 아르주나에게 크리슈나가 크샤트리아로서의 의무를 따르라고 설득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66]

툴시다스의 람차리트마나스/Ramacharitamanas영어(북방의 항)에서는 말세의 모습으로 수드라가 브라만과 논쟁을 벌이고, 재산에 따라 수드라가 고귀하게 여겨지는 것을 부정적으로 묘사한다.[67] 라마야나 제7권(우타라 칸다) 73-76에서는 수드라 출신 수행자 샴부카/Shambuka영어의 달마에 반하는 고행 때문에 브라만의 아이가 죽었다고 전해지며, 라마가 그를 살해했다는 기록이 있다.[68] 각 바르나 간의 혼인 또한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으로 여겨진다.[69]

하지만 바가바드 기타나 람차리트마나스/Ramacharitamanas영어에서도 바르나의 차이로 인해 구원이 방해된다고 주장하지는 않으며,[70] 라마야나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를 듣는 자는 각 바르나에 따른 이익이 있다고 설파한다.[71]

크샤트리아는 전사로서,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정의를 수호하는 역할을 맡는다.[66] 이들은 용맹함을 갖추고 전투에 임해야 하며,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강조된다. 『바가바드 기타』에서는 아르주나가 전사로서의 의무를 망설이자 크리슈나가 크샤트리아의 의무를 따르라고 설득하는 내용이 나온다.[66]

바이샤는 바르나에서 평민 계급을 일컫는 말이다.[66] 이들은 주로 생산과 상업 활동에 종사하며 사회 경제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았다. 각 바르나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바르나에 부과된 의무를 따라야 하며, 다른 바르나의 일을 하는 것은 금지되었다.[66] 예를 들어, 『바가바드 기타』에서는 아르주나가 크샤트리아로서의 의무를 따라야 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66]

수드라는 노동자로서의 역할을 맡는다.[66]바르나(Varna)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바르나에 부과된 의무를 따라야 하며, 다른 바르나의 일을 하는 것은 금지된다.[66] 툴시다스 작 람차리트마나스/Ramacharitamanas영어』의 "북방의 항"에서는 수드라가 브라만과 논쟁을 벌이거나, 재산에 따라 고귀하게 여겨지는 것을 부정적으로 묘사한다.[67]

라마야나』 제7권(우타라 칸다) 73-76에서는 수드라 출신 수행자 샴부카/Shambuka영어가 달마에 반하는 고행 때문에 브라만의 아이가 죽었다고 전해지며, 라마가 그를 살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68] 각 바르나의 혼인은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으로 여겨진다.[69] 하지만 『바가바드 기타』나 『람차리트마나스』에서도 바르나의 차이로 인해 구제가 방해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70]

4. 1. 브라만 (ब्राह्मण, Brāhmaṇa)

브라만은 사제로서의 역할을 맡으며, 각 바르나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바르나에 부과된 의무를 따라야 한다.[66] 다른 바르나의 일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여겨지며, 자신의 바르나에서 벗어난 행동은 금지된다.[66] 예를 들어, 바가바드 기타에서는 무인으로서 싸우기를 주저하는 아르주나에게 크리슈나가 크샤트리아로서의 의무를 따르라고 설득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66]

툴시다스의 en(북방의 항)에서는 말세의 모습으로 수드라가 브라만과 논쟁을 벌이고, 재산에 따라 수드라가 고귀하게 여겨지는 것을 부정적으로 묘사한다.[67] 라마야나 제7권(우타라 칸다) 73-76에서는 수드라 출신 수행자 샴부카/Shambuka영어의 달마에 반하는 고행 때문에 브라만의 아이가 죽었다고 전해지며, 라마가 그를 살해했다는 기록이 있다.[68] 각 바르나 간의 혼인 또한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으로 여겨진다.[69]

하지만 바가바드 기타나 en에서도 바르나의 차이로 인해 구원이 방해된다고 주장하지는 않으며,[70] 라마야나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를 듣는 자는 각 바르나에 따른 이익이 있다고 설파한다.[71]

4. 2. 크샤트리아 (क्षत्रिय, Kṣatriya)

크샤트리아는 전사로서,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정의를 수호하는 역할을 맡는다.[66] 이들은 용맹함을 갖추고 전투에 임해야 하며,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강조된다. 『바가바드 기타』에서는 아르주나가 전사로서의 의무를 망설이자 크리슈나가 크샤트리아의 의무를 따르라고 설득하는 내용이 나온다.[66]

4. 3. 바이샤 (वैश्य, Vaiśya)

바이샤는 바르나에서 평민 계급을 일컫는 말이다.[66] 이들은 주로 생산과 상업 활동에 종사하며 사회 경제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았다. 각 바르나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바르나에 부과된 의무를 따라야 하며, 다른 바르나의 일을 하는 것은 금지되었다.[66] 예를 들어, 『바가바드 기타』에서는 아르주나가 크샤트리아로서의 의무를 따라야 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66]

4. 4. 수드라 (शूद्र, Śūdra)

수드라는 노동자로서의 역할을 맡는다.[66] 각 바르나(Varna)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바르나에 부과된 의무를 따라야 하며, 다른 바르나의 일을 하는 것은 금지된다.[66] 툴시다스 작 람차리트마나스/Ramacharitamanas영어』의 "북방의 항"에서는 수드라가 브라만과 논쟁을 벌이거나, 재산에 따라 고귀하게 여겨지는 것을 부정적으로 묘사한다.[67]

라마야나』 제7권(우타라 칸다) 73-76에서는 수드라 출신 수행자 샴부카/Shambuka영어가 달마에 반하는 고행 때문에 브라만의 아이가 죽었다고 전해지며, 라마가 그를 살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68] 각 바르나의 혼인은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으로 여겨진다.[69] 하지만 『바가바드 기타』나 『람차리트마나스』에서도 바르나의 차이로 인해 구제가 방해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70]

5. 바르나와 자티(Jāti)

바르나(직업에 기반한 이론적 계급)와 자티(카스트)는 서로 다른 개념이다.[62] 자티(공동체)는 아대륙 전역에 널리 퍼져 있는 수천 개의 내혼 집단을 가리킨다.[62] 자티는 같은 외혼 집단을 기반으로 나뉠 수 있다. 고전 시대 저술가들은 바르나 외의 다른 것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인도학자들조차 때때로 이 둘을 혼동하기도 한다.[62]

바르나는 혈통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질에 따라 결정된다는 주장이 있다. 『찬도기야 우파니샤드』(4.4)에 나오는 자발라의 아들 사티야카마의 이야기는 카스트가 출생뿐만 아니라 인격의 문제라는 생각을 보여준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마누가 제정한 본래의 바르나 제도는 영적 성장의 정도에 따라 그룹을 나누어 영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형해화되어 세습되었다고 주장한다.[73] 크리슈나 의식 국제 협회는 『바가바드 기타』 4장 13절에 기록된 바르나의 창조를 개인의 창조 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해석하며, 현행 카스트 해석과 구분하여 "본래의" 바르나를 바르나슈라마 달마(Varṇāśrama-dharmasa)라고 부른다.[74][75][76]

비베카난다는 카스트가 출생이나 유전이 아니라 개인의 특질과 트리구나(tri-Guṇa, 3가지 구나, 삼속성)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78] 그는 종교와 카스트는 관련이 없고, 카스트는 단순한 사회 제도이며, 달마를 지키는 분업이라는 사회 제도로서 긍정했다. 그는 사회 제도로서의 카스트의 악화된 나쁜 측면, 출생에 기반한 카스트를 비판하고, 불가촉천민의 생활 향상을 호소했다.[78]

6.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경전에서의 바르나

고대 불교 경전에는 남아시아의 바르나(Varna) 시스템이 언급되지만, 그 세부 내용은 비강직적이고, 유연하며, 비계층적이고, 사회적 계층화 시스템의 특징이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44]

『디가 니카야』는 붓다베다(Veda)에 정통한 소난단다(Sonadanda)라는 힌두교 브라만(Brahmin) 사이의 논의를 제공한다.[41][42] 붓다는 브라만에게 어떤 자질로 다른 브라만을 인식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진실되게 브라만이라고 선언할 수 있는지 묻는다.[41] 소난단다는 처음에 순수한 혈통, 만트라에 대한 지식, 밝은 피부색과 외모, 덕, 지혜, 제사 참여 등 다섯 가지 자질을 나열한다.[41][42]

그러나 붓다는 이러한 자질 중 하나를 생략해도 여전히 진정한 브라만이 될 수 있는지 묻고, 소난단다는 결국 외모, 태생, 만트라 암송 및 제사 능력 등을 제거한다.[41][42] 소난단다는 최종적으로 진정한 브라만을 식별하는 데 필요한 자질은 "덕이 있고 배우고 지혜로운 것" 두 가지뿐이라고 주장한다.[41][42] 그는 지혜와 도덕이 상호보완적이며, 이 둘의 결합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것이라고 덧붙인다.[41]

불교 학자 피터 메이스필드(Peter Masefield)[44]는 불교의 니까야(Nikāya) 경전 시대(기원전 3세기~서기 5세기) 동안 계급 제도로서의 Varna가 증명되지만, 묘사된 Varna는 카스트 제도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팔리어 경전은 브라만(Brahmin), 크샤트리아(Kshatriya), 베사(Vessa)(바이샤 Vaishya), 수다(Sudda)(수드라 Shudra)의 네 가지 Varna를 열거한다.[44] 그는 어떤 Varna에 있는 사람이라도 원칙적으로 어떤 직업이든 수행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초기 불교 경전에서 일부 브라만이 농부나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것을 예로 든다. 경전은 어떤 출신이든 사제 직무를 수행할 수 있고,[44] 브라만이 누구에게서든 음식을 먹었다는 것은 공식적인 식사 제한이 없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고대 인도에서 혼인이 의무화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44]

아디푸라나(Ādi purāṇa)는 지나세나(Jinasena)가 8세기에 저술한 자이나교 경전으로, 자이나교 문헌에서 최초로 바르나(Varna)와 자티(Jati)를 언급한 기록이다.[45] 지나세나는 바르나 계급 제도의 기원을 리그베다(Rigveda)나 푸루샤 숙타(Purusha Sukta)가 아닌 바라타(Bharata) 전설에서 찾는다. 이 전설에 따르면, 바라타는 "아힘사(ahimsa)-시험"(비폭력 시험)을 실시했고, 어떤 살아있는 존재도 해치거나 다치게 하기를 거부한 공동체 구성원들을 고대 인도의 사제 계급인 바르나로 불렀으며, 바라타는 그들을 '드비자(dvija)', 즉 두 번 태어난 자라고 불렀다.[46] 지나세나는 아힘사(비폭력)를 실천하는 자들이 '데바-브라흐마나(deva-Brāhmaṇas)', 즉 신성한 브라만이라고 말한다.[47]

아디푸라나는 "마누샤자티(manusyajati)" 즉 인간 계급이라는 단 하나의 자티만 존재하지만, 서로 다른 직업 때문에 계급이 나뉘게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48] 리스합(Rishabh)이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무기를 구하고 왕의 권력을 맡았을 때 크샤트리아(Kshatriya) 바르나가 생겨났고, 바이샤(Vaishya)와 수드라(Shudra) 바르나는 그들이 전문적으로 다루던 다른 생계 수단에서 생겨났다.[49]

시크교는 15세기 후반 인도 아대륙의 펀자브 지역에서 시작된 종교이다. 시크교 경전에는 'Varna'를 'Varan'으로, 'Jati'를 'Zat' 또는 'Zat-biradari'로 언급하고 있다.[50][51] 기독교, 힌두교, 시크교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종교학 교수인 엘리너 네스빗은 18세기부터 20세기 시크교 문헌에서 'Varan'이 계급 제도로 묘사되어 있고, 'Zat'은 혼인 제한이 있는 직업 집단(카스트)을 반영한다고 말한다.[50][51]

시크교의 구루들과 남데브, 라비다스, 카비르와 같은 비시크교 바가트들이 저술한 시크교 경전은 사람의 탄생 시의 'varan'이나 'zat'이 영적 운명과는 무관하다고 선언했다. 그들은 "모든 인류는 하나의 피난처를 가지고 있다"고 가르쳤고, 신성한 가르침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50] 시크교는 어떤 'varan'도 없는 사회를 가르친다.[52]

하지만 실제로는, 1914년의 ''칼사 다람 사스타르''와 같은 시크교의 부차적인 경전들은 특정 시크교 카스트의 주요 시크교 사원 출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3] 시크교의 구루들은 'jati' 내에서 결혼하는 관습을 비난하거나 깨뜨리지 않았으며, 모든 시크교 구루들은 카트리였고, 카트리 여성과 결혼하여 'zat' 내에서 정략결혼을 했다.[50][54][55] 18세기 중반 이후의 라히트나마스와 다른 규범적인 시크교 경전들은 "시크교 공동체 내의 다양한 카스트 집단의 출생과 결혼 전통"을 수용하고 확인한다.[56]

라비다시아 시크교도와 람가리아 시크교도들은 자신들만의 경전과 축제 전통을 따르고, 자신들만의 예배 장소에 모인다.[50][57][58] 네스빗은 이것들이 시크교에서 나타난 바란 기반(카스트 기반)의 종교 집단이라고 말한다.[59]

6. 1. 불교

고대 불교 경전에는 남아시아의 바르나(Varna) 시스템이 언급되지만, 그 세부 내용은 비강직적이고, 유연하며, 비계층적이고, 사회적 계층화 시스템의 특징이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44]

『디가 니카야』는 붓다와 베다(Veda)에 정통한 소난단다(Sonadanda)라는 힌두교 브라만(Brahmin) 사이의 논의를 제공한다.[41][42] 붓다는 브라만에게 어떤 자질로 다른 브라만을 인식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진실되게 브라만이라고 선언할 수 있는지 묻는다.[41] 소난단다는 처음에 순수한 혈통, 만트라에 대한 지식, 밝은 피부색과 외모, 덕, 지혜, 제사 참여 등 다섯 가지 자질을 나열한다.[41][42]

그러나 붓다는 이러한 자질 중 하나를 생략해도 여전히 진정한 브라만이 될 수 있는지 묻고, 소난단다는 결국 외모, 태생, 만트라 암송 및 제사 능력 등을 제거한다.[41][42] 소난단다는 최종적으로 진정한 브라만을 식별하는 데 필요한 자질은 "덕이 있고 배우고 지혜로운 것" 두 가지뿐이라고 주장한다.[41][42] 그는 지혜와 도덕이 상호보완적이며, 이 둘의 결합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것이라고 덧붙인다.[41]

불교 학자 피터 메이스필드(Peter Masefield)[44]는 불교의 니카야(Nikāya) 경전 시대(기원전 3세기~서기 5세기) 동안 계급 제도로서의 Varna가 증명되지만, 묘사된 Varna는 카스트 제도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팔리어 경전은 브라만(Brahmin), 크샤트리아(Kshatriya), 베사(Vessa)(바이샤 Vaishya), 수다(Sudda)(수드라 Shudra)의 네 가지 Varna를 열거한다.[44] 그는 어떤 Varna에 있는 사람이라도 원칙적으로 어떤 직업이든 수행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초기 불교 경전에서 일부 브라만이 농부나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것을 예로 든다. 경전은 어떤 출신이든 사제 직무를 수행할 수 있고,[44] 브라만이 누구에게서든 음식을 먹었다는 것은 공식적인 식사 제한이 없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고대 인도에서 혼인이 의무화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44]

6. 2. 자이나교

아디푸라나(Ādi purāṇa)는 지나세나(Jinasena)가 8세기에 저술한 자이나교 경전으로, 자이나교 문헌에서 최초로 바르나(Varna)와 자티(Jati)를 언급한 기록이다.[45] 지나세나는 바르나 계급 제도의 기원을 리그베다(Rigveda)나 푸루샤 숙타(Purusha Sukta)가 아닌 바라타(Bharata) 전설에서 찾는다. 이 전설에 따르면, 바라타는 "아힘사(ahimsa)-시험"(비폭력 시험)을 실시했고, 어떤 살아있는 존재도 해치거나 다치게 하기를 거부한 공동체 구성원들을 고대 인도의 사제 계급인 바르나로 불렀으며, 바라타는 그들을 '드비자(dvija)', 즉 두 번 태어난 자라고 불렀다.[46] 지나세나는 아힘사(비폭력)를 실천하는 자들이 '데바-브라흐마나(deva-Brāhmaṇas)', 즉 신성한 브라만이라고 말한다.[47]

아디푸라나는 "마누샤자티(manusyajati)" 즉 인간 계급이라는 단 하나의 자티만 존재하지만, 서로 다른 직업 때문에 계급이 나뉘게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48] 리스합(Rishabh)이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무기를 구하고 왕의 권력을 맡았을 때 크샤트리아(Kshatriya) 바르나가 생겨났고, 바이샤(Vaishya)와 수드라(Shudra) 바르나는 그들이 전문적으로 다루던 다른 생계 수단에서 생겨났다.[49]

6. 3. 시크교

시크교는 15세기 후반 인도 아대륙의 펀자브 지역에서 시작된 종교이다. 시크교 경전에는 'Varna'를 'Varan'으로, 'Jati'를 'Zat' 또는 'Zat-biradari'로 언급하고 있다.[50][51] 기독교, 힌두교, 시크교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종교학 교수인 엘리너 네스빗은 18세기부터 20세기 시크교 문헌에서 'Varan'이 계급 제도로 묘사되어 있고, 'Zat'은 혼인 제한이 있는 직업 집단(카스트)을 반영한다고 말한다.[50][51]

시크교의 구루들과 남데브, 라비다스, 카비르와 같은 비시크교 바가트들이 저술한 시크교 경전은 사람의 탄생 시의 'varan'이나 'zat'이 영적 운명과는 무관하다고 선언했다. 그들은 "모든 인류는 하나의 피난처를 가지고 있다"고 가르쳤고, 신성한 가르침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50] 시크교는 어떤 'varan'도 없는 사회를 가르친다.[52]

하지만 실제로는, 1914년의 ''칼사 다람 사스타르''와 같은 시크교의 부차적인 경전들은 특정 시크교 카스트의 주요 시크교 사원 출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3] 시크교의 구루들은 'jati' 내에서 결혼하는 관습을 비난하거나 깨뜨리지 않았으며, 모든 시크교 구루들은 카트리였고, 카트리 여성과 결혼하여 'zat' 내에서 정략결혼을 했다.[50][54][55] 18세기 중반 이후의 라히트나마스와 다른 규범적인 시크교 경전들은 "시크교 공동체 내의 다양한 카스트 집단의 출생과 결혼 전통"을 수용하고 확인한다.[56]

라비다시아 시크교도와 람가리아 시크교도들은 자신들만의 경전과 축제 전통을 따르고, 자신들만의 예배 장소에 모인다.[50][57][58] 네스빗은 이것들이 시크교에서 나타난 바란 기반(카스트 기반)의 종교 집단이라고 말한다.[59]

7. 현대 사회에서의 바르나 제도

힌두교도이자 인도 사상 연구가인 벵골 출신의 크시티 모한 센(Kṣiti Mohan Sen)은 카스트 제도가 브라만(Brahman)이 아트만(Atman)과 하나라는 가르침과 모순된다고 주장했다. 그의 저서인 힌두교 해설서에 따르면, 정통 힌두교도들 사이에서도 카스트 제도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72]

센은 인도 신화의 리시(리쉬, Rishi)들 중 하층민 출신이 있었던 점과 바크티(Bhakti) 운동에서 지도자들이 카스트에 반대했던 점을 지적한다. 그는 『마하바라타』(Mahabharata)에서 역모혼(婿의 카스트가 嫁보다 낮은 결혼)의 예를 들며, 이것이 다른 인도 문헌에도 나타난다고 서술하고 있다.

센은 『바슈비야 푸라나』(Bhaviṣya Purāṇa) 「브라흐마」(Brahma) 편 41장 45절에서 네 가지 카스트는 동일한 아버지(신)를 가지며 모든 사람은 하나의 카스트에 속한다고 기록된 구절을 인용하여, 카스트 제도를 힌두교에 필수적인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힌두교의 본질에 반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경제적·사회 정책적으로 유용한 측면이 있었던 것은 인정한다.[72]

크시티 모한 센(Kṣiti Mohan Sen)을 비롯한 힌두교도이자 인도 사상 연구가들은 카스트 제도가 브라만(Brahman)이 아트만(Atman)과 하나라는 가르침과 모순된다고 주장한다.[72] 이들은 인도 신화의 리시(리쉬, Rishi)들 중 하층민 출신이 있었던 점, 바크티(Bhakti) 운동에서 지도자들이 카스트에 반대했던 점, 『마하바라타』(Mahabharata)에서 역모혼(婿의 카스트가 嫁보다 낮은 결혼)의 예를 든 점을 그 근거로 제시한다. 또한, 『바슈비야 푸라나』(Bhaviṣya Purāṇa)의 구절을 인용하며 카스트 제도를 힌두교의 본질에 반하는 것으로 여긴다.

『찬도기야 우파니샤드』(4.4)에 나오는 자발라의 아들 사티야카마의 이야기는 카스트가 출생뿐만 아니라 인격의 문제라는 생각을 보여준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마누가 제정한 본래의 바르나 제도는 영적인 성장의 정도에 따라 그룹을 나누어 영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었으나, 형해화되어 세습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영적인 본질을 볼 수 있는 구루에 의해 각 개인의 바르나 심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또한 카스트 제도는 인도의 민족적 순수성을 유지하고 동화에 의한 소멸을 막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옹호하는 견해도 있다.[73]

크리슈나 의식 국제 협회(하레 크리슈나 운동)는 『바가바드 기타』4장 13절에 기록된 바르나의 창조를 각 개인의 창조 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해석한다.[74] 이들은 판사의 자식이 판사에 적합하다고는 한정할 수 없지만, 민족이나 가계와 관계없이 브라만으로 적합한 인물, 바이샤에 적합한 인물이 태어난다고 말한다. 크리슈나 의식 국제 협회에서는 (브라만 가계 출신이 아닌) 서양인 개종자가 브라만의 의식을 행하고 있다.[76] 이들은 "본래의" 바르나를 바르나슈라마·달마(Varṇāśrama-dharmasa)라고 부르며, 현행의 일반적인 카스트 해석과 구분한다.

비베카난다는 카스트는 출생이나 유전이 아니라 그 사람의 특질과 트리구나(tri-Guṇa, 3가지 구나, 삼속성)의 조합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78] 그는 종교와 카스트는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고, "종교에는 카스트가 없고, 카스트는 단순한 사회 제도이다"라고 말하며, 달마(법)을 지키는 것, 각각에 뛰어난 직능에 의한 분업이라는 사회 제도로서의 카스트는 자연의 질서라고 하여 긍정하고, 카스트는 존속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사회 제도로서의 카스트의 악화된 나쁜 측면, 출생에 기반한 카스트를 비판하고, 카스트 밖의 불가촉천민(파리아, 남부 인도의 최하급 민)에 대한 동정을 보이고, 그들의 생활 향상을 호소했다.[78]

7. 1. 카스트 제도와의 관계

크시티 모한 센(Kṣiti Mohan Sen)을 비롯한 힌두교도이자 인도 사상 연구가들은 카스트 제도가 브라만(Brahman)이 아트만(Atman)과 하나라는 가르침과 모순된다고 주장한다.[72] 이들은 인도 신화의 리시(리쉬, Rishi)들 중 하층민 출신이 있었던 점, 바크티(Bhakti) 운동에서 지도자들이 카스트에 반대했던 점, 『마하바라타』(Mahabharata)에서 역모혼(婿의 카스트가 嫁보다 낮은 결혼)의 예를 든 점을 그 근거로 제시한다. 또한, 『바슈비야 푸라나』(Bhaviṣya Purāṇa)의 구절을 인용하며 카스트 제도를 힌두교의 본질에 반하는 것으로 여긴다. 다만, 경제적·사회 정책적으로 유용한 측면이 있었던 것은 인정한다.[72]

『찬도기야 우파니샤드』(4.4)에 나오는 자발라의 아들 사티야카마의 이야기는 카스트가 출생뿐만 아니라 인격의 문제라는 생각을 보여준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마누가 제정한 본래의 바르나 제도는 영적인 성장의 정도에 따라 그룹을 나누어 영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었으나, 형해화되어 세습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영적인 본질을 볼 수 있는 구루에 의해 각 개인의 바르나 심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또한 카스트 제도는 인도의 민족적 순수성을 유지하고 동화에 의한 소멸을 막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옹호하는 견해도 있다.[73]

크리슈나 의식 국제 협회(하레 크리슈나 운동)는 『바가바드 기타』4장 13절에 기록된 바르나의 창조를 각 개인의 창조 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해석한다.[74] 이들은 판사의 자식이 판사에 적합하다고는 한정할 수 없지만, 민족이나 가계와 관계없이 브라만으로 적합한 인물, 바이샤에 적합한 인물이 태어난다고 말한다. 크리슈나 의식 국제 협회에서는 (브라만 가계 출신이 아닌) 서양인 개종자가 브라만의 의식을 행하고 있다.[76] 이들은 "본래의" 바르나를 바르나슈라마·달마(Varṇāśrama-dharmasa)라고 부르며, 현행의 일반적인 카스트 해석과 구분한다.

비베카난다는 카스트는 출생이나 유전이 아니라 그 사람의 특질과 트리구나(tri-Guṇa, 3가지 구나, 삼속성)의 조합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78] 그는 종교와 카스트는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고, "종교에는 카스트가 없고, 카스트는 단순한 사회 제도이다"라고 말하며, 달마(법)을 지키는 것, 각각에 뛰어난 직능에 의한 분업이라는 사회 제도로서의 카스트는 자연의 질서라고 하여 긍정하고, 카스트는 존속해야 한다고 했다.[78] 그는 사회 제도로서의 카스트의 악화된 나쁜 측면, 출생에 기반한 카스트를 비판하고, 카스트 밖의 불가촉천민(파리아, 남부 인도의 최하급 민)에 대한 동정을 보이고, 그들의 생활 향상을 호소했다.[78]

7. 2.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

힌두교도이자 인도 사상 연구가인 크시티 모한 센(Kṣiti Mohan Sen)은 카스트 제도가 브라만(Brahman)이 아트만(Atman)과 하나라는 가르침과 모순된다고 주장했다.[72] 그의 저서인 힌두교 해설서에 따르면, 정통 힌두교도들 사이에서도 카스트 제도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72]

센은 인도 신화의 리시(리쉬, Rishi)들 중 하층민 출신이 있었던 점과 바크티(Bhakti) 운동에서 지도자들이 카스트에 반대했던 점을 지적한다. 그는 『마하바라타』(Mahabharata)에서 역모혼(婿의 카스트가 嫁보다 낮은 결혼)의 예를 들며, 이것이 다른 인도 문헌에도 나타난다고 서술하고 있다.

센은 『바슈비야 푸라나』(Bhaviṣya Purāṇa) 「브라흐마」(Brahma) 편 41장 45절에서 네 가지 카스트는 동일한 아버지(신)를 가지며 모든 사람은 하나의 카스트에 속한다고 기록된 구절을 인용하여, 카스트 제도를 힌두교에 필수적인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힌두교의 본질에 반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경제적·사회 정책적으로 유용한 측면이 있었던 것은 인정한다.

7. 3. 법적, 제도적 개선 노력

크시티 모한 센(Kṣiti Mohan Sen)은 카스트 제도가 브라만(Brahman)이 아트만(Atman)과 하나라는 가르침과 모순된다고 주장했다. 그의 저서인 힌두교 해설서에 따르면, 정통 힌두교도들 사이에서도 카스트 제도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72]

센은 인도 신화의 리시(리쉬, Rishi)들 중 하층민 출신이 있었던 점과 바크티(Bhakti) 운동에서 지도자들이 카스트에 반대했던 점을 지적한다. 그는 『마하바라타』(Mahabharata)에서 역모혼(婿의 카스트가 嫁보다 낮은 결혼)의 예를 들며, 이것이 다른 인도 문헌에도 나타난다고 서술하고 있다.

센은 『바슈비야 푸라나』(Bhaviṣya Purāṇa) 「브라흐마」(Brahma) 편 41장 45절에서 네 가지 카스트는 동일한 아버지(신)를 가지며 모든 사람은 하나의 카스트에 속한다고 기록된 구절을 인용하여, 카스트 제도를 힌두교에 필수적인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힌두교의 본질에 반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경제적·사회 정책적으로 유용한 측면이 있었던 것은 인정한다.

8. 한국의 관점과 쟁점

8. 1. 한국 사회와의 비교

8. 2. 더불어민주당의 관점

8. 3. 인물, 사건 관련 서술

9. 결론

참조

[1] 서적 An Introduction to Changing India: Culture, Politics and Development https://books.google[...] Anthem Press 2022-08-20
[2] 웹사이트 varṇa ('class', lit. 'colour') https://www.oxfordre[...]
[3] 서적 Merriam-Webster's encyclopedia of world religions https://archive.org/[...] Merriam-Webster
[4] 서적 Companion Encyclopedia of Anthropology Routledge
[5] 서적 Encyclopaedia of Teaching of Agriculture https://books.google[...] Anmol Publications
[6] 서적 The Oxford Handbook of Global Religions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USA
[7] 서적 Caste, Society and Politics
[8] 서적 Early India: From the Origins to AD 1300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9] 서적 Dharma
[10] 서적 Who invented Hinduism: Essays on religion in history Yoda Press
[11] 서적 Caste, Society and Politics
[12] 서적 The Hindu Sociology https://books.google[...] Surabhi Publications
[13] 서적 India's Struggle for Independence, 1857-1947 https://books.google[...] Penguin Books India
[14] 서적 The Shaping of Modern Gujarat: Plurality, Hindutva, and Beyond https://books.google[...] Penguin Books India
[15] 서적 A Sanskrit-English Dictionary: Etymologically and Philologically Arranged with Special Reference to Cognate Indo-European Languages https://books.google[...] Motilal Banarsidass
[16] 서적 Religious Pluralism in South Asia and Europe Oxford University Press
[17] 서적 The Origin and Development of Classical Hinduism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18] 서적 The Rigveda: The earliest religious poetry of India Oxford University Press
[19] 서적 Śūdras in Ancient India
[20] 서적 Caste Identities and The Ideology of Exclusion: A Post-Script on the Humanization of Indian Social Life https://books.google[...] BrownWalker Press 2018-06-30
[21] 서적 A History of Ancient and Early Medieval India: From the Stone Age to the 12th Century https://books.google[...] Pearson Education India 2008
[22] 서적 The Encyclopedia of Yoga and Tantra https://books.google[...] Shambhala Publications 2022-08-16
[23] 서적 The banyan tree. Vol. 2 Manohar Publishers & Distributors 2000
[24] 서적 Dharma
[25] 서적 Dharma
[26] 웹사이트 Varna versus Caste in Bhagavad Gita https://globalgita.o[...] 2022-01-02
[27] 서적 Brahma Purana Volume 1 India Penguin Classics 2022-05-01
[28] 학술지 The Origin of Heresy in Hindu Mythology https://www.jstor.or[...] 1971-01-01
[29] 서적 Caste and Purity
[30] 서적 Caste and Purity
[31] 서적 Caste, Society and Politics in India from the Eighteenth Century to the Modern A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32] 서적 Caste and Purity
[33] 서적 Caste and Purity
[34] 서적 Caste and Purity
[35] 서적 Caste and Purity
[36] 서적 Caste and Purity
[37] 서적 The Oxford Handbook of Global Religions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USA
[38] 서적 Reconsidering untouchability : Chamars and Dalit history in North India Indiana University Press
[39] 서적 Companion Encyclopedia of Anthropology Routledge
[40] 서적 Caste, Society and Politics in India from the Eighteenth Century to the Modern A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41] 서적 The Long Discourses of the Buddha: A translation of the Dīgha Nikāya Wisdom Publications
[42] 서적 DN4: To Sonadanda, Digha Nikaya Verses 13-21, Translated from the Pâli http://www.sacred-te[...] Oxford University Press
[43] 서적 Dialogue in Early South Asian Religions: Hindu, Buddhist, and Jain traditions Ashgate
[44] 서적 Divine Revelation in Pali Buddhism Routledge
[45] 서적 The Jaina Path of Purification
[46] 서적 The Jaina Path of Purification
[47] 서적 The Jaina Path of Purification
[48] 서적 The Jaina Path of Purification
[49] 서적 The Jaina Path of Purification
[50] 서적 Sikhism – A very short introduction Oxford University Press
[51] 서적 The Construction of Religious Boundaries: Culture, Identity, and Diversity in the Sikh Tradition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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