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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누엘 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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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엠마누엘 토드는 프랑스의 인류학자, 역사학자, 인구 통계학자이며, 가족 구조와 사회 시스템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다. 1951년 생제르맹앙레에서 태어났으며, 팡테옹 소르본 대학교에서 역사 인구학을 수강하고, 파리 정치대학을 졸업한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최후의 몰락』, 『제국 이후』,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지금 어디에 있는가?』 등이 있으며, 가족 구조를 유형별로 분류하여 각 유형이 특정 가치관과 정치적 성향을 형성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인구 통계학적 지표를 통해 사회 변화를 예측하며, 새뮤얼 P.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이론을 비판하고 문명의 수렴을 주장한다. 최근에는 서방 정책을 비판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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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누엘 토드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4년 11월의 에마뉘엘 토드 사진
2014년 11월 사진
출생일1951년 5월 16일
출생지프랑스 일드프랑스 이블린주 생제르망앙레
국적프랑스
분야역사학
인류학
인구학
사회학
정치학
모교파리 제1대학교
파리 정치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교 (박사)
박사 지도 교수피터 래슬릿
주요 업적소련 붕괴 예측
학문적 경력
직장국립인구학연구소(프랑스)
박사 학위 논문 제목Seven peasant communities in pre-industrial Europe: A comparative study of French, Italian and Swedish rural parishes (18th and early 19th century) (산업화 이전 유럽의 7개 농촌 공동체: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농촌 교구의 비교 연구 (18세기 및 19세기 초))
박사 학위 논문 URL케임브리지 대학교 도서관 검색 결과
박사 학위 논문 년도1976년
기타 정보
알려진 것가족 유형 및 사회 체제 관계 연구

2. 생애와 학문적 배경

엠마누엘 토드는 1951년 생제르맹앙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저널리스트인 올리비에 토드|올리비에 토드프랑스어이고, 어머니는 폴 니장의 딸인 안 마리 니잔이다. 토드의 외할아버지인 폴 니장은 유명한 작가였다.[1] 어릴 적 토드에게 첫 역사 책을 선물한 사람은 가족의 친구이자 역사학자인 엠마누엘 르 루아 라뒤리였다. 토드는 10살 때 고고학자가 되기를 원했다고 한다.[1]

토드는 생제르맹앙레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정치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준비했다.[2] 그는 가족사 연구의 권위자인 피터 래슬릿의 지도를 받았다.[43] 1976년, 토드는 "산업화 이전 유럽의 7개 농촌 공동체.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농촌 교구의 비교 연구 (18세기 및 19세기 초)"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2]

3. 주요 이론 및 연구

엠마누엘 토드는 인구 통계학적 지표와 가족 구조 분석을 통해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주류 이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76년 저서 『최후의 몰락』(La chute finale: Essais sur la décomposition de la sphère Soviétique프랑스어)에서 토드는 소련의 영아 사망률 증가와 같은 지표를 바탕으로 소련 붕괴를 예측했다.[3] 그는 러시아인 여성의 문자 해독률 상승 후 합계출산율이 감소하는 인류의 보편적 경향을 통해 소련이 근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소련 체제 붕괴는 없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감소하는 영아 사망률이 소련에서는 1970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음을 지적하며, 체제가 가장 약한 부분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소련은 실제로 토드가 예언한 범위의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1991년에 붕괴했고, 토드는 예언자로 간주되었다.[40]

토드는 출산율, 문해율, 교육 수준 등의 변화를 통해 사회의 근대화 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전망한다. 특히, 여성의 교육 수준 향상과 출산율 감소는 사회 변화의 중요한 동인으로 간주된다.

유세프 쿠르바지와 함께 쓴 ''문명의 수렴: 전 세계 이슬람 사회의 변화''(2007)에서 토드는 사무엘 P.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테제를 비판하며, 대신 문명 간의 생활 방식과 가치의 수렴 지표를 지적했다. 헌팅턴은 가톨릭개신교로 이루어진 서구 문명이 이슬람 세계 및 중화 문명과 대립한다고 주장했다.[54] 이에 대해 토드는 이슬람 세계에서 착실하게 문맹률이 낮아지고 합계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슬람권은 오히려 서구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근대화 과정에서는 반드시 전통의 붕괴에 따른 혼란이 발생하며, 이슬람권은 현재 이 과도기적 위기를 경험하고 있을 뿐, 다른 지역과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말했다.[53]

Youssef Courbage프랑스어와 함께 저술한 『문명의 접근』(''Le rendez-vous des civilisations'')에서 토드는 이슬람권 분석을 심화시켰다.[57] 그는 사무엘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을 비판하며, '문명의 수렴'을 주장한다. 토드는 이슬람권이 착실하게 근대화되어 문해율이 높아지고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서구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았다. 현재 이슬람권의 폭력은 이행기적 위기에 불과하며 곧 진정될 것이고, 이 근대화의 선두에 있는 것은 튀르키예가 아닌 이란임을 보여주며, 이슬람 위협론을 부정하고 이란을 올바르게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독교가 서구의 근대화를 방해하지 않았듯이 이슬람교에도 근대화를 방해하는 힘은 없다고 했다.

2002년 저서 『제국 이후(Après l'empire)』에서 토드는 미국의 쇠퇴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의 등장을 예측했다. 그는 미국의 경제적, 인구 통계학적, 이념적 지표를 분석하여 미국이 유일 초강대국 지위를 잃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외교 정책이 이러한 쇠퇴를 감추기 위한 노력이라고 비판하며, 러시아와 같은 다른 강대국의 부상을 강조한다.[40][50][58]

토드는 신자유주의적 자유 무역 정책이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비판한다. 그는 보호무역을 통해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유럽 연합(EU)의 미래를 위해 보호주의적 틀을 옹호하며, 유로존 위기의 원인을 신자유주의 정책에서 찾는다.

3. 1. 가족 구조와 사회 시스템

토드는 전 세계의 다양한 가족 구조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유형이 특정한 가치관과 정치적 성향을 형성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가족 구조가 사회 시스템과 이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주력했다.

예를 들어, 부모와 자녀 간의 권위적인 관계와 형제 간의 불평등을 특징으로 하는 직계 가족은 권위주의와 민족주의 성향을 낳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가족 구조는 독일, 일본, 한반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47] 반면, 부모와 자녀 간의 자유로운 관계와 형제 간의 평등을 특징으로 하는 평등주의 핵가족은 자유주의와 평등주의 성향을 낳는다. 이러한 가족 구조는 프랑스 북부, 스페인 중남부, 이탈리아 남부 등에서 나타난다.[47]

토드는 이러한 가족 구조 이론을 통해 각 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틀을 제공한다. 그는 가족 제도가 사회의 가치관을 만들어내며, 이는 특정 가족 제도 아래에서 태어남으로써 자동적으로 몸에 익혀지는 선험적인(a priori) 것이라고 설명한다.[47]

토드가 제시한 가족 형태는 다음과 같다.[47]

가족 형태특징분포 지역기본 가치여성 지위교육정치/경제 성향기타
절대 핵가족 (la famille nucléaire absolue)자녀 독립, 부모-자녀 독립적, 형제 간 평등 무관심, 유언에 따른 유산 분배잉글랜드, 네덜란드, 덴마크, 미국(잉글랜드계), 캐나다 (퀘벡주 제외),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자유높음열심이지 않음개인주의, 자유 경제 선호, 이동성 높음
평등주의 핵가족 (la famille nucléaire égalitaire)자녀 독립, 부모-자녀 독립적, 형제 평등, 유산 균등 분배프랑스 북부, 스페인 중남부, 포르투갈 북동부, 그리스, 이탈리아 남부, 폴란드, 루마니아, 라틴 아메리카, 에티오피아자유와 평등지역에 따라 다름 (프랑스 북부는 높음)열심이지 않음개인주의
직계 가족 (la famille souche)장남이 부모와 함께 거주, 부모 권위적, 형제 불평등독일, 스웨덴, 오스트리아, 일본, 한반도, 대만, 유대인 사회, 로마권위와 불평등비교적 높음열심질서와 안정 선호, 정권 교체 적음, 자민족 중심주의일본과 유대에서는 사촌 결혼 허용, 로마에서는 우선시
외혼제 공동체 가족 (la famille communautaire exogame)아들들이 부모와 함께 거주, 대가족, 부모 권위적, 형제 평등, 사촌 결혼 금지/적음러시아, 핀란드, 중국, 인도 북부, 베트남, 쿠바, 이탈리아 중부권위와 평등일반적으로 낮음 (러시아는 예외적으로 높음)열심이지 않음공산주의와 친화성 높음
내혼제 공동체 가족 (la famille communautaire endogame)아들들이 부모와 함께 거주, 대가족, 부모 권위 형식적, 형제 평등, 부계 평행 사촌 결혼 우선터키 등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관습 우선낮음열심이지 않음이슬람교와 친화성 높음
비대칭 공동체 가족 (la famille communautaire asymétrique)모계 사촌 결혼 우선, 부모 권위적, 형제자매 간 연대 (동성은 연대 X)인도 남부높음열심카스트 제도에서 스스로를 하위에 위치
아노미적 가족 (la famille anomique)핵가족에 가깝지만 뚜렷한 가족 규칙 없음동남아시아 (베트남 제외), 태평양, 마다가스카르, 아메리카 원주민사회 결속 약함, 종교에 관대 (상좌부 불교 중심)
아프리카 시스템 (le système des familiaux africains)일부다처제 보통, 모자 가정 집합, 아버지 아래 통합 X, 높은 이혼율북아프리카와 에티오피아를 제외한 아프리카부정적이지만 반드시 낮지는 않음민족에 따라 다양 (공동체 가족적/직계 가족적)



토드는 마르크스로 대표되는, 경제를 하부 구조로 하는 모델은 설명 능력이 없다고 비판하며, 가족 구조로부터 문맹률과 경제를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47]

3. 2. 인구 통계학적 분석과 예측

토드는 인구 통계학적 지표를 통해 사회 변화를 예측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76년 저서 『최후의 몰락』(''La chute finale: Essais sur la décomposition de la sphère Soviétique프랑스어'')에서 소련의 영아 사망률 증가와 같은 지표를 바탕으로 소련 붕괴를 예측했다.[3] 그는 출산율, 문해율, 교육 수준 등의 변화를 통해 사회의 근대화 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전망한다. 특히, 여성의 교육 수준 향상과 출산율 감소는 사회 변화의 중요한 동인으로 간주된다.

토드는 러시아인 여성의 문자 해독(識字)율 상승 후 합계출산율이 감소하는 인류의 보편적 경향에 따라 소련이 근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소련 체제 붕괴는 없다는 주장을 부정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하락하는 영아 사망률이 소련에서는 1970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음을 지적하며, 체제가 가장 약한 부분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소련은 실제로 토드가 예언한 범위의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1991년붕괴했고, 토드는 예언자로 간주되었다.[40]

인류학자 유세프 쿠르바지와 함께 쓴 ''문명의 수렴: 전 세계 이슬람 사회의 변화''(2007)에서 토드는 사무엘 P.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테제를 비판하며, 대신 문명 간의 생활 방식과 가치의 수렴 지표를 지적했다. 헌팅턴은 가톨릭개신교로 이루어진 서구 문명이 이슬람 문명 및 중화 문명과 대립한다고 주장했다.[54] 이에 대해 토드는 이슬람 세계에서 착실하게 문맹률이 낮아지고 합계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슬람권은 오히려 서구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근대화 과정에서는 반드시 전통의 붕괴에 따른 혼란이 발생하며, 이슬람권은 현재 이 과도기적 위기를 경험하고 있을 뿐, 다른 지역과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말했다.[53]

3. 3. 문명의 충돌 비판과 문명의 수렴

Youssef Courbage프랑스어와 함께 저술한 『문명의 접근』(''Le rendez-vous des civilisations'')에서 토드는 이슬람권 분석을 심화시켰다.[57] 그는 사무엘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을 비판하며, '문명의 수렴'을 주장한다. 토드는 이슬람권이 착실하게 근대화되어 문해율이 높아지고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서구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았다. 현재 이슬람권의 폭력은 이행기적 위기에 불과하며 곧 진정될 것이고, 이 근대화의 선두에 있는 것은 튀르키예가 아닌 이란임을 보여주며, 이슬람 위협론을 부정하고 이란을 올바르게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독교가 서구의 근대화를 방해하지 않았듯이 이슬람교에도 근대화를 방해하는 힘은 없다고 했다.

3. 4. 제국 이후와 미국의 쇠퇴

2002년 저서 『제국 이후(Après l'empire)』에서 토드는 미국의 쇠퇴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의 등장을 예측했다. 그는 미국의 경제적, 인구 통계학적, 이념적 지표를 분석하여 미국이 유일 초강대국 지위를 잃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외교 정책이 이러한 쇠퇴를 감추기 위한 노력이라고 비판하며, 러시아와 같은 다른 강대국의 부상을 강조한다.[40][50][58]

3. 5. 신자유주의 비판과 보호무역 옹호

토드는 신자유주의적 자유 무역 정책이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비판한다. 그는 보호무역을 통해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유럽 연합(EU)의 미래를 위해 보호주의적 틀을 옹호하며, 유로존 위기의 원인을 신자유주의 정책에서 찾는다.

4. 논쟁과 비판

엠마누엘 토드는 여러 논쟁적인 발언과 주장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특히 샤를리 에브도 테러 희생자 추모 행진을 프랑스 사회의 인종차별적이고 반동적인 흐름으로 해석하여 논란이 되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으로 비판받았다.[36][25][24][17][26][19]

4. 1. 샤를리 에브도 사건과 이슬람 혐오 논란

토드는 저서 Qui est Charlie ?|샤를리는 누구인가?프랑스어에서 2015년 샤를리 에브도 테러 희생자 추모 행진을 프랑스 사회의 인종차별적이고 반동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을 일으켰다.[36] 그는 이 행진이 프랑스 자유주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특정 계층의 이슬람 혐오를 반영한다고 비판했다.[36] 이러한 주장은 정치인과 언론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으나, 토드는 자신의 주장이 인구 통계학적 연구에 기반한 것이라고 옹호했다.[36]

4. 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발언

토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과 선전을 유포한다는 비판을 받았다.[25][24][17][26][19]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의 정책을 옹호하고 서방의 정책을 비판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음모론을 사용한다는 비판도 받는다.[27][28]

5. 한국 사회에 대한 시사점

엠마누엘 토드의 이론은 한국 사회의 여러 현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토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여성 교육 수준 향상과 출산율 감소가 근대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보았다. 그는 이슬람 세계의 사례를 통해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인 혼란을 야기할 수 있지만, 결국 서구 사회와 유사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예측했다.[53]

토드는 가족 구조와 교육 시스템의 변화가 사회 계층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한국 사회의 양극화와 정치적 갈등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관점을 제공한다. 그는 교육 수준의 차이가 새로운 계급화를 초래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한국 사회의 높은 교육열과 불평등 문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한다.[47]

토드는 전 세계의 가족 형태를 분류하고, 각 가족 형태가 사회의 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직계 가족 형태를 가진 사회로,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 질서와 안정 선호, 보수적인 정치 성향 등의 특징을 가지며, 이는 가족 구조와 관련된 가치관의 영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

가족 형태특징주요 가치분포 지역한국 사회와의 관련성
직계 가족장남 중심, 부모 권위적, 형제 간 불평등권위, 불평등독일, 일본, 한반도, 대만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 질서와 안정 선호, 정권 교체 적음, 자민족 중심주의



토드는 일본의 핵무장을 제안하며,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위해서는 중국과 일본 간의 핵 균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57] 그는 북한 핵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일본의 핵무장을 제시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면서도, 그의 주장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토드는 한일 역사 갈등에 대해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토드는 미국의 쇠퇴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의 등장을 예측하며, 한국이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한국이 강대국 간의 경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등과의 관계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5. 1. 저출산, 고령화 문제

토드의 인구 통계학적 분석은 한국 사회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그는 여성의 교육 수준 향상과 출산율 감소를 근대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았다. 토드는 이슬람 세계에서 문맹률이 낮아지고 합계출산율이 감소하는 것을 예로 들며, 이러한 변화가 전통의 붕괴에 따른 일시적인 혼란을 야기할 수 있지만, 결국 서구 사회와 유사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예측했다.[53] 이러한 관점은 한국 사회의 변화를 예측하고,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5. 2. 사회 양극화와 정치적 갈등

엠마누엘 토드의 가족 구조 이론은 한국 사회의 양극화와 정치적 갈등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관점을 제공한다. 토드는 가족 구조와 교육 시스템의 변화가 사회 계층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한국 사회의 갈등 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고 보았다. 특히, 그는 교육 수준의 차이가 새로운 계급화를 초래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한국 사회의 높은 교육열과 불평등 문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한다.[47]

토드는 전 세계의 가족 형태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각 가족 형태가 사회의 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가족 형태특징주요 가치분포 지역한국 사회와의 관련성
절대 핵가족자녀 독립, 부모-자녀 독립적, 형제 간 평등 무관심, 유언에 따른 유산 분배자유잉글랜드, 미국, 호주 등개인주의, 자유 경제 선호, 높은 이동성
평등주의 핵가족자녀 독립, 부모-자녀 독립적, 형제 간 평등, 균등한 유산 분배자유, 평등프랑스 북부, 스페인 중남부, 라틴 아메리카 등개인주의적, 자녀 교육에 대한 낮은 관심
직계 가족장남 중심, 부모 권위적, 형제 간 불평등권위, 불평등독일, 일본, 한반도, 대만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 질서와 안정 선호, 정권 교체 적음, 자민족 중심주의
외혼제 공동체 가족아들 중심 대가족, 부모 권위적, 형제 간 평등, 사촌 결혼 금지권위, 평등러시아, 중국, 인도 북부공산주의와의 친화성, 자녀 교육에 대한 낮은 관심
내혼제 공동체 가족아들 중심 대가족, 형식적 부모 권위, 형제 간 평등, 부계 평행 사촌 결혼 선호관습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이슬람교와의 친화성, 자녀 교육에 대한 낮은 관심, 낮은 여성 지위
비대칭 공동체 가족모계 사촌 결혼 선호, 부모 권위적, 형제자매 간 연대 (동성 간 연대 X)-인도 남부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 높은 여성 지위, 카스트 제도에서 하위 위치
아노미적 가족핵가족에 가깝지만 뚜렷한 가족 규칙 없음-동남아시아 (베트남 제외), 태평양, 마다가스카르약한 사회 결속, 종교에 관대
아프리카 시스템일부다처제, 모자 가정 집합, 아버지 권위 약함, 높은 이혼율-북아프리카에티오피아를 제외한 아프리카다양성, 민족에 따라 공동체 가족 또는 직계 가족적



토드는 이러한 가족 제도가 사회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제국을 건설하려면 평등을 기본적인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로마 제국, 이슬람 제국, 당나라가 각각 평등주의 핵가족, 내혼제 공동체 가족, 외혼제 공동체 가족의 제국이며, 이는 선험적인 평등 의식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직계 가족 형태를 가진 독일, 일본, 과거의 아테네는 자민족 중심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해 제국 건설에 실패했다고 분석했다.[47]

토드의 이론은 한국 사회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다. 한국은 직계 가족 형태를 가진 사회로,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 질서와 안정 선호, 보수적인 정치 성향 등의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특징은 가족 구조와 관련된 가치관의 영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

5. 3. 한반도와 동아시아 정세

엠마누엘 토드는 한반도와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 독자적인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일본의 핵무장을 제안하며,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위해서는 중국과 일본 간의 핵 균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57] 그는 북한 핵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일본의 핵무장을 제시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면서도, 그의 주장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토드는 한일 역사 갈등에 대해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일 외교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공하며,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5. 4. 국제 관계와 한국의 역할

엠마누엘 토드는 미국의 쇠퇴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의 등장을 예측하며, 한국이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한국이 강대국 간의 경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등과의 관계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외교 정책 방향과 일맥상통하며, 한국이 국제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6. 저서

엠마누엘 토드는 다양한 주제에 걸쳐 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의 저서는 다음과 같이 연도별로 정리할 수 있으며, 한국어로 번역된 제목이 있는 경우에는 함께 표기했다.

엠마누엘 토드의 저서 목록
출판 연도원제 (프랑스어)한국어 번역 제목
1976La chute finale: Essai sur la décomposition de la sphère Soviétique최종 몰락: 소련권의 붕괴에 관한 에세이
1979Le Fou et le Prolétaire
1981'LInvention de la France''
1983La Troisième planète이데올로기의 설명: 가족 구조와 사회 시스템
1984'Lenfance du monde''진보의 원인: 문화, 권위, 변화
1988La Nouvelle France현대 프랑스의 형성: 이데올로기, 정치 및 문화
1990'Linvention de lurope
1994Le destin des immigrés
1998'Lillusion économique. Essai sur la stagnation des sociétés développées''경제적 환상: 선진 사회의 정체에 대한 에세이
1999La Diversité du monde : Famille et modernité
2001Après l’Empire : Essai sur la décomposition du système américain제국 이후: 미국 질서의 붕괴
2007Le Rendez-vous des civilisations문명의 수렴: 전 세계 무슬림 사회의 변화
2008Après la démocratie
2011'Allah ny est pour rien !''
2011'Lorigine des systèmes familiaux, Tome 1: Lurasie
2013Le mystère français
2015'Qui est Charlie? Sociologie dune crise religieuse''찰리는 누구인가? 혐오증과 새로운 중산층
2017'Où en sommes-nous ? Une esquisse de lhistoire humaine''현대성의 계보: 석기 시대부터 호모 아메리카누스까지 인류의 역사
2022'Où en sont-elles? Une esquisse de lhistoire des femmes''여성의 계보: 여성 역사의 개요
2024'La Défaite de lOccident''서구의 패배



토드는 2024년 저서 『서구의 패배』에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서방을 비판하며, 서유럽이 종교 정신을 잃은 프로테스탄티즘으로 인해 엘리트주의에 빠졌다고 지적했다.[59] 그는 제3차 세계 대전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60][61]

6. 1. 영어 번역본이 있는 저서


  • https://archive.org/details/finalfallessayon00todd/mode/2up 최종 몰락: 소련권의 붕괴에 관한 에세이 (''La chute finale: Essai sur la décomposition de la sphère Soviétique'', 1976), 존 와고너 번역, Karz, 1979
  • 이데올로기의 설명: 가족 구조와 사회 시스템 (''La Troisième planète'', 1983), 데이비드 개리오크 번역, 블랙웰, 1985
  • 진보의 원인: 문화, 권위, 변화 (''L'enfance du monde'', 1984), 리처드 볼린드 번역, 블랙웰, 1987
  • 현대 프랑스의 형성: 이데올로기, 정치 및 문화 (''La Nouvelle France'', 1988), 앤서니 C. 포스터 번역, 블랙웰, 1991
  • 제국 이후: 미국 질서의 붕괴 (''Après l’Empire : Essai sur la décomposition du système américain'', 2001), 크리스토퍼 존 델로구 번역, 서문: 마이클 린드[32], 컬럼비아 대학교 출판부, 2003
  • 유세프 쿠르바주와 함께, 문명의 수렴: 전 세계 무슬림 사회의 변화 (''Le Rendez-vous des civilisations'', 2007), 조지 홀로크 번역[33], 컬럼비아 대학교 출판부, 2007
  • 찰리는 누구인가? 혐오증과 새로운 중산층 (''Qui est Charlie? Sociologie d'une crise religieuse'', 2015), 앤드류 브라운 번역[34], 폴리티, 2015
  • 현대성의 계보: 석기 시대부터 호모 아메리카누스까지 인류의 역사 (''Où en sommes-nous ? Une esquisse de l'histoire humaine'', 2017), 폴리티, 2019[35]
  • 여성의 계보: 여성 역사의 개요 (''Où en sont-elles? Une esquisse de l'histoire des femmes'', 2022), 앤드류 브라운 번역[36], 와일리, 2023

6. 2. 영어 번역본이 없는 저서


  • 《바보와 프롤레타리아 (Le Fou et le Prolétaire)》, 로베르 라퐁 출판사, 파리, 1979. 제1차 세계 대전과 전체주의로 이어진 1914년 이전 유럽 엘리트들에 관한 내용.
  • 《프랑스의 발명 (L'Invention de la France)》, 에르베 르 브라 (fr) 공저, 플뤼리엘-아셰트 출판사, 파리, 1981.
  • 《유럽의 발명 (L'invention de l'Europe)》, « L'Histoire immédiate » 컬렉션, 1990.
  • 《이민자들의 운명 (Le destin des immigrés)》, 파리, 르 세이유 출판사, 1994.
  • 《경제적 환상: 선진 사회의 정체에 대한 에세이 (L'illusion économique. Essai sur la stagnation des sociétés développées)》, 파리, 갈리마르 출판사, 1998.
  • 《세계의 다양성: 가족과 근대성 (La Diversité du monde : Famille et modernité)》, 르 세이유 출판사, « L'histoire immédiate » 컬렉션, 파리, 1999.
  • 《민주주의 이후 (Après la démocratie)》, 파리, 갈리마르 출판사, 2008.
  • 《알라에게는 책임이 없다! (Allah n'y est pour rien !)》, 파리, 르 퓌블리에 출판사, arretsurimages.net 컬렉션, 2011.
  • 《가족 시스템의 기원, 1권: 유라시아 (L'origine des systèmes familiaux, Tome 1: L'Eurasie)》, 파리, 갈리마르 출판사, 2011, 번역된 서문은 이미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하다.
  • 《프랑스 미스터리 (Le mystère français)》, 에르베 르 브라 (fr) 공저, 파리, 르 세이유 출판사, « La République des idées » 컬렉션, 2013.
  • 《서구의 패배 (La Défaite de l'Occident)》, 파리: 갈리마르, 2024.

참조

[1] 서적 After Empire: The Breakdown of the American Order
[2] 웹사이트 Thesis - Seven peasant communities in pre-industrial Europe. A comparative study of French, Italian and Swedish rural parishes (18th and early 19th century) - Emmanuel Todd; University of Cambridge. Faculty of History. http://idiscover.lib[...] 2019-06-05
[3] 뉴스 This Prophetic Academic Now Foresees the West's Defeat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24-03-18
[4] 뉴스 Pour Todd, pas de "choc" mais un "rendez-vous des civilisations" http://www.rue89.com[...] Rue 89 2007-09-19
[5] 웹사이트 Idées - 1 - Emmanuel Todd, auteur de "L'origine des systèmes familiaux" http://www.rfi.fr/em[...] 2019-06-05
[6] 웹사이트 In France, the Fight Over Charlie Hebdo's Legacy Is Getting Ugly https://foreignpolic[...] 2019-06-05
[7] 웹사이트 Qu'est-il arrivé à Emmanuel Todd? https://www.lexpress[...] 2019-06-05
[8] 웹사이트 Où était Charlie? Ce que montrent réellement les cartes d'Emmanuel Todd http://www.slate.fr/[...] 2019-06-05
[9] 웹사이트 Le Monde.fr - Actualité à la Une https://www.lemonde.[...] 2019-06-05
[10] 뉴스 Emmanuel Todd: the French thinker who won't toe the Charlie Hebdo line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19-06-05
[11] 웹사이트 Emmanuel Todd : "Dans un grand nombre de domaines, les femmes sont déjà au pouvoir" https://www.lexpress[...] 2022-01-20
[12] 웹사이트 Emmanuel Todd : "le féminisme actuel est petit-bourgeois" https://www.marianne[...] 2022-01-19
[13] 웹사이트 Emmanuel Todd : « Le féminisme actuel est une catastrophe pour les milieux populaires » https://www.lepoint.[...] 2022-01-19
[14] 웹사이트 Emmanuel Todd, l'homme qui n'aimait pas les féministes https://www.nouvelob[...] 2022-01-20
[15] 웹사이트 "Où en sont-elles ?" : Emmanuel Todd contre le "néoféminisme" https://www.telerama[...] 2022-01-21
[16] 간행물 En lisant Où en sont-elles ? d'Emmanuel Todd https://shs.cairn.in[...] Cairn.info 2023-01-03
[17] 뉴스 « La Défaite de l'Occident » : Emmanuel Todd, prophète aux yeux fermés https://www.lemonde.[...] Le Monde 2024-01-19
[18] 웹사이트 Emmanuel Todd lu par Anna Colin Lebedev : ce scientifique qui se documente sur Wikipédia https://www.nouvelob[...] 2024-01-31
[19] 웹사이트 La défaite de l'Occident ? Quand Emmanuel Todd prend ses rêves pour la réalité https://www.lexpress[...] 2024-01-27
[20] 웹사이트 Guerre en Ukraine : "Affligeant", "propagande"... les thèses d'Emmanuel Todd sur la Russie et les Etats-Unis "sidèrent" Dominique Simonnet https://www.ladepech[...] 2024-01-11
[21] 뉴스 This Prophetic Academic Now Foresees the West's Defeat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24-03-09
[22] 웹사이트 Expert: The West has lost the source of its power by abandoning traditional values https://tass.ru/mezh[...] 2024-01-07
[23] 웹사이트 The French thinker prophesies the end of the hegemony of the West https://vz.ru/world/[...] 2024-01-25
[24] 웹사이트 Vu de Moscou. Avec sa "Défaite de l'Occident", Emmanuel Todd a les honneurs de la presse officielle russe https://www.courrier[...] 2024-01-29
[25] 웹사이트 Emmanuel Todd et Edgar Morin: le "Parti russe" relève la tête! https://www.challeng[...] 2023-01-15
[26] 뉴스 L'essayiste aveuglé à l'Est https://www.lesechos[...] Les Echos 2024-01-30
[27] 뉴스 « La Défaite de l'Occident » d'Emmanuel Todd : la délectation du malheur occidental https://www.la-croix[...] La Croix 2024-01-26
[28] 웹사이트 Emmanuel Todd, l'« eurofascisme » et le « complot des élites » https://www.conspira[...] 2024-03-21
[29] 서적 Empire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30] 인용
[31] 인용
[32] 서적 After the Empire: The Breakdown of the American Order https://archive.org/[...] Columbia University Press 2003-12-01
[33] 서적 A Convergence of Civilizations: The Transformation of Muslim Societies Around the World https://cup.columbia[...] Columbia University Press 2011-06-01
[34] 웹사이트 Emmanuel Todd - Who is Charlie: Xenophobia and the New Middle Class {{!}} Polity http://politybooks.c[...] 2019-06-05
[35] 웹사이트 Emmanuel Todd - Lineages of Modernity: A History of Humanity from the Stone Age to Homo Americanus {{!}} Polity http://politybooks.c[...] 2019-06-05
[36] 웹사이트 Emmanuel Todd - Lineages of the Feminine: An Outline of the History of Women {{!}} Wiley https://www.wiley.co[...] 2024-05-14
[37] 뉴스 「大昔の『家族』は複雑だった、という通説は間違っています」|知の巨人エマニュエル・トッド、研究人生を語る https://courrier.jp/[...] 2018-06-22
[38] 웹사이트 NIZAN Paul-Yves (NIZAN Paul, Pierre, Yves, Henri dit Paul-Yves) https://maitron.fr/s[...] Maitron 2017-05-25
[39] 웹사이트 Paul Nizan : biographie https://www.paul-niz[...] Groupe Interdisciplinaire d'Etudes Nizaniennes (G.I.E.N.)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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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뉴스 朝日新聞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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